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31 22:00
하나님 다음가는 영광스러운 구원
1986. 8. 13. 수밤
본문:디모데후서 1장 8절∼10절 그러므로 네가 우리 주의 증거와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저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공과를 받으신 분들은 들고 보십시오. 공과를 한번 읽겠습니다.
본문:디모데후서 1장 8절로 10절.
제목:하나님 다음 가는 영광스러운 구원.
요절: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베드로전서 1장 17절)
본론.
첫째. 영원전 아무것도 없고 하나님 한 분만 스스로 계셨다.
둘째. 하나님 당신과 같은 완전자를 창조하고자 하는 목적을 그리스도 안에서 정하셨으니 곧 선택이다.
세째.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모든 계획을 세웠으니 곧 하나님의 예정이다.
네째. 예정대로 큰 공간을 만드셨으니 물질로 우주라는 공간과 영질로 영계라는 공간을 만드시고, 또 물 w 양질로 큰 옥을 만드셨다. 큰 공간 셋은 무에 존재하게 되었다.
다섯째. 우주 안에 각종 물질과 영계 안에 각종 영질들을 만드셨고 옥계에는 물 w 양계의 것이 정죄받으면 가게 된다 여섯째. 물계, 영계, 옥계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목적인 택자들을 위해 존재되었고 또 이용에 순응하고 있다.
일곱째. 양계 안에 있는 억억으로 계수 못 할 무한의 것들은 천태만상으로 나고, 살고, 죽고, 일하고 있으나 모두가 하나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조물주에게 이용되고 있다. 종교, 철학, 과학, 정치, 사상 이런 것들은 이 중에 포함된 것들이다.
여덟째. 하나님의 목적이 예정으로, 창조로, 보존으로, 섭리로 성취되어 택자 출생, 예수 그리스도의 도성인신, 대속, 중생, 신행, 성화, 영화, 부활, 그리스도 심판, 무궁의 생명 세계, 다시는 타락과 죽음과 변함과 아픈 것과 곡하는 것이 없는 사랑과 성결과 믿음과 화평의 기쁨으로 소망 중에 영생한다.
아홉째. 영생도, 먹을 것도, 입을 것도 누구에게나 얼마든지 있다. 다시는 배고픈 것도, 이별도, 시기도, 미움도, 시비도 영원히 없다. 자유의 세계이다. 실력대로 산다. 마귀도, 죄도, 사망도 없다.
열째. 한 가지 문제는 실력 차이, 영광과 대우 차이, 봉사 차이, 가치 차이, 활동과 자유 차이가 무한하다. 모든 제재와 제한은 자기 실력에게 제재받는 것이다.
열 한째. 오늘은 영원이요, 영주처의 모든 것은 금일 언행 심사대로 만들어져 가고 있다. 금일 일 초라는 광음은 영원을 좌우하고 있다. 악마는 없어질 세상을 가지고 우리를 꾀우고 속인다.
문답.
우리 구원은 어떠하뇨? 답에, 하나님 다음 가는 영광스러운 구원입니다.
둘째. 세 공간은 어디 있느뇨? 답, 아무것도 없는 데 있습니다.
세째. 모든 존재와 움직임과 일하고 사는 것은 무엇을 하고 있느뇨? 자신은 모르나 택자 구원 위해 이용되고 있습니다.
네째. 오늘은 무엇이뇨? 영원 마련입니다.
공과를 만들면서 내가 어떤 공과를 만들까 그렇게 생각을 장시간 했습니다.
공과를 하는 데는 오늘 내가 마지막 공과를 한다 하면 어떤 공과를 할까? 만일 지금 내가 세상을 떠든지 주님이 오시든지 그러면 이제 이다음에는 다시 공과를 가르칠 시간도 없겠고, 배울 시간도 없겠고 이런데 마지막이라고 하면은 내가 무엇을 오늘 공과로 작성을 할까 그렇게 생각하다가 이 공과를 작성을 했습니다.
작성할 것이 물론 성경에 많은 귀절들이 있지마는 아무래도 마지막 한 번만 공과를 하고 그다음이 없다고 하면 제일 요긴한 공과를 가르쳐야 될 터인데 제일 요긴한 공과가 뭘까 이렇게 생각하다가 이번 이 공과를 작성했습니다. 거게 대해서 모르는 말만 간단하게 증거하겠습니다.
영원 전 아무것도 없고 한 분만 스스로 계셨습니다. 그러면 아무것도 없고 하나님만 혼자 계셨는데, 스스로 계셨다 말은 무엇으로 인해서 계신 게 아니고, 당신이 스스로 계신 것이지 무엇으로 말미암아 계시게 된 것이 아닙니다. 영계나 물질계의 모든 것은 스스로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스스로 있다 말은 어떤 것으로 인해서, 무엇의 도움이나 무엇으로 말미암아 있는 게 아니고 자체가 혼자 자체로 계신 것을 가리켜서 스스로 계신다 그렇게 말합니다.
영계나 물질계에 스스로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요것을 잘 아십시오. 스스로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것은 다 무엇으로 인해서 있다. 무엇으로 인한 그게 원인이 있지마는 하나님은 원인이 안 계시고 홀로 스스로 계셨는데 모든 존재는 하나님이 원인이십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존재하게 됐습니다.
하나님이 홀로 계시면서 당신과 같은 완전자를 창조하고자 하는 목적을 그리스도 안에서 정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홀로 계시면서 당신과 같은 완전자를 그리스도 안에서 만들어 보시겠다 하는 그런 소원을 가지시고 목적을 정하신 것이 곧 우리의 선택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제일 먼저 스스로 계셨고, 그다음에는 하나님의 목적인 우리 선택이 두번째 있었습니다. 모든 존재 순서로 말하면 하나님이 첫째요 우리가 둘째 순서입니다.
세번째. 하나님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서 모든 계획을 단번에 가지셨는데 그 계획이 곧 하나님의 예정이십니다. 그러면 예정이 모든 존재로서는 몇 번째 있었습니까?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보이소. 녜, 세번째 있었습니다.
이걸 왜 묻는고 하니 여러분들이 이걸 단단히 가져야 마귀의 유혹에 들지 않습니다. 불교니 뭐 뭣이니 하는 그런 것은 아주 감감합니다. 하나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모든 계획을 세웠으니 곧 하나님의 예정입니다. 그러면 예정은 세째 순서입니다.
또, 네째. 예정대로 큰 공간을 만드셨으니 물질로 우주라는 공간을 만드셨고, 또 모든 영의 것들 가지고 영계라는 공간을 만드셨고, 또 영질과 물질을 합해 가지고 지옥이라는 큰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혹 사람들이 생각할 때에 하나님이,ㅡ이 우주라면 어떤 걸 우주라 하느냐 하면은 물질계 전부를 가리켜서 우주라고 말합니다. 이 모든 우주에는 둥그런 큰 공간이 있고, 큰 공간이 있고 그 공간 안에는 수많은 별들이 있습니다.
그 수많은 별들은 이 천문 학자들이 말한 대로 말하면 항성이 있고, 또 유성이 있고, 위성이 있고 이렇게, 위성이 있고 유성이 있고 이렇게 해서, 항성은 천문학자들 말로 말하면 이렇게 그 자리를 옮기지 안하고 그 자리에서 자전하고 있는데, 그 항성에게는 많은 유성과 위성들이 수없는 것들이 다 거게 달려 있는데, 그런 별들을 가리켜서 항성이라고 하는데 그 항성만 해도 십억만 항성이라 하니까 거게 따른 위성과 유성을 말하면 뭐 몇 억억억이 될란지 모르는 그런 것들이 다 이 우주에 만들어져 가지고 있으니 그 모든 것이 있는 큰 이 공간, 이 공간을 가리켜서 우주라 그렇게 말합니다.
또, 영계는 이 물질계와 같이 모든 영질의 것들이 있는, 그 영계는 이 물질인 우주와 비교할 수 없이 그렇게 큰 존재인데 그런 큰 공간이 있습니다.
이러면, 하나님이 만드실 때에 이 공간을 셋을 만들었습니다. 커다란 이거 텅 빈 거, 말하자면 이 공간, 이 큰 공간을 셋을 만들었는데 하나는 영계요, 하나는 이 물질계요, 하나는 옥계, 모두 심판받아 가지고 잘못된 것을 갖다 가두는 감옥이라는 옥계가 만들어지고 이 셋이 큰 게 만들어졌는데, 그러면 그 큰 거 셋은 어데 있느냐? 그 큰 거 셋이 만들어졌는데 그 큰 거 셋을 이렇게 가지고 있는 그런 큰 공간이 있지 않겠느냐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을 가지기 쉽습니다. 그러면 이 우주라는 것과 영계라는 것과 옥계라는 이 큰 셋은 없는 가운데 이것만 셋이 만들어져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만들어진 이거는 어데 있는가? 만들어진 이거는 아무것도 없는 무에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무에 이 셋만 둥그렇게 만들어져 가지고 있습니다. 그 밖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없는데, 이 무에 이 셋만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그러면, 만들어 놓으시고 이 물질계라는 우주에는 물질 가지고 수많은 것들을 만들었고, 영계는 그 영질을 가지고 수많은 것들을 만드셨습니다. 만드시고 그것들을 하나님이 이렇게 직접 운영하시고 관리하십니다. 그래 가지고 잘못된 것은 옥계로 다 마지막에 폐기 처분을 해서 옥계로, 옥으로 가게 됩니다.
그런데, 우주와 영계에 이렇게 모든 것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을 직영하시고 운영하시는데, 운영하는 그것을 이 불신 천문학자들도 좀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은 이렇게 항성만 해도 십억만이 되는 수많은 것들이, 하루도 그냥 있는 것이 아니고 항성들은 고 자리에서 자전하고 있다고 그들이 말하지만 나머지기는 이거 모두 많은 세월을 거쳐서 연구한 결과에 어떤 별은 일 년만에 자기 궤도에 도로 돌아오는 것도 있고, 백 년 만에 돌아오는 것도 있고, 뭐 몇백 년 만에 돌아오는데 사람이 그렇게 장수하지 못하니까 그러나 고것을 봐서 몇백 년 만에 돌아오는 것도 있고, 아주 이 광선의 속도보다도 더 빨리 이렇게 운행하고 있는 것도 있고, 그런데 그런 것이 하나도 부딪혀서 잘못 질서가 착오돼 가지고 부딪혀지는 그런 일이 없이 하나도 부딪히지 안하고 고대로 자기 궤도를 따라서 운행하고 있는 것이 이것이 하나님의 큰 지혜와 능력을 보이고 있다고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이 모든 것을 운행하고 있는데 거게는 그 운행되고 있는 모든 것들이 뭐 천도 만도 억억으로서도 계산할 수 없을 만침 천태 만상의 모든 것들이 거게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면 가득 차 있으면 그것들이 나고, 죽고, 살고, 일하고, 또 나고 난 다음에는 그것이 죽어서 다시 원소로 돌아갑니다. 불교에서 윤회 그 사상을 말하는 것은, 사람이 개 됐다가 개가 사람 됐다가 한다 하는 그것은 이 영의 존재는 알지 못하고 물질로만 그들은 생각하기 때문에 사람 물체가 짐승 물체 되고, 또 짐승 물체가 하나의 초목이 되고, 초목 됐던 게 흙 되고 흙이 사람 육체 짐승 육체 이렇게 자꾸 되니까 자꾸 이게 돌아간다 말이오. 그래서 이렇게 빙빙 돌아간다고 해서 윤회 사상을 말합니다. 불교는 그렇게 말합니다.
그런데, 그 모든 것이 움직이고 있는 움직임 중에는, 하나 실례를 든다고 하면은 모든 정치라는, 뭐 온 세계가 무슨 이 나라의 정치 저 나라의 정치, 또 이 사상 저 사상, 이 주의 저 주의, 이 종교 저 종교 그런 것은 땅 위에 수없이 많습니다.
수없이 많은데 그런 것들을 누가 다 운행하고 있는가? 그 운행하시는 이는 곧 주님이 운행하십니다.
주님이 운행하시는데 주님이 없는 것을 창조하셨고, 도성 인신 하시고,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베푸시고, 지금은 신인 양성 일위로 부활하셔 가지고 영으로만 우리와 같이 계시는데 곧 그분을, 영으로 계시는 분을 가리켜서 그리스도의 영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영이라. 그리스도의 영인데,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히셨고 그리스도의 영이라, 그리스도의 영인데 그리스도의 영이 이 모든 영계와 물질계 모든 것들을 다 관리하시고 운영하시고 운행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그런 것을 다 이렇게 운행하고 움직이고 계시는데 그러면 거게는 뭐 수 억억억억 억억억억만도 많은 그런 것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살고 있고 나고 있고, 살고 죽고, 또 자라고, 또 일하고, 또 울고, 또 기뻐하고, 탄식하고, 근심하고, 뭐 병들어 앓고, 치료되고 이 수많은 것들이 이렇게 운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것이 다 그 자체들은 모르고, 자체들은 그저 살고 싶어 살고, 죽기 싫어 안 죽을라고 애를 쓰고, 또 살다 보니까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대로 또 생육하고 번식하고, 제가 뭐 새끼를 낳아서 번식되고자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딱 고래 만들어 놓으니까 자기 본능적으로 원하는 대로 하다 보니까 새끼도 나오고 뭣도 나오고 이래 가지고 자꾸 나고 죽고 살고 일하고 뭐 이런 것들이 마구 이래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것을 여러분들이 잘 기억하십시오.
수많은 것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거게는 그저 싸우는 것도 있고, 웃는 것도 있고, 또 화합하는 것도 있고, 뭐 봉사하는 것도 있고, 선하다는 것도 있고, 악하다는 것도 있고 그 수많은 종류들이 이 우주와 영계에는 다 그런 것들이 지금 나고 죽고 살고 싸우고 화친하고 일하고 뭐 이렇게 분주하게 날뛰고 있습니다.
날뛰고 있는데, 그것이 어떻게 돼서 그런 것들이 생겨졌느냐 하면은 주님이 그 모든 것을 다 만드셨습니다. 그 만든 목적이 뭐이냐? 목적은 당신의 목적인 하나님의 선택, 곧 하나님의 교회, 곧 우리들의 구원, 이 구원을 위해서 모든 걸 예정했고, 예정한 대로 만들었고, 만든 것을 또 예정대로 보존하고, 또 보존한 것을 예정대로 하나하나를 운행을 해서 이렇게 자꾸 이렇게 해 나가고 이렇게 합니다.
하는데, 그 수많은 것들이 그저 시시비비를 해서 싸우고 찢고, 또 화합하고, 좋아 죽고, 또 미워 죽고 뭐 다투고 하는 그 천태 만상의 수많은 종류의 것들이 있는데 그것을 누가 그렇게 운영을 해 가지고 그 수많은 모순, 마찰, 합동, 단합, 분리 그 수많은 역사들이 있느냐? 그것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전지 전능의 섭리라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그 모든 것을 다 개별 개별을 섭리합니다.
그러면, 하나 예를 들면은 개미 한 마리가 나고 죽는 거, 또 나 가지고 또 다리 하나가 끊겨서 아파서 앓는 거, 또 그라다가 나은 거, 죽는 거 뭐 그 세밀히 아주 어떻게 작은 거라도 그분으로 말미암아 운영되지 안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전부 그분으로 말미암아 운영되고 그분으로 말미암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라면서 여게서 어떤 종교가, 지금 회회교 같은 종교는 ‘우리 종교가 세계를 통일한다’ 세계에서 종교의 교인의 숫자가 회회교 교인 숫자가 제일 많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천주교 교인 숫자가 다음으로 많다 이렇게들 숫자를 말하고 모두 그 교파에서는 자랑을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우리가 많다, 또 우리 종교에서는 교리와 신조가 이렇다 뭐 형형색색의 수많은 것들이 그렇게 말하고 있지마는 그것을 총 누가 그렇게 움직이며, 그 모든 걸 운영을 하며, 관리를 하며, 또 시동을 걸며, 조직을 하며, 또 처리를 하며, 결말을 지우며, 심판을 하느냐? 그 모든 것을 다 성령님이 하고 계십니다. 성령님이, 그리스도의 영이 하고 계십니다. ‘하이구, 그리스도의 영 성령님이 그렇츰 일이 바쁜가? 그런 일을 어찌 다 할 수 있는가?’ 바쁜가 생각했는데 그것을 성령님이 혼자 다 하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자꾸 자라가야 됩니다.
여게 화분 놓은 거, 빨간 열매가 맺었는데 이것이 열매 맺다 떨어지는 거, 익는 거, 또 반츰 익고 마는 거, 잎사귀 하나가 나오는 거 그거 다 주님이 혼자 관리하십니다. 혼자 관리하시는데 우리 보기에는 그렇지마는 이 열매 한 개 그거 그 속에 세포적으로 분류를 한다면은 그것도 아마 나는 식물 학자가 아니라 모르지마는 아마 몇백으로 분류되든지 몇천으로 분류될 것입니다.
사람의 인체는 하나를 세포적으로 한 인체가, 그때 내가 손가락을 우리, ○장로님한테 물으니까, ‘손가락 이거 한 몇 세포나 되는가?’ 이라니까 뭐 사자를 붙혔는데 사만 세포가 된다던가, 뭐 사천 세포가 된다던가 뭐, 사십만 뭐 세포 어째 사자를 붙이면서 그래 말하는데 놀랠 만한 어마어마한 숫자입디다.
그런 것을, 또 그 세포 그게 그렇츰 많으면 세포 그거는 붙어 가지고 이래 있느냐? 세포 고 하나하나가 전부 고것이 개체를 가지고 있고 세포 고것도 눈 있고, 코 있고, 입 있고, 또 발 있고, 손 있고 다 있어요. 머리 있고 몸뚱이 있고, 예를 들면. 이래 가지고 개체적으로 다 살아서 개체적으로 다 독체가 돼 가지고 있고 그게 합해 가지고 한 손가락이 되고, 또 이것들이 합해 가지고 한 몸이 되고, 이 오묘의 말이요, 이게 뭐이냐 하면은 하나님이 하시는 그걸 우리에게 알려 주기 위해 하는 것이라.
아,세포 그거는 붙었기 때문에 그거는 없는 줄 알지만 세포 그것도, 예를 들면 세포 그것도 눈도 있고, 코도 있고, 입도 있고, 발도 있고, 귀도 있고, 손도 있고, 완전히 우리 한 사람 모양으로 개체적으로 고게 다 그렇게 돼 가지고 있는 그런 것이 여러 수억만이 합해 가지고, 수억만이 될란지 억억만이 될란지 모르겠습니다.
그만한 많은 것들이 합해 가지고 우리 한 손가락이 되고 한 사람의 몸뚱이가 되어지고 이렇게 됩니다. 이것이 우리 주님이 이렇게 조화 맞게 지혜롭게 이렇게 한다 그거요.
이러니까, 이 모든 것이 뭐 그 나는 것도 하루 동안에 한없이 나고, 죽는 것도 한없이 죽고, 또 서로 싸우는 것도 말하면 뭐 그거 싸우는 숫자는 뭐 억억억억 억억억억 많을 거고, 또 서로 또 좋아서, 또 마음에 좋아서 그만 마음이 쏟아져서 아이들 말로 고 매력에 반해서 못 견디는 그런 것도 수억억억억 억억이고, 또 이혼하는 것도 한없고, 결혼하는 것도 수많은, 뭐 말할 수 없는 그런 것들, 여게는 또 목탁 뚜드리고 나무아미 타불을 치고, 또 저게서는 또 뭐하고 뭐 이렇게 그런 것들이 수없이 많은데, 이 모두 수없이 많은 것이 하나님의 택한 자의 이 완성을 위해서 그런 것들이 지음을 받았고 그런 것들이 지금도 저는 자체는 모르지마는 이 택자들의 구원을 위해서 이용을 당하고 지금 순응을 하고 있는 이 사실을 우리가 고요히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것을 말합니다.
혹 사람들이 말하기를 우주를 만들었으면, 우주를 만들고 영계를 만들고 영계하고 우주하고 그 둘이 담길 수 있는, 우주가 담길 수 있는, 영계가 담길 수 있는 그거는 우주보다 더 큰 그릇이라야 이 큰 그릇 속에 우주라는 커다란 그릇이 하나 담겨 가지고 있고 영계라는 커다란 그릇이 담겨 가지고 있지 않느냐 하는 여기에서 사람들을 미혹시키는 그런 일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말하는 것입니다.
그거는, 우주를 담아 가지고 있는 뭐 큰 거 있는 거 아니라 아무것도 없었는데 하나님이 우주를 만들었기 때문에 우주는 없는 가운데에 우주라 하는 것이 하나 생겨져서 무, 아무것도 없는 데에 우주만 하나 있고 영계만 하나 있고 이 둘 있고 그 밖에는 이것을 지으신 하나님이 따로 계시고, 그런데 우주 속에 많은 걸 만들었고 영계 속에 많은 걸 만들었으니 그것이 다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이런 것들을 창조하시고 운영하고 계시는 이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됩니다.
일곱째로, ‘양계 안에는ㅡ양계라 말은 영계와 물질계ㅡ양계 안에는 억억으로 계수 못 할 무한의 것들은 천태만상으로ㅡ천태만상이라 말은 뭐 천 가지 태도도 더 가지고 만 가지 형상도 더 가져서 별별 이런 거 저런 거 수많은 천태만상의 것들이 다 만들어지고 있는데ㅡ나고 살고 죽고 일하고 있으나 모두가 하나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조물주에게 이용되고 있다.
종교, 모든 종교, 불교나 모든 종교가 세상에 종교가 여러 수천 아닙니까? ‘수천 종교, 철학, 과학, 정치, 사상 그 외에 뭐 수많은 이런 것들, 이 모든 이런 것들은 이 중에 포함된 것들이다.’ 이 중에 포함된 것들이다.
그러면 이 중에 포함된 것들이라 하면은 이 중이라면은 뭐 말이요? 어데 포함됐다 말이요? 어데 포함됐다 말이요? 예? 녜, 이렇게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이용을 당하고 있는 그런 것들 속에 포함된 것들입니다. 알겠습니까? 모든 이종교나 사상이나 이 세상에 모든 것은 하나님의 목적인 이 택함을 달성하기 위해서 그런 것들은 다 존재 목적이 그러하고, 창조 목적이 그러하고, 그들 위해서 있고, 움직여도 그들 위해서 움직이고, 그러면 하나님 목적인 교회, 하나님의 택한 성도들은 그런 것들에게 위함을 받아서 그런 것들을 이용해 가지고 우리의 구원이 이루어지는 이 사실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여덟째로, 하나님 목적이 예정으로, 창조로, 보존으로, 섭리로 성취되어 택자, 그거 성취돼 가지고 택자가 출생한다 말이오. 택자들이 출생하고, 또 예수 그리스도께서 도성인신 해 가지고 대속을 하시고, 또 대속하심으로 택자들이 출생해 가지고 자라서 중생도 하고, 또 믿음의 행위도ㅡ신행이라 말은 믿는 행위ㅡ믿음의 행위도 하고, 또 성화도 받고, 거룩한 사람으로 변화도 받고, 또 영화도 받고, 영화 받는다는 것은 벌써 심신의 기능이 영생을 받았으면 그것은 다 영화가 된 것입니다. 영화 받고 이다음에 죽었다가 부활해 가지고 그리스도의 심판, 무궁의 생명 세계, 그리스도의 심판을 받아 가지고서 무궁의 세계, 생명 세계, 다시는 타락과 죽음이 없는 세계, 변함도 없는 세계, 아픈 것과 곡하는 것이 없는 세계, 사랑과 성결과 믿음과 화평의 기쁨으로 소망 중에 영생하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요것을 여러분들이 잘 알아서, 요것을 잘 알아요. 아주 요게 중요합니다. 그러면 이것을 지금은 이렇게 여러분들이 배우지마는 이것이 언제든지 배우는 거 아닙니다. 이것을 배워서 이것이 만일 나간다고 하면은 이것을 정 반대하는, 왜? 모든 존재는 기독교를 위해서 존재하고, 기독교에게 이용을 당하고, 모든 거는 기독교가 이용해서, 그 모든 걸 이용해 가지고 기독교 구원이 완성되는 이 사실을 그들이 알면 다 죽자 살자 하고 반발해 가지고 기독교를 박멸할라고 할 수밖에 없다 그말이오.
그러나 성경에 그래 놨어. 모든 것을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음을 받았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지음 받았다 말은 그리스도 안에 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지음 받았다 그말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이래도 뭐 이거 예사롭지마는, ‘한국이 나 위해 있다, 온 세계가 내 구원을 위해서 이용당하고 있다.’ 이라면 그들이 분노할 거 아닙니까? 이것을 믿는 믿음이 큽니다.
제가 처음에 개명서 예수 믿을 때에 그 때 한 일 년 됐는가 이랬는데, 집사로 지낼 때인데 그 때 뉘 집에 가서 전도를 했습니다. 전도했는데 그 사람이 지금 서울 가서 장로 돼 있다 말을 들었습니다.
그랬는데, 전도를 하니까 그때, 그때 순사인가? 순사지, 그러니까. 순사가 한번 거기 왔어요. 온 걸 내가 전도를 하니까, 전도를 하면서 그라니까 뒤로 뻣뻣하게 이라기 때문에 내가 말하기를 자기가 택자면 구원 얻고 택자가 아니면 암만 천국 가고 싶어도 못 간다, 택자와 불택자들이 있다 이라니까, 그러면 택자 불택자는 뭐이냐? 택자는 하나님이 목적으로 정하신 하나님이 당신같이 만드는, 온전한 자를 만들려는 그것이 하나님의 목적이고,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지음을 받은 사람들이 있다. 당신이 택함을 받았으면 모든 택함 받지 못한 사람들은 자기 구원을 위해서 지음 받았고 자기가 택함을 받지 못했다고 하면은 택자들의 구원을 위해서 자기는 지음을 받은 자이다 이라니까 그 사람이 너무 그만 기가 차서 그만 앉아 이야기 하다가 뒤로 덜컥 넘어가 버려요, 그 순사가. 어떻게 분하고 그래 놓으니까 넘어가. 그래 내가 가만히 있으니까 일어나요.
암만 넘어가고 기가 차도 당신이 택함을 받지 안했으면 택한 자 위해서 지음 받았기 때문에 죽는 날까지 택자의 구원을 위해서 이용당하다가 지옥 가고 만다.
그 택자가 구원 얻지 택하지 안한 사람들이 아무나따나 구원 얻고 싶다고 구원되고 하는 줄 아느냐? 아니다. 구원은 영원 전부터 결정되어 있다.그라니까, 그런 사람들은 분개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분개하는 걸, 그래도 그 사람들은 좀 깨닫은 사람이라요, 분개하는 것 보면.
오늘 우리 믿는 사람들은 모든 것이 우리 위해서 창조됐다, 예정됐다, 모두 섭리하고 있다, 움직이고 있다, 나는 것도, 죽는 것도, 일하는 것도, 시비도 천태만상으로 움직이는 모든 움직임은 택자의 구원을 위해서 다 요 모로 이용되고 저 모로 이용되고 이용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운영하고 계신다 이 말을 해도 뭐 그렇거나 말거나 아무 감각이 없어. 참 이상합니다. 이래도 뭐 구원이 될란지 모르기는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우리 깨달을 것 뭐입니까? 내 귀에 들리는 거 눈에 보이는 거, 들리는 거, 접하는 거, 또 이 귀에 들리는 거 저 먼 데 소문으로 들리든지 들리는 거, 모든 존재는 다 내 구원 위해 있기 때문에 자, 내가 듣는 모든 거 그거 내 구원 위해 있으니까 듣는 그 모든 것을 아, 들으니까 그만 금방 지나가 버려. 듣고 지내 보낼 수 있습니까? 듣는 모든 것이 내 구원 위해 있기 때문에 듣는 거게 내 구원이 뭐이 들었는고 그걸 뽑아 봐요. 뽑아서 내가 먹어야 되겠다 말이오. 안 그래요? 이러니까 듣는 모든 데에서 내 구원을 찾고, 보이는 모든 데서 내 구원을 찾고, 접촉하는 모든 데서 구원을 찾고, 욕도 내 구원 위해 있기 때문에 내가 얻어 먹는 욕 그 모든 데서 내 구원을 찾고 나를 때리는 모든 데서 내 구원을 찾고, 나를 추겨 올리는 데서 구원을 찾고 내가 좋아하는 거게서 구원을 찾고, 내가 싫어하는 거게서 구원을 찾고, 모든 것이 내 구원을 위해서 있기 때문에 그 모든 데에서 내 구원을 찾아서 자꾸 취할 걸 취해야 된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구원 이루는 것이 꼭 같이 예수 믿고 살지마는 그 구원이 천층 만층이 아니라 억억억억만층도 더 돼요.
아홉째로, 하늘나라는 영생도 있습니다. 거기는 뭐, 하늘나라 가기만 가면은 다 영생 합니다. 영생도, 먹을 것도, 입을 것도, 누구에게나 얼마든지 있습니다.
하늘나라는 가면은 먹을 거, 입을 거, 뭐 생명도 장생불사 합니다. 그것은 구원 얻은 사람은 다 있습니다. 먹을 거, 입을 거 얼마든지 있습니다. 생명도 억억만 년 가도 늙지도 쇠하지도 안하고 영생입니다.
‘다시는 배 고픈 것도, 이별도, 시기도, 미움도, 시비도, 영원히 없다. 자유의 세계이다.’ 제 마음대로 사는 자유의 세계입니다. ‘자유의 세계이다. 실력대로 산다. 마귀도, 죄도, 사망도, 없는 세계입니다.’
그런데, 열째 문제가 이게 문제입니다. ‘한 가지 문제는 실력 차이와 영광 차이와 대우 차이, 봉사 차이, 사람의 가치 차이, 활동하는 활동의 범위 차이, 활동의 실력 차이, 자유 차이가 무한합니다.’ 인제 그게 무한한 이게, 거기 가면, 하늘나라 가면 먹을 거 입을 거 얼마든지 많아요. 또 병도 안 들고 다 영생해요. 영생하나 인제 이런 차이가 문제입니다.
‘무한한데 모든 제재와 제한은 자기 실력에게 제재받는 것이다’ 요거 알기가 좀 어려운 말일 것입니다. 모든 제재는, 다 사람들이 자유하고 싶고, 얼마든지 행복스러워지고 싶고, 영광스러워지고 싶고, 존귀하고 싶고, 모든 사람에게 다 대우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고, 환영받고 싶고 다 그렇지마는 그걸 사람이 천층 만층으로 차이가 있게 되니 그 차이 있는 것은 다른 사람이 나를 그렇게 대우해서 대우 차이가 있고 가치 차이가 있는 게 아니라 자기 스스로의 실력이 없어 가지고, 실력의 제재를 받아 가지고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은 비유컨대 여게 이 공중을 뛰어 올라가는데 여게서 뉘가 못 뛰어 올라가게, 뉘가 못 올라가게 하는 게 아니라 어떤 사람은 한 자밖에 못 올라오고, 어떤 사람은 다섯 자 올라오고, 열 자 올라오고, 그 나라에는 못 올라오도록 하는 것이 아니고, 못 올라오도록 하는 게 아니라 얼마든지 자유하도록 얼마든지 영광 존귀할 수 있지마는 제 실력이 있는 실력 이상은 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 실력이 자기를 제재하고 제한해 가지고, 자기 실력의 제재와 제한을 받아 가지고 이렇게 차이 있는 것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열한째로, ‘오늘은 영원이요’ 오늘은 영원이라 그말은 오늘 이날은 지금 이날이 바로 영원입니다. 영원이라니? 이날은 영원한 지옥이 되든지 영원한 하늘나라가 되든지, 영원히 불타는 것이 되든지 영원히 영생이 되든지, 그러면 오늘이라 하는 거는 이걸로 지나가고마는 게 아니라 오늘은 영원을 이룹니다. 불탈 지옥 영원을 이루든지 영생을 영원을 이루든지 오늘은 영원을 이루고 있습니다. 오늘이 그냥 오늘로 지나가고 마는 게 아니라 영원을 이룹니다.
‘오늘은 영원이요 영주처의,’ 영주처라 말은 영원히 거할 곳을 가리켜서 영주처라 그래 말합니다. ‘영주처의 모든 것은 금일ㅡ오늘날이라ㅡ금일 언행 심사대로 만들어져 가고 있다.’ 오늘 내가 말하는 그대로 영원히 만들어집니다.
생각하는 그대로, 뜻한 그대로, 말한 그대로, 행동한 그대로 바로 오늘 행동한 그것이 영원을 지금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영원한 지옥을 만들고 있든지 하늘나라를 만들고 있든지 그것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금일 일 초라는ㅡ일 초라 말은 아주, 아주 촛점 하나, 촛점 하나, 시계 가는 바늘이 가면 째깍 하는 그게 일 초 아닙니까? 그러면, ‘일초라는 광음은, 일초라는 광음은, 일초라는 세월은 영원을 좌우하고 있다.’ 뻐뜩 하는 고것이 영원을 지금 좌우하고 있어. ‘좌우하고 있다' ‘악마는 없어질 세상을 가지고 우리를 꾀우고 속인다’ 우리를 꾀워서 그거 이렇게 영원한 문제가 우리에게 있는데 뭐 땅 위에 그거야 오늘 떠날지 내일 떠날지 모르니까 그런 것에 우리가 관심이나, 시간이나, 정신이나, 전력을 기울일 것 없습니다. 그거는 안 해도 주님이 다 먹고 살도록 적당히 해 준다 했고 말씀대로 살면 그런 거 저절로 되는데 이 영원을 마련하는 것을 마련하지 안하고 없어질 거기에 지금 빠져 가지고 미혹하는 것은 마귀의 꾀임에, 속임에 다 끌려 가지고 어리석게 자멸하는 행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꾀우고 속인다’
문답에는, ‘우리 구원은 어떠한 구원이뇨?’ 하나님이 제일 크고 하나님 다음에는 우리 구원이 큽니다. 하나님 다음 가는 우리 구원입니다. 알겠습니까? 하나님 계시고 모든 피조물 있고 둘 있는데 그러면 피조물 중에는 우리 구원이 제일 큽니다. 하나님 다음 가는 우리 구원입니다.
둘째로, ‘셋 공간은 어데 있느뇨?’ 셋 공간은 어데 있느뇨? 이 커다란 공간, 둥그런 퉁 빈 거 말이요, 통 빈 거, 똑 빈 도라무통 모양으로 말이요, 이 큰 빈 그걸 가리켜서 말하기를 동양에서는 하나님을 한울이라 합니다. 이 커다란 이 큰 둥그런 이거 둥그런 게 있으니까 그것을, 한 울타리 말이요, 커다란 울로 돼 가지고 큰 이 공간 그게 있다. 그래서 한울님이라.
한울님이라 하는 것은 이 큰 둥그런 큰 이거 공간이 있는데 그 공간의 주인이 하나님이라 해서 한울님, 하늘에 제일 주장된 한 울타리 큰 둥그런 가운데 왕이 되는 그거라, 또 한울님이라. 한도 크고 이라니까, 크고, 한울님이라 말은 크고 큰 분이라 그말이오.
그거는 다 이방인들이 저거 생각대로 말하는 것이고, 성경에는 하나님, 하나님이라 말은 영원 자존하신 한 분이신 하나님이란 뜻을 가리켜서 하나님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세 공간은 어데 있느뇨?’ `아무것도 없는 데 있다' 그러면 아무것도 없었는데 하나님께서 이 우주라 하는 걸 떡 만들어 놓으니까 이 우주는 아무것도 없는데 우주만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데 우주만. 그 우주는 어데? 우주는 무에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데 우주만 있습니다. 우주만 만들었기 때문에. 또 아무것도 없는 데 영계만 있습니다.
그러니까, 영계 있고, 우주 있고, 또 이 감옥 있고 이 세 가지만, 아무것도 없는 존재에 이 세 가지만 하나님이 만들어 가지고 둥둥 떠서 돌아다니는데 그것을 하나님이 홀로 지으셨고 운영하고 계시는데 뭐할라고 지었느냐? 택자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그것을 지었습니다. 지을 때 아무나따나 지었느냐? 짓기 전에 그것을 설계를 냈어. 설계했으니 설계한 것을 가리켜서 설계라, 계획이라, 그것을 가리켜서 예정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러니까,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아, 이 우주라는 이것이 있으면 우주가 있는 거 보니까 우주보다 더 큰 거 안에 우주가 있지 않느냐?’ 고게서 마귀의 미혹에 듭니다. 여러분 고걸 알아야 돼요. 우주라는 큰, 둥그렇게 빈 큰 이 우주는 우주보다 더 큰 거 속에 우주가 있지 않느냐, 우주보다 더 큰 거 있지 않느냐? 이렇게 해서 우리를 미혹하는데, 우주는 어데 있느냐? 우주는 무에 있습니다. 우주는 아무것도 없는 데 우주만 하나 생겨져 가지고 있고, 영계가 하나 생겨져 가지고 있고, 또 옥이 하나 생겨져 가지고 있고 이 세 가지만 하나님이 만들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없이 이 세 가지만 둥둥 떠 다니고 하나님은 그것을 만드시고 관리하십니다.
그러면, 세 가지인데, 여게 우주 가운데 수많은 것들이 있고 영계 가운데 수많은 것들이 있는데 그 모든 것들은 다 뭐하고 있느냐? 그것은 지금 택자들의 구원을 위해서 나고 죽고 살고 일하고, 저거는 모르지마는 그 모든 것이 택자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역사를 하고 이용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셋 공간은 어데 있느뇨?’ 아무것도 없는 데 있다 이 말은 무에 있다 그말이오. 아무것도 없는 무에 이 우주라는 셋만 있다 하는 말입니다.
세째로, ‘모든 존재와 움직임과, 모든 존재와 움직임과 일하고 사는 것은 무엇을 하고 있느냐?’ 무엇을 하고 있느냐? ‘자신은 모르나, 자신은 모르나 택자 구원을 위해 이용되고 있다.’ 요것을 여러분들이 지금은 알지마는 이다음에는 가면 지금 뭐 이거, 이걸 못 하게 합니다. 이 말을 못 해요, 앞으로. 하구로 할 줄 압니까? 못 하게 해요, 못 해요.
이러니까 내가 설교록을 사놔라, 앞으로 설교록을 사 놓으면 설교록을 모아 가지고 태우는 때가 옵니다. 이제 백 목사 설교를 강제로 모아서 태울라고, 왜? 이거 냅두면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되기 때문에 모아서 태울라 하고, 있는 집이 있으면 수사해 가지고 그 가족을 죽이든지 할 터이니 막 다 내놓고 태울 거라 말이오.
뭐 이러니까 지금 사 놔야 되고 여러분이 지금 읽어서 속에 머리 안에 집어 넣어 놓고 이제 이 도를 위해서 소유와 몸과 생명을 바칠 수 있는 이런 사람이 돼져야 되지 지금같이 이래 믿으면 다 쭉덩이요, 다 쭉덩이, 다 거짓뿌리. 건설 구원은 못 이루어, 그래 가지고는. 영원한 수치만 당하지. 오늘 올지 내일 올지 모르는데 영원한 수치, 그거 뭐 뭣한다고 영원한 수치를 당하고 땅 위에 아무 필요 없는 그런 것 때문에 영원한 실패를 하겠습니까? 또, ‘모든 존재와 움직임과 일하고 사는 것은 무엇을 하고 있느뇨?’ `자신은 모르나 택자의 구원 위해 이용되고 있습니다.’ 요거 여러분들이 단단히 알아야 돼요.
네째로는, ‘오늘은 무엇이뇨?’ 오늘은 뭐하고 있고 오늘이라는 거는 어떤 것이뇨? 오늘은 무엇이뇨, 대관절? 오늘이라는 것은 무엇이뇨? 오늘은 뭐이뇨? ‘오늘은 영원 마련입니다’ 영원. 영원을 마련이 오늘이라. 오늘은 영원 마련이라. 오늘 이래 살아, 오늘, 비유컨대 오늘 세모배기로 살았으면 영원히 세모배기요, 오늘 네모배기로 살았으면 영원히 네모배기요, 오늘 납짝하게 살았으면 영원히 납짝이요, 오늘 둥글둥글 살았으면 영원히 둥글둥글이라. 오늘이 곧 영원이라. 오늘은 무엇이뇨? 오늘은 영원을 마련하고 있다 하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아주 좀 새겨서 하면 여러분들에게 은혜가 될 것입니다. 잘 새겨서 반사 선생님들이 요걸 알고, 알아야 돼요. 요걸 알고, 그러면 그저 오늘이라도 하나님 부르면 그만인데 이 구원, 이렇게 영광된 구원을 우리에게 주셨으니까 이 구원 위해서 노력하지 이 구원 외에 가치로 삼을 게 아무것도 없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