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

 

1989. 8. 20. 주일오전

 

본문: 요한복음 1장 1절∼18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거하여 외쳐 가로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니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제 그 이름을 믿는다는 말은 예수님을 믿는 것을 말합니다.

이름과 믿는 것에 대해서 오전에 증거를 하려고 제가 여게 내려올 때까지 준비를  했었는데 여기 강단에 와서 갑자기 그 말씀을 증거하는 것은 오후로 돌리고  본문에 l절로부터 18절까지의 말씀을 증거하는 것이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겠다  해서 이 말씀을 증거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성경을 내 가지고, 그 한 절 한 절에  대한 뜻을 그저 간단하게만 증거하겠습니다. 거게 대해서 살은 불일라면 뭐 책이  몇 십 권이라도 되지마는 가장 강령이 되는 진리만 증거하겠으니까 성경을 놓고  보시기 바랍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하는 이 태초는 창세기 1장에 있는 태초와 다릅니다.

창세기 1장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다 하는 그 태초는 이 시공  세계를 창조하실 때의 태초요 요한복음 여기 1장 1절에 있는 태초는 영원 전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알파와 오메가, 알파입니다. 영원 전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말씀이 계시니라' 하는 이 말씀은 신구약 성경 말씀인 이 진리를 말함이 아니고  제이위 성자를 가리켜서 말씀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곧 제이위 성자를 말씀이라 했는데 제이위 성자와 제삼  성령 삼위일체는 영원 전에 같이 계셨습니다.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러니까 이 말씀이라는 것을 원어로는 로고쓰라  하는데 성경에 로고쓰라고 쓰는 대문자로 쓴 것은 제이위 하나님을 가리키고  작은 문자로 쓴 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말씀을 가리켜서 합니다.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러면 말씀이, 말씀이라는 하나님이, 제이위 성자가 사람되어  오신 것입니다.

 2절에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영원 전 삼위일체의 하나님으로  계셨고 하는 말입니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만물이라고 말하면  영계 것과 물질계의 것 전부를 가리켜서 만물이라고 합니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영계와 물질계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이 재이위  성자 말씀이신 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영계나 물질계의 모든 피조물은 하나도 그분이 짓지  아니한 것이 없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제이위 성자 곧  도성인신하신 후에는 예수님이라고 하고 도성인신하기 전에는 그리스도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라고 부르는 이 하나님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하는 이 말은  영원 자존하신 삼위일체의 하나님과 연결이 되는 연결은 제이위 성자 안에  있었다 그말입니다.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이 생명은 사람들이 뭐이라 하나님과 연결된 것이  생명인데 이 생명은 사람들의 뭐이라 하나님과 연결된 것으로서만 인간은 빛  노릇을 할 수가 있고 인간은 빛을 나타낼 수가 있다 하는 말입니다.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그러면 뭐이 어두움에 비친다  그말은 어두움이라는 것은 타락 후를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고 타락 전인데  타락 전에 모든 피조물들은 죄는 없었습니다. 타락 전 모든 피조물들은 죄는  없었으나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같이 그렇게 의롭지는 못합니다. 어두움이라는  것은 이 피조물들의 성결성이나 광명성이 하나님과 비할 수 없는 그런 차이점을  가리켜서 어두움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그러면 피조물들에게 창조주가 나타났으나 창조주가 어떤 분인 것을  그둘이 알지 못하더라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이는 세례요한을  가리켜 말합니다. 하나님이 세례요한을 보내신 것을 말합니다.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세례요한은 뭐 하러 왔는가? 세례요한은 증거하러 왔습니다. 무슨 증거를  하러 왔는가? 곧 빛에 대하였 증거하고' 빛에 대해서 증거하고, 이 빛이라고  말하는 것은 곧 성자 예수님을 가리켜서 빛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성자  예수님을 증거하러 왔다 그말입니다.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증거하는 세례요한을 인해서, 세례요한을 통해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독생자요 하나님이신 것을 믿도록 이렇게 하기 위해서 왔다 그말입니다.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세례요한은, 세례요한을 세상의 빛이라 말했고 또 우리.

성도들을 가리켜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이렇게 말했으나 우리는 빛이 아닙니다.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해서 증거하러 온 자라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이 빛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켜서 말합니다.

 그러면 세례요한은 빛에 대해서 증거하러 온 것이 세례요한이요 오늘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반사시키기 위해서 있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심으로 말미암아 그분으로 인해서 우리를 통해서 빛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빛이 아니요 성경에 빛을 맡은 자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하는 말은, 이 세상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것을 세상이라고 하는고 하니 이 시공 역사가, 시공 역사가 시작한  그때부터를 가리켜서 세상이라고 말합니다. 시간이 생겨졌고 또 공간이 생겨졌고  모든 이 피조물들이 고제와 액체로 생겨지는 그때부터를 가리켜서 세상이라  말합니다.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하는 것은 예수님이 도성인신하신 것은, 사람으로  나타나신 것은 지금 이천 년 약간 못 되지마는 예수님이 사람되어 오시기 전에  계실 때에는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이 흑암 가운데 운행하셨고 물  가운데 운행하셨다 할 때에 그때 운행하신 하나님이 곧 도성인신하신 이  하나님이십니다. 이래서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하는 것은 도성인신해서 오시기  이전에 우주를 창조하실 그때에, 이분이 창조의 그때 계셨다 그말입니다. 이분이  창조하셨고 이분이 창조하실 때 그때 계셨습니다.

 혹 불교가 말하기를 '석가모니가 난 지는 얼마요 예수님이 또 나신 지는 얼마라.

석가모니가 먼저 났다' 이렇게 말을 하나 예수님이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만물을 창조하신 그때에 창조하셨고 또 창조하신 그 후에 내치 영으로  섭리하시고 구원 역사를 하시다가 그 뒤 지금으로부터 천구백팔십구년인데  그때에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사람을 입고 오신 사람되어 오신 때입니다.

사람되어 오신 때는 석가모니가 난 때보다 뒤에라도 예수님이 계신 것은 모든  만물을 창조하실 새에 그분이 창조하셨고 석가모니의 조상 인류를 예수님이  창조하셨고 그를 예수님이 모두 다스렸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불교에서 불교의  기원을 가지고 기독교의 기원과 오래됨을 말할 때 여러분들이 혹 생각하기를  '예수님이 나신 것보다 석가모니 난 것이 먼저 났다' 이것은, 그전에 세상에 와서  계셨지마는 사람되어 오신 것은 그때 오신 것입니다. 그것을 잘 연조 해 알면  되겠습니다.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다 그말은 물질계로 되어 있는 이 우주의 모든 존재를  그분이 창조하셨고 존재가, 존재 그후부터 모든 역사를 그분이 창조하신 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인간이 창조되어서 에덴 동산에서 타락한 것과 또 타락한  이후에 그리스도로 말마암아 대속한 이 모든 것이 다 합해서 세상입니다.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하는 것은 인간의 타락이나 구원이나 이런 것이  다 주로 말미암아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말씀을 들을 때에 꼭 진리를 듣고 까끌까끌한 요거 진리에 요걸  각도를 들어야 되지 웅변으로 이래 하는 거 웅변에 날뛰는 그런 사람은 그  신앙이 외식이라 환난 오면은 다 예수 팔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  교리와 신조를 똑똑히 알고 믿어야 되지 교리 없는 신앙 그까짓 거는 소용이  없습니다. 아무리 그 교파가 여러 수억이 된다 할지라도 그 교파가 교리가 하나  틀렸으면 단일 교회에는 들어가지 못합니다. 이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앙의 다 중요한 위치를 가지고 있는 모든 신학자들은 이 교리  신조 가지고 말하는데 교리 신조가 성경 가지고 따질 때에 그 교파의 교리  신조가 하나가 틀렸으면 곧 그것은 그 면으로는 이단으로 정죄를 받습니다.

 또 단일 교회에는 그것 때문에 다 삣겨 깎여 버리고 들어가지를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신앙 생활에는 교리와 신조와 행정 이 세 가지가 다 골자요  생명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세상이 그분이 누군지. 요거는 예수님이 도성인신해 오셨지마는 모른다  그말이오.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자기  땅에 왔다 말은. 이 땅이라는 것은 또 이 물질계 가운데 지구를 가리켜 말하는  것인데 물질계나 지구나 모두를 다 당신이 만드시고 당신이 만드신 당신의  것에게 주인으로 찾아왔다 말입니다.'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땅에 온다 그말은 이 지구만 당신 것이 아니라 이 우주도  당신 것이요 전부가 당신 것입니다. 당신 것이 아닌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무신론자도 당신 것이요, 또 모든 잡신도 당신의 것이요, 또 우주도 당신의  것이요, 뭐 강대국 그런 것도 다 당신의 것이요 이 모든 공간에 별들 세계의 그런  것도 다 당신의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자기 백성이라 말은 당신이  지었고, 당신이 먹이고, 입히고. 주관하시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이 자기 백성입니다.

그러면 전인류는 자기 백성입니다. 전인류는 자기 백성이라는 것은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입힌 거 말고 입히기 전 자연인 일반인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일반인은 전부가 다 자기 백성입니다. 자기 백성.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일반적인 모든 인간이 자기 주인이요 자기를  만드신 분이요, 자기를 먹이고 입혀 기르신 분이요. 자기를 주관하시는 분이라.

주관하기 때문에 그분의 주관에 복종치 안한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분이  나게 하실 때에 났고, 남자로 나게 할 때 남자로 났고, 여자로 나게 할 때 여자로  났고, 그분이 또 죽게 할 때 암만 죽기 싫어도 죽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분이 주관하시는 자기 백성인데,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여게서 인제 중요한 문제가 나옵니다.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영접지 안하는데, 전인류가 영접지 안 하는데 영접하는 자가  있는데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영접하는 자 곧 이름을 믿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예수님을 자기가 믿는다 하는. 껍데기로는  '예수님을 내 구주로 믿는다' 하는 것인데 요 이름이라는 그 속 뜻은 뭐인고 하니  행하신 공로를 가리켜 말합니다.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는 것은 예수님이 대형 사죄, 대행 칭의, 대화목  화친, 부활로써 새소망 가진 이 대속을 믿는 것을 가리켜서 그 이름을 믿는다  이랬습니다. 그 이름이라는 것은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 공로를 말하고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그 이름을 믿는다는 것은 사활의 대속의 공로를 바로 알고  인정하고 그대로 순종해서 대속 입은 자의 생활을 하는 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대속 입은 자의 생활로서 합당한 생활, 대속을 입은 자라고 말하면서 불법  생활하는 것은 다 정죄받아서 유황불 구렁텅이 가 버리고 다만 거게 일치되는  것만 구원에 나아갑니다. (여기 여기, 왜 조노? 왜 졸아? 여기 이 선생이 요새  보니까 시험에 들었는가, 나는 여러 수천 명 돼도 보면 압니다. 시험에 들었는가  이번에 거창 집회 가 가지고 은혜를 받지 못해 보니까. 회개 안 하면 죽어.

수치당하고. 뭐 하고 있어, 지금? 언제 뭐 시간 따라서 조용히 말해 줄 그따위  시간은 없어. 말할 때 말해 주는 그것도 뭐라고 말하든지, 쥐박으며 말하든지  말하면 말 얼른 듣고 따라 순종해야 되지 '나를 인신에 관계되구로, 조용히 나를  불러서,' 네까짓 놈을 조용히 불러서 말해 줄 여가가 어데 있노, 지금? 정금 같은  시간인데 그저 뭐 성을 내든지 꾸중을 하든지 '야, 이놈.' 그때 나쁜 소리로  말하든지 나쁜 거 말해서 고치라 하면 얼른 고쳐 버리고 좋은 거 말하면 얼른  차지할 일이지 제가 뭐인데 제게 따라서 뭐 시간 찾아 가지고. 나는 그런 시간이  없는 사람이라. 그렇게 그런 시간이 있는 그런 천물 아니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그 이름을 믿는 자 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 권세는 하나님의 자녀의 실력을 준다 말 아니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 하나님의 자녀된, 자녀 권세, 자녀 된,  자녀가 실력을 가졌다는 그 실력을 말하는 게 아니고 자녀가 되는 그 권세를  말하는 것이오.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여게 똑똑히 요걸  알면은 지금 해결이 많이 될 터인데 우리 총공회 산하에 있는 교역자들도 요  진리를 모르기 때문에 자꾸 엉뚱한 소리를 하고 다 믿지 안하니까, 반신반의  하니까 하나님의 능력이 그들을 통해서 나타나지 얄습니다. 우리의 능력은  믿음이오.

 '이는 혈통으로나 혈통으로 난 게 아니라 그말이오. 혈통으로 난 것이 아니라  그말은 아담의 계통으로 난 게 아니라 그말입니다. '혈통으로 난 거 아니라'  그말은 아담의 계통으로 난 것이 아니라 말입니다. 아담의 계통은 아담의 아들  손자 증손 자꾸 이래 나와 가지고 된 아담의 계통으로서 난 자가 아니라는 뜻을  가리켜서 혈통으로 난 것이 아니라 요렇게 말한 것입니다.

 육정으로나' 하는 육정으로 나지 안했다 말은 육의 그 모든 작용으로 난 것이  아니라 그말입니다. 육의 정기 육의 정신, 육에 대해서쪼 육에 대해서 피로 된 것  그런 것 있고 육에 대해서도 신령한 것들이 있는데 요 신령한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우리 사람에게는 피와 살로 된 물질 중에 일반 물질로 돼 가지고 있는  그런 것 있고 물질 중에 신비한 물질인 그런 걸로, 된 것을 가리켜서 육정이라  말합니다. 정기. 정신. 정신은 고기 덩어리가 아닙니다. 그러나 정신도 육체입니다.

 이래서, 요새 내가 어떤 사람에게 책이 왔는데 그 책을 보니까 마음을 영으로  붙였고 영과 마음은 하나라고 붙였으니까 나가면은, 십 년 나가면 더 삐끄러지고  백 년 나가면 더 삐끄러집니다. 육정으로 나지 안했다 그말은 정신으로 나지  안했다, 인간의 무슨 혈통으로 아담의 계통 그걸로 나지 안했고 또 따지기를  아담의 계통에서 나은 첫째 아담에게서 난 그런 사람들의 정신이나 그런 정기나  그런 것으로 나지 안했다 이렇게 하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사람의 삼분설을 말합니다. 영 마음 몸 이렇게 삼분설을 말하는데, 마음은  혼이라고 한 데도 있습니다. 영 혼 또 몸 이래서 삼분설을 말하는데, 마음은  물질에 붙은 것으로서 그렇게 우리는 깨닫고 믿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일반  교회에서 일반 교회의 특별한 신앙가들은 그렇지마는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오늘의 신학은 다 사람의 마음을 영으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영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된 하나님의 속성을 가리켜서 영으로 말하고,  영은 그거는 영물로서 영체로 말하고 마음이라 하는 것은 이것은 물질로 된  것이기 때문에 몇이 없는 짐승도 혼이 있다고 성경에 말했습니다. 영이 없는  짐승도 혼이 있습니다. 그래서 짐승의 혼은 아래로 땅 속으로 내려간다 말은  육체가 죽으면 짐승의 혼도 같이 죽어 없어져 버립니다. 그러면 사람의 혼이라는  것은 죽으면 안 믿는 사람 이나 믿는 사람이나 위로 올라간다 말은 일단  하나님의 심판으로 갑니다. 그래서 이거는 신비한 물질이라고 그렇게 표현합니다.

 마치 말하면 이 피아노를 옥타브를, 옥타브는 물질이나 옥타브를 치면은 거게서  소리가 울려 나오는 그것도 내나 물질입니다. 물질이나 옥타브는 사람이 손으로  잡을 수 있지마는 소리는 사람이 잡을 수 없습니다. 조금 신비성을 가졌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육체는 육체인데 육체에 마음이라 하는 것은  마치 옥타브의 소리와 마찬가지로 그런 것은 신비한 것이기 때문에 그는 잡지  못하나 내나 물질의 것이라 그말입니다.

 또 짐승들이나 사람들이나 생명이 있습니다. 짐승이 생명이 있는데 생명이  짐승에게 제일 중요한 것이지마는 짐승의 앞다리 뒷다리 그거는 육체요 그의  생명은 눈에 보이지 않고 잡지 못합니다. 생명이 중요합니다. 그러기에 보이지  안하고 잡을 수 없는 것이지마는 그것이 실존입니다. 실존으로서 그 생명을  인해서 모든 고기덩어리 지체들이 다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여러분들은, 사람이 영과 혼 몸 이 세 가지로 되어 있는 게 사람인데  혼은 짐승도 혼이 있으니 사람의 혼이라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말합니다. 마음을  말하는데,  그러기 때문에 짐승의 마음은 죽으면 땅 속에 들어가서 썩어 버리지마는 사람의  마음은 썩지 안하고 위로 올라가서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가서 심판을 받습니다.

 이래서 마음을 영에다 붙이는 것과 마음을 또 몸에다 붙이는 거는 이거는  하나는 생명이요 죽음과 같은 이렇츰, 생명과 죽음 같은 이런 큰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세계 신학에서 아직까지 해결이 되지 안하고 있습니다.

우리들만이 주장하기 때문에 전부 이단으로 정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똑똑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똑똑히 믿어야 됩니다.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안했다 말은  그것이 사람의 소원으로 시발된 거 아니고, 사람의 뜻으로 시발된 게 아니고,  사람으로 인해서 발원되고 계획된 것이 아니라 그 말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뭐라는 것을 똑똑히 알리고 있습니다. 이 말에다.가 바짝 눈이  뜨여서 '중대한 문제가 해결되는 구나' 하는 사람이면 그 사람은 눈이 뜨인  사람이지마는 그걸 예사롭게 보면은 안 됩니다.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자녀는 아담 해와의  자손이 아닙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자녀는 아담 해와의 자손이  아닙니다. 아담 해와의 자손을 집으로 삼고 그 안에 주인공으로 들어 앉았는 것이  하나님으로 난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이 사죄. 칭의. 화친.

하나님을 향한 소망. 영감 진리 피 하나님을 향한 소망 이것으로 났는데 이것은  전부 신적 요소지 인적 요소가 아닙니다. 이거는 유한의 것이 아니요, 무한의  것이요. 완전의 것이요, 불변의 것들입니다. 이것으로써 우리가 났습니다.

 이게 뭐 얼마나 틀리지마는 이런 것을 한목 말하면 너무 막 이해도 못 하고  무더기로 달라들 것이기 때문에 슬슬 말하는데 자기네들이 말을 하면은 들으면은  성경 가지고 알라고 하지 안하고. 똑 과거에 이스라엘 말년에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옳은 말씀이지마는 그때 있는. 서기관 제사장 모든 바리새 교인들은 저거  주장과 틀리니까 옳은 줄 알면서도 그 주장을 따라가면 저거 명예가 절단나고.

지위가 절단나고. 권위가 절단나고, 대우가 젖단나고. 그런 것이 다 세상 것인데  그거 절단나니까 그거 절단나지 않기 위해서 예수님을 배척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을 배척했는데 배척하다 보니까 그게 심해져 가지고 마지막에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는데 죽이고 난 다음에는 '이제 다 됐다' 하고 안심을 하나  속에 께끄름한 문제가 하나 있으니 '그분이 죽었다가 사흘 만에 살아난다 했으니  이거 살아나면 문제다' 하는 그 문제가 속으로 뿍덕거리고 지금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말하고 '그들이 살아난다고 이렇게 말했는데 만일 지금 그  무리들이 그 시체를 도둑해서 다른 데 갖다 내버려 놓고, 숨겨 놓고 살아났다  이렇게 하는 날이면 더 후환이 문제가 되고 복잡하겠으니까, 이 정권자들  당신네들 정계에도 지금 문제가 나고 물의가 많이 일어날 터이니까 군대를  보내서 지키십시오.' '그말 맞다.' 그래 로마 병정들을 보내 가지과 많은 병정들이  지켰습니다.

 지켰는데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안식후 첫날 새벽에 천사가 와서 돌을  굴려내고 그 안에서 예수님이 부활하셔 가지고 나타나시니까. 그 모든 군대들이  와 가지고 돌이 굴르니까, 처음에는 돌이 뚜그록 하니까 누가 이거 도둑하러  왔는갑다 하고 그들이 지킨다고 우 가 가지고, 군대들이 와 가 가지고, '가자!' 와  가 가지고 지키니까 천사들이 와 가지고 천사 앞에 보니까 .다 기절해서  꺼꾸러졌습니다. 다 저쪽에 꺼 꾸러져 버렸어. 기절해 꺼꾸러지니까, 그때 그뭐  예수님의 제자들이야 다 피썩피썩한 육체적으로 말하면 반피이고 뭐 힘도 없고  이런 사람 들이요 로마 병정들은 훈련받은 병정이니까 얼마나 다 무기도  가겼는데 뭐 겁을 냈겠습니까? 다 뻐뜨러졌어. 다 기절했어,  기절해 가지고 있다가 조금 정신 차리니까 '아이구 이제는 우리가 죽었다. 빨리  가야 되겠다.' 그래 먼저 좀 센 것이 일어나 가지고 빨리 도망을 쳐 가지고  '예수님이 부활한 것이 확실히 부활했습니다. 우리가 이래 가지고 다 지금 천사가  내려와 그런데 우리가 다 기절했다가 이제 깨어 나 가지고 왔습니다.' 이  제사장들이 그때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말했으면 이제까지 대대로 기다리고  고대하던 메시야를 죽여 놨으니까 이제 '이 제사장 서기관 이놈들 막 다 죽여  버려라' 할 터이니까 돌로 맞아 죽을 거라 말이오.

 이러니까 그때도, 또 그때라도 지금 회개하고 '아이구, 우리가 메시야를 죽였다.

너거한테 맞아 죽어도 우리가 메시야를 지금 죽였으니까 이 예수님을 우리가  구주로서 모시겠다' 했으면은 그래도 마지막에 조그만한 구원이라도 이룰 터인데  그때는 죽기가 싫어서 돈을 주면서 말하기를, '우리가 돈을 많이 줄 터이니까  저희가 도적해 갔다. 우리가 그만 자는 바람에 도둑해 갔다 그렇게 말해라.'  (OOO씨. 이거 안 들으면 소용 없어. 그까짓 거 뭐 봉사하고 열심있고 하는 그런  거, 구제하고 그런 거 가지고, 전도하고 그거 가지고 안 돼. 이 도리를 똑똑히  들어야 돼. 안 들으면 소용 없어.)  그래 가지고 그때에 그 제사장들은 또 죽음을 면했습니다. 면했는데 이제 죽고  난 다음에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가서 떡 닥쳐 놓으니까 어떻게 했소? '아이고, 이미  죽을 놈의 것 그만 그때 생명 내놓고 주님을 구주로 모셨으면 이건 낭파는 안  당할 건데.' 했을 것이고 또 생명이 끊어질 그때는 또 말하기를 '우리 지위나  권세나 명예나 그런 게 좀 없어진다 할지라도 그때 그만 구주로 영접할 건데'  자꾸 주님을 부인하는 거는 갈수록 후회가 더 심해지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오늘에 주님을 자기 형편 따라서 주의 말씀대로 살지 안하고 부인하고 제  욕심대로 살면 그때는' 조그만한 손해 가는데 그뒤에는 더 큰 낭파 더 큰  낭파되니까 나중에 가서는 자꾸 후회가 되고 마는 거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요거 똑똑히 알아요. 하나님께로 난 자들 이니라

 l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말씀이 육신이 되어 하는 것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하는 것은 신구약 성경 말씀이 육신됐다 말입니까 제이 성자의 이름이 말씀인데  말씀이라는 제이 성자가 육신됐다 말입니까? 제이 성자가 육신됐다 말인데  '말씀이 육신이 되어' 하는 육신이라는 이것은 예수님의 신인양성 일위이신 그  인성을 총칭해서 하나의 표현으로 '육신이 되어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육신이 됐다 말은 말씀이 원어로는 싹스가 됐다 말인데 그 싹스라는 싹스 그  말만 아니고 신인양성일위인데 신성이 인성을 입고 신인양 성일위로 나타났다  하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이 육신이 됐다고 말합니다. 여기 육신은 인성을  말합니다.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이런 것은  신약 교회 안에 계시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하나님이 사람되신 그 목적과  동기와 중심과 그 결과가 이루어질 것을 보니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그러면  예수님이 도성 인신하신 것이 이것이 선 중에 제일 큰 선이요 희생 중에 제일일  큰 희생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것을 큰 줄 알지마는  하나님이 그 많으신 부요에서 다 부요를 내어놓으시고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이것이 제일 큰 희생이요, 큰 고생이요, 큰 사랑입니다. 사람들은 아직까지 여기  대해 깊이를 모르기 때문에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하나님 한 분으로 말미암아  나온 이 사람된 신인양성일위의, 일위가 되신. 신인 양성일위가 되신 그 영광이라,  영광이라 말은 자체가 훌륭한 걸 가리켜서 영광이라고 말하지 안하고 영광이라는  것은 그 자체를 인해서 많은 것들이 은혜를 입어서 복되게 된 그것들을 가리켜서  영광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만일 그 동리에 권세, 물질, 지위, 인품, 지식 모든 게 제일 아주 탁윌한 그런  인물이 있다 할지라도 그 인물을 인해서 그 동리에 다른 사람들이 혜택을 입지  못하면은 욕거리가 되지 다른 게 안 됩니다. '이 동리에 아무것이 아느냐?' '그  도둑놈. 그 흉측한 놈. 아주 깎쟁이 같은 놈. 무자비한 놈. 잔인한 놈.' 그렇게  말하지 영광될 거 있습니까? 다문 그래도 뭐를 헐어 가지고 재삼자들에게 도움이  됐을 때' 가 물으면 '그렇습니까? 그 어른 아무 집에 있습니다. 아무 데 있습니다.'  그렇게 되는 것을, 제삼자들이 은혜받아서 감사하는 그 표시로 돌리는 것이  영광인 것입니다.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하나님 한 분으로 말미암아  도성인신해서 신인양성일위로 나타나신 그이의 영광이라. 왜? 신인양성일위한  그것이 피조물을 구원하기 위해서 당신이 하셨기 때문에 그것이 영광이라, 또  십자가 못박혀 죽은 것이 영광이라, 부활하신 게 영광이라. 전부 영광  덩어리입니다.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하나님의  무한하심이 곧 충만하게 있는데 무한하고 충만하신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공짜배기로 오기 때문에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하나님의  충만을 우리에게 다 공으로 갖다 주는 은혜 뭉텅이요. 은혜 뭉텅이인데 '진리가  충만하더라 그런데 그게 참이고 참이고 옳고 옳더라.

 우리는 사람은 사랑한다 하면은 치우쳐서 내가 사랑하는 상대방에게는 좋지마는  제삼자들에게는 거리끼는 것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그 충만을 우리에게 갖다  주는데 이거는 암만 생각해도 참되다 참되다 옳고 옳고 참되다 참되다, 전부  은혜요 참된 것 참된 것 참된 것뿐이기 때문에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한  것입니다.

 '충만하더라' '요한이 그에게 대해서' 세례요한이 그에게 대해서 '증거하여 외쳐  가로되 세례요한이가 예수님에게 대해서 증거하여 외쳐 가로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이스라엘의 선지자로 광야에서 외칠 때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니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그러면 오시기 전에, 세례요한이가 내 뒤에 오시는데 그분이 오면은 나는 물로  세례를 주지마는 그분은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요 타작 마당을 다 정하게 내  놓고 알곡과 쭉정이를 나누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분이 이 우주를 심판해 가지고  우주에서 하늘나라로 다 영접할 것과 유황불 구렁텅이로 태울 이 모든 피조물의  영원한 구원과 영원한 멸망을 둘로써 가려 가지고 이것을 구별해서 다 우주의  종말을 결론 지울 분이다 하는 말입니다.

 '가리킴이라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우리가 그의 충만한 데서 받는  대로 받는다 말이오. 믿음으로 받아요.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은혜 위에  은혜러라' 이러니까, 충만을 우리가 받고 보니까 처음에 일차 창조의 은혜를  우리가 받았는데 일차 창조의 은혜 받은 그 위에 도성인신하셔 가지고 특수 은혜,  사죄 칭의 화친으로 우리를 부활 중생시켜서 새소망을 가지고 영생하도록 하는  이 새 은혜. '은혜 위에 은혜러라' 이 자연 은혜도 그분의 것이요 보니까 특수의  은혜도 그분의 은혜라 하는 것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니라 모세의 율법은 우리를 구원하려 하는 것이 아니고 모세의 율법에서  인간이 죄되지 못하는 것을, 죄를 모르는 것을 율법을 줘 가지고 이거는 죄라  해서 죄를 알게 해 가지고, 죄를 알게 해서 죄로 말미암아 자기가 죄인인 줄 알고  멸망받은 거게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원 얻도록 하신 것입니다.

모세의 율법, 하나님의 진리에서 자기가 죄인인 것을 깨닫지 못하는 자는  예수님의 대속이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율법으로 죽고 예수님의  대속으로 구원 얻는 것이 이것이 하나님의 도인 것입니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독생하신, 독생한 하나님이라,  예수님은 하나님 홀로 세상에 나타나셨는데 사람으로 나타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신데, 이분은 사람이지마는 속에는 하나님이오. 그러기 때문에 볼 수 없는  하나님 아버지의 어떠하심을 도성인신하신 예수님께서 환하게 나타내 보였습니다.

하나님의 성질도 예수님이 나타내 보였고, 하나님의 정신도 나타내 보였고,  하나님의 사랑도 나타내 보였고, 하나님의 욕심도 나타내 보였고, 하나님의 정의도  나타내 보였고, 하나님의 시기도 나타내 보였고, 하나님의 감정도 나타내  보였습니다.

 이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큰 사활의 대속을 이렇게 줬지마는 이 대속을 믿지  안하고 교만을 부리나 오래까지 참고 견디지마는 마지막에 하나님이 몽둥이를 들  때는 철장으로 질그릇을 깨뜨리는 것같이 바싹바싹 뿌숴서 영원한 유황불  구렁텅이에 던지는 것입니다.

 따라합시다.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니라!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니라!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도)  참 측량할 수 없는, 종적도 생각하기에 감당 못 할 지극히 크신 분이, 우주와  영계를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만주의 주시며 만왕의 왕시이며 생사를  주권하시고 모든 것을 주권하시고 계시는 대주재이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되어 영원히 우리를 거느리고 축복하시고 영원히 쇠하지 않는 영생의  생명을 주신 이 지극히 큰 구원이 주님의 이름을 믿는 이 믿음 하나 가지고  되어지는 이 무한한 이 비밀을 저희들이 썩어지고 없어질 땅위에 있는 하루밤  나그네와 같은 데에 이 권세, 지위, 명예, 영광, 존귀, 물질, 행락 이건 데에다가 다  기올이고 이 구원을 등한히 해서 벌거벗은 자로 영원 무궁한 하늘나라에 가서  나타날 이 사실을 보지 못하게 하는 악령 악성 악습 자기 중심으로 사는 자기  중심 이놈을 원수인 줄 알고 이걸 완전히 뽑아 버리고 전적 주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고 순종함으로써 후회 없는 구원을 이루어 가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많은 형제들을 인도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이 저희 아버지  되었고, 저희 보호자 되었고, 저희 주가 되었으니 주님의 슬하에서 주님만을  바라고 주님에게 모든 것을 외논하고 인도받고 은혜받아 염려 없는 평강의  세상으로 세상을 발 아래 밟고 주의 구원을 이루어 나아가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총을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한없는 어려움의 고생을 하고 그 마음에  품어 놓고 늘 주님에게 부르짖던 성도들에게 주님으로 그 심령에 충만시켜  주시고 사랑으로, 인간 구원의 사랑으로 충만시켜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을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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