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를 하나님께 구하라

 

1987. 5. 24. 주일새벽

 

본문:야고보서 1장 5절∼8절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오늘 공과인데 공과지 가지고 온 사람 있으면 다 내어 보시이소. 공과지 가진 사람들. 반사 선생님들 중에,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 중에 공과지 안 가지고 온 사람 있으면 손을 들어 주십시오. 그라면, 저 공과지 안 가지고 있네. ○○○ 저 뒤에 봐. 공과지 안 가지고 온 사람들. 안 가지고 온 사람들 좀 손들어 보이소.

여반에도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으로서 공과지 안 가진 분들은 손들어 보시이소.

다 가지고 왔습니까? 공과를 가지고 많은 해석을 하니까 이 반사 선생님들이 또 구별을 못 해서 도로 안 됐다 그런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이래서 본 공과에 그 뜻이 충분히 알 만치 다 설명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과 본문을 다 외우도록 하고 본문대로 그대로 학생들에게 주입을 시켜 놓으면 그것이 그 사람을 구원하게 됩니다. 때가 되면은 그 말씀이 생각나 가지고 그 사람을 지켜서 구원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주입식적으로, 주입식으로 그렇게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주입식으로 가르치는 데에는 본인이 그 뜻을 모르고 하면은 그 아이들에게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본인이 그 뜻을 다 아나 학생들에게는 뜻을 해설할 만한 그런 시간이 없기 때문에 해석 안 하고 본인이 알고 가르치면은 자기를 알게 한 그 영감이 또 그 학생들에게 건너가서 그 학생들을 알게 합니다.

제목은 ‘지혜를 하나님께 구하라’ 이런 건 다 알 수 있지요? 지혜라 말은 무엇을 가리켜서 지혜라고 말합니까? 지능, 지능을 가리켜서 지혜라 이랍니다.

왜? 지혜와 능력이 하나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걸 잘 배우지 안하면은 다 헛일이라. 이번에도 가서 대구에서 가르친 것 앞으로 지금 큰 문제가 많이 일어날 터인데 그거 다 일어나도 그것을 정죄받지 안하고 옳다 참되다 인정함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것을 우리가 말하고 가르쳐야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됩니다.

또 요절은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러면 주시리라” 후히 준다 말은 무한정으로 준다 말입니다. 하나님이 무한하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무한한 것을 다 주십니다.

여기 성경에 기록한 것을 후히라 하니까 많이 준다 그렇게 해석하면 안 돼. 후히 준다 말은 무한을 준다 말이오. 무한히, 뭐 계속, 천 년이고 만 년이고 자꾸 구하면 자꾸 줍니다.

그러기 때문에 소망은 항상 있을 것이라 했습니다. 소망은 뭐 천 년 후에는 소망이 없는 줄 압니까? 소망은 구해 가지고 우리가 실상을 이루고 소망은 구해 가지고 실상을 이루고, 그러면 하나님에게 구하는 것도 영원히 구하고 새 것을 얻는 것도 영원히 얻고 하나님은 영원히 줄 수 있는 그런 부자입니다.

또 “꾸짖지 아니하신다” 거기 꾸짖지 않는다 말은 자꾸 이와같이 지금 달라 해서 주고 주고 하는 것을 억지로 주는 게 아니고 주고 싶어서 원하고 원하기 때문에 꾸짖지 않는다 말은 기뻐한다 그 말입니다. 주시기를 기뻐한다는 뜻.

“주시리라” 서론에 지혜 중에는 네 가지가 있다고 말했는데 지혜 중에는, 지능 중에는 말이오.

지능이라면은 이 지능 속에는, 지능이 있으면은 돈도 있고, 권세도 있고, 영광도 있고, 존귀도 있고 다 있습니다. 모든 영광과 존귀에 모든 행복의 원인은 지능입니다. 이해가 됩니까? 모든 행복의 원인은 지능이라 하는 것이 이해가 됩니까? 지능이라는 게 이해가 돼요? 지능이 인간의 모든 영육의 금생 내생의 행복의 원인이 지능입니다.

지능은 뭐이 지능인데 그런가? 지능은 바로 하나님의 영감과 진리, 전지 전능의 하나님이 우리 인간들에게 접촉하는 모든 신적 요소 그걸 총칭해서 지능이라 이렇게 말을 합니다.

그러면 지혜라는 것은 한 말로 말했으나 능력까지 다 포함됐어. 왜? 능력과 지혜는 하나지 분리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지혜 말할 때는 능력이 다 들었고 능력 말할 때는 지혜도 함께 들었습니다.

그 네 가지가 있는데 그러면 우리가 어떤 지능, 우리가 지능이라 하면은 간단하게 이 글자나 읽을 줄 알고, 뭐 어학이나 할 줄 알고, 이 세상에 과학이나 알면 그게 지혜로 알고 능력으로 아는데 그게 그런 것은 하나의 말단입니다.

제일 첫째로 유력한 지능이 뭐이냐 하면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지능이 제일 유력하고 중요한 것입니다. 또 둘째로는 참사람되는 그 지능, 자기가 참사람되는 그 지능이 둘째로 중요합니다. 또 셋째로서는 세상, 나그네 세상을 지나가는 동안에 나그네 세상 생활을 바로 하고 옳게 하는 그 지능 받는 것이 그게 셋째로 중요합니다. 그러면 넷째 마지막이 뭐이냐 하면은 세상 지식을 통달하는 지혜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 지식이라면 인간들이 가진 것을 다 말합니다. 그것은 몇째입니까? 넷째인데 그 순서가 바로 됐습니까 그 순서를 잘못 정했습니까? 이 잘못 정하면 정죄받아. 그 아무나따나 정하는 게 아니라.

그러면 첫째 정하고 둘째 정하고 셋째 정하고 넷째로 정했는데 그러면 그 정함이, 순서 정한 것이 가치를 그렇게 평가하는 것인데 그게 바르냐? 바로 됐습니다.

‘이상 네 가지 지혜를 좋은 줄 알고 사람 전부는 다 구하고 있습니다.’ 사람 전부라 말은 예수 믿는 사람은 전부 다 이걸 구하고 있다 말입니다. ‘있다.

그러나 실상은 받아 가진 자는 심히 적다.’ 왜 구하기는 구하는데 다 받아 가진 자는 심히 적습니다. 왜 적으냐? ‘이유는 잘못 구한 까닭입니다.’ 잘못 구해서 얻지 못했다 그 말이오.

그 바벨론에 모든 특수생들이 같이 공부했지마는 그들도 다 전심 전력을 기울여서 ‘여게서 성적이 좋아야 출세하겠다’ 싶어서 전심 전력을 기울였지마는 얻은 사람은 다니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네 사람이 모든 사람들의 십 배 이상의 지혜를 얻었고 또 권위 있는 그런 인물들이 되었으니 이것은 다 다른 사람은 얻지 못했는데 왜 그런가? ‘이것은 다 하나님께 구한 연고이다. 기독자가 이 지혜에 부족한 것은 구하지 아니한 까닭이다.’ 하나님께 구하지 안해서 그렇지, 하나님께 구하지 안해 그렇다 말이오. 아주 중요하게 간단하게 추려 놨습니다.

둘째로 ‘구하여도 얻지 못함은 그 방편이 잘못된 연고니 바로 구하는 방편은’ 어떤 게 바로 구하는 방편이냐? ‘그리스도의 보혈로 중생된 사람은 누구든지 구하는 자는 하나도 빠짐 없이 다 얻을 것을 확실히 믿고 낙심치 말아야 됩니다.’ 그러면 중생된 사람은 하나님께 구하면 하나님의 무한한 그 지능을 다 얻을 수 있습니다. 뭐 목사만 얻을 수 있고 장로만 얻을 수 있고 집사만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라 평신도도 거지도 병신도 무식한 사람도 구하는 사람은 다 얻습니다. 요것을 믿어야 됩니다. 구하는 사람.

왜?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무식해도 진심으로 구하면 다 줍니다. 아무리 세계에 제일 유식한 지성인이라 할지라도 그가 하나님 보시기에 교만하고 진심으로 구하지 안하고 ‘나 같은 사람이야 뭐 이렇게 진심으로 구할 게 뭐 있느냐? 그저 실실 놀며 구해도 다 얻을 수 있다.’ 하는 그 교만한 자에게는 하나도 가지지 못 하도록 하는 것이 이 지혜와 능력입니다.

둘째로는, 그러면 첫째는 확신을 가져야 되고 ‘나도 하나님께 구하면 하나님이 주신다’ 하는 확신을 가져야 되고, 둘째로는 ‘구하면서도 못 받나 받나, 주시나 안 주시나, 안 되나 되나, 이 두 마음을 가지고 한결같이 구하지 안하기 때문에 거게서 고장나 가지고 안 됩니다.

첫째는 믿지 않기 때문에 안 되는 것, 둘째로는 또 구하면서도 항상 의심하기 때문에 안 되는 것, 두 마음을 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은 주셨지만 나한테는 주시나 안 주시나? 이라면 되겠나 안 되겠나? 내가 이라면 정말로 받나 못 받나?’ 이렇게 두 마음을 품기 때문에, ‘틀림없이 받는다!' 요걸 가져야 된다 말이오. ‘주신다!’ 하는 요 확신을 가져야 됩니다.

셋째로는 ‘믿음으로 구하여야 한다.’ ‘믿음으로 구하여야 한다. 다시 말하면 꼭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크고 작은 행동을 다 순종하면서 구하여야 한다.’ 믿음으로 구하는 것은 뭐이 믿음으로 구하는 거냐 하면은 하나님께 순종으로 구하는 것이며 피동으로 구하는 것이라 말이오.

구하는 데에는 구하는 종류도 하나님이 구하라 하는 종류 구해야 되고 또 때도 구하라 할 그때 구해야 되지, 그러면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믿음으로 구하는 것은 어떤 게 믿음으로 구하는 것이냐 하면은 주실 것을 확실히 믿고 또 계속 구하는 데도 믿음으로 구하는 거는 어떤 게 믿음으로 구하느냐 하면은 하나님께 순종으로 구한다.

순종으로 구해야 되는데, 순종으로 구해야 되는데 몇 가지 순종으로 구해야 됩니까, 손가락으로? 몇 가지 순종으로 구해야 됩니까, 손가락으로? 서이도 들고, 너이도 들고, 둘도 들고. 둘이 맞아. 둘, 둘. 여기 말하지 안했소? 뭘 둘? 종류도 네가 요거 구해라 저거 구해라 종류를 구하라 하는 종류를 구해야 되지 하나님이 구하라는 종류 아닌 거를 구하면 헛일이라 말이오.

그러면 종류를 구하기는 구하는데, 구하는데 그 종류를 구하는 데도 뭘 하나 첨부해야 됩니까? 종류를 구하는데 또 어찌 구해야 됩니까? 때를 따라 구해야 돼, 때를 따라서.

종류와 때를 말하면 간단한 말 같지마는 종류와 때를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구하라 하면 요 안에 다 들었어. 이 안에 다 속에 폭 다 들어 가지고 있어, 지금.

이걸 자기가 깨닫고 ‘아, 참 아주 요긴하게 말했다. 종류를 구하라 하니까, 이거 구할까 어찌 구할까 그랬는데 그 종류와 그 시기를 요걸 맞춰야 된다.’ 하니까 요라면 콱콱 깨달아서 막 날아갈 만치 될 터인데 아무 뭐 이러나 저러나 거기 대해 감각이 없기 때문에 그래. 길바닥이 돼서.

순종하면서 구해야 된다 말은 그라면 하나님께 구하는데 이제 믿고 구합니다.

믿고 구하는데 순종하면서 구해야 된다는 것은 몇 가지 순종해야 됩니까? 두 가지 순종하며 해야 돼, 두 가지 순종.

‘요것 구해라. 지금은 네가,’ `지금 나는 내 행동을 바로 하도록 해 주옵소서.

내가 지금 여기서 참사람 노릇하게 해 주옵소서. 이 시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내가 되게 해 주옵소서. 이 시간에 이 세상에서 지금 공부하고 있는데 이 공부를 잘하게 해 주옵소서. 이 세상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데 이 회사 경영에 뭣이라도 머리가 되고 꼬리되지 않게 해 주옵소서.’ 이래 구하는 종류, 그건 종류라 말이오.

그건 종류고 또 때를 따라 구하는 것은 그 적당한 시간에 구해야 되지 필요 없는 시간에 구하면 그 사람 주면 죽습니까 안 죽습니까? 죽어.

또 셋째로는 ‘이렇게 하여도 주시지 않는 것은 무슨 이유입니까?’ 이렇게 해도 얻지 못하는 것은 무슨 이유입니까? 반사 선생님들, 무슨 이유입니까? 그 속에 악이 들어 있기 때문에 안 돼. 자기 중심이 들어 있기 때문에 주면 자기 중심으로 도로 그것 가지고, 범에게 날개 주면 그놈이 날개 가지고 선한 일 하면 하지마는 범에게 날개 줘 놓으면 날개 가지고 날아다니면서 더 모든 걸 해칠 것이기 때문에 그거는 날개가 없어야 된다 말이오. 범에게 날개 주면 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그래 쓸 것이기 때문에 다 그걸 조절해 놨다 그거요.

이런데 우리가 구하여도 얻지 못하는 것은 주기만 주면은 잘못 쓸 수 있는 속에 자기 중심 자기 위주라는 악이 들어 있기 때문에 안 주셔. 그러니까 옳게 구해도 안 주시면 ‘내가 아마 이 은혜 주시면 내가 이것을 악용할 것이기 때문에 안 주시는가보다.’ 그러면 ‘악용할 요소가 내게 있다.' 그 찾아보면 있다 말이오.

그놈만 회개하면 당장 줘 버립니다. 알겠습니까? 이래서 문답에 ‘우리에게 중요한 지혜 네 가지를 말하라.’ 중요한 지혜 네 가지를 말하라. 첫째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둘째는 ‘참사람되는 것' 셋째로는 `모든 세상 생활 행동을 바로 하도록 해 주시는 것’ 넷째로는, 세상에 있는 모든 세상 지식 이런 걸 통달해야 그런 데 속지 안하지. 세상 지식을 통달해야 세상에게 속지 안하지, 마귀에게 속지 안하지.

그거는, 그것은 우리가 거게, 세상 지식은 어때요? 세상 지식은 뭣 할라고 세상 지식을 가지고 있어요? 순종할라고 가지고 있어요, 세상 지식은 순종할라고 배워요 세상 지식을 종으로 이용할라고 소유물로 사용할라고 배워요? 하나님의 지식은 뭐 할라고 배워? 이용할라고, 종으로 부릴라고 배워요? 순종할라고.

요것만, 요것도 아주 어려운 말이오. ‘하나님의 지식은 모시고 순종할라고 배운다. 세상 지식은 내가 소유물 모양으로 가지고 편리하게 이용할라고 한다.’ 그러면 세상 지식은 내 소유고 하나님의 지식은 내 위에 상전이라 말이요, 상전.

진리는 인생보다 무한히 높습니다. 알겠습니까? 진리는 하나님과 같은 위치에서 거닐고 있는 것이 진리입니다.

또 둘째 문답에 ‘지혜를 못 받는 이유가 무엇이뇨? 순종하면서 구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요거 얼마나 요긴한지? 하나님께 구하면서 순종 안 하고, 순종은 뭘로 순종해? 자기가 말로도 기도해야 되고, 마음으로도 기도해야 되고, 행동으로도 기도해야 되고, 사람으로도 기도해야 되고, 뭐이든지 얻으러 가면은 주실 그분에게 마음에 좋아야 되지 밉상스러우면 줍니까? 안 준다 그거요. 그렇지 안해? 주실 분은 하나님이시니까 하나님이 기뻐하고 좋아야 주시지 하나님이 섭섭하고 삐꾸면 줍니까? 그러니까 하나님 기쁘시게 해야 된다 말이오.

하나님 기쁘시게 할라 하면 뭐이냐? 자기 언행심사, 말이나 행동이나 생각이나 모든 소원이나 그 사람 자체가 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그 온전한 것 참 것이 자꾸 회개해서 고쳐져 나가야 기뻐하시지, 고치지는 안하고 악은 속에 가지고 죄는 그대로 지으면서 하나님께 기도 암만 해야 소용 없다 말이오. 하나님 미워하시는 죄를 제 욕심대로 딱딱 자꾸 계속 짓고 있으면서 하나님 앞에 암만 기도해야 소용이 없어.

그러니까 순종하면서 구하지 않는 까닭으로 사람들이 모든 지능 얻지 못해.

지능을 얻지 못한다는 것은 뭘 얻지 못한다는 것이요? 지능을 얻지 못하면 뭐 얻지 못합니까? 지능을 얻지 못하면 뭘 얻지 못합니까? 영생도 얻지 못하고, 완전도 얻지 못하고, 성화도 얻지 못하고, 행복도 얻지 못하고, 돈도 얻지 못하고, 권세도 얻지 못하고, 모든 성공도 얻지 못하고, 승리도 얻지 못하고 모든 것 다 못 얻는다 그 말이오. 그 모든 생명과 행복의 원인이 지능이라 하는 것을 이해가 됩니까? 그러기 때문에 우리를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와 성령의 능력과 진리의 능력으로서 우리를 중생시켰다 그거요.

셋째로 ‘순종하면서 구해도 얻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 속에 하나님 은혜받으면, 은혜받으면 은혜받아 가지고는 배은하고 제 욕심대로 나가 뻐드러질 그런 인간이 되기 때문에 안 주신다 그 말이오.

보면 돈 달라 해 가지고 돈 주면 제가 큰 척하고 덤비다가 나중에 망해버리고, 또 나 공부 좀 잘하게 해 달라고 실컷 간구해 가지고 공부 잘해 놓으니까 제가 교만해서 뒤에 뻘쭉하면 제가 그것을 망치면 다른 사람도 망할 것이기 때문에 내비두지마는 일생 동안 살았지만 껍데기 생활만 했지 알맹이 생활은 하나도 못 했어. 알맹이 생활은 하나도 못 했어. 이게 참 기차.

사람 보기에는 다 성공인데 가 보니까 전부 껍데기뿐이고 그 알맹이는 하나도 없어. 이것이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지은 집이라. 집을 짓는데 금과 은과 보석으로 짓는 집과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집을 지으면은 어느 집채가 더 크겠습니까? 어느 집채가 더 크겠소?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지은 집이 더 커. 크지마는 나중에 가 보니까 다 타버리고 아무것도 알맹이 하나도 없어.

이것 모양으로 세상에서 유명하게 뭐 부흥사, 교회를 목회를 해서 대교회를 인도하고 어짜고 그 유명하고 유명한 목사, 유명한 장로, 유명한 집사, 유명하고 이런데 가 보니까 알맹이는 하나도 없어. 알맹이는 하나도 없어.

이러니까, 자, 지금 시간 어찌 됐어? 다 됐네. 이러니까 공과 낸 사람들 다 한번 읽고 가, 다 한번 읽어 봐요, 속으로. 한번 다 읽어요. 불을 끄라 할 때까지 한번씩 읽어요. 빨리 한 번 읽든지 두 번 읽든지. ○○는 외울라고, 읽을라고 하지 안하고 외울라고 달라드네. 외우는가배. 외워 봐, 그래. 이 반사 선생님들은 이거 공과 안 보고 그만 이제 눈 감고 달라들어. 그건 다 외운다는 증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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