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6 16:37
입술로 죄짓는 자는 희망이 없다
1987. 1. 23. 새벽 (금)
본문:이사야 49장 23절 열왕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열왕은 네 양부가 되며” 열왕이라는 것은 모든 왕들을 말합니다. 왕들은 그 지경내에 있는 모든 권세를 가지고 행정권을 가지고 하는 사람을 가리켜서 왕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열왕은” 네가 살고 있는 그 주변에 있는 모든 권세와 모든 움직이는 정치는, 움직이는 통치는, 움직이는 정치는, 네가 사는 그 주변에 있는 모든 권세와 통치는 하는 말입니다. 권세와 통치는, “열왕은” “네 양부가 되며” 양부라는 것은, 제 본질과 본성으로 혈육의 자녀가 아닌 것이 자기의 자녀같이 돼 가지고 자기의 가진 모든 것을 다 유업으로 상속 받는 것이 양자입니다, 양자. 양부는 제 자녀가 아닌 데도 자기에 있는 모든 재산을 다 상속시켜 넘겨 주는 것이 양부요, 양자는 그 자녀가 아니면서 그의 모든 것을 다 상속 받는 것이 양자입니다.
그러면 이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네가 살고 있는 그 지경내에 있는 모든 권세와 모든 통치는 너와 상관이 없는 자이면서 그의 가진 모든 것은 다 결과적으로서는 네것된다 그말이오. 네게 기업이 된다 그말이오. 얼마나 좋겠습니까? 모든 권세와 통치가 나와는 상관이 없는데 그것의 모든 가진 것은 결과적으로 내 기업이 되고 나를 위함이 되고 그것을 가리켜서 “양부가 되고” 그러면 나는 양자가 된다 말이지요. 그는 우리 아버지가 아니라, 우리 어머니도 아니고.
그런데도 그의 모든 권세와 통치는 결국은 나를 위함이 된다.
이 세상 권세와 그 정치 통치는 우리 기독자와는 정반대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자녀고 그것은 다 사탄에게 세상에게 속한 것이지마는, 우리와는 정반대 이질이오. 우리는 하늘나라 백성이요 그들은 세상에 속한 것이지마는, 이것을 가리켜서 우리는 하늘나라의 자녀들이요 그는 세상에 속한 권세요 아버지들인데 우리와는 그렇게 정반대라고 할 만치 그런데 그 권세와 통치가 전부가 나를 위하는 결과가 된다 하는 그 길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이 길이 있는데 우리가 이 길을 택하지 안하고 엉뚱한 짓 하면 저만 망하지 안 됩니다.
그러기에, 모든 자기 행위는 자기가 먹습니다. 딴데로 돌아가지 안합니다. 절대로 억울한 일이 있다고 생각지 마십시오. 애매한 일이 있다고 생각지 마십시오. 제가 어데선가 말을 했든지, 행동을 하든지 해서 그 열매가 맺힌 것이지 아무 원인 없는 것이 오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없다고 보고 모든 것을 다 돋파 나가고 간추려 나가야 되지 그저 속단적으로 제가 교만하게 ‘이거는 억울한 일이다’ 이렇게 말하면 심판을 면치 못하리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원망하면 심판을 면치 못한다” 했습니다.
그러기에 현재에는 얼마든지 말을 할 수 있고, 행동할 수 있고, 이 사람에게 저렇게 모든 일 할 수 있지마는 그 값이 정확히 하나님께서 갚아 주기 때문에 사람이 안 된 말을 못 합니다. 삐뚤어진 말 못 하요. 암만 자기가 그 사람하고 원수가 돼도 말할라면 옳은 말 하지 거기서 간교하게 이렇게 저렇게 삐뚤어진 말 거짓말 그렇게 못 한다 말이요. 그 값이 다 자기에게 와.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왕비도 내나 땅에 있는 권세와 통치를 가진 그의 아내니까, 남편이 가진 권세 아내가 다 가지지 안했소? 요새는 교인들도 다룰 때에 남자 그거 사람이라고 해 가지고 그거 상대했다가는 큰일납니다. 안 돼. 권리가 없어. 여자들이 잘났어. 여자들이 잘나다니? 아무리 남자가 무슨 작정해도 여자가 살근살근 꼬우고 간교부리면 그리 다 넘어가 버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만 장가 잘못 가면 저와 가정은 망쳐 버립니다. 아예 소망은 없습니다. 희망 없습니다. 또 아무리 나쁜 놈이라도 장가 잘 가면 그만 저와 가정은 행복돼.
요새는 여자가 모든 행복과 멸망을 주도권을 가지고 있다시피 돼 가지고 있어.
그러면 이게 바로 된 건가? 꺼꾸로 됐어.
그러기 때문에 그 가정을 지도할라면 ‘너는 마누라 말을 들어라. 그러나 이게 가정이 옳게 되는 건 아니다. 마누라 말을 들어라. 그러나 너거 가정이 바로 되는 데는 지금은 네가 마누라만치 모든 것을 바르지 못하고 옳지 못하고 복받을 길을 너거 마누라만치 걷지 못하기 때문에 우선은 너거 마누라 말 들어야 되고, 그러면 그 가정이 바로 됐나? 바로 된 거 아니다. 아직까지 지금 바로 될라고 준비하는 것이지 그게 바로 된 가정 아니다. 그래 가지고 네가 남자니까 네가 연구하고 조심하고 이래 가지고 이제는 모든 사건이나 모든 언행심사에 아내보다 앞장서 가지고 너를 따라서 아내가 오면 되어지도록 네가 그만치 남자가 머리니까 네가 머리되도록 자라서 머리 노릇을 해야 그래야 너거 가정은 바로 된다.’ 그렇게 지도해야 돼.
남편에게 무슨 말을 해서 ‘이거는 너거 마누라가 들으면 안 되니까 네가 꼭 요렇게 해서 주의해서 해야 네가 가정이 되고 네 신세가 안 망하지. 그렇게 해라.’ 이래 놓으면 가서 며칠 있다 보면은 벌써 아내가 그말 다 알았습니다.
‘목사님은 우리 남편에게 요래요래 하라고, 나한테 말도 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랬다’고 요말까지 쫑얼쫑얼 외워 바쳐서, 그래 창자가 없어. 남자가 창자가 없어. 에덴동산에서도 남자가 여자에게 꼬여 가지고 그랬습니다.
남자가 제가 암만 잘났다 해도 여자의 지도 받으면 남자축에 못 갑니다. 그까짓 게 성공 못 합니다. 무슨 일이든지 큰 거 만나면, 큰 일을 만나면 꼭 실패하고 맙니다.
여자는 하나님이 짓기를 편벽되게 지어서 외쪽으로 지어 가지고 하나만 알지 둘을 모르게 했거든. 왜? 남자가 머리니까 남자만 알도록 해 가지고 남자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되는 거거든.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이러나 남자는 통치로 가지고 모든 것을 원만하게 이렇게 생각할 수 있도록 해 놨어.
이러니까, 전부 남자가 남자축에 안 가고 여자가 세기 때문에 그 여자를 거머쥐고 요렇게 얘기를 해 놔야 그 성공이 되지 남자로 거머쥐고 해 놨다가는 나중에 속만 앗기고 큰일납니다. 이거 다 꺼꾸로라.
이런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된다” 이 세상에 모든 권세와 통치를 하는 그 자들의 그 왕비, 그자들의 아내 말이요, 왕의 아내. 그것은 사람 보기에는 왕이 아니지마는 속에 모든 것은 그게 주장하고 있소. 왕도 그렇고 대통령도 그렇고 그뭐 뭐도 다 그래.
○○○대통령은 그 아내의 사람이 아니야. 그래서 아내로 말미암아 실수한 일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다 보면 잘났다 해도 아내의 사람이기 때문에 아내로 말미암아 실수를 해서 퍽퍽 꺾여져. 아내 말 듣고 이래 가지고 큰 일을 내서 그만 대가락같이 권세 부리던 걸 그만 권세를 못 부리게 돼. 권세를 쓰지 못하게 돼, 큰 흠점이 있어 놓으니까.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되고” 유모라 하는 것은 낳기는 제가 안 낳은 건데, 낳기는 제가 안 낳은 건데 자기 피가 되는 젖을 뽑아 가지고 전부 그걸 기릅니다.
자기 있는 전부 진액을 다 뽑아 가지고 우리를 기른다 그말이오. 우리 믿는 사람을 기른다 그말이오. 참 믿는 사람 말이요, 참 믿는 사람을 길러. “모든 군왕은 네 양부가 되며 모든 왕비들은” 왕의 아내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이것이, 이 길이 우리가 있어.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이렇게 이 세상에서 도와 주면 그 사람이 왕이 되고 막 그 밑에, 도와 주면 말이요, 도와 주면 그 도움을 받는 사람은 막 굽신굽신하게 머리를 숙이지 않습니까? 이건 정꺼꾸로라.
군왕들과 열왕들과 모든 왕비들이 이렇게 있는 전력을 기울여 가지고 다 너를 도와서 너를 위하는 것이 되어지고, 그런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이라면 주는 사람은 고자세하고 막 이라고 받는 사람은 막 머리 숙이고 이런데 이거는 주는 사람은 땅에 얼굴 대고 절하고 받는 사람은 막 이랍니다.
이상하지. 그것들의 다 전부 결과는 다 나를 위하는 것이 되어지기는 되어지는데 그럴수록이 자꾸 고자세로 이렇습니다. 또 주면서 또 머리를 숙입니다.
이렇츰 좋은 길이 있는데 우리가 이 길은 걷지 안하고 망령을 부리니까 뭐이 돼요? 이 주장으로 사람도 지도하고 이 주장으로, 듣든지 말든지 이대로 주장하고 이대로 해야 됩니다.
뭐 간교하게 그 사람 얻으면 뭐 할 것이요? 사람 잘못 지도하면 그 축복 저주가 전부 제게로 다 오는데. 사람은 잘못 지도하면 그 저주가 제게로 옵니다. 사람을 지도를 바로 하면 그거 지도 바로 해 가지고 제가 그 축복을 안 받으면 그 축복이 내게로 와, 남의 축복 뭐 가롯받을라 하는 게 아니고. 그러면 하나님께서 주는 것이 그 사람 축복 그 사람은 못 받아도 나는 받아. 그러니까 이 사람이 그것 때문에 말을 간교하게 하지 안 합니다.
이래서 기도할 때에 ‘주님이여, 내가 입술로 남을 훼방하는 말을 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간교한 말 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아부하는 말을 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교만한 말을 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거짓된 말을 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자긍하는 그런 말을 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자꾸 하나님께 이 기도하면서 말하는 이 죄를 안 지을라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네게 절하고” 또 이 엄청난 소리 합니다.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실컷 도와 줘 놓고 앞에 엎드려 절하고 발의 티끌을 핥는다 했어, 발의 티끌을. 어떤 사람이? 우리는 이럴 수 있는 사람입니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네가 나를 ‘아, 참으로 계약대로의 실행하는 하나님이로구나. 내가 계약대로 좀 했더니마는 이렇게 되는구나.’ 그때사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이렇게 네가 실행만 해 봐라. 이리 되면 그때야 나중에 ‘과연 하나님은 계약대로 이행하시는 하나님이로구나.’ 이런 하나님이니까 ‘나는 계약대로 이행하는 거 그외에는 딴거 아무것도 할 게 없다. 계약대로 이행하는 게 제일이다.’ 요렇게 착안한 자는 희망이 있고 그거는 안 하고 일시 수단 부리고 방법 부리고 꾀 부리고 요렇게 조렇게 하니까 자기에게 뭣이 되는 거 같으나 그것은 화가 오는 것입니다. 화를 초래하는 것이요, 화의 원인이오. 이러기 때문에 성공 같으나 실패가 있고 실패 같으나 성공이 있어.
그러기에 어리석게, 세상에서는 모두 웃음 끝에는 울음이 오고 울음 끝에는 웃음이 온다 이래 말하는데 기독자에게는 자기가 진리대로 살면 알파와 오메가의 복을 받습니다. 처음과 나중인 복을 받아. 그 근방에 붙기만 붙었어도 복을 받아.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은 계약의 하나님인데 이 계약에 어기면 박살이 난다. 이 계약대로 지키면 모든 군왕은, 열왕은 양부가 되고 왕비들은 유모가 되고 또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할 것이고 내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다. 이렇게 존귀하게 된다.
이럴 때에야, 믿으면 이와같이 되니 믿어 가지고 요와같이 된 사람은 ‘아, 하나님 참 여호와시다. 계약의 하나님이시다. 계약의 하나님이시다.’ 그때야 하나님이 선포하신 계약대로 행하니까 참으로 이렇게 상상도 못 할 이런 일이 다 계약한 그대로 되고 있다 그것을 네가 알리라 말했습니다.
“여호와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계약을 선포해 놓으시고 계약대로 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그런고로, 어제 아침 저아래 아침 말했는데 입술로 죄를 짓는 자는 희망이 없습니다. 골이 빠지게 일 해도 소용이 없소. 전도해도 소용 없소. 심방해도 소용 없고 남의 구원만 되지 제게는 다 헛일입니다.
거짓말 하는 자는 어데로 간다 했어? 거짓말 하는 자는 어데 간다 했지? ○ 뭣이고? 지옥 가. 거짓말 하는 자는 지옥 가. “결코 천국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그래. 결코라 말했어. 거짓말 하는 자는 지옥 가.
이 마귀는 거짓말 가지고 일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의 말을 들을 때에 거짓말 하는 그자는 마귀 자식이오. 마귀 자식이 하는 말을 거짓말인지 모르고 거기 꼬여 넘어가면 그만 망하는 거라.
그러기에, 우리가 기도하는 거는 뭐 하는 겁니까? 할 게 얼마나 많은지. 내가 날마다 사람을 몇을 접촉하는데 그게 거짓말도 있고, 참말도 있고, 간교한 말도 있고, 아부하는 말도 있고, 이간 붙이는 말도 있고, 오만 거 다 있으니 그 말을 바로, 거짓말은 거짓말로, 이간 붙이는 말은 이간 붙이는 말로, 남을 허는 말은 허는 말로, 꼬우는 말은 꼬우는 말로, 거짓말은 거짓말로 이걸 바로 들을 줄 알아야지 이걸 바로 못 들으면 다 망하는 거 아닙니까? 저는 암만 잘해도 소용 없소. ‘나만 정직하면 되지.’ 다른 사람에게 안 꼬여야 정직하지 꼬이면 정직할 수 있습니까? 이거 물건을, 장사하는 사람이 물건을 떼 오면서 ‘이거는 천 원짜리입니다. 이건 진짜 천 원짜리입니다. 이거는 가짜가 아닙니다. 천 원짜리입니다.’ ‘그렇습니까?' 이 순 가짜 백 원짜리를 천 원짜리라고 떡 떼 가지고 와서 천 원 주고 왔으니까 ‘이거 얼마요’ `이거 진짜입니다. 이거 천 원짜리입니다. 천 원인데 백 원만 붙여주고 천백 원에 사 가지고 가십시오.’ 저 거짓말 하나도 안 했지요. 안 했는데 제가 속았기 때문에 그 말한 게 전부 거짓말이라 말이오. 값을 제가 받아.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세상에 살기가 얼마나 힘듭니까? 이러니까, 뭣이든지 여호와가 계시기 때문에 여호와에게 거리끼는 행위를 말이나 행동이나 생각이나 고쳐서 ‘그분이 나를 인정하고 복 주시는 이거 가지고 나는 해결 할란다.’ 이라는 사람은 수치를 당하지 안합니다.
뭐 거짓말이거나 수단이나 뭐 간교한 말 이간 말이나 자기를 지나치게 인정을 시키기 위해서, 자기를 지나치게 인정시키는 그게 전부 거짓말이요 다 저주 옵니다.
저주를 뭉텅이로 오는데 제가 과장을 해서 하나 있는 게 둘 있다, 한 치 되는 게 두 치 된다 나타내면 뭐 할 겁니까, 있기를? 거짓말로 가지고 자기를 자랑하고 나타내는 것도 미친 자,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 미친 자라, 정신빠진 자라. 또 거짓말을 해 가지고 무슨 일을 성공을 해 보겠다 하는 것도 어리석은 자라.
간교한 말 거짓말 해 가지고 사람을 제 사람 만들라 하는 그자는 멍청한 자고 어리석은 자라, 이거 다. 마귀 새끼야, 다! 참 사람은 아니라.
그러기 때문에 여호와는 살아 계십니다. 계약의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이 계약의 하나님에게 이탈되면 망해. 이 계약의 하나님에게 바로 되면 절대로 수치를 당하지 안합니다.
수치를 안 당해. 그분을 바라보는데 왜 그분이 수치를 당하게 하시겠습니까? 그분이 크고 작은 모든 것을 개별 뭐, 머리털만한 것도 그분이 주권적으로 섭리하는데 그분을 바라보는데 그분에게 모든 주권이 있는데 왜 당신을 바라보는 자를 망치겠소? 당신 바라보며 뻘뻘 떨면서 이거 잘못 됐다고 잘못된 거는 찾아서 고치고 또 아무리 어려워도 당신이 계약해 놓은 그대로 꼬박꼬박 행하고 하는 사람을 왜 하나님이 망치겠습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씩 고쳐가면서 복을 받읍시다. 이거 뭐 설교는 암만 해도 우리가 복 받는지를 모르겠어. 복을 받는지는 모르겠어, 도무지.
나는 딴거는 몰라도 요새는 연보 안 하고 하니까 주일 연보 이런 거 나오는데 십일조 연보는 나는 요새 그거 모르겠어요. 보고를 해도 깜박 잊어버려서, 십일조 연보가 얼마씩 올라가는지 몰라도 십일조도 안 내고 도둑질 하고, 또 헌물도 안 내고 도적질하고, 씨도 심으지 안하고 도적질 하고, 모든 것은 제것이라, 여호와의 것인 줄 모르고 모든 권리가 제것이라. 소유권 도적질 두 가지 하지 용도 도적질 다섯 가지 하지. 이래 놓는데 무슨 복이 올 거요? 뭐 복이 오겠습니까? 하나님의 계약이 그 도적질 하면은 복 준다 했소 저주 준다 했소? 저주 준다 하지 안했습니까? 일곱 가지 도적질 회개 않는데 무슨 복이 와요? 도적질 하는 이 일곱 가지를 도적질을 회개하지 않는 자에게는 저주밖에 안 와. “너희 온 나라와 땅이 다 저주를 받았느니라” 성경 아닙니까? 여호와의 계약 아니요? 이거 뭣 하는 사람들인지? 이러니까 도무지, 그걸 보고서 ‘십일조 내라 한다, 십일조.’ 십일조 내도 암만 내도 백 목사는 한 달에 이백만 원밖에 안 받아. 이백만 원 받는 거는 그건 내게는 필요 없어. 이백만 원 다 필요가 없어. 받아 가지고 나는 또 내가 행정할라 하니 이렇게 저렇게 쓰는 일이 많애. 내가 그걸 도와 주지 않으면 그게 망할 게 있다 말이오. 도와 주지 않으면 또 원수될 게 있어. 여러분들은 어데 쓰는지도 모르게 이렇게 요긴하게 쓰는 일이 많애.
나 접대하는 것이 과거보다 조금 많은 것 같애. 많이 나온 거 같애. 이래서 그거 딱 모아 놨어. 한 푼도 안 써. 누가 말하기를, 신고함에 보니까. ‘접대비를 거석하며 똑 세금 푸듯이 얼마 내라, 얼마 내라 이래 액수를 정해 가지고 이래 하니 강제로 이렇게 하니까 참 은혜가 안 되고 그렇다’고. 그래 하지 마십시오.
접대는 제가 하고 싶어 해야 되지 억지로 하라 하면 되겠소? 또 인제 억지로 하는 것도 있어, 억지로 하는 것도. ‘너 대접해라’ 왜? 이 마귀만 대접할 줄 알지 하나님에게 속한 거는 대접할 줄 모르는 거는 또 저거가 망할 터이니까 안 망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라고 할 수 있다 말이오. 타일러서 이해를 시켜야 되지 그래도 그래 제가 돈을 낸 사람은 얼마나 냈는지 몰라도 제가 다른 데는 뭐 대접하는 거 큰 건 줄 알고 목사 대접한 거는 나쁜 건 줄 알아도 목사 대접은 한 푼도 뒤에 가 보면 딱 살아 있어. 하나도 저거에게 손해간 거 없어.
지난번에도 그거 가지고 제주도 교회 하나 세웠는데 또 교회 하나 세울라고 지금 연락을 하고 있어. 인제 터 사 가지고 거기는 뭐 이런 데 모양으로 그만 보내 가지고 안 돼. 거기는 갈라 하는 사람이 없어. 제주도는 갈라 하는 사람 없어.
제주도는 우리 나라라도 저 타국 같소, 멀기가. 아마 일본보다 조금 가까운지 먼지?○목사님 일본보다 좀 가까워 멀어? 대마도는? 하관하고. 하관이 여기 가깝지 않아? 하관이 일본 아니라? 하관하고 어때? 하관보다 가까울 건데, 일본보다 멀어요. 저 제주도는 멀어요.
이러니까 거기는 그래 안 세우면 아무도 가지 안 해. 이러니까 억지로 가 가지고 뭐 터도 사고 어짜고 이래 가지고 지금 교회를 세울라 하고 있어.
이러니까, 무엇이든지 삐뚤어지게 하면 망한다. 말도 삐뚤어지게 하면 망하고, 생각도 삐뚤어지게 하면 망하고, 욕심도 삐뚤어진 욕심 가지면 망하고, 또 기쁨도 삐뚤어진 기쁨 가지면 망하고, 슬픔도 삐뚤어진 슬픔 가지면 망하고, 성도 삐뚤어진 성 내면 망하고, 웃음도 삐뚤어진 웃음 웃으면 망하고, 삐뚤어진 친절하면 망하고, 삐뚤어진 교제하면 망하고, 삐뚤어진 사랑 가지면 망하고, 삐뚤어진 봉사 가져도 망해요. 삐뚤어진 동정을 해도 망해요. 알겠습니까?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누구를? “여호와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계약의 하나님을 바라보고 ‘계약의 하나님에게 생사 화복, 흥망 성쇠가 있으니까 이분에게 달렸다, 이러니까 이분에게 거리끼지 안하고 이분에게 축복받을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 하는 이 사람은 수치 당하지 안해요.
좀 이렇게 해야 되겠는데, 자, 봐야 암만 가르쳐도 일곱 가지 도적질 하는 거 회개 안 하지, 제일 중요한 것이 소유권 도적질 그게 제일 중요해. 이걸 하나님이 제일 노여워하셔. 모든 우주의 전부는 다 하나님의 것이라. 이 원수같은 이 사람 이것도 하나님의 것이라.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 때문에 원수를 원수로 여기지 못해. 그게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 나와 내게 있는 것도 하나님의 것이라. 요 두 가지를 확실히 믿는 사람이면 됩니다. 이거 믿지 않는 사람은 그까짓 거 목사든지 뭐이든지 아무것이 됐다 할지라도 뭐이 될지 몰라, 마귀 것 될지.
이러니까, 시대에 따라서 춤을 춥니다. 정처 없는 날아다니는 새떼라, 새떼. 새는 이리 훌훌 날았다가 저리 훌훌 날았다가. 아무리 작아도 겨자씨 그놈은 땅에 박혀 있으면 거게서 뽑히면 죽지, 꺾어지면 꺾어지고 죽었으면 죽었지 옮기지를 안하는 게 이게 겨자씨야. 이것이 신앙 인격을 말하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뭐 새벽기도도 안 하고 뭐 하고 있는지? 다 망할 길이라. 저거 수단에 복이 있는 줄 알아? 저거 부지런에 있는 줄 알아요? 저거 기술과 저거 무슨 실력에 있는 줄? 아니오. 인간 실력에 흥망 성쇠가 있는 거 아니야. 인간이 무능해도 좋아요.
여호와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안하고 성공하고 여호와를 무시하는 자는 아무리 위인이라도 망해. 하나님이 복수해요. 그러기 때문에 사람 지도를 바로 해요. 옳은 말 하고.
삼십 분 기도를 놓지 맙시다.
그라고 새벽으로 저 산에 가 기도하는 사람은 그게 언제가 결실할 때냐, 대목이냐? 언제가 열쇠냐 하면은 눈 오고 비 오고 추울 때가 열쇠라. 가다가, 갈 때는 차가 비좁기에 서로 탈라고 싸움을 하며 가면서 비가 오든지 되게 춥지 하면은 그만 갈 사람이 없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보시는 거라. 그거 보고서 다 택하고 결점을 해서 채점을 해, 점수를 매겨. 그렇게 하지 말고 언제든지 인내를 온전히, 계속을 온전히. 꾸준하게 계속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