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와 살을 생각하여 능력받자

 

1986. 11. 18. 새벽 (화)

 

본문:요한복음 6장 41절∼51절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께 대하여 수군거려 가로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제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로서 내려왔다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선지자의 글에 저희가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여게 말씀하시기를 예수님께서 “나는 하늘로 내려온 떡이라” 이라니까, 그때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다 메시야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선지자들이 “메시야가 오면 너희들이 구원이 온전히 이루어진다” 이랬기 때문에 메시야가 오시기를 기다렸는데 그 메시야가 오시기를 기다린 메시야는 곧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여인의 몸에서 탄생할 것을 이사야도 예언을 했고 이래서 모두 다 기다리고 있는 그들이 예수님이 막상 오시고 나니까 저들의 모든 생각과 지식과 행위와 정반대가 되니까 그때에 예수님을 메시야로 영접지를 못하고 배척을 해서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지금도 유대인들 가운데서는 예수님을 자기의 구주로 믿지 않는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어서, 특별히 우리가 유대인으로부터 구원을 얻었기 때문에 구원 얻은 그 은혜가 있으니까 그 은혜를 감사하는 그 표로서 우리 성의로서는 유대인들을 어짜든지 예수님이 메시야 된 것을 저들이 깨달아야 되지 그들이 예수님을 저희의 구주로, 장차 오실 예수님을 저희 구주로 삼아서 구원 얻던 저희들인데 그들이 믿고 순종하지 아니하므로 그 구원이 거게서 우리에게로 옮겨졌습니다. 그것을 또 하나님께서 미리 벌써 선지자를 통해서 오랜 전에, 수백 년 전에 그렇게 예언을 하시고 예언하신 대로 옮겨졌습니다. 또 신약 교회 와 가지고서도 바울이 거기 대해서 많이 말씀을 했습니다.

이래서, 그들이 하나님 앞에 순종치 아니하므로 베임을 당하고, 나무 베는 거와 같이 베임을 당하고 우리들이 지금 그 구원을 얻게 됐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을 보고서 마음에 그들을 인해서 하나님께 감사하면서도 또 그들의 구원을 위해서 우리가 노력을 하지 안하면 안 됩니다. 왜? 그들이 잘못 믿어서 그랬지마는 그들이 잘 믿었더라면 우리에게는 그런 구원이 오지를 안 할 건데 그들이 잘 믿지 못하기 때문에 강퍅해서 잘 믿지 못하는고로 우리를 세웠습니다.

이 세상에서도 보면은 자기 아들이 못돼서 불출하고 아주 불효하고 나쁘면은 아들이 있지마는 다른 자녀를 양자를 세워 가지고서 그 재산을 유산으로 이래 넘기는 그런 일들도 세상에 있습니다. 내나 그와 같은 그런 것으로 강퍅하고 아무리 말해도 순종치 안하고 요 믿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와 같이 하셨습니다.

이래서, 유대인은 누구든지 예수님을 자기의 구주로 믿으면 우리 신약 교회에서 단합을 해 가지고 그 가족들의 전생활을 다 당해 주고 그래 있습니다. 너거가 예수님만 믿으면 자녀 교육이라든지 생활이라든지 그것을 전부 신약 교회가 다 담당하기로 이렇게 하고서 그만큼 힘을 써 가지고서 전도를 합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이 여간해 안 믿습니다. 지금도 안 믿는 사람들이 제법 있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믿고.

그들이 그때부터 외식하고 자기의 마음을 기울이지 안하고 또 자기의 그 목숨과 힘과 뜻을 다 기울여서 이 도를 믿어야 구원의 도리를 알기도 하고 믿어지기도 하고 능력도 받고 축복도 받아서 영육이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인데 그분들이 껍데기만 믿고 속에 알맹이로 믿지 않기 때문에 이 구원에 이르지 못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분들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이라니까 “저거 아버지 저거 어머니를 우리가 다 아는데 어떻게 제가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이렇게 수군거렸습니다.

우리는 지금 성경에 예언을 하셨고, 또 예수님이 실지로 오셨기 때문에 동정녀 마리아가 남편 없이 성령으로 잉태한 것을 벌써 그때 유대인들이 다 증거하고 다 이래 와서 알았고, 또 십자가 못박혀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것을 알고 이렇게 하고 있지마는 그들은 예언으로 그렇게 했기 때문에 참 알기가 우리보다도 더 흐미하고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예약적으로 했기 때문에 믿기가 힘들고 우리는 실질적으로 벌써 많은 사람들이 믿어서 증거를 했고, 또 믿어서 그 표적을 많은 사람들이 봤고, 또 예수님이 실지로 이제 대속의 제물이 되셔 가지고서 죽고 사신 이 사활의 대속을 베푸셔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것은 뭐 세계가 알다시피 다 그렇게 됐고, 예수님이 또 못박혀 죽으실 때에 그때에 이 성전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사람의 손 대지 안하고 갈라져서 그 증거를 했고 모든 바위들이 다 터졌고 성한 바위들이 모두 다 깨어졌고 또 부활하셨을 때에 무덤이 열리고 자던 성인들이 모두 살아나 가지고 많이 예루살렘으로 들어가고 이러니까 그때에 유대인들은 그것을 저희들이 부인하기 때문에 감출라고 애를 썼고 모든 사람들은 알았고 이방인도 알았고 그리한 그 증거를 우리는 다 봤지마는 옛날은 좀 예언으로만 가르쳤기 때문에 믿기가 어려웠던 것입니다.

그들이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이 “하늘로서 온 떡이라” 이라니까 ‘어떻게 제 부모가’ 저들은 모르니까, 성령으로 잉태한 것을 모르니까 사람 보기에는 요셉이가 아버지 같고 마리아가 어머니로 이렇게 해서 났으니까 ‘사람에게서 났는데 어떻게 해서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이렇게 말을 하느냐?’ 하면서 수군거렸습니다.

예수님이 거기 대해서 “너희들이 수군거리지 마라. 누구든지 아버지께서 나에게 보내지 안하면 올 자가 하나도 없다.” 이 말씀해. 그것도 또 못 알아듣습니다.

알아듣기가 어렵습니다. 어려운 것은 예수님은 성자가, 하나님은 삼위,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인데 한 하나님이십니다. 본체가 하나입니다. 하나인데 위, 직위, 격위만 셋입니다. 이것도 우리는 지금 알기 쉬워 알지만 그들은 알기가 또 어렵습니다.

이래서, “아버지께서” 하는 것은 성부의 위에서 성자의 이 대속을 입도록, 성자의 사활의 대속을 입도록 하는 것은 “아버지께서 보내지 않으면 하나도 올 자가 없다” 그 말은 하나님이 벌써 택해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되도록 이렇게 하신 자만 예수 믿지 아무리 혈육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할지라도 혈육의 자손이지 그거는 믿음의 자손이 될 수가 없다 하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들은 못 믿어도 우리는 믿게 됐습니다.

그래서, 또 말씀하시기를 “아버지에게 배운 사람은 배우게 된다. 아버지에게 듣고 배운 사람이 있다. 아버지에게 듣고 배운 사람이 아니면 아무도 나를 알지 못하고, 이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을 알지도 못하고, 또 이 떡을 먹지 못한다.”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아버지에게 배웠다 이라면 또 아버지에게 배웠다는 것을 항상 육덩이로 생각하기 때문에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고 하니까 육적으로 이 물질적인 떡으로 또 그렇게 생각하고 또 아버지가 이끌지 안하면 오지 못한다 하니까 아버지가 이끈다는 것은 아버지가 육신의 눈으로 보이며, 육안으로 보이면서 우리를 어데 끌고 그라면 어데로 간다 말이냐 이렇게 자꾸 육적으로만 이렇게 생각하고서 심령의 눈이 어두워서 몰랐던 것입니다.

또, 아버지에게 듣고 배운 사람이라야 나를 알지 듣고 배우지 안한 사람은 모른다 이라니까 ‘아버지를 우리가 보지를 안했는데 뭘 듣고 배우느냐? 아버지가 어째 생겼는데?’ 그라니까 예수님이 또 해석을 한 것입니다. 너희들이, 아버지께 배웠다는 것은 아버지를 본 사람이 있다는 말이 아니다. 아버지를 본 사람은 하늘에서 내려온 인자밖에는 본 자가 아무도 없다. 이는 아버지에게 배웠다 말은 아버지께서 영감을 보내 가지고서 영감으로 그 사람으로 하여금 이 하나님 말씀을 듣게 하고 깨닫게 해서 알게 하시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우리가 한 자리 여기서 배우고 있지마는 하나님의 이 가르치심을 듣는 것도 천층 만층입니다. 듣는 것이 뭐 꼭 같이 듣는 것이 아니라 듣는 것이 아주 그렇게 층하 있고, 또 깨닫는 것도 층하 있고 거게 대해서 믿고 자기가 소망하고 믿는 행위가 나타나는 것도 뭐 천층 만층입니다.

영감의 역사로써 하나님이 알리시는데, 그분이 나타나면 우리는 다 죽어 버립니다.

보이면 죽습니다. 더러운 것이, 보이면 죽으니까 보이지 않게 나타나셔 가지고 간간접으로 나타나셔 가지고 우리에게 알리도록 이렇게 하신 것입니다.

이랬는데, 그들이 몰라서 48절에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다” 내가 곧 생명의 떡이라 말은 예수님이 오셔 가지고 그때 또 말하기를 “썩을 양식을 위해서 일하지 말고 영생토록 있을 양식을 위해 일해라” 이랬지마는 그 썩을 양식만 알지 영생토록 있을 양식은 그들이 깨닫지 못했습니다.

이런데, 오늘 아침에 지금 여러분들이 이 성경을 좀 많이 읽으십시오. 예수님을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라, 생명을 주는 떡이라.” 생명을 주는 떡이라 하는 것은 세상의 생명을 위해서 내 이 육을, 생명을 위해서 육을 버려 주는, 육을 이거 대속의 제물로 우리 위해서 희생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지금 생명의 떡이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죽으시고, 그래서 자꾸 사활이라 말한 것은 죽을 사, 예수님이 우리를 대속하기 위해서 죽으신 것을 가리켜서 사, 죽을 '사'자 사라 말하고, 활이라 말한 것은 우리를 대속하기 위해서 살아나신 것을 가리켜서 살 '활'자, 부활이라는 '활'자, ‘사활그렇게 말합니다.

  선지자선교회

사활의 대속의 공로를 먹는 사람은 영생이 있고 마지막에 다시 살리고 예수님 안에 살 수 있고 또 예수님이 그 안에서 살아서 역사할 수가 있다 이렇게 말했는데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는다 그말은 그 피와 살은 예수님의 그 대속하신 육을 말합니다. 영도 대속했고 또 예수님의 신성도 다 대속을 이렇게 하셨지마는 사망과 죄와 악령이 우리를, 대속하신 예수님을 형을 줘도 인성의 육은 죽이고 이랬지마는 인성의 영은 고통만 줬지 죽이지는 못했습니다. 또 예수님의 신성도 고통은 그는 우리를 다 대신할 만치 무한한 그 고통을 받으셨지마는 죽이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게 내 피와 살을 먹는다그말은 예수님이 죽으심만을 가리켜 말한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 사활의 대속을 가리켜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 피와 살을 먹지 않는 자는그말은 예수님의 죽으시고 살아나신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먹지 않는 자는 그말입니다. 대속으로 양식삼지 않는 자는 그말입니다.

 

, 대속으로 양식삼아 먹는다 하니까 우리는 자꾸 육으로 나옵니다. 육으로 나오면 안 됩니다. 먹는다 하니까 우리가 입으로 그라면 예수님의 피와 살을 어찌 먹을 수 있느냐 그것 때문에 또 수군거렸습니다.

 

예수님의 이 사활의 대속을 먹는다 말은 사활의 대속을 우리의 인격의 양식으로, 우리의 마음의 양식으로, 심령의 양식으로 삼기 때문에 심령의 양식은 마음으로 먹어야 되고 인격의 양식은 인격으로 먹기 때문에 인격으로 먹고 심령으로 먹는 것은 첫째는 아는 것이요, 그다음에 이 사실을 믿는 것이요, 그다음에는 이 사실을 알고 믿고 자꾸 계속해서 내가 생각해서 깨달아지고 또 생각하면 더 깨달아지고 더 깨달아져서 자꾸 더 깨달아지고, 또 자꾸 믿어지고 믿어지고 자꾸 믿어지고, 사모해지고, 이리 함으로써 우리의 하나님을 향한 인격이 점점 힘을 얻고 또 우리의 마음이 힘을 얻고 우리 몸이 힘을 얻고 우리의 영이 힘을 얻고, 힘을 얻는데 그 힘은 무슨 힘이냐 하면은 나로 인하여 살리라. “나로 인하여 살리라그러면 내 피와 살을 먹는 자는 나로 인하여 살리라인하여 산다 말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는 말입니다. 말미암아 살리라 하는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예수님으로 피동되어 산다 그말입니다. 예수님에게 피동되어 산다.

 

그걸 또 주님이 또 똑똑히 다져서 내 피와 살을 먹는 자는 나로 인하여 살고 나도 저희 안에 있고 저도 내 안에 있다” *그말은 예수님이 완전하신* 분이 우리 속에 계셔서 우리의 언행심사를 주관하시고, 그러면 예수님이 와서 우리 속에 오셔 가지고서 계시면서 언행심사 *하는 그 언행심사가 전지 전능의 언행심사입니다. 하나도 없어지지* 않는 전지 전능이라.

 

? 주님이 말하게 할 때에 그 말에 피동되고 주님이 움직이게 할 때 움직이기 때문에 그 전능에 피동되기 때문에 이것은 이 종이 아무 있으면 뭐 백 년 냅둬도 여기 썩었으면 썩었지 이래 있지마는 내가 들고 이래 움직이니까 내가 움직이는 대로는 이 종이 움직입니다. 이걸 가리켜서 이게 백 목사에게 피동된 종이라. 이러면 내가 자꾸 이라면은 내가 움직이는 대로 이게 움직여. 이라라면 이라고 저라라면 저라고 움직여진다 말이오. 이거 모양으로 하나님에게 붙들려서 그분에게 피동되는 이거니까 그분이 전지 전능의 원하시는 대로 역사하심을 따라서 우리는 피동되는 것입니다.

 

3 . 환경을 이용해서 자라가자그래서, 오늘 아침에도 여러분들에게 지금 말할라 하는 건 이것입니다. 이번에 그 김일성이가 뭐 죽었다 하니까 모두 다 막 좋아서 야단인데 그거는 안 믿는 사람들이 좋아서 야단을 지겨야 될 것이고 믿는 사람들은 좋아서 야단지길 거는 아닙니다. ? 그 사람이 죽으니까 물론 그렇게 악용을, 잘못 이용당하기가 죽으니까 불쌍하고 가련하고 그도 평생 그라는 것이 그것이 우리 구원을 위해서 했기 때문에 우리 구원을 위해서 평생 이용을 당하다가서 했으니까 마음에 불쌍하고 애처롭다 그거요.

 

예수님께서 가룟유다에게 말하기를 네가 차라리 나지 안했더면 좋을 뻔했다그말은 나를 죽이는 증거되니까 그 복수성으로 말한 것 아닙니다. 너는 참 네가 내 대속의 역사를 이루는 데에 이용을 당하되 너는 좋지 못하게 이용을 당하니까 이 이용당한 거는 네가 차라리 안 나서 이런 이용을 안 당했으면 좋을 뻔했다 하는 그말이지 예수님께서 무슨 당신을 그렇게 팔았다고 그래 무슨 복수성 그런 거는 아닙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오늘 그분이 죽었다 할 때 어떤 사람은 많이 슬퍼한 사람도 있었을 것이고 크게 그저 하나님이 하시는 거니까 그렇지마는 그 마음에 참 오히려 마음에 근심이 되고 그만 무엇을 좋은 것을 가졌다가 잊어버린 것 모양으로 허무하게 그렇게 허젓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게 없으면 뭐 댐을 때우느니 뭐 지금 곧 남침을 하느니 이래야 우리 또 신앙 생활하는 것에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위해서 평생 역사했습니다. 그는 우리를 예수 못 믿게 해서 역사했고, 그러니까 한쪽머리는 또 믿게 하고 이래 가지고 우리를 연단시키는 데에 불과 같이, 금을 연단시키는 불과 같이 이용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불이 없으면 연단이 없어진다 그거요.

 

우리는 이래서, 지금 그렇다고 뭐 죽었는지 안 죽었는지 그것도 모릅니다. 모르는데 이렇게 이북에서 어려움이 있어도 예수 믿는 것을 등한히 하고 있는데 만일 이북에 남북 통일이 돼 버리는 날이면 이남에 있는 신자들은 이거 뭐이 될건가, 마구 썩어지지 안할 것인가 그걸 생각하면 실은 그저 통일되기를 원하면서 또 안 되기를 원하면서 뭐 이걸 원할까 저걸 원할까 뭘 원할지 모를 만치 이렇게, ? 남한이 이래도 회개를 안 하는데, 죽인데 죽인다 해도 회개를 안 하고 주님을 믿지 안하고 이라는데 목자가 저기 있고 여기 이리가 와 가지고 양을 먹을라고 삼킬라고 덮칠라고 이리 쌓아도 이 양 이것이 강퍅해서 목자에게로 뛰어가지 안하고 느럭느럭하고 이리가 와 가지고서 잡아 삼킬 때까지 느럭느럭하고 있는 이것이 이리가 없어지면 목자 치워 버리고 어데로 도망을 칠란지 모를 것이라 그말이오. 이 점이 탄식이야.

 

이러니까 이제 그거 그렇다고 해 가지고 김일성이가 죽는다 해 가지고 없어지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왜정 말년에는 뭐, 왜정 말년에는 딴 정권이 와서 그런 게 아니라 그 정권 속에서 내나 신사참배 문제가 나왔습니다. 우리 한국이라면 한국 안에서는 뭐 예수 믿는 거 옹호하는 줄 알아도 한국에서도 한국 안에서 우리 믿는 사람을 어떻게 할란지 모릅니다. 얼마 전에도 국기 배례 때문에 그런 일 있었고, 왜정 말년에는 천조대신 신사 때문에 그때에 기독자는 다 죽이구로 했습니다. 기독자를 다 그때 팔월 십오일날이 어느 날이냐 하면은 팔월 십오일날이면 다 벌써 그때에 사람들을 계수해 가지고서 이거는 암만 둬 봤자 안 된다, 이거는 암만 둬 봤자 머리를 씻길 그런 세뇌 작업은 안 되니까 이거는 아무래도 변동 안 되니까 이거는 죽여 없애 버려야 된다.’ 하는 그런 것을 일차적으로 지하실에 가둬 놨고, 이차적으로 딱 명단을 만들어 가지고서 지금 요거 요거는 안 된다.’ 그 사람들은 취급을 안 했습니다. 그때 취급을 안 했어요. 이거는 아예 신사참배 뭐 하지 말라고 암만 조아봤자 안 되니까 그 형도 주지 안하고 취급을 안 했어요.

 

몰라요. 우리 개명 교인들은 어떻게 됐는지? 그때 그 사람들이 그만 취급을 안 해요. 자꾸 와 봐서 말해 봤자 점점 갈수록 태산이라고 뭐 더하니까 항복을 시킬라고 하지 안했어요. 그런 사람들이 더러 있었는데 그런 사람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이것을 다 그때에 특별히 호출을 해 가지고 오라고 해 가지고서, 오라면 안 갈 수 없으니까. 해 가지고 그때 죽이기로 독가스를 가지고서 죽일라고서 이렇게 했는데 그때 벌써 광도에 원자탄이 떨어지고 난 다음에 그때 언제 체포할라고 하자 말자, 또 소리할라고 하자 말자, 그 계획은 짜 가지고 있었는데 그때 원자탄이 떨어지니까 그때 그만 급해서 , 이거 항복하고 손을 드나 안 드나?’ 그래 가지고 얼마 동안 시간이 걸렸습니다. 시간 걸리는 가운데 나중에 할 수 없어서 손을 들어 가지고 그때 면제가 됐다 그말이오.

 

그 나라에서도 그런 일 있어. 우리 나라에서도 뭐 우리 나라 지금 단군은 뭐 신이라 이래 가지고서 단군신사 때문에 얼마나 시비가 많이 났습니까? 그 국기 배례 때문에 얼마나 또 맞기는 많이 맞았습니까? 우리 국내에서라도 그런 환난과 시험이 없는 것은 아니라 말이오.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이 공산주의만 가지고 우리 믿는 것을 시험하는 게 아니라 국내에서도 얼마든지 시험할 수가 있다 그말이오.

 

당신이 예수를 바로 믿나 안 믿나? 이것은 뭐이냐? 주님의 피와 살을 먹어서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면 뭐입니까? 예수님의 죽으심으로써 우리가 세 군데서 해방을 받았습니다. , 사망, 마귀에게 해방 받았기 때문에 거게 자유하니까 그것들이 우리를 해하지 못할 수 있도록, 믿으면 해할 수 없는 이 사람이 되어지기 때문에 이건 능력을 받아야 된다 그거요.

 

어떤 데서라도 하나님의 율법을 다 *이행할 수 있고 하나님과 화친할* 수 있는 하나님의 공심판을 통과할 수 있는 이 능력을 실지로 받아야 된다 말이오.

하나님을 향하여서 영감과 진리대로 이 영원히 사는 영생을 우리가 가져야 돼요. 예수님이 세 가지 대속을 사활로 하지 안했습니까?

 

공심판에 완전 생명, 또 해방의 완전 자유, 또 완전 영생 이 세 가지를 예수님의 죽으심과 살으심으로 한 이 사실을 자꾸 자기가 연구하고 연구해서 자꾸 깊이 알아야 된다 말이오. 연구하고 연구하고 알아서.

 

그러면 지금 예를 들면은 백 목사가 깨달은 게 다 안 것 아니오. 백 목사가 깨달은 것이 요만치 깨달았으면 여러분들은 또 나보다 젊은 사람들은 자꾸 더 연구하면은 또 더 깨닫게 돼. 그러면 나도 연구하면은 어제보다 오늘 더 깨닫고 오늘보다 내일 더 깨닫고 내일보다 모레 더 깨닫고 자꾸 깨달음이 자꾸 더 새로운 깨달음이 나올 때는 자꾸 내 영이 자라가는 것입니다. 자라가는 것이고 새로운 깨달음이 있으니까 그 믿음이 새롭게 생겨지고 더 하나님과의 더 밀접해지고 가까와지고 자꾸 강해진다 말이오. 그럴수록이 자꾸 능력이 더 온다 말이오.

 

이래서, “나로 인하여 살리라요렇게 말씀하심같이 전부 이 예수님에게 피동돼서 살아지는 그 생활이 있으면 그 속에 예수님의 대속에 대한 지식이 있다는 증거고, 믿는 증거고, 또 그에게 능력이 와 가지고서 우리를 움직여서 그는 원동력이요 우리는 거기 피동되는 증거라 그말이오.

 

그러면 그로 인하여 살지마는, 그로 인하여 살지마는 한 근짜리는 살지마는, 그로 인하여 살되 이거 비유라 말이오 살되 한 근짜리 중량은 거게 피동돼 살지마는 열 근짜리가 오니까 그만 턱 넘어진다 말이오. 어떤 사람은 백 근짜리가 와도 거기 피동돼 산다 말이오. 어떤 사람은 천 근짜리 만 근짜리가 와도 피동돼 산다 말이오. 소유와 몸과 생명을 어떻게 고문과 고형을 어떻게 한다 해도 거게 피동이라는 것이 변동이 없다 말이오. 그러면 이 피동이 차이 있는 것으로 자꾸 자라가야 되겠다 말이오.

 

그러면, 우리의 구원 전부는 뭐이냐?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자꾸 연구해서 깨닫고 새로운 또 믿음과 소망과 각오가 새로 생기고 새로 능력이 생겨지는 것만치, 내 주관이 그와같이 변화되는 것만치 객관이신 하나님과 이 진리의 이 능력도 우리에게 와 가지고 자꾸 크게 역사하니까 우리가 세상을 이기는 증거가 자꾸 더 커진다 그말이오. 그래 가지고 이것이 부활의 능력입니다. 영원히 부활해 가지고 하늘나라 가 살 능력이기 때문에 자꾸 생각하는 데 있다 그걸 지금 내가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또 생각하고 자꾸 성경 보면서 생각하고 파고 들어가서 더 깊이 널리 자꾸 알고 자꾸 생각하고 더 믿고 더 바라보고 사모하고 이라는 가운데에서 우리 속에 믿음이 생겨지지 않습니까?

 

요새도 보면 기도하다가 어떤 사람은 이래 하다가 마음에 고함을 지르는 것은 그뭐, 이리 자꾸 그런 게 아니고 이래 하다가 보면 마음에 그만 주님의 대속을 생각해 보면 주님하고 나하고 이 과거보다 더 밀접하게 붙게 되면은, 붙으면 여기 능력이 나와요. 능력이 나오면 고함도 지르게 되고 그럴 때 뭐 주여 나는 주를 위해서 생명 바치고, 소유 몸 생명 바치는, 주를 위해 바치는 것이 사는 거라. 바치는 것이 사는 거라. 주님의 것 되는 게 사는 거라. 죽는 게 사는 것이라.’

 

이것을 깨달아져서 확신이 될 때는 힘이 나지마는 실지로 이 세상에 나가 살라 할 때에 그런 일 닥치면은 그만 또 겁이 난다 말이오. 이것을 자꾸 연단시켜 가지고 우리가 연성하는 것이 우리들인 것입니다.

 

이래서, 김일성씨가 뭐 *죽었든지 살았든지 그런 거는* 우리에게 상관할 것 없고 또 38선이 터져서 이 6 2 5 전쟁 같은 전쟁이 나든지 말든지 그거는 우리에게 상관없고 우리 할 일은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확신함으로 이 능력 받아 가지고서 어떤 데서라도 손양원 목사님과 같이, 예수님과 같이,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힐 때에 십자가상에서 기뻐 못 견뎌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는 말씀을 하셨다 그말이오.

 

이런 능력 받아서 사망을 완전히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죄를 이기고, 하나님의 율법을 완전히* 이행하고, 하나님과 밀접한 이 친밀을 가지고, 하나님을 향해서 영생하는 그 생명이 요동치 안하고 나아가는 그것이 우리의 할 일이라 그거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짜든지 우리 남한같이 예수 믿기 좋은 데는 없습니다. 한쪽머리가 그러니까, 이 미국 같은 데는 그러니까 너무 평안하니까 잠자고 지금 콧노래 부르고 있는데 우리에게는 이런 환경이 이러니까 자꾸 믿음을 독촉해 주고 이러니까 얼마나 좋소?

지금도 저 양산동 산에서는 가 가지고 있는 사람들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여게서 저녁 일찍 먹고 또 갑니다. 저녁 일찍 먹고 차가 없으니까 이 지하철 타고 가 가지고 또 산에 가서 기도하고 또 거기서 새벽예배는 보고 또 나서 가지고, 그러면 다섯시 되면 나서 가지고 거게서 걸어서 저 팔송까지 와 가지고 팔송서 또 지하철 타고 또 오고 그렇게 밤으로 산에 가서 기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게 예수 믿기를 힘을 써서 믿는데 뭐 여게 집안에 자고 새벽기도 나오는 것이 뭐 힘들어서, 오늘 아침에도 나온 사람들, 다 손은 들었지만 이렇게 못 나오고 있다 말이오. 그러니까 그들 위에 기도도 하고 또 깨우기도 하고, 열심히 우리가 전도해요. 지금 이렇지 만일 지금 퍽, 만일 내려와서 한다면 예수 어찌 믿겠소? 다시 새로 믿을 사람은 못 믿을 것 아닙니까? 이러니까 우리가 전도를 해서 멸망하지 안하고 다 구원얻도록 이렇게 열심히 전도를 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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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피와 살을 기념/ 누가복음 22장 14절-20절/ 1979. 9. 23.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31
668 피와 살을 기념하는 생활/ 누가복음 22장 14절-20절/ 1988. 12. 4.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31
» 피와 살을 생각하여 능력받자/ 요한복음 6장 41절-51절/ 1986. 11. 18. 화새벽 선지자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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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피조물의 유일한 승리 방법/ 빌립보서 2장 5절-11절/ 1975. 2. 2. 제 5 공과 선지자 2015.12.31
663 핍박을 두려워 말 것/ 마태복음 10장 24절-39절/ 1983. 7. 13. 수새벽 선지자 2015.12.31
662 하기아동성경학교/ 고린도전서 15장 50절-58절/ 1989. 7. 23.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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