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9 09:52
천국의 성질
1986. 12. 30. 새벽 (화)
본문:요한계시록 21장 9절∼27절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갈대를 가졌더라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둘째는 자정이라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이것은 우리가 장차 갈 하늘나라를 하나 상징으로 이렇게 해서 나타내신 것입니다. 거기 나타내기를 거게 성이나, 또 성의 그 윤곽 성곽이나, 또 성문이나, 또 그 성 거리나 그 전부가 다 진주와 보석으로 돼 가지고 있다 그렇게 됐습니다.
모든 진주 정금 보석 이런 것으로 다 되어 있다.
또 그런데 그 성곽과 기초와 성문들은 또 십이 지파와 십이 사도의 이름들이 기록돼 있더라. 또 그 기초와 성문들이 다 사도들과 모든 그 지파로 또 되어 있더라.
그러면, 사람과 그 성과 또 그 성곽과 거게 있는 모든 거리와 그런 것이 다 전부 하나입니다. 잘못 알면 어떻게 사람이 기초가 되며 사람이 어떻게 문이 되며 또 정금이 되겠습니까? 이것은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이렇게 전부 보석, 진주, 또 정금, 또 구약 때의 모든 성도, 또 신약 때의 성도, 십이 지파를 말한 것은 구약에 있는 성도를 들어서 말하는 것이고 또 십이 사도를 말하는 것은 신약 시대의 성도들을 들어서 말하는 것입니다. 구약 교회의 그 모든 성도들은 열두 지파에게 속해 가지고서 지파를 근거로 해서 거게서 다 생장한 사람들이요 또 신약 교회는 열두 사도를 기초를 해 가지고 그 열두 사도로 인해서 모두 또 성장된 성도들입니다.
이런데, 이 성도들을 문으로 또 성곽으로 또 거리로 이렇게 표현을 하고, 거게 하나 알 것은 다 지극히 귀한 보석과 진주와 정금으로 되어 있더라 하는 것을 우리가 명심해야 합니다.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그러면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 곧 어린양의 아내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교회를 말합니다. 구약 교회는 십이 지파를 근거로 해 가지고, 토대로 해 가지고 구약 성도들이 생겼고 또 신약 교회는 십이 사도를 기초와 토대로 삼아 가지고 생겼는데 성이 사람이요 사람이 성이요 그 모두 다 정금과 진주와 온갖 종류의 보석들로 다 되어 있더라, 이것이 곧 어린양의 아내, 어린양의 신부더라 말했습니다. 이것은 하늘나라에 들어갈 그 구원받은 성도들을 가리켜서 그 성결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 절에 보면, 27절에 끝에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됐다는 것은 어린양은 예수님의 그 사활의 일곱 가지 대속을 우리에게 베푸신 그 대속주를 가리켜서 어린양이라고 말하고 어린양의 생명책이라 하는 것은 그 대속하신 그 대속은 그게 다 전부 생명입니다. 대속은 다 생명입니다.
대속은 다 생명이라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대속은 전부 다 하나님과 연결돼 가지고 있는 것들이라. 그 책이니 이런 것은 다 하나의 상징입니다. 그러면, 그 일곱 가지 대속, 영생도 있고 자유도 있고 의도 있고 또 하나님과 화친된 이 결합의 생명도 있는데 다른 것을 다 들지 안하고 생명책이라 하는 그 말은 하나님과의 완전 그 결합으로 말미암은 것들이라. 하나님으로 결합된 것들뿐이라.
하나님과 조그만치라도 이질된 것들은 거게 있지 아니하더라.
하나님과 전부 하나가 돼 가지고, 마치 그 사람이 손도 눈도 뭐 팔도 여러가지 있으나 그것이 다 그 사람인 것처럼, 손을 만지면서 이게 누구냐 이라면 그 사람이 있다가 내라 이랄 것입니다. 또 발을 만지며 이게 누구냐 하면 또 내라고 이래 할 것입니다. 또 오만 지체를 이 지체는 누구냐 하면은 그 주인된 그 사람이 내것이라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그러면 손이 어찌 그 사람이겠습니까? 그러나 손은 그 사람에게 붙어 있기 때문에 다 그 지체는 그 사람인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생명책에 기록됐다” 하는 것은 하나님은 아니지마는 전부 하나님이라 말입니다. 하나님은 아니지마는 하나님이라 말입니다. 예를 들어서 이 손은 백 목사는 아닙니다. 이 손은 백 목사는 아니지마는 이 손은 백 목사입니다.
이 손을 이거 ‘이게 누가?’ 하면은 이 손을 거머쥐고 `이게 누구고?’ 하면은 내가 있다가 ‘내입니다'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아니지마는 하나님과 완전히 이렇게 한 몸같이, 우리 몸으로 계시했는데,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머리요 교회는 그 몸이라’ 이렇게 한 것은 그것은 우리 사람들이 알기 쉽도록 하나의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물체를 가지고 그렇게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계시해 놓은 말씀입니다.
계시라 말은 열어 보였다는 건데, 그러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구원에 대해서 문서로 우리에게 알려 준 것을 가리켜서 신구약 성경이라 그렇게 말하고, 문서로 알려 주는데 그 말로 가지고 알리는 것도 있고 말로 가지고는 잘 표현이 안 되니까 이 세상에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만들어 가지고 그 만든 그것을 다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시며 또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어떠하며 하나님의교회가 어떠한가 하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런 걸 다 만들었습니다.
요거 좀 어려운 말인데, 우리 몸을 만든 거, 우리 몸을 만들어 가지고서 몸에 수많은 지체가 있고 세포가 있지마는 그것이 각각 다 제 생명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 세포는 수없는 마리 수가 있습니다. 수없는 숫자를 가지고 있지마는 수없는 그 숫자의 세포도 세포마다 코도 있고 눈도 있고 입도 있고 팔도 있고 다리도 있고 다 있습니다. 다 있는데 그것이 아직까지는 과학에서는 그것이 발명되지 안했지마는 앞으로 좀 있으면 그런 게 다 발명이 돼서 사람들이 발표를 할 것입니다.
그거 다 조그만한 존재지마는 개체 개체가 다 생명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생명도 가지고 있고 수명도 있고 또 번식도 있고 이래 가지고서 몸도 유지되는 것인데 그러나 그것이 그 사람 한 사람에게 생명 하나가 있고 그 생명 있음으로 그 생명은 받아 가지고 모든 지체들이 생명을 가지고 있고 또 수많은 세포들이 생명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이것은 다 하나의 계시로 하나님이 만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표현하기를 “그분은 머리요 우리 교회는 그분의 몸이요 또 그분의 모든 지체라” 이래서 “너희들이 서로 연합하고 연결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어가느니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몸을 이루어가느니라” 그러면 하나님에게 무슨 부정한 것이 뭐 있겠습니까? 우리 사람에게도 자기의 그 몸에 부정한 그 이질이 있으면은 그것을 가리켜서 병이라 하고서 그걸 수술해 버립니다. 그걸 수술 안 하면 그 몸이 자꾸 상하게 됩니다.
그러면, 세상에서 수많은 병의 종류들이 많이 있습니다. 뭐 이런 병 저런 병 많은 병들이 있는데 그 병들을 자꾸 이렇게 말세가 돼 갈수록이 병이 종류가 많은 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많은 병들을 만들어 내는데 그 이유는 많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인간들이 과학을 가지고 자꾸 연구를 할수록이 하나님은 병의 종류를 자꾸 더 많이 내보냅니다. 그러니까 병원에는 환자 숫자가 자꾸 늘어나갑니다.
여러가지 그런 병이 있는 그것이 어떤 병이든지 병 있는데 그 병 중에는 그 병이 몸에 있는 것만치 그 몸은 약해지고 그 몸은 또 기능 발휘를 잘 못 하고 불안합니다. 병 중에도 종류가 있어 가지고 더 불안한 것 덜 불안한 것, 덜 지장을 주는 것 많이 지장 주는 것 그런 것이 있는 그런 것은 하나의 계시입니다.
그러면, 성경에 “하나님은 머리시요 우리는 그의 몸인데 그 몸에 모든 지체들이 있으나 그게 다 연합해 가지고서 그리스도의 한 몸을 이루어 가느니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의 한 몸을 이루어 가느니라” 그러면 그리스도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몸을 이루어 가느니라” 고린도후서 5장에는 보면은 우리가 죽은 고기를 먹으면 그것이 생명에게 삼켜져서 산 피도 되고 살도 되고 또 기름도 되고 힘도 됩니다. 죽은 고기를 먹으면은 산 사람의 산 피와 뼈와 살이 됩니다. 또 흙이 변하여서 채소가 되고 채소가 변하여서 소고기가 되고 소고기가 변하여서 우리 살이 되고 우리 또 피가 되고 힘이 됩니다. 이런 것이 전부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 교회의 오묘를 계시하기 위해서 이런 것들을 다 드러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도 우리 몸에 무엇이든지 내 몸 본질에 맞지 않는 것은 그것은 다 병입니다. 자기 본질에 맞지 않는 거는 조그만한 뭐 존재만 있어도, 서숙내끼만한 것만 하나 있어도 그것이 큰 병이 되고 또 병 중에도 그 질이 더 악한 거 있고 좀 덜 악한 거 있고, 그러나 그뭐 어떤 것이든지 있으면 수술해 버려야 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이 몸은 깨끗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몸에서 깨끗지 안한 것은 다 이것을 다 제거해 버립니다. 그거 하나님에게 속할 수 없습니다.
전부 우리가 다 오늘 아침에 나온 사람들도, 또 우리 서부교회 주일날 나오는 사람들보다 오늘 아침에는 적습니다. 적은데, 그러면 주일날 나오는 그 사람들과 오늘 나온 사람들의 이 하나님께 붙는 데에 새벽기도 나오는 사람을 당신이 추릴라 하면은 새벽기도 나오지 안한 사람들은 다 도태시켜서 다 끊어 버립니다.
또 여게서도 또 자꾸 이래 버리고 저래 버리고 자꾸, 어쨌든지 하나님의 본질과 본성, 성경에 나타나기를 십이 속성으로 나타났는데 그 본질과 본성에 이질적인 것은 다 이것은 거게 제해버리지 하늘나라는 들어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성경으로 말해 놨고, 또 “모든 이 자연계시의 만물을 보아서 알지니라” 로마인서 1장에 보면은 “하나님의 그 본질과 본성은 만물을 보아서 알지니라” 그렇게 또 말씀해 놨습니다.
이러니까, 그저 시간 없으니 간단하게만 말하는데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한 것들만 들어간다 이 말은 어린양의 생명책에, 어린양은 예수님의 대속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으로 생명책에 기록됐다 이 말은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가 된 그것들만 들어가더라 그말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된 그것들만 들어가더라.
그러면 우리 영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완전히 자기 것 삼았기 때문에 이는 변동 없이 다 영은 하늘나라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제 그다음으로 우리 심신의 구원인데 우리의 심신의 구원이 처음에는 일곱 가지 구원 가운데에 제일 껍데기 구원이 뭐입니까? 제일 껍데기 구원이 뭐이지요? ○○○이? 아니야. 틀렸어. 졸며 해서 틀렸어. 제일 일곱 가지 구원 가운데 제일 껍데기 구원이 뭐이냐? 해방받은 게 일곱 가지 구원 중에 제일 껍데기 구원이라? ○○○? 진리? 일곱 가지 구원 가운데에 제일 껍데기가 뭐이라? ○? 잘 몰라? 또? 허허 이거 참. 영생 아니야, 영생? 영생을 우리가 하고 있는 거라. 영생이 제일 껍데기고 영생 안에 자유고, 또 자유 안에 뭐라? 자유 안에 뭐이야? 생명 아니야? 이래 하니까 참 암만 해도 다 헛일이라. 이거 참 큰 탈이야. 하나님의 의, 의 안에 또 뭐라? 생명, 하나님과 완전 결합한 그게 제일 알맹이라. 그걸 몰라? 으례히 그거 알지 안해? 하나님의 공심판에서 의롭다 하는 것보다 더 깨끗한 게 뭐야? 인제 이해가 되나, 생명? 이러니까 만날 배워야 헛일이라 말이오.
영생보다 더 깨끗한 게 자유지. 자유보다 다 깨끗한 것이 하나님의 공심판에 인정받은 하나님의 의지. 하나님의 의보다 더 깨끗한 게 생명이지. 그렇지 않아? 이러니까 어린양의 생명책이라 말은 어린양은 일곱 가지 대속을 하신 그 대속주를 어린양이라 했는데 일곱 가지 대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되어서, 영생에서 죄 사망 마귀에서 완전히 자유하고, 자유에서 또 하나님의 공심판에 ‘완전 이는 의라’ 하나님의 의로 들어가고, 의에서 이제는 하나님과 완전히 결합이 되는 것이지.
이런데, 어린양의 생명책이라 말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힘입어 가지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힘입어 가지고 하나님과 완전히 한 덩어리가 되지 않은 것은 하늘나라 못 들어간다 하는 그말입니다. 알겠습니까? 하늘나라 들어가지 못한다. 하늘나라 들어가지 못하는데 그 하늘나라가 뭐이냐 하면 곧 예수님의 아내요 신부더라. 신부가 또 하늘나라라.
이러니까 하늘나라가 성품이 어떻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요한계시 21장에 대한 이 계시의 뜻을 자기가 해석하지 못하면 아직까지 하늘나라가 뭐인지를 지금 잘 짐작을 못 하는 그런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 나라를 전부 진주와 정금과 보석으로 이렇게 상징을 한 것은 하나 예를 들면은 여러분들 옥을 많이 말했는데 황옥이니 자정옥이니 이래 옥을 많이 말했는데 옥이라는 것은 여러분들이 보지는 안했을지라도 여기 뭐 옥같이 만들어 가지고 인조옥이니 옥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옥이라 하는 것은 돌 속에서 파낸 건데 그 옥이라는 것은 말이오. 옥이라는 것은 이것은 아주 돌로 생긴 것인데 이거는 보석입니다.
이 보석인데, 이거는 불에 넣어도 타지도 안합니다. 보석은 불에 넣어도 타지 안하고 또 아무리 똥구덩이 백 년 집어 넣었다가도 내면 똥물이 들지 안했습니다.
똥물이 들지 안했어. 아무리 더러운 데 가도 물이 들지 안하고 아무리 뜨거운 데 가도 타지 안하고 이러기 때문에 금과 은과 보석으로 꾸민 집이라 또 거게는 그렇게 말해.
이거 성결성을 말한 것인데 이 성결성은 아무리 신사참배가 와도 타지 안하고, 또 온 교회들이 다 신사참배는 이거는 국가 의식이라 해도 괜찮다고 그때 조선 교회가 다 총회에서 결의를 해 가지고서 총회적으로 이거는 신사참배 해도 괜찮다 온 교회가 다 더러워지고 썩어져도 물들지 안하고, 또 혹독한 형벌을 받아도 거기 타지 안하고, 어떤 핍박을 받아도 개인 핍박 뭐 경제에 어떤 다몰리는 어떠한 어려움을 당해도 그게 타지 안하고 또 더러워지지 안하고, 그는 다니엘 신앙은 사자구덩이에 집어넣어 놔도 사자가 뭐 삼키지를 못했고, 그는 아무리 혹독한 것이라도 그것에게 삼키워지지를 안하고, 또 불에 집어넣어도 불내도 나지 안하고 이런 것이 우리 구원에 대해서 이리저리 다 형식을 가지고 구원의 성격을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믿는 자가 이런 형편 당하면은 이래 물들고 저런 형편되면은 저래 물들고, 사람이 가 가지고서 그 마귀의 새끼가 가 가지고서 한 시간 앉아서 꼽짝꼽짝 얘기하면은 그만 그 물이 들어 가지고 ‘야 뭐라고 쌓아도 교회만 다니면 되나? 이거 어데 돈벌이가 좋단다. 지금 이러니까 우리 이사 가자.’ 이라면 또 그 이사 물이 들었습니다.
또 ‘그 일 하면 돈벌이가 되는데 그 사업을 좀 해 보자’ ‘그라면 뭐 어찌 되노? 주일 지키나?' `주일은 또 요래 지키고 그만 좀 조금씩 거석하지’ 이래 가지고 주일 범하는 거, 이 십계명 범하는 거, 또 성경 말씀 범하는 거 그런 것이 환경과 주위로 말미암아 없어지든지 그것이 물들어서 변질이 되든지 그런 것은 다 이거, 나무로 만든 나무 쳐 놓고 물 안 드는게 어데 있으며 변질 안 되는 게 어데 있으며 타지 않는 게 어데 있습니까? 이거 전부 물들지 않는 거 타지 않는 거 이런 것을 가리켜서 전부 황금, 정금, 옥, 또 보석 이래 말한 것은 우리 성도들의 모든 그 구원의 성격성 인격성을 말합니다. 그 사람의 그 인격은 그 사람의 정직은 변하지 않는다, 타지 않는다, 환경에 피동되지 않는다. 그 사람의 양심은, 그 사람의 깨끗은, 그 사람의 사랑은, 그 사람의 인내는 변하지 않는다, 타지 않는다, 물들지 않는다. 그런 완전한 하나님과 꼭 같은 인격성.
하나님과 그러면 꼭 “생명책에 기록한 것이라” 하나님과, 생명은 연결을 말합니다. 생명은 뭘 말합니까? 연결을 말하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하나님과 이 결합, 하나님과 결합의 책이라는 건 하나님과 결합됐다. 책에 기록한 것은 하나님과 결합이 됐다 인정하는 그런 것을 하나 표시해서 책이라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이런 것이 아니면 하늘나라는 가지 못합니다.
우리 영은 가지만, 우리 영은 하나님의 대속으로 완전 됐지마는 우리 마음, 우리 생각, 우리 성질, 우리 뜻, 우리 욕심, 우리의 모든 행동, 우리 입술, 우리의 듣는 거 보는 거 이 모든 심신의 이 움직이는 이 움직임이 하나님과 하나 딱 된 요 생명록에 기록된 요것만 가지 그 외에 거는 가지 못해. 이거 될라고 우리가 애를 쓰고 있는 거 아닙니까?
거게 그런데 그런 말이 있습니다.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땅위에 만국에 말이요, 만국에 이는 참 완전하다 하는 건 거기 다 들어가 버립니다. 이는 참 완전하다, 이는 거룩하다, 이는 깨끗하다, 이는 참 존경할 만하다, 이는 참 감탄할 만하다 하는 그런 모든 이 세계에 인간들이 알았든지 몰랐든지 파묻혀 있어도 그 모두 깨끗하고 온전해서 하나님하고 하나된 거 그 정금 보석같은 그런 깨끗한 것은 다 그 나라로 다 들어갑니다. 그때 그 나라에 싹 들이고 그 나머지기는 다 불타 버립니다.
그런데, “들어오겠고 무엇이든지” 어떤 것이든지 “속된 것이나” “속된 것이나” 속된 것이 뭐이요? 속된 것은 세상에 물든 것이라 그말입니다.
알겠습니까? 속은 세상 속자요. 속된 거, 세상에 물들 속자라. 세상에 물든 거, 이 세상하고 같은 거, 그러니까 이거 때문에 설교하는 것이 이제 이 세상이 뭐라고 해도 세상에 따라가지 말고 하나님 말씀대로 하라. 하나님 말씀대로 하지 안하고 세상 마귀의 지식 하나님의 지식을 이래 분별해 놓고 이렇게 말하는데 어짜든지 목사도 장로도 이 속된 것만 말하면 입이 벙긋벙긋하며 취미가 생기지마는 어짜든지 정금같이 하나님과의 완전히 하나된 이런 것은 모두 싫어합니다.
이러니까, 이 서부교회는 그런 장로 그런 목사들이 잘 안 오요. 왔다가도 그만 저를 안 알아주거든. 저 알아주는 건 저는 세상에 썩을 것이니까 그거는 회개하라 하니까 다른 데는 뭐 ‘아이구, 박사님 박사님’ 막 이래 뭐 높이 주는데 여게는 박사 그거 네가 있어도 빼 버려 버려라. 네가 박사가 된 거는 그 과정을 통과해서 박사됐지마는 ‘박사다, 나는 이것이 영광이다, 존귀다, 이거 내것이다, 이것이 내다.’ 박사는 다 내버리고 간다. 내버리고 간다. 그거는 가져가는 게 아니다.
이러기 때문에 돈도 가져가는 거 아니고 지위도 명예도 기져가는 거 아니고 꼭 예수님의 일곱 가지 대속으로 말미암아 된 완전한 거, 그게 얼마나 완전한 것인데? 죄에 자유가 뭐이요? 죄가 온 세상이 죄 뭉텅이라도 그 속에 들어가도 죄에 물들지 않는 것이 죄에 자유 아닙니까? 죄의 종이 되지 않는 거 그게 죄에 자유하는 것이라 그말이오. 죄에 자유하는 건 죄가 암만 해 봤자 그놈에게 파동되지 안하는 것이라. 그게 내나 뭐이요? 정금 아닙니까? 금은, 정금은 똥구덩이 한 십 년 처박아 놨다가 나오면 그 정금에 물이 드요 안드요? ○○이 대답해 봐. 똥구덩이에다 정금을 십 년 처박아 넣어 놨다가 내놓으면 그 금에 물이 들었을까 안 들었을까? 속에 배 들어갔을까 안 들어갔을까? 안 배 들어가? 그거야, 그거. 알겠어? 이 세상에 물들지 않는 것이라.
“속된 것이나” 했는데, 세상에 물든 것은 안 된다.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가증한 일도 거기 못 들어가요. 인간의 행동을 말하는데 가증한 일은 뭐이냐 하면은 가증한 것은 어떤 게 가증한 것이냐? 하나님과 연결되지 않는 거, 연결되지 않는 거,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지 않은 것처럼, 제가 있는 것처럼.
그러면 칠십이 과학자들이 그들이 하나님을 부인하고 저거 힘으로 산다고 하니까 그게 가증합니까 가증 안 합니까? 모든 게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생겨졌으니,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살고 있으니,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먹고 입고 있으니,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호흡하고 있으니, 하나님 그분으로 말미암으니 그분으로 말미암지 않으면 안 되니까 그분으로 말미암아야 되고 그분에게 속해야 될 건데 그분을 무시하고 떡 집어던져 버리고 제가 제 자존자처럼, 저절로 된 것처럼, 제 힘으로 먹고 사는 것처럼 이렇게 하나님 없이 제가 되는 줄로 알고 있는 그런 거는 전부 가증한 것입니다.
공산주의가 가증입니까 가증 아닙니까? 과학 만능이 가증이요 가증 아니요? 다 그거 가증이야. 이 몰라. 전부 가증이라. 가증한 것. 가증한 것이기 때문에 이거 다 불탈 것들이라 그말이오. 알겠어요? “가증한 일 또는” 그다음 뭐입니까? 그다음 뭐이요? 그다음에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들어오지 못하되”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늘 아침에는 거짓말하지 말라는 것을 말합니다.
거짓말하는 자는, 우리가 전도하는 거 뭣 때문이요? 우리 천국 갈 이 심신의 구원 때문에 하는 것이고, 연보도 심신의 구원 때문에 하는 것이고, 이 세상에 사는 것도 그렇고, 공부하는 것도 뭐 이런 거 저런 거 하는 것도 전부 기도하는 것도 다 우리의 심신의 기능이 하늘나라 들어가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우리 영은 들어가 가지고 있고.
그러면 우리는 가기는 가는데 내 심신의 기능이 이거 기능을 가져가면은 거기서 그만 기능이 있어 활동할 거고 기능 없으면 가만히 이거 똑 부처 모양으로 똑 나무로 만든 장승 모양으로 가만히 가서 있을 수밖에 없지 뭐 소용 있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우리의 이 심신의 기능이 그 나라에 문제요 영광이요 존귀요 가치 있는 것입니다, 기본구원 영 구원은 꼭 같고.
이러니까, “거짓말하는 자들은 결코 그리 들어오지 못하리라” 여기 내가 이거, 이거 좀 이래 사람들을 접촉해 보니까 이거 거짓말 안 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
전부 거짓말이라. 이래 놓으니까 이거 무슨 말을 들을 수가 없어.
제딴에는 꾀있게 요리 살짝 뒤벼뜨려 거짓말 저리 살짝 뒤비뜨려 거짓말하는데 그런 것을 다, 다 그 사람 나쁜 사람 지옥 갈 사람이 아니오. 내가 거짓말에 제일 일등으로 졸업했고 제일 우수했기 때문에 거짓말 졸업을 해 다 알아요. 그것 다 알아요. 조 사람이 요랄 때 ‘조거는 요래 거짓말을 꾸미고 있다. 조래 거짓말을 꾸미고 있다.’ 나도 거짓말하던 자인데 거기서 지금 거의 지금 제가 알기는 거짓말은 안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는 거짓말 안 할라고 거짓말을 하는 것을 거짓말인 줄 알고는 하지 않습니다. 거짓말인 줄 알고는 하지 않습니다. 뭣 때문에 거짓말 하는 자는 거룩한 성에 결단코 들어오지 못한다 했는데 우리가 뭣 때문에 거짓말하겠소? 거짓말만 안 할라고 해도 그만 사람이 거룩해집니다. 거짓말 안 할라 하면은 거짓말을 안 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되고 일이 돼야 되지 거짓말 안 하면 안 될 일을 하고 있는데 제가 거짓말 안 하고 견뎌 배기겠습니까? 거짓말 안 하면 안 될 그런 일이 있는데 그때 거짓말 안 하면 제 생명이 끊어지는데 되겠소? 이러니까 거짓말을 안 할라 하는 데는 거짓말 안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정리해야 됩니다. 모두 생활 정리해야 돼. 그란다고 못 사는 거 아니라.
그랄수록 하나님 축복이 막 끌어오는데.
뭣 때문에 이렇게 마귀에게 꼬여서 ‘야 이놈아, 너 지금 거짓말 이거 안 하면 사업 무너진다, 이 거짓말 안 하면 지금 돈 떼인다, 이 거짓말 안 하면 그 사람에게 인정 못 받는다.’ 마귀란 놈이 꾀워서 거짓말해야 뭐이 잘되는 줄 아는데, 제 눈에는 거짓말하면 뭐 될 줄 알지마는 거짓말하면은 일시에 이런 거 저런 걸 얻는다 할지라도 뭐 잊어버립니까? 거짓말하면 뭐 잊어버립니까? 거짓말하면 뭘 잊어버리요? 거짓말해서 돈이 들어오고, 거짓말해서 지위가 올라가고, 거짓말해서 사건이 해결되고, 거짓말해서 모든 게 형통하게 되고 한다 할지라도 거짓말함으로써 뭣을 잊어버립니까? 뭘 잊어버리요? 하나님을 잊어버립니다.
알겠습니까? 하나님을 잊어버리요. 하나님보다 나은 게 뭐 있습니까? 하나님 잊어 버리고 뭐 찾겠소? 어리석지 말아요.
장사꾼들은 장사, 물질 때문에 거짓말합니다. 또 정치가들은 자기 권세 때문에 거짓말합니다. 모든 사업하는 사람은 사업하는 것 때문에 거짓말합니다. 또 반사들 권찰들은 또 구역 식구 때문에 거짓말합니다. 그거 높은 거짓말은 높은 거짓말이지만 그것도 거짓말이오. 그거나 내나, 이 똥이나 저 똥이나 똑 더럽기는 꼭 같지 뭐 다른 게 하나도 없어.
언제 내가 한 열흘 됐는가 모르겠습니다. 구역 식구 때문에 내가 말을 하니까 이 사람은 이래 말하고 저 사람은 저래 말하고 전부 거짓말들이라. 이 사람은 이래 말하고 저 사람은 저래 말하고 모두 거짓말쟁이라. 거짓말쟁이인데 그래 내가 그게 미워서, 그게 미워, 그 사람이 미운 게 아니라 그게 미워서 마구 고함을 지르고 내가 이랬어.
이랬는데, 이래도, 좀 정신 차려 가지고 ‘내가 이거 참 거짓말이 됐나 어찌 됐나? 이거 하나님 앞에 어찌 되노? 하나님 잊어버렸나?’ 거짓말하면은 뭐 잊어버립니까? 거짓말하면 뭐 잊어버립니까? 거짓말하면 뭐 잊어버립니까? 하나님 잊어버리요. 하나님 잊어버리고 뭐 찾을 게 있어? 제가 세계 정권을 잡고 제가 하나님 잊어버리면 소용 있는가? 하나님 잊어버린 정권 잡을라는 것은 정권으로 말미암아 제가 꼭 망하고 맙니다. 하나님 잊어버리고 돈을 잡기 위해서 하나님 내놨으면은 그 돈으로 자기는 망하고 맙니다. 하나님 팔아 가지고 사는 것은 다 망하고 맙니다.
이러니까, 거짓말하는 것이 이런데 이런 것인 줄도 모르고 우리가 자꾸 예사롭게 거짓말하고 있어요? 거짓말하는 것은 결단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다 거짓말하던 자요 또 거짓말하는 자인데 어서어서 빨리 이것을 고쳐 가지고서 지금 하늘나라 들어가는 이 일 하자고서. 하늘나라 들어가는 거.
말 들으면 알아요. 이거는 거짓말한다. 저거는 거짓말한다. 모두 거짓말 보니까 수단 있게 요렇게 삐끌뜨려서 거짓말합니다. 조리 또 살짝 또 뭣을 색깔 칠해 가지고 또 가뤄 가지고 거짓말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말을 잘하는 사람이 좋은 점도 있지마는 말 잘하는 사람이 거짓말을 제하면 말 잘하는 것이 굉장한 보배가 되겠는데 대개 말 잘하는 사람이 거짓말하기 때문에 말 잘하는 그거 때문에 자기를 망치고 마는 것이 됩니다.
어찌 됐든지간에 거짓이라는 이것을 우리가 단단히 기억합시다.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그래서 재판국을 지금 저먼저 말한 대로 설치를 했습니다. 열두 명을 발표했는데 거게 두 명을 더 가했습니다. 두 명 더 가한 것은 남반에서 ○○○조사님을 가했습니다. 여반에는 또 일년직인데 그 중간에도 사면이라. 여반에는 ○○○집사님을 가했습니다. ○○○집사님이 우리 재판국에 판사 중에 하나 들었습니다. 뭣 때문에 든 줄 압니까? 이제 이 판단하는 데에는, 판단하는 데는 그 환경과 그 내용 조사를 잘해야 됩니다. 거게 있습니다. 거게 있지 그거 있으면 판단하기 쉬워. 그게 제일 중요해.
또 이 일에 동기가 어째 생겼느냐? 동기가 어째 생겼느냐? 이러니까 그 말하기를 연자가 박씨를 물어다 주기 때문에 심었더니마는 박을 타니까 막 보화가 나왔다.
‘저 사람 어찌 부자됐나?’ `나는 연자 다리 뿔라진 걸 감아 줘 가지고 했더니마는 박씨를 물어다 줘서 심었더니마는 박이 나서 그거 타니까 이렇게 막 보화가 나왔다’ 이라니까 뭐 이름이 뭐꼬? 놀부가? 놀부가 있다가, 그래 연자를 이놈을 그물을 놓으니까 연자가 걸렸거든. 이놈 걸려 가지고 다리가 뿔라졌다 말이오. 뿔라 가지고 그래 가지고 다리를 이어 가지고 이라니까 그 연자가 박씨를 물어 줘서 심어 놨더니만 박이 열었어. 인제 됐다 싶어 이래 타니까 설렁설렁 타니 뭣 나옵니까? 그놈 귀신이 나와 가지고 야단났다 말이오.
그걸 뭘 말하는 거요? 이제 그 원인에 원인을 자꾸 원인에 원인을 찾아야 됩니다.
이거 판사된 사람들은 그 원인이 어데 붙었느냐? 그 원인이 어데냐? 그 원인 그 원인 그 원인을 찾고 그 원인을 찾고 그다음에는 그 주위와 환경의 분위기 환경을 찾고 이래 이것을 잘 조사하면은 완전히 정평정가가 나옵니다. 이래 가지고 이제 열네 사람으로서 그 ○○○집사는 보니까 어데 잘 돌아다니요. 어째 돌아다니는지 그 소문을 잘 들어요. 이 소문을 잘 듣고 이래서 인제 그런 걸로 좀 내용 좀 소문 좀 듣고 다니라고 해 놨어.
또 ○○○조사는 남반으로서는 아마 뭐 장로님들은 가 가지고 점잔찮게 그래 못할 거고 우리 ○조사님은 가 가지고서 젊으니까 요렇고 요렇게 얘기를 해 가지고 잘 들을 수 있을 거고, 그래 가지고 했는데 인제 이 재판국 내놓고, 이 모두 거짓말하고 또 이거 모두 다 이거 뭐 전부 불상사가 나.
이러니까 오면은 서부교회는 싸움하는 교회다, 며칠 전에도 ○○○장로님이 나한테 전화를 했어. ‘이거 몇 번이나 이래 타이르고 저래 타일러도 이거 뭐 도무지 소제하는 이거 사찰들, 사찰님들은 이거, 이게 얼마나 거룩하고 큰 성직인데 이거 사찰님들이 이거 자꾸 싸움만 하고 이라니까 이거 참 이거 안 되겠습니다. 내가 암만 타일러도 안 되고 이러니까 이거 어째 해야 됩니까? 이거 무슨 처리를 해야 되지 이래 안 되겠읍디다.’ 그렇게 왔어요. 그 많이 상한 모양이라. 많이 말하다가. 그걸 보고 예사로 보면 그렇지마는 고칠라 하는 사람들은 그래 상해요.
인제 이러니까 이것도 재판국이 있기 때문에 안 되면 내가 그만, 나 혼자 안 되면 재판국에 집어넣어 버려. ‘재판국에 요번에는 여게 대해서는 일곱 사람이다.
여기 대해서는 누구 누구 일곱 사람이 요거 처리하십시오’ 심사하면 전부 밑에 알맹이까지 다 원인 원인 그 원인이 뭐이냐? 이 껍데기로 보면 이게 나쁘다 이랄 게 아니라 나쁘게 된 원인이 어데 있느냐? 그 원인이 여게 있다. 또 그 원인이 어데 있느냐? 그 원인? 저 밑에 원인을 찾고 그 결과를 찾아버리면 다 바로 판정나 버려.
이래서 이제는 우리 교회도 교회가 커서 재판국이 있습니다. 총회도 다 재판국이 있고, 공회도 다 재판국이 있고, 또 뭐 장로교 성결교 감리교 다 있고, 또 고신에도 있고, 총신에도 있고, 합동에도 있고, 칼측에도 있고 다 있습니다. 이 교회들도 다 있어. 세상도 있어. 그 재판국이 있어. 우리 교회도 교회가 커서 부득이 인제 재판국을 냅뒀으니까 이제는 거게 붙들려 올 터이니까 아예 그런 줄 알고 미리부터 안 걸리도록 조심해요. 왔다가서 떡 판단받아 가지고 수치당하지 말고 말이지. 이러니까 미리부터 그런 데 안 걸리도록.
아예 그런 게 있으면은 그만 길에서 “길에서 사화하라” 그말은 뭐이냐 하면 재판국에 가기 전까지 모두 다 해결짓고 아예 다 자기네들 해결 짓으면 그까지 들려올라올 필요가 없어. 이러니까 그런 걸 가리켜서 길에서 사화하라 그말했어.
성경에 길에서 사화하라는 건 죽기 전에 이 세상에서 모든 거 다 해결지워라 그말입니다. 알겠습니까?
오늘 아침에도 다 죽었어. 저 보니까 몇 명 안 안 왔어. 새벽기도에 몇 명 안 왔어. 그 좀 춥다고 그래 가지고 나중에 가서 환난 오면 어떻게 될란지? 자꾸 전화를 해요? 전화 심방을 해요. ○○○권사님 오늘 아침에 전화 심방 몇 군데 했어? 하나도 안 했으면 안 했다 해. 손 해, 하나도 안 했다고. 몇 했어, 그래?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 하나 했어. 그 궐만 때웠구만. 여섯. 여섯 했어? 여섯 했으면 엔간히 했습니다. ○○씨 전화 받았나? 새벽에 전화 받았어? 어? 뭐라 하노? 거기는 안 해? 그래. 그거 인제 안 하면 졸업해서 됐어.
자꾸 모두 전화 전화해 줘요. 오늘 아침에 전화 열 군데 한 사람 손 들어 봐요.
뻐뜩 들어 봐. 아따 그건 ○○○권찰님 열 군데 했구만. 그래. 만날 자빠져 노는 것 같은데 그 구역이 유지되는 거는 그라는 모양이라. 전화를 해 자꾸 새벽으로 말이지, 자꾸 오라 해 가지고 새벽으로 말씀만 들으면 되거든.
자꾸 전화 심방해라. 전화 심방 자꾸 이래 가지고 해서 새벽기도 나와서 말씀을 들어야 그게 살아나지 달리는 살아나는 길이 없습니다. 심령이 죽었고 신앙 죽은 것은 말씀 들어야 살아나지 뭐 딴거 가지고 없어.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