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3 20:52
하나님의 성전
1986. 9. 30. 새벽 (화)
본문:고린도전서 3장 16절∼17절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과거에는 우리가 마귀의 전이었습니다. 마귀가 우리 마음 안에 들어와서 거처하고 주장하고 또 우리 몸 안에 들어와 가지고 우리 몸 안에 거처하면서 주장을 했습니다. 영은 육이 범죄한 그 죄값으로 주격 책임에서 정죄받아 죽었었습니다.
이것을 주님께서 정죄받아 죽은 영을 살리고, 또 우리의 마음과 몸을 악령에게서 빼앗아서 하나님이 거처하실 수 있는 성전을 만드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그 모든 영광과 권세와 부요를 하나도 쓰지 못했습니다, 왜? 그걸 쓰면 우리를 그 죄값에서 구속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근본 부요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위해서 가난해지셨다” 그말은 우리가 안된 마귀 요놈에게 속아 가지고 안된 욕심 가지고 저질러 놓은 그 모든 댓가를 주님이 다 내놓을라 하니까 한 사람 댓가라면 한 사람이 죄 없는 사람 하나가 내놓으면 되지마는 우리 수많은 택한 자들의 그 댓가를 내놔야 되기 때문에 죄 없는 예수님의 인성 하나 가지고는 하나밖에 대신 못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예수님의 인성과 신성이 합해 가지고 신인양성일위가 돼 가지고 우리들의 이 모든 죄값을 대신 내놨습니다.
우리가 부요하고 싶어서 내놓은 그 값을 낼라 하니까 하나님이 가난해져야 되겠고, 우리가 높아지고자 하는 그 죄를 범했기 때문에 그 죄를 대속하는 데는 당신이 낮아져야 되겠고,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 어겨서 저 하고 싶은 대로, 저 하고 싶은 대로 한 이것 때문에 죄를 범해 가지고 죽었으니까 그 댓가를 내는 데는 하나님이시지마는 당신 하고 싶은 대로 하나도 하지 안해야 되게 됐습니다.
이래서 삼위 일체의 하나님이신데 그중 성자가 이 책임을 지시고 성부 앞에서 성령 앞에서 성자가 하나도 하고 싶은 대로 하지를 못 해 하고 싶은 걸 다 내놨고, 주장을 다 내놨고, 또 부요를 다 내놨고, 영광을 다 내놨고, 지극히 높으심을 다 내놔 가지고 우리를 대속하셔서 주님이 마지막에 결말로 십자가 못박혀 죽으심으로 우리를 값을 내고 샀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님이 이렇게 대형, 대행, 대화친의 죽으심의 제물이 되었음으로써 마귀의 전 되어 있던 우리들이 하나님의 전이 됐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누구든지 택하고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 벌써 그 사람을 예수님의 대속의 피공로로 그 모든 죄 가운데 있는 것을 다 값을 내고 거게서 찾아서 죄 없는 자, 의로운 자, 하나님 앞에 화친한 자로 예수님이 대신해서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뭐 실상 그런 게 아니고.
이래 만드시고, 또 우리를 살게 하기 위해서 성령이 우리 안에 와서 우리 죽은 영을 살렸고, 진리가 죽은 영을 살렸고, 이제는 우리의 마음의 기능과 몸의 기능 죽은 이것을 살려서 하나님이 영원히 우리 안에 거처하시고 우리를 주관하셔서, 완전자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면 모든 더럽고 불의한 것이 들어올 수가 없고 마치 등이 그대로 있으면 등은 새카맣지마는 그 안에다가 불을 켜 놓으면 등이 환해서 어두운 게 들어오지 못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빛이신 완전하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면 모든 불의한 것은 우리 안에 들어오지를 못하고 또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를 주관하시고 우리는 거게 복종하면 완전자가 나를 주관하면 나는 완전자가 되는 것이고, 진실한 자 곧은 자가 나를 주관할 때 내가 거기 따라서 순종하면 내 행위는 곧고 진실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이 우리 안에 오셔 가지고 우리를 하나님이 거처하시는 전으로 삼으시고, 또 하나님은 우리 안에 계셔서 우리를 주관하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전이 돼서 이제는 하나님이 우리 주인공이 되어서 하나님이 동하면 동하고 정하면 정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뜻대로, 하나님이 말하고자 하시는 그 말을 내가 하고, 하나님이 가지고자 하시는 그 생각을 내가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소원을 내가 하고, 하나님이 비판하는 대로 내가 비판하고, 하나님이 평가하는 대로 평가하고, 하나님이 움직이시는 대로 내가 따라서 움직이면 우리는 전적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하나님을 따라서 움직이는 이 사람을 만들어서 영생케 할라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 예수님의 대속으로 성전된 것과, 또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아무리 그 사람이 죄를 지어도 영 안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왜? 영은 피공로와 성령과 진리로 살렸기 때문에 이제 영 안에서는 떠나지를 못합니다. 영 안에서는 떠나지를 못하시고 영원히 같이 계십니다. 영 안에는 계시지마는 영 안에 계시기 때문에 우리 영은 영원히 범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과 고기덩어리는 패역을 부려서 자꾸 하나님을 영접했다가 하나님을 쫓아냈다가, 영접했다 쫓아냈다, 영접했다 쫓아냈다, 전능자가 뭐 쫓겨나가는가? 전능자가 쫓겨나가는 거는 사랑입니다.
왜? 우리에게 자유성을 줬는데 이걸 강제로 하면 자유성을 죽여 버리니까 짐승 키우듯이 키우는 것이고 물건 키우듯이 키우는 것이지 하나님의 그 신성대로의 자유성으로 능동성으로 의롭게 사는 그런 존재성이 없어지기 때문에 하나님이 강제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마치 비유가 잘 안 되지마는 이제 아이가 나 가지고 겨우 한 돌이 지났는데 이것이 지금 어짠다고 겨울에 추운데 문 열라고 자꾸 이렇게 하면 그뭐 문 열라고 문을 닫으면 막 울고 이래 쌓아니까 그걸 따라서 온 식구가 꼼짝 못 하고 문을 열어야 됩니다.
또 그게 잠을 잡니다. 잠을 자고 있으면은 이놈 놀라면 또 깨 가지고 지금 또 놀라고 또 잠 깨면 발동하고 이라니까 들어오는 사람이 그만 벌써 ‘문 살며시 닫고 들어오너라, 문 살며시 열고 들어오너라.’ 이라면서 뭐 그게 왕 중의 왕이요 어른 중의 어른입니다. 그게 뭐이냐? 그게 다 힘이 없어 그런 게 아니라. 힘대로 하면 그까짓 집어 던지면 당장 뒈져 버리지마는 사랑이기 때문에 그걸 못 하는 것이고, 또 그렇게 기르지 안하면 그게 자라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 그 말이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마음대로 하고 싶지마는 할 수 있는 능력은 얼마든지 있지마는 우리 마음에서 영접하면 하나님이 들어와 가지고 우리를 주장하시고, 또 싫다고 죄 짓는다고 죄 좋아하고서 하나님 배척하면은 또 쫓겨나가야 되고 이렇게 되는 이런 형편과 이런 사랑의 세계에 우리가 있다는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뭣뭣이 하나님의 성전입니까?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보이소. 뭣뭣이 하나님의 성전인지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봐요. 뭣 뭣이 하나님의 성전입니까? 뻐뜩 들어 한번 가리켜 봐요. 몇 가지가 하나님의 성전입니까? 몇 가지? 자, 영, 따라해요. 영! 마음! 몸! 이 셋이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알겠습니까? 이런데, 마음과 몸 둘을 합해 가지고 육이라 이렇게 말하면 둘이 됩니다. 그러나 둘 보다는 서이가 정확합니다. 서이가 정확합니다. 정확한데, 모든 다 보수파 정통들이 이 둘로만 알고 있기 때문에 서이라 하면은 공연히 그것 때문에 이단이니 그런 소리 들을 것이기 때문에 이제 둘이라 이렇게 말하나 그 사람들은 ‘둘’ 하면은 영을 모릅니다. 영은 모르고 마음 몸 이 둘로만 알고서 마음이 영이요 영이 마음이라 이렇게 생각합니다. 영은 마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멸하신다고 했으니까 몇 가지를 더럽히면 멸하신다 말입니까? 세 가지를 더럽히면 멸하시는데 영을 더럽힐 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영을 더럽힐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봅시다. 영은 더럽히지 못합니다.
그러면 심신은 더럽힐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봅시다. 녜, 심신은 더럽힙니다. 심신은 내가 더럽힐 수도 있고 깨끗게 할 수도 있습니다. 주님을 영접하면 심신이 당장 깨끗해지고 또 주님을 쫓아내고 마귀 영접하면 그만 더러워집니다. 마귀를 영접할 때에 가리켜서 옛사람이라 하고 성령을 영접했을 때에 새사람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속에 마귀를 영접하면은 마귀 그놈이 와 가지고 우리를 주장하기 때문에 우리는 언행심사의 행동이 전부 죄가 됩니다. 또 하나님을 영접해서 성령을 영접해 가지고 성령의 주장대로 우리가 따라 움직이면 우리 언행심사는 다 의가 되고서 거룩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래서,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따라합시다.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요것을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기억하고, 한 군데만 더 봅니다. 시간이 없어서 그저 듣기만 하십시오. 학개서 2장 18절인데 구약 천삼백십이 페이지입니다. 학개서 2장 18절.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을 추억하여 보라” 추억이라 말은 과거 지나간 걸 가만히 생각하는 것이 추억입니다. 추억이라 말은 지금부터 과거를 생각하는 게 추억입니다.
“추억하여 보라 구월 이십사일 곧 여호와의 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추억하여 보라” 성전 지대를 쌓던 그날부터 그 이전을 한번 기억해 보라. 「곡식 종자가 오히려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었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그달 이십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학개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들을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인은 도장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구월 이십사일 그날부터 성전 지대를 쌓던 날” 그 안에 보면은 “성전이 다 허물어져 있고 돌 위에 돌 하나도 첩 놓이지 안할 때에 그때를 네가 추억해 보라” 너희들이 죽자껏 벌어도 전대 밑구멍 뚫어진 것 모양으로 다 헛일이다. 또 아무리 많은 것이 들어오지마는 다 내가 날려보내기 때문에 어데로 날아가버렸는지 없다. 그날부터 모든 열방에게 압제와 천대를 받았습니다. 성전이 다 허물어졌을 때에.
그러나, “구월 이십사일부터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을 수축하기를 시작했다” 다시 말하면 우리로 말하면 뭐입니까? ‘나는 이전에는 내가 뭐 오만 죄 다 지었다. 일계명도 범했고, 이계명, 삼계명, 사계명, 오계명, 육계명, 칠계명, 팔계명, 구계명, 십계명 다 범했지마는 이제 나는 오늘부터는 내가, 내 죄가 주홍같고 진홍같이 붉지마는 오늘부터 나는 한번 살아 보겠다. 이제 오늘부터 내가 어떤 죄든지 지은 것은 하나님 앞에 고해서 용서받고,’ 하나님은 당장 용서해 주시고, ‘또 사람 앞에 잘못한 것은 내가 사람에게 사과하고, 만일 돈으로 잘못된 거는 내 힘있는 대로 하나님이 주시는 대로 내가 갚겠다.’ 하고 뭐 잘못한 거 뭐이든지 다 하고, 이래서 죄를 청산, 예수님의 피에 고해서 죄를 청산하고, 또 나는 의가 없지마는 예수님이 대행하신 의를 입고, 이제는 예수님의 공로로 하나님하고 이와 같이 부자의 화친을 가졌고 한몸과 같은 이런 화친을 가졌기 때문에 요 사실을 믿어요.
나는 이제 예수님이 대신해 준 것을 믿는 요 믿음을 가지고 ‘이제는 나는 죄인 중에 죄인, 주홍같고 진홍같이 붉은 죄인이지마는 예수님의 대속으로써 나는 의인됐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의인으로 나는 살겠고 이제부터는 죄짓지 안하고 의롭게 살겠다’ 요래 가지고 ‘오늘부터 죄를 안 짓겠다, 오늘부터 죄를 안 짓겠다, 오늘부터 뭐 죽든지 살든지 하나님 말씀대로 살겠다, 오늘부터 온 세상이 달라들어 어떻게 한다 해도 하나님 모시고 살겠다.’ 요 세 가지를 확정지어서 ‘오늘부터 내가 이래 보겠다, 오늘부터 이래 해 보겠으니까 보자, 오늘부터 이렇게 작정하고 내가 양보하지 안하고 오늘 해가 넘어가기까지 내가 양보하지 안하고 살아보겠다, 또 살다가 넘어지면 즉시 내가 고쳐 보겠다.’ 주님이 우리 연약성을 알기 때문에 하루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고쳐 보라 이랬어. 하루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고쳐 보라, 그러면 용서해 주겠다 했어.
이러면, 우리가 넘어지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이 새벽기도 나올라 하는 그것도 뭐 나올라고, 내가 어제도 어떤 사람 만나 가지고, 저 산에서 만나서 ‘왜 너 새벽기도 안 나오나?’ 자기는 나온다 해요. `남편도 나오느냐?' 남편은 안 나온다 해. ‘왜 안 나오느냐?’ 엊저녁에도 내일 아침에는 꼭 나가야 되겠으니까 깨워 달라고 이렇게 해도 새벽에 깨우니까 막 발악을 하고서 안 일어날라 해서 깨우지 못하고 할 수 없이 왔는데 그래 나중에 아침 때가 되니까 내가 뭐 새벽기도 안 나가고 했는데 밥을 굶겨야 된다고서 아침을 굶는다고 뭐 어짜고 해, 굶었는지 모르지만 뭐 아침 굶는 말을 합디다, 내가 급해서 뻐뜩 내가 지나가면서 이래 말을 했었는데. 이래도 못 한다 말이오. 못 해요.
이러니까, 처음에 결심을 해도 안 되나 “성전 기초를 놓는 그날부터” ‘이제 나는 하나님의 성전, 예수님의 대속으로 하나님의 성전이니 내가 이제까지 성전을 더럽혀서 이래 저주를 받고 이래 했으니까 이제 오늘부터 성전을 깨끗하게,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해 보겠다, 내 몸을 깨끗하게 해 보겠다, 내 언행심사를 깨끗하게 해 보겠다, 잘못 하면 또 회개하고 또 깨끗하게 해 보겠다.’ 자꾸 깨끗하게 하기로 작정하고 요 일에 전심 전력을 기울여 보라. 그날부터 너희에게 하나님의 증거가 있을 것이다. 그 전과 그 후에 증거가 있을 것이다.
무슨 증거? 내 안에도 뭐 새로 만들어진 증거가 있고 내 밖에도 다른 사람 나 그래 하는지 다른 사람 알 게 뭐입니까? 나 혼자 그라는데 누가 압니까? 모르지마는 모든 일들과 사람 상대 거게 대해서 네가 똑똑히 눈을 뜨고 봐라.
보면은 그 모든 데에 하나님이 역사해 가지고 네가 요 생각을 가지고 작정하기 이전과 이후가 아주 판이할 것이다.
판이한 그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거짓말하는 하나님입니까? 판이한 그것이 없으면 ‘내가 고칠라고 하는 제대로 고치지 안하고 내가 오늘부터 새로 한번 살아 보겠다고 결심한 그대로 살지 안하고 내대로는 산다고 하지마는 속에는 흉측하게 살지 안하는구나.’ 자세히 파라. 너를 자세히 조사해 보면은 너에게 잘못된 게 있을 것이다.
있어서, 작정부터, 모든 봄날이 돌아오면은 다 얼음이 녹고 모든 만물이 새 움이 나는 것처럼 내 하는 모든 일에 새로운 생기가 돌아오고 무엇인가 무엇인가 나 아닌 다른 데서 돕는 이 혜택이, 봄바람 불듯이 돕는 혜택이 오는 그걸 네가 볼 수 있을 거다. 그게 없거든 또 회개하라. 그게 없거든 또 회개하라. 그게 없거든 또 회개하라. 자꾸 회개하라. 회개하면 그것이 오는 것을 네가 볼 것이다. ‘아, 하니까 오는구나.’ 오면은 또 하면 또 오고 오면은 또 하면 또 와서 이제 모든 너를 대적하는 원수는 다 전멸을 시킬 것이고, 여게 “그달 이십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학개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그때는 총독이 스룹바벨인데 그 스룹바벨에 말하는 것은 그때에 그 모든 국민들에게 다 대해서 하는 말이라 그 말이오.
“스룹바벨에게 말하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그러면 네가 고친 그날부터 네게 대한 하늘을 진동시키고 네게 대한 땅을 진동시켜서 하늘도 너를 돕는 하늘이 되고 땅도 너를 돕는 땅이 되고 이것이 혜택이 없으면, ‘내가 성전 기초를 닦아서 내가 한번 참사람 돼 보겠다’ 하는 이 작정이 거짓부리이기 때문에 요리조리 살펴서 ‘아, 요게 거짓부리로구나.’ 참사람이 돼 보겠다는 작정이 참되게 되면 하늘의 혜택이 오고 땅의 혜택이 오고 모든 전체가 움직여서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모든 세상 권력자들이 나를 방해하는 권력자들을 다 꺾어서 메어뜨리리라 그 말이오. “꺾어서 엎을 것이요”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려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러니까, 나를 해하는 자는 저절로 다 그게 차차 차차 쇠해지고 나의 원수된 것이 자꾸 나를 도와서 협조해 주고 이것이 뭐이냐? 땅의 것 암만 도와 줘 봤자 세상 떠나면 그만인데 이게 뭐이냐? 땅에 하나님 바로 믿어서 땅에 돕는 것을 봄으로써 요걸 증거받아 가지고 이제, 증거받아 가지고 나중에는 베드로와 같이 “주님이여, 땅에 돕는 이거 안 해도 내 사람만을 완전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옵소서.” 하는 이 사람으로 변화된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베드로가 주님 시키는 대로 하니까 고기 잡지 안했소? 고기 잡고 난 다음에는 이제 고기는 두고 막 탄식하면서 나는 죄인이라고 하나님 앞에 죽을 만치 이거 꺼꾸러졌다 말이오. 꺼꾸러지니까 하나님이 아시고 위로하며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제부터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이제부터는 사람 수입을 네 수입으로 삼으리라.” 땅에 있는 모든 수입보다도 사람 수입.
이러니까, 여러분들 요 예수 믿는 것은 믿어 가지고 증거를 봐야 됩니다.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다고, 예수님을 믿어 가지고 증거가 안 보이거들랑 어짜든지 증거가 보여지기까지 자꾸 자기를 깎으십시오, 하나님은 거짓말 안 하니까. 증거가 안 보이는 것은 바로 예수 안 믿는다 그 말이오. 믿으면 바로 증거됩니다.
바로 믿는 건 뭐이요? 자기 언행심사를 고쳐서 하나님의 성전 만드는 것이 바로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 마음을 주장하시고 내 몸을 주장하게 하는 그것이 바로 믿는 것이오, 그게 사람 되는 것이오, 그것이 성전 만드는 것이오.
그라면, 그 마음을 먹어서 그게 바로 시작만 되면, 다 고치기는 아직 멀었고.
시작만 바로 딱 떼면 그때부터 하나님의 움직이심이 하늘도 땅도 모든 것을 움직여서 자기 눈에 환하게 ‘아, 저 사람이 나한테 방해하는 사람인데 어짠지 그 사람이 친절하고 나를 협조하고, 또 그 사람은 나를 죽자 하고 해칠라고 하는데 나중에 보니까 해칠라 하는 것이 제 눈을 제가 찔렀고 제 함정을 제가 파서 제가 꺼꾸러졌지 나 해칠라 하는 것이 그 해는 제게로 돌아가 버리고 오히려 해할라 하는 그것이 변동돼 가지고 내게는 결과적으로 유익이 되고 말았더라.’ 요렇게 되어진 요 증거가 온 세상이라 그 말이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하루 삼십 분 기도 빠지지 맙시다.
지금도 양산동 기도산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지금 산에 가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밤에도 거기서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서 또 예배 시간 되면 그 산에서 그뭐 험한 산에서 또 내려오고 이런데 그 사람들이 증거 있는 것은 몇 번 가서 재독을 듣고 난 다음에 설교 듣는 귀가 생긴다 말이오. 설교 듣는 귀가 생겨.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 찬송을 할 때에 그때 찬송하는데 벌써 찬송 하나 하는 데에 마음이 마귀란 놈이 넣어서 마음이 여러 수백 가지, 찬송만 하면 찬송만 해야 될 터인데 수백 가지 마음 수십 가지 마음이 들어오는 거 그것은 그게 막바로 마귀입니다. 그러면 그걸 못 들어오게 해야 되고, 그러면 내가 그게 들어오면 ‘내 마음이 이렇츰 거짓되고 모든 다 수세미로구나’ 마귀 제 마음대로 마음대로 출입하는 것입니다.
마귀가 오고 싶어서 여러 수천 수만의 마귀가 와서 이래도 나는 꼭 찬송하면서 하나님 생각하고 찬송할 때는 그게 꼼짝을 들어오지 못해, 뚫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그래 자꾸 우리가 만들어야 된다 그거요.
이런데 산에 기도하는 사람들 받은 증거 첫째 뭐이냐? 그 몇 번 이렇게 며칠 동안씩 이래 하고 재독 듣고 하니까 하나님 말씀을 듣는 귀가 열려. 귀가 열려서 하나씩 진리를 깨달아. 진리 깨닫고 나니까 못 견뎌, 좋아해 못 견뎌. 좋아 못 견디고 나면 일이 설설 풀려. 알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