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이어의 도리
선지자선교회

1980. 8. 29. 금새

 

본문 : 요한복음 6장 10절 - 15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신대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효가 오천쯤 되더라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저희의 원대로 주시다 저희가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 두 바구니에  찼더라 그 사람들이 예수의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가 와서 자기를 억지로 잡아  임금 삼으려는 줄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가시니라

 

(기도) 주님의 대속의 공로로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을 확신합니다. 구원받은 저희들이  또 구원받을 남은 생활도 순전히 주님의 공로로 인한 은혜로만 이룰 수 있는  것을 또 믿습니다. 이 시간도 성령님으로 깨닫게 하시고 성령님의 능력으로  진리의 능력으로 깨달은 대로 감당하여 실상을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살리는  것은 성령이요 모든 육은 다 무익함을 아옵나이다. 이 시간도 우리의 남은 모든  강퍅과 완패와 부패와 거짓 것으로 인한 이 모든 것을 다 제거해 주시고 옳고  참되고 영원한 주의 것으로 충만시켜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곳마다 함께 하시고 나그네 생활인 이 세상 머무는 동안 완전히 바꿀 것을  고칠 것을 옳길 것을 다 제대로 할 수 있는 이 큰 축복을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어제 아침에 사랑 없는 자가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허영과 허영으로 허영과  허욕으로 돌아가지 말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같은 사랑을  예수님에게 받았기 때문에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신 사랑과 같은 사랑으로 내가  주를 사랑하고 또 주를 사랑하므로 주님이 날 사랑한 이 사랑의 빚을 져서  이웃을 사랑하고 자기에게 필요한 자기 위해 갖춘 것을 주의 손에 다 드렸을  때에 그때에 자타를 위한 모든 역사는 끝없이 충만해지고도 남음이 있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이것이 회개의 생활입니다.

형제에게 대해서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 그것이 우리가 예수 믿기 전에 살던  생활입니다. 또 자기 책임을 자기가 지는 것이 예수 믿지 안 할 때에 살던  생활입니다. 자기는 자기를 책임지고 자기 것을 가지고 자기를 해결 지우려는  모든 것을 감당하려는 그것이 안 믿을 때의 생활이요 이것이 원죄 생활이요  이것이 타락 후의 인생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인간 대 인간으로 과거와 같이 자기는 자기 하나만 감당하면 되고  자기가 자기만 감당하니까 자기 도울 자 아무도 없습니다. 자기는 자기가  책임지고 자기는 자기로서 모든 것을 책임지고 감당해야 되는 것이 인생이요.

이것이 과거 우리가 믿지 아니할 때의 자기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믿은 후에는 아주 달라졌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 대해서 아무런  책임질만한 이유 없는데 당신을 책임을 졌습니다. 그러기에 지금은 예수님께서  나에게 책임을 져야 되는 강제나 뭐 그런 이유나 원인이나 빚이나 그런 거  없는데 순전히 사랑으로 우리를 책임을 지시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다  기울여서 우리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제는 상관없는 모든 이웃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다 이웃을 위하되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다 그 사마리아 사람이  자기의 원수인 예루살렘 사람에 불한당 만나서 죽게 되었을 때에 상관없는 자 뿐  아니라 원수인데 자기 탔던 짐승, 자기는 내리고 대신 태우고 자기 비품 가지고  고만 치료 다 하고 또 주막에 이끌어서 자기 위한 모든 여비 비용을 다 지불해서  치료하라고 부탁하고 돌아올 때에 모자라는 것은 다시 자기가 부담하겠다고 한  것이, 이것이 예수 믿는 도요, 또 이웃 사랑하기를 꼭 자기와 같이 하라 했으니  이웃에 대해서 다른 사람에 대해서 책임을 지지 않는 이것이 우리가 주님의  구속을 입기 전 정당한 생활입니다. 이 전체입니다.

그러기에 제일 제하고 자기는 자기가 책임지고 자기도 자기를 자기가 책임지고  자기는 자기만 책임지기 때문에 또 다른 이가 아무런 자기에게 대해서 책임져 줄  자, 책임져 줄 자 없습니다. 자기도 자기만 책임지기 때문에 모든 존재들도 내게  대해서 책임져 줄자는 하나도 없습니다. 요것이 사망이요, 사망의 법칙이요.

요것이 멸망의 법칙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내가 한 것이 아니고 예수님께서 이 일을 하셔서 이 법칙으로  내가 살게 되었으니, 이 법칙으로 내가 살게 돼서 이 법칙의 국민이 됐고, 이  법칙의 사람이 됐습니다.

이러기에 우리는 이웃에 대해서 무책임한 그것은 옛사람의 생활이요, 나는 나  밖에 있는 모든 존재, 나 밖에 있는 모든 존재, 하나님과 피조물, 하나님을 내가  어째 책임질 건가? 당신은 내가 책임질만한 그런 내가 실력이 없는 당신은  완전자이지마는, 이러니까 당신이 책임진 그것을 내대로는 그 일을 책임지는  것이 내가 하나님을 책임지는 것입니다.

또 그 외에 이 모든 이웃을 구원면으로 책임을 집니다. 이것이 기본 회개입니다.

생활의 회개입니다. 요것이 생활 회개입니다. 자기 아닌 이웃을 자기가 책임지는  이것이 예수님의 구속을 기념하는 것이요 예수님의 구속을 입은 자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회개할 것은 돌아설 것은 이웃에 대해서 책임을 안 지고 자기가  자기 책임지고 자기대로만 생각하는 것, 요것이 예수님의 구속을 벗어 놓은  것이요, 요것이 옛사람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요것이 첫째 여게서 가르치는  것입니다.

다 해산해 보내십시오. 그들이 다 배고프고 있지 않습니까? 여기는  빈들판입니다. 우리에게는 힘이 없습니다. 다 이 어려움 저희 제각각 담당하도록  보내십시오. 예수님은 보내지 안 했습니다. 보내라는 그것은 예수님의 뜻에  반대였습니다. 요것이 우리가 기본 회개입니다. 또 기본 회개는 자기로 과거에는  모든 것을 자기 일만 감당하려고 했고, 자기로 무엇을 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자기는 주님을 힘입어서 하나님을 힘입어서 자기 것 가지고 무엇을 하려고 하지  안 하고 주님의 것을 받아 가지고 주님의 은혜로 주님의 도우심을 받아 가지고  주님에게는 무진장의 무한의 모든 것이 충만하기 때문에 주의 것을 받아 가지고  자기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모든 일을 하려고 하는 이웃에 대한 책임을 지는  요것이 기본 회개입니다. 이웃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 책임을 질 때에 자기 것  가지고는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것 가지고 책임지는 것, 요것이 기본  회개입니다. 요것이 두 가지 기본 회개. 책임질 때에 자기에게는 무거운 짐이  지워지고 주님을 힘입을 때에 이루어짐으로 그 결과는 생명과 평강입니다. 그  결과는 자타의 생명이요 자타의 평강입니다. 요것이 아니면 안 됩니다. 요것이  기본 회개요.

그러고 세 가지 가질 것은 무엇인가? 주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모든 것 다  기울였으니 나도 모든 걸 다 기울여 주님을 사랑하는 이것이 당연한 예법입니다.

로마서 12장에 '몸으로 산 제사를 드려라 이것이 마땅한 당연한 예법이니라'  주님이 원수 되어 있는 아무런 조건 없는 아무런 이유 없는 나에게 당신의 모든  것 다 기울여서 원수된 나를 사랑하므로 모든 것 다 기울여 주셨습니다.

이러니까 주님은 나도 내 모든 것을 다해서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이것이 법예입니다.

또 주님이 원수 된 나를 사랑하므로 구출하기 위해서 모든 걸 다 기울여 주신 이  법에 속한 사람이 됐고, 이 나라의 사람이 됐고, 또 이분에게 속했기 때문에  이분이 원하시는 것이 내나 당신의 모든 걸 다 기울여 그 원수를 구출하시는  이것이 당신의 소원이기 때문에 내가 그분을 사랑하니 그분의 소원을 들어야  되겠고, 내가 이 생명의 법칙에 나라의 사람이 되었으니 이 법칙대로의 생활이  내 생활이 돼야 되겠고, 이래서 주님을 인하여 이웃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데까지 목숨까지 다 드려서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고 또 내가 이 생명법에  속했기 때문에 이 생명 법칙이 사는 법칙이 이 법칙이기 때문에 사는 생애가  이것인고로 이웃을 책임지고 자기의 모든 것을 다하여 구출하여야 하는 이  사람이 이미 되어졌으니 이 사람으로 사는 것이 이것이 자기의 생애입니다.

그러면 이제 자기 모든 것을 다해서 주님을 사랑하므로 사는 것이 이것이 회개한  자의 생활입니다. 회개한 자의 생활, 이웃을 위하여 모든 것을 다 기울여 주를  위하여 바쳐 사는 것이 회개한 자의 생활입니다. 처음에 두 가지가 회개요.

처음에 두 가지가 돌아서는 것이요. 처음에 두 가지가 돌아서는 것이요. 다음에  두 가지가 돌아선 자의 생활이요. 이 생활을 하기 위해서 이제는 사마리아  사람같이 자기 위해서 준비된 거, 자기 위해서 준비된 거, 자기 위해서 있는 거,  자기에게 필요한 거, 자기 것, 자기 소유, 이거 이웃 위해서 다 기울였는데  자기가 직접 이것을 이웃을 주면 찍해야 저 먹을 거 한 사람 밖에 못 먹습니다.

한 사람 밖에는 못 먹소.

인생이 자기 위해서 있는 인생이 극히 제한돼 있는 인간이 이웃을 사랑한다  할지라도 자기 다 기울여 봤자 이웃 한 사람 더 사랑 못 합니다. 왜? 한 사람  제한한 한 개까지라도 한 사람 밖에는 도울 수 없는 것이오.

그 아이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이웃을 사랑하므로 옆에 배고픈  사람 줘봤자 자기 먹어. 시장 면할 거 한 사람 면하면 됐지 그 이상 못  면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일단 주님의 손에 바쳤어. 주께 다 바쳤어. 그라고 난  다음에 축사 후에 떼 주니까 내가 주께 바쳐 이렇게 하므로 주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여 자기의 몸도 생명도 소유도 모든 기능도 시간도 다 주께 바치면  이제는 주님의 권능이 함께 하셔서 주님이 하라 하는 대로 현실 현실에서  요거하고 조거하고 해서 시키시는 대롤 고렇게 떼어 줄 때에 당신이 시키시는  대로 할 때에 당신이 쓰고자 하시는 대로 쓰일 때 당신의 손에 붙들려서 이웃  위해서 쓰여질 때에 그때에 이는 하나님에게도 무한한 영광이 되고 또  이웃에게는 모자라지 않는 충만히 구출이 되고도 남음이 있고 자기에게도 충만한  것이 되고, 이것이 회개한 자의 생애의 권위입니다. 이것이 회개한 자의 생애의  권위입니다.

회개는 이제 두 가지 회개. 과거에는 자기만 사랑했는데 이제는 주님의 사랑에  빚을 져서 이제는 주님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고, 이제는 주님 책임지고, 이웃  책임지는 것, 주님 책임지고, 이웃 책임지는데, 제 힘 가지고 안 되니까 이제는  주님을 힘입어서 주님과 이웃을 책임졌는데 자기로서는 안 되니까 주님을  힘입어서 이 일을 책임지는 그것이 회개요 돌아서는 것입니다.

이제는 자기 사랑하던 거, 주님 사랑하고 자기 위하던 거, 주님의 소원대로의  이웃을 위하여 자기 위해 마련하고 자기에게 필요하고 자기 것인데 분명히 자기  것인데, 그것 주님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므로 주의 손에 바친 것 바쳐서 주님이  뜻대로 쓰시는 것, 요것이 회개한 자의 권능의 무한입니다.

모든 역대에 위인들은 다 요 방편 가지고 살아서 끝이 없이 모자람이 없이  했습니다. 심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구속받은 자는 다 될 수 있는  방편입니다. 모든 선지들도, 모든 사도들도, 모든 성자들도, 성녀들도, 평신도도  다 권위있는 생활을 한 것은 참 회개한 생활한 것은 요 성질대로 요 순서대로  요대로 한 것이요. 그의 효력은 무한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제는 소금이 맛을  잃지 안 했으니까 모든 사람에게 필요합니다. 빛이 빛을 가졌으니까 온 식구에게  필요합니다.

이러니까 억지로 임금 삼으려고 한 것처럼 오늘도 그 사람을 존영케 하려고 다른  사람이 그 사람을 존영의 자리에 세우려고 애를 씁니다. 그럴 때에 자기  존영으로 돌아가기 쉬운 것이 성도의 실패입니다. 바울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만이 존귀히 되기를 원하는 고것 뿐으로서 끝을 마쳤습니다.

이럴때에 자기의 영광, 자기의 존귀, 사울왕이 승리의 비석을 세우는 그때부터  자기는 사망에 이르노라. 여기서 사람이 넘어지고 실패하고 요게 안 돼서 요게  실패했어. 승리하고 일할 수 있는 은혜 받은 자에게 요것을 말하면 듣기  싫어하는 고것은 뭐이냐? 고것이 바로 옛사람 된 것입니다.

○○○목사님 설교하고 난 다음에 내가 지난 며칠 전에도 또 단둘이 만나 가지고  '너 완전히 옛사람 됐다. 옛사람이 설교한다. 옛사람이 목회한다. 그러면 네가  예수 팔아먹고 복음 팔아먹고 하나님과 복음을 너 위해서 이용하지 네가  하나님과 복음을 위해서 이용된 자는 아니다. 그 설교가 그래 했다. 다음 번에  것은 조금 나았는데 그래도 외식이다.' 말을 하니까 노는 안 해도, 성은 내지는  안 해도 섭섭해서 말했습니다. 너 지금 섭섭하지. 섭섭한 그게 옛사람이다.

완전히 너 죽인 옛사람이 너 돼 가지고 있지 새사람이 너 돼 가지고 있지 않다.

네가 돌아서려면 기도하러 가서 단식기도 하든지 산에 가 기도하든지 몇 차례  해서 한번 돌아서야 된다. 안 돌아서면 안 된다.

이랬더니마는 '이번 월요일날 제가 기도하러 가면 싶습니다.' 조금 보니까 빛이  나왔어. 조금 기뻐. 정말로 내 원수가 뭐인지 발견하고 싶은 마음이 있나  물었습니다. 그래도 '어디로 갈랍니까?' 그 뭐 아무데든지 자기가 여러번 나는  기도원이 어디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니까 원양도라든지 숲에 어떤 곳으로 한  군데 갔습니다. 양산으로 갔습니다. 어데서 죽었느냐? 그분이 새사람을 모르는  것 아니요. 발견 못 하는 것 아니요. 새사람으로 살지 안한 것 아니오.

새사람으로 살 때 교회는 부흥됐습니다. 부흥되고 난 다음에는 억지로 임금  삼을라 하니까 고만 왕권 자리에 올라섰어. 왕권 자리에 올라서 가지고 그  다음부터는 은혜 역사는 없습니다. 요것으로 더 망해요. 요것으로 망해.

우리 진영 교역자들도 억지로 임금 삼으려고 하는 데에 요걸 깨닫지 못 하고  기올라가 가지고 임금 돼서 지금은 하나님을 팔아먹고 있소. 복음을 이용하고  있소. 목회하는 그 강단은 제 왕권 자리요. 저 희생해서 죽는 자리 아니고 고  자리가 제물되는 자리가 아니고 고게서 자기 잡아서 산 제물로 바쳐온 산 짐승을  잡아서 제물로 드렸으면 그 짐승은 자체 위해서는 아무것도 없소. 제물돼  있으니까 불탈 것 뿐이오 희생될 것 뿐이오.

요것이 강단인데, 요것이 강단인데 제물된 거 요것 버리고 강단을 저 위해서  있는 자기 왕권 보좌라. 왕권 용상이라. 그라고 난 다음부터는 없어. 그래  가지고 다 삐끌어져 나가. 그것이 안 나가고 끝까지 강단이 자기의 제단인 것을  알고 하는 사람에게는 끝까지 승리요. 실패가 없습니다. 그것을 깨달아야  됩니다. 나도 안 그런 아니라 나도 날마다 그 걸음에서 넘어졌다 일어서고  일어서고 하는 사람이오. 나도 그들과 꼭같이 약한 사람이오. 그들과 꼭 같이  고쳐가는 사람이요 넘어지는 사람이오. 이것을 알고 자기가 아닌 줄 알고  고치려고 애를 쓰면 고쳐집니다.

이것을 모르고 옆에 사람이 말을 해 줘도 네가 왕 됐다 하면 듣기 싫어하고 자기  왕된 것을 좀 건드리면 왕된 걸 건드리면 고만 듣기 싫어서 그만 반항을 하고  그럴때에 자기 사람을 만들고 왕된 것을 책망을 하면 왕된 것 책망 받은 자들이  있다. 그만 아! 왕된 것을 책망을 했으니까 저 사람이 섭섭해 있을 터인데 나도  과거에 저럴때 섭섭하더라 이러니까 조 사람을 요 기회에 가 가지고 둘이 속삭  속삭하면 내 사람된다 요래 가지고 제 사람 만드는 자살하는 행위, 이 행위를  얼마나 하고 있는지 이걸 수십번 수백번 말해도 안 고쳐. 그 끝은 멸망입니다.

십자가의 원수입니다.

이렇게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없소. 넘어지나 이것이 멸망인 줄 알고 스스로  일어서는 사람이 용감스러운 사람이고 스스로 일어서지 못하면 다른 사람이 말할  때에 일어서는 사람이 용감스러운 사람인 것입니다.

나도 오늘 아침에 새벽기도 안 나오려고 했어. 왜? 주를 위해서 안 나오려고  했어. 한 열흘 됐는데 이가 아파 가지고 어제는 이래 부어 있다가 병원에 갔다가  왔는데 이가 아프고 머리가 손도 대지 못하게 살이 손 데지 못하게 이래 아파.

이러면 이것이 뻗쳐 나가면 이 뇌에 피가 체이든지 혹이 되든지, ○○목사님  요게 이가 아파 가지고 고걸 오랫동안 놔둬서 요게 돼 가지고, 그래 가지고  수술했는데 박을 쪼개 가지고 수술했는데 그거 같으면 쪼끔 쉬어 가지고  방비하는 낫나 했는데 밤에 기도를 하고 잤었는데 아침에 보니까 쪼끔 효력이  있어. 나았어. 좀 나아. 그래서 또 나았습니다. 넘어지나 일어서려고 또 애를  써서 어제 아침에 간추려서 한 말 또 오늘 아침에 덧붙여서 또 가르칩니다.

요것이 회개입니다. 요것이 회개. 우리는 요 회개를 하지 안해. 요 회개. 아,  내일 하지 이웃이 내게 무슨 책임있나 하면 고것이 옛사람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와 상관없는 것이요. 돌아서는 회개. 회개하는 생활이 뭐이냐?  회개한 생활이 세 가지, 회개는 두 가지, 회개한 자의 생활은 세 가지, 그리고  나면 위험성 빠져 죽는 함정에 빠지는 것, 악령의 올무에 홀끼는 것, 억지로  임금 삼으려고 할 때에 못 이긴 듯이 들리 올라 가 가지고 임금 되는 거.

내 어떤 신앙 동지에게 말했습니다. 뭐하려고 신앙도 옳지 않는 거기 가 가지고  학위를 받았느냐? 박사 학위를 받았느냐? 논문 학위는 받는다고 하지마는 뭐  한다고 아닌 그거 가지고 학위를 받았느냐? 나도 모르게 안 하려고 했는데 어째  그래 됐다고, 쓰지 안 하면 안 되겠습니까? 형님 내가 그것을 다시는 그 행사를  하지 안 하고 쓰지 안 하면 안 됩니까? 안 쓰면 되지마는 안 쓰기는 받지 안  하기보다 어렵습니다 하고 서로 나눴는데 밑에 마귀의 일꾼들이 가서 속삭속삭  해 가지고 고래 가지고 고것을 그때는 달게 받았는데 나중에는 도리어 반동이 돼  가지고 그 행사를 했어. 그 다음부터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가 함께 함이 없고  점점 실패해 무섭습니다, 무서워.

사람은 올리지만 하나님은 올리지 않습니다. 사울왕은 사람들은 왕 왕 했지마는  하나님께서는 벌써 왕이 되지 못하게 했다 했습니다. 왕 자리에 있으면서 왕이  못 되니까 왕으로 인해서 천대 멸시받는 것뿐이지 성공이나 유익 본 거 하나도  없습니다. 무서운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는 무섭습니다. 전능의 능력이 있는 동시에 무섭기도 제일 무서워 어렵기도 제일 어려워.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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