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30 15:47
특효약
1987. 3. 30. 새벽 <월>
본문:요한계시록 1장 3절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때가 가까왔다 말은 시간이 신속하다, 한번 지나가면 다시 안 온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성경 읽을 수 있는 그 시간 지내보내 버리면 다시 찾지 못한다. 또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그 기회 지내보내면 다시 듣지 못한다. 이 시간에 듣는 요거 보내 놓으면 다시는 못 찾습니다. 요다음에 듣는 거는 또 그 다음 순서 새 시간이오. 그거는 자기 생명에게 딴 시간이라. 또 행하는 것도 그래. 이 시간 행할 것 못 행하면 평생 못 행하요. 그 시간 다시 찾지 못해.
그 다음에 행하면 되는 게 아니고, 그 다음에 행하는 건 그 다음 시간 순서기 때문에, 그 다음 시간에 내가 이룰 수 있는 그것이기 때문에 한번 지나가면 못 찾는데 우리가 할 일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뭐이냐 하면은 성경 읽는 것 듣는 것 지켜 행하는 것 이 세 가지가 제일 중요한데 이거는 하는 그 시간 지내보내면 다시 못 찾는다 그걸 가리켜서 “때가 가까움이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요 때가 아주 신속하다 그 말이오.
이걸 잘못하면 예수님의 재림 때가 가까우니까, 재림 때가 가까우니까 뭐 오늘 못 하면 내일 하고 재림 하기 전에만 하면 되겠다 이래 싶으지만 그게 아니라. 요 시간은, 요 시간은 한번 지나가면 다시 오지 못한다. 이러기 때문에 네가 제일 중요한 것이 성경 말씀 읽는 것 듣는 것 지켜 행하는 것 세 가지가 중요한데 요 시기를 놓치면 다시 못 찾는다 그런 뜻인데 잘못 알면 헛일이라 그거요.
그리고 사람들이 사람들 좋게 할라 하면 다 헛일입니다. 사람들 좋게 할라 하면 헛일이오. 주님만 좋게 할라고 해도 안 되는데 주님만 좋게 하면 사람들 좋게 하는 것은 욕을 하고 반대하고 죽여도 죽인 그 사람이 나중에 가서는 ‘잘못했다’ 하고 `과연 그 주장이 옳다' 이래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기쁘시게만 하면 모든 피조물을 다 기쁘게 하는 일 되고 모든 피조물을 다 기쁘게 해도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일이 안 됐으면 그것은 모든 피조물을 해치는 적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어제 아침에 이거 부장들 공과 가르치는데 보니까 그전에도 내가 한번 말했지마는 ○○○장로님은 그 가르치는 본문의 뜻을 알았어. 뜻을 알고 가르치니까 잘 가르쳐.
그래서 어제 누가 말하기를 ‘우리 서부교회 이 주일학교 반사들 가르치는 거, 통반 가르치는 거와 반사 가르치는 거를 이거 녹음을 해 가지고 가서 우리 교회에 이 좀 주일학교 부장이나 반사 선생님들도 이렇게 가르치라 하는 것을 좀 해 가지고 녹음을 해 줄 수 없느냐?’ ‘녹음 해 줄 수 있지만 그때 지나갔기 때문에 할 수 있느냐? 녹음할라면은 요 지하실 ○○○부장이 가르치는 걸 녹음하라.’ 했어.
속에 확신이 있다 말이오. 알고 있어. 가르치는 거 보면 알거든. 다른 사람은 그걸 앵무새같이 말로만 하고 있지 똑똑히 뜻을 파악을 못 하고 있다 그 말이오.
그러면 가르치는 거는 뭐 다른 거 딴 소리 아무것도 없어요. 여기 가르치는 것보다 오히려 줄여뜨려서 그래 말하는데 알고 말한다 그 말이오.
어제 부모에게 효도하는 거는 첫째는 뭐라 했어? 구원. 또 그 다음에는 뭐라 했어? 공경. 또 그 다음에는 뭐라 했어? 순종. 요 세 가지. 이걸 뜻을 알고 말해.
뜻을 알고 말하니까 어제 학생들은 잘 배웠을 것입니다.
또 어제 그 방편은 뭐라 했소? 사랑, 감화, 또? 소금. 소금은 그거 내나 희생. 요 세 가지가 하나라. 똑똑히 알고 보면 요 세 가지가 하나라. 요게 한 덩어리가 돼야지 한 덩어리가 안 되면 안 된다 하는 그걸 깨닫고, 깨달으니까 속에 힘이 나오거든.
구원은 하나라, 구원은 하나. 실은, ‘내 구원은 되고, 상대방의 구원은 안 돼도 내 구원 되도록 하자.’ 내 구원 되고 상대방 구원이 안 되면 그거는 가짜입니다.
구원이 동시에 되는 건 아니고 내 구원이 정말로 바로 됐다고 하면 상대방 구원이 동시에 되는 건 아니라도 그거는 언젠가 돼도 되기는 됩니다. 알겠습니까? 구원도 하나다. 또 공경도 하나다. 하나님 공경 사람 공경. 하나님 공경이 돼야 사람 공경이 되지 하나님 공경 안 되는데 사람 공경이 아니라. 하나님 공경이 정말로 바로 됐으면은 사람 공경은 그 동시에는 안 돼도 뒤에라도 그 공경이 되고야 만다 그거요.
또 하나님에게 순종한 그것이면 사람에게도 순종이 돼. 부모에게도 순종이 돼요.
그거 부모가 알면 뒤에 회개를 해 가지고도 그 순종에 들어맞고 말아.
그런데 오늘 아침에 나는 이십 분 설교하고 지금 권찰회 할라 했더니만 벌써 종을 울렸어. 그러면 오늘 아침에 내가 설교를 안 할라고 들었어. 하는 건 뭐이냐? 그저 읽는 자, 읽으면은 모든 병이 치료돼요, 읽으면. 또 들으면, 들으면 또 이거는, 듣는 거는 뭐라 했지요? 듣는 거는 뭐라 했어? 특효약. 이러기 때문에 듣는 데서 치료가 많이 잘 됐어요. 그러니까 성경을 보십시요, 여러분들이. 모두 그 병은 다 특효약으로 다 나아. 들을 때에 다 나아버려, 들을 때에. 또 읽을 때에 나은 그거는 참 더 깊이 이거는 사람이 더 속에 있는 악령 악성 이런 모든 그것이 다 빠져나가고 치료가 돼요.
듣는 데는 고기덩어리병 이런 게 많이 낫아. 들을 때는 제일 껍데기 병이 많이 낫고 읽을 때는 속에 있는 속병이 많이 낫고, 속병이라 말은 마음병이라 말이지 속에 창자 아픈 그런 속병이 아니라 그 말이오. 말을 들을 줄 알아야지.
그리고 또 인제 무슨 기적이나 능력이나 큰 승리나 성공이 온 것은 행할 때에 일이 된다 그거요. 이러니까 이거 좀 착수를 해 가지고 일을 하라 그거요.
성경을 읽어도 어째 읽으면 소용 없다 했습니까? 성경을 읽는데 어째 읽으면 소용 없어요? 성경을 읽는데 어떻게 하면 소용 없지? 성경을 읽을 때에 자기와 결부시키지 안하고 자기는 자기대로 성경은 성경대로 암만 외워봤자 소용 없어, 외워도.
꼭 성경을 읽을 때에는 성경에서 배우기를, 성경이 뭐라고 말하는고? 성경에 하나님에게 대해서, 인간에게 대해서, 자기에 대해서, 세상에 대해서, 천국에 대해서, 모든 만물에 대해서, 인인 관계 모든 교제에 대해서, 시간에 대해서 모든 거 다 바로 다 가르쳐 놓고 있어. 거기서 막 이걸 배워 놓으면 이제 이것이 참말로 박사라.
배우기 위해서, 자기가 소망을, 계약이기 때문에, 소망이기 때문에 소망을 차지하기 위해서, 약속을 지켜서 성공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위해서, 이런 무엇을 죄를 알기 위해서 이래 가지고 그것만 되면 나아요.
어제도 내가 말 들었는데 어떤 사람이 가 가지고 이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자꾸 회개하라 하니까 ‘그러면 잘못된 게 뭐인가?’ 잘못된 걸 하나씩 하나씩 이래 기록하다 보니까 나중에 그만 병을 낫았대요. 지금 아마 양산동에서 그 사람이 듣고 있을 거라.
그런데 성경 보고, 그것보다도 성경을 보면서 하나씩 고치면 뭐 직방입니다. 왜 자꾸 이래 가도 그것이 변화가 안 되느냐 하면은, 바로 들으면 그만 며칠 동안에 큰 변화가 돼 버리요.
저도 예수 믿는 거 성경 이래 하루 한권씩 막 떼냈어. 자꾸 이거 막 읽어봤어.
읽고 한 삼사 일 읽고 나니까, 삼사 일 읽고 나니까 그까짓 거 뭐 술도가가 눈에 어데 보입니까? 술도가 당장 집어던져 버리고 누룩도가 당장 집어던져 버리고, 또 좀 며칠 읽고 나니까 다른 사람한테 돈받을 게 아주 얇작한 아주, 지금 그렇츰, 일본서 나온 건데 그 얇은 종이인데 그런 종이 가지고 다 이래 해 놨었는데 이만침이나, 그게 지금 뭐 지금 돈으로 말하면, 그때 돈으로 하면 논 여러 마지기라.
이런 건데 그만 똘똘 뭉쳐 가지고 불에 집어넣어 버렸어. 집어넣어 버리고 그만 나 다시 자유하고 아무 데도 관련 없이 살라고. 그래 가지고 있는 돈은 다 헤쳐버리고 빈손 가지고 나서 가지고 살았어.
그래도 예수 믿은 지 삼 년 되니까 부자가 돼. 삼 년 되니까 부자 되니까 다른 사람이 있다가 ‘너거는 하나 전도하는 데에 돈 얼마나 주느냐?’ 우리 장모가 있다가 딸더러 그라더래요. ‘야야, 너거는 그전에 술도가 할 때보다 돈도 더 잘 쓰고 자꾸 돈은 자꾸 부자가 되고 하니까 어데서 돈이 나왔노? 하나 전도하는 데 얼마나 받노?’ 이라면서 ‘그러면 내가 나가 줘야 되겠다.’ 그래 교회 나왔어요, 나오기를.
자, 부모에게 효성하면은 몇 가지 축복 준다 했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일곱 가지. 일곱 가지 축복 주는데 자, 한번 말해 봅시다. 제일 처음에? 지기 축복받아, 지기 축복. 땅기운. 또? 공간기. 공간기라 하는, 이 공간에도 기운이 있어요.
공간에 기운이 있어. 저 지구 땅덩어리 몇 배 되는 저 별들이 달려 가지고 이래 돌아다니고 이런 게 그거 다 공간의 기운 때문에 그렇습니다. 알겠습니까? 공간기.
또? 절후는 춘하추동 사시로 돼 가지고 있는 절후기. 절후도 기운이 있어. 또? 모든 자연의 만물에 또 기운이 있어. 그것들에 하나님이 축복을 줘서 나 도와 주라 하는 거라.
또? 동작이라 하는 것은 이 동작이야, 동작. 동작이라 하는 것은 이렇게 움직이고 모두 이렇게 만들어지는 거, 움직이고 만들어지는 동작에도 기운이 있어. 거기도 축복하셔. 또? 조화의 축복. 화합에 말이요, 이것 저것 조화가 바로 돼져야 된다 말이오, 조화의 축복. 이제 또 하나 남았는데 뭐이야? 자체, 자체에 축복.
이래 놓으니까 어데 됐는지 몰라. 이래 놓으니까 어데서 되는지를 모르고 된다 그거요. 이러니까 예수 믿어서 체험하고 경험한 사람이라야 믿습니다. 믿어본 사람은 다 경험하고 체험해. 그러니까 믿음은, 세상 일은 다 하다가 시시하게 그만 권태나는데 믿는 것은 믿음에서 믿음으로 나아가게 된다고 자꾸 믿음이 자라져 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것만 해야 되지 잘못 하면 안 됩니다. 어제도 이거 뭐 찬송 보니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라 하는데 찬송도 반주 하는 것 보니까 반주를, 내가 보기에는 잘못 봤는지 몰라도 반주는, 피아노 반주는 ○○○장로님 큰따님이 제일 나아. 안 그래요? 누가 음악가 말해. 저 음악가, 어때? 나는 잘못 보니까 우리 ○장로님이 잘 알 건데? 피아노 반주는 말이지요, 내가 듣기에는 ○○○장로님 큰딸이 제일 나은 것 같애. 안 그렇소? 정법은 아니라? 그래도 내 귀에는 그래, 내 귀에는. 이제 피아노 정법은 어떤 건지 몰라도 말이지.
그거 다 듣기 좋은 게 아마 뒤에 가서 비판하면 내 비판이 맞을 거라. 또 아직까지는 전자올겐 치는 사람이 없었는데 ○○○씨가 치는 것이 제일 나아요.
그래 나는 저아레 들으니까 금요일날인가 수요일날인가 치는데 그 도무지 화음이 화합이 안 돼. 음이 서로 화해져야 되는 건데 화음이 안 돼. 안 돼 가지고 이래 놓으니까 그날 저녁에 누가, ○집사가 찬송 지휘했지, ○○○? 이래 하는데 보니까 이거 뭐 찬송 지휘하는 사람은 지휘하는 대로, 피아노는 피아노대로, 또 올겐은 올갠대로 서이 막 이래 싸워 재끼니까 그날 누구 오면 수치스러워 내가 못 보겠어. ‘이거 아마 이거 연습을 안 했구나’ 제각각은 잘해도 화합이 안 돼.
그래서 어제 그만 당장에 그걸 내비두고 이분들 시켜라 이래 시켰거든. 시키니까 이래 놓으면 또 사람들이 삐꿔 돌아가나 어째 하나 섭섭해 하나? 인간 섭섭한, 옳게 할라 하는데 섭섭한 그거는 귀신 새끼라. 알겠어? 옳게 바로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하려 하는 데는 너고 나고 다 양보해야 돼.
‘어짜든지 하나님 기쁘시게만 하자. 어짜든지 고쳐서 얼마든지 하나님을 영화롭게만 하자. 은혜되게만 하자.’ 이래야 돼. 그런 거 생각지 마.
이러니까 자기가 없는 자라야 되지 자기를 부인하지 안하는 자는 항상 뭐 일할라 하면, 열 사람을 모아 놓고 열 사람 자기 그놈 비위 다 맞출라 하면은 이 사람 맞출라 하니까, 그러니까 팔방미인의 창기 같은 인격이 되고 마는 거라. 하나님 한 분 비위 맞추면 될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아예 무엇이든지 하나님 한 분 기쁘시게 하면 되는 것이지 ‘내 비위에 맞다 안 맞다, 나하고 어떻다, 나, 내 비위에 맞지 않다, 내 주장을 너무 무시한다, 내게 대해서 공격이다, 내게 대해서 인정 안 한다, 나를 훼방하는 것이다,’ ‘나’ 하는 그 나는 죽여야 될 나입니까 살아야 될 나입니까? 죽여야 될 나입니까 살아야 될 나입니까? 죽일 자 그놈을 죽이는 걸 싫어하면 그거는 지옥 가야지 어짤 거라? 지옥 간다 그 말은 뭐 영이 지옥 간다 말이요 기능이 지옥 간다 말이요? 기능이 지옥 가야 돼. 저는 살아봤자 헛 살아, 공연히 여게 저게 붙들려 가지고 말도 못 하고.
그래 놓으니까 어떤 목사들은 ‘이라면 이 장로가 섭섭할 건데, 아무 장로가 섭섭할 것인데.’ 우리 교회는 장로가 몇 분이요, ○○○집사? 열여섯 분? 열여섯 분의 비위를 맞출라 하면, 암만 내가 목사가 부지런하다 해도 열여섯 사람 비위 맞출라 하면 이 장로한테는 이 기생이 돼야 될 것이고 저 장로한테는 저 기생이 돼야 될 것이고 이라면, 이래 놓으면 도리어 바빠서 정신차리지 못할 것이고 나 같은 사람은 하나도 목회 못 해요. 그저 어짜든지 하나님 한 분만 비위 맞추면 다른 장로님들은 싫어도 따라오겠지요. 안 따라오면 또 말고. 이런 것이라.
이러니까 무엇이든지 우리가 단정을 지워놓고 이 곧은 길을 걸어가야 되지, 어짜든지 성신 훼방이라 하는 거는 뭐이 성신 훼방이라 하는 것인고 하니, 성신 훼방죄는 사함을 받지 못하는데 성신 훼방죄는 옳은 것을 옳은 줄 알고 반대하는 것은 성신 훼방죄입니다. 알겠습니까? 옳은 것을, 옳은 것을 알고, 옳은 걸 몰라서 반대하는 그거는 지금 무지한 죄지 성령 훼방죄는 아닌데 옳은 것을 옳은 줄 알고 난 다음에도 옳지마는 제게 비위에 맞지 않기 때문에 반대하는 그거는 성령 훼방죄라. 그건 사함 못 받아요.
이러니까 다 자기를 부인해야 돼.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만 따라가야 돼요.
이제 오늘 아침에는 한번 시작을 하자 그 말이오. 어짜든지 성경 읽는 거, 또 말씀 재독 듣는 거, 또 그거 한 사람들은 지켜 행하는 것, 요 세 가지만 하면, 요 세 가지만 하면 인간병도 다 고치고, 경제병도 다 고치고, 명예병도 다 고치고, 다른 사람이, 얘기하다가도 다른 사람이 뭐 할 때에 이거 이 하나님의 뜻인데 하나님의 뜻인 이걸 제 비위에 맞지 않다고 제게 맞지 않다고 하나님의 뜻을 그것을 좋지 않게 여기면, 좋지 않게 여길 때에 당장 그 사람에게 딱 원수가 되는 것이 ‘밉다. 네 속에 죽일 놈이 들었다.’ 이게 성자입니다. 그저 이 사람도 좋다, ‘모든 사람 다 좋아하자’ 이래 가지고 뚤뚤 뭉치는 게 아니라.
암만 배워도 실행을 안 하기 때문에 실행을 안 하니까, 심령이 도무지 밝아지지를 안해. 항상 어두워 가지고 있어.
오늘 아침에는 세 가지 할 거, 인제 성경 읽는 거, 또? 듣는 거. 듣는 거는 재독하는 거. 듣는 거, 또? 지켜 행하는 거. 요 세 가지만 한번 착수해서 해 보자 그 말이오. 해 봐 가지고, 제가 암만 일해 봐도 소용 없어요.
요 세 가지에서 ‘요거는 성경에서 요래 하라 했기 때문에 내가 해야 되겠다.
요거는 하지 말라 했기 때문에 안 해야 되겠다.’ 성경대로 한번 이래 해 보자 그 말이오. 그러면 아마 우리 교회가 그리 하면은 석 달 만이면 다 형편이 풀립니다.
몇 가지 복을 주시요? 일곱 가지 복. 그라면 그만 동작에, 동작에 축복 줘.
그러니까 이 모든 것이 형통해지고 모든 사람이 다 저절로 술술 자꾸 이래 돼진다 말이오.
그거 비가 오니까, 비가 와야 농사가 되는데 위에서 비는 안 내려오는데 물싸움 암만 해 봤자 소용 없어. 우리 그런 것 봤어. 물싸움 하다 죽는 사람 봤어요, 논에 물 서로 댈라고.
이라다가 그만 괭이 맞아서 사람이 죽고 뭐 또 병이 들어 가지고 아파서 뚜드려 맞고 고소 시비하는데, 그렇게 싸우자 마자 하늘에서 비가 내려오니까 서로 물 막아낸다고, 저거 논에 물 못 들어오구로 막아낸다고.
위에서 비를 많이 줘야 일이 되는 것이지 물싸움 해 봤자, 아무것도 없는데 뭐 싸워봤자 얼마나 나올 거요, 나오기를? 그 어리석어. ‘물싸움 해 봤자 뭐 얼마나 나올 것이고? 아예 물싸움 하지 말고 이제 하나님 축복이나 기다리자.’ 이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이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교회 주변 청소를, ○○○부장 왔어요? 인제 이것 때문에 새벽기도 꼭꼭, 월요일은 꼭꼭 나오는데 다른 날은 나오는지 모르겠어. 꼭 나와야 돼요.
○○○집사님? 손 들어 보이소. ○○○집사님, 손 들어 봐요. ○○○집사님! 손 들어 봐. 이게 살리는 건가? 뭐 돈만 벌면 제일이라? 어림도 없어! 하나님 살아 계셔! 돈만 벌면 돼? 돈이 얼마나 많은데? ‘목사 조거 저라니까 목사 조거 지금 어쨌든간에 어떻게 해야 되겠다’ 해도 절대로 내가 옳은 말 하는 데는 하나님이 내편 돼. 나를 누가 대항해? 살릴라고 하는 것이지 뭐 죽일라고 하는가? 뭣 때문에 새벽기도 안 나오고 제가 얼마나 성경을 알고 얼마나 잘 믿는데? 벌써 그거 마귀 시험에 들었어. 호통을 쳐야 돼, 가서. 내가 전한다 해.
오늘 아침에 내가 다른 사람은 다 생각이 안 났는데 ○○○집사 생각이 떡 나. ‘이게 지금 새벽기도 안 나와 가지고 이러니 큰일 났다.’ 죽으니까 살릴라고 하는 거라, 지금. 요 중추에 코 밑에 여기 뭐이 있느냐, 여기가 어데지, 요 침쟁이? 어? 인중인가? 인중에 정낙을 콕 찌르면 지금 죽은 송장도 깜짝 놀랜다 하는 거라.
이라면 이게 듣고서, 이라니까 백 목사 그거 자꾸 그러니까 어떻게 하다든지, 뭐 그렇게는 안 할 거라. 이래도 ‘내 이름을 불러 가지고 큰 수치를 시킨다.’ 감정으로 따르든지 어찌 나오든지 새벽기도 나오라 그거요.
그 좀, 그냥 전화로 해서 그래 하지 말아요.
○○집사님 그랬을 거라, 전화했으면. ‘어째 오늘 새벽에 좀 나와보지.’ 자꾸 보들보들 살살 달래서, 찌를 때는 찔러. 침을 콕 찌를 때는 찔러야 돼.
나는 그거 우리 ○집사 죽어버려서 참 아까와.
○집사 같으면 막 호통을 내. 호랭이를 더러 잡을 줄 알아야 돼. 우리 ○○○집사님 호랭이 잡을 줄 알아요. 그러니까 그 구역이 부흥이 돼. 호랭이 잡을 줄 알아야 돼.
우리 ○○○권사님은 유하게 하고 호랭이 잡을 줄 아요? ‘나는 호랭이 안 잡아도 일등인데.’ 호랭이 안 잡고 일등 되면 그거는 뭐인가? 좋지 못한 것도 있어.
호랭이 잡아야 돼요. 나쁜 걸 나쁘다고 책망을 해야지 안 하고 어짤 건고? 또 내가 오늘 아침에 누구 생각이 안 난다. 그런 게 나오면 내가 말할 건데.
장로님들도 새벽기도 안 나오는 장로님들 있어. ‘아무것이 장로 안 나오는데,’ 하나님의 심판에 가면 ‘너 장로인데, 많은 사람이 너 장로로 추천하고 잘 믿는다고 해 놨는데 너는 새벽기도 안 나오는 그거는 무슨 본을 보였지? 너 새벽기도 안 나오는 거 보고 다른 사람 새벽기도 안 나온 것이 몇이지? 이 사람의 구원에 대해서는 네가 어짤 거야?’ 제가 변호할 자격이 있어? 변호할 실력이 있어? 없어! 아픈 거야 어짤 수 없지. 출타하고 없는 거는 할 수 없지. 건강하게 있으면서 왜 새벽기도 안 나와? 인제 뭐 내가 할 말 다 하고, 언제 갈지 모르는데 하고 가야 되지 그래 냅두면 어짤 거라? 새벽기도 안 나오는 장로는 회개해야 됩니다.
알겠소? 새벽기도 안 나오는 권사는 회개해야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