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3 20:08
우리의 전투-진리와영감으로 점령
1987. 10. 11. 주일오전
본문:마태복음 13장 44절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비유의 말씀입니다. 감추인 보화와 같다. 사람이 이 보화를 발견한 뒤에 어떤 사람은 이 보화를 제것 삼으려고는 노력하지 않고 ‘저기 보화 있다’ 소문만 내고 떠들고 돌아다니는 그 사람은 이 보화를 차지 못합니다.
“발견한 후 숨겨 두고” 이 보화를 발견하고 난 뒤에 자기의 보화를 삼으려고 애를 쓰고 하는 사람은 이 보화를 자기 것 삼을 수 있고 이 보화를 발견한 뒤에 다른 사람에게 자랑이나 하고 떠들고 돌아다니면서 소문이나 내고 이렇게 하는 사람은 보화를 차지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이 보화는 무엇을 가리키는가? 이 보화는 우리의 건설구원 곧 영광의 구원을 비유합니다. 우리 영이 구원 얻는 것은 우리가 알기도 전에 순전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이고 영이 중생함을 받은 후에는 자기의 성화구원을 이룰려고 노력하는 것이 예수님 믿기 시작해서 죽는 날까지 신앙 행위하는 목적입니다.
그런데 이 구원을 자기 것 삼으려고 애쓰는 그 노력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노력을 더 많이 쓰는 사람은 이 보화를 제것 삼지 못합니다. “숨겨 두고” 이 보화를 자기 것을 삼으려고 하는 데에 주력을 하고, 자기 것 삼은 후에 삼은 것만치 다른 사람에게 간증으로 보여 주는 것이 그것이 전도도 바로 되고 복음 운동도 되는 것입니다.
여게 보화는 우리의 성화구원 건설구원 행위구원, 하늘나라에 가서 지위와 권세와 영광과 대우와 실력을 마련하는 구원이 건설구원이요 곧 행위로 이루는 구원입니다.
“밭을 삼과 같다” 그러면 이 밭은 무엇을 비유한 것인가? 이 밭은 이 물질계로 되어 있는 이 우주를 가리켜서 밭이라 비유한 것입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이 세상이라 그렇게 말을 합니다. 세상은 지구 땅덩어리 위에 있는 것만이 세상이 아니고 물질계로 되어 있는 이 우주 전체를 가리켜서 세상이라 그렇게 말씀을 합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세상으로 더불어 싸워서 세상을 다시 당신이 탈환해서 점령하시기 위해서 세상에 오셨고 싸우셨던 것입니다. 그런고로 요한복음 16장 33절에는 “너희들이 고난을 받으나 담대하고 안심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을 이긴 것은 세상을 다시 찾아 점령하신 것입니다. 세상은 근본 첫째 아담 인류 시조에게 하나님이 주셨던 것인데 간교한 하와 그것이 배암에게 꼬임받고 또 남편 아담을 꼬와 가지고 마귀에게 완전히 패전해서 세상은 마귀의 것이 되었습니다. 세상은 마귀의 것이 되어서 주님이 요한복음 14장 30절 이하에 말씀하시기를 “세상 임금이 오겠으나 내게는 상관없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밭은 세상을 말하는 것이요 세상이라 하는 것은 지구 땅덩어리의 인류 세계만을 말함이 아니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물질로 되어 있는 물질계 곧 우주를 가리켜서 세상이라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면 우주와 물질계 이것이 세상인데 세상 중에 자기 세상은 어떤 것이 자기 세상인가? 자기에게 해당된 현실만이 자기 세상입니다. 현실 외에 것은 세상이나 자기 세상은 아닙니다.
현실은 오늘 있다가 영원히 없어질련지 모릅니다. 세상은 물질로 되어 있는 우주요 곧 자기의 세상은 자기가 만난 자기 현실인 이 세상 살고 있는 그것이 자기 세상입니다.
세상을 자기 것을 삼을려고 하는 데에는 댓가가 심히 비쌉니다. 세상을 자기 세상으로 만들려고 하는 데에는 그 댓가가 “있는 것을 다 팔아 가지고 샀다”고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자기의 있는 것은 자기의 지위나 권세나 물질이나 명예나 자기의 가정이나 사회나 국가 이런 것이 다 자기의 소유가 되겠습니다. “자기 있는 것을 다 팔아”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았다고 한 것이니 자기의 것이 되어 있는 모든 것을 다 이 댓가를 내야, 자기 있는 것을 다해야 이 댓가가 되는 것입니다. 자기 있는 것을 다하지 안하면 이 댓가가 안 됩니다. 또 자기의 몸도 자기의 것입니다.
자기의 몸도 다 이 댓가로 다 내놔야 합니다. 자기의 육의 목숨도 자기 것이니 이것도 다 내놔야 이 밭을 살 수가 있습니다.
자기의 온갖 소유, 자기 몸, 자기 생명을 다 내놔야 이 밭을 제 밭으로 삼을 수가 있지 그러기 전에는 제 밭으로 삼을 수 없습니다.
이 밭은 지금 자기 것을 삼을 수 있는 때지 시기를 놓치면 자기 밭을 삼지 못합니다. 자기 세상, 곧 자기에게 부딪힌 세상, 자기와 관련이 맺어진 세상, 자기가 살라면 살 수 있고 자기 것을 삼을라면 삼을 수 있고 안 삼을라면 안 삼을 수 있는 이 세상, 이 우주, 이 물질계 그것은 자기에게 접하고 있는 자기 세상 곧 자기 현실 이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면 우주도 영계도 다 자기 것이 되는 것입니다.
우주와 영계는 자기가 접하고 있는 자기 현실 그것이 우주요 영계요 물질계입니다. 이것을 자기 것 삼으면 우주와 영계와 물질계는 자기 것이 되는 것입니다.
우주와 영계와 물질계를 자기 것 삼는 데는 자기 손에 잡힌 현실을 점령하는 데에서만 자기 것 삼을 수 있지 자기 현실이 아닌 것은 자기가 손이 닿지를 안해서 못하는 것입니다.
자기 손에 잡힌 현실을 점령하는 것은 곧 자기 우주를 점령하는 것이며 자기 물질계를 점령하는 것이며 자기 세상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요것을 믿음으로 잘 들어서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밭으로 비유한 자기 세상, 자기 우주, 자기 물질계, 곧 자기 손에 잡힌 자기 현실 이것을 자기 것을 삼으려고 하는 데에는 있는 것을 다 팔아야 자기 것 삼을 수 있습니다.
자기에게 있는 것은 자기 온갖 소유와 자기 몸과 생명 이것이 자기 것입니다. 이 세 가지를 다 팔아야, 이 세 가지를 다 내놔야 자기 세상, 자기 우주, 자기 물질계, 자기 현실을 자기가 자기 것 삼을 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 현실이면 작은 것 같으나 그것이 곧 자기 세상이요 자기 우주요 자기 물질계입니다. 이것은 다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자기 것 삼으면 우주 전부는 자기 것이 되고 물질계 전부는 자기 것이 되고 세상 전부는 자기 것이 됩니다.
예수님도 당신에게 해당된 현실인 이 현실을 당신 것을 삼았을 때에 당신의 세상과 우주와 물질계를 다 당신의 것을 삼아서,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세상을 이겼다”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도 세상에 오신 것은 세상하고 싸워서 세상을 점령하시기 위해서 세상에 오셨습니다. 세상을 다 점령하고 나니 영계에 모든 것은 그분에게밖에는 하나님이 상속시켜 줄 만한 실력가가 없어서 예수님에게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이제 주님에게 주셨고 주님은 상속받은 것입니다.
그러면 곧 자기 우주, 자기 물질계, 자기 세상, 자기 현실 그것을 자기 것 삼는 데에 어떻게 그렇게 있는 것을 다 팔지 안하면 삼을 수 없는가 하는 그 내용을 간단하게 증거하겠습니다.
인류 시조가 우주 물질계 이 세상을 완전히 마귀에게 빼앗겼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현실, 여러분들이나 혹 우리가 생각하기를 자기 현실이라면 그까짓 것 몇닢푼치 안 되는 것이고 사소한 것이라 이렇게 생각하지마는 자기 현실 그것이 곧 우주를 좌우하는 것이며 물질계를 좌우하는 것이며 세상을 좌우하는 것입니다.
자기 현실을 이기면 세상을 이겼습니다. 자기 현실을 자기 것 만들었으면 물질계 우주는 자기 것을 만들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 현실을 이렇게 잘못 평가하면 실패합니다. 곧 자기 현실은 이 우주 전부요, 자기 현실은 물질계 전부요, 자기 현실은 세상 전부이니 내게 해당된 세상을 이겼을 때에 이 모든 것을 이긴 자가 되고 내게 해당된 세상을 점령했을 때에 이 모든 것을 자기 것으로 점령한 것이 됩니다.
자기에게 해당된 이것을 완전히 점령했을 때에 하늘에 계신 하나님은 이자에게 실력 있다 인정하시고 영계에 모든 것을 그에게 맡기십니다. 예수님이 이기시고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상속 받았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이, 내가 이기고 아버지의 영광스러운 보좌에 앉아서 아버지의 모든 통치를 위임받은 것과 같이 너희들도 이기면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겠다, 내가 하나님의 통치를 위임받은 통치를 또 너희들에게 위임시켜서 너희들이 통치하여 너희들은 나로 더불어 영원히 왕노릇하게 된다.” 그렇게 성경에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 우주를 점령하는 데에 여게는 큰 전투가 있습니다. 자기 소유를 다 내놓지 안하면 이 전투를 이기지 못합니다. 곧 작게 말하면 자기 현실이요 크게 말하면 자기 우주, 자기 물질계, 자기 세상인데 이것이 무엇이기에 그렇게 우리가 점령하기가 힘들고 싸워 이기기가 힘드는가? 자기 현실은 물질이나 사람이나 사건이나 그런 것들이 다 뭉쳐 가지고서 자기 현실이 된 것입니다. 그런 그 물질계의 것들이 뭉쳐 가지고 자기 현실이 된 것입니다. 우주의 것들이 뭉쳐 가지고 자기 현실이 된 것입니다. 이것은 현실, 세상, 우주, 물질계의 껍데기를 말했습니다. 이거는 껍데기입니다.
껍데기 속에 알맹이가 들어 있으니 그 속에 들어 있는 알맹이는 셋입니다. 셋이 무엇인가? 거게 제일 껍데기가 죄요 그 속에 있는 것이 사망이요 그 속에 있는 것이 마귀 악령입니다.
악령과 사망과 죄 이 셋은 우주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물질계를 완전히 점령하고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완전히 점령하고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들이 스스로 아무도 모르나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이래서 사탄을 “세상 임금이라” 말씀하셨고 구약과 신약은 이것을 똑똑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진주를 찾는 사람들이 진주 못 만나고 간 사람들이 많습니다. 진주나 보화나 한가지인데 인생에게 제일 옳은 길이 무엇이며, 인생이 영원히 멸하지 아니하는 생명이 무엇이며, 인간이 가장 모든 존재에게 인정받는 영광 있는 가치 있는 생애가 무엇이냐 하는 것을 찾으려고ㅡ 이것을 찾으려고 석가모니도 찾다가서 못 찾고 헛된 것을 잡았고, 공자 맹자도 찾을라 하다가 헛된 걸 잡았고, 철학의 대표자인 소크라테스도 찾다가 헛것을 잡았고, 도덕가 톨스토이도 헛된 것을 잡았고, 노자도 다 헛된 것을 잡았고 동서양에 있는 모든 위인들이 이 진주를 찾으려고 애를 쓰다가 진주를 찾지 못하고 헛된 것을 잡았습니다.
진주와 보화는 곧 영생과 평강과 영광인데 이는 자존자, 창조주, 조물주 그분과 하나되는 이 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천하에 다른 이름으로써는 구원 얻는 길이 없다” 말은 천하에 다른 모든 방편으로서는 구원 얻는 길이 없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밭인 이 세상 물질계 우주 이거는 껍데기요, 과거에는 이것을 인류 시조 아담에게 하나님이 상속시켜서 “모든 것을 주관하며 정복하라” 말씀했는데 망령부리다가서 배암에게 패전해서 배암에게 뺏겼습니다.
그러기에 이 우주와 물질계, 세상, 자기 현실 이거는 한 덩어리인데 이것은 그 속에 악령 마귀란 놈이 왕이 되어 있고, 마귀란 놈이 왕이 되어 있고 그것의 무기가 되는 사망이 그 속에 권세를 잡고 있고, 그 속에 마귀의 무기가 되어 있는 죄가 권세를 잡고 있습니다.
이래서 이 세상도 우주도 물질계도 과학들이 떠들어 쌓지마는 그까짓 것이 아무것도 아니오. 떠들어 쌓지마는 우주와 물질계 세상은 마귀란 놈이 점령하고 있고 사망이 점령하고 있고 죄가 점령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이 밭을 산다는 말은 마귀 이놈을 멸하고, 사망을 멸하고, 죄를 멸하고 그놈의 것이 되어 있는 현실을 내가 빼앗아서 내 현실을 삼았을 때에 우주는 내 우주가 되고, 물질계는 내 물질계가 되고, 세상은 내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세상은 악한 것이 아닙니다. 마귀, 죄, 사망 그놈만 뽑아서 죽여버리면 세상은 깨끗한 것입니다. 이런데 뽑아 죽이다가 죄, 마귀, 사망하고 떨어지지 안하는 인간들이 있으니 떨어지지 안하는 인간들은 그것은 마귀, 죄, 사망을 유황불 구렁텅이에 던질 때에 그런 것들도 같이 유황불 구렁텅이에 탑니다.
그리고 마귀와 죄와 사망이 사용해서, 마치 정절 부인을 간부가 더럽힌 것과 같이 이 세상을 더럽혔기 때문에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시면 이 물질계 우주 세상 이 모든 것을 완전히 불로 태워서 다 원소로 녹여서 다시 원소를 만듭니다. 모든 형체나 그런 것들은 다 없어져서 타져 버리고 순수한 깨끗한 원소가 됩니다.
하나님의 이 세상, 물질계, 우주를 더럽힌 모든 행동은 하나도 타지 안하고 똘똘 뭉쳐서 그대로 남겨 둬 가지고서 하나님의 심판에서 정죄해 가지고 유황불 구렁텅이에 한꺼번에 던져서 사루십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밭을 사는 데에는, 내 현실을 내것을 만드는 데에는 내가 현실에게 종되지 안하고 현실에게 복종하지 안하고 현실에 대해서 내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영감대로 살고 주님의 피공로대로 사는 것은 내가 세상에게 지지 안하고 세상을 이 세 가지로 이긴 것입니다.
내가 현실에서 주의 대속으로 살고 영감으로 살고 진리로 살 때에 이로 인해서 그 현실을 점령한 마귀는 박살이 나고, 사망도 박살나고, 죄도 박살나는 것입니다.
내 현실에는 죄도 사망도 마귀도 완전히 박살나서 물러가 버리고 그것은 예수님의 피의 현실, 영감의 현실, 진리의 현실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럴 때에 자기는 현실을 자기 현실 만들었습니다. 자기에게 해당된 우주는 자기 우주를 만들었습니다. 자기에게 해당된 물질계는 자기의 물질계를 만들었습니다.
자기에게 해당된 세상은 자기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세상을 이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기면 이 물질계라는, 우주라는, 영계라는 것은 다 자기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고린도전서 3장 20절에 “이제 것이나 장래 것이나 사망이나 생명이나 하늘의 것이나 땅의 것이나 모든 것이 다 너희 것이 되는 것은 네가 그리스도의 것이 되면 모든 것은 너희 것이 된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것이 됐기 때문에 이 우주는 완전히 주님의 것이 됐습니다.
마귀도 주님의 것이 됐고 죄도 주님의 것이 됐고 사망도 주님의 것이 됐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님은 사망의 권세를 잡았습니다. 마귀의 권세를 잡았고 죄의 권세를 잡았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님은 죄를 자유 자재합니다. 어떤 자에게 있는 죄는 그 죄를 멸하기 때문에 점령하지 못합니다. 어떤 자에게는 죄로 하여금 영원히 점령하게 둡니다. 어떤 인간은 죄가 영원히 점령하고 마귀가 영원히 점령하고 사망이 영원히 점령하고 예수님께서 점령 못 하게 하는 자는 못 합니다. 택한 자는 못 하고 불택자는 다 점령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 현실은 우주의 촛점이라, 우리 현실은 물질계의 촛점이라, 우리의 현실은 세상의 촛점이라. 요거 점령하면 세상도 우주도 물질계도 다 점령이라.
요거 패전하면 다 뺏기는 것이라.
요 투쟁에서 승리한 그 심신은 마귀, 죄, 사망을 점령했고 그것들이 가지고 날뛰고 있던 모든 물질계와 우주를 다 점령해서 자기에게 해당된 자는 다 점령합니다.
하나님이 멸망할 것으로 이용하고 유황불 구렁텅이에 던져 버릴 불택자 이는 다 하나님이 마귀와 하나 만들었기 때문에 다 쓸어서 유황불 구렁텅이에 던지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오늘 믿는 성도들의 할 일이 무엇이냐? 며칠 전 새벽에도 말하기를, 성도야 네가 무엇을 가치로 삼고 무엇을 이익이라, 무엇을 손해라, 손해와 유익되는 것을 뭘로 표준하느냐, 가치를 어데다가 두느냐, 네 수입과 실패 성공과 패전을 어데다 두느냐? 다 여게 두지 안하고 모든 육체는 풀과 같다고 하는 이 육체에 두는 자 다 그것은 멸망입니다.
세상을 점령해서 ‘이거는 내 영토이기 때문에 내 정권으로 좌우할 수 있다’ 아무리 점령해도 네것은 절대 아니다. 온 세계를 점령해도 네것은 절대 아니다.
오늘이라도 부르면 너는 두고 가야 된다.
그러나 네가 현실에서 마귀 와 죄와 사망을 정복하고 그것에게서 이 세상을 탈환했다면, 우주 영계를 탈환했다면, 네 현실을 탈환했으면 이것을 다 탈환한 것이니 이렇게 점령한 것은 점령해 놓고 너는 떠나도 좋다.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셔서 모든 것을 불태워 가지고 깨끗한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들었을 때에 네가 점령한 것은 새 하늘과 새 땅에 신령하고 영원한 것으로 영원히 영원히 너의 것이 된다.
이것이 점령법이다! 이것이 취득법이다! 이것이 완전히 소유법이다! 이 법칙 외에 네가 무엇을 가지고 날뛰느냐! 하나님께 지음을 받은 자는 아무리 천하 인간이 다 달라들어서 합동 단합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제것 만들 줄을 모르고 심방 전도하며 돌아다니고 전도한다고, 교회는 지금 한국에 많이 섰습니다. 제것은 하나도 만들지 못하고 이 껍데기만 이러고 있기 때문에 마귀란 놈은 이것을 좋아하고서 얼마든지 교회 세우랍니다.
세우는 것 좋지마는 이것 제것 만들고, 제것 만들고 난 다음에 다른 사람들도 이것들을 제것 만드는 사람 만들어야 되지 제것 만들지 안하고 마귀 것 만드는 데에 송축해서 도리어 사이비해 가지고서 제것 만들지 못하게 인본주의의 교회! 세상주의 교회! 물질주의의 교회! 도덕주의 교회! 정치주의 교회! 그까짓 놈의 교회는 다 불로 완전히 태워 버려야 합니다! 완전히 그거 태워 버립니다! 주님이 오시면 태웁니다! 피와 성령과 진리 이 셋으로 된 교회만이 참된 교회지 그것은 다 가리켜서 그것을 말해서 적기독이라 말합니다. 거짓 기독교라, 기독교를 삼키려는 적기독이라, 적기독이라. 적기독은 멸망받습니다.
따라합시다.적기독은!멸망받는다!적기독은!예수님 재림하시면!다 멸망받는다!거짓 기독교는!다 멸망받는다!피와 성령과 진리가 주장하지 안하는 교회는!다 멸망받는다! 이것은 세상 어느 교회 가서 말해도 틀렸다고 말하지 안할 것이요 욕하지를 안할 것입니다. 그러나 새겨보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 것입니다.
그러기에 “내가 올 때 믿는 자를 보겠느냐” 말씀하셨고 “인자의 때가 노아의 때와 같다” 하신 것은 영구원 얻은 걸 말하는 것이 아니고 건설구원, 영광구원, 행위구원을 가리켜 말한 것이니 이 구원을 이루고 가는 자를 볼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영구원은 얻어 놨기 때문에 빼앗아 갈 자가 없습니다. 건설구원을 이루지 못한다면 그의 생애는 다 헛됩니다.
이런고로 우리는 이 밭을 다 팔아서 사야겠습니다. 우리는 내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투자해서라도 자기 현실을 자기 것을 삼아야 됩니다. 자기 현실 속에는 마귀, 죄, 사망 그놈이 있어 가지고서, 죄 그놈이 나를 유혹시켜서 현실을 피와 성령과 진리대로 살지 못하게 하려고 유혹시키고, 마귀 그놈이 협박도 하고 꼬우기도 하고 온갖 인간들을 동원시켜서 내 현실을 피와 성령과 진리대로 살지 못하게 하고, 사망 이놈은 온갖 협박을 주면서 하지마는 사망아! 내 생명을 다 가져갈지라도 나는 현실은 줄 수 없다.
왜? 이 현실은 우주요 물질계요 온 세상이기 때문에 현실만 점령하면 우주와 물질계와 이 세상은 내것이 되기 때문에 네까짓 놈이 가져가 봤자 내 생명은 영생하는 것이 내 생명이지 고기덩어리의 생명은 아예 벗고 신령한 생명으로 살 것이기 때문에 이 생명 가져가면은 영원히 죽지 않을 생명 신령한 몸으로 변화된다. 사탄아 나는 네게 꼬임받지 않는다! 고문이냐 고형이냐 독약이냐 독침이냐 어떤 것이든지 오라! 절대로 내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너거가 빼앗을지라도 나는 현실은 빼앗기지 않겠다.
현실은 진리의 현실로, 현실은 영감의 현실로, 현실은 주님의 구속의 현실로 나는 점령하겠다 하는 요것이 우리의 전투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도> 감사합니다. 참, 주께서 사람되시고 죽고 부활하시기까지 하신, 인간이 아무리 알래도 측량 못 할 지극히 큰 사랑으로 큰 역사를 하여 큰 구원을 이루어 놓으시고 짤막한 한 토막을 주어 지극히 큰 구원을 이루어 가게 하시는 은혜를 감사합니다.
이러나 저희들 스스로는 아무도 털끝만치도 이 구원을 이룰 자가 없습니다.
주님의 피의 능력과 하나님이신 영감의 능력과 절대이신 능력 진리의 능력이 아니면 이룰 수 없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에게 오늘 아침에도 선포하여 주셨사오니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주고라도 현실은 절대 양보하지 말고 마귀, 죄, 사망 이놈을 멸하고 이것들에게 빼앗아서 완전히 우리 것을 삼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소서.
이를 이겨 삼은 자마다 우주와 물질계 세상 모든 것은 그의 것이요 하늘은, 영광의 영계는 다 그에게 상속될 것으로 약속하였사오니 하늘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될 때에, 자기 현실에 모든 것을 다 투자하여 마귀, 죄, 사망 이놈을 정복해 이기고 이것을 탈환한 자의 영광이 영원 무궁토록 해와 같이 빛나며 모든 만물은 이를 바라보고 이를 제사장으로, 선지자로, 왕으로 삼아 영원히 송축하여 그 모든 송축을 합해서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게 될 이 지극히 영화로운 날이 불원간에 닥쳐올 것을 믿습니다. 이 사실을 확신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많은 성도를 불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이제 주님을 과거에 믿었든지 안 믿었든지 똑똑히 몰랐던 저희들에게 주여 피와 성령과 진리의 능력으로 똑똑히 하나님이 저희 아버지 된 것을 확신하고 우주와 영계의 모든 것은 다 주님이 우리 구원 위해서 만드신 것을 확실히 믿음으로 강하고 담대하여 염려없이 평강 가운데서 믿음으로 뿍뿍 나아가 현실 현실에서 마귀와 죄와 사망을 멸하고 온전히 기독자의 영원한 구원의 성공을 이루는 저희들이 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크고 작은 것을 주님에게 물을 때 다 인도해 주시고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심으로 평강 가운데서 세상을 이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남녀 종들에게 이 일을 열심히 하여 결단코 주의 피운동은 그 수고가 하나도 헛되지 않을 것을 알고 있는 전부를 기울여서, 성도와 모든 선지 사도들이 이거 위해서 소유와 몸과 생명을 바쳤사오니 저희들도 바쳐서 남은 때는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독약과 독침과 공산주의 어떤 악의 세력이 올지라도 다니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와 같이 담대히 믿음으로 이 도리를 바로 깨닫고 확신을 가지고 담대히 이겨 승리의 개가를 주님에게 돌리고 주의 영광으로 땅위에 충만케 할 수 있는 다 순생자와 순교자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