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으라

 

1986. 4. 6. 주일새벽

 

본문:에베소서 4장 22절∼24절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오늘 공과는 칠공과인데 요절은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이 요절을 반사 선생님들은 꼭 외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자기 구원이 됩니다. 일 년 요절을 외우면 오십 두 요절을 외우니까 그것만 해도 자기를 환난에서 구원할 것이요 멸망에 빠지지 않도록 방어를 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반사 선생님들이 자기 구원을 위해서, 한목 많이 외우지 못해도 한 주간에 한 요절이라 하는 것은 어떻게 하든지 횡 하게 외어서 똑똑히 외어지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자기 구원에 대해서 대단히 슬기로운 일입니다.

또, 그뿐만 아니라 자기가 외우고 학생들에게 외우라 할 때에 속에 양심이 긍정하니까 자기에게 담력이 생겨지고 기쁨이 생겨지고 평안이 생겨지지마는 자기가 이 요절을 외우지도 안하고 학생들에게 외우라 하면 그때부터 벌써 양심에 가책을 받고 들어가기 때문에 용기를 그만 잃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고 서론에는, 지식 중에 제일 귀한 것은 하나님을 바로 아는 지식입니다. 그러면 제일 지식 중에 귀한 지식은 하나님을 바로 아는 지식인데 세상에는 제일 귀한 지식은 하나도 없습니다. 신구약 성경에만 있지 세상 지식에는 하나님을 바로 아는 지식은 하나도 들어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도 들어 있지 않다는 것을 요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도 들어 있지 않습니다.

또, 둘째로는 사람을 바로 아는 지식. 둘째 지식 사람을 바로 아는 지식도 세상 지식에는 한 내끼도 들어 있지 않습니다. 뭐 털끝만치도 들어 있지 않습니다.

요것을 알아야 되는데, 기독교 지도자들 중에 이 첫째 것과 둘째 것을 세상도 바로 알고 있는 그런 게 있다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거는 다 썩은 것입니다.

다 그거는 외식이오. 기독교가 아니고 다 변질된 것입니다.

첫째 지식 둘째 지식 이것은 세상에는 하나도 들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면 좀 섞여 있는가? 아니, 섞여 있지 않습니다. 거기 털끝만치도 없습니다. 없으면 뭐 이런 종교 저런 철학에서 도덕에서 이렇게 사람에 대해 많이 말했는데, 그러나 그게 하나도 맞지 안하고 다 틀렸습니다. 이것을 깨달으면 그 사람은 기독교를 속화시키지 안하고 점점 갈수록이 기독교로 점점 견고히 서지지마는 이걸 모르는 목사는 다 속화되고 타협되고 이 세상에 감염되고 맙니다.

셋째는 사물을 바로 아는 지식. 사물을 바로 아는 지식은 이것은 반은 바로 알고 반은 모릅니다. 물질에 대해서는 바로 알고 그 물질을 어떻게 사용해야 되느냐 그걸 모르기 때문에 반은 맞고 반은 틀렸어요. 반거짓말 지식. 그러면 전무식.

전무식. 셋째 거는 반거짓말 지식. 이렇게 돼 가지고 있는 게 세상인 것입니다.

그런데, 지난 주 유치반이나 중간반이나 중간반 이부나 공과 가르치는 걸 보니까 아주 은혜롭게 가르쳤습니다. 아마 기도한 효력인가 합니다. 은혜롭게 가르쳤는데 이 공과가 아주 잘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기에 반사 선생님들은 이 내용을 알고 가르쳐야 되지 이 내용을 모르면 안 되기 때문에 알리지마는 학생들에게는 이 내용을 자기만 알고 가르치면 거게서 아는 것이 영감으로 갑니다. 모르고 가르치면 헛일입니다.

그러기에, 어머니는 이런 것 저런 걸 이렇게 여문 것을 먹지마는 아이들은 그것을 먹으면 안 됩니다. 어른은 또 젖만 먹으면 그 어른은 약해서 그만 나중에 가서 못쓸 사람 돼 버리고 맙니다. 어머니는 여문 것을 먹고 그것을 소화시켜 가지고서 젖으로 내 가지고 아이들을 먹일 때에 아이들이 잘 먹어서 강건하게 됩니다.

그거 모양으로 반사들은 요 내용을 요걸 다 알고 요렇게 지식하고 믿어야 될 것이고 그 학생들에게는, 유치반 학생들에게는 위에 문답만 자꾸 이렇게 주입을 시켜서 그들에게 인식을 시키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중간반이 되고 중간반 이부가 되면은 이 위에 있는 이 내용을 그들에게 약간 가르쳐야 되지 가르치지 안하면 안될 것이고 중간반 벌써 이부가 되면은 이 공과에 있는 내용대로 가르쳐야 그들에게 양식이 될 것입니다.

본론.

첫째, 영육으로 지음받고 생기를 불어 넣었을 때에 생령이라 사람이라 하였고 타락 후 사람을 육체라 하였습니다. 이것이 일반인들입니다. 이거는 다 모든 사람들이 이렇다 그 말입니다.

일반인 중에 영원 전 택함을 입은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삼대 대속을 입고, 사죄 칭의 화친의 삼대 대속을 입고 죽은 영이 살아났습니다. 살아났을 때에 산 영이라 속사람이라 하였습니다. 생령과 산 영이 다릅니다. 중생 후 영은 버려 두고 심신만 악령과 악성과 악습과 단합이 되었을 때를 옛사람이라 하였고 또 심신이 중생된 영과 단합되었을 때를 새사람이라 하였습니다.

그런고로, 불신자는 육체의 사람 타락한 사람 곧 변질된 사람이라 합니다. 죽은 영과 악령과 악성과 악습과 심신으로 뭉쳐 있는 사람입니다. 요것도, 죽은 영.

요런 거 아주, 목사들에게 물으면 아는 사람이 별로이 없습니다. 많지를 못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요거 단단히 기억을 하고 살아야 됩니다.

죽은 영과, 악령은 타락한 천사입니다. 죽은 영과 악령과 악성, 악성은 악령에게 미혹받아서 우리 본성이 자기 중심의 본성이 됐을 때에 악성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죽은 영과 악령과 악성과 악습과 심신으로 뭉쳐 있는 사람입니다.

둘째, 새사람과 옛사람이라는 이름은 기독자에게만 있습니다. 옛사람이라 말은 예수 믿는 사람이 다시 영을 버렸기 때문에 영은 없는 거와같이 돼 버렸고 자기 심신이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단합이 돼서 예수 믿지 안할 때의 사람으로 돌아갔다 그 말이오. 옛사람이 됐다 그 말은 예수 믿지 안할 때의 사람으로 돌아갔다. 그러면 산 영은 원치 안하지마는서도 끌려 돌아다닙니다.

옛사람은 심신의 주격이 되는 산 영은, 악령과 악성과 악습의 유혹에 빠져 심신 저희 주인이 되는 산 영은 버리고 자기의 영을 죽인, 자기 주인을 죽인 말이오.

영을 죽인 원수 악령과 악성과 악습을 자기 주로 착각하여 심신이 악령과 악성과 악습과 단합하여 행동할 때를 옛사람이라 마귀의 자식이라 합니다. 옛사람으로 한 언행 심사는 전부 자살 자멸뿐입니다. 이놈이 전인류를 삼킨 자입니다.

예수님이 요한복음 11장 33절로 38절에 통분히 여기시고 우신 까닭은 이렇게 인생이 죽기 싫어하고 망하기 싫어하면서 악령과 악성과 악습에게 속고 꼬여서 하는 모든 것이 멸망과 자살만 하고 있는 것을 보시고 통분히 여기시고 우셨던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사리 판단과 언행 심사를 할 때에 자기가 옛사람인지 새사람인지 이것부터 판단하고 움직여야 합니다.

셋째로, 새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대속과 성령의 감화 감동과 진리의 말씀을 생각하면서 은혜를 감사하고 이 세 가지 은혜, 사죄 잉 화친, 세 가지 은혜에 배치가 아니되도록 할려고 애를 쓰면서 언행 심사의 행동을 할 때가 중생된 산 영과 심신이 단합되는 때이니 새사람으로 살려고 힘쓰는 때입니다.

새사람으로 살 때는 죄와 의와 하나님에 대한, 죄와 의란 말은 의는 불의나 의나 다를 말합니다. 죄와 의와 하나님에 대한 모든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공로가 다 담당하고 전지 전능 사랑의 하나님으로 동행하기 때문에 이는 전부가 생명이요 평강이요 승리와 성공과 영광뿐입니다. 축복과 기적 속에서 살게 됩니다. 전생활은 다 영생이요 심신의 기능도 다 영생이 되고 관련된 물질도 다 영생이 됩니다.

문답에 불신자의 이름을 말하시오. 불신자의 이름을 말하라 말은 안 믿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라고ㅡ사람 이름 말입니다ㅡ무슨 사람이라는 무슨 사람이라. 불신자의 이름을 말하시오. 불신자는 어떤 사람이라 하는 그 이름을 말하시오.

요 불신자 이름이 여섯 가지입니다. 생령 사람. 첫째 생령 사람. 손가락 꼽아 보십시오. 생명 사람. 타락 후에는 육체의 사람. 또 그것을 가리켜서 타락 사람. 또 변질 사람. 본질에서 변해졌다 말이오. 변질 사람. 또, 죽은 사람. 마귀의 자식이라 합니다. 그라면 여섯 가지입니다. 생령 사람, 육체 사람, 타락 사람, 변질 사람, 죽은 사람, 마귀의 자식이라 합니다.

신자의 이름을 말하시오. 신자는 뭐 어떤 사람이라 하는가? 신자는 열 두 가지입니다. 한번 쳐 보시지요. 생령 사람. 육체의 사람. 타락 사람.

변질 사람. 죽은 사람. 마귀의 자식. 여게까지는 우리들과 안 믿는 사람이 꼭 같습니다. 꼭 같소. 여게서 예수님이 우리를 구출하셨습니다. 요 여섯 가지로 이름을 부르는 요런 가련한 자리에 있는 우리들을 이제 예수님께서 구출하셨습니다. 거게서부터 대속받은 사람. 이제 대속을 받은 사람입니다.

일곱째가 인제, 대속 받은 사람. 중생된 영. 또 새사람. 옛사람.

옛사람은 안 믿을 때와 같이 악령과 악성과 악습하고 이 심신하고 뭉쳐 있을 때에 그것을 가리켜서 옛사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니까 믿는 사람의 이 마음과 몸은 옛사람이 됐다가 새사람이 됐다가 그렇습니다. 이 마음과 몸이 악령 악성 악습하고 하나가 되면은 고만 그것을 가리켜서 옛사람이라 합니다. 그러면 옛사람은 몇 가지인고 하니 여섯 가지가, 여섯 가지가 옛사람인데 뭉텅이는 여섯 가지가 옛사람이지마는 실상 다섯 가지입니다.

자기의 마음, 몸, 영은 중생된 영은 이거 끌려갑니다. 영 악령 악성 악습 요 여섯 가지인데 이 다섯 가지는 똘똘 뭉쳐서 한덩어리가 되고 산 영은 로마서 7장에 보면은 원치 아니하는 데로 내가 끌려간다.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좋아하지마는서도 이 지체 속에, 지체라 말은 심신 속을 말합니다. 심신 속에 다른 세력이 있어 가지고 이 세력이 끌고 가니까 산 영은 꼼짝 못 하고 끌려갑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차에 탔는데 차를 끌고 가니까 뭐 할 수 없이 끌려갈 수밖에 없다 말이오. 끌려가지마는 언제든지 끌려가며 반대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산 영이 같이 죄 짓는가? 산 영은 반대하면서 ‘원치 아니하는 것을 행하는 것은 내가 지은 것이 아니라 내 속에 죄가 범했다’ 그렇게 로마서 7장에 말씀해 놨습니다.

육체의 사람, 타락 사람, 또 변질 사람, 죽은 사람, 마귀의 자식 요 여섯 가지는 안 믿는 사람과 꼭 같습니다. 요것을 단단히 말해 줘요. 이라면 안 믿는 사람들이 잘못하면 욕하기 쉽습니다. 들으면. ‘우리는 그런 사람으로 이와같이 여기느냐?’ ‘우리도 그런 사람이다. 너거만 그런 사람이 아니라 우리도 그런 사람이다. 꼭 같은 사람이다. 여섯 가지 사람은 꼭 같은 사람이었었다. 이런데 일곱째부터 예수님의 대속으로써 이제 여섯 가지를 더 보태서 이런 거니까 너거도 보태면 되지 않느냐?’ 너거나 우리나 꼭 같다 그 말이오.

여게서 인제, 대속의 사람. 하나, 또 중생의 영.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됐기 때문에 중생의 영. 또 새사람. 또 옛사람으로 또 옛사람될 때도 있다 말이오.

옛사람. 또 하나님의 자녀. 천국 시민. 그라면 믿는 사람의 이름은, 사람 이름은 몇 가지로, 이 사람이 저 사람이라 이래 몇 가지 이름을 말했습니까? 예? 열 두 가지를 말했습니다. 열 두 가지. 열 두 가지를 말했고 안 믿는 사람들은 몇 가지입니까? 여섯 가지. 요것을 자꾸 주입을 시켜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일학교는.

우리가 고만 그걸 안 믿는 사람들이라 요러면 오해하기도 쉬우니까 우리가 안 믿을 때의 이름과 또 지금 안 믿는 사람들의 이름은 뭐이냐 요렇게 말하면 조금, 오해가 조금 풀려지겠습니다. 우리가 안 믿을 때의 이름과 지금까지도 안 믿는 사람들의 이름과 같다. 우리가 안 믿을 때 이름이나 지금 안 믿고 있는 사람들의 이름이나 꼭 같다. 그 이름은 여섯 가지 이름이다. 여섯 가지 이름을 가졌다. 그 사람은 여섯 가지로 말한다. 이 사람이라 이 사람이라 여섯 가지로 말한다.

여섯 가지 뭐이냐? 생령 사람. 생령 사람이라 말은 하나님이 사람을 지어 놓으시고 코에다 생기를 불어 넣을 때에 ‘생령이 됐다’ 이랬어. 생령이 됐다.

그 생령인 사람. 생령인 사람. 이거는 좋은 사람입니다. 생령 사람.

또, 타락하고 난 다음에는 영은 그만 죽어 버렸고, 영은 죽어 버렸고 심신만 살아서 움직입니다. 이러니까 이것을 가리켜서 육체의 사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창세기 6장에도 보면은 사람이 육체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신이 같이 할 수가 없고 노아 홍수에 전멸을 당했습니다. 육체의 사람이라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영은 죽어 버렸고 그 심신이 주장해 가지고 날뛰는 그것을 가리켜서 육체의 사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육체의 사람과 옛사람과 같은데 조금 다른 거 있습니다. 육체의 사람은 여섯 가지로 뭉친 것이 육체의 사람인데 또 옛사람도 여섯 가지로 뭉친 것이 옛사람입니다. 육체의 사람은 뭐입니까? 육체의 사람은 심, 마음. 또? 고기덩어리.

또? 죽은 영. 또? 악령, 악성, 악습. 요 여섯 가지 뭉친 것이 육체의 사람입니다.

그런데 또 믿는 사람이, 옛사람이라 하는 옛사람은 몇 가지 뭉친 것입니까? 여섯 가지 뭉친 것입니다. 옛사람이 뭐입니까? 심, 신, 또? 산 영, 악령, 악성, 악습 이러니까 옛사람과 육체의 사람과 꼭 같이 여섯 가지는 여섯 가지씩인데 다른 게 뭐입니까? 옛사람은 산 영이 끌려 돌아다니는 것이고, 또 육체의 사람은 죽은 영하고, 죽은 영 산 영 고것만 다릅니다. 그러면 육체의 사람과 옛사람과 이렇게 다른 것이 뭐 있느냐 하면은 하나는 영은 살아 가지고 있는데 다시 옛사람으로 돌아가서 행동하니까 그렇고 이제 육체의 사람은 아예 영이 죽어서 그 기능적으로는 아무 작용하지 못하는 그런 것을 가리켜서 말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가 안 믿을 때, 우리가 안 믿을 때의 이름과 지금 안 믿는 사람들의 이름은 꼭 같다. 같은데 뭐이냐 하면은 생령 사람, 생령 사람까지는 살았었습니다.

생령 사람까지는 영도 살았고 다 살았는데 선악과 먹음으로 말미암아 육체 사람이 됐습니다. 육체 사람, 타락 사람, 타락 사람이라 말은 본 지위에서 쫓겨나왔다 그 말이요, 에덴 동산에서. 타락 사람, 변질 사람, 죽은 사람, 마귀의 자식.

신자의 이름은 뭐이냐 하면은 생령 사람, 꼭 여섯 가지는 같소. 생령 사람, 같이 타락했습니다. 육체 사람, 타락 사람, 변질 사람, 죽은 사람, 마귀의 자식. 이랬는데 예수님이 오셔 가지고 우리를 대속했습니다. 이래서 대속받은 사람 또 중생된 사람, 옛사람, 옛사람은 또, 이거 중생받아 가지고 영일랑 떼내 버려 버리고 이 심신 이게 악령 악성 악습하고 한덩어리가 돼 가지고 뭉쳐 나갔을 때에 그것을 가리켜서 옛사람.

새사람은 이제, 새사람은 심신과 또 산 영과 또 피와 성령과 진리와 하나가 됐을 때에 이걸 가리켜서 새사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와 영감과 진리와 또 산 영과 심신이 합해서 됐을 때에 이것을 가리켜서 새사람이라 합니다.

새사람도 여섯 또 옛사람도 여섯, 육체의 사람도 여섯. 그런데, 옛사람, 하나님의 자녀, 천국 시민이라 합니다.

그러니까, 요 문답 요것을 많이 그들에게 알려서 자꾸 이렇게 외우도록 주입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고 중간반 일 이부도 요 주입시키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그들에게 이치를, 원리를 약간 말해 주고 난 다음에는 자꾸 요것을 주입을 시켜서 그 속에 주입돼 있으면 이 진리가 속에서 역사하기 때문에 언젠가 그 사람이 살아나는 사람이 됩니다. 타락해도 어떤 경우에 가 가지고서 이 속에 벌써 이 말씀이 들어갔으면 진리가 있기 때문에 어떤 시기를 만나면 속에서 이 악령 악성 악습에게서 탈출할 수 있습니다. 탈출할 수가 있기 때문에 살아날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일학교 때에 진리를 가르쳐 놓은 그 학생들은 그 속에 진리가 들어갔으면, 이 예수님의 대속의 피와 성령과 진리 이 세 가지로 우리가 중생되지 안했습니까? 이 세 가지로 중생됐는데 이 세 가지만 그 속에 들어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이 세 가지는 죽지 않습니다. 없어지지 않습니다. 파묻혀서 있어도 항상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 주일학교 다녔던 사람이 나중에 마지막 죽을 때가 되니까 그때사 회개하고 예수 믿는 사람도 있습니다.

주일학교 때에 들은 그 진리가 그때사, 너무 이 악령 악성 악습 이놈이 이 심신을 끌고 홀쳐 가지고서 이라니까 꼼짝 못 하고 있다가서 그때사 정신 차려 가지고서 비로소 인제 육체 이놈이 죽을 지경이니까, 골케골케 죽을 지경이니까 그때에 이 세 가지 대속의 공로와 또 중생된 영이 일어납니다. 넷이 단합이 돼 가지고 일어나고 이 심신 요놈이 강할 때에 요놈이 들어서 고집을 피우고 이랬는데 요놈이 죽을 지경이니까 인제, 인제 숨이 떨어질 때 되니까 까짓 거 마음이고 고기덩어리고 무슨 뭐 힘이 있습니까? 그때사 비로소 이걸 꺼풀을 뚫고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죄를 짓는 것은, 중생된 사람이 죄를 짓는 것은 중생된 영이 짓느냐? 영이 짓지 않습니다. 영이 짓지 않는데 어떻게 할 때 죄를 짓느냐? 마음 이게 어리석어. 우리 마음이 어리석고 몸이 어리석다 말이오. 어리석는데 죄는 어떤 놈이 짓느냐 하면은 악령 악성 악습 요거는 순전히 마귀의 것이요 우리가 변질된 것인데, 악성부터 우리의 본성이 변질되는 것입니다. 또 악습부터 우리가 행위가 변질되는 것입니다. 이 변질된 것은 악령에게 꼬여 가지고서 우리 성질이 자기 중심의 성질로 이와같이 변질이 되어지고 또 행동이 악령과 악성 둘에게 끌려 가지고서 자기의 행동이 악습으로 변질되어집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범죄할 때는 악령 고놈이 들어서 우리 마음을 자꾸 꼬와 가지고서 ‘네가 선악과 먹으라’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네가 요 죄 지으면 네가 잘 산다. 지금 네가 거짓말하면 돈이 한뭉텅이 온다. 네가 장사하면서 거짓말하고 속이면 지금 유익이 온다. 또, 하나님 말씀을 어기는데 ‘야’ 술 먹는 자는 `술맛이 좋지 않느냐? 어찌 됐든간에 오늘일랑 술 한 잔 먹어보자’ 마귀 고놈이 자꾸 꼬운다 말이오. 꼬우면 이 마음 이거 등신이, 마음 이거 등신이 자꾸 악령이 꼬우니까 슬그머니 술 먹고 싶은 생각이 나옵니다. 나오는 그것은, 그것이 뭐입니까? 구습입니다, 구습. 악습. 이래 가지고 꼬여 가지고서 술 한 잔 마십니다.

또 옛날 춤 추러 다녔다는 죄짓던 건데 자꾸 악령 이놈이 ‘하, 춤 추는데 재미가 있지 않느냐? 한번 가 보자.’ 자꾸 이렇게 꼬우면 슬그머니 이거 마음이란 놈하고 고기덩어리하고 이렇게 끌려가 가지고서 죄를 짓게 됩니다.

그러면, 예수 믿는 사람이 죄를 짓는, 죄를 짓는 제일 죄를 짓도록 인도하는, 죄를 짓도록 만드는 범죄의 책임자는 누구입니까? 범죄의 책임자는? 악령. 악성. 악습.

이것이 범죄의 책임자입니다. 그러면 범죄할 때에 이용당한 거는 뭐입니까? 우리의 마음과 고기덩어리의 기능이 이용당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 마음과 고기덩어리가 범죄하는 데 유혹받아 이용당했기 때문에 이놈을 어짜든지 돌이키기 위해서 밥도 굶기고 이래, 이래 놓으면은 나중에 회개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러면 우리 심신의 기능이라 하는 것은 범죄하면 그것이 뭐와 같습니까? 심신의 기능이 범죄하면은 어떤 거와 같다고 비유로 가르쳤습니까? 심신이 뭘로 비유했습니까? 심신을 원단 쪼가리로, 베쪼가리로 비유했지요? 심신을 베쪼가리로 비유했는데, 그러면 심신에 악령 악성 악습의 물을 들이면은 이것이 마귀의 자식도 되고 옛사람도 되고 아주 사망의 것이 돼지지마는 이게 또 그 물을 싹 빼 버리면, 이제 탈색을 해 버리고 피와 성령과 진리로 물을 들이는 거와 같이 물을 들이면은 이것이 이제 새사람이 된다 그거요.

그러면, 그러기 때문에 옛사람을 벗으라 이랬다 말이오. 옛사람을 벗으라.

옛사람을 벗으라. 옛사람을 죽이라. 옛사람을 벗으라 옛사람을 죽이라 이랬는데 옛사람을 벗으라 말이나 죽이라 말이나 같은 말인데 옛사람을 벗으라 말은 악령 악성 악습에 이놈의 유혹을 벗어 버려라 그 말이고, 또 옛사람을 죽이라 하는 말은 옛사람을 죽이라 말은, 옛사람은 악령 악성 악습과 심신, 산 영 이게 합해 가지고서 옛사람인데 지금 산 영은 합동은 안 되지요? 단합은 안 됐지만 그런데, 옛사람을 죽이라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옛사람을 벗으라 말입니다. 요거 똑똑히 알아야 돼요. 옛사람을 죽이라 말은 옛사람은 죽이면 심신을 다 죽이라는 말이 아니고 옛사람을 벗으라 말이 요 똑똑히 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옛사람을 죽이라 하는 말은 옛사람을 범죄한 책임자를 죽여 버리라 그 말입니다. 악령 악성 악습 그놈을 죽이라. 그놈을 쫓아내라 그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것은 참 여러분들이 잘 알면 보배로운 것입니다. 이것을 구별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누가 범죄하는가 누가 그렇게 하는가 그것을 잘 알아서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ㅡ 그래서, 오늘 공과에는 불신자의 이름을 말하시오. 불신자의 이름이라 말은 무슨 사람이라 무슨 사람이라, 사람 이름 말입니다. 불신자의 이름 말하라 말은 불신자 그 사람이 김 아무것이 이 아무것이 뭐 하는 그 말을 하는 게 아니고 불신자의 사람 이름 말이오. 불신자의 사람 이름. 불신자의 사람 이름. 불신자의 사람 이름이 몇 가지입니까? 여섯 가지. 또 신자의 사람 이름은 몇 가지입니까? 열 두 가지. 녜, 요것을 해서 자꾸 따라 읽어라 하고 자꾸 읽히고 따라 읽어라 해서 하는 그게 좋습니다.

그만, 분반 공부에서도 유치반은 이제 이것을 그만, 부장 선생이 통반 공부할 때에 그거 약간 한번 설명하고 나서는 분반 공부할 때는 고만 하면 설명은 족하니까 더 설명할라고 하지말고 자꾸 주입식으로 따라 읽혀서 읽히도록 하는 걸 몇 번이든지 그 시간이 다 가도록까지 불신자의 이름, 불신자의 이름인데 고거 조금 아이들이 알아듣기가 거석하면은 불신자의 사람 이름, 안 믿는 사람 이름이라면 좋습니다. 안 믿는 사람 이름. 안 믿는 사람 이름. 예수 믿는 사람 이름. 고라면 더 알아듣기 좋겠습니다. 안 믿는 사람 이름. 또, 예수 믿는 사람 이름.

안 믿는 사람 이름을 말하시오. 생령 사람, 육체 사람, 타락 사람, 변질 사람, 죽은 사람, 마귀의 자식, 요거 외어 놓으면은 요거 속에서 요 진리가 역사합니다.

진리가 역사하기 때문에 언젠가, 그가 타락해도 회개하고 돌아올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믿는 자의 사람 이름. 생령 사람, 육체 사람, 타락 사람, 변질 사람, 죽은 사람, 마귀의 자식, 대속받은 사람, 중생된 영, 새사람, 옛사람, 하나님의 자녀, 천국 시민, 요거 또 여섯 가지. 열 두 가지 이름을 자꾸 주입을 해서 그 외우도록 고렇게 주입시켜 놓는 거라 말이오.

주입이라 말은 자루 속에, 자루 속에다 뭘 집어넣는 것처럼, 그 사람의 감각 속에다가, 감각 보자기, 감각 보따리 속에다가 자꾸 집어넣습니다. 또 한번 읽어 따라 읽히고 따라 읽히고 자꾸 집어넣어 놓고 집어넣어 놓으면 그 속에 집어넣은 것이 나오지 않습니다.

집어넣은 게, 사람들이 자다가 꿈꾸는 것은 낮에 어데 들어 가지고 그게 속에 들거가 가지고서 밤에 그게 나오는 것입니다. 나와서 이게 조절이 안 되고 하기 때문에 기형적으로 나오는 걸 가리켜서 주사야몽의 꿈이라고 말하고 또 악령이 주는 꿈이 있고 또 성령이 주는 꿈이 있고 꿈이라 하는 것은 이 세 가지 종류 있습니다. 악령이 주는 꿈 또 성령이 주는 꿈, 낮에 모두 듣고 생각한 것이 밤에 나오는, 주사야몽이라고, 생각 사자, 낮에 생각한 것이 밤에 나온다 그렇게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거 기억 보따리 감각 보따리 거게다 자꾸 집어넣어 놓으면 이제 그것이 언젠가 그 속에서 역사하기 때문에 그 세상 재미에 취해 가지고 있을 때는 모르지만 어느 그런 기회가 있으면 나와 가지고서 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반사 선생님들이 뭐 고것을 외우지 못하면 요거 보고 말하십시오. 요거 열 두 가지 여섯 가지를 보고 또박또박 따라 읽히도록 하십시오. 그러면 고럴 때에, 아이들은 여러분들과 다릅니다. 요 지금은 어떤 시기냐 하면은 자꾸 받아들이는 때입니다. 주입 시기요. 받아들이는 시기요. 시기가 받아들이는 시기라. 받아들이는 시기이기 때문에 자꾸 따라 읽어라 하고서 한 번 읽어 주고 두 번 따라 읽히고 세 번 따라 읽히면 따라 읽는데 자꾸 속에 들어가 버립니다. 자꾸 속에 들어가요.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이거 보고서 가르쳐 놔도 나중에 그 시간 되기까지 다 읽혀 놓으면 그 학생들은 다 외어 버립니다. 벌써. 벌써 그 속에 들어갔기 때문에 외운다 말이오.

스무 살 넘으면 벌써 외우는 기억이라 하는 것은 아주 둔해져 버리고 그때부터 좀 연구하는 그런 과제로 나아가게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거기 대해서 사색을 하지마는서도 어릴 때는 무조건 받아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일학교 때에 요절을 외워 주는 것이나 또 요거 공과를 외워서 그 속에다 자꾸 따라 읽어라 하고서 이렇게 주입시켜 주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뭐 해석이나 무슨 설명하는 그런 거 아이들이 잘 받아들이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일학생은 그만 주입식으로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자꾸 주입을 시켜 놓으면 외어 놓으면 그 말씀 자체가 속에 역사합니다. 너희에게 전한 이 말씀이 너희를 든든케 세우고 거룩한 자의 반열에 들어가게 하고 업을 누리게 한다. 그러면 이 말씀이 너희들을 변화시킨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꾸 주입시켜 말씀만 그 속에 들어가 있으면 그 사람이 변화된다 그 말이오.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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