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7 22:36
주일날의 유래와 법칙
1986. 10. 19. 주일오전
본문:요한복음 20장 19절∼23절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히브리서 4장 4절∼8절 제칠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또 다시 거기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십계명에는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 하는 그 사계명으로 안식일이라 그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기에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고 주일을 지키는 이 일에 대해서 여러 논란들이 초대 교회에는 약간 있었습니다. 지금도 안식교라는 그 교파에서는 안식일을 지켜야 된다고 그렇게들 하고 있고 또 육체의 이스라엘인 유대 교회에서도 그러하고 있습니다.
안식일이 주일날로 변경된 것은 이 안식일로 안식에 들어가도록 하나님이 약속해 주신 것은 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이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다시 그후에 다른 한 날을 정해서 주신 것이 주일날입니다.
첫 안식일은 하나님이 일차 창조를 하시고 창조된 것들을 복되게 하시며 또 하나님이 정하신 그 법칙에 순종하면 안식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신 것이나 그것은 원인이, 안식 주신 그 원인이 온전치 못하기 때문에 그 결실도 온전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신령한 이스라엘들에게 이 안식의 날을 주신 것은 신령한 창조 곧 예수님이 대형과 대행과 대화친으로 영원한 구원을 완성하시고 이 완성하신 구원을 우리들에게 주신 날이 이 주일이며 또 영원한 구원을 주신 이 구원을 우리가 영원히 누리고 살도록 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죽은 가운데서 삼 일 만에 부활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지키는 주일은 예수님이 도성인신 하셔 가지고 우리의 모든 범죄, 과거 현재 미래의 영원 범죄의 형을 대신 받으심으로 사죄의 공로를 베푸셨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지성 지공의 전지의 입법을 다 지켜야만 흠없는 자로 공심판을 통과할 수 있는데 예수님이 대신 행하셔서 공심판 통과를 우리에게 주신 대행으로 칭의를 주신 그 공로와,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대신 화친의 제물이 되셔 가지고서 화친을 주신 이 세 가지 공로, 이 세 가지 큰 자유, 이 세 가지 큰 능력, 이 세 가지 영원한 생명의 구원을 주신 것은 예수님이 죽기까지 하셔서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주신 구원인 것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신성이 피조물인 인성을 입고 나타나시고 모든 부요, 모든 영광, 모든 권세, 모든 존귀, 생명까지를 다 투자하셔 가지고 우리에게 세 가지 대속의 공로를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 주일날은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주신 구원과 또 예수님이 삼 일 만에 부활하신 것은 창조주가 영원히 피조물을 입고 나타난 이 부활입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죽었다 부활했으니까 대단히 영광이고 좋겠다’고 생각하지마는 우리에게는 좋지마는 창조주가 영원히 피조물로 살아나는 것은 그것은 영원한 희생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죽으신 그 공로와 삼 일 만에 부활하신 공로의 그 중량은 같고 또 예수님의 고난도 희생도 같고 우리를 사랑하심도 같고 그 공로의 효력도 우리에게 같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죽으심으로 세 가지 대속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부활하심으로 세 가지 대속을 주신 이 대속을 우리가 실제로 입고 누리고 그 효력을 가지고 살도록 하기 위한 것이 예수님의 부활이요 이 두 가지 사활의 공로의 이 은혜를 우리가 입는 날이 주일날이요 특별히 이를 입혀 주시는 날이 주일날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첫 안식은 그들이 순종치 아니함으로 그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고 멸망받은 거와 같이 두번째 우리에게 영원 진동치 아니하는 창조 이 창조를 하시고사죄, 칭의, 화친, 삼 일 만에 부활하신 이는 영원을 완전 창조하신 것입니다. 창조하시고 이 창조에 모든 이 대속의 은혜를 우리들로 하여금 내것 삼아 누리도록 하기 위해서 주일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그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 것과 같이 우리도 믿지 안하면 그 안식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오늘날 만일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아라” 하는 말씀을 했습니다.
오늘 우리들이 예수님의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베푸신 이 공로의 지극히 큼을 우리가 알고 이 사실을 확실히 믿고 이대로 살면 우리는 믿는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의 사활로 우리에게 주신 완전한 구원을 우리는 영원히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주일날은 어데까지의 결과를 맺도록 우리가 주일날을 지켜야 되느냐? 안식일이 주일날로 날짜 변경된 것은 성경에 기록했고 안식일을 지키는 그 법칙은 폐지를 안 시켰습니다. 폐지를 안했기 때문에 우리가 주일 지키기를 그 안식일 지키는 법칙을 주신 그 법칙을 지키고 거게 또 더 첨부해서 신약에 속한 법칙을 새로 주신 것은 겸하여 우리가 지켜야만 하는 것입니다.
안식일 지킬 때에는 그날을 어떻게, 매매도 일도 또 사사로운 행락이나 말도 하지 안하고 그렇게 지키는 제도를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신약 교회서는 이 주일 지키는 것을, 폐지 아니한 그 모든 규범과 규약도 우리가 지켜야 될 뿐만 아니라 이 날에 지킬 것은 신약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에 연합해서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범죄하는 사람, 하나님의 율법을 다 완수하지 못하는 사람, 하나님을 배반하고 사는 이 사람을 죽이는 것이 오늘 우리가 주일날 하는 일 중에 하나인 것입니다.
또 그 다음에는 예수님께서 삼 일 만에 부활하신 이 부활에 연합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죄를 주셨으니 우리는 어데서든지 죄 없이 사는 이 사람으로, 죽음이 범죄케 하든지 세상 어떤 모든 영광과 존귀가 범죄케 하든지 세상에 있는 어떤 세력이나 미혹이 범죄케 하든지 온 세상과 마귀와 죄가 똘똘 뭉쳐서 달라들어도 죄짓지 않는 사람으로 우리가 살아나야 됩니다.
또 하나님의 지공 지성의 전지자의 입법인 온전한 율법, 이 법을 어떤 복잡하고 어떻게 어렵고 온 세상 마귀와 죄와 사망이 다 달라들어 가지고 이 법을 이행치 못하게 하는 그 가운데서라도 넉넉히 이행할 수 있는 이런 사람으로 다시 살아나야 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으로 더불어 원수된 것이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했기 때문에 어떤 것이 와 가지고 하나님과 나 사이를 벌어뜨린다 할지라도, 이십세기의 과학이 하나님과 나 사이를 벌어뜨릴라고 하는 음행의 포도주가 와도 이런 걸 발길로 차고 발 아래 밟고 하나님과 단합되어 동거 동행하는 사람으로 다시 살아나야 합니다.
선진국, 종교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에서는 칠십이 명의 노벨 수상자와 이십사 개의 과학 연구회에서 ‘엿새 동안에 천지 창조했다는 이거는 종교의 한 교리뿐이지 이것을 실상이라고 과학과 합해서 가르치는 것은 이것은 안 된다.
이것은 미국에 있는 모든 청소년들, 과학 투쟁을 하고 있는 이 이십세기에 와서 과학 연구자의 그 모든 열심을 약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이거는 대법원에 송사해 가지고 이런 것을 법적으로 다 제재하도록 해야 된다.’ 하는 그런 송사를 했다 말을 들었습니다.
칠십이 인 노벨 수상자의 과학자가 아니라 온 세계의 과학이 똘똘 뭉쳐 가지고서 말한다 할지라도 이 성경을 부인하면 발로 탁 차고 주먹으로 때려 깨뜨리고 그 바구니에 들어서서 하나님의 법도를 지킬 수 있는 이 사람으로 살아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이 주일은,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옛사람을 죽이는 날이요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새사람으로 살아나 세상과 죄와 사망을 이길 뿐만 아니라 이런 것을 빠사뜨려서, 예수님이 오신 것이 마귀를 멸하고 사망을 멸하고 죄를 멸하러 오셔서 주님은 세상을 이겼습니다. 멸하신 그분의 공로를 힘입어서 우리도 다 이런 것을 우리의 담당 분야를 이기는 십자가를 지고서 이런 승리 생활을 할 수 있는 이러한 능력을 받아서 새로와지는 이 날이 주일날입니다.
그저 일이나 하지 안하고 여게 와서 앉았으면 되는 것 아닙니다. 일을 안 하는 것은 놀라는 말이 아니오. 그까짓 일이야 뭐 직장에서 일하는 것이야 뭐 힘듭니까? 이러나 오늘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합하여 범죄하고 불의를 행하고 하나님과 대립하던 그 사람은 오늘 죽이고 예수님의 부활에 연합해서 어데서든지 죄 없는 자로, 하나님의 율법을 다 이행하는 자로,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의 동거 동행하는 자로 사는 이 사람으로 자기가 살아나고 이 사람으로 단장하고 무장하고 강건케 하여서 옛사람은 더 죽이고 죽여서 아주 멸하고 새사람으로 살아나고 강건케 하는 이 일이 오늘날 하는 일이지 노는 날 아닙니다. 쉬는 날 아니오.
이러기 때문에, 요한복음 20장 19절 이하에 주님이 오셔 가지고서 첫째 주신 것이 뭐이냐?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평강은 죄를 두고는 평강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에서든지 영원 무궁세계든지 어데서든지 죄 없는 자 되는 이 은총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죄 없는 자,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우리는 사죄 받았기 때문에 죄 없고 실상으로 내 영육이 죄를 짓지 안해야, 내가 짓는 이 고범죄나 본죄를 범하지 않는 이 사람이 되는 은총을 주신다는 말입니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네가 어떤 가운데서라도 하나님의 지공 지성의 전지의 입법을 너는 다 완전히 이행할 수 있는 이 평강을 너희에게 주노라 하는 말씀이요, 영원 무궁토록 하나님이 영생함같이 영원 무궁토록 영생하여 하나님과 동거 동행하고 상호 내주하는 이 은총을 주신다는 것을 한 말로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 했습니다.
이 평강을 우리가 주일날 받아야 됩니다. 이 날은 첫 주일입니다. 예수님이 죽었다가 부활하시고 난 다음에 처음으로 지킨 주일날이 이 날입니다. 이 시간입니다. 그때에 제자들이 흩어져 숨어 있다가 아무래도 주님이 명하시기를 주일을 지키라고 했기 때문에 주일을 지켜야 되니까 주일을 지키자 하여서 겨우 겨우 모인 것이 저물 때 모였습니다. 낮에는 모이기가, 잡힐까 죽음이 두려워서 숨었다가 밤에 어두울 때 살짜기 모인 것이 처음으로 신약 교회가 주일 지키는 것으로서 모인 날입니다. 그래 놓고서 문을 닫고 있었습니다. 문을 닫고 있었는데 주님이 문 닫은 그 가운데 썩 들어오시니까 사람들은 이거 놀랩니다.
들어오셔 가지고서 말씀하시기를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너희들에게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이 대속을 주기 위해서 내가 십자가의 이 사죄 위하여, 칭의 위하여, 화친 위하여 죽었으나 내가 살아났다, 사죄 운동에, 칭의 운동에, 화친 운동에 주동되어서 이 생활은 죽으나 죽지 않고 죽는 것이 더 완전한 생명으로 살아나는 것이다.
내 옆구리를 보아라, 내 손에 못자국을 보아라, 내가 어떻게 무슨 운동 하고 어떻게 살다가 어떻게 죽었는데 어떻게 살아난 걸 보라, 이제는 다시는 마귀와 죄와 사망은 내가 정복했고 나를 죽일 자는 없고 하나님의 지성과 지공법도 나를 해하지 못한다 하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는 것은 제자들에게 이 세 가지 대속의 영영 평강, 이 대속의 한없는 광대한 은혜, 무한한 능력, 영원한 생명의 평강의 축복 이것을 주시면서 “너희들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하시고, 그 다음에 21절에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두 번 평강이 있을지어다 했습니다. 두번째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했습니다.
주님은 “없는 가운데 천지가 되어져라” 할 때 천지가 됐어. “바다야 모든 생물을 내라” 할 때 냈습니다. “땅아 모든 식물들을 내라” 할 때 냈습니다.
“빛이 있으라” 할 때 빛이 있었습니다. 이 능력의 말씀입니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할 때 평강이 있습니다.
두번째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처음에 평강이면 됐지 두번째 평강은 뭐할라고 또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하실까?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서 사죄, 칭의, 화친 운동을 완성하고, 이것을 완성하기 위해서 죽고, 죽은 가운데서 다시 영영히 죽지 아니하는 생명으로 살아나 사망을 사망으로 이겼고, 마귀를 마귀에게 해를 당함으로써 이겼고, 죄를 무죄하신 주님이 죄를 대신하여 형벌받으심으로 죄를 완전히 도말했고 이렇게 죽은 가운데 다시 부활하심과 같이 너희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거와 같이 내가 너희들을 세상에 보낸다.
뭣하라고? 사죄 운동, 칭의 운동, 화친 운동, 주님이 다 해 놓으신 거 인간들이 몰라서 입지 안하고 부인함으로 멸망받기 때문에 저를 대신해서 저 위해서 베푸신 공로를 알리고 믿게 하고 이 공로를 힘입고 사는 데에는 아무것도 해할 수가 없는 세상을 이긴 것이니까 이렇게 살게 하는 것이 내가 너희들을 세상에 보내는 것이다.
보내는 것인데 이 보낼 때에 공산주의가 와서 박해한다고, 왜정 말년이 박해한다고, 어떤 세상이 박해한다고, 이십세기의 과학이 대립하고 핍박한다고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이 방법 가지고 세상을 이겼다.
“너희들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너희가 이 세 가지 사명을 너희 사명인 것을 알고 이 세 가지 직책을 행하는 생활을 할 때에, 행하는 생활을 할 때에 모든 피조물은 다 너의 이용물이 되고, 이용물이 되고, 너를 돕는 종이 되고, 모든 피조물은 네 발등상이 되고, 너는 하나님의 몸이 지체가 되고, 하나님은 너의 머리가 되나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걸 믿어야 합니다.
두번째 주신 것이 이 세상에서 복음 운동할 때에 온 천하가 달라들어도 이 말씀을 믿는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왜정 말년에 신사참배 때문에 말하지마는 이 말씀을 믿는 사람들은 그들이 육 년 동안이나 와서 조아도 눈도 꼼짝거리지 안하고 대항했습니다. 한 마디도 응하지 안했습니다. 공산주의들이 포위해도 일보도 양보하지 않습니다. 예배 드리면 예배 드리다가 다 마지막에 주기도문으로 폐회하고 아멘 하고야 그를 만나지 그전에는 어떤 거라도 호령을 치고 앉아라 할 때 그들이 앉았습니다. 여러분들.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시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숨이 성령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가 알 수 있도록 성령이 임하시는 것을 급한 바람으로 불의 혀가 갈라진 거로 이런 모양으로 이렇게 어떻게 역사할 것을 그 형상을 가지고서 알려 준 거와 같이 예수님이 입의 기운을 훅 불면서 “성령을 받아라” 사람이 죽은 사람이 숨쉬면 살아나지 않습니까? 이는 성령을 죽은 자를 살리는 것을 하나의 모형해서 표시한 것입니다.
“성령을 받아라” 이제 주님이 오셔 가지고 처음 평강 대속의 평강을 주셨고, 두번째, 세상에서 대속을 전파하는 대속의 일꾼으로 복음으로 사는 자의 평강을 주셨고, 세번째는 성령을 주셨습니다.
성령을, 성령 뭐할라고? 성령을 주신 것은 23절에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제는 마귀와 죄와 사망에게 붙들려 있는 사람을 우리가 예수님의 이 대속의 공로를이 성령은 진리입니다. 성령과 진리.이 대속의 공로를 성령과 진리로 그들에게 전해 줄 때에 죄로 죽은 자가 살아난다, 마귀로 죽은 자가 살아난다. 사망으로 죽은 자가 살아난다, 사망과 죄와 마귀의 권세를 깨뜨리고 거게서 살려낼 권리가 너희들에게 있다, 그러나 너희들이 살려내지 안하면 그대로 죽어 있고 너희들이 살리려고 노력해서 하면 살아난다 하는 것을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 주일은 이렇게 큰 자본을 들여서 큰 소망을 우리에게 안겨 주시고 이 소망을 달성할 수 있는 지극히 큰 구비한 능력을 우리에게 부여해 주는 날이니 이것을 믿음으로 받는 자의 것입니다. 모든 존재는 우리 위해서 창조했고 모든 순서는 우리 위해서 하나님이 예정하신 이 사실을 믿는 자에게는 그의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도> 주님, 무한하신 주께서 베푸신 모든 사랑과 은혜와 소망은 유한한 저희들이 측량치 못합니다. 피흘려 주셨사오니 피공로로 말미암은 영감과 진리의 이 능력으로 저희들을 성화시켜 이 무한한 은혜를 깨닫고 믿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이렇게 지극히 크신 주님이 죽으심으로 또 사망에서 영원히 피조물 형상을 입고 살으심으로 이 지극히 큰 사랑의 공로의 구원을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원인의 날로, 종자의 날로, 복의 씨의 날로 이 거룩한 주일을 주신 것을 확실히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런고로 주일을 지키기 위하여 생명바치는 것을 조금도 주저하지 않는 성도들을 본받아 저희들도 이 날에 세상을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죄와 사망과 옛사람을 완전히 이겨 죽이고 피와 성령과 진리로 새로 난 이 새사람으로 세상을 이기고 영원히 주님을 영화롭게 기쁘시게만 하는, 주님에게만 복종하고 주를 따라서만 사는 이 새사람으로 강건함을 얻는 이 시간이 되도록 각자에게 영감으로 충만시켜 주시옵소서.
이제 많은 형제들을 사망과 흑암과 마귀에게서 불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제는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의 장중에 잡으시고 주님의 나래 아래 품어 주셔서 염려 없는 남은 여생을 살게 하시고 어떤 일이라도 주님에게 주 예수의 이름으로 의논하고 간구할 때에 주님이 다 들어 주시는 이 생명의 기도의 길이 있는 것을 깨달아 이제는 염려 없이 세상을 이기는 자로 주 앞에 설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성령으로 축복해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에게 주님의 십자가의 이 사활의 사랑의 심정과 그 형상이 저희들 속에 더욱 더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