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8 07:05
주일성수
본문 : 요한일서 5장 8절∼9절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거를 받을찐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것이니라
오늘은 주일날 새벽인데 비가 오니까 벌써 교인들 새벽 기도에 나오는 사람들의 숫자가 많이 줄었습니다. 학생들도 다 이런 예로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주일날은 어떤 게 주일날인고 하니 하나님이 사람 되셔서. 창조주가 피조물을 입고 하나님이 사람 되셔서 오셔 가지고 신인 양성 일위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영원히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된 날이 이날입니다.
그러면, 죽으실 뿐만 아니라 또 다시 우리를 위해서 창조주가 피조물을 입고 신인 양성 일위의 예수님으로 다시 부활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사람 되셔 가지고 신인 양성 일위이신 이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죽으심과 또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영원히 신인 양성 일위를 벗지 못하시고 영원히 입고 계시는 것으로 우리에게 정해진 구원의 날인 것입니다.
그러면, 주일날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의 날인데, 이날에 우리 구원을 주시고 이날에 받은 구원을 엿새 동안에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안식교는 이 날을 부인하게 되기 때문에 그 교파에서는 참 구원에 대해서는 크게 불쌍한 교파입니다.
이 주일은 예수님이, 하나님이 사람 되실 뿐만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 구원하기 위해서 사람 됐다 말은 창조주가 피조물 됐다 말인데 그게 얼마나 희생이요 얼마나 낮아지고 천해지는 것인지 모릅니다. 이런 큰 희생을 하셔 가지고 십자가 못박혀 죽으심으로 이 날을 우리에게 주실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죽으심만 가지고는 또 주실 수 없습니다. 또 삼일 만에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부활하심으로 이날을 마련한 것입니다. 그러면, 주일날은 택자들을 구원하는 모든 구원의 날로 주셨는데 이 구원의 날로 우리에게 줘서 이 구원의 날인 주일날에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를 베풀기 위해서 그 자본으로 주님이 이 두 번의 큰 희생을 하심으로 주일이 된 것입니다. 주일은 주님이 죽으심과 주님이 살으심으로 우리에게 구원의 날로 설정해 가지고 주신 날입니다.
이 주일날은 주님이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주신 모든 은혜와 또 다시 사심으로 우리는 생각할 때 '아, 죽었다 살았으니까 산 거는 졸겠다' 그렇게 생각하기 쉬운데 그런 것 아닙니다. 예수님의 신성은 죽지를 못하는 하나님이십니다. 다만 인성을 입고 죽음의 고통을 당하는 것이지, 그라고, 창조주가 피조물 된다는 그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못 박혀 죽으심의 희생이나 부활하신 희생이나 꼭 같은 희생입니다. 그 중량이 같지 하나도 뭐 어느 것이 무겁고 가볍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셔서 우리에게 구원의 날로 주셨는데, 이날을 우리가 이 구원의 예수님이 어떤 공로를 베푸셔 가지고 이 구원의 날로 주신 이 예수님의 이 주일을 우리에게 주시고 주일날 우리에게 베푸시는 은혜 그 모든 은혜를 주시기 위해서. 말하자면 주일을 날짜만 정해 가지고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이 주일이라는 이 주일날을 정하시고 주일날에 우리에게 베푸시는 은혜를 구비해서 베푸시기 위해서 주님이 사람 되셔서 죽으시고 또 영원히 또 사람의 형체를 입고 계시게 됐습니다. 우리가 만드는 것은 무슨 하꼬짝, 무슨 궤짝 이런 것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면, 내가, 궤짝을 만든 내가 뉘를 구원하기 위해서 궤짝 속에 갇혀진다는 것이 그것이 예사로운 일입니까? 얼마나, 하나님은 하나님으로서 자유하고 싶은데 인성 속에 갇히게 된다는 그것이 얼마나 큰 희생인지 모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구원이 안 되기 때문에 그렇게 죽으시고 또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다시 살아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주일은 예수님의 사활로 우리에게 구원의 날로 설정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이 주일날을 어떤 예수님의 공로로 이 주일을 설정하셔 가지고 우리에게 주셨다 하는 예수님의 공로를 우리가 알아야 되겠고 그러니까 이 주일날은 아무것도 하지말고 다만 주님이 이 사활로 우리에게 이 날을 설정하신 것은 이날에 우리의 구원에 대한 모든 것을 재료를 다 받습니다. 이날에 구원에 대한 재료를 다 받고 재료 받은 이 재료 가지고 엿새 동안에 받은 재료 가지고 우리의 구원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래서, 엿새 동안 자기의 모든 일을 하라 말은 육체의 이스라엘은 이것 저것 하지마는 우리들도 이것 저것 모두 자기 일 하는 것 같으나 주일날 받은 그 은혜의 활용을 그 은혜를 가지고 자기에게 실질적으로 구원이 되도록 하는 날이 엿새 동안이요 그것이 자기 일입니다. 자기 일은 뭐 무슨 이 세상 일 하는 그게 자기 일 아니고 자기 일은, 우리 일은 구원 이루는 것만 우리 일이지 딴 거는 우리 일이 아닙니다.
그러면 구원 이루는 일 하는데 왜 주일날은 다른 일 안 하는데 엿새 동안은 이 일 저 일 하는가? 나무하러도 가고 또 장사하러도 가는가? 녜, 나무하러 가고 장사하러 가는 것은, 우리가 주님이 주일날 우리에게 주신 그 은혜는 어데서 우리가 그 은혜를, 사용해 가지고 우리 구원이 될 것인가? 그 은혜를 사용 할 곳은 우리가 이런 활동에서 저런 모든 사업에서 이런 인인 관제에서 저런 사물 관계에서 저런 뭐 자체 관계에서 말씀대로 행하는 거기에서 구원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엿새 동안은 구원을 이루는 날이 요 주일날은 구원 이룰 수 있는 그 모든 원료요 재료가 되는 원동력을 우리가 받는 것이 주일날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날 중에 제일 중한 날이 주일날이요 또 주일 중에도 제일 중한 시간이 예배드리는 시간이라 그렇게 말을 우리가 증거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비가 와서. 이거 뭐 어린이 날이라고 어른들이 아이들을.
자녀들을 사랑한다고 하는 것이 자녀들을 끌고 죽는 데로 끌고 돌아다니는데 비가 오니까 그 면은 좀 좋습니다. 죽는 데로 끌고 다니는 그 일은 아마 오늘은 조금 제재를 당할란지 모르겠으나 또 반면에 믿음이 어린 학생들은 비가 오니까 주일날 잘 나오지를 못하지 않느냐 하는 그 면에 대해서 또 문제입니다.
그래서, 부장 선생님들도 여기에 대해서 걱정을 하고 또 총무도 걱정을 해서 저한테도 또 부탁을 했습니다. 내가 부탁을 할 건데 인제 믿음의 아들을 잘 둬서 아들이 아버지 걱정하고 부탁합니다. 이거 좀 기도 좀 해 달라고, 뭐 기도하자 소리 안 해도 '내일은 이렇고 이렇고 이래서 아마 이거 주일학생들이. 작년에도 어떻고 이런데 오기가 좀 힘이 들겠습니다.' 이런 말 합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자기 맡은 직책이 다르니까, 늘 기도는 하기는 하지마는 그런 말하는 것이 내게는 좀 마음이 무거워지고 힘이 듭니다. 그래서 기도를 좀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오늘 새벽에, 지난번에 공과 말씀은 벌써 많이 들었기 때문에 뭐 다 달통 돼 가지고 있는 줄 압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우리가 생각할 것은 '증거 하는 이가 셋이니' 증거 한다 말은 밑에, 그 밑에 보면은 '증거는 이것이니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 하신 것이라' 아들에 관하여, 아들이라 말은 예수님을 말씀한 것인데 예수님에게 대해서 증거하는 것이라. 그러면, 예수님이 우리를 어떻게 대형 대행 대화친을 하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이 대속의 공로를 베푸셨고 또 죽기까지 하셔서 베풀어 놓으신 이 대속의 공로를 우리에게 실질적으로 입히기 위해서 다시 창조주가 피조물의 형상을 영원히 입는. 하나님이 다시 사람의 형체를 입고 있는 이 큰 희생을 영원히 하게 됐다 하는 이런 것도 예수님에 대한 증거입니다.
또 예수님의 구원에 대해서도 증거하는 것, '이러니까 주일을 잘 지키라 하나님 말씀을 잘 들어라 또 성경 말씀을 잘 연구해라. 또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라.
예수님이 마귀와 죄를 멸하기 위해서 오셨으니까 죄를 철저하게 회개를 해라. 또 마귀는 네가. 배격해서 이것을 멸해라' 이런 것이 다 예수님에게 관한 증거입니다.
우리 구원에 대한 증거가 예수님에게 대한 증거요 그 아들에 대한 증거가 이것입니다.
그런데. 이 증거하는 데에는, 여기에 요런 말씀이 있습니다. 9절에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거를 받을진대' 사람들이 증거를 한다 말이오. 여러분들이 오늘 새벽에 지금 가 가지고 학생들에게 '오늘은 주일이다.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서 이날을 만드셨고 다시 또 인체를 입으시기까지 이렇게 영원한 희생을 하셔 가지고 이 주일을 정해 주신 날이기 때문에 주일은 우리의 구원의 날이다. 이러기 때문에 주일은 우리가 죽어도 지켜야 된다' 하는 것을 그들에게 인식을 시키는 것이 그게 여러분들이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때 거창서 순교자가 셋이 났는데, 6·25때 순교자가 셋이 났는데. 다른데는 뭐 순교된 걸 말 들어보면 그거 순교가 아니라. 순교도 아니고 뭐 참 개죽음이라고 할 만한 그런 죽음이고 순교가 별로이 없는데, 거창서는 참 올바른 순교사 셋이 났습니다. 났는데, 셋 중에 두 순교는 다 주일 때문에 당한 순교입니다.
배추달씨도 주일을 그 사람들이 좀 범하라고, 처음에는 짐을 짊어지고 가라 하다가 '다른 날 같으면 제가 얼마든지 순종하지마는 주일날이라 안 되겠습니다.' 이라니까 '그러면, 네가 개를 끌고 가자' '이것도 뭐 얼마든지 해 드릴 수 있는데 주일이라서 안 됩니다. '그러면, 네가 이 마당을 쓸어라.' '마당도 우리가 집에서도 씁니다. 그러나, 당신들이 자꾸 주일을 날 범하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기 때문에 내가 주일을 범하는 마당은 쓸 수 없습니나' 그래 가지고 끌려 가 가지고 죽었습니다. 죽으면서, 한 방 놓으면서 '그래 또 마당 못 쓸겠나? 쓸면 지금이라도 놔주겠다.' '아, 그래도 주일날은 마당은, 주일을 범하는 마당은 쓸 수 없습니다.' 그래 가지고 여러 방 맞아서 죽은 것이 배 추달 선생의 순교입니다. 주일학교 반사입니다. 그분도.
또, 박 기천 전도사라고 그분이 순교를 했는데, 그분도 그때에 군 직원들이. 군 직원이 면직원으로 면에 가서 일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면에서 근무를 하지마는 실은 군 직원이었습니다. 그랬는데, 군 직원으로 있으면서 도청에 무슨 출장 갈 일이 있어 도청에 출장 가다가 제가 가조에 가서 집회 할 때에 집회 가서 다문 한 시간이라도 참석하고 가겠다 하고 집회 와 가지고 한 시간 참석하고 그만 두 시간 세 시간 거기에서 그만 '아, 그만. 나중에 면직 당하면 면직 당하고 그만' 그래 그만 참석하고 나중에는 참석하고 난 다음에 그만 자기가 가 가지고 사표 내고 그때 그래 가지고 출발해 가지고 전도사가 됐었습니다.
이랬는데, 그분이 6·25때에 감옥에 가서 갇혀 가지고. 그들이 말하기를 '네가 주일날' 말하기를. 각재. 네모배기 만들어 놓은 재목 말입니다. '이 각재 이거 한 개만 어데까지 져다 놔라. 져다 주면 너 그만 나가구로 할께. 출감하구로 할께' 이랬는데, 그래 그 박기천 전도사가 '오늘은 주일이기 때문에 내가 못 나가도 그 각재 운반을 내가 하지를 못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못 합니다.' 그랬습니다.
이라니까 또 뭐 다른 것을 이래 주일을 범하게 하라 하는 걸 범하지 안 할라고 이래 하다가 끌려 갔습니다. 끌려 가 가지고서, 아마 그때는 다른 사람 증거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홀로 혼자만 끌려 가 가지고서 어데가 어째 됐는지 몰랐습니다.
이랬는데. 오랜 후에 그분이 죽어 있는 것을, 순교당한 것을 알았습니다. 인민군이 끌고 간 걸 어데로 끌고 갔는지 몰랐습니다. 그래 끌고 갔는네 누가 뭐 따라가 보면, 따라가 보지 못합니다. 그때는 뭐, 지금 들으면 그렇지마는 그때는 뭐 생명 안 내 놓으면 그런데 나서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이랬는데 오랜 후에 누가 저 산에 가다가 보니까 사람이 하나 죽어 있어 소문이 나 가지고 가보니까 옷이 박기천 전도사의 옷이라.' 그래서 보니까 벌써 살은 다 없어져 버렸고 뼈만 옷을 입은 채로 그래 가지고 있어서 누가 거창서 장례 지냈습니다. 주남선 목사님이 주례를 하고서 장례를 지냈습니다.
그런 사람들 다 이 주일을 안 범하기 위해서 그라다가 다 순교당했습니다. 인제 주일을 범하지 않기 위해서 순교를 당했는데 이다음에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갈때에 나는 바빠서 주일을 어쨌다, 무슨 사건 때문에 어쨌다 협박이 많아서 그랬다, 위에 관서에서 눌러 그랬다. 뭣이 눌러 그랬다 이렇게 말을 하는 사람들을 그런 분들이 그 면에 척 나와 설 때에 입이 다 막혀지고 소용이 없습니다. 정죄받습니다. 그래 가지고 구원에 대해서 다 삭제를 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일은 이만치 엄격하게 지키어야 할 이 중요한 날인데 우리가 주일에 대해서 예사롭게 여깁니다.
오늘 아침에 여러분들이 가서, 학생들이나 장년반에게 가 가지고 주일을 잘 지키도록 증거할 것인데, 증거를 하는 데는 여러분들이 증거할 때에 사람만으로 증거하기 입습니다. 여러분들이, 어떤 선생님이 가 가지고 예를 들면은 누구, ○○○ 조사님이 가서 '오늘 주일이니까' 중간반 학생들에게, 이부 학생들에게 '오늘 주일을 잘 지켜야 된다. 나오너라' 이렇게 권면하는 것이 사람이 권면하는 사람만의 권면이 있을 수 있고, 사람만의 권면이 있을 수 있고, 그런데, 사람의 권면도 그 권면이 효력이 없는 거는 아닙니다. 그냥 효력이 없는거 아닙니다. 없는 거 아니지마는, '만일' 9절에 '만일 우리가 사람의 증거를 받을진대' 사람의 증거도 효력이 있어서 약간의 그 증거의 효력이 있다 그말입니다. '받을 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무엇이 하나님의 증거냐? 그 위에 8절에 말해 놨다 말이오.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그러면,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하나님의 증거는 어떤 게 하나님의 증거인고 하니 성령의 증거가 하나님의 증거요, 물이라는 것은 진리를 말합니다. 진리의 증거가 하나님의 증거요 피의 증거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의 증거라. 그러면, 이 세 가지 증거가 하나님 증거인데 이 세 가지 증거는 크다. 그러면, 인간과 하나님과 차이를 두면 인간과 하나님과 차이가 얼마나 큽니까? 인간보다 하나님은 얼마나 큽니까? 이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설교를 하든지 권면을 하든지 심방이나 전도를 할 때에 사람이 가서 증거 하는 사람만의 증거가 있고, 성령과 물과 피. 주님의 피공로와 성령의 감화 감동과 진리의 이 능력을 내가 힘입어서 증거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가서 증거 할 때에 자기 단독 사람만이 가서 증거하는 그런 외식의 증거를 하지말고, 뭐 그 증거도 효력이 없는 거는 아닙니다. 없는 거는 아니지마는 그 효력보다 지극히 큰 능력의 증거가 아니면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도 증거하러 갈 때에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십자가의 보배 피 공로, 주님이 십자가에서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이 공로를 베푸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공로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오는 그 은혜가 지극히 많고 큽니다. 그러면, 이 공로로 인해서 성령도 우리에게 왔습니다. 이 공로가 아니면 성령이 우리에게 못 옵니다. 이 공로로 인해서 진리도 우리에게 왔습니다.
이러니까, 예수님이 나 위해 대속해 주신 이 피의 능력을 힘입고 성신의 감화를 힘입고 진리의 말씀이 이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라 했기 때문에 하는 이 말씀을 힘입어서 여러분들이 가서 증거를 하면은 껍데기 증거가 되지 안하고, 사람만의 증거가 되지 안하고 사람과 이 세 가지 하나님의 능력과 겸하여 증거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그 증거는 힘이 있겠습니다.
그런고로, 오늘 아침에는 이 세 가지 증거를 여러분들이 힘입어서 증거 하는 것이 그것이 효력이 있다는 것을 증거할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은 비가 오니까 또 각별히 다른 날이고, 또 어린이 주일이라고 해 가지고서 주일 지키기가 각별히 어려운 날이고 하니까 이날에는 여러분들이, 심방가는 것이야 내나 뭐 그 집에 갑니다. 가니까. 여러분들이 사람 증거는 별로이 차이가 없겠습니다. 가 가지고 '오늘 주일 지키자' 물론 차이는 있겠지마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별로 걸어가 가지고 심방하는 거는 별 차이가 없는데 인제 크게 차이 있는 것은 이 세 가지 하나님의 증거가 어느 정도 같이 하느냐 하는 거기에 대해서는 인제 아주 천지의 차가 있습니다.
이러니까 다 같은 사람이지마는 증거 하는 것은. 사람의 증거는 꼭 같지마는 그 속에 이 세 가지 능력이 증거하는 그 능력은 아주 크게 차이가 있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오늘은 특별히 여러분들이 증거 할 때에 이 세 가지 능력을 강하게 힘입어 가지고서, 또 이 세 가지 능력이 역사해 주시기를 아주 간절히 기도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증거를 해야 효력이 날 것입니다.
그래서, 비가 오지 말라고 하는 그거는 안 올 수도 없고 또 그거는, 그런 기도도 할 수는 있습니다마는 그 기도보다는 비가 와도 이 비를 이길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그 학생들에게 달라고서 그렇게 기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 학생들이 우리 사람에게 끌려서 올 수도 있고, 사람에게 끌려오는 거는 항상 외식으로 오는 것이고 내가 이 세 가지 능력 하나님의 능력을 힘 입어 가지고서. 피와 성령과 진리 이 능력을 힘 입어 가지고 증거를 하게 되면은 이 세 가지 능력이 그 사람들을 붙들면 뭐 순교도 하고. 순교도 웃음으로 즐거움으로 순교도 하는데 비 오는 그까짓 게 무엇이겠습니까? 그래서, 비가 안 오면 좋겠다 하는 그런 거는 우리가 포기를 하고, 인제 그 기도는 다 포기해 버리고 비를 이길 수 있는 그 능력이 그 속에서 역사 해 달라고 우리가 기도합시다.
그만 설교하다 보니까 그만 길어졌습니다. 내가 오층에서 내려올 때는 오늘 아침에는 가 가지고 이 세 가지 능력을 힘 입어서 그 형제들에게 증거를 해 가지고 주일을 잘 지키도록 해야 될 터인데 이라는 데에는 기도해야 되겠다. 오늘 아침에는 특별히 기도 좀 많이 해야 되겠다 했는데 또 그만 기도할 시간이 거의 다 지나가 버렸습니다.
이러니까, 요것을 기억하고 간절히 기도합시다. 세 가지 능력이 우리와 함께 해 달라고, 또 세 가지 이 능력이 학생들 속에서 역사 해 달라고서 그래 가지고 그 속에서 주님이 나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대속해 죽으신 대속의 이 사랑의 능력, 또 나 위해서 사람으로서 영원히 창조주가 피조물 되신 이 부활의 이 사랑의 능력 그 능력만 해도 죽을 수 있는 건데 성신의 감화가 겸했어, 또 진리 역사가 겸해 가지고 이라면은 이 능력을 힘입어서 뭐 비가 뭐 폭풍이 오고 무슨 일이 오고, 공산주의들이 와 가기고 예배당 밖에서 '너 예배당에 들어오면 죽인다' 총을 들고 있어도 총 맞을 요량하고 뿍뿍 들어 올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그런 기도를 합시다.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