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3 01:21
하나님의 사랑과 마음
1980. 10. 13. 월새
본문 : 출애굽기 20: 4-6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참 하나님은 질투와 시기가 심합니다. 우리가 무엇이든지 하나님으로 인하여 살 줄 알고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그 분의 혜택으로 그 분으로 인하여 사는 것을 알고 그 분만을 바라보면서 그 분으로 말미암아 살려고 하면 아무리 모자라도 당신이 부족함없이 그에게 채워 주십니다. 이렇지만 자기가 무엇이든지 자기가 만든 것이든지 자기가 만든 것이 아니든지 나는 이것으로 인해서 행복되다 나는 이것으로 인하여 산다. 이것만 가지면 살 수 있다 하나님외에 딴 것은 무엇이든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있으면 (김현갑 집사님 그 본인에게 해당된 설교입니다.) 무엇이든지 나는 이것만 하면 산다 뭐 어떤 사람은 내야 내 직업은 저 시장 직업보다 다르고 장관직업보다 다르기 때문에 공산주의가 되어도 나 없이는 안 된다. 공산주의가 되어도 나는 이것만 하면 거기에서도 잘 살수 있다 하는 기술자들입니다.
과학자들, 기술자들 제가 만들어 제가 만들어 가지고 제가 만든 우상 제가 만들어 가지고 의사가 됐고 제가 만들어 가지고 기술자 됐고, 제가 만들어 가지고 설교 잘하는 설교자 됐고, 설교자 외에 딴 것은 다 들었겟다 하고서 지금 말하는 것이요. 의례히 딴 것은 들 것 아니겠습니까 제가 만들어 가지고 좋은 회사가지고 있고 제가 만들어 가지고 지금 튼튼한 직장가지고 있고 제가 만들어 가지고 재물가지고 있고 제가 만들어 가지고 농장 가지고 있고 제가 만들어 뭐든지 나는 이만하면 산다 또 제가 만든 그 상점 이만하면 산다. 나는 이 소유만 하면 산다. 나는 이 기술만 하면 산다 나는 만들어 놓은 이 기업체 이것만 하면 산다. 주님은 그것을 참 미워하십니다. 그것이 모든 우상입니다.
이러니까 됐다가 망하는 것이 그렇게 망하는 것이요. 하나님이 짓지 아니한 것이 없고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음 받았다 했소. 세상이 뭐이 세상입니까 그런 것 합해서 세상입니다. 그 하나 하나 주님 만드셨기 때문에 오늘에도 당장 바꿔 버리면 그만이요. 나가라 하면 그만이라. 좋은 지위를 가졌는데 당장 지위가 바꿔져 버립니다. 좋은 기업체가 되었는데 당장 절단나 버립니다. 동명합판 지금 어찌 됐습니까? 동명합판 언제 끝났소? 부산서 제일 됐는데 부산서 제일 큰 기업체이고 돈 많은 기업체고 이랬는데 그 내가 신문을 한 번 보니까 끝나 버렸데.
나는 의사 기술 가지고 있으니까 나야말로 이것이 공산주의가 되어도 나는 문제없다 과학주의가 되어도 살 길이 있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한 번 획 돌려 버리면 그 전에는 아무렇게 해도 잘 됐는데 실수 한 번해 두 번해 자꾸 해서효력이 안 나고 또 효력이 나는데도 그래요. 아주 효력이 나는데도 공연히 소문이 잘못 나가지고 거기 가지마라 이렇게 되고 또 낱낱이 사람이 절단납니다.
인간의 마음의 작용은 하나님이 주권하고 계십니다.
이러니까 실은 하나님이 만드셨고 하나님에게 속했고 하나님이 운영하고 계시기 때문에 당신이 아니면 안 된다 하는 이것을 아는 것이 저가 나를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우상 만드는 것 싫어하고 오늘 아침에 증거할려고 하는 것은 두 가지요.
하나님은 사랑도 뜨겁고 미움도 뜨거운 하나님이십니다. 극렬한 사랑과 극렬의 미움을 가진 하나님이십니다. 왜 뜨겁게 사랑하게 됐기 때문에 뜨겁게 미워합니다.
불택자에게 대해서는 이용만 하시고 그렇게 열심 없습니다. 열심 없지만 택한 자들에게는 열심 굉장합니다. 사랑도 굉장하지만 미움도 굉장합니다. 어떤 자를 미워하는가 나 미워하는 자 내 미워한다. 나 사랑하는자 내가 사랑한다. 이래 놨어. 그 계명에 그래 놓지 않했소. 나를 사랑하는 자 내가 천대까지 그 대대 손손 사랑하겠다. 나를 미워하는 자 사대까지 내가 복수를 하겠다. 이렇게 해놨소. 하나님은 극렬의 사랑, 극렬의 미움입니다. 극렬의 미움, 극렬의 사랑, 이런 하나님인 것을 알고 상대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라 하니까 아무렇게나 해도 사랑하는 줄 압니까?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 인간은 섭섭함을 모르는 그런 것도 하나님은 섭섭함을 느끼되 강하게 느낍니다. 그렇지만 사랑이 뜨겁기 때문에 참고 참고 이러다가 이제는 미우면 바싹 깨 버립니다. 뭐 사람도 그렇소.
성질도 그렇소. 저도 성미가 그 비슷합니다. 그 좋은 점은 비슷한 것 아니라 나쁜 점이 비슷한 모양이야 무엇을 애를 써서 그것을 한다고 할려고 오랫동안 하려고 애를 쓰다가 그것이 안 되면 미움이 독합니다. 표시를 안 하려고 미움을 어디까지 갖다 가지고 혹 폐물로 이용할 수 없겠느냐 내 버리느냐 하다하다 안 되면 내가 제일 마음에 안 됐지만 그만 통통 때리 부셔서 바싹 부셔서 그만 절단 내 버리고 그렇게 맙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만든 성품이라 그것이 사람해서 소망을 가지다가 가지다가 안 되면 그저 내버려둬라 하는 그것이 아니고 하다 안 되면 끝이 도수가 차면은 그만 바싹 깨어서 없애 버려요.
그 유태인들에게 대해서 하나님이 그렇게 사랑하셔서 그것 뭐 하나 한 모태기 하나를 두지 않하고 이렇게 간섭해서 이 사랑하시고 이러다가 안 들으니까 이제는 하나님께서 이 네 백성을 위해서 기도하지 말라 했어. 기도하는 것 제일 싫다 기도하지 마라 내가 그에게 복수하겠다 이렇게 해서 다음에는 비참하게 참 하나님이 복수를 하십니다.
마지막으로 사백 년 동안 유대인들이 세계에 유리 포박하면서 이 민족 저 민족 가서 그 학대당하는 것을 보면은 뭐 그렇게 학살당하고 학대당하고 그렇게 모진 복수가 없습니다. 역사에 없는 형을 당했소, 없는 형을 다른 민족에게는 그런 형이 없습니다. 그만 제 자녀를 제가 꼬아먹도록 제 자녀를 제가 빼먹도록 잡아먹도록 그렇게 했으니까 그래 하겠다. 해 가지고 얼마나 잔인한 복수입니까? 다른 민족에 가서 불에 사리워지고 그냥 죽이되 불에 사뤄 죽이고 찢어 죽이고 이래가지고 막 굶겨 죽이고 이래서 말라죽고 이래서 말라죽이고 근근히 또 살아난 사람 또 딴데로 또 아주 잔인한 민족에게로 또 돌려서 또 거기서 학대받게 하고 그 뭐 유태인들이 세계에 이 민족에게 저 민족에게 가서 학대를 받은 것을 생각해 보면은 굉장합니다. 그러면 벌써 그 민족이 망하고 없을 것인데 그래도 또 안 망하요. 그래도 안 망하고 형벌로 죽지도 않고 형벌만 받고 그래도 그것이 유지가 됩니다. 계속이 되요.
그런고로 하나님은 사랑도 뜨거운 동시에 미움도 뜨겁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랑하신 이 사랑을 받아 가지고 이 사람을 받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우주와 영계를 아끼지 아니합니다. 막 그에게 막 들여 쏟소.
이러니까 그에게 쏟는 것이 너무 보배라서 썩은 인간들은 몰라 세상은 모릅니다.
사도 바울같은 이에게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드리 부어 놨는지 지금은 우리가 오랜후에 그 분의 흔적을 보고 짐작하지만 이 다음에 하늘나라 가면은 우리가 참 놀랠 것입니다. 그 분은 사도중에 그렇게 특수한 고난을 당했지만 그 분이 한 번도 깽 것는 일이 없었어. 개 싸움에 깽거리니까 그만 졌다고서 그것을 보고 아 그렇다 와 버렸어. 천백원 주고 지금 그 시작이니까 보려면 많이 봐 그것이 그 네가지 종류 패전 네가지 종류 봤어. 어떻게 하면 승리고 어떻게 하면 패전이고 한 번 승패를 보기 위해서 내가 그곳에 갔었는데 네 마리 싸워가지고 네 마리 승패한 것 보니까 뭐 그 이상 볼 것도 없고 그 이상 거기서 나올 것도 없고 내나 그 종류라.
마지막에 보니까 깽 하는데 보니까 저 놈이 달라들기는 다시 달라 들지만 항복은 한 번 했다. 항복은 한 번 보니까 그리고 난 다음에 싸울려고 하는데 그만 막 주인들이 가서 싸우면 개만 상하니까 진 편도 이긴 편도 그만 가더니만 꼬리를 잡아 달아나버려. 그래 내가 있다가 부러 옆에 있는 사람에게 물었어. 그 사람은 개를 2년 기른 사람인데 그 왜 졌다고 합니까? 깽 그랬습니다. 깽 거리면 집니까? 깽 거리면 그만 졌어. 깽 하니까 그만 그 뒤에 싸울 힘이 있지만 깽 거리니까 한 번 굴복하는 이것은 그러기에 예수님께서는 온 천하를 줄 터이니까 내게 머리 한 번 꾸벅 거리라 해도 주님은 꾸벅 안 거렸어, 내가 가서 다른 것 안 보고 마지막에 깽 하는 그것 하나 단단히 가지고 왔어. 깽 거리면 헛일이다.
내가 마귀와 세상과 죄로 더불어 싸울 때에 깽 거리면 헛일이다. 깽 거리면 패전이다. 깽하기 전과 깽하기 후가 다르다.
하나님은 뜨겁게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시요. 뜨겁게 미워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따라 합시다. 하나님은 극렬의 사랑의 하나님이시요. 하나님은 극노의 미움의 하나님이라.
네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인줄 알고 우리가 상대해야 됩니다. 그 분을 내가 버리지 않고 그 분을 바라볼 때에는 그 분은 놓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당신의 것입니다.
부족함이 없어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저가 나를 안즉 내가 저를 높여 주겠다.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어디서든지 건져내겠다.
하나님은 뜨겁게 사랑하시고 뜨겁게 미워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아주 다정다감이 아니라 그 열정 열감의 하나님이십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