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3 20:53
하나님의 성전
1984. 7. 24. 화새벽
본문 : 고린도전서 3장 16절∼17절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우리의 영은 하나님이 내주하셔 가지고 늘 하나님에게 붙들려서 하나님이 내주하셔 가지고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따라 역사하고 단독 역사하는 일은 한 번도 없습니다. 언제든지 하나님이 동하면 동하고 정하면 정하는, 희로애락 전부가 다 그 영은 하나님으로 인해서만 움직입니다. 우리가 타락 했을 때도, 중생되기 전에도 영은 하나님으로 움직이지 안하기 때문에 움직이지 못하게 됐기 때문에 아무것으로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순전히 그것은 움직이는 기능 작용으로서는 털끝만한 것도 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중생된 후로는 순전히 하나님으로만 동하고 정하지 단독 행위는 하지도 안 할 뿐만 아니라 할 수도 없는 것이 영입니다.
지금 우리가 노력하는 것은 이 육을 위해서 노력하는데, 육은 마음과 몸을 합해서 육이라 그렇게 말하고, 또 육을 두 가지로 그렇게 말한 성경도 있습니다.
육을 혼과 몸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혼과 몸이라 말씀한 것은 혼은 우리 마음을 말했고 또 우리의 이 고기덩어리를 가리켜서 몸이라 말씀했습니다.
이렇게 마음과 몸으로 되어 있는 이 육은 두 세력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하나는 성령님과 중생된 영과 둘이 합해 있는 그 한 편과 또 악령과 악성 악습이 한 덩어리 돼 가지고 되어 있는 그 한 편과 두 사이에 끼어 있는 것이 우리의 심신인 육입니다. 영은 이 두 사이에 끼어 있지 안하고 하나님과 함께 우리 심신을 어쩌든지 영의 것을 만들라고 애를 쓰고, 악령과, 악성과 악습은 우리의 심신을 제것을 만들라고 애를 쓰는 이 두 사이에 끼어 있어 바울이 빌립보에 말하기를 '심히 곤고하다' 그렇게 말했고, 로마서에 '심히 곤고하다' 그렇게 발표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과 몸을 악령과 악성과 악습이 주장할 때 그것을 가리켜서 옛사람이라 그렇게 말 하고, 또 하나님의 성령과 진리가 우리 마음과 몸을 주장했을 때에 새사람이라 그렇게 발표했습니다.
이 두 싸움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대내전입니다. 우리 안에서 싸움이 일어나는 싸움입니다. 그러면, 이 싸움을 싸워서 이기면 다 인가? 이 싸움을 싸우고 나면 이제는, 안에 있는 싸움을 싸워서 이기면 밖에 있는 싸움이 또 나타납니다. 그래서 안에 있는 싸움을 이기고 밖에 있는 싸움을 이기면 다 이깁니다. 밖에 있는 '싸움은 어떤 싸움인고 하니, 요새도 늘 공부하는 대로 인본주의의 단체 신본주의의 단체 이 단체가 있는데, 인본주의 단체가 우리를 신본에 속해 가지고 살지 못하도록 자꾸 인 변주의 단체로 끌라고 애를 씁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말하면 세상이 우리를 자꾸 세상으로 끌어 들여서 세상으로 하나 되게 하려고 애를 씁니다. 그것이 우리의 밖의 전입니다. 대외, 바깥 외(外)자, 외부를 대해 가지고 하는 전쟁이라, 대내전이라 말은 속에 내부를 대해 가지고 전쟁하는 것이라. 그 대내전 대외전 하는 것을 이것을 제가 이 용어를 만들어 내놨는데 벌써 한 사십 년 전에 이 말 할 때는 이상한 말로 들렸지만 지금은 이제 다 대외전 대내전이라 하면 우리 진영뿐 아니라 다른 진영에서도 벌써 이 말을 다 쓰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노력하는 것은 이 대외전 싸움도 싸워야 되겠고 대내전 싸움도 싸워야 됩니다. 그것을 성경에 여러모로 가르쳐서 이 면으로 가르쳐서 말씀한 데 있고 저 면으로 가르쳐서 말씀한 면도 있는데, 여러면으로 가르쳐 말씀했으나 실은 그게 내용에 들어가면 하나를 가르친 것입니다.
그러기에, 오늘 아침에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잊어버리지 말아라.'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알고 살아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의 마음도 주님이 계신 주님의 성전이요 또 우리 몸도 주님의 성전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깨끗이 하는 것도 주를 위함이 되고, 뭐 그 사람이 세수 한 번 하는 것도 주를 위함이 될 수 있고, 목욕하는 것도 주님을 위함이 될 수 있고, 또 그 몸을 자기가 어디 상해서 약을 발라서 치료하는 것도 주님을 위함이 돨 수 있고 또 자기가 피곤치 얻도록 잠을 자는 것도 주님을 위함이 될 수 있고, 먹는 것도 주님을 위함이 될 수 있습니다. 왜? 그것이 다, 자기의 마음을 위하고 몸을 위하는 것이 그것이 주님을 위하는 주님의 성전인 것을 알고 주님의 성전을 깨끗이 하도록, 깨끗이 한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는 병이 없으면 깨끗한 것입니다. 또 때가 묻지 안해도 깨끗한 것입니다. 또 그 사람의 육이 죄가 없어도 깨끗하고 병이 없어도 깨끗하고, 또 건강해도 깨끗하고, 이런 모든 더러운 때가 묻지 안해도 깨끗합니다. 깨끗한 것은 여러분들이 생각할 때에 간단하게 그렇게 자기 주관대로만 생각하면 안 됩니다. 깨끗하다 말은 다른 것이 거기에 붙어 있지 안하면 깨끗한 것입니다. 깨끗하다는 것은 딴것이 붙어 있지 안하면 깨끗합니다.
우리 몸과 마음에 딴 생각이 없으면, 딴 행동이 없으면 깨끗한 것입니다. 아무리 그 사람이 몸을 씻고, 또 우유에다가 또 몸을 씻고 또 뭘 장식하고 해도 그게 그 몸에 딴것이 붙어 있으면, 딴것이 붙어 있다 말은 하나님의 성경대로의 것이 아닌 죄가 붙어 있으면 아무리 그렇게 씻어서 반들반들하게 해도 깨끗지 못한 것입니다. 또 안된 욕심 하나 가져도 깨끗지 못합니다. 또 안 된 소원만 하나 가져도 깨끗지 못합니다. 또 사람으로 더불어 안 된 의논에 동참만 해도 깨끗지 못합니다. 깨끗하다 말은 잡것이 안 붙어야 깨끗하다 그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숯이 깨끗한 것은 숯이 아주 희져서. 숯이 하얘졌습니다. 숯이 아주 하얘졌습니다. 자꾸 씻으면 숯도 희어집니다. 희지는 것은, 잘된 숯은 안 그렇지만 속에 숯이 덜된 것은 자꾸 씻으면 숯은 없어지고 속에 나무 깨갱이 나무가, 나중에 나무색이 나옵니다. 그것은 그 숯이 깨끗지 못한 것입니다. 왜? 숯은 나무가 완전히 타 가지고 숯된 그것만 숯인데. 숯은 완전히 숯이래야 되지 숯의 속에 깨갱이가 있으면 그 숯이 깨끗지 못한 숯입니다. 숯을 살 때 보고 '이 숯은 깨끗지 못하다' 이라면 혹 말하기를 '숯이 뭐 깨끗할 게, 뭐 깨끗한가?' '숯이 깨끗지 못하다' 그라면 그걸 알아채야 됩니다. '깨끗지 못하다.' '이 숯은 속에 아직까지 숯화되지 않은 숯을 굽을 때에 완전히 숯이 되지 않은 속에 아직까지 생나무가, 속에 깨갱이가 들어 가지고 있구나' 할 때 그거는 숯이 깨끗지 못하다 그랍니다. 또 숯을 보니까 숯에 다른 아주 노란 금물이 발려 가지고 있움니다. 금으로 가지고 숯에다가 금으로 발라 가지고, 금물을 발라서 아주 안짝 반짝 합니다. 그라면 그 숯이 깨끗합니까? 더럽습니까? ○○○선생? 네, 금물을 발라서 번쩍번쩍 해도 숯은 더러워졌습니다. 숯은 제 본색을 가져야.
그게 깨끗한 것입니다. 뭐이든지 깨끗하게 하라 그 말은 거기에 하나님이 지으시고 하나님이 해 놓으신 그 색깔 그 모양 그대로 있어야 되지 그것이 변해졌기 때문에 그것은 깨끗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요새 모두 배합을 해 가지고 뭣을, 뭐 부사 사과니 무슨 사과니 하는 데 이 나무 저 나무 전부 접을 붙여 가지고 그렇게 변화시켜서 해 놓은 사과가 그 사과가 깨끗합니까 깨끗지 못합니까? 깨끗지 못한 것입니다. 언제든지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대로의 본질과 본성 또 본형 본색 본미 본능 그것을 가진 것이 깨끗한 것인데 사람들 이 타락으로 말미암아 모든 게 더러워겼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이 지으신 그대로 있는 게 깨끗한 것입니다.
우리는 첫째로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우리가 알고 살아야 됩니다. 자기가 뭐, 나도 처음에 믿을 때는 이걸 몰라서 '이 육덩이 이까짓 거야 결국은 죽어 버릴 거 뭐 송장될 거' 이렇게 생각하고 육을 아주 마구잽이로 이래 가지고 일종 고행주의와 같이 그렇게 얼마 동안 지내 나왔습니다. 그러고 모든 사람이 보면 고기덩어리를 아껴 가지고 고기덩어리 때문에 죄짓고 이라니까 고기덩어리 이놈을 죽여야 된다 이래 가지고 하필 기도해도 뭐 그냥 기도하면 될 터인데 산에 가서 기도하면 알박알박하이 곰보같이 얽은 돌에 가서 어쩌든지 조금도 더 고기덩어리를 고생시키는 그런 걸음을 걸으면 마음이 시원하고 한 그런 걸음을 걸었습니다. 성전인 것을 깨닫지 못했어.
우리의 마음과 몸은 성전이기 때문에 깨끗이 깨끗이 잘 가꾸어야 됩니다. 잘 보호하고 가꾸어 가지고, 그러면, 가꾸기만 해 가지고 그대로 있다 죽어 버리면 그건 다 헛일입니다. 가꾸어 가지고 주님이 쓰실 수 있도록, 주님의 성전이기 때문에 우리 마음도 당신이 쓰시기에 아주 편리하고. 당신이 와서 한번 턱 앉으려고 해도 깨끗하게 기분 좋고, 또 당신이 한번 주무시려고 해도 기분 좋도록, 예를 들면, 우리의 마음과 몸을 주님의 성전이기 때문에 깨끗이 그렇게 하는 게 좋습니다.
주님은 우리 가운데 계시고 떠나지를 못하십니다. 중생시키신, 성령으로 중생됐고 진리로 중생됐기 때문에 우리를 중생시키신 성령님과 진리는 우리를 떠나지 못합니다. 많이 떠나 봐야 영에게 건너가 가지고 영에 계시고 영에서는 떠나지 못하도록 된 것이 영생으로 중생된 것입니다. 떠나 지 못해. 떠나면 우리는 죽습니다.
어제 어떤 사람이 편지를 해 가지고 몇 가지 물었는데, 그것을 일조일석에 그렇게 알지를 못합니다. 또 암만 지식으로 알아 봤자 안 됩니다. 사람이 되는 것만치 자꾸 돼지니까 하나님 말씀을 잘 들으면 다른 데서 배우는 거보다 여기서는 모든 교리와 신조가 뭐 한 달이면 거의 다 나오다시피 그렇게 골고루 자꾸 자주 내놔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래서, 우리의 이 몸을 악으로, 죄악으로 이렇게 보면 안 됩니다. 우리의 몸은 죄악의 것이 아니고, 우리 몸을 악한 자가 거머쥐면 악한 도구가 됩니다. 또 성령이 거머쥐면 성령의 도구가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이나 몸은 이것은 항상 이용물이지 그것이 단독이 무슨 주권을 가지고 독립성을 가진 거나 그런 것은 아닌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마음과 몸이 나쁜 게 아니고 나쁜 놈이 우리 마음과 몸을 붙들고 이용 하면 그만 우리 마음과 몸도 나빠지고 또 나쁜 일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과 몸을 거룩하신 성령님이 붙들고 사용하시면 우리 마음과 몸은 성령님의 도구가 되고 또 성전이 되고 또 거룩한 일을 하게 됩니다.
이래서, 하나님은 우리 영 안에는 떠나지 안하시고 늘 계시는데 우리 몸은 하나님의 성령을 배척했다가 영접했다가 자꾸 이래 하기 때문에 라오디게아 교회에 문을 두드리노니 문을 열어라 하는 그 말은 우리의 마음 안에 들어오시려고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것이요 우리 몸을 두드리는 것입니다. 몸을 두드리는 것은, 우리가 무슨 나쁜 일 하려 하면 그 몸이 쩌리 쩌리하고 마음에 또 이 몸둥이가 께끄름해지고. 또 주를 따라 살라 하면 쾌활해지고 명랑해지고 그만 주님을 사모하면 미인이 됩니다. 자꾸 화장품 쓸라고만 애를 쓰지 말고 주님을 사모하게 되면 그 용모와 또 그 피부를 부 그런 것이 다 주님을 사모하게 되니까 피부가 확실히 살아나고 깨어나서 아름답지만 자기가 아무리 분을 쳐 발라도 보면 그 속에 나쁜 걸 거석했으면 볼 줄 모르는 사람은 모르지만 볼 줄 아는 사람은 '저놈의 분 바른 것이 죄 지으려고 분 바르고 있다. 저놈의 분 바른 것이 다른 사람을 미혹시키기 위해서 분 바르고 있다.' 날 보고 아릅답다고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성전이니 분을 바르고 깨끗하게 하자. 내가 이렇게 깨끗하게 하지 안하면 다른 사람이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다 할 것이고 또 오히려 복음이 가리워지겠다' 이래 가지고, 뭐 낯을 씻고 화장하는 데도 같이 화장했는데 하나는 하늘나라로 들려 올라가고 하나는 화장했는데 버림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몸을 죄악시 하지 말고.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요 마음도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에. 이걸 어쩌든지 잘 가꾸어야 됩니다. 가꿔 가지고 뭐하려고? 가꿔 가지고, 몸을 위해서 가꿔도 헛일이요, 마음을 위해서 가꿔도 헛일이요. 자기 얼굴짝을 좋게 하려고 가꾸는 그것 다 헛일이오. 이제 마음과 몸을 가꾸고 깨끗케 하는 것이 주님을 위해서, 주님의 성전이기 때문에 집이 더러우면 기분 나쁘지 않습니까? 어떤 교인들 집에 내가 혹 그전에 가 봤는데, 지금은 갈 시간도 없고 뭐 이렇지만. 가보면. 언제든지 가보면 그 집에 가 보면 마음이 까랑까랑하이 정신이 개운합니다. 정신이 개운한 것은 모든 것을 까랑까랑 하이 이래 청결히 해서 소지해서 아무리 여름에 더울 때라도 그 집에 가면 그만 시원한 마음이 듭니다. 시원한 것은 무슨 공기가 시원한 게 아니라 모두 다 깨끗이 해 놨기 때문에 그만 정신이 시원하니까 몸도 똑 시원한 거 같아. '그 집이 시원하다.' 시원한 게 아니라. 시원할 집이 아니라. 보면 어떤 집에 가 보면 텁텁하게 이래서 전부 주 늘어서 이래 놓으니까 그만 어지러워서 거기 가니까 쑥쑥한 것이 영 갑갑하고 더워서 추접해 못 보겠다 그거요.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과 몸을 깨끗이 하면 주님이 오셔서 기뻐하시고 또 늘 거처를 와서 하실 수 있지만 우리 마음과 몸이 더러우면 그만 주님은 불쾌하게 계십니다. 더러운 중에서도 들어와 보니까 어떤 나쁜 놈이 한 놈 들어와 앉았어, 우리 마음과 몸에 간부가 들어앉았습니다.
간부가 들어앉았으면 이제 그놈을 당장 쳐서 죽여야 될 건데, 성령님이 죽여야 디 건데 죽일라 하니까 이 마음하고 몸 하고 요게 간교하게 팩 돌아서면서 '나는 이게 좋소 나는 당신이 싫소.' 배척해 버리니까, 성령은 자유성을 줬기 때문에, 왜, 내가 자유가 있는데 왜 그러냐고. 이게 떡 간부를 좋아하며 딱 돌아서면 성령님은 참 기가 막혀서, 거기서 건지려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까지 해 가지고 구속했는데 또 요게, 거기에 붙으면 제가 붙은 시간은 다 죽는데, 붙은 시간은 한 시간 붙었으면 한 시간의 것은 다 죽고, 일 년 붙었으면 일 년 것은 다 죽고, 십 년 불었으면 십 년 것은 다 죽고, 평생 붙으면 평생 다 죽는 것인 데, 요 주님, 사는 주님은 영접하지 안하고 죽는 일 합니다. 그러니까, 이제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다시는 네 자신을 위해서 살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러면, '다시는 네가 나를 배척하고 다른 것을 영접함으로써 자살하는 그런 행위를 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알고 이것을 깨끗하게 아주 강건하게 이렇게 잘 보호해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무엇을 먹으면 될 터인데 먹지 안하고 그래 하는 사람은, 몸을 약하게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성전을 약하게 하는 것이오. 건강한 것이 성전이 깨끗한 것입니까 몸이 약한 것이 깨끗한 것입니까? 어떤 게 깨끗한 것이오? 건강 한 것이 깨끗하지. 건강한 것이 깨끗해. 이러니까. 자기가 모든 일에 절제해서 얼마든지 일해도 할 수 있도록 그래야 될 터인데 절제하지 안하고 이래 가지고 눈이 뻐곰하이 들어가서 보기에 휘청휘청 이라면 아주 일한 체, '내가 일을 해서 저금, 요새 모든 학생들을 자꾸 집회에 참예해야 살 것이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내가 이렇게 곤고하게 됐습니다.
또 구역 식구를 이라기 때문에 지금 진액이 빠져 가지고 이리 됐습니다.' 하는 그것이 성전이 깨끗한 성전입니까? 일은 하기는 하면서도 어쩌든지 절제해 가지고, 좀 일찍 자고, 일찍 자고, 다른 데 쓸 데에 안 쓰고, 소용없는 데 쓰지 안하고 잘 절제해서, 절용해 가지고 그래 일하고도 또 음식으로 보충하고 또 잠도 자고 또 쉬기도 하고 이래 가지고 일은 다 갚은 일을 했는데 쌩쌩한 그것이 깨끗한 성전이요, 턱 늘어져 가지고 그만 퍼들어진 것이 깨끗한 성전이오? 어떤 게 깨끗한 성전이오? 건강한 게 깨끗해.
그러니까, 우리가 깨끗이라 하는 것은 변질 안 된 것이 깨끗이요 본질로 돼 있는 게 깨끗이요 변질된 것은 다 더러워진 거고 안 된 것이라 그 말이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알고 이것을 잘 간수하고 깨끗이 이렇게 강건하게 잘 보호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우리가 알고, 또 하나 알아야 할 것은 뭐이냐 하면.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언제든지 하나님의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는데, 성령님이, 나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피 흘려서 구속하실 때에 그 일을 동참해 가지고 그 일을 하게 하신 이가 성령님인데, 예수님이, 신인양성일위 가 십자가에 못박히셨고 신인양성일위가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 못박히시도록 역사하신 분이 성령이십니다. 에베소 1장에 말씀하지 안했습니까? '우리에게 믿음으로 온 지극히 큰 능력이 있으니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일도 하고 부활하신 일도 하고 그렇게 성령님의 도우심으로써 했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성령님은 곧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그리스도는 누굽니까? 그리스도는 예수님의 신성입니다. 예수님의 신성인데, 성령님은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령님이 내나 하나님이시요, 성령님이 하나님이시요 성부 하나님이시요 이제 고 직책 맡은 것이 다른 것이지 본체는 하나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신다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우리의 구원, 십자가에서 우리에게 이루어 놓으신 그 구원을 실상으로 우리에게 효력 있도록 역사하시는, 그 역사하시는 그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신다, 그러면, 그 하나님이 계시는데 그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속하셨고 우리 안에는 또 성령으로 계시고, 성령으로 계시니까 성령으로 계시는 것이 딴 분이 아니라 내나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따라합시다. 그리스도의 영! 그리스도의 영! 그러면, 예수님의 영이라 하면 조금 다름이 됩니다. 인간 영이 거기 들어가기 때문에 안 돼. 신성의 영이라 그라면 돼. 신성이신 영은 곧 성령이시요 그리스도의 영이십니다.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뇨' 이러니까, 우리가 늘 알고 있어야 될 것은 주님의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는데 이 성령님은 전지자요 전능자요 주권자십니다. 이분만 떠나지 안하고 이분을 내 마음 안에 모시고 내 몸 안에 모시고 이분이 내 마음을 주관하도록 하고 내 몸을 주관하도록 하면 이는 전능자요 전지자요 주권자요 주재자요, 우리는 피조물이지만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시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님이 계시니 지극히 큰 능력이 내 안에 계셔서 역사하심을 또 알아야 되고, 내가 또 이 성령님을. 나 위해서 어떻게 하시는 분이며 어떻게 지극히 높으신 분인데 이 성령님을 내가 배척하는, 이 시간에는 내가 몰랐지만 지금 성령님을 배척했다, 그러면, 성령님을 배척해서 내가 성령님을, 하나님을 쫓아내는 이런 망령된 일을 한 그것을 주님께서 다 갚으십니다. 성령님을 쫓아낸 거는 마구 다 멸해 버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범죄케 하는 것이 없을 수 없으나 범죄케 하는 자는 다 화를 받으리라' 그 말은 멸망 받는다 그말입니다. 그러면, 성령님을 배척해 버린 고 마음의 요소 고 기능은 완전히 죽어 버렸습니다.
완전히 죽어 버렸고, 영접한 거는 완전히 살고,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현실 현실에서 이 마음의 기능도 한정이 없습니다. 뭐 마음의 기능이 우리가 생각할 때에 '몸의 기능이나 마음의 기능이 그것이 하나 아니면 둘이고 그래 아니면 여나문 되거나 그렇지 자꾸 시간 마다 죽고 또 그라면 살아 있을 게 얼마나 있으며' 이렇게 사람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게 하나 발명돼 놨어. 이게 모두 심리학자들이 말했는지 과학자들이 말했는지 '사람의 머리에는 컴퓨터가 천억이 들어 있다.' 천억 천억 개가 들어 있다, 우리 마음에도 천억이 들었는지 뭐, 천억 위에 이보다 더 많은 거는 없나? 조(兆)가? 그러나? 저 ○○○목사님 잘 알아 은행에 있어서. 천억 위에 뭐입니까? 억 다음에 조(兆)지. 천억 위에 말이라 천억 위에 조 아니라. 천억 위에는 조억이라 조억. 조억이 붙어야 돼. 안 그래요? 그래? 그라면. 오 이제 수학 선생이 잘 아는구나. 그러면 억 십억. 백 억. 또 천억. 조 그러나? 그러면 맞아. 천억이니까, 일조이가 그라면? 우리에게 컴퓨터를 천억이나 만들어 놨답니다. 우리 머리에.
이러니까, 우리 몸에도 뭐 요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만 우리 안에 성령님이 계시는데 그 성령님을 배척하면 즉시 사형을 받습니다. 성령님은 나가셔 버려. 나가면, 성령님은 뭐 쫓겨 나갑니다. 나가면 그것은 하나님의 심판이 와 가지고 그만 사형을 시켜 버렸습니다. 사형을 시켰어. 이러니까, 성령을 배척함으로 사형하고 성령 영접함으로 살아나고 배척함으로 사형시켰고 영접함으로 살아나고 이래서, 어떤 사람은 사형 사형 사형으로 쭉 계속해서 나중에 가 보면 부활은 하지만 기능으로 완전히 다 사형돼 가지고 있고 산 것이 하나도 없어.
이러니까 다 같은 부활 했지만 속에 힘이 없으면 무슨 소용 있습니까? 나는 아주 뚱뚱하고 이러니까 우리 ○○○집사님 내가 들어 던지면 던지겠다 싶을 만치 하지만 속에 힘이 없으니까 안돼. 철봉에 당글아 맺히지를 못해. 그전에 내가 철봉 참 선수라고 할 수 있는데 당글아 맺히지를 못해. 당글아 맺히면 팔이 막 떨어지는 것 같고 이래서 못 당글아 맺혀. 발을 떼들 못해요. 발을 못 떼고 이래 가지고 살짝 몇 라 하면 아파서 그만 요래 자꾸 이라고 있어. 거머쥐고 자꾸 이라고 있지 당글아 맺히질 못한다 말이오. 이런데, ○○○집사님 올라와 가지고는 내가 억지로 한번 하라 했더만 이래 가지고 단참에 열 넷을 해. 이래 가지고 열 넷을 이래 하고, 오면 지금, 떡 내가 뭐 심부름 시키러 올라오면 와 가지고는 한 번씩 척 합니다. 척 하면 또 내가 한번 봐 줍니다. 아 장사라고.
아주 강건해요. 힘없으면 소용없어. 힘없으면 뭐 소용이 있습니까?, 힘없는 거는? 보니까 나이 많은 사람들 힘이 없으니까 내나 뭐 싶어도 벌벌벌벌 벌 떨면서 걸음 걷는 거 보면 뒤에 보면 표 나요.
뭐 조심을 안 하면 대번에 툭 자빠져 죽을 터이기 때문에 아주 벌벌 떠는 게 표가 난다 말이오.
이러니까 부활해서 보면 영원한 기능이 없어서 참 덩치뿐이지 속에 기능이 없는 사람 있고, 사람이야 똑똑하지. 사람은 인물이 잘나고 이랬지만 보니까 한글로 써 놓은 것도 모르고 일본 말로 써 놓은 것도 모르고 중국말로 써 놓은 것도 모르고 영어로 써 놓은 것도 모르고 그저 검은 거는 먹이고 흰 거는 종이지 그것밖에 몰라. 그러면 그 사람이 얼마나 불쌍하고 가련하겠소?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현실 현실에서 자기의 기능을 죽이느냐 영원히 살리느냐 하는 것이 결정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주님을 배척하면 그만 그때 그만 주님은 나가지만 하나님의 심판이 와 가지고 율법이 와 가지고, 끊어졌기 때문에 즉시 죽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언제든지 기억해야 되고, 또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는 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됩니다. 우리 안에 계시는 데 영 안에는 계시는데 마음에서는 배척을 당하고 있는가, 마음에까지 와서 계시는가 몸에까지 와서 계시는가, 성령이 계시는 것이 이것이 본질적으로 된 것이고 바로 된 것인데, 정상인데, 못되게 성령을 마음이 쫓아내고 몸이 쫓아내가지고 마귀를 영접해 가지고 그렇게 자살하는 행위를 자꾸 하고 있는가 그것을 살펴야 되겠습니다.
셋째로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들도 그러하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에 우리는 깨끗해야 합니다. 우리는 깨끗해야 되는데, 도덕면으로도 깨끗해야 되고, 도덕면으로도 깨끗해야 되고, 또 이 신체면으로도 깨끗해야 됩니다. 병이 없어야 깨끗한 것입니다. 병이 없어야 깨끗한 것이고, 또 때가 묻지 안해도 깨끗한 것입니다. 또 옷을 깨끗하게 정결하게 씻어서 입어야 깨끗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그저 일하고 나서도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생각하고 '어라.
물은 없지만 좀 멀어도 물 한 박지기 가지고라도 몸을 씻어야 되겠다.' 매일 몸 씻는 게 좋습니다. 매일 몸도 주님의 성전이기 때문에 성전 가꾸는 것으로써 몸도 씻고, 또 음식도 제대로 때를 찾아서. 잠도 때를 찾아서 이렇게 해서 우리의 몸도 깨끗이. 병 없이 깨끗이, 또 때 없이 깨끗이. 약하지 안해서 깨끗이, 또 죄 짓지 안해서 깨끗이, '우리의 성전을 더럽힌다.' 이래서. 다른 죄는, 다른 죄는 몸 밖에 있지만 음행 죄는 몸 안에 있다 했습니다. 성경에 '음행죄는 몸 안에 있다. 모든 죄는 몸 밖에 있지만 음행죄는 몸 안에 있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음행하는 자는 하늘나라 가지 못한다 하는 것을 성경에 많이 말해 놨습니다.
이러니까, 영은 음행하지 안했기 때문에 갑니다. 아무리 음행하는 자라도 중생된 영은 음행하지 안했기 때문에 갑니다. 그러나 그 몸둥이는, 몸둥이도 갑니다. 몸둥이도 가는데 뭐만 못 갑니까? 음행한 거 뭐이 음행했습니까? 저 ○, 아따, 뭐꼬 이름이? 실력, 네. 실력이면 한 70점 됐구만. 기능이라 해야 발표가 잘 됐다 말이오, 기능. 실력은 실력이지만 기능이라 해야 다른 사람이 잘 알아들어. 기능. 마음의 기능 몸의 기능 그게 범죄했어. 마음의 기능 몸의 기능 그것이 범죄 했다 말이오. 그게 범죄했고, 몸둥이는 원치 안해요. 몸둥이는 원치 않는 데 마음의 기능 몸의 기능 그것이, 기능 그놈이 들어서 자꾸 범죄하고저 해서 범죄를 했다 그 말이오.
그러니까. 이제 영도 가고 이 몸의 덩치도 가고 속에 기능은 싹 다 죽었다, 기능 그놈이 자꾸 범죄했거든. 음행도 기능 그놈이 범죄해요. 마음의 기능 마음의 욕심이라는, 마음의 기능, 몸의 기능 고게 범죄했기 때문에 고 범죄한 기능을 완전히 뽑아서 완전히 사형 당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아침에는 세 가지 알 것.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잊어버리지 말고 알아야 되겠고, 또 성령님이 우리 안에 계시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겠고, 쫓아내고 있는지 배척하고 있는지 싸우고 있는지, 성령님이 우리 안에 계시는 걸 알아야 되겠고, 우리는 하나님은 성전이니까 우리는 깨끗해야 된다는 거, 우리의 심신은 깨끗해야 된다는 거, 더럽히지 말고 깨끗해야 된다는 거 요거 이 세 가지를 알아야 되겠습니다. 세 가지를 오늘 아침에 기억하고.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요새는, 어쩌든지 이 집회에 참석을 시키면 살아나고 참석 못 시키면 구원에 그만치 뒤떨어집니다. 가만히 과거의 각 교회의 보고를 보면 집회에 많이 참석한 교회는 반드시 부흥이 됩니다. 그거는 환하이 봅니다. 부흥이 됩니다. 집회에 참석 많이 못한 그 교회는 뒤로 벌어져 내려갑니다. 또 참석 많이 시키지 못한 그 교역자는 반드시 타락합니다. 그저 뭐뭐 어데 교역자 노릇 안 해서 그런 게 아니라 타락해서 영능이 없어. 많이 참석시킨 사람은 자꾸 교역자 그 사람의 믿음이 올라가요. 그러니까, 우리 구역들도 다 그와 같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