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3 01:23
하나님의 사랑과 징계
1987. 8. 7. 밤 <금>
본문:히브리서 12장 5절∼6절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여기에 아들을 권하는 거와 같은 권하심, 하나님이 당신의 친아들을 권하심의 그 권하심을 여기에 말씀했고, 또 두번째는 주 하나님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하신 말씀이 있고, 또 낙심하지 말라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신다 이렇게 한 말씀이 오늘 봉독한 5절과 6절에 기록돼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세상을 떠나는 그때까지는 어짜든지 사랑하셔서 우리를 고치시고 또 온전케 하시고 하나님의 축복과 만물의 존대를 받을 수 있도록 이런 사람을 만드시려고 애를 쓰십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이렇게 하나님이 만드시려고 애쓰시는 그 사랑을 깨닫고 열심히 자기를 만든 사람은 그 만들어진 것이 무궁세계에서는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모릅니다.
이 영광스러운 영원한 세계가 있기 때문에 영원한 그 나라에서 우리로 복된 자가 되도록 하시기 위해서 쉬지 않고 사랑하는 자는 온전한 사람이 되어 영원한 하늘나라에서 영광과 존귀와 행복을 가진 자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노력하십니다. 이것을 우리가 첫째는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순간도 놓지 아니하시고 사랑하심으로 영원한 하늘나라를 소망한 우리들을 세상 떠나기 전에 고칠 것을 고치고, 또 모자라는 것을 다 구비하게 갖출 것을 갖추고, 약한 것을 강하게 해서 온전하고 구비해서 부족함이 없는 이런 사람을 만들어 가지고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서 행복을 누리도록 하려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삐꾸는 사랑이 아닙니다. 우리가 그 사랑을 안 받고 패역해 나가도 하나님께서 계속 그 정도에 맞춰서 고치시는 이 역사를 하십니다. 요것을 우리가 첫째는 믿어야 됩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전능자 주권자가 나를 사랑하신다. 사랑하심으로 어떻게 하든지 우리를 고쳐서 온전하고 구비하여 부족함이 없는 사람을 만드시려고 노력하신다.
우리가 뭐라고 그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반역과 패역을 부려도 하나님이 삐꾸거나 낙심하지 안하시고 기어코라도 이 사랑의 성결 역사를 계속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뭣을 이렇게 관리하다가 안 되면 그만 하다 안 되면 집어던져지지마는 하나님의 사랑은 그 사랑을 받는 우리들의 여하에 대해서 충격받지 아니하고 피동되지 아니하는 절대의 사랑이라 하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둘째로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권면이 있고, 권면이 있고 이 권면을 듣지 안할 때에는 하나님의 징계가 있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권면하실 때에 빨리 그 권면에 순종하면 그 권면한 그것은 고쳐지고 이루어졌고 그럴 때에 사랑의 하나님은 또 다시 빨리 권면합니다.
그러면 권면하시는 대로 그저 순종 순종 회개 회개로 하면 이 하루밤 나그네 같은 세상이지마는 영원 무궁세계의 말로 다 할 수 없는 그런 영광스러운 자기로 실력을 갖추어 갈 수 있습니다.
이런데 이 권면을 듣지 안할 때에는 하나님께서 징계를 하십니다. 책망으로 징계를 하십니다. 믿는 사람에게는 하늘나라의 이 소망 성공을 표준해서 이 성공을 위해서 땅위에서 역사하시고 불택자들은 세상 축복을 위해서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이방인에게 불택자에게는 세상 것으로서만 사랑하시고 택자들에게는 영원 무궁을 두고서 사랑하시는 그 차이가 있지 하나님이 불택자도 사랑치 않는 것은 아닙니다.
이래서 하나님이 사랑하심으로 첫째 권면하심이 있습니다. “아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시는 말씀을 잊었도다” 이 권면을 잊으면 그 다음에는 징계가 옵니다. 권면은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통해서 권면을 하고 또 근본적으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신구약 성경을 가지고서 우리를 권면하십니다.
성경으로 권면하고 또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통해서 권면하고 하는 이것은 대개는 택자들에게 대해서 권면하는 것이고 불택자들에게 대해서는 성경 권면은 없고 선지자의 권면과 내나 불택자들을 통해 가지고서 권면하는 그런 권면이 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이 세상에서 믿는 사람으로 살 때나 안 믿는 사람들이 안 믿는 사람으로 살 때나 이 대주재이신 하나님이 계셔서 사람의 죽는 것 사는 것, 흥하는 것 망하는 것, 고생하는 것 평안한 것 이런 것을 아무에게도 맡기지 안하십니다. 혼자 주권하고 계십니다. 아무에게도 맡기지 않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이 일월성진을 섬기고 또 무슨 이런 저런 뭐 이런 종교 저런 종교 부처를 섬기고 뭐 어떤 걸 다 하지마는 그런 것들에게 털끝만치도 하나님이 맡기지 아니하시고 홀로 당신이 책임지시고 주권으로 역사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에게 좋은 것이 온 것은 하나님이 자기에게 좋은 것을 주신 것인 것을 알아야 하고 자기에게 원치 아니하는 그런 것이 올 때에는 하나님께서 그 전에 권면함이 있었는데 권면함을 귀넘어 듣고 버리기 때문에 하나님이 징계하신 것이라 하는 것을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사람이 잘된 것은 제가 잘해서 잘된 줄로 그 영광을 제가 차지할 때는 그 다음에는 화가 옵니다. 또 잘못되는 모든 자기에게 불리 불행스러운 불안스러운 그런 일이 올 때에 그것이 반드시 하나님이 하시지마는 이 자연을 통해서 하시기도 하고 인간을 통해서 하시기도 하고 만물을 통해서 하시기도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것을 붙들고 역사하시니까 그것들은 그 사람에게 징계하는 일을 하지 안할 수 없는 일인데 하나님은 잊어버리고 눈 앞에 나타난 인간이나 무슨 사물들이나 그것이 자기를 불행스럽게 했다고 생각해서 그것으로 더불어만 서로 대적하고 원수를 삼습니다. 그러면 징계 위에 징계가 점점 더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이 징계하시는 그 징계에 대해서 하나님이 하는 것인 줄 알고 ‘내가 이분은 대항해야 안 된다. 무슨, 어떤 징계든지 안 믿는 사람이나 믿는 사람이나 그 징계가 올 때에는 이는 하나님에게서 왔다. 내가 이분은 대항할 수 없다.’ 해서 무슨 징계든지 무슨 불리 불행이든지 오면은 하나님에게서 왔기 때문에 내가 그 원인인 잘못이 있나 해서 잘못을 찾아 고칠라고 애를 쓰는 그것이 화를 면하는 방법이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온다는 이것을 생각지 안하고 피조물, 하나님이 징계하실 때에 도구로 기관으로 무기로 삼은 피조물 그것들로 더불어서만 원망 불평 대항하게 되면은 하나님이 징계한 것이 그것이 도말될 리가 없고 도리어 하나님께서는 더 강한 것으로 그에게 징계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이 잘못된 것을 하나님이 권면할 때에 그 권면을 듣지 안하고 강퍅하고 미련하게 자꾸 그 결음을 걸어가다가 안 들으니까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징계하니 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징계하니까 나 망하라고 징계하는 것이 아니고 사랑으로 징계하니 얼른 고쳐서 이 징계가 변하여 축복이 되도록 그렇게 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하나님이 징계 도구로 쓴 그 도구 그게 아무 주권도 없고 권리도 없어서 하나님이 그렇게 쓰시니까 쓰여지는 것뿐인데 그것만 가지고 대항해서 날뛰고 자기 징계 원인되는 고칠 줄을 모르는 그 사람은 징계받고 난 다음에 징계의 도구로 기관으로 삼은 모든 피조물로 더불어 대항을 하다가 마지막에는 완전히 망해서 이제는 대항할래야 대항할 것이 없어.
신체로 대항하면 신체를 족쳐서 병신이 되고, 경제로 대항하면 경제를 족쳐서 거지가 되고, 모든 이 사교성 활동성을 가지고서 그렇게 강퍅을 부리면 활동성을 다 이것을 동결시켜 버려서 자기는 보이지 않는 무형의 감옥 속에 들어서 자기는 고독하고 패망을 당하는 것이 인간들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는 무슨 그런 원치 안하는 일이 올 때에는 반드시 깨달아야 됩니다. ‘이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징계다.’ 지금 우리 나라도 이렇게 올해는 수재로서 많이 난 거, 뭐 데모 그런 것은 사람들이 한 것이지마는 수재 난 이것은 인간이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했습니다.
이러니까 수재가 이렇게 났으면 ‘이것은 하나님의 징계가 왔다.’ 하나님이 농사 지을 때야 무슨 또 아기자기해서 이렇게 근근히 살라고 뭐 참 까치집 짓듯이 자기 살 집을 마련한다, 또 하나 하나 필요한 것을 갖추어 가지고서 곤란 없이 살라고 이렇게 하는데 그런 것이 비가 와 가지고서 사람이 죽어, 그 모든 농작물이 다 절단이 나, 가옥들이 절단 나, 우리 나라에서 요번에 수재민 돕는다고 해서 뭐 구호 대책을 세운 그 액수가 얼마라 하는데 나는 많은 액수로만 이래 알았지 그거 기억하지는 안했습니다.
이런 것이 다 물에 떠내려가고 없어지는 것이니까 하나님의 징계라, 또 전쟁나는 것도 하나님의 징계라, 이것은 다 사람이 잘못한 그것을 하나님이 사랑하시기 때문에 고치라고 징계하는 것인 것을 생각지 아니하고 그저 이것은 하나님이 했기 때문에 누구한테 원망을 못 하지마는 뭐 ‘언제 이거 방축을 어떻게 쌓았더라면, 또 어떻게 대비를 해서 측후에서 좀 일찍 알려 줬더라면, 또 어떻게 했더라면.’ 전부 사람에게 원망 돌리고 하는 것은 더 매를 더 맞을 맷정입니다.
암만 예방 잘해 봤자 하나님이 때리는 것은 막지를 못합니다.
이러니까 이런 것도 하나님의 징계인 것을 깨닫고 ‘하나님에게 뭘 잘못했나? 뭘 잘못해서 이렇게 하나님의 징계가 왔나?’ 또 징계가 오는 가운데서도 안 오는 데도 있고 오는 데도 있으니, 애굽에 하나님이 재앙을 내렸는데 어떤 집에는 재앙이 안 내렸고 어떤 집에는 재앙이 내리고 이랬으니까 이런 것도 구별해서 ‘보자, 아무래도 이거 하나님의 징계인데 그러면 그 징계가 어떻게 오나?’ 이런 것도 보고 깨달음이 있어야 되지 깨닫지 못하면 멸망할 짐승과 같다고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징계가 오면 원망해도 안 되고 또 여기에 “낙심하지 말라” 이랬습니다.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이랬습니다. 징계가 꾸지람인데 이럴 때 우리가 낙심하지 말고 자기에 징계가 올 때에 피조물에게 원망 불평을 품지 말고 ‘이 징계는 내 잘못으로 내게 왔다. 그러면 징계하신 분은 나를 미워서 한 게 아니고 사랑하심으로 하기 때문에 징계 받을 원인 그놈만 고치면 당장 없어진다.’ 또 이것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고, ‘이러니까 나는 그만 희망 없다.’ 낙심하지도 말아라 이랬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모든 일에 대해서 하나님이 주권하고 계시기 때문에 범사를 그분을 바라보면서 살아야 됩니다. ‘내가 이 행동 하면 그분이 좋아하시고 축복하시겠나 섭섭해서 징계하시겠나?’ 해서, 이 화와 복은 주님 한 분에게 매였는데 그분은 사람의 말에 설복당하는 분도 아니고, 꾀임받는 분도 아니고, 뇌물에 매수당하는 분도 아니고 정확무오합니다. 틀린 것이 없는 정확한 분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분은 다른 것 가지고서 사귈 수 없고 그분이 잘못됐다 하는 거 그거 얼른 고쳐서 바로 하면 그분은 복 주시기를 원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복을 주십니다.
이러니까 범사에 우리는 하나님을 보고 살아야 됩니다. 사람만 보면 요렇고 조렇지마는 ‘내가 이 사람에게 이렇게 하면 하나님이 어떻겠느냐?’ “악을 악으로 갚지 말아라” “원수를 네가 갚지 말고 하나님에게 맡겨라” 사람이 자기에게 어떻게 하든지 이럴 때 ‘내가 이걸 직접 대항해 복수하면은 이분이 좋아하시겠느냐?’ 내가 손해가도 그분이 손해 배상 다 물려 줄 줄 알고 참고 견뎌서 그렇게 하면 그분의 비위를 맞추고 그분을 기쁘게 하고 그분이 노여워할까 하는 것이 주님을 알아주는 것입니다. 그분을 알아주고 대우하는 것이오. 이렇게 하면 주님이 그에게 후히 축복을 갚아 주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보고 살아서 좋은 것이 이루어지면 ‘하나님이 나에게 좋은 것 줬다’ 감사하고 자기에게 원치 안한 것이 이루어졌으면 ‘아이고, 하나님이 나에게 이렇게 징계했지.’ 인간은 아무도 할 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안 하면 인간은 제 독단으로 아무것도 못 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렇게 하는 것은 내가 사람에게 원망 불평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노여워하시는 게 내게 있다.’ 얼른 고치고.
하나님은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의 올바른 길을 걸어가는 자를 기뻐하시고 축복하시니까 그저 복을 탐내지 말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자기가 온전한 사람으로 살아가고 걸어가게 되면은 뭐 자기가 생각하는 그 축복 외에 자기에게 필요한 것은 전지하신 그분이 더 잘 압니다. 잘 알아서 우리에게 얼마든지 모든 것을 구비해서 후히 주십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이렇게 살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 그분이 두려워서 그분에게 거슬리는 일을 두려워 하지 않는 그 사람이 하나님 대우하는 것입니다. ‘내 오기대로 하면 이렇게 할 만하지마는 하나님 때문에 못 하겠다. 이 사람에게 정면적으로 일대 일로 정당방위로 할라면 이렇게 할 수 있지마는 그 배후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이분 때문에 못 하겠다.’ 이래서 그분을 보고, 하기 싫은 옳은 일이라도 그분을 믿고 힘이 들어도 하고, 아무리 하고 싶은 그 죄악의 일이라도 그분을 두려워 그분을 봄으로써 제재해서 하지 안하고, 그분에게 모든 것이 다 달렸으니 그분을 대우하는 것으로서 모든 마음이나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을 움직이는 그 사람은 복있는 사람이요 의인이요 그 사람은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가면 갈수록이 앞날이 좋은 날이 될 것이고 또 생명으로 더욱이 충만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래 살아야 되겠고, 만일 자기에게 잘못된 게 왔으면 어서 재빨리 ‘하나님이 이래 하신다. 이러기 때문에 잘못된 게 뭐이냐?’ 고치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 나라에서 지금 이렇게 수재 오고 뭐 지금도 짜다라 이렇게 야단이 나고 이라는데 그런 것은 ‘우리 민족이 뭐 잘못했노?’ 이거 찾아서 고치면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축복으로 바꾸어 주시고 강퍅을 부리면 그까짓 거 없습니다.
코에 호흡 있는 자, 코에 숨 쉬는 자 그까짓 거는 억만 명이라도 수로 헤아리지 말라 했습니다.
우리 남한이 얼마나 됩니까? 몇 명입니까? 사천만입니까? 사억억만이라도 하나님이 그까짓 거 수로 헤아리지 말라 했습니다. 그 사천만이 뭐이 많습니까? 하나님은 그거 일시에 먼지 만들라면 먼지 만들고 가루 만들라면 가루 만듭니다.
뭐 아무 힘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분을 두려워하면서 ‘이거 어떻게 해야 되나? 이러니까 하나님의 이것은 분명히 이거는 원치 않는 재앙이다.’ 이러니까 재앙이니 재앙받은 사람 서로 협조하고 돕자 하는 그것도 좋습니다. 그거 좋지마는 ‘우리가 다시 소망 가지고 일어서 살아나자’ 하는 그말은 강퍅한 말이되기 쉽습니다.
‘우리가 뭐인가 하나님을 노엽게 한 게 있으니까 이거 생각해서 이거 회개하자’ 하는 그말이라야 되지 ‘아무리 이래 뿌숴져도 우리는 건설하고 그분은 뿌수고, 건설하고 뿌수고, 우리는 건설하고 그분은 뿌수고 한번 해 보자, 누가 이기는고?’ 이거는 강퍅하고 미련한 일입니다. 그래 가지고 역사에 모든 나라들과 민족들과 개인들이 망한 것이 다 그래 망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모든 면에서 깨닫는 지혜가 있어야 됩니다, 깨닫는 지혜. 이래서 자기 현실에 좋은 일이 오면은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깨달아야 됩니다. ‘내가 어떻게 어떻게 했더니마는 이렇게 좋은 일이 왔다.’ 또 자기에게 징계가 오면은 ‘내가 어떻게 어떻게 했더니마는 이런 징계가 왔다.’ 이것이 없으면 비록 사람이지마는 깨닫지 못하면 성경에 뭐라고 했습니까? 멸망할 짐승이라 이랬어. “사람이 존귀하지마는 이걸 깨닫지 못하면 멸망할 짐승이라” 짐승만도 못하고 멸망할 짐승이라. 하나님이 이렇게 평가해 놨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깨어서 살아야 합니다. 과거를 가만히 생각해 보면 내가 어떨 때에 하나님이 나에게 축복 주셨는가? 두말 할 것 없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사람을 존귀히 여기고, 자기의 잘못이 있는가 찾아서 고칠라고 애를 쓰고, 자기보다 다른 사람을 낫게 여기고, 자기는 못쓸 사람, 자기는 가장 사람 중에 못쓴다는 자기의 단점, 자기의 단점을 찾아서 이것을 고칠라 할 때에 축복받았고, 다른 사람의 장점 보고서 존대하면서 따라갈라고 할 때에 축복받았고,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아니라는 겸손한 자가 될 때에 하나님께 축복받았지, 그겁니다.
자기에게 징계 온 것은 자기가 잘난 척, 자기 욕심대로, 자기 주장대로,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나님도 인간도 무시하고 한 그 행위에 그 얼마 후에 결과가 옵니다.
결과가 오는 것은 사람의 말이 결과 있는 것이냐? 이렇게 높을 사람이 그 결과로 요만치 낮아지면 벌써 그 결과로 망한 것입니다.
이거 망하지 안했습니까? 땅에 요만치 붙은 자야 망해 봤자 요것밖에 더 망하겠습니까? 높은 자는 그 낮아집니다. 점점 낮아집니다. 마지막에는 땅에 떨어집니다. 마지막에는 땅속에 파묻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을 보고 살자. 하나님의 축복과 징계를 보고 이것은 하나님이 주권이기 때문에 축복이면 하나님께 감사하고 내가 뭣 때문에 축복받았는고 그 일을 다시 찾아서 계속 그 일 하면 축복 축복이 자꾸 오게 될 것이고 또 자기에게 어려움이 오면은 ‘이거 하나님의 징계니까 뭣 때문에 이러냐?’ 하는 그것을 찾아 가지고서 회개하면 징계는 없어지고 또 회개하면은 하나님의 축복이 바꾸어 오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축복과 징계에 대해서 똑 바로 알아야 되고 또 하나님에게 대해서는 항상 보면서 살아야 되고, 이렇게 징계나 축복이나 올 때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하루밤 나그네와 같은 이 세상에서 무궁세계를 향하여 가는 자로 온전케 만들어 흠과 점이 없어서 모든 것이 구비하여 온전한 자 만들어 가지고서 무궁세계에 영광과 축복을 누리는 자가 되게 할라고사랑하심으로써 우리를 온전한 자로 만들기 위해서 하는 역사이기 때문에 이걸 깨닫고 낙망 낙심하지 말고 우리는 열심을 내서 회개해서 하나님과 나와의 하나되어 하나님의 축복과 권고와 협조가 항상 동행하는 이런 사람이 되기를 힘써야 되지, 이분을 대항해서 날뛰어 봤자 성경에 말하기를 “송곳에다가 뒷발질하는 나귀와 같다” 했어. 송곳에 뒷발질하면 저만 상해서 자꾸 그렇지 뭐 송곳이 아프다 하겠소? 하나님은 이렇습니다.
또 말씀하시기를 “나는 시온에 둔 반석이니 반석에 떨어지면 깨어지고 반석이 그 위에 떨어지면 가루 된다” 하나님은 대항해 봤자 소용이 없다. 너만 망그라지지 소용 없기 때문에 아예 겸손히 하나님 앞에 머리 숙이고 그분으로 더불어 화친을 가지도록 노력해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광고합니다.
새벽기도 빠지지 말고 나오고,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않도록 합시다. 지하철 공사에 대해서 항상 기도합시다. 우리 이 건물이 손상되지 안하도록 기도합시다.
오늘 보고서를 안 내도 좋습니다. 오늘은 남녀 권찰님들 보고서를 안 내도 됩니다. 또 구역장님께서는 이번 집회에 참석한 장년반 중간반 유년반으로 구별해서 그 명수를 정확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이번 집회 때에 병 나은 사람, 자기가 깨달은 대로 ‘나는 영병이 나았다.
과거에는 내 마음을 내 마음대로 못 했는데 이제 내 마음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됐다. 과거에는 내 몸뚱이 속에 악습, 악한 습성, 더러운 악습, 이런 저런 악습들이 들어 가지고서 그놈이 들어서 내가 후회하고도 또 그놈이 들어 가지고 그짓 하고 하고 이랬는데 이제는 요번에 갔다 와 가지고서 이거 악습병이 고쳐졌다.’ 악습, 모든 하나님의 진리에 위반되는 거 시기 쟁투 분노 혈기 또 사욕, 이 모든 피와 성령과 진리에 반대되는 그것은 전부 인간병입니다, 마음에 있는 인간병. ‘인간병이 고쳐졌다.’ 또 인간병 아닌 고기덩어리병, 누운뱅이 앉은뱅이 온갖 이런 내과병 외과병 이런 것은 다 고기덩어리병인데 ‘고기덩어리병이 나았다’ 이런 것은 자기가 하나님이 와서 낫아 줬으니 그것을 깨달은 사람은 낱낱이 기록해 가지고서 내시기 바랍니다. 신고함에 넣어도 됩니다. 신고함에 넣어도 되고 구역장에 줘서 내도 되고, 할 수 있는 대로는 기록해 가지고 신고함에 내는 게 좋습니다.
신고함에 내면은 신고함을 보고서 그것을 조사해 가지고서 그래 할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