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4 13:30
원한적인 기도
1984. 8. 21. 새벽
본문: 누가복음 18장 3절∼8절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주일 날 오후에 읽던 그 책을 있다고 살 사람 있으면 가져올까 해서 내 가 백 권을 말했습니다. 편집실에 지금 갖다 놓고 있는데 한 권에 이천 원 씩이라 합니다. 소매는 이천 오백 원에 파는데 여게는 백 권을 가져 와서 이천 원씩에 준다 하는데 그 책을 사서 읽을 사람들은 일찍 가서 사면은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잘 구별을 해서 독서도 해야 하고 또 설교도 들어야 됩니다.
성경 말씀은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이기 때문에 거게서 선택할 것이 없지마는 하나님 말씀이 아닌 모든 책은 잘 구별 해서 읽지 안하면 안 됩니다.
왜?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은 하나님처럼 온전치 못하기 때문에 온전치 못한 그런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그전에 말한 대로 그 최 덕지 선생님은 하나님께 대한 것은 참 아주 본받을 만한 충성되고 진실한 면이 믿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고좀 사회성이 조금 애매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후진들 모두 후계하고 있는 그 후배들. 재건 교회도 상당히 우리나라에 많이 있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그 교파에 믿는 사람들이 지금 그런 것을 많이 고쳐서 그때는 재건 교회에 속한 사람 아닌 사람들은 다 마귀당이라 이래 가지고서 언어 상통을 다 끊었습니다. 그러다가 지금은 이것은 다 치우쳤다 생각해 가지고 그래 누구든지 서로 언어를 상통하고 또 마귀당이라는 그런 말은 다 취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언제든지 기억해야 됩니다. 무엇이든지. 아무리 옳은 것이라도 옳은 것은 옳다 아닌 것은 아니라 말로서는 그만하면 족합니다. 옳은 것은 옳다 아닌 것은 아니라 이렇게 말하면 그 다음은 성령이 역사해 가지고서 할 수 있고, 또 옳은 일이면 자기도 행하고 다른 사람도 옳은 일을 하라고 그저 이렇게 권하는 정도는 하지마는 거게 대해서 강제적인 그런 일은 하면은 결국은 '악으로 쫓아나는 것이라.' 그러니까, 인간 주관으로 되기 때문에 실패되기 쉽습니다.
이 말을 하는 것은 좋은 점은 본받을 점은 많이 있는데 혹 어떤 분들 보면 우리 교회서도 너무 잘못 지나치게 치우쳐 가지고서 안 일어날 모든 파동들을 일으키는 일이 많습니다. 일어나지 안할 그런 공연한 분쟁들을 일으켜서 복음을 가루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막고, 또 상대방에 구원을 주는 게 아니라 상대방으로 하여금 구원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그렇게 강하게 막는 그런 일이 되는 일이 많이 있기 때문에 혹 그런 점을 지금 말합니다.
오늘 아침에 봉독한 말씀에 3절에 그런 말씀이 있습니다. '내 원수에 대한 내 원한을 갚아주소서' 이렇게 할 때에, 아주 블법하고 무례하고 또 사람을 무시하는 그 법관인데, 무시를 당할 자 중에도 더욱 더 과부니까, 성경에 과부라고 말하는 것은 남편 없는 것만을 과부라고 하지 않습니다. 남편 없는 것은 과부라고 안 하고, 남편도 없고 재산도 없고 자녀도 없고 아주 무의 무탁의 그런 사람을 성경에서는 과부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라니까 이 사람이 뭐 인간적으로는 아무런 저에게 볼 만한 그런 가치점이 없는 그런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또 아주 무례한. 불법한 그런 법관에게 가서 말을 했지마는 그 간절한 원한에 대한 열심, 간절한 원한에 대한 열심이 그 일을 성취시켰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과부 같은 아주 허무한-미약자가 아니라 주님이 십자가에 못박혀서 피흘려 구속하시기까지 하나님이 당신의 생명같이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는 이런 사랑의 대상이기 때문에 우리는 굉장히 참 가치가 있고 우리는 굉장한 권위를 가지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과부가 아니오, 우리는, 만유주 대주재가 대통령이 나를 위해서도 생명을 버리기까지 사랑한다면 그것이 굉장한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서 생명까지 버리는 그런 위치를 가지고 있으니까 우리는 얼마나 가치가 큽니까? 과부와 비해서 비교 못할 지극히 큰 가치를 가진 사람들이지, 또 우리가 상대하는 부르짖는 하나님은 아주 불법하고 무례한 그 법관과 같은 그런 하나님이 아닙니다.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고 우리 위해서 생명까지 아끼지 아니하고 버려서 우리를 구원하신 그런 우리에게 대해서 영원히 책임진 적극적인 그런 사랑을 가지신 하나님이십니다.
이러니까, 과부도 그랬는데 우리는 과부와 다른 하나님 아버지의 피로 구속한 사랑하는 아들이요, 과부는 무례한 법관에게 그랬는데 우리는 자비와 긍휼이 우리에게 대해서 무한하신 하나님에게 대해서 기도하는 것이니까 과부와 아주 형편이 다릅니다.
그런데, 과부는 그 원수의 원한을 갚아 달라고 할 때에서 원한을 갚아주게 됐습니다.
오늘 아침에 증거할라고 하는 것은 그전에도 말했지마는 우리가 기도할 때에 기도하는 그 제목이 그저 참 원수의 원한을 갚아 달라는 그런 기도도 지금 우리가 할 것이 많이 있는데 뭐 하나님이 들어 주셔도 되고 안 들어 주셔도 되는 그런 정도의 기도는 우리가 할 필요가 없고 또 해도 하나님이 안 들어 주십니다.
여게는 특별히 '너희의 원한을 갚아주지 아니하겠느냐' 그렇게 말했습니다. '택한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면, 원한에 대해서 주님이 속히 들어 주시고 원한에 대해서 다 풀어 주신다고.
들어서 다 이루어 주신다고 말씀했지 그냥 네가 코노래 부르고 네가 뭐 하나님이 들어 주셔도 되고 안 들어 주셔도 되는 그런 뭐이든지 지저분한 몇 생각 나는 대로 마음 나는 대로 그렇게 하는 그 소원을 다 들어 주신다 하는 그런 말씀이 아닙니다. 요게 원한, 원한을 풀어 주겠다 말했습니다. 원한을 풀어 주겠다.
그러면, 원수의 원한, 원한은 어떤 것이 원한이냐? 내가 그에게 해를 받아서, 그 상대방에게 해를 받아서 내가 절단나게 됐고. 만일 상대방을 그것을 없애지 아니하면. 상대방을 없애지 안하면 내가 죽고, 내가 살라면 상대방을 없애야 되고 이것이 원수의 원한입니다. 그냥 돼도 되고 안 돼도 되는 게 아니라 그가 안 죽으면 내가 죽고 내가 안 죽으면 그가 죽고 이런 관계의 참 견딜 수 없는, 그것은 두고는 내가 살 수 없는, 그가, 상대방이 있으면 내가 결국은 완전히 죽어 버리고 또 내가 안 죽으면 상대방이 죽고 이런 다 결사적인 이런 문제를 가리켜서 원한이라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원수의 원한, 원수가 절단나지 안하면 내가 절단나고 내가 절단 나지 안하면 원수가 절단나는 이러한 관계점을 하나님께 기도하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속히 갚아주신다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이번에 그 책을 읽은 데에서도 그분은 독특한 것이 무엇이든지 문제가 있으면 그만 기도하기로 시작해 가지고 기도했는데. 기도할 때에는 그 일이 이루어지기까지 기도하는 것 있었고, 또 그렇지 않으면 며칠 동안으로 작정하면은 단식 기도로 이렇게 해서 기도를 했습니다. 무슨 문제가 있으면 그만 '이 일은 내가 하지 못 할 일이니까' 지금 원수의 원한적인 기도를 했습니다. 보니까, '이는 악령으로 말미암아 되어지는 것이니 악령이 여기서 절단나서 쫓겨 달아나든지 그렇지 않으면 내 모든 일이 다 절단나든지 둘 중에 하나는 절단이 난다' 하는 그런 깨달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다 들어 주셨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원수의 원한이 아니거든 기도하지 마십시오. 원수의 원한이 아니거든 기도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가 하나님께서 그를 멸하지 아니하시면 내가, 완전히 멸망을 받고 또 내가 멸망받지 안하고 내가 서게 되면 그 상대방은 절단이 나고 그런 관계점만 우리가 기도해야 됩니다. 그런 것 아니고 그저 상대방도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고, 나도 있든지 말든지 뭐 상대방에 대해서, 내가 망하든지 흥하든지 상대방에 대해서 별 그렇게 관계점이 없는 그런 것은 우리가 기도할 필요 없습니다.
여기 누가복음 18장에 있는 이거는 원한되는, 원한되는 기도라야 들어 주시지 원한되는 기도가 아닌 것은 하라고 여게는 말하지 안했습니다. 다른 데도 실상은 다 그렇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원한적인 그런 기도가 아니면 기도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 거는 기도 안 해도 됩니다. 그런 것은 그저 참고 나갈 일이지 그걸 뭘, 세상 사람 다 그런 일이 있는 것이니까, 그 일은 의례히 다 사람들이 다 있는 것이니. 내가 무슨 일이든지 건설할라 하면은 거게서 수고가 들어야 되고 인내가 들어야 되고 무엇이든지 또 내가 준비하고 갖출라 하면 그만큼 힘이 든다는 그거는 필연한 일이기 때문에 그런 거는 자기가 그, *, 힘들여 기여하고 그런 거는 혹 그래 기도할 수 있습니다. '내가 이 힘을 쓰는 이 일을 하지 안하면은 내 성공은 파괴되는 것이니까, 그런 면으로 내가 이 일을 계속하지 안하면. 이 노력을 계속하지 안하면 나는 다 완전히 내 구원은 파괴가 될 터이니까 내가 절단나는 것이니 이 일을 계속 노력할 수 있는 이런 의지를 주시고 이런 결심을 주시고 이런 열심을 주시옵소서' 혹 그렇게는 기도할지라도 그런 것은 상대방을 멸해달라는 그런 기도는 뭐 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원한적인 기도가, 원한적인 문제. 원수의 원한. 원수의 원한 원수가 지금 나를 해하고 있기 때문에 원수의 그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는 거는, 원수의 원한은 원수를 멸해 달라 말입니다. 원수가 멸해지지 안하면 내가 멸해지고 내가 멸해지지 안하면 원수가 멸해지고 하는 그런 문제점입니다. 그런 문제점만 기도하라 하는 것을 누가복음 18장에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기도하는데는 반드시 원수를 발견하는 것이 우리의 중대한 문제입니다. 이 일에 대해서 원수를 발견하는 것, 또 그 다음에는 이 원수가 있든지 없든지 내게 상관이 없느냐? 이 원수가 쫓겨나지 안하고 멸해지지 안하면 반드시 내 일은 망하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원수를 발견하고, 또 원수의 내게 대한 가해의 그 해독이 얼마나 크다, 원수가 내게 대한 해하는 그 해독이 얼마나 크다 끝이 없다, 그는 내가 망해야 끝이 나지 망하기 전에는 끝이 나지 않는다 하는 이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원수를 발견해야 되겠고 원수의 그 해독이 내가 완전히 멸해져야 끝나지 멸해지기 전에는 끝나지 않는다는 요 사실을 발견하고 그것을 주님에게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할 때에 요 두 가지 요것을 깨닫고 요 두 가지를 생각하는 요 두 가지 간절에서, 원수에 대한 간절, 원수가 나를 해하는 것은 내가 완전히 끝이 멸해져야, 나를, 내가 멸해져야 그가 그만 두지 내가 완전히 완전 멸망 되기 전가지는 그가 가만 있지 않다, 완전 멸망을 시켜야 된다. 그러면, 요 것을 요 원수를 멸하지 안하면 나는 완전히 멸망한다, 요것은 나의 원수다 하는 원수를 발견하고, 또 원수가 나한테 해하는 그 해독이 궁극적으로 어찌까지 해 되며 완전히 나를 멸하는 그런 해가 된다는, 원수가 나를 완전히 멸하게 되는 그 해독이라는 요 두 가지를 발견해 가지고 요 두 가지에게서 마음의 충격이 되고 요 두 가지에서 일어나는, 요 두 가지 뿌럭지를 가지고 있는, 요 두 가지의. 요 원수와 원수가 나를 해하는 것을 완전히 멸망시키는 요 해독, 원수와 원수의 해독 요 두 가지에서 싹이 터 올라 오는 그런 간절한 마음 그것이라야 하나님에게 호소거리가 될 수 있고. 그 두 가지 뿌럭지를 가진 고 원한의 기도라야 하나님이 들으실 수도 있고 또 자기에게서 기도하는 것도 기도의 힘이 있지. 그렇지 않은 기도는 다 해도 되고 안 해도 될 기도이기 때문에 그런 거는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기도는 원수를 발견하는 것과 원수의 해독은 나를 완전히 멸한다는 요 사실을 발견한, 그 원수가 나를 완전히 전멸시키는 요 해독 요 두 가지를 깨달은 고 원수의 원한인 그 원한의 호소라야고 호소가 하나님께 들려질 수가 있고 또 하나님은 그걸 들어 주실 수가 있고, 또 하나님이 그걸 안 들어 주시면 안됩니다. 안 들어 주시면 하나님은 지공 지성의 하나님이시요 모든 것을 건설하시는 하나님이시요 구원의 하나님이신데 요런 걸 냅두면 완전히 멸해지니까 멸해지는 걸 보고서 하나님이 안 들어 주실 수 없어. 그러나, 본인이 그렇게 간구하지 안할 때에는 하나님은 그것은 들을 수가 없는 것은 하나님이 구할 때에 들어 주시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그 약속을 위반해서 당신이 독단으로 단독 행위하는 것이기 때문에 월권 행위이니까 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요 원수를 발견하는 것과 원수의 그 해독을 발견하는 것과 요 두 가지를 발견함으로 자기에게는 참 원수에 대한 원한이 생겨진. 생겨진, 두 가지에서 생겨진 원한 요것을 가지고 하나님에게 기도해야 됩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은 속히 들어 주십니다.
성도들이 중얼거리면서 기도하는 것. 뭐 요새 기도의 제목 여덟 가지 한것이나 그게 다 돼도 되고 안 돼도 되는 게 아니라 우리가 자꾸 깨닫지 못하고 그래서 그렇지 그 원수는 우리를 전멸시켜야 손을 떼지 전멸시키지 안하면 손을 안 뗄 그 원수입니다. 그것은 사람이 원수가 아니라, 악령과 죄악의 세력화 사망의 세력 이것이 완전히 멸해져야 되지 그렇지 안하면 안 됩니다.
그러기에 가정마다 어려운 일 있는 것, 또 개인마다 어려운 일 있는 것 신앙 생활 어려운 일이 있는 것이런 것은 그 속에 자기가 발견하지 못해서 그렇지 나를 전멸시킬라고 지금 계획하고 있는 원수가 그 속에 들었고 또 그 원수의 목적은 내가 전멸이 돼야 끝이 납니다. 사실은 지금 이런 것이 한건 두 건이 아니지마는 우리는 원수를 원수인 줄 알지 못하고, 또 원수의 가해의 해독이 어떻다는 것을 생각지 못하고 그냥 낙관시 하고 하기 때문에 코노래 부르는 그런 기도니까 그런 기도는 하나님 앞에 응답이 없습니다. 꼭 요것을 기억하십시오.
우리의 기도는 두 가지를 발견함으로 인해서 거게서 원한이라는 우리의 소원, 원한되는 그 소원이 우리에게 일어난 그 소원을 하나님에게 기도해야 됩니다. 그 소원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하나님이 그것을 들어 주시지. 그것도 그 두 가지를 발견치 못하고 또 두 가지를 발견해도 자기가 원수의 원한이 원한이 나오지 안했으면, 원한이 거게서 움트지 안하면 안 됩니다. 두 가지에게서 원한이 움이 터 나와 가지고 그 원한이 된 원한적인 간구 그것이라야 하나님이 들어실 수 있고 또 그 사람에게 들어 주실 때에 그 사람이 '아 하나님이 나를 도와서 들어 주셨다.' 들어 주시면 감사도 되어지고 또 들어 주시면 다시는 그런 원수를 용납지도 안하고 이렇지, 원수인지도 모르고 자꾸 이렇게 제 비위에 맞지 않으면 뭐 이렇게 간구하는 그런 것을 하나님이 들어 주시면 그 원수하고 더 친해 가지고서 하나님은 심부름꾼 되고 그 원수하고 항상 밀었다 당겼다가 연애하는 것이 된다 그거요.
보면은 뭐 어려운 일 당했다 뭐 부부간의 어려움을 당했다 사회적인 어려움을 당했다 또 사업적인 어려움을 당했다 해도 원수 없는 그 어려움. 윈수 없는 기도 자기가 지금 완전히 전멸성을 가진 그런 문제가 없는 기도 그런 것은 할 필요도 없고 들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저거끼리 장난 삼아 장난삼아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고 그러니까, '기도하라 하는데 아무 기도할 것 없으니까 이런 거 기도할까?' 원수가 맺히지 안한, 자기를 전멸시키는 전멸의 해독이 맺혀 있지 않는, 그 두 가지로 인해서 자기 마음에 이거 안 되면 내가 전멸 된다는 원한적인 그런 간구 그것이 아닌 기도는 다 마치 전쟁하면서 탄환 없는 총을 가지고 놓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앙만 꽝꽝거려 봤자 하나도 맞아 죽지는 안해요. 소용 없어.
탄환이 없어. 속에 알맹이가 없어.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기도는 원수와 원수의 해독에서 발생된, 내게 원수와 원수의 해독을 발견하고 바로 깨달아서 내가, 그가 멸해지지 안하면 내가 멸해서 나는 원한이 되어 있는 원한적인 간구 그게 돼야 하나님이 들어 주시지 그게 아니면 들어 주시지를 아니하십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탄환 없는 총을 놓는 거와 같은 그런 알맹이 없는, 우리가 하나님이 들어 주실 만한 그런 참 이유 없는 기도를 하고 있고, 또 하나님이 들어 주실 만한 그런 간절한 간구가 없는 기도, 왜 간구가 없느나? 간구성이 왜 들어 주실 만한 간구성의 힘이 없느냐? 또 하나님이 들어주지 안하면 안 되는 그런, 들어 주셔야 되는 그런 참 그 가치성, 이거는 절대성 '하나님이 안 들어 주시면 안 된다.' 하나님이 안 들어 주시면 안될 수 있는 그런 가치성 절대성. 필요성 이것이 없는 기도, 또 우리가 하나님이 안 들어 주시면 안 되는 우리 간절한 것. 안 들어 주시면 내가 죽습니다. 그러면 죽음이냐 하나님이 들어 주시느냐 하는 이런 이것이 있어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되는데 그게 없이 기도하기 때문에 해도 안 된다 그말이오.
그러기에, 모두 다 자기에게 어려운 난제가 있으면 그 난제를 우리가 그거 가지고서 기도해야 되겠고, 또 우리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다 그런 것 아닙니다.
어려움 있는 그것도 그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려움을 참고 견디라고 해 가지고 어려움을 시련으로 주는 것도 있고, 또 다른 면으로 하는 일도 있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할 성질도 있고 안 할 성질도 있는데 우리가 기도할 때에는 반드시 원수를 발견하고 원수의 해독이 아주 극독해서 내가 그게 멸해지지 안하면 그 문제가 해결 되지 안하면 내가 내 구원이 전멸되는 것, 육체의 원수도 있지마는 육체의 원수에 대해서는 기도하라 소리 하지 안했습니다. 육체의 원수는 원수가 되지 않습니다. 육체의 원수는 우리가 신앙으로 살면 그것은 우리에게 유익이 되지 육체로서는 우리를 해독할 자자 없습니다.
왜? 우리는 다 신령한 사람들이 놨기 때문에 육체로서는 우리에게 해를 끼칠 자들이 없습니다. 그로, 인해서 우리는 좋아지지 나빠지지를 아니하는 것입니다 다만 악령이 들어 가지고서 우리의 신앙을 꺾어서 우리를 멸하는 그것이 참 우리를 멸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악령이 우리 육체적으로 대적한다 해도 그 대적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신앙이 흔들리고 꺾어지면 우리 구원은 절단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게 신앙면에 관계되는 그런 걸 발견해 가지고 어쨌든지 자기의 난제를 자기가 그가 멸해지지 안하면 내가 멸해진다는 그 원수를 발견하고, 또 원수의 해독은 내가 완전히 전멸되기까지 계속돼 전멸돼야 손을 뗀다는 고걸 발견하고 요 둘을 발견하니까 나로서는 그 원한적인 그런 문제를 주님에게 간구할 수밖에 없는 거게까지 도달해서, 원수와 원수의 그 해독과 나의 거게 대한 발생된 원한과 요 세 가지가 합해서, 요 세 가 지가 합해 요 세 가지로 인해서 주님에게 호소하는 기도는 지체하기 안하고 빨리 들어 주십니다. 속히 들어 주십니다.
이러니까 고렇게, 저 ○○에서 오신 집사님도고 해당되는 말입니다. 요 세 가지를 요 세 가지를 가지고 기도하면 그까짓 거 당장 부서져 버립니다. 부서지는 것은 마귀가 부서지지 뭐 가족이 부서지는 거 아니고. 마귀가 부서진다 그말이오.
어제도 누가 나한테 편지가 왔는데 그런 문제인데, 그런 걸다 보면은 아주 뭐 장난삼아 저거 연애하는 일이지. 저거끼리 연애하는 노릇이지 거게 대해서 원수를 발견해서 발견한 원수와 또 원수의 해독을 발견한 해독과 그로 인해서 자기는 그가 절단나지 안하면 자기는 절단나는 그 원한적인 그 소원이 맺혀 있지 안해요.
원한적이지 안해.
그저 돼도 되고 안돼도 되고 그저 놀기삼아 장난삼아 저거끼리 연애하는 장난함으로 그거 다 장난하다가 연애하다가 서로 싸움 일어나는 그따위 그런 정도를 가지고서 그런 정도의 느낌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기 때문에 너는 얼마든지 당해야 된다 아직까지 네가 그것이 지금 네가 그거는 네딴에는 뭐 연애하고 장난하고 희롱시 하는 것 같지마는 아직까지 급하지 안했다. 네가 급해서 '아, 이는 참 이거 안 멸해지면 네가 멸해진다.' 원수를 발견해서 그 속에 원수가는 것과 또 그것이 해독이 너에게 전멸의 해독이라는 이것을 발견하고 네 속에 원한적인 그 심령이 발생돼 가지고 기도해야 하나님이 들어 주시지 그렇지 안한 거는 들어줄 수 없다.
내가 들어도 그거 들을 때에 '너거 지금 이거는, 뭐 이런 거야 너거 장난하고 연애하고 있으면서 이러니 저러니 말을 해 가지고서 목사님께 이렇습니다 얘기하는, 너거 연애 하는데 공연히 목사는 이용만 당하고 말라 말이냐? 그런 장난삼아의 그런 문제 알고 있는 그런 것은 들을 수가 없다' 내가 어떤 사람예게 그런 말을 했습니다. 그런 말을 했는데, 그 사람이 여기 와서 앉아 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그저 여러 가지를 두지 말고 한 가지씩 기도 제목 두면 거게 대해서 원수를 발견하고, 원수의 해독을 발견하고, 내게 원한적인 원한적인 그 소원을 가지고 하나님에게 기도해야 그 기도가 빨리 응답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