하나님의 축복

 

1985. 1. 4. 금새벽

 

본문 : 신명기 28장 1절∼2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1절에는 삼가 듣고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명령을 지켜 행하면 '복 준다'  그렇게 말씀하시지 안하시고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겠다' '뛰어나게  하겠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뛰어나게 하겠다' 그라고 2절에는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그렇게 하면은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친다. 이 모든 복이라니? 이 모든 복이 위에는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되는 그것이 모든 복입니다.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되는 것이 그것이  모든 복입니다. 모든 복을 다 받아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되는 것이지  모든 복을 받지 않으면 안 되는데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되는 그 방편이  뭐이냐? 그것이 모든 복을 받는 방편이라, 고라고 난 다음에, 그러면. 복을  받으면 어떤 복을 받느냐? 이제 그다음에 3절부터는 그 복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종류를 말을 합니다.

 처음에는 두 가지를 행하면, 삼가 듣는 것과 또 현실에서 주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거, 현실에서 주님의 명령 순종하는 거 이것과 이 두 가지를 하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해 주신다. 그러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신다 했는데. 고다음에 2절에 말하기를 '이 모든 복이' 이랬으니까 이 모든  복이라 말은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해 주시는 그것을 가리켜서 복이라  이랬습니다. 그러면 이 모든 복이라 말은 위의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는  복이라 그말입니다. 그러면, 그 복이 어떤 복이냐? 그 복에 대해서 종류를  구체적으로 그다음에 낱낱이 기록해 줬습니다.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고' 그러면 성읍의 복, 또 들의 복 이렇게 쭉 내리 복의 종류를 말씀을  했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은 두 가지 세계를 살고 있는데, 하늘나라와 이 세상살이. 이 두  가지 국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우리가 꼭 같이 세상에서 그대로 살고  있는 것 같지마는 어떨 때에는 천국 시민으로서 천국 생활 할 때도 있고 또 세상  시민으로서 세상 생활 할 때도 있습니다. 세상 생활하는 그것은 다 썩는 것이요  결과적으로 죽는 것이요. 천국 생활 하는 것은 다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 믿는 데에서 세상 축복과 천국 축복과 두 축복을  우리가 받게 되는데, 천국 축복 받는 그거는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 할 것이요,  그거는 완전한 것이요 영원한 것이요 불변의 것이요, 또 세상에서 천국 것은  받지 안하고 천국 것 아닌 천국 것을 만들 수 있는 재료로 받는 것이 또  있습니다. 천국 것을 만드는 재료를 받는 것도 있고, 또 아주 멸망해서 없어질  그런 것을 받는 것도 있고 이러기 때문에 우리 믿는 사람들이 받는 것은 세  가지라 그렇게 나눌 수 있습니다. 세 가지라.

 또 안 믿는 사람들이 받는 것은 어떤 것이냐? 안 믿는 사람들이 받는 것은  하나뿐이라. 안 믿는 사람들도 다 하나님께 공으로 받는 것이지 저희들이 뭐  만들어 가지고 되는 것 아닙니다. 그러기에 성경에서 '하나님에게 이 모든 것을  받아 가지고서 잘 먹고 살고 남은 거 있으면 자손에게 유산 해 주는 것으로써,  그들은 더 소망이 없는 그것뿐으로써 만족한다'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하나만 받는데 그거는 어떤 것이냐? 그것은 다  개조도 못 하는 것이며 변화시키지도 못하는 것이며 그것을 그대로 제 욕심대로  제 생각대로 자기를 위해서 사용하다가 영원한 유황불 구렁텅이에 가는 것이  그것이 불택자들의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택자들이 받는 것은 세 가지 받는 것이 있는데 한 가지는 불택자들이  받는 거와 꼭 같은 하나님께 그저 일반적으로 받는 그것이 한 종류 있고, 한  종류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으로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있는 있다가 없어질  수도 있고 또 그것을 개조할 수도 있고 성화할 수도 있고 하는 그런 것을 받는  한 종류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그가 신령한 복으로 자기와 온 가족들이 다 지극히. 거룩한  사람으로 이렇게 된 것은 다 하늘나라의 복을 직접 받은 것이요 그러나  아브라함이 그 우양이나 재산이 많게 된 것이나 또 이삭을 받은 것이나 그런  것은 다 그것이 거룩하고 영원하고 온전한 것으로,  개조라 말은 고쳐 만든다  말이오. 개조할 수 있는 것이요 성화할 수 있는 것이오. 두 가지를 아브라함은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은 두 가지를 받았는데, 세 가지로 받은 하나는 조금 끼인  거 있었습니다. 있는 것은. 아브라함에게는 어떤 것이 불택자와 같이 받는 그런  종류의 것은 조그매밖에 안 받았습니다. 다 믿음으로 받았기 때문에 믿음 없이  받은 것은 조금밖에는 없었습니다. 그거는 어떤 것인고 하니 아브라함이 벧엘에  가 가지고 있다가 흉년이 들어서 견디지 못하니까 자기가 못 견뎌서 흉년을  면하기 위해 가지고 애굽으로 슬슬 내려갔습니다. 애굽으로 슬슬 내려가는  그거는. 그것은, 힘을 얻은 것이라든지 그 시간을 얻은 그런 것은 다 자기가  다시 개조할 수 없는 그런 것들을 받아 가지고 내려갔었습니다. 그라다가  올라오면서 모든 자연 은총의 것들을 받고 우양도 많고 노비도 많고 또 오래  있다가 이삭도 받고 한 그런 것은 하나님 앞에 은혜로 받은 것이지마는 그것은  개조할 수 있는 것들을 받은 것입니다. 그 개조할 수 있는 것들을 받은 것은  어떻게 받으면 개조할 수 있는 것을 받을 수 있느냐? 그것은 믿음을 지킬 때에  믿음을 통해서 오는 것은 이 자연 은총의 것들도 다 개조할 수 있는 것들이 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을 어겨서 받는 그런 것은 그것이 개조가 되지를 아니하고  그것은 그대로 있다가서 이제 포기를 하고 버려야 됩니다. 버리면, 버려서 아주  버려도 하나님께서 그대로 주시면 그때 그것이 개조할 수 있는 것이 돼집니다.

 우리가 범죄함으로써 세상에서 얻은 거 있는데, 반드시 얻은 것이 있으면  그것을 하나님이 영원히 멸망받을 수 있는 그 종류에 속한 것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주신 그것을 개조할 수 있고 성화할 수 있는 것으로 바꾸어 받는  방편이 무엇인고 하니, 하나님이 그것을 바꿀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주십니다.

기회를 주셔서 자기가 하나님에게 받은 거 그것을 간직할라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야 되고, 하나님 말씀을 지킬라고 하면은 그것을 아예 포기해야 되는  고런 단계를 딱 만들어 주십니다. 고럴 때에 사람들이 '이까짓 거 다 없어져도  내가 하나님 말씀 이제 어길 수는 없다'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자기는  그것을 다 포기하고 이제 없어질 작정 하고, 그까짓 거는 다 아깝지마는 말씀을  지키느냐 그것을 가지느냐 이 둘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말씀 지키는 것이 더  귀중한 줄로 아는고로 말씀을 지키기 위해서 그것을 포기한 사상이요 포기한  상태에서 그것을 버리고 말씀을 지킵니다. 지켰는데. 그러니까, 말씀을 지킴을  인해서 그것이 없어지는 것도 있습니다. 그것이 말씀을 지킴으로 인해서  없어지는 것도 있습니다. 없어지는 것도 있고, 말씀을 지키면 없어지리라고  생각했는데 없어지지 안하고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또 있습니다. 유지되는  그것은 이제는 개조할 수 있는 것으로서 승격이 된 것입니다. 개조할 수 있는  것으로 승격이 됐고. 고때에 말씀을 지킴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그 모든 것이  없어진 그것은, 없어진 그것은 고것이 아주 멸망할 것이기 때문에 없어진 것이  있고, 멸망할 것이기 때문에 없어진 것이 있고, 고것이 가지고 있는 중에도  개조할 수 있는 것들이 없어졌을 때에는 고것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고  영원 무궁한 것으로서 완전히 개조되는 그런 것이 되는 길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것을 잘 구별해 가지고 그래 해야 우리가 신앙생활 한 것이  헛되지 안하지 요것을 구별하지 못하고 그냥 범벅 타령으로 그래 해 가지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믿는 사람이 안 믿는 사함, 불택자들이 받는 거와 같이 멸망할 것으로  받는 그거 있고. 또 개조할 수 있는 것으로 다시 승격을 시켜서 받은 거 있고.

영원 무궁한 것을 받는 거 있고 이런데. 그러면. 자기의 받아 가지고 있는 것이  그것이 멸망받을 것이 개조될 수, 성화될 수 있는 것으로서 승격이 된 그것은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킴으로 사용해서 영원한 것이 되는 것도 있고,  사용하지 안하고 말씀을 지킴으로 인해서 빼앗겨졌든지 그것이 그런 방편으로  없어져서 영원한 것이 되든지 어쨌든지 영원한 것이 되어지는 것은 없어짐을  통해 가지고서야 되는 것입니다. 없어진 그것을 가리켜서 십자가라 그렇게  말합니다. 십자가 너머 부활의 생명이 있었다. 모든 것이다, 물질이든지  뭐이든지 모든 것이 다 십자가입니다.

 여게서 하나님의 말씀을 삼가 듣고 오늘날 네게 명하는 요것을 지켜 행하면  '모든 복을 주신다' 그렇게 하지 안하고 지켜 행하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나님이 해 주신다.' 뛰어나게, 뛰어나게,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해 주신다 요렇게 해 놓고. 고다음에 또 말씀하시기를 '네가 요렇게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미치며 네게 임한다. 이 모든 복이 네게 온다.' 그러면 모든  복이라 말은 무슨 복이라 말입니까? 모든 복이라 말은 그다음에 기록한 복을  가리켜서 모든 복이라고 했는가,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는 그것을 가리켜서  모든 복이라고 말씀했는가? 녜. 여게 모든 복이라고 말한 것은 위의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되는 고것을 가리켜서 모든 복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라고 그다음에 3절부터는 이제 한 가지씩 복을 말합니다. '성읍에서'  '들에서' 이랬습니다. 또 그다음은, 그러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되는  그 모든 복을 구체적으로 말하면 어떤 것이냐? 구체적으로 말하면 성읍에서  뛰어나는 거, 성읍에서 모든 사람 위에 뛰어나는 거, 들에서 모든 사람 위에  뛰어나는 거, 이제 그 모든 것을. 들어와도 모든 사람 위에 뛰어나는 복 또  나가도 모든 사람 위에 뛰어나는 복, 자기가 손으로 하는 것도 모든 사람 위에  뛰어나는 복 자기의 몸의 소생도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는 복, 또 자기의  짐승의 새끼나 우양의 새끼나 모두 토지의 소산이나 그런 것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는 그것을 하나님이 주신다 그 말씀입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는 뭣을 제가 지금 증거할라고 말하느냐 하면은, 이렇게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날라고 하면 이 면도 뛰어나야 되고 저 면도 뛰어나야  되지 한 면만 뛰어나면 안 됩니다. 어떤 한 면만 뛰어나면은 그 면만 거석하면  그것이 서서 있지를 못합니다. 작대기를 한 개 세워 놓으며 그게서 있지 못하고  세 개를 세워 놓으면서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이 세상에서도 한 면만  장성하게 되면은 그것이 힘이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이용을 당하게 되지  그것이 보존을 못 하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나라가 강해지는 것도 말이요, 나라가 강해지는 것도 경제면도  강해져야 되고 과학면도 강해져야 되고 또 전쟁면도 강해져야 되고 모든 면이  강해져야 되지, 전쟁면도 아무것도 없이 약하고 또 과학면도 약하고 경제.

돈으로만 많아지면은 그 나라는 결국 다른 나라에게 탈취를 당해서 남의 나라에  점령당해 가지고서 식민지가 되고 맙니다. 그러나 그것도 있는 동시에 전쟁하는  실력도 강해지니까 다른 사람이 뺏들지 못한 다 말이오.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기에, 그 밑에 쭉 내리 종류 종류를 이 복도 준다 이 복도 준다 이렇게  하셨는데 그런 복을 다 받으면 어꺼 되겠느냐? 그런복을 다 받으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종류를 다 받는다고 하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데, 이 뛰어나는 것을 이것을, 그러면, 자기가 들에서, 알기 쉽게 들에서  뛰어나게 될라고 하면은 어렇게 해야 되느냐? 들에서 뛰어나게 될라고 하면은  뛰어나도록 농사 짓는 것을 알뜰히 짓고 부지런히 짓고 연구 해서 짓고 이렇게  그 농사 짓는 거기에 아주 전심전력을 기울여서 해야 들에서 뛰어나서  우두머리가 되도록 그렇게 되느냐? 그게 아닙니다. 그게 아니고, 하나님 앞에  복을 받아서 들에서 위에 뛰어나게 되지, 자기가 농사를 요래 짓고 저래 짓고  연구를 해 가지고서 되는 것이 아니고 또 일을 많이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뭐  시기를 맞칙서 그럴게 농사를 잘 지어서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축복 받아  된다 요렇게 말씀을 해 놨습니다.

 또 자기의 몸의 소생이라면 자손인데, 자손이 모든 사람의 자손 위에 뛰 어나게  된다. 그러면 자손 위에 뛰어난 자손이 될라고 하면은 그 자손에게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전심전력을 기울여 가지고서 공부를 많이 시키고 또 이런  저런 모든 수양을 시키고 이렇게 사람이 뛰어난 사람이 되어지는 그런 모든  방편을 자기가 가려서 이렇게 공부도 시키고 수양도 시키고 또 체육도 시키고  온갖 면을 자기가 길러 가지고서 뛰어나게 되느냐? 그렇게 뛰어나게 된다고 하지  안했습니다. 안 하고, 네가 복을 받아서 뛰어나게 된다 요렇게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사람이 자손으로 뛰어나게 되게 하는 데에는 그 자손을 자기가  뛰어난 사람이 되도록 할려고 자손을 가르치고 만들고 기르고 하는 고 일에  주력을 해서 그렇게 뛰어난 인물이 되어지는 고 길이 하나 있고. 고 길이 하나  있고, 하나님에게 복을 받아서 뛰어나게 되어지는 고 길이 하나 있고 요 두 길이  있는데, 자기가 잘 가르치고 잘 기르고 이렇게 모든 면을 잘 가꾸어서 뛰어나게  되는 고 방편은 고것은 다 사람들이 하는 방편입니다. 사람들이 하는 방편.

사람둘이 그렇게 되도록 할려고 애를 써서 하는, 사람들이 하는 방횐인데, 고  방편은 모든 불택자들은 다 고 방편을 다 씁니다. 또 믿는 사람들도 다 그  방편을 씁니다. 그 방편을 쓰는 그 방편의 결과는 어찌 되느냐? 전부 전멸이다  요걸 알아야 돼. 전멸이다, 그 방편은 전멸이다.

 그러면. 자손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되는 데에는 그러면 전멸되지  안하는 그런, 참말로 영영히 뛰어나게 되어지는 고렇게 하는 방편은 뭐입니까?  하나님 앞에 복을 받아야 된다, 복을 받아야 된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복을 받으면 복을 받아서 되는 것은 뛰어나게 되고, 그러면 복을 받아  되는 건 뛰어나게 되는 것이니까 복을 받아 되는 것은 하나님이 해 주시는 것을  받아서 뛰어나게 되는 것이고, 자기 힘으로 해 가지고 요렇게 조렇게 애를 써  가지고서 뛰어나게 되도록 할려고 하는 고 방편은 인간의 지혜의 능력으로 하는  방편이니 고 방편은 고것은 알뜰하고 제가 하기 때분에 꼭 될 것 같이  보여지지마는서도 고렇게 한 결과는 어찌 되느냐? 전멸이다. 영원히 억억의  먼지만한 거 하나도 남아 있는 게 아니고 완전히 전멸이다. 남아 있는 거 하나도  없다 그말입니다. 요것을 믿어야 됩니나.

 그러면, 우리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순전한 복으로만 뛰어나게 되는 데. 그  복은 우리가 만든 복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공으로 주신 것인데  공으로 주신 것을 우리가 받아 가지고 뛰어나게 되는 것인데. 그러면. 하나님이  공으로 주시는 것을 우리가 공으로 받는 것이지 거게 우리가 힘쓴 것은  털끝만치도 없습니다. 우리가 힘쓴 것이거게 있으면은 다 버리고 맙니다. 그거는  완전치 못하고 영원치 못하기 때문에 멸망이 되고 맙니다. 순전히 하나님 한  분이 만드신 겄이라야 되지, 왜? 우리는 저주 아래 있는 것이, 사망 아래 있는  것이, 무지 무능한 것이, 유한한 것이 완전치 못한 것이. 영원한 것은 다 완전한  것인데 완전치 못한 것이 어떻게 완전한 것을 만들수가 있겠습니까? 안 됩니다.

완전치 못한 것은 완전한 것을 만들지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암만 힘써 봤자. 불완전한 것이 아무리 힘써 봤자  불완전한 것은 불완전한 것이나 만들지 불완전한 것은 완전한 것을 만들지  못한다. 그러기 때문에 인간이 만든다고 해서 인간이 만든 것이 거기 섞여  있으면 그것 때문에 다른 것도 다 못 쓰게 된다. 이러니까 순전히 하나님 완전자  그분 혼자 만든 것이라야 그것이 완전하고 영원한 것이 되어진다. 그러니까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되는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해 주셔야 되지 하나님이  해 주시지 안하면 안 된다. 하나님이 해 주시는데 우리가 거기 뭐 조그만치라도  도왔느냐? 아니다. 순전히 하나님이 전적으로 혼자 해 주셨는데. 그러면, 그  값을 받고 해 주셨느냐? 값을 받고 해 주시지 안하고 공짜배기로 순전히 해  주신다.

 공짜배기로 해 주신은. 공짜배기로 해 주시는 것은 그러면 완전한 것과 영원한  것은 가치가 아주 적고 뭐 사소한 그런 것이라서 공으로 해 주시는 것이냐  어쩌냐? 그것은 가치가 없어서 공으로 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그 가치가 아주  탁월한 초월한 무한한 것이기 때문에 유한한 인간들은 다 기울여도 그것의  조그만 한 먼지만한 것도 만들 만한 가치가 안 된다. 가치가 안 되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인간에게는 그 가치 될 만한 것이 없고 인간이 가치를 내라고  하면은, 털끝만한 것도 가치를 내라 하면은 낼 만한 가치가 없기 때문에 인간의  가치보다 무한히 탁월한 것이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그것을 그댓가를 낼 만한  것이 없어서 댓가를 내지 못하는 것이고 공으로 주시는 것이다. 공으로 주시는  것이다.

 그러면, 공으로 주시니까 우리 믿는 사람은 노력은 해야 되느냐 안 해야  되느냐? 노력을 얼마나 해야 되느냐? 죽도록 해야 된다. 죽도록 해야 죽도록  충성해야 된다. 그러면 죽도록 충성하라 말은 어떻게 하라는 말이냐?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자기에게 있는  전부를 다 기울여서 남은 게 없이 다 기울여서 해야 된다.

 이거 참 모르겠다. 다 기울여서, 공으로 준다고 하면은 공으로 준다고 하면은  거게 대해서는 하나도 노력하지 안해야 되겠는데 공으로 준다 해 놓고 또 전부  있는 것을 목숨까지 다해야 된다 하니까 목숨까지 다하는 것은 이것은 어디다가  그러면 누가 가지고 가는 것이냐? 목숨까지 다하고 힘도 다하고 자기의 뜻  성품까지도 다 투자해야 된다고 이렇게 하니 그 전부 다 기울이는 그거는 그러면  그 댓가가 안 되고 뭐이 되겠느냐 이제 고것이 문제입니다. 고것을 오늘 아침에  여러분들에게 가르쳐 줄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 기울이면 그것은, 기울이는 그 힘은, 기울이는 그 모든 것은 누가  차지 하느냐? 그러면 댓가는 하나도 업이 공으로 준다 하면은 그거는 누가  차지하느냐? 고것은 다 기울이는데, 다 기울이는데 어디다가 기울이느냐? 그  기울이는 것은 하나님이 공짜배기로 해 주시는. 공짜배기로 해 주시는 그것이  뭐이냐? 복인데. 공짜배기로 해 주시는 것이 복인데, 공짜배기로 해 주시는 그  복을 받기 위해서 다 기울리야 된다. 복을 받기 위해서 다 기울여야 된다.

 그러면 복을 받기 위해서 다 기울이다니? 복을 받기 위해서 다울인 다고 하면은  복 받기 위해서 다 기울이는 것이. 어떻게 하면 그러면 복을 받을 수 있느냐?  어떻게 그걸 다 기울이면 복을 받을 수 있느냐? 오, 그것은 네가 두 가지에다가  다 힘을 다 기울여라. 두 가지에다가 다 힘을 다 기울여라. 네가 복을 받을라고  하면 두 가지에다가 다 기울여야 된다.

 두 가지 뭣? 하나는 삼가 듣는 데에다가 네 힘을 다 기울여라. 또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것을 찾아 가지고서 고것을 고대로 순종할라고 하는 데에다가 다  기울여라. 고것을, 오늘날 그걸 찾을라고 하면은 네가 삼가 들어야 그걸 찾을 수  있는 네가 되어지고, 또 찾은 그것을 고대로 순종을 할라고 하면 힘이 든다.

조그매 힘들 때도 있고 많이 힘들 때도 있고, 어떨 때는 자기 마음과 목숨과 또  뜻과 성품을 전부 다 기울여야 순종할 수 있다. 고걸 다 기울이지 안하면 순종  못 한다. 다 기울여야, 다 해야 순종 될 때도 있다.

 이러니까 오늘날 네게 명하는 이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한 고것을 고대로  할라고 하면은 그저 참 그렇게 힘을 많이 안 들이고 되는 것도 있지마는서도  전부를 다 기울여야 되는 것도 있다. 그러면 네가 쉬운 것이든지 어려운  것이든지 아예 네가. 네가 달라들고 준비하기는 있는 걸 다기 울여서. 마음과  목숨과 힘과 뜻과 성품, 내라는 그 전부를 다 기울여도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명령을 현실에서 깨달았으니 그대로 하겠다 요것을 딱 각오한 것이 몸으로 산  제사를 드린 사람이다. 몸으로 산 제사를 드려 놓은 사람이니 몸으로 산 제사를  드려 놓으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가 알게 된다.

 그러니까, 네가 있는 힘을 다 기울이기는 기울이지마는서도 기울이는면이  다르다. 기울이는 면이 다른데, 내가 모든 민족 위에 우리 자손이 뛰어나게 하기  위해서, 이 자손을 그런 자손 만들기 위해서 내 있는 걸 다 기울이는 그거는  망한다. 또 네가 사업을 해서 돈을 벌어 가지고서 돈으로 물질적으로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도록 그렇게 하기 위해서 너는 전심전력을 기울여 돈벌이 한다고  하면은, 그렇게 전심전력을 돈벌이 하는 데에 논 많게 하는 데에 기울이면 너는  전망한다, 전멸이 되고 만다.

 그러면, 전심전력을 기울이기는 기울이는데 어디다가 기울이느냐? 복 받는 데에  기울인다. 복 받는 데에 기울이면 복을, 복을 하나님이 주셔서 복 받기 위해서  그렇게 기울이느냐? 아니다. 복을 받는 또 원인이 있다. 복을 받는 원인이  있으니까. 복을 받는 원인은 뭐이냐? 그 원인은 두 가지이다. 삼가 듣고, 오늘날  네게 명하는 고 명령을 지켜 행하는 고거 요 두 가지를 하는 데에 전심전력  기울이고 자기 목숨과 생명을 다 기울이고, 요 두 가지에 네게 있는 마음. 목숨.

힘, 뜻 이 네게 있는 거 전부를 다 요 두 가지에다가 다 기울여라. 요 두  가지에다가 다 기울이면 두 가지에다 가 다 기울이지, 요 두 가지를 행하기  위해서 다 기울이는 겄이지 네가 무슨 복을 만들기 위해서 복 만든다고 기울이는  게 아니고, 너는 복을 만들지 않는다. 복은 하나님이 공으로 주신다. 너는 요 두  가지를 하면 하나님이 복 주신다고 했으니까 요 두 가지 만드는 데에 전부를  기울여라.

 두 가지 만드는 데에 전부를 기울이뼘은 고 기울인 고 댓가가 아니고 고 기울인  거기에 계약 이행으로, 네가 고렇게 다 기울였으니 하나님께서 네가 요 다  기울이는 계약 이행을 했으니까, 다 기울이라 하신 대로 요렇게 계약을  지켰으니까 네 계약지킨 데 따라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복이라는 복을 네게  주신다. 복이라는 복을 주신다. 그러면, 복을 주시면 복이 뭣 하느냐? 그 복이  들어서 네 자손도 뛰어나게 하고 들에서도 뛰어 나게 하고 성읍에서도 뛰어나게  하고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도 다 뛰어나게 하신다.

 그러면. 내가 힘을 전심전력을 다 기울여 가지고서 내나 들에서도 뛰어나게  하고 성읍에서도 뛰어나게 되고 모든 소유도 뛰어나게 되는 그 일을 하기 위해서  나는 전심전력을 다 기울여야 되는 것이로구먼, 내나. 내나 그거로구만요.

아니다. 네 전심전력을 기울이는데 그것들 하기 위해서 기울이면 너는 헛일이다.

너는 전심전력을 다 기울이도 그것들을 못 한다. 썩는 거는 하지마는 썩지  안하는 영원한 것은 네가 하지를 못한다 네게 영원한 것을 할 그런 힘은 없다.

또 네가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 나게 할 그런 실력이 없다. 안 된다.

그러니까 그거 하기 위해서 기울이면 헛일 네가 하나님 앞에 복 받기 위해서  기울이는데 복 받기 위해서 기울여도 헛일 네가 뛰어나는 데에는 복을 받아야  되는데. 그러면, 복을 받아야 되면은 복 받기 위해서 다 기울여야 됩니까?  아니다. 복 받기 위해서 다 기울이지 말아라. 복 받기 위해서 기울이면 안 된다.

요 위에 두 가지만 행하기 위해서 다 기울여야 된다. 두 가지를 지키기 위해서  두 가지 에다가 다 기울이니까, 너는 두 가지 거기만 기울여야 된다.

 두 가지 거게 기울이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다지? 요 두 가지를 기울여  가지고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기 위해서 요 두 가지에다 가 다 기울여야  되겠다 그러면 너는 초절이 돼 가지고 끊겨 버려서 헛일이다. 너 그렇게 하면 안  된다. 그러면 복 받기 위해서 다 기울여야 됩니까? 그것도 안 된다. 너는 요 두  가지만 행하기 위해서 다 기울이는 그게 너 할 일이다. 삼가 듣는 거, 오늘날  네게 명하는 것을 고대로 지키는거 요 두 가지 하는 데에 네 전부를 기울이는  것이 너 할 일이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네가 고렇게 계약을 지켰으니까  당신이 계약하신 고 계약대로 너희에게 복을 주신다. 복을 주신다. 그러면. 복을  주시면 그 복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한다 그것을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그러니까 자. 우리가 이렇게 우리의 금생과 내세의 하나님의 그 구원을  얻을라고 하면은 우리는 힘을 써야 됩니까, 하나님이 공으로 주시는데 힘을 써야  됩니까 안 써야 됩니까? 그러면 하나님이 이렇게 해 주시는 것은 공으로 주시는  것입니까 우리가 힘 씀으로 그 댓가로 주십니까? 요걸 똑 똑히 알아야 돼요.

우리가 힘을 쓰면 우리 힘 씀으로 우리 힘이 들어서 요 것을 만드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순전히 하나님이 혼자 만드신 것을 우리에게 주는  것입니까? 우리가 힘을 씀으로 만드는 것 아닙니다. 요거 똑똑히, 요거  어렵습니다. 요라면 죽고 요라면 삽니다. 요래 기울어지면 그만, 요래 붙여  버리면. 거게 붙어 가지고 있는데, 딱 붙어 가지고 있는데 요쪽 해 버리면 그만  멸망이고 요라면 살고 요래 가지고 있습니다.

 요러기 때문에, 우리가 전심전력을 기울이는 것은 이렇게 하나님 앞에서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되고 모든 것에 뛰어나게, 금생과 내세에 모두 다  뛰어나게 되는 이것을 우리가 만드느라고 전심전력을 기울여 야 됩니까 만드는  것은 하나님이 공으로 주시기 때문에 당신이 공으로 주시는 것을 공으로 받기  위해서 전심전력을 기울여야 됩니다. 알겠습니까? 고것을 만들기 위해서  전심전력을 기울이는 게 아니고, 고것은 우리가 만들 수 없기 때문에 당신이  공짜배기로 만들어 주시는. 공짜배기로 만들어 주시는 은혜를 공으로 받는. 그  은혜를 받기 위해서 전심전력을 기울입니다. 전심전력, 알겠습니까? 전심전력을  기울입니다.

 그러면, 은혜를 받기 위해서 전심전력을 기울입니까? 은혜를 받기 위해서  전심전력 기울이는 것 아닙니다. 오늘날 네게 명하는 거. 삼가 듣고 오늘날 네게  명하는 것을 지켜 행하라 주님이 요 두 가지 하라고 했기 때문에 두 가지 하는  여게다 전심전력을 기울입니다. 그 두 가지 행하는 여기에다 전심전력을  기울이는데, '두 가지 행하는 데에 전심전력 기울이면 요거 주시겠지' 하고서  하는 것은 그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거게 나갈 힘이, 거게 나갈 마음이  없습니다.

 거기에, '요 전심전력 기울여서 하면은 하나님께서 지금 공짜배기로 주시는 요  복을 주시겠다' 복 주시겠다 하는 거기에 마음이 갔으면, 복을 받기 위해서 요  두 가지 행하는 데 전심전력 기울였으면, 요 두 가지 하는 데에 전심전력  기울이는 데에 거기에 복 받기 위해서 요 두 가지를 한다 요랬으면 고 마음의  요소가 두 가지 지키는 데에 전심전력이 다 거게 다 기울여겼습니까, 요리 조금  나눠졌습니까? 어찌 됐오? 자, ○장로님 나 눠 겼어, 나눠져. 요걸 알아야 돼요.

요게 아주 어렵습니다. 나눠졌어. 나 눠졌기 때문에, 나눠 겼는고로, 폭탄에,  폭탄에 구멍이 뚫어져서. 헛김이 새요. 헛김이 새면 터져 봤자 '퍽 석' 하고서  연기만 나고 말지 힘있게 되지를 안해.

 다하라 했는데, 고 삼가 듣고 명하는 데에 순종하는 거기에다가 다하라  했으니까 거게다 마음을 다 했으니까 '이라면 복을 주신다' 하는. '복 받 는다'  하는 고 생각의 고 마음을 가졌으면, 여게다가, 요 두 가지에다가 요 마음을  다했으면 여기에, 복 받는다 하는 거기에서 거게다가 고렇게 생각할 그 마음의  여유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예? 여유가 있습니까 입습니까? 여유가 없습니다.

여유가 있으면 고것이 폭탄 구멍 뚫어진 거라 그 말이오. 그래 마음을 나누면 안  됩니다. 마음을 나누면 안 되고, 여게 다 기울여요. 우리 할 일은 요것뿐입니다.

요렇게 하면 당신이 요렇게 계약 해 줬기 때문에 우리는 이 계약을 믿고. 계약을  처음에 쭉 믿고 당신을 믿기 때분에 우리 할 일은 뭐이냐? 우리 할 일은 당신의  계약을 믿을 때에 계약을 믿고, 당신을 믿을 때에 당신을 믿고, 당신과 당신  계약을 믿음으로 우리 하는 일은 두 가지 하는 데에 전심전력 다 기울입니다. 다  기울이지 안하고 그라는 데 거게, 두 기울이는 데 다 또 하나님 믿는다는 데  거게 또 마음이 기울어지고 또 복 받는데 마음이 기울어지고 자꾸니눠 버리면,  이리 저리 나눠 버리면 그만 요 전부를 기울이는 여게는 기울여짐이 나눠져  버리고 만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나에게 계약 선포하신 그분이 계약을 선포했기 때문에 그분이  계약하신 그 선포. 이 계약은 당신이 나에게 선포하신 계약이기 때문에 이분의,  이분의 계약에, 계약을 듣는 데에. 삼가 듣는 데에 전심전력 기울이고, 또 내  현실에서 고거 발견하는 데에 전심전력 기울여서 발견하고 전심전력 기울여서  행하는 여게만 쏵 다 기울였오. 그라면 복은 어짜고? 그거는 당신이 할 일이라.

복 주는 건 당신이 할 일이라.

 그러면, 고거 기울이니까 당신이 복을 주십니다. 그러면 복을 받았어. 또 복을  받았는데, 복을 받았으니까 어째? 복을 받았는데 그 복을 가지고서 이거 할란지.

이거 주실란지 저거 주실란지 몰라. 그 복을 주시는데 내가 다 기울여 하니까  어떨 때는 요 손가락 같은 복 주시고 고다음에 또 요런 복 주시고 어떨 때는 또  이 복 주고 또 이 복 주고 그거는 또. 복은 어떤 복을 주든지 당신 마음대로  당신 주권에 맡겨 놓는 것이지 내가 거게 대해서 간섭을 하고 요것 달라 저것  달라 이거 저거 하는 것도 자기 주관이 들어가면 헛일이다 말이오. 주관이  들어가면 헛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신앙생활에는 자기 주관이라 하는 것은 완전히 버려 야  됩니다. 자기를 완전히 부인해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있는 것을 다 버리지  아니하면 내 제자가 되지 못한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기독교는 좁고 좁고 굉장히 좁은 도인데 오늘 기독교라 하는  거는 어떻게 널펑하게 이래 가지고 있는지, 이래서,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운다는 것을, 제가 어제 장생골서 집회한 그 녹음을 들으니까 마지막 아침에  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운다는 그것을 말씀을 했는데 고 이기는 방편을 거게  말했는데 고 방편은 좁아서 사람들이 들어도 잘 못 듣는 건데 고것을 모르면  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우는 그 적을 발견할 수가 절대 없습니다. 어린양의 대적이  제가 안 되고는 안됩니다.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 어린양의 대적으로서 사는 자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집을 지었다.' 집은 커단하게 지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다 불 탈 걸로 지었습니다. 집은 커단하게 지었는데 전부 다 모래  위에 지었습니다. 모래 위에 집을 지은 그것은 자기 위에 세웠다 말이오. 주관  위에, 인본으로 세웠다 말이오. 피조물로 된 것을 가리켜서, 피조물이 근원이 된  것을 가리켜서 모래 위에 세웠다 그라고,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지었다 하는  그거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이 심판의 말씀으로 심판을 할 때에 고 심판에 걸리는  것을 가리켜서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지었다고 말한 것이고, 금과 은과 보석으로  지었다 말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암만 요리 뒤비고 조리 뒤비고 아무리 빗고 깎고  아무리 말씀 가지고 아무리 심사해도 걸릴 것이 없는 것이라야 된다 하는 고것을  가리켜서 금과 은과 보석으로 지었다 그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이러니까, 우리의 건설구원 이룬다는 것이 얼마나 힘드는 것인데 이 건설구원  이루는 것이 아주 쉬운 줄로 알고 있는 이것이 마귀란 놈이 준 것입니다.

건설구원이 행위구원이라고 말했는데, 행위구원을 가리켜서 어떤 행위라야  구원이 된다고 했습니까? 사데 교회에 대해서 어떤 행위라야 구원이 된다고  말했습니까? 에? 어떤 행위라야? '네 행위의' '네 행위의' 여반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내가 찾지 못했다.' 온전한 것을 찾지 못 했기 때문에 네 구원은  하나도 이루어져 있지 않다. 살았다는 이름은 있으나 실상은 죽었다. 네 행위의  온전함을 내가 찾지 못했다. 온전한 행위라야, 온전한 행위라야 성화구원이  된다고 이랬는데, 온전한 행위를 한다고 해 가지고서 그것이 영원 무궁한 완전이  되느냐? 완전이 안 됩니다. 인간으로서의 온전한 행위 한 그것이 하나님이 해  주심을 받는 방된에 지나지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이 공으로  주시는 것을 받는 그릇을 만드는 데에 불과하고 하나님이 공짜배기로 주시는  것을 받는 그 노력에 불과한 것이지 그걸 만든다는 것은 어림도 없습니다.

 이러니까. 오늘 아침에는. 우리가 건설구원을 이루는 데는 공짜배기로 주시니까  아주 힘 안 써도 된다는 게 아니라 공짜배기로 주시는데 전심전력 다 기울여야  된다, 다 기울여야 된다. 다 기울인다고 하면 되느냐? 다 기울여도 기울이는  방편이 바로 돼야 되지 기울이는 방편이 바로 안 되면 안 된다. 다 기울이면  어째야 되느냐? 이렇게 뛰 어나게 되기 위해서, 들에서 뛰어나기 위해서, 모든  자손들보다 뛰어나기 위해서 그것을 직접 내가 하기 위해서 하는 데에 다  기울이느냐? 그거 하는 데 다 기울이면 안 된다. 그거 하는 데 다 기울여 봐야  너는 소용이 없다. 복 받기 위해서 다 기울여야 된다. 복 받기 위해서 다  기울이느냐? 복 받기 위해서 다 기울여도 안 된다. 두 가지, 하나님은 명령을,  당신을 바라보면서 당신이 계약하신 그 계약을 네가 지키는 데에 다 기울여야  된다.

 그러면. 이 사람이 공부를, 보니까 두 학생이 있는데 전심전력을 다기울여서  지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고 있으니까, '너는 뭐를, 너는 지금 네가  전심전력을 다 기울여서 하는 모양인데 전심전력 기울여서 뭣 하느냐?' '주님이  내게 명하신 요 명령 지키는 데에 전심전력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심전력. '너  공부하는 데에 뭐 전심전력 기울이면서 그라나?' '아니, 주님이 이 시간은  공부하라 하기 때문에 고 명령 순종하는 데에 전심전력 기울입니다. 이런데 또  주님이 고만 공부 다 치워 버리고, 공부 다 치워 버리고 아무데 가라 하면은  가는 데 또 거기 전심전력 기울입니다. 이러니까, 지금은 요거 하라 하기 때문에  전심전력을 여게 기울이지마는서도 또 하나님께서 이거 하지 말라 하면은 여게.

여게는 털끝만한 힘도 기울이지 않습니다.'  이런데 한 학생은 '너 어데다가 기울이느냐?' '공부하는 데 전심전력  기울입니다.' '너 주일날. 주일날 하면' '아닙니다. 나 공부하는 데에 전심전력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주일이 뭐입니까? 나 이공부 하는 데만  전심전력 기울이고 있습니다.' 고것은 나중에 보면은 거게서 틀려졌다 말이오.

고거 보면 고거는 공부 위해 전심전력 기울인 것이고, 요거는 공부하다가서  '공부 뭐 할라고서? 주일날 공부하지 말아라. 주일 날은 예배드리라' 하니까  그거 쏵 치워 버리고 또 주일날 예배 보는 데 전심전력 기울입니다. 너는 또  지금 집회가 있으니까 암만 학교에 다닐 때 이저마는서도 집회 가라 하니까 또  거기, 집회 간다고 또 전심전력 기울여서 또 거기 갑니다.

 이러니까 우리의 할 일은 전심전력을 기울이기는 기울히는데 어디다  기울이느냐? 당신이 내게 계약해 주신 말씀이 있으니까 당신을 바라봄으로 이  계약 지키는 데에 전심전력 기울입니다. 그러면 됩니다. 고래야 됩니다. 고것을  단단히 기억하고, 이것은 모든 것이 해결이라.

 그러면 오늘날 명하는 것을 지켜야 되는데, 오늘날 명하는 것을 지켜야  되겠는데 오늘날 명하는 것이 종류로 나누면 몇 종류라 말했습니까? 손가 락으로  가리켜 보십시오. 높이 들어야 내가 보이지. 녜, 다 잘 가리킵니다. 요 두 가지.

 두 가지인데 어제 비유하기를 밥을 먹을 때에 밥 떠 먹고, 밥만 자꾸 떠  먹습니다. 나중에 느끼해서 맛이 없어 또 장만 자꾸 떠먹어도 안 돼. 밥 떠 먹고  장 떠 먹고 그래야 밥맛이 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고것을 다 잘 아시고 자꾸  옳은 일. 옳은 일만 현실에서 '요 옳은 일 해라. 또 요 옳은 일 해라' 옳은 일만  자꾸 하게 되면은 우리에게는 맛이 없어서. 맛이 없어요.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타락을 주신 것이 타락과 또 이 회개로써, 회(悔)는 타락에 속한 것이고 이  개(改)는 건설에 속한 것인데, 요 두 가지를 아롱하게 주십니다. 밥도 주시고  장도 주시고 하는 모양으로.

 우리 현실에는 반드시 요 두 가지가 교체가 돼 옵니다. 그러면, 요거 하지  말아라 하는 것이 한번 오고 하리는 것이 두 번 올 때. 하라는 것이 두 번 올 때  있고 하지 말라는 것이 한 번 올 때 있고, 어떨 때는 하지 말라는 것이 두번  오고 하라는 것은 한 번 올 때도 있고 요렇게 교체, 고걸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꼭 조절을 하셔 가지고 우리 구원이 잘 이루어지도록 고것을 섞어서 그렇게  주신다 말이오.

 섞어 주는데, 자기가 자꾸 이거는 잘못 됐으니까 이거는 버려라, 하지 말아라  버려라. 버리라는 거 고것만 지키고 하라는 걸 지키지 안해도 고만 구원은  헛일입니다. 헛일이오. 하라는 것만 지키고 버리는 걸 지키지 안 해도  헛일입니다. 버리라 할 때는 버리고 지키라는 걸 지키고 그러면, 버리라 할 때에  버림으로써의 자기에게 오는 그 성화나 기쁨이나 행복이나 또 하라는 것을 했을  때의 기쁨이나 행복이나 성화가 꼭 같습니다. 해 보십시오.

 이러니까 자기가 아무리 골빠지게 무슨 일을 하고 뭐 무슨 일을 하고 뭐 예수를  아무리 믿는다고 해도 요 현실에 요거 버려라 했는데 고거 버리지 안하고  고다음에 무슨 일 할려면 하나님이 외면하십니다. 고다음에는 외면해요. 안  봐요. 하나님이 얼굴을 그만 돌이켜서 안 본다 말이오. 아무리 내가 주님을 찾아  보십시오. 안 봐. 기도한다 해도 저 혼자 기도하지 하나님의 영감을 주시지  안하시요. 안 하시니까 애가 터져 가지고서 그만, 그러니까 산으로 갔다가 들로  갔다가 고통을 쥐 먹고 애가 터져 이래 쌓니까 하나님께서 그래도 안 되니까  나중에 '이거 내가 뭣을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고걸 내가 안 해야 될 터인데  고래서 하나님이 나한테 삐꿔서 이런 가 보다' 요걸 제가 깨닫고 난 다음에  그다음에 거기 대해서 기도 해. '내가 뭣 뭣 잘못했는데 고 하지 말라는 고걸  내가 안 해야 될 터인데 고 한 걸 내가 잘못했습니다. 이제는 안 하겠습니다. 안  하겠습니다.' 암만해 봤자 하나님이 돌아오지 안해요. '안 하겠습니다. 안  하겠습니다.' 하면은 하나님께서 과거와 같은 고런 현실을 만들어 주십니다.

고런 현실을 딱 만들어 주십니다. '보자 두고 보자' 하시면서 고런 현실 딱  만들어 주실 때에 고때는 '주여 이제는 어림도 없습니다. 이제는 요거는 하지  말라는 것이기 때문에 안 합니다.' 하고, '안 합니다.' 해 버리면 하나님께서  그만 우리에게 와서 딱 상대해 주시고 우리를 품어 주시고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우리를 지켜 주신다 말이오.

 이러니까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요것을 단단히 깨달아서 여게다 전심전력만  기울이면 모든 거 다 돼요. 이라면 심령 밝아지지, 하나님의 축복 있지, 권능  있지, 모든 만물이 다 흡족하고 옹호하지 이러니까 잠깐 되는데, 우리가 이  신년도에는 꼭 요 일을 해 가지고서, 하면, 하느냐 안 하느냐 하면은 석 달이면  그 사람의 얼굴도 달라질 것이고 정신도 달라질 것이고 모든 게 달라질 것이라.

만나 보는 사람이 다 놀랠 것입니다. '야. 그 사람이 이상하다. 사람이  변해졌다. 사람이 변해졌다. 말을 해 보니까 정신이 변해졌다. 사상이 변해졌다.

그 사람 아주 새사람 됐는데' 믿는 사람이 보면은 새사람이 됐는데' 이렇게 말할  것이고 안 믿는 사람들이 보면은 그만 자기네들하고 서로 인정이 뚝 떨어지고  이래 가지고 그 사람하고는 아주 그 사이에 경계가 있어 가지고 뚝 떨어졌다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이 변화돼져 나가니까 변화되면 모든  것이 다 한 목 따라서 되지요.

 석 달만 하면 우리에게 그만 환하게 현저히 달라지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석 달만 하면 돼. 해 보십시오. 석 달이면 확실히 달라진 것이 확실히  알아집니다. 아무리 미련한 사람도 자기가 했으면 확실히 달라진 것을 자신이 알  것입니다.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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