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3 21:08
하나님의 심판
본문 : 계 20:11∼15
제목 : 하나님의 심판
요절 :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 20:15)
1. 큰 백 보좌 심판이 있으니 그 위에 심판 주로 앉으신 분은 어린양이신 예수님이시다. 영계와 우주의 모든 것을 심판하시는 심판대이다.
신 불신자간에 죽은 자들이 먼저요, 살아남은 자들은 그 다음으로 이 심판대 앞에서 심판을 받고야 영원으로 통과된다.
2. 사람들이 보지도 알지도 못하고 있으나 우주에는 하나님의 행동록이 있어 모든 언행심사는 녹음되고 촬영이 된다. 그것들이 각 사람을 심판장 주님 앞에 직고하고 그대로 영원한 판단의 보응을 받는다.
기록된지는 약 2천년되는 말씀인데 수십년 전만해도 우주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테이프로 되어 있다는 것을 부인했지만 오늘은 과학자들도 차차 인정하고 있다.
우리는 이 하나님의 무한하고 세밀하고 정확한 조직 앞에서 헛되이 들어 자기를 속이지 말아야 한다.
3. 두 종류의 책이 있으니 하나는 행동록이요 하나는 생명책이다. 생명책은 택한 성도들만 녹명된 책이다.
여기에 녹명된 자는 일단 백보좌 공심판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면제되고 불택자는 누구나 자기 행동을 가지고 공심판에서 정죄 받아 영원한 유황불못으로 던지움을 받게 된다.
이 불은 물질의 불이 아니니 꺼지지 않고 구더기도 죽지 않는 불이다. 사망과 음부 그 자체도 심히 견디기 어려운 고통의 세계다.
생명책에 기록된 자는 사망의 심판은 예수님으로 구속받았고 다만 생명에 속한 천국의 영광과 대우에 대한 심판을 받아 그의 죄를 이김에 공로 의를 행함의 공로의 보상만 정하는 심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