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위범죄

 

1987. 4. 1. 새벽 <수>

 

본문:마태복음 23장 7절∼9절 시장에서 문안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사람이 배암에게 꼬여서 범죄한 그때에 마귀에게로부터, 마귀에게로부터 받은 인간의 본성을 가리켜서 원죄라 이렇게 말합니다. 원죄는 곧 자기 중심 자기 위주인 악입니다.

이 시조부터 천사가 하늘에서 제가 본지위를 떠나 월권해서 존귀히 되려고, 실상은 그렇지 않는 것이 실상 이상의 존대를 받으려고 하다가 이 죄로 쫓겨난 것이 타락한 천사입니다. 이것이 하늘에서 쫓겨나와 가지고 이 우주에 들어와서 우주의 주인공되는 사람을 유혹시켰습니다.

사람은 물질로 지은 이 물질계에서 하나님이 주인공으로 지어서 우주 안에 있는 모든, 물질계 안에 있는 모든 것들에게 하나님의 대리자로 이렇게 존귀함을 작정받은 자입니다. 이런고로 영계는 두고 이 물질계에서는 제일 존귀함을 받은 자요, 또 중생된 자는 달라서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피조물 중에 제일 존귀함을 받는 것이 택한 자들입니다.

중생함을 받기 전에도 물질계서는 제일 존귀한 자인데 이것이 그 위치를 지키고 있었으면 물질계에서는 제일 존귀한 자로 하나님이 세우셨고 또 모든 물질계에 있는 피조물들은 복종하도록 이렇게 해 놓으셨는데 타락한 천사 마귀 이놈이 들어와 가지고 살살 꾀웠습니다.

저와 같은 자 되도록 꾀워서 ‘네가 지금 하나님 앞에 지배를 받고 있는데 네가 내 말 들으면 하나님같이 된다’ 이라니까 그 꼬임에 빠져 가지고 마귀 말을 용납했습니다.

악령을 용납해서 악령이 하와에게 들어오고 나니까 하와의 그 본성이 둔갑을 해서 변질돼, 둔갑을 해 가지고 어떻게 달라졌느냐? 모든 정확성과 진실성이 다 없어져 버렸습니다. 모두가 다 꺼꾸로 보게 됐고, 꺼꾸로 알게 됐고, 꺼꾸로 견해하게 됐고, 또 꺼꾸로 쓰게 됐고, 꺼꾸로 소원하게 됐고 이라니까, 완전히 그 사람이 변질된 그런 사상에 감염이 돼 가지고 보니까 선악과가 어떻게 좋은지 안 먹고는 못 견디겠고 선악과만 먹으면 다 되겠다 해서 선악과를 따먹고 난 다음에 정죄받아 쫓겨 나온 그 죄가 원죄입니다.

하와가 그렇게 미혹을 받고 난 다음에 배암이란 놈이 하와 속에 들어가 가지고 하와를 통해서 아담을 범죄케 했습니다. 그래서 아담이 범죄함으로써 비로소 신인 계약에는 완전히 위약이 되었고 인간은 완전히 범죄했습니다.

하와가 범죄했다 할지라도 아담이 그 유혹을 받지 않고 선악과를 주면서 먹으라 할 때에 그때에 ‘사탄아, 물러가라.’든지 아주 하와를 집어던져 버리고 선악과를 먹지 안했으면 사람은 타락하지 않습니다. 그 하와는, 그에게 주권을 주지 안했고 계약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아닌데 당사자에게서 나온 자입니다.

그래 가지고 된 것이 원죄인데, 처음부터 이 원죄의 시작 인간이 타락한 그 타락성의 시작이 어데서부터 시발됐으며 타락성의 그 종자가 무엇인가? 월권해서 자기를 높이고자 하는 그것이 그 종자의 본성입니다.

그래서 그 원죄의 본성은 어떤 것이냐? 그렇게 할 만한 실력도 없는 것이 월권해 가지고 자기를 높이려는, 월권해서 자기를 높이려 하는 그것이 바로 원죄의 본성입니다, 원죄의 본성. 원죄의 본성은 하나님이 정하신 그 이치를 벗어날 수가 없는 건데 그 진리를 벗어나서 자기를 높이고자 하는 그것이 원죄의 본성입니다.

그 원죄의 씨종자가 그렇습니다.

씨종자가 어데서부터 시작됐는고 하니 영계, 하늘나라에서부터 시작됐는데 하늘나라 천사에게서부터 시작이 돼 가지고 그것이 이 우주 안에 들어와 가지고 사람을 그렇게 유혹시켰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이 원죄 없는 사람이 없고, 본죄는 제가 지은 것을 본죄라 하는데 우리는 본죄를 말하기를 본죄는 악습이라, 또 원죄는 악성이라 이랬습니다.

악이라 말은 자기 중심이라 말입니다. 이렇게 돼서 사람은 다 마귀의 유혹을 안 받는 사람이 없어서 다 마귀의 것이 됐습니다. 이래서 마귀를 예수님이 세상 임금이라 하는 것은 전인류를 점령했다 그 말입니다.

또이 마귀에 유혹받고 난 다음에는 월권해서 자기 중심 자기 위주의 자기를 높이고자 하는 그 성격이 들어왔습니다. 그것이 인간의 본성입니다. 타락 전에는 인간의 본성이 믿음이었습니다. 전부 하나님만 바라보고 믿고 그에게만 배우고 피동되고 이랬었는데 타락한 그때부터 인간은 달라졌습니다.

사람이 타락한 그 죄의 이름을 가리켜서 원죄라 이렇게 말하는데 원죄의 그 본성이 무엇입니까? 원죄의 본성이 무엇이지요? 진리를 어겨서 월권해서 자기를 높이고자 하는 것이 원죄의 본성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이 자기가 자기를 아무리 낮출라 해도 낮춰지지 안하고 또 다른 사람이 아무리 낮출라 해도 낮추지 못합니다. 다만 낮아지는 것은 삐뚤어짐으로 낮아지고 범죄함으로 낮아지지 범죄하지 않는 데는 천하가 다 달라들어도 낮추지를 못합니다.

또 제가 아무리 자기를 낮출라고 아무리 그뭐 겸손하게 자기가 아무리 자기를 낮춰서 그렇게 인정하고 낮게 인정하고 낮은 줄 알고 또 그렇게 낮은 위치에서 활동하고 다른 사람에게 그 낮은, 자기 실상보다 낮은 대우를 받을라고 아무리 해도 절대로 낮아지는 것 아닙니다. 그럴수록이 자꾸 높아지지 낮아지는 것 아닙니다.

이런데 사람이 이 원죄로 말미암아 자기 실상 실력, 자기 실상 이상으로 자기가 높아지려고, 자기 실상은 뭐이 실상인가? 창조주 조물주 모든 것을 보존하는 보존주 이 하나님이 이래라 저래라 한 정해 준 그 자기 위치가 있으니까 그거는 변동 못 합니다.

전능자가 전지자가 정했기 때문에 변동을 못 하는 것인데 그 위치를 변동해 가지고 하나님이 정해 준 위치 이상으로 높음을 받으려고, 높아지려고 애를 쓰고, 그것이 뭐이냐? 자기 실상 실력 이상으로 자꾸 높아질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은 완전히 사망되는 것입니다.

뭣이든지 짐을 짊어져도 실력 이상을 짊어지면 그 사람이 치여 죽습니다. 또 뛰엄을 뛰어도 실력 이상을 뛰면 그만 죽어버리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암만 뛰어봤자 한 열 자에 뛰어내리거나 할 사람이 만일 스무 자에 뛰어내리면 다리가 뿔라지든지 뭐 병신이 되든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정해 놓은 그 위치를, 정해 놓은 위치를 벗어나지 못하고 하나님이 주신 그 실력 이상을 인간이 가질 수가 없는 것인데 그 실력을 이상을 가지려고 하는 그것이 원죄라 그 말이오. 그래서 원죄의 본성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정해 주신 절대성에서 벗어난 위치, 하나님이 주신 그 실상의 실력에서 벗어난 그 모든 월권, 이것을 하는 것이 그것이 원죄의 본성입니다. 자기가 높아지고자 커지고자 하는 그것이 원성이라, 원죄라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이 아무리 자기나 다른 사람이 자기 실상 이하로 떨어뜨릴라 해도 떨어뜨리지 못하고 또 실상 이상으로 올릴라 해도 올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못 하는 것인데 다만 자기가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것이 올리지도 못하고 자기도 올리지도 못하는데 자기가 올라가고 싶어서 행동하면 그것이 삐뚤어진 죄가됩니다. 자기 실력 이상의 그 실력을 인정해 가지고 계획을 하면은 그것이 삐뚤어진 것이기 때문에 죄가 됩니다. 죄가 되면은 거게서 내려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인생이 자기를 높이고자 하는 데에서는 절대로 높아지는 일이 없고 자꾸 낮아집니다. 자기가 자기 실력 이상으로서 높이려고 하는 데에서는 낮아지는 것뿐이지 높아지는 길은 억억만분의 일도 없습니다. 절대 없는 것입니다. 또 자기 실력 이상으로서 자기 실력을 사용할라고 하는 그 행동도 자기 실력이 삐뚤어져서 깎아지고 낮아지고 약해지지 커지지를 않는다 그 말이오.

다만 커지는 것은 하나님이 크게 해 주셔야 커지고 높아지는 건 하나님이 높아지게 해 줘야 높아지지 자기로서는 높아질 수도 없고 낮아질 수도 없는데, 낮아지는 방법은 높아질라고 하는 그 삐뚤어짐으로써 낮아지고, 자기가 실력을 더 키울 수도 없고 낮출 수 없는데 자기가 더 실력 있는 자로 인정하고 더 실력 있는 자로 행동할라 하는 자기 실력 이상의 행동할라 하는 요 월권 요것을 할라 하는 데에서 실력은 줄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기 7절에 “시장에서 문안받는 것을 사람이 좋아하느니라” 시장에서 문안받는 거,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문안받는 거, 자기를 알아서 자기를 높이 이렇게 인사해 주는 것을, 자기를 높여 주는 것을 원한다 그 말이오.

문안받는 거 원한다 말은 자기를 높여 주는 데도 아무도 없는 데서 높여 주는 것보다 한 사람이라도 더 있는 데 높여 주면은 자기가 더 높아지리라 생각하고, 하나 있는 데 높아지는 것보다도 두 명 있는 데 높여 주면 더 좋고, 두 명 있는 데보다도 천 명 있는 데 높여 주면 더 좋고, 사람이 높여 주면 많은 사람이 저를 높은 줄 알 터이니까. 높여 주기를 원하는 요것이 원죄입니다. 알겠습니까? 요것이 원죄.

또 “랍비라 칭함을 좋아하느니라” 랍비라 말은 선생님이라 말입니다.

선생님으로 이렇게 선생님이라는 소리 듣고 선생님으로 인정하는 거, 자기를 선생님으로 인정하기를 원하는 요거는 실력에 관한 것입니다.

인사하는 것은, 문안하는 것은 요거는 지위에 속한 것이고, 위치, 지위. 지위에 속한 것이고, 요 또 선생이라 하는 건 실력에 속한 것인데 자기 지위도 자기가 높일 수도 없고 인생이 높일 수도 없고 자기 실력도 인생이 깎을 수도 없고 강하게 할 수도 없는데 그 인생들에게 자기 지위를 높여 주기를 원하고 또 자기 실력을 지나치게 인정해 주기를 원하고 하는 요것이 인간의 멸망케 한 원죄입니다.

이걸 알지도 못하고 말이요, 알지도 못하고 사람들은 저 칭찬하면 좋아합니다.

그걸 안 해도 되지마는 어떨 때는 이것은 그 복이 좀 하나님의 은혜의 축복이 많이 갔는데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좋기는 좋겠는데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이게 속에 죄 이놈이 들어 가지고 자꾸 흔들어서 섭섭해 가지고 제가 포기할 거라 말이오. 이러니까 공연히 칭찬해 줍니다. 알겠습니까? 칭찬할 만한 일이 있어도 칭찬해 주는 것이 그 칭찬 안 해 주면 그 사람이 그만 어리석어 가지고 속에 원죄로 말미암아 ‘남이 알아 주지도 안하는데’ 교회서 일하는데 남이 알아 주지 안해서 낙망하는 사람 많고 실망하는 사람 많고 선을 행하다가 중단하는 사람 많이 있습니다. 그거는 부득이 해서 칭찬 한번 해 줘야 됩니다.

칭찬해 주면 손해가 되고 깎여집니다. 깎여지는 줄 알지마는 그거 조그매 깎고라도 그거라도 가지고 있는 게 낫지, 상급을 조금 깎아도 가지고 있는 게 낫지 그걸 만일 말해 줘 가지고 조금 안 높여 줘서, 안 높여 주면, 높여 주면 상급이 좀 손해가기는 손해가지마는 아주 안 높여 주면 아주 그만 다 내버릴 터이니까 헛일이니까 좀 높여 주는 거 있고, 또 어떤 것은 이거는 그 사람에게는 손해다. 그 사람에게는 손해는 손해나 그 사람을 높임으로 모든 사람이 보고 ‘저 사람은 과연 그라니까 그래 됐구나.’ 이래서 그 사람의 그 높으고 또 실력 있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을 함으로 이 죽은 것들이 이 없는 것들이 그 덕택으로 좀 받아 가지고라도 좀 살아나고 좀 부요해질까 해서 남을 위해서 그 사람을 들어서 말하는 사람 있습니다. 그 장점을 ‘이렇고 이렇고 이래 좋은 점이 있다 이렇게 됐다’ 이렇게 칭찬을 해 줍니다.

칭찬을 해 주면 어떤 사람은 자기 실력을, 실력 있는 것을 이렇게 반포를 해 주면은 좋아하는 사람 있고, 자기 지위를 이렇게 말해 주면은 좋아하는 사람 있고, 좋아하는 그 사람은 좋아하기는 누가 좋아합니까? 옛사람 그놈이 좋아합니까 영감과 진리와 피의 대속이 좋아합니까? 이걸 좀 구별해. 옛사람 그놈이 좋아합니다.

그거 좋아하는 그거는 그렇게 안 해 주면 이게 그만 재미 없어서 ‘남이 알아 주지도 못하는데 내가 이거 할 게 뭐꼬?’ 하다가 휙 던져버릴 터이니까, 선을 행하다가 그만 피곤해 버리고 낙심할 터이니까 손해가지만 말해 주는 거, 또 어떤 사람에게는 그게, 아니 손해가지만 말해 주는 게 아니고 어떤 사람에게는 아주 다 전부를 내 집어던질 터이니까 부득이 조그매 줄여뜨려 가지고라도 가지는 게 좋겠다 싶어서 말해 주는 거, 요거 일호, 이해가 돼요? 열을 가졌는데 열 이걸 제가 다 가지고 있으면 이거 복 아닙니까? 이런데 이 속에 원죄 이놈이 들어서 열을 가지고 있는 것을 그것을 가만히 냅두면은 나중에 ‘남이 알아 주지도 안하는데 뭐’ 이렇게 할 터이니까, 다 어리석어서 마귀에게 꼬여 가지고 다 집어던질 거라.

이러니까 그거 ‘이 사람은 이렇게 이런 지위를 가졌고 이런 실력을 가졌다’ 이렇게 말해 주면은 이게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건 누가 좋아하요? 옛사람 그놈이 좋아합니다. 좋아하면은 자, 열 개가 들었다가 그 열 개가 그대로 있습니까? 열 개가 한 일곱개나 다섯 개나 그만 여섯 개 돼 버렸습니까? 예? 그대로 있습니까 줄었습니까? 줄었습니다. 줄어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그것이 반이 줄어도 반이라도 가지고 있으니까 낫지 그 칭찬 안 해 주면 그만 다 내버려 버릴 터이니까 반이라도 줄여뜨려 가지고 있는 게 낫겠다 그 말이오.

인제 그렇게 할 때에 듣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고, 좋아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고, 또 그럴 때에 칭찬을 이래 해 주니까 그만 섭섭합니다. 섭섭한 사람 그 사람 무슨 사람인가? ‘이거’ “너희들이 땅에서 칭찬을 받았으니 하늘에 받을 상급이 적으니라” 그 말씀이 성경에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습니다. 성경에 하나님이 그래 말씀해 놨다 말이오.

이러니까 그만 섭섭해서, 어떤 이는 ‘목사님 저 그렇게 칭찬 안 해도 좋습니다.

그라면웃으며내게 손해 아닙니까? 그거 왜 저 손해가는 일 합니까?’ 그래 하는 사람 있습니다. 그라는 사람 있어. 그 사람은 뭐이냐? 칭찬 받으면 상급이 감소돼지고 자기 받은 은혜가 줄어지고 손해가지기 때문에 그걸 알고 그래 말합니다. 인제 그게 이등. 그게 이호야, 이호.

또 어떤 사람은 칭찬을 합니다. 칭찬을 말하면 칭찬을 해도 그저 칭찬해 주는 사람에게 대해서, 대중 앞에서 칭찬하든지 어데든지 칭찬해 주는 사람에게 대해서 그저 ‘감사합니다.’ 자기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와 가지고 있는 것을 칭찬하니까 ‘감사합니다’ 이래도 하나도 기쁨은 하나도 가지지 않고, ‘감사합니다’ 이라면서도 속으로는 `주여, 이 사람이 나한테 지금 이렇게 말하는데 마귀 요놈이 따라 들어오기 쉬우니까, 내가 뭐 있습니까? 요런 걸 절대 용납지 말게 해 주옵소서.’ 이라면서 딱 그라고 난 다음에 이제 속으로 생각하기를 그저 ‘내가 이로 인해서 교만해지지 않도록 해 주옵소서. 주님이 주신 받지 안한 게 내게 하나도 뭐 있습니까? 주님이 주셨지, 주님의 것이기 때문에 내가 뭐 여기 칭찬에 내가 주인공이 될 게 뭐 있습니까?’ 이래 딱 속으로 회개를 하고 나서 뭐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이거 삼호인데, 삼호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나는 칭찬이나 그런 거 받아서 상급이 하나도 감하지 안하겠고, 절대 내가 그 칭찬에 우쭐해 올라가거나 그렇지 안하겠고,’ 요걸 단단히 하면서 ‘이렇게 말을 함으로써 듣는 사람들에게 유익이 돼서, 다문 한 사람이든지 두 사람이든지 열 사람이든지 나의 이 좋은 점을 말해 가지고 그들에게 양식이 되고 그들에게 돕는 힘이 되어서 믿음에 유익이 돼진다면은’ 자, 그 수입이 자기에게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다 말이오. 그걸 보는 사람은 그저 칭찬을 하든지 안 하든지 상관 없고 칭찬을 해도 좋고 칭찬 안 해도 좋고, 칭찬하면 좋은 거는 뭐이요? 수입이 있거든. 도로 손해가 수입이 있다 말이오. 인제 또 이 사람 어떤 사람은 칭찬받으면은 기쁘고 즐거운 것은 뭐이냐? 그것은 자기를 높여 원죄가 기쁘고 즐거워하는 건 그만치 떨어져 버렸다 말이오.

원죄 없이 피와 성령과 진리, 중생된 사람이 기뻐하는 것은 그거 자기에게 은혜 주신 거 이 사람이 칭찬하니까 그 사람이 알았으니 그 사람에게 유익이 될 것이고 이 광고를 해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듣고 유익을 볼 터이니까 또 자기에게 수입이 있고, 이라니까 옛사람이 기뻐하는 거 있고 칭찬 받는 데 새사람이 기뻐하는 거 있고, 알겠습니까? 다 기뻐하면 꼭 같습니까? 같지 않소.

어떤 사람은 자기 거석한 걸 다른 사람이 말을 할수록이 좋아하는 사람 있어.

기뻐하는 사람.

제가 늘 하나님 앞에 지금 죄송한 것은 대구 집회를 위해서 거창 집회를 위해서 기도할 때도 하나님 앞에 제 일호가 제일 하나님이 노워여하는 게 그겁니다.

‘주여, 그때 은혜를 주셔서 사람병을 고쳐서 영병도 고치고 마음병도 고치고 고기덩어리병도 고치고 고쳐 주옵소서.’ 고기덩어리병 고친 것은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다 간증을 했기 때문에 그때 한번에 한 육백여 명이고 또 그 뒤에는 삼백여 명이고 이래 됐는데 이제는 병이 그래 많이 없어진 것 같애, 아주 뭐.

이랬는데 ‘이렇게 내가 너거들에게 은혜를 줬지마는 그까짓 거야 하고 은혜 준 것을 업신여겨 버리고 아주 그만 멸시를 해 버리고 그걸,’ 말합니다. ‘이번에 하나님이 이렇게 우리를 병을 낫아 주시고 사람을 변화시켜 주셨다’ 이라면 귀신이 들어 가지고 뭐라 하는 게 아니라 ‘그렇게 자꾸 그라니까 백 목사님 자기 자랑한다. 자꾸 이적이 많이 나타났고 기적이 많이 나타났다고 이라니까 그 사람이 자기 높이도록 자기 자랑하고 자기 알아 주기를 원하고 지금 자기 자랑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그자는 내나 옛사람이오.

알겠습니까? 옛사람이 들어 그렇게 생각해. 또 그렇게 칭찬받고 하는 그걸 또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강사가 그렇게 생각하면 그것도 내나 옛사람인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말을 함으로, 은혜 베푸신 이는 주님이신데, 주님이 은혜 베푸셨는데 은혜 베푼 거 그만 업신여기면 ‘그까짓 은혜야 뭐 베푸나 안 베푸나?’ 업수이 여기고 은혜 베푼 그걸 자꾸 말하니까 그거 선전이 돼 가지고 ‘하나님이 그래 은혜 주셨다’ 이라니까 배가 아프다 그 말이오. 저를 이래 높이는 게 아니기 때문에 배가 아프다 그 말이오. 그놈을 죽여야 돼! 염려하지만 염려 속에 딴게 있다 말이오.

먼저 우리 그럴 때, ○○목사님이, 요것도 나갈 거라, 인제. ‘목사님, 그라다가 만일, 자꾸 그라면 막 환자들만 들이 모아들면 위급한 환자들도 있는데 그래 가지고 만일 사람이 죽으면 그거 어떻다고 그렇게 뭐 말이 나면 도로 이거 뭐 복음 운동에 방해가 되지 않습니까?’ 그래 내가, 그걸 누가 하는지 내가 안다 그 말이오. ○○목사님이 아니라 ○○목사 속에 귀신이 들어 가지고, 시기심 귀신이 들어 가지고 지금 하고 있다 말이오.

그래 내가 있다가 ‘그것은 와서 암만 죽어도 우리가 때렸나, 손을 댔나,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증거했고 증거하다가 낫는 자는 낫고 죽는 자는 죽으면 초상치지 뭐 아무것도 없다. 그걸 누가 기도해서 낫게 했나, 막 거머쥐고 흔들고 뚜드리고 이래 가지고 사고가 나기 때문에 그렇지 가만히 앉혀 놓고 하나님 말씀 강론하고 제가 듣고 회개하고 낫는데 나았다가 또 안 낫고 죽을 때가 되면 죽지 뭐 죽을 때가 됐는데 거기 온다고 안 죽나, 어데? 죽을 때 되면 죽지. 그거는 우리 할 일 아니라.’ 이랬는데 거기 동감된 목사들이 많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걸 자꾸 이걸 책에다 기록해서 ‘모두 읽히라 내라’ 이래도 아예 그 소리를 듣기 싫어합니다. 듣기 싫어하고 어짤 수 없어 책을 내 가지고 이라니까 좀 팔리기는 팔렸어. 몇 권이나 내 팔았던고 몰라. 몇 권이나 나갔지? 오백 권? 처음에는 오백 권 나갔어. 그것도 오백 권 역부러 가져가라고.

이라면 ‘아따, 백 목사 그래 자기 집회 때 그렇게 이적이 나타났다고 이래 가지고 막 광고를 하고 이렇게 하라 하니까 자기 자랑 되게 하고 자기를 되게 높일라 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그 사람은 속에 그래 하는 그것이 죽여야 될 옛사람입니까 새사람입니까? 옛사람이오. 또 자기 높이기 위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누가 주님이 했는데, 자기가 하지 안하고 주님이 하신 일인데 자기를 높이면은 그게 하나님 앞에 화입니까 벌입니까? 그게 죄입니까 뭐입니까? 죄라.

그라면 막 박탈당해 버려.

그래서 기도할 때마다, 올해 내가 그걸 기도했어. ‘주님 제가,’ 하도 하나님이 독촉을 해서 내가 그 책을 냈어, 독촉을 해서 말이오. 하나님이 노여워해서 책을 냈고. 또 책 내고 나서 나도 또 잊어버려 버렸어. 잊어버리고 난 다음에 또 요새 기도를 하니까 자꾸 거기 대해 독촉이 온다 말이오.

그래 내가 거기 대해서 말해서 사데 교회에 “어떻게 받은 것을 생각하고” 받은 은혜를 어떻게 생각하고 뭐 영병이나 혼병이나 몸병이나 무슨 병이든지 고침받은 것을 자기가 생각하고 고침받은 것을 다 써서 주를 영화롭게 하고 ‘이렇게 하구로 제가 하겠습니다. 또 배운 것을 지켜 행하지 안하기 때문에 배운 걸 지켜 행하라고 또 그것도 말하겠습니다. 노하지 마시고 이번에도 은혜를 주십시오.’ 은혜 달라 하면은 그만 들짱 그것부터 먼저 말해요.

주님 앞에 ‘요번에 오월 팔월 집회에 이 사람들을 고쳐, 뭐 전부 다 뭐 천신만창으로 이래 가지고 이거 예수 이름만 가졌지 막 죽어 지금 곧 송장으로 자꾸 이래 나가도록 잔인한 이 사탄 이놈이,’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1장에 울기를 몇 번이나 울었습니까? 울기를, 운 것이 그 때문에 울었습니다.

이래서 ‘이걸 말하겠으니까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이라는데 우리 교역자들 가운데서도 거게 대해서 좋게 여기지 안하고 ‘저거는 백 목사 자기 높인다.’ 꼭 보면 그라면 그만 거게는 그 사람에게는 시기 마귀가 들어와 가지고 그라는 거라.

시기 암만 해 봤자 그 시기 있으면 자기는 자꾸 깨지고 떨어지고, 시기한다고 올라가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시기하면 푹 떨어뜨리고 더 시기하면 푹 떨어뜨리고 자꾸 시기만 하면 푹 떨어뜨려 저 땅에 파묻혀 그만, 파묻혀 버려.

완전히 그만 지옥이 돼 버리고 마는 거라. 그거 또 회개하면 다시 복구가 치료가 되겠지. 이래서 교역자들 가운데서도 그거 말하는 걸 싫어합니다. 표적과 기적을 싫어하요.

인간이 다 같이 말이지 예수 믿으면 어떻다는 아무리 말해 봤자 마귀도 그 말 하고, 안 믿는 사람도 그 말 하고, 믿는 사람도 그 말 하고, 목사도 그 말 하고 다 같이 말하는데, 말하는데 마귀가 말하는 건 제 수입 볼라고 말하는 것이고, 또 목사가 말하는 것도 껍데기 목사고 속은 마귀인지 모르겠고, 또 아주 진짜 목사가 말하면 또 하늘나라 수입보기 위해서 복음 수입보기 위해서 이와 같이 하는 것이고 이렇게 하는데, 그러면 뭘 듣고 신용하겠소? 자, 이 진짜 마귀, 또 반 마귀, 아주 조그만한 마귀, 아주 또 진짜 하나님의 종 막 여럿이 이래 말하니까 그거 뭘 보고 알겠소? 그거 뭐 다 같이 똑 같이 말하는데. 똑 같이 말하는데 어느 말 듣고 따라가겠소? 저 양성원 학생? 저 검은옷 입은 사람? 그 뒤에? 뭘 보고 따라가? 뭘 보고 따라가야 되지? 그거 또 내나 그렇다니까 그거 같지마는. 자기를 높이나 안 높이나 그거 보고 따라가지 안해. 자기가 다 자기 높이는 데는 말이요, 내가 제일이다 이래 높이는 것도 있고, 또 높이는 방법이 말이요, 그래 높이는 것도 아주 겸손하게 ‘저 사람은 겸손하니까 참 높으다’ 또 겸손하게 이래 자기를 낮추는 것이 자기를 높이는 방법 중에 최고의 방법이라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것도 아니라.

뭐이지? 표적! 표적! ‘누구든지 말로는, 말이야 똑 같이 말 잘하니까 나는 믿을 수 없다. 하나님이 요 사람 말하는 게 옳다 해서 하나님이 표적을 주시옵소서.

표적 안 주면 내가 믿을 수 없습니다.’ 이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종교 말년 이스라엘 말년에도 예수님이 와서 했지마는 그 모든 다 통계가 되기를 말은 하도 다 청산유수로 다 잘하니까 ‘우리가 말은 믿을 수 없습니다. 자기가 하늘에서 왔으면 하늘에서 온 표적을 보여 주십시오. 표적을 봐야 우리가 믿지,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를 봐야 이거는 하나님이 같이 하신다 이렇지 인간이 하는 일은 전부 거짓부리로 연극으로 막 전부 다 하다 보니까 뭐이 뭐인지 모르겠으니까 표적을 보여 주소서.’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이 설교를 잘하셨지요? 뭐 그 이상 더 할 수가 없겠지요? 이랬는데 그때에 설교하실 때에 많은 사람들이 오는 건 예수님의 말씀 듣고 왔소 말씀하고 난 다음에 ‘말씀은 잘하는데 귀신이 하는지 이거 세상 학문 학자가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이라다가 풍랑을 잔잔하게 하니 ‘아이구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보리떡 다섯 덩어리와 물고기 두 마리 가지고 오천 명이 먹고 나니까 모든 사람이 놀라서 쭉 따르고, 또 죽은 나사로가 나흘 만인데 살아나니까 쭉 따르고, 뭣 보고 따랐소? 말씀을 듣고 난 다음에 그 어리석은 인간들이 말씀만 듣고 판정을 했소 거게 따르는 표적을 보고 판정했소? 표적을 보고 판정했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그렇게 지금 이 표적을 주장을 하지 말자고 이래 하는 사람은 자꾸 지금 제가 올라갈라 하기 때문에 그거 고쳐야 되지 안 고치면 자꾸 떨어져요.

어만 게 돼져요. 참 요거 얼마나 중요한지.

표적을 이래 말하면 그걸 싫어서 싫어하는 사람, 싫어하는 교역자 있는 그 교회는 표적이 안 나옵니다. 알겠습니까? 싫어하는 교역자 있는 교회는 표적이 안 나옵니다. 아마 제가 아무리 말로 하고, 언변으로 하고, 열변으로 하고, 지식으로 세상 박문의 것들을 다 말해도 나중에 보면 속에 참 능력은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의 믿음이라 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믿음인데 주시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믿음은 영감으로 주시는 것도 있고 자기에게 실상을 행해 가지고 체험하고 경험함으로 주는 것도 있습니다. 다 신앙은 실은 경험이요 체험입니다.

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 믿어보니까 실상이 나왔거든, 되어지거든.

베드로도 제자 중에, 십이 사도 중에 제일 수제자지마는 베드로가 ‘헤, 뭐 자꾸 돌아다니며.’ `저 깊은 데 가 그물 내려 고기 잡아라' 말에 삐쭉거리면서 속으로는, 예수님이 알았어, 말은 안 해도. 나중에 뭐 회개할 터이니까 내비두지마는. 삐쭉거리면서 ‘우리가 밤새도록 힘썼지마는 얻은 게 하나도 없습니다.’ ‘밤새껏’ 그 말은 `고기는 밤에 잡지 낮에 무슨 잡는다고, 되나 안 되나 말만 하고 자꾸, 아이구 주님 앞에 따라다니며 권태나서, 자꾸 뭐 이치도 안 닿는 말,’ 하늘 말 하니까 세상 이치에 안 맞다 그 말이오. ‘안 닿는 말 하면서 헤, 고기 잡는 데도 또 낮에 잡으면 잘 잡을 줄 알고, 다른 일은 낮에 잘하지마는 고기 잡는 건 밤에라야 고기들이 활동하니까 밤에 잡아야 되는데 낮에 와서, 밤이 도록, 우리는 밤에 고기 잡을 때 이래 밤에 잡는 것이 이치인데 정당한 이치에 밤에 잡아도 고기 잡지 못했는데 대낮에? 또 깊은 데? 물이 깊은 데는 고기 많은 줄 아는구만. 요번에는 한번 코빵을 단단히 줘야 되겠다.’ 이라니까 ‘우리가 밤이 도록 고기 잡아도 못 잡았습니다. 그 얕은 물에 돌아다니면서 이래 가지고 이래 잡아도 못 잡았습니다. 이랬는데 이거는 우리 마음에 이치에 그렇다 싶어 던지는 게 아니오. 선생이 지금 말하기 때문에 이래 던졌으니까 던지는 건 선생이 책임입니다. 선생 말 듣고 지금 우리가 던집니다.’ 이랬는데 떡 올라오니까 그만 그물이 찢어질 만치 고기가 잡혔어. 이라고 나니까 듣는 사람도 깜짝 놀래지 보는 사람도 깜짝 놀라지 저도 깜짝 놀래.

모두가 다 깜짝 놀래서 자꾸 깜짝 놀랄수록이 자기 속에는 뭐이냐? 그물 던지기 전과 그물 던지고 난 다음에 고기 잡힌 후와 그 베드로가 같은 사람이요 다른 사람이요? 같은 사람이요 다른 사람이요? 뭣 보고 달라졌어? 표적 보고 달라졌어.

주님이 암만 말씀해야 그거는 시시하게 여겨.

이랬는데 하나 표적을 척 보고 난 다음에 이제 돌이켰습니다. ‘아이구’ 그라고 난 다음에 그만 그 발 아래 엎드려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고, 얼마나 어쨌는지 그뭐 두려워했는지 안 했는지 그거는 안 보이지만 주님이 있다가 ‘무서워하지 말아라’ 한 것 보면은 죽을 지경으로 막 도근거리고 지금 굉장한 기합을 당했던 모양이라. 뭣 때문에? 보니까 그렇거든. 보니까 깨달았다 말이오.

이런데 이 보는 것을 하나님이 하시는 일, 누가 백 목사가 했나? 하나님 말씀 증거하니까 뭐 백 목사가 거기 가서 손으로 만졌소 뭐 어쨌소? 설교 말씀 하니까 다 제대로 기도해 가지고 다 이래 나으니까 하나님이 하셨고 진리가 하셨고 영감이 하셨고 예수님의 피가 하셨지 누가 했소? 이런데 이걸 ‘그걸 자꾸 그래 주장하고 이라면 안 됩니다.’ 주장을 사람이 주장한다고 주님이 어리석게 따라갑니까? 그거 주님을 얼마나 어리석게 보고 얼마나 주님을 어리석게 얼마나 참람되게 하나님을 생각하는 그거 굉장한 범죄라.

그거 밉기를 짝이 없이 미워. 그 행동이 밉다 말이오. 말이 밉고 말이지. 이런데 그 동감 사람들이 많아.

이래 가지고 그거 말하기는 싫고 다른 제 장기 말하면 좋고, 제 장기 암만 말해 봤자 하나님이 역사 없으면 소용없어. 이런데, 이러니까 그것을 무시하는 교회는 표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지성적인 교회라서, 아주 지성적인 교회,’ 표적이 없으면 기독교가 아닙니다. 신비가 없으면 기독교가 아니오. 영감이 없으면 기독교 아니라. “너희가 아무리 말을 말해도 속에 영이 없으면은 그리스도의 사람은 아니니라” 표적이라야 알지.

그런데 보면 저 어쨌든지 그 속에 그놈을 뽑아버려야 될 터인데 그걸 내가 말해 주기를 벌써 한 삼십 년 전부터 말해 줘도 그게 썩히 뽑혀 나가지 안해. 사람마다 그 속에 자기를 차지하고 있는 무서운 죄가 있습니다. 있기 때문에 그게 뽑혀 나가지 안하면 우리 구원은, 우리 구원은 백의 구십구가 다 잘돼 있습니다. 하나가 잘못돼 있으면은 백의 구십구는 구원이 됐습니까 안 됐습니까? 예? 뭐라 하노? 미결입니다, 미결이오.

미결이라. 그런데 그거는 언제 구원 됩니까? 하나를 뽑아버리든지, 끊어버리든지, 회개해 버리든지 그게 될 때에 비로소 그 구원이 되는 것이지 구십구가 돼 가지고 있어도 하나 때문에, 한 지체 요것이 범죄한 요거 때문에 구십구가 다 지옥 간다 했어.

그거는 기본구원 영 구원을 말하는 게 아니고 심신의 기능 구원은 아직 지옥에 속해 있어. 요걸 죽을 때까지 만일 요거 회개하지 안하고 그대로 가 버리는 날이면 자, 준비한 구십구가 구원이 됩니까 멸망입니까? 멸망이라. 성경이 말해 놓은데 어짤 거라? 멸망이지. 그러니까 끊어버리든지 뭐 회개해 버리든지 버려야 비로소 구십구 된 그것도 지옥에 속해 가지고 있다가 요것만 쏙 떼 버리니까 구십구는 그만 그대로 합격이 됐다 말이오.

이런데 요거 있으면 요거 때문에, 요걸 끊지 안하고 요거 백의 일이라도 요 죄하고 붙어 가지고 있으면은 전부가 더러워져요. 알겠습니까? 이거 인정을 받지 못한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그런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릅니다.

오늘 아침에 지금 여게 말하는 것, 자, 시장에서 문안 받기를 좋아하는 것은, 문안 받기를 좋아하는 것은 무슨 범죄입니까? 지위 범죄, 지위. 지위. 하나님이 정해 준 지위를 제가 지키지 안하고 제 단독으로 그 지위를 제가 도적질 해 가지고, 하나님이 인정치 안한 지위를 제가 차지할라 하는 것이라 그 말이오.

하나님이 인정해 놓은, 하나님이 정해 준 지위 벗어날 수가 있습니까? 하나님이 인정한 지위를 천하 사람이 다 정죄를 한다고 그 지위가 떨어집니까? 올라갑니까? 안 올라가. 이걸 믿어야 돼. 이게 믿는 것이라.

믿는다고 해도 이리 저리 따져보면, 어떤 사람 믿는 것은 믿는다고 해도 기형적으로 하나만 믿으니까, 사람들은 눈이 어두워서 모르니까 하나만 믿으면 이것만 보고 다 잘 믿는 줄 알지마는 믿는 사람은 요리 조리 따져보면은 뻐끔뻐끔하게 다 틀린 거라. 지금 그 사람 아무것도 없어.

보니까 동글동글한 온전한 동글동글한 걸 만들라 하는데, 모두 아름드리 나무를 가지고 ‘어쨌든간에 동글동글하게 흠없이 동글동글하게 만들어라’ 이라는데 보니까, 어떤 사람은 만들어 놨는데 보니까 요만하게 동글동글하게 만들어 놨어.

어떤 사람은 막 이렇게 동글동글하게 만들어 놨어.

만들은 걸 보고 자세히 보고, 검사하는 사람이 자세히 보고 ‘이거는 틀렸다 틀렸다,’ 다른 사람이 보면 막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크게 잘 만들었다 싶으지마는 이놈은 못구멍이 하나 있다 말이오. 못구멍이 하나 있는데 이래 보니까, 가만히 이래 보니까 못구멍이 막구멍이 나 버렸어. 자, 그거는, 그 나무는 동글동글하게 만드는 거 계란만치 동글동글하게 만들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계란만치도 없어. 못구멍이 있으니까 그놈 나가도록 다 깎아내 버리면 아무것도 없다 그 말이오.

이 모양으로 실은 아무것도 아닌 게 지금 떠들고 돌아다니는 거 많고 작은 것 같애도 그거는 참 알맹이로 진짜 있고. 그러기 때문에 고거 비유로 그란 것이오.

“한 눈이 들어 범죄케 했으면, 백체 중에 한 눈이 범죄케 하면 끊어버리고 그 전체가 지옥불에 가지 않는 게 낫다. 한 손이 범죄케 하면 그걸 끊어버리고 전체가 지옥 가지 않는 것이 좋다.” 그렇게 말하지 안했소? 그 행함의 문제기 때문에 건설구원 행위구원이라 그 말이오.

이런데 여러분들, 여게서 오늘 아침에 지금 말하는 거 다 하지를 못했는데 다른 사람에게 자꾸 문안 받는 건 자기 높임을 원하는, 높여 주기를 원하는 것인데 그거 지위 문제입니다, 지위 문제. 지위 문제.

자기 지위를 아무리 낮춰도 감추어도 변동 없는 이것을 알지 못하고 자기가 자기 지위 높여 주기를 원하고 자기 지위가 높아지기를 원하고 높여 주기를 원하고 하는 요거, 그것은 지위에 대한 범죄입니다.

또 “랍비라 칭함을 좋아하느니라” 랍비라 말은 뭐입니까? 선생이라 말이오.

그러니까 선생이라고 칭하기를 좋아하는 그것은 무슨 범죄입니까? 실력 이상으로 다른 사람에게 지나치게 과인하도록, 지나치게 인정받을라고 하는 거, 그 실력 인정 받을라 하는 거 그것이 실력에 대한 범죄라 그 말이오.

세상은, 세상은 자꾸 실력이 자기 실력 있으면 막 과장을 해서 주먹만한 실력이 있으면 막 집채같은 실력으로 어짜든지 거짓말 얼마든지 해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인간에게 인정받는 실력 그걸 키울라고 애를 쓰고 또 지위도 자꾸 올라갈라고 애를 쓰고 이라는데, 지위에 대한 광고를 올리고 운동을 하고, 지위에 대한 광고를 하고 운동을 하고 하는 이거, 이거 성경으로 보면 이거 미친 짓입니까 정상의 짓입니까? 정상 놀음이요 미친 놀음이요? 미친 놀음입니까 정상 놀음입니까? 세상에 미친 놀음으로 가득 찬 세상입니다. 틀려요? 세상에 미친 놀음으로 가득 찬 것이 이 세상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은 누구에게 누구를 상대해 사는 사람이요? 하나님을 상대해서, 알지 못하심이 없으신 하나님 상대해 사는 사람입니까 이 껍데기만 알고 속고 어리석어서 잘 전부 속는 것밖에 못 하는 인간 상대한 사람입니까? 어떤 거 상대하는 사람이요? 인간 상대하는 사람이라. 알고 다 보면 다 알아. 이러기 때문에 말할 것이 없고 그저 그렇지만 애가 터지지마는 말해도 안 들으니까, 이 말을 해도 안 들어.

오늘 아침에는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그러나”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너희는 동등이라 그 말이오.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그 다음에 계속해서 증거를 지금 하겠습니다.

하나라도 똑똑히 배워야 돼. 배우면 쉬운데, 배우고 마음만 바로 가지면 성경 배울 게 없어. 성경은 요 명백성이 있어요. 성경은 성경 자체에서 참 알고자 하는 사람이면 자꾸 깨닫게 해 주는 게 있어.

제가 성경을 뭐 배운 거는, 아는 거는 많이 없지마는 제가 배운 것은 신학교에서 배우지 안했습니다. 그저 나 혼자 성경 보고 이와 같이 배웠지 신학교에서 배우지 못하고, 나 혼자 배우니까 다른 사람하고 공통성이 없어. 공통성이 없으니까 이단이라고 야단을 지겼는데, 지금 여기 포항서는, 포항에 교회가 백육십 몇 교회가 돼요. 거기 그렇츰 교회가 많아. 이런데 그 전부 다 모여 가지고 의논해서 ‘이 총공회는 이거 이단이다.’ 그거 또 누가 이라니까 이라더니마는 뭐 포양교회 나간다 하니까 ‘어데 그런 교회 나가? 하필 예수 믿어도 그런 데 나가?’ ‘왜?' 하니까 `그 이단인데 지금 모르나? 이 전부 포항 교회 전부 다 모아 가지고 이단으로 정죄해 지금 심사위원들을 냈으니까 이거 아마 곧 발표가 될 것이라.’ 발표가 되는데, 그래 ○○○목사님이 왔어. ‘이런데 어짜랍니까? 그 사람들에게 한번 찾아가서 한번 막 한번 싸워 볼까요?’ 이래 찾아왔어. ‘네게 틀린 게 있는지 없는지 모르면서 틀렸다 소리를 들으면 감사하게 듣고 뭐이 틀렸습니까? 물어 가지고 고칠 일이고, 또 그 사람들이 연구 위원들을 냈다 하니까 그러면, 연구 위원들 냈으니까 그 결과 발표가 나올 터이니까 기다릴 일이고 고맙게 지금 선생님이 나왔으니까, 지금 치료 받으러 오는 사람이 너 무슨 병 있다 이래 진찰해 주면 고맙게 여겨야 되지 왜 나 병 있다 하느냐고 그런 사람이 어데 있노? 너 그거 정신이 틀렸다.’ 내가.

‘그러면 우리 교회는 어짜랍니까?’ `우리 교회는 이거 좋은 선생님들이 지금 우리 틀렸다고 이렇게 지금 하고 있으니까 어짜든지 뭣이 틀렸는고 나타나거들랑 어짜든지 잘 고칩시다. 우리는 완전한 자가 못 됩니다. 이러니까 뭐이 틀렸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 틀린 걸 미리 선포해 놓고 기다리도록 하고 그 틀린 것을 잘 지적해 달라고 기도하고 이래 기다려라.’ 내가 이래 말했어.

교인들에게는 그래 먼저 말하고.

그라니까 막 이렇게 분발해 가지고 둘이 내외 쫓아왔어요. 여기 올라 하니까 또 쫓아와. 그럴 때마다 내가 설교를 못 해요. 그 와 놓으니까 뭐, 왜 뭐냐? 그거 그만 시간 될 때까지 딱 그래 놓으니까 나중에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져, 자꾸 그것 말하다 보니까. 그래서 금요일날 그만, 금요일날 꼭 오거든. 저거 볼 일 보고 여기 오는 길에 와 가지고 사람을 괴롭혀서 이거 그만 설교를 못 하게 해. 대개 못 해요. 못 하면 다른 사람 시켜 버려.

그런데 이 포항서 이제 나옵니다. 그러니까 아예 틀린 거는 다른 사람이 말해 가지고 고치는 게 좋소 저거가 제가 알아 가지고 고치는 게 좋소? 뭐이 좋아? 다른 사람이 말해 가지고 뭐 이단이라 이래 말해 가지고 고치는 게 좋은가, 제가 그 사람들, 다른 사람이 알기 전에 알아 가지고 고치는 게 좋은가? 제가 알아 가지고 고치는 게 좋지. 이단이라 소리 듣고 고치는 것도 안 고치는 것보다 낫지.

그것도 좋지. 더 좋은 거는 그런 거라.

그러니까 조직신학을 지금 책임맡은 송용조 목사님 지금 이래 거석해 가지고 틀린 거 있으면 자꾸 말을 해서 이래 고쳐야 되지 떡 이래 가지고 ‘에이, 백 목사 저 틀렸으니까’ 백 목사가 틀리면 백 목사가 지금, 총공회 시작한 이가 백 목사기 때문에 백 목사 틀리면 총공회가 틀렸다 이리 되는 거니까 그걸 좀 고쳐라.

이 학생들도 배우면서, 배우면서 ‘백 목사는 요라고 요라고 이 둘이 요렇게 다르다’ 요라거든 그걸 딱 거석해 가지고 ‘다르니까 요 어느 누가 틀려도 틀렸든지 하니까 요거 물어보자’ 그라면 요게 틀렸든지 요게 틀렸든지 둘 다 어느 게 하나 틀리든지 틀린 게 있고 또 실은 중간에 가다 보면은 둘 다, 다 반대 같지마는, 반대 같으나 조금 들어가 보면 하나되는 수도 있으니까 제가 아직까지 들어가지 못해서 미달돼 가지고 그런 수 있어요.

그러니까 나무 뿌리는 땅에 속에 들어야 되고 나무 가지는 위에 올라와야 되고 그런 것같이, ‘나무는 공중에 있어야 되지 땅속에 들어가면 썩어버린다’ 또 누구는 있다가 ‘나무는 땅속에 들어가야 살지 위에 올라오면 죽는다’ 너는 아직까지 한 나무에 위에 가지도 뿌리도 둘을 몰라 그렇다. 가지는 올라와야 되고 뿌리는 묻혀야 되고 그게 모순 같지마는 그게 일치다. 그게 하나가 돼 가지고 사는 것이다. 그런 게 되니까 어짜든지 잘 배워서 똑똑히 배워야 돼요. 얼마나 문제라? 지금 자꾸 그래 해서 ‘이 총공회는 이단이다’ 이단이다 하는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우리가 뭐 틀렸노?’ 내가 그 말 안 했으면 또 인제 좀 거석할 건데 자꾸 인제 ‘주여, 육십육 권 도리를 어짜든간에 바로 깨닫게 해 주옵소서.’ 만일 잘못 깨달으면 다른 사람을 죽이는 것이기 때문에. 말하기를 야고보서 3장에는 말하기를 “스승되지 말아라. 스승된 자는 심판이 크다.” 했거든. 잘못 가르쳐 놓으면 그 사람 죽이는 건 다 가르친 사람에게 책임이 있지 않습니까? 얼마나 중요하요? 이거 멋도 모르고, 뜨거운 국에 참 멋모르고 덤비다가 다 삶기는 거 모양으로 이거 멋도 모르고, 이거 선생이라 하면은 얼마나 책임이 중한지도 알지도 못하고 그저 칭찬받고 선생 소리 듣기만 좋아하는 그런 것 다 위험한 것입니다. 요 계속할 터이니까 자꾸 연구를 해요. 자꾸 연구를 하면은 됩니다.

하나 광고합니다.

여게 내가 이름 부르는 사람은 그 사람이 오늘 내로 피아노 타는 사람 전자 올겐 타는 사람을 다 자기 아는 대로 기록을 해 가지고 요 신고함에 다 넣으십시오.

고거 자기 이름을 쓰고, 그라면 누가 신고 안 한 사람 내가 다 알 터이니까 요거 이름 써서 그래 하라 말이오. 이름 부릅니다. ○○○, ○○○, ○○○, ○○○ 이런 분들은 전부 피아노 치는 사람 또 전자올갠 치는 사람 이거 좀 다 그것을 아는 대로 이름을 써서 다 신고해 주십시오. 신고인 아무것이 해 놓고 그래 해 주십시오.

그라면 이래 가지고 우리 교회도 자꾸 이래 좀 해서 어린 사람은 자꾸 연습을 시키고, 자기 지위 이상이 가 버리면 베버려 안 돼. 그러면 대예배니까 제일 그래도 잘치는 사람이 치고 그 다음 사람이 치고 이래야 되는 것이지 이거 뭐인지도 모르고 저를 치도록 하면 출세한 줄 알고 저 치라 하다가 너 치지 마라 하면 그만 삐꿔 돌아가 가지고 야단이 나고. 그런 사람은 안 쳐야 돼. 그런 점은 자기 중심인데 그거 치면, 자기 중심이 예배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이 그 예배 좋아하요 싫어하요? 자기 중심이 없는 그거라야 하나님이, 하나님 중심뿐이라야 예배를 시작하지 자기 중심의 찬양대, 자기 중심의 반주, 자기 중심의 설교, 자, 그거 마귀당이요 하나님의 교회요? 뭐입니까? 마귀당이라. 자기 중심을 완전히 뽑아버려야 돼. 알겠습니까? 이래서 요걸 좀 수고스러워도 이분들은 다 신고를 해서 요 신고함에 다 넣어 주십시오. 그라면 제가 오늘 저녁에 와 가지고 그것을 다 빼내 가지고 인제 심사를 해서 점수를 매겨 너는 일등 이등 삼등 사등 이러니까 제일 거석한 사람을 시키고 그 다음에 그래 가지고 그 사람 없으면 이등이 하고 어짜든지 제일 잘하는 것으로 해 가지고 반주도 하고 예배를 드려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그저 껍데기로 덜렁덜렁하지 말고 어짜든지 진실되게 하나님의 심판에 가도 걸릴 것 없이 싹싹 통과할 수 있도록 얼마든지 심사하고 심사하고 그래 가지고 구원을 이루어요.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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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위범죄/ 마태복음 23장 7절-9절/ 1987. 4. 1. 수새벽 선지자 2015.12.28
995 지족하는 마음/ 디모데전서 6장 6절-10절/ 1985. 2. 1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28
994 지켜야 할 믿음의 수준, 믿음의 단계/ 로마서 1장 16절-17절/ 1983. 4. 8. 금새벽 선지자 2015.12.28
993 지키는 법/ 창세기 2장 15절-17절/ 1982. 7. 9. 금새벽 선지자 2015.12.28
992 지행이 하나다/ 베드로전서 5장 5절-11절/ 1985. 7. 1. 양성경건회 선지자 2015.12.28
991 지행합일/ 에베소서 4장 13절-15절/ 1980. 11. 26. 수새벽 선지자 2015.12.28
990 지행합일/ 로마서 12장 1절-2절/ 1980. 12. 2. 화새벽 선지자 2015.12.28
989 지행합일/ 로마서 12장 1절-2절/ 1980.12.3. 수새벽 선지자 2015.12.28
988 지혜 있는 생활-그 날의 계산/ 베드로후서 3장 6절-14절/ 1983. 6. 5.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28
987 지혜 있는 청지기/ 누가복음 16장 9절-12절/ 1978년 41공과 선지자 2015.12.28
986 지혜 있는 청지기/ 누가복음 16장 1절-8절/ 1977년 24공과 선지자 2015.12.28
985 지혜구하고, 영광을 하나님께/ 야고보서 1장 5절-8절/ 1983. 7. 7. 목새벽 선지자 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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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지혜를 하나님께 구하라/ 야고보서 1장 5절-8절/ 1987. 5. 30. 토새벽 선지자 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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