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

 

1981. 4. 10. 밤(금)

 

본문: 요한1서 4장 7절-21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하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거하노니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찌니라

 

 아이를 데리고 온 분은 옆자리에 앉았다가 아이가 울면 밖으로 나가서 달래서  들어오면 좋습니다. 그리고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성령이 감동해야 아이의  마음이 좋고 온유하고 평안하게 되지 악령이 괴롭히면 어른도 못 견디는데  아이들은 더욱 못 견딥니다.

 악령이 들어가면 사람 마음이 아주 나쁘게 뒤집힙니다. 그때는 아이에게 뭘  줘도 안되고 달래도 안되고 때려도 안됩니다. 어른도 자기 마음을 걷잡지  못하는데 어린아이가 어떻게 자기 마음을 걷잡겠습니까? 그러니까 기도해야  됩니다.

 사랑은 상대방을 좋아하고 또 위하고 기쁘게 하고 평안하게 하고 복되게 하고  편리하게 하고 모든 것에 유익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랑을  제일로 압니다. 그래서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있어 사랑보다 더 좋은 것이 없고  더 귀한 것도 없고 더 요구할 것도 없습니다.

 이렇게 상대방을 한 마디로 좋게 평안하게 복되게 하는 것이 사랑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귀중히 평가하는데 우리는 이 사랑의 원인과 결과를 보지 못하면 속기  쉽습니다.

 사랑은 원인이 사랑이어야 하고 결과도 사랑이어야 합니다. 또 방편도  사랑이어야 합니다. 만일 방편은 사랑이라도 사랑의 원인이 씨가, 종자가,  동기가 사랑이 아니라면 사랑이 아닙니다. 또 결과가 사랑이 아니면 사랑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지극한 사랑을 가졌다 할지라도 그 원인이 더 이상 좋은 것이 없고  어떤 침해도 받지 않는 완전의 것이 아니면 언젠가 완전치 않은 그 원인으로  말미암아 해를 받게 됩니다.

 또 사랑이 몇 십 년간 계속됐더라도 변해서 불행이 되고 해가 되고 고통이 되고  슬픔이 되고 멸망이 되고 죽음이 됐다면 그 사랑은 속인 것이 됩니다.

그때까지는 좋은 줄 알고 상대했지만 속아서 좋아한 것이니 그것은 미움과 꼭  같은 것이 되고 맙니다.

 그러기에 이제까지 사랑한 그 사랑의 성질도 끝나고, 사랑함으로 상대방을  복되게 한 것도 끝나고, 기쁘게 한 것도 끝나고, 평안하게 하는 것도 끝나고,  유리하게 한 것도 끝나고, 사는 것도 끝났다면 그 사랑은 멸망으로 바뀌고  맙니다.

 한 달 동안 극히 사랑하고 상대방을 유익되게 평안하게 기쁘게 했는데 한 달  후에 그 사랑이 없어졌으면 한 달 동안 끌고 간 그 사랑은 속고 속인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원망이나 미움이나 불평으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또 사랑함으로 지도를 했습니다. 그 지도가 아주 옳고 바르게 보여져서  행복했는데 얼마 후에 다른 법칙으로 보니까 아주 삐뚤어진 지도를 했고,  정죄받을 지도가 됐습니다. 진정 사랑해서 유익을 주려고 했던 지도요,  천추만대에 추호의 침해도 받지 않을 지도로 알았는데 큰 잘못을 범한 지도가  됐습니다. 큰 세력에게 마찰되는 자멸하는 지도가 됐습니다.

 그러면 속이려고 했던 것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는 크게 속였습니다. 그것은  사랑이지만 결국 무지한 사랑이요 그 사람을 망하게 했습니다.

 또 사랑함으로 무엇을 줬습니다. 아주 좋은 것인 줄 알았는데 그것을 먹고 병이  들어서 죽게 됐습니다. 그러면 준 것도 사랑이지만 무지했기 때문에 결국은 미움  중에도 강한 미움이 되겠습니다.

 또 사랑함으로 피난처를 줬고 사랑함으로 거처할 곳을 줬습니다. 사랑하는  자에게 좋은 처소를 마련해 줘서 기쁘고 행복했는데 그 처소가 전쟁터가 되어서  전멸이 됐습니다. 그러면 결과적으로는 절단낸 것이 됐습니다.

이와 같이 아무리 좋게 해주려고 해도 이튿날은 해독이 되고, 식물도 맛있게  먹었지만 그것이 병이 되어 죽게 되면 사랑이 아니라 원수로 평가될 것입니다.

세상에는 미움도 있고, 고의적으로 해치는 것도 있고, 또 위하고 싶어서 했지만  무능해서 결과적으로 해치는 일이 되기도 하는데, 사랑도 좋은 것으로만  계속되면 참사랑이지만 사랑이 변해서 미움이 됐을 때를 연결시켜 보면 그것은  미움이 되고 맙니다.

 그런고로 오늘 좋은 것이 내일 나쁜 것의 원인이 된다면 좋은 것이 아닙니다.

오늘 유익한 것이 내일 해가 되면 유익이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것은  '일시적 유익이라! 결과적으로 해가 되는 유익이라!' 하는 조건을 붙여서  명시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랑에 대해서도 일시사랑이라고 이름을 붙여야 하겠습니다. 또  결과적으로 나쁜 임시사랑이라, 결과적으로 무지한 사랑이라, 결과적으로는 속은  사랑이라고 이름을 붙여야 하겠습니다.

 사랑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의 수명이 얼마인지 측량해 봐야  하겠습니다. 또 그 사랑의 지혜와 능력이 얼마나 되는지 측량해 봐야  하겠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사랑이지만 저 자리에 가면 그 사랑으로 인해서 멸망받는 일도  있겠습니다. 이 나라에서는 사랑이나 저 나라에서는 크게 미움이 되는 것도  있습니다. 오늘은 사랑이지만 내일은 변할 수도 있습니다. 제일 큰 사랑을  받았지만 권세가 끝나면 그만큼 큰 미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랑의 권위가 어느 정도며, 지혜가 어느 정도며, 시간이 어느  정도며, 또 그 종류의 범위가 얼마인지 측량하지 않는 것은 마치 희망있는  청년이 나쁜 동무에게 끌려서 일시 창기의 사랑에 자기를 완전히 불사르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 사랑은 끝이 나면 정반대의 미움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이러기에 사랑의 실력은 전지의 지혜를 가진 사랑이라야 끝이 없고, 전능한  능력이라야 끝이 없는 것입니다. 사랑은 전지자에게만 있습니다. 전능자에게만  있습니다. 완전자, 영원 불변자, 자존자에게만 있습니다.

이분 외에는 누구도 영원히 유익되게 기쁘게 행복되게 평안하게 존영하게 살도록  할 자가 없습니다. 이 사랑을 가지고 싶어도 가질 실력이 아무도 없습니다.

사랑은 하나님 한 분만이 가지고 계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사랑은 여기 있으니 하나님이 그 독생자를  보내셨다' 했습니다. 독생자로 보내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의 뭉텅이로 우리에게 왔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예수님이 우리에게 온 하나님의 사랑인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어찌 예수님인가?   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을 예수님이라 한 것은, 예수님은  하나님이 우리를 좋아하시는 좋아하심입니다. 우리를 유익되게 하려는  유익입니다. 우리를 행복되게 하려는 행복입니다. 우리를 평안케 하려는  평안입니다. 우리를 한없이 기쁘게 하려는 기쁨입니다. 우리를 살게 하려는  생명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우리는 좋게 됩니다.

 예수님이 어떻게 하셨기 때문에 우리를 좋게 했다고 하는가? 우리를 좋게 한  것은, 영원 자존하신 그분으로 말미암아 모든 존재가 생겨졌는데 모든 것의  원인이신 자존자로 더불어 연결시킨 것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이분에게  우리를 연결시켰습니다.

 모든 존재의 근원이신 그분으로 말미암아 모든 존재가 나왔고 그분으로  말미암아 보존되고 운영되고 살고 행복을 가지는 것인데, 그분의 속성에 우리를  연결시켰습니다. 또 그분의 움직임에 우리를 연결시켜서 그분으로 말미암아  움직이도록 했습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속성이 우리 속성을 통해서 나타나고, 그분의 역사가 우리의  역사를 통해서 나타나고, 그분 본체가 우리 안에서 영원히 존재하도록 하셨기  때문에 이 사랑은 영원한 사랑입니다.

 또 어떤 일을 했는고 하니 영원 자존자, 완전자, 주재자, 주권자이신 이분에게  거리낀 것을 완전히 정리했고, 이분이 만족할 수 있는 것을 우리에게 입혔고,  이분으로 더불어 끊어진 것을 재결합시키는 작용을 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사랑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왔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이 사랑은  우리를 영원히 행복되게 평안하게 만들어서 완전에, 영원에, 전지에, 전능에,  주재자에게, 주권자에게 귀속을 시켰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예수님에게 주신 것이 사랑이요, 예수님이 그것을  받은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것인데 예수님은 하나님께 받은 그 사랑으로  사랑의 행사를 합니다. 그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그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그 사랑을 활용할 곳은 피조물밖에는 없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주신 그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할 때 십자가 위에서 우리를  대속하신 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쓴 것이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 그  사랑으로 사랑한 것이니 그 사랑을 받아서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행한 것이  무엇이냐?   우리를 사랑함으로 행한 것은 곧 우리를 영원히 평안하게 만들기 위해서 그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한 것이니 곧 하나님의 지성법과 지공법에 만족시킨  것이요, 또 대형 대행 대화친으로 이룬 그 역사를 이룬 것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는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 아버지를 사랑하고, 그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함으로 우리를 위해서 사랑의 행위를 하신 것인데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함으로 그 사랑의 행사를 아버지에게 하셨고 아버지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의  행사를 우리에게 하시는 이외에 달리는 할 수가 없습니다.

 사랑은 영원성, 완전성, 불변성의 것이니 영원 자존자이신 유일하신 이분과의  관계를 바로 맺는 그것이 생명이요, 평강이요, 행복이기 때문에 이분과 완전  관계를 맺게 하는 것 외에는 사랑이 없습니다.

 이분과의 연결이 없이는 행복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사랑은 진리요, 사랑은  완전이요, 영원이요, 불변이요, 하나님의 본체와 속성과 역사에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독생자를 보냈는데 주님이 오셔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도 우리와 하나님과 이 관련을 맺도록 했기 때문에 우리를 사랑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사랑의 결과는 영원 생명이요, 영원 평강이요, 영원 행복이요,  영원 유익이요, 영원 기쁨이요, 영원 영광이요 존귀인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  20절에 나무는 열매를 보면 안다고 했는데 사랑도 결과를 보면 압니다. 사랑의  결과에 생명이 맺혀야 하고 평강과 기쁨과 유익과 존영이 맺혀야 합니다. 이  결과가 아닌 사망, 불안, 고통이 맺혔다면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나타났으니 그 사랑이 무엇인가? 모두가 사랑을  좋아하는 것은 사랑의 결과가 좋기 때문인데 결과가 좋지 않고 아무리 웃어도  자기를 죽일 웃음이라면 그것을 원수로 보지 않겠습니까?  사랑은 결과가 생명이요, 평강이요, 행복이요, 영광이요, 존귀요 기쁨입니다.

이것을 줘야 사랑입니다. 이런 결과가 맺어져야 사랑인데 이런 결과가 맺히려면,  힘은 반드시 힘과 힘으로 더불어서 싸우게 됩니다. 최고의 힘은 둘이 될 수  없습니다.

 최고의 힘만이 행복을 가졌습니다. 생명도, 평강도, 유익도 최고의 힘만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 외의 것은 열이든 백이든 언젠가는 대결해서 마지막에  유일한 힘 하나만 남게 됩니다.

 그러기에 사랑은 그분만 가졌습니다. 그분에게 연결되지 않았으면 생명 같은  사망이요, 평강 같은 고통이요, 기쁨 같은 슬픔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랑은 하나뿐이요 인간에게는 없다고 하는 것인데 이 사랑이 우리에게  왔습니다. 이 사랑은 참 사랑이요 영원히 우리를 행복되게 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바로 압시다. 하나님의 사랑 하나만 있다는 것, 그 외에는 실력이  없어서 사랑이 결국은 미움이 되는 것, 아무리 아내를 사랑해도 자기보다 강한  자가 빼앗으면 자기는 실력이 없기 때문에 아내를 사랑하지 못하는 것이요,  결국에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불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생각하면서  사랑을 구별하도록 합시다.

 참사랑은 하나뿐이니 내가 아내를 사랑하고 자녀를 사랑하고 가정을 사랑하려면  어떻게 사랑해야 되겠는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아내를 사랑하고 남편을 사랑하고  친구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했으면 그 사랑은 영원합니다. 이 사랑이 아닌 것은  다 속이고 속은 것이 되고 맙니다.

 어리석게 사랑이 좋다고 하니까 사랑의 실력을 재 보지도 않고, 그 사랑이 다음  날이면 변할 것인지, 그 사랑이 멸망의 원인이 되는지 생각해 보지도 않습니다.

사랑은 전능이라야 됩니다. 전지라야 됩니다. 완전이라야 됩니다. 영원  불변이라야 됩니다. 주재라야 됩니다. 주권이라야 됩니다.

 이 사랑이 우리에게 왔으니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아내를 이 사랑에 끌어다  붙여서 연결시키는 것이라야 합니다. 자녀를 사랑하는 것도 자녀를 이 사랑에  완전히 연결시키는 것이라야 합니다.

 왜? 내가 이 사랑에 아내와 자식을 완전히 연결을 시켰으니 나는 그를  사랑했습니다. 그에게 행복을 영원히 줬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줬습니다. 이  외에 사랑은 없습니다.

 그런고로 속이고 죽이는 것을 사랑으로 착각하지 맙시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왔으니 이 사랑을 받아서 주는 것만이 참 사랑하는 것입니다. 다음에  계속하겠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사랑의 이름은 가졌으나 이름만 사랑이지 실상은 미움이요, 사랑의 모양은  가졌으나 실상은 죽임이 되는 사랑을 구별해서 판단합시다.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서 고요히 사랑을 깨닫도록 애를 써서 영감이 오면 알  것이지만 이 자리를 떠나면 무엇인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 자리에서  성신의 감화로 이 사랑을 깨닫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이 사랑으로 이웃도  부부간도 가족도 사랑하는 자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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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하나님의 보호/ 이사야 4장 2-6절/ 1976년 22공과 선지자 201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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