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공회 정관

 

1987. 10. 25. 주일오후

 

본문：요한계시록 3장 18절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오전에 온 세상이 부인하는 말씀을 증거했습니다. 온 세상은 신구약 성경 외에 있는 그 모든 지식을 가지고 자기를 행복되게 또 자기를 성공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 세상에게 신구약 성경 외에는 산 지식이 없고 살리는 지식이 없고 전부는 다 사이비한 거짓되고 반거짓된 것뿐이라는 것을 증거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들이 여게서 긍정을 안 하고 나가면 다 헛일이고 만일 여게서 이 사실을 긍정하고 나간다 할지라도 이 밖에는 전체가 이 말씀을 부정하는 것들만 가득 찬 것이 세상입니다. 알겠습니까? 사람이 이 지식관에 대해서 지식을 바로 보는 그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모릅니다. 지식에 대해서 바로 관찰하지 못하면 그 사람의 생활은 전부가 다 멸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 악마의 마귀가 저희의 세상을, 저희 사람들을 만들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예수님께서 구출하시기 위해서 오셨기 때문에 예수님이 구출하시면 그 사람은 마귀는 빼앗겨야 합니다. 그런고로 마귀가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백방으로 노력합니다.

그러기에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죽자 살자 죽음을 떠나 생명으로 옮겨 서려고 해도 강한 마귀가 밤낮으로 방해해서 옮기기 어려운데 올바른 지식을 가지지 못한 그자야 마귀의 것에서 떠날 수 없고 그 마귀의 사망과 궤휼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바로 알지 못하고 벗어난다는 말은 이거는 참 천부당 만부당의 말입니다.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안약은 곧 영감 도리인데 영감으로 된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이 안약입니다. 이거는 하나의 비유입니다. 신구약 성경이라는 맞보기를 쓰고 모든 존재를 바로 보라 하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성경대로 모든 것을 보는 것과 마귀의 지식으로 모든 것을 보는 것과 정반대입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보는 것은 다 옳고 바르게 봐서 살고 살리는 역사가 되고 성경에 반대되는 악령이 가르쳐 주는 세상 지식대로 하는 것은 전부가 다 죽는 것이요 망하는 것뿐인 것입니다. 요것을 참 굳게 잡는다면 복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이런 수고 저런 수고를 합니다.

또 이런 것 저런 것을 하나님에게 바칩니다. 그거 하나님께서는 아무 가치 없게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걸로 생각합니다.

왜? 하나님이 노동력이 모자라서 인간들의 노동하는 것을 구하지 않습니다. 엿새 동안에 우주와 영계를 창조했습니다. 그분이 뭐, 인간이 암만 노력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돕는다 할지라도 그까짓 거 하나님에게는 있으나 없으나 아무 필요 없습니다. 또 인간들이 자기에게 있는 재산을 다 바쳐서 몸을 바쳐서 하나님을 위한다 할지라도 그까짓 것도 아무 가치 없습니다.

그러면 뭐이 가치 있는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해 주신 이 말씀은 세상이 다 부인하는 말씀인데 이 말씀을 참되다 인정함으로, 이 말씀을 참되다 인정함으로 이 말씀을 틀림없는 참말로 앎으로 인해서 행동하는 것은 털끝만한 것도 우주보다 귀합니다. 우주는 불태울 것이고 그거는 불태우지 않습니다.

자기가 하나님 말씀을 믿음으로 미약한 힘으로 간단한 수고한 것도 그것은 하나님께서 결단코 상을 잃지 않습니다. 또 조그만한 것을 바쳐도 바치는 게 큰 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하신 이 말씀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기 때문에 하는 그것이 큽니다. 믿기 때문에 하는 것이 큰 것이 믿지 안하고 하는 그런 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오전에도 성경이 가르치는 여덟 가지 강령의 지식을 간단하게 증거했습니다. 이 사실을 믿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제일 기뻐하시고 기다리십니다.

앞으로 무궁세계의 하늘나라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이 말씀대로 믿고 따른 그 사람들을 영원한 세계에서 대우하시고 하나님이 그에게 상을 베푸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그자에게 대한 복수를 영원히 합니다.

하나님의 지으신 지옥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그 무시한 행동과 무시한 자들을, 무시한 행동과 무시한 그자들을 하나님께서 영원히 형벌하는 곳이 유황불 구렁텅이요 하늘나라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대로 참되다 믿고 행동한 그 행동과 사람을 대우하는 것이 하늘나라입니다. 요것을 꼭 잡아야 됩니다. 쉬운 말 같지만 쉬운 말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이 자기가 하나님을 위한다고 해서 생명을 바쳤습니다. 생명을 바쳤지만 그 사람은 마치 이 세상에서 충신이나 무슨 열녀나 모양으로 제 기분대로 제 생각대로 생명을 바쳤습니다. 한 사람은 하나님의 약속하신 말씀을 믿기 때문에 조그만한 손가락 하나 움직이는 수고를 했습니다.

그러면, 믿기 때문에 손가락 하나 움직인 수고는 결단코 상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믿지 안하고 제 생각에 그럴 것이라 하여 제 생각대로 제 뜻대로 해서 생명 바친 거 암만 바쳐봤자 그까짓 거는 다 하나님이 싹 쓸어서 유황불 구렁텅이에 던져 버립니다. 요거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신구약 성경에 말씀해 놓으신 이 사실을 인정하는 거기에다가 하나님은 가치를 두시고 대우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하나님은 전지자라 하시니, 성경 말씀에 하나님이 전지자라고 했기 때문에 전지자로 인정하는 그것을 하나님이 가치로 봅니다.

하나님 말씀이 아닌, 유교에, 불교에, 다른 이종교에, 다른 모든 유사 종교에 그런 데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라 하는 그 모든 말들을 듣고 하나님을 크다는 그런 건 다 유황불 구렁텅이에 쓸어 넣습니다.

꼭 하나님께서 신구약 성경 이 말씀을 보고 이 말씀을 인정함으로 하는 행동은 냉수 한 그릇의 수고도 결단코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신구약 성경 말씀을 읽어 알고 그 다음에는 이 말씀은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이거는 참된 말씀이요 요대로 될 말씀이라 하는 인정하고 믿는 요것이 큰 것입니다. 요것을 우리가 노력하고 힘을 써야 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제일 높일 것인가? 신구약 성경 하나님의 지식, 신구약 성경인 하나님의 지식 이 지식 외에 것은 다 거짓말로 알고 하나도 인정치 안하는 사람, 거짓말 반거짓말.

쌀로 밥을 하면 밥이 되는 그것은 물리입니다. 물리는 반거짓말이라 했습니다.

밥되는 건 옳지만 만일 밥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고 저거 노력으로 했다고 하면 쌀로 밥을 한 그 지식은 바르지만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저거 인간들의 노력으로 됐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쌀로 밥하는 그 지식은 다 반거짓말로 다 멸망받습니다. 요렇게 우리는 구별해 나가야 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지식 외에 있는 모든 세상 지식을 거짓말로 반거짓말로 부인하는 사람과 하나님의 지식만이 참되다 인정하는 사람 이 사람을 하나님께서 무궁세계에서는 제일 높입니다.

왜? 그 사람이 하나님을 제일 인정하는 사람이요, 하나님을 바로 안 사람이요, 바로 섬기는 사람이요, 바로 순종하는 사람인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신구약 성경 말씀을 믿는 이것이 제일 큰 일이라, 참되다 인정하는 이게 제일 큰 일이라. 그 다음에는 인정하기 때문에 그대로 사는 것이 둘째 큰 일이라.

제일 큰 일은 신구약 성경 하나님의 말씀은 이는 하나님의 지식이기 때문에 획 하나도 가감도 없이 다 요거는 참되기 때문에 요대로 이루어진다 하는 것을 믿는 그것이 첫째로 제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요 하나님을 대우하는 것이오.

‘이 말씀은 대부분이 옳지마는 그 가운데에 하나님의 말씀’ 지금 우리 성경은 번역 성경입니다. 원문 성경도 아니요 원어 성경도 아니요 제일 하나님이 기록한 그 바로 원문 본 성경, 원본 성경 그 성경은 획 하나도 가감이 없습니다.

이런데 이 성경 말씀을 다 믿고 행하면서 거게서 한 말씀 ‘요거는 거짓말이고 요거는 믿을 수 없다. 요거는 거짓말이다.’ 하면 그 사람 모든 성경대로 산 것이 하나님 앞에는 다 가증스러운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은 그만치는 거짓되다 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모욕을 당신이 당하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 나머지기 다 싹 전멸시켜 버리고 맙니다.

알겠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참되다 인정하는 것이 제일 하나님 대우하는 것이요 하나님이 제일 귀하게 여기십니다. 그 다음에는 인정한 대로 제가 살려고 노력해서 사는 것이 그 다음에 가치 있는 일이요 하나님을 대우하는 것입니다. 이 외에 딴것은 사람들이 가지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기록된 말씀을 읽는 자들과 듣는 자들과 지켜 행하는 자들이 복있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요걸 믿으려고 노력을 해 봐요. 이것을 믿지 않기 때문에 세상에 있는 교회들이 자꾸 천지만엽으로 갈라집니다.

여기서 들으면서 혹 자기 아는 지식에나 자기 신앙에 맞지 않는 것이 있으면 맞지 않는 것을 그것을 자기 혼자 해결이 안 되면 그것을 남자면 남구역장 여자면 여구역장에 말하고 그래도 안 되면 저한테 말해서라도 그걸 똑똑히 해결을 짓고 가야 하는 것입니다. 잘못 믿으면 다 헛일인 것입니다.

첫째는 존재관이 발라야 된다. 영계에도 있고 물질계에도 있고 모든 것들이 가득 차 있는데 이게 다 뭐이냐? 이것을 바로 알아야 된다.

간단하게 말해서 거게는 두 종류로 나누어서 말할 수 있다. 하나는 자존자 창조주요 하나는 그분에게 지음받은 것들이다. 요것을 요렇게 아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을 대우하는 것이요 사는 길이요 복받을 일인 것입니다.

존재 가운데에 창조주와 지음받은 피조물과 둘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이 둘만 있다, 한 쪽은 피조물이요 하나는 창조주다 이것을 여러분들이 믿습니까? 믿습니까? 믿으면, 우리가 지금 생각으로 말하는데 우주를 자기가 실제로 탐정한다고 하면 굉장히 넓은 우주입니다. 우주 속에는 이거 지구 땅덩어리 같은 거 이런 것보다 몇 배 되는 것들이 억억억억억만 개도 더 있습니다.

무식한 사람은 이 지구 땅덩어리만 봐도 ‘하, 이런 천지가 있나, 이렇게 웅장한 넓은 바다가 있나, 이렇게 위대한 모든 국력들이 있나, 과학들이 있나, 이렇게 위대한 인물들이 있나?’ 볼 때에 사람들은 놀래 자빠집니다. 이십세기에 찬란하고 화려하고 웅장한 역사들도 많고 화려한 모든 장식들도 많고 기이한 역사들이 많습니다.

저는 다른 데는 못 가 보고 일본을 가 봤는데 일본도 가 보면 그거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것이지마는 굉장한 풍경들도 있습니다. 그래 돌아다니면 그만 거게 돌아다니며 큰 것 보고 또 과학이 들어서 요새 뭐 미사일이니 원자니 하면서 그 원자의 위력 그런 걸 이제 구경하고 과학이 역사하는 이 과학에 대한 여러가지를 구경하고 나면 눈에 보이는 것은 그만 과학 이런 것만 크지, 이런 게 아주 커집니다.

국력이 커지고, 과학이 커지고,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모든 존재가 커지고, 또 인간이 만들어 놓은 이 자연들이 커지고 이 모든 큰 것을 보면 그만 그것만 크고 ‘우리 교회서는 목사님이 만날 이거 천지를 하나님이 창조하셨다 했는데’ 하는 그 말을 생각하면 ‘에, 그거는 호랭이 담배 피울 때 하는 소리다.’ 이렇게 과학으로 ‘뜅' 그러니까 사람이 저 날아 올라가 가지고서 달에 가 가지고서 뚝 서고 또 거게서 걸어 내려오고 건너 뛰고 이런 것을 한참 보고 나면, 이렇게 위력이 있는데 그저 우리 조그만한 예배당에서 성경 보고, ‘하나님이 창조했다. 모든 존재 가운데는 피조물과 창조주가 있다.’ 하는 그 소리를 제가 생각해 보면, ‘그것 참 호랭이 담배 피울 때 하는 소리요 무식한 소리다. 우리 목사는 이런 위대한 걸 못 봐서 지금 그렇다.’ 그만 ‘하나님이 창조했다’ 하나님은 기어 다니는 개미 모양으로 조그만하고 그런 것들은 위대하고 커집니다.

그럴 때에 모든 걸 보고 ‘주여, 감사합니다. 조것도 내 주님이 지었다! 조것도 주님 말씀대로 다 불사르고 없어질 것이다! 조 인간도 주님이 지었다! 너는 내것이야! 네가 아무리 잘난 척해도 지금은 그래도 구름타고 오시고 모든 것이 다 회복될 때에는 너는 내것이라! 영계도 물질계도 모든 게 다 내것이다!’ 그때 하나님 말씀을 믿고 믿는 사람으로 그런 것을 평가하고 상대하는 그 사람을 하나님이 원하십니다.

여러분들이 존재 가운데는 창조주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 이 둘뿐이라는 데 대해서 어데까지 지식을 가지고, 어데까지 확고한 지식을 가지고, 어데까지 견고하고, 어데까지 흔들리지 안할 것인가 하는 그게 문제입니다.

서울이 좋기는 좋은 모양이야. 이 대구 이하에 있는 교역자들이 서울만 가면 변질돼서 미치괭이가 돼요. 나는 교파, 다른 교파 사람 말하는 것 아닙니다. 우리 진영 총공회 목사들 서울만 가면 완전히 비정상이 돼 버리고 맙니다. 완전히 변질돼요. 변질 안 된 목사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게 만일 미국 갖다 놓으면 미국 가 삼 년만 있으면 더 변질되지, 만일 그것이 우주의 이 실상을 구경한다면 하나님이라 하는 거는 감감하고 과학 속에 지상 현실 속에 파묻혀서 다시는 숨도 쉬지 못하고 그 속에 파묻힐 인간들입니다.

모든 존재로서는 창조주 한 분과 그분이 지으신 모든 피조물들과 이 두 종류다 하는 것이 믿어집니까! 아무 때도 믿겠습니까? 단단히 생각하고 믿어야 되지 지금 그래야 소용 없어.

어데서나, 어떻게 크고 위대한 데서라도 ‘이는 주님이 지으신 거, 주님은 이런 것을 창조하신 이.’ 그런데 여러분들, 하늘나라와 영계와 물질계를 지으실 때에 하나님이 짓는 시간이 얼마나 걸렸다고 성경에 말해 놨습니까? 얼마나 걸렸다고 말해 놨어? 얼마?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엿새 동안에 지으셨다고 성경은 말했는데 이 학자들, 대신학자들은 ‘헤, 엿새 동안이라고 성경에 그랬다고 그대로 믿는 거는 무식이야. 참 이 역사를 모르고 이 과학을 모르고 우주를 모르기 때문에 그런 소리 해.’ 너는 잘 알았다. 얼마나 걸렸노? 여러 수 억억만 년 걸렸다고 하는 그자가 미친 자입니다. 저는 미쳤어! 박사라도 미쳤어! 요 다음에 하늘나라 가면 내가 미쳤다 한다고서 하나님께서 상을 줘. 맞다! 네 말이 맞다! 엿새 만에 지었어. 엿새 동안에.

‘물질계는 엿새 동안에 지었다고 성경에 있지마는서도 영계도 엿새 동안에 지었다고 그렇게 성경에 어데 있어?’ 있어. 마태복음 25장 34절에 보면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 세상을 창조할 때로부터 예비한 하늘나라를 네가 얻으라’ 했습니다. 창조할 그때부터 하늘나라도 있습니다. 하늘나라는 영계 아닙니까? 영계와 물질계는 동시에 지었습니다. 엿새 동안에 다 지었어.

엿새 동안에 지었는데, 우리 구원은 짓는 데에 시간이 얼마나 걸렸습니까? 우리 구원은 하나님이 만드시는 데에 시간이 얼마나 걸렸습니까? 얼마나 걸렸습니까? 한번 말해 봐요. 우리가 창조될 때에는 육천 년이지만 예정될 때에는 그보다 더 걸렸어. 목적을 정한 때는 영원한 때 전부터라 이랬어.

이렇게 힘들여, 엿새 동안에 영계와 물질계를 창조하신 분이 우리 구원을 이루는 데는 이렇게 영원 전부터 당신이 시작해서 오늘까지 계속하고 하나님 자신의 전부를 다 기울여 가지고서 이루는 이 구원이 얼마나 큰지 여러분들이 한번 생각해 봤습니까? 이 구원이 얼마나 큰지 생각해 봤어? 이 구원이 얼마나 크다 생각해 보니까 이것보다 더 크다 저것보다 더 크다 모든 큰 걸 주 대 가지고 보니까 큰 것 다 자기 지식 아는 대로 큰 걸 주 몰아다가 이 구원과 비교해 보면 구원은 측량 못 할 무한인데 세상에서 크다고 하는 그까짓 거는 먼지 중에 먼지입니다. 그렇게 비교해 봤습니까? 그렇게 비교해 봤소? 이렇게 비교하고 평가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대우합니다. 그게 당신을 높이는 것이오.

믿는 것을 여게서 ‘모든 존재는 창조주와 피조물 둘이다’ 여기서만 하는 이것이 위대한 인물이 나오든지, 우리 나라는 좀전에 노사분규니 데모가 막 이래 가지고 막 야단을 지기니까 그만 그게 제일 큽디다. 그것만 크게 보이지 예수 믿는 구원이라 하는 거는 조그만하게 보이요.

나라에서 이래라 저래라, 주일 지키지 말아라, 예배 못 본다, 공산주의 내려온다 하면 그만 그것만 크게 보이지 하나님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라니까 다 예수 믿는 거 신앙 다 배반해 버리고 그들 세력에 따라서 움직이지. 하나님의 지식에 변치 안해야 됩니다.

우리 양성원에 어떤 강사 한 분이 인문 과학을 가르치는데, ‘모두 이거 다 시국이 모두 이래 되는데 나이 많은 사람들은 무식해서 다 모르고 학생들은 다 지성인들이기 때문에 알아서 지금 데모하고 있다.’ 그렇게 말합디다. 당장 내가 전화해 가지고서 내가 ‘뭣이 어째? 학생들은 지성인이고 나이 많은 사십 세니 오십 세니 하는 사람은 다 무식꾼들이라? 그따위로 가르치려면 당장 치워버려라.’ 학생들은 암만 해도 삼십되는 인간은 삼십 세가 아는 지식은 알아도 사십 세가 아는 지식은 저는 몰라. 오십 세가 돼야 아는 지식은 더 몰라. 육십 세가 돼야 아는 지식은 더 몰라.

마구 떠들어 가지고서 야단지겼지마는 그 데모가 공산주의의 충격대로 됐다는 걸 이제 거의 발표가 났지. 노사분규해 가지고 우리 나라 왕창 거지가 된 거 알지.

얼마나 거지 됐어? 얼마나 손해갔어? 여러분들, 대세에 따라서 움직이지 말아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총공회에서는 총공회 정관 중에 하나 있는 것은 다른 모든 회들은, 다른 모든 다 공회들은, 노회나 총회나 다른 데서는 다 ‘다수 가결이다, 종다수다, 다수를 따라간다.’ 우리는 그게 안 그렇습니다. ‘우리는 종다수가 아니다, 다수 가결이 아니다, 혼자라도 성경을 따라간다, 옳은 것 따라간다, 전부가 다 달려들어도 성경이라면 거게 따르지 다수에 따르지 않는다.’ 그것도 쉬운 말이 아니오. 독특함이요, 독특함.

큰 데 따라서 움직이고, 큰 걸 알아야 돼. 여러분들, 이 우주가 보이니까 우주가 큽니까 눈에 안 보이는 게 큽니까? 안 보인 하나님이 커. 그게 기독자라.

보이는 모든 큰 형체보다 그 속에 들어 있는 이치가 커. 이치가 커. 아무리 커도 그까짓 거 이치 없으면 깨져버리고 말아. 이치에 삐뚤어졌으면 당장 깨지고 말아.

모든 형체보다도 이치가 커. 이치보다 이치를 주관하고 내신 이치의 근원이 되신 하나님이 커. 아무 데 가도 변하지 마십시오.

모든 존재 중에는 창조주와 피조물 두 종류다 하는 것을 온 세계가 쥐박아도 요동치 마십시오. 조금 있으면 ‘네가 일자무식이 신구약 성경만 가지고서 뭐 모든 존재에 하나님이다 또 피조물이다 둘밖에 없다 하는데 하나님이 어데 있느냐?’ 하는 것을 말세는 발칵 달라들어 가지고 시작할 것입니다.

공산 치하가 지금 세계의 삼분지 일은 점령하고 있습니다. 삼분지 일은 점령하고 있는데 그들은 모든 것을 창조하신 조물주를 다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고 하여 사람을 속이고 있는 미신에 속한 자는 이놈들 다 죽여야 된다 하고 그들이 분발하고 나선 것입니다.

그래도 하나님 계시는 것이 자기가 믿는 믿음이 변치 않는 그 사람 하나님이 대우해. ‘이놈 하나님 계신다 하면 죽여버린다’ 죽어도 하나님 계신다고 증거하고 죽는 그 사람 무궁세계에 하나님이 등용해 가지고 하늘과 땅의 것을 그 사람에게 맡겨 줍니다.

뭐 우리 구원이 예수님의 대속으로 얻은 구원이지만 그렇게 쉬운 줄 압니까? 건설구원이 쉽지 않소.

그러기에 어데서라도 ‘아이쿠’ 놀랄 나, `아이쿠 위대한 사람' `위대한 사람’ 그러고 난 다음에 그뿐이면 하나님 앞에 버림당합니다. 찡그트려 내버려. ‘예이 쓸데 없는 놈!’ 찡그트려 내버려. `하, 위대하다. 크다. 주여 이런 인물도 만들었으니까 감사합니다.’ 바로 속에 그것이 들어 있어야 됩니다.

‘세계가 이십세기의 과학세계로서 이 모든 세계 전쟁으로서 이거 굉장하다.’ 굉장하다 할 때에 보이지 않는 주님에게 ‘주님이여, 주님이 모든 것을 이런 것을 일으켰사오니 주님이 일으키신 여기에서 내 구원을 자라게 하시고’ 이 전쟁은 뭐하려고 있습니까? 이 전쟁은 뭐하려고 있어? 이 전쟁은 뭐하려고 있어? 이 청년 대답해 봐. 뭐하려고 있어? 전쟁은 뭐하려고 있어, 대답해 봐. 소련은 뭐하려고 있어? 미국은 뭐하려고 있어? 이북은 뭐하려고 있어? 조 가운데 앉은 그 옆에 앉은 안경쟁이, 그거 뭐하려고 있어? 그래. 내 구원 이루기 위해서 우리 구원 이루기 위해서 그거 만드셨고 그와 같이 지금 하나님이 순서로 작정해 가지고서 공작하시고 운영하고 계십니다. 믿습니까? 이거 믿는 것을 하나님은 귀하게 보십니다.

왜?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했기 때문에 이거 믿는 것이 하나님을 참되다, 거짓말쟁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은 참되다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하나님 대우하는 것이라.

평소에 이래도 과거 왜정 말년 때 보니까 마구 일본 나라 세력이 어떻게 강해져 가지고서 물샐틈 없이 조직해 가지고 막 이 부분으로 들어오니까 교회들이 일본 나라의 세력은 예를 들면 뭐 이 우주같이 커 보이고 예수교는 그 먼지같이 작아 보이기 때문에 다 예수교를 밟아 처넣었습니다. 처넣고 그를 크다 합니다.

그럴 때에 그런 것들을 하나님이 지었기 때문에 당장 불면 다 박살되고 어데로 날아갈지 모르고, 보이지 않는 그분을 크다 이렇게 인정하고 주님은 크기 때문에 그분을 두려워하고 그분을 바라보고 일본 나라 그까짓 거 그분에게 어기는 그까짓 거야, 하나님을 어기는 정권 그까짓 거야 아주 먼지같이 보고 아주 바람 앞에 등불같이 그렇게 깔보고 업수이 보는 그 사람을 주님이 높입니다.

네가 정말로 나를 믿는다! 그 사람들이 지금 일하고 있어, 지금. 이 한국에도 그 사람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일하고 있어, 지금 속에는. 외나 핵심인 속에 생명은 그 사람들이 생명이 돼 가지고서 모두 거게서 번져 나와 가지고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가 나를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이것이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지.

여러분들, 그냥 껍데기 할 게 아니라 ‘모든 존재 가운데는 피조물과 창조주 둘로 되어 있다’ 요것을 전쟁 속에서도 믿게 하시고, 원수의 독침 앞에서도 믿게 하시고, 고문과 고형 속에서도 믿게 하시고, 공산주의 속에서도 믿게 하시고 어떤 속에서라도 ‘하나님은 창조주요 이런 것들은 지음 받았다.’ 지음 받은 것은, 매를 뚜드려 맞고 감옥에 갇혀서 물 한 방울도 못 먹으면서도 ‘이거는 다 나 위해서 있다’ 고문과 고형당하면서도 ‘이것도 내 구원 위해서 사랑하는 주님이 지금 역사하시고 계신다. 주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가 당신을 얼마나 믿는가 시험하는 것이다. 주여 내가 믿습니다!’ 요동치 안하는 그 사람을 주님이 가리려고 지금 모든 걸 쌓아 뒀습니다.

“모든 천지는 경건치 아니한 자의 불법한 자들을 구별해서 다 이런 것들이 판정나면” 뭐한다 했습니까? “불사른다” 오늘이 그날인지도 몰라요.

이러니까 여게서 믿을 게 아니라 다져서, 자기가 앉아서 해 봐. 앉아서. 자기 혼자 자문 자답해. ‘전쟁 났다. 전쟁 나도 모든 존재는 피조물과 창조주 둘뿐이라는 것을 나는 그대로 믿어야지. 고문과 고형 속에도 그대로 믿어야지. 넓은 바다 속에 빠져서 파선이 돼서 바다 가운데 터벅터벅거리면서 빠져 들어가면서도 모든 존재는 주님의 피조물 창조주 요 둘로 되어 있는 것을 내가 믿어야지.’ 물에 빠져 허벅허벅 죽으면서도 ‘이 바닷물은 내 구원 위해서 있다’ 하는 것을 믿고, 터벅거리면서 ‘이래 내가 물에서 빠져서 지금 이와 같이 숨지는 것도 이것도 여게서도 나는 믿는다. 이건 내 구원 위해서 한다. 주님이 하시는 섭리다.

개별 섭리 당신이 주권해서 하시는 것이다.’ 믿는 그 믿음을, 인간이 믿을 수 없는 그 지경에서, 인간이 바랄 수 없는 그 지경에서 당신을 믿고 당신의 약속의 말씀을 신실히 알고 그대로 행동하고 그 사람이 되어 있는 이것만 추립니다. 죽으면 무슨 상관 있습니까? 당신이 부활시켜 가지고 영원 무궁세계에 인제 아무래도 갈 사람인데.

이러니까 그것을 시험해서 당신이 가리신다는 이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요동치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런 믿음을 가져야 신앙을 가지지 이런 믿음 가지지 못한 자는 그 신앙 있다 해도 신앙 있을 만한 데 있지, 세상이 있게 하니까 있지 세상이 없게 하면 다 없어집니다. 온 세상이 다 달려들어도 없이 해도 없어지지 않는 그 신앙이 신앙이오. 그게 이기는 신앙입니다. 하나님이 만든 신앙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그 신앙은 온 세상이 달려들어서 없애려라 해도 없앨 수 없는 그 신앙인 것입니다.

이제 다 해석할 시간이 없으니까 한번 읽습니다.

우주와 영계 지옥 이 세 가지로 되어 있는데, 우주와 영계, 영계가 둘입니다. 우주 물질계는 하나 영계는 지옥과 또 낙원 이 두 가지로 되어 있어 이 세 가지인데 세 가지가 조금 있으면 다시 갈라져 합해져 가지고서 둘이 됩니다. 이 물질계에서 유황불 구렁텅이로 다 화해지는 거 하나 지옥 세계, 또 천국 세계 이 두 세계로 조만간에 갈라져서 두 통일이 될 것입니다.

또 시간에 대해서, 시간관은, 시간은 영원입니다. 시간은 백 년 간다고 끝나는 것 아니고 억만 년 간다고 끝나는 것 아니오. 시간은 영원입니다. 시간은 영원이오.

시간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습니다. 끝이 없습니다. 영원히 시간은 계속됩니다.

영원히 시간은 계속되는데, 모든 종류에 따라서 어떤 것은 시간을 짧게 가지고 어떤 것은 많이 가지고 어떤 것은 영원을 다 가지고 있는데 이 모든 물질계에 있는 것도 하루살이 같은 것은 시간을 하루밖에는 못 가집니다. 어떤 것은 오 년 십 년, 그러나 사람은 영원 불멸의 존재입니다. 영원한 시간 갈 때까지 지옥에서도 영원히 가고 천국에서도 영원히 가고, 인생으로 지음 받은 것은 그 시간이 끝이 없는 영원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원한 시간.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영원한 시간을 가진 우리들은 이 세상을 가리켜서 하루밤과 같은 짧은 시간이라 그렇게 말했어.

그러기에 우리는 하루밤과 같은 이 짧은 시간 그것만 형통하면 다가 아니오.

그것만 실패됐다고 다가 아니오. 그 성공도 잠깐이요 실패도 잠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시간은 내 시간은 영원히 있다’ 영원히 있기 때문에 영원한 자기 시간에 맞추어서 세상에서 하루 하루를 계획해 가지고 살아야 됩니다.

‘오늘뿐이라. 내가 이 세상을 떠나고 세상에 있을 때뿐이라, 있을 동안뿐이라.’ 어찌 됐든간에 그저 이 세상에서 잠깐 있다가 떠날 세상이기 때문에 요 시간만 제 시간으로 알고 요게만 맞춰 가지고 호부닥호부닥하는 것은 어리석은 자입니다.

우리는 영원한 시간이 있습니다. 영원한 시간을 딱 두고 영원한 시간을 두고서 계산해 가지고 거게서 수지 계산도 계획도 가져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인생이 이 금생이라 하는 요 시간, 육체의 시간은 요 금생이요 그 다음에 연습 시간은 천년왕국 시기로 천년 동안이 있어. 그 다음에는 무궁세계가 있어. 이러기 때문에 그 긴 시간을 내 시간이기 때문에 그 시간에 맞추어서 수지 계산도 맞추어야 되고 모든 가치도 평가해야 되고, 한 시간 좋고 억만 년 불행스러우면 좋을 게 뭐 있는가? 그 성공이 뭐 있는가? 한 시간 고난스러워도 억만 년 행복스러운 것이 행복이지.

그러기에 자기는 한 시간뿐인 줄 알고 그 시간에 무엇을 하려고 뭐 그 시간에 다 하려고 들었는데 그게 아니고 시간이 영원한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그 시간만 보면 요게 좋지만 그 다음 시간 보면은 조게 좋고 그 다음 시간 보면 또 조게 좋고, 이러니까 영원한 시간을 자기는 뉘여가면서 살 자이기 때문에 영원한 시간을 두고 거기에 수지 계산을 맞춰서 가장 좋은 길을 찾아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인생이 죽는다는 것과 부활한다는 것과 심판받는다는 것과 무궁에 보응받는다는 요것을 다 보고 요게 계산을 다 붙여서 계산해 가지고 살아야 되지, 인간들은 죽는 것도 모르고 산 것만 보고 삽니다. 전부 준비는 살 준비요. 살면 필요하지만 죽으면 아무 필요 없는 거, 살 때 필요한 그것만 하는 것이 제일 못난 인간이오.

‘나는 죽지만 뒤에 자손이 산다’ 이세에 사는 것까지 계산하는 것은 세상에는 조금 슬기가 있는 사람이오.

그러나 ‘네가 죽으면 그걸로 끝이 아니고 너 부활해. 하나님의 심판받아 가지고서 행한 대로 영원히 유황불 구렁텅이로 가든지 천국 가든지 가. 영원한 지옥과 천국이 네 앞에 있어. 그 시간은 영원해. 이 세상은 하루밤같이 잠깐 지내가.’ 이 시간을 바로 봐야 그 사람이 후회할 걸음을 걷지 안하고 속는 일을 하지 안하지.

또 이 세상에는 모든 잡탱이들이 다 섞여 있습니다. 모든 것들이 다 섞여서 한테 우물거리고 살고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가 분류하려고 하면은 하나는 물체로 돼 있는 거 하나는 영체로 되어 있는 거, 하나는 부동성으로 되어 있는 거 하나는 모든 요동성 이동성으로 되어 있는 거.

그런데 사람은 천사와 달라요. 사람은 천사같이 짓지 안했어. 만물같이 짓지 안했어. 하늘에 천군 천사가 있지만 사람같이 지은 거는 없어요.

왜? 사람은, 양서 동물이라고 말한 거와 마찬가지로 양질의 존재라, 양질의.

영계에 가 살도록 영의 부분도 있고 물질계에 살도록 물질의 부분도 있어. 물질의 부분 영계의 부분이 섞여 있어. 양질의 존재로 지은 것이 사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은 짐승같이 살면 안 됩니다.

또 이런 것들이 지금 살아 있으면 어떻게 움직여 가고 있느냐? 어떤 것은 소멸돼.

있다가 소멸돼. 짐승도 소멸되고 풀도 소멸되고 다 소멸돼.

이것이 소멸되는데 사람이 소멸돼 가지고 흙이 되고, 꽃도 되고, 고기도 되고, 이거 모든 물질이 물질로 돌아가 가지고서 물질이 이런 저런 모든 천태 만상으로서 변형으로 재조되는 것을 보고 석가모니는 윤회주의를 말했습니다.

만물이 다 돌아가면서 이래 사람이 개 되고 개가 사람 되고 이래 가지고서 이 세상에 잘 살면 개가 죽어서 사람 되고 사람이 잘못 살면 사람이 죽어서 개 되고 버러지 되고 꺾갱이 된다. 이러기 때문에 네가 꺾갱이도 되고 뭣도 되고 이러니까 네가 모든 만물을 사랑하고 모든 곤충들도 사랑하고 그런 걸 해하지 마라. 네가 그것 될 수 있고 너거 할아버지도 꺾갱이도 되고 파리도 됐기 때문에 파리도 죽이지 말고 이도 죽이지 말고 그 생명을 죽이지 말아라 그것이 거게서 나왔습니다. 깜깜한 무식이라. 깜깜한 무식. 깜깜한 무식.

하나님께서 그런 것들을 이런 것 저런 것으로 원소로 돌려 가지고 재창조하시기 때문에 재창조하는 그것이 다 뭘 하고 있느냐? 기독자의 구원을 가리켜서 이렇게 천태 만상으로 수백 번이라도 변질된다. 변화된다. 그러나, 자기, 인간의 이 지체가 됐던 것은 수만 번 변해 가지고 자기 육체가 흙이 됐다가 꽃이 됐다가 물고기가 됐다가 노루가 됐다가 사슴이 됐다가 아무리 변해져도, 어찌 됩니까? 예수님 재림하시면 어찌 됩니까? 만물을 복종케 하시는 자의 능력으로 자기가 가졌던 지체는 자기가 다 도로 찾아 가지고서 부활합니다. 이것을 성경이 말해 놨습니다.

불교에는 그걸 몰라.

이래서, 소멸되는 것으로서, 또 그런 것이 다시 갱신되는 것으로서, 재창조되는 것으로서, 나뉘어졌다가 다시 합해지는 것으로서 이렇게 모든 존재들이 다 이렇게 융화하고 조화를 이루고 그 모든 것이 움직여 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이 세상이요 이 우주입니다. 넓은 눈을 떠 가지고서 이 우주가 그렇다는 것을 보고 이 지식 속에서 모든 걸 비판하고 평가해서 살아야 돼요.

그런데, 이렇게 사니까 마구잡이로, 사람의 몸뚱이가 동물 되고 동물이 사람 되고 이것이 풀이 되고 다 흙으로 돌아가 가지고 흙이 별별 것으로 이와같이 다 변화돼 나가는 이런 세상이니까 사람들이 이 지식을 가지지 못하면 ‘인생은 죽는다’ 그러기 때문에 나도 예수 안 믿을 때는 그렇게 했어. 화무는 십일홍이요, 꽃도 열흘 이상은 붉지 못하고 인생은 봄꿈과 같이 잠깐 지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안 놀고 뭣할꼬 하는 것이 그것이 결론들이라 그말이오.

이러나, 성경은 말하기를 하나님이 이렇게 저렇게 복잡한 가운데 제마음대로 살도록 해 놓고 하나님이 뭐하고 계시요? 하나님의 심사가 있어요.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이 세상은 준비하는 세상이요. 이러기 때문에 네 마음껏 이 세상에서 얼마든지 먹고 쓰고 얼마든지 가질 수 있는 이 세상에 주니까 성경을 모르는 자는 ‘이거는 내거다’ 자꾸 끌어모으는 것으로 야단지깁니다. 암만, 끌어모으는 골탕만 쥐먹지 끌어모아 가지고 제것 되는 것도 아니고 가면 그만인데.

끌어모으는 것도 안 됐다. 내가 자꾸 먹어야 되겠다. 모가지 끌어넣어야 되겠다.

모가지 끌어넣어야 되고 몸뚱이에 입어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자꾸 먹다 먹다 안 되니까 돈을 이래 먹다가 돈을 불에 사뤄 가지고 먹다가 암만 해 봐야 또 소용도 없어.

이러니까, 이것은 내것이라 네것이라 해 가지고 제 지식대로 제 욕심대로 마음껏 살고 있지마는 성경은 말하기를 ‘얘, 이 모든 것은 네것 아니라 너는 잠깐 나그네로 있다가 가야 돼. 뭐하러 가야 돼? 무궁세계를 가야 돼. 너는 무궁의 지옥을 가든지 천국을 가든지 둘 중에 하나라.

택한 자면 천국 불택자면 지옥 가는데, 그러면 세상살이 어떻게 해? 세상살이는 모든 것을 줄 때에 뭐하라고 준 건지 알아? 그것 가지고 하늘나라와 무궁세계 연습하라고 줬어. 연습하라고 줬어. 두고 갈 그것 가지고 영원한 친구 사귀라고 줬어. 성경에 말했어. “없어질 때에 영원한 집에서 너를 대접하리라” 이렇게 말했어.

이러니까, 세상에 있는 동안에 이것 가지고도, 이것 가지고 도덕 연습도 해 보고, 이것 가지고 도덕 연습도 해 보고, 이것 가지고 사랑 연습도 해 보고, 이것 가지고 진실 연습도 해 보고, 이것 가지고 거룩 연습도 해 보고, 이거 정확 연습도 해 보고, 화친 연습도 해 보고, 전부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거 옳고 그른 거 참된 것을 얼마든지 연습해. 두고 갈 것이기 때문에 이거 가지고 실컷 연습해요, 연습.

연습일랑 하지 안하고 고거 가지고 제것이라고 자꾸 싸워 가면서 끌어모았는데 한번도 연습 않고 끌어모으다가 가라 하니까 그만 가 버려.

이러니까 이 모든 것은 너로 하여금 영원을 연습하도록, 참사람을 연습하도록, 하늘나라에서 너를 등용할 수 있나 없나, 등용될 자격이 있나 없나, 만물을 맡기면, 모든 것을 위임시키면 위임을 맡아 가지고서 감당하겠나 못 하겠나? 영원을 두고서 그 실력과 자격을 지금 시험하고 연습시키는 것이라.

이 비밀을 알면 네가 일 분 일 초라도 허송 세월하지 안하고 모든 거 가지고 네가 참사람의 연습도 해 보고, 하나님 섬기는 연습도 해 보고, 하나님을 또 ‘네가 나를 섬긴다 하지만 네가 배반 안 하는가 보자’ 하나님이 또 시험하려고 요만한 것을 방해해 가지고 배반하게 할 때도 무궁을 두고서 연습하는 것이기 때문에 요게 방해해도 꼭 하나님을 섬기는 일 변치 않습니다. 집채무더기가 와 가지고 방해해도 변치 안하고 하나님 섬기는 거 하나님 뜻대로 합니다. 온 세계가 다 달려들어도 꿈쩍 안 하고 진리대로 사는 거, 하나님 뜻대로 사는 거, 옳고 바르게 사는 거, 사랑으로 사는 거, 사랑도 변동 없어, 진실도 변동 없어, 거룩도 변동 없어, 정직도 변동 없어, 화친도 변동 없어, 하후하박의 공정도 변동 없어. 이 연습만 자꾸 합니다.

자꾸 닥치니까 이 연습 저 연습 해 가지고서 무궁세계에 등용될 수 있는 그 연습만 지금 자꾸 하는 이런 사람으로 살고 성경에 했는데 이거 모르는 사람은 그대로 살 리가 없어. 자꾸 모으다가 죽지. 모으다가 죽어.

이래서, ‘산절로 수절로 하니 산수간에 너나도 절로라’ 어떤 자는 돈을 헤치다 죽고 어떤 자는 모으다가 죽고 하니까 모으다가 헤치다가 그 속에서 죽고 마는 것이 인생이라 그말이오. 우리는 거게 있지 안해. 그걸 초월했어.

헤치는 데에도 당신 섬기는 연습하고 모으는 데도 당신 섬기는 연습해. 당신이 모아보라 하니까 모아보고 헤쳐보라 하니까 헤쳐보고 써보라 하니까 써보고, 이렇게 이거 가지고서 ‘야, 사랑 연습 한번 해 봐라, 정직 연습 한번 해 봐라, 진실 연습 한번 해 봐라, 공평 연습 한번 해 봐라, 네가 전도 연습 한번 해 봐라, 목이 달아나도 옳고 그른 걸 딱 구별하는 연습 한번 해 봐라.’ 뭐 척척척 연습을 합니다.

세상은 연습하는 세상이라. 방해하는 것은 거게서 연단받는 세상이라. 나는 연습하려 하는데 방해하거든. 방해해도 방해 안 받는 그게 연단이지. 그래 가지고 연성하는 세상이라.

“너희들이 여러가지 시험을 당하지 않을 수 없었으나 그런고로 잠깐 근심하지만 오히려 기뻐하도다” 왜?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한 금보다 더 정선되어서 칭찬과 영광과 존귀로 관씌움을 받기 위해서 이런 저런 현실 만날 때에 착착 연습만 해서 짜 나갑니다. 성경을 모르면 그걸 알 수가 있겠습니까? 이러니까, 저 심심 산골에 가 가지고 부처를 놓고 자꾸 나무아미 타불하고 요러고 있으면 된 줄 알았는데 성경에 보면 제이계명에 삼사 대까지 망한다고 했습니다.

천주교는 우상 섬기는 종교지마는 눈이 어두워 놓으니까 오늘 천주교하고 기독교하고 같다고 합동 번역을 시작했습니다. 눈이 어두우면 짝이 없이 어두워요. 깜깜해져요.

이래 가지고서 하나님께서 딱 막 녹음을, 전체 우주가 녹음기라. 우주는 하나님의 녹음기입니다. 우주는 하나님의 녹음기라. 내가 마음을 말이요, 요래 먹었는데 필림에 탁 찍혀 버렸습니다. 사진기에 딱 찍혔어. 카메라에 딱 찍혔어. 사진기에 딱 찍혔어.

‘그놈이 암만 그렇지만 나한테는 너무 한다, 그거. 밉다. 아이구 내가 밉다 마음을 가져야 되겠느냐? 그 사람을 사랑해야지.’ ‘밉다' 딱 찍혔고 그거 회개하고 내가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게 딱 찍혔고, 마음에 찰나 찰나로 마음이 변동돼 나가는 게 딱딱 하나님의 이 사진판 필림에 딱딱 찍혀. 우주는 하나님의 필림입니다. 이런데 인간들은 모르고 벌로 덤벼.

“나는 네 마음과 뜻을 살피는 자라” 당신이 물론,  컴퓨터인가 뭐인가 거기다가 꼭 찍어 놓으면 뭐 백 년 가도 그대로 있다 하는데 말이오. 하나님은, 그거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억하지만 하나님이 기억할 게 아니라 행동록이라 했어, 행동록. 모든 언행심사에 행동하는 것이 딱 기록된다. 이러니까 형체가 기록되려면 우리 말로 말하면 사진기 가지고 꼭 찍혀야 되지, 소리가 기록되려면 또 녹음기 가지고 꼭 거게 꼭 찍혀야 되겠지.

우주와 영계의 오묘하고 기이하게도 하나님의 이와같은 심사하는 심사판이 꽉 놓여 있는데 이것도 모르고 벌로 야단지기고, 거짓말 하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지나가고 나니까 제 눈에 안 보이니까 없어진 줄 알고, 없어지지 안해. 그것이 하나님 앞에 꽉 사진 박혔는데 제까짓 게 어쩔 거라.

언제 내가 책자 보니까, 나는 모르겠는데 ‘지금 돈만 많이 들이면 백 년 전에 죽은 어떤 그 위인의 그 음성을 우주 음파에서 다 발견해서 캐 낼 수가 있다.

이거는 과학적이다.’ 그렇게 하는 말 들었습니다. 그거 아마 하나님의 녹음기를 본 모양이야.

이렇게 해 가지고서 인간들의 모든 것을 거짓되게 숨겨 가룰 수 없도록 벌거벗은 것처럼 환하게 나타나게, “행동록에 기록된 대로, 바다에서 죽은 자는 바다에서 나오고, 땅에 묻은 자는 땅에 나오고, 불에 태워서 우주의 모든 이 공간에 있는 자는 공간에서 나오고 전부, 다 살려내 가지고 행한 대로 심판을 받아 유황불 구렁텅이와 하늘나라로 가게 되더라.” 요것이 하나님의 말씀 변치 않는 말씀 요한계시 20장에 기록돼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 안 보면 몰라.

그런데 일곱째로 큰 거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6장 마지막절에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 “안심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말한 것은 세상을 이겼다 말은 마귀를 이겼다 말이요, 죄를 이겼다 말이요, 사망을 이겼다 말이요, 죄, 사망, 마귀 이 셋이 들어서 마귀가 죄를 가지고서 모든 걸 엉크러 놨고 사망을 가지고 엉크러 놨고 마귀의 유혹으로 엉크러 놔서 전부가 다 혼잡되고 다 비정상으로 이렇게 다 썩어지고 전부 병난 것을 예수님께서 세 가지 해 놨습니다.

세 가지 했는데 첫째가 뭐입니까? 예수님이 세 가지 해 놓은, “다 이루었다” 했는데 예수님이 세 가지 해 가지고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세 가지 이루었는데 뭐 했소? 오전에 말했지요. 첫째? 정리, 첫째 정리, 둘째? 정비, 셋째? 정돈, 이래 가지고서 완료해 가지고서 우리에게 주십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대속입니다.

이것이 분류하면 열여섯 가지입니다.

예수님의 대형, 대행, 대화친, 예수님의 부활로서 완전 생명, 영생, 하나님의 기업으로 제사장, 선지, 왕의 기업을 우리에게 줘 가지고서 믿는 자에 이것을 은혜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예수님이 모든 존재에 삐뚤어져 헝크러진 것을 다, 정리했다 말은 진리대로 다 간추렸다 말이요, 정비했다 말은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모든 것을 다 구비하게 다 대비했다 말이요, 정돈이라 하는 것은 이제 모든 것 다 됐으니까 이제는 다 완료가 다 됐기 때문에 ‘요이 출발!’ 믿는 자의 것이라. 이 사실을 성경이 말하기 때문에 요 사실을 알고 인정하고 그대로 살면 돼요. 돈도 아무것도 들이지 안해. 살면 돼.

살기는 쉽고 어려워요. 어떻게 어려운가? 자기 이놈을 부인하지 안하면 못 해요.

자기 이놈만 부인하면 사는 거는 저절로 살아져요. 값을 내고 사라는 건 자기 부인하라 말이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아야 된다” 이랬어.

제 십자가가 뭐이냐 하면 예수님께서 이 모든 것을 옳고 바르게, 험한 데에서 어두운 데서 빛으로 바르게 살려고 하니까 여러가지 애로 있었지마는 십자가 너머 즐거움을 인해서 십자가의 고난을 개의치 안하고 십자가를 지시더니 삼 일 만에 부활해 가지고서 우주와 영계를 차지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이 그리스도의 세 가지 대속, 당신이 모든 것을 다 해놓은 거 우리는 다 몰라. 얼마나 넓은 범위로 얼마나 높고 깊고 길고  광대한지 몰라요.

당신이 다 해놓고.

당신이 나를 사랑하셔서 당신이 전지 전능의 완전으로서 내 모든 것을 다 완료해 가지고서 당신이 주시니 이거  믿고 당신이 살라 하는 대로만 살면 다 영생이라.

아무것도 없어.

이렇게 우리의 구원이, 우리 구원이 큽니까 작습니까? 크다고 생각하는 분 손 한번 들어 봐요. 제법 큽니까? 지구 땅덩어리를 차지하는 것보다 어떻습니까? 지구 땅덩어리와 비교하면 지구 땅덩어리보다는 작다고 생각하는 사 람 손 한번 들어 봐. 지구 땅덩어리 이거 억억억억억??만 배보다도 더 크다고 믿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커! 커! 왜? 이 구원 두고 뭣 탐해요? 공연히 과장하는 말이요? 사람을 꾀우는 거짓말입니까? 성경대로 말했으니까 이거 거짓말이라 하면 하나님은 거짓말하는 하나님이지. 하나님은 거짓말을 못하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참의 하나님이십니다.

이런고로 자꾸 우리가 성경을 생각하고 생각하면 마음이 밝아지고, 마음이 밝아지면 모든 것을 정확하게 바로 정상적으로 보게 되고, 모든 것을 바로 보게 되면 우리의 나라는 하늘에 있어. 땅에 있지 안해.

“배로 하나님을 삼고 부끄러운 수치스러워 못 견디는 영원한 수치를 영광으로 삼는 자야, 우리의 나라는 하늘에 있고 땅에 있지 않다. 그리스도께서 오시면 만물을 복종케 하실 수 있는 그의 능력으로 우리도 변화시켜서 그리스도의 영화로운 몸과 같이 변화시켜 주시리라.” 이것이 우리의 나라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네가 만일 그리스도로 다시 살리움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마라” 위엣 것을 찾아라. 땅엣 것 찾지 말고.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살아서 하늘과 땅의 것을 당신 것 삼은 거 깨닫고 우리도 그와 같이 살면 당신 보좌에 우리가 같이 앉아.

이런 호호양양한 무한한 구원의 큰 영광의 구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걸 깨닫기 때문에 이 구원을 위해서 자기 명예나 지위나 권세나 자존심이나 소유나 이런 것 뭐 투자하는 것 애끼지 안해. 이 구원에 유익되다면 생명도 조금도 애끼지 안하고 즐거워 투자해. 이게 성도입니다.

이 도를 깨닫고 원하고 원하는 마음으로 순생도 하고 날마다 사는 것이 이 구원 위해서, 세상으로 보면은 죽고 이 구원 위해서 사는 것으로, 세상 것은 실패 이 구원에는 성공, 마지막 순교로, 이렇게 살려는 것이 성도들입니다.

자, 주를 위해서 날마다 진리와 영감대로 사니까 세상은 죽어. 세상대로 사는 죄악의 생활은 죽고 믿음의 의로 사는 생활은 살고, 이러니까 사망의 생활은 죽고 생명의 생활은 살아서 자꾸 자라가. 사망하는 생활로 살고 싶은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사망하는 생활을 다 버리고 그놈을 벗어나서, 싸워서 벗어나서 영생하는 생명 생활로 살고 싶은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그러기 때문에 이것이 순생이라. 이것이 순생. 마지막 있는 거 이 생명 구원 위해서 마지막으로 톡 털어 싹 바치는 그것이 순교라.

자, 순생 순교 하고 싶은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순생 순교 하고 싶은 사람, 시시하게 드는구만. 놔 봐요. 정말로 순생 순교를 닥칠 때 지체하지 안하고 순생 순교를 원하고 원해서 오랫 동안 기도해야 됩니다. 원하고 원해서 기도하고 실행할 사람 손 들어 봐요. 됐어. 다 우리가 순생 순교자 돼야 됩니다. 우리의 나라는 하늘에 있습니다. 우리의 나라는 하늘에 있어.

찬송 하나 합시다. ‘낮이나 밤이나’ 그거 몇 장입니까? 36장. 자, 36장 한번 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