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3 21:58
하나님의 아들
1989. 4. 9. 주전.
본문: 엡 1:3-14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3절에 '찬송하리로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일시 찬송이 아니고 계속 찬송해야 한다 하는 뜻입니다. 우리 기독자를 하나님께서 이렇게 큰 계획을 가지시고 그리스도인 되게 하신 그 목적이 어데 있는가? 그 목적이 찬송입니다.
6절에도 보면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를 구속하신 모든 것이 하나님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했습니다. 또 12절에도 보면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고 14절에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이 무엇인가? 우리로 하나님을 찬송하는 자 되게 하심이요 또 우리가 정성을 다해서 하나님을 찬송하는 일만이 아니고 우리 자체를 모든 피조물이 볼 때에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는 찬송이 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영육이 합해서 하나님을 찬송하고 또 우리의 영육의 모든 행동이 피조물로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고 찬송을 하도록 그렇게 우리를 되게 하시고 또 우리 자체가 이 자체의 모든 그 형태나 질이나 양이나 행동 그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 영광 찬송이 되도록 하게 하신 것입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의 이 구원을 생각하고 쉴새 없이 계속 하나님을 찬송하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를 불러서 구속하셨고 또 우리 전생활은 하나님에게 감사와 찬송을 하는 것이 우리의 전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거게 내려보면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을 찬송하는 데에 무엇 때문에 찬송을 하는가 하는 것을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를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기 전, 하나님이 예정하시기 전, 하나님 혼자만 스스로 계시는 영원 전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목적으로 정하시고 택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 목적을 무엇으로 두셨는가? 당신이 기뻐하시고 만족하시고 당신이 영원히 기업이 될 수 있는 이런 온전한 자를 만들려 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었습니다. 목적으로 정하시고 우리를 이 목적대로 달성하시기 위해서 모든 것을 예정하시고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를 하나님이 이렇게 주시는 구원, 하나님을 우리가 찬송해야 될 그 찬송한 그 이유 이 일을 하나님이 이루시기 위해서 모든 것을 예정하셨습니다.
이러기에 영원히 나타나는 전개되는 모든 순서는 예정 아닌 것이 하나도 없고 또 모든 존재는 우리의 이 구원을 위하여 창조되어서 존재한 것뿐이지 그 외의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 우리에게 이 큰 구원을 주셨는데 그 구원을 이루는 그 순서에 대해서는 모든 성경들이 가르치고 있고 여게서도 보면 세밀히 에베소 1장 3절 이하에 보면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셔 가지고 우리를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을 삼았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우리를 삼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삼으셨는데 우리가 만일 어떤 면으로서라도 조그만한 그 흠이라도 또 잘못이라도 티되는 것이 죄되는 것이 있으면 하나님의 아들로서 그 참 견딜 수 없는 일이요 또 그 위치가 심히 고통스러울 터인데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되게 하시기 위해서 우리의 모든 좋지 못한 것을 다 하나님이 친히 사람되어 오셔 가지고 담당 하셔서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이 깨끗하게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서 신성과 인성 그 양성의 예수님으로 나타나셔 가지고 우리에게 흠 있는 것을 다 없이 하시려고 죽기까지 하셔서 우리를 깨끗게 하셨습니다. 깨끗게 하신 것은 과거도 우리의 과거의 잘못도 깨끗이 하시고 현재의 잘못도 깨끗이 하시고 미래 영원의 잘못도 다 대신해서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면이 깨끗지 못하고 나쁜 면이 있는가 하는 그런 것을 우리는 다 모릅니다. 우리의 생각에나 뜻에나 마음에나 소원에나 성질에나 모든 각 정서에나 우리의 계획에나 또 우리의 지능의 모든 연약점이나, 그뭐 우리의 잘못될 수 있는 거 잘못된 거 이런 거, 죄되는 거 더러운 거 흉한 거 이런 것은 참 측량 못 할 만치 많습니다. 그것을 다 예수님께서 완전히 없애 주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되게 하셨습니다.
없애 주시는 데도 만일 하나님의 권세를 가지고 우리의 잘못을 그 권세를 가지고 세력적으로 우리의 잘못을 이는 삭제했다 이는 없앴다 하고 우리를 깨끗다 이렇게 하시면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마음이 점점 깨끗해지면은 우리 속에 편치를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권세를 가지고 우리의 모든 부정을 깨끗다 이렇게 세력을 가지고 권력을 가지고 이렇게 강제로 우리를 깨끗게 했다고 하면 그 깨끗은 언젠가 우리에게 불안을 가져 올 것이고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서의 그 영광스러운 지위를 우리가 떳떳하게 평안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러기에 주님이 잘못을 대신 다 형벌을 받아 가지고서 이것을 깨끗게 했기 때문에 이 죄에 대해서는 참 흠 없이 완전히 다 도말되어서 사죄가 됐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살아나갈 때에 이런 자기의 주관대로 이해할 수 있는 이런 잘못 저런 잘못 모든 언행심사의 잘못이 나타납니다. 잘못이 나타나면 나타나는 그 잘못은 주님이 이미 벌써 형을 받아 가지고서 그 잘못의 죄를 다 하나님의 공심판 앞에서 도말해서 하나도 없이 한 그 죄인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앞으로 어떤 죄를 지을란지 어떤 죄에 빠질란지 모르는 우리들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생각지 못한 죄와 허물이 우리 앞에 문뜩문뜩 닥치는 것을 우리가 얼마든지 봅니다. 그럴 때에 우리는 예수님의 대속을 확신하는 믿음을 가지고 이미 내가 나타난 죄가 나타났을 때에 내가 과거에는 몰라서 주님이 내 죄에 대한 형벌을 담당하셨지마는 어떤 형을 담당하셨는가 몰랐던 그것이 내가 비로소 범죄해서 죄가 나타났을 때에 '주님이 내가 이런 죄를 지은 이것도 주님이 대신 다 담당하셔서 형을 받으셨구나' 하는 것을 우리는 그때에 깨닫고 '주님이 내 이 죄를 없애기 위해서 대신 형벌을 받으셨다' 하는 것을 우리가 그때에 똑똑히 깨닫고 '주님은 이 죄에 대한 댓가인 형을 주님이 담당하셨다.' 그러면 담당하셨으면 이 죄를 내가 알기에 내가 범하기는 지금 알고 지금 범하지마는 이 죄를 미리 아시고 그 형을 담당하신 것은 벌써 주님이 근 이천 년 전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에 그때에 다 담당하셨다. 전지하신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그 죄를 다 부담시키셨고 예수님은 다 담당하셔 가지고서 형으로 우리의 그 죄를 도말해 주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앞으로 살아나갈 때에 어떤 죄가 자기에게 나타나든지 나타날 때에 악령은 '네가 이런 죄를 범했으니 네가 하나님과 어떻게 연결을 가지며 하나님 앞에 그렇게 담대히 낯을 들고서 하나님으로 더불어 이렇게 교제를 가질 수가 있겠느냐? 이런 죄가 있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를 네가 지금 받겠다고 소망을 가지느냐?' 하는 그 마귀의 유혹은 예수님의 대형으로 사죄된 이 사죄를 의심하게 할라고 쉬지 않고 계속 유혹을 줍니다.
그럴 때에 우리는 똑똑히 기억할 것, 예수님 이 우리를 대형하신 것은 우리의 과거로부터 그때까지의 죄뿐 아니라 우리는 그때 나지도 안 했습니다. 나지도 안했었는데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 영원의 죄를 예수님이 다 대신 헝벌받아서 담당하신 것인 것을 우리는 단단히 기억을 해야 됩니다.
그럴 때에 우리는 그때 생각할 것이 뭐이냐? '나는 이런 죄를 몰랐는데 이런 죄가 내게 있구나.' 주님이 이 죄에 대한 형을 대신 받으셨으니까 그 죄의 형은 우리가 세상법으로 봐도 형이 어느 정도라 하는 것은 그 죄에 대해서 경중이 있으나 죄의 형이 어떻다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래서 주님이 대형하신 것을 깨닫고 마귀가 그때에 '네가 이런 죄를 가지고 네가 하나님을 상대해서 기도를 할라고? 또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볼라고? 네가 이런 죄를 가지고서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그 거룩한 복음 사역을 할라고?' 그렇게 악령이 우리에게 위협을 주고 꾀움니다.
그럴 때에 우리는 담대히 '내가 알기는 이제 알았고 내가 범하기는 이제 범한 죄지마는 주님은 벌써 내가 나기 전에 주님이 이 죄를 다 담당하셨고 하나님의 공심판에서는 이 죄를 다 예수님에게 다 부담을 시켜서 예수님을 정죄시키시고 예수님이 대형하신 죄라,' 그러기 때문에 이 죄는 예수님이 대형한 죄라는 것을 자기가 깨닫고 담대히 그 죄에 대한 위협이나 협박을 받지 않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러면 그때에 이것을 믿음으로 가지고 그 다음에 그러면 나는 어떻게 할 건가? '이 죄를 범해서 이 죄의 형벌로서 예수님이 형을 받아서 죽으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죽으심은 나를 대신해서 내 형을 대신해서 죽으셨으니까 내가 죽은 것이라, 내가 살아 있으나 주님이 대신해 죽으셨기 때문에 내가 죽은 것이라.' 하는 이것을 깨닫고 자기는 죽은 자 된 것, 다시는 그런 죄를 범하는 자기는 죽은 자 됐으니까 죽은 자 되는 거기에 힘을 쓰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인 것입니다.
다시는, 이 죄로 주님이 대신 죽으셨기 때문에 내가 죽은 것이니 내가 죽은 자 되어서, 내가 죽은 자 되어 이 죄를 내 자유로, 내 주관으로 내 욕심으로, 내 뜻대로 범죄하는 이 자가 죽은 자 된 것인 것을 자기가 깨닫고 죽은 자 된 그것을 자기가 될라고 애신는 것이 우리의 할 일입니다.
그러면 사탄이 우리에게 왔을 때에 우리는 거기서 할 말이 뭐인가? '네가 이런 죄를 가지고' 위협을 할 때에 '이 죄는 주님이 대형했기 때문에 나는 이 죄가 내게 상관 없다 내가 이제 짓지마는 주님은 이천년 전에 이 죄를 당신이 대신 담당하셔서 형을 받으셨다. 내가 이 죄를 깨닫지 못했을 때에는 내가 예수님이 내 대신 어떤 죽음을 죽었는지 내가 몰랐으나 이 죄로 인해서 대신 죽으셨기 때문에 내가 죽은 것이라. 그러기 때문에 이제 범한 자, 이제 내가 이 죄를 범한 이 자는 지금 죽은 것이라. 내가 살아 있으나 예수님이 대신 죽으셨기 때문에 죽은 것이라. 그러기 때문에 나는 이제 범하는 이 자는 죽는 것이 나 할일이요 죽는 자 되는 이것이 나 할 일이기 때문에 나는 이 시간 죽음으로 끝났다. 이 범죄하는 자는 죽어서 내가 이 일에 대해서 노력해서 죽어 장사 지낸 송장과 같은 그런 자 되도록 내가 죽는 자 되는 이것이 나 할 일이지 이 죄에 대해서 위협을 받는 것은 나 할 일이 아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다 담당하셨다.' 이렇게 우리는 죄에 대한 문제를 해결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죄를 범해도 범하고 제가 그 죄를 가지고서 그 죄에 눌려 있으면 예수님의 대속을 부인하는 자가 됩니다. 그러면 그 죄는 예수님이 담당하셨으니까 대형했으니까 감사할 일이고 그 다음에 할 일은 뭐이냐? 대신 죽었기 때문에 범죄하는 그자는 죽는 그것이 자기 할 일입니다. 죽어서, 그러면 거게 대해서 대속에 대해서 합당한 일 하는 것은 자기는 그 죄 범하는 그자가 죽어 송장같이 되어져서 다시는 자기 주관이나 자율이나 자기의 주관 행동 이것이 완전히 죽어서 없어지는 것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요 예수님을 대접하는 것이요 예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모든 죄의 문제는 이렇게 해결짓는 것이 그것이 옳습니다. 또 하나님의 아들을 우리를 삼기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을 삼는 데에는 모든 일을 다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완전히 지켜서 전지의 율법을 다 완전히 이행한 그 의를 가진 자라야 하나님의 공심판에 정죄받지 안하고 정죄받지 아니한 자라야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 됐는데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못한 일이 있습니다. 행하지 못했을 때에 마귀는 와 가지고 '네가 이것을 지금 이대로 순종해서 지켜 행해야 될 터인데 행하지 못한 네가 무엇을 하나님 앞에서 지금 하나님을 상대하며 그 은혜를 구하느냐?' 할 때에 그때에 우리는 '나는 이것을 행하지 못했지마는 이것을 예수님이 대신 다 해서 대신 완전히 대행을 하셨다 대행을 하셔서 나에게 의를 입히셨다.' 이러기 때문에 '네가 이걸 행하지 못하고 네가 행했다고 뻔뻔스럽게 말하느냐?' '나는 못 행했으나 주님이 대신 행해서 나는 주님이 대신 행하신 완전한 의가 내것이기 때문에 나는 의인이다. 나는 의인이다. 나는 의인인데 주님이 내 대신 행했기 때문에 내가 있는 것은 주님이 내 대신 행했기 때문에 나는 주님의 것 됐다. 주님의 것 됐기 때문에 이제부터 이것은 주님의 것이 되어서 주님의 뜻대로 이것은 움직이지 내대로는 움직일 수 없는 나는 주의 것 된 이것으로써 다 됐다.
나는 주의 것 되는 것으로 다 됐고 주님이 대신 행한 의는 내것 된 것으로써 다 됐다.' 그러면 나 할 일은 뭐이냐? '주님이 내 대신 행해서 의를 주셨기 때문에 나는 의인된 이것을 거머쥐고 놓지 않는 것이 나 할 일이요 또 나는 이것은 주님의 것이 완전히 됐기 때문에 주님의 것으로만 이제 동하고 정하는 이것이 나 할 일이지 내가 무슨 행하지 못한 거게 대해서 나는 상관하지 않는다. 그거 주님이 대신 행했기 때문에 나는 다 행한 것으로서 하나님의 공심판 앞에 담대히 출입할 수가 있다.' 하는, 요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요것을 우리가 확실히 해결을 지워서 일시라도 죄 가운데 있으면 안 되고 또 순간이라도 하나님의 법도를 이행하지 못한 자로 있어서는 안 됩니다. 다 완전히 이행한 자가 됐으니까 이행한 자로 살아야 됩니다.
그러면 이행한 자가 됐으니 이행한 자가 사는 것은 뭐이냐? 나는 완전히 주의 것 되는 것으로 다 돼 버립니다. 나는 주님의 것이 되어서 다시는, 나는 주님의 뜻대로 당신 뜻대로 사용하지 내 뜻대로는 털끝만큼도 하지 않는 요것이 그 경계선이고 획선을 그어서 요것으로서 사죄 칭의는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자녀되는 데에 기초의 근거를 지금 말했고 오늘 설교하려는 제목은 아닙니다. 오늘 설교하려는 것은 첫째 우리가 대 주재이신 이 창조주요 또 전지 전능자요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요 알파와 오메가로서 영생하시는 이 완전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됐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됐다 하는 요것을 믿는 것이 하나님을 대우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되는 데에는 어떤 순서를 거쳐서 자녀됐는가 하는 그 문제에 있어서 제일 그 중대한 문제 둘을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두 가지 문제를 해결짓는 것을 간단히 증거를 했습니다. 에베소 1장 3절 이하에 보면은 그 순서가 많이 있는데 그 순서는 여러분들이 많이 배웠기 때문에 됐는데, 많이 배웠기 때문에 이미 알고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요것을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 '하나님의 자녀라' 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자녀라 하지마는 세상을 딱 떠나면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복순 권사님도 갔으니까 하나님의 아들이오. 또 전우인 집사님도 갔으니까 하나님의 아들이오. 김수경 집사님도 갔으니까 하나님의 아들이오. 우리가 세상을 떠나면 이 세상 제도의 방언이 필요가 없기 때문에 다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래서 히브리서에 보면은 우리를 하나님의 장자의 총회에 참여하는 장자의, 장자들이 총회하는 그 총회에 참여하는 우리들이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이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데에는 어떤 순서로 됐으며 또 어떤 희생으로 됐으며 어떠한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됐는가 하는 그것을 자기대로 찾기 위해서 성경을 자꾸 들쳐 봐 가지고서 이런 이런 순서로, 이런 공로로, 이런 어려움으로, 이런 수고로, 이런 인내로, 이런 사랑으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았다 하는 그것은 자기대로 살펴서 그 지식이 점점 자라가야 되겠습니다. 그런 것 다 몰라도 우리는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이것을 자기가 확신하면서 나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 준 데 대해서 우리가 감사하고 찬송하는 이것이 우리의 할 일입니다.
그 사람이 아무리 성경을 잘 알고 하나님에게 대해서 어떠한 충성을 하고 어떠한 그 덕 있는 신덕 있는 생활을 한다 할지라도 자기가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 하나님의 자녀라 하는 자녀된 것을 자기가 생각하고 기뻐하고 감사하면서 하나님에게 이렇게 찬송하는 이것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에게 어떠한 물질을 바쳐서 복음 사업에 필요 있게 이바지를 하고 또 어떤 우리가 정력을 하나님에게 들여서 하나님의 복음에 도움이 됐는 필요 있는 그런 사역을 하고 또 우리가 우리의 소유나 몸이나 생명을 이 복음 운동을 위해서 어떻게 바쳐서 복음 운동에 힘있게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나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 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이 아들의 이 자부심, 아들이라는 이 영광스럽고 존귀한 이 아들이 된 이 사실을 제가 차차 아는 대로 느껴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이 한없는 영광스러운 이 구원을 기뻐하면서 하나님에게 감사하고 찬송하는 이게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제일 원하시는 것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신, 하나님의 이 자녀라는 말 이거, 이거 빼 버립시다. 계집 녀(女)자 딸 녀(女)자는 빼 버리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이렇게 이게 좋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이제 우리는 다 그런 걸 초월했기 때문에, 왜? '이거 우리가 여자인데 어째 하나님의 아들이라 할까?' 이라면 천상 자기에게는 적극성 없고 실효성이 없는 것같이, '우리는 여자인데 하나님의 딸이 됐으면 딸이 됐지 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이랄까?' 좀 실감이 느껴지지 안한 그런 아직까지 육신적인 그런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런 말하지마는 우리가 벌써 배워서 그런 건 됐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 이제 설교한 때 하나님의 자녀라는 계집 녀(女)자 딸 녀(女)자 그걸랑 안 붙이겠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아들.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어데든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과 사망과 생명의 그 모든 것이 다 우리의 것이라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것은 전부 우리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유도 다 우리 것이요 하나님의 모든 영광도 우리 것이요 하나님의 교회도 우리 것이요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모든 것이 자기 것 된 것을 요것을 확실히 인정하고 인정하는 것만치 기쁘고 즐겁고 담대할 것이 있고 인정하고 감사하는 것만치 하나님 앞에 찬송을 올리게 되는 이것을 하나님이 원하십니다.
이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 이것을 우리가 자꾸 생각을 하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의 아들이라 이라면은 하나님의 그라면 아들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에 하나님의 아들되게 하는 데에는 어떤 순서가 있었다 하는 것을 자꾸 거기서 생각할 것입니다. 우리 생각이라 하는 것은 파고 들어간다. 우리 생각은 과고 들어갑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생각하면은 아들된 원인과 그 순서와 이유와 목적 거게 대한 것을 자꾸 우리가 하나씩 둘씩 찾아서 깨닫게 됩니다. 이래서,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이것을 기억하고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의 아들인데 하나님의 아들이지마는, 하나님의 아들이지마는 우리가 천 년 살다가 죽으면은 그 다음에는 그러면은 하나님의 아들이 안 되겠습니다. 만 년 살다 죽으먼 그 다음에는 안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인데 우리에게 영생하는 영생을 주셨습니다. 영생하는 영생을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입니다.
이래서,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의 아들이니까 하나님의 그 보호와 사랑을 우리가 받습니다. 이래서 여게 보면 11절에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하나님의 기업이라 말은 하나님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자기 기업을 가지고서 자기가 사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 보고 삽니다.
하나님의 기업은 뭐이냐? 하나님의 기업은 우리들이오. 하나님의 기업은 우리들이요 우리 기업은 뭐입니까? 우리 기업은 그 다음에 14절에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 기업은 뭐입니까? 우리 기업은 영원토록 하나님 섬기고 감사하고 찬송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자꾸 받으니까 감사가 계속돼야 되겠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할 수 없는 은혜를 끼쳐 주서서 우리가 기쁘고 즐거우니까 하나님에게 감사와 찬송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업은 뭐인가?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무한하신 보호와, 무한하신 은혜와, 무한하신 그 기업을 우리가 항상 주신 것을 감사하면서 하나님에게 찬송하는 그것이 우리의 기업입니다.
우리가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라하는 요것을 자꾸 생각해야 됩니다. 뭐 이것 저것 모든 것 다 생각하는 것은 다 지엽이오. 그 뿌스러기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되기 위해서 이런 것 저런 것 죄 사함받은 것도 하나님의 아들되기 위해서 사함받았어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확실히 믿으면 사죄 칭의 이 화친 다 끝났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언제든지 우리가 생각하고 그러면 아들이면 하나님의 아들을 어떻게 해서 하나님 아들되게 하셨느냐? 또 하나님의 아들이면 그 영광과 존귀가 행복이 어떠하냐? 또 하나님의 아들이면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하나님에게 욕이 되자 않겠느냐?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된 것을 생각하여 거게서 뭐 천지만엽으로 이렇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천 갈래로 만 갈래로 이렇게 뚫고 들어가서 하나님의 아들된 것을 생각하면 이모로 저모로 뚫고 갈 것이 얼마든지 영원히 찾아들어가도 하나님의 아들이니까 의무도 무한히 우리에게 있는 그 의무도 찾게 될 것이고, 책임도 찾게 될 것이고, 은혜도 찾게 될 것이고, 감사도 찾게 될 것이고, 그의 사랑도 찾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의 아들인 거 이것을 언제든지 우리가 잊어버리지 말고 기억해야 되겠고 하나님의 아들인데 그러면 그 아들인데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인데 우리에게 영생을 줬습니다. 이러니까 억만 년 가도 억억만 년 가도 나도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십니다. 내 아버지라고 하면은 안 됩니다. 언제든지 우리 아버지라.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입니다. 나는 영원히 하나님의 아들이오.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아버지입니다. 왜 우리라는 그 복수를 붙이는고 하니 그것은 예수님의 대속이 연합되기 때문에 하는 것이라.
예수님의 대속과 연합이 안 되면 하나님은 내 아버지는 안 됩니다. 예수님의 대속과 연합돼 되기 때문에 우리 아버지입니다. 언제든지.
그러기 때문에 성경에 모두 다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라고 했지 내 아버지라고서 그렇게 발표한 데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내 아버지라. 하나님 아버지 아들된 나는 영생을 주셨기 때문에, 영생을 주셨어 영생을 주셨어. 영생을 주셨는데 영생을 주셨으면 그러면 우리가 그때 영으로만, 우리 영으로만 영생 가지고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로서 살 것인가? 우리의 존재는 영육으로 존재돼 있는데 영은 영생할 수 있지마는 이 심신이라는 이것은 뭐 몇 해 안 돼서 쭈그러지고 늙어지고 쇠해져 가지고서 안 돼요, 이러니까 요새 같으면 아마 어떤 사람의 그 생명을 끊쳐지지 안하도록 이백 년을 둔다고 하면은 아마 그 생명만 연장되면은 이 고기덩어리 이거는 녹아져 버리고 자꾸 썩어지고 녹아져서 나중에 가서는 배암 껍데기 모양으로 허물 모양으로 그렇게 남았을 것이요 아무 기동을 못 할 것입니다.
이런데 우리의 이 몸을 이것을 그리스도의 몸과 같이 신령한 몸으로 우리를 부활을 시켜 주시기를 약속했습니다. 그러면 사람이 죽으면 끝나는 게 아니라 우리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다. 죽었다가 살아나 가지고서 단 십 년을 산다 해도 아마 죽을 때 그 사람이 살아 가지고 십 년 살아난다 하면은 그 사람이 모든 소유를 애낌 없이 다 주고 살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이 구원을 우리가 받지마는 예사로 생각하는데, 우리가 죽었다가 부활한다. 이 부활하는 거.
하나님이 약속했기 때문에 틀림이 없습니다.
우리가 부활할 때에는 예수님의 부활하신 몸과 같이 신령한 몸으로 부활을 한다고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땅에 있지 않고 하늘에 있다 우리의 영주처는 하늘에 있다.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우리 천한 몸을 만물을 복종시킬 수 있는 그 능력을 가지고서 우리 천한 몸의 이 각종의 각종 각질의 물질을 이것을 복종시켜 가지고서 예수님의 신령한 몸과 같은 그런 신령한 몸으로 변화시킨다. 이렇게 말씀했어.
그러면 우리가 이것도 우리가 항상 생각하면서 '나에게는 신령한 몸으로 부활해서 다시는 늙지도 쇠하지도 병들지도 약해지지도 피곤치도 않는 이 몸으로 부활 영생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다' 요것을 우리가 항상 노래 불러야 되겠습니다.
신령한 몸으로 부활해 가지고 영생하는 이 생명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로 신령한 몸 가지고서 영생한다. 영생한다. 요 세 가지. '아버지의 아들이다. 우리는 영생을 가졌다. 시공을 초월한 영원히 쇠해지지도 낡아지지도 더러워지지도 아니하는 이 신령한 몸으로 부활을 한다' 요 세 가지를 항상 생각하면 우리가 더 원할 것이 없습니다. 더 원할 것이 없어. 하나님은 요거 원하십니다.
아무리 그 사람이 엉망진창 평생에 죄 하나도 안 지은 사람과 죄 많이 지은 사람에게 대해서 성경은 말하기를 그렇게 말했습니다. '빚을 적게 지고 탕감받은 자와 많이 지고 탕감받은 자가 어느 자가 더 그 빚 탕감해 준 자에게 대해서 감사를 하겠느냐? 많이 빚진 것을 탕감받은 자가 감사하겠다.'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자기가 죄의 종류를 범한 것도 많을 뿐 아니라 없으면 죄를 범해 가지고라도 이걸 죄인이 죄인인 걸 알아야 됩니다. 그뿐 아니라 그것보다도 자기의 심령이 밝아진 데 따라서 죄가 점점 발견되기 때문에 심령이 밝은 사람은 주님이 대형으로 사죄 준 것이 그것이 천 가지라면은 심령 어두운 사람은 한 여남은 가지밖에 안 될 것입니다. 더 밝은 사람은 대형으로 대속해 주신 것이 그 죄가 만 가지도 넘을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런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라' 나를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되게 하는 데에는 어떤 순서를 거쳤는가 하는 그 지엽 그 지금 그 가지가 되는 지엽을 생각할 때에 사죄도 칭의도 화친도 모든 것이 있는 것이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을 생각하니? 그 모든 것이 생각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데 가든지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라. 아버지! 나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라.' 아들이라는 요걸 우리는 기억하고 잃지 말아야 됩니다. '찬송하리로다' 우리를 하나님 아버지 아들된 것을 찬송한다고 그렇게 지금 말씀했어.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인 것.
둘째로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지마는 그뭐 아무리 이 세상에서 왕의 아들이라도 죽으면 그만이라. 그 말이 있어요. '왕손(王孫)은 기불귀(旣不歸)라' 왕의 자식도 죽고 나면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 그러면 우리 뭐 무슨 소용 있어? 이런데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로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뭐입니까?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로서 우리에게 둘째로 필요한 게 뭐 있겠습니까? 둘째로 필요한 게 영생이라. 하나님의 아버지의 아들로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영생이라. 영생인데 셋째로 필요한 것은 뭐입니까? 우리는 영육으로 되어 있는 사람인데 영은 이전 영생해도 늙지도 쇠하지도 안하지마는 고기덩어리 이거는 벌써 나는 팔십 년 살았는데 이거 뭐 저 양산동 기도산에 보면은 요 쪼그만한, 그거야 뭐 한 다섯 살이나 먹었는지. 댓 살 먹는 그것이 내 앞에 갑니다. 그래 내가 '앞에 가거라' 비껴 주요. 요거는 뭐 쪼그만한 게 뽈뽈뽈뽈뽈 기어서 달아나는데 나는 거기 그보다 얼마나 뚱뚱하이 크지마는 한 자국 걷고 하, 한 자국 걷고 하, 한 자국 걷고 하, 이러니까 이 몸뚱이 가지고 참말로 천 년을 살라 하면은 굉장할 것이요 뭐 배암 허물 모양으로 녹아져 가지고서 칠칠칠한 거 그거 가지고 어찌 되겠소? 이 문제인데 이 몸뚱이를 신령한 몸으로 늙지도 쇠하지도 더럽지도 낡아지지도 않는 이 예수님의 부활하신 몸과 같이, 무쇠돌 속에도 들어갈라면 들어가고, 무쇠에도 들어갈라면 들어가고, 보일라면 보이고 안 보일라면 안 보이고, 음식을 먹을라면 얼마든지 먹고 안 먹을라면 억만 년 안 먹어도 되고 이런 신령한 몸으로 우리를 부활시켜 주십니다. 이러니까 신령한 몸으로 부활되어 아버지 아들로 영생한다.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로 신령한 부활해 가지고서 영생한다. 요 세 가지 언제든지 기억하고, 그러면 우리 할 일은 뭐입니까? 우리의 할 일은, 우리 할 일은 요 세 가지 인데, 할 일은 세 가지인데 또 할 일 세 가지는 뭐인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하나님과 피조물과 그 사이에 화평을 이루는, 하나님과 이 피조물들이 좋아서 하나님은 피조물보고 좋아하시고 피조물은 하나님을 보고 좋아하시고 하나님하고 피조물하고 이렇게 좋아하도록 그것 만드는 것이 우리의 할 일입니다. 그 직책이 뭐입니까? 그 직책 이름이 뭐이요? 제사장. 그 직책이 제사장. 하나님의 충만을 피조물들에게 갖다 줘 가지고 충만케 하는 그 직책은 그 직책 이름이 뭐입니까? 그 직책 이름이 뭐이요? 저 여반에? 그 직책 이름이 뭐입니까? 선지자. 선지자.
지금 알아야 되지 지금 모르면 소용 없습니다. 안 것만치 구원됩니다. 선지자. 그 다음에 하나님하고 피조물하고 어덩어덩 싸우는 게 아니고 하나님하고 피조물하고 뜻이 같고 생각이 같고 소원이 같고 마음이 같고 계획이 같고 성질이 같고 하나님하고 피조물하고 함께 동하고 정하고 막 섞어도 아무 마찰이 없이 하나님하고 피조물하고 같이 동하고 정하게 하는 그 직책이 무엇입니까? 왕직.
이것이 우리입니다.! '나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다. 신령한 몸으로 영생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다. 나는 하나님과 피조물을 서로 화합하게 만드는 이 영광스러운 제사장직이 나의 직책이다. 하나님의 충만을 피조물에게 갖다 주는 이 선지직이 나의 직책이다. 하나님과 피조물이 하나도 마찰 없이 하나되어서 동하고 정하고 이렇게 영생하게 하는 이 일을 역사하는 왕직이 나의 직책이다.' 그러면 우리의 직책이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우리의 직책이 몇 가지입니까, 저 뒤에? 이 직책 받기 싫어요? 저 누가 손가락 하나 버뜩 든다 저 아이인가배. 나이 많은 사람들은 그래 못 들어요. 참 고맙소. 이 세 가지. 제사장 선지 왕직이 우리 영원한 직업입니다. 이게 영원한 직업이오. 우리 자신은 무엇입니까? 몇 가지입니까? 우리 자신을 몇 가지를 가진 자입니까? 세 가지 가진 자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여 영생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우리는 영생을 가졌어. 신령한 몸을 가겼어 늙지도 쇠하지도 않는 몸을 가졌어. 우리는 하나님의 아버지의 아들이라. 이 여섯 외에 또 더 있소? 이 여섯 외에 또 더 귀한 게 있습니까, 한번 말해 보십시오. 이 여섯 외에 또 귀한 게 있습니까? 하나님이 성경으로 약속했습니다.
이러니까 어데 가든지 우리는 요 여섯 가지를 생각해서 세 가지를 가진 자신인 것을 생각하여 하나님에게 감사하고 이 감사함으로서 세 가지 직책을 언제든지 어데서든지 할 것입니다. 주먹을 내밀고 싶지마는 제사장 때문에 못 하요. 욕하는 자를 대번 한번 가 걸러먹고 싶지마는 제사장노릇 하느라고 못 해. 억울한 소리 애매한 소리 별별 소리 들어도 제사장노릇 때문에 못 해. 선지노릇 때문에 못 해.
왕노릇 때문에 못 해.
따라합시다.
우리는! 신령한 몸으로! 영생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우리의 직책은! 제사장 선지 왕직이다! 이것을 생각하면서 자기 정도대로, 자기 정도대로 생각하면 기쁨의 범위가 차차 차차 커질 것이고, 차차 차차 높아져 갈 것이고, 차차 차차 깊어져 갈 것이고.
그런 가운데서 우리는 우리의 만족은 차차 커질 것이고, 우리의 만족은 점점 견고해질 것이고, 우리의 할 일은 점점 깨달아서 모든 것이 수정되고 교정되고 바로 정확해질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도) 우리가 무엇이건데 어떻게 해서 이렇게 큰 구원을 입혀 주신 것을 생각할 때에 참 얼마나 저들이 감사해야 되며 얼마나 기뻐해야 될지 측량 못 하겠습니다.
우리의 주신 구원은 이거는 피조물 전체가 다 운동해도 그 요소의 한 건도 이룰 수 없는 이는 주님만이 홀로 주권하셔서 이루는 이 지극히 큰 구원을 우리에게 주셔서 아버지의 아들되게 하시고 신령한 몸으로 늙지도 쇠하지도 병들지 않는 몸으로 영생토록 아버지를 섬기게 하시고 우리가 땅위에 없어지는 직책이 아니고 피조물과 주님 사이에 이 중보의 제사장직 선지직 왕직을 우리의 직책으로 맡겨서 영원히 주를 섬겨 영광의 찬미되게 하신 이 은총을 중심으로 감사하옵고 찬송함을 드립니다.
우리에게 성신의 감동을 주셔서 이 은혜를 어느 구석에나 어느 산만당이나 밤에나 낯에나 생각하면서 진정으로 감사하여 기뻐 뛰기도 하고 금할 수 없는 눈물도 흘리고 견딜 수 없는 어떻게 하면 충성할까 하는 이 뜨거움이 우리에게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많은 형제들을 불러서 구원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주님의 것이 되었사오니 험한 세상 지나갈 동안에 주님이 보호하시고 항상 기도할 때에 들어서 응답해 주시고 앞길을 선히 인도해 주시고 시험에 들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에게 더우기 그리스도의 일을 열심히 하다가 주 앞에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우인씨 후임으로 이제 구역장으로 임명된 사랑하는 여종에게 더우기 성령의 충만함을 입혀 주셔서 이 사명을 잘 감당케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