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7 16:45
재림준비
본문:베드로후서 3장 9절∼14절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오전에도 이 말씀을 증거했는데 이 말씀 가운데에 아주 우리 사람들이 참 놀랄 만한 중대한 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세상에 기록된 중대한 일들이라고 해도 그것은 다 먼지 같은 일들입니다 뭐 세계 전쟁이 난다, 또 유엔에서 어찌 된다, 또 미국이 소련이 어찌 된다 하는 그런 말 큰 말같이 보여지지마는 그런 것은 이런 데다 비해서 아주 먼지같은 그런 작은 일이라 그렇게 우리가 평할 수 있습니다 여게 중대한 거 간추려서 다섯 가지를 말씀을 하셨는데 이 다섯 가지에 대해서는 세상 지식이 한 마디도 말하지 않습니다 뭐 세계에 과학이 만능이니,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 과학에 앞섰느니, 지금 돈이 제일 많으니, 자연 요소가 어느 나라가 많으니 떠들어 쌓아도 참 그까짓 거야 그것만 보면 큰것 같지마는 여기 기록한 이거와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노아 홍수 때에 인간들이 말하는 지저분한 큰 것이 아름다운 게 많았지마는 노아 홍수 심판과 비해서야 뭐 거기 비교될 게 어디 있습니까? 다 물 덮이니까 다 전멸되고 말았지 뭐 큰 게 있습니까? 오늘도 이 모든 존재 우주가 다 불에 타서 산도 없어지고 바다도 없어지고 모든 별 달들도 다 없어지고 전부가 타서 다 그 체질들이 녹아 가지고 원소가 되어지는 이 하나만 해도 얼마나 큰일입니까? 여게 대해서는 이렇게 큰일인데 그래도 지식이 사람을 가르치고 지도하고 교훈하는 지식이라면 그래도 그들이 말하는 전부 다 똘똘 뭉쳐 봤자 이것에 비해서 그저 태산에 대한 먼지같은 그런 아주 사소한 일들인데 그런 것들을 말했으니까 이 큰 것을 다문 한 번이라도 언급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한 번이라도 말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들은 여게 대해서는 말 한 마디가 없습니다 왜? 모릅니다, 몰라 이렇게 그들이 유사한 지 사천 년 넘어 연구해 가지고 연구에 연구를 다 보태서 역사 문화라 이렇게 한 말로 하는 그 많은 것들 가운데에 그런 것과 비교 못 할 이 큰 사실이 우리 인생에게 있어서 아주 그런 거 억억억억만 배도 더 큰 큰 사실이 있는데 여게 대해서는 한 마디도 언급하지 못한 것이 세상 지식입니다 왜? 그들은 모르기 때문에 언급하지 못합니다 이 큰 일은 등한히 하고 그까짓 거야 있어 봤자 없어 봤자 우주 불타면 다 타 버리고 없어질 일이지 뭐 가치 있는 게 어데 있습니까? 그런데 그런 지식을 따라가고 이 참 완전한 지식을 등한히 여긴다는 것이 멸망할 징조입니다 복있는 사람은 이 지식을 알기 전에는 그런 지식들을 지저분하게 지식으로 알고 날뛰었지마는 이 지식을 알고 난 다음에는 이 지식 아는 데에 도움이 되는 지식이라면 가지고 도움이 안 되는 지식이라면 그까짓 거 똥보다도 더럽게 여겼습니다 그걸 아주 먹으면 죽는 사약같이 여겼습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좌로나 우로 치우치면 안 된다” 그 말은 일방적 지식은 안 된다 그 말이오 세상 인간 지식이 있는 동시에 하나님의 지식이 있는 걸 알아야 되고 또 하나님의 지식만 알고 인간 지식을 몰라도 안 됩니다 삶이 있는 동시에 죽음이 있는 걸 알아야 됩니다 모든 피조물이 있는 동시에 창조주가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모든 것이 존재하는 이것이 없어지는 일이 있는 그걸 알아서 쌍방 지식을 가져야 되지 ‘이 우주에 모든 만물들이 있다’ 존재한 것만 알고 없어질 것 생각지 못하면 그 사람 생활은 말할 것이 없이 전 멸망하는 생활밖에는 못 합니다 조그만하게 말해서 어떤 사람이든지 제가 살아 있는 것만 알고 살아 있는 데 관한 것만 준비하고 마련하고 죽음이 있는 것을 몰라서 죽음에 대해서 관심도 마련도 못 했으면 그거 다 멸망 생활이요 헛일입니다 이렇게 큰 사실이, 자, 생각해 봅시다 우주가 오늘인지 내일인지 지금인지 하나도 남김 없이 송도 앞바다도 불탈 것이고, 일본 나라도 바다도, 우리 한국 나라도 바다도, 산도, 들도, 별도, 해도, 달도 전부 불에 타서 불덩어리가 될 터인데 이것이 만일 사실로 이래 된다고 하면 어찌 될 겁니까? 이게 될 일이 이렇게 다 타서 불덩어리가 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보다 더 큰일이 어데 있습니까? 그보다 더 무서운 일이 어데 있습니까? 거게 대한 피난이 있다고 하면은 그보다 중요한 일이 어데 있겠습니까? 이렇지마는, 거게 대해서는 마귀란 놈이 수많은 지식으로 대가리를 썩히고 밤잠을 못 자게 복잡하게 만들어 놨지마는 이 큰 사실은 쏙 빼놓고 하나도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게 해 놨습니다 이러니까 “지혜 있고 통달한 자에게는 숨기시고” 말했습니다 명철하고 잘난 자식들은 이거 모릅니다 몰라요 자식을 낳아도 좀 명철하고 잘난 자식들은 이거 가르치면 시시하게 여깁니다 자식을 낳아 가지고 국민학교 가기 전에는 성경 말씀 말하면은 다 그대로 인정을 하지마는 요게 대가리가 좀 커서 국민학교 한 오륙학년만 되면 시시하게 봅니다 배암의 지식 중학 고등학교를 들면은 그만 이 성경 지식은 시시하이 봐서 성경 말이라 하면 그저 겉어머리로 ‘예예’ 하지마는 `아이구 진상을 모르고 저렇게 껍데기로 호랑이 담배 피는 옛날 쓸데 없는 그런 무슨 미신같은 거 신화같은 거 그런 걸 중하게 여기니 참 가련하다’ 저거딴에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요 복수를 하나님이 하겠소 안 하겠소? 하나님이 능력이 없으면, 여러분들! 여러분들이 하나님 돼 보십시오 여러분들이 전지 전능의 능력을 가졌는데 내가 해 놓은 것이 내가 먹이고 입히고 기른 것이 그것들이 다 부인하고 헛된 일만 하면은 어찌 되겠어? 우리가 나무 한 포기를 심어도 그 목적이 과실을 위해서 심었는데 그 나무가 헛된 일만 하고 과일 하나도 안 맺으면 냅두겠소? 당장 베어서 불에 때어 버립니다 안 그럴 사람이 누가 있소, 있기를? 기계를 만들기를 수억대 들여서 만들었는데 자기 소용대로도 하나도 쓸모가 없고 다 헛일했다면은 그거 어떻게 하겠소? 위해 놓겠소 불에 넣어 가지고 바짝 태워서 쇠물을 만들어 쓰든지 뭐 때려 부셔 가지고 쓰지 그까짓 걸 누가 냅두겠소, 냅두기를? 냅둘 사람 있소? 안 냅둬요 아마 우리 사람들 다 그럴 걸요? 저도 어릴 때도 뭐 하나 만들다가 그것이 잘 안 되면 애쓴 것만치 분해서 통통 때려서 깨버립니다 아마 다 그럴 것이오 하나님이 이렇게 당신이 만드시고 당신의 목적을 선포하시고 또 당신이 대속의 길까지 열어서 우리에게 오만 것을 다 구비해 줬는데도 하나님 말씀은 아주 뭐라 할까? 똥같이 여겨, 더럽다고 똥같이 성경책 가지고 다니기를 부끄러워합니다 뭐 독일어니 세계 영어니 뭐 그런 원서는 가지고 다니면 자랑삼아 떡 가지고 다니지마는 이 성경책은 부끄러워 여겨 그놈의 복수를 주님이 그만 두겠소! 여러분들 자기 마음을 짚어서 하나님의 마음을 측량할 수가 있어 사람에게 영원한 멸망이 있고 영원한 영생이 있는데 이 일이 이 세상에서 큰일 아니요? 그까짓 거 육칠십 년 칠팔십 년 사는 데 대한 그 말이 크요 영원히 사는 말이 크요, 어느 말이 크요? 잘못돼 실패해 봤자 육칠십 년 실패할 것인데 육칠십 년 실패할 그 말이 큽니까, 실패할 것을 가르쳐 주는 그 말이 큽니까 영원 무궁토록 실패할 것을 가르쳐 주는 그 말이 큽니까? 어느 지식이 크요? 사람이 모두 미쳤어 정신이 완전히 빠졌어 이거는 순전히 마귀의 미혹으로서 다 저주받은 것이지 복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면 자기가 못 해도 이 세계의 모든 지식을 똘똘 뭉친 그 뭉텅이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한 절수하고 안 바꿉니다 하나님의 한 절수는 그 가치와 중량이 무한히 크다고 알고 이 세상 지식 그까짓 거는 한 눈꼽재기 같은 것이라고 봅니다 멸시를 하요 뭐 멸시하면 이 세상에 과학을 모르니까 고난당해 봤자 예수 잘 믿으면 그만 가 버리면 그만이지 그까짓 놈의 세상 없어질 놈의 세상 뭐 그걸 큰 대단한 것입니까? 그러기에, 예수 믿는 데 필요하면 그걸 가지기도 하고 이리저리 이용하지마는 예수 믿는 데에 손해진다면 그까짓 것 애낌없이 다 팽개쳐 버리고 맙니다 뭐 가치 있소? 그러기에, 이 말 하는 것은 우리 사람들에게 대해서 이렇게 참 중요한 일이 있는데, 제일 중요한 것이 자존하신 창조주, 주재자, 주권자, 만왕의 왕, 만주의 주,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 이 지식이 제일 커 이 지식이 제일 크지 않소? 그러나 이 지식에 대해서는 세상 인간 지식에서는 한 사람도 바로 말한 사람 없습니다 하나도 알고 말한 사람 하나도 없어 다 저거대로 추측 추상으로 헛된 거짓말하고 말았지, 모르는 게 아는 척해 가지고 전부 거짓말하고 말았지 성경을 보니까 성경대로 바로 말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어 인간에게 둘째로 크다면은 그리스도의 이 구속이 큰데 구속에 대해서도 한 마디도 없어 셋째로 큰 말이라고 하면은 이 모든 존재가 불타고 새하늘과 새땅이 있다는 이것이 큰 문제이지마는 여게 대해서 한 마디나 있습니까? 뭣을 보고 그 지식을 의지하고 거게 의지해서 ‘이만했으니까 나는 생활 기반을 닦았다 이만하면 나는 행복을 갖추었다 ? 이렇게 어리석게 위안을 받고 있습니까? 그러기에 세상 지식은 음행의 포도주라 했습니다 음행의 포도주라 말은 하나님의 지식, 천지는 없어져도 획 하나도 없어지지 안할 이 지식을 전부 거짓말로 무로 돌려버리요 ‘전부 거짓말이다 하나 그거는 궤변이다 그거는 하나의 신화다 하나의 미신이다 ? 이래서, 그 지식을 조금 공부하면 하나님의 지식을 조금 부인하고 많이 공부하면 많이 부인하고 높이 배우면은 높이 부인해서 하나님의 이 참된,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이 지식은 전부 부인하고 쓸데 없는 그놈의 지식만 전부 강하게 만드니까, 이러기 때문에 음행의 포도주라 하나님과 배반하고 이 세상하고 인격적 지조를 파는 창기와 같은 이런 인격을 만드는 지식들이라 그래서 “음행의 포도주라”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여게 내가 다섯 가지를 말할 터인데 여러분들이 내가 이제까지 여게 대해서 어느 정도 인정하고 있었는지 거부했는지 스스로 심사해서 자기를 똑바로 확정을 지우십시오 ‘나는 이런 자이다’ 하는 것을 지우고 거게서 살아나든지 기어 들어가서 죽든지 그거는 자유입니다 설교를 해도 자꾸 땅의 것만 생각하는 자에게 땅의 것이 좋아지는 그 설교를 해줘야 좋아하는데 그 소리를 해 주고 싶고 그라면 교인들도 좋아서 열심도 내고 기뻐할 것인 줄도 알고, 그러나 그 설교를 못 하는 이유는 좋다 하지마는 그것뿐이면은 바로 좋은 바로 그 끝에 멸망이 붙어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좋다는 설교를 해도 멸망할 것들이나 좋아서 춤을 추지 구원 얻을 자들은 좋다 해도 ‘그러면 좋으면 거게 대한 끝이냐? 거게 대한 무슨 응보가 없느냐? 그러면 그것이 끝나느냐, 그것이 원인이라면 그 결과가 뭐이 있지 않느냐?’ 이걸 생각하기 때문에 중생된 사람들은 그렇게 땅의 것만을 생각해서 배우지를 않습니다
첫째로 기억할 것 요거 기억합시다 이 세상과 우주가 바위고, 바다고, 돌이고, 미인이고, 미남이고, 강대국이고, 약소국이고, 뭐 문화고, 과학이고 하나도 남김없이 완전히 불타 버립니다 이걸 믿습니까? 완전히 불탈 걸 정말로 믿습니까? 한번 생각해 봤습니까? 이게 불이 타면 어찌 되느냐 생각해 봤습니까? 이거는 안다고 하고 믿지는 안하니 아무리 말해도 들은 말 내 아는 말인데 이 알라고 하는 게 아니고 이렇게 불탈 것을 자기가 생각해 보고 믿음으로, 이 모든 게 불탈 것이니 이 불탐에 대한 자극을 받고 거게 불탈 것에 피동을 받아서 불타지 안할 수 있는 그런 준비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지는 것이 문제지, 행위가 되어지는 게 문제지, 입술로 거짓말로 그렇게 그런 거짓말이 있다 이래 알면 무슨 소용 있습니까? 모든 것이 불타는 데 대해서 생각해 봤습니까? 불이 타면 어찌 되느냐 거게 대해서 이 불타면 그때 불이 타면은 얼마나 큰일이 되며, 얼마나 야단이 날 것이며, 모든 것이 어떻게 소동이 될 것이며, 어떻게 되나? 그게 불이 타면 어찌 되나? ‘영도 앞바다가 막 불이 벌거이 해 가지고 불로 가지고 불덩어리가 돼서 타 올라가면 사람들이 어찌 될까? 우리 부산이 불타면 어찌 될까? 저 미국이나 일본이 불타면 어찌 될까?’ 그런 거 한번 생각해 봤습니까? 불타면 어찌 되느냐 그거 생각해 본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불타면 어찌 되나? 불탈 때 그때 우리가 어떻게 그리 되면은 우리 사람들의 마음이 어찌 되며 현재에 땅위에는 모든 이 현상들이 어떻게 돼질까?’ 거게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본 사람 한번 손 한번 들어 봅시다 한번 들어 보이소 생각해 본 사람들 한번 들어 봐요 뻐뜩 들어 봐요 뻐뜩 들어 봐요 만일 생각해 봤다면 그 사람은 분명히 사람이 변해졌을 것이요, 소망이 변해졌을 것이요, 모든 가치가 다 변해졌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의 하는 행동을 세상이 이해 못 할 것입니다 그 사람은 이 모든 게 불탈 줄 알고 거게 대해서 후회 없을 생활 하니까 세상이 이 모두가 다 안 타고 영원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그 견해의 생활과 불탈 것인 것으로 알고 생활하는 사람과 그 생활은 완전히 다를 터이니까 그 사람들에게 천대와 멸시와 미친 자라고 할 수밖에 없지 정직하게 불탄다 그렇게 한번, '불탄다' 그렇게 말은 했겠지요 그런 지식은 가졌겠지요 ‘정말 불이 타면 그때에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 사람들의 마음이 어떻게 될까, 행동이 어찌 될까, 나는 그리 되면 어찌 될까?’ 이렇게 참으로 생각해 본 사람들 한번 손을 들어 봐요 정직하게 생각해 본 사람들 한번 손 들어 봐요 정직하게 생각해 본 사람들 한번 손 들어 봐요 그 실상을 그때 그렇게 되면 어찌 되는가 생각해 본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높이 한번 들어 봐요 몇 사람 있는가 봅시다 정직해 몇 사람 없어 그래도 불은 탑니다 틀림없이 불은 탑니다 이제부터는 오늘을 지낸 후부터는 밥먹는 것보다, 돈버는 것보다, 가정 생각하는 것보다, 부모가 자녀 생각하고, 자녀가 부모 생각하고, 아내가 남편 생각하고, 남편이 아내 생각하고, 사업 생각하는 것보다 이 생각이 큽니다 이거 생각하고 여게 맞추어서 가족도 있고 사업도 있지 이 큰 사실을 생각지도 안하고 제가, 이 사실 있는 것을 계산을 대고 이런 저런 모든 일을 할 일이지 이거는 계산에 싹 빼 버리고 다른 것만 계산하면 다 미친 계산이오 이 큰 사건 사실이 있는데 이것을 계산에 넣지 안하고 엉뚱한 것만 계산해서 암만 철저하게 하면 무슨 소용 있습니까? 뭐 목사들도 여게 대해서 알기야 알지요 설교는 많이 했지요 정말로 불타면 어찌 되느냐 하는 그것을 자기가 여기 조그만한 불타는 데서 생각을 해 가지고 ‘이 불이 타면 어찌 될까?’ 자기 지식대로의 생각을 해 가지고 자기가 실감을 느껴 본 그런 느낌이 없는 목사 많습니다 장로 많습니다 여게서 우리 장로님들도 거게 대해서 생각을 전혀 해 보지 안하고, 입으로야 잘하지 못 한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왜? 한 사람은 사람이 변해버려요 이리 큰 사실이 있는 것을 사실을 자기가 아듬고 있는데, 이런 큰 사실을 안고 있는데 어떻게 자기가 변하지 않겠소? 이런 거 암만 해야 여기 안 들어 쿡 쥐박아, 여기 뭐, ○○인가 뭐인가? ○○이 머리 들어 봐. 불탈 것 생각해 봤나? 불타면 천지도 모르고 뭐 오그라져 죽어 그래 불타면 오그라져 죽을 거라 부산이 다 불덩어리 된다 하면은 뭐 오그라져 그만 살지도 못하고 제대로 놀래서 오그라져 죽어 6·25 사변이 크요 남한이 다 불타는 게 크요 어느 게 큽니까? 어느 게 크요? 남한이 불덩어리 되는 게 클까 6·25 전쟁이 클까? 어느 게 크요? ○○이, 어느 게 커? 6·25 전쟁만 나도 그때 보니까 정신 없읍디다, 없어 제가 여기 부산 있다가 시골에 있는 교회를 맡았기 때문에 갈라고 했는데 가니 거기 대구까지 가 가지고 차가 없어 못 가 그런데 거기 보니까 마음들이 전부 정상인 마음을 가진 사람 없어 전부 환장이라 그만 그대로 있어도 죽겠어, 다 기절해 죽겠어 우리가 지금 많이 느껴봐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너무 큰 일을 많이 생각한 사람들은 작은 일이 그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큰 일을 하도 생각해 놨으니까 6·25 전쟁이야 났거나 말았거나 전쟁 나서 벌써 국군 후퇴하고 그 뒤에 따라서 미군들 후퇴하고 인민군 오고 하는데 국군을 통과해서 미군을 통과해서 공산군을 통과해서 그래도 자기 맡은 직책이라고 그 교회 그 양떼와 그 제단을 찾아서 싸워가면서 기어 들어가는 사람들은 그런 걸 두려워하지 안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6·25 사변으로써 언행심사에 한 마디도 실수하지를 안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다 너무 하도 큰 일을 많이 생각해 봤기 때문에 그까짓 거야 문제가 없어 이 큰 일들을 구경한 사람은 땅위에 큰 일이 어데 있습니까? 뭐 신문에 모두 이런 큰 일 저런 큰 일 해도 하나도 큰 일이 없소 이 큰 일을 성경에서 보고 이 사실을 믿는 사람들은 땅위에 큰 일이 없어 우리가 아무래도 요걸 회개해야 됩니다 회개를 해야 되지 회개 안 하면 별수 없이 우리들도 다 멸망받습니다 영구원은 받지마는 심신은 다 멸망받습니다 심신의 기능은 다 멸망받소 이 굵닥굵닥한 이 큰 일들을 생각해 보고, 느껴보고, 자기 혼자 그런 그 현상을 한번 상상해 보고, 거게서 생각해 보고, 또 거게서 자기는 어떤 사람이 됐는가 심사해 보고, 거게 대해서 또 기도해서 준비해 보고, 이렇게 한 사람들은 이런 일 외에 땅위에 뭐 무슨 큰 일이 났다 해도 그 큰 일 나야 눈에 보이지도 안하는 큰 일이라 정말 이 큰 일을 본 사람은 땅위에 뭐 전쟁이 났다, 삼팔선이 터져서 뭐 이북이 온다, 뭣이 온다, 몇십 명을 엮어 가지고 땅굴 파고서 지금 마구 산 매장을 시킨다 해도 그까짓 놈의 일이야 먼지같은 일이라 왜? 예수님 구름타고 오시면 이 땅위에 있는 인간이 하나도 남김없이 다 불에 타서 다 바짝 굽혀 다 없어져 버릴 건데 산도 집도 다 없어질 것인데 그런 걸 자꾸 생각하고 생각하고 자꾸 생각하니까 그런 걸 많이 생각하고 느끼고 봤으니까 뭐 거게 비해서 아무것도 놀랠 일이라 큰 일이라 하는 것이 하나도 없어 이 사람이라야 세상을 이깁니다 이러니까 그렇게 이 세상이 하는 거 억만 배도 더 큰 것을 접촉을 하고 많이 느끼고 체험하고 경험하고 준비하고 거게 대해서 생각도 하고 자기 혼자 정신적 전투를 해 본 그런 사람들이 땅위에 뭐 두려워하겠소? 뭐 모두 다 뿌스러기 같은 장난하는 그런 일들인데 뭐 큰 일이 있소, 있기를? 없어 다 모두 이거 생각하고 우리 고칩시다, 고쳐 오늘이라도 이렇게 이 모든 것이 불타게 되면 뭐할 거야? 다 어서 어서 자기를 회개해서 깨끗이 해요 사실은 시집가고 장가가는 것도 자기 구원에 도움이 될 판이면 가고 구원에 손해가면 갈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사업을 하고 자기가 밥을 먹어도 이 구원에 도움이 된다면 밥먹고 살기도 하고 이것저것 하지 이 구원에 손해간다면 이 큰 문제가 있는데 이 큰 문제에 손해간다면 할 일이 어데 있소? 자기 목숨이 사는 게 중하지마는 이 큰 사실에 손해갈 것이라면 목숨 사는 것이 필요가 없어 자기 목숨을 바쳐서 이 큰 일에 도움이 된다면 아낌 없이 다 목숨을 바치는 것입니다 그게 다 믿음의 사람들 아닙니까? 하나님이 성경 말씀에 말한 이것을 사실임을 인정하는 사람들이 다 세상을 이깁니다 그 사람들이 포부가 큰 사람이오 그 사람이 시야가 넓은 사람이오 그 사람이 아주 높은 차원에서 살기 때문에 뭐 지저분한 그런 것들이 해도 그것을 안전에 두지 않습니다 가치로 두지를 안해요 우리가 변화돼야 되겠어요 오개조개 아들딸 낳고 야단을 지기고 하지마는 그것도 이 사실에 도움이 되는 거, 그걸 낳아 가지고 이런 모든 멸망을 피하고 영원한 언덕에 우뚝 서서 영원한 세계에 구원을 이루어 줄 수 있다면 가치 있지마는 그거 오개조개 하다가 준비 안 하고 이래 땅에 것만 보고 있다가 갑자기 다 불에 타 오그라져 버리면 그까짓 거 뭐 무슨 가치 있소? 뭐 있어? 우리 마음을 고칩시다 이거 하나 고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우주에 모든 것을, 우주가 넓기는 얼마나 넓습니까? 한 말로 말하면 우주지마는 우주가 넓기를 얼마나 넓습니까? 저 사람도 조네, 졸아. 불탈 것 생각해 봤어? 그저 밥먹고 옷입고 그날 그날 따시면 된 줄 알지 이 큰 문제들을 생각하지 안해 본 사람은 소인입니다 덩치가 커야 큰 사람이 아니오 사상이 커야 큰 사람이요, 포부가 커야 큰 사람이요, 시야가 커야 큰 사람이요, 소망이 커야 큰 사람이요, 희망이 커야 큰 사람이요, 실력이 커야 큰 사람이오 실력은 누가 제일 큰 사람입니까? 실력 큰 사람 한번 말해 보이소 실력은 누가 제일 큰 사람이요? 실력 제일 큰 사람 한번 말해 보십시오 실력 제일 큰 사람 한번 말해 봐요 저 ○집사, 실력 제일 큰 사람이 누구지? 예수님? 그 말이 뭐 맞기는 맞았는데 내가 묻는 데에는 핀트가 맞지 안했어 예수님이야 신인양성일위니까 크지 실력 큰 사람이 누굽니까? 저 누구 한테 좀 물어 볼꼬? 우리 장로님들한테 물었다가 모르면 답 못 하면 또 위사할까 싶어서 아끼는 마음으로 못 묻겠고, ○○○목사님? 실력 제일 큰 사람이 어떤 사람입니까? 몰라? 정직하기는 정직하구만 또 그 옆에 ○○○집사님, 다 똑똑이요, 다 실력 제일 큰 사람이 어떤 사람입니까? 모르겠다 해? 허허, 이거 참 큰일 났네 그라면 뭐 목사도 모른다 다 이라니까 장로님한테 한번 물어 볼까, 장로님한테 ○장로님, 실력 제일 큰 사람이 누굽니까? 믿음 제일 많이 가진 사람? 녜, 그 말은 팔십점은 됐어 실력 제일 큰 사람은 하나님하고 한 덩어리 된 사람이오 답이 틀렸습니까? 맞습니까? 하나님하고 한 덩어리, 하나님의 지체되고 몸되고 하나님하고 하나된 사람, 하나님의 그 전부를 자기 것 삼아서 연결된 사람이 제일 큰 사람이지 이런 큰 인간에게 소망이 있는 것을 본 사람이 땅위에 어떤 박사 어떤 뭣에 그거 뭐 얻을라고 그까짓 거 생각할 이유가 있어, 있기를! 애굽 땅덩어리가 생긴 이후로 총리대신 쳐 놓고는 제일 명총리 권위 있는 총리가 있었으니까 그가 이름이 요셉이라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누구하고 어떻게 돼 가지고 그랬습니까? 하나님하고 한 덩어리 된 그 공부만 했어, 항상 이런 환난에서도 하나님하고 안 떨어질라고 구덩이 속에 던지움도 받았고, 또 상품으로 팔리기도 했고, 미인 보디발의 아내가 그 자기하고 동침하자 하는데 그거 안 할라 하면 지금 반드시 저를 죽일 터이니까 죽을 것이고 동침하면 그 미인 제 차지할 거고 좋지마는 왜 못 했어요? 하나님하고 떨어질까 싶어서 하나님하고 떨어질까 싶어서 못 했소 또 그가 애매하게, 그 보디발의 아내에게 애매하게 정죄받아 가지고 감옥에 갇혀도 ‘나는 애매하고 안 그랬는데 제가 그랬다’ 하는 그런 일을 바로 직고하지 안하고 참고 견딘 것도 하나님하고 떨어질까 싶어서 그랬소 일생 동안 공부한 것은 하나님하고 안 떨어지는 공부, 하나님하고 잇겨 가지고 함께 동하고 정하는 공부 했어 그 공부 가지고 애굽 나라 통치하니까 하나님이 하라 하는 대로 하니까 애굽 나라가 그렇게 제일 유력하고 진실하고 권위 있는 총리대신 되지 안했소? 이런 이 사실,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이 실상 중에 실상인 이 사실을 깨달은 사람은 뭣 때문에 지저분한 그 티끌 같은 거, 먼지 같은 거, 모든 때 같은 거, 그까짓 거 끼워서 뚤뚤 뭉치면 어짤 거라? 때를 똘똘 뭉쳐서 크면 뭣할 거야? 그거 시시하게 봐 여러분들, 사람은 신구약 성경 말씀을 참되다 인정하고, 그것이 지혜 중에는 제일 지혜요 제일 지혜요 수입 중에는 참되다 인정하고 그대로 행동하는 것이 수입 중에는 제일 큰 수입입니다 그 수입보다 큰 수입이 어데 있어? 없어 이러기 때문에 무디는 ‘믿음보다 더 큰 수입이 없다’ 이랬어
모든 것이 불탄다 언젠가 이 우주에 있는 모든 것이 불탄다 이걸 인제 지금부터 다 생각하는 사람이 됩시다 이제부터는 아무래도, 계속 생각해야 되는데 계속 생각 못 하면 하루 다문 열 번이라도 생각해야 됩니다 ‘모든 게 불탄다 예배당 이것도 불탄다 언제 탈지 모른다 이렇게 모두 건설한다는 이것도 불탄다 넓은 태평양도 불탄다 우주에 수많은 저 별들도 불탄다 ? 한 별이 지구 땅덩어리 몇십 배 되는 것도 있는데, 크기가 ‘저런 것도 다 불탄다 그때 전체가 불탈 때에 그 속에 있는 사람으로서 어찌 될까? 어떻게 될까?’ 이것을 우리가 생각해야 됩니다 이 사실인데 이 닥칠 일을 왜 우리가 이것을 생각도 못 해 보고 어떻게 거기 대해서 대비를 하겠습니까? 오늘부터 이거 작정합시다 이 우주에 있는 모든 것이 다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진다는 것 이 형체는 다 불타 버립니다 풀어진다 말은 형체가 풀어진다 말이오 저거는 산이다, 금강산이다, 뭐 한라산이다, 뭐 속리산이다, 경치 좋은 금강산이다 할 것 없이 모두 다 풀어집니다 모든 형체가 다 풀어지요 다 풀어지요 모든 그 질들이 다 녹아져서 전부 원소로 다 돌아가 버립니다 한 원소가 다 돼 버리요 이제 그거 가지고 주님이 만물을 새롭게 다시 재창조할 것이오 다 불탑니다 모두 불탄다 이거 우리가 잊어 버리면 안 됩니다 학생들 이거 잊어버리면 안 돼요 학생이, 공부하는 학생이 하루 열 번 이상만 이거 생각하면 그 학생 멸망하지 안할 학생 됩니다 열 번 이상 생각하면 깜깜 어두움에 처박혀 가지고 그 어두움에서 멸망하는 줄 모르고 멸망에서 멸망 구덩이로 기어 들어가지 않소 하루 열 번만 생각하면 그 학생에게는 어떤 일이라도 ‘조금 생각해 보자 모든 것이 불탈 터인데 거게는 어찌 되느냐? 모든 것이 불타는 것과 이거와는 어찌 되느냐? 이 과학과 불탈 거는 어찌 되느냐? 이 모든 정치와 불탈 거와는 어찌 되느냐? 이 모두 다 영광, 지위, 권세, 감투 싸움하고 있는데 이 감투와 이 불탈 거와는 어찌 되느냐?’ 모두 다 나는 무슨 기업체 나는 무슨 기업체 뭐 나는 집 한 채 뭐 빌딩 하나 마련했다고 짜다라 막 이 야단을 지기고 이래 쌓는데 모든 것이 불탈 터이니 그 사실과 이와 연결시키면 어찌 되느냐? 거게서 인생은 정상화됩니다 인생의 비판과 평가는 정상이 됩니다 하루 열 번 이상 “모든 것은 다 불에 타서 풀어지고” 이거는 산이라 들이라 집이라, 이거는 바다라 육지라, 이거는 뭣이라 그 모두 지금은 종류도 많고 모두 형체들이 많지마는 전부 풀어집니다 다 풀어져 버려요 체질도 다 녹아져 버리요 그래 가지고 원소로 돌아갑니다 이것을 하루 열 번 이상 생각합시다, 열 번 이상 그러면 불탈 것이니까 우리는 그만 팔짱끼고 있어야 되겠습니까? 성경에, 불탈 터이니까 이런 줄 알고 우리를 준비하라 했기 때문에 이 불탈 것인 줄 알고 준비해야 되지 이게 항상 있을 것인 줄 아는 사람은 준비를 못 해 왜? 항상 있을 건 줄 알기 때문에 거게 대해서 잘못된 평가를 했기 때문에 속아서 그게 가치 있고 그게 이것보다 큰 건 줄 알기 때문에 속아서 이 준비 못 해요 이 모든 것이 다 불타서 풀어지고 모든 형상이 다 풀어지고 조직이 풀어지고, 이런 소리는 해야 안 들려 귀에 안 들려 테레비나 보면 귀에 들리지 테레비도 보다가 뭐 눈썹을 요래 그리면 좋고 예쁘고 분을 요래 바르면 좋고 그까짓 거 좋으면 뭐 얼마나 좋을 거라? 눈썹을 그려서 좋으면 얼마나 좋으며, 또 빨가이 입술에 색깔을 칠하면 또 좋으면 얼마나 좋을 것이요? 또 미남이 되면 얼마나 좋을 것이며 미인이 되면은 얼마나 좋아? 다 불타면 송장 되고 맙니다 거게서 그 모든 재앙을 다 뛰어넘어서 그럴 때에 우주가 불탈 때에 불타지 안하고 남아 있으니까 영광이고 존귀고 가치 있지 이런 말은 들리지 안해 이 말을 해도 이 말이야 잘 들리지 안해 멸망할 거는 자꾸 귀에 쏙쏙 들어오고 잘 들리지마는 잘 안 들려 그거 소용 없어 이 말 좀 단단히 들어 이 말을 잘 들으라고 자, 이제부터는 하루 열 번 이상, 그저 '우주 불탄다' 하고 말 게 아니라 불타는 그 진상을 자기가 실감으로 느껴보는 그거라야 돼 안 느끼면 소용 없어 말로 하는 거는 아무 소용 없어 자기를 멸망케 하는 것뿐이야 자, 열 번 이상 이 모든 우주와 우주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불탈 것을 자기가 혼자 명상으로 생각하고 실감이 일어나기까지 느끼도록 하는 것이 옳은데 이것을 하루 열 번 이상 하기로 작정하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열 번 이상 그렇게 해 보기로 작정하는 사람 한번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녜, 요거 하면 여러분들이 참으로 예수 믿는 일 바로 배웠소 일생 동안 죽을 때까지 장로 목사돼도 여게 대해서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하고, 불탄다 말로야 잘 알지 여게 대해서 실감으로 느껴본 사람은 이보다 작은 일은 그까짓 거 시시하게 여깁니다 알겠소? 이보다 작은 일은 하나님을 느껴 본 사람은 하나님 외에는 두려울 게 하나도 없어 다 시시하요 뭣이 큰 게 있소? 뭐 이런 수뇌가 저런 수뇌가 쌓아도 그저 좀 우습습니다, 하도 큰 거를 많이 봤기 때문에.
하나님 본 사람은 큰 게 없어 하나님 두려운 것을 깨달은 사람은 두려운 것이 하나도 없어 두려운 것도 그분 한 분만이 두렵고, 큰 분도 그분 한 분만이 크고, 내게 대해서 은혜와 사랑을 베푸는 이도 그분 한 분뿐이고, 신실한 이도 그분뿐이고, 권위도 그분뿐이니까 그분 한 분 외에 사귈 분이 없고 믿고 의지할 분이 없어 왜? 인간은 암만 마음에 간절해도 약하기 때문에 환경에 따라서 바꿔져 버려 요거 작정했습니다
둘째로 작정할 것 “더딘 것이 아니라” 10절에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도적같이 오리니” 둘째로는 주님의 재림이 뜻밖에 옵니다 “주님의 재림은 뜻밖에 온다” 주님의 재림은 뜻밖에 온다 요거 기억합시다 도적같이 온다 말은 그 큰 뜻은 뜻밖에 온다 말입니다, 뜻밖에 올 만한 그런 무슨 징조가 있고 예고가 있고 오는 게 아니라 다 뜻밖에 온다 했어, 뜻밖에 데살로니가전서 5장에는, 아이 밴 여인이야 아이 뱄으니까 어짜든지 낳을 줄도 압니다 이렇지마는 낳는 그거는 갑자기 배 아프고 해산 기약이 이르지 않습니까? 배어 놓은 아이는 낳아야 되지 어짜겠소? 그와 마찬가지로 이 죄악이 이렇츰 관영하고 하나님이 말씀한 것이 차각차각 이루어지니까 이제는 재림만 남았으니까 재림이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갑자기 재림돼요 이러니까, 모든 게 불타는 것은 갑자기 불타요 언제 탈지 몰라요 갑자기 불타요 우주는 불탄다 우주 불타는 것은 언제인지 모른다 뜻밖에 불탄다 뜻밖에 불탄다 뜻밖에 불탄다 불타면 자기 가진 것 다 뺏기요 자기 가진 것 도적 맞는다 말은, 도적같이 온다 말은 다 뺏겨 '나는 누구보다도 실력 구비하고 모든 박력 있고 한 미남 남편을 가졌으니까 그것도 그만 그날이면 다 뺏겨버려 안 뺏길 준비를 해야 안 뺏기지 그날은 다 뺏기요 아무리 미남 가져도 다 뺏기요 '나는 어떤 사람 보니까 아내 미인 하나 가지고 그만 그것으로 만족하고, 일을 해도 된 줄 모르고 일생 동안 죽도록 자기 아내 하나 만족하는, 아내 있음으로써 일생을 죽도록 노력해요 그것도 눈을 들어서 좀 멀리 봐라 좋기는 좋지마는 거게 미쳐서 인생 걸음을 다 잊어버리고 거기다가 다 솔빡 매몰시키는 것도 다 미친 자요 어리석은 자요 우리는 좀 눈을 들고 널리 봐야 됩니다 돈도 지위도 권세도 다 그날 닥치면 다 도적 맞아 다 뺏긴다 그 말이오 예수 안에서 가져야 뺏기지 안하지 예수 안에, 그렇기 때문에 예수 안에 남편, 예수 안에 아내, 주 안에 있는 자녀, 주 안에 있는 가족, 주 안에 있는 사업, 막 주 안에 끌어들일라고 애를 쓰지 주님 밖에 있으면 다 헛일이라 노아 방주 안에 있으면 다 살았지만 방주 밖에 있는 건 다 멸망이오 주님 안에 있는 것은 다 살지마는 주님 밖에 있는 것은 다 멸망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 안으로 이끌라고 오만 노력 다 하고 있지 둘째로는 갑자기 주님 재림하신다 갑자기 재림하신다 요것을 잊어버리지 말고 요것도 하루 열 번 생각합시다 열 번만 오늘이 끝날인지 모른다 이것을 생각하는 것이 자기로 하여금 정신병자에게 안정제 주사를 놓으면은 그때는 정신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거 마찬가지로 ‘주님의 재림이 갑자기 온다’ 하는 이 진리를 하루 열 번만 사모하면 그 사람이 미친 사람 안 됩니다 그 사람의 정신과 사상과 인생관과 자기의 행복관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정상으로 돌아와요 이거 잊어버린 자로서는 정상이 없어 다 미쳤어 이거 없으면 다 정상의 사람이 될 수가 없어 왜? 자기대로는 다 옳지마는 예수님의 재림이 되면은 다 모두가 다 변동될 터인데 여게 맞추지 안했는데 재림되면 다 헛일 아니요? 이러니까 여게 자기 모든 생활에나 계획에나 계산에 예수님의 재림이 뜻밖에 닥친다 하는 것을 자기 생활에 다 계산에 넣어가지고 계산해야 돼요 뜻밖에 닥치니 나는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뜻밖에 닥치니 나는 이 일은 해야 되느냐 안 해야 되느냐, 뜻밖에 닥치니 여게 대한 애착심을 가져야 되느냐 안 가져야 되느냐, 뜻밖에 닥치니 이것을 위해서 내가 모든 수단과 방법을 생각지 안하고 이렇게 날뛰어야 되겠나 안 되겠나? 요것만 하나 있어도 그 사람이 정상의 사람이 됩니다 뜻밖에 닥친다는 것
셋째로는 모든 게 불타고 멸망받지마는 새 하늘과 새 땅에는 의가 갑니다 의만 새 하늘과 새 땅에 갑니다 의만 새 하늘과 새 땅에 가요 의만 새 하늘과 새 땅에 가요. - 살을 찝어 살을 찝어, 멍이 들구로 그리 안 하면 요런 바늘을 요만치 바늘을 나무 꼬쟁이에다가 요만침 쏙 나오구로 해 가지고, 안 죽어 와서 자꾸 쑤셔 대 그 잠이 없어지게 이래 가지고 졸지 안하고 들어야 되지 안 들으면 뭐 소용 있소? 셋째로는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에는 의만 갑니다 의는 뭣을 말합니까? 예수님의 열한 가지 구속을 가리켜서 의라고 합니다 열한 가지 구속 열한 가지 구속 열한 가지가 돼 가지고 있는 그것이라 말이오 첫째는 뭐입니까? 하나님의 선택 ‘나는 하나님의 택자다 나는 하나님 앞에 택함을 받은 선택자다 선택 입은 자다 ? 언제든지 선택 입은 자인 것을 알고 선택 입은 자로서의 계획과 소원과 생활해서 ‘요거는 선택 입은 자는 요렇게 살아야 된다’ 이 선택 입은 자는 이렇게 살면 안 된다 하면 안 되고 선택 입은 자로서의 합당한 그 행위한 것이 의입니다 선택 입지 못한 사람과 선택 입은 사람은 생활도 종류도 소망도 다릅니다 가치도 다르요 방편도 다르요 둘째로는 ‘나는 만유의 대주재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다’ 하나님 아버지 아들인 것을 깨닫고 하나님 아버지 아들로 산 것만 갑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들로 산 것이 한 시간 살았으면 그것만 가고, 열 시간 살았으면 그것만 가고, 한 시간도 안 살았으면 영만 가고 심신의 껍데기만 가지 속에 기능은 하나도 못 갑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로 산 그 기능만 갑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들로 산 기능만 갑니다 아들은 아버지 닮았소 하나님의 형상대로 산 그것만 간다 말입니다 하나님의 형상, 소 새끼는 소 닮았고 개 새끼는 개 닮았고 사람 새끼는 사람 닮았고 하나님 새끼니까 하나님 닮았지 하나님 속성대로 산 그것만 갑니다 셋째로는 하나님의 전지의 입법한 그 입법에 걸리지 안하는 그것만 갑니다 하나님의 전지의 입법에 걸리지 안하는 것 하나님의 전지의 입법에 걸리지 안하는 것을 한 시간 생활 했든지 두 시간 생활 했든지 그 시간에 하나님의 법도대로 산것은 벌써 하나님의 입법에 그 법 맞췄으면 하나님의 법에 다 맞았어 다 맞았어 그러기 때문에, 믿음으로 산 것만 가지 믿음으로 살지 안한 거는 못 갑니다 한 가지 믿음을 지킬 때에는 전심 전력으로 그 하나의 믿음 지켰으면 그 지킨 것은 하나님 입법을 완전 다 통과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지의 입법 공심판을 통과한 행동한 그 기능만 갑니다 넷째, 죄에서 해방되어 죄에 자유하는 기능만 갑니다 죄에 종이 되지 안하고 죄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안하고, 죄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안하는 능력, 죄가 아무리 죄짓구로 죄 지으라고 아무리 휩쓸고 해도 그 죄에게 종되지 안하고 죄에 복종하지 안하고 죄에 피동되지 안하는 그 능력만 갑니다 그라면 이제 몇째 했소, 몇째?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 저기? 그래 넷째 다섯째로는 사망에서 자유하는 그 기능만 갑니다 사망에 자유하는 기능이라 말은 죽음에게 종되지 않는 기능, 죽음이 와서 아무리 협박해도, 종이라 말은 죽음에게 종되는 것은 죽음이 뭐 시킵니까? 죽음이 죄 지으라고 시키요 죽음이 믿음 떠나라고 시킵니다 죽음에 종은 죽음으로 인해서 범죄하는 것을 말합니다 죽음에 종이 되지 안하고 죽음에 자유하는 것은 죽음 제까짓 놈이 암만 와도 그놈 시키는 대로 털끝만한 죄도 범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사망에 대해서 자유하는 자요 여섯째로는 마귀에 대해서 자유하는 자입니다 마귀란 놈이 안에 와서 꾀우고 밖에 와서 꾀우고 사람 데리고 꾀우고 아무리 꾀우고, 사람들을 모두 다 시켜 가지고 나로 하여금 죄 짓도록 만들기 위해서 마귀란 놈이 어떻게 해도, 마귀란 놈 그놈이 뭐 별별 수단을 부려도 마귀 시키는 대로 죄 짓지 않는 자는 죄에 대해서 자유한 자입니다 마귀에 대해서 자유한 자요 이 세 가지 자유, 마귀에 대해서 자유한 자 이것이 하나님의 의라 일곱째는 이제는 중생된 새사람이, 중생된 영이 진리대로 하나님을 향하여서 사는 것이 그것이 영생이요, 영생 또 중생된 영으로 영감대로 하나님을 향해서 사는 그것이 영생입니다 그라면 몇 가지입니까? 여덟 가지 이제는 세 개 남았는데 세 가지는 제사장 연습입니다 제사장 연습은 피조물과 하나님과 그 사이에 내가 들어 가지고 피조물 좋게 하나님 좋게, 하나님과 피조물과 그 사이에 화해를 붙여서 화평을 이루는 그것이 제사장 하는 일인데 그 일을 연습하는, 하나님과 피조물과 인간과 그 사이에 화평을 이룬 그 실력 그 기능만 갑니다 또, 이제 그 다음에 몇째입니까? 열째는 인간이 모르는 하나님의 뜻을 인간과 피조물들에게 전해 줘서, 하나님의 뜻대로 하면 그게 생명이요 그게 복인데,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자에게 알려 주고 가르쳐 주고 전해 줘 가지고 모르는 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배워 그대로 행함으로 다 구원이 되고 영생이 되도록 하는 그 일 하는 것이 선지직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 일 한 것만 그 기능만 의가 됩니다 그 다음에는 왕직이니 자신도 모든 사람도 유일하신 하나님 그분 한 분의 통치하는 통치에 배반되면 멸망받기 때문에 그분 한 분의 통치에 위반되는 것을 자꾸 말로 하고 행동으로 해 가지고 그분과 피조물과의 이 다스림이, 정치가, 다스림이 위반된 일이 없이 일치되도록 그렇게 노력하는 그것이 왕의 직책을 지금 연습하고 연성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의요 그러면 이 열한 가지 의 말했는데 이 열한 가지 의가 멸망할 수 있겠소? 이 열한 가지 의를 멸망시킬 수 있겠소? 이게 멸망할 만한 흠점이 있습니까? 과연 멸망을 할 수 없는 완전이라고 여러분들이 느껴집니까? 완전이오 이것이 새 하늘과 새 땅에 갑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 가요 모든 게 불탄다 갑자기 탄다 셋째로 열한 가지 의만 새 하늘과 새 땅에 간다
두 가지만 더 말하고 말겠소 그러면 간추려집니다 하나는 우리 마음을 어데 둘까? “간절히 사모하라” 사모하라 말은 마음이 늘 거게 가서 있는 것을 사모라 말합니다 저 사람은 자기 남편이 외국 가서 공부하러 갔는데 항상 밤낮 그 남편만 사모한다 또 자기 아들이 지금 군에 갔는데 항상 군에 간 아들만 사모한다 저 사람은 자기 부모가 저 이북에서 월남하지 못했으니까 항상 밤낮으로 부모만 사모한다 애인만 사모한다 저 사람은 자기와의 전우의 친구가 있는데 밤낮 그 친구만 항상 사모한다 사모한다 말은 내 마음이 거기 가 있다 말입니다 사모하는 것은 내 마음이 거기 가 있는 것을 말하요 사모하는 것 또 간절은 내 마음의 사모의 강도를 가리켜서 간절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우리 마음이 강하게 주님의 재림하실 것, 주님의 재림하시는 거기에 우리 마음과 힘있는 간절한 마음은, 우리의 간절한 마음은 주님의 구름타고 재림하시는 데에 거게 있어야 된다 요렇게 성경에 말했습니다 고거 넷째, 요거 중요합니다 고대가 그 찬송, 과거에 찬송 지은 사람들 많지마는 모두 다 익혀 놔서 그걸 안 뽑았지마는 이 복음성가, 그분들이 신앙 생활 하는 가운데서 지은 찬송이 더 은혜 있고 더 믿음에 장성한 신앙들이 지었습니다. '가실 때 다시 오마 하신 내 주님 언제나 언제나 오시렵니까 먼 하늘 이상한 구름만 떠도 행여나 내 주님 오실까 해서 흐미한 등불을 밝혀 들고 흐미한 등불이라 말은 자기 빛의 생활이 너무 흐미하기는 흐미하지마는 항상 빨빨 떨면서 진리 생활하면서 '내 주님 오시기만 고대합니다.' 이런 찬송도 자꾸 하는 게 좋습니다 이래서, 이번에 찬송 그걸 모을 때에 거게 위원들도 동감인 사람들이 더러 있었습니다 어짜든지 소망 찬송 좀 많이 넣어라 찬송도 소망 찬송이 없어 소망 찬송 없고 저 무슨 저거 신명 타령으로 과거에 지내간 거 과거에 지내간 거 다 알았는데 뭐, 물론 뭐 지나간 것도 찬송 하기야 하지마는 과거 지나간 건 다 그리 알고 있으면 돼 앞으로 소망과 지금 미래가 문제라 이러니까 하늘나라에 갈 이 소망에 대해서 찬송이 도무지 없어 소망에 대한 찬송이 영 없어요 또 믿음 준비에 대한 찬송이 영 없습니다 이래서, 넷째로는 간절한 네 마음은 “하나님의 날이 나타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러면 우리 마음을 어데다 두라 말이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저녁부터 아침까지 무슨 일을 하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내가 보니까 어떤 사람이 자기의 사랑하는 독자가 있었었는데 그만 죽었습니다 죽었는데 암만 위로를 해도 그저 못 견뎌서 밤이고 낮이고 그 죽은 아이 살아 다닐 때에 그래 다닐 때에 또 하던 거 자꾸 그것만 사모해요 자꾸 사모해요 사모해 놓으니까 못 견뎌서 또 무덤에 갔다가 또 사모하고 자꾸 그래요 그것이 사모하는 것입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사모하는 거 그 사모하는 거는 그거는 죽은 사모고 간절한 사모라 하는 것은 소망을 가진 사모를 가리켜 간절한 사모라 합니다 힘있는 사모지마는 소망 가진 힘있는 사모를 가리켜서 간절한 사모라 그렇게 합니다 슬픈 사모는 그거는 낙망이고 희망이 없는 것이고 그러니까, 우리 마음을 하루 종일 예수님의 재림이 오늘인가 내일인가 예수님의 재림하는 거게만 늘 우리 마음은 거게다가 다 붙여 놓고 있자 우리 마음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이것으로써 하루 종일, 꿈에도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꿈꾸고 자꾸 생각도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만 내 마음이 다 거게만 사모하고 늘 거게 가서만 마음이 가서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간절한 사모니까 이것도 우리가 작정합시다 자꾸 예수님의 재림 그래서, 고대가, 고대가 그거 새로 편집한 찬송가에 들었소 안 들었소? 들었어요? 들었으면 자꾸 불러요 그 찬송 좋아요 ‘산곡에 백합화’ 그 찬송하는 사람 저 순교했습니다 자꾸 부르니까 마음이 그리만 기울어지고 주님에게만 기울어지니까 그 순교가 왔는데, 공산주의가 와 가지고 나무에다 이렇게 달아 놓고 칼로 가지고 배를 쿡 찌르면서 성경을 보이면서 '네 이 성구 어짜노?' '믿습니다!' 쿡 찌르고 또 하나 찾아 가지고 '이놈아 이래도 믿어? 이 성구는 어때?' '믿습니다!' 이래 가지고 자꾸 찔려도 또 믿습니다 믿습니다 하고 하니까 이놈 속에 뭐이 들었는고 보자 하고서 배를 이만침 배구멍 있는 데를 도리니까 그래 세상 떴어 이제 얼마 안 가면 그런 사람 다 볼 것이오 주님만 사모하고, 그렇게 주님을 사모하고 자꾸 산곡의 백합화 자꾸 부르니까 주님 사모 그저 7년 대환난 일기 전에 나는 가노라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가노라 자꾸 이 찬송만 부르니까 소망이 거게만 있으니 뭐 공산주의가 그라니까 주님 앞에 갈 일이니까 더 좋지 바울도 말하기를 내가 원하는 것은 어서 떠나서 주님과 같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떠나서 주님과 같이 있기를 원하니까 그 사람 죽이면 좋다 하지 뭐 슬퍼하겠소? 우리 마음이 하나님의 날이 나타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우리 간절과 사모가 주님의 재림하시는 거기에 우리는 항상 마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라면, 다섯째로 하나만 더 있는데 그 준비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준비는 거룩한 행실과 경건이라 거룩한 행실은 자꾸 구별해 이라면 열한 가지 구속에 맞나 안 맞나? 내가 열한 가지 구속대로 사는 것인가, 이거? 열한 가지 구속을 버린 생활이가 열한 가지 구속을 내가 입고 있는 생활이가? 그것이 거룩이라 “거룩” “경건” 경건은 구속하신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것, 하나님을 위해서 진리대로 사는 것이라 진리대로 살면서도 별별 목적을 가지고 진리대로 사는 사람 있지마는 진리대로 살되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떠나든지 거하든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하는 그대로 거룩한 행실과 경건 이것만 매일, 공장에서 일하면서도 거룩한 행실 경건, 책상 위에서 공부를 하면서도 거룩한 행실, '내가 보자, 이 시간에 공부하는 것은 주님의 구속에 맞나 안 맞나?' 그거 생각하면서 공부하고, 또 '내가 이 공부하는 것이 공부해 가지고 뭐할라고 공부하노?' 자문 자답으로, '뭐 할라고 공부하노? 내 주님을 높이기 위해서, 내 주님에게 영광 돌리기 위해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 하기 위해서, 세상에서 주님의 복음을 영광스럽게 하기 위해서, 전부가 경건, 거룩한 행실과 경건 이것을 우리가 힘쓰는 이것이 돼야 됩니다 그러면 다섯째로는 그저 무슨 일을 하든지 ‘거룩 거룩 거룩 거룩’ 이래서, 천사들 보니까 계시록에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 거룩” 우리 ○○○장로님이 여게 왔는지 모르겠는데 그 어른은 찬송하면 ‘거룩’ 찬송 잘해요 ‘거룩 거룩,’ 거룩의 찬송 그저 거룩이라 하는 것은 또 지저분한 세상에서 구별하고 구별하고 구별해서 다 헤치고 헤치고 삣고 깎고 씻고 닦고 해서 참된 완전을 향하여 고걸 목표로 삼고 항상 그 취미를 붙인 사람은 거룩지 않다는 것은 먹을 수가 없어, 텁텁해서 이러니까, 먹는다는 것은 마음으로 먹는다 그 말이오 마음으로 용납할 수가 없어 또 생각하고 생각해서 깨끗하게 깨끗하게 구별하고 구별해서 이 열한 가지 구속에 딱 들어맞아야 ‘아멘’ 하고 맛이 있지 그 생각이라야 맛이 있지, 그 생각이라야 그 마음이라야 그 계획이라야 됐다 안심을 하지 그게 아니고는 맛이 없어 이래서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주의 날이 나타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러면 다섯 가지 다섯 가지 요거 기억하십시오 첫째는 뭐이요? 모든 게 불탈 거, 또 둘째로는 뭐이요? 갑자기 뜻밖에 탈 것, 셋째로는 뭐입니까? 열한 가지 구속인 의만 새 하늘과 새 땅에 갑니다 넷째로는 뭐입니까? 간절한 사모는 주님의 재림하실 그 사실에만 항상 간절과 마음이 기울여 있어야 돼 다섯째는 뭐입니까? 이 준비는 거룩한 행실과 경건만 이 준비가 되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이 시간 작정을 합시다, 우리가 그저 오늘까지 모든 사람들이 예수 믿듯이 지저분하게 그래 믿지 말아요 이제 우리는 새로 믿어야 됩니다 그저 이 교파서는 이래 믿고 저 사람이 저래 믿고 저 목사가 저래 믿으니까 나도 그래 믿자 하지 말아요 꼭 요대로 믿어야 됩니다 요대로 안 믿으면 다 헛일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