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를 하나님께 구하라

 

1987. 5. 22. (금)

 

본문:야고보서 1장 5절∼8절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설교 말씀을 들은 가운데에 의문나는 것이 있어서 자기대로는 성경을 이렇게 저렇게 여러 군데를 찾아서 상고를 해서 저한테 편지한 사람들도 있고 또 신고함에 써낸 사람들도 있고 또 다른 교회서도 그런 사람들도 종종 있습니다.

거게 대해서는 제가 진심으로 기쁘게 여깁니다.

이유는, 내가 사람이기 때문에 잘못 깨닫고 잘못 가르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아니하는 것이 좋지마는 그럴 때에는 죽기 전에 그것을 알고 하나님 앞에 회개도 하고 다시 수정을 하면 뒤에 심판받지 안하지마는 그대로 지나가 버리면 그 잘못 가르침으로써 구원이 잘못된 그런 사람에 대한 책임은 잘못 가르친 사람이 전부 심판받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렇게 성경을 깊이 상고하면서 ‘이 가르침 받은 것이 성경대로냐 성경대로가 아니냐?’ 하는 데 대해서 깊이 상고한 데 대해서 대단히 기쁘고 감사하게 여깁니다.

왜? 그 가르침 받는 것은 그게 바로 교리와 신조인데 우리의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바쳐서 살 일이기 때문에 아무나따나 우리가 받아들일 수는 절대 없는 것입니다. 우리 생명 바칠 그 길이기 때문에 아무 길이라도 그렇게 받아들여서 말한 대로 따라갈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가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이나 배우는 사람이 이 교리와 신조는 일시의 생명뿐만 아니라 영원한 생사화복을 좌우하는 이 중대하고도 중대한 이 교리와 신조이기 때문에 이만큼 신중히 여겨서 상고하는 것이 아주 좋은 것이요 바른 것입니다. 또 제게 대해서는 흠점이 있는 것을 세상에 있는 동안에 고칠 수 있게 되면은 그보다 더 고마운 일이 없습니다. 또 아직까지 잘못 알고 잘못됨이 없는 걸 말했어도 그 노력은 고맙고 감사하고 또 기쁘게 여깁니다.

이래서 그런 사람에게는 자기 이름을 기록해서 보내 주면 반드시 거게 대해서 시간이 없어도 그 답을 해서 제 마음에 옳은 것은 옳다 또 그 말 듣고 난 다음에 내가 잘못됐다면 잘못됐다는 걸 말하겠고, 여러분들 앞에 다 선포를 하겠고, 또 아직까지 확정이 안 된다면은 거게 대해서 답을 하지 안하고 좀 더 깊이 연구하는 데에 저도 힘을 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가르치는 사람이나 배우는 사람이 얼마나 성경에 대해서 신중하게 해야 됩니다. 왜? 잘못 가르치고 잘못 배웠으면 금생에도 다 망하고 영원도 망하니까 참 얼마나 중대한 일인지 모릅니다.

그동안 물은 것은 출애굽기 장자 재앙에 대해서 전멸 재앙이라 하는 거게 대해서 성경을 상고해 가지고서 그렇게 문의를 했는데, 거게 대해서는 조금 범위를 넓혀 가지고 생각하면은 알 수 있는데, 그분이 여기 와 있는지 모르지마는 조금 범위를 넓혀서, 장자만 하나님께 바칠 것이 아니고 넓은 범위에서 차자들까지 다 바치는 것인데, 장자를, 하나님께 맏새끼를 바치라 말은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표시하는 뜻으로 그와 같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장자 재앙은 그들이 순종하지 안했으면 전멸 재앙이라고 하는 그것은 조금 범위를 넓히면은 그 말이 그 해석이 맞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장자들만 장자 재앙에 구원한 게 아니고 이스라엘 전부를 그 장자 재앙에서 구원했습니다. 장자 재앙에서 구원한 것은 장자만 죽이는 그 재앙에서 구원했으면 장자 아닌 사람들은 그 구원이 필요없습니다. 장자들 멸망 재앙에서 장자들만 구원했으면 필요 없는데 장자 재앙은 이스라엘을 전멸 재앙에서 구원했다 하는 것이 그것이 성경에 옳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그러고 둘째 죽음에 대해서 문의했는데, 둘째 죽음은 불신자의 둘째 죽음은 부활 후 심판에서부터 시작해서 영원 무궁토록 계속되는 것이 둘째 죽음이고, 또 신자에 대해서 둘째 죽음은 구속받은 사람이 자기가 하나님의 도리를 현실에서 배반하는 그때부터 죽기 시작해 가지고서 영원 무궁토록 유황불 구렁텅이까지 계속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중생된 자의 둘째 죽음은 세상에서 시작되고 불택자의 둘째 죽음은 죽었다가 부활 심판 후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택자들이나 불택자들이 다 둘째 죽음은 있는데 그 신자의 시기와 불신자의 시기가 다르고 또 구속을 입고 벗지 안하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둘째 사망의 해는 없는 것입니다.

오늘 여게 기록한 말씀 중요한 말씀인데 여러분들이 듣고 미끄러지면 헛일입니다.

그만 길가 뿌린씨가 돼서 ‘여러번 그 설교를 들었는데’ 하고 미끄러지면 헛일입니다. 여러번 들어도 이 도리를 바로 깨닫고 자기 복음으로 믿지 못하고 있는 그 증거는 그 결과가 나타나지 안했기 때문에 열매를 보아서 그 나무를 알 수 있는데, 결과를 보아서 그 신앙을 알 수 있는데 결과가 없으니까 신앙이 없다 나는 그렇게 단정을 지워서 말을 합니다.

본문을 간단하게 설명하고 요령을 증거하겠습니다.

“너희 중에” 하는 것은 전인류에게 대한 말씀이 아니고 중생된 자들에게 대해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너희들에게라 하는 것은 중생된 자들만 한해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택자라도 중생되지 안했으면 이 말씀은 아직까지 그들에게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하는 것은 아무라도 상관 없습니다. 중생된 자는 누구든지 아무든지 모두 다 말입니다.

“지혜가 부족하거든” 지혜가 부족하거든 하는 이 지혜는 하나님은 지혜 따로 있고 능력 따로 있고 그렇게 따로 있지를 않습니다. 곧 지혜가 능력이요 능력이 지혜입니다.

우리 사람은 지혜는 있어도 능력 없는 사람 있고 능력은 있어도 지혜 없는 사람 있지마는 하나님에게는 지혜와 능력이 하나입니다. 요것을 단단히 기억해서 “지혜가 부족하거든” 그 말은 지능이 부족하거든 그 말입니다. 지능이 부족하거든 그 말은 세상에서 신앙 생활 하는 데에 필요한 모든 재료가 부족하거든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이 지혜는 우리가 세상에 있어서 신앙 생활 하는 데에 필요한 전부를 다 총칭해서 한 마디로 지혜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우리 신앙에 필요한 것은 다 이 지혜 속에 다 들었습니다.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구하는 사람에게는 한 사람도 차별지우지 안하고,ㅡ후히 주신다는 이 말씀은 저가 구하는 그 이상을 주신다 하는 것을 표시해서 후히 주신다 그렇게 여기 표시했습니다. 이래서 에베소서에 우리가 온갖 구하는 그 이상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충만케 해 주신다고 말씀하신 그 말씀과 꼭 같은 뜻을 가진 것입니다.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꾸짖지 않는다 그 말은, 후히 주시고 얼마든지 우리가 하나님에게 구해서 또 얻고 구해서 또 얻고 구하는 것을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고 구하는 자에게 주시는 것을 기뻐하시지, 그 구하는 것이나 주시는 데 대해서 피곤해하지 아니하시고 얼마든지 구하기를 원하시고 주기를 원하신다는 그 하나님의 당신의 그 신성을 밝혔습니다.

이러니까 후히 주고 꾸짖지 않는다 그 말은 얼마든지 우리가 구하는 것을 원하고 계시고 또 얼마든지 우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고 하시는 그것을 표현해서 말했습니다.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하나님께 구하라는 말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가리켜서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성부라고 해도 되고 성자라고 해도 되고 성령이라 해도 되고 하나님이라고도 했는데, “하나님께 구하라” 그 말은 여게는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삼위일체의 하나님에게 우리는 주님을 불러도 좋고 성령님을 불러도 좋고 또 아버지를 불러도 좋고 다 하나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부나 성자나 성령 삼위가 한 하나님이시요 그 본체가 하나이십니다.

이러니까 여기 “하나님에게 구하라” 그 말은 우리의 구원을 계획하시고 대속하시고 또 지금 완성을 이루기 위해서 보증하시고 하신 이 모두 부분적 역사를 하지마는 그 전부는 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그 역사인데 우리의 구원을 역사하시는 이 하나님에게 구하라 그 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아버지도 되고 주님도 되고 성령도 되고 다 그러니까, 그래서 “하나님께 구하라” 그랬습니다.

“그리하면 주시리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하는 여게는 “반드시 주시리라” 제가 구역에 그전에 번역된 데는 그렇게 봤는데 그거 내가 잘못 봤는지 모르나 “주시리라” 하는 요 주시리라 하는 데에는 틀림없이, 틀림없이, 반드시, 이는 변치 않는, 주시는 것은 변치 않는다 하는 그런 뜻을 여기 가졌습니다. 나는 원어를 모르기 때문에 주시리라는 이 뜻에는 틀림없이 반드시 주신다, 안 주시면 죄가 되는 것이고 주시는 것이 그것이 진리다, 이렇게 확고 부동성을 가리켜서 “주시리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오늘 밤에 지금 증거할라 하는 것은 요것을 증거할라 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믿음으로 구하라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믿고 순종으로 구하라 그 말입니다. 믿고 순종하는 것으로 구하라.

우리가 구하는 것은 하나님에게 받는 것입니다. 받는 것. 구하기를 어떻게 구할까요? 믿음으로 구해라. 우리가 하나님이 주실 때에 받기를 어떻게 받을까요? 믿음으로 받아라.

구하라 말은 하나님께 달라고 하나님께 구해서 얻으라는 것이 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구한다는 말은 하나님께 받는다는 말과 꼭 한 말입니다. 구하는 것은 받는 것이 없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구한다는 말은 하나님께 받는다는 말, 하나님께 받을라면 어떻게 받느냐? 믿음으로 받아야 된다. 하나님께 구할라면 어떻게 구해야 되느냐? 믿음으로 구해야 된다.

요것이, 구한다는 말이 곧 하나님께 받는 것을 말하는, 받는다는 말과 같은 말이라. 구한다는 말이 받는다는 말과 같은 말이라. 하나님께 어떻게 구할까요? 하나님에게 어떻게 받을까요? 같은 말이라는 요것을 똑똑히 이해를 해야 되지 이것을 엉뚱한 말로 마귀란 놈이 자꾸 끌고 나가 가지고 하기 때문에, “구하라” 구하라 말은 하나님께 받아라 그 말이오. “구하면 주시리라” 하나님에게 네가 받고자 하면 받는다 그 말입니다.

“믿음으로 구하고” 믿음으로 구하라는 그 말은 자기 아닌 하나님 그 객관, 객관인 하나님, 하나님에게 네가 순종으로 구하라 그것을 가리켜서 믿음으로 구하라 했습니다. 하나님께 순종으로 구하라. 하나님에게 피동으로 구하라.

믿음으로 구하라 말은 하나님께 순종으로 구하라 말이요 하나님께 피동으로 구 하라 말이요, 하나님에게 받을 때는 믿음으로 받아라 말이요 순종으로 받아라 말이요 피동으로 받아라 말이요 한 말입니다. 요것을 똑똑히 해서 뽈끈 잡아야 힘이 있고 마귀가 틈을 타지 못합니다.

“의심치 말라” “의심치 말라” 의심하지 말라는 말은 의심은 어떤 것이 의심인고 하니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것의 반대인 자기 주관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의심하는 것은 자기 주관으로 돌아가는 것이오. 하나님에게 순종으로 구하는데 이제 의심은 자기에게 순종이 되는 것입니다. 의심은 자기에게 순종하는 것이니 자기 주관이요, 믿음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요, 의심은 자기에게 순종하는 것입니다, 자기에게.

그리면 자기 현실에 어떤 권세라든지 사람이라든지 물질이라든지 그런 것에게 제가 순종했다 할지라도 파고 들어가면 그 순종은 제가 순종하고 싶어서 순종했지 그것은 자기 주관 순종이 됩니다. 만일 공산주의가 죽일라 하니까 공산주의에게 순종했다 할지라도 그것은 자기 주관이오. ‘공산주의가 죽일라 하니까 내가 순종 안 하면 죽겠다. 이러니까 아무래도 순종하는 게 옳겠다.’ 자기 주관이 먼저 순종해서 그 주관을 따라서 주관대로 살아서 순종한 것이지 딴게 아니기 때문에, 믿음은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것이요 의심은 자기에게 순종하는 것이라 요것이 이해가 됩니까? 믿음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요 의심은 자기에게 순종하는 것이라, 믿음은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것이요 의심은 자기에게 피동되는 것이라, 믿음은 그 능동이, 원동이 하나님이시요 의심은 원동이 자기라. 요것을 굳게 잡으십시오.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의심하는 자는” 믿음으로 하나님에게 피동으로 구하더니마는 자기에게 피동으로 돌아갔다. 하나님께 순종으로 구하더니마는 자기에게 순종하는 것으로 돌아가 버렸다 그 말이오.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물결이 바람 부는 대로 밀려갈 수밖에 없는 것이 그것이 물결입니다. 요 물결은 우리의 구하는 우리 자신을 가리켜서 말한 것이라. 우리 자신이 하나님에게 언제는 피동이더니마는 언제는 또 이 환경에 피동되고, 이러니까 환경에 피동됐다가 하나님께 피동됐다가, 하나님께 순종했다가 환경에 순종했다가, 환경 순종이 곧 자기 주관 순종입니다. 주관에게 순종합니다. 환경 순종을 자기 주관이 판단해 볼 때에 ‘아무래도 이 환경에 순종해야 되겠다’ 하는 그것이 자기 주관에 판정됐기 때문에 자기 주관에게 자기가 순종해서 자기 주관대로 사는 그것이 곧 의심하는 것입니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지 말라”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님에게 얻기를 생각지 말라. 우리가 얻는 것은 하나님과 연결돼서, 하나님과 연결돼서 하나님에게 피동된 그것이 곧 모든 우리의 소원하는 것이 되어지는 것인데, 우리가 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우리가 얻는 것인데 하나님의 것을 얻을 때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과 당신의 모든 은혜와 같이 주십니다.

하나님이 돈을 줄 때나 권세를 줄 때나 죽음에서 우리를 생명을 구원해 주는 것이나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것을 우리에게 주실 때에는 반드시 당신의 뜻인 영감과 진리로 우리에게 주시지 영감 진리 외에 우리에게 주시는 방편이 없습니다. 영감 진리 외에는 우리에게 주시는 방편이 전혀 없습니다.

영감 진리로 우리에게 주실 때에 우리는 받는 것이 그 진리를 믿고 순종하고 영감을 믿고 순종하고, 그러면 진리라 하면은 영감이 밖에 나왔을 때에, 일단 밖에 나왔을 때에 진리라고 하고 진리 속에를 가리켜서 영감이라 하고, 하나님께서 직접 나올 때에 영감이라 하고 이거 영감이 일단 나오고 난 다음에는 진리가 되는 것입니다. 영감은 하나님께 직접 나올 때가 영감이요 그 영감이 피조물을 접할 때에는 진리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실 때에는 영감과 진리로 우리에게 주시는데 우리에게 주시는 그 영감과 진리 그것이 곧 뭐인가? 내가 구하고 있는 내게 필요한 것 하나님만 가지고 계시는 것인데 하나님의 가지고 계시는 그것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실 때에 뭘로 주시느냐? 주실 때에는 영감 곧 진리, 영감이나 진리나 하나입니다. 영감 진리로 우리에게 주시는데 우리가 받기는 어떻게 받아야 되느냐? 믿음으로 받아라. 영감 진리로 주실 때에 우리는 그 영감을 믿고 그대로 순종하고 진리를 믿고 순종하면 믿고 순종한, 믿고 순종하고 보니까 권세도 되고, 돈도 되고, 죽음에서 구출도 되고, 영광도 되고, 성공도 되고, 승리도 되고, 평강도 되고, 구원도 되고 다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실 때에, 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하나님에게는 무한히 충만히 있습니다. 그 종류도 무한하고, 양도 무한하고, 가치도 무한하고, 영원 불변의 완전한 것이 충만한데 그 충만한 그것을 우리에게 주실 때에 뭘로 주시느냐? 영감과 진리로 주십니다.

이래서 그것을 마태복음 13장 이번에 공부할 때에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천국의 제자가 된 서기관마다 “곳간에서 새 것과 옛 것을 내오는 집주인과 같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천국의 제자된 참된 선지자가 하는 말은 그 말이 곧 새 것이요 옛 것입니다. 새 것은 영생에 속한 것이요 옛 것은 사망에 속한 것인데 막바로 전하는 그 말씀이 실상입니다. 그 말씀이 영생이요 사망이요, 그 말씀이 성공이요 실패요, 그 말씀이 존귀요 비천이라. 바로 그 말씀 그것이 바로 실상이라 말입니다.

그런데 주인이 곳간에서 내오는 것과 같이, 사람이지마는 그 사람이 천국의 제자가 됐기 때문에, 곧 곳간 주인은 하나님을 말씀하는 것인데 하나님이 생명과 사망을 바로 직접 실물을 바로 내다가서 내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천국의 제자된 자가 한 그 말씀이 곧 실상이다, 실물이다 하는 것을 거게 말씀한 것을 이번에 가서 공부를 했습니다.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지 말라” 어떤 사람? 하나님에게 피동됐다가 또 곧 자기에게 피동인데 그것을 똑똑히 모르면 세상에게 피동이라 하면 좀 알지마는 세상에 피동이라 하면 헛점이 많이 새고 자기에게 피동이 맞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어떻게 해도 자기가 먼저 피동돼서 자기 주관이 그것에게 피동돼 가지고 이 심신이라 하는 것은 주관에게 피동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에게 얻기를 구하는 사람, 하나님은 당신의 좋은 모든 것을 주실 때에 주시는 방편이 영감과 진리로밖에는 못 주는데 영감과 진리 그거 받으면 그것이 오만 거 다 되는데, 돈 되도록 영감 진리 줄 때는 그거 받아 가지고서 믿고 순종하니까 돈이 나오고, 돈이 돼 버리고, 또 권세를 주시려고 권세 주시는 그 영감과 진리를 주실 때에 그 영감과 진리를 믿고 순종하니까 권세가 돼 버리고,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이랬는데 이 사람은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순종되는, 순종이나 피동이나 한가지 말인데 하나님께 순종 피동되어서 하나님과 연결됐다가 또 이제 자기 주관과 세상에게 피동돼 연결됐다가, 여게 연결됐다가 여결 연결됐다가 자꾸 그러니까 하나님 당신에게 연결돼야 줄 터인데 연결되지 안 했으니까, 연결됐다가 줄라 하면 또 옮겨서 이리 연결돼 버리고 이라니까 하나님이 주실 수 없고, 줄래도 연결이 되지 안하니 줄 수 없고, 또 연결되지 안하는 자에게 줄 수 없는 이유는 뭐이냐 하면은, 마귀란 놈이 그와 같이 하는 것인데 만일 연결됐다 끊어졌다 연결됐다 끊어졌다 하는 그 사람에게 주면은 주기는 하나님이 줬는데 마귀가 얼른 따 가지고서, 그 불한당인데, 마귀는. 땀 안 흘리고 제가 했다 하는 그것이 마귀의 본질인데, 그래 놓으면 ‘봐라, 나한테 구하니까 나 시키는 대로 하니까 내가 주지 않느냐?’ 하나님이 주신 것을 마귀가 줬다고 그 사람에게 오해를 시키도록 해 가지고서 배나 지옥의 자식을 만들 터이니까 하나님이 또 주실 수가 없다 그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지 말라” 왜? “두 마음을 품어” 두 마음 품은, 하나님과 연결됐다가 또 자기에게 연결됐다가, 하나님께 연결됐다가 자기에게 연결됐다가, 자기에게 연결된 것은, 자기에게 연결된 거 요것을 심령이 어두워 놓으면, 자기에게 연결된 것이 무엇에게 연결된 것입니까? 한번 남반에 대답해 보십시오. 자기에게 연결된 것이 뭐하고 연결된 겁니까? 마귀하고 연결된 것인데 자기하고 연결된 것이 자기 주관하고 연결된 것이 무엇과 연결이 된 것입니까, 똑똑히 한번 말해 보십시오.

세상, 환경, 환경과 연결된 것입니다. 이해가 됩니까? 자기에게 연결된 것이 환경 연결이라는 것이 틀림 없습니까? 이거야 틀림이 없는 거 아니요? 이거는 과학적인데 이거는 틀림 없지 않소? 이런 것도 모른다면 심령이 어두워서 안 돼.

하나님께 연결됐다가 자기에게 연결됐다가, 이러니까 하나님께 연결되어서 줄라고 하면은 뚝 떼 가지고서 자기와 연결, 그러면 세상 환경하고 연결됐으니까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졌으니 줄 수 없지, 또 하나님께 달라고 하니까 하나님이 줄라고 하니까 또 하나님과 뚝 끊어져 가지고 또 자기하고 연결되니까 하나님이 주실 수 없지.

그러면 그라는 사람은 두 마음을 품은 사람인데 그런 사람에게 주면은 마귀란 놈이 와 가지고 하나님이 주신 것 제가 줬다고 해 가지고서 배나 제 자식을 만들 터이니까 어떻게 하나님이 주실 수가 있겠느냐 그 말이오.

이러니까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두 마음을 품어서 한 군데 정해 있지 안하니까 하나님께만 딱 정해 가지고 있어야 하나님이 주신 ‘이거는 틀림없이 하나님이 주셨다’ 이렇게 인정하고 그 사람에게 유익이 되지마는 자꾸 하나님께 연결됐다가 세상에 연결됐다가 자꾸 이래 변동되니까 하나님에게 연결이 끊어졌으니 줄 수 없고 또 자꾸 연결이 변동되는 그 사람에게 하나님이 주셔 놓으면 그것을 마귀란 놈이 오해하도록 만들고 오판하도록 만들고 오용하도록 만들 터이니까 배나 지옥의 자식이 될 터이니까 주님이 주실 수 없다 그 말이오. 그러니까 이런 사람은 하나님께 얻기를 생각지 말라 말씀한 것이 요 본문입니다.

그러고 이제 거기 대해서 조금 간단하게 설명을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지신 분이 하나님 한 분뿐이십니다. 하나님 외에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가진 자가 없습니다.

마귀를 불한당이라, 불한당이라 말은 아닐 불자, 땀 한자, 무리 당자, 땀 흘리지 안하는 무리들이라, 불한당은 뭐이 불한당입니까? 땀 흘리지 안하고 남 해 놓으면 제가 했다고 뚝 떼먹는 그것이 불한당입니다. 마귀는 언제든지 하나님이 하신 것을 제가 했다고 거짓말 해 가지고서 사람들을 꼬와서 저 섬기게 하는 것이 마귀의 정체입니다.

이래서 모든 이종교들, 이종교인들이 사는 것도 다 주님이 살리시는데 마귀란 놈이 ‘이거는 내가 부처가 줬다. 이건 또 뭐이 줬다.’ 이래 가지고서 전부, 제가 사람 하나 나게 할 수도 없고, 죽게 할 수도 없고, 살게 할 수도 없고, 한 시간도 더 유지할 수도 없고 보존할 수도 없는 것이 피조물들이고 주님 혼자 순전히 하시는데, 이것을 이 피조물 이런 것들 저런 것들이 제가 했다고 불한당 귀신, 불한당 귀신, 불한당 마귀, 이 마귀가 들어 가지고서 그와 같이 해서 사람들은 하나님에게 감사와 영광을 돌리지 안하고 헛된 것에게 영광을 돌리는 세상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우리 금생과 내세 영원 무궁토록, 영과 육, 또 자기와 자기에게 소속한 모든 사람들에게, 또 자기의 모든 관련된 모든 만물들에게 내게 필요한 모든 것은 하나도 모자람이 없이 충만히 가지고 계시는 분이 주님이십니다. 모든 것을 충만히 다 가지고 계십니다. 모자랄 것이 하나도 없고 또 없는 것도 없고 부족할 것도 없고 내게 필요한 모든 것을 구비하게 충만히 가지신 분이 우리 주님이시요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신데 이분에게 우리가 구하면 다 가질 수 있습니다. 이분에게 구하면 다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ㅡ그 아이들 소리 못 하도록 버릇을 고쳐요. 예배드릴 때 그 떠드는 그 행세를 내비둬 놓으면 그게 나중에 커서도 교회 마가 돼요, 마. 교회 와 가지고서 교회 어지럽게나 하고 그런 것들, 그렇기 때문에 뭐 집사 자녀들, 장로 자녀들, 또 교역자 자녀들이 잘못 하면은 그게 교회 와서 세도부려 가지고서, 예배드릴 때 나쁜 버릇 하는 그것이 점점 자라 가지고 교회에 마가 되고 두통거리 되는 그것이 다 그게 되기 쉽습니다. 예배 볼 때 그런 짓 하지 못하게 해요. 하나님 두려운 줄 가르쳐야지. 뭐 그래 놓고 예배볼 때 얘기하고 잡소리 하는 것도 예뻐? 그거 예쁜 거는 다 마귀 예쁜 거야. 틀렸어.

고쳐야 돼요.

우리에게 금생이나 내세나 영에나 육에게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주님 한 분만 가지고 계시지 다른 것은 가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요걸 확고히 믿어야 됩니다. 환난에서 피난도, 천 한 데 서 존귀해지는 것도, 또 병에서 치료되는 것도, 죽음에서 생명도, 뭐 우리가 그 입으로 말할 수 없어.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은 우리 주님되시는, 주님이시요 하나님이신데 이분 한 분만 가지고 계시지 그 외 다른 것은 가지고 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가지고 있다 하는 것은 거짓말쟁이입니다. ‘나한테 공들여라’ 일월성진에 공들이면 된다 뭐 달에다가 절하면 된다. 돌에다 절하면 된다, 부처에다 절하면 된다, 그거는 전부 불한당 지식이 그와 같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 한 분에게만 있다는 요것을 확신을 가져야 됩니다.

그 다음에 둘째로 가질 것은 뭐인가? 주님에게, 주님의 대속의 공로가 있기 때문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면 다 얻을 수 있습니다. 자기에게 필요한 것은 다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자기에게 필요한 것은 다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에게 구할 때에, 예수님에게 구할 때에 어떻게 구해야 되느냐? 구하는 것은 “믿음으로 구하라” 이랬습니다 “믿음으로 구하라” 우리가 주님에게 모든 것을 무엇이든지 구하면 다 얻을 수 있는데 구할 때에는 반드시 믿음으로 구해라 했습니다, 믿음으로 구해라.

믿음으로 구하라 말이 무슨 말인고 하니 믿고 순종하는 것으로 구하라 그 말입니다. 믿음으로 구하라 말은, 그 믿음을 해석을 하면은 하나님에 영감과 진리에, 영감과 진리를 내가 확실히 믿고 ‘영감과 진리 요대로 하면 된다’ 영감과 진리대로 순종만 하면 된다는 것을 확실히 믿는 믿음을 가지고 그 영감과 진리를 믿고 순종하는 것 요것이 믿음으로 구하는 것입니다. 믿고 순종하는 요것이 믿음으로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달라고 하는 것도 성경에 ‘이런 것 있으면 구해라. 달라 해라.’ 이것도 믿음입니다. 야고보서 1장 5절 이하에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했기 때문에, 구하라 했으니까 우리가 주님 앞에 이 말씀해 놨기 때문에 말씀 순종으로 구한다 말이오.

“순종으로 구해라” 순종으로 구하는 것은 뭐이 순종으로 구하는 것이냐 하면은 성경에 구하라 하는 것을 구해야 되지 성경에 구하지 말라는 것을 구해 가지고는 안 된다 그거요. 구하는 것도 믿음으로, 구하는 것도 순종으로 구해라.

하나님이 성경 말씀에 구하라 하는 것을 구하고 또 구하라고 하는 그 방편을 주신 대로 그 방편대로 구하고 이 구하는 그 방편도 구하는 종류도 주님이 우리에게 영감과 진리로 말씀해 주신 그대로 우리는 구해야 되지 그 외의 것을 구하면 그것은 하나님은 안 들으십니다.

믿음으로 구하는 것은 주님이 영감과 진리로 우리에게 구하여야 될 그 종류도 말해 줬고 또 구하는 방편도 말해 줬습니다. 이러니까 그 종류 그 방편을 하나님에게 구합니다. 구하는데 믿음으로 구하는 건 어떤 게 믿음으로 구하는 거냐 하면은 하나님이 요렇게 방편도 줬고 종류도 줬으니까 시키는 그대로 내가 하나님에게 달라고 기도하고, 그것도 믿음으로 구하는 거라. 달라고 기도하고, 그러면 달라고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십니다. 달라고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데 우리에게 주실 때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실 때에 주시는 것을 내가 받을라고 하면은 또 믿음으로 받아야 됩니다.

믿음으로 구하고, 하나님이 시키시는 그대로 그 종류를 그대로 하나님에게 기도하고, 그러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때는 뭘로 주시는가? 주실 때도 또 믿음으로 줍니다. 믿음으로 받도록 줍니다. 주실 때도 하나님이 요렇게 해라 조렇게 해라 그렇게 우리에게 영감과 진리로 나에게 말씀해 주실 때에 그대로 믿고 순종하면 그게 돼집니다.

요것을 요 복잡하게 생각지 말고 우리가 하나님에게 구하는 것도 꼭 벌써 문서계시로 해 놨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에 구하라고 하는 것을 구해야 되지 신구약 성경에 구하지 말라는 것을 구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신구약 성경에 구하지 말라는 것을, 말라는 것, 우리가 죄가 성공하는 것 죄 짓는 일은 하나님께 구하지 말라 했어. 죄 짓는 일은 하나님께 구하지 말라 했기 때문에 자기 죄 짓는 그 욕심 암만 있어도 요 죄가, 어짜든지 죄를 짓도록, 어찌 됐든간에 요 일을 성공하도록 그렇게 구하지 말라 했습니다.

또 원수를 저놈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하고서 원수를 해치는 그런 기도를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죄되는 것을 기도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자타에게 금생이나 내세나 영육에 해되는 것을 구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자타에게 유익된 것만 구하라고 했습니다. 필요한 것만 구하라고 했습니다. 의로운 것 거룩한 것 깨끗한 것만 구하라고 했습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그러니까 믿음으로 구하라 말은 하나님이 구할 것을 다 말씀해 주셨고 또 구하는 방편도 하나님이 가르쳐 주셨습니다.

구하는 방편은 우리가 입으로 하나님께 달라고도 기도하고, 또 달라고 기도하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 밉상으로 보이면 안 되기 때문에 또 우리가 믿음으로 구하는 것은 하나님께 달라고 기도하는 나는 ‘하나님이 내 기도 안 들어 주실라?’ 겁이 나서 하나님 비위 안 거슬릴라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동을 하면서 구하는 것이 또 믿음으로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어기지 안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면서 구하는 것이 또 믿음으로 구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말로 구하고, 마음으로 구하고, 행동으로 구하되 자기라는 사람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이 되지 안하고 속에 악독을 가득히 채워 가지고서 ‘하나님이 이거 주시면 내가 한번 내대로 한번 원수를 갚아 보든지 한번 욕심내 한번 살아보겠다.’ 하는, 자기라는 사람을 주님이 빤히 보고 계시기 때문에 자기라는 사람이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의 사람이 되지 안하면은 또 헛일이라 말이오.

그러면 하나님께 구할 때는 구해야 될 그런 종류가 있으니까, 구하면 안 되는 것 있고 하나님께 달라 하면 주실 것 있으니까 그걸 살펴 가지고서 하나님이 주시기로 약속한 그것만 우리가 구합니다. 그것을 구할 때에는 우리가 말로 구하는 것이 믿음으로 구하는 것이요, 마음으로 소원하는 것이 믿음으로 구하는 것이요, 행동으로, 하나님이 주실 수 있도록 행동을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면서 구하는 것이 믿음으로 구하는 것이요, 자기라는 사람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에 그 사람 되는 것이, 또 자기라는 자체가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하나님의 소원에 따르는 자체가 되는 것이니까, 하나님의 소원에 따르는 마음, 하나님의 소원에 따르는 말, 하나님의 소원에 따르는 행위, 하나님의 소원에 따른 그 자체, 이래 가지고서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요것이 믿음으로 구하는 것이라 그거요.

그러면 믿음으로 구하면, 우리가 믿음으로 구합니다. 믿음으로 구할 때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실 때에 뭘로 주시느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실 때는 우리가 믿을, 우리가 믿을 영감과 진리로 줍니다. 알겠습니까? 우리가 믿을 영감과 진리로 주요. 우리가 믿을, 우리가 순종할, 우리가 순종할 영감과 진리 줍니다. 우리가 순종할 영감과 하나님의 뜻 말씀을 줍니다.

그러면 우리가 그때에 그 주시는 것은 내게 영감이 왔고 진리가 왔는데 그 영감과 진리는 무엇입니까? 그 영감과 진리는 내가 구하는 하나님의 좋은 것을 나에게 주시는 것이니까, 영감으로 왔고 진리로 왔는데, 그것을 내가 받으면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좋은 것을 내가 받는 것이 되는데 그것을 내게 주실 때 내가 받을 때는 어떻게 받아야 됩니까? 그러면 하나님이 영감과 진리를 나에게 줬으니까 그걸, 그 영감 진리 준 것이 내가 구하는 것을 하나님이 실상으로 내게 주시는 것인데, 주실 때에는 영감과 진리로 내게 주시는데 내가 주시는 그것을 내가 받을 때는 어떻게 받아야 됩니까? 그 영감을 믿고 순종하고 진리를 믿고 순종하면 그게 된다 그거요.

그러니까 이거 해석할라 하니까 그만 심령이 어두운 사람은 이 말 하다 보면 저것 잊어버리고 자꾸 이래 되니까 문제인데, 간단하게 해서 그렇게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하나님에게 구할 때도 믿음으로 구해야 된다. 그 말은, 믿음으로 구해야 된다 말은 순종으로 구해야 된다.

믿음은 뭐이 믿음입니까? 믿음은, 믿음은, 믿음은 몇 가지가 합해 가지고 믿음이 되느냐 하면은 하나님의 영감과 진리, 영감과 진리는 하나입니다. 영감과 진리하고 내가 확실히 믿는 확신과 순종, 믿음이라면은 이거 뭐 순종까지 다 합한 것인데, 이거 그러기 때문에 그것을 몰라서 인정한다 하고 이래서, 하나님이 영감과 진리를 줄 때에 내가 이건 틀림 없다 하는 인정하는 것, 인정하는 것과 순종하는 것, 인정과 순종 그 둘을 합해서 믿음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주실라 하는데 내가 하나님에게 달라고 구할 때에는 어떻게 구해야 되느냐? 믿음으로 구해야 된다.

믿음으로 구해야 된다 말은 틀림없이, 하나님이 말씀해 주신 그 말씀은 틀림없으니까 그 말씀은 참되다, 옳다, 이대로 틀림없다,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다 그 말씀하신 것을 내가 확실히 믿고 순종하는 그 순종으로 기도한다 그 말이오.

순종으로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이 구하지 말라 하는 거는 구하지 안하고 구하라 하는 거 구하고, 그게 하나님께 순종으로 구하는 거라. 종류도 순종으로 구해야 되고, 또 양도 순종으로 구해야 되고, 하나님이 구하지 말라는 거 구해 가지고는 소용이 없어요. 이러니까 전부 믿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도 하나님께서 ‘너 이것 구하라’ 한 것을 예 하고서 또 구합니다. 구할 때도 당신이 방편을 주시기를 ‘네가 마음으로 구하고, 입으로 구하고, 또 행동으로 구하고, 네 자체로 구하고 구해라.’ 그대로 또 순종해서 구한다 말이오. 구하고, 그러면 또 하나님께서 주실 때는, 주실 때는 뭘로 주시느냐 하면은 내가 이미 내게 주신 이 하나님의 뜻을 가지고서 이 법도를 가지고서 내가 구하는데, 구할 때 하나님이 내게 주실 때에는 뭘로 주시느냐 하면은 주실 때에 영감과 진리로 주십니다. 뭘 주시든지 영감으로 진리로 주십니다.

돈도 줄 때 영감과 진리로 주시고, 권세도 줄 때 영감과 진리로 주시고, 성공도 줄 때 영감과 진리로 주시고, 이거 전쟁할 때 승리도 영감과 진리로서, 전부 하나님에게 있는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실 때는 다 영감과 진리로 주지 딴걸로 주지 않습니다. 영감과 진리로 주지 딴걸로는 주지 않습니다.

영감과 진리로 주는데 그 주시는 것을 내가 받을 때에는 뭘로 받아야 됩니까? 영감과 진리로, 영감과 진리로 돈도 주시고, 돈 필요할 때 영감과 진리로 돈 주시고, 권세 필요할 때는 영감과 진리로 권세 주시고, 또 승리가 필요할 때는 영감과 진리로 승리 주시고, 내가 큰 문제가 있을 때에 그 문제 해결 주실 때도 영감과 진리로 주시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 이것은 하나님이 다 가지고 계셔. 없는 게 없어.

다 가지고 계시는데 내게 필요한 것을 내가 하나님께 구하면 다 주실 수 있고 우리에게 주시는데 우리가 구할 때도 믿음으로 구하고, 믿음으로 구할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실 때에도 뭘로 주시느냐 하면은 믿음으로 받도록 주신다 말이오. 우리에게 주실 때에 믿음으로 받도록 주셔. 믿음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 걸 주실 때에 믿음으로 받도록 주십니다.

믿음으로 받도록 주신다 말은 무슨 말입니까? 믿음으로 받도록 주신다 말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을 믿고 순종하는 것으로 줬다 말이오. 믿고 순종하는 것으로 줘요, 믿고 순종하는 것으로. 믿고 순종하는 게 뭐이냐 하면은 곧 하나님의 영감이며 진리라 말이오. 그러면 진리와 영감을 줄 때에 그 진리와 영감대로 내가 믿고 순종하면 그 소원, 구하는 소원이 다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가지면은 능치 못함이 없는 기독자들이 되는데 이것을 바로 가지지 못하기 때문에 실패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뭐 있습니까?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거는 많이 있습니다. 필요한 것은 많이 있지만 필요한 것은 우리에게 하나도 없습니다. 필요한 거는 뉘게 있는가? 주님에게 다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거는 주님에게 다 있습니다. 다 있으니까 그것은 우리에게 얼마든지 주시기를 원하고 계시고 달라 할수록 좋아하십니다.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않는다” 얼마든지 주시고 자꾸 달라 하는 것을 기다리고 있고 또 주시기를 소원하고 계십니다. 이러니까 내게 필요한 것 내게는 없지마는 주님에게, 주실라고 하시는 주님에게 얼마든지 있으니까, 우리에게 필요한 것 뭐 얼마든지 주님에게 있으니까 우리는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뭐이냐? 주님에게 얼마든지 있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구하면 다 되고, 이런데 요는 뭐이냐? 믿음으로 구하는 이게 문제입니다. 믿음으로 구하는 요것이 문제요.

믿음으로 구하는 것은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것은 구해라 구하지 말아라, 요렇게 구해라 조렇게 구해라.’ 하나님께서 주님에게 구하여야 할 그 종류도 성경에 다 말해 놨기 때문에 요런 것 구하지 말아라 하는 거는 구해 봤자 소용없다 말이요, 안 된다 말이오. 구하라고 하신 그것은 다 구할 수 있어. 그러니 성경을 봐야지. 성경에 배워서 ‘요거는 성경에 여기 있다. 성경 몇 조문에 있다.

요거 있으니까 요거는 구해야 되겠다.’ 그걸 구할 때에는 그러면 네가 또 어떻게 구하라 하는 그 방법이 있다 말이오.

구할 때는 방법이 있어. 구할 때는 방법이 있는데 몇 가지 방법을 말씀했습니까? 구할 때에 몇 가지 방법을 말했습니까? 주님이 기도할 때에 몇 가지 방법을 말했습니까?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보십시오. 몇 가지? 네 가지.

자, 그러면 네 가지 한번 말해 볼까요? 그라면 자, 영감 진리 하나, 또? 우리 마음, 또? 우리 말, 또? 또? 우리 행동, 또 인제 다입니까? 다입니까? 우리 자체.

다섯입니다, 다섯.

영감과 진리는 하나요. 그러나 우리 마음도 따로 있고, 말도 따로 있고, 행동도 따로 있고, 우리 자체도 따로 있습니다. 우리는 마음하고 말하고 행동하고 우리 자체하고 이 한덩어리가 아니요. 한덩어리가 아니고 이중 삼중 합니다. 말은 이래도 속에 마음은 따로 있습니다. 말과 마음은 또 이래 돼도 행동은 따로 있어요. 말과 마음과 행동은 저래도 사람은 또 따로 있습니다. 이러니까 헛일이라.

이래 가지고서 이 네 가지로 구할 때에 하나님께서 구하라고 하는 법칙대로 구하는 것이 됩니다. 사람들이 기도하는 것은 입술로만 하고 마음으로 마음을 하나님이 주실 수 있는 마음 가지지 안하고, 하나님이 주실 수 있는 그 행동을 하지 안하고, 하나님이 주실 수 있는 사람이 안 돼.

이래서 야고보서에 말하기를 “너희들이 얻지 못하는 것은 구하지 안하는 연고요 구하여도 얻지 못하는 것은 잘못 쓸라고 구하기 때문에 안 된다” 사람이 틀렸기 때문에 안 된다.

이번 공과에는 지혜를 말했는데 자기가 하나님 말씀 순종으로 이와 같이 기도해도 안 이루어지거든, 말씀대로 모두 다 해서 해도 기도해도 안 이루어지거들랑은 마지막으로 뭘 조사해 보라 했습니까? 반사들? 뭐 조사를 해 봤어? 자기 속에 악. 자기 중심 악 그놈이 있으면 헛일이라.

이러니까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믿음으로 구하는 것은 영감과 진리에 우리에게 구하라 하는 종류만 구해야 되지 구하지 말라는 그런 것 구하면 안 돼요. 이 이종교들은 노름하는 사람이 ‘오늘 저녁에 가서 내가 노름 해 가지고 돈 많이 따게 해 주옵소서’ 그런 것도 기도하지마는 우리 하나님 앞에는 그런 것 구하면 안 돼요. ‘저 원수 지금 원수가 저래 가지고 있는데 원수 저놈 오늘 가다가 코가 깨지게 해 주옵소서’ 그런 것 구해 가지고 안 된다 그 말이오.

자타에게 유익한 것만 구하고, 좋은 것만 구하고, 거룩한 것만 구하고, 깨끗한 것만 구하고, 온전한 것 구하고, 참된 것 구하고, 이제 주시는 하나님도 주시고 모든 만물이 볼 때 ‘잘하신다’ 구하는 것도 또 `잘한다' 이럴 수 있는, 평가적으로 비판적으로 옳고 바른 것을 구해야 되지 엉뚱한 걸 구하면 안 된다 말이오.

이러니까 구하는 것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시키시는 대로 그대로 구해야, 순종으로 구해야 돼. 시키시는 그대로 구하니까 순종으로 구하는 거라 말이지. 또 다섯 가지로 구하는 그것도 또 순종으로 구하는 것이라 말이지요. 요렇게 하나님에게 구하는 방편도 믿음으로 구하니까 순종으로 구하고 그렇게 구하면 이제 하나님이 주십니다.

하나님이 주시는데 구하는 걸 하나님이 주실 때에, 주실 때, 요것 똑똑히 알아요.

하나님이 주실 때에 뭘로 주십니까? 하나님이 주실 때에는 꼭 뭘로 받도록 주십니까? 자, 하나님이 주실 때에는 무엇으로 받도록 주십니까? 하나님이 주실 때에는 손으로 받도록 주십니까, 발로 받도록 주십니까, 그릇 가지고 받도록 주십니까, 믿음으로 받도록 주십니까? 믿음으로 받도록 주십니다. 요거 똑똑히 알아요. 믿음으로 받도록 주시요.

믿음으로 받도록 주시다니? 믿음으로 받도록 주시니까 믿을라면, 믿음으로 받도록 주시니까 믿을라면 하나님께서 뭘 줘야 우리가 믿을 수 있습니까? 뭘 줘야 믿을 수 있소? 영감과 진리를 줘야 믿을 수 있다 말이오. 영감과 진리를 줘야 믿을 수 있어. 이러니까 믿음으로 받을 수 있도록 준다 그 말은 영감과 진리로 준다 그 말이오.

영감과 진리로 주니까 그때 우리가 받는 데에는 믿고 순종하는 것, 영감을 믿고 진리를 믿고 순종하면 그게 이제 받는 거라 말이오. 순종하고 나니까 됐어.

순종하고 나니까 사자구덩이에 살아나왔지 불구덩이에 살아나왔지, 그거 다 모든 선진들이 다 위대한 일 하고 성공한 것은 믿음으로 구하고 믿음으로 받도록, 하나님이 영감과 진리로 주실 때 영감과 진리에 순종하니까, 믿고 순종하니까 다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실 때에 뭣을 주시는고 하니 그러면 영감과 진리를 주시는데 어떨 때는 돈이 필요할 때도 있고, 권세 필요할 때도 있고, 지혜와 총명이 필요할 때도 있고, 여러가지 종류 중에 필요할 종류가 많이 있는데 주님이 그라면 영감과 진리를 주시면은 돈 주는 영감 진리도 있고, 권세 주는 영감 진리도 있고, 총명 주는 영감 진리도 있으니까 그 영감 진리를 어떻게 주시는지 우리가 그걸 구별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런 것을 주고 싶고 저런 걸 줄라고 하실 때에는 그 영감과 진리만 줍니까 뭣 줍니까? 영감과 진리만 줍니까 또 뭣 줍니까? 현실을 줍니다.

알겠습니까? 돈을 주실 때에는, 돈을 주실 때에는 그 영감과 진리에 믿고 순종하면 돈이 될 수 있도록 그런 현실을 주십니다. 알겠습니까? 자기가 사지에 빠졌는데 사지 빠진 데에서 내가 사지에서 구출받는, 사지에서 구출받는 그 은혜를 우리에게 주실 때에는 사지에서 구출받을 수 있는 영감과 진리를 주는데, 영감과 진리를 주는데 그 영감과 진리는, 영감과 진리는 그 영감과 진리를 믿고 순종할 수 있는 현실도 있고 믿고 순종할 수 없는 현실도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현실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감과 진리를 주시는 것이 다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에게 당신이 돈을 주고 싶으면은 현실 만들고 거게 대한 돈이 되는 영감과 진리 주시고, 권세를 우리에게 주시고자 할 때에는 거게 합당한 현실을 주시고 거게 영감과 진리를 주시고, 이러니까 하나님은 모든 충만을 우리에게 주실 때에 우리에게 몇 가지를 우리에게 주십니까? 손가락으로? 몇 가지를 우리에게 주십니까? 뻐뜩 들어 봐요. 손가락을 뻐뜩 더, 한번 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실 때에 몇 가지로 주시요? 손가락으로 뻐뜩 들어 봐요. 우리 저 ○박사 한번 들어 봐요. 박사도 들어야 되지. 여기서는, 여기는 주일학교 학생이라.

안 돼. 법학박사지만, 법학박사가 대단히 높으지마는 그래도 여기는 학생이라 들어야 돼요. 이거 중요해. 천하를 얻는 것보다 중요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실 때에는 몇 가지 주시느냐? 세 가지 주십니다.

현실 주시고 거게 해당된 영감과 진리 주십니다. 이러니까 요 현실에 해당된 영감과 진리 믿고 순종하니까 돈이 쑥 나오고, 또 요 현실에 영감과 진리 주시는 데 순종하고 보니까 사자 입이 딱 막혀버리고, 또 요 현실과 영감과 진리 줄 때에 그대로 믿고 순종하니까 불이 풀풀 타지마는 불 내음새도 나지 안하고, 이게 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때에는 그 무한함을 우리에게 주실 때에 세 가지로 주신다 하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언제든지 그 현실과 영감과 진리 요 세 가지를 주실 때에 그 현실에서 믿고 순종하면 당신이 내게 주시고자 하는 그것이 내게 옵니다. 나는 내게 필요한 게 뭐인지 모릅니다. 당신이 전지한 사랑을 가지고서 내게 필요한 것을 주시기 위해서 필요함을 따라서, 요게 필요하다 하면은 요 현실과 요 영감과 진리 주시고, 저게 필요하다 하면은 저 현실과 저 영감과 저 진리 주시고, 이래서 당신이 주시고자 하는대로 현실과 영감과 진리를 바꾸어 주십니다.

이러니까 요 비밀을 깨닫고, 그러기에 자기에게 필요한 걸 하나님이 주실 때에 그걸 주시는 현실과 영감과 진리를 주시는데 마귀란 놈 생각 가지고 보면은 ‘아이고 여게서 내가 이 영감과 진리를 순종하다가는 폭망된다’ 요렇게 보여진다 말이오.

다니엘을 온 전국이 죽일라고 이거 지금 단합을 해 가지고 벌써 왕까지 다 결재가 다 났는데 거게서 하나님은 다니엘을 구출하기 위해서 지금 하고 있는데, 다니엘을 구출하기 위해서, 다리오 왕이 ‘한 달 동안만 너거 하나님께 기도하지 말고 그 다음에 기도하라’ 이라는데 하나님은, 기도하면 사자구덩이 들어가고 안 하면 살려 주고 하니까 다니엘이, 하나님이 현실과 영감과 진리 준 거는 그때에도 ‘나는 기도 한다. 나는 기도 중단할 수 없다.’ 요렇게 하는 것이 영감이요 진리요 그 현실 준 것인데 그 현실 준 것 그거 그대로 그 현실에 영감과 진리대로 살면 다니엘은 죽는 길입니까 사는 길입니까? 자, 천하 인간들이 다 비판하고 평가할 때에 그거는 죽는 걸음입니까 사는 걸음입니까? 무슨 걸음이요? 우리 ○장로님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틀림없는 죽는 걸음 아닙니까? 하나님께서는 믿음은 능치 못할 게 없다 했는데 하나님은 그렇게 지금 그 현실에서 영감 진리대로 순종하면 산다고 말씀했는데 인간들은 다 죽는다고 말합니다.

다니엘이 다니엘 속에 ‘아무래도 내가 이번에 순종하다가는 이 사자굴에 들어가서 찢겨 죽는다’ 그런 생각나면 그거 믿음입니까 주관입니까? 그거 믿음입니까 주관입니까? 주관, 그거 의심입니다. 그게 의심이라. 그게 망쳐. 그놈을 죽여야 돼. 그놈이 없으면 다 성공해요. 그때 다니엘도 그놈에 따랐으면 헛일했어.

그놈이 마귀인 줄 알기 때문에 그 속에서 ‘이라면 나는 사자구덩이에 들어가 찢겨서 오늘 죽는다’ 이랄 때에 ‘사탄아 물러가라. 죽고 사는 것은 주님에게 매였지 사자가 나를 죽일 줄 아느냐? 사자 억만 마리가 있어도 나 못 죽인다.

주님이 사자 없는 데도 나 죽게 하면 죽을 것이지, 내 생사는 주님이 주권하고 계신다. 나는 주님에게 매였기 때문에 주님이 주권하고 계시기 때문에 아무도 손대지 못한다.’ 요걸 딱 믿고 순종으로 ‘안 합니다. 나는 왕의 말을 들을 수 없습니다. 나는 기도합니다.’ 사자구덩이에 푹 던졌는데, 인제 뭐 던지고 인봉했으니까 헛일 아니겠소? 인봉하고 헛일했지마는 그 이튿날 아침에 보니까 살아나왔어.

하나님께 순종하는 거, 현실 주실 때에 현실에 영감과 진리대로 순종하는 것은 인간 지식으로 볼 때는 ‘이거는 틀림없다. 완전히 실패했다. 이건 다시 만의 일도 희망은 없다. 완전히 이제는 끝나버렸다. 이거는 완전히 하나님 말씀 순종하고 믿음으로써 이건 완전히 망했다.’ 망하고 망하고 또 망하고 또 망하고 아무리 망해서, 망해서 무덤 속에 장사지냈다 할지라도 무덤 속에서 살려낼 수도 있어. 우리 주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어. 요것을 믿어야 됩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 세 가지밖에는 안 주십니다. 현실과 영감과 진리 주신다. 그대로 믿으면 바로 하나님이 주시는 걸 내가 직접 받는 것이 된다. 그때에 주관으로 돌아가 버리면 하나님이 주시는 것, 하나님이 주시는 것 주시니까 받지는 안하고 엉뚱이같이 다 박차버리고 마는 일이 되기 때문에 요 도리를 우리가 굳게 잡아야 할 것입니다. 요걸 굳게 잡고 놓지 안하면은 천하를 얻은 것보다 복입니다. 왜? 천하 그까짓 거야 거석하지마는 이것만 하면 천하 아니라 영계까지 다 자기 것이 다 될 수 있어.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꼭 외우기를 바랍니다. 반사 선생님들은 요번에 공과를 꼭 외워 가지고서 학생 가르칠 것, 외우면 여러분들에게 능력이 나오고 학생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라고 새벽기도를 계속하고, 십 분 기도 후에 지난 주 설교 말씀 재독이 있습니다. 남구역장님께서는 보고서를 다 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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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지위범죄/ 마태복음 23장 7절-9절/ 1987. 4. 1. 수새벽 선지자 2015.12.28
995 지족하는 마음/ 디모데전서 6장 6절-10절/ 1985. 2. 1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28
994 지켜야 할 믿음의 수준, 믿음의 단계/ 로마서 1장 16절-17절/ 1983. 4. 8. 금새벽 선지자 2015.12.28
993 지키는 법/ 창세기 2장 15절-17절/ 1982. 7. 9. 금새벽 선지자 2015.12.28
992 지행이 하나다/ 베드로전서 5장 5절-11절/ 1985. 7. 1. 양성경건회 선지자 2015.12.28
991 지행합일/ 에베소서 4장 13절-15절/ 1980. 11. 26. 수새벽 선지자 2015.12.28
990 지행합일/ 로마서 12장 1절-2절/ 1980. 12. 2. 화새벽 선지자 2015.12.28
989 지행합일/ 로마서 12장 1절-2절/ 1980.12.3. 수새벽 선지자 2015.12.28
988 지혜 있는 생활-그 날의 계산/ 베드로후서 3장 6절-14절/ 1983. 6. 5.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28
987 지혜 있는 청지기/ 누가복음 16장 9절-12절/ 1978년 41공과 선지자 2015.12.28
986 지혜 있는 청지기/ 누가복음 16장 1절-8절/ 1977년 24공과 선지자 2015.12.28
985 지혜구하고, 영광을 하나님께/ 야고보서 1장 5절-8절/ 1983. 7. 7. 목새벽 선지자 2015.12.28
984 지혜를 하나님께 구하라/ 야고보서 1장 5절-8절/ 1987. 5. 20. 수저녁 선지자 2015.12.28
983 지혜를 하나님께 구하라/ 야고보서 1장 5절-8절/ 1987. 5. 31. 주일새벽 선지자 2015.12.28
982 지혜를 하나님께 구하라/ 야고보서 1장 5절-8절/ 1987. 5. 30. 토새벽 선지자 2015.12.28
981 지혜를 하나님께 구하라/ 야고보서 1장 5절-8절 / 1987. 5. 20. 주일학교 공과 선지자 2015.12.28
980 지혜를 하나님께 구하라/ 야고보서 1장 5절-8절/ 1987. 5. 24.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28
979 지혜를 하나님께 구하라/ 야고보서 1장 5절-8절/ 1987. 5. 24. 주일새벽 선지자 2015.12.28
» 지혜를 하나님께 구하라/ 야고보서 1장 5절-8절/ 1987. 5. 22. 금저녁 선지자 2015.12.28
977 지혜를 하나님께 구하라/ 야고보서 1장 5절-8절/ 1987. 6. 7. 주일새벽 선지자 201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