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행실이 빛이다

 

1987. 9. 17. 새벽 <목>

 

본문:마태복음 5장 13절∼16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리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내가 예배를 시작하면 청중을 많이 살핍니다. 살피는 것은 이제 그 사람은 오나 안 오나 안심되는 사람 있고, 와도 안 와도 이제 안심되는 사람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안심이 안 돼서 그게 왔나 안 왔나 그렇게 찾아서 주목하느라고 그렇게 보는 사람 있고 이래서 많이 청중을 내가 살핍니다.

또 안 오면 그 사람이 왜 안 왔느냐 하는 것을 나에게 영감 주는 대로 내가 또 살핍니다. 또 어떤 사람은 예배 보는 것은 뭐 한번도 안 빼고 알뜰히 착실히 옵니다. 그런데 그게 앙큼하게 또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그런 일을 숨어서 잘 하는 자가 있습니다.

어제 아침에는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하는 데 대해서 말씀했습니다. 우리 기독자는 안 믿는 사람들과 다릅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죄를 지어야 올라갑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죄로 올라가는 것이오. 죄 실력으로 잘사는 것이오. 이러기 때문에 안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법에 삐뚤어진 일을 해서 잘 삽니다. 저 김일성씨도 하나님의 일에 삐뚤어진 하나님 없다는 그런 주장을 내세우고 예수를 팔았기 때문에 저렇게 왕노릇 하고 삽니다. 기독자는 그래 가지고는 안 됩니다.

기독자 가운데는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성전 밖마당이 있고 하나는 성전과 제단과 경배하는 자 이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간섭 안 하는 신자 있고 간섭하는 신자 있고 둘 있습니다.

하나님이 처음에는 간섭하다가 안 들으면 아예 그걸 간섭하지 안하고 내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내버린 그런 신자들이 십분지 한 칠이나 팔이나 됩니다. 거기서 하나님이 끝끝내 간섭하는 사람은 불과 한 십분지 한 이삼, 한 두서넛 됩니다.

이래서 얼마 동안 간섭 안 하고 있다가 또 간섭하기 시작하는 그런 사람도 있고, 간섭하다가 안 되면 그만 방임해 내 둬 버립니다.

그러니까 믿는 사람 가운데서도 죄를 지어도 되는 사람 있는 그런 것은 혹 불택자, 그러면 택자로서는 아주 버림을 받은 사람, 그런 사람인데 정상적인 믿는 사람은 자기가 점점 존귀해지는 방법이 뭐이냐? 소금으로 녹아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 주신 구속, 구속으로 늙어지는 것입니다. 하루도 하루 생활이 구속으로 늙어지고, 이틀 생활이, 한 달 생활이 구속으로 늙어지고, 점점 구속으로 늙어지는 그것이 자신이 점점 쓸모 있는 사람이 되어져 가는 것이고, 쓸모 있는 사람이 되어지면 점점 안으로 영접함을 받습니다. 쓸모 없는 사람이 되면 자꾸 밖으로 나옵니다. 자꾸 밖으로 나오요. 떨어져 나온다 말이오. 밖으로 자꾸 떨어져 나와요. 쓸모 있는 사람이 되면 자꾸 중요한 자리로 자꾸 영접해서 점점 중요하게 쓰이게 됩니다.

사람도 사업을 하든지 자기가 정치를 하든지 뭘 하든지 사람 쓸 줄 아는 것이 제일 큰 지혜입니다. 과거에 중국 역사에 한 고조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실력은 그리 없었습니다. 항우는 실력이 있고 실력이 없었지마는서도 사람을 쓰는 지혜가 있었어. 사람을 적소 적지에 세워. 이 사람 여게 세우고 저 사람 저게 세우고, 사람 아는 지식이 있었기 때문에 그 사람은 고조가 됐고 항우는 패전했습니다.

이러기에 하나님은 더우기 더 그러합니다. 또 사람들도 그러합니다. 점점 그 사람이 자기가 얻은 구원, 열여섯 가지 구원으로 살면 모든 사람들이 보고 이 사람은 쓸모 있다 해서 사람들도 그 사람을 자꾸 자기가 쓸라고 애를 씁니다. 또 그 생활 자꾸 하면 그 사람을 점점 높여서 제일 중요한 일을 자꾸 맡기게 됩니다.

그라면 사람들에게 존대함을 받습니다.

이것이 기독자의 자기 가치 만드는 방법입니다. 기독자는 이 외에 다른 것으로써는 가치를 못 만들어요. 제가 뭐 수단을 부리고 지혜를 쓰고 꾀를 쓰고 많이 날뛰어도 그거 가지고는 자기를 절단내지 자기를 가치 있게 만들지를 못합니다.

자기를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은 그만 소금이 간을 가지고 녹아지는 것처럼 자기는 열여섯 가지 구속을 가지고 늙어지는 거라. 늙어지기는 뭐 이래도 늙어지고 저래도 늙어집니다. 맛 없어도 늙어지고 맛 있어도 늙어지고, 구속 생활 해도 늙어지고 구속 생활 안 해도 늙어집니다.

구속 생활을 하면은 그 썩어질 것이, 썩어질 것이, 늙어지는 데 어떻게 늙어지느냐? 썩어질 것이 쓸모 있는 것으로 자꾸 변화돼 나가고, 늙어지는 그것이 없어지는 게 아니고 늙어지는 그것이 점점 더 가치 있고 중요한 인물로 자꾸 성장돼 나가고, 자꾸 늙어지는 그것이 늙어지면 이제 천대 받는 게 아니라 점점 존대를 받는 자로 자꾸 변해져 갑니다.

그러나 기독자가 자기 구속을 버리고 살면 하루 살이로 하루 늙으면 그만치 쓸모 없는 사람 됐고, 한 달 늙었으면은 한 달 늙은 것만치 점점 밖으로 버림당하고, 또 한 달이나 또 일 년이나 살았으면 점점 남한테 천하게 보이고 자꾸 이래 돼집니다.

이러니까 기독자들이 자기를 가치 있게 만들어서 쓸모 있게 만드는 게 자기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이요, 점점 환영을 하고 영접하여서 높이 쓰이는 그것이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이요, 점점 모든 사람에게 한 사람에게 존대 두 사람에게 존대 점점 존대를 받게 되는 그것이 자기를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이라 그말이오. 그 방법을 어제 아침에 배웠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이랬습니다. 세상의 빛이라 그말은 하나님께서 뭣 때문에 우리에게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을 주시고 이렇게 특별한 간섭을 가지시고 성령과 진리를 우리에게 줘 가지고서 세상이 모르는 모든 참된 이치를 우리에게 알게 하셨느냐? 알게 하신 그 이유는 세상에 빛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두셨다.

빛은 뭐이 빛이냐? 주인이 등잔불을 써서, 등경불을 써 가지고 이렇게 환하게 비취면 온 집안 사람들이 그 빛으로 인해서 모두 알고 자빠지지도 안하고 다치지도 안하고 또 뭘 압니다.

‘야, 뭣은 어데 있는고 봐라.’ 빛이 없으면 그게 어데 있는지 찾아야 모릅니다.

어데 있는 것도 알고 또 뭣도 뭣도 다 안다 그말이오. 불을 켜면 안 그렇습니까? 불을 딱 켜면 모든 것 알지만 불을 딱 꺼 버리면 뭐이 뭐인지 몰라.

너희들을 세상의 빛으로 너희들을 하기 위해서 불렀다. 빛으로 불렀다 그말은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야 될 줄을 몰라,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야 될 줄을. 옳은 생활을 할 줄 모르고 전부 다 잘못 살고 있다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보자, 남자는 어떻게 해야 되고 여자는 어떻게 해야 되고, 자녀로서는 어떻게 해야 되고, 부모로서는 어떻게 해야 되고, 형제로서는 어떻게 해야 되고, 또 노인으로는 어떻게 해야 되고, 노인 대우는 또 어떻게 해야 되고 하는 이것을 사람들이 모르는데 예수 믿는 사람으로 하여금 옳게 바르게 하는 것을 보고, ‘예수 믿는 사람 이 봐라’ 마치 목수가 잣대를 가지고 모든 나무를 재고 먹줄 가지고 굽고 곧은 것을 가리키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렇게 기독자들을 이거 잣대와 같이 쓰고 또 이 다림줄과 같이 먹줄과 같이 이래 써 가지고서 모든 세상 사람들에게 ‘참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하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 우리를 예수 믿게 만들었다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그말이 해석이 됩니까? 빛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너로 인해서 환하게 인간 생활을, 인간을, ‘사람은 저게 사람이다. 마음은 저래 먹는 게 사람 마음이다. 행동은 저래 하는 게 사람 행동이다. 성질은 저래 쓰는 게 사람의 성질이다.’ 이렇게 해서 참 옳고 바른 사람을 세상에게 보여 줘서 모든 사람들이 믿는 사람들을 보고 ‘옳고 바른 사람은 저런 사람이 옳고 바른 사람이다. 언행심사에 옳고 바른 행동은 저렇게 하는 것이 옳고 바른 행동이다.’ 자꾸 이렇게, 여게 사용하기 위해서 우리를 불렀다 하는 그말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그말은. 이해가 됩니까? 그말이 그 해석이 바로 이해가 됩니까? 그래서 그 밑에 덧붙여 또 해석을 해 놓았다 그거요. “사람이 등불을 켜 가지고 말 아래 두지 않고” 말 아래 두면 뭐 보입니까? 속에 불은 켜 가지고 있지마는 말로 이렇게 말 안에 들면 안 보인다 그말이오. 등경 위에 둬야 환하게 보이지.

그래서 “온 집안 식구들에게 비취느니라” 온 집안 식구들이 모든 걸 환하게 보고서 안다.

그러면 너는 그 동리에서, 그 집에서, 그 집안에서, 거게서 너를 불러서 지옥 갈 것을 하늘나라로 인도하시는 것은 너는 자기 맡은 그 지역에서 사람은 말은 어떻게 하며, 마음은 어떻게 쓰며, 행동은 어떻게 하며, 뜻은 어떻게 하며, 이웃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며, 부모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며, 자녀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며, 형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며, 원수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며, 대적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며, 어떻게 하는가? 모든 면에 있어서 사람으로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이렇게 보여 줘서 알리도록 하기 위해서 너희들을 불렀다 이것을 해석을 했습니다.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안하고” 그러면 안 보이는 데 두지 안하고 보이는 데 환하게 둬 가지고서 온 집안 식구들을 다 비추어서 ‘뭐 야 찾아라. 뭐 보자, 바늘은 어데 있노?’ 바늘 찾을래도 불을 켜 놓으면 찾을 수 있고, 실을 찾을래도 찾을 수 있고, 또 뭣이든지 불이 없으면 뭐이 뭐인지 몰라. 또 어데 있는지도 몰라. 불이 오면 어데 있는 것도 알고 또 무슨 종류를 다 알 수 있어.

불이 꺼져 보십시오. 여기 우리가 지금 얼마 여러 사람이 있지마는 누가 누군지 알겠습니까? 불만 딱 켜지면 다 안다 말이오. ‘저는 목사님, 저 장로님, 또 권사님, 집사님, 또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 누구 누구.’ 다 알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들로 하여금 세상에 있는 모든 인간살이, 인간, 정상적인 사람을 참사람을 보여 주기 위해서 우리를 불렀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불을 켜서 등경 위에 두면 온 집안 식구가 환하게 보는 거 마찬가지로 너희들로 인해서 네가 맡은 그 지역에, 구역장이라면 그 구역에, 또 장로라면 그 교회에, 목사라면 그 교회에, 이렇게 모든 것을 참사람을 환하게 보여 주기 위해서 너희들을 불렀다, 예수 믿게 만들었다 그말입니다.

또 둘째로 여게 뜻이 있는 것은 뭐이냐? “산 위에 있는 동리가 숨기지 못한다” 산 위에 높으다란 동리야 오며 가며 환하게 보이는데 그걸 어떻게 숨기겠습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이렇게 모든 사람이 보고 본뜨도록 모든 사람의 본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부르셨기 때문에 믿는 사람은 자꾸 드러나게 했다 이래. 믿는 사람은 드러나게 했다.

그 믿는 사람이 하는 일은 숨기지를 못합니다. 안 믿는 사람 같으면 그런 거 숨어질 일이지마는 믿는 사람의 일은 하나님이 드러나구로 했으니까, 하나님이 드러나도록 이렇게 하나님이 산 위에 있는 동리로 했기 때문에, 드러나게 했기 때문에 믿는 사람이 하는 일은 좋은 일도 드러나고 나쁜 일도 드러나고 뭐 숨기지 못합니다. 안 믿는 사람은 그 일이 잘 드러나지 않지만 믿는 사람의 일은 좋은 일 나쁜 일을 다 드러내.

그 사람이 예수 믿기 전에는 거짓말 하고 사기 협잡 횡령을 해도 거석하지마는 그만 예수 믿기 시작하고 예수 믿는 사람이 되고 난 다음에는 그 사람이 나쁜 일 해도 환하게 드러납니다. 남 속이는 것도 환하게 드러나요. 또 착한 일도 환하게 드러나요.

그래 가지고 착한 일을 옳은 일을 할 때에는 그 사람에게 하나님이 복을 주셔 가지고서 모든 사람에게 유명한 사람이 돼지게 하고, 죄 지으면 또 유명한 사람이 되게 합니다. 안 믿는 사람은 그 십 배나 죄를 지어도 표가 안 나지마는 그 사람은 조그만 죄를 지어도 그거 드러나 가지고 ‘저 사람이 저런 죄를 지었다’ 모든 사람이 환하게 알도록 합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은 자기의 사람됨과 모든 언행심사의 행동을 숨기지 못한다. 하나님이 딱 보도록 한다 말이요, 자꾸. 자꾸 이렇게 보도록 이라기 때문에.

그러니까 믿는 사람은 의로운 사람이면 의로운 사람으로 빨리 유명해지고 드러납니다. 또 믿는 사람은 죄를 지으면 또 그 범죄한 것이 빨리 드러납니다.

이래서 우리는 안 믿는 사람과 달리 잘 드러난다. 모든 사람들이 주목해 보고 있다. 많은 사람이 주목해 보도록, 주목거리가 되도록 해 놨다 말이오. 주목해 보도록 해 놨어.

모든 사람 가운데도 제일 많이 주목되는 사람이 목사요, 또 제일 주목되는 가정이 목사의 가정이요, 주목되는 것이 목사의 아내요, 또 주목되는 것이 장로요, 장로의 가족이요, 장로의 행위요, 또 그 다음에 주목되는 것이 뭐이냐? 권사들, 집사들, 권찰들, 주일학교 반사들, 반사가 아니면 괜찮지마는 ‘반사가 돼 가지고 그렇다’ 그 모든 옳고 그른 것을 숨겨지지 안하고 이것이 잘 드러난다 하는 요것을 꼭 기억해야 됩니다.

우리는 믿는 사람은 좋고 나쁜 것을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도록 그렇게 만들어 놨기 때문에 산 위에 있는 동리니까 숨기지 못해. 암만 숨길래도 숨기지 못해.

너의 하는 행동은 좋은 것은 좋은 것으로 드러나고 나쁜 것은 나쁜 것으로 드러난다. 숨기지 못한다.

‘안 믿는 사람들도 그래도 뭐 괜찮은데’ 안 믿는 사람은 백 번 해도 그것이 드러나지 안하고 숨겨질 수 있어도 너는 한 번만 해도 그게 드러나 가지고 숨겨지지 안한다. 드러난다. 다른 사람이 너한테 말하지 안해도 다 드러나서 다 보고 있다. 알게 된다. 그것을 여게 가리켜서 말합니다.

이러므로 “등경 위에 두나니” 등경 위에 두나니, 등경이라 하는 것은 다 알지요? 이 등경도 모르는 사람은 모를 거라. 등경 아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등경 아는 사람? 등경은 다 아네. 저 뒤에는 모르는구먼, 보니까. 등경이 이거 불 켜 가지고 그 위에 들어 얹는 거라 말이요, 등경.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16절에 그 해석했습니다.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이 빛을 뭣을 빛이라 했는가? 뭘 빛이라 했는가 그 밑에 해석했습니다.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빛을 비춰라. 사람 앞에서 네가 빛을 비추어라.

이런데 빛은 뭘 가리켰는가?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그러면 빛이 뭐입니까? 빛이 뭐이 빛입니까? 착한 행실이 빛이라.

저 ○○○집사님, 인제 보니까 아주 몸이 많이 건강했네. 인물이 환하구만.

돌아다니지 마. 좀 인제 집에 있으며 알뜰히 좀 집안 챙기고 그래요. 모두 다 암병 들면 자꾸 나았다가 또 더 하고 더 하고 해 뒈지는데 그 어찌 됐든간에 보니까 아마 믿음을 자꾸, 주님을 많이 생각한 모양이라. 생각하면 자꾸 병이 점점 없어져, 점점 건강해져.

예수 믿는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로 병든 그 병이 나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병이 나았으면 그 나은 병이 아무래도 도지지 안해야 좋습니까 죄를 지으면 당장 도지고 더 죄 지으면 당장 뒈지고 또 회개하면 당장 낫고 그래야 좋습니까 변동 없는 치료라야 좋습니까? 어째요? 변동 있는 치료가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봐요. 변동 있는 치료가 좋아.

벌써 보면 알아요. ‘저거 틀렸다.’ 그 믿음 없는 거는 말해 줘야 소용이 없어.

엉뚱하게 믿음 없는 거, 새삼스럽게 엉뚱한 짓 하고 돌아다니는 거 자꾸, 하나님 말씀은 듣지 안하고 귀신들이 ‘요래라 요라면 된다 조라면 된다’ 자꾸 귀신 말만 잘 듣는다 말이오.

귀신 말은 잘 들어서 그뭐 암만 독약이라도 씁니다. 독약이라도 써요. 독약 그놈 쓸라 하면은 얼마나 고통이 되는 줄 압니까? 이래도 독약이라도 써. 하나님 말씀은 그 십분지 일만 힘을 들여도 될 것이라도 안 들여. 고거 그 뒈져야 돼! 그게 무슨 믿음 있는 거야, 있기를? 하나님 말씀 듣는 것이 독약 쓰는 것보다 십 배나 되도 하나님 말씀 지켜야지.

그렇지 안해요? 이런데 꺼꾸로 된 것은 하나님 말씀 지키는 것보다도 십 배나 괴로와져도 괴로운 그 독약 먹고 또 안 믿는 모든 사람들이 하는 그 방편은 더 십 배 힘이 들어도 한다 그거요. 그런 거는 하나님 안 믿으니까 죽어야지 뭐.

하나님이 그런 거 애끼는 줄 압니까? 하나님 말씀 들으면,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 참 이 우주보다 더 귀하게 애낍니다. 하나님 말씀을 잘 듣는 사람은 우주보다 귀하게 아끼시고 하나님 말씀을 잘 듣지 않는 그런 것은 똥덩이보다도 더 천하게 여겨, 하나님이.

그래 노아 때 하나님 말씀 듣지 않는 그걸 수십억 되는 것도 싹 멸해서 다 죽여버렸지 뭐 애낍니까? 하나님은 그렇게 잔인하고도 또 사랑이 큽니다.

지금 자꾸 애를 쓰고 이라는데, 남한에 이 구원을 이루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애를 많이 쓰는데 애 안 쓰고 맷정을 자꾸 쓰니까 이제 무슨 일을 할란지 몰라.

빛은 뭐이 빛입니까? 착한 행실이라, 착한 행실. 빛은 착한 행실이라. 착한 행실은 어떤 게 착한 행실인고 한번 물어 봅시다. 자, 남반이 낫겠지. 그라니까 여반부터 묻고 여반이 모르면 남반에게 묻지.

착한 행실이 뭐이 착한 행실입니까? 여반에 뉘든지 한번 대답해 봐요. 착한 행실은 뭐이 착한 행실이지? 예? 열여섯 가지 하는 거 착한 행실이라. 녜, 열여섯 가지 하는 거. 착한 행실이라 하는 착하다 하는 그 말이 뭐인가? 착한 행실이라 하니까 ‘착한 행실’ 했으니까 착하다는 그 단어, 착하다는 그 뜻이 뭐인가 그걸 내가 묻는데 열여섯 가지는 그말의 해석은 아닙니다. 그말의 뜻은 아닙니다. 착한 게 뭐이 착한 것이지?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로 사는 것이 착한 행실입니다.

하나님 위주라니? 그 사람을 보니까 하는 모든 것이, 다른 거 뭐 인간도 있고 별별 것이, 제가 재산이 많이 있지마는 ‘아, 자기는 재산이 이만치 튼튼하니까 참 문제 없겠습니다.’ 해도 재산도 안 믿고, 돈도 안 믿고, 자기 수단도 안 믿고, 자기 지식도 안 믿고, 자기 기술도 안 믿고, 또 배경도 안 믿고, ‘나는 직장이 좋으니까.’ 직장도 안 믿고, 웅변도 안 믿고, 자기 열심도 안 믿고, 지혜 총명도 안 믿고 뭐 믿습니까? 하나님만 믿어.

그 사람 보니까, 다른 거 그거 참 믿을 만한 게 꽉 찼는데 그 사람은 ‘에이고, 그거 뭐 그거 가지고 됩니까? 그거 가지고 망하는 사람도 쌨습니다.’ ‘돈이 이렇츰 있으니까 행복되지 않습니까?’ ‘돈 가지고 망하는 사람 얼마나 많습니까? 돈 암만 있어 봤자 하나님이 복을 주셔야 되지 돈 그거 가지고 인간이 삽니까?’ 이거는 전부 하나님이라. 믿기를 하나님만 믿어, 딴거 안 믿고.

하나님만 믿는 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 줘.

또 하나님만 소망해. ‘하나님이 해 주셔야 되지 하나님이 안 해 주시면 되나?’ 하나님만 바라봐. 하나님만 바라봐.

또 하나님에게 자기 모든 걸 맡겨놓고 살아. ‘야 이 사람아, 그렇게 살다가 어떻게 할라고?’ ‘내게 대한 내 목숨이나 내 건강이나 내 모든 것은 하나님이 나 책임질라 했으니까 하나님에게 맡겨놓고 어짜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나 맡겨놓은 게 잘되는 것이라.’ 하나님께 맡겨놓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그에게 순종하고, 이해 못 할 일이 있어도 참아 기다려. 그게 하나님 중심해 사는 사람이라.

이러니까 돈 무더기가 왔는데 암만 돈 무더기가 왔지마는 이것은 하나님을 배반하는 것이기 때문에 죄를 짓지 못해. 마귀가 아무리 와서 꾀워도 하나님을 중심했기 때문에 꼬임받지 안해. 사망의 위협이 와도 그 위협에 빠지지를 안해.

떨어지지를 안해.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고 살기 때문에.

이러니까 그 사람 모든 생활에서 착한 행실은 이제 대답한 대로 열여섯 가지 생활하는 것이 그게 착한 행실이라. 그런데 착한 행실이라는 말은 하나님 중심이라는 말이요 하나님 위주라 말입니다. 하나님 위주 하나님 중심이라 말인데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의 생활이 뭐이냐 하면은 열여섯 가지 구속 생활이라 그렇게 대답을 하면 맞아요.

이래서 사람 앞에 착한 행실. 이 착한 행실 하는 것이 이것이 빛이라. 이러니까 모든 사람에게 ‘사람은 어떤 것이 인간이냐?’ 인생은 짐승이 아니라. 인생은 뭐이냐? 인생은 이러기에 ‘아무것이가 사는 거와 같이 암만 땅위에 모든 것 구비해도 그까짓 거 믿고 의지하지 않는다. 하나님만 믿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께 모든 거 맡겨놓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이 이래 해 주시도록까지 참아 기다린다.’ 요것이 착한 행실이라 말이오. 요게 빛이라 그말이오.

그라면, 모든 사람이 그거 보고서, ‘과연 그 사람들은 참 보니까 하나님이 계시는갑더라. 죄는 지으면 망하는갑더라. 지옥이 있고 천국이 있는갑더라.’ 그 사람을 봐 가지고서 인생들이 모든 것을 깨닫게 된다 말이오. 이 일 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서 구원해 주셨는데,

그러면 우리가 만일 착한 행실을 하면은 하나님이 어떻게 해야 세상 사람들이 봐, 암만 착한 행실 해도, 착한 행실 하다가 망하면 무슨 소용 있어? 착한 행실인데 자꾸 망한다 말이오. 그러면 착한 행실 하면 망하는 줄 알고 사람들이 착한 행실 따라옵니까? 그러면 착한 행실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세계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해 주신다 말이요, 뛰어나게.

예수를 믿고 난 다음에 대번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이게 돼져야 되는데 이걸 안 한다 그거요.

광안동교회서는 처음에 갈 때에 이 실패한 사람들이 얼마 와 가지고 새벽기도 나오고 얼마 이래 하고 하니까 그만 뭐 하나님께서 이것도 주시고 자꾸 기적이 나타나고 그랬는데 요것들이 조금 배가 좀 따뜻할상하게 부르니까 그만 후퇴하고 그래 가지고 도로 망하고 만다 그말이오.

예수 믿으면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중심 위주로 착한 행실 해 가지고 모든 게 잘되는 걸 저도 보고 다른 사람에게 환하게 보여 줘야 됩니다. 이게 환하게 보여야 됩니다. 그 안 보이는 건 뭐인가 지금 잘못된 게 있다 말이오.

그라고 난 다음에 대개 보면은 좀 뭐이 되고 나면은 제가 잘해서 된 것처럼, 제가 열심히 하니까 된 것과 아끼니까 된 것처럼 그래 가지고서 날뛰어서 나쁜 행세 떡 해 버리고 한번, 돈 좀 줬는데 돈 한번 턱 쏟아버리고 난 다음에 다시 하나님이 돈 안 줍니다. 알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이 착한 행실 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꾸 축복을 해 주시요.

그러니까 하나님 중심이 착한 행실이고, 하나님 중심은 착한 행실이고 하나님 중심 위주가 아니고 피조물 중심 위주는 악한 행위라.

그러니까 믿는 사람이 착한 행위 하면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고 악한 행위 하면은 어떻게 해요? 어짜겠소? 저주해야지. 그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이 저주로 망해서, 유대인이 세계 인류 가운데 제일 망해 가지고 아주 참 그런 사람 없습니다. 그런 민족이 없어. 그렇츰 망할 수가 없어. 다른 민족은 그렇게 망한 일 없어. 그렇게 망하고 극성스럽게 망하고 또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또 극성스레 높아진다 그거요.

이래서 유대인들이 이 극성스레 지금 망했는데 극성스레 이와 같이 지금 축복으로 잘되거들랑은 예수님이 바로 온 줄 알아야 됩니다. 지금, 지금은 뭐 유대인들이 예수님 안 믿어요. 지금 여기 성지, 예루살렘 이렇게 순례하러 간 사람들이 갔다 와서 말하기를 유대인들은 딱 이렇게 막 뭐 돈 보고는 막 죽자 살자 하고 이래 일해도 그만 예수 믿으라 하면 정색을 딱 띠어 가지고서 어림도 없답니다. 그 고집통과 오기 자존심만 자랐는데 그게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믿지 못하게 하니까 안 믿어. 그러니까 자꾸 지금 고생을 당하고 있어.

저래 가지고 되게 고생 당해 가지고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이거 믿는 예수 믿는 사람으로 돌이키면 즉시 예수님이 오십니다. 미리 예언을 그래 해 놨어.

그러니까 우리 믿는 사람이 모든 사람이 보고 ‘아이구야 아이구야’ 우리 믿는 사람 보고 다른 사람이 다 혀를 내두르며 ‘아이쿠 아이쿠 참 참 참’ 이렇게 뭐 모두 부러워하고 존귀해하고 영광을 돌리게 하는 거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영광 돌리도록, 모든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 보라 보라’ 이렇게 영광 돌리게 하는 것이 그게 뭐이냐? 영광 돌리게 하는 그것이 뭐냐? 착한 행실이라. 착한 행실 하면 모든 사람이 보고 영광을 돌리요.

그래 가지고서 그 지역이나 그 동리나 그 골짝에서 그만 유명해져 버려. ‘참 예수 믿는 게 효력이 있다. 그 사람이 그 사람이.’ 이렇게 놀랄 만치 이렇게 존귀해지는데,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 빛의 생활 하지 안하게 되면은 참혹하고 비참하게 됩니다.

우리가 존귀해지고 우리가 영광스러운 사람이 되고 천한 사람이 되는 것은 빛의 생활 하나 안 하나, 하나님 중심 위주의 생활 하나 안 하나 거기에 매달렸습니다.

거게 매달려서 자기가 신앙 생활로 경험한 사람 손 들어 봐. 하루를 했든지 열흘 했든지 일 년 했든지. 한 가지 하면 한 가지에 하나님이 당장 보여 주시요. 한 달 하면 한 달 당장 보여 주시요.

그렇게 자기가 하나님 중심 위주로 생활 하고 나니까 무슨 사소한 일이든지 뭐이든지 하나님이 ‘하나님이 나에게 뭣을 축복해 주신다’ 하는 그런 기적과 표적, 그런 능력, 또 그런 성신의 감화, 히브리서 2장에 가르치지 안했어? 그런 거 그런 경험 있는 사람, 경험 있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 아마 다 있을 거라. 다 있어.

나는 담대히 말합니다. 예수 삼 년만 믿으면 그까짓 거 부자야 뭐 하나님이 부자 시킬라면 꼭 부자 될 만한 사업이 있어야 됩니까? 부자 될 만한 조건이 있어야 됩니까? 조건 없어도 어데서 오는지 몰라. 부자 돼.

여기 개명교회서, 개명 그 동리에서 온 사람 많이 있어요. ○○○씨 왔어요? ○○○? 저 어데서 대답한다. 저게도 와 있어. ○○○? 또 저기도 와 있어. 다 나하고 한 집에 살다시피 살았어요. 나 예수 믿던, 술도가 해서 다 돈 다 내버려 버리고 아주 콩잎파리죽 먹고 이래 한 삼 년 동안 예수 믿었는데 뭐 뭐해? 이랬는데 나중에 하나님께서, 부자가 돼서 굉장히 돈도 많고 오만 게 다 많았어.

부자라. 소도 많고.

내가 뭐 일했어? 나 믿은 이후로 그때부터 꼭 집에 일은 한 주일밖에 안 봐. 한 달에 한 주간밖에 안 봐. 한 주간 집에 일 보고 난 다음에는 그 다음에는 돌아다니면서 딴데 돌아다니면서 전도하고 심방하고, 월급 안 받고 넷 교회 봤어.

그거 그러면 한 주간은 집안 일 하면 한 주간 내 집안 일 하느냐? 한 주간 내 집안 일 하는 게 아니라 그 주간에는 아침에 몇 시간 하고 난 다음에는 그 주간은 개명교회 그 교회 다니면서 심방 다니고 이래요.

이라니까 소문이 났어. 거기 저 태산이 있기 때문에, 태산을 지고 있기 때문에 저 야산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거기서 풀을 베어 가지고 다 농사 짓고 하기 때문에 벌써 아침 먹게 되면은 소가 죽 올라가면은 뭐, 얼마나 세었는지, 얼마나 올라가는고 몰라. 몇십 마리가 아니라. 몇십 마리가 아니고 뭐 많이 올라갑니다.

그만 장군재 소가 다 그 풀 베러 저 위로 올라가요, 도시락 싸 가지고.

이런데 그 사람들 말이 있어. ‘허’ 그 골짝을 가리켜서 무란실 골짜기라 이라는데, 무란실 골짜기라 이라는데 ‘무란실 골짝에는 이 골짝에만 들어가면 그만 참 또 이제’ 저거가 저거끼리 말해. ‘또 들어가면 이거 듣기 싫은 소리 자꾸 들을세. 예수 믿으시오, 예수 예수 믿어요, 사람들이 어짠 사람이 많은지 예수 믿으라는 사람만 가득히 찼다.’ 사람은 얼마 안 되는데 자꾸 쭉 늘어서 가지고 자꾸 예수 믿으라고 전하니까.

그래 놓으니까 그 사람들이 뭐 나중에 가서는 그만 그저 뭐 대답도 안 하고 그냥 지나가 버리고 이래도 그 소문이 났어. 그라니까 하나님이 복을 줬지. 그 돈 다 어쨌노? 그 돈 다 이제 하나님께 바치고 다 나중에 톨톨 털어서 바쳐버리고 그래 나올 때는 빈손 쥐고 나왔어, 다 털어 바치고.

다 털어 바치는데 우리 식구 가운데 한 사람은 장래를 생각해 가지고 바칠 수 없다 하고서 바치지 안했는데 그거는 뒤에 죄 짓는 돈으로 싹 다 들어가 버렸어.

이렇게 하나님은 역력히 보이십니다. 이러니까 우리 서부교인들이 예수를 바로 믿으면 이거 삼 년 이내에 전부 부자가 될 터인데, 잘못 믿어 그래.

나는 저거 좀 희망이 있을까 이래 봤는데 그 언제 보니까 자기네들 회사에서, 회사에서 무슨 일한다고, 요 일은 안 하면 안 되는데 그 딱 범해. 그걸 보고서 ‘아하, 조게 병이 들었구나.’ 제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하는 원인이 어데 있는가 그놈을 찾아 가지고 딱딱 고치는 것이 죽자껏 일해 가지고 돈벌이 하는 것보다 훨씬 수입이 몇백 배 낫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오늘은 결혼 상담이 없습니다.

그러고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 요새는 공과는 꼭 외우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그 공과가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 자꾸 외우면 여러분들이 자꾸 복받는 사람이 돼요.

자꾸 외우고 자꾸 명상하면 사람이 변화돼 버려. 눈이 밝아져. 백지 소용 없는 데 애쓸 게 아니라 소용 있는 데만 애쓰는 사람이 돼져 버려.

그라고 지하철 공사를 위해서 계속 기도를 합시다. 그래야 거게서 말하는 사람들이 일하는 사람들이 권위있게 일하고 일이 잘됩니다.

인제 요 앞에 지금 다 거석하고 흙을 넣고 있어. 흙을 넣고 있는데 흙 넣고 난 다음에는 이제 쇠기둥을 빼는데 쇠기둥을 뺄 건지 그대로 될 것인지 어짜든지 우리가 기도해서, 우리는 쇠기둥을 그대로 둬 둬라 이렇게 지금 요청하고 있는데 어떻게 할란지 여러분들 기도에 따라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예. 내일 뽑는다고요? 인제 그쪽에는 뽑아도 관계 없지요. 예. 예, 예. 어제 지금 집짓는다고 바쁜데 어제 또 가 가지고 모래 보는 것 그것 좀 가 좀 보고 이래라 했는데 그래 그라면 뽑는 것 보고 그래 해서, 어짜든지 기도 많이 하고 부지런히 노력하이소.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 좋아하는 일 하면은 영웅 됩니다. 하나님이 시키시는 좋은 일 하면은 막 성공되니까 ‘그 사람 잘났다 똑똑하다’ 이렇지마는 제가 똑똑해 그런 게 아니라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 좋아하는 일만 하면은 되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만 하면은 아무리 잘나도 그만 절단나 버려. 그러니까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만 하면 잘난 사람 돼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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