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축복

 

1986. 6. 22. 주일 오전

 

본문:신명기 28장 1절∼19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네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 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여호와께서 명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면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너를 여호와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세계 만민이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으로 많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또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우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선지자선교회 우리가 네 가지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 구원을 항상 잊지 아니하고 기억하고 이 구원의 효력을 입고 살아야 합니다. 이 구원을 우리 마음으로 잊으면 이 구원을 버린 자이기 때문에 이 구원의 효력이, 능력이 우리에게 와 가지고 역사하지를 못합니다. 이 구원을 생각하고 믿고 소망하고 힘입어서 살 때에 이 구원은 우리에게 와 가지고 능력으로 역사하실 수 있습니다.

첫째는 창조의 구원을 우리가 받았습니다. 창조구원은 선택, 예정, 창조 이 세 구원을 가리켜서 창조구원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둘째로는 대속구원을 우리가 받았습니다. 대속구원은 죄를 사해 주시는 사죄구원과 칭의구원과 화친구원을 받은 것을 가리켜서 대속구원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또 세째로는 중생구원을 우리가 받았습니다. 중생구원은 예수님의 세 가지 대속을 받은 우리가 성령과 진리로 영생하는 생명으로 다시 살아난 것입니다. 이것이 중생구원입니다.

네째로는 성화구원입니다. 성화구원은 영감구원과 성경구원과 현실구원을 가리켜서 성화구원이라 이렇게 말합니다.위에 세 가지 구원, 창조구원 대속구원 중생구원은 이미 우리가 다 받았습니다. 우리가 알고 힘써 받은 것이 아니고 우리는 알지도 못했고 순전이 하나님의 객관 능력으로 이 세 가지 구원은 우리가 이미 받았습니다. 네째로 성화구원은 지금 계속 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 구원이 영원한 하늘나라에서 실력 차이요, 영광과 모든 부강의 차이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네 가지 구원 중에 세 가지 구원 이미 받은 것을 견고히 잡고 항상 기억하고, 이 세 가지 구원을 힘입어서 우리가 살아야 합니다.

이 구원을 우리가 잊어 버렸다 할지라도 이 구원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생각하고 믿고 힘입을 때에 이 세 가지 구원의 능력이 우리에게 와 가지고 역사하셔서 효력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구원을 잊어 버리든지 믿지 아니하든지 이 구원의 혜택을 입을려고 하지 안할 때에 이 구원은 우리에게 와 가지고 역사하실 수가 없게 됩니다.

그런고로, 항상 이 세 가지 구원을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입혀 주신 것을 기억하고 이 구원을 믿고 이 구원의 혜택을 입을라고 애를 써야 합니다. 그리하면 이 성화구원이 이루어 갑니다.

그러기에, 영감도 차차 차차 영감이 점점 충만해지는 사람도 있고 이 영감이 소멸되어서 점점 감퇴해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성경구원도 점점 성경을 바로 알게 되고, 또 점점 다 알게 되고 하는 사람 있고 성경을 점점 삐뚤어지게 알게 되고 골고루 알지 못하고 편벽되게 그렇게 치우치는 그런 사람으로 화해지기도 합니다.

또, 우리에게 이 현실이라는 이 현실은 세상 위해서 현실 준 것 아니고 택자들의 구원을 위해서 현실을 만들어 주시는 것인데 이 현실을 자기가 구원을 위하여 쓸 수도 있고 범죄 위하여 쓸 수도 있고 이 현실로 사망하기도 하고 이 현실로 점점 살아 복되게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증거할려고 하는 것은 이것은 늘 우리가 알고 있는 서론이요, 또 우리가 알고 있으면서 저버리는 이 등한히 여기는 이런 안 된 모든 습성을 고쳐서 복되게 하려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있는 네 가지 병을 고쳐서 네 가지 축복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 네 가지는 무엇인가? 첫째는 우리의 중생된 영이 중생은 했지마는 아주 어리고 약해서 주인노릇을 하지를 못합니다. 자기의 심신을 지배하지를 못하고 통치하지 못하는고로 영이 중생했으나 마음과 몸은 제 욕심대로 움직여서 영의 지배는 하나도 받지 안하고 그렇게 영이 심히 지배력과 통솔력이 어리고 약한 그것이 영의 연약병입니다. 그 병을 첫째로 고침을 우리가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영은 장성해서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베푸실 때에 한 세포도 우리를 대신하는 대속의 그 고난에 대해서 불만이나 이의가 없었고 또 불평이 없었고, 대속의 모든 어려움을 당할 때에 어려워하지 안하고 세포 하나까지도 기뻐 즐거워 이 대속의 공로를 설정했던 것입니다.

사도 바울 같은 그런 분도 이 영이 장성함으로 그 심신이 죽을, 잡아 죽일라고 기다리고 있는 예루살렘에도 영이 가자 할 때에 그 심신이 아무 이의 없이 복종해서 예루살렘에 갔고 모든 그 생애가 영의 통치를 심신이 받아서 영이 주장하는 대로 다 복종 생활 했습니다. 모든 선지 사도들과 의인들은 이 영의 성장을 심히 가치로 삼아서 영의 성장을 위해서 그들은 전심 전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첫째로 이 영의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둘째로는 마음의 병을 고치고 마음의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마음의 병은 어떤 것인고 하니 악령과 악령으로 말미암아 변질된 마음 이것이 마음의 병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피공로와 성령님과 진리에 위반되는 그런 모든 마음들이 다 병든 마음입니다. 정상의 마음이 아닙니다. 이것은 오후에 좀 세밀하게 말하겠습니다. 간추려만 말합니다.

그러면, 그 마음이 축복을 받은 것은 그 마음의 병 고침을 받아 마음이 강건해지는 것이니 그 마음이 어떻게 되는 것이 강건해지는 것인가? 그 마음이 예수님의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대속에 합당한 마음이 되고 영감과 진리에 합당한 마음되는 그것이 마음의 축복을 받아 강건해지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우리 몸의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 몸이 예수님의 대속과 성령과 진리를 떠나서 이 악령과 죄가 시키는 대로 해서 우리 몸이 전부 하나님 앞에 징계 받아 가지고 있는 몸, 저주받아 가지고 있는 몸, 이래서 이런 저런 모든 지체가 병들어 있는 것입니다. 이 병에서 고침을 받아야 됩니다.

우리가 이 몸이 징계와 저주받아 가지고 전부 다 병들어 있는데 이것이 고침을 받아서 첫째로 피와 성령과 진리대로 움직여지는 몸이 돼야 되겠고, 또 앉은뱅이는 일어서야 되겠고, 누운뱅이도 고침을 받아야 되겠고, 귀머거리는 귀가 뚫혀야 되겠고, 소경은 봐야 되겠고, 절뚝발이도 고침을 받아야 되겠고, 온갖 병든 것이 다 고침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몸의 이 병든 거, 하나님의 자연법에서 노쇠해 가는 것은 그것은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모든 선지 사도들이 다 마지막에 순교 안 당한 사람들은 다 노쇠해 가지고 노약해져 가지고 세상을 떴습니다. 그것을 성경에 가리켜서 겉사람은 점점 세월이 지나가면 후패해진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 병 외에는 다 우리가 고침 받을 수 있는 병입니다. 노쇠 노약병도 하나님의 징계와 저주를 싹 뽑아 버리면 그래도 새로와지고 주님이 부르실 때까지 일을 잘 하다가 갈 수 있습니다.

저도 지금 몸이 이렇게 노약해 가지고 있고 노쇠해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히 이 가운데에 징계와 저주받을 그 잘못된 것이 아직까지 완전히 숙청이 안돼서 이런 것이 좀 된다 이렇게 보고 지금 그것을 발견할려고 애를 씁니다.

제가 어제 아침에 꽃마을에 가서 기도하면서 좀 새로와짐을 받았습니다. 그때에 뭘 내가 회개했는고 하니 늘 믿는 믿음이 계속되지 못하고, 예수님의 대속을 믿으면 무한하신 능력이 나와 함께하는 것을 믿어야 될 터인데 이 믿는 믿음이 믿다가 또 믿음이 약해졌다가 많이 믿다가 적게 믿다가 자꾸 변동되지, 또 이 감사함이 병이 들어서 감사함이 적습니다.

그만, 자다가 다리가 쑤시든지 일어날라 하면 몸이 무거워서 잘 못 일어나고 하면은 그만 감사함이 어디로 가고, 불만 불평을 나타내지는 안해도 불만 불평이 그 속에 있습니다. 또 낙망하는 병, 또 불평하는 병, 기뻐 않는 병, 이 용기를 소생시키지 않는 병 이런 병이 있는 것을 깨닫고 그래 그 앞에서 내가 하나님 앞에 여게 대해서 한참 기도를 하니까 그때가 아침 여섯시 반쯤 됐는데, 나는 그거 인제,그거 믿지는 마십시오. 그 낮에는 성조가 잘 안 우는 것인데, 성조가 내 맞은편에서 많이 울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거기 대해서 좀 더 강하게 회개를 하면은 더 강하게 울고 또 내가 거게 대해서 희미하면 또 희미해지고 이라는 것을 어제 아침에 보고 내가 하나님 앞에 작정을 했습니다.

‘이제는’ 뭐 작정은 뭐 여러 수백 번 했지요. 그러나 내가 끊임 없는 항상 믿는 변동 없는 믿음, 변동 없는 감사, 변동 없는 소망, 변동 없는 기쁨, 변동 없는 이 열심을 가지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내려오는데 이 다리가 좀 가볍고 거뿐거렸습니다.

어제 낮에도 좀 이래 괜찮은데 그라다가 바람 쐬러 나온다고 바람 쐬러 나와 가지고서, 내가 그거 하나님 앞에 기도를 했는데. 오층에 뭣이 정원수가 뭣이 좀 그래 가지고 있가 때문에 그걸 당그라 맬라고 이렇게 손으로 이래 맬라고 이래 하면서, ‘이거 아마 내가 안 하는 게 옳은데’ 하면 그만 그때 안 해 버리면 되는 건데, ‘안 하는 게 옳은데’ 하면서 또 해석이 `이라면 네게 또 이래 좀 건강 소생된 것이 또 고장 안 나나?’ 이라면서도 그 놈을 또 거머쥐고 또 합니다. 하다가 다른 사람에게 말하고 그만 저는 안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약해졌습니다.

그리 안 하면 내가 오늘 아침에 새벽에 나와 가지고 이 반사들에게 증거를 하는 건데 그래서 좀 약해져 가지고 아무래도 이 아침에 하면은 낮에 좀 안 되겠다 해서 아침에 못 나왔습니다.

여러분들, 이거 내가 내 신앙이 흐려지면 여러분들의 손해입니다. 그러니까 나는 여러분들 구원하고 여러분들은 날 구원하고 그래야 이 구원이 바로 돼 나갑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우리가 이 몸에 축복을 받아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서부교회 우리가 전도하는 것보다도 문둥이가 오면은 문둥이가 다 낫고, 예수님 앞에 가면 다 나았거든, 예수님 앞에는 오면 오는 문둥이마다 다 나았고, 오는 앉은뱅이마다 다 나았고, 오는 소경마다 다 나았고, 오는 절뚝발이 다 나았고, 귀신 들린 거 다 나았고, 이런데, 우리 교회에 귀신 들린 사람 지금 두 사람이 있는데 그걸 나한테 보여 주고 있어. 그거 이제 귀신이 확 달아나고 쫓겨 나가면 하나님께서 이제 됐다 하실 모양인데 이거 뭐 기도해야 안 나가고 있습니다. 그 안 나가는 것이 내게 시금석이고 내 실력의 저울이고 인제 그거 나가는 것이 또 실력의 저울입니다.

이런데, 이것은 나 혼자만 기도할 게 아니고 가만히 보니까 내게도 구원이 손해 간다 하는 조그매 가고 여러분들 구원에 손해가 많이 가요. 이러니까 다 합해 가지고, 우리 교회에 귀신 들린 사람 둘 있는데 그 귀신 들린 두 사람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우리가 다 합심해서 기도해 가지고서 그 사람이 귀신에게서 완전히 해방을 당하도록 되는 그것이 우리가 정상 궤도에 올라선 것이다 생각하고 고거 시금석으로 알고 저울로 알고 그렇게 기도하도록 합시다.

또, 네째로 구원 얻어야 할 것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 그 일에 병이 든 게 많습니다. 제법 뭣이 지낸다고 아주 그래도 정리해서 참 아무 염려 없이 깨끗하게 살고 있다고 해도 막상 가서 뒤벼 보면 그 행동이 만신창입니다. 지금 그저 그날 그날 일이 안 나타나고 있지 당장이라도 멸망받을 만한 그런 병 든 일이,ㅡ병든 행위 말이요, 일은 행위인데.ㅡ병든 행위가 얼마나 있는지 모릅니다, 숨어 있는 행위가.

또, 물질 병이 들어 있지. 모두 죄를 지어 가지고서 억지로 이 물질 가지고 근근 생활하고 있으니까 지금이라도 죄만 청산해도 물질 그거 다 절단나 버릴 것이지 또 우리가 청산할라 하면은 물질이 절단나지, 절단나기가 아깝고 싫어서 죄를 청산하지 안하고 주님이 그 죄를 청산시킬 때에는 박살이 납니다. 박살이 나.

이러니까, 오늘 박살날런지 내일 박살날런지 모르는 전부이 죄로 가지고 주 끌어모았고 악령으로 주 끌어모았고 예수님의 대속을 다 벗어 버리고 끌어모아 가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있는 것도 탈, 또 이것 때문에 가지지 못해서 없는 것도 탈. 이러니까 아무래도 이 사물에 축복을 받아야 되겠다.

성경에는 이 네 가지 축복을 하나님께서 주시겠다고 약속을 뭐 한 번 두 번만 아니라 여러 수백 번 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축복을 받아야 되겠다 해서 그것이 오늘 설교 목적이고 앞으로 이 축복받을 때까지는 자꾸 이 설교를 해서 아무래도 축복을 받아야 되겠습니다.

이 축복받아야 될 것은, 이번에도 전도지 박을라고 하니까 전도지 박으라고 돈 백만 원이나 연보가 들어왔습니다. 그랬는데 이거 박아 가지고 사람들에게 나눠 주면서 오십시요 오십시요 암만 해 봐도 요새는 하도 그런 전도가 많기 때문에 비쭉비쭉 비웃습니다. 이러니까 이 전도지만 돈 들이고 또 전하기만 공연히 수고롭고, 이러니까, 이것보다도 정식은 우리가 네 가지 이 병을 고침 받아 가지고 네 가지 축복을 받으면 모든 사람들이 ‘네나 복받아라’ 이랄 때에 그 입이 쑥 들어가도록 ‘너하고 나하고 꼭 같은 사람 아니가, 너는 형편은 어떻고 나는 형편이 어떻노, 네가 복 받았나 내가 복 받았나 보자.’ 입이 딱 막히도록, 복을 가지고 보여 줘서 그들의 그 반대하는 입을 막고 복을 보여 줌으로 그들이 원해서 지금, 오지 말라 해도 오도록, 이 학생들도 이 복을 받아 가지고서, 그 부모네들이 무슨 말 하면은 반사가 가 가지고 큰 소리로 고함을 꽥 지르면서 어데라고 그런 소리를 하고 있느냐고서.

보내기 싫거든 말라고, ‘그러면 그 아이가 예배당에 나오기 전과 오늘과 자기 마음을 다스리고 자기 몸을 다스리는 그 신앙 의지가 그때보다 강하냐 약하냐, 그때와 꼭 같으냐?’ 부모는 말을 하면 알지마는서도 말 안 하면 몰라요.

‘그 아이의 의지가 과거에는 바람 앞에 수수잎 모양으로 질정이 있었나, 이런데 지금은 좀 의지와 질정이 있어 가지고 부모네들이 말해도 그라면 안 됩니다 하고서 있는데 그렇게 칠팔월 수수잎 모양으로 휘떡거리는 자식을 만들고 싶거들랑 보내지 마라. 안 보내도 좋다. 또 그 전에 보내기 전과 지금과 지혜와 총명이 같으나, 성적이 같으나, 공부하는 것이 같으나, 행동이 같으나?’ 다른 걸 자기네들이 아니까 ‘보내기 싫거든 마라' 만일 그걸 말해 가지고서 믿기 전과 믿은 후가 영 현저히 다르다고 하면은 그 반사가 삐꿔 놓으면, 학교도 그까짓 거 들어가봐야 좋지 못한 것도 일류 학교 들어갈라고 뇌물을 쓰고 자꾸 감옥에 갇혀도 뇌물 쓰고 야단인데 사실이 그렇다고 하면은 반사가 ‘보내기 싫거든 마십시요’ 이라는 날이면 그 뒤에 와 가지고 사정을 할 것입니다.

아이고 내가 잘못했습니다. 과연 그때와 지금과 다른데 그 아이가 교회 안 나가더니마는서도 아이가 갑자기 그만 변해져 버리고 아무짝도 못쓰게 돼 버렸다고. ‘방탕해져 버리고 공부도 못하고 영 쓰지 못할 아이 됐습니다. 이거 부디 좀 맡아 주십시요.’ 그라거든 뒤로 저뻥해서 좀 뒤로 저뻥해 고자세를 해도 됩니다. ‘뭐 보내기 싫은 학생 그거, 지금 고칠 사람 쌔버렸는데 뭐 하필 그렇게 하는 부모 자식을 필요가 뭐 있습니까?’ 이라면, 설설 사정을 하고 나중에 가서 만일 만 원 내야 지금 받아 줍니다 하면 만 원 줄 것이오. 십만 원 내야 받아 줍니다 하면 십만 원 주고 받아 달라 할 것이고. 돈 있는 사람은 백만 원 내야 받아 줍니다 하면 백만 원 내고 받아 달라 할 것입니다. 왜? 자식을 어데 백만 원 십만 원 가지고서 사람을 만듭니까! 이렇게 고자세를 가지고 될 터인데 교회 나와 봤자 별수 없고 절에 가 봤자 별수 없고 안 믿어 봤자 별수 없고 이라니까 요새 모든 결론이 어찌 되느냐? 불교는 불교대로 사기 협잡하고 교회는 교회대로 사기 협잡하고 이래 가지고 모두 다 학생들 코묻은 돈까지 전부 끌어모아 가지고서 순 도적질이라고서 이렇게 말하고 또 교회는 그 교역자의 구멍가게라고 이렇게 말하고 이 소리 듣게 되는데 이 소리를 면할 도리가 없어.

인제 우리가 이 네 가지 병이 고쳐져 가지고서 네 가지 축복을 척 받아서 자기네들 보는 대로 그래 돼 놓으면 뭐 서부교회 올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자꾸 간청을 할 것이고 그라거들랑은 그때 간청할 때는 아무나따나 받아 들이지 말아요. 아무나따나 받아 들이지 말고 간절한 것만 받아 들이고, 이라면 나중에 가서 간절치 안한 것도 다 간절해 가지고서 막 사정을 하며 이럴 건데 이렇게 권세있는 도인데, 그까짓 거 고쳐 봤자 며칠 더 사는 그것도 병원에서 암병 고쳐 준다 하면 자세를 부리고 이래 가지고 돈 내라 하고 그라면 돈 내라 하는 대로 내고 주는데 영생하는 이 영생을 주는데 그들이 영생이 거짓말인지 참말인지 모르기 때문에 그렇지 참말로 영생하는 것을 알게 되면 아마 백억 가진 사람은 영생 너 백억 다 안 내놓으면 안 된다 하면 백억 내놓고라도 영생 할 것입니다. 안 그럴 사람 있습니까?! 이러니까, 아무래도 이거 복받아야 되겠다 이래서, 그래 내가 저 먼저 언제 수요일날 밤에 그때는 ‘이 전도지 지금 아직까지 박을 마음이 없다.’ 없고, 이거부터 해 가지고서 나중에 들어오는 사람이, 여기 서부교회 왔다 간 사람도 얼마나 많을 건데, 왔던 사람이 보니까 ‘야 여기는 다르다’ 복받는 곳인 줄 알면 오지 말라 해도 자꾸 옵니다. 이러니까 이거 우리가 복을 받아서 그들에게 보여 줘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제가 새로 깨달아 가졌습니다.

병을 고쳐 축복을 받아야 하는 그 이유가 뭐이냐? 이 이유 중에 첫째는 주님을 바로 섬겨 기쁘게 하기 위해서 이 축복받아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입술로 암만 그래 쌓아도 주님 섬김이 안 돼요. 우리가 암만 주님을 입으로 섬긴다고 해도 나는 섬긴다 하는데 다른 시람은 욕을 하거든.

그러니 섬김이 안 돼.

우리가 이 축복을 받으면 ‘하야, 참 예수는 축복 주는 예수라, 구원하는 예수라, 예수는 사람을 고치는 예수다.’ 이래 가지고 하나님에게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될 터인데 이 실상이 안 이루어지기 때문에 우리가 입술로 암만 해 봤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 못 되니까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축복 받아야 되겠고, 또, 이 모든 인간과 만물들에게 ‘봐라.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다. 우리 주님은 이런 주님이다.’ 모든 사람과 만물들에게 이렇게 하나님의 영광을 그들에게 보여 줘야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축복 받아야 되겠어요. 이 축복 받을 이유가 단단하다 말이요.

또 세째로는, 내가 그렇게 축복을 받아야 확신이 생겨져요. 이와같이 해 보니까 이 참 영의 장성이 되는구나, 이래 해 보니까 이 마음 병이 고쳐져서 예수님의 마음과 같은 그런 완전한 성령의 충만한 마음이 되어지고 그 못된 마음 더러운 마음 그런 마음이 없고 참 마음이 고쳐지는구나, 마음이 고쳐져 봐야 소망이 생기고 이 몸에도 이 병이 고쳐져서 이 몸이 건강해져야 우리가 확신이 생겨지고, 또 이 몸을 고쳐서 죄를 지을라 하면은 소름이 쫙쫙 끼치고 마구 으쓱거리고 그만 뭐 가슴이 두근거리고 이래 가지고 못 견디겠고 또 그라다가 회개하고 의를 행할라 하면은 고만 마음이 평안하고 사지가 누글누글하이 힘이 벌떡벌떡 나고 이래 무슨 이 체험이 있어야 되겠다 말이오.

이래서, 이 복을 받아야 될 것은 내 자신이 확신을 얻어 가지고서 내 구원을 잘 이루는 데에는 이 네 가지 병을 고치는 거 실지로 우리가 실상으로 받아 봐야 되겠다 그말이오.

그리고 네째로는, 예수 믿으시요 예수 믿으시요 할 게 아니라 내 가족들에게, 또 내 이웃 사람에게, 또 내가 살고 있는 동리 사람에게, 이 모든 우리 국민들에게, 세계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구원을 실상으로 전해서, 실감있게 실상있게 전해서 모든 사람들이 ‘참 과연 그렇구나 과연 그렇구나’ 이래 가지고서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참 믿도록 실상으로 실효있는 실상있는 이 전도를 해야 되겠다 그래서 아무래도 이 네 가지 축복을 우리가 받아야 되겠습니다.

또 다음에는, 고치고 이 축복을 받는 데에는 어떻게 하면 축복받느냐, 축복 받는 방법에 대해서 지금 간추려서만 말을 합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조심해서 듣고 오늘날 네게 명하는 대로 지켜 행하라.

하나님의 말씀을 조심해 듣고 우리 현실에서 하나님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 고대로 지켜 행하는 그것이 우리가 요 축복 받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말씀을 삼가 듣고 우리 현실에서 하나님이 요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 고대로 내가 지켜 행하면 축복 받습니다.

거게 참고로 둘째로, 오늘날인 현실마다 우리에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명령해 주시는 분이 누군가? 요한1서 2장 27절 이하에 보면 우리에게 기름 부음이 우리에게 옳고 바르고 참되게 가르쳐 준다 이랬습니다. 사람에게 가르침 받을 거 없다, 사람에게 배울 것이 없다, 사람은 너를 현실에서 이래야 되나 저래야 되나 가르쳐 줄 사람 없다, 각자 자기 현실에서 이렇게 해야 되나 저렇게 해야 되나 가르쳐 주시는 이는 성령님이 가르쳐 주십니다.

그 요한1서 2장 26절로부터 쭈욱 내려 보면은 27절에 기름 부음이 너희들에게 옳고 바르고 참되게 가르쳐 주나니 사람에게 배울 것이 없다, 가르쳐 주시는 그대로 네가 행해라 요렇게 말해 놨습니다. 이러니 성령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성령님에게 가르쳐 주심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또 세째로는, 그러면 성령님이 오셔 가지고 우리에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가르쳐 주시는 것을 간추려서 말하면 두 가지로 가르쳐 주십니다, 두 가지로. 두 가지로 가르쳐 주시는 것은 하나는 하지 말아라 하나는 해라. 뭐 신구약 성경 육십 육 권이 있지마는서도 갈라 보면 두 가지입니다 하지 말라는 거 하라는 거 두 가지뿐입니다.

그러면, 네째로는 하지 말라는 것과 하라는 것을 어떻게 구분해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가? 구분해 가지고 가르쳐 주시는 것은 세 가지로 구분해 가지고 가르쳐 주십니다. 세 가지로 구분해서 가르쳐 주십니다. 세 가지라니? 과거 현재 미래로 구분해 가지고 가르쳐 주십니다.

과거에 대해서 하지 말라는 것을 한 것, 하라는 것을 아니 한 것 이것을 성령님이 가르쳐 주십니다. ‘네가 과거에 이 하지 말라는 것 네가 한 것 있지? 네가 과거에 하라는 거 안 한 것 있지?’ 또, ‘현재에 네가 하지 말라는 것을 하고 있네. 현재에 하라는 것을 네가 안 하고 있네.’ 이 현재에 하지 말라는 것을 하고 있는 것, 하라는 것을 하지 안하고 있는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또, 미래에 대해서는 ‘네가 앞으로 하지 말라는 그 일을 네가 할라고 계획하고 있네, 네가 하라는 것을 네가 안 할라고서 그렇게 벌써 네가 계획을 하고 있네.’ 미래적으로 하라는 것을 안 할라고 지금 꾀를 파고 있고 계획을 하고 있고 하지 말라는 것을 할라고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는 그것을 성령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가르쳐 주시면, 과거에 대해서는 가르쳐 주시는 대로 내가 회개와 사죄를 구해야 됩니다. ‘내가 과거에 하지 말라는 거 내가 했습니다. 요걸 내가 지금 앞으로 고치겠습니다, 사해 주십시오.’ 그 죄를 사함 받고, 또 하라는 것을 안한 고 죄를 회개하면서 ‘내가 과거에 요 하지 못한 것 있었습니다, 하라는 것 안한 것 있습니다, 요거 내가 앞으로 하겠습니다, 요 죄를 사해 주옵소서’.’ 그 죄를 사함을 받고, 또, 미래에 대해서는 ‘내가 앞으로 ‘주님의 하지 말라는 요것을 할라고 계획했던 요것을 내가 회개합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내가 앞으로 하라는 것을 안 할 요 꾀를 파고 내가 계획을 가졌습니다, 요거 회개합니다. 앞으로 요거 하겠습니다.’ 고것을 회개하면서 하나님 앞에 ‘이제 앞으로는 하지 말라는 걸 안 하겠습니다. 하라는 거는 하겠습니다.’ 요 회개로 주님 앞에 죄 사함을 달라고 기도를 하고, 회개와 사죄를 구해서 주님 앞에 해결을 받고, 현재에는 자기가 하지 말라는 것을 하고 있는 것을 내가 이거 잘못됐습니다, 회개합니다, 이제는 하지 말라는 것 이거 안 합니다.’ 내가 안 합니다, 하라는 것 내가 어떻게 어려움을 당해도 합니다, 지금부터 합니다, 나는 하지 마라는 거 안 하고 하라는 거 지금부터 합니다.’ 요것을 회개하여 시작한 것으로서 주님 앞에 도움을 구하고 요렇게 하면 됩니다.

이런데, 과거와 미래에 대한 것은 고것은 과거는 과거대로 떼어 놓으면 아무 소용 없고 미래는 미래대로 떼어 놓으면 아무 소용 없고 과거와 미래에 대한 것 하지 말라는 것 한 것 하라는 것 안 한 것 또 미래로 하지 말라는 것 할라고 계획한 것 하라는 것을 안 할라고 계획한 것 고런 것은 회개를 하되 요 현실에 고 결실은 맺는 것입니다.

요 현실에서 결실을 맺는 것이니까 현실에서 과거 것도 끌어오고 미래에 작정한 것도 끌어오고 과거에 후회된 것도 끌어오고, 그래서 요 현실에서 후회된 것은 고쳤고 미래에서 또 약속한 것은 현재에 실행을 하고 요렇게 해서 하면은 우리가 이 네 가지 병을 고침 받고 네 가지 축복을 받습니다.

이것은 분명합니다. 이거는 틀림이 없습니다. 이거는 천인이고 만인이고 다 받습니다. 우리가 만일 요와같이 지금 한다고 하면 우리 서부교회 교인이 뭐 오늘도 내가 보니까 나온 사람들은 삼천 수백 명인데 요 사람들 한 사람들도 빠짐이 없어. 요대로 하면은, 어려움을 당하지마는 석 달 안쪽에 다 요 네 가지 축복 받습니다.

영의 장성의 축복도 한목 다 받지는 못하지마는 영의 장성 축복도 받고 마음병 고침도 받고 또 몸의 병 고침도 받고 또 모든 일 병 물질 병 고쳐서 이 축복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석 달만 요래 계속하면 아마 우리 교회는 크게 부흥이 될 것입니다.

부흥이 될 것이 왜 부흥되느냐? 하나님께서 당신이 감동시켜 보내 줍니다. 보내 봤자 아무 소용 없으니까 보내지 안해요. 왜 보내 주느냐? 하나님이 보내면 되겠거든. ‘가 봐라 네가 이 서부교회 가 봐라.’ 이렇게 하나님이 자꾸 보내 줄 터이니까 우리 뭐 전도할 것 없이 요 네 가지 병 고쳐서 네 가지 축복 받는 요 일에다가 전심 전력을 기울여서 요래 하면은 뭐 전도할 것 없이 자꾸 하나님이 보내 줘서 꾸역꾸역 올 거요.

이라고, 전도하지 말라 해도, 여기 지금 대티에 ○○○ 권찰이라고 그분이 앉은뱅이 된 지가 아마 몇십 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데 그 앉은뱅이가 이래 일어서 가지고서 펄떡펄떡 뛰면서 앉은뱅이가 이래 다니면 다른 사람이 보고서 앉은뱅이 일어났는데 어느 병원에서 그랬느냐고, ‘병원은 무슨 병원? 서부교회 예수 병원에 가 가지고서 다 이거 다 고쳤습니다 이라는 날이면 뭐 그만 앉은뱅이가 들어와서 영 뭐 문이 비좁을 것이오.

또, 우리가 기도하고 열심히 안 하고 좀 회개 안 해 그렇다 말이오. 이 반신불수 쩔룩쩔룩 저는 사람은, 저는 사람이 고침 받아서 거의 많이 절지 안해. 이 얄궂게 한번 한 자국 뗄라 하면 막 이래 가지고서 온 막 공간을 야단을 치고서 한번 한 발자국 뗄라 하면 막 이래 가지고 떼놓는데 요새는 설픈설픈 떼놓는다 말이오.

떼놓는데 그 사람도 계속해서 이 그만 힘을 쓰면은 걸어 가지고 풀풀 뛰어다닐 것인데 그것도 회개를 중단하는 것 같애. 그리 안 하면 그거 고쳐 주면 그 고친 몸뚱이 가지고 죄나 짓고 돌아다닐라고 그런지.

그때 ○○○인가 하는 사람여기 하나 있었는데 폐병이 들어서 희망이 없어서 이거는 아무 희망 없어. 병원에서도 희망 없고, 희망이 없는데 왔어. 그래서 그걸 이제 여게서 기도하고 저게 광주인가 어데 보내 가지고서 그 병을 고쳤어. 폐병을 완전히 고쳐 가지고 건강해 가지고 왔다 말이오. 건강해 가지고 왔는데 그래 거기 보내 놓고 기도도 많이 해 가지고 이래서 완전히 나아 왔는데, 오니까 여기 교회도 안 나오고 나중에 말 들으니까 뭐 가시나들을 주 모아 가지고서 저거 방에 가 가지고 뭐 어째 한다 해. 그래 가지고 폐병이 들어 그 뒤에 다시 왔어.

다시 와서 내가 말해 가지고 그걸 고치라 이랬더니마는서도 그 뒤에 고쳐 가지고 또 죄를 짓다가 뒈졌는지 병을 고쳤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교회에 여기 자궁암 병든 사람이 있었는데 완전히 나았습니다. 이제 복음 병원에 가서 수술해 가지고서 고쳤다 하는 것이 다시 뭐 일어나니까 그때는 두 번 수술하면 죽는다 하니까 이제는 수술하고 죽으나 뭐 안 하고 죽으나 돈만 들여 가지고 그럴 것 없이, 나한테 와 가지고 ‘이 수술 할까요 말까요?’ ‘그건 자유대로 하라’ `나는 그만 믿음으로 고칠랍니다' `그것도 믿음으로 고칠라면 자유대로 하라’ 이라니까 ‘나는 믿음으로 고치지 병원에 안 갈겁니다' 이라더니마는서도 그때 팔월 집회인데 팔월 집회 갈라고 준비하는 가운데서 그만 그 병이 나아 버렸어.

이 병이 나았는데, 저거 친척에 뭐 결혼한다든가 저거 친척의 뭣이 무슨 일이 길흉사의 무슨 일이 있었대요. 가 가지고서, 거기 가지 말라 하니까 그래도 가 봐야 안 되냐고서 뽈뽈 그래 가 가지고서, 거기 가니까 예수 그만 다 잊어 버렸겠지. 그래 가지고 그만 암병이 새로 도졌습니다. 도져 가지고 또 저 양산동 기도산에 가 가지고서 또 회개하고 나니까 싹 나아 버렸습니다.

나았는데 또 아들이가 딸인가 아이 낳았다고 해복 간호해 달라고, 암병 들었으면 그것도 아무것도 못 하는 건데 말이지, 못 하는데 병 고쳤으니까 이제 그런데 쓸데 없는 일 하지 말고 예수 잘 믿으라 하는데, 그래 가지고 건강하니까 저도 내가 뭐 건강하니까 이거 산후 간호 이거 하고도 된다고. 그거 하다가 그거 하고 나니까 그만 암병이 딱 도져 버렸어. 그래 가지고 ‘그런 건 뒈지도록 냅둬야 돼’ 이런데, 구역장이 ‘네가 그 가지 말라 하는데 자꾸 가 가지고서 거기다가 다 잊어 버리고 하나님 잊어 버려 놓으니까 네가 병 들지 안했느냐?’또 양산동 기도산으로 또 데리고 갔어. 데리고 가 가지고서 또 병이 나았다 말이오.

병이 나았는데, 요번에는 또 큰아들 해산기가 돼 가지고서 거기서 산후 간호해 달라고 이렇게 하는데 그래 구역장이 그랬대요. ‘너 이번에 가면 뒈진다, 하나님 요번에는 용서 안 한다, 뒈진다, 네가 암병 들려 가지고서도뒈지면 간호 못 할 거, 암병 들어 가지고서 뒈지는 것보다는 그 간호 안 하고도 살아서 네가 예수 믿어 구원이나 이루고, 그게 저거 아들에게도 낫지 않겠느냐?’ 이라니까 그라겠다 해.

‘네가 가면은 약해서 또 가 가지고서 또 병 재발돼 가지고 그럴 터이니까 지금 병이 나았으니까 가지 말아라. 지금은 싱싱하게 나았으니까 가지 말아라. 아들 해복 기간 다 지내고 한 달 지내가거든 가라.’ 이래서 양산동 기도원에서 못 오게 했대요, 그만. 거기 있고 못 오게 했대요. 그 구역장 자격 있어.

그 지금 거게서 건강하면서도 내가 이렇게 싱싱하게 건강한데 내가 가서 조금 도와 주고 그래 내가 시험 안 들고 주님 안 잊어 버리고 도와 주면 될 것인데 고 마음이 들어오면 그만 따끔따끔하게 쑤시고 아플 것이고, 이게 옳다 내가 연약해서 내가 가면은 주님이 낫아 주신 걸, 내가 뒈졌을 터인데 이래 낫아 주셨으니까 주님만 위해서 그저 기도나 하고 전도나 하고 이래 살아야 될 터인데 내가 이라면 되겠느냐 요렇게 지금 마음을 먹으면 또 나을 것이고 그럴 거라 말이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 몸의 병이라도, 예수님이 병 고쳐서 병 나은 병이 다시 재발이 안 되고 아무나따나 해도 재발 안 되는 것이 좋습니까 조금 잘못 하면 재발되고 또 회개하면 낫고 이래야 좋습니까? 죄를 지어도 재발 안 돼야 좋다 하는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봐. 그러면 조금만, 조금만 죄 지으면 그만 병이 당장 확 도져 버리는 게 좋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봐. 이거야.

이런데, 이 어리석은 것들은 ‘뭐 나았다 해도 나았다 하더니만 내나 병 들어 있데.’ 나은 것이 죄 지으니까 병 들어 있지. 그러니까 좋지.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낫게 해 주신 것은 죄 짓지는 못하고 의롭게만 살도록 낫아 주셨으니까 좋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이 네 가지 구원, 이미 받았고 받고 있으니까 네 가지 축복 우리가 기어코 받아야 됩니다.

이거 받아야 돼요. 오후에 여기에 대해서 이제 병에 대해서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이거 그저 어떻게 하면 좀 기억하기가 쉽고 이렇게 잘 순종하기가 쉬울까 해서, 여러 가지로 말하면 안 되기 때문에 네 가지 구원 네 가지 축복 이렇게 지금 나눠서 말을 한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가 다 이 네 가지 축복받아 가지고 전부, 이 백 목사도 말이요 요번에 좀 축복 좀 받을 거 같애, 내가 보기에는 이 축복 받아 가지고서 그 뭐 내가 나이가 많은, 요새는 나이 일흔 일곱 살 먹으면 그런데는 그 장골들 괜찮해요.

이런데 나만 이거 저 잘 믿지 못해 그래.

이제 일흔 일곱 살이 아니라 주님이 부를 때, 팔십 살을 살란지 일흔 일곱 살에 죽을란지 그거는 모르지마는 주님이 부르실 때까지 기력이 쇠잔하지 않고 강건함으로서 마구 여기서 설교할 때는 이제, 앉아 하지만 좀 있으면 서서 하고 이래 가지고서 좀, 그렇게는 될란지 몰라요. 나이가 벌써 일흔 일곱이면 뭐 인간 칠십 고래희라 하는데 일흔 일곱이니까. 이래도 내 동갑에 다른 목사들은 전부 설교 안 해요. 설교 안 하고 다, 하면은 일주일에 오전 설교 한번만 하고, 안 해요.

그런데 저는 그래도 대예배 설교 네 번하지 또 새벽 기도에 엔간하면 일곱 번 하지, 여섯 번 하지. 기적은 기적인데, 이제 어짜든지 여러분들이, 나도 네 가지 축복 받도록 그래 자꾸 기도하시고 여러분들도 축복받아서, 이거 우리 이제 전도하는 데다 힘쓰는 것보다 축복받아 가지고 ‘봐라. 날 봐라. 날 봐라.’ 날 봐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우리가 증거를 해. 그러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성령의 권능이 오시면 너희들이 땅끝까지 내 증인 된다 이랬는데, ‘봐라. 날 봐라.’ 자기를 봐서 예수님을 증거할 수 있는 이 증거라야 참된 증거라요.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이제 결심해요. 네 가지 구원 네 가지 축복.

뭐 부도난 것이 무슨 상관이 있으며 패가 한 것이 무슨 상관이 있으며 거지가 무슨 상관이 있으며 병신이 무슨 상관있습니까? 주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니까 만신창의 문둥병이라도 깨끗하게 됐는데 문제가 뭐이겠어! 우리가 아당아당 싸워서 죄지어 가지고 해결할라고 하지 말고, 싸워 가지고 해결할라고 말고 거짓말해서 해결할라고 하지 말고 어짜든지 이제 주님의 축복 받고 병 고쳐서 해결합시다.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네 가지 구원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성화 구원을 점점 이루어가게 하시고 이 구원을 찬양하며 높여 증거하여 이 구원을 베푸신 주님 앞에 영광을 돌리고 흑암과 저주와 멸망 가운데 있는 형제들을 이 구원을 보여 주어 구원하기 위하여 주께서 오늘 받아야 할 네 가지 축복을 선포해 주시고 다시 새롭게 강조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주시기 위함인 것을 확신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과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과 천하에 이미 믿는 성도들이 이 네 가지 축복은 주님께서 다 우리에게 만반의 준비를 해 놓으시고 받고자 하면 받을 수 있는 이 축복인데 마귀에게 꼬여서 여게는 심신을 기울이지 안하고 어만 데 미혹받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인 것을 저들이 압니다.

주님, 이 시간 네 가지 병든 것을 고쳐서 이제는 네 가지로 주의 축복으로 장성하여 전부가 주의 피의 대속의 뭉텅이가 되고 영감과 진리의 뭉텅이가 되어서 보는 자나 듣는 자나 접촉하는 자나 모든 자에게 주님의 이 네 가지 구원을 환하게 보여 주는 저희들이 됨으로 절망된 세상에 빛이 되고 소망이 되고 모든 사람들이 주님 앞에 나와서 이 구원을 얻어 만족하고 평강 가운데서 주를 맞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많은 형제를 불러 구원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이제 주님의 피의 공로의 이 구원을 이직까지 알지 못하고 희미하게 있다가 주님 앞에 나왔사오니, 주님이여 긍휼과 축복해 주셔서 다 피와 성령과 진리로 충만케 하여 주셔서 장성한 신앙이 되기까지 성장시켜 주시고 앞으로 신앙을 길러 나갈 때에 백난의 어려움의 세상이 올 때에 다 지끈지끈 발 아래 밟고 이런 것들을 밟고 서서 구원을 온전히 이루어 주님 앞에 영광되게 하시고 세상을 완전히 이기고 완전히 이용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에게 쉬지 말고 겸손히 끝까지 주님의 사랑으로 뜨겁게 역사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축복하시옵소서.

이제 임명한 이 교통 지도 위원에도 충성할 수 있는 축복을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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