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동신앙 - 객관신앙

1985년 12월 6일 새벽(금) 

본문 : 누가복음 17장 5절∼6절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주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겨자씨 한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신구약 성경에 기록된 말씀은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더불어 계약한 말씀 인데 이  말씀은 천지는 없앨 수 있다 할지라도 획 하나도 가감은 하지를 못하는  말씀입니다. 이 한 절 한 절의 말씀은 어떤 말씀 어떤 것들을 다 능가하고 어떤  것들보다 더 우리에게 필요 있고 가치 있기 때문에 주신 말씀입니다. 벌로 들으면  몰라요.

 첫째로는 세상에 수많은 지식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지식의 양은 뭐 그 참  그것도 많습니다. 아마 천하에 있는 책들을 모우면 거의 작은 산더미만 할  겁니다. 그렇게 많은 지식들이 있고 많은 말들이 있습니다. 그 모든 말보다 위에  있는 말입니다. 그 모든 말들 그것이 다 사람에게 필요하다고 이렇게 저렇게  사람들은 평가해서 그것을 자기 머리에 넣을라고 애를 쓰는 것이 모든 세상  지식들을 자기 지식 삼을라고 애쓰는, 학교, 또 학교 외에는 다른 그 학원. 서재,  서당 모두 다 이런 데에서 가르치고 배우는 그런 기관에서 배우고, 또 그뿐만  아니라 사람이 자기가 이 세상 생활하면서 날마다 경험하고 체험하면서 얻는  수많은 지식이 있습니다. 그런 지식들보다 그 지식 전부보다 우리에게 필요한  중요한 말씀이요 권위 있는 말씀입니다. 그런 것을 다 떨어뜨리고, 그런 것을 다  떨어뜨리고 그런 것들 위에 있는 말씀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또, 그 위에는 어떤 말씀이 있는고 하니 예수님께서 하신 일에 대한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하신 일에 대한 그 말씀이 있는데 예수님이 하신 그 모든  말씀은. 하신 일의 말씀은. 하신 일에 대한 말씀이 있습니다. 그 말씀은 세상 많은  말 많은 지식보다 위에 있습니다. 예를 들면은 세상에 있는 모든 지식은-여기 내  손을 보십시오-세상 모든 지식은 요 있으면 예수님의 하신 모든 일의 말씀은 요  위에, 요 위에 얹혀 가지고 있습니다. 알겠습니까? 요 위에 얹혀 가지고 있습니다.

권위적으로나 또 능력적으로나 그 결과적으로나 우리에게 효과적으로나 모든  필요적으로 가치적으로 그 위에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하신 일에 대한 말씀을 기록할라면 온 세상에도 두기에  부족할까 하노라고 요한복음 21장 끝에 하나님이 말씀했습니다. 성경은. 안 믿는  사람들은 인간의 말로 하지마는 하나님이 기록한 말씀이기 때문에 털끝만치도  틀림이 없는 정확 무오한 말씀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예수님이 행하신 그 모든  것을 다 기록해서 책에다 기록하려고 하면 그 책은, 온 세상에도 두기에 부족한  그렇게 양이 많은 내용입니다. 그러면 이 양이 많은 이 내용은 그 모든 내용이  세상에 있는 모든 지식을 다 발 아래 밟고, 세상에 있는 모든 지식을 발 아래  밟고 세상에 있는 모든 지식 위에 이 지식을 능가하고 지식 위에, 뭐  가치적으로나 권위적으로나 또 진실적으로나 결과를 맺는 그 결과를 맺는  결과적으로나 우리 사람들에게 효력을 주는 그 효과적으로나 이런 것보다  뛰어났습니다. 그러면 세상 모든 지식 위에 예수님이 행하신 모든 일로서 성경에  기록하지 아니한, 성경에 기록되지 안하고 있는 그 모든 것, 세상의 모든 지식  위에, 성경에 기록되지 아니한 그 모든 양이, 세상 지식 위에 얹혀 가지고 있는,  밟고 있는, 그 위에 있는 그 지식이 얼마나 많으냐 하면은 온 세상에 둘지라도 다  둘 만한 곳이 없을 만한 그런 많은 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많은 양, 그 많은 양을 밟고 그 많은 양보다 더 중요하고 필요하기  때문에 거게서 선택돼 가지고 우리에게 간추려 주신 육십 육 권 도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이 말씀은 하나님이 신 주님이 하신 그  모든 일 중에 간추리고 간추려서. 말씀이 많아서 다 기록할라면. 세상에 둬도  모자랄 만한 그런 많은 양 그보다 그 모든 것을 다 두고라도 요거는 기록해야  되겠다 하셔 가지고 하나님이 기록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그 모든 것을 다  능가하고 그 모든 것보다 더 우리에게 중요하고 권위 있는 말씀이기 때문에  기록해 준 것이오. 또 주님이 하신 그밑에 내려다 보니까 온 세계에 역사에 있는  모든 지식이 그 속에 들어 있습니다. 그러면 그 지식보다 뛰어난, 성경에  기록되지 안한 모든 지식, 그 지식보다 뛰어난 것이 성경에 기록해 가지고  우리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이것을 사람들은 깨닫지도 못하고 또 깨달아서 말해도  믿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획 하나도  없어지지 않는다고 말씀하신 것은 천지를 없애기보다 이 말씀 한 획도 없앨 수  없다 그말입니다. 그보다 중량이 많고 권위가 많고 절대 불변의 영원이라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전부 다 완전이요 영원이요 전능이요 전지요  불변이요 다 생명이요 사망입니다. '사망' 하는 것은 영원한 사망이지 그거는  면하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이걸 먹으면 너희가 죽으리라 말씀한 고 말씀, 그  말씀이야 그 뭐 해와가 듣고 아담이 들을 때야 그까짓 거 뭐 그렇게 크게  여기지를 안했습니다. 선악과만 보고 크게 여겼지. 선악과를 보기 전에는 이  말씀은 어기면 죽는다 이렇게 알았지마는 배암에게 유혹을 받고 난 다음에는  그런 믿음이 없었습니다. 이랬지마는 먹고 난 다음에 벌써 육천 년이 다 돼  가니까 그 동안에 왔다 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뭐 그 억으로  말하면 몇 천만 억인 지 몇 억만 억인지 모릅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다  죽었습니다. 이 하나님 말씀은 이렇게 권위가 있습니다. 이런데 사람들은 이  말씀을, 말씀의 권위를 인정치 안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구원을  이루어 가지를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우리에게 주실려고 하는 것은 어떤 것을  주실려고 하는가? 첫째로 하나님의 가지신, 첫째로 하나님이 가지신 힘을  주실려고 우리에게 했습니다. 힘, 능력, 힘이라고 말하는 것은 생명이란 말입니다.

생명을 주실려고 했습니다. 그러면 생명은 영생입니다. 또 그 다음에는 지능을,  완전한 전지 전능의 지능을 주실려고, 또 그 다음에는 하나님이 영계나 물질계나  당신이 만들지 안한 것은 먼지 하나도 없습니다. 전부이 다 당신이 만든 것이오.

당신이 만든 것 그 모든 것을 우리에게 다 주실려고 예수님께서 오신 것입니다.

또 이것으로 인해서 조화 돼 가지고서 이루어지는 모든 쾌락과 행복과 존귀와  영광의 역사, 그 영광 이런 것을 또 우리에게 주실려고 하신 것입니다. 또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을 다 주실려고 한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모든 것.

하나님의 가진 거 는 모든 것을 다 주시고, 당신이 가지신 능력까지 다 우리에게  주시고, 베드로후서 1장에 보면은 하나님의 성품까지 우리에게 주신다  이랬습니다. 하나님의 완전성, 영원성. 불변성까지 우리에게 주실려고 다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이 세상이 말하는 행복이라는 그 행복 그거는 그까짓 것  먼지같은 아주 말단 말단 그 말단의 것입니다. 이런 것은 뭐 얻는다는 것이  그것이 시쁩니다. 그거 얻는 것은. 제가 경험해 본 대로는 그것은 삼 년이면 막  족족합니다. 삼 년이면 어데서 기어 들어 오는지 모릅니다. 바로 하면 삼 년이면  물질이라 하는 것은 자기 사회에서는. 자기 사회에서는, 자기 모든 수준에서는.

자기 지방에서는 대가리가 됩니다. 삼 년이면 됩니다. 삼 년이면 돼요. 하나님이  축복을 주시면 삼 년이면 돼요. 저도 경험했고 그것을 경험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뭐 미국에 제일 세계에 제일 갑부라 하는 뭐 뭐라더라? 이름이 뭐이요?  '와나미까'인가 그 사람이 세계 제일 부자인데 제일 거지입니다. 제일 거지인데,  그 사람이 작정하고 나서고 하나님 말씀대로 딱 요래 했을 때에 몇 해 걸리지  안해서 세계의 갑부됐습니다. 구세군 창설자 '윌리암 부트' 그분도 그분도 하나님  말씀을 듣고 나는 세상에서 돈 가지고 사업해 보겠다 하고 나섰는데, 단 두  내외요 돈 한 푼도 없는 거지입니다. 나는 돈 가지고 지금 하나님이 무진장으로  가지신 돈을 나는 받아 가지고서 돈으로 사업하겠다, 지금은 몰라도 내가 그 지금  요새 또 통계는 몰라도 아마 없을 것입니다. 역사 이래로 물질을 가지고서 선한  사업을 한 사람으로서는 '윌리암 부트' 보다도 많은 자본을 투자한 사람은 없다고  그렇게 다 공인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도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라. 당장되는  것이오. 하나님이 이 세상에 우리가 물질이라 하는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실려고 하는 그것으로 말하면 이거는 뭐 천 층 만 층 밑에 맨 말단의 것입니다.

이것도 못 받는 것은 우리가 그만치 믿음이 허무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주실 때에 그 실물로 주시지 않습니다. 실물로  주시지 일소. 실물로 주시지 아니하시고 전부 하나님께서 영감의 말씀으로  주십니다. 영감의 말씀으로. 이 돈에 곤고해 가지고서 거지가 돼 가지고  휘떡거리고 빚 투성이가 돼 가지고 있으면서 왜 이라면 당장 되는데 왜 이거 안  하는가 말이오? 안 한다 말이요 하나님이 주실 때에 뭘로 주시느냐 하면은  말씀으로 주십니다. 뭐 돈도 말씀으로 주시고 영광도 말씀으로 주시고 지위  권세도 말씀으로 주시고 실력도 말씀으로 주시고 이 세상에 속한 것들 그런 것도  말씀으로 주시고 하늘나라 것도 말씀으로 주시고 이렇게 세상에 있는 이런 것을  주시는 것은 이것은 다 없어질 것인데 이것은 뭐 때문에 주시느냐? 없어질  이것을 말씀으로 주시는데 뭐 하려고 주시느냐? 주시는 이유는 말씀으로. 세상  것밖에 모르는 유치한 인간들이기 때문에 세상 것을 말씀으로 네가 요래라  조래라 말씀하는 고 말씀대로 행하면은 세상 것을 주실 때에 그거 받아 보고 '아,  이렇게 하나님 말씀대로 하니까 이런 게 되는구나.' 거게서 믿음의 경험과 체험을  얻어 가지고서 그 다음에는 땅에 속하지 안한, 영생에 속한, 하늘나라에 속한  완전하고 영원하고 불변한 그것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그것을 의심하지  아니하고 믿음으로. 말씀으로 주실 때에 그것을 받는 자 되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베드로에게 네가 그물을 저 바다 깊은 데 갖다 던지라 이렇게 말해서 고기를  잡게 하는 것이 베드로에게 고기 줘 가지고서 부자되는 그것이 주님의 목적은  아닙니다. 그거 주실 때에 '아, 주님의 말씀대로 하니까 이렇게 되는구나.' 이것을  깨닫고 주님의 말씀대로 하면 되는데 주님의 말씀에 된 다고 하는 것은 땅의  것도 있고, 하늘의 것도 있고, 고기 잡는 이것도 있고, 이런데 이제 이게 주님의  말씀대로 되는 이것을 자기가 깨닫고 보니까 욕심이 생겼다 말이오. 가졌다가  없어질 것 그런 것보다 없어지지 안할 영영한 것이 꽉 찼는데 이제 없어질  그것이 말씀대로 해서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보니까 그것보다, 그것보다  억억억억만 배도 더 되는 그 신령한 데 속한, 완전에 속한. 영원에 속한, 불변에  속한. 다 영생에 속한 것히 있는데 이 가치 있는 게 있는데 이것을 얻지 못한  것이 기가 차고 주님 이 그렇게 말씀하신 걸 다 고만 귀넘어 듣고 흘려 보낸  것이 다 너무 기가 차서 고만 낙망이요. 절망이요, 이제 그거 다, 그때 만일  주님이 베드로에게 말씀하시지 안하고 베드로를 위로하고 베드로에게 살 길을  열어 주지 안했으면 베드로는 그때 자살했을 것입니다. 고만 자살했을 것이오.

모두 다 절망돼 버리고 이제 주님의 말씀 순종하지 못한 것이 원통해서 자살했을  것이오,  가룟 유다가 깨닫고, 잘못된 것 깨닫기만 하고 주님이 소망을 주시지 안 했기  때문에 가룟 유다는 그렇게 은 삼십에 팔고 난 다음에 좋다 한 것이나, 잘못된 것  깨닫기만 하고 소망을 가지지 못했을 때에 온 삼십을 성전에 갖다 던져 버리고  자기, 너무 가슴이 막혀서 기가 차서 나무에 올라가 떨어져 가지고 배가 터져서  죽었습니다. 자살했습니다. 가롯 유다가 자살 했어.

 베드로도 그때 '주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나를 떠나시옵소서.' 하고 고만 그  두려워 떨고 아주 절망에 들어갔을 때에 주님께서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만  절망하지 말아라 하시고 그 소망을 주시니까 당장 그까짓 것 다 배고 뭐고 다  집어 던져 버리고 주님을 따랐던 것입니다. 이렇게 그 베드로에게 그래 하는 것은  그것을 보고서 믿음을 가지고 주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은 다 고대로 되지  털끝만한 것도 가감이나 뭐 에누리나 그 혹 안 되는 것이나 그런 일이 없다는 고  믿음을 가지고 보니 주의 말씀대로 하지 못한 게 다 기가 차서 그만 절망돼  있었습니다. 그러면 그때 그만 자살할 만치 절망됐어.

 그럴 때에 주님이 다시 소망을 주시면서 네가 지금 두려워하지 말아라, 지금부터  소망을 가지고 네가 하면은 사람을 취하는, 네가 땅 위에서 다른 수입하지 안하고  사람 수입하는 사람이 되리라 이랄 때에 베드로의 눈이 바짝 뜨였습니다. 땅  위에서는 천하를 얻는 것보다도 사람 수입이 큰데 내가 사람 수입을 그걸 과거에  다. 말씀하는 걸 다 저버려 버리고 던졌는데 주님이 이제라도 사람 수입한다  하니까 자기 욕망에 만족할 수 있는 그런 소망이 보이기 때문에 그는 즉시  버리고 떠났던 것입니다. 사람 수입도. 수입이라 하면 돈 수입이나 눈이 번쩍번쩍  뜨이지 사람 수입이라는것. 자기가 온전한 사람이 된다는 거게 대해서는 아무  소망 없습니다. 소견머리가 없고 눈이 어둡고 이거는 완전히 미개하고 악독이  들어서 배암이 들었기 때문에, 자기라는 사람 수입이 그것이 자기에게는 온  천하보다 낫습니다. 또 그뿐 아니라 자기에게 있는 생명 그것도 온 천하보다  낫습니다. 생명보다 자기가 더 큰 것이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시는데, 다른 것, 당신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기로 약속을 했고. 또 당신의 그 전지 전능의  모든 지능을 주시기로 약속했고, 당신의 신격과 같은 그 완전한 그 인격, 완전한  그 사람을 주시기로 약속했습니다. 베드로후서 1장에 신의 성품에 하나님의  속성에 참여하는 자 되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은 하나님의 그 완전성. 영원성,  불변성과 같은 그런 하나님의 속성을 우리에게 주시기로 하신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1장 4절에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지극히  큰 약속, 무슨 약속이냐?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 정욕을 인하여-네 썩어질 욕심을 인하여-세상에 썩어질 것들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하나님의 성품에-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다' 이랬습니다. 하나님의  성품에. 하나님의 성품은 우리 사람과 현재 공통성 있는 성품이 여덟 가지니  지식과 지혜와 선과 사랑과 진실과 거룩과 의와 주권 이것이 사람과 공통성 있는  성품이고, 또 영원성, 완전성, 불변성 이것은 하나님만 가진 성품인데 이런 성품에  우리가 다 도달하도록 하기 위함이라 그말이오. 그런데, 그런데 비해서는 온  천하를 얻는다 할지라도 그것은 가치가 그만 못 한 것입니다.

 그러면 없어질 땅 위의 것을 우리가 믿을 때에, 그 믿음이 바로 될 때에 없어질  것인 어떤 사람은 병이 나았다, 또 어떤 사람은 사건이 해결이 됐다 또 어떤  사람은 연구하려고 하다가 발명을 못 해서 그 앞이 가리워서 초지장 한 장이  치워지지 안해 가지고 뭐인지 모르고 일생 동안 해도 성공 못하고 죽을 터인데  고 막을 열어 줘서 발명이 됐다. 또 자기가 해결할 수 없는 모든 해결들이 다  그것이 해결이 됐다. 그런 걸 해 주시는 것은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없어질  그것을 나에게, 고 믿음에 입각할 때에 해 주시는 그것을 보아 그것으로써 영원  불변하고 그것으로 비교 할 수 없는 완전 가치, 영원 가치, 무한의 가치를. 가진  거게 욕심을 품고 이것 되는 것 봐서 이것 네가 믿음을 가지고 해라 하시기  위해서 주신 것입니다.

 믿음이 뭐입니까? 주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기 때문에, 주님이  주신,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실 때에 실물을 주시지 안하고 말씀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주시는 게 실물로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가운데서  우주를 말씀하니까 말씀이 엿새 동안에 다 창조를 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말씀 주신 그 말씀을 내가 행하면 그것이 실물이 됩니다. 실물이.

그러기 때문에, 히브리 11장에 1절에 말씀하시기를 '믿음은'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성경에 우리가 소망하는  그 소망을 실상으로 만드는 것이 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씀에 순종하는 것인데 이 순종하는 것이, 이것이 어렵습니다. 쉽지  안하요.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말씀에 순종하는데 그 순종이, 고것을 여러분들이  잘 양심을 써서 잘 기억하십시오. 순종하려고 하는데 순종하지 못하게, 하나님은  말이오. 하나님과 우리와의 요거 핀트가 맞아야 되는데 요게 딱 들어맞아야  되는데 하나님이 명령하시고 내가 거게 또 순종하는 거게 딱 들어맞아야 되는데,  요걸 맞추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맞추지 못한 것이 요거 아래로 내려가든지 위로  올라가든지 옆으로 가든지 요게 딱 들어맞지 안하고, 비유컨대는 말이지요.

위에서 요랬는데. 요 바늘귀를 꿸라 하고 보니까 바늘귀를 꿸라 하니까 이, 어떨  때는 요리 들어서 오른쪽으로 가서 헛일이고 왼쪽으로 가서 헛일이고 위로 가서  헛일이고 아래로 가서 헛일이고 자꾸 그래 가지고 바늘귀를 못 꿰지 않습니까?  눈이 어두운 사람은 암만 꿸라고 해도 못 꿰지 안해요?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뜻과 내 뜻이 둘이 딱 요게 딱 둘이 다 맞아 떨어져야 되는데 요걸  맞지 못하도록 바로 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자가 많이 있습니다.

 방해하는 자가 첫째로 가깝게 있는 것은 뭐이냐 하면 내게 악령이 내 속에 있고  악성이 속에 있고, 악습이 속에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옛사람의 내 주관이라는  요 욕심이 사욕이라든지 주관 요것이 있다 말이오, 요게 있기 때문에 요놈은  하나님이 주실려고 하는 고 하나님의 뜻에는 정 반대되는 놈이라. 이놈은  언제든지 하나님 뜻에 반대하는 놈이라.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이, 자기를 부인키  전에는 주님을 따라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자기 속에 이 사욕이라는 요게 들어  있지, 마귀가 들어 있지 요걸 맞추지 못하도록 한다 그말이오. 맞추지 못하도록  하기 때문에 요 사람이 하나님 말씀대로 제가 한다고 해서 창세기 1장으로부터  계시록 끝장까지를 다 요 말씀대로 행했다 할지라도 고것은 하나님과의 맞지  안한 것 삐뚤어진 것 전부, 마귀가 시키는 대로, 자기 욕심이 시키는 대로, 자기  주관이 시키는 대로, 자기 자율이 시뉘는 대로, 자율대로 했지 하나님이 하라는  고거는 하지 안하고 자기 자율대로 했기 때문에 자율은, 자율은 하나님의 율법과  원수입니다. 인간의 주관은 객관인 하나님의 뜻과 원수인 것입니다. 이런데  고대로 했지 하나님에게 피동돼서 한 것이 아니라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고게  안 돼서 탈인 것입니다. '아, 어려운 말 한다.' 그러면, 우리가 그것이 안 됩니까?  얼마든지 주님이 제일 잘 되도록 쉽게 되도록 해 놓은 것이 하나님이 주신  방편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이걸 다 말할라면 한정 없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에게  순종할 때에, 순종할 때에 내가 능동으로, 하나님의 신구약 육십 육 권 도리가  있지 않습니까? 있는데, 내가 능동으로 이 말씀대로 행하는 것인지. 취하는  것인지, 능동이 아니고 당신에게 피동으로 내가 행하는 것인지, 피동이라 말은,  이래이래 종을 흔들면, 종을 흔들면 이 종이 흔들어집니다. 종이 흔들어지면 종은  피동으로 흔들어집니까 능동으로 흔들어집니까? 능동으로 흔들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보십시오. 피동으로 흔들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들어 보십시오.

녜 요 말 고거는 단어는 알았습니다. 그러면 이리이리 흔드는데 종도 흔들리고 내  손도 흔들립니다. 내 손도 흔들리는데, 내 손 이것은 내 손 이것은 능동으로  흔들립니까 피동으로 흔들립니까? 내 손은 내 손은 피동으로 흔들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들어 봐요. 내 손이 흔들리는 것은 피동으로 흔들리는 게  아니라 능동으로 흔든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요. 능동으로 흔듭니다.

이것입니다.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지키는데, 하나님 말씀대로 지키는데, 지키는데 내가  능동으로 지키는지 피동으로 지키는지 요것을 구별해야 됩니다. 능동으로 지키면  고거는 마귀 일이기 때문에 사망을 이룹니다. 하나님의 적이요, 능동으로, 제가,  제가 능동이 돼 가지고 하나님 말씀을 지키는 것은 요것은 하나님이 죽일라고  하는 원수 악령, 악성, 악습 고놈이 들어서 나를 붙들어 가지고, 내 마음이나 내  고기덩어리를 붙들어 가지고서 요렇게 하라 이라니까 나는 성경 말씀대로 했다고  보는데, 했다고 보는데 실은 하나님 앞에는 적이라 말이오. 이게? 능동이라  피동으로 되지 안했어. 이러기 때문에 능동으로 하는 고놈을 죽여 버려라, 너를  부인해라. 그래야 나를 따라온다 이란 것입니다. 이러니까 능동으로 내가 믿음을  지킨 이 능동의 믿음인지 피동의 믿음인지 요것을 구별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능동의 믿음인지 피동의 믿음인지 고것을 뭘로 구별을 할 수 있느냐?  구별할 수 있는 것은 그 결과를 가지고서 구별해라. 능동의 그 믿음이라면 능동의  믿음은 그거는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정반대가 이루어지든지 하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게 안 된다. 또 피동의 믿음은, 그것은 뽕나무에게,  팔레스틴 지역에 뽕나무라고 하는 것은 나무 중에 제일 큰 것이. 아마  우리나라에서 나무 중에 제일 큰 것이 둥구나무가 제일 클란지 모르겠습니다.

둥구나무는 열 다섯 아름 짜리도 있습니다. 둥구나무는 열 다섯 아름되는  둥구나무 있어. 기목나무라고 하는 나무. 이런데 그 나라에서는 뽕나무가 제일 큰  나무로 자랍답니다. 이러니까 여덟 아름, 여덟 아름, 아홉 아름, 일곱 아름 그런  뽕나무들이 많이 있답니다. 그런데 뽕나무를 뽑혀서 바다에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요 그라면 순종하였으리라. 그러면 이것이 다, 만일 뽕나무가 뽑혀서 바다  위에, 사람 손대지 안하고 뽑히고 운반되고 운반돼 가지고서 또 바다 위에  심겨지고 이란다고 하면은 이거는 뭐 무슨 힘입니까? 예? 전능이라. 예? 전능의  힘이라.

 (저 몸이 불편하거든 저 좀 가요. 예? 그 좀 비켜 줘, 그라면. 나가겠어 거기  있겠어? 거기 있겠어? 예? 왜 말도 안 하고 있어? 그 몸이 많이 안 됐는  모양인데, 주님에게 기도해요. 기도하면 낫아요. 본인이, 본인 기도가 제일이야.

다른 사람이 기도해야, 본인이 회개하기를 기다리고 하나님의 뜻에 딱 명중만  되면 다 해결인데, 명중만 되면 되는데 그걸 원하는데 옆에 사람이 자꾸 기도하면  밉상이라. 그러기 때문에, 그 밉상으로 보기 때문에 나는 기도하라 하면은 기도는  해도 거기 대해 기도 안 해요. 기도하면서 이 사람에게 어짜든지 회개해서 주님의  뜻에 딱 명중해 가지고 올바른 믿음을 가지도록 해 주옵소서 그거 기도하는 건  주님이 기뻐하지마는 병 낫게 해 달라고 하는 것은 고 사람에게 지금 요구하고  있는 게 있는데 엉뚱한 소리하면 하나님에게 밉상으로 보이요. 그러니 하나님에게  밉상으로 보이면 안 돼.)  그래서, 아 요거 보십시오. 뽕나무에게 뽕나무야 네가 뽑혀 가지고 바다에  심겨라 이렇게 하였을 것이요. 하였을 것이요, 하였을 것이요,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 뽕나무를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이렇게 이 말을 하였을 것이요. 이말을 할  수 있는 사람. 말이야 다 하지요. 그 뉘가 말 못하겠소? 아마 이 안에 있는 사람  다 말할 수 있을 걸요? 이 산아 옮겨서 바다에 가서 던지우라 그런 말이야 뉘가  못하겠습니까? 말은 할 수 있지 요새 뭐 산 들어낼라 하면 힘드는데 우리나라에  거석하면, 우리나라에는 산 들어내면 못 쓰요. 이 평지보다도 이 다 산 들어내고  평지가 돼 버리면 우리나라 아무 가치 없어. 못 써 그런데 이 산이 있는 게 이거  참 아주 아주 가치 있어요. 그 산 없는 만주하고 안 바꿔요 얼마나 이 산 있는 게  좋은지. 이런데 그 산 이거 들어낼라고 하면 고만 그라면 되는데 그렇게 이 산이  떠서 저 바다에 심겨지고 이 좋은 논 뜰 평야 이거 들판이 되라, 농장이 되어져라  이렇게 말을 하는 그 말이야 누가 못하겠소? 다 할 수 있지요, 다 할 수 있지요.

 다하는데, 그대로 그게 옮겨져야 되지 안 옮겨지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그말이오. 옮겨질 수 있는 그 말을 하는 것은 그거는 어렵다 그거야. 그거는 못  해요. 옮겨질 수 있는 그런 말하는 것. 그런데 여게는 '이 뽕나무를 뽑혀 바다에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요' 그래 명령했을 것이요, '또 그대로 순종하였으리라'  이러니까 명령은 천 인 만 인이 다 명령한다 할지라도 그대로 옮겨져 심기워지는  게 문제라 말이오. 그러니까 네가 하나님의 말씀에 이렇게 말씀했기 때문에,  이것도 이렇게 말씀했기 때문에 그와같이 뽕나무를 명하여 바다 위에 심겨라  그렇게 명령하면 순종하였으리라. 명하였을 것이요. 그대로 순종하였으리라  이랬으니까 이 성경에 있지 않습니까? 있는 이걸 말할 수는 다 있지마는 말하는  대로 그대로 되는 것이 문제라. 안 되면 소용없어. 고게 딱 들어맞았으면 되는데  안 들어 맞으면 천 번 만 번 해도 안 되고, 천하 사람이 다 그렇게 말하다가 막  들이 조아대도 죽었으면 죽었지 하나님은 꼼짝 안 한다 그말이오. 거게 딱  들어맞아야 돼요.

 이러니까, 제일 어려운 것이 뭐이냐? 제일 어려운 것은 그분이 동하는 데에 내가  동하는, 그분에게 피동되는 것이 제일 어렵습니다. 그분에게 피동되는 것이 제일  어려워요. 그러면 내가 이 뽕나무를 명해서 바다 위에 심기워져라 이렇게 말한  것이, 말한 것이 고것이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으면 겨자씨 믿음을 말한  것은 무슨 믿음을 말하는 것입니까? 예? 생명 있는 믿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생명  있는 믿음. 생명 있는 믿음. 그러면 생명 있는 믿음이면 고 생명은 뭣을  가리켰습니까? 하나님과 연결, 하나님에게 피동으로 이 뽕나무를 명하여 바다에  심기워져라 하는 고 하나님께 피동으로 되는 고것이 어렵습니다. 하나님에게  피동으로 만일 하나님에게 피동으로, 하나님께서 요렇게 해라 당신이 말씀하신 고  말씀 고 피동으로 했다고 하면은 뽕나무뿐만 아니라 이제 온 이 지구 땅덩어리가  완전히 없어져 버려라 하면은, 없어져라 이라면 없어지겠습니까 안  없어지겠습니까? 없어지겠습니까 안 없어지겠습니까? 없어집니다. 없어지면  우리가 논리적으로는 이렇게 말하지마는 이것이 우리에게 어느 정도 확신이 되어  있느냐? 실은 말뿐이지 속으로 믿어지는 것이 하나도 없다 그말이오.

 그런데, 내가 주관 신앙이냐 객관 신앙이냐, 내가 능동 신앙이냐 피동 신앙이냐  이것이 문제인데, 이거 능동 신앙을 죽여 버리고 이 피동 신앙되어지는 이것이  힘드는 것인데 이거 피동 신앙이 될라고 하면은 어떻게 되느냐? 첫째로 우리가  이 피동 신앙이, 피동 신앙이 보배요, 피동 신앙이 무상의 보배요, 피동 신앙  이것만 하나 가지면 못 할 게 없어. 그러면 피동 신앙의 가치가 지극히 크다 하는  요것을 알아서 자기가 이 세상에는 모두 다 가치를 말이지, 저 사람은 돈에다  가치를 둔다, 저 사람은 직장에다 가치를 둔다 저 사람은 지위다 가치를 둔다, 저  사람은 행락에 가치를 둔다, 저 사람은 기악에 가치를 둔다, 저 사람은 예술에  가치를 둔다, 저 사람은 부부 행락에 가치를 둔다, 저 사람은 무슨 명예에 가치를  둔다, 저 사람은 춤에 가치를 둔다 모두 가치를 그게 제일 좋다 싶기 때문에 그리  가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모든 것보다 가치를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피동 신앙에,  피동 신앙에 가치를 두는 사람이 돼야 되겠다 그말이오. 아, 피동 신앙이  제일이다. 야, 여게 돈이 억만 금이 있다. 그것보다 피동 신앙이 가치 있다. '너  지금 여기 지금 네가 지금 너를 죽일라고 하는데, 너를 죽일라고 하는데 네가 이  피동 신앙, 피동 신앙 하면 너 죽인다, 피동 신앙 하는 사람은 다 죽일라고  한단다.' 이라니까 '죽이면 죽이지 뭐. 피동 신앙은 이 죽는 것 그 생명보다 피동  신앙은 가치가 있다.' 가치를 피동 신앙에 두는 가치를 생명 가치 보다 크게  여기기 때문에 생명을 뺏겼으면 뺏겼지 피동 신앙은 뺏기지 안하려고 하는  사람이 되는 이게 문제라 말이오.

 그러면, 이렇게 피동 신앙이 되는 이것이 문제인데 이 피동 신앙의 가치, 피동  신앙의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그걸 알라고 하면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피동  신앙을 해 봐야 알지요 알겠습니까? 아, 피동 신앙을 해 보니까 효력이 나옵니다.

피동 신앙을 해 보니까 효력이 납니다. 이래서 피동 신앙은 해 보니까 효력이  나고 피동 신앙을 해, 보니까 차차차 피동신앙 가운테도, 그 피동 신앙  가운데에도 그 효력이 오는 것이 피동 신앙으로 효력 오는 것이 한 닢 푼치도  있고 십 원짜리도 있교 백 원짜리도. 이거 비유컨대, 백 원짜리도 있고 천  원짜리도 있고 만 원짜리도 있고 억만 원 짜리도 있고 이렇게 있는데 제일  처음에 피동 신앙을 하려고 할 때에 억 만 원짜리쯤 하면 하기가 섰겠소 그 일  전 짜리 일 원, 일 원이가? 여기 일 원이지, 지금? 일 원짜리 하려고 하면 쉽겠소  억만 원짜리 하려고 하면 쉽겠소? ＯＯＯ씨. 어떤 게 쉽겠어? 일 원짜리 하기  쉬워 일 원짜리 하기 쉬워, 일 원짜리가.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능동 신앙, 능동 신앙 피동 신앙을 성경에 많이  말해 놨는데 이제 능동 신앙은 이것은 다, 자 능동 신앙을 주님이 죽이라고  합니까 이것을 자꾸 마련하라고 합니까? 죽이라고 하신 것으로 이는 사람 손들어  보십시오. 요걸 똑똑히 잡아야 돼요. 죽이라고 하십니다.

 이런데 피동 신앙은 자꾸 해서, 아주 일 원짜리 피동 신앙 해 가지고서 일  원짜리 결과를 보고, 또 백 원짜리 피동 신앙을 해 가지고서 백 원짜리 또 결과를  보고 자꾸 이래 작은 것부터 해 보라 그말이오. 작은 것부터 해 보라. 그 작은  것부터 해 보면은 과연, 과연. 과연 이래 가지고서, 고래가지고 요 피동 신앙을  하나 둘, 제일 쉬운 것. 아, 제일 쉬운 것, 일원 짜리는 쉽거든요, 그거는. 일  원짜리 쉬운 것 고것을 하고 자꾸. 하나님의 뜻인지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것인지  아닌지 고것인지 뭐인지 그것, 고것을 확실히 아는 게 있다 말이오. 요거야말로  요거는 하나님에게 피동 신앙이다, 요거는 지키면 틀림없는 피동 신앙이 되겠다  요렇게 우리가 확실히 아는 게 있다 그말이오. 아는 게, 고걸 해 봐요. 고걸 해  보면 고게 대해서 효력이 있는 것을 자기가 볼 것이라 그말이오.

 그러면, 그게 있는데 그것을, 요거 단단히 가지고 지금 가지고 있으십시오.

가지고 있으면, 시간이 이제 언간히 되가는데 지금 뭐 자꾸 요 계속해서 할  터이니까, 계속해서 할 터이니까 요거 계속 배워야 되지 안 배우면 안된다  그말이요 내가 엊저녁에 전화를 했어 저 우리 O 장로님 왔습니까? 아, 네,  O장로님에게 전화를 했어, O장로님 큰 아들이 내가 수요일날 보니까 저게 와서  앉았어. 그 사람 낙심해 가지고 예수 안믿는 사람이라. 안 믿는 사람인데, 부모도  떠나, 보기 싫어서, 부모 보기 싫고 떠나서 저 탕자 모양으로 저 뭐 OO동  근방으로 갔던 모양이라 갔는데, 저 O장로님이 그거 좀 심방 좀 하라고  이래가지고 거게서 어찌 심방 해 가지고 내켜서 OO교회에 가요.

 OOO교회에 가는데, 그 가지고서 이게 그만 열심히 나 가지고서 지금은  새벽기도도 나오고 밤 예배도 빼지 안하고 막 한 번 예수 믿어 한 번 잘 믿어  볼라고 지금 열심히 하는데 이 고만 욕심이 들어서 잘 믿어 볼라 하니까 야, 잘  믿는데는 이거 아무래도 이 OOO교회 O목사님 보다는 백 목사님이 더 가르칠 거  아닌가 잘 가르칠 것 아닌가? 그만 그리 가봐야 될까? 이래 가지고서 이제 그  수요일이나 그런때는 거기도 갈 때도 있고 여게도 올 때도 있고 왔다 갔다  이렇게 한다 말이요.

 이렇게 하니까, 제 딴에는 잘 믿어 볼라고 지금, 그전에는 뭐 주일도 지키지도  안하고 그런 게 잘 믿어 볼라고 이렇게 오는 건데 그래 내가 전화를 했어. 보니까  아, 저거 지금 고칠라고 하기 시작했는데 저것도 마귀란 놈에게 꼬여서 잘  믿을라고 하는 것이 저거 마귀에게 꼬여 가지고 저 망하게 되겠다. 이래 내가  전화를 했어요. 아 요렇게 지금 가르쳐 나가는 대목에 있어 가지고 자꾸 하나씩  배워서 만들어 나가는 것인데, 만들어 나가는데 고만 거기 똑 떼 버리고 딴데 한  번 가 버리면 고 연결이 없기 때문에 고만 그 말씀을 연결을 떼 놓으니까 뭐인지  모른다 그말이요.

 이래 놓니까 자, 이리 가다가 이리 가다 하니까 본 교회서는, 본 교회에는 안  왔으니까, 안 왔으니까 어째 빠졌는가, 아픈가 해서 심방 간다 말이요. 그래  보니까 아프지 안하거든 아프지 안하고 그라면 어찌 됐습니까? 이라면 이 거짓말  안 할라 하면은 '아, 서부교회 갖다 왔습니다.' 그라면 그 교역자가 있다가서 '아,  네, 잘했습니다.' 인제 여기보다 거기 잘 가르친다 싶어서 잘 했습니다 이래  하기는 하지마는, 그러면 그 목사가 책임지는 것이 책임이 똘똘 혼자 뭉쳐졌는데  이제는 책임이 백 목사하고 책임을 둘이 집니까 혼자 집니까? 예? 둘이 진다  말이오. 그러니까 그 사람에게 대해서 책임을 반쪽은 딱 벗어 넘겼다 말이오. 아,  이리도 가고 저리도 가고 이라니까 둘이 책임이 있으니까 여기 안 왔을 때는  거기 갔겠지, 또 거기 안 가면 여기 왔겠지. 이러니까 그 이튿날, 안 와도 가서  방문할 필요가 없다 말이오. 왜 없는 것은 여기 안 왔으면 거기 갔을 터이니까  마귀란 놈이 요래 가지고 요래 어째 하다 보면은 빠져 버리게 된다 말이오. 한 번  빠져, 두 번 빠져. 그러니까 아, 기도할 때도 반츰 밖에 더 할 게 있겠습니까?  자연히 반츰 밖에 안 된다 말이오. '아, 거게도 가고 여게도 가고 하니까 거게서도  반하고 내가 반하고 이라면 하나가 안 되겠느냐?' 논리를 따지면 이렇다  그말이오.

 그래 가지고 중간에. 그러니까 아, 오늘은 갈라고 하니까 오늘은 뭐 급한 일이  있어서 수요일 밤에 교회 못 가게 됩니다. 마귀란 놈이 있다가서 '못 가계 되면  심방을 것이다' 이제 성령님이 그래 말하면 떡 마귀란 놈이 있다가서 '아니, 오늘  못 가면 서부 교회 간 줄 알 것이다.' 마귀 요놈이 또 인제 그란다 말이오.

그러니까 서부 교회 간 줄 알 것이다. 이러니까 못 가도 그렇게 그 마음이  눌리지를 안한다 말이오. 요래 가지고 멸망는 시키기 때문에 내가 장로님에게  그랬어. 그 지금 죽일라면 그라고, 그 뭐 한다고 뭐 왔다 갔다 자꾸 그렇게  하냐고서. 그라면 못 씁니다.

 자꾸 이게 배우는 각 단계이기 때문에, 이것도 지금 이 뭐 오늘 저녘에 금요일  날은 많이 모이지만 저거 암만 모여 봤자 이거 이 순서를 모르면 그 사람은 또  한 순서만 빼 놓으면 몰라요. 이 아무나 따나 요 믿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들,  이거 어데든지 가서 저 그저 아무나 따나 이렇게 책만 보면 있는 것 아니요, 책을  들춰 보면 있는 것 아니라. 이걸 책을, 주석을. 모르겠어, 모르기는. 뭐 백 권 뒤벼  봐도 없을란지도 모릅니다. 예수 믿는 이치는 요게 꼭 바른 이치요. 요러기  때문에, 요 명중이 돼야 되는데 요 주관 신앙 객관 신앙 요런 말은 잘 하지마는  주관 신앙 객관 신앙 요거는 다 말을 요게까지는 할 수 있지마는 그 다음에 주관  신앙이 어떻기 때문에 실패되는 그거는 말 못 한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그래. 우리가 제일 헐한 것 제일 일 원짜리 일 원짜리 그 객관 신앙  일 원짜리 피동 신앙. 우리가 확실히 요거야 피동 신앙이다, 요래 하는 것이야  피동 신앙이다. 확실히 피동 신앙이라고 인정되어지는 그런 것이 있습니다. 고런  것. 자, 그러면 이거 제일, 피동 신앙이냐 능동 신앙이냐. 객관 신앙이냐 주관  신앙이냐 이거 선별하기가 제일 힘이 드는 건데 자, 예를 들면은 보디발 아내가  요셉이로 더불어 그렇게 범죄하자고 할 때에 그때 범죄 안 할란다 하는 그런  것은, 고것은 범죄 안 하려고 하면은 고것은, 범죄 안 하려고 하는 고것은 피동  신앙이겠습니까 고거 능동 신앙이겠습니까? 자, 고게 피동 신앙이겠소 능동  신앙이겠소? 의심 없습니까? 이거는 틀림없는 백 프로 피동 신앙이지 뭐 그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까?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의심할 여지가 없어. 고  범죄하지 안하기는 힘든다 하지마는, 거게 피동되어, 피동되는 행위는 하기가  힘이 든다 하지마는 행위 그까짓 것보다 피동이냐 능동이냐 선택은 행하는 그것  몇 천 배 더 어렵소. 몇천 배 더 어렵소.

 장사하는 사람들이, 장사꾼이 와서 말하는데 여게는 거짓말을 한 마디 해야 이제  요 물건을 팔아서 돈 수입을 보겠는데 그 장사하는 사람에게 사러온 사람에게 그  사람이 거짓말하는 것과 거짓말 안 하는 것과 고게서 거짓말을 안 하려고 하는  거짓말 안 하는 것 고거는 혹 고개 능동 신앙인지 피동 신앙인지 고 구별하기가  좀 힘이 듭니까 쉽습니까? 그거 고게 피동 신앙일까요 능동 신앙일까요, 거짓말  안 하려고 거짓말 안 하는 것? 거짓말 안 하는 고것은 능동 신앙이겠소 피동  신앙이겠소? 피동 신앙. 그 틀림없는 피동 신앙이라요? 예? 혹 능동 신앙도 될 수  있지 안해? 예? '그 거짓말 안 할라 하는 그게, 그 안 할라 하는 그게 혹 그 능동  신앙도 될 수가 있지 안해요?' 이라니까 '아, 그거는 피동 신앙입니다.' 이라다가  '이제 그것이 능동 신앙도 혹 될 수 있지 안해요?' 이라니까 자신이 없다 말이오.

자신이 없어, 보니까 얼굴빛이 뭐 자신이 없어서 '그래, 그것도 그 능동 신앙이 될  수 있지 앉겠는가?' 아, 성경에 거짓말하지 말라 했으니까 거짓말하지 안하면 안  되는데 그 거짓말 할 때 있을 때에서 자기가 돈에 이해가 문제가 있지만 거짓말  안 하는 그것이야 틀림없는 피동 신앙이라. 주님 말씀하신 고대로 하는 고 피동  신앙이라. 고거는 딱 들어 맞았다 말이오. 딱 들어맞았어.

 요런 것은 보면은 우리가 고 피동 신앙, 이거는 피동 신앙은 전능과 연결이 돼  가지고 있는 그 행동인테, 전능의 행위요 전지의 행위인데, 이거는 그 만능의  행위인데, 그게 들어서 뭘 할지 모르는데 자기가 피동 행위를 이렇게 간추려  보면은 이거 뭐 이게 피동 행위인가, 참말로 이게 피동 행위인가 능동 행위인가  이렇게 의심나는 거는 다 집어던져 버리고, 알겠소? 의심나는 거는 다 내비두고  요거야말로 요것이야 틀림없는 피동 행위다, 요거 하나님과 연결된 피동 행위다,  하나님과 연결된 하나님과 직접 연결이 된 행위다 고렇게 피동 행위라고  조그만치도 뭐 백의 일도 의심할 것이 없이 확실히 요거는 피동 행위라 하는  고런 일들이 우리에게는 많이 있습니다. 알겠습니까? 고런 일들이 많이 있소.

고런 일들이 많이 있으니까 우선 쉬운 것 고런 일만 하라 그말이오.

알아듣겠습니까? 고런 일만 하면 아 고런 일 하니까 그 일 하는 데에 고 결과는  전능과 연결이 됐기 때문에 전능한 결과가 난다 말이오. 전능한 결과가 나  가지고서 고것에 대해서 유익이 있는 그것이, 당장 있는 것이 뭐 여러 모양으로  유익이 있습니다. 그라다가 보니까 돈이 올 때도 있고, 그라다 보니까 내 심령이  밝아 질 때도 있고 고라다 보니까 내게 말할 수 없는 자신과 만만한 쾌락과 그  강하고 담대한 굳셈이 오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 모양으로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이 온다 그말이오.

 사람들은 고걸 봐야 돼요. 고래 하니까 아, 이제 고렇게 거짓말을 하지 안하려고  고거 요게 거짓말 안 하는 게 요거야 피동 신앙이다, 요거요 피동 신앙은 요  가치가 있다 하더라, 내가 거짓말 안 할란다. 거짓말 안 하니까 그 손님 왔다가서  '에히 그라면 그만 나는 갈랍니다' 가 버렸다 말이오. 이라니까, 가 버리고 나니까  이 사람은 이거 공연히 이거 뭐 그 피동 신앙하면 복되다 하더더마는 그 뭐 그  사람 사러 왔다가 그만 가 버렸다 고만 헛일이다 이렇게 의심을 가지는 자가  피동 신앙 해 놓고 다시 뒤에 깨뜨리는 것이라 말이오. 깨뜨리지 안하고, 그래 가  버리니까 '아, 가니 만일 내가 거짓말했으면 팔 것 아니가? 거짓말 안 했는데 그  안 팔리는 게 좋기 때문에 주님이, 이 거짓말 안 하고, 능동 신앙 안 하고 피동  신앙 하니까 이게 팔리지 안했으니까 안 팔리는 게 좋기 때문에 안 팔렸다.

요렇게 생각하고 있다 그말이오.

 이랬는데, 아, 좀 있으니까 그 사람 가 버리고 다른 사람이 와 가지고서 그것을  사는데, 고거 온 게 아니라고 사람이 고거 와 가지고 '얼마냐' 하는, 내가 딱  요것도 또 피동 신앙으로 거짓말하지 안하고 '얼마' 요래 하니까 아 그 사람이  쭈욱 돌아다녀 보면서 다른 데 이래 돌아다녀 보다가서 아 보니까 아, 야 이  사람이 정직하다 싶어서 아, 물건 고거 하나로 말미암아 열 가지를 사 가지고  갑니다. 열 가지를 고만 몽창 다 사 가지고 가요. 다 사 가 버리니까 상점이  헐빈해 버리요. 다 사 가져 가 버렸다. 이러니까, '그거 참' 그라고 난 다음에는  '아, 이거 고기, 베드로가 고기 잡은 것 모양으로 고 거짓말 안 하는 고게  끄내끼가 돼 가지고서 요렇게 능력이 있구나.' 어리석으니까 그런 돈을 가지고서  한 번 가르쳐서 이제 피동 신앙의 그 효력이 있는 것을 가르쳐 주고, 이라고 난  다음에 그거는 암만 줘 봤자 또 썩어지는 것이라 말이오. 이랬는데, 나중에  장사한 사람 돌은 아 돈벌이보다도 아, 자기가 피동 신앙으로 떡 거짓말 한  마디들 안 하고 보니까 어짠지 그까짓 것 뭐 물건 파는데 거짓말 안 하는 게  정한 이치인데 거짓말 안 하는 게 그게 뭐 큰 거라서. 거짓말 그래도 안 하고  이래 피동 신앙으로 이래 하고 보니까 어짠지 자기 속에 체증이 수루루루  내려가는 것같이 자기 속에 뮈이 께꾸름하게 텁텁한 그런 것이 장 불쾌한 게 뮈  있었는데 불쾌한 게, 싹 가셔집니다. 불쾌한 게 싹 가셔지고 '하, 이상하다.'  불쾌한 게 없어. 또 그라고 난 다음에 이상하다 눈을 척 감아 가지고서 주여  하니까 환하게 열려서, 고만 기도할 것이 환하게 열려 가지고 기도가 환하이  보여진다 말이오. 기도할 것이 줄줄줄 나와 가지고 '하. 이거 기도가 열려진다. 참  기적이다.' 그게 기적 아니요? 그거 기적 아니요? 이래서 피동 신앙을 하니까  인간이 하지 않는, 크나 작으나 인간이 하지 않는 하나님의 전능자가 와서 하시는  그 기적이 나타났다 말이오.

 배가 아파서 꼭꼭 찔려 가지고서 자꾸 이분 모양으로 지금 그래 가지고 있는  모양인데, 그래 '이래 이거 물건 이거 얼마입니까?' '예' '이거 얼마입니까?' '예.

얼마입니다.' '아, 그렇게 그거 비싸 됩니까?' '아, 예 이거는 그런 게 아니고 얼마  주고 사 가져 와 가지고서 내가 운반비 얼마들이고 지금 요거 얼마  얻어먹습니다.' 딱 정직하게 말한다 말이오. 하나도 거짓말 안 하고. 이제 그걸  많이 줘서, 많이 줘서 손해보고 팝니다 이래야 이거 사람들은 잘 속는데, 요  사람은 정직하게 거짓말 안 하고 다 요래 그라니까 '뭐 얼마 주고 산 그거 공연히  얼마 주기는 얼마 줘요?' 그 자기가 주기를 천 원 주고 사 가져 와 가지고서  운반비에 그 백원 들고 천 백 원 들어 가지고 내가 여기 앉아 있으니까 그래도  밥을 먹어야 되기 때문에 오십 원 붙여 가지고서 천 백 오십 원입니다 이러니까  '천 원 주기는 뭐 천 원 줘? 고까짓 거 오백 원만 주면 살 걸.' 이라며 그만 픽 가  버렸다 말이오.

 이랬는데, 그래도 정직한 말 하니까 이 사람이 있다가 아, 내가 요거는 틀림없는  피동의 믿음이니까 피동의 믿음을 지켰으니까 기적이 나타날 것이다 이라고  있었는데 이 인제 그라고 있었는데 배가 꼭꼭 찔리던 게 그말 한 마디 떡 하고  나니까 배가 스르르르 나아 버렸습니다. 자, 배가 스르르르 나았으면 그게  하나님의 기적이요 뭐이요? 아, 배 아픈데 배 낫는 거야 누가 못하겠소? 의사의  약만 먹어도 낫지. 낫지마는 그 배 아픈 것은. 그것은 약 먹어 그런 것도 아니고  주님의 전능이 와 가지고서 역사해 가지고 그렇다 말이오.

 요래 한 번씩 두 번씩 보니까 '주여 이제 피동의 믿음만 지키면 기적이  나타난다. 피동의 믿음만 지키면 축복이 나타난다.' 요걸 한 번 두 번 자꾸 요래  확고한 피동 신앙만 자꾸 가지면 되니까, 고 확고한 피동 신앙을 이래 자꾸  하니까 한 번 두 번, 결과를 한 번 두 번 자꾸 결과를 자꾸 봤다 말이오. 그  결과를 자꾸 보니까 이제는 그 사람의 욕심이 어데 가 있겠소? ＯＯＯ선생님,  피동 신앙. 욕심이 전부 피동 신앙에 있지, 그 사람의 가치가 어데 가 있겠어?  피동 신앙에 있지, 그 사람의 소원이 어데 가 있겠어? 피동 신앙에 있지, 그  사람의 전심 전력이 어데 가 있겠어? 피동 신앙에 있지, 그러면 악령, 악성,  악습이라는 이놈은 녹아서 죽어 버렸소 남아 있소? 예, 아, 소원 성취가 다 거기  있지, 소원이 거기 있지, 욕심이 거기 있지, 그 뭐 그 신경이 다 거기가 있지,  전심 전력이 거기가 있지.

 이러니까, 자, 악령, 악성, 악습 이놈 할 일이 있소 없소? 예? 먹을 게 있소  없소? 이거 굶어 죽겠소 안 굶어 죽겠소? 저절로 말라죽어 버리는 거야.

말라죽으니까 악령, 악성. 악습은 없어져 버렸고, 전부 이제 그러니까 그 욕심이  성령의 소욕이라 말이지요. 전부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요것만 원하고 이러니까,  그것만 있으니 이거는 순전히 자, 원하기를 욕심도 소원도. 전심 전력도 다 피동  신앙에만 다 기울여져 가지고 있으니까 고 소원이나 욕심이나 전심 전력이나  그것은 뭐입니까? 그것은 그것이 피동 신앙이요, 하나님이 그렇게 하라 해서 피동  신앙이요 고거는 피동 신앙 아니요? 예? 고거 피동 신앙이요 피동 신앙 아니요?  피동 신앙이라. 전체가 피동 신앙이 되니까 그 다음에는 이제 하나님에게  피동되지 안하는 것은 거부라. 그 피동당해 다른 사람이 말할 때도 당장에  알아요, 누가 말해도, '그거 피동이 아니다 그거 틀렸다.' 이제 그 사람은 피동  신앙밖에는 없게 되는 거라. 이러니까 자연히 피동 신앙이 돼지니 그 사람은 다  맞춰 가지고 이래 가지고 가는 것이라.

 이 간단한데 아주 여러분들이 새겨서 이렇게 이제 믿어지는 걸, 자, 피동 신앙이  가치 있다, 천 금 만 금보다도 피동 신앙이 가치 있다, 온 세상을 차지하는  것보다 피동 신앙이 가치 있다, 이렇게 피동 신앙에다가 가치를 두고 피동  신앙만이 욕심을 내고 이라는 이 욕심을 내는 이 욕심은 이거는 그러면 마귀  욕심이요 성령의 욕심이요? 이 성령의 욕심이라. 그러면 이렇게 피동 신앙에만  가치를 추고 욕심과 소망이 있도록 요렇게 하려고 하면은 고렇게 만드는 데에는  어떻게 해야 만들어집니까? 알기 쉬운 피동 신앙을 빠지지 안하고 고대로만  하면은 그 결과를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 보니까 고만 돼진다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이제 또 뒤에 또 배우도록, 놓지 말아요. 잊어버리지 말아요.

잊어버리면 안 돼요.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 우리 사는 이치가 이런데 이것도 모르고 오늘 새벽에 내 사무가 나쁘니까,  오늘 돈벌이가 바쁘니까, 오늘 누구 만날라고 했으니까, 그까짓 것 암만 만나  가지고 해 봤자 오늘 아침에 온 것은 억억억억만 원어치라고 하면은. 그 까짓  거는 몰라 몇천만 원이나 많은 유익이 되는지 모르겠어. 그거 요량하면 억억억만  배 더 큰 것입니다. 이것만 하면 다 되는 것인데.

 기도록에 등록한 분들은 꼭 잊어버리지 말고 계속합시다. 이제 큰 성과가  나옵니다. 나중에 그때 안 하던 사람들은 뭐 울어도 죽어도 결심도 소용없습니다.

다 통통 거석하고. 다 그때 쫄리기는 참 녹아나지마는 이렇게 한 사람들은 다  기쁘고 즐거움으로 다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슬기 없는 다섯 처녀처럼 나중에  바쁘기만 바쁘고 뭐 죽자 하고 뛰어갔다 왔지만 다 헛일 안 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