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3 22:58
하나님의 전신갑주
1989. 4. 2. 주일오전
본문: 에베소서 6장 10절∼17절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성경에 '우리 믿는 사람들은 안팎에 눈을 가져야 한다'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안팎에 눈을 가져야 한다는 것은 보이는 면도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하고, 육안으로 볼 수 없는 그 이면도 바로 알아야 하고, 또 모든 피조물들과의 관계점 그 점도 우리가 바로 알아야 되고, 하나님과의 관계점도 바로 알아야 되지 어느 일면만 알고 전체를 모르면 그 사람은 악령의 올무에 홀키고 그물에 걸려서 멸망을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저는 늘 생각하던 점인데 한 일주일 동안은 심히 번민하고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제는 그 모든 것에 대해서 완전한 마음의 해결을 지웠습니다. 그 고민했던 것은 하나님이 이 나라를 공산주의에게 붙이지 않느냐 하는 그 면에 대해서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그거는 내가 똑똑히는 모르지마는 '하나님께서 이 나라의 높고 낮은 모든 사람들에게 혼미의 귀신을 보내서 마음을 혼미하게 어지럽게 만들어서, 정상이 아닌 이런 혼미의 영을 보내서 모든 사람들의 그 심령이 다 혼미하게 돼서 바로 보지도, 바로 비판하지도, 바로 평가하지도 못하는 이런 전부 모순과 착각, 착오, 오산 속에서 사람들이 정신 없이 살고 있다.' 하는 그것을 보고 탄식을 한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이렇게 하셔서 다 혼미케 하시고 혼돈시키는 것이다 하는 것을 확정짓고 난 다음에는 안심을 하고 나 할 일이 따로 있다는 것을 깨달아서 오늘 이 말씀을 증거합니다.
요사이는 통일을 말하면 애민족자이고 통일을 반대하면 다 반민족자라 이렇게 생각을 해서 그저 누구든지 통일만 말하면 찬성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6·25가 다 같은 동족인데 그런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동족이라는 족속보다 사상이라 하는 것은 더 그 위에 큰 것입니다. 6·25를 왜 동족끼리 그렇게 많은 살해를 했던가? 한 그 이유는 사상이 다르기 때문에 그리 된 것입니다. 공산주의의 사상과 민주주의의 사상은 아주 양극적으로 근원이 다르고, 또 하나님을 믿는 유신론 신앙주의와 무신론주의는 또 이것도 양극적으로 다른 것입니다. 양극이 둘이 합하는 것을 그것은 전쟁과 살해 외에는 다른 결과는 없는 것입니다. 전쟁과 살해가 있은 지 그 후에 하나가 죽어 없어져야 비로소 거게서 안정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도 다 사람들이 심령이 어두워 혼돈돼서 전민족이 다 혼돈돼 가지고 있습니다.
또 장기 집권을 말하고 있는데 우리 남한에는 해방 이후 정권이 네 번이나 교체됐습니다. 이북은 해방 이후 한번도 정권이 교체되지 않고 그대로 장기 정권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있는데도 그것은 좋아서 찬성하고 다 따라가고 남한에는 십 년 미만된 것도 그렇게 논평하고 정죄하고 야단을 지깁니다. 이것도 좀 비정상인 것입니다. 사람들의 정신이 정상은 아닙니다. 정평은 아닙니다. 또 명의야 이 사람 명의로 했든지 저 사람 명의로 했든지 이 나라 안에 있는 것은 딴데로 나가지 않았으면 그것이 언제 돌려도 돌리지 그까짓 거 문제가 없는데, 그저 어리석게 이름을 이리 갈고 저리 간 그것은 큰 정죄를 하지마는 오랫동안 수십 년 동안 건설해 나온 거 바로 불로 태워서 소멸하는 것은 아무런 그것은 손해나 죄로 관심을 가지지 못하는 그것도 비정상입니다.
여러분들이 눈을 들어서 똑똑히 보면 비정상입니다. 남한에서는 내것 네것 야단을 지기는데 공산주의가 되면 네것 내것이 없습니다. 모두 제것이라고 알뜰히 하는 그것 다 통제 경제이기 때문에 그것이 없어집니다. 이러니까 이게 다 하나님이 지금 하시는 역사로 나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골로새 1장 16절에 보면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자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했습니다.
이러니까 그게 다 요새 계시록 공부하는 거와 같이 전부 하나님께서 우리 구속을 위해서 그런 것들을 다 창조하셨고,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 구속을 위하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고로 그런 것은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할 일은 아닙니다. 이리 되든지 저리 되든지 우리는 공산국가가 되면 공상국가에서 신앙 생활 할 것이고, 민주국가 되면 민주국가에서 신앙 생활 할 것이고, 제국주의 아래 있으면 거게서 신앙 생활 할 것이고, 어떤 독재 정치 밑에 있으면 거게서 우리는 신앙 생활 할 것이고, 어떻게 화평주의의 그런 정치 아래 있으면 또 거게서 우리의 신앙 생활 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세상은 이렇게 되든지 저렇게 되든지 우리는 그런 것을 보고 놀래지 않아야 되고, 이상하게 여기지 않아야 되고, 또 우리가 거게 대해서 우리의 힘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 보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지 않아야 되는데, 제가 한 일 주간 동안 거게 대해서 너무 사람들의, 그 정신이 혼미돼 가지고 있어서 뭐 바른 건지 굽은 것인지, 옳은 것인지 그른 것인지, 죽는 것인지 사는 것인지 이 모든 것을 전부 혼돈해 가지고 모르는 여게 대해서 고민한 것은 '왜 이렇게 될까?' 마지막에 결론은 '하나님이 이렇게 하신다' 하는 것을 깨닫고 거게 대해서 내가 근본 신앙대로, 그것은 나 할 일이 아니고 생각할 것도 아니고, 그것은 우리 주님께서 우리의 주위와 환경, 개별 현실까지도 그분이 다 주권적으로 조성하시는 그 현실인데, 모든 현실은 우리들의 구원에 유익이 되도록 영원 무궁한 하나님의 후사의 그 실력을 갖추는 인격 완비를 위해서 하나님이 구비시키는 역사인 것을 우리가 늘 깨닫고 말하는 대로 그대로 생각하고 모든 것은 우리 할 일이 아니라 하는 것을 확정을 지웠습니다.
이래서 우리는 지금은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그 구원의 길을 따라나가야 영육이 구원되지 그렇지 않으면 영육이 구원되지를 못합니다.
그것을 노아 때에 홍수 심판으로 잘 우리에게 보여 주신 것은 그때에 많은 사람들이 제각각 가지고 있는 그 오든 힘이라고 하는 명철과 지혜와 통계와 모든 민활과 용감을 다 기울여 가지고 피난을 마련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이 시키시는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요 믿음 하나로만 모든 환난을 피할 수도 있고 평강의 행복을 취할 수도 있지 그거 외에는 취하는 길이 없다 그렇게 성경에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때에 미련한 것같이 보여지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이 하나님의 인도대로 순종하는 노아의 여덟 식구만 그 모든 홍수의 환난에서 평안한 구원을 얻었지 그 외에 수백 수종의 실력가들, 지혜 있는 방편가들이 많았지마는 그 모든 방편이 다 허사가 되고 다 소멸되고 만 것을 우리에게 잘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이게 아주 마지막 때인지 좀 남았는지 그거는 우리가 모릅니다. '그 날과 그 시는 알지 못한다' 하기 때문에 모릅니다. 남았든지 이게 마지막이 되든지 어쨌든지 우리 믿는 성도들이 세상에 있어서 남은 때가 있든지 없든지 자기를 행복되게 구원시키는 방편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신구약 성경 말씀을 먼저 줄기를 삼아서 이 말씀에 준해서 순종 생활로 하고, 그 안에는 자기 신앙 양심을 통하여 성령의 감화 감동대로 자기가 모든 현실 생활을 복종해 나갈 때에 이것만이 구원이 되는 방편이지 그 외에는 구원되는 방편이 하나도 없다고 성경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자기에게 깨달아진 대로 기도하고 이렇게 하기는 하지마는 원만한 그런 준비를 우리가 하는 것이 옳습니다. 준비 가운데는 두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이 모든 환난이 이 오는 이 환난을 당하지 않도록, 이 환난을 피하도록, 또 이 환난이 오지 않도록 하려는 그 준비가 하나 있겠습니다. 그것도 우리는 힘이 없기 때문에 기도로 준비하겠습니다. 그러면 남한이 적화되지 않도록 하는 그 기도도 내나 그 기도가 될 것이고, 또 자기에게 개적으로나 이 여러가지 환난이 오는 그런 환난도 자기에게 닥치지 않도록 그렇게 하나님 앞에 미리 기도해서 피할 길을 달라고 하는 그것도 그 준비가 되겠습니다. 이래서, 시험은 감당치 못할 시험이 없기 때문에 시험 당할 즈음에 피할 길을 하나님이 가르쳐 주 시나니 그 피할 갈을 찾아 가지고 피하든지 그리 안 하면 그것을 막아서 방비하든지 그 길이 하나 있겠고, 그러면 이 준비는 사는 준비입니다.
어쨌든지 앞으로 환난이 오는데, 공산주의가 양보를 하든지 민주주의가 양보를 하든지 누가 양보할런지는 모르지마는 양보할 수 있는 사람들은 다 양보하지만 양보할 수 없는 사람들은 양보를 못 할 것입니다. 무신론주의는 그들을 예수 믿으라 한다고 그들이 그 사상을 양보하고 예수 믿는 사람되지는 않을 것이고 이라니까 그 사상은 그대로 고집할 것이고, 이제 또 양보 못 하는 것은 믿는 사람들은 '너 죽일 터이니까 예수 믿지 말아라' 할 때 이거는 아마 양보를 못할 겁니다. 돈도 양보하고 권세도 양보하고 모든 것을 양보해도 예수 믿는 걸 양보하라 하면 이건 양보를 못할 것입니다. 그때에 여러가지 어려움을 인해서 고문을 당하고 고형을 당하고 또 생명에 위험한 위험이 오고 하는 그런 어려움을 당할 때에 그때에 신앙을 양보하라고 이렇게 하면 그때에 양보할 사람들 한번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죽어도 양보 할 수 없다고 아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자, 이래 놨으니 공산주의가 깨지든지 믿는 자의 신앙이 깨지든지 둘 중에 하나가 깨져야 되니까 어느 게 깨지겠습니까? 그들은 총칼을 쓰지마는 우리는 총칼을 쓰지를 못하기 때문에 때리면 맞는 존재지, 그들은 속여도 우리는 속이지 못하고, 그들은 살해를 가해해도 우리는 가해를 못하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갈 길이 한 길뿐이오. 이러니까 그런 일을 당하지 않도록 기도를 하든지 하나님에게 부르짖어서 하나님이 어떻게 해 주시든지 하도록 그렇게 하는 그 길이 하나 있겠고, 또 하나는 그만 그럴 때에 신앙을 지켜서 주를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하늘나라를 바라보면서 자기 생명을 내놓는 순교를 기쁨으로 당할 수 있는 그 준비를 하든지 두 가지 준비중에 한 가지 준비를 해야 될 터이니까 이것을 생각하면서 오늘에 콧노래 부르고, 너무 평안해서 망령에 망령을 부리고 안일주의, 쾌락주의 자기 온갖 욕심의 만족주의 이런 더러운 행위를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것을 버리고 둘 중에 하나입니다. 그 모든 것을 방어하는 준비를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모든 자기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주를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내주고 복음만 가지고 그만 하늘나라 가든지 이 두 가지 준비 외에는 길이 없는데 첫째 준비는 하나님이 들으실런지 안 들으실런지 여러분들이 하기는 해 보지마는 들을런지 안 들을런지 모릅니다.
현재에 되어가는 모든 것 보면 교회에 목사들의 심령이나 교인들의 심령이나 모든 사람들의 심령이 비유컨대 자기 뒤에서 지금 공기총을 딱 겨눠 가지고 있는데 새 덮치기라 하는-새 덮치기는 새 잡아먹고 사는 건데-새덮치기가 제 뒤에 총을 가지고 포수가 겨누고 있는 그거는 모르고 앞에 새 그것만 잡으려고 지금 욕심을 내서 노리고 있는 거와 꼭 같습니다. 한국 교회가 뒤에서 총 들고 있는 이것은 알지를 못하고 뭐 이래야 내가 이 교파를 세울까 저래야 교파를 세울까? 이래야 내가 하나 패권을 잡을까 저래야 패권을 잡을까? 이래야 좀 내 왕권을 세울까 내 권위를 세울까? 교인 하나 더 모아서, 출물꾼들을 더 모아 가지고 점포를 널려서 수입이 많도록 할까? 여게만 노리고 있지 제 뒤에 바로 공산주의가 '임마 너 예수 안 내놓으면 죽여!' 할 수 있는 그것이 바로 당면했건마는 여게 대해서는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이렇게 어두워졌습니다.
이러니까 내가 지금 말하는 것은 반공을 하라는 말 아니오. 또 공산주의를 용납하라는 용공을 하라는 말도 아니오. 현실이 이런 상태라 하는 것을 나는 파수꾼 입장에서 이것을 바로 밝혀서 말하지 아니할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을 밝혀 말하는 것이고, 하나 강권하는 것은 환경이 어떤 환경이 됐든지 다시는 사망과 죄와 마귀와 멸망의 종이 되지 말고 모든 것을 이기고 영원한 승리의 승리자로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의 모든 것을 아버지 하나님에게 상속받을 수 있는 이런 참 그리스도의 대속의 피공로의 그 효력을 담뿍 입는 사람들이 돼라! 하는 것을 저는 증거하는 것입니다. 땅의 것이야 그까짓 거 뭐, 우리가 바라보는 나라는 우주 이것도 쪼갱이인데 남한을 차지하면 뭣 하며 이북을 차지하면 뭣 하며 이 지구 땅덩어리 이까짓 걸 다 차지하면 뭣 할 것입니까? 우리 욕심에는 구석에한 구석에 모퉁이도 차지 않습니다. 그런 것 가지고는.
우주를 차지해도 우리 욕망에는 차지 않습니다. 우리 욕망은 우주 이런 것 억억만 개가 들어가도 모자랄 만치 우리의 욕망은 큽니다! 우리의 포부는 큽니다! 우리의 소망은 큰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보이는 것을 상대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것과 영원한 것을 상대해 살고 있습니다. 네가 어데 속했든지 어리석지 말아라. '나는 이 지방에 속했다, 나는 이 민족에 속했다, 나는 어느 사상에 속했다.' 어데 속했든지 조물주는 한 분이시오, 심판주도 한 분이시요, 영원 무궁의 세계의 왕도 한 분 이시요, 주권자도 한 분이시요, 변치 않는 분도 한 분이시니 그분에게 네가 속해야 되지 그분에게 속하지 않으면, 한국의 똘똘 뭉친 것에 네가 속해서 혹 한국 전체가 너를 인정한다 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신 말씀이 곧 너희가 들은 이 복음이니라 말씀했습니다. '저 사람이 세계를 주름잡는다.' 이 시간 주님이 오라 하면 생명 딱 끊어 버리면 송장되고 맙니다. 뭐 강한 것이 있습니까? 뭐 든든한 것이 있습니까? 뭐 위대한 사람이 있습니까? 뭐 변치 않는 것이 있습니까? 의지할 만한 것이 어데 있으며, 믿을 만한 것이 어데 있으며, 바라볼 만한 것이 어데 있으며, 나를 맡길 만한 것이 어데 있으며, 지도를 받을 만한 것이 어데 있으며, 약속을 맺을 만한 든든한 미쁜 자가 어데 있습니까? 우리에게는 예수님의 대속의 피공로로 이렇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는데 어리석지 맙시다.
어리석지 말고 오늘에는 이 말씀을 들을 때에 깨야 되지, 깨어서 '나는 나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는 것을 깨닫고 그분에게 단단히 연결되기를 힘을 써야 되지 거게 떼놓고 딴 어데 아무리 연결돼 봤자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오늘 봉독한 말씀 가운데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에베소 6장 10절,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주 안에서와' '주 안에서 주 안에서라 말은 예수님의 네 가지 대속 안이라 그말입니다. '주 안에서와' 대속 안. 거게만 노아 홍수 때에 방주 속에만 생명이 있지 방주 밖에는 다 사망이라. 주 안에 예수님의 이 네 가지 대속 이 안에만 있어요.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해지고, 그 힘의 능력. 그 힘이 뭐인데? 그 힘은 공산주의를 아기는 힘입니까? 공산주의를 이기는 힘입니다. 민주주의를 이기는 힘입니까? 민주주의를 이기는 힘입니다. 땅위에 있는 인류를 다 이길 수 있는 힘입니까? 인류를 다 이길 수 있는 힘입니다. 그 힘으로 강건해져라 말이오. 그 힘으로 강건해져라.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그 힘의 능력 그 힘이 뭐입니까? 진리의 힘이요, 영감의 힘이요,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의 대속의 힘이요, 부활의 대속으로서 하나님을 향하여 영생하는 소망의 힘입니다. 이 힘으로 강건해져라. 이 힘으로 강건해져라.
이 힘은 세계를 이겨! 우주를 이겨! 오늘 그들 손에 죽임을 받으면 영광스러운 죽음이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것은 결단코 실패가 아니야. 그거는 완전 성공입니다. 우리는 이런 성공에 매여 있어. 속해 있어.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이 힘으로 강건해져야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이 힘이라야 마귀의 괴이한 그 꾀, 간교한 꾀, 참 말할 수 없는 그 굉장한 유혹의 꾀, 사이비 끝, 요새는 한국에는 거짓말 신이 와 가지고 거짓말이 가득 찼습니다. 온 거짓말은 반쯤 죽이고 반 거짓말은 완전히 전멸하는 것입니다. 거짓말 참말 이거 모르는 자는 벌써 죽은 자요, 그자는 중생돼도 기본구원뿐이지 건설구원은 하나도 없습니다.
'마귀의 궤계' 궤계라 말은 꾀우는 계획이라 말이오. 계궤라 말은 계획이라는 계(計)자입니다. 이거는. 꾀 계(計)자가 아니고. 궤계라 말은 마귀란 놈이 우리를 꾀워서 넘어뜨리기 위해서는 일단 이단 삼단 사단 이래 가지고 여러가지로 해 가지고 긍정 긍정 나가다가 마지막에 착 잡아 버립니다.
이러니까 그게 뭐 단편 방편이 아니고 여러 수 년 수십 년 걸쳐서 이렇게 계획적으로 해 가지고 삼키는 마귀의 궤계. '궤계를 능히 대적하고' 그것을 대적하고. 대적하는 자도 이 힘이 없는 자는 대적을 모르고 그게 저거 친구인 줄 알아요. 대적을 뭐 그것이 저거 은인인 줄 알아요. 그걸 따라가야 살 줄 알아요.
사람은 네 가지?, 진리, 영감,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 이 두 가지. 이것을 가지고 이 힘을 가진 사람이라야 마귀도 알고 마귀에 꾀이는 것도 알고 거짓말도 속이는 것도 알고, 죽이는 것도 알고, 살리는 것도 알지 이거 없는 자는 모릅니다 생명이 없는 자가 무슨 감각이나 지각이 있겠습니까? 이거 모양으로 이 피조물에게 생명은 이 네 가지가 생명인데 이 네 가지가 없는 자는 죽은 자이기 때문에 송장이오. 대통령이라도 송장이요 왕이라도 송장이요, 박사라도 송장이요, 수령이라도 송장이요, 이 네 가 지만이 인간의 생명의 힘이라 말씀했습니다.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혈기 가지고, 혈육전이 아니라 말이오, 혈육전이. 우리는 뭐 원자 가지고 죽이고 싸우고 무기 가지고 싸우는 그런 싸움이 아닙니다. 그런 싸움이 우리 아니오. '혈과 육이 아니요 '오직 정사와' '정사 하나님의 진리에 삐뚤어진 모든 정치, 모든 행정, 모든 정사 가정에도 정사는 있고, 회사에도 정사는 있고, 단체마다 정사 있고, 나라에도 정사 있고, 이북에도 정사 있고 이남에도 정사 있고, 정사 있는데 그 정사가 어떤 정사든지 그 정사가 우리의 하나님의 정사대로 살려 할 때에 그대로 살지 못하게 그 정사가 정사 제것 만들려 할 때 우리는 그 만들어지지 않고, 정사 제게 복종하라 할 때 복종 안 하고 하나님 한 분의 정사에게만 복종하지 복종하지 않는 거, '권세' 권세도 우리를 제것 삼으려 합니다. 내가 제것 되면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도 내 줘야 되고 하나님도 내 해야 되기 때문에 이 안 내 주는 싸움이요, 이거. '정사와 권세와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은 하나님의 빛인 진리와 영감으로 세상을 주관하지 않고 진리 영감을 떠난 인간주의대로 세상을 주관하는 그들과 우리가 대적해 싸워야 됩니다.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에게 대함이라' 이러니까 악한 영, 마귀. 악한 영이라 말은 자기 중심의 귀신을 가리켜서 악한 영이라 말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타락한 천사는 전부 자기 중심의 귀신들입니다. 이렇게 이 세상이 이리 돼 나가고 있으니까 여게서 우리들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서 참으로 세상이 해할 수 없는 그런 힘으로 우리가 무장하고 세상이 죽일 수 없는 힘으로 무장하고 빼앗을 수 없는 그런 것으로 부강하고, 세상이 멸할 수 없는 것으로서 우리가 모두 다 준비해야 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오후에 증거하겠는데 이 세대가 어떤지 알고 정신 차려요. 그저, 그것도 좋습니다. '가구에 피아노 하나만 마련하자, 장농하나 마련하자. 또 집 한 채 더 마련하자.' 마련하지마는 하나님이 분개하셔. 마련하지마는 공산주의 되면 네 집 내 집 없소. 없어. 어리석지 말아요. 오늘에 공연히 땅의 것을 생각해서 어리석지 말고 하늘의 것으로 준비를 해야 됩니다. 이러니까 약간 여러분들이 좀 정신차려서 세상이 뭐인가를 좀 생각해 보고 그렇게 깬 생활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오후 시간에 또 우리가 또 예배를 볼지 안 볼지 모르는데, 말하는 것은 뭐이냐? 땅의 것을 생각해서 없어질 걸로써 준비하지말고, 없어질 것으로써 피난처 삼지 말고, 없어질 것으로 부자되지 말고, 없어질 것으로써 자기의 힘을 삼지 말고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할 완전한 것으로써 자기 힘도 삼고 피난처도 삼고 자기 소유도 삼아서 영영히 영광스럽고 존귀해서 지옥에 있는 것들도 다 찬양할 수 있는 이런 존귀한 자가 되어져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가 뭐인지 오후에 또 증거하겠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도) 아이 밴 여인에게 해산 기약이 뜻밖에 이름같이 이미 세상은 하나님의 심판을 다 마련하였고 주님의 약속하신 대로 보일 징조는 다 나타나 이루어졌고 잠시 잠깐 후면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실 것이요, 이 모든 역사 세계는 다 끝이 맺어지고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으로서 재창조되는 이 무섭고 떨리는 어려운 일, 하나님에게 대해서 각자의 언행심사로 행동한 그대로 하나님이 낱낱이 행동록에 촬영되어 있는 대로 심판하셔서 영원으로 보응을 이루시는 무서운 하나님의 심판을 앞두고 있는 저희들인데, 오늘에 이 모든 것을 알려 주셔서 후회 없는 준비를 하도록 이렇게 가르쳐 주시는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땅에 소망을 두지 말고 땅의 것 생각지 말고, 자기 소유나 몸이나 생명이 어떻게 된다 할지라도 영원하신 주님 앞에 설 때에 부끄럼이 없는 깨끗한 준비를 하여 가지고 주 앞에서는 요 하나에만 소망을 두고 전심 전력 기울여 자기를 깨끗게 거룩하게 하나님의 말씀대로의 행위와 말씀대로의 사람을 만드는 여기에 전심 전력 기울여 세상을 이기고 남음이 있는 이 실력의 준비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많은 형제를 불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이제 아버지를 찾아왔습니다.
주의 품에 안으시고 항상 붙들어 주셔서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주님이 의논하시고 붙들어 도와 주시사 나그네 세상을 잘 준비하여 주 앞에 기쁨으로 설 수 있는 그들이 되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 주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형제를 멸망에서 구원하시는 이 뜨거운 사랑이 그 속에 점점 충만해지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