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를 하나님께 구하라

 

1987. 5. 30. 새벽 (토)

 

본문:야고보서 1장 5절∼8절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지난밤 재독한 그 말씀을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아침에도 계속 했었는데 그것을 계속 재독을 할까 생각하다가 그것은 그만하면 다 가서 연구하면 알 수 있을 것이라서 오늘 아침에는 야고보서의 말씀을 증거할려고 합니다. 이 말씀은 주일학교 공과지요? 지금 공과 하고 있는 공과 아니요? 녜, 지난 주일에 한번 가르쳤고 또 앞으로 이제 두 번 가르쳐야 할 것입니다.

“너희 중에” 하는 너희는 중생된 자들에게 한해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일반 인류에게 다 말하는 게 아니고 예수님의 구속을 입어 중생된 사람에게 한해서 ‘너희라’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너희는 단수가 아니고 대중을 향해서 너희라 하는 것인데 중생된 자들에게 대해서 하는 말씀입니다.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누구든지라는 것은 중생된 자면 꼭 하나님에게 대해서 이 지혜를 구할 동등성이 있고 동일성을 가지고 있는 이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하나님에게 지혜를 구하는 데도 중생된 사람으로서 이런 사람과 저런 사람과 차이 있는 게 아니고 중생된 사람은 하나님에게 이 지혜를 구할 수 있는 권세와 능력과 자격을 꼭 같이 가지고 있다 하는 것을 말해서 “누구든지” 그랬습니다.

잘못하면 누구든지라 이라면은 전인류를 가리킨 것으로 그렇게 깨달음을 가지면 아주 정반대입니다. “누구든지” 하는 것은 아주 좁은 말입니다, 좁은 말. 좁은 말인데 ‘어떤 사람이든지 인류는 다’ 그렇게 말하면 아주 넓은 뜻이 돼서 정반대의 깨달음이 됩니다.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하나님께서는 지혜와 능력이 각각 있지를 아니하고 하나님은 단일성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지혜와 능력은 하나입니다.

지혜와 능력도 하나요, 하나님의 선과 진실과 거룩과 의도 하나요, 주권도 하나요, 또 하나님의 완전성 영원성 불변성도 다 하나입니다.

이러기에 “지혜가 부족하거든” 하는 이 말씀은 조금 넓혀 말하면 ‘지능이 부족하거든’ 하는 말입니다, 지능이 부족하거든. 그러면 ‘지능이 부족하거든’ 하는 말은 지능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기로 마련해 놓고 작정하고 약속한 이 모든 것을 다 우리가 받아 가지는 것이 그것이 지능을 통해 가지고서 받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지혜가 부족하거든” 하는 그 말은 넓게 말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기로 약속해 놓은 이 모든 충만을 다 받아 가질 수 있는데 이런 것들이 부족하거든, 이런 것 중에 어느 것이든지 부족하거든 다 구하라 하는 그런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이 지혜는 하나님이 가지신 하나님의 소유가 아니고 하나님 그 자체의 요소입니다. 하나님의 지능, 곧 하나님 자체를 구하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으로 가난한 자는, 하나님으로 부족한 자는 하나님을 구하라. “어리석은 부자야 네가 많은 재물로 부요할 줄은 알지마는 하나님으로는 부요하지 못하니 네가 불쌍하고 어리석은 자다” 말씀했습니다.

여게서 이 지혜가 부족하거든 하는 말은 하나님으로 충만하지 못하고, 하나님으로 부자되지 못하고, 하나님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나님 부자가 되지 못하고 하나님 가난한 자는 하나님을 구해라 하는 말과 꼭 같은 뜻을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깨달을 때에는 그 범위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범위를 잘못 잡으면은 그 성경 깨달음이 틀립니다. 이래서 이번에도 가라지 비유를 배웠는데 택자들의 불순종의 기능이 음부에 가서 고통당하고 있는 거게 대해서 이해를 못 하고 있는 사람들이 아직까지 많은데 그것을 조금 범위를 넓혀 보면 만물도 탄식하고 고대하고 한숨 쉴 줄을 알고 있습니다. 인간의 심신의 기능이 영 안 간다고 해 가지고서 그 기능이 그냥 있지 않습니다.

하루 살면은 하루 산 그 심신의 기능의 정력 요소, 그 정력 요소는 다 소비되는데 그러면 자기가 그 정력 요소를 가지고 자기의 기능을 만들 수도 있고 정력 요소 가지고서 아무 노력하지 안하면은 무기능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같은 사람으로서 오십 세를 살았다 할지라도 오십 세 살 때에 그 오십 세 하루 하루에 그 모두 쓰여지는 모든 정력이 기능을 갖추기 위해서 했으면 그 정력은 다 기능화돼 가지고서 자기에게 있는 것이지마는 아무것도 노력하지 안하고 그대로 있으면은 오십 세 다 같이 있었지마는 그 사람은 아무 기능 없는 사람 됩니다. 현재에 고기덩어리로 뚱뚱하기는 뚱뚱하고 있지마는 기능은 다 그 정력과 같이 소멸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면 정력과 같이 소멸되고, 그 정력이 기능을 마련할라 하면은 정력은 기능과 바꿔 가지고서 그 기능이 그 사람에게 남아 있지마는 그걸 노력하지 안했으면 기능과 정력은 함께 죽어서 유황불 구렁텅이에 가서 있습니다. 그 기능은 상당한 기능입니다. 그런고로 그 범위를 바로 잡지 안하면은 하나님의 도리는 깨닫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하나님의 은혜가 부족하거든, 하나님이 부족하거든, 네가 하나님을 충만히 모시지 못하고 하나님으로서 거지가 돼 있거든, 하나님의 은혜로 네가 충만하지 못하고 거지되어 있거든 하는 말입니다. 이 지능은 하나님 자체 요소를 말합니다.

그 자체 요소를 말하면 그 자체 요소가 우리에게 쪼가리로 떨어져 나와 가지고 하나님의 능력의 그 쪼갱이가 떨어져 나가 가지고 우리에게 와서 채여져서 우리가 되는 것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의 유출설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그 기능과 우리와의 연결이 되면은 하나님의 기능이 우리에게 와서 충만히 역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의 그 기능을, 지능을 우리가 받아서 가지는 데에는 하나님의 지능이 쪼가리로 떨어져 나와 가지고서 하나님은 하나님으로 있고 우리는 하나님의 부스러기를 가져 가지고서 우리가 그렇게 지능 있게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연결됨으로서, 그분의 그 지능은 불변성입니다. 변하지 못하기 때문에 쪼개지지를 못합니다. 그 능력이 우리와 연결되면은 그 능력이 우리를 통해서 얼마든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출애굽에 보면은 하나님의 능력이 모세와 연결되니까 모세에게 그 능력이 모세와 아론에게 나타났고 또 그 능력이 모세가 가진 지팡이를 통해 나타나니까 지팡이까지도 초자연의 능력 역사를 하게 된 것입니다.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하는 이런 것도 그 제한적 수를 가리켜 말하는데 모든 사람이라 하니까 요한 웨슬레주의에서, 알미니안주의에서, 감리교주의에서 ‘모든 사람에게’ 이라니까 전인류에게 하는 것으로 그렇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이거는 중생된 자 모든 사람을 가리켜 말합니다, 중생된 자 모든 사람.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후히 주신다는 말은 그 에베소서에 말씀하는 거와 같이 우리의 생각을 넘어서, 우리 생각에 넘은, 우리가 상상, 우리가 구할 때에는 우리의 지식을 초월한 것을 줍니다. 하나 구했으면 예를 들면 열을 주고 백을 주고 천을 주고 만을 주는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후히 준다 말은 네 지식으로서 국한해 가지고서 ‘이걸 주십시오’ 아무리 내가 큰 포부를 가지고서 큰 것을 구했다 할지라도 네 구함으로서 도달할 수 없는 그런 충만을 너희에게 준다 하는 뜻을 가리켜서 “후히 주시고”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말은 후히 주시고 그 끝을 지우지 안하고 ‘후히 요만치 줬으니까 됐지’ 하지 안하고 하나님의 요구는 얼마든지 무한으로 구하고 무한으로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해서 “모든 예언도 지식도 다 모든 수많은 천태만상의 형상 이런 것들도 다 없어지지마는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이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은 주님이 주고자 하시는 마음이 끝나지 안하고 영원히 주고자 하시고 우리는 주님에게 구해서 영원히 받아서 충만해질 수 있다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신다” 하는 것은 얼마든지 주기를 원하시는 그 소원이 끝없는 그 소원을 가지고 계시고 주시는 것도 끝없이 주시는 하나님이시라 하는 것은 우리에게 표시해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도 혹 성도들이 생각하기를 제 조부라운 생각으로 가지고서 이 인간대 인간으로서는 무엇을 자꾸 달라고만 하면은 다 싫어하고 아무리 부모라도 달라고 하면 싫어하는 이런 인간의 타락성을 가지고서 하나님의 이 완전한 사랑성을 이것을 해석해서 제가 제한둘까 해서 그것을 표시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하나님께 구하라 하는 하나님은 여게는 성부 성자 성령 어느 삼위 중에 일위에 말하는 것이 아니고 이거는 다 간추려서, 성부의 은혜가 다 나타났고, 성자의 은혜가 나타났고, 성령의 역사가 지금 나타나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삼위일체이신 그 하나님에게 구하라 하는 것을 가리켜서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여기는 하나님께 구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예택의 모든 은혜가 다 우리에게 와서 있고, 또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가 우리에게 와서 있고, 예수님을 죽은 가운데서 부활시켜서 우리를 중생시킨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와 있고, 우리를 보증한 성령의 은혜가 와서 있기 때문에 여게는 하나님이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 구하라” 잘못하면 하나님께 구하라면은 혹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차이 있게 두는 그런 이 미혹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그 권세나 지위나 모든 능력이나 존재에 시발이나 그런 것이 다 차이 있다’ 이렇게 말하는 이단들이 많이 돌아다닙니다.

곧 성부 성자 성령은 격위만 서이고 직책만 서이지 한 하나님이십니다. 요것만 가지고 있으면 되는데 하나님의 무한성에 대해서 ‘무한하니까 유한한 인간이 알 수 있겠느냐?’ 하는 이런 미혹에서 하나님을 무한성에다 붙여 가지고서 사람들이 자꾸 미혹을 만들어 내 가지고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성부 하면은 성자 성령이 같이 계셨고, 성자 안에는 성부 성령이 같이 계시고, 성부 안에는 성자 성령이 같시고, 성령 안에는 성부 성자 성령이 같이 계시기 때문에 영원 자존하심도 같고 지혜와 능력과 사랑도 같고 모든 속성도 같고 한 분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본체는 하나라 하는 요것을 단단히 기억하고 하나님이 한 분이신데 그 격위가 달라 가지고서 하나님께서 이런 면을 맡아서 역사할 때도 있고 저런 면을 맡아서 역사할 때도 있어서 한 하나님을 삼위라고 이렇게 말해서 우리에게 표현한 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하는 이 말씀에 대해서는 그 속에 뜻이 ‘반드시 주시리라’ 하는 그런 뜻을 가지고 있는데 그전에는 한번 번역된 것이 그런 번역이 있었다고 제가 생각하는데 지금은 ‘반드시 주시리라’ 그런 말이 있지 안하고 “그리하면 주시리라” 하나님은 불변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리하면 주시리라” 반드시를 넣는다고 뭣이 더 견고하고 “주시리라” 한다고 견고치가 좀 차이 있는 것 아닙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좀 어두워 있으니까 반드시 주시리라 하는 절대로 주신다 하는 그런 것을 붙이는 것은 좀 하나님의 속성에 대해서 조금 모순된 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다 절대성입니다. 절대성이요 불변성이요 반드시요 꼭입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꼭이 없고 절대가 있을 수 없는 것이지마는 하나님은 말씀하신 거는 전부 꼭이요 절대요 불변이요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주시리라” 6절에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믿음으로 구하라 그 말은 하나님에게 속하여 구하라, 하나님에게 순종으로 구하라, 하나님에게 피동으로 구하라, 하나님은 원동이요 너는 거게 연결된 피동으로 구하라.

하나님과 연결되어서 그분을 따라서 움직이는 그분은 원동이요 너는 거기에 피동이라. 내가 이 종을 거머쥐고 이라면 내 팔 힘은 원동이요 이 종은 내 팔 힘에 따라서 피동되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해서 구하라, “믿음으로 구하라” 그분과 연결되어 그분으로 인하여 움직이는 그 움직임으로 구하라. 그러면 그 움직임으로 구할라 하면은 그분과 어떻게 연결되느냐? 우리가 그분과 연결되는 것은 이미 예수님의 대속으로 연결돼 있는데 사죄로 연결되고, 칭의로 연결되고, 화친으로 연결되고 우리가 이제 하나님을 향하여서 진리대로 영감대로 살게 되면은 연결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연결 생활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믿음으로 구하라 말은 하나님을 향한 영감과 진리 행동으로 구하라. 네가 하나님과 연결된 것은 사죄와 칭의와 화친으로 연결됐으니 사죄 칭의 화친은 우리에게 신구약 성경 계약 말씀으로 나타나 있다.

계약 말씀으로 나타나 있기 때문에 이 계약 말씀으로만 하나님과 우리와의 연결된 그 역사가 나타날 수 있다.

그러기 때문에 사죄나 칭의나 화친은 객관 역사로 순전히 하나님께서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데 우리와 연결되는, 절단된 것을 다 이것을 해결지워서 완전 연결을 세워 놨는데 완전 연결을 해 놓은 이 연결은 신구약 성경 이 계약으로서 어떻게 연결됐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고, 또 이 연결된 것을 믿도록 하시고, 그 다음에 실질적으로 연결되는 것은 영은 연결돼 있지마는 아직까지 심신은 연결되어 있지 안했는데 심신을 실질적으로 하나님과 연결시킬 때는 무엇으로 연결하느냐? 연결시킬 때에는 나타내신 문서계시인 이 말씀으로 연결하고 영감으로 연결합니다.

그러면 언제 연결하는가? 그거는 현실에서 하는데 현실에 하나님이 말씀을 주실 때에 그 말씀대로 내가 움직이면 그 말씀과 나와는 연결이 됐고 그 말씀이 곧 진리인데 그 진리와 나와는 그만치 연결이 됐고 영감이 나에게 영감해 줄 때에 영감을 소멸하지 안하고 행했으면 그만큼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님과 우리와의 완전히 절단되어 있는 이 절단이 연결되게 된 것은 우리의 중보자이신 예수님의 이 대속의 공로로 연결이 됐고 연결된 그 연결이 우리에게 실질적으로 나와서 연결시키기는 무엇이 연결시키느냐? 연결시키는 것은 곧 이 진리와 영감이 들어서 연결을 시킵니다.

그러면 연결을 시키고 연결된 자에게 그 연결을 통해서 하나님의 충만이 나타나는데 충만이 나타나는 것도 전부 연결시킨 곧 그 연결을 통해서 나타나는데 나타나는 것이 또 뭘로 나타나느냐? 말씀과 영감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충만이 우리에게 올 때에는 반드시 말씀과 영감으로 오는데 사람들은 하나님의 충만을 자기가 원하면서도 자기에게 그 충만을 우리에게 바로 주시는 것이 바로 그거, 하나님의 충만을 우리에게 주시는 그 주심의 실상이 진리요 영감인데, 현실에 해당된 진리요 영감인데 하나님의 충만한 것을 원하기는 하면서 그 실상을 주기를 진리로 주고 영감으로 주니까 이게 실상인 줄 알지 못하고 그 진리와 영감에는 십자가의 보따리 속에 싸였으니까 껍데기가 험하니까 사람들은 받지 안하고 물리칩니다. 그래 가지고서 받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믿음으로 구하라” 그 말씀은 하나님과 연결로 구하고, 하나님께 피동으로 구하고, 진리와 영감으로 구하라. 하나님께 피동으로 구하라. 하나님과의 소속해서 하나님과 연결이 된 그 연결로 구하라.

하나님은 객관으로 따로 있고 너는 지금 따로 있어 가지고서 하나님을 마주 보고 구하지 말아라. 하나님을 상대해서 구하지 말아라. 하나님을 상대해서 구하지 말고 하나님에게 속하여서 그에게 피동됨으로 네가 구하라 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지 말라는 것은 믿음의 반대가 의심입니다. 의심은 다시 말하면, 믿음은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께 속하는 그것이 믿음이고 의심은 하나님을 부인하고 자기에게로 돌아가는 것이 그것이 의심입니다.

이래서 자기에게로 돌아가든지 피조물에게로 돌아가든지 그거는 다 분석하면은 모든 피조물, 민족에게로 돌아가고, 뭐 자기 가정에게로 돌아가고, 세상으로 돌아가도 속에 돌아간 주인공은 자기라는 것이 주인공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음으로 하는 것은 객관에 따라가서 하는 것이고, 객관에 순종 자기 부인이고 의심은 객관 부인 자기 인정으로서 자기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의심하지 말라” 이말은 네가 하나님에게 속하고 하나님께 연결되고 하나님께 피동되어 하나님의 것으로 이와같이 네가 구한 네가, 순전히 믿음으로 구하는 하나님과 연결돼 딱 들어붙어 가지고 하나님으로 움직이는 이걸로 네가 구한 자가 “의심하지 말라” 네게로 돌아가서 너와 연결되고, 세상과 연결되고, 마귀와 연결되고, 죄와 연결되고, 사망과 연결되는 이것이 의심하는 것입니다.

의심의 분석은 뭐이냐? 의심의 분석은 인간의 주관이요, 피조물이요, 또 세상이요, 악령이요, 죄요, 마귀요, 사망이요, 이와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 생명으로 연결되어서 이 얻을 자가 이제 돌아서 이리 연결되기 때문에 이것을 가리켜서 “두 마음을 품은 자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의심하는 자는 바다 물결같이, 물결은 이 바람 불면 이리 밀리고 저 바람 불면 저리 밀리는 거와 마찬가지로 너는 하나님에게만 붙들려서 하나님에게만 밀리든지 하나님에게만 붙든지 하나님에게만 당겨지든지 하나님 한 분이 돼야 될 터인데 하나님 한 분 외에 이 세상 주위 환경을 따라서 움직이니 바람에 밀리는, 바람은 이 자기의 주위 환경의 피조물들을 가리켜서 바람이라고 말하는 것이고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물결 같다는 것은 그 물결은 우리 자체를 가리켜서 말한 것이라. 네가 저와 같이 그렇게 세상에 따라서 움직이니 하나님에게 따라서 움직임으로서 이루어질 그 일을 하나님은 배반하고 피조물을 따라서 움직이니 그것은 이루어질 수가 없다 그 말입니다.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지 말라” 주님에게 얻기를 생각지 말라, 주님이 주실 수 없는 것이라.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졌으니 하나님이 주실 수 없고 또, 하나님이 연결이 끊어져도 하나님께서 알리기 위해서 주실 수 있습니다. 베드로를 그물 던지라 할 때에는 실상은 그물을 던졌지만 속은 끊어져 있습니다. 의심하고 있어. 이렇지마는 그 사람이 외모가 이 바다 물결같이 환경에 그 사람이 끌리지 안하고 환경도 떨어지고 하나님께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니까 깜짝 놀래 가지고 회개를 했지마는, 하나님께 떨어지고 이 세상과 자기 주관에 연결돼 있으니까 하나님이 주신다면은 이 사람은 거짓말쟁이, 불한당, 제가 하지 안하고 제가 했다고 거짓말하는 이 불한당이 마귀 역사인데, 마귀 이놈은 언제든지 제가 안 한 걸 전부 제가 했다 합니다. 하나도 제가 한 게 없소. 제가 한 거는 우리에게 준 것은 죄 사망 이것밖에는 주는 게 없습니다. 그런데 전부 다 제가 줬다 하는데.

하나님이 주시면 ‘봐라, 내가 줬다.’ 하나님 배반하고 자기 주관대로 인간 말을 따라서 세상 따라서 환경 따라서 하니까 성공하면 ‘봐라, 환경 따라 성공하는 것도 필요가 있다.’ 이래 가지고 배나 지옥의 자식이 될 터이니까 하나님이 주실 수 없지, 또 하나님과 연결이 안 돼 있으니 또 주실 수 없지, 연결 안 되니까 연결을 통해서 주시는데 연결이 끊어졌으니까 주실 수 없지, 연결 끊어진 데도 주실 수가 있습니다. 주실 수 있으나 이게 딴데 연결이 됐기 때문에 주시면은 영광을 딴데 돌리고 딴데에 혜택으로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원수인 악령 악성 악습 옛사람하고 딱 더 들어붙게 되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그 사람을 죽이게 하는, 죽게 하는 역사기 때문에 주실 수가 없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에게 얻기를 생각지 마라. 두 마음을 품어서 정함이 없기 때문에 안 된다.” 하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믿음으로 구하고” 하는 요것을 단단히 기억해야 됩니다.

믿음으로 구하라 말은 네 자율로 구하지 말고 성경 말씀으로 구하라. 성경 말씀대로 구하라. 영감대로 구하라. 그 안에 들어가는 것은 하나님께 피동으로 구하라.

진리로 구하면 영감으로 구하는 데 연결되고 영감으로 구하면 하나님에게 피동으로 구하는 것에 연결된다. 그리되면 먼저 네 소원이 차차 성화돼서 하나님의 소원이 되니 네 소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원이기 때문에 이루어지니까 다 영생이 된다.

“네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 네 안에 있으면 원하는 대로 구하라 다 이루리라” 이것은 네가 이렇게 구하기 시작하면, 하나님 말씀과 영감으로 구하기 시작하면 너의 모든 의사와 하나님 의사가 하나된다.

그러면 하나님 의사 네 의사가 둘이 합해 가지고서 의논해서 합작되는 것이냐? 네 의사가 하나님 의사에 점점 성화돼 나아가서 만물보다 거짓된 네 의사는, 사망의 원인인 네 의사는 다 박멸되어지고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의사가 네 의사가 되기 때문에 그 일은 다 이루어지게 된다.

이래서 “네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 네 안에 있으면 원하는 대로 구하라 다 이루게 하리라” 하는 것은 소원 성취가 이루어지는 것이 큰 것보다도 하나님과 나와의 모든 지정의가 다 하나되어서 그분화된 이것이 존귀한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광고합니다.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께서는 공과를 다 외우도록 공부합시다. 남녀 반사 선생님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반사 선생님들 손 다 들어 봐요, 다. 예, 안 나온 사람 많은 모양이오.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은 꼭 공과를 외워야 됩니다. 공과를 외워 가지고서 공과 보지 말고 가르치십시오. 자꾸 외워야 여러분들이 구원이 돼지고 또 학생들에게 이 생명이 전해집니다.

그라고 삼십 분 기도, 앞으로 큰 환난은 예를 들면은 환난에 이걸 한 만 시간, 만 시간이나 천 시간을 기도해야 그 환난을 이길 수 있는데 천 시간을 단번에 어떻게 기도할 수 있습니까? 하루 삼십 분 기도라도 이틀이면 한 시간이니까 한 달이면 얼마 됩니까? 한 달이면 몇 시간 기도한 것 돼요? 열다섯 시간 기도한 것 되고, 일 년이면? 백팔십 시간 기도한 거 되지 않소? 일 년이면 백팔십 시간.

만일 이 년이라면은 그 삼백육십 시간.

이렇게, 우리가 한 번 안 돼. 이렇게 여럿에서 하면 진합태산으로 티끌 모아 태산인 것으로서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이 모이고 모여 가지고서 우리가 큰 그 어려움을 이기게 되는데 이것을 기도하지 안하고 그때 제가 생명 내놓고 기도해 봤자 그거 몇닢푼치 안 됩니다. 알겠습니까? 이 삼십 분 기도 이것을 놓으면 안 됩니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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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지켜야 할 믿음의 수준, 믿음의 단계/ 로마서 1장 16절-17절/ 1983. 4. 8. 금새벽 선지자 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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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지행이 하나다/ 베드로전서 5장 5절-11절/ 1985. 7. 1. 양성경건회 선지자 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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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지혜 있는 생활-그 날의 계산/ 베드로후서 3장 6절-14절/ 1983. 6. 5.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28
987 지혜 있는 청지기/ 누가복음 16장 9절-12절/ 1978년 41공과 선지자 2015.12.28
986 지혜 있는 청지기/ 누가복음 16장 1절-8절/ 1977년 24공과 선지자 2015.12.28
985 지혜구하고, 영광을 하나님께/ 야고보서 1장 5절-8절/ 1983. 7. 7. 목새벽 선지자 2015.12.28
984 지혜를 하나님께 구하라/ 야고보서 1장 5절-8절/ 1987. 5. 20. 수저녁 선지자 2015.12.28
983 지혜를 하나님께 구하라/ 야고보서 1장 5절-8절/ 1987. 5. 31. 주일새벽 선지자 2015.12.28
» 지혜를 하나님께 구하라/ 야고보서 1장 5절-8절/ 1987. 5. 30. 토새벽 선지자 2015.12.28
981 지혜를 하나님께 구하라/ 야고보서 1장 5절-8절 / 1987. 5. 20. 주일학교 공과 선지자 2015.12.28
980 지혜를 하나님께 구하라/ 야고보서 1장 5절-8절/ 1987. 5. 24.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28
979 지혜를 하나님께 구하라/ 야고보서 1장 5절-8절/ 1987. 5. 24. 주일새벽 선지자 2015.12.28
978 지혜를 하나님께 구하라/ 야고보서 1장 5절-8절/ 1987. 5. 22. 금저녁 선지자 2015.12.28
977 지혜를 하나님께 구하라/ 야고보서 1장 5절-8절/ 1987. 6. 7. 주일새벽 선지자 201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