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30 10:07
충성
1988. 12. 14. 수새
본문: 고린도전서 3장 10절∼15절.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바울이 지혜로운 건축자같이 좋은 터를 이제 닦아 두었으니까 이 터 위에 건축하는 자가 건축을 하되 조심해서 건축하라, 그런데 이 터 외에 다른 터는 없다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11절에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했습니다.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 터라는 말은 근거라는 말인데, 근거. 뿌리 근(根)자 증거 거(據)자, 우리의 구원의 기초는, 구원의 근거는 예수 그리스도라.
그런데 이 예수 그리스도가 터가 된 것을 바울이 닦아 뒀다, 바울이 이 터를 정지했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바울이 정지했다 말은 바울 자신이 이 터를 닦은 것이 아니고 이 성경을 기록한 이가 터를 닦았다 그말입니다.
그러면 성경을 기록한 이는 곧 성령님이십니다. 그러면 성령님이 우리 구원의 터를 설정하셨다. 더를 설정하셨다. 그런데 그 터 외에는 다른 터는 아무도 닦을 자가 없다. 이 터 하나뿐이다. 그런데 이 터는 누가 닦았느냐? 성경 기록한 자가 닦았다 그말입니다. 성경 기록한 자는 인간을 말함이 아니고 성령님을 말합니다.
이 신구약 성경은 성신의 역사로 성령님께서 사람을 기계와 같이 써 가지고 그렇게 기록하신 것이요 성경 기자는 곧 성령님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책이라 그말은 하나님의 역사로 된 책이라 그말입니다. 성령님이 터를 닦아 뒀다 그말은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시라' 그말은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 이 세 가지 설정된 공로를 말씀합니다. 그러면 이 공로를 베푸는 데에는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것을 가리켜서 예수님이라고 말하고 또 십자가에 못박히신 후 부활하셔 가지고 대속한 자들을 구원하는 그 역사하시는 역사를 가리켜서 그리스도라 말하는데,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일으키실 때에도 성령님이 예수님의 인성을 붙들고 역사했고 또 대속하신 후 오늘도 성령님이 이 공로를 가지고 구원 역사를 이루시는 것을 가리켜서 내가 닦아 둔다 이렇게 말합니다.
인간의 구원은 다른 이로서는 할 수 없다. 이 터 위에 세워야 되는데 이 터는 다른 이는 닦지 못한다. 다른 이로서는 이 터를 닦지 못한다 그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하늘에 있는 뭐 어떤 자나 땅에 있는 어떤 자나, 이는 하나님도 안 됩니다.
하나님도 못 합니다.
뭐인데 못 해? 이 터는 세 가지 설정된 공로를 말합니다. 구원을 이루는 데에는 인간의 첫째는 죄를 완전히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은 사람이며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양성일위로 형벌을 대신해 가지고 사죄의 공로를 설정했고, 또 양성일위로 하나님의 전지의 입법인 이 공심판의 완전 입법을 양성일위로 완전히 순종해서 완성을 했습니다. 이것이 이제 의를 건설하신 것입니다.
또 하나님으로 더불어 완전 원수된 것을 화친을 위해서 다 생명을 바쳐 화친했는고로 이 화친이 달성이 돼 성공이 됐습니다. 이래서 인간 구원의 근거는 죄 문제가 해결되는 그것이 근거요 하나님의 공심판에 너는 흠이 없다, 완전 하나님의 전지의 입법을 이행 했다 하는 인정 이것이 구원의 근거요 자존하신 하나님으로 더불어 영원 완전한 화친이 돼야 이 구원이 근거되지 이 세 가지가 없는 것은 아무리 떠들고 어떻게 된다 할지라도 그것은 이 세 가지가 없으면 다 망하고 맙니다.
그러면 이 세 가지는 하나님으로도 못 합니다. 하나님이 큰 사랑 큰 희생으로 피조물이 되어 오셔 가지고 하나님이시며 피조물이신 이 신인양성일위가 우리의 형을 대신했고 우리가 행할 것을 대신 생하셨고 우리가 불목한 것을 우리 대신 화친을 베푸신 이 세 가지 공로가 근 거되지 않으면 구원이라 하는 것은 될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기에 '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운다 그말은 다른 이는 어떤 이를 가리켜서 말한 것인고 하니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의 이 세 가지 공로를 자기 대속하신 공로기 때문에 자기 공로로 믿는 사람, 이 믿음으로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사람 이 사람들을 가리켜서 '다른 이가' 하는 것은, 성령이 아니고 '다른 이가' 하는 그말은 곧 중생된 사람을 가리켜 말합니다. '다른 이가' 중생된 사람을, 터를 닦아 둔 것은 신인양성 일위이신 예수님으로 이 터를 닦을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역사하셔서 이 일을 이루셨고,그러면 예수님이 삼십삼 년 사 개월 동안 사생활과 공생활 하신 이 능력은 다 성령님이 도우심으로서 역사하신 것이고 사활의 역사도 성령님이 도와서 했습니다.
이래서 에베소 1장에 '지극히 큰 그 능력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죽으신 일과 부활하신 이 일을 달성하도록 하셨다' 그렇게 성경에 말씀했습니다.
이래서 이 공로를 힘입어, 중생된 사람들을 가리켜서 '다른 이가 이 말은 중생된 자들이 그말입니다. 중생된 자들. 우리가 다 중생된 자들입니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 위에 세우나 하는 것은 그 위에 무슨 위에? '터 위에 세우나 사죄, 칭의, 화친의 이 대속을 받은 이 대속받은 위에, 이 대속으로 말미암아 선다 그말입니다.
대속을 힘입어 서는 것을 가리켜서 비유로 터 위에 건축되는 것처럼 대속의 공로를 힘입어 대속의 공로를 받은 자가, 대속의 공로를 입고 이 구월을 얻지 이 대속의 공로가 없이는 이 구원을 얻을 수가 없는 것을 말합니다.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각각 어떻게 그 터 위에 세우기를 각각이라고 말하는 것은 중생된 모든 사람들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중생된 모든 사람들이 그 터 위에 세우되 그 터 위에 세우는 것은 뭣을 세우는가? 자기를 건축하는 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자기의 행위 건축을 말하고 자기 행위 건축을 말하고 또 자기의 모든 지식 건축을 말하고 또 자기라는 사람 건축을 말해서 이 세 가지 건축을 가리켜서 세우되 말한 것입니다. 세우되, 건축하되.
그러면 지식에까지 새로와진다고 성경에 말씀하신 대로 자기가 지식을 건축하라 그말은 땅위에 이십세기니까 굉장한 지식들이 있지마는 그거 다 불타 버립니다.
다만 완전한 지식 산 지식 신구약 성경, 영감으로 된 이 신구약 성경 하나님의 지식 이 지식으로 건축하는 것만 남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식을 자기 지식으로 하나 둘 삼아 가면 이 지식 건축이 됩니다. 그러면 지식을, 하나님의 지식을 자기 지식으로 건축하는 것은 도서실에서 책상 위에서 학교에 돌아다니면서 하는가? 절대 못 합니다. 이것은 어데서만 하나님의 지식을 자기 지식을 삼을 수가 있느냐? 자기가 외우고 읽고 아무리 해도 그거는 아직까지 그거는 자기 것이 되지 못했고, 이 지식은 남의 지식이기 때문에 그 지식은 자기에게 심판이나 하지 자기 지식은 안 된 것입니다.
다만 자기 현실에서 하나님의 지식대로 하나 이 마귀가 준 이 세상 지식, 다시 말하면 자기 지식, 인간들의 가진 지식은 전부 마귀 지식이요 세상 지식입니다.
세상 지식대로 현실을 통과하나 하나님의 지식대로 통과하나 이것은 언제든지 우리 현실마다 당면됩니다. 이게 아니면 저것이요 저게 아니면 이것입니다.
이래서 그때에 인간대로의 그 모든 지식을 물리치고 하나님의 지식대로 행할 때에 고것이 행한 것만치 하나 행했으면 지식 하나가 하나님의 지식이 자기 지식 됐습니다. 현실에서 행함으로 하나님의 지식인 이 진리가 자기 것이지 뭐 총명 있는 사람이라고 줄줄 신구약을 다 외워도 소용이 없습니다. 꼭 현실에서 행한 것만이 자기 지식이 됩니다.
이래서 지식 건축을 하되 조심해서 지식 건축을 해라. 인간은 죽을 때까지 다 지식 건축한다. 뭐 어떤 사람이든지, 두 살 먹으면 두 살 먹을 때에 또 지식을 배웠고 세 살 먹으면 세 살 먹을 때 지식을 배웠고.
내가 저 지금 눈에 보이는 거는 O이 남편 저 이름이 뭐이지? O맞아? 그건데 세상이 뭐인지도 모르고 아이놈들 시키는 대로 원하는 대로 해 가지고 서울대학 가면, 서울대학보다 O대학이 낫고 O대학보다 O대학이 낫고, 뭐, 뭣 때문에? 하늘나라 가는 데는 낫다 그말이오. 지옥 가는 데는 그게 낫고, 서울대학이 낫고.
이러니까 그걸 그렇츰 말했는데 서울대학 가겠다고 이런다고 그리 보내 가지고 그게 하나님 말씀 늘 듣지도 못하지, 간 사람들 신앙 다 버렸소. 다 떨어졌소.
서울대학 간 학생들 신앙 다 버렸어. 대학만 가도 그래.
여게 우리교회도 대학팀이라는 이 학생놈들이 뭉친 놈들이 있어. 그놈들 학생들이 데모를 할 건가? 나한테는 안 돼. 하나님이 진노하시니까 안 돼. 제까짓 것들이 뭔데? 안 되면 하나님이 그러면 병신으로 돼 앉혀 버려. 하나님이 내버려두지 않아! 그렇게 뭐, O대통령은 그렇게 해도 하나님의 종들은 안 돼.
하나님하고 함께 한 것은 어림도 없어!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하고 내가 너를 축복하는 자는 축복하겠다' 이랬어. '천인 만인인 네 옆에서 엎드러지나 이런 재앙들이 네게 못 온다 하나님은 나를 돕는 자시니 사람이 내게 어찌게 하리요' 이랬습니다.
어쨌든지 구속받은 자라면 어떻게 하면 예수를 잘 믿겠는가? 예수 잘 믿는 그런 것만 연구를 할 일이지 이 세상, 제까짓 게 세상 잘돼서 뭐 서울대학 가면 제가, 서울대학은 한국에서지 서울대학은 세계다 비추면 그것도 아무것도 아니라. 또 세계의 좋은 대학 그거는 좋다고 하지마는 하나님 말씀 가지고 심사를 해 보면 제일 나쁜 게 그거라. 이거는 뭐, 공부는 안 할 수 없지마는 공부를 하되 그 사람이 하나님의 지식을 앞세우고 세상 지식 그거는 하나님의 지식을 갖추어 가지는데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이용하기 위해서 하면 그때까지는 공부하고, 하나님의 지식과 세상 지식이 이 수준이 비중이 그 사람에게 같이 됐으면 어서 세상 지식을 중단해 버리고, 그러면 휴학을 하든지 중단해 버리고 퇴학을 하든지 해 가지고 하나님의 지식이 앞서 갔으면 그다음에 세상 지식이 따라갈 만치 가다가, 세상 지식이 앞서려 하면 얼른 세상 지식을 꺾어 버리고 하나님의 지식이 앞서서, 이래서 하나님의 지식이 앞서야 그 사람은 하나님의 지식이 주관하고 있지 세상 지식이 그 사람을 주관하면 하나님의 지식은 거게서 배척을 당하고 맙니다.
하나님의 지식이 뭐인데? 하나님의 지식이 바로 하나님이라! 하나님은 진리시니라 말하지 않았어요? 어리석지 마. O은 좀 예수 믿는 걸 좀 알고 O은 좀 예수를 믿는 걸 알기 때문에 그래. 지금은 '학비 안 대 준다' 하면 돼! 조금만 커 놓우면 안돼. 나중에는 안 되면 '네가 그럴진대야 그만 나는 자살한다.' 자살한다고 자살을 가지고 들이댑니다. 자살도 하나님의 예정이라야 자살하지 제까짓 놈이 자살하려고 물에 빠지면 다른 사람이 건져 을리고 독약을 먹으면 속에 창자만 녹아서 병신만 되지 절대 안 죽습니다.
이런 위협을 협박을 하니까 어쩔 수 없어 둬 두는데 나중에 둬두면 고것이 벌써 출발부터 그런 것이 나중에 장성해지면 온 식구까지 다 죽여요 공연히 그걸 학교 대학 시키면 좋은 줄 알고 근근히 거지노릇하면서 벌어 가지고 대학만 시키면 성공인 줄 알지마는 대학시켜 가지고 우리 교회 여기 대학 졸업한 놈들 아주 못 된 놈들 지금 똘똘 뭉쳐가지고 있어. 그까짓 그게 다 될 줄 알고? '우리가 대학 졸업했으니까 우리 대학팀 우리가 뚤뚤 뭉쳐 가지고 우리 교회서 막 대가리가 되고 홱 뒤집어 버려야,' 대가리가 되면 좋지마는 되면, 좋지마는 하나님이 함께 안 하시면 그거 다 그러다가 망하고 다 비참하게 됩니다. 일 년 더 가면 더 비참하고 십 년 더 가면 비참하고. 그래 가지고 저희는 이래 가지고 장관이나 됐으면 큰 줄 알지마는 장관 그게 큰 게 아니라. 세상에서는 장관이 크고 대통령이 크지마는 하나님 앞에서는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라. 우리는 그런 것 보고 살지 아니해.
따라합시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느니라! 이것이 곧! 너희에게 전한! 신구약 성경! 복음 말씀이니라! 이거 외에는 없어. 사는 길이 이것밖에 없어.
이러기 때문에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너는 죽는 날까지 너를 건설하는 그것이 인생 생활이라. 건설하는 것이.
어떤 사람은 일생 동안 불교 지식으로 지식을 건설하고, 공산주의 지식으로 지식을 건설하고, 철학으로 건설하고, 이 세상 문학으로 건설하고, 어떤 사람은 세세토록 있는, 천지는 변해도 획 하나도 가감 못 하는 산 지식, 살리는 지식, 진리, 하나님의 지식으로 자기 지식을 키워 가고 건설해 가고, 이러니까 어느 거든지 취할 수 있어.
그러기 때문에 조심하라는 것이지. 지식 건설, 행위 건설, 제가 아무리 어떻게 세상의 영광이나 존귀나 노벨상을 받는 행위를 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대로의 순종한 행위 아닌 것은 다 불타 버립니다. 다 유황불 구렁텅이에 다 타버립니다. 왜? 하나님이 저를 만들었고 하나님의 것 가지고 살고, 하나님의 것이 없으면 제가 십 분도 못 살 터인데, 이 공기도 우리 하나님이 만든 거라. 공 것 아니라. 하나님이 주인이라. 하나님의 것 가지고 살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으면 수고했다고 상을 주실 것이고 하나님의 것 가지고 제것처럼 저절로 생긴 것처럼 이렇게 하고 했으니까 그 값을 돋쳐야지. 그러기 때문에 홍포 입은 부자가 물 한 방울을 청하되 안 줘. 없어. 어리석지 말아요.
이래서 행위 건설은 어떻게 하는 것이 행위 건설인가? 중은 불경 대로 일생 동안을 행위를 건설했을 것이고 또 공산주의자는 일생 동안 공산주의대로 사회주의자는 일생 동안 사회주의자대로 또 기독자는 참된 기독자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위를 건설했을 것입니다.
행위 건설. 이런 가운데에, 지식 건설 행위 건설이 되는 가운데에 사람이 되어 지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지식 가진 대로 사람되고 행위 가진 대로 사람되기 때문에 불교의 지식과 불교의 행위를 하는 사람이 기독자 사람이 될 리가 없습니다. 기독자 사람이 안 됩니다. 지식과 행위에서 사람이 돼 갑니다.? 사람들은? 행위는 내가 그래 했지마는 나는 안 된다.' 행위하고 제가 안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행위한 것만치 바로 그것이 자기가 되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진리의 법칙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 위에 세우나 조심해서 세워라. 왜? 세상에는 수 많은 지식이 있기 때문에 그 중에 산 지식 영원한 지식은 하나뿐이니 네가 아무리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살기는 살았지마는 네가 영영한 이 하나님의 진리인 이 하나 지식 이 지식으로 네 지식 삼지 못하고, 이 지식을 언제 그러면 자기 지식으로 삼을 수 있어요? 언제 삼을 수 있습니까? 젊을 때? 어릴 때? 언제? 현실에서만 삼을 수 있어, 현재. 현재 외에는 딴데는 못 삼아요.
이런데 현재, 현재 이 지식을 취할까 저 지식을 취할까? 이 지식대로 할까 저 지식대로 할까 할 때에 마귀란 놈이 수많은 지식을 가르쳐 줍니다. 갖다 줍니다.
이 모든 악한 동무는 선한 행실을 손해케 한다 악한 동무들이 옆에 친구들이 이래라 저래라 말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이 다 이렇게 살고 있으니까 그 사람 산 것 보고 저것 보고 저것 보고 이래 가지고 하기 때문에, 네가 잘못된 그 지식 건설은 천도 만도 넘고 바른 지식 건설은 하나뿐이니까 고 현실에 네게 대한 하나님의 뜻 고거 하나뿐이니 고걸 찾아 가지고 고대로 하면 하나님의 산 지식으로 네 지식을 삼았고 하나님의 진리대로의 산 행위를 네 행위로 삼았고 그래 하면 영생하는 참사람을 이제 길러서 너를 만들었다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조심해서 해라. 조심이라 말은 붙들 조(操)자 마음 심(心)자, 마음을 붙드는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마음을 붙드니까 붙드는 자는 누구요? 마음을 불든다 하니까 마음을 붙드는 주인이 있지 않소? 마음을 붙드는 주인이 누구입니까?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사람이 우리 속사람이요 새사람이요 이것이 참사람입니다.
우리 영은 예수님의 대속의 피공로 아니면 못 삽니다. 예수님의 피 공로를 힘입고 성령과 진리로 우리가 중생됐습니다. 요게 참 자기요. 참 자기 새사람 자기입니다.
이 새사람 자기가, 새사람 네가 네 마음을 뿔끈 불잡고 이걸 내나 활용해야 되지 마음 이놈대로 내버려두면 마음 이놈은 질광갈팡 아무 주권이 없는 놈입니다.
마음 이놈은 귀에 들린 대로 움직이고 눈에 보는 대로 움직이고 접촉하는 대로 움직이는 이거는, 만물보다 거짓된 것이 뭐라 했습니까? '만물보다 거짓된 것이 사람의 마음이니 만물보다 거짓된 게 사람의 마음이니' 만물은 그래도 똥은. 똥이라, 이거는 돌은 돌이라 이렇지마는 마음 이라는 거는 이것 됐다 저것 됐다 하기 때문에 아무 정처 없기 때문에 만물보다 거짓된 거라.
이 마음을 네가 그 마음 그거는 귀에 들리는 재로 눈에 보이는 대로 접하는 대로 학생들, 일류대학교, '나는 일류대야, 나는 일류대학 간다.' 서울대학 가 놓으면 뭐 큰 건 줄 알고 이래 가지고 서울 가야 출세하는 줄 아는데 나는 분명히 말합니다. 목사들도 서울 가 가지고 너거는 속화 다 됐다. 속화 다 됐다.
서울 가면 출세하는 줄 알아도 서울가면 속화 다 됐다.
어떤 사람 말 들으니까, '이제 나도 엔간히 이용되고 인제는 나도 자유하겠다.' 자유해 보지. 누가 자유를 누가 막겠어. 그것이 서울 갔기 때문에 그래. '나는 죽어도 이 길 안 가고는 못 살겠다. 이 길을 나는 죽어도 생명의 이 길을 가겠다.' 하는 사람도 서울 조금 가 있으면 달라집니다.
서울이 하나님 아니오! 서울이 천국과 지옥의심판주가 아니오! 서 울이 그게 뭐입니까? 어리석어. 참 못났어! 어리석어. '조심할지니라'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새사람이 그 마음을 붙들고 살아야 되지 새사람은 발로 처박아서 저 밑에 처박아 넣어 놓고 하루 종일 생각도 안 하고 일 년 내 생각도 안 하고 기껏 생각하는 것이 돈, 권세, 지위, 사업, 성공, 행락, 더러운 온갖 추접한 더러운 죄 이것밖에 네가 생각지 못하는, 만물보다 거짓된, 만물의 때와 같은 이 인간의 마음이라 했는데 이런 것을 네 앞잡이를 세워 놓고 그놈을, 만물보다 거짓된 제 마음 그놈을 운전수를 만들어 놓고 그놈이 운전해 가는 대로 따라가면 너는 지옥 이라. 아무리 택해서 중생된 자라도 영은 하늘나라 가지마는 그의 행위는 전부 지옥입니다.
이래서 '조심할지라 이 닦아 둔 터 외에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 외에는 구원 얻는 길이 없어. 천하에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얻는 길이 없다고 성경에 말했습니다. 성경을 안 믿는 사람이야 그거 말하지마는 성경을 믿는 사람은 요것을 다 믿어야 돼요.
누가 인간 죄를 사죄해요? 부처가? 어림도 없어. 석가모니 저도 제 죄 사함 못 해. 안 돼! 하나님만이 사할 수 있지. 죄 문제를, 하나님의 공심판 문제를,하나님과 불목된 문제를 누가 해결할 건가? 도성인신, 신인양성 일위이신 예수님 외에는 아무도 해결할 이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비유입니다.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그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 임이니라'
그러면 이 불은 심판의 불 곧 하나님의 말씀을 말합니다. 이 불은 하나님의 말씀을 말했소. 모든 것을 불사르기 위해서 있으니 하나님의 말씀의 불로 사룬다 했어. 말씀의 불이요 진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진리를 불로 말한 것은 진리로 심판해 가지고 진리에 위반된 것은 다 태워버립니다. 진리에 위반된 것은 다 태워버려요. '이거는 불교에 맞다'그것도 소용 없고 '이거는 공명에, 도덕에 맞다.' 소용 없어.'철학에 맞다.' 소용 없어.
'이거는 대한 헌법에, 국법에 맞다.' 소용 없어. 세계의 유엔 법에도 소용 없어.
그거 아무 세력이 없이, 그때는.
불태울 터인데 금과 은과 보석은 타지 않고 풀과 나무와 짚은 탄다 그말입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와서 심판해도 진리의 말씀이 정죄할 수 없는 진리의 말씀대로 된 고것만 남아 있습니다. 진리의 말씀대로 된 고것만 남아 있어요.
진리대로 된 것만 남아 있어요. 영 감대로 된 것만 남아 있어요. 이러니까 진리와 영감대로 공로대로 된 게 뭐인가? 우리의 영, 그 다음에는 진리와 영감과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대로 된 행위 요대로 된 지식 이거 외에는 다 불탑니다.
이러니까 그게 타면 다 해를 받고 일생 동안 산 것이 헛일이지. 그것이 불 타지 않고 남아 있으면 상을 받으리라. 그런데 해를 받으나 중생된 자는 구원은 얻는다. 구원은 얻되 불가운데서 구원 얻은 거와 같다 이랬습니다. 불가운데 구원 얻는 거와 같다 이랬는데 원어 학자들이 이래 가지고 원어를 아는 사람들이 시비가 났어. 나는 처음에 그래 가지고 이거 참 얼떨떨했어.
그것은 불가운데서 구원 얻었다 하는 그거는 원어에 보면 불 가운데서 구원 얻은 게 아니라 불에서 나와서 불 밖에서 구원얻었다고 그렇게 말합니다. 이래.
원어를 나는 모르니까 그렇는데 나중에 보니까 이 우리가 본 이것이 옳고 이 말이 옳아. 구원을 얻되 불 밖에서 구원을 얻으면 오만 것 다 행길 수 있습니다.
오만 것 다 행길 수 있어. 불난다 하니까 오만 것 다 행길 수 있지마는 자, 불덩어리 속에서 구원 얻었으니까 어찌 되겠소? 구원 얻었는데 불구덩이 속에서 얻었으니까 생명은 살았다 그말이지요? 생명만 살았지 다 불타 버리고 아무것도 없다 그말입니다. 불구덩이 속에서 여게는 불 가운데라 하니까 불 밖에서 구원 얻은 게 아니라 불 속에서 구원 얻었소. 불 속에서 구원 얻었으니까, 불 속세 구원 얻었으니까 타 죽지는 않고 뛔어 나올 것 아니오? 뛰어 나오면 그게 뭘 가지고 나오겠소? 다 내 버리고 빈 몸뚱이 나올 수밖에 없지.
이러니까 잠시 잠깐 후면 주님 오십니다. 주님 오시면 그 사람이 뭐 홍포 입은 부자와같이 천금 만금 있어도, 세계에 제일 머리되는 대국의 제일 수상이다.
아무것도 소용이 없어, 노아 홍수 때에 그때에 유명한 네피림들이 많아서, 용사들도 많았고 위인들이 많았어. 많았지마는 위인 용사 과학자 부자 정권 그것이 하나님의심판인 홍수를 이겼습니까? 홍수를 꺾지 못했어. 홍수 속에 다 매장되고 말았지 홍수를 극복하지 못했어, 다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한, 노아 그 영감탕구가 얼마나 천대를 받았겠소? 다른 이는 다 잘 먹고 잘 입고 하는데 그것 했으니까 얼마나 천대 받았겠소? 천대 받았소. 천대를 받았으나, 왜 천대받아? 저도 거짓말하고 도둑질하면 얼마든지 잘살 수 있지마는 하나님 말씀대로 깨끗하게 살려 하니까 아주 천대 받소. 하나님 말씀대로 자기를 건설하려 하니까, 말씀대로 자기 건설, 말씀대로 지식 건설 말씀대로 행위 건설 말씀 대로 자기라는 사람 건설, 말씀대로 자기 행위와 자기의 지식 건설하는 고것이 오늘에 배 모으는 것입니다.! 오늘 심판은 그렇게 된 것만 불 안 타고 다 구원 얻고 그 외의 거는 다 아무 소용이 없어. 암만 많아도 소용 없어 잘나면 무슨 소용 있어? 여러분들 노아 홍수 속에 미인이 안 들어간 줄 아요? 미남이 안 들어간 줄 아요? 요새 스타일 말하는데 뭐 미꿈한 것도 다 들어갔소. 쪽 빠진 것도 다 들어갔소. 아주 천재도 다 들어갔소. 유명한 학자들도 다 들어갔어. 정권자들도 다 들어갔어. 다만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해서 배 모은 노아의 여덟 식구만 안 들어갔어.
거게는 하나님의심판에는 아무 소용 없어. 하나님의 시킨 대로 쪼 개라 끊어라 붙이라 해서 시키는 대로 배 모은 그것만 효력이 있었어. 오늘은 하나님이 불로 심판하시는데 하나님께서 '네가 요래 해라,조래 해라' 시키는 고대로 이제 자기 지식 자기 행위 자기라는 사람을 만드는 그것만이 구원 얻습니다.
지금은 또 배 만들어도 안 돼. 그때 배 만든 거와같이 지금은 자기를 만드는 이것이 이제 그때 한 형상으로 모형이요 지금은 실상은 뭐이냐 하면 자기 건설하는 거라.
이래서 여게 말하기를 '건축하되 조심해서 하라.' 예수 믿는 사람이 조심이 없으면 안 돼. 조심이라 말은 조심하는대 누가 조심한다 말이요? 조심이면 마음이 주인입니까 마음을 붙드는 주인이 있다 말입니까? 마음을 붙드는 주인이 있어.
마음을 붙드는 주인은 누군데? 중생된 새사람 자기라. 새사람 자기.
이것이 제 마음을 주장해야 되지. 진리가 주관하고 영감이 주관하고 예수님이 사죄 칭의, 나를 죄 없이 하기 위해서 사죄해 주신 그게 주관하고 칭의해 주신 게 주관하고 화친해 준 게 이게 주관해야 되지 그게 안 하고 마음 이놈이, 주관하면, 마음 이놈은 돈 욕심내는 그놈도 있고, 음란 욕심내는 그놈도 있고, 명예 욕심내는 그놈도 있고, 감정 욕심내는 그놈도 있고 오만 것 다 있기 때문에 마음 그놈이 주인으로 그놈에게 운전대를 맡겨 놓고 그놈 운전해 가는 대로 따라가면 자기 일생은 망하고 마는 거라! 거게서 들아설 수 있는 것이 그게 산 사람이라! 그게 생명 있는 자라. 돌아서는 것 돌아서지 못하는 거는 생명이 없는 자라.
돌아서지 못하는 거는 물이 내려가니까 자꾸 내려가야지. 생명 있는 조그만한 피리 새끼라도 물이 암만 내려가도 저는 내려가지도 않고 거슬러 올라가. 아닌 줄 알면 즉시 돌아서야 되는 것이지 아닌 줄 알고도 거게 끌려서 돌아서지 못하고 인정에 끌려 못 돌아서고 그 말에 끌려 못 돌아서고 돈 때문에, 사업 때문에, 관계 때문에, 교제 때문에, 과거 때문에 못 돌아서는 가자는 생명이 없는 자, 벌써 생명이 없어. 그러니까 환경 끄는 대로 가는 거라.
환경 끄는 대로 가는 자는 생명이 없는 자요 자기 생명대로, 물이 암만 돌아가지만 저는 거슬러 을라갑니다. 자기 속이 자기를 주관하는 그게 산 자고 주위 환경에게 피동된 자는 산 자가 아니라. 죽은 자라.
그래, 자기 속에 뭐인데? 자기 속에 진리가 자기 주관하지. 영감이 주관하지. 피가 주관하지. 그러면 그게 누군데? 새사람이지 속사람 이지. 중생된 영이지.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꼭 외우고 실행 실천 해 가지고 실행 실천해서 경험하고 체험한 고것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마치 어머니가 음식을 먹고 소화해 가지고 젖이 된 것을 아이에게 먹이는 것 한가지입니다. 자기는 행하지도 않고 바로 들은 지식 그대로 갖다 먹이는 것은 아이에게 젖을 먹이지 않고, 쇠고기 뭉텅이 먹고 젖을 내 먹이지 않고 쇠고기 뭉텅이를 아이 입에다 쿡 수셔 넣으니까 아이 죽어. 그러니까 자꾸 학생들이 자라지를 않아. 실행 실천 없는 반사들이 가르치기 때문에 학생들이 자라지 않아. 하루 삼십 분 기도 잊으면 안 됩니다. 요 지금 칠 년 동안 계속하는데 곧 팔 년이 다 돼 가.
이런데 이것을 무시하고 하루 삼십 분 기도 이걸 무시하는 자들은 앞으로 인제 철판 위에 올려 놓은 버러지 모양을 다글다글 보글보글거리면서 이제 발발 떨며 고통할 거라, 뭐. 박사도 소용 없고 왕도 소용 없고 대통령도 소용 없고, 자기 미래 환난을 위해서 기도하지 않는 자는 앞으로 그렇게 폴폴 뛰다가 그만 죽어 버리고 말아. 소용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