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4 13:55
유월절 환난 준비
1985. 11. 24 주일오후
본문:마태복음 8장 5절 ∼17절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가로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와하나이다 가라사대 내가 가서 고쳐 주 리라 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 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나도 남의 수하 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 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나라의 본 자 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예수께서 백부장 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시로 하인이 나으니라
우리 기독교는 믿음의 도입니다. 믿음의 도에 대해서 언제 제가 밝히 한번 해석을 할 일이 있었는데 할라면 시간이 걸려서 이 시간에는 못 합니다.
왜 믿음의 도인가? 이는 영계와 물질계에 하나님의 창조하신 것들이 많이 있는데 땅 위에 있는 모든 것이나 하늘에 있는 모든 것이 다 피조물들끼리 이렇게 저렇 게 해 가지고 이루어지는 일들입니다. 하나님이 그 모든 것을 주관하시지마는 피 조물을 주관하셔 가지고 피조물들을 통해서 이런 거 저런 것이 다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되는 모든 것을 보고 잘되는 것은 피조물에게 감사하고 못되는 것은 피조 물에게 대해서 원망하고 그렇게 하기가 쉽습니다. 잘 되는 것도 하나님에게 감사 하고, 잘못되는 것도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일어난 일인 줄 알고 자기 스스로를 살 피고, 또 그렇게 잘 되고 못 되는 그 이유가 무슨 까닭인가, 그 목적이 어데 있는 가 그런 것을 좀 광범위하게 살펴야 할 터인데 사람들은 그렇지를 못하기 때문에 피조물 저거끼리 영광도, 모든 분쟁도, 책임도, 간구도, 의뢰도, 하지 못할 것이 헛 된 장담도 다 그래 가지고 아울러 다 멸망을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 교는, 순전히, 만물을 창조하신 자존자이신 전지 전능자이신 이 하나님이 직접 하 시는 일입니다. 피조물을 통해서 하는 일 같으면은 이런 방편도 있고 저런 방편도 있어서 어떤 것을 멀리하고, 어떤 것을 가까이 하고, 무엇 무엇이 합해서 종합하면 된다 이렇게 할 수 있지마는 기독교의 모든 성공은 하나님이 직접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그분은 피조물과 탁월하여 있는 창조주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분의 하는 일인고로 우리들이 그분에게 받는 것은 믿는 거 외에 는 받을 길이 없는 것입니다. 믿는 거 외에는 받을 길이 없습니다. 당신이 우리의 지식을 무한히 초월해서 완전한 지식으로 우리에게 나타내는 것을 인정하는 거 외에는 다른 걸로 뭐 그걸 받을 도리가 없습니다. 자기 재능으로도 못 받고 선천 후천의 명철로도 못 받고, 다만 그분의 전지한 지혜가 우리에게 이렇다 할 때에 ‘예, 그렇습니까? 나는 그렇게 이제 알겠습니다.’ 인정해 받아들이는 그 외에는 방편이 없는 것입니다. 또 당신이 이렇게 움직여라 할 때에 그것도 아무 피조물을 그 사이에 두지 안하고 당신이 시키시는 대로 내가 따라서 손을 펴라 하면 펴고 일어나라 하면 일어나고 앉으라 하면 앉고 그분을 따라서 내가 움직여지는 거 그 외에는 다른 방편이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기독교는 다 믿음으로 이루어가는 도라 하는 것을 그렇게 허무하게 생 각지 말고 그는 무한히 탁월한 완전자의, 우리와 거리가 심히 하늘과 땅보다도 차 이 있는 무한하신 그분이 직접 와서 일하는 것이며 그분의 것을 직접 받는 것이 기 때문에 거게는 믿음 외에는 아무것도 해당될 것이 없습니다. 믿음 외에는 거게 는 그 필요한 것들이 없는 것입니다.
여게도 보니까 백부장이 자기 하인이 중풍병으로 심히 앓고 있는데 예수님을 만 나 가지고서 ‘내 하인이 지금 중풍병으로 앓고 있는데 선생님이 고쳐 주십시 오.’ 이렇게 간청을 했습니다. 간청을 하니까 예수님께서 ‘어, 그래, 그라면 내가 가서 고쳐 주지.’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내가 가서 고쳐 주지' 이렇게 말씀하시 니까 그 백부장이 있다가 말하기를 ‘저희들 집에 오시는 것은 감당하지를 못하 겠습니다. 지극히 크신 하나님이신 당신이 어떻게 내 죄인의 집에 오실 수 있겠습 니까? 어떻게 걸음하실 수 있겠습니까? 다만 말씀만 하시면 제 하인이 나을 것을 믿습니다.’ 이렇게 말을 하면서 ‘나도 내 위에 상관이 있고, 또 내 밑에 부하들 도 있고, 또 내게 부리는 종들도 있는데 상관이 이래라 저래라 하면 나는 거기에 복종하고, 또 내 밑에 있는 부하에게 가라 하면 가고 오라 하면 오고 복종하고, 또 내 밑에 일하는 자에게 이것하라 저것하라 하면은 그와같이 합니다. 주님은 모든 능력을 다 쓰고 계시고 모든 것이 주님의 지으신 것이오매 주님께서 말씀만 하시 면 제 하인이 나을 것을 믿습니다.’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그라니까, 주님이 거게 대해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스라엘 온 지방에 다녀 바 도 이와같은 믿음을 내가 보지를 못했다’ 하시면서 참 처음으로 만족했습니다.
‘이런 믿음을 내가 만나 보지를 못했다’ 그렇게 하시면서 만족했습니다. 그거 뭣 때문에 그런가? ‘당신이 와서 아무리 고쳐 준다고 와 봐도 고쳐 봐야 알지 나을지 안 나을지 모른다’ 이런 믿음도 있을 터인데, ‘와서 손으로 주물고 기도 하고 이렇게 하면 아마 겨우 나을 것이다’ 이렇게 믿는 믿음도 있을 터인데 이 백부장은 ‘뭐 와 가지고 그저 말만하면, 와 가지고 내 하인에게 나으라고 말만 하시면 나을 것입니다.’ 이래 믿을 수도 있는데 백부장은 그보다도 ‘내 집에 오 실 것 없이 그저 여게서 말씀 한 마디만 하시면 나을 걸 믿습니다. 이럴 때에 주 님은 기이히 여기면서 크게 만족해하시고 내가 이와같은 믿음을 만나 보지 못했 다고서 그렇게 기뻐하고 칭찬했습니다.
이 교훈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신구약 성경은 예수님의 피공로를 받은 모든 역 사에 온 성도들, 세계에 있는 성도들, 곧 우리 믿는 전부에게 대한 계약의 말씀입 니다. 하나님이 선포해 놓으신 계약의 말씀입니다. 이런데, 이 말씀을 믿는 것을 주님이 그렇게 원하십니다. 원하는데, 여게 기이히 여기면서 놀라시고 기뻐하시는 것을 보면 그 믿음이 크게 차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여게서 깨달을 것은 주님이 계약하신 것은 얼마든지 많이 믿을수록, 많이 믿을수록 더 강하게 믿을수록, 더 크 게 믿을수록, 혈루증 앓는 여인이 ‘옷자락만 만져도 나음을 받으리라, 구원을 얻 으리라.’ 그렇게 믿는 그 믿음 주님이 기뻐하셔서 광고를 했습니다. 그보다도 옷 자락을 만질 것이 아니라 ‘주님의 얼굴만 한번 봐도 내가 나으리라’ 하고 얼굴 을 보고 나은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주님이 더 기뻐했습니다. 그 뒤에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난 다음에 제자들이 있을 때에는 ‘아, 사도들, 주님이 떠나 실 때에 대리자로 세우신 하나님의 종들이니까 이 종들이 지나가는 그림자만 내 게 한 번 비춰도 내가 나으리라’ 그렇게 믿는 사람들 다 나았습니다. 그저 그의 행주 수건 손수건, 손수건을 이래 가져다가 얹을 때에 손수건을 가져다가 얹기만 하여도 나으리라 하는 것을 믿을 때에 다 나았던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은 하나님이 계약에 선포하지 안한 것은 우리가 믿는다는 것은 다 자율적이요, 사욕적이요, 주관적이요, 그것은 불변의 신인 계약 이 아니기 때문에 이루어 주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로 더불어 계약하는 것은, 계약하신 것은 그거 거게서 어떤 형식이 있어 믿는 것보다 없어도 믿는 게 낫고, 보고 믿는 것보다 안 보고 믿는 것이 낫고, 그 믿는 데는 그뭐 자기 의 욕망대로 어떻게 돼야, 그런 조건이 돼야 내가 믿겠다 하는 그런 조건 하나도 없이 그저 흔적만 있어도 될 것을 믿는 그 믿음을 주님이 원하신다. 그러기 때문 에 선포된 계약에 대한 것은 믿을수록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너무너무 지나치게 믿는다, 너무 많이 믿는다, 과히 믿는다 이렇게 하시지 안하시고 얼마든지 많이 믿 고, 강하게 믿고, 뚜렷하게 믿고, 확실히 믿고, 더 깊게 크게,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나 강하게 크게 이렇게 믿을수록 주님은 기뻐하신다 하는 것을 우리가 여게서 찾 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믿음에 대해서 에누리 하지 말고, 너무 이 믿은 것이 지 나갈까 염려하지 말고, 계약에 없는 것은 믿음에 지나가거나 시작하거나 다 죄입 니다. 그러나 주님이 선포해 놓으신 계약에 있는 것들은 우리가 믿을수록 당신은 기뻐하십니다. 질적으로 더 깨끗이, 질적으로 더 깨끗이 믿을수록 기뻐하시고, 양 적으로 더 많이 믿을수록 기뻐하십니다. 이래서 13절에 말씀하시기를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했어. ‘네 믿은 대로 될지 어다'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주님은 꼭 같은 주님이시요, 이 사람에게나 저 사 람에게나 꼭 같은 주님이시요, 한 주님이시요, 한 성령님이시요, 한 십자가의 대속 의 피요, 꼭 같은 신구약 성경에 같이 받은 계악입니다. 그러기에 아버지도 같고, 주님도 같고, 성령도 같고, 진리도 같고 대속의 피도 같고, 계약도 같고 다 같습니 다. 이는 꼭 같지마는 우리 개인 개인이 믿는 것은 각각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믿는다고 해도 계약만으로는 믿지 못하고 그 계약에다가 자기 주관이 이해할 수 있는 어떤 것이 구비되면 믿고, 계약만으로써는 믿지를 못하고, 또 그 계약이 이루 어질 만한 무슨 기미나 흔적이나 환경이나 무슨 그림자라도 자취가 보이면 믿고 그런 거 없이 이 계약만으로써는 믿지 않는 그런 믿음은 다 그것이 주관이 섞여 있는, 순진한 믿음이 아니기 때문에 그 믿음을 적은 믿음이라 하겠고, 쪼끔 지나가 서 이루어질 수 없는 때에는 믿음이 의심으로 돌아가서 이제 믿음이 적다, 믿음이 없다 그렇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시로 하인이 나으니라」 이 말씀을 우 리가 굳게 잡읍시다. 신구약 성경에 있는 모든 것은 믿는 자를 위해서 있고 믿는 자의 그 믿음으로만 이 구원은 이루어집니다. 다른 것으로는 이 구원이 이루어지 지를 아니합니다. 오후에 이 말씀을 제가 봉독하는 것은 우리가 믿음을 가지지 못 하기 때문에 전부가 다 절난나는 것이니 믿음을 가지는 자 되자 하는 그 소원에 서 이 성구를 봉독한 것입니다.
요사이 늘 유월절에 대해서 많이 말씀을 계속해서 했는데, 이 유월절은 신약에도 많이 말씀했고, 또 쭈욱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 해방하는 거게서 출애굽 해방에서 우리에게 뚜렷이 나타났고, 그 후에 상고 구약 이스라엘에게 계속적으로 역사해서 계대해 내려왔고, 또 신약의 시작이 되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도 유월절 한가 위날에 이루어져서 이제 율법에 선포해 놓은 그 모든 예약이, 예약이 이제는 완성 을 이룬 것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가 율법을 폐 하러 온 것이 아니고 온전히 성취하기 위해서 왔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유월절에 대한 것을 많이 말했기 때문에, 거게서 여러분들이 한적한 시간을 가지 고 자꾸 새김질을 하면서 자기와 자기 과거와 자기 현재와 자기의 온갖 그 모든 마음의 요소들과 행위의 요소들을 대조해서 여기에 위배 된 것이 있으면 이것을 자꾸 수정해 나갈수록 그것이 뭐이냐? 믿음이 깨끗해지는 것이요, 지식이 깨끗해 지는 것이요, 사상이 깨끗해지는 것이요, 감정이 깨끗해지는 것이요, 이성이 깨끗 해지는 것이요, ― 이성이라 말은 남녀 이성을 말하는 게 아니고, 모든 이치를 분 별하는 그 이성(理性)을 말합니다. ― 깨끗해지는 것이요, 양심이 차차 등장을 하 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현재도 당하고 있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참 주님도 심히 안타까와 여기시고, 우리 믿는 사람들도 안타깝고, 또 더군다나 더 책임지고 있는 저는 마음 에 안타깝습니다. 제가 어떨 때 말하기를 ‘어서 잘 믿어 좀 부자 좀 되라. 어서 잘 믿어 부자 좀 돼 가지고 연보 많이 해서 저 모든 분교들도 다 터도 사고 건축 도 해서 그렇게 하자.’ 이 말은 돈을 모아서 돈 많기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무진장의 무한의 하나님의 이 참되고 영영한 축복이 이 뭐 지구 땅덩어리 로 말할 수 없고 이 우주로 말할 수 없는, 이 한없이 충만한데, 이 충만한 은혜 속 에 들어 있으면서 왜 우리가 이 은혜를 하나도 소유하지 못하고 이 은혜의 그 효 력을 우리가 누리지 못합니까? 이거 참 기가 막히는 일입니다.
그 고장은 다 어데서 그 고장이 생겨졌는고 하니, 그 고장은 악령, 악성, 악습 이 세 가지가 고장입니다. 악령, 악성, 악습을 그것을 다른 말로 하면은 언제든지 자 기 주관으로, 자기 사욕으로, 자기 자율로 그걸 다른 말로 말하면 자기 중심으로, 자기 위주로, 전부 자기로 살고 만물보다 거짓되고 저주받아서 사망 뭉텅이로 되 어 있는 악령, 악성, 악습으로만 되어 있는 이 더럽고 거짓말쟁이 자기 그까짓 게 뭐 믿을 수 있다고서. 자기가 하자 하는 대로 해 가지고서 이제까지, 나이가 아직 어린 사람들은 모르지마는 적어도 스무 살 이상되는 사람이면 자기 하자 하는 대 로 해 가지고서 된 일이 뭐 있습니까? 삼사십 세가 벌써 지나갔다고 하면은 과거 를 반성해 보면은 자기하고 싶은 대로 자기 하자 하는 대로 자기 주장대로 해 가 지고서 사망되지 안한 일이 어데 있습니까? 사망이 안 된 일이 있다 할지라도 사 망 안 된 일을 성경 법칙 가지고 따져 보십시오. 조만간에 사망으로 다 화해지고 야 말 일들이지 사망 아닌 것이 털끝만치도 섞여 있지 않습니다.
이런데, 우리는 악령이 자꾸 유혹을 주기 때문에 그 욕심에 욕심이 꼬리를 물고, 자율에, 자율이 꼬리를 물고, 주관에 주관이 꼬리를 물고, 자기 중심에 자기 중심 이 꼬리를 물고, 자기 위주에 자기 위주가 꼬리를 물고 나가기 때문에 그것이 끊 혀질 날이 없습니다. 요거 끝나면 또 요거, 요거 끝나면 요거, 자꾸 계속해서 일생 을 끌고도 그놈들은 남은 여유의 그 실력이 유유하게 얼마든지 남아 있습니다. 일 생 동안 따라가도 우리를 끌고, 억만 년이라도 그 맡겨 두면은 끌고 다닐 수 있는 그거, 우리는 끌려 다닐 수 있는 그런 자들인 것입니다. 얼마나 끌려 다니면 이제 만족하고 지겹고 권태가 날 줄 압니까? 아니오. 그는 참 인간을 초월한 굉장한 미 혹의 술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뭐 경제적으로 환난, 사업적으로 환난, 신체적으로 환난, 정신적으 로 환난, 자기가 모든 세상 소망하는 것이나 뭐이나 자기의 소망을 바싹 깨서 절 단나니까 기가 차니까 소망적으로 환난, 계획적으로 환난, 건설적의 건설의 환난, 뭐 전부가 환난입니다. 기쁨도 잠깐 기뻤다가 바싹 깨지지, 평강도 잠깐 그렇지 이 전부 우리는 환난으로 말미암아 죽을 지경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수많은 환난을 우리는 피하고저 하고 이 환난을 반가워하지 안하고 이 환난 없는 세계에 살라고 뭐 미국으로 도피하고 뭐 일본으로 도피하고 강대국으로 도피하고, 남한에 있으면 서 어리석은 그 위협에 빠진 자들은 이남에 있으면서 이북으로 정신은 도피하고 사상은 도피해서 지하 운동을 하고 하는 그 전부가 다 불쌍하고 참 가련한 자인 것입니다. 뭐 이북에 뭐 도피가 되며 이남이 뭐 도피가 되겠습니까? 이남도 도피 안 되고 이북도 도피 안 되고 미국도 도피 안 되고 아무 데도 도피가 안 됩니다.
이 참된 도피의 길을 모르는 사람들은 그런 것이 도피라고 이래 속고 저래 속고 저래 속고 속아서 이리저리 참 뒤치고 재끼고 하다 보니까 고만 늙어서 다 헛되 고 헛되고 헛되다. 해 아래 수고한 것이 모두 다 헛되다. 이렇게 결론을 지우고 마는 것이지마는 우리는 뚜렷이 살 길이 있습니다.
오늘은 오후에, 여러분들이, 이거는 내 말이 아니요 성경에 있는 말씀이기 때문에 믿읍시다. 믿는 자들에게 어떤 종류의 환난이든지 모든 환난은 주님이 만들어서 나에게 닥치게 하신 환난이라는 것을 확실히 믿읍시다. 그러면 이 환난은 뭐 때문 에 우리에게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주시는가? 그것은 우리를 해하실라고 환날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환난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확고 부동의 지식으로 아, 환난은 주님이 일으키신 환난이다, 둘째 로 이 환난은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일으키신 환난이니까 환난이 오니 내게는 큰 구원이 오겠다 하는 이 소망을 가지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했습니다. 야고보 서 1장에 말씀하시기를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말 했습니다. 왜? 그 모든 시험은 환난을 말하는 것인데, 그 환난에서는 온갖 좋은 것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하고 우리로 받아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네가 그저 일방적으로만 기뻐할 게 아니고 부분적으로만 기뻐할 게 아니 라 전면적으로 기뻐해라,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말씀했습니다.
그러기에, 땅 위에 있는 어떤 환난이든지 환난은 예수님의 대속의 이 구원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이 환난으로 조금 더 상하고, 저 환난으로 또 더 상하고, 환난에서 상하고 상하고 망해서 환난으로 인해서 완전히 뿌리까지 다, 가루 하나도 남기지 안하고 다 전멸이 되어지는 것이 환난인 것입니다. 예수의 대속의 공로가 없는 사 람들은 다 환난으로 망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대속을 모르는 사람, 대속 을 입지 못한 사람들은 환난을 두려워할 수밖에 없고, 환난을 피할라고 노력할 수 밖에없고, 환난 없는 곳을 찾아 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 그들은 환난으로 인해서 망하고 죽습니다. 그러나 우리 기독자들은 환난으로 인해서 우리가 살고, 살고, 환난으로 인하여 살고, 환난으로 인하여서 모든 원치 안하는, 사망에 속한 모든 분자들에게 이렇게 저렇게 들려 매이고 갇히고, 매이고 갇힌 거기에서 해방 을 받는 것입니다. 모든 환난에서, 우리는 환난으로 인해서 해방을 받습니다. 환난 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고 해방을 주는 것입니다. 천지는 변해도 이 진리가, 계약이 변치 않습니다. 환난으로 인하여서 이전보다 더 자유하는 사람됩니다. 더 자유하 는 사람이 됩니다. 환난으로 인해서 더 부강해집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요것을 믿 어야 됩니다. 유월절을 지키라는 말씀이 유월절을 일 년 내내 지키라. 일 년에 네 가 세 차례 내게 보이라. 내게 보이라. 네가 보자. 유월절 은혜를 네가 일 년 동안 몇 시간이나 사모했으며, 몇 날이나 사모했으며, 유월절 이 은혜를 네가 잊어버리 고 산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 네가 일 년 동안 이래 살았든지 저래 살았든지 산 거는 살 고대로 고 형체가 나타납니다. 고대로 나타납니다. 산 고대로의 사람이 되어 있습니다. 고대로 늙어졌고, 고대로 변화됐고, 고대로 속화됐고, 그대로 타락 했고, 그대로 성화됐고, 이제 일 년에 세 번 네가, 어째 살든지 살고 와서 보이라.
보일 때 네가 빈 걸로 오는 걸 내가 원치 않는다. 유월절 은혜 어떤 은혜며, 오순 절 은혜가 어떤 은혜며, 장막절 은혜가 어떤 은혜인지 이 은혜를 네가 일 년 동안 에 얼마나 네가 입었으며, 얼마나 사모했으며, 얼마나 감사했으며, 이 은혜에 감격 을 얼마나 했으며,이 은혜의 작용의 피동으로 네가 한 일은 얼마나 했느냐? 너는 일 년 내내 농사짓는 사람이니까 농사짓는 거기에 네가 이 은혜 생활한 것이 거 게 다 들어 있고, 네가 파종할 때는 얼마나 생각하며 파종하며, 맬 때는 얼마나 생 각하고 맸으며, 네 심고 가꾸고 거둔 네 추수에 내 피의 구원이 얼마나 작용했으 며, 내 진리와 영감의 구원이 얼마나 작용했으며, 너희들이 알지 못하는 거 아는 거까지 안보해 주신 이 은혜에 대해서 작용이 얼마나 작용했는지? 거게 얼마나 네가 충격을 받았으며, 얼마나 피동이 됐으며, 얼마나 감사하는 그 정신을 가지고 서 네가 했는고 보자. 너와 네 해 놓은 것을 가져 오너라, 보자. 거게 내게 보이라 는 말씀을 총총했습니다. 출애굽을 읽어보면은 내게 보이라, 이 삼대 절기 대할 때 에는 내게 보이라, 보이라는 말씀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기에, 오늘 오후에는 요것을 단단히 믿읍시다. 모든 환난은 우리를 구속하신, 창조주이신 주님이 다 일으키신 환난인데 이 환난은 불택자들은 피해야 됩니다.
불택자들은 왜? 이 환난으로 전부 다 망합니다. 이 환난으로 전부 다 망합니다.
환난 중에 제일 큰 것은 죽음의 환난입니다. 죽음의 환난도 예수님의 구속을 받은 자들에게는 그 죽음이 큰 보배가 됩니다. 죽음이, 일생 동안 산 거만치 가치 있는 그 이용으로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에 불택자들은, 예수님의 이 대속의 공 로가 없는 사람들은 환난으로 망하고 죽기 때문에 환난을 무서워하고 환난을 피 할라고 하지마는, 우리 구속을 받은 택자들에게는 이 환난으로 인해서 망하는 게 아니고 이 환난으로 인해서 네 가지 큰 성공을 하는 것이 이 환난으로 성공합니 다. 이 환난이 없으면 이 네 가지 성공은 못 합니다.
한 가지는 생명의 성공입니다. 생명의 성공이라는 말은 하나님과 연결되는 성공이 라 말입니다. 하나님과 연결된 성공. 그러기에 우리가 환난이 왔을 때에 이 환난 은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일으키신 환난이기 때문에 이 환난에서 내가 얻을 수입이 뭐이며 할 성공이 뭐인가? 환난이 무서워서 환난을 피해서 도망치고, 환난이 오니까, 환난을 일으켜서 주님이 일으켰는데 환난 일으킬 때 도구로 쓰는 것이 정치가도 되고, 도구로 쓴 것이 이종교가도 되고, 도구로 쓴 것이 불신자도 되고, 도구로 쓴 것이 사업도 되고, 도구로 쓴 것이 물질도 되고 이렇게 하나님이 환난을 일으키는 이 환난의 도구로 쓴 것이 있으니까 이 환난은 주님이 일으켰다 는 것을 잊어버린 사람은 그것이 나에게 환난을 주는 줄 압니다. 공산주의가 독침 으로 찌를라고 위협할 때에 그 환난은 주님이 일으켰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그 독침이 자기를 환난을 주는 줄 알고, 거기에서 이 환난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온유하고 여게서, 나는 생명을 더 충만케할 기회이다 이것을 생각지 못하고 독침 에게로 돌아갑니다. 세상으로 돌아갑니다. 이스라엘이 유월절 환난 만났을 때에 애굽으로 돌아간 사람은 다 멸망받았습니다. 요렇게 우리에게 간단하게 가르치기 위해서 그런 형식으로 우리에게 보여 준 것이라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어떤 환난이든지 그 환난이 왔을 때에 그 환난에 하나님이 도구로 쓰신, 도구로 쓰신 건 다 세상에 있는 것이요 세상인데 도구로 쓰신 그 세상에게 돌아가면 우리는 망한다는 것을 확고한 지식으로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공산주의 환난 올 때에 공산주의에게로 돌아가면 반드시 사망합니다. 상관이 환난을 줄 때 에 상관에게로 아부하고 돌아가면 반드시 망합니다. 정권이 환난을 줄 때에 정권 에게로 들어붙으면 될 줄 알고 들어붙으면 반드시 사망합니다. 어떤 인간이든지 인간이 나에게 환난을 줄 때에 그 환난에게로 내가 기어들어가면 나는 사망합니 다. 어떤 사업이 주는 환난이라도 그 사업에게 내가 기어들어가면은 나는 사망합 니다. 요걸 똑똑히 아십시오. 다른 데서는 알 수 없습니다. 요 성경이 말해 놨기 때문에 우리가 알지.
어떻게 하면 이 환난에서 생명을 얻을 수 있느냐? 우리가 모르기 때문에 알기 쉽 게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양의 피 속에 있거라’ 이걸 가지고, 이런 형식 을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쳤습니다. 어데서 올지라도 빨리 피 속으로 뛰어들어가야 됩니다. 빨리 예수님의 피 속으로 뛰어들어야 됩니다. 피 속으로 뛰어들라 말은 예수님의 사죄 속으로 내가 숨어야 됩니다. 칭의 속으로 숨어야 됩니다. 하나님과 화친 속으로 숨어야 됩니다. 그럴 때에 ‘아, 이제 나는 이런 저런 많은 죄를 과거 에 지은 거 있지마는 주님의 피에 고해서 다 사유함 받고 이제는 나는 죄와 상관 없는 자로 살겠다.’ 빨리 죄와 인연을 끊고 죄와 상관 없는 자가 빨리 되십시오.
죄와 상관 없는 자가 빨리 되십시오. 이제까지 하루 하루 백 번, 백 번, 천 번 죄 를 범했다 할지라도 환난이 닥치면 이 시간 즉시 딱 중단하고 이제는 내가 요 시 간부터 움직이는 것은 진리대로 움직이고 영감대로 움직이십시오. 성경 말씀대로 움직이고 내 양심 써서 성신의 감동 주는 고대로 죽어도 고대로 하십시오. 진리와 영감 속으로 뛰어 드십시오. 그라고 난 다음에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신인 화친을 줬기 때문에 하나님은 내 아버지시요, 하나님은 내 주님이시요. 하나님은 나를 구 원하기 위해서 독생자도 아낌없이 주셨고, 당신이 친히 사람되어 오셔서 죽기까지 하신 이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하나님에게 들어붙으십시오.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요, 하나님은 나의 머리시요, 나의 생명이시라. 하나님은 날 버리지 않는다. 하나님께 들어붙어 하나님과 밀접한 이 관계를 믿으십시오. 밀 접한 관계를 믿으십시오. 믿을 때는 이 풍랑 인연하여서 더 빨리 간다고 말씀하신 대로 그로 인해서 사죄 속으로 뛰어들고, 칭의 속으로 뛰어들고, 화친을 거머쥐고 화친 속으로 뛰어들고 보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하나님과 나와 밀접해서 내가 변 화됐습니다. 이거 다 자기들이 경험하고 체험할 것입니다.
아, 이제 내가 자살할 만치 두려운 원수였는데 호령치고 웃습니다. 내가 겁이 나서 기절할 그런 일이었는데 웃으면서 하나님은 나를 돕는 자시니, 하나님이 나의 하 나님이시니, 하나님이 나와 같이 있는데 네가 뭐꼬? 네가 뭐 할 것이고 - 사람으 로 이렇게 말하면 안 되지마는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느부갓네살 왕이라면 참 세계, 그때는 세계 이거였습니다. 그 대왕 앞에서 ‘왕은 암만 그래 말해도 아예 나는 왕이 시키는 대로 우상에게 절하지 안 할 줄 아십시오.’ 얼마나 배짱 있고 얼마나 유유합니까? 이렇게, 내 피와 살을 먹는 자에게는 그 속에 생명이 있고 다 영생이 된다. 마지막 날에 내가 다시 살릴 것이다. 내 피와 살은 참된 양식이요, 참된 음료로다. 인생아 너희들이 내 피와 살로 말미암아 얻는 힘이 참 힘이요, 얻는 영양이 참 영양이라.
너희들이 내 피와 살을 먹어 여게서 얻는 힘 이 힘은 우주와 영계를 통치할 만왕 의 왕이요, 만주의 주로 인하여서 왕노릇 할,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할 이 능 력이다. 그러기 때문에 참된 양식이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이 환난으로 인해서 생명을 얻습니다.
또, 이 환난으로 인해서, 이 환난으로 인해서 피를 자기가 가지고 피 속에 있고, 피 속에 있고, 그 다음에 양고기와 무교병과 쓴 나물을 먹으면 이 피로 인해서, 애 굽은 멸망이지마는 거게서 세 가지를 얻습니다. 세 가지. 해방을 받습니다. 해방.
우리가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오. 그 환난을 인해서 내가 환난을 피하면 내가 죽고, 제 보기에 환난에 그 주권이 하나님 외에 어떤 것에 있다고 생각하고 그에게로 돌아가면 사망합니다. 양의 고기와 무교병과 쓴 나물을 먹으면, 고난으로 내가 힘 을 얻고 인간으로 더불어 내가 화목을 아무래도 이루어야 이 환난에서 망하지 안 하고 환난에서 해방과 자유와 모든 부강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이 가질라면은 양고기 먹어야 되고 무교병 먹어야 되고 쓴 나물 먹어야 되고 이 세 가지를 먹어 야 이 세 가지로 말미암아 얻는 그 힘 가지고 애굽에서 튀어납니다. 애굽의 재앙 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다시는 애굽을 만나지 못하는 그런 완전한 피난을, 완전한 해방과 완전한 자유와 부강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환난은 주님이 주시는 것이요 아무도 주는 것이 아니라. 예 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입지 못하는 사람은 환난으로 망하지마는 우리 대속 입은 사람들은 어떤 환난이든지 환난으로 인해서 제일 좋은 거 네 가지 얻게 된다 하 는 그것을 우리가 기억합시다. 이 환난으로 인해서 좋은 거 네 가지 얻게 된다.
뭐 사업에 환난이 와도 좋습니다. 직장의 환난도, 신체적 환난도 좋습니다. 어떤 환난이든지 뭐 무슨 종류의 환난이든지 이 환난은 택자들에게는 이 네 가지를 주 시기 위해서 주님이 일으킨 것입니다. 우리는 이 네 가지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환난을 두려워하고 피하고 염려합니까? 이 사실을 모르고 믿지 않는 데에서 다 망하고 실패하는 것입니다. 이 네 가지를 우리는 얻습니다. 네 가지 얻 을 것을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네 가지를 얻을라면은 어떻게 하면 네 가지 얻느냐? 네 가지 하면 네 가지 얻습 니다. 네 가지 하면 네 가지 얻소. 피 속에 있는 거 한 가지, 양의 고기를 먹는 거 한 가지, 누룩 없는 떡을 먹는 거 한 가지, 쓴 나물 먹는 거 한 가지, 고래서 네 가지. 피와 양고기와 누룩 없는 떡과 쓴 나물 네 가지. 네 가지 우리 할 거.
환난에 네 가지 하면 네 가지 얻습니다. 네 가지 하면 네 가지 얻습니다. 생명 얻 고, 우리가 원치 아니하는 것들에게 이것에게 얽매이고 저것에게 얽매이고, 자기 속에 참 나를 얽어매는 놈이 꽉 찼고 내 몸 밖에 나를 가두고 잡아 붙들어 결박 시키는 원수들이 꽉 찼는데 이 모든 결박과 이 모든 감금을 우리는 완전히 탈피 해서 해방 받게 됩니다. 또 우리는 자유하게 됩니다. 어데서든지 진리대로 살고 영감대로 살고 피 입고 살고 양심대로 살고 언제든지 의롭게 거룩하게 깨끗하게 살고 온 세상이 다 달라들어도 요동치 않는 진리의 자유, 영감의 자유, 주님의 피 의 자유 이것이 신앙 자유요, 양심 자유요, 진리대로 지식한 자기의, 온전한 지식 의 자유 생활입니다. 자유합니다. 자유 얻습니다. 이라고 난 다음에 뭐이냐? 그때 에, 이제까지 사백 삼십 년 동안 종노릇한 것의 댓가를 보물로 다 찾아 가지고 나 왔습니다. 요럴 때에, 이 환난으로 인해서, 우리가 과거에 알지 못해 가지고서 이 세상에서 이용당해서, 이용당해서, 스무 살 먹어 믿은 사람은 스무 살까지는 다 세 상에게 이용당했고, 스물 다섯 살 먹어서 믿은 사람은 스물 다섯 살까지의 산 거 는 다 세상에게 이용당했고, 스물 다섯 살 먹어서 예수 믿기 시작했지마는 그 믿 은 것을 과거를 살펴 보면은 하루 몇 시간은 믿는 생활했지마는 몇 시간은 믿는 생활 못 하고 전부 세상에게 도적 맞은 게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가 세상에 도적 맞은 게 얼마나 많아요? 세상에게 도적 맞은 이 모든 것을 이 환난 때에 네 가지 만 하면은 그 모든 댓가를 싹 마지막으로 계산 받아 가지고 다 나옵니다. 이것이 우리 앞에 성공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환난은 주님이 주시는 것이요 만든 것입니다. 큰 힘 들여서 만든 것이오. 뭐 할라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대 속의 공로가 없는 사람들은 환난으로 망합니다. 그들은 환난을 피하고 없기를 원 하지마는 우리는 환난을 찾아가는 것은 고행주의라 못쓰지마는 주님의 만들어 주 시는 그 환난은 우리에게 필요 있어 만들어 주신 환난이니까 주님이 만들어 주시 는 그 환난을 내가 피할라고 할 필요가 없고 기쁘고 즐거워 온전히 기뻐 즐거워 맞이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그 환난에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환난을 일으켜 줬으면 어떻 게 무엇으로 좋은 걸 주실 것인가? 첫째로 제일 귀한 거 생명 줍니다. 생명 줍니 다. 생명은 전지 전능자와 나와 하나되어서 그분이 동하는 대로 내가 동하고, 그분 이 정하는 대로 내가 정하여, 그분의 희로애락에 내가 따라 희로애락하고, 그분이 원하는 거 내가 원하고, 그분에 내 희로애락, 내 모든 소원, 감정 전부가 그분을 따라서 움직이고 있으니까 이거는 완전이요, 이건 완전입니다. 이것이 생명입니다.
그분으로 더불어 결합하는 결합, 이 생명, 이 생명을 첫째 얻고, 둘째로는 이 세상 이런 거, 사람에게 돈에게 명예에게 지위에게 권세에게 아무 소용없은 것이 우리 를 붙들어 매서 일생을 빡빡 늙게 만듭니다. 일생을 머리 희게 막 고게 붙어 가지 고서 일생을 망하도록 만듭니다. 그 모든 소용없은 결박과 모든 구속과 감금에게 우리는 해방을 받습니다. 우리는 참으로 진리로 살아났고, 영감으로 살아났고, 예 수님의 피로 살아났는데 이것이 우리의 힘인데, 우리가 예수의 피에 합당하게 살 고, 영감에 합당하게 살고, 진리에 합당하게 사는 이것이 우리 자유입니다. 우리가 자유할 수 있습니다. 이 환난에서 이것을 만드는 것입니다. 나머지기는, 이제까지 내가 몰라서 세상에게 종노릇해 가지고서 귀한 정력과 세월과 모든 지혜 총명을 다 원수에게 뺏겼던 것을 솔빡 마지막으로 그 댓가를 을 수 있는 것이 이 환난으 로 인하여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환난은 우리를 네 가지 큰 성공을 주시기 위해서 주님이 환난을 주셨습니다.
그러면, 네 가지 성공을 할라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네 가지만 하면 됩니다. 네 가지. 주님의 피 속에 있으면 됩니다. 주님의 피와 살을 먹으면 됩니다. 무교병을 먹으면 됩니다. 쓴 나물과 함께 먹으면 됩니다.
먹을 때에 주의하기를, 불에 구워 먹고, 삶아 먹지 말고 날 것으로 먹지 말라 했습 니다. 굽는 것은 하나님이 흠향하실 수 있는 그것을 항상 불로 말했습니다. 전부 제사는 불을 통해 가지고 드렸습니다. 그거는 뭐이냐? 우리에게 영감을 상징한 것 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도행전 2장에 오순절에 성령이 임할 때에 불로 임했습니 다. 불과같이 임했다 했습니다. 그런고로, 구워 먹으라 말은 영감 받아서 생각하라 말입니다. 영감 받아서, 주님의 피와 살을 영감 받아 생각해라. 네가 정성껏 생각 하고, 네 양심을 써서 생각하면은 양심 써서 생각한 고 너머는 성령의 감동이 와 가지고 네가 주님의 피와 살이 어떤 것이라는 걸 생각할 때에 주님의 피와 살로 만족하다가 ‘주여 주님의 피와 살로 만족합니다. 내가 더 원할 게 없습니다. 나 는 주님의 피로 살고 주님의 그 살로 살아서 주님의 남은 십자가를 나는 계대해 서, 네 몫에 태인 십자가 지고, 나는 십자가 십자가 무한 영광이라는 찬송하면서 나는 주님 따라가겠습니다.’ 주님 고난 나도 참여하고 어짜든지 주님의 그 죽으 심의 고난을 나도 어떻게 하든지 그 고난으로 살기를 빌립보 3장에 바울이 원한 거와 같은 그 사람이, 그 사람됩니다. 이렇게 의의 힘이 강합니다. 성령의 힘이 강 합니다. 진리의 힘이 강합니다. 이런 사람이 됩니다. 불에 구워 먹어라.
그라고, 남겨 두지 말아라. 남겨 두지 마라. 단 번밖에는 못 먹습니다. 못 먹는다 그말은 무슨 말이냐? 이 피와 살은 언제든지 우리가, 먹으면, 먹으면 되는 것인데 먹다가서 집어 던지고 하는 것이 그것이, 먹다가 집어 던진 거는 아직 먹지 못했 습니다. 먹으면, 먹으면 두 번 먹을 것이 없습니다. 먹으면 다 됐습니다. 먹으면 나 는 주의 피에 값 주고 팔렸기 때문에 먹으면 먹고 난 다음에 뭣 되는가? 먹고 난 다음에 나는 주의 것 됐습니다. 먹고 난 다음에는 주의 것 됐습니다. 먹었으면 주 의 것 됐습니다. 우리가 먹다가 입에 대다가 말고 입에 대다가 말고 날 것으로 먹 고 또 물에 삶아서 먹고, 구워 먹지 못했기 때문에, 구워 먹었으면 한 번밖에는 못 먹었어. 그들은 구워 먹고 또 뒤에 뒀다 먹은 줄 압니까? 한 번밖에 못 먹었어.
구워 먹었으면, 영감으로 먹었으면 벌써 주님의 것 됐어. 주님의 종 됐어. 주님의 성전됐어. 주님의 지체가 됐어. 주님의 몸이 됐어. 주님의 제사장이 됐어. 주님의 선지자가 됐어. 주님의 왕이 됐어. 주님의 영광의 찬미가 됐어. 주님의 형상이 됐 습니다. 세상이 감당치 못하고 세상을 이기는 믿음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고기 먹고, 무교병 먹어라, 그때는 누룩 있으면 죽습니다. 이스라엘 집에는 누룩이 있으면 다 그 사람들은 즉사했습니다. 그래서 유월절을 지킬때에는 온 집 에 청소를 해서 누룩 가루도 없이 만듭니다. 누룩 있는 떡 먹는자는 백성 중에 끊 어졌습니다. 죽었다 그말입니다. 이것은 뭐이냐? 누룩은 바리새 교인의 누룩을 삼 가라 하는 이 누룩인데, 이 배암의 지식, 이 세상이 모든 음행의 포도주들을 가리 켜서 말하는 것입니다. 세상 인간 사상 인간주의 인간 속성대로 해 가지고서, 인간 으로 더불어 화목을 가지지 못하고 불목가진 거, 인간으로 더불어 불목된 거, 요 불목된 것을 요것을 다 없이 하라 했습니다. 불목된 것을 다 없이 하라. 왜? 예수 님의 피와 살을 먹는 데서 얻은 그 힘이 세상을 초월합니다. 세상에서 벗어났습니 다. 그 힘이 영생하는 힘입니다. 인간으로 더불어 화목할라고 할 때에는 참 별별, 자기가 죽어야됩니다. 인간으로 더불어 화목할 때는 자기가 죽어야 됩니다. 우리 가 처음에는 조금 손해 보면 화목되지마는 나중에는, 아니오. 하나님께서 몰아치고 몰아치고 몰아쳐 가지고 최고의 절정에는 자기가 완전히 죽어야, 자기를 완전히 부인해야 화목할 수 있는 그런 단계에 나아갑니다. 아직까지 쉬운 단계에 있기 때 문에 그라지 자꾸 화목하려 하면 마지막에 제일 가깝고 제일 친밀하고 제일 하는 데 자기가 완전히 죽어야 화목이 되지 죽기 전에는 화목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소금을 두고 화목하라 주님이 권면했습니다. 소금 두고 화목하라.
소금 두고 화목하라 말은 네 자체가 완전히 녹아져야 화목이 된다는 것은 외부를 말하는 것이오. 소금 두고 화목하라 말은 네가 순전히 피의 것이 되고 영감의 것 이 되고 진리의 것이 돼야 네가 소금의 맛이 있게 된다. 소금 두고 화목해라.
네가 예수님의 피 안 보고는 화목 못 한다. 피 안 보고는 네 속에 아니꼬와서 못 한다. 용욕해서 못 한다 네가 완전히 피로 인해서 너는 완전히 피의 것이 돼야 되 고, 하나님이 너를 화목 시키기 위해서 어떻게 했느냐? 그분이 네게 대해서 어떻 게 한 것을 말하면 네가 아무리 어렵다 할지라도 그분의 억억만분의 일도 안 돼 네가 빚을 지고 있지 않느냐? 네가 일만 달란트 빚진 것을 탕감 받은 네가 백 데 나리온 빚진 자를 가둬 가지고서 큰 벌 받은 비유를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아무리, 화목하기 위해서 내가 아무리 죽어지고 낮아지고 아무리 양보한다고 해도 주님이 한 거만치는 못 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화목하기 위해서 죽은 네가 살아난다. 화 목하기 위해서 죽으면 속에서 새사람이 살아난다. 영생하는 사람이 살아난다. 화 목하기 위해서 네가 얻은 경험, 얻은 체험, 얻은 힘 거게서 얻은 힘 그 힘이 참사 람의 힘이다. 그리스도의 힘이다. 해방받을 힘이다. 자유할 수 있는 힘이다. 모든 천상 천하의 모든 것을 노아가 차지한 거와같이 모든 것을 다 하나님에게 상속 받아 가지고서 가질 수 있는 사람의 힘이다.
쓴 나물을 같이 먹어라. 고난으로 얻은, 고난에서 얻은, 죄를 지어서 고난 받은 그 것은 벌이지마는, 고난으로 받은 힘이라 말은 진리 때문에 고난 받은 데에서 자기 가 얻은 힘이 있고, 영감 때문에 고난 받은 데서 얻은 힘이 있고 예수님의 피 때 문에 고난 받은 그 고난에서 이상하게 고난에서 겉사람은 죽는데 속에는 사람이 힘을 얻는다. 겉사람은 죽어지나 속사람은 새로워진다. 피와 영감과 진리로 인하 여 세상에서 네가 모든 고난을 당하나 안심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내가 이렇 게 이 고난을, 이 고난당함으로써 내가 세상을 이겼다. 너도 고난당함으로 세상을 이기고 세상을 점령하고, 네가 자유하고 해방할 수 있는 그 능력을 네가 얻게 된 다 하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후에는 요것을 기억합시다. 고난은, 모든 환난은 주님이 우리에 게 주신 것이라. 주신 목적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주신 환난이라. 불택자들 은 환난으로 망하나 우리는 환난으로써 이 네 가지 큰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라.
네 가지 뭐? 생명, 해방, 자유, 소유, 네 가지를 얻게 된다. 이 네 가지를 얻을라면 네 가지를 해야 된다. 피와 양고기와 무교병과 쓴 나물 이 네 가지를 네가 해야 된다. 네 가지 하면 네 가지 얻는다. 요것을 우리가 새김질하고 새김질해서 여게 서 힘을 얻어야 됩니다. 새김질하므로 ‘주여 나도 이제는, 아, 확신이 있다. 하나 님이 날 버리지 않는다.’ 하는 요 확신. ‘이제 내게 오는 모든 환난은 내가 이 네 가지에서 네 가지 성공을 얻겠다. 이 네 가지로 말미암아 네 가지 성공 얻겠 다’ 요걸 굳게 잡고 오늘부터 착수하면은 여러분들에게 반드시 빛이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요 주위와 환경에서 모든 것이 다 일어나고, 만물이 협조하고, 탄식하 며 고대하던 만물들이 다 협동 협조하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