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3 20:05
우리의 전투
본문 : 엡 6장 10절∼20절
제목 : 우리의 전투
요절 :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개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엡 6장 18절)
1. 세상에 있는 교회는 전투 교회요 세상은 전터이다. 우리의 전투는 세상 전투와 같은 물질에 대한 전투가 아니다. 하나님편이 되어 마귀로 싸우고 진리의 편이 되어 불법으로 싸우고 의의 편이 되어 죄로 더불어 싸우는 싸움이다.
2. 이 싸움의 승리자는 온전한 사람의 실력을 가진 자요 온전한 행위의 공로를 가진 자이다. 무궁 세계는 이 사람들에게 천상천하가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된 이 나라를 이들에게 맡기고 이들은 영원히 진리와 하나님의 능력으로 통치하여 만물을 하나님의 것으로 충만케 하는 복의 기관이 되어지는 것이다.
3. 이 싸움을 싸우는 데에는 우리의 마음이 악령의 미혹의 해를 받지 아니하도록 하나님의 전신 갑주인 성신의 감화를 입어야 하고 우리의 몸의 행동이 해를 받지 아니하도록 하나님의 전신 갑주인 진리의 행위를 가져야 한다. 이렇게 원수에게 해를 보지 않는 것과 원수를 영감으로 진리로 이겨내는 데는 기도 없이는 안 된다. 우리는 기도를 언제든지 어디서나 항상 힘쓰고 성령의 감화를 입어 기도하기를 힘써야 한다. 기도의 성공이 있어야 인간 성공 곧 구원 성공, 전투 성공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반사회: 충성하는 마음, 애착심, 구원의 마음 다 하나님의 도우신 은총이다. 이것 깨닫지 못하고 제가 일했다고 생각하는 자는 넘어진다. 스스로 섰다고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하나님의 지극히 큰 능력 깨닫지 못하고 제 힘으로 했다고 생각하는 자는 넘어진다. 어린 심령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 모릅니다. 형제 구원 위해서 기도할 때 성령님이 갑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성령님으로 함께 일하는 것이기에 얼마나 힘이 큰지 모릅니다.
기도는 다이나마이트 구멍 뚫는 것과 같다. 인간이 자기 힘보다는 하나님의 기도의 응답 들으실 때는 기도 끝에 큰 성사요 지금 준비할 때입니다. 기도의 패전이 없는데 신앙역사의 패전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