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직자

1987. 6. 3. 새벽 (수)

본문：갈라디아서 1장 6절∼10절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어제 아침에 우리들은 삼각 속에 살고 있다 하는 말을 증거했습니다. 그런 것은 어데 한 군데 명문되어 있는 게 아니라 전 성경을 종합해서 깨달은 말씀이기 때문에 한 성구를 가지고 자기가 요렇게 되어 있는 성구를 찾을라 하면 안 됩니다.

하나는 하나님, 하나는 사람, 하나는 모든 만물, 사람이라 하는 것은, 격위 가진 존재들과 무격위 존재 둘로 나눠서 격위 가진 존재들을 가리켜서 사람이라고 말했고 격위, 인격, 격위가 없는 존재들을 가리켜서 모든 만물들이라 그렇게 표시했습니다.

그러면 이 셋 사이에 끼어 가지고서 살고 있는 우리들이며 이것을 세상에서만 이렇게 사는 것이 아니라 무궁세계의 생애가 이 생애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위치입니다. 우리는 이런 격위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가리켜서 우리의 천직이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직분을 주신 그 직분, 우리에 직업을 주셨는데 그 직업이 뭐이냐? 곧 제사장직이요 선지직이요 왕직이라. 이것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셨다 하는 것을 언제 제가 설교한 그런 기억이 납니다.

이 사이에서 위치잡고 있는 이 천직자로서 모든 피조물과 하나님과의 그 관계에 가장 좋은 조화를 일으키는 것이 하나님의 교회인 우리들이요 또 피조물을 그것을 둘로 구체적으로 나눈다고 하면은 하나는 격위가 있는 것들이요 하나는 격위가 없는 것들이니까, 천군 천사나 모든 영물들 그것은 다 격위를 가진 것들이요 또 땅위에서는 사람들은 다 격위를 가지고 있는 것들이요 그외에 있는 모든 만물들도 다 있는데, 그래서 에베소서에는 “하나님은 머리요” 그리스도는 머리라 말은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말합니다. 우리에게 구원으로 나타나신, 책임자로 나타나신 그 하나님을 가리켜서 그리스도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래서 “창세 전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택함을 입었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그때는 하나님이 예정하신 일도 없었고 다만 하나님만 자존하고 계셨고 모든 존재들은 없었고 홀로 계셨는데 홀로 계시면서 당신이 목적을 하나 정하시고 그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서 모든 것을 예정하시고 창조하시고 섭리하시고 하는데 그 목적 정한 그것이 뭐이냐? 곧 하나님의 완전 형상으로 된 하나님의 교회들인데, 이 하나님의 교회들은 처음부터 하나님이 목적 정하신 것이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과 완전 결합이 돼 가지고 하나님을 완전히 나타내는, 하나님의 신성도 나타내고, 하나님의 모든 지능도 나타내고, 하나님의 소원도 역사도 나타내서 하나님이 아니면서 하나님과 꼭 같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그대로 인계맡아 가지고서 모든 피조물들에게 하는,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그리스도는 머리라” 또 “만물은 발등상이라” 만물 위 교회, 하나님 밑에 교회인데 교회는 하나님의 몸이라는 것은 몸은, 우리에게 비유로 말한 것이기 때문에 머리의 그 모든 움직임이 몸을 통해서 나타납니다. 머리의 움직임이 몸을 통해서 나타나는 거와 같이 하나님의 모든 자존하신 분의 그분의 그 완전하신 뜻 곧 영감, 영감이 나와 가지고 퍼지면은 진리입니다. 영감이 피조물들을 접할 때에 진리가 됩니다.

그래서 이 진리로 하나님께서 모든 피조물들에게 관련을 가지고 있는 것인데 이래서 교회는 성령을 충만히 받아 가지고 모든 만물에게 하나님의 충만으로 충만케 해 주는 것이 교회의 영원한 직책이라 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것이 뭐이냐? 위로는 하나님께 관계를 가지고 있고 아래로는 모든 피조물들과의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피조물들을 이것을 더 실감 있게 바로 더 세밀히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 피조물 가운데는 모든 특수권을 가지고, 발언권도 가졌고 비판권도 평가권도 시비권도 논쟁권도 이렇게 현재 뚜렷이 가지고 있는 것들은 인격 존재요 이 바위돌이니 뭐 발에 밟히고 있는 먼지 이런 것은 것은 아무 호소하는 것은 없고 발언도 없고 아무 그런 것이 없으니까 이런 것은 전혀 그것 뭐 존재하기만 하지 그 존재 그것은 아무 주관성이나 주체성이나 자존성이나 그런 것은 하나도 없다 이렇게 무시를 하는데, 로마서 8장에 “만물이 탄식하면서 고대하고 있다” “하나님의 뭇아들들의 자유하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 여기에서 만물도 의사가 있고 주장이 있고 또 허무한 것들에게 복종하는 것이 제 뜻이 아니고 복종케 하시기 때문에 어느 기간 동안은 복종하고 있는 것이지 언제든지 복종될 것은 아니라 하는 것을 나타냈습니다.

이래서 이 삼각 속에 들어 있는 우리들인데 지금 우리가 무슨 연습을 하고 있느냐? 하나님에게도 좋게, 격위 가진 존재들에게도 좋게, 모든 무격위의 존재들에게도 좋게,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에서 모든 것을 좋게 하는 것이 우리의 직책이요 우리의 할 일이라.

그러면 좋게 한다는 것은 어떻게 하면 좋게 하는가? 제사장이 좋게 하는 것이며 선지자가 좋게 하는 것이며 왕이 좋게 하는 것입니다. 요것을, 하나님의 이 도리를 깨달으면서, 깨달음은 교리라 말인데 교리라는 것은 도꾸마라고, 교리라 하는 거는 깨달음이라 하는 것인데 이 깨달음이라는 이 깨달음이 이것이 잘못되면 망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교리와 신조는 자기의 육체의 생명보다 귀합니다. 생명보다 귀한 것은 영원한 생명보다 귀하다 말이 아니오. 영원한 생명은 교리와 신조가 완전한 그 토대 위에라야 영원한 생명이 시발되는 것이지 그전에는 영원한 생명은 시발되지도 않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육체의 생명보다 귀합니다. 왜? 우리가 교리와 신조에다가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바쳐서 이것을 거게 바쳐 가지고서 교리와 신조대로 살아 우리의 구원을 이룰라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교리와 신조는 우리의 생명을 바칠 것들이요 소유를 바칠 것들이요 몸을 바칠 것들이기 때문에 이게 얼마나 몸보다 소유보다 생명보다 귀하다 그 말이오. 그렇기 때문에 이거 잘못 알면 헛일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저 ○ 무슨 조사님이고? 포항에? 그런데 그 교회 어떤 청년이 있는데 그 청년 좋은 청년이라. 내가 전화를 할래야 전화를 못 해요. 어쨌든간에 틀렸으면 틀렸다고 시비를 해서 미리 말해 가지고서 하면, 자기가 이름을 가르치고 전화를 가르쳤으면 내가 그때 그거 볼 때에 그걸 보고서 해 줬을 터인데 그런 것 하지 안하고 애명하게 이름 하지 안하기 때문에 전화 전달을 못 했는데 그 뒤에 또 한번 더 나올 때는 자기 이름을 기록해서 나와서 그 ○○○집사님이 받았는데 그걸 말해서 그때 이름을 알고 내가 적어놓고는 아직까지 그걸 답을 못 했습니다.

못 했는데 그 사람이 말하는 질문은 뭐이냐 하면은 둘째 사망, 둘째 사망에 대해서 말을 했습디다. 둘째 사망에 대해 말했는데 그 사람이 좀 귀한 사람인데 아직까지 범위를 다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질문을 해서 그 둘째 사망이라는 것은 요한계시 2장 10절에 있는 둘째 사망은 택자들의 둘째 사망을 가리켜서 말하고 있습니다. 또 요한계시 20장에 둘째 사망 말하는 것은 불택자들의 둘째 사망을 말하는 것입니다.

택자들의 둘째 사망은 언제부터 시작하느냐 하면은 이 세상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서 영원히 계속하는 것이 둘째 사망이요 또 불택자들의 둘째 사망은 언제부터 시작하느냐? 그것은 죽어 부활해 가지고서 하나님의 심판을 통과한 후에 시작해 가지고서 영원히 계속되는 것이 둘째 사망인 것입니다.

이래서 그걸 모르니까 질문하는 것 좋고, 또 하나는 뭣을 말했더라? 장자 재앙에 대해서 그것이 전멸 재앙이라고 한다고서 그걸 말했는데 그것도 좋은 말이오.

그러나 장자 재앙은 전멸 재앙이 맞습니다. 그걸 그 사람이 말하기를 장자 재앙에다 장자를 멸하지 안했기 때문에 장자는 다 내것이라, 초태생은 내것이라 그렇게 말씀했으니까 그 장자는 장자에게 대해서만 하는 것이 그 다음에 차자자 인계될 수 있지마는 장자에게 한해서 거기서 딱 국한을 시켜 가지고 말한 것이라 이래 그걸 가지고 말하는데 그렇게 생각하기 쉽지마는, 하나님께서 십일조 드리라 하는 건 십분지 일 드리는 것은 나머지기가 다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표시하는 것으로 드리지 안하면 안 됩니다. 장자니 초태생이라 그것도 그 초태생만이 아니라 나머지기도, 초태생을 거기 드리는 것은 나머지기도 다 하나님의 것이라 말입니다, 나머지기도 하나님의 것. 그러면 첫째 초태생은 하나님의 것이고 제이자는, 이남 삼남 사남이 있다고 하면은 그거 하나님의 것이 아닌가? 그것도 다 하나님의 것인 것입니다.

이랬는데 장자 재앙이란 건 장자만 재앙을 내린 것이 아니고 장자 재앙에 그들이 석방시키지 안하면은 그 장자 재앙은 하나님께서 전멸 재앙으로 계속하기 때문에 장자 재앙에서 구원한 것으로서 장자와 초태생만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씀을 했으나 그것만이 아니고 다른 데 보면은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인간으로 난 그거 전부는 다 하나님의 것이라는 그것을, 왜 하나님의 것인가? 창조적으로 하나님의 것인 것이 있고 택자들은, 창조적으로 하나님의 것은 신불신자가 다 하나님의 것이요 선택으로 예수님의 대속으로 하나님의 것된 것은 택자들만 하나님의 것된 것입니다. 우리는 창조적으로 하나님의 것이요 또 구속적으로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다 넓은 범위에서 장자만이 아니고 모든 인류도 다 하나님의 것이라는, 요 말씀을 만일 어떤 사람이라도 장자만 하나님의 것이요 초태생만 하나님의 것이지 다른 건 하나님의 것이 아니라 이래 하면은 그 사람의 그 깨달음은 나중에 가서 번민에 들게 됩니다. 하나님의 것이 아니면 하나님의 구원을 입을 수가 없고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이래서 초태생은 하나님의 것이라 말은 초태생에서부터 시작해서 모든 전체가 다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넓은 범위에서는 성경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지금 뭐 그걸 말할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많이 말하지 못하나 여러분들이 교리와 신조는 똑똑히 알아서 잘못 정하면 안 됩니다.

이번에도 대구에서 집회 가운데에 마태복음 13장에 있는 비유로 가지고서 많이 말이 있었는데 그런 것도 자기가 이렇게 깨달을 수도 있고 저렇게도 깨달을 수 있고 이렇게 주장할 수 있고 저렇게 주장할 수 있는데 어쨌든지 바로 깨달은 그것이 자기 구원 이루는 데에 제일 잘될 것이고 그것도 잘못되면 자기 구원 일생을 다 버릴 수가 있는 그런 중요한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교리와 신조는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생명보다 귀합니다.

이래서 가라지 비유에 대해 가지고 많은 시비가 있었었는데, 그 시비가 누가 아니라고 말을 해서 시비가 있는 게 아니라 사람들 속에 그런 시비가 있고 확신을 가지지 안하기 때문에 내가 그 시비를 들고서 자꾸 많이 말을 했습니다.

있는데, 가라지는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옛사람입니다. 우리 속에 옛사람이 있습니다. 중생되고 난 다음에,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신 것은 대속의 공로를 입혀서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을 시켰는데 중생시킨 그자에게 살며시 들어와 가지고서 가라지를 뿌렸습니다. 가라지 뿌린 것은 다시, 그것은 다 죽이고 없애버렸는데 또 악령 악성 악습으로 말미암아 옛사람을 불어 넣는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로마서 7장에 사도 바울 같은 그런 사람도 중생돼서 성령의 충만 후에도 자기가 원치 안하는 것이 육체 속에 있어 가지고서 그것이 원치 안하는 곳으로 끌고 가고 있다. 이 다른 법칙이 있다. 이러기 때문에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라.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김을 얻은 것에 대해서 감사를 그렇게 했습니다.

이런데 거게 보면은 가라지에 대해서 마지막에 결론에 말하기를 “넘어지게 하는 자와 불법을 행하는 자는 다 유황불 구렁텅이에 간다” 이렇게 말했어. 그 가라지가 어떤 게 가라지인가? 그 가라지는 처음에 시발은 예수님이 갖다 넣어서 준 게 아니고, 예수님이 갖다준 게 아니고 원수 마귀가 갖다 준 건데, 마귀가 갖다 준 건데 예수님이 갖다 주고 난 다음에 마귀가 갖다 줘 버렸습니다.

이러니까 교회 안에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중생된 이 새사람만 사는 것이 교회인데 교회 안에 이 원수가 옛사람을 넣어 줘 가지고서 옛사람이 거기 또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옛사람은 어떤 게 옛사람이냐? 옛사람의 행위는 넘어지게 하는 자와 불법을 행하는 자가 옛사람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넘어지게 하는 거와 불법을 행하는 것은 다 유황불 구렁텅이에 간다. 그렇게 똑똑히 명문돼 있습니다.

그런데 또 의인은, “그때에 의인이 해와 같이 빛나리라” 말은 시비가 많이 있어.

네가 옳다 내가 옳다 이렇게 말했기 때문에 여러가지 시비가 있었기 때문에 무궁세계에, 시비 있었는데 잘못된 것은 영원히 어두움의 벌을 받을 것이고 바로 된 것은 해와 같이 빛나게 된다. 하필 “해와 같이 빛난다” 그렇게 빛난다는 말은 네가 어둡다 내가 어둡다 시비가 많았기 때문에 영원 무궁토록 이것은 틀렸고 이것이 옳다 하는 것으로서 빛날 것을 말했습니다.

이랬는데 그 불법을 행하는 자는 불법은 무슨 법을 말하는 것인가? 신구약 성경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킬 구속받은 자의 이 생명법, 이 법을 양성원 학생들은 안 들었지? 양성원 학생 들었어, 요번에 여기 와 가지고? 중생된 자들의 사는 생명법이 뭐인지 들었어요? 뭐이요, 그라면? 중생된 자들이 살아야 하는 그 생애 법칙 생명법은 뭐이 생명법이라? 창세기 1장에서부터 법이 있는데 창세기 1장에서부터 하나님이 선포해 놓은 계약법이 있는데, 사람은 이렇게 살아야 된다 하는 계약법이 있는데 그 계약법이 다 없어진 줄로 이렇게 생각하지마는 없어지지 안했습니다.

예수님이 대속하신 거는 그 계약법을 과거적으로 행하지 못한 것 현재적으로 행하지 못한 것 미래적으로 행하지 못한 것, 또 과거적으로 그것을 다 행하고 현재 미래적으로 다 행한 이것이 대형으로 사죄 준 것이요 대행으로서 의를 주신 것이요 또 하나님으로 더불어 과거 현재 미래에 완전 화친을 주신 그것이 대화친으로서 우리에게 화친을 주신 그것입니다. 이것을 범한 것을 예수님께서 다 대형 대행 대화친해 가지고서 완전을 이루었습니다.

완전을 이루어서 이것을 주셨는데 이 주신 이것을 우리에게 대신 해 줬기 때문에 우리의 것이 됐습니다. 우리의 것이 돼서 우리가 입고 있는 것인데 우리가 입은 이것은 과거 현재 미래에 완전이오. 완전을 입었습니다. 완전을 입었는데 입었으면 다시 이거는 그저 아무나따나 괜찮은가? 아니야. 입고 난 다음에 벗으면 헛일이라. 입고 난 다음에 벗으면 헛일이라.

그러기 때문에 한 말로 말하면 의인데 그 의는 뭘로 하느냐? 믿음으로 얻는다 이랬어. 여기 2장, 갈라디아서 2장 16절에 보면은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고로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요 알쏭달쏭하기 때문에 참 바로 깨닫기 어렵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교리가 지금까지도 다 이렇게 확정지워, 범위가 넓으니까.

확정짓기가 어려우니까 그 확정을 못 지워 가지고서 지금 교리들이 모두 다 허무하게 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은, 대속은 믿음으로 얻지 다른 것으로는 대속의 의를 입을 수가 없습니다. 대속의 의를 입을 수가 없고 믿음으로 입힙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자체가 이 대속의 의를 입을라고 애를 써서 입는 게 아니라 영이 입는 것이나 육이 입는 것이나 입는 것은 하나님께서 다 입혀 줘서 입혀 주고 난 다음에는 입은 걸 압니다. 영도 입은 걸 알고 육도 입은 걸 알고 다 입은 것을 알기는 압니다. 알고 난 다음에는 그라면 입은 걸 알았으니까 입었으니까 안 벗어지느냐? 이래서 “흰옷을 사서 입어서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라” 이것도 성경입니다.

여러분들이 성경에는 백 군데 기록한 그 기록이라고 권위가 더 있고 한 번 기록한 것이라고 권위가 없다고 요렇게 보는 데서 사람들이 또 망쳐집니다. 왜? 백 번 기록한 건 자꾸 사람에게 자꾸 알리기 위해서 말하는 것이고 그 계약의 권위는 한 번만 기록한 것이나 천 번 기록한 것이나 권위는 같습니까 다릅니까? 같습니까 다릅니까? 꼭 같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것을 생각지 않습니다.

이래서, 입히기는 그래 입히는데 입고 난 다음에 벗을 수가 있습니다. 또 입고 난 다음에 더럽힐 수도 있습니다. “두루마기를 빠는 자가 복이 있다” 빤다는 두루마기는 예수님의 대속을 가리켜 말합니다. 저 ○선생! 못 알아들으면 헛일이라.

예수님의 대속을 더럽힐 수도 있고 벗을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의 대속을 벗는 거는 뭐인가? 안 믿으면 벗습니다. 예수님의 대속을 더럽히는 건 뭐인가? 자기는 예수님의 대속을 안 벗고 살라고 하는데 알지 못해서 자기가 대속에 거리끼는 그런, 대속에 거리끼는, 대속을 가질라면 믿음으로 가지니까 자기는 주님의 것 돼야 주님의 대속은 자기 것 됩니다. 그 대속을 알고 인정하고, 인정하고 확신하고 그대로 행동하는 그것이 온전한 믿음이라 믿는 것입니다. 그래야 됩니다.

그런데 대속을 영육이 입었는데 영은 대속을 입고 난 다음에는 한번도 벗지 안합니다. 영원히 벗지 안합니다. 그러나 육은 이게 벗었다가 입었다가 합니다.

왜? 육은 벗길라고 하는 이 악령의 침노를 받을, 이 침노, 침노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이 육이요 영은 악령의 침노를 받지를 안합니다. 그게 영은 악령이 이 침노를 할래야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그 근본이 고차원의 것이기 때문에 하지를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중생된 영도 대속을 입었는데 대속을 벗으면 죽습니다. 중생된 영은 범죄하지 않는다 그 말은 중생된 영은 대속을 벗지 않는다 그 말이오.

대속을 벗지 않는다. 그것은 여러분들이 좀 범위가 넓기 때문에 이 시간에는 못 하고.

그래서 영은 대속을 벗지 않기 때문에 그 대속을 입고 있고 또 이 육이라는 것은 대속을 입었다가 이 세상에서 못 견뎌서 자기 소유에 손해 안 볼라 하니까 대속을 내놔야 되고, 자기 몸에 손해를 안 볼라 하니까 대속을 내놔야 되고, 자기 육의 생명의 손해를 안 볼라 하니까 대속을 내놔야 되고 이라기 때문에, “네가” 예수님의 제자라 말은 예수님의 대속을 입어서 예수님과 같이 되는 것인데 “나를 따라오려거든” 하는 것도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또 “너희들이 있는 것을 다 버리지 안하면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한다” “무엇이라도 가지고 가고자 하는 자는 다 그거는 뺏길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는 것은 이 대속을 입고 벗지 안하고 입고 있기가 힘든다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해야 영생 얻는다” 말은 대속을 입고 사는 생활이 영생입니다. 대속을 입고 사는 생활이 영생이요 대속을 벗으면 둘째 사망이 되는 것입니다. 또 대속을 입으면 또 대속을 입었습니다.

하루 백 번도 입을 수 있고 벗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라지에, 가라지에, 가라지와 곡식이 한 밭에 있다. 한 교회에, 그거는 전부 다 행위를 말한 것입니다. 그 비유에는 행위를 말한 것이기 때문에 한 교회 안에는 곡식 행위도 있고 가라지 행위도 있다. 하나님의 아들의 행위도 있고 또 마귀의 자식 행위도 있다. 그 둘이 같이 있다.

둘이 같이 있는데 둘 다 있는데 ‘하나는 뽑으랍니까?’ `둬 둬라. 뽑으면 곡식까지 상할 터이니까 안 된다.' 그 무슨 말이요? 그것은 한 교회에 가라지 행위 있고 곡식 행위 있는데 가라지 행위 그것을 다 처단해 버리면은 곡식도 손해간다 하는 그것보다도 한 사람에게 한 사람이 가라지 행위도 하고 곡식 행위도 하고 자꾸 이래 하기 때문에 가라지 행위한다고 죽여버리면, 죽여버리든지 처단해 버리면 그것은 구원은 하나도 이루지 못합니다.

가라지 행위 했다가 또 곡식 행위 했다가 하나님의 아들의 행위 했다가 마귀 행위 했다가 자꾸 합니다. 마귀 행위 하다니? 마귀 행위가 뭐인데? 불법을 하는 것이 마귀 행위요 사람을 넘어지게 하는 것이 마귀 행위입니다.

그러면 마귀 행위 하는 것은 다 지옥 갑니까? 어째요? 불법 하고서 사람을 넘어지게 하는 행위 한 자는 다 여게 다 지옥 간다. 가라지 행위 하는 건 다 지옥 간다 이랬으니까 가라지 행위하는 것은 다 지옥 간다고 여러분들이 믿을랍니까 가라지 행위 한 자도 택한 자면 천국 간다. 가라지 행위 한 행위는 지옥 가지마는 그 가라지 행위 한 자의 영은 택자면은 천국 간다 이래야 되겠소? 여러분들 여기서 가라지 행위 한 자는 다 지옥 간다고 하면은 가라지 행위 하는 자는 전부 지옥 간다고 이렇게 믿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가라지 행위를 한 자도 택한 자면 행위는 지옥 가지마는 그 영은 하늘라가 가는 것으로 믿는 사람 손들어 봅시다. 그러면 이게 발라. 이게 바른데 마귀란 놈이 자꾸 꼬와.

다른 복음이 뭣이 다른 복음입니까? 다른 복음은 어떤 것이 다른 복음이냐? 여게 언뜻 말하면 유대교의 그 유대교를 말한다. 유대교 말하는 것은 유대교는 하나 대표입니다. 땅위에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입지 안하고 구속 외에 딴것으로서 구원 얻는다는 것은 전부 그거는 다른 복음입니다.

복음이라 말은 복된 소식이라 말이오. 네가 부처를 섬겨야 뭐 극락을 간다 어짠다 하는 이런 모든 말은 그게 복되다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도 복음이라. 저거딴에는 불교도 복음이라고 인제 좀 있으면 불교의 전도지에 ‘복음이라’ 그것도 나올 것이고 `기쁜 소식이라' 그것도 나올 것이고 자꾸 따 가.

제가 기쁜 소식이라 하는 이것은 제가 제일 우리 한국에서는 제일 먼저 박아냈는데 했는데 쭉 따라와 또 기쁜 소식이 어떻게 이 세상에도 그 기쁜 소식이라 뭘 붙여 쌓는지? 이 불교에서 인제 기쁜 소식이라고 기쁜 복음이라고, 복음이라고 나올 거라고. 복음이라 말은 복된 소식이라 그 말이오.

다른 복음은 무슨 복음이냐?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 얻을라 하는 그것이 다른 복음이오. 여게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는다 하는 것을 말했는데 이것이 옳은 복음입니다.

그런데 옳은 복음인데 그러면 행함으로 구원 얻는다는 거, 어떤 데에서 말하기를 ‘백 목사는 그거 행위를 주장하는 이단이라’ 그렇게, ‘그는 행위를 주장하는 율법주의자라’ 그렇게 그렇게 말한다고 또 정죄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와 가지고서 율법주의라 한다고.

그거 율법주의라 해도 틀렸고 율법을 버려도 틀렸고 그 사이에 그 좁으단 길로 건너가야 죽지 안하고 가지 그리 안 하면 안 돼.

가라지 행위를 할 수 있다. 한 사람이 가라지 행위를 하루 열 번 하고 하나님 아들 행위를 열 번 한다. 그러면 가라지 행위 한 거는 다 지옥 간다. 가라지 행위 한 그 행위는 다 지옥 간다. 그러나 가라지 행위 안 한 그 육체의 요소는 지옥 가지 안한다. 이 시간까지는 지옥 갈 행위 했지마는 그 다음 시간부터는 현실에서 곡식 행위 하나님의 아들을 행위를 한 것이면 그것은 영생한다.

그러니까 지옥 간 행위 천국 간 행위 이렇게, 지옥 간 행위 천국 간 행위, 지옥 간 행위 천국 간 행위, 지옥 간 행위 천국 간 행위, 지옥 간 행위 천국 간 행위 요렇게 지금 이렇게 구별되기 때문에 “너희들이 다 그리스도의 심판 앞에 서 가지고” 뭐라 했습니까? “각각 행함을 따라 갚음을 하려 함이라” 이거 무슨 말이요? 이거 성경 아닙니까? 전부 다 도매금으로 이래 가지고 하는데 그라면 안 돼.

그래 좀 제일 원수같이 생각하는 것이 ‘백 목사는 뭘 자꾸 쪼개 쌓아서 탈이다.’ 자꾸 쪼갠다고. 구원도 쪼갠다고. 사람도 구원 얻는 것도 구원이라 둘째 사망이라 이래 쪼갠다고.

그래, 다른 복음은 뭐이냐? 자기가 행동함으로써 그것으로써 의가 돼 가지고 구원 얻는다는 그거 틀렸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이라야 이 하나님의 공심판을 면제합니다. 죄에 대해서, 하나님 율법에 대해서, 하나님과 불목에 대해서, 불목을 완전 화친으로서, 하나님의 율법을 완전 이행의 의로서, 죄를 완전히 형을 없애서 무죄 사죄로서, 예수님의 이 대속 세 가지 대속이 우리에게 입혀져 있는데 이 대속을 입고 행동한 것이 그것이 구원이 됩니다. 대속을 입고 행동한 것이 구원이 됩니다.

믿음으로 행한다 말은 이 대속을 알고 인정하고 확신하고 그대로 행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알겠습니까? 그러기에 히브리 10장 공부를 조금 요번 대구집회에서 했지마는 대속의 공로를 입지 안하고 대속의 공로는 믿지 안하고, 대속의 공로를 입고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나는 이제 새사람됐다. 주님의 것 됐다. 나는 내대로 살 수 없고 주의 것으로 주님의 법도대로 주님의 뜻대로 주에게 피동되어서 산다.’ 하여서 살면 그 모든 사는 행위가 영생이 됩니까 안 됩니까? 저 ○조사님? 뭐라 해? 영생이 됩니다.

영생이 되면은 그 사람은 영생된 것이 행함으로 영생이 됩니까 예수님의 대속으로 영생이 됩니까? 대속으로? 예수 믿으면 그라면 행하지는 안해도 될쎄.

두 가지로 되는 거 알아야 됩니다. 대속을 입고 행해야 된다는 거 요걸 알아야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범벅이라.

이래 놓으니까 마귀란 놈이 이래 가지고 큰 수입 봐서 예수를 죽자껏 믿는데 가 보니까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짓지, 자, 여러분들 집을 짓는데 금과 은과 보석으로 집을 지으면 집채가 커지겠소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집을 지으면은 집채가 커지겠소 어떤 게 크겠소? 어떤 집채가 커? 뭐꼬? ○선생이가? 성이 내가 뭐인지 몰라. 미안하요. 저 안경쟁이. 성이 뭐이지? 그 옆에? 뭐이지, 성? 옳지. ○선생, ○집사가? 내가 뭐 인제 물었지?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집을 지으면은 집채가 커지겠소 금과 은과 보석으로 짓는 집이 집채가 커지겠소?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집을 지을라 하면은 뭐 얼마든지 크게 지을 수 있습니다. 금과 은과 보석으로 죽자껏 일생 동안 지어도 아마 이집만하게 큰 것 못 지을 거라. 안 그렇겠소? 이 예배당만치 큰 것 못 짓지마는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지을라 하면은 이런 거 십 배도 지을 것이오. 금과 은과 보석으로 짓는 이 주먹덩이만한 거 짓는 그 힘을 들이면 자본을 들이면은 이 아주 예배당보다 큰 것도 짓습니다. 알겠습니까? 이 세상에 예수 믿는데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짓는 자들은 막 큽니다.

유명해집니다. 교인도 많고 숫자도 많고 돈도 위인도 많아. 돈도 세상 것이요 숫자 그것도 다 세상 것인데 다만 진리와 영감대로 알곡이 되는, 하나 비유로 말하면 순교자 순생자를 만들어 내는 것 하나 만들어 내는 그것이 이 모든 죄짓고 이 세상대로 사는 이거 성전 밖마당 만드는 이런 거 수만 명 만드는 것보다도 어렵습니다. 알겠습니까? 이러니까 여러, 범위도 넓고 모도 크기 때문에 여러 면으로 우리가 연구해야 되지, 그러면 자, 예수 믿는 사람이 건설구원 얻는 것은, 건설구원 얻는 것은 행함으로 구원이 되는 것입니까 믿음으로 구원이 되는 것입니까? 믿음으로 구원이 됩니까 행함으로 구원 됩니까? 인제 ‘믿고 행함으로’ 이거 또 이런 말을 할 수밖에 없어.

그러면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 하면 그 말은 틀립니까? 믿음으로 건설구원 얻는다 하면 틀립니까? 믿음으로 건설구원 얻는다 하는 말이 맞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요. 이거 뭐 얼떨떨하니까. 맞아요, 맞아요. 믿음으로 구원 얻는 게 뭐인데? 예수님의 대속을 알고 인정하고 행동하는 것이지. 알겠습니까? 그러면 그 사람이 믿고 인정하고 확신을 가졌는데 믿음을 가졌는데 그대로 살지는 안합니다. 그러면 그거 온전한 믿음이 됩니까 안 됩니까? 안 되지.

이러니까 믿음으로 행한다 말은 성경에 해 놨으니까 맞기는 맞지만 그 해석을 못 하고 이라기 때문에 요번에 대구에서도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건설구원 다 얻는 것이지 그뭐 행동이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그 사람이 뭐 얼마나 담대하게 말해. 그 ○○○목사님한테 배우고 지금 그 밑에 속해 있는 사람들이라.

그래 나중에는 그라고 난 다음에 어라 내가 잘못 알았다고 그렇게 말해.

여러분들,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다 그 말은 예수님의 대속을 알고 확실히 인정하고 그대로 살아. 그대로 사는 게 뭐인데? 주님의 대속은 내것 나는 주님의 것 이러니까 남은 사는 것은 나로 말미암아 사는 게 아니라 주로 인하여 사는 게 그게 대속을 입는 거라.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똑똑히 알아야 돼.

여게 있는 양성원 학생들이 이거 똑똑히 알면 세계를 막 뒤엎을 거라. 세계를 막 뒤엎을 수 있어. 이런데 잘못 배우고 실실 그라니까 ‘이거 맞나 안 맞나?’ 여러분들이 양성원에서 공부할 때에 여게서 배운 거와 틀린 게 있거들랑은 말을 해 줘, 나한테. 말을 해 줘야 내가 틀리면 내가 심판을 면하도록 고쳐야 될 것이고 그게 틀렸으면 고쳐야 되지 아무나 그래 두면 우리 양성원 썩어버리고 맙니다.

알겠어요? 교리사를 배우든지, 교회사를 배우든지, 조직신학을 배우든지, 그뭐뭐 고전어를 배우든지, 또 과학을 배우든지 그런 것 다 배우는 가운데서 앞으로 차차차 과목이 수정될 것입니다. 그전에는 가르칠 사람도 없고 이래서 자꾸 이랬지마는 차차 차차 가르칠 사람들이 생겨지면 수정을 해서 점점 또 인제 강사나 교수들도 다 정선을 할 것입니다.

이제까지는 서영준 목사님이 법을 가르쳤지마는 이제 법을 가르칠 좀 사람이 믿음 좋은 사람이 있어서 법학 박사가 와서 가르치게 됩니다. 법학 박사. 법학 박사더러 말했더니마는 가르칠라고 그렇게 허락을 했습니다. 요번에는 법을 가르치는 데는 법학 박사가 와서 가르치요. 부산대학 교수고 법학 박사가 와서 가르쳐. 그래 인제 교수들 자꾸 정선할 것입니다. 하나라도 똑똑히 배워야 돼요.

그러면 가라지 행위 한 사람은 그 영육이 다 지옥 가요 가라지 행위 한 행위만 지옥 가요? 영육이 다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들어 봐요. 행위만 지옥 가.

그러면 택한 자고 중생된 자라도 가라지 행위를 하는데 그 행위도 택한 자가 했었기 때문에 가라지 행위한 그 행위도 천국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들어 봐.

행위는 지옥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들어 봐.

행위에는 한 행위에는 거게 든 그 정력이 따로 있어요 없어요? 한 행위에는 그 정력이 거게 들었어요 안 들었어요? 그러면 악을 행하는 데에 그 정력은, 그 정력은 그 정력이 장 있어요 그 정력은 하루가 지내가면 하루 그 악을 행한 정력은 그건 따로 다 없어졌어요? 따로 없어졌어. 오늘 지금 새로 사는 거는 어제 악을 행했던 그 정력은 아니야. 그 정력은 다 지나가 버렸어. 이걸 모르기 때문에.

정력은 지나갔어. 오늘 사는 건 또 오늘 새로 사는 오늘 사는 정력은 오늘 사는 정력이라.

그러면 그날 정력이, 만물이 탄식하는 것에 만물이 이거 화초만 탄식합니까? 우리의 심신의 정력이 되는 그거는 만물 아닙니까? 그거는 물질 아니요? 물질 아닙니까 물질입니까? 우리 심신에 악을 행할 때에 하는 의를 행할 때에 하는 그 정력은 그게 물질입니까 물질 아닙니까? 만물 속에 들었소 안 들었소? 그 만물이 탄식하는 것은 내 속에 있는 정력도 오늘에 지금 자기는 한 번뿐이라.

오늘이 영원이요 결정인데 오늘 자꾸 하나님 아들이 죄만 지으니까 그 죄 짓는 데에 그 정력이 주체가 죄를 지으니까 그 정력은 하루 종일 죄 짓는 이용물로 죄만 짓다 갔다 말이오. 죄만 짓다가 그 정력이 다 소비됐어.

그러면 죄만 짓다가 소비된 정력이 천국 가요 지옥 가요? 이런 풀 한 포기도 다 호소가 있는데 그러면 인간의 그 정력, 인간의 그 정력이 새사람 옛사람, 육체의 생각 그거 또 영의 생각, 육체의 소욕 영의 소욕이라 하는 것 있는데 그것이 다 일생 동안 산 그 사람의 모든 악을 행한 정력이 다 그게 똘똘똘 뭉쳐 가지고 있는데 그놈이 호소할 수 있을까요 안 할까요? 그놈이 호소할 수 있소 없소? 풀 한 포기도 호소하는데 그게 호소할 수 있소 없소? 여러분들이 똑똑히 알아야 돼.

여러분들도 간판에 따라다니는 사람들이라.

이래서 나는 그걸 좋아해요. 나는 박사가 아니기 때문에, 나도 박사 딸라면 딸 수 있어요. 박사 하라고 자꾸 거석하는 거 내가 안 했어. 그래 나는 뭐, 이 논문 쓰면 논문 박사는 그 사람들이 알지를 못할 것이고 나 명예 박사로 명예 박사 하라고 자꾸 뭐 편지가 몇 번이나 오고 자꾸 하는 걸 나는 그거, 그거 또 할 자격도 없고 안 한다 했어. 그뭐 박사가 그렇게 어려운 줄 아요? 나는 그걸 왜 안 하는가? 얻기가 싫어서.

맥킨 타이어씨 거게서 자꾸 박사 학위 줄라고 이래 하는 거 나는 맥킨 타이어씨 그 사상은 내가 받아들이지 안하기 때문에 나는 안 하고, 나는 또 그라고 학위는 필요가 없다.

여러분들 자, 칼빈, 칼빈주의라, 칼빈이 칼빈주의라 하면은 여러분들은 ‘칼빈이 박사가 석사가 학사가 그 사람이 뭐꼬?’ 그 칼빈주의에 대해서 박사인지 학사인지 그것이 필요 있소 없소? 칼빈주의에 대해서 박사냐 박사 아니냐 하는 그것이 박사가 필요 있소 없소? ‘그 사람이 박사인가? 박사 같으면 우리가 믿어야 되겠다. 칼빈이가 박사가 아니네. 박사 아니면 그까짓 거 볼 것 없다.’ 칼빈주의의 교리와 신조는 박사보다도 여러 천길 만길 위에 있기 때문에 박사 그보다 아주 높은 고차원에 있기 때문에 그까짓 게 상관이 없어. 알겠소? 이말을 알아들어? 이런 것도 여러분들이 갇혀 있는 그 우물 속에서 한번 휙 튀어나라 하는 그런 것을 알려주는 거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요것도 실컷 가르쳐 놨지마는 양성원 학생들에게 만일 성경 시험을 보면 그만 떨어질 거라. ‘어떻게 해야 건설구원을 얻느냐?’ 이라면은 그만 그거 답안을 잘못 쓸 사람들이 많아.

자, 건설구원 그라면 그 현실에서 하나님의 영감과 진리대로 살면 건설구원이 됩니까? 또 예수님의 대속을 믿으면 건설구원이 됩니까? 어째야 됩니까? 우리 저 ○조사님? 대속을 믿고 대속 믿는 자로 살아야 돼.

대속 믿는 자의 사는 생애 법칙이 뭐라요? 영감과 진리대로인데 창세기 1장으로부터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계약으로 선포해 놓은 것은 그것은 다 대속을 입은 후에 사는 법칙입니다. 알겠어요? 요거 알아야 돼요. 그거 폐해진 게 아니라. 어리석어.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께서는 공과를 꼭 외우도록 해야 됩니다. 이거 외우기는 다 외울 터인데 외우는데 자꾸 묵상을 해요. 묵상하면 여게서 좋은 인격이 나와요. 하루 삼십 분 기도를 계속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