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람들

 

1988. 9. 18. 주일오전

 

본문:고린도전서 15장 33절∼34절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문서 계시로 구원 도리를 주신 이 모든 문서 도리에 대해서는 제가 한 삼십육 년  동안 이 강단에서 증거하면서 각종 대개 구비한 증거를 했습니다. 이제 우리의  신앙의 조상이라 할 수 있고 신앙 선배라 할 수 있는 그 인물들의 생애를 우리가  생각하면서 우리의 구원에 거울을 삼는 것이 유리한 줄 알아서 그 면을 창세기  1장으로부터 훑어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오늘도 창세기 1장으로부터 11장까지의  그 내용을 간추려서 증거할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땅의 말은 재미가 있고 잘 들려지지마는 땅의 지식을 가진 것만치  하늘의 지식에는 거리낌으로 하늘의 지식은 듣기가 더 어렵습니다. 이래서  예수님이 ‘지혜 있고 통달한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 나타내심을  감사합니다’ 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그런고로, 자기들의 기존 지식이나 선입적 관념, 또 이 세상 기묘한 배암의 지식,  마귀의 지식, 순전히 생명이 하나도 섞여 있지 않는 죽은 지식이요 죽이는 지식,  하나님의 지식이 없는 땅에 있는 지식을, 세계 지식 역사의 지식을 다 똘똘  뭉쳐도 거게는 생명이 털끝만한 것도 섞여 있지 않습니다. 그 결과는 마지막으로  다 멸망입니다.

이래도 땅의 지식을 죽은 지식 죽이는 지식이라, 하나님의 지식만이 산 지식이요  살리는 지식이라는 이 말이 참 산천이 놀라고 우주가 놀랄 만한 큰 말씀이지마는  사람들은 우습게 여기고 웃고 조롱합니다.

첫째로 우리 인류 조상 아담 해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할려고 합니다. 아담 해와는  그가 하나님이 먹으라 먹지 마라 말씀했는데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먹어 자기와  자기에게 속한 자손 전부가 다 전멸을 당한 것이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 한 그  값으로 전멸을 당했습니다. 우리는 여게서 아무리 제가 어데까지 어떻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금하시는 것을 행하는 그게 죄인데, 하나님이 금하신 죄를 범하면  자기와 자기 자손 대대에 전부가 전멸된다 하는 것을 우리가 여게서 배워서  명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명령한 것을 순종하는 것 외에는 생명과 축복을 받는  길은 없습니다.

이렇게 아담 해와에게는 배암이 와서 유혹시켜서 그렇게 보기 좋고 먹기 좋고  아름다운 그 지혜로울 만한 선악과 따먹고 분주했지마는서도 이것은 다 마귀가  들어와서 껍데기로 외식으로 타락시킨 것이요 알맹이는 하나님께서 동산을  다스리라 지키라 먹으라 먹지 말라 하는 이것이 인생 생애의 알맹이입니다.

그거는 버려 버리고 배암에게 유혹받아 가지고 먹기 좋은 참 먹을 만한 것도  많고 볼 만한 것도 많고 또 지혜로울 만한 것도 많지마는 그런 모든 것 중에  하나님의 명령 순종이면 생명과 평강을 받고 거역이면 자기와 자손 대대가  망한다는 이 알맹이를 모르고 껍데기로 날뛰었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남의 자손도 되고 조상도 될 사람들입니다. 세상 이런저런 생활이  아무리 찬란하고 화려하고 필요하고 중요한 것이 많아서 사람의 생애를 분주  복잡하게 만든다 할지라도 그 속에 알맹이는 하나님이 하라는 것과 하지 말라는  그것이 알맹이입니다. 하라는 것 안 하면 축복 없고 생명 없고 하지 말라는 것  하면은 멸망받습니다. 이것이 인생이 뭐 민족이 크든지 작든지 숫자가 많든지  적든지 별별 이십세기의 과학으로 날뛰어 쌓아도 알맹이는 하나님이 명하신 것  금하신 것 이것 두 가지가 알맹이입니다. 금한 것 하면 망하고 명령한 대로 하면  축복받는 이거 외에 그 모든 것들은 껍데기입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능사도 짓고 목축도 하고  아주 부요하게 잘 살았습니다. 가인과 아벨은 목축도 하고 농사도 지어서 아주 잘  먹고 잘 입고 잘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은 다 없어질 껍데기들이요 속에  알맹이는 하나님이 명령하신 그 계약대로 하나님 섬기는 것과 저거 형편, 사정,  환경 따라서 저거 생각대로 하나님 섬기는 것 이것이 알맹이입니다. 환경 따라  저거 생각대로 하나님 섬긴 그것은 멸망이요 하나님의 계약 따라서 하나님 섬긴  아벨의 생애는 성공입니다.

이래서, 그때도 인본주의와 신본주의가 있었으니 인본주의는 사람이 근본이 돼  가지고 모든 것을 생각하고 원하고 방편삼아서 신앙 생활한 것이 인본주의이고,  신본주의는 그런 신앙 생활 이것저것을 하면서 하나님이 계약하신 그 계약에  준해서 신앙 생활한 것이 아벨의 신본주의입니다.

신본주의와 인본주의가 둘이 있을 때에 인본주의는 세상적으로 강하고  신본주의는 신령적으로 강합니다. 인본주의는 죄를 동원시켜서 죄의 세력이  강하고 신본주의는 죄의 세력은 하나도 없고 죄를 이기는 의의 세력이 강한 것이  신본주의입니다. 이래서 인본주의가 신본주의 아벨을 시기해서 죽였습니다.

이래서 신본주의와 인본주의는 초대교회부터 있어서 오늘까지 계속해 나옵니다.

인간 생애는 신본주의 인본주의 생애가 있는데 인본주의 신본주의는 그 사이가  합해질 수 없기 때문에 항상 대립되고 인본주의는 신본주의를 시기해서  대적하다가 죽였습니다.

이래서, 우리가 사업에만 분망할 것이 아니라 나도 지금 신본주의 아벨에  속하느냐 인본주의 가인에 속하느냐 하는 이것을 구별하는 것이 알맹이  생활입니다.

이래서, 으례히 의가 죄에게 시기당하고 박해를 당하나 거게 감염받지 말고  끝까지 하나님을 따라 움직이는 신본 생활을 계속하다가 죽는 것이 그것이  신본주의 생애의 성공입니다.

사람들은 눈이 어두워서 이 세상뿐으로 다인 줄 알지마는서도 세상은 이까짓 거  억억만분의 일도 안 되는 시간이요 공간입니다. 우리 인생의 생애는 이것을  가리켜서 하룻밤이라고 말했고 이다음 세상에서 이래 살았든지 저래 살았든지 산  그대로 하나님의 심판에서 공변된 판단과 보응 받아서 사는 그 세계를 영원한  세계라고 말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아무리 신본주의로 산다 할지라도 자기가  외롭고 여러 가지 박해를 당할 때에 세상 일이 무너질 때에 그때에 고독감을  가지고 낙망을 하면 실패합니다. 신본주의의 신앙 생활은 세상이 끝나는 것이  아니고 세상을 신본주의 생활로 끝을 마치면 그 다음은 영원 무궁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아벨은 결혼했다 말도 없고 자녀도 없고 일찍 그 시기하는 형에게 맞아서  죽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인본주의가 신본주의를 유혹해서 서로 타협하고  흥정하자고서 얼마나 유혹했지마는서도 그는 신본주의를 양보하지 안하고 그대로  계속함으로써 마지막에 죽임을 받았으나 히브리 12장에 보면은 예수님의 피는  아벨의 피가 증거하는 그 능력보다 낫다 이렇게 말한 것 보면은 인간들이 땅위에  행사 중에는 예수님의 행사가 제일 크고 예수님의 행사 다음에는 아벨의 행사가  큽니다. 이래서 예수님의 생애는 뿌럭지요 근거요 그 다음에 바로 대목가지는  아벨이요 그 다음에 선지 사도 전부가 다 속했으니 아브라함도 아벨의 곁가지요  아벨에게 속한 다음 가지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신본주의 생활하면은 반드시 시기당하고 미움당하고 박해당하고  외로와지는 것이나 그것이 다 하나님의 법칙이요 그렇게 하다가 끝을 마치는  그것이 신본주의 생애의 결과인 줄 알아야 합니다.

그라고 우리는 잘못하면 하나님 섬기는 일에 다른 사람이 섬기는 것을 의면  기뻐해야 되지 신앙 생활도 다른 사람 신앙 생활 잘하는 건 기뻐하지 안하고  시기하고, 또 설교도 다른 사람 잘하는 것은 기뻐하지 안하고 시기하고, 또 교회도  다른 사람이 부흥시키는 것은 기뻐하지 안하고 시기하고 꼭 제가 해야 좋다 하는  그것은 그 속에 마귀가 왕이 들었고 또 자기 중심인 그 악령, 악성이 중심돼 있기  때문에 그것은 결국은 멸망하고야 맙니다. 그런고로 시기죄의 결과는 살인을 낸다  하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또 셋째로, 아담 자손들이 이렇게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많이 산 사람들은  구백육십아홉 세까지 장수했습니다.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사람들이 나면 자라고 자라면 시집가고 장가가고  또 그라면 자녀 낳고 그라다가 죽고 하는 것이 인생이라는 것을 창세기 5장에  기록해 놨습니다.

거게서 우리가 깨달을 것은 사람의 사는 것은 나는 것만이 가치가 아니고 또  남자 여자가 자라서 뭐 저거 욕심대로 결혼 잘했다 하는 그것만도 가치가 아니고  또 자녀 많이 낳아서 많이 낳고 훌륭한 자녀 많이 낳은 그것만도 가치가  아닙니다. 노아 홍수 때는 유명한 용사들, 유명한 사람들, 네피림 낳은 사람들은  다 홍수 속에서 멸망을 받고 말았습니다. 이래서 사람의 난 것만이 전부가 아니고  남녀 결혼하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고 자손을 많이 낳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고  장수하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고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그는 죽음을 보지  안하고 산 채로 승천했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구원 도리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에녹은 어떻게 했는가?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장가도 갔고 시집도 왔고 자녀도 낳았고 사업도 했고 살고  이라다가 그는 산채로 죽음 보지 안하고 승천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인간의  모든 생애가 이것이 전부 아니고 인간의 모든 생애 속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생명이니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없으면 제가 아무리 건강하고 장수하고 결혼  잘하고 남녀 자녀를 많이 낳아서 출세시키고 뭐 입신 양명시켜서 어떻게 했다  할지라도 하나님과 동행이 빠졌으면 완전히 멸망 생활입니다. 요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인간 생애의 오만 것 다 할 수 있는 것이나 거게 가치 있는 것  아니고 자녀 낳는 데 가치 있는 것도 아니고 자기 마음에 맞은 결혼하는 것에  가치 있는 것도 아니고 오래 살고 건강한 것에 가치 있는 것도 아니고 가치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가치 있는데 하나님과 동행하면 그런 것이 다 축복이요  가치 있는 것이요 그것 때문에 하나님 동행 다 잊어버렸으면 그 전부는 다  멸망이 되고 맙니다.

좋은 결혼 때문에 하나님 동행 잊어버렸으면 그게 멸망이요, 훌륭한 자녀 많이  낳은 그것 때문에 하나님과 동행 잊어버렸으면 그게 멸망이요, 자기 건강하고  장수함으로 하나님 동행 잊어버렸으면 그것이 멸망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거게  알맹이는 하나님과 동행이 알맹이라 하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넷째로 창세기 6장에 보면은 홍수 심판이 왔는데 하나님의 아들들이  어떻게 하나님이 축복하시니까 잘 먹고 잘 입고 아주 부족함이 없이 풍성하게  그렇게 잘 살았습니다. 잘 살았는데 그들이 잘 살게 되니까 그만 하나님의 명령도  잊어버리고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제 욕심대로 택하여 아내를  삼았으므로 하나님께서 일백이십 년으로 정한해서 그들이 다 노아 홍수에 전멸이  됐습니다.

이런고로, 사람들은 아무리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이런 면 저런 면이 다  풍성하게 살고 구비하다 할지라도 제 욕심대로 살면 멸망이라는 것을 여게서  단단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어떤 자는 돈 욕심, 어떤 자는 미인  욕심, 어떤 자는 미남 욕심, 어떤 자는 명예 욕심, 지위 욕심, 권세 욕심, 사업  욕심 그 어떤 욕심이든지 하나님의 욕심을 따라서 살아야 되지 하나님의 욕심  성령의 소욕은 버리고 인간 제 욕심대로 하는 것은 홍수로 전멸당했다는 것을  우리가 여게서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것이 구비하고 네피림 유명한 사람들 많아서 구비하고  풍성하고 흥왕했지마는 그 속에 생명인 알맹이는 무엇인가? 하나님께 순종입니다.

이래서 모든 사람들은 다 제 좋은 대로 살았는데 노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조롱받아 가면서도 하나님 명령대로 순종해서 배 모아 가지고 홍수 심판을  면하고 그는 구원얻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세상 것이 모두 다 구비하고 온전하고 풍성하다고 해서  그것만 가치로 삼고 그거 있으면 된 줄로 알고 제 욕심 따라 행하면 멸망이라는  것을 우리는 명심해야 됩니다. 크거나 작으나 제 욕심대로 한 일은 망하지 안하는  일은 절대로 하나도 없습니다. 그 사람이 만일 일생 생애에 제 욕심대로 하나를  했으면은, 천 가지를 하나님 욕심대로 하고 하나는 제 욕심대로 했으면 제  욕심대로 하나 한 그것은 볼가져서 하나님이 멸망을 시키는 것이요 천 가지 자기  욕심대로 하다가도 천 하나에 한 가지 하나님의 뜻을 순종해 살았으면 그것은  절대로 멸망시키지 안하고서 살려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신데 우리는 마구 도매  가격으로 덧배기같이 이래 가지고서 뭉쳐서 하기 때문에 얼마나 마귀란 놈이  좋아하고 마귀란 놈의 수입이 되고 이용물이 되는지 모릅니다. 이래서 우리는  노아 시대를 생각하면서 깨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노아 시대에 사람들을 보면은 사람들 좋아하도록 하고 다른 사람  좋아하도록 하고 저 좋아하도록 하고 저 좋아하니까 그 사람 좋아서 따라가고  다른 사람 좋아하도록 하기 위해서 오만 행동하고 요것은 다 홍수로 하나도  남기지 안하고 전멸됐습니다! 하나도 남기지 안하고 전멸됐습니다! 요런 죄는  하나님이 전멸시키는 죄악이라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리 분주하고 복잡하고 은밀하고 친밀한 관계를 가진  사람이 있다 할지라도 사람 좋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는 동하고 정할 수 없는  사람이요 또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분주해도 하나님 따라서 동해야 되겠고, 한가해도 하나님 따라서 동해야 되겠고,  외로와도 하나님 따라서 동해야 되겠고, 협조자가 내 편이 많이 있어도 하나님  따라 동해야 되지 그까짓 거 많다고 해서 거게 따라서 움직이면 저는 멸망입니다.

아무 힘이 없습니다. 코에 호흡이 있는 것은 억억만 명이라도 그까짓 걸 숫자로  치지를 말라고 성경이 말했습니다! 하나님 명령만이 우리에게는 힘있고 절대  능력을 가진 것입니다.

그 다음에 창세기 11장에 보면은 노아의 자손들이 그렇게 범죄하지 안하고  노아의 자손들이 점점 번식해서 아주 모든 것이 풍부해서 잘 살게 됐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축복을 해서 마음도 하나요 언어도 하나요 모든 판단도  사리도 하나였습니다. 이러니까 그것이 하나님의 큰 축복입니다.

사람들이 결혼해서 다른 사람 다 한마음 안 돼도 우리 부부만 한마음 됐으면  좋겠다 하지마는서도 절대 어떤 부부라도 한마음 되어 있는 부부는 한 사람도  없습니다. 있다고 생각하는 자는 성경을 부인하는 자입니다. 없습니다. 있는 것  같지마는서도 가죽 껍데기를 벗겨 보십시오. 뒤에 어찌 돼 가지고 있는고?  아니오.

하나님께서 그때까지는 축복하셔서 사람들의 마음이 하나로, 말이 하나로, 소원이  하나로, 이러니까 이렇게 하나된 것은 일심 단합해 가지고서 하나님 명령 저거  할아버지 모양으로 순종하고 저거 선조 모양으로 순종하고 이렇게 해서 하나님의  축복받도록 하기 위해서 그것을 하나로 만들어 줬는데 요것 가지고서 바벨탑을  쌓으면서 ‘홍수로 멸했기 때문에 우리가 우리 힘으로 탑을 쌓아 가지고서 이 탑  꼭대기를 저 하늘까지 닿도록 쌓자’ 아마 그때 탑은 바벨탑을 어째 쌓았는지 나는 모르는데 그 흔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때 탑은 올라가는 사다리같이 쌓았든지 그렇지 않으면 둥그렇게 쌓아 가지고  속에 공간을 비워서 꼭대기 숨쉬는 것이 저 하늘에까지 닿도록 해서 하나님을  무언 중에 대항하는 것입니다.

‘홍수 내릴 때에 그때에 이런 탑이 하나 있었으면 우리가 숨쉬고 그 사다리에  올라가 가지고 살 터인데 그거 못해 그랬으니까 우리가 전부 전력 기울여  가지고서 이 탑 쌓아 가지고서 우리가 흩어지지 안하고 망하지 안하고 우리  이름이 항상 있도록 하자’ 요렇게 해 가지고 했습니다.

왜 저거 선조가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조롱받아도 멸시받아도 천대받아도 이치에  맞지 안해도 순종 순종해서 필요없는 배 모은 것이 노아 홍수 때에 가장  필요하게 돼서 저거들이 구원얻어 가지고 그 자손인데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구원얻고 복받는 그 길일랑 택하지 안하고 뭣 때문에 하나님 주시는 선물을  가지고 거역해서 하나님이 멸해도 우리는 멸하지 않은 그 방편을 하자, 하나님이  멸하는 그 멸망시키는 것을 방비하는 그런 악한 꾀를 가졌던가? 그래 가지고 무슨 저주를 받았느냐 그때부터 사람의 마음이 나눠어져서 두 사람  마음도 합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그때에 말이 다 복잡하게 해서 골짝골짝마다  말이 달랐습니다. 이래서 지금은 세계에 말이 얼마나 되느냐 하면은 말하기는 뭐  백 칠십 몇 방언이라 말하지마는서도 삼백 방언도 넘습니다. 몰라 그렇지 삼백  방언도 넘소.

이러니까, 소용없이, 말은 한 말이라면 거게서 옳은 것 좋은 것 연구하면 될  터인데 이놈의 어학 공부하느라고 하다가서 아무것도 못 하고 있습니다. 어학  공부 그까짓 거 안 해도 좋습니다. 저거 방언 그거 하나님이 냈기 때문에 한국  사람은 한국 방언만 알면 이거 가지고 하나님의 진리 연구하면 얼마든지  연구해서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그들이 그럼으로 언어 혼잡의 저주를 받았고 인심 분산의 혼잡의 그  저주를 받았습니다. 이래 가지고 그 후부터는 여게서부터 분열이 생겼고 전쟁이  생겼고 오늘까지의 이 비참은 바벨탑을 쌓은 그 결과의 저주로 말미암아 생겨진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오늘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 명령 순종으로 살라고는 하지 안하고  하나님이 아, 한재를 주니까 못을 파 가지고서 이제 한재를 막자. 막습니다.

하나님이 범죄한 걸 병을 주니까 ‘의학을 연구해 가지고 자꾸 예방도 하고  방어하자’ ‘암만 해 봐라! 너희들이 예방 하나하면 나는 병 둘 내겠고 너희들이  열 하면 내가 스물 내겠다. 너희들이 한재에 우물 파면 내가 더 한재로써  치겠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 외에는 다른 것이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세계에 눈을 넓히 들어 보면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민족이 많은 그  땅에는 풍년을 주시고 순종하는 사람이 없는 데는 흉년을 줘서 지금도 뭐 삼 분  동안에 하나씩 굶어 죽는다 어짠다 하는 그런 비참한 곳이 있는 것은 다 살펴  보십시오. 우상 섬기고! 우상 섬기고 무슨 사람의 형상이나 뭐 형상 만들어 놓고  거게다가 절하고 우상 섬기고 하나님 배반한 우상 종교의 근거지를 하나님이  그렇게 다 멸망을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모든 생애의 알맹이와 껍데기를 찾읍시다. 우리 한국에 지금  88올림픽이라고 굉장합니다. 굉장한데 이게 알맹이인가 껍데기인가 살펴서 껍데기  같으면 알맹이를 찾고, 알맹이 찾으면 됐어요. 알맹이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알맹이가 껍데기보다 많지를 않는 것이오.

여게서 알맹이는 무엇인가? 여게서 알맹이는 무엇인가? 왜 이렇게 세계가  화합하고 단합하는가? 그 속에 단합의 목적이 무엇이며 단합의 알맹이는 뭐인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는 이것이 있기 때문에 이제 진실을 준비하는 것이  그것이 알맹이입니다! 알맹이.

세계가 다 화합한다 할지라도 이제 진실이 없는 그자는 멸망을 받고 맙니다.

진실이 뭐입니까? 진실은 인간 인정의 진실이 아니오. 하나님의 성경 말씀대로의  지식 그것이 진실이요, 하나님의 성경 말씀대로의 모든 행위가 진실이요, 하나님  말씀대로의 사람 그게 진실입니다. 진실이 없는 거는 다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껍데기 알맹이를 잘 알아서 우리가 여게서 깨닫고 그들이 멸망한 멸망  우리는 방어해서 멸망받지 말고 그들이 구원얻은 구원을 우리는 연구해서 더 큰  구원 더 좋은 구원얻어 갈 일이지, 반해서, 하나님을 반대해서, 하나님은 절대  반대를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않습니다. ‘스스로 속지  마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느니라. 사람의 행한 것은 그대로  갚으신다. 사람이 심은 그대로 거둔다.’ 말씀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아담 해와에서 우리가 알맹이 껍데기 죽고 사는 것을 배워서 깨달아야  되겠고, 가인과 아벨에서 죽고 사는 것, 알맹이 껍데기를 배워야 되겠고, 또 에녹  시대에 모든 사람들이 물풍해서 살았지마는서도 죽고 사는 알맹이 껍데기를  우리가 거게서 배워야 되겠고, 노아 시대에 알맹이 껍데기를 배워야 되겠고  거게서 삶을 우리가 연구해서 살 것이요 죽음을 방어해야 할 것입니다.

천하 구음이 다 하나돼서 일심 단결로 바벨탑을 쌓은 것이 오늘 문화를 보이는  것입니다. 오늘 이십세기의 문화, 인간이 단합해 가지고 어떻게 쌓아도 거게  하나님 빼 놨기 때문에 그것은 화가 되지 절대로 복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여게서 다섯 종류의 신앙가에서 알맹이 껍데기를 구별하고 여게서 사망과 생명을  구별해서 사망은 피할 것이요 생명을 오늘에 잡아야 이것이 되지 현재를 미뤄  놓으면 뒤에는 그런 기회가 없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천지는 변해도 변함없는 말씀입니다. 가감도 없습니다. 어누리 없습니다. 인간이  어누리하면 저만 속지 하나님은 그 어누리에 굴하지 않습니다. 수가 많아도  소용없습니다. 강해도 소용없소!

<기도> 감사합니다. 우리 신앙 선조들의 한 잘못으로 말할 수 없는 해독을 입은 것을, 또  한 선조의 잘함으로 큰 혜택입은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고 세상 생활인 이  꺼풀 속에 영원 무궁을 마련하는 알맹이 중심이 있는 것을 알려 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이 불이 섞인 유리바다인 이 세상을 지나갈 때에 주님이 흘리신 피와  성령과 진리만이 우리의 지능이 되어서 걸어갈 수 있도록 하신 이 비밀을 알려  주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 사람도 이 구원을 다 받아서 자기 것 삼지  못하는 자 없고 전부 다 자기 구원을 삼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이래서 말세를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알맹이와 껍데기를 구별하고 이는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신본 인본을 구별하고  세상주의와 천국주의를 똑똑히 구별하여 사는 눈밝은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많은 형제들은 구원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주님의 것이 되었사오니  이제 깨달아 어려워도 좋아도 괴로워도 평안해도 주님의 말씀 순종하는 여게만  생명과 행복이 있고 아무리 좋아도 주의 말씀 어겨서 인간 따라가면은  멸망한다는 이 사실을 똑똑히 깨닫고 굳게 잡음으로 남은 때에 어지럽지 안하고  평강 가운데서 주를 섬기다가 하늘나라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에게도 더 인간 구원에 전심 전력  기울이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그 속에 뜨거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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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하나님의 보호/ 요한계시록 2장 12절-17절/ 1989. 8. 10. 목전집회 선지자 2016.01.03
469 하나님의 분노/ 시편 2편 1절-6절/ 1984. 8. 28. 화새벽 선지자 2016.01.03
468 하나님의 비밀/ 고린도전서 4장 1절-5절/ 1988. 10. 5. 수새벽 선지자 2016.01.03
467 하나님의 사람들/ 시편 91장 14절/ 1988. 9. 17. 토새벽 선지자 2016.01.03
466 하나님의 사람들/ 고린도전서 15장 32절-34절/ 1988. 9. 14. 주일학교 공과 선지자 2016.01.03
» 하나님의 사람들/ 고린도전서 15장 33절-34절/ 1988. 9. 18.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03
464 하나님의 사람들/ 고린도전서 15장 32절-34절/ 1988. 9. 14. 수저녁 선지자 2016.01.03
463 하나님의 사람들/ 고린도전서 15장 32절-34절/ 1988년 12공과 선지자 2016.01.03
462 하나님의 사랑/ 베드로후서 3장 9절-13절/ 1982. 5. 11. 화새벽 선지자 2016.01.03
461 하나님의 사랑/ 고린도전서 13장 1절-8절/ 1982. 4. 28. 수저녁 선지자 2016.01.03
460 하나님의 사랑/ 요한일서 5장 1절-4절/ 1981. 4. 7. 화새벽 선지자 2016.01.03
459 하나님의 사랑/ 요한일서 3장 1절- 4장 1절/ 1980. 3. 3. 월새벽 선지자 2016.01.03
458 하나님의 사랑/ 요한일서 4장 7절-21절/ 1981. 4. 10. 금저녁 선지자 2016.01.03
457 하나님의 사랑/ 에베소서 1장 19절-23절/ 1982. 4. 15. 목새벽 선지자 2016.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