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3 20:06
우리의 전투,목적,전술,전장
1987. 10. 8. 새벽 (목)
본문:요한계시록 17장 9절∼14절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깐 동안 계속하리라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저희가 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기도합시다.
이 시간을 자유 주사 모든 장애의 것들을 다 헤치고 돌발되어 주님 앞에 새벽 제단을 쌓게 해 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이 시간도 전지 전능의 완성의 주의 대속의 피공로와 이를 위한 영감과 진리가 저희들과 함께 하셔서 이 유한한 것들에게 영원 무한의 불변의 이 구속을 입히시고 영원 무궁토록 참으로 주의 영광의 찬미가 되며 주님의 이 기업을 상속 받아 영원 무궁토록 주님과 함께 주님의 통일된 나라에서 다스릴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이 시간도 순전히 초피조물의 온갖 은혜로 우리들과 함께 해 주옵소서.
이 자리에 나오지 못하고 아직도 악마의 사슬에 붙들려 있는 자들을 완전히 해방시켜 주사 주님에게 속하고 주님의 것이 되고 주님에게 소망 두어 주를 힘입어 이 지극히 큰 소망을 이루어 가는 잠깐 지나가는 나그네 세상인 것을 알게 하사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이것은 힘인데 이 물질계에 있는 모든 힘을 가리켜서 열 뿔이라 말한 것인데 모든 힘이 한 덩어리가 돼 가지고, 모든 힘이 하나가 돼 가지고 참된 기독교로 더불어 전투하는 그 전투가 아직 완성을 하지를 못한 걸 가리켜서 “나라를 얻지 못했다” 했습니다.
얻어 가지고 그것이 길게 갈 것은 아니고 일시 동안 얻는데 “그들이 권세를 다 짐승에게 주더라” 짐승은 세상을 말합니다.
이래서 이 우주에는 그 움직이는 세력은, 역사하고 활동하고 있는 이 운동력, 이 운동력은 이 우주에는 둘뿐입니다. 이 우주에는 둘뿐입니다. 하나는 이미 있던 이 짐승들의 운동이요, 처음에는 악령과 하나님의 사람들인 그 사람의 운동과 둘이 있었었는데 둘이 합해 가지고서 한 운동이 된 것이 인류 타락으로부터 됐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는 이 물질계에 있는 것은 다 마귀가 왕이요 마귀가 점령해서 마귀의 것이 됐습니다. 이는 모든 물질계 우주의 것을 위임 통치받은 것이 사람인데 “네가 생육하고 번성하고 정복하고 모든 것을 다스리라” 이래서 하나님 대리노릇을 이 우주에서 했는데 그 우주 중에 제일 하나님이 중심으로 삼은 이 지구계에서 모든 걸 점령하고 있었습니다.
이래서, 인류 시조가 타락하기 전에는 모든 물질계의 만물은 아담에게 복종하고 다스림 받았었습니다. 그러다가 이 아담이 패전하고 난 뒤에는 이 물질계에 모든 것은 위임 통치권을 마귀에게 뺏기고 마귀는 이것을 점령해서,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세상 임금이 오겠으나” 하는 것은 마귀를 가리켜 말한 것입니다.
“세상 임금이 오겠으나 내게는 상관할 것이 없다. 저의 할 일은 저의 할 것이고 나는 내가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을 그가 내게 와서 역사할 때에 이것만 드러날 것뿐이지 다른 것은 내게는 상관이 없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러다가, 이제는 이 물질계는 악령 악성 악습으로 더불어 통일이 됐습니다. 모든 피조물이 다 악령의 유혹받아 가지고 전부다 자기 중심의 것들이 다 됐습니다.
자기 중심의 것 곧 악의 것들이 다 되었는데 거기에 하늘에서 이 생명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시작된 것이 창세기 3장 15절에 “여인의 후손과 배암의 후손이 싸움이 일어난다” 한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이 물질계에는 통일된 한 세력밖에 없었는데 거기에 다른 한 세력이 존재될 것을 약속하시고 그 일을 그때부터 이루기를 시작했습니다.
패전한 아담 하와에게 짐승의 가죽을 벗겨서 그를 보호한 일을 하셨고 짐승을 잡아 가지고서 속죄제, 속건제, 화목제, 번제로 이렇게 드려 가지고서 이 지은 죄를 대속해 가지고서 해결 받는 그런 일을 하나님이 시작하셨습니다.
그런 일을 시작하셨으나 그 짐승이 사람의 죄를 대속할 수가 없는데 그 약속을 선포하시고 그 실상은 무엇이 실상인고 하니 곧 “세상 죄를 지고 갈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세례요한이가 그 안내자로서 소개자로서 그렇게 한 대로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서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도 의무도 다 대신하셔 가지고서 대형으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셨고, 대행으로 하나님의 공심판에서 인정시키고, 또 대화친으로써 하나님과 완전한 연결을 해서 다시는 변할 수 없는 완전 회복을 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이 회복은 옛날 타락하기 전과 같은 그런 것의 원상 복구의 회복이 아니고 그것도 원상 복구가 됐지마는 그런 것을 탁월한, 이제는 앞으로 변치 않는 완전과 영원의 영생인 이 대속을 해 주셨습니다.
이래서 지금은 이 물질계로 되어 있는 이 우주에 운동력이 어린양이 오심으로 인해서 이 운동력이 둘이 됐습니다. 오시기 전에는 이 운동력을 미래에다 두고서 모든 준비 공작으로 한 사천 년 동안 해 나오다가 이제는 실지로 예수님이 오셔 가지고서 이 운동을 역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래서 요한복음 4장에 보면 “넉 달이 지나면 추수할 때가 오지 않느냐” 하는 넉 달 농사 짓는 준비 기간 지나면 나중에 곡식이 익어서 추수할 때가 오지 않겠느냐 하는 것으로 예수님께서 그 비유하신 것은 사천 년 동안 준비한 그 모든 준비로 인해서 이제는 하나님이 인생 구원에 결실 마당을 만났다고 하는 것을 표시해서 “이제는 추수할 때가 왔다, 곡식들이 모두 익었다.” 하는 그것은 사천 년 동안 구약 시대의 모든 준비 기간이 이것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신약 이천 년 동안 말세의 완전히 기독교의 완료 성공의 기간이 닥쳤다 하는 것을 가리켜서 넉 달이라 그렇게 말했고 이제는 추수할 그 시기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래서 이 물질계에는 이제는 운동력이라는 운동력이 둘이 생겼습니다.
○○○선생? 뒤에 오지 마. 앞에 와서 앉아. 이거 못 들으면 그 조직신학 그런 것 연구 못 해요. 암만 해 봤자 이제까지 있던 묵은 둥치에서 들어붙어 그래 가지고는 소용 없어. 이걸 알아야 되지. 이런 것은 성경 자꾸 본다고 그래 가지고 알아지는 것 아니야.
그래서, 이 물질계라는 우주에는 두 운동력이 생겼습니다. 하나는 어린양의 운동력이요 하나는 짐승의 운동력입니다. 짐승이 어떤 것이 짐승인고 하니 이것은 어린양에 속한 어린양 편이 아닌 모든 것은 다 짐승입니다.
이래서 이 세상은 어린양과 짐승으로 더불어 싸우는 전투가 벌써 구약 때부터 미결적으로 두고 예약을 믿으면서, 이 예약을 바라보면서, 소망하면서, 신인양성일위의 예수님의 이 대속을 예표하고, 예약하고, 모형하는 짐승의 제사로부터 그때에 시발이 되다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에 완료를 하셨고 완료한 이 전투를 지금 뒤에 간추려서, 완료한 이 승리의 공로를 이 택자들에게 다 나누어 줘서 택자들의 것이 되게 하려는 그 운동이 지금 신약 이 교회의 시대입니다.
이래서 이 십자가의 승리의 이 대속을 택자들에게 주시는 운동을 누가 하고 있느냐 하면 곧 성령이 진리를 가지고서 이것을 완료하시는 운동을 시작해서 성령이 우리의 기업이 보증이 돼, 보증인이 돼 가지고, 사람이면 보증인인데.
보증하는 영이 돼 가지고서 하나님이신 성령이 이 일을 맡아 가지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령은 예수님이 십자가의 대속으로 완료해 놓은 그 구원을 우리에게 완전히 분급해 가지고서 우리의 것이 되게 하시는 마지막 작업으로서 완료하는 역사를 하는 것이 성령님의 은혜 역사인 것입니다.
이런 말 하는 것은 뭣 때문에 하는고 하니, 이 세상에 운동력은 둘뿐이다 하는 그것을 여러분들이 인식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는 어린양 단체의 운동이요 하나는 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우는 단체의 운동이니 어린양 단체가 아닌 것은 전부다 짐승 단체입니다. 요것을 여러분들에게 알릴려고 합니다.
요것을 지금 일반 교계의 사람들이 요것을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꼭 성경에는 둘로만 구별하라 했는데, 레위기 11장에도 “쪽발로만 걸어가라, 걸어가는 것을 취급해라 그 외에는 다 죽은 것이다.” 에스겔에도 보면 “쪽발로만 걸어가라” 이렇게 이 둘로만 말을 했는데 사람들은 자꾸 둘 외에 셋 넷 다섯 이런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짐승이 아니면 어린양이다. 짐승이 아니면 어린양이요 어린양이 아니면 짐승이다. 네가 짐승에 속했느냐 어린양에 속했느냐 둘 중에 하나이지 ‘나는 어린양에 속하지는 안했지마는 이렇고 이렇고ㅡ거기다 주를 달아 가지고서ㅡ나는 짐승에 속하지도 안했다.’ 또 ‘나는 짐승에 속했지마는 어린양에도 속했다’ 이렇게 자꾸 단서를 붙여 가지고서, 거기서 해결해서 둘로만 하지 안하고 ‘네가 사망이냐 생명이냐, 네가 마귀냐 성령이냐, 네가 어린양에 속한 자냐 세상에게 속한 자냐, 너는 천국 위주냐 세상 위주냐, 너는 하나님으로 사는 자냐 너로 사는 자냐?’ 요 둘로만 구별하면 환하게 아는데, 둘로 구별하는 이것을 아주 무시합니다.
어떤 자가 무시하느냐? 세상 배암의 기묘한 깊은 지식, 사탄의 깊은 지식이라 했어.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들에게는 다른 부담을 시키지 않는다.
지금 있는 그대로 믿으면 된다.” 말했습니다.
사탄의 깊은 것이 뭐인가? 마귀란 놈이 이렇게 저렇게 논리를 해 가지고서 사람들을 후려잡기 때문에 지식을 좋아하는 지식 탐심자들은 다 여게 꺼꾸러져서 다 죽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 교계에 나가면 별스럽게 말할 것이나 마지막에 심판 앞에 가서는 아멘이 됩니다. 또 이것을 잘 말하지 안하고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그런 것들이 다 길가 뿌린 씨요.
이러기 때문에, 세상에는 여러분들이 둘로만 꼭 알아야 됩니다. 둘로만 알아서 이게 아니면 저것이라.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중간도 있다. 그외에 것도 있다.’ 그것 전부 귀신들이 유혹하는 말이라 그 말이오. 둘뿐이라. 네가 세상에 속했느냐 짐승에 속했느냐 어린양에 속했느냐, 네가 세상에 속했느냐 천국에 속했느냐 하는 요 둘뿐이라.
이러기 때문에 둘로만 구별하면 나는 여게 속했다 저게 속했다 환하게 알 수 있는 것인데 ‘나는 여게 속해 있지마는 저것도 가졌다.’ 하나님께서는 제일 중심인 주를 말합니다. 네가 제일 바라보는 게 뭐이냐? 바라보는 것이 천도 만도 넘지마는 제일 바라보는, 바라보는 소망의 중심이 뭐이냐? 소망의 주가 뭐이냐 그것을 가리켜서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둘밖에 없는데, 우리의 전투는 이것은 쉬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걸 뭐 그 동안에 말한 것만 해도 알려면 알 수 있습니다. 모르는 자는 언제든지 자기 주관이라는 것과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에 소망을 가지는 자는 어짜든지 세상을 적으로 삼아서, 이 세상이 적되다는 것을 아무리 소개해도 세상에 대해서 애착이 있기 때문에 세상을 동정하고 변호하는 그놈이 들어서 저의 영원을 망치고 맙니다.
물론 택한 자면 하늘나라 가기는 가지마는 이 건설구원 성화구원은 다 헛일인 것이오. 세상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그 속에 없습니다. 세상도 사랑하고 하나님도 사랑하고 사랑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랑하는 사람은 세상을?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에게 속해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돼 가지고 세상을 사랑합니다.
세상을 사랑함으로 하나님과 하나되지 못하는 자는 세상을 일단 버려야 하나님과 하나가 됩니다. 하나님과 하나가 돼야 제가 세상을 영원히 제것도 삼을 수 있고, 세상을 구출할 수도 있고, 세상을 정상적으로 잘 이용해서 효력을 얻을 수 있지, 하나님에게 속해서 하나님의 사랑에 속하지 안하면 세상 사랑하는 것은 우상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이래서, 첫째로 우리는 전투자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는 밤낮 전투하고 있는 지상 교회다.’ 땅위에 있는 교회다. ‘전투 교회다. 우리는 전투자다.' 우리는 전투자라는 것을 첫째 기억해야 됩니다.
둘째로는 우리가 전투하면 내가 싸우는 그 상대방은 뭣이냐? 싸우는 상대방을 알아야 되지 상대방을 모르면 상대방을 제편인 줄 알고 달라들었다가는 완전히 삼켜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전투에는 상대방이면서 제편처럼 가장을 꾸며 가지고 오는 것이 모두 다 전법들 아닙니까? 이러기 때문에 내가 싸우는 그 상대방은 무엇인가? 이것을 똑 바로 알아야 됩니다. 내가 싸우는 싸움의 상대방은 일곱 머리 열 뿔을 가진 짐승입니다.
세상입니다.
어린양에 속한, 어린양과 하나되어 있지 않는 것은 전부 다 세상입니다. 이것은 다 우리의 적인 줄 알아야 되지, 어린양으로 더불어 하나되지 안한 것도 공맹의 도덕이니, 무슨 불교의 뭐 도덕이니, 또 이 세상 정치니 이런 것들은 다 필요 있지 않는가 이래서 어린양의 것이 아닌, 어린양의 것이 아닌 이것도 기독교의 적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많지를 못합니다. 이것 아는 자는 승리합니다.
우리의 싸움의 대상이 무엇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은 일곱 머리 열 뿔 세상입니다.
셋째로, 우리가 전투하는 목적이 뭣인가? 우리가 전투하는 목적과 그 소망은 무엇인가? 이 모두 다 요새 우리 나라에는 대통령을 두고서 전투하는데 두 ○씨는 우리는 하나이기 때문에 이렇게 하나가 돼 가지고 어쨌든지 싸우자 이랬지마는 요새는 두 ○씨가 지금 두 편이 돼 가지고서 이제는 뭐 아마 그 싸움이 떨어지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그뭐 끝까지 싸우지 양보하지는 안할 것입니다. 또 한 ○씨가 또 나와 가지고서 세 ○씨가 되고 또 한 나와 가지고서 되고 넷인데 넷이 지금 싸워서 누가 이기느냐 하는 그 전투는 이 전국에 꽉 퍼져 가지고 있습니다.
있는데, 그 전투의 목적과 소망은 무엇인가? 이걸 헌법이 개정돼 가지고서 이 칠 년 임기가 그대로 계속 될련지 사 년으로 다시 개정이 될련지 그것은 모르지만 어쨌든지 길어봤자 칠 년입니다. 칠 년 동안 이 한국이라는 이것을 다스리는 그 정권입니다. 그 목적이 정권이요 소망이 정권입니다.
우리의 전투의 소망은 무엇인가?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된 그 나라의 정권을 우리가 소망하고 목적하고 하는 것입니다. 어느 게 큽니까? 어느 게 크요? 믿는 자는 이것은 비교할 수 없는 뭐 억억억억으로 말할 게 아니라 하루 종일 억억억억 해 봤자 다 안 됩니다.
이런 아주 고차원의 것이요, 그러면 이게 거짓말이 있습니까? 천지는 변해도 획 하나도 가감이 없다고 주님이 보증하신 그 말씀을 믿는 사람은 이것이 추호도 변함이 없다는 것을 믿을 것입니다. 지금 보면 시시하지마는 요대로 털끝만치도 변하지 않습니다. 이대로 믿는 자에게 그 나라를 주십니다.
주님은 엿새 동안에 우주와 영계를 지었는데, 그분에게 능치 못함이 없는데 그뭐 이 우주고 그뭐 영계고 그까짓 게 크지 않습니다. 당신을 믿는 자가 큽니다.
당신을 참되다고 인정하는 자가 큽니다. 당신에게 속한 자가 큽니다. 당신을 힘입어서 믿음으로 당신의 것 가지고 살겠다 해서 당신하고 연결돼서 당신이 가 하면 가, 당신이 나 하면 나, 당신이 서라면 서고 앉으라면 앉고, 당신에게 밀접한 연결로 끊어지지 안하는 연결을 가지고서 그분에게 피동되는 그것이 당신에게 귀합니다. 그분에게 피동되면 막대기 가지고라도 못 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 전투의 소망이 무엇이며 전투의 대상이 무엇인가? 이것을 믿는 것이 믿는 것입니다. 이런 걸 믿는 것이 믿는 것이오.
뭐, 뭣을 이 병 나을 줄 믿는 그런 것도 좋습니다. 그런 걸 믿는 것은 다 이런 굵닥한 그 근본적인 이 큰 것을 믿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믿는 것은 유식하다고 믿는 게 아니라 무식해도 믿어. 또 유식하다고 못 믿는가? 유식해도 믿어.
이런데 유식 믿음과 무식 믿음이 그것이 같이 믿는다면 유식 믿음과 무식 믿음은 차이가 심히 큰 겁니다. 심히 큽니다. 왜? 모르면 거기 있는 것 다 믿지를 못하거든. 아는 것만치 믿지 모르는 걸 어찌 믿습니까? 우리의 전투의 목적이 무엇이며 소망이 무엇인가?
넷째로, 전투의 전술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전투의 전술 전법을 알아야 돼.
암만 전쟁해도 전술이 없으면 패전해. 전법을 모르면 패전해. 달음질하는 사람이 앞에 가서 깃대만 거머쥐면 된다는 그것만 생각했지 거게 관한 법칙을 모르면 ‘요이 땡’ 하니까 다른 사람은 삥 둘러 가는데 저는 바로 안으로 기어 들어가 가지고서 깃대 거머쥡니다. 거머쥐면 줍니까? ‘너는 안 됐어. 저리 둘러와야 되지 그거 헛일이라.’ 가서 잡는다고 되는 게 아니라. 헛일이라 말이오. 전법과 전술을 알아야 돼. 전술을 알아야 싸우지요. 전법을 알아야 그 법에 맞추어서 싸우지요.
전법과 전술이 뭣입니까? 전법과 전술이 뭣이요? 진실. 이거 참 뭐 우주로 비교 못 할 큰 보배입니다. 진실. 여게 말하기를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말했습니다.
진실이 뭣이 진실인가? 진실은 지식 진실, 행위 진실, 사람 진실이라 이 해석을 누가 여게서 조그마치도 벌여뜨리고 삦고 깎을 건가? 못 깎습니다. 못 깎습니다.
이는 피조물이 부인해도 못 깎고 창조주도 부인하지 않고, 창조주가 주장했어.
진리대로의 지식이 뭣인가? 진리는 뭘 가르치고 있는가? 영감을 가르치고 있어.
영감을 뭘 가르치고 있는가? 예수님의 피를 가르치고 있지. 이 셋은, 피와 성령과 진리는 하나라. 이 셋의 지식, 이 셋의 행위, 이 셋의 사람을 가리켜서 이것을 진실이라 했는데, 전술과 전법은 진실입니다.
다섯째로, 전쟁하는 이 전투하는 그러면 장소는 어데인가? 그 장소를 모르고 어만 데 가서 하면 안 돼. 저 거창 가면 보름고개라고 있습니다. 보름고개가 그것 왜 보름고개가 됐느냐 하면 정허랑이가 그때 역적이 될 때에 그때 자기 누이가 그때 그 황후인데 옛날은 보면 사람들이 친정하고 하나됐지 시가하고 하나 안 됐어요.
요새는 그렇지 안해. 그때는 남존여비가 돼 놓으니까 그렇지만 요새는 여존남비가 돼 놓으니까 뭐 그때와 달라.
그랬는데 ‘가서 네가 보름을 아무 데 가서 기다리라. 그러면 그때 우리 나라 현정권의 군대가 그리 갈 터이니까 네가 거기서 딱 복병해 가지고 있다가 그 군대를 싹 죽여버리면 네가 점령할 거다.’ 저거 동생 점령하도록, 저거 남편 죽이고 점령하도록 요렇게 계획을 했는데 어만 데 가 가지고서 떡 보름을 기다렸다 말이오.
보름을 기다렸는데 거기 기다려야 될 터인데 어만 데 기다려 놓으니까 이 군대가 들어가 가지고 그만 다 점령을 해서 망쳤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서, 헛된 일 했다 해 가지고 그 고개 이름을 보름고개라 해서 저 고제에서 위천 넘어가면 그 정씨네 마을 갈라 하면 거게 있는 보름고개 그것을 보름고개라 해. 헛되게 해.
그래서 말하기를 모두 질게난 정허랑이라. 정허랑이가 조끄매만 더 있다가 났으면 될턴데 미리 나 가지고 그랬다, 질게난 정허랑이라 말이 거창 가면 다 듣습니다.
○○○목사님 그 말 들었어, 질게난 정허랑이라 말을? 아이고 저, 도시 와 살아 그렇구만. 질게난 정허랑이라. 거창 사람 여기 있나? 길게난 정허랑이라 말 들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것 참, 또 보름고개 아는 사람 손 들어 봐. 보름고개은 아는데 길게난 정허랑이라 말은 못 들었구만. 그것 못 들을 거라. 들을 수 없는 그런 수준에서 살았어.
전쟁하는 장소 모르면 헛일입니다. 전쟁은 어데 하는가? 전쟁하는 장소 모르고 어만 데 가 가지고서 뭐 복병하고 다 진을 치고 있으면 소용이 있습니까? 우리 전쟁하는 전터가 어뎁니까? 현실이라. 이것도 뭐, 이것도 저 다른 데 가서 저 신학박사들한테 가서 물어 보지. 우리가 지금 우리가 전투자라 말이 맞습니까? 그 말은 맞다 할 거라. 그러면 우리가 전쟁하는 전투에 그 장소는 어데입니까? 아마 현실이라고 아는 사람 많지를 못할 것입니다.
우리의 전쟁하는 장소는 현실입니다. 또 우리가 전투에 장소는 요 현장이요, 자기가 가지고 있는 현장, 전투의 시기는 뭣이냐 하면 그 현재라, 현재. 현실. 요 둘을 합해서 현실이라 합니다.
시간은 지금이라. 시간으로 말하면 바로 이 시간. 이 시간이고, 시간으로 말하면 이 시간이고 장소로 말하면 내가 있는 요 장소라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현장 현시 요 둘을 합해서 말을 해서 현실이라고 말하는데 요것을 합해 말하면 잘 모르기 때문에 장소는 현장, 자기가 있는 바로 그 자리, 현장. 시기로 말하면 바로 내가 지금 가지고 살고 있는 요 현 시간, 현시. 현시 요것을 말한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전투하는 데에, 우리가 전투하는 데에 전투의 실력은 무엇입니까? 전투의 실력과 전투의 지금 배경은 뭐입니까? 우리가 전투할라 하면 이 전투는 온 세상 가지고 전투하는 것인데 우리가 이 아무리 생명 내놔 봤자 그까짓 것 얼마 안 됩니다. 생면 내놓는다고 큰 게 아니라 생명 내놔 봤자 몇닢푼치 안 돼.
몇닢푼치 안 되는데 우리의 배경은 뭣인고 하니 우리의 배경은 이 세상하고 싸우는데 첫째로 앞잡이가 진리입니다. 진리가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성령이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세상을 이긴 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가 돕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6장 33절에 “너희들은 안심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세상을 이긴 그분의 승리의 공로가 우리의 배경이 돼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셋 응원의 능력을 가지고서 오늘 아침 찬송하는 데 ‘너희들이 힘이 없으니까 승리하도록 힘을 많이 얻으라. 그 힘을 많이 얻는 것은 우리 대장이 우리에게 힘을 줘서 얻는다.’ 이렇게 찬송하는 걸 우리가 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전쟁하는 능력은 뭣이냐? 진리 영감 그리스도의 보혈, 다음에는 뭣이냐? 내게 있는 것 전부. 있는 것을 다하지 안하면 제자 못 됩니다. “있는 것을 다 팔아서 밭을 사는 것과 같다, 진주를 사는 것과 같다.” 다 파는 것, 자기에게 있는 것 다 안 하면 이 전투 못합니다.
있는 것을 다하지 않으면 응원대가 응원해 주지 안하요. 진리도 다하지 안하면 응원해 주지 안하고, 영감도 응원해 주지 안하고, 주님의 대속의 공로도 응원해 주지 안하고, 내게 있는 것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뜻 다해서 내게 있는 것을 다 할 때에 이 응원은 우리와 함께 하셔 가지고서 이 전투를 이깁니다.
한번 공부합시다.
우리는 뭣하는 사람들입니까? 전투자입니다.
둘째로, 우리의 전투의 대상은 무엇입니까? 네. 세상입니다.
셋째로, 우리의 전투의 목적과 소망은 뭐입니까? 영계와 물질계가 통일되는 그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 우리 소망이요 목적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 제일 강대국 뭐, 소련이 영토는 제일 크지요. 그렇습니까, 소련이 영토가 제일 큽니까? 저 ○박사 한번 말해 봐요. 영토는 소련이 큽니까 중공이 큽니까? 영토? 영토는 소련이 크고 아마 인구는 중공이 많으련지 모르겠어.
이제, 그런 데에 그런 것을 통치하기 위해서 지금 정권 잡으려고 시비하는 그 전투와 우리의 전투와 목적과 소망이 비교됩니까 뭣이 큽니까? 우리 전투의 소망과 목적이 그런 것 억억억억?? 하루 종일 아니라 한 달 내 해도 모자랄 만치 그만치 큽니다.
이것을 믿는 사람이, 요걸 하나님이, 모두 시시하게 여기는데, 왜? 배암 지식 가지고 시시하게 여기거든. 하나님은 거짓말 하는 하나님 아닌데. 하나님을 참되다 하고 요걸 믿는 그 사람에게 ‘봐라!’ 하고서 당신이 주십니다.
알겠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못난 게 그때 크게 잘나지고 잘난 게 저 발에 밟히고 천해지는, 노아가 하나님 믿고 방주 만드니까 저것 미친 인간이라 이랬지만 홍수가 오니까, 하나님이 거짓말 안했기 때문에 노아는 승리했고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믿는 사람들은 다 홍수 속에 매몰되고 말았어. 그것 우리에게 하나의 계시로 보여 준 것입니다.
넷째로, 우리의 전투하는 전술은 뭐입니까? 진실.
다섯째로 우리가 전투할 장소는 어뎁니까? 현장. 또 우리가 전투할 그 시기는 언제입니까? 현시. 현재. 그러면 장소는 뭐? 현장. 시간으로 말하면 현재라 할까? 현시라 할까? 현시.
또 우리의 전투의 자원은 뭣입니까? 전투의 자원은 뭣입니까? 자원이 몇 가지입니까? 새로, 자원이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이 꼬마들은, 너 꼬마 일어나 봐. 조거 일어나 봐. 몇이라? 일어나 봐 조거, 조? 너 일어서 봐, 너? 안경쟁이 너 조거 조거 꼬마. 전투의 자원은 몇 가지,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 봐, 저것도 몰라 그래.
처음에는 너이로 들었는데 너이로 들었는데 너이로 들었다고 나는 맞아서 지금 자랑하려고 떡 그러니까 너이로 들었다 또 이제 또 변해서 서이로 드는구만.
변하면 안 돼. 앉아. 처음에는 너이로 들었어. 너이로 들었는데 조게 너이로 들어서 자랑해 줄려고 좀 다른 사람 알게 소개하려고 일어나라 하니 일어나라는 건 내가 틀렸는갑다 그만 겁이 나 가지고 얼떨떨해 가지고 서이로 딱, 그러면 안 돼. 변질이라. 그러기 때문에 아는 것은 생명을 내놓고라도 변동 없이 알아야 돼요. 너이입니다, 너이. 너이.
하나님의 것 셋, 내것 하나. 내것은 뭐이냐? 내게 있는 것 다 바치는 것.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뜻 다하고 이것 내것이라 말이오. 내것 다 바치는 거 하나. 하나님의 것 셋. 피, 성령, 진리. 이만하면 이깁니다. 요것만 알고서 싸워도 이기요.
그런고로 이것을 자꾸 버릴 것이 아니라 자꾸 새김질해서 이대로 싸워요.
그러기 때문에 현재에서 진실은 우주와 영계에 이 상급을 두고 싸우는 사람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앞으로 우주와 영계를 상급으로 두고서 전투하는 것이 우리의 전투입니다. 이것이 현실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현실에서, 현실에서 진실을 가지는 것은 우주와 영계를 점령하는 승리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내가 현실에서 암만 진실을 가지기가 힘이 들어도 진실 이것의 댓가는 우주와 영계의 이 점령이라. 조끄만한 땅도 점령하려고 사 년 동안 점령하려고도 생명을 아끼지 안하고 위험을 무릅쓰고서 마구 전심 전력을 기울이는데, 우리가 우주와 영계를 영원히 점령하는 이 점령하는 상급을 두고서 지금 하는 전투인데 이 현실에서 진실을 버려! 진실을 버릴 수 없어! 이 진실은 지극히 큰 우리의 소망을 두고 상급을 두고 싸우는 싸움이기 때문에 이 진실은 죽어도 진실을 버릴 수가 없어. 죽어도 진실을 버릴 수 없고 소유가 다 절단나도 진실을 버릴 수 없어. 우리는 마음도 목숨도 힘도 뜻도 내 소유도 전부 다 이 진실에 다 투자하고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고 투자하고도 마음에 뭐 만족지 못하지, 못 할 것 없어.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현실에서, 현실에 진실 이것은 우주와 영계에 지금 이 상급을 두고서 지금 지키는 것이라 말이오. 이 현실에 진실 지키지 못하면 영원히 내 몸과 마음의 기능은 유황불 구렁텅이에 타 버리고 맙니다. 요것을 단단히 기억하고 자꾸 익혀요. 또 익히고 또 익히고 자꾸 익혀서, 내가 오늘 아침에 여기 나와서 지금 요 일곱 가지를 썼었습니다. 썼었는데 요 일곱 가지 여러분들이 늘 기억하시고 그래요.
하루 삼십 분 기도 이거 잃지 말아요. 앞으로 환난이 오는 데에 이 환난을 이길 자는 삼십 분 기도한 사람입니다. 이 기도 안 하면 못 이기요.
지금 뭐 예수교들이, 요새는 지금 예수교들이 ‘아무래도 이 한국 나라의 정권을 우리 기독교가 정권을 잡아야 될 터인데’ 불교는 또 ‘우리 불교가 이 점령을 해야 될 것인데’ 그들이 싸우는 것은 땅의 것을 두고 싸우고 열심하고, 우리의 싸우는 것은 영계와 물질계 이 커단한 거 이것을 우리가 점령하기 위해서 그들이 모르는 죄하고 싸우고, 마귀하고 싸우고, 사망하고 싸우고 있는 것이 우리의 싸움입니다.
그것을 합해서 셋을 합해서 뭐인가? 그 셋을 합한 것이 뭐입니까? 그 셋을 합한 게 뭐이요? 세상. 내나 그걸 알아야 돼. 그 셋이 세상이라. 죄하고 마귀하고 사망하고 뚤뚤 뭉친 그것이 세상이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말아요. 반사 선생님들은 꼭 공과를 외우십시오. 그 공과를 외우고 명상하면 이제 오늘 아침에 설교한 것이 나와요. 그저 보고 읽는 그런 사람들에게는 그 진리가 영감의 진리가 안 와. 그것만 그 공과를 보고서 자꾸 명상하면 영감이 와서 이런 것을 다 가르쳐 주시요.
새벽기도 안 나오고 잠만 쿨쿨 자는 사람들 제까짓 게 모르는데, 제까짓 게 모르는데 뭘 할 거라? 제까짓 게 모르는데. 안 나오는 사람 장로도 뭐 있고 장로들 다 있는데 ‘제까짓 게’ 하니까 `허, 서부교회 백 목사는 장로도 제까짓 게' 새벽기도 못 나오는 것 제까짓 것이지 뭐이야, 장로라도. 목사라도 제까짓 것이지.
뭐 서부교회 목사는 권위가 있습니다. 왜? 옳은 것이면 생명 내놨기 때문에 뭐 암만 생명 내놨는데 뚜드리면 맞으면 복있고 죽으면 복있고 겁낼 게 뭐 있어야지? 이러니까 새벽기도 안 나오는 걸 내가 제까짓 거라고 해 놔서 가서 일러요.
‘새벽기도 안 나오면 뭐 장로들도 모두 제까짓 거라 하더라.’ 이러면 뛰이 이래 가지고 뿌하이 이러거든 와. 뿌하이 그러면 하나님의 검으로 탁 때려서 깨버릴 터이니까 한번 좀 만나게나 해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