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31 21:45
피와 살을 기념
본문 : 눅 22:14-20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이에 잔을 받으사 사례하시고 가라사대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께서 도성인신 하신 후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계시는 끝날에 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잔과 떡을 떼어 주시면서 "이 잔도 떡도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피와 내 살이나 너희들이 너희들을 위해서 주는 내 피와 살을 항상 기념하라" 말씀 하셨고, 고린도전서 11: 23 -26에 보면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기념하라는 뜻으로 말씀했습니다. 이를 전하라 이랬습니다.
기념하라는 말씀은 지나간 일이지마는 그것을 다시 기억하고 생각을 해서 그 일이 된 그 당시의 일과같이 되도록 하고 그와같은 결과가 맺도록 하는 것이 기념입니다.
이사람 우리 나라 말로서는 성글어서 그에 대한 참된 뜻을 나타내지 못하고 실은 기념이라는 뜻은 그 당시에 된 예수님의 피를 흘리시고 살을 찢기신 십자가의 대속을 이루시는 그 당시의 일을 기억하고 생각해서 예수님이 십자가 상에서 대속의 재물로 지를 흘리시고 살을 찢기신 대속의 공로의 그때의 일을 생각하고 기억해서 그때와 같은 모양의 피 흘리시고 살 찢는 그 일을 하라 하신 그 말씀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께서 십자가 상에서 대속의 공로를 베푸신 일을 생각하고 기억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베푸신 그 일과 똑 같은 일을 너희들이 하라는 그 말씀입니다.
며칠 전에는 "내 피와 살을 먹는 그에게는 영생이 있고 내 피와 살을 먹지 않는 그 속에는 생명이 없다" 하는 그 말씀을 또 우리가 배웠습니다.
예수께서 무엇 때문에 십자가에 못박혀 피를 다 쏟으시고 살을 창에 찔려 우리의 구원이 되는 대속의 공로를 베푸셨는가 하는 이것을 생각하고 우리로 예수님이 이 공로를 베푸신 그와 꼭같은 방편으로 그와 꼭같은 정신으로 그와 꼭같은 도수로, 정도로 예수님의 베푸신 이 공로를 우리가 힘 입도록 이렇게 공로를 베풀어서 우리에게 주신 이 구원을 헛되이 저버리지 말고 이 구원을 삼가 잘 받아서 감당하라는 것을 말씀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십자가 상에서 대속하신 것은 죄를 멸한 사죄의 대속의 공로를 베풀었고 또 의를 이루는 의를 건설하는 대속의 공로를 베푸셨고 또 하나님과 하나되어 사는 새생명의 이 대속의 공로를 베푸셨습니다.
그런고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은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영생하는 생명에 대해서 해결 지으려고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으신 것입니다.
그러면 죄는 무엇이 죄며 의는 어떤 것이 의며 영생하는 새생명은 어떤 것이 생명인가 하는데 대해서 죄는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과 불목이 되는 삐뚤어진 것을 가르쳐 죄라 말합니다. 죄는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과의 불목을 가르쳐서 죄라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면 십자가에서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과 피조물과의 원수가 된 그 잘못된 모든 언행심사의 행위, 그 값을 내시고 잘못된 행위를 도말해서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멸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입니다.
의는 어떤 것이 의냐? 의는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과의 화평을 이루는 것이 의입니다.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과의 화평을 이룰 수 있는 옳은 언행심사를 가르쳐 의라 그렇게 말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을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과의 올바른 행위를 하여 화목을 이루도록 하는 이 일을 위해서 예수님이 대속을 하셨습니다.
새생명은 이 두 가지 순서가 이루어진 후에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과 자기와 한 덩어리가 되어가지고 움직여 사는 이것이 영원한 새생명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골로새서 1장 20절에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이것은 물질계에 있는 우주 문제를 말씀합니다.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은 이를 영계라 말씀합니다.
하늘에 있는 것들은 그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자기와 하나님과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죄는 하나님의 법칙에 위반된 것이 죄요 의는 하나님의 법칙에 맞는 모든 행위가 의요 새생명은 이를 초월해서 하나님과 진리대로 동거 동행하는 것이 이것이 새생명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세 가지 대속을 우리가 사죄와 칭의와 새생명 이 세 가지 대속하신 구속을 우리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죄는 하나님의 말씀에 삐뚤어진 그것을 그 죄를 없앤 것이 사죄인데 하나님 말씀에 삐뚤어진 그것은 무엇이기 때문에 죄가 되는가? 하나님 말씀에 삐뚤어진 것은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과 자기와 원수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죄가 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언행심사를 한 그 의는 무엇이기 때문에 의인가? 하나님 말씀대로 한 언행심사를 한 그것은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과 영원한 화평을 이루고 화목을 이루는 화목을 이루어서 서로 이로 인하여 저가 살고 저로 인하여 이가 살고 내가 그가 없으면 안되고 그는 내가 없으면 안되는 이런 화평 화목을 이루어 가지고 사는 법칙이기 때문에 이 법칙대로 한 결과는 화목이 이루어지고 이 법칙을 어겨서 이루어지는 그 결과는 불목 원수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이 땅위에 오신 것은 말씀을 어겨 불목하게 된 이것을 대신 그 값은 형벌을 받아 가면서 어겨 원수되고 불목한 이것을 그 값을 내고 원수된 것을 없애고 불목된 것을 없애므로 사죄를 일으켰고 또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지 못하므로 모든 존재와 화목을 이루지 못한 것을 우리 대신 하나님에게 순종하여 하나님과 피조물의 화목이 되는 이 생활을 순종해서 화목을 이룬 이것이 칭의의 대속입니다.
그다음에는 죽기까지 온갖 어려움을 당해도 하나님을 떨어지지 아니하고 하나님과 결합한 이 결합, 사죄 치의로 화목이 된 이 화목을 십자가에 죽으시고 내어주지 않고 요 화목만을 잡고 끝을 마쳤는고로 이것이 하나님과 동거 동행한 새생명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대속은 하나님과 피조물과 위약되어 있는 이것을 멸하고 하나님과 피조물과 한 덩어리가 되어 가지고 같은 희로애락으로 같은 행복으로 같은 평강으로 영생하는 말씀 이 생명의 공로를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런데 나를 기념하라 피와 살을 기념하라 내 피와 살을 먹어라 하신 말씀은, 먹으라는 말씀은 주님의 사죄 칭의 이 대속의 이 사실을 생각하므로 자기에게 참사람이 힘을 얻고 참사람이 장성해지고 강해져서 참사람의 행위를 피곤치 아니하고 원하는 마음으로 할 수 있는 힘을 얻는 것과 새로워지고 자라가는 그 은혜면을 가르쳐 양식이라 말씀했고 기억하라 이 말씀은 예수님의 피와 살을 말씀하신 것은 시발이 하늘 나라에서 시발된 것인데 그 시발에서부터 십자가의 대속으로 끝을 마쳤습니다. 끝으로 말씀하신 것은 시작과 중간을 다 내포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를 기념하라는 말씀은 불목, 화목, 동거동행, 이 일을 이루기 위해서 유일한 방편이 되는 하나님의 법칙이 진리대로 하나 하나를 차곡 차곡 이루어서 이루어지게 하는데는 어떤 순서를 거쳤느냐, 하나님으로서 하나님의 있는 모든 부요를 다 내어놓아 가난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으로서 지고의 존귀를 다 내어 놓으시고 끝없이 더 이상이 없는 낮아지심을 가졌습니다. 또 창조주가 피조물 되기까지 천해졌습니다. 멸시와 천대를 받고 한없는 억울함을 당했습니다.
우리가 당신이 아무 죄와 허물이 없으신 분이 우리의 죄를 담당하려 하니까 이야말로 억울한 일이 아니겠소, 억울하지마는 억울한 그 일을 당신이 담당해야 우리가 살아나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살아나지 못하므로 우리 대신 담당해서 살리기 위해서 원하고 원했다고 했습니다.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했다 말은 십자가의 대속을 원하고 원했다는 그것을 여기 표시한 말씀입니다.
이래서 온갖 억울함과 매장을 당하셨고 종류대로는 갖은 고난 당하셨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기까지 하사 이 결실이 이루어졌으니 이것을 너희들 현실적으로 실상적으로 너희들이 기념하라 내가 올 때까지 이 일을 너희 생애에 너희 여생에 나타내어라 내가 준 불목은 없앤 불목을 다시 되풀이 않기 위해 내가준 화목을 다시는 빼앗기지 않고 놓지 않기 위해서 내가 준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을 이루어 관계를 이루어 준 이 결합을 다시는 떨어지지 않기 위해 또 이뿐만 아니라 네 밖에 이 도를 받지 못한 그자에게 불목을 멸한 사죄와 화목을 이룬 이 칭의와 동거동행의 새생명을 이룬 이 세 가지 대속의 공로를 이 구원을 저들에게 전하여 주기 위해서 받은 너희 것을 손상시키지 않기 위해서 너뿐만 아니라 받은 너희 것을 그들에게도 받아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 내가 하나님으로도 이 방편외에는 안 되었으니 이 두 가지를 위해서 너도 가난해질 줄로 알아야 되고 너도 낮아질 줄로 알아야 되고 너도 천대 받을 줄로 알아야 되고 너도 매장 당할 줄로 알아야 되고 너도 억울함 당할 줄로 알아야 되고 너도 고난 당할 줄로 알아야 되고 너도 죽을 줄로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너희 여생에 기념해라 이것을 너희 여생에 나타내어라 하는 것을 우리에게 명령하시고 대속의 공로를 베푸시는 겟세마네 동산으로 가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불목을 멸하는 유일의 방편인 주의 도를 순종하고 화목을 이루는 유익의 방편이 되는 주의 도를 순종하고 하나님과 동거동행인 방편이 되는 주의 도를 순종할 때에 하나님께서 가다가는 이 세상과 세상의 것으로 우리에게 부요하게 해 주십니다.
이것은 예수를 믿으면 고난뿐인 줄 알고 그 믿지않는 자들에게 예수를 믿으면 세상에도 이렇게 좋고 잘된다 하는 것을 보여 믿지 않는 자들로 하여금 마음에 끌려 믿도록 하기 위해서 불신자를 위해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내가 세상에서 잘되고 잘된 이것을 나와 형제 위해서 투자해서 없애 버리는 이것이 십자가의 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올 때까지 이것을 기념하라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을 기념하라 이 말씀은 자기의 받을 구원을 보존하고 이 구속을 형제에게 주기 위해서 가난해질 각오 낮아질 각오 천해질 각오 천대받고 매장 당하고 억울함을 당할 각오 고난 당할 각오 죽을 각오 이것을 각오로 가지지 않는 사람은 이 길을 걷지 못합니다.
몸으로 산 제사를 드려라 몸으로 산 제사를 드려라 제단위에 놓인 제물인 짐승은 능동의 활동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완전히 제사 드리는 제주의 뜻대로 복종하는 것뿐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 믿는 사람들이 피와 살을 기념하는 것은 주의 고난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의를 보존 못합니다. 사죄를 보존 못합니다.
이것이 없으면 새생명이 살지를 못합니다.
그러기에 있는 것을 다 버리라 아예 내어놓고 살아라 하나라도 잡는 자는 그것 때문에 세상에 붙들려서 나의 일을 보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