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창조물

 

1989. 5. 3. 수새.

 

본문: 창 1:26∼27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사람은 모든 피조물 중에 특수하게 지음을 받은 것이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만물을 지으실 때는 그대로 지으셨고 사람을 지으실 때에는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짓기 전에 의논하셔 가지고 사람을 창조했습니다.

 사람은 다른 피조물과 다른 그 특이한 점이 창조되기 전에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의논하신 것과, 또 다른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속성대로 지었는데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것이 특수하고, 또 다른 피조물은 영물이면 영물, 또  물질이면 물질 이렇게 되어 있는데 사람은 물질이면서 영물, 영과 물질이라는 이  두 가지 요소를 입고 창조된 것이 사람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특별히 지음 받았다는 이것이 사전 의논이 있은 것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신 것과, 또 영체와 물체가 있는 이렇게 지음을 받은 것과, 또 모든  피조물을 다 정복하고 다스리고, 또 그 모든 것을 다 주권하도록 이렇게 지음  받은 것이 사람입니다.

 또 사람은 직접 하나님과 연결이 돼 가지고 하나님에게 피동으로만 살도록 또  이렇게 지음 받은 것이 사람의 특수성입니다. 그래서 흙으로는 지어 놨지마는  하나님과 연결되기 전에는 산 영이 못 됐는데 코에다 생기를 불어넣은 다음에  '생령이 됐다' 하는 그 말은 하나님과 연결된 영이 됐다 하는 그 말씀입니다. 또  우리가 이것은 처음 난 것입니다. 처음 난 것은 아담 하와로 말미암아 처음 났고,  첫째 아담 하와로 말미암아 처음 났고 또 둘째 아담으로 우리가 다시 났습니다.

두번째 우리가 출생됐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첫째  아담의 자손이면서 또 둘째 아담의 자손입니다.

 이랬는데 이러기 때문에 '위엣 것을 찾으라 땅엣 것을 생각지 말고 위엣 것을  생각하라 이는' 3절에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가 죽었다 그 말은 우리의 영육이  죽었다 말 아닙니다. 너희가 죽었고 하는 말은 우리의 영육이 죽었다는 말이  아니고 첫째 아담의 자손인 우리, 우리의 자주권이 죽었다는 말이오. 자주권이  죽었다는 말이요, 또 활동성이 죽었다는 말이오. 이래서 영과 육은 그대로  존재하기는 존재하지마는 그것이 죄와 허물로 죽었습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는데  죄와 허물로 죽은 그것이 이제 영은 아주 죽어버렸고 몸은 죽은 것이 지금 아주  다 죽기까지의 기간이라 하는 것이 이 세상에 머무는 그 기간입니다.

 그러면 영은 단번에 이미 죽었고 죽은 영과 남아 있는 이 심신이 살아 있는데  요것이 얼마라는 그 기간이 차면 다 영육이 죽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은  죽었고 육은 살아 있으나 이것은 벌써 사형을 받은 것이기 때문에 이미 죽어가고  있는 것이지 죽기는 죽은 것입니다. 나무 뿌리를 끊었으면 그 나무는 죽었으나  아직도 마르는 것은 시일이 걸리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것입니다. 암만  청청하게 있어도 뿌리가 끊겼으면 그 나무는 벌써 죽은 것입니다.

 그와 같이 우리는 하나님과 끊겨져서 죽은 것인데 죽은 것인데 우리가 남아  있는 것은 죽은 것이니까 이제는 죽는 일밖에는 못합니다. 영은 죽었고 이 심신은  차차 차차, 한 시간 살면 한 시간 죽고 두 시간 살면 두 시간 죽고 차차 차차  이렇게 죽어지는 일 외에는 아무것도 못 하게 되는데 예수님이 죽은 우리를  대신해서 당신이 완전히 죽으셨습니다. 대신해서 완전히 죽으셨기 때문에 우리가  남아 있는 것은 죽을 우리가 아니고 살아 있는 우리가 되어진 것입니다.

 이래서 '너희가 죽었고' 하는 말은 첫째 아담의 자손대로 사는 그것이 죽은 것은  말합니다.

 첫째 아담의 자손으로 사는 그것은 죽었기 때문에 주관으로 사는 그것이 죽었고,  제가 주장되어 있는 그 자주장이라는 그것이 죽있고, 그러면 존재하기는 하지마는  뭐 희로애락이나 언행심사나 모든 전부는 다 죽었고, 그것은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 죽지 안했으면 우리는 영은 죽어 가지고 있고 심신은 시간 걸쳐서 완전히  죽을 터인데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영은, 죽은 영이 산 영이 되게  되었고 우리의 죽을 이 심신은 산 심신이 될 수 있게 된 것이 그것이  우리들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으로 된 것입니다. 이러다가 우리가 중생될 그때에  벌써 법적으로 되어 있는 우리의 첫째 아담의 자손으로서는 영원히 죽었고  죽어가고 있는 이것이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법적으로는 살았고 법적으로  산 것이 실상으로도 살게 되는 권세를 얻었는데 우리가 중생될 때에 실상으로는  살게 된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가 지금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됐으면 벌써 '너희가 죽었다, 너희는  죽었다.' 그러면 죽은 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되겠습니다. 죽었다 말은 첫째  아담에게 속한 첫째 아담의 자손은 모든 기거동작이나 그 모든 어떤 활동도 할  수 없도록 죽은 송장과 같이 죽어버리고 지금 살아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제 살아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죽은 자 된 것이 우리 첫째 할 일이요, 죽은 자 된 것이  우리 할 일로서 죽은 자 되고 난 다음에는 다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산  자로 사는 것이 우리들의 할 일인 것입니다. 이래서 '이는 너희가 죽었고' 영과  육이 이것이 자주권을 가지고 또 주관권으로서 이렇게 언행심사나 모든 하는  그것은 벌써 죄와 허물로 죽었는데 죄와 허물로 이미 죽어 있는 것이, 죄와  허물로 죽었고, 우리가 죽은 것은 죄와 허물로 죽었고. 그러면 또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들이 예수님의 대속으로 중생됨으로 우리가 살아 있습니다. 살아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살아났고 우리의 죄로 죽었습니다. 그러면  우리 죄값으로 죽었는데 죽었으면 없어졌을 터인데 죽은 것이 없어지지 안하고  지금 남은 때에 살아 가지고 있는 그 이유는 뭐인가? 살아 가지고 있는 그  이유는 예수님이 나 대신 죽었기 때문에 죽는 그 몫은 다 끝나버렸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시 산 자가 된 것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몸으로 산  제사를 드려라 우리는 죽었습니다.

 '죽었고' '이는 너희가 죽었고' 하는 요 죽었다는 거 요거, 그러면 영육이 다  죽었다는 말인데 영육이 죽은 것은 그것은 벌써 정죄받아 가지고 죽었었는데  죽었으면 그것은 세상에서는 다시 활동하지 못하고 유황불 구렁텅이에 가서  있어야 되는데, 죽었는데 그것이 지금 살아서 모든 산 자의 행위를 할 수 있도록  됐는 이것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대신 죽었기 때문에 우리의 죽을 것, 이  지금 죽지 안하고 살아 있는 것입니다. 살아 있으니까 살아 있는 이것이 산  생활을 어떻게 하든지 얼마를 하든지 한 그것이 자기의 건설구원이 됩니다.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다' 그러면  생명이 하나님 안에 감취었다. 그러면 생명이라는 것은 얼마 전에 설명을  했습니다. 이목구비 수족 모든 지정의 그런 것들이 움직이는 것이, 그것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생명이 움직이는 것이라는 것을 많이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생명이신' 과거에는 죽을 생명이 주관해 가지고 움직이면 자꾸  죽는 것, 한 시간 움직이면 죽고 두 시간 움직이면 자꾸 죽는 건데 이제는  예수님이 대신 죽으셔서 우리가 죽지 안할 수 있는, 대신 죽었기 때문에 우리가  살아 있는 자 됐는데 살아 있는 우리를 그라면 우리가 살아 있으면 어떻게 살아  있느냐? 살아 있으면 생명이 있다 말인데 생명이 어떻게 돼 있느냐? 생명이  그리스도가 우리의 생명이 돼 가지고 우리가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눈이 보는 것도 생명이 보는 것처럼 우리의 전생활을 이제는  예수님이 주관하셔 가지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사는 것이 그것이  영생이요, 그것이 새사람이요, 둘째 아담의 자손인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예수 믿지 않을 때에도 살았고 예수 믿고 난 다음에도 살았는데  예수 믿지 아니할 때에 산 것은 그것은 첫째 아담의 자손으로서 살아 있기  때문에 정죄받아 지금 사형을 받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살아 있으나 죽어 있는  것이요, 사는 그것이 점점 죽어가고 있는 것이라.

 이러나 지금은 이제 예수님이 대신 죽으셨기 때문에 우리가 죽을 이유가 없고  우리는 산 자이기 때문에 다시 죽지 안하고 이렇게 사는 이 영생하는 생명으로  살게 되는데 영생하는 생명으로 살게 되는 것은 영생하는 생명으로 살게 되는  생명이 무엇이냐? 우리의 이목구비 수족을 이렇게 영생하는 생명으로 살도록  우리 이목구비 수족을 주관해 가지고 산 자로 영생하는 자로 살게 하는 그  생명이 무엇이냐? 그 생명이 곧 그리스도십니다.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하는 말은 우리의 언행심사는 다 생명이  주관해 가지고 움직이는 것인데 이제는 우리의 언행심사에 움직이는 것은 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생명이 돼 가지고, 주관하셔 가지고 움직이고 있다 그래서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우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감취었다 그 말은 우리가 사는 것, 우리가  이목구비 수족이나 지정의나 모든 우리의 사는 생명, 사는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다' 그 말은 우리의 생명이 곧 그리스도라. '너희의  생명이신,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라' 이렇게 또 말했는데 요거 좀, 요걸 똑똑히  알아야 되지, '너희는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그러면 우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다  이라니까 우리 생명과 그리스도와 둘이 이렇게 하나님 안에 감취어 있는 것으로  그렇게 우리가 알기 쉽습니다. 우리의 생명과 그리스도가 그러면 생명은 따로  있고 또 그리스도는 따로 있어서 그리스도와 생명이 따로 있는데 하나님 안에  내재하고 있다, 하나님 안에 있다. 이래 알기 쉬운데 그것을 그렇게 해서 우리  생명이 그리스도와 따로 떨어져 있는 게 아니고 같이 있는 것으로 요렇게 말씀을  하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해석은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라 이랬습니다.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라'  그러면 바로 처음에는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있다' 이렇게 말씀을 하고  그 다음에는 '너거 생명이 그리스도라' 그러면 그리스도와 너희 생명이 함께 있다  그 말은 우리 생명이 따로 존재하지 못하는 생명 인식을 가지지 못하기 때문에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머물고 있다, 살고 있다.' 요렇게  말하니까 이제 하나님과 우리 생명이 따로, 우리 생명이라 하는 것은 우리  생명이라는 생명 자체가 그렇게 아주 따로. 우리 생명이라는 이 생명이 따로  이렇게 있는 그것을 나타내서 알리도록 하기 위해서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 있다 이래 놓고는 '그러면 우리 생명과 그리스도와 아주  딴것인가?' 하는 그런 또 그것을, 그런 오해를 가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라 곧 그리스도가 우리 생명이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기이한 창조물입니다. 이제 창세기 1장 26절 이하에도  보니까 우리는 특수 창조물인데 일차 창조도 특수 창조물로 창조가 되었고 이차  창조도 특수 창조물로 창조가 됐습니다. 우리가 일차 창조된 것이 첫째 아담의  자손이요, 두번째 창조된 것이 둘째 아담의 자손입니다.

 그러면 둘째 아담의 자손으로 창조된 그 창조는 무엇으로 됐는가? 그 창조된  하나님의 아들의 그 요소가 무엇인가? 그 요소가 예수님의 세 가지 대속과  영감과 진리와 하늘나라의 소망 그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는 곧 그  네 가지입니다. 요한일서에 '피와 성령과 진리는 하나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피와 성령과 진리와 하나님을 향한 소망은 하나라 그말입니다. 이러니까  이렇게 우리는 특수 창조물로서 창조되어 있는 우리들입니다. 이래서, 우리가 죽은  것을 알아야 되고. 죽은 것은 그라면 뭘로 죽었느냐? 죽은 것은 죄와 허물로  죽었는데 죽은 자가 어떻게 우리가 존재해 남아 있느냐? 존재해 남아 있느냐?  이것은 존재해 남아 있는 것은 예수님이 우리 죽음을 대신했기 때문에 대신하기  전까지는 우리가 죽어 있지마는 대신하니까 예수님이 대신 죽으셨기 때문에 남아  있는 우리는 죽을 우리가 아니고 우리는 산 우리라.

 이러기 때문에 산 우리인데 산 우리니까 산 자는 그 생명이 모든 소유인 심신을  주관해서 움직이는 것처럼 우리는 이제 산 자인데 그리스도가 생명돼 있기  때문에 생명이신 그리스도가 우리를 거머쥐고 움직인다. 그러면 첫째 아담은 죽을  생명이 그 심신을 붙들고 움직이고 있는데 둘째 아담의 자손 우리들은 생명이  무엇을 불들고 움직이고 있습니까? 둘째 아담의 자손은 생명이 무엇을 붙들고  움직이고 있습니까? OOO집사님? 첫째 아담의 자손은 죽을 생명이나 그 생명이  심신을 붙들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둘째 아담의 자손은 생명이 무엇을 붙들고  움직이고 있습니까? 생명의 작용을 무엇이 나타내고 있으며 생명이 무엇을  도구로 삼아 가지고 그렇게 생명 역사를 일으킵니까? 그 도구된 것이  무엇입니까? 도구된 게 무엇입니까? OOO장로님? 녜. 인제 진짜 바로 깨달았구먼.

영과 육이야. 첫째 아담의 자손이라. 첫째 아담의 자손이 이제 첫째 아담의  자손으로만 있을 때에 심신노릇을 이제 둘째 아담의 자손이 될 때에는 첫째  아담의 자손인 영육이 그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영육을 거머쥐고 움직이고 있는데 영육을 거머쥐고 움직이고 있는 그  생명은 무엇입니까? 그 생명은 무엇입니까? OOO? 그 생명은 곧 그리스도십니다.

그 생명은 그리스도신데 그러면 그리스도가 어떻게 역사하고 계시느냐?  그리스도가 역사하고 계시는 것은 그리스도가 볼 수 있게 역사하고 계시는,  그리스도가 우리의 생명인데 우리의 생명인 그리스도가 역사하는 데에 역사로  나타난 것은 몇 가지냐 하면은 네 가지입니다.

 네 가지 곧 죄 없이 의롭게 하나님과 상호 내주하는 움직임과, 또 성령으로  움직임, 진리로 움직임, 하나님을 향하여 가진 이 소망, 이 소망으로 사는 이 네  가지 역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속에서 우리가 진리대로 살라고 하는 것이나, 또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하는, 하나님 뜻대로 살아 하나님 뜻을 이루려고 하는 것이나 또  하나님으로 인하여 사는, 하나님으로 인하여서 하나님으로 하나가 되어서,  연결되어서, 연합되어, 결합돼 가지고, 친합돼 가지고 하나되어 사는 것이나, 또  하나님을 향하여 소망하는 이 소망으로 사는 것이나 이 모든 움직임은 무엇이  들어서 이렇게 이런 움직임을 하게 합니까? 무엇이 들어 이런 움직임을 하게  합니까? 그리스도가 이 움직임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제 그리스도가 움직이는 것은 네 가지인데 네 가지 이것은 다  유한한 것이 아니고 무한한 것이고 멸망할 것이 아니고 다 영원히 불변하는  것들이며 영존하는 것들인데 그러면 이것이 뭐입니까? 신적 요소입니다. 이 신적  요소로 우리가 됐는데 그러면 둘째 아담의 자손된 우리는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셔서 그리스도가 생명이 되고, 또 진리, 영감, 대속 또 하늘나라의 소망 이것이  우리가 되고, 우리가 되고 우리의 생명이 됐는데 우리가 됐으니까 그러면 요  진리라든지, 성령이라든지, 하늘의 소망이라든지, 예수님의 대속이라든지 이것은  전부 다 신적 요소인데 신적 요소가 우리가 됐습니다. 신적 요소가 둘째 아담의  자손인 우리가 됐습니다. 됐는데 첫째 아담의 자손은 첫째 아담의 요소가 떨어져  나와 가지고 첫째 아담의 자손의 분자가 우리 됐습니다. 첫째 아담의 자손의  분자가 우리가 됐는데 둘째 아담의 자손은 신적 요소가 우리가 됐는데 첫째  아담의 자손이 된 우리와 둘째 아담의 자손이 된 다른 점이 무엇입니까? 다른  점이 무엇입니까? 첫째 아담의 자손도 선조를 닮은 자손이 됐고 둘째 아담의  자손도 선조와 꼭 같은 자손이 됐는데, 선조는 뭐이 선조냐? 선조는 곧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요, 곧 예수 그리스도인데, 그러면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됐는데 다른 점이 뭐인가? 저것은 분식이 돼 가지고 우리가 됐지마는 우리는  분식되지 못하고 하나가 돼 가지고 우리가 됐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나뉘어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래서 성경에서 거게서 낳았다, 낳았다 말도 했고, 창조하셨다 말도 했고 그런  말씀을 많이 했지마는 갈라져 나와서, 떨어져 나와서 됐다 하는 그런 말을 하지를  안했습니다. 그거는 끊어질 수가 없는 그 완전성이기 때문에 그렇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 안에 계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안에 계시는 삼위일체의  하나님과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과 그 하나님이 그라면 우리 사람들 속에 계시는,  하나님 또 여러 성도들 속에 각각 계시는 하나님 또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이 그러니까 하나님이 몇 분이십니까? 하나님이 몇 분이십니까? 한  분이십니다. 한 분, 한 분인데 자존하신 하나님도 하나님이요, 우리 안에도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러면 한 분인데 우리 안에 계시는 것은 그러면 그거 능력이나 지혜나 그런  역사의 기능으로만 와서 계시는가? 기능으로만 와서 계시지 않습니다. 실지로  와서 계십니다. 우리 안에 성부가 와서 계시고, 성자가 계시고, 성령이 계시고, 또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이 계시고 이러니까 그라면 하나님이 명이나 될 것인데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까? 이것이 뭐이냐? 하나님의 완전성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이것이 이 피조물로서는 무엇이, 피조물로서는 이와 같은 것이다.

피조물을,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된 데 대해서 피조물 뭘로 가지고 이와 같은  것이다 할 만한 그런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와 같은 것들이 아닌 그런 모든  종류와 관계를 탁월해서, 이거는 그런 유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세상에서 무엇을  가지고 비유를 할 수가 없습니다. 비유할 수가 없는 그런, 마치 말하지만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어떻게 그 삼위인데 일체인가? 일체인데 어떻게 삼위인가?  성부도 본체가 있고, 성자도 본체가 있고, 성령도 본체가 있고 그러니까 성부 성자  성령이니까 본체가 몇인가? 본체가 그라면 서이라고 하겠는데 본체는 하나입니다.

그것이 인간의 이 모든, '그럴 이치가 있느냐?' 그럴 이치가 없는데 세상에 그런  이치가 어데 있느냐? 그것은 세상 이치를 탁월한, 세상 이치는 그 밑에 아주  저차원의 것이고 이 이치는 아주 고차원의 완전 세계에서 되어지기 때문에  그것을 인간의 말로 표현한 수도 없고 세상에 이와 같은 것들이다 하는 것으로서  유사한 것을 갖다가 끌어다가 붙일 수가 없는 그것이 신령한 면인 것입니다. 그저  자꾸 이래 들으면 여러분들이 알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죽었다는 거 기억하고 또 우리는 산 자인 것을 기억해서 그러면  우리는 어떤 자입니까? 죽었던 자인데 살았습니다. 요렇게 알면 됩니다. 죽었던  자인데 살았습니다. 죽었던 자인데 살았는데 죽었던 자의 생활을 다시 또  시작하는 그것은, 이것은 망령이요, 이것은 정상이 아닌 것입니다. 비정상인  것입니다. 우리가 살았으니까 산 자로 사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산 자로 사는데  산 자로 사는, 살게 하는 그 생명은 무엇입니까? 생명은 그리스도십니다. 생명을  가진 그자가 누구입니까?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처음에  들으면 몰라도 자꾸 이래 들어서 너무 자꾸 세상만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르나 자꾸 들으면 알게 됩니다. 그래서 이 새김질을 많이 하도록 하십시오.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외우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고 또 이 공과를 새로만 만들  게 아니라 그전에 한 공과를 자꾸 다시 그 공과를 또 거석하고 또 한번 또  재독하고 또 일년 전에, 이년 전에 한 공과를 또 새로 또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꽉 이래서 도통이 돼야 되는데, 이러니까 그런 걸 선택해 가지고 자꾸 이렇게  여러번 하는 게 좋습니다.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맙시다. 우리 심령이 밝아서, 성령이 오시면 우리 심령이  밝아서 영의 세계를 알지마는 성령이 오시지 안하면 자꾸 육적으로 이거  세상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령한 도는 알 수도 없고 받을  수도 없게 되는 것입니다.

 OOO조사님은 어제로서 이사 다 했습니다. 이사 다 하고, OOO장로님이  OO교회는 교역자로 모셨는데 그 교회 한 사람도 빠짐 없이 전체가 다 원해서 다  교역자로 모셨습니다. 장로노릇 잘했습니다. 우리 교회도 어짜든지 장로님들이 온  교인들이 다 우리 장로님이 우리 교회 목사님이 됐으면 좋겠다, 교역자가 됐으면  좋겠다고 그럴 수 있는 그런 욕망을 가지고 수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교회에서 평신도가 자라 집사되고, 집사가 장로되고. 장로가 교역자 목사된 것은  내가 아는 대로는 거창읍 교회 주남선 목사님이 그래 가지고 지냈습니다.

이러니까 그뭐 얼마나 참 귀한 일인지 모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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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펠라기우스주의펠라기우스주의/ 창세기 6장 1절-12절/ 1988. 10. 21. 금새벽 선지자 2015.12.30
720 평상시 생활이 대환난 때의 생활이다/ 누가복음 16장 10절/ 1984. 9. 27. 목새벽 선지자 2015.12.30
719 평소에 기름 준비하는 법-자기부인/ 마태복음 25장 1절-13절/ 1983. 11. 4. 금새벽 선지자 2015.12.30
718 평소에 전력하여 말씀을/ 마태복음 14장 22절-23절 / 1984. 8. 3. 금새벽 선지자 2015.12.30
717 평안은 죄의 온상-아합/ 디모데후서 4장 1절-4절/ 1979. 12. 14.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