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있는 생활-그 날의 계산


선지자선교회 1983년 6월 5일 주후

 

본문 : 벧후3:6-14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오전에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에 대해서 무식한 것을 말씀했고, 또 신불신자의  모든 생활이 지혜 없는 무지의 생활 하는 것을 말씀했고, 또 모든 사람들이 자기  생애를 계산할 때에 다 모두 오산을 하고 있다 하는 것을 증거했습니다.

오후에도 또 내나 그 말씀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공로로 인해서 무식한 사람으로 살 우리들이 아닙니다. 세상에  대해서 어떤 사람이 무식한 사람인가? 첫째로 이 세상이 이대로 있을 것인지  혹은 어떻게 될 것인지 하는 데 대해서 전혀 모릅니다. 뭐 세상에 콩이 있다  팥이 있다, 뭐 어떤 전쟁이 있다, 어떤 역사가 있다, 또 어떤 기술이 있다, 어떤  과학이 있다 그까짓 것은 암만 알아봤자 팥이 솥 안에 들었으면 삶기는 것처럼  다 그 안에 든 것입니다. 그 안에 있는 그런 거는 아는 것도 좋지마는 그것  그렇게 알아야 할 많은 필요성은 없습니다. 또 몰라도 됩니다.

 우리가 윤곽적으로 대체적으로 알아야 할 것은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은  이대로 존속이 될 건가, 이것이 없어질 것인가 이대로 존속될 것인가?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의 이 존재에 대해서 이것이 어떻게 될 것인가 그것을 아는 것이  윤곽적인 큰 지식입니다.

 이대로 있을 것을 없어질 것으로 알아도 탈이고 또 언제 없어질지 곧 시급히  없어질 것을 그대로 영존할 것으로 알아도 다 모든 계획은 헛일입니다.

 이러니까 그 안에 무슨 종류가 들었다, 몇 가지 종류가 들었다. 세상 안에 있는  종류를 말하면 억억만도 넘을 것입니다. 그 몇 가지 있다는 그것 뭐 아나  모르나, 그것 몰라도 대체적으로 윤곽적으로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은 이대로  존속될 건가 이것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그것을 아는 것이 굵닥한 지식의  강령적으로 알아야 할 지식입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온 천하가 흥수로 멸망한 것과 같이 또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세상은 다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라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라' '하나님이 말씀하시니 말씀하신 대로 홍수 멸망이 이른 것처럼  이제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불로 다 소멸해서 멸망할  것들이라' 이렇게 성경이 말했습니다.

 내가 말한 게 아니고, 만일 내가 말했다고 하면 굉장할 것입니다. 나 성경 말씀  소개하는 것이지 내가 말한 것 아니오. 공산주의가 와도 나는 그래 말합니다.

'성경 말씀이 말했지 내가 말한 것 아니라.' 왜정 말년에 신사참배 때문에 일본  그 부장이 이 년 동안을 저거 집에 와 가지고서 계속 이렇게 해도'하나님의  말씀에 하지 말라 했기 때문에 나는 못 한다. 왜 너거가 일본과 우리나라와  합병할 때에 뭣 때문에 성경을 공약에 용납하기로 그렇게 인정을 해 놨노? 그래  놓고 지금 위약적으로 뭘 말하고 있노? 성경이 말하기 때문에 나는 못 한다.'  그렇게 늘 말해서 신사참배를 이겼습니다. 신사참배 안 하고 제가 있는 교회는  교인 한 사람도 신사참배 한 사람 없었습니다. 그 면에는 낱낱이 잡아다가  신사참배 다 시켰지마는 제가 있는 그 개명교회 교인은 학생 하나도 신사참배 한  사람 하나도 없었습니다.

 든든히 의지하는 이 지극히 큰 분의 말씀이기 때문에 등을 댈 만 합니다.

'이분이 말씀하신 대로 흥수로 온 천하가 멸망한 것처럼 이제 말씀하신 대로 온  모든 천하는 불에 소멸된다' 그렇게 이 성경이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아는 것 같아도 모릅니다. 이 모든 것이 언젠가, 모르지마는 뜻밖에 모든 것이  불로 소멸할 것이라 하는 이것을 확실히 인정하면 그 사람의 사상도 다르고,  경영도 다르고, 계획도 다르고, 모든 희로애락이 다 달라집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이 말씀을 인해서 모든 회로애락이 말씀하신 거기에 준해서  움직여지고 거게 준한 언행심사와 사람이 된 그것을 하나님께서 무궁세계에 높이  듭니다. 그것을 지금 가리고 있어.

 그 다음에 '그러면 세상과 세상에 있는 이 모든 것은 무엇 때문에 이와 같이  존재하고 있는가?' 우리가 조그마한 물건 하나도 만들 때에는 반드시 목적이  있어 만드는데 아무리 능력이야 크지마는 하나님께서 이거 우주를 만들려면  상당히 힘이 들었겠는데 이 우주를 뭐 하려고 이 세상은 뭐 하려고 이렇게  창조하셨는가? 이 모든 세상의 이 존재 목적이 뭐인가? 거게 대해서, 세상은  어만 것 때문에 있는데 저는 세상이 이것 때문에 있는 줄로 알고 세상을 그렇게  취급하면 모두가 다 삐뚤어지고 속는 일이 됩니다.

 세상은 무엇 때문에 존재하고 있는가? 이 세상의 보존 목적, 창조 목적, 존재  목적이 무엇인가? 뭐하려고 있는가? 거게 말씀하시기를 경건과 경건치 아니한  것, 멸망할 것과 멸망치 아니할 것, 그런 것들을 완전히 조성하고 구별하기  위해서, 경건 불경건, 구원 멸망 이것 때문에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은 있다  그렇게 성경에 말해 놨어.

 이것 때문에 있는 줄 알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취급할 때에 조물주가 이  경건 불경건, 멸망 구원 이것 때문에 이 세상을 보존해 두시고, 보존해 두시고  있다고 하면 그걸 알면 제가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제 마음대로 악용하고  사용하고 남용하고 그렇게 하지를 아니합니다. 이걸 모르기 때문에 사람이  세상을 벌로 사용하고, 벌로 접하고, 벌로 손을 댑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세상을 어떻게 이용할 건가? 우리는 이 세상을 영원 멸망을  지금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이용해 가지고 벗어나야 합니다. 우리 할 일은  그겁니다. 세상을 어데다가 사용할 건가? 세상을 밥을 해 먹을 건가 떡을 해  먹을 건가?  세상은 내가 과거 현재에 알고 모르고 저질러 놓은 그 모든 멸망을 이 세상을  이용해 가지고서 모든 멸망을 정리해서 이 멸망을, 다 벗어나서 이 멸망을  제거하는 여기에 이용하라고 세상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여게 이용해야 되겠고, 또 불경건을 벗고 경건을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이용해 가지고서 만드는 데, 경건 만드는 데에 세상을 사용하고 불경건  벗는 데에 사용하고, 멸망 벗는 데에 사용하고 구원 이루는 데에 사용하는 것,  이 세상은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 성경이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들도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제 사욕을 달성시키고,  만족시키고, 저의 각양의 욕심을 충족시키고, 저희의 세상적 이런 것 저런 것을  구비시키는 여기에 세상을 이용하라고 한 것인 줄 알고 어떤 자는 부지런히  끌어모읍니다. 어떤 자는 부지런히 싸워서 전부 다 정복하고 물리치고 자꾸  올라갑니다. 세상은 그런 것 하는 데에 사용하는 것 아닙니다.

 자기에게 있는 불경건을 벗는 데에 사용하고 경건을 마련하는 데에 사용하고,  멸망을 벗는 데에 사용하고 구원을 마련하는 데에 사용하는 것이 이 세상 사용을  바로 하는 것입니다. 이런데 여게 대해서 전연히 몰라.

 '아! 내가 만물 박사인데.' 네가 만물 박사라 세상과 세상에 있는 역사를 다  알고, 모든 만물의 근원과 그 요소와 모든 종류를 다 알아도 암만 그것 다  알아도 통틀어서 그 모든 것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냐 하는 데 대해서  모르니까 너는 윤곽적으로 모른다. 또 그러면 이 모든 것을 어디다가 이용을  해야 될 것인가 이용처를 모르니까 너는 여기 대쌔서 무식이다. 그러면 세상은  무엇을 위해서 있는지 그걸 모르니까 너는 무식이다.

 우리가 이 말을 예사로 듣지 말고 들어서 우리는 참 하나님의 진리로 세상이 볼  때 미친 사람이 돼야 되겠습니다. 안 되면 그저 자꾸 중얼 거려야  되겠어.'세상은 앞으로 불살라질 것이다. 세상은 경건과 불경 건을 마련하기  위해서 잇다. 나는 세상은 불경건을 벗고 경건을 마련 하고, 멸망을 벗고 구원을  얻는 데에만 세삯을 사용해야 되겠다.' 자꾸 연습을 해서 자다 깨도 이 지식이  확고하도록.

 너무 우리 믿는 사람들이 세상에 대해서 무식합니다. 어리석게 세상 안에 있는  종류를 알면 새상을 아는 줄 압니다. 첫째는 세상이 어떻게 앞으로 될 것이냐?  또 세상이 잇는 목적이 무엇이냐? 세상의 이용 가치가 무엇이냐?  세상을 어떻게 이용해야 되느냐? 세상은 무엇 때문에 있느냐? 세상은 언제까지  있을 것이냐? 이것 알면 세상 다 알았지. 그 외 알 게 뭐이요? 그것 알면 다  알았지.

 뭐 공부 안 하고 신앙으로 나가는 사람들은 무식한 줄 알아도 벌써 지식의  벼릿줄은 다 잡았기 때문에 다 통달하고 있소. 모든 것에 대해서 옳고 바르게  참되게 알고 있습니다.

 둘째는 우리가 세상에 열심히 살기는 사는데 이 모든 세상 살이를 하는 것이  무지한 생활이 되기 쉽습니다. 지혜 없는 생활이 되기 쉽습니다. 지혜 없는  생활은 자기가 생활 하는 목적이 틀렸으면 지혜 없는 생활이오. 자기가 생활하는  계획과 경영이 틀렸으면 그 모든 생활은 다 무지한 생활이 되지. 암만 해 봤자  다 헛일이니까 무지한 생활 아니겠소?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이 모든 것이 다  불에 타서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고, 모든 비밀이 다 드러나고, 모든 사람이  가진 자유, 모든 사람이 가진 소유, 이 모든 것이 갑자기 싹 다 뺏기게 된다, 다  뺏기게 된다. 그러기에 "주님의 오시는 날은 도적같이 온다" 주님이 도적같이  오시는 게 아니라 주님이 오시는 그날에는 모든 것이 다 빼앗겨진다 그말입니다.

 그날에는 "그날이 덫과 같이 이른다" "그물같이 이른다" 그말은 모든 자유가  갑자기 다 뺏겨진다, 인간들이 전부 자유 자재 제 맘대로 다 살지마는 그때에  자유는 완전히 다 하나님 앞에 다 속박을 당하고 맙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하루 하루 이 세상에서 사는 생활은 돈에다 목적 두지 말고,  지식에다 목적 두지 말고, 권세에 목적 두지 말고, 자기의 욕심에 목적 두지  말고, 대주재이신, 대주재이신, 창조주, 주권자, 자존주, 그분이 우리에게  주시는 목적 그것을 목적으로 삼아야 되지 그 목적은 무시하고 제가 얼마나  잘났다고 제 목적을 정해 놓고서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달음질 하지만 다  속는 일입니다. 무지한 일이오.

 그분이 우리에게 주신 목적이 뭐인가? 그 목적을 우리의 목적으로 삼아야  됩니다.

 그분이 주신 목적은 우리 사람들은 반드시 세상을 끝마치는 날 죽는 날이 있고,  또 개인으로 죽지 안하면 예수님이 재림해서 이 세상이 끝나는 날이 있고,  끝나고 나면 죽었다가 다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다 부활하는 날이  있고, 부활하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 앞에 자기가 이 세상에서 이렇게 살았든지  저렇게 살았든지 자기 행동한 그대로 자기 행동록을 가지고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서는 날이 있고,그 심판을 통과하면 그에게 영원 무궁한 보응의 영원이 있으니  보응이 시작되는 그 날, 영원히 멸망이 시작도 되고 영원한 구원이 시작도 되고,  영원한 후회 수치가 시작되기도 하고 영원히 기쁨과 감사가 시작되기도 하니,  죽는 날, 예수님의 재림하시는 날, 부활하는 날,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서는 날,  심판 받은 대로 영원의 보응을 받는 날, 그 날에 네 생각이 가 있거라.

 그 날에 네 생각이 다 가 있고, 네 목적이 그 날에 가 있고, 네 소원이 그 날에  가 있고, 네 후회가 그 날에 가 있고, 그 날에 네게는 후회도 있을 것이고, 그  날에 참 기쁨도 있을 것이고, 부끄러움도 있을 것이고, 원통도 있을 것이고,  기가 막히는 일도 있을 것이고, 다행스러운 일도 있을 것이고, 또 그 날에는  '이렇게 되었더면 좋을 뻔했다. 이것을 했더면 좋을 뻔했다.' 그 소원되는 일도  있으니, 네가 날아가서, 날아가서 그 날, 주의 날, 죽는 날, 예수님의 재림의 날  만인간이 부활하는 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는 날, 심판대로 영원한 보응을  받는 날 그 날에 네 사모가 네 생각이 그 날에 가 가지고 그 날에 네 목적도  정하고, 그 날에 네 소원도 정하고, 그 날에 후회도 정하고, 그 날에 모든  경영도 계획도 정해라.

 그 날에 정한 것은 오늘 현재라는 이 오늘에 그것을 하나씩 둘씩 돋파 나가고  마련해 나가고, 처리해 나가고, 정리 정돈해 나가는 이렇게 성경이 살라고  했는데 그날에는 까마득히 다 잊어버리고, 인간의 종 말이 그건데, 인간의  결콰가 그건데,  그거는 마귀란 놈이 싹 감추어서 하나도 보이지 안하고 현재에 사는 목적을 저  사람하고 나하고 둘이 상호하는, 돈에 목적 두고, 사업에 목적 두고, 행락에  목적 두고, 취미에 목적 두고, 오늘에 목적 두고, 전부 이 현상에다가 네가  목적을 두고 요대로 여게다 요 범위 내에서 경영하고 계획하고 사니까 너는  무지자다. 너는 지혜가 없는 자다.

 네가 그 날을 간절히 사모하고 바라보라. 그 날을 네가 생각하면서 네 생각은  거게 있고, 네 비판은 거게 있고, 네 계획은 거게 있고, 네 경영은 거게 있고,  네 목적은 거게 있고, 네 소원은 거게 있는, 거게 있는 그것을 그 날이 오기 전  현재라는 여기에서 그것을 하나씩 둘씩 굼벵이 걸어가듯이 할지라도, 거북이  걸어가듯 할지라도 네 힘껏 그 날에 그 날에 둔 그 날의 목적을 오늘에 네가, 그  날을 목적한 그 경영을 오늘에, 그 날을 두고 계획한 그것을 오늘에, 그날에  소원된 그 소원을 오늘에, 그날에 원통하고 후회하는 그것을 오늘에 이 작업을  하고 정리 정돈 하는 것이 지혜 있는 사람이다.

 이것 별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장사를 해도 '이 장사를 하면 그  결말이 어찌 되느냐?' 결말을 생각지 아니하고 장사하는 사람은 다 패가하는  사람이오. 또 자기가 무슨 공업을 한다 해도 '이러면 결과가 어찌 되느냐?'  결과를 안 생각하고 일하는 사람이 뭘 하겠습니까? 그 결과를 뿔끈 잡고 그  결과를 현실에서 이루는 사람들이 다 이 세상 짤막한 사소한 일이라도 성공하는  사람들이 아닙니까?  자, 우리는 참 다릅니다. 그러기에'지혜 있는 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다  그말은 사람이 산 것만 생각하면 우쭐해져 가지고 죄짓습니다. '나는 오늘  죽을지 모른다.' 죽음의 날을 성경이 말한 대로 '언제 죽을지 모른다. 반드시  죽는다.' 이것만 생각하면 그때는 실수가 없습니다.

오늘 내가 '만일 내일 죽는다면, 내일 죽는다면 이 일도 할 필요 없고 저 일도  할 필요 없고, 이 말도 할 필요 없고 할 필요 없다.' '그러면 내일 죽는다먼  아무것도 안 할래?' '내일 죽는다면 이 일 이것만은 내일 죽는다면 꼭 오늘 해야  되겠다.'  예수님의 재림 날에서, 죽음에서, 부활에서, 심판에서, 무궁에 보응의 그 날에  자기가 소원하는 것을 오늘에 일하고, 그 날에 후회되는 것을 오늘에 정리하고  처리하고, 그 날에 목적을 오늘에 달성하는 이것이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지혜의 생활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바빠도 자기 생활 하는 데에서, 죽음을 하루를 잊어 버리고 사는  사람은 그 사람은 하루 죽은 사람이라. 죽음을 잊어버런 사람은 죽은  사람입니다. 오늘 종일은 죽는다는 걸 잊어버리고 살았으면 저는 틀림없는 죽은  생활 했습니다. 전도를 해도 죽은 생활 했습니다. 주님의 재림을 잊어버리고  살았으면 그날도 그 사람 죽은 생활 했어. 부활을 잊어버리고 살았으면 그것도  죽은 생활이라. 하나님의 심판을 잊어버리고 살았으면 그것도 벌로 덤벼,  마귀에게 홀켜 가지고 벌로 날뛰었어. 영원한 보응을 생각지 안하고 살았으면  그것도 다 공연히 이 세상 바람에 흔들려서 정신없이 흔들거리고 마귀에게 끌려  가지고서 질팡갈팡 정신없이 살았습니다.

 그러기에 모든 목적도, 모든 소원도, 모든 경영도, 모든 계획도, 모든 비판도  평가도, 모든 수치도 모든 영광도, 그 안에 있는 것은 다 그것은 지저분해서  그것은 다 변해질 것이나 네가 이 모든 것이 수치도 중대하고 영광도 중대하고,  존귀도 중대하고 비천도 중대한데 이 모든 것을 네가 현상 세계라 하는 이것을  네가 가치를 알아서 따지지 말고 네 죽는 날 죽는 날 그날에, 죽는 그 날에,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그 날에 네가 부활하는 그 날에, 심판 앞에 서는 그 날에,  심판받아서 부궁한 보응을 받는 그 날에, 그 날의 것을 네가 생각하고 그 날에  마음이 가 가지고서 그 날에 후회할 것 오늘에 정리하고 그 날에 소원되는 것  오늘에 이루고, 그 날에 목적을 오늘에 이루고, 그 날에 버릴 것을 오늘에  버리고 그 날에 취할 것을 오늘 취하고, 그 날에 원통할 것을 오늘에 처리하고  그날에 원하고 원하는 것을 오늘에 해라.

 이러기 때문에 오늘이라는 이 현재는 이렇게 중요한 것인데 우리의 목직도  경영도, 계획도, 회로애락도 다 거게 것을 내것으로 삼아 거게 것만이 영원하지  그건 다 소용 없어. 거게 것만 참되기 때문에, 거게 것을 네가 붙들고 거게 것을  현재에서 꼬박꼬박 하나씩 이루어 나가는 사람이 뉘야 뭐라 하든지,'야, 돈이  여게 있다. 권세 여기 있다. 지위가 여게 있다.' 무슨 소리를 해도 그것  거머쥐고 그것을 현실에서 하나 또박또박 이루어 나가는 사람이 알찬 사람이요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그것은 생각지 안하고 네가 많이 취했으면 뭣 하며, 높이 올라갔으면 네가  어떻게 할 것이며, 많은 것을 정복했으면 어떻게 되느냐? 그게 그 날에 가서  어찌 될 것이냐? 그 날에 가서 있을 것이냐? 그 날에는 그거는 없어지고 네가 그  일에 대해서 하나님 법치 어긴 죄만 똘똘 뭉쳐 지고 갈 것이냐?  그 날에 주의 말씀대로 살지 못한 것 후회하는 그 날의 후회를 오늘에 가지고  있는 사랑이, 가지고 오는 사랑이 믿음의 사람이오. 그 날의 부러운 것을 오늘에  가져오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오. 그 날의 부러움을 오늘에 가져와 가지고서  오늘 현시에 현재에 이용하는 그 사 람이 지혜 있는 사람이오.

 그런고로 모든 "그 날을 사모하고 바라보라" 그 날을 소망하고 그 날을  생각하면서 그 날의 것을 네가 끌어 가지고 와서 현재에서 이루라. 그렇지  안하면 너는 지혜 없는 사람이라. 무지의 사람이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네  사모는 하나님의 날 거기 가라. 네 사 모는 하나님의 날 거기 가 있어야 된다.

네 간절은 하나님의 날 거기 가 있어야 된다. 네 바라보는 소망은 하나님의 날  거기 가 있어야 된다.

 거게 있으면 어짜라고? 거게 가서 있고 저게 가서 있는 그것을 오늘이라는 이  시간을 아껴 가면서 여게서 이루어라. 그래야 네가지혜 있는 사람의 생활이 되고  후회 없는 사람이 된다. 또 네가 생활해 놓고 난 다음에 수지 계산을 맞출  때에는 네가 현상 세계로써 계산을 맞추지 말아라. '돈이 들어왔다, 나갔다,  오늘은 돈벌이 했다, 오늘은 성공을 했다, 오늘은 승리를 했다.' 네가 오늘 것을  가지고 계산하는 그 계산은 다 그것은 소용 없는 계산이다. 네 계산은 그 날에  가서 계산해라. 그 날을 두고 계산해라.

 '오늘 내가 이 돈벌이 하는 데에 오늘에는 하나님의 말씀에 저촉이 없나?  하나님에게 거슬림이 없나? 만물 심판에 걸릴 것이 없나? 그분의 요구에  응해졌나? 그분의 명령세 순종이 됐나?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설 때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는 오늘이 됐느냐?'  네가 죽는 그 날 부활하는 그 날, 예수님의 재림 그 날, 심판 그 날, 보응받는  그 날에 수지 계산이 어떠냐? 그 날에 수입이 있느냐? 수입이 됐다. 그 날에  수입이 없느냐? 소용 없는 일이다. 그 날을 두고 네 수지 계산을 계산해라,  말씀을 하신 것이 성경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아무리 바빠도 조용한 시간이 있어야 됩니다.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한다" 그 법만 묵상해. "복있는 사람은" 복있는  사람은 그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네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시 살리움을  받은 사람이면 그말이오. 복있는 사람이라 말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말인데  예수 그리스도 중보자로 인해서 만유의 대주재의 아들이 됐고 만유의 대주재와  연결된 복있는 자가 되어 있다고 하면 네 생활은 무슨 생활이냐? 네가 이래  복있는 자가 되어 있으면 네 생활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안하며, 죄인 의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그것이 네 생활이다.

 왜?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기 때문에 만유의 대주재와 연결되어 그분의  아들이기 때문에 그분의 모든 것이 네것이니까, 네 한 움직임에서 그분의 전지의  지혜를 네것을 삼고, 네 한 움직임에 서 전능의 능력을 네것 삼고, 네 하나의  배척에서 하나님을 환영하고, 네 하나 포기에서 썩을 것을 심어서 썩지 않을  것으로 다시 찾고, 이것이 네 생활이기 때문에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그 율법을 묵 상하는 자로다" 이것이 우리 생활입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아예 마귀의 유흑을 벗어나야 되겠습니다. 그저, 믿는 사람이  그러면 일도 안 하고 이래 가지고서 남의 누나 끼칩니까? 누 끼치는 사람은 예수  믿는 사람 아닙니다.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 했습니다. 죽으라 말이오.

 믿는 사람이 아무리 옷해도 남의 누 끼치는 것, 남에게 누 끼치는 일은  벗어나야 합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는 다만 얼마라도 남에게 은 혜를 베풀 수  있는 그것이 시작돼야 합니다.

 그러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그거는 염려하지 말고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그것만 하면 나오는가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면 떡도 나오고, 돈도 나오고, 권세도 나오고, 지위도 나오고 자기에게  필요한 것은 다 나옵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것을 목적하고 살 것은 아니고 뜻대로 하면 당신이 우리에게  필요한 대로 종류와 양을 다 구비해서 우리에게 주시고 우리는 뜻대로 당신에게  순종함으로 당신의 지혜에 순종하니까 그 지혜와 연결돼 그 지혜가 내 지혜되고,  당신의 능력에 순종하니까 그 능력이 내 능력되고, 하나님 차지하는 것,  하나님의 모든 은혜 차지하는 것, 그것을 어데서 차지하느냐? 어데서 차지하는  장소는 공장이지, 차지 하는 장소는 일감이지, 차지하는 장소는 가정이지,  자치하는 장소는 자기의 보금자리 치는 자리지.

 이러니까 우리가 아무래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세상에 대해서 내가 어느 정도 무식하냐? 불살라질 것, 존재목적, 이용 가치  여게 대해서 자꾸 생각합니다. 자꾸 생각해요.

 생각해서 그러면 그 속에'모든 존재는 기간이 있어 이용할 대로 이용하고  하나님의 목적 달성하면 다 불살라진다.' 요것이 자기에게 확고한 지식이 되어  있을 때 그 사람은 변해집니다.'또 이것은 이용 가치가 무엇이다. 우리가 여게서  이룰 일은 어떤 것이다.' 요것이 확고부동한 지식이 되면 마귀에게 꾀이지를  안합니다.

 이 지식을 자기가 가지기 위해서 자꾸 시간을 들여서 새깁니다. 묵상하고 또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해 보면'과연 아멘, 옳습니다. 옳습니다. 그러합니다.

그러합니다. 그러합니다.' 이래 가지고 요 지식대로의 사람이 되어지고,   그 다음에는 살 때에 '보자, 내가 이래 분주하게 날뛰는 것이 그 날 계산에  어찌 되느냐? 이것이 오늘 지금 내가 이렇게 수치스러운 일이 그 날에도  수치스럽겠느냐? 오늘에 이떻게 영광스러운 것이 그 날에도 영광스럽겠느냐?'  오늘의 수치가 그 날에 수치되는 것도 있지마는 오늘의 수치가 그 날에 영광되는  것도 있고 오늘의 영광이 그 날에 수치되는 것도 있어. 그 날과 오늘과 정  바꿔지는 게 있어요. 이러기 때문에 현상 세계만 보고 했다가는 큰일 납니다.

 이러니까 평가도, 비판도, 목적도, 경영도, 계획도, 희로애락도 전부 그 날을  가지고 따져, 그 날을 가지고. 그 날을 가지고 따지고'내가 오늘 죽는다면,  예수님이 지금 우리 예배보다가 재립하신다면, 지금 내가 당장 죽었다가  부활해서 심판 앞에 선다면, 지금 무궁을 내가 보상받는다면 어떤 보상을  받을까?'   이것을 소망으로 '바라보면서 사모하라 그 날을 바라보고 그 날을 사모하라.

이것을 소망하고 내 사모가 거기 있어 내 소망과 내 사모와 내 계획과 경영은  거게 있는데 거게 있는 것 거게서는 못 하기 때문에 거게 있는 것을 거게 있음이  강해질수록 거게 있는 것을 오늘 현실 이라는 이 현실에 이것을 조성해 볼라고서  하는 사람 됩니다.

 이것은 많은 묵상 가운데서 나오고 생각 가운데서 나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세상이 빼앗을 수 없는 기쁨과 평강을 가지고 있지마는 어데서  뺏겼느냐? 하나님과 하나님의 이 도, "어린아이가 젖을 사모하듯이 사모하라"  신구약 성경에 말씀하신 우리의 소망, 우리의 입장, 우리의 소속 이것은 생각지  안하고,   마귀란 놈이 '이것 생각해라 저것 생각해라' 하니까, 마귀가 주는 것 그것  생각하다가 다 뺏겨버렸어. 마귀가 주는 것 생각하다가 전부 항상 기뻐할 수  있는 우리의 행복은 다 삣겨버리고 마귀가 주는 근심 걱정만 가득히 짊어지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기독자는 성경을 가지고 자꾸 생각하면 한없는 능력도 행복도 평강도  나오는데 기독자들이 성경 가지고 생각하지 안하고 이 마귀 지식을 가지고 자꾸  생각하니까 하나님이 주신 행복은 다 보이지 안하고 마귀가 주는 행복만  보여지니까 갈급만 생겨지고 분노만 생겨지고 점점 멸망만 자꾸 이루어져 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생활은 지혜롭게, 이렇게 사는 것이 지혜롭게 사는 생활입니다. 그  날을 소망하고 그 날의 것을 오늘에 만드는 것, 우리가 생활해 놓고 수지 계산을  지금 계산 댈라면 계산은 현재 돈이 들어왔나 나갔나 이것 계산하는 게 아니고  우리의 하루 생활의 계산은 계산 댈라면 계산도 그 날에 가서 계산댑니다,  그날에. '보자, 그 날 수입 어찌 됐노? 그 날 후회가 된다. 아이고, 그 날  후회를 만들어 냈다. 그 날에 후회를 마련했다. 그 날에 기쁨을 마련했다.'   계산도 그 날에 가서 대고, 내가 그 날에 날아가서 믿음으로 가 가지고 그 날에  그 날 계산 오늘 현재 생활을 그 날 계산으로 계산하고 오늘 생활을 그 날 목적  그 날 경영 그 날 계획으로 오늘 사는 것이 이것이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런고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펑안한 가운데에서 주님 앞에 나타날 수 있는 자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라" 말씀했습니다.

 오늘이라도 죽음이 오면 다 뻘뻘 떨고 울면서'아이고, 이렇게 죽을 줄 알았더면  내가 그런 짓을 안 했지, 그런 말은 안했지, 그 경영은 안 했지 그 계획은 안  했지, 그 목적은 두지 안했지.' 예수님의 재림이 덜퍽 닥치면 뭐 굉장할 겁니다.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만반의 준비해 가지고서 예수님이  재림하셔도, 주님이 부르시는 죽음이 와도'이제 다 할 것 했으니까 주여 오늘  불러도 족합니다.' 기쁨으로 만날 수 있는, 어떤 사형이 와도 기쁨으로 만날 수  있는, 어떤 환난이 와도 기쁨으로 만날 수 있는, 전쟁이 와도 기쁨으로 만날 수  있는, 이것을 우리가 바라보면서 살 우리들입니다.

 우리는 속아 살 우리들이 아닌데 마귀 그놈은 어짜든지 속입니다, 거짓말하고.

요래 가지고 요것을 손바닥이라 하는 걸 알 상바르면'이게 뭐이지? 이게 종이라,  종.' '종 아닌 것 같은데요? 종 아닌 것 같은 데요?' 손바닥이라 할라 하면  요놈이 보고서'손바닥은 요것 알겠다.' 훼딱 뒤비쳐 놓습니다. 알 만하면 훼딱  뒤비쳐 놓습니다. 알 만하면 훼딱 뒤비쳐 놓소. 무슨 사건이든지 그걸 바로  깨달을라 하면 퍼뜩 그 사건은 치워버리고 딴 사전으로 바꿔 놓습니다.

 요새 그거 나는 테레비에 그거 나는, 또 지금 세 번 말했어. 마귀 할머니. 그  마귀 할머니 하고 동방박사하고 나왔는데 그것 누가 잘 꾸며냈어요. 그것 뭐  거짓말, 속이는 것, 다른 사람 분쟁시키는 것, 시기하게 만드는 것, 원망하게  만드는 것, 그래,'그놈은 암만 너거에게 와도 마귀 할마니가 암만 너거에게 와도  너거한테 조금도 해를 주지 못하도록 하는 법이 있다. 그것 뭐이냐? 너거 마음을  깨끗이 해서 마귀 할마니가 봐야 마귀 할마니 것이 하나도 없도록만 딱 해서  너거 마음만 깨끗하면 너거 앞에는 꼼짝 못 한다.'   마귀 그놈은,-나 그것 보고 어찌 재미가 나는지, 내가 그 테레비를 역부러 그  시간을 맞춰서 두 번 봤는가 세 번 봤는가 봤어. 하도 이 세상에 마귀가  인간들을 꾀우는 것을 어떻게 그걸 잘 그려내 놨는지.

요놈이 말하면 그 사람 심리를 딱 이용해 가지고'봐라, 그 사람이- 거짓말 해  가지고-너를 미워서 이란다.' 얼토당토 안한 걸'너 아무 요전번에 하는 것  그것을 지금 기억하고 그것 추궁하고 있다. 너 인신공격이다.' 어짜든지  거짓말을 이래 저래 해 가지고서 인간으로서 정로를 걸어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  마귀입니다.

 이러니까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지 못하게 하는 이 마귀가 얼마나 역사를 하고  있는데 이걸 예사로 하나님 말씀을 제가 생각하고 싶으면 생각하고, 읽고 싶으면  읽고, 또 새김질하고 싶으면 새김질 할 수 있다고 이렇게 생각하는 것 아주 그것  어리석은 노릇입니다.

 언제 내가 새벽기도에서 앉아서 들으니까 서 목사님이 여기 새벽기도 인도를  하는데'우리가 성경을 읽으려고 하면 성경 읽는 데에 방해물이 얼마나 많은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한 시간을 성경을 읽으려면 한 시간을 성경 읽도록 두지  안하고 한 시간 성경 읽는 데 별별 외내의 적이 들어오고 외내의 적이 들어오지  안하면 내 속세서 적이 또 발동돼 가지고서 성경을 한 시간도 침노받지 안하고  읽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하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내 마음에  만족했습니다. '그래, 너도 걸어보니까 그렇구나.' 다 걸은 사람들이 다  동감으로 간증이 다 같은 간증들이라, 다 공동 고백들이라.

 우리의 영과 육의 모든 행복, 모든 평강, 모든 성공, 모든 승리, 모든 영광,  모든 존귀 이거는 다른 데서 안 나옵니다. 하나님에게서만 나오지 딴데 나오지  안하는데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것을 우리가 잡아당겨서 내것 만드는 데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 말씀을 자꾸 묵상해서 새기고 새기고 하니까 성경  말씀에 "이렇다" 하신 것을'그렇다' 인정하면 돼 버려. 인정하면 되고 받으면  돼.

 이러니까 기독자의 모든 성공과 능력과 행복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데에서 다 나옵니다. 또 기독자에게 때묻은 모든 더러운 것은 하나님 말씀  묵상하는 데서 다 씻어서 깨끗하게 됩니다. 이런데 기독자들이 성경 말씀을  묵상하지 못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바빠서 눈코를 뜨지 못하고 자기 직책에  바빠서 날뛰는 그것은, 이렇게 신앙 생활 하고 가질 수 있는 직장이 아니면  지위가 아니면 탐심이지. 제가 돈 이것 많이 욕심부리고 권세를 욕심부려서 제  자리 아닌데 가 앉았지.

우리 기독자들은 믿음 지키고 가질 수 있는 직장이 기독자의 직장인 줄  아십시오. 믿음 지키고 벌 수 있는 돈이 자기 벌 돈입니다. 믿음 지키고 공부할  수 있는 공부가 자기에게 주신 지식입니다.

 이것은 다 월권해 가지고 자기 분수에 넘은 것을 도적질 해서 취해서 가졌기  때문에, 제일 큰 하나님 말씀 묵상도 하지 못하고, 하나님 말씀을 지키지도  못하고, 죄를 지어야 그 자리 있고, 죄를 지어야 그 일을 하고, 죄를 지어야 그  돈벌이 하고, 그것 어떻게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까?  요것만 해도 자기가'나같이 잘난 사람은 없어. 억센 사람은 없어. 굳센 사람은  없어.' 하는 사람이 요것 하나만 생각해도'주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정말로  인격의 지조가 하나도 없는 더러운 죄인입니다. 나같이 약한 자식은 없습니다.

나는 이거 인격의 창기입니다.' 자기를 막 욕하고 정죄를 할 수 있는. 그것 뭐  공연히 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자기는 죄인 중에 괴수 죄인으로 될 것인데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을 뚝  떼놓으니까 자기는 만고에 원만하고 잘났고 부족함이 없습니다. 강하고 굳센  자요.

 그러기에 실행을 하려고 할 때에 악인의 꾀가 발견되고, 죄인의 길이 발견되고,  오만한 자의 자리가 발견이 됩니다.

 그런고로 어쨌든지 우리는, 이 세상은 경건을 마련하는 데만 이용 하라고 뒀소.

멸망을 벗어나는 데만 이용하라고 뒀습니다. 이거는 우리 영주처도 아니오.

우리의 소유도 아니오. 얼마든지 경건을 마련하는 데 애낌없이 쓰십시오. 멸망을  벗는 데에 애낌없이 쓰십시오. 경건을 마련하고 멸망을 벗는 데에 구원을 이루는  데는 얼마든지 써도 주님이 쓰라고 하십니다.

 이것을 위해서 쓰고, 우리의 하루 하루의 생활은 그 생활을 어데서 목적을  가지고, 어데서 경영을 가지고, 계획을 가지고, 어데서 소원을 가지고, 어데서  회로애락을 가지고 올까? 그 날, 내가 죽는 그 날에 가 가지고 그 날의 것을  가지고 와. 예수님의 재림하시는 그 날의 것을 가져와. 내 인생길을 마치고  부활하고 주님의 심판 앞에 설 그 날에 생각해서 그 날의 것을 내가 가져와.

영원한 보응을 받는 그 날의 것을 내가 믿음으로, 믿음으로 날아가서, 앞에 있는  것 믿음으로 당겨 가지 고서 그 날에 될 그것을, 믿음 없는 사람들은 그 날에  가야 알 터인데 믿을 있는 사람들은 그 날에 안 가고 그 날에 가 가지고 닥쳐서  아는 것과 같은 것을 오늘에 압니다.

 믿음은 그 날에 사람들이 가야 아는데 믿음 있는 믿음의 사람은 그 날에 가기  전에 미리 그 날 것을 가지도 안하고 십 년 이십 년 삼십 년 오십 년 후에 있는  그 날의 것을 오늘에 당겨서 그 날에 꼭 광경을 오늘에 당겨서 봅니다. 그거  믿음으로 봅니다. 믿음으로 보다니? 믿음이 뭐인데? 하나님이'이렇다 하실 때에  의심없이, 그렇다' 인정하면 돼. 하나님 말씀하신 것을 에누리하기 때문에  거게서 제가 어두워져.

 하나님이 우리에게 똑똑히 말해 놨습니다. 그 날에 우리가 실상을 만날 때에 된  모양을 오늘에 미리 딱 보여 주요. 다 보여 주지마는 인정 안 하니까 자기에게는  모르게 되지. 인정하면 옳고 바르고 참되게 그 날 광경을 알지.

 그러니까 그 날에 가서 후회할 것을 오늘에 그것을 보고서 오늘 가져와 가지고  오늘에 그 날 오기 전에 오늘에 후회할 것을 딱딱딱딱딱 뚜드려서 다 맞추어서  미꿈하게 해 놓습니다.

 그 날에 가서 암만 부러워봤자 소용 없는데 그 날에 부러울 것을 믿음으로 당겨  가지고 와 가지고 그 날에 부러울 것을 오늘에 똑닥 똑닥똑닥 만들어 가지고  뭐이든지 그 날에 부러울 것을 오늘에 딱 만들어.

 "흠과 점이 없이 평강 가운데서 주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해라" 그러면 어찌 먹고  살라고? "이 모든 것은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인 줄 너희 천부께서 아시느니라"  "독생자도 너희들에게 주셨는데 하물며 모든 것을 은혜로 너희들에게 주시지  않겠느냐" 네 노력에 의식주가 있다고 생각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에 있는 걸  알아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면 떡도 되고 옷도 되고 다  된다.

 하나님은 뭐? 가만히 밥 먹지 말라 합니까? 밥 먹을 때는 밥 먹으라 하고 일할  때는 일하라 하고, 옳고 바르게 시켜서 헛일 하나도 안 하고 참된 일만 합니다.

 인간들은 일방적 지식이오. 뭐이든지, 무엇을 좋은 것은 있으면 좋은 줄 알고  많으면 좋은 줄 알고 나쁜 것은 있으면 안됐는 줄 알지마는 나쁜 것도 좋은  것보다 필요가 더 좋을 때 있고 좋은 것이 나쁜 것보다 해가 더 될 때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일방적 지식이나 주님은 전지한 지식으로 우리에게  가르칩니다.

 그런고로 요것도 해 봐요. 내가 오늘 하루 생활 사는 것, 내가 계산을 요 현상  세계의 계산으로 하느냐? 현상 세계의 계산도 하고, 현상 세계의 계산은 하니까  분명히 손해가 갔는데 그 날로 계산하니까'성공이 대단히 컸다.' 그러면 내  목표가 그 날의 계산이니까 현상 세계가 손해가도 만족하지.

 현상 세계에서는 '야, 수지가 맞았다.' 그러나 그 날 계산해 보자. 그 날  계산으로 하니까 폭 망했습니다. 폭 망해 버렸어.

 그러니까 매일 시간표를 정해 놓고 사는 사람이 계산해 가지고서 그 날에  계산이 안 맞고 그 날에 실패했으면 그날 이 현상 세계에서는 성공을 만반으로  구비하게 했다 할지라도 그날은 싸인펜을 가지고 막 동그라미를 동그빛이 '실패,  빵점 빵점, 영점 영점, 오늘은 공생활 공 생활, 헛일 생활 했다.' 이렇게 막  그려대 버립니다.

 다 이렇게 아무나따나 사는 대로 만물보다 거짓된 자기 속의 욕심 굉장한  독사와 시랑이와 같은 욕심, 제 욕심은 저만 좋아하지 다른 사람은 다 싫다  합니다. 이런 게 모든 객관을 상대하고 대객관 하나님을 상대하는데 그까짓 게  서겠습니까? 이것이 화약 지고 불로 들어가는 일입니다.

 이것에게 맡겨놓고 그것 욕심을 달성하기 위해서, 성도는 그놈을 죽이기 위해서  노력을 합니다. 그런 욕심을 이루지 않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계산을 현상 세계로 하면'그래, 현상 계산은 그런데 고 날 계산은  어떻지?''그 날 계산으로 하면 이것 손해갔습니다.''우리 계산은 뭐이지? 우리  계산은 현상 계산이야 그날 계산이야?''그날 계산인데.' 그러면 오늘 실패야  성공이야?''오늘 실패입니다.''오늘 계산은 어찌됐지?''현상 계산은 실패가  됐습니다.''그 날 계산으로 해 봐, 그 날 계산?''그 날 계산은 대성공이요  대수입입니다.'  '그것이 우리 수입이니까 성공이지.' 어리석은 것 같으나 이렇게 믿음의  사람들은 살고 있습니다.

 그런고로 세상에 대해서 무식한 사람 되지 맙시다. 우리의 생애에 대해서  무지한 자가 되지 맙시다. 우리의 생애의 계산에 대해서 오판 하고 오산하지  맙시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작정합시다! 이제는 내가 좀 잠을 못 자도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 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한다" 말씀하신 대로. 성경 말씀에 기록한 대로 시편 l편도  묵상하고, 씨 뿌리는 비유도 묵상하고, 주의 재림에 대해서도 묵상하고, 세상  존재세 대해서도 묵상하고, 청지기 비유에 대해서도 묵상하고 뭐 묵상할 것  했습니다. 이렇게 이 말씀을 묵상하면 그만 날아가.'아, 내 소망은 어데 있다.'  다 깨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의 말씀을 묵상하는 아무래도 이것을 뺏겨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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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지켜야 할 믿음의 수준, 믿음의 단계/ 로마서 1장 16절-17절/ 1983. 4. 8. 금새벽 선지자 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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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지행합일/ 로마서 12장 1절-2절/ 1980.12.3. 수새벽 선지자 2015.12.28
» 지혜 있는 생활-그 날의 계산/ 베드로후서 3장 6절-14절/ 1983. 6. 5.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28
987 지혜 있는 청지기/ 누가복음 16장 9절-12절/ 1978년 41공과 선지자 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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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지혜구하고, 영광을 하나님께/ 야고보서 1장 5절-8절/ 1983. 7. 7. 목새벽 선지자 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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