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9 09:38
천국
본문 : 마 7:24∼27
제목 : 천국
요절 :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
1. 천국 갈 준비를 하도록 인도하는 자를 선지자라고 한다. 신앙 지도자중에는 두 종류가 있으니 하나는 양의 껍질을 입은 이리라 하고 비유한 성도의 구원을 절단내는 지도자도 있고 바른 구원을 이루게 하는 선한 지도자도 있으니 지도자를 바로 구별하여 선택함이 제일 중요하다.
그 선택에는 그 개인의 오랜 행위와 그에게 배운 교인들의 신앙행위와 그 교파들을 보면 열매를 보아 나무를 아는 거와 같이 그 지도자를 바로 구별할 수 있다.
2. 천국은 설교나 전도 잘하는 것이나 모든 귀신을 쫓아내고 귀신이 주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존대를 받는 것이나 온갖 능력 있는 큰 권능의 일들을 한 것으로 천국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쓰시는 도구 같은 사람이 되어 할 수도 있는 것이다. 다만 천국 들어가는 것은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의 말씀과 같이 된 자기 기능과 말씀대로 된 행위와 일만을 가지고 간다.
다른 사람을 가르치고 자기는 자기를 가르치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기의 구원에는 상관이 없다.
3. 천국가는 구원을 이루는 방편은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으로 비유했으니 반석 위에 지은 집은 하나님과 진리에 합당한 자기와 행위를 만든 것을 말하고 모래 위에 지은 집은 하나님과 진리와는 상관없고 피조물 그 무엇의 하나된 그것들을 말한다. 아무리 세상 존귀한 것과 하나된 사람이나 행위라 할지라도 하나님과 진리에 위반되면 결국은 멸망하고야 만다.
우리가 그때 그때 주님의 말씀대로 행하면 멸망할 것들은 다 없어지고 멸망하지 않을 것들로 고쳐지고 바꾸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