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람과 새사람

 

1987. 3. 6. 금저녁

 

본문:고린도전서 1장 18절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사람이 중생되기 전에는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된 한 사람뿐입니다. 사람의 주격은 영이 주격이요 그 심신은 영의 소유물이 되어 가지고 있는 것이 사람입니다.

이랬는데, 이 심신이라는 이 육이 마귀의 유혹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의 법을 어겨 정죄받을 때에 소유물이 범죄한 그 죄의 정죄를 먼저 주격인 영이 받고 모든 심신도 받아서 정죄로 사망하게 된 것입니다.

이래서 부정모혈로 난 일반적인 사람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사람을 대표해서 하나님과 계약한 신인 계약을 아담이 어긴 그 어김의 정죄에 다 정죄를 받았읍니다. 그 죄를 가리켜서 원죄라고 말하고, 그 죄로 인해서 그 뒤에 범죄하는 것을 가리켜서 본죄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래서,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계약을 어겨 정죄받아 사망 아래에 있는 것입니다.

한 사람도 사망 아래에 있지 않는 사람은 없읍니다.

이랬는데, 예수님의 이 대속으로 인해서 택함을 입은 자들은 영원한 멸망을 예수님이 대신 받으시고 그 공로를 택자들에게 입혀 주셨는고로 택자들은 멸망에서 해방되어 새로 예수님의 부활하심으로 생명을 얻었읍니다. 그래서 택한 자가 중생된 자는, 택한 자로서 중생된 자는 다 영생하는 생명을 영이 받아서 영생하는 그 사람의 주격이 살아났읍니다.

주격이 살아나서 예수 믿는 중생된 사람에게는 영이 주격되는 참 그 사람의 주인이 있고, 주격이 있고, 또 영을 죽이고 제가 대신 영인 척하고 이 마음과 몸을 꼬와서 마음과 몸을 계속 멸망하도록 범죄케 한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그것이 있읍니다.

이래서,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은 참 주인은, 참 주인인 영은 죽어 있고, 주인인 영을 죽인 악령과 악성과 악습 이 세 가지가 죽은 영 대신 주인 노릇을 해 가지고 그 심신의 주인인 척하니까 언제나 우리 마음과 고기덩어리 이거는 소경같이 어리석기 때문에 자기 주격인 영을 죽인 원수인 그 악령과 악성 악습으로 된 그것을 제 주인인 척하고서 그렇게 살고 있는 그 사람이 중생되지 못한 사람은 다 그 사람입니다.

사람이 자기니 내니 하는 그 사람은 다 멸망 아래에 있는 자기 아닌 자기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자기 아닌 자기로서 자기 하나뿐입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에게는 자기 아닌 자기를 가지고 자기인 줄 알고 살았었는데 그뒤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어서 참 죽었던 영이 살아서, 참 자기의 주격인 영이 살아나서, 참 자기가 살아나서 참 자기라는 주격이 있게 됐읍니다.

이래서, 믿는 사람에게는 참 자기가 있고, 참 자기가 살아나기 전에 원수가 자기인 척하고 와 가지고 가장을 해 가지고 우리 심신을 꼬우던 중생되기 전에 주격으로 있던 그놈이 우리에게 있읍니다. 이래서 그놈을 가리켜서 옛사람이라 그렇게 말하고 또 중생된 자를 참자기라, 새자기라, 속사람 자기라 그렇게 이름을 합니다.

믿는 사람에게는 자기가 둘입니다. 중생된 영이 살아난 참자기, 참으로 하늘나라 가서 영원히 같이 살 중생된 영 자기가 있고, 또 과거에 영이 중생되기 전에 살아 있던 영을 죽인 그 원수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자기 아닌 원수인 그 자기가 있고, 이래서 믿는 사람들은 자기가 둘입니다.

참자기는 하나뿐인데 거짓부리, 자기를 죽인 가장하고 마음과 몸을 속이고 있는 거짓부리의 그 자기가 있는 그것을 가리켜서 겉사람이라 옛사람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로마서 6장에 성경에 말하기를 “옛사람을 죽이라,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힌 데 연합해서 옛사람은 죽이라.” 또 “옛사람을 벗으라” 그렇게 말씀을 많이 했읍니다. 벗으라 말은 벗을 수 있기 때문에 벗으라는 것이고, 또 죽이라는 것은 그놈은 죽이면 참자기 영은 활발하게 자유로 활동할 수 있는데 자기 아닌 그놈이 들어서 방해해 가지고 우리 구원을 이루지 못하게 합니다.

이래서, 중생된 우리에게는 참자기가 있고 자기 아닌 원수인 자기, 참자기 옛날 자기의 영을 죽였던 그놈이 자기인 척하고 있는 거 있고 자기가 둘이 되어 있읍니다.

이 중생된 자기는 예수님의 이 대속으로 살고 또 진리로 살고 영감으로 이렇게 살고, 옛사람 그놈은 진리의 반대요 영감의 반대요 하나님을 향해서 찾아가지 안하고 자기나 피조물을 향해서 찾아가는, 사람들을 꼬와서 하나님과 멀어지게 원수되게 만들어서 멸망시키는 일을 하는 그놈이 있읍니다.

이래서, 기독자들은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구원을 다 이루어 갈 수 있는 참 뭐 정금으로 비할 수 없는 귀중한 시간인데 이 시간을 자기 아닌 옛사람 그놈에게 꼬여 가지고 시간을 다 뺏겨서 이 심신을 멸망시키는 것이 예수 믿는 사람 가운데에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이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자기를 잊어버리는 것이 얼마나 손해가 되느냐 함에 대해서 “온 천하를 얻는다 할지라도 자기를 잊어버리면 그거는 다 손해봤다” 자기를 잊어버렸다 말은 중생된 영은 잊어버리고 자기 아닌 그놈이 자기인 줄 알고 그놈에게 마음과 고기덩어리가 하나가 돼 가지고 자멸하는 그 행위를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자기를 잃었다 말했읍니다.

자기를 잊어버리면 온 천하를 얻어도 손해입니다. 얻어봤자 뒤에 다 뺏기는 것이고 자기를 바로 찾아 가지고 자기를 바로 성장시켜서 구원하면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 모든 것은 다 그의 소유로 하나님에게 상속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 믿는 사람에게는 멸망시켜야 할 자가 있고 또 가꾸어 길러야 할 자가 있고 두 자기가 있읍니다. 이 두 자기가 있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새사람 자기는 모르고, 안 믿는 사람들과 꼭 같이 옛사람 자기만 알고 그 사람으로 살기 때문에 그는 판판히 멸망할 길만 걸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제일 중요한 것이 뭐이 중요하냐 하면은 자기와 자기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가 마음을 먹고 또 소원을 가지고 무엇을 계획을 하고 비판하고 이런 일 저런 일을 하는데 자기를 멸망시킬라고 들어온 원수 그놈이 내 마음과 몸을 꾀워 가지고 멸망할 일을 시키고, 또 성령과 진리와 공로로 중생된 영생하는 이 영은 이 심신을 바로 지도해 가지고 심신의 기능이 멸망하지 안하고 다 영생하도록 할라고 애를 쓰는데, 우리 심신은 범죄하던 이 습성이 있고, 범죄하던 습성이 있고 범죄하던 것이 벌써 길들여 가지고 있고 거게 취미를 많이 붙여 가지고 있는 이 악의 습성이 있기 때문에 악성인 옛사람의 말은 잘 듣고 진리와 성령으로 함께 하는 중생된 영의 말은 잘 안 듣는 것이 사람들입니다.

이래서 안 믿는 사람들은 그거 뭐 옛사람으로만 살기 때문에 멸망이 아닌 것은 털끝만치도 섞여 있지 않습니다. 전부 멸망입니다. 안 믿는 사람의 행위는 전부가 멸망이요 믿는 사람의 행위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영생하는 행위도 할 수 있고 믿는다 할지라도 옛사람의 행위도 할 수 있으니 믿는 사람이 옛사람으로 살 때는 그 심신을 한 시간 살았든지 두 시간 살았든지 산 것은 심신을 죽였고, 또 중생된 영 새사람으로 살았으면 한 시간 살았든지 두 시간 살았든지 산 것은 다 그 심신을 영생으로 살린 것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구원을 이루는 중생된 사람들에게 있어서 원수가 누구뇨? 우리를 멸망시키는 원수가 누구뇨? 우리의 원수는 우리 사업을 방해하는 사람이 원수라 할 수 있지마는 그까짓 것은 뭐 부스러기 원수입니다. 그까짓 원수야 뭐 많이 있어 봤자 상관이 없읍니다.

우리 재산을 뺏드는 자도 우리의 큰 원수는 아니고, 우리의 모든 사업을 방해하는 자도 큰 원수가 아니고, 우리의 원수는 누가 원수인고 하니 우리의 원수는 자기 아닌 자기, 자기를 죽인 거짓 자기, 원수인 옛사람 자기 그놈이 원수입니다.

이것을 원수라는 것을 알고 살아야 될 터인데 사람들은 이 자기는, 그놈은 와 가지고 언제든지 하나님 좋게 하지 안하고 저 좋게 할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이름을 가리켜서 악령이라, 악성이라, 악습이라 했읍니다. 악이라는 것은 자기 중심 자기 위주입니다.

그놈이 와 가지고 우리 마음하고 우리 몸에게 말하기를 ‘네 중심으로 살아라, 네 위주로 살아라, 너 좋도록 하라.’ 하니까 얼마나 달콤하게 잘 듣습니까? 그래 가지고 멸망을 받습니다.

새사람은 말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에게 지음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 좋게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로 살아야 우리가 멸망하지 않고 구원 얻지 자기 중심으로 하면 멸망한다.’ 이렇게 말을 하는 소리는 잘 안 듣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이 자기에게는 원수 자기가 있고 참자기 이 둘이 있다는 이 사실을 언제든지 잊어서는 안 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물질 실패든지, 사업 실패든지, 또 신앙 실패든지, 가정 실패든지, 금생 실패나, 또 내세 영원 무궁의 실패나 전부 믿는 사람에게 실패를 주는 것은 누군고 하니 옛사람 그놈이 들어서 실패를 주는 것입니다.

믿는다고 해도 우리가 정신 차리지 안하면 일생 동안을 원수 옛사람 그놈이 제인 줄 알고 그놈에게 꼬여 가지고 일생 동안을 그놈 시키는 대로 하니까, 원수 시키는 대로 하니 그거 제가 망할 수밖에 더 있겠읍니까? 멸망합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제일 큰 원수는 자기 아닌 자기, 로마서 6장에 “옛사람을 죽이라” 또 “옛사람을 벗어버리라” 하는 그 옛사람 이놈이 원수인 줄 깨닫고 이놈에게 다시는 이 마음과 고기덩어리가 꼬임을 받지 안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꼬임을 받지 안하면 자기는 중생된 영의 인도를 받아 가지고 새사람으로 살 수 있읍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언제든지 우리가 현실을 만날 때에는 왼쪽에서는 옛사람 자기 아닌 자기 이놈이 자꾸 ‘이래 살아라’ 하면서 제 주장대로 살라고 하고, 제 주장대로 살라 하는 것은 어떤 것인고 하니 ‘너 좋도록 살아라, 너 위주로 살아라, 너 좋도록 살아라, 네 중심으로, 네 위주로 살아라.’ 그렇게 말하는 그놈이 있으니 그놈은 자기 원수입니다. 그대로 살면 멸망합니다.

사람들은 모두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살라고 하면 좋아하고, 뭐 그 사람 중심 그 사람 위주로 무슨 말하면 좋아서 ‘이분은 나를 위한다, 나를 참 좋아한다, 나를 돕는다.’ 이렇게 망령되게 그렇게 판단해서 말하고, 새사람으로서 ‘네 중심으로 살지 말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라 하나님 위주로 살아라’ 이렇게 말을 하면 그만 제 중심 제 위주로 살지 말고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로 살라 한다고 원수같이 여깁니다. 요게 원수로 여기는 그자가 곧 옛사람이 자기가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와같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거는 말을 암만 해도 제가 깨닫고 믿어야 되지 안 믿으면 소용이 없읍니다.

그뭐 백의 구십구는 예수 믿는 사람들도 옛사람 좋도록 말하면은 모두 좋아합니다. 새사람 좋도록 하면은 다 싫어합니다. 옛사람 좋으면 하나님에게야 어찌됐든지 저를 슬슬 추 올리고 좋아하고 위하면은 입이 벙긋거리고 좋아합니다.

이 등신 자식아 너 죽이는 말이다! 이걸 모르느냐 그말이오.

‘네 중심 네 위주로 살게 아니라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로 살아야 되는데 네가 지금 이와같이 하는 것은 네 중심 네 위주이지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가 아니기 때문에 이것은 고쳐라.’ 이라면은 ‘이사람은 나를 반대하고 나를 싫어한다.’ 이렇게 합니다.

그래 내가 오늘도 여기 ○○○조사님이 여기 와서 앉았는가 모르겠어. 여기 있는데 전화를 떼 가지고 가고 또 그 가스렌지는 또 거기 있는 거 어느 뉘가 없는데 또 옆에 다른 사람 또 다른 반사가 떼 가지고 가고 이래서 그래 내가 말을 그래 말했어. ‘그 전화기를 떼 가지고 간 것도 그게 막바로 도둑놈의 행위다. 가스렌지 가지고 간 것도 도둑놈의 행위다. 갖다 놔야 된다.’ 제것이라 할지라도, 제것이라 할지라도 이미 거게 딱 부착을 시켜 가지고 사용을 했으면은 다른 사람이 거기 것인 줄로 알기 쉬우니까 그랄라면 ‘내가 거기다 부착을 시켜 놓고 썼으니까 이거는 거기 것이 된 것이니,’ 본래 법이 말이지요, 이 전기도 제가 뭐 전주를 세워도 세워 놓으면 그만 전신국 전주가 되는 것입니다.

좀 넓게 생각하면 이럴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내것인데 내가 가지고 간다 할지라도 다른 사람들이, 왜 교회 전화기를 가져 갔나? 오해하기 쉬울 터이고’ 또 오해하면 그 사람들 앞에 자기는 오해를 받기 쉽고 이러니까 이것은 두고 가든지, 가져 갈라면, 이것은 내 전화기이기 때문에 떼 가지고 가니까 좀 거게 대한 책임자에게 딱 말해서 ‘이거 내 전화기를 내가 떼 가지고 가는데 떼 가지고 가는 게 좋습니까 두고 가는 게 좋습니까?’ 이래 물으면 떼 가지고 가라든지 그리 아니면 두고 가라든지, 두고 가면 돈을 준다든지 이렇게 타협을 보고 가야 말썽을, 욕을 안 얻어먹습니다.

또 가스렌지를 가져간 사람도, ‘뭣 때문에 거게 해 놓고 그것은 거게 쓰는 것이고 거게다 딱 설치한 사람이 있는데 네가 나도 반사니 뚝 떼 가지고 가지고 갔나? 그거 도둑놈의 행위 아니가?’ 나는 만나지를 못 했어요. 내가 전달했어요.

‘그 모두 다 도둑놈의 행위다’ 이랬더니마는 그래 갖다 놨어요.

가스렌지도 갖다 놓고, 전화기는 또 소식이 오기를, 나는 없었었는데 뭐 자기 전화기인데 누구한테 말해서 전달이 아직 안 가서 그렇다고 이렇게도 말하고, 그래서, 오늘 아침에 나를 만나 가지고 ‘뭐 그런 게 아니고’ 이래 변명을 할라 하기 때문에 ‘도둑놈이라 소리를 들으니까 섭섭하나? 도둑놈이라는 소리에 섭섭한 그놈을 죽여야 되니까, 감사히 받아야 되는데 너도 지금도 그것도 옛사람 그놈이 들어서 지금 변명하고 있다, 변명하지 말아라.’ 이라고 말았읍니다.

그거 다 그래요, 보면. 이 목사들도 보면 옛사람으로 산 행동을 그걸 잘못됐다고 공박을 하면은 그만 싫어합니다. 그걸 ‘뭐 사람이 그럴 수 있지’ 하며 옹호를 하면은 그만 좋아합니다.

자, 잘못된 것을 옹호하면, 저 잘못된 것을 옹호하면 좋아하는 사람은 고거 옛사람이 좋아하는 것입니까 새사람이 좋아하는 것입니까? 뭐이 좋아하는 것이요? 옛사람이 좋아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목사도 이것 때문에 구원이 절단납니다. 평신도도 이것 때문에 절단납니다. 자기와 자기를 구별하지 못하는 데에서 기독자는 다 망하고 맙니다.

안 믿는 사람이 영원한 멸망받는 것은 뭘로 받느냐? 그것은 옛사람, 자기를 죽인 원수 그놈 하자 하는 대로 일생을 살기 때문에 일생이 다 망쳐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들은 어짤 수 없지마는 예수 믿는 중생된 사람은 참 주인 새 주인이 생겨졌으니까 새 주인으로 살면 다 영생되고 자기 아닌 옛사람 그놈으로 살면 멸망이 되는데 요것을 구별해서 ‘요 마음은 옛사람 요놈의 마음이다. 요 마음은 새사람의 마음이다.’ 이래야 될 거라 그말이오.

이번에, 내가 요새 지금 골탕을 쥐 먹습니다. 이거 교회를 내비두면 안 될 것이고 하나가 범죄해 가지고 그 교회가 그리 되니까 그거 이동을 시켜야 되지 딴데 사람 보내야 되지 또 그라면 또 돌려야 되지 이래 놓으니까 요새는 뭐 전화가 와 가지고 한번 만나면 두 시간씩 그 사람들이 마구 지금 데모하러 왔는데 그 사람들을 하거나 말거나 아니라 해 버리면 그만이지마는 또 교회는 그래 가지고 안 된다 말이오. 그 이해를 시키고 납득을 시키고 설득을 시키고 감화를 줘야 되고 이래 돼 놓으니까 사람이 녹아나는 거라.

오늘 아침에는 저 ○○교회서, 어제가? 어제 ○○교회서 저 ○○○목사님이 당해 가지고 실컷 당해서, 말해 봤자 듣습니까? 안 들어. 좀 당해 보면 알 거라. 오늘 저녁에도 지금 벌써 전화가 양산동으로 두 번이나 왔는데 아까 내가 뭐 출발할라 하니까 와서 ‘지금은 할 시간이 없으니까 지금 예배 보러 가야 된다’ 이라니까 그러면 시간이 좀 많이 걸릴 터이니까 예배 보고 전화하잡니다. 예배 보고 전화하자 하는데 ○목사님 좀 받아 가지고 일 좀 떼워 보이소, 좀.

○○교회서 전화하기 때문에 암만 말해도 안 들어서, ‘그러면 그 목사를 놓기 싫으니까 너거 교회는 범죄케 하는 목사가 그렇츰 그리워서 놓기 싫어하는구나.

범죄케 하는 목사가 그렇게 놓기 싫고 또 일생 동안 한번 세례 받는 건데 하나님 앞에서 크게 흠 있는 세례를 줬고, 흠 있는 세례 안 주고 뒤에 다 정리되고 나서 세례 받으라 하는 거는 싫고 흠 있는 세례, 한번만 받는 건데, 영원히 그 세례를 너는 흠 없는, 죄 지어서 죄짓고 죄로 세례 받았으니까 그렇게 세례 준 걸 너를 위한다고 생각하니 너희들이 지금 집사고 장로 후보고 전부 그게 옛사람이가 새사람이가? 이게 뭐꼬? 죄를 좋아하고 죄 좋아하는 그까짓 놈의 교회가 우리에게 무슨 필요 있노? 마귀 교회다, 우리 필요 없다.’ 또 내가 사모에게 ‘범죄케 하는 그런 목사는 우리에게 필요없다. 죄를 없앨라고 하는 목사지 죄를 지어 모으는 까짓 게 무슨 필요 있는 자가?’ 내가 좀, 요번에 장로 후보로 왔던 분이라 하기 때문에 내가 미리 물어 가지고 ‘장로 후보로 왔던 분이 누구지?’ 이라니까 ‘저입니다' 그래 내가 됐다 싶어 뭐 붙들고 되게 조져댔어. ‘너는 범죄케 하는 목사가 그리 좋고 교회가 범죄하면 그게 행복이로구나. 그 범죄케 하는 그 목사 더 있으라고 지금 데모하고 야단지기니까 그게 장로 후보가?’ 막 좀 야단을 쳤어요. 이랬더니마는 ‘아이구 깨달았읍니다.

잘못 했읍니다.’ 이래서 이제 머리는 숙여 놨는데 뭐 지금 또 시비가 오는 것 보니까 무슨 시비가 오는지 모르겠소.

어짜든지 우리가 자기 혼자라도 옛사람 자기와 새사람 자기를 구별하지 못하면 헛일입니다. 또 누구하고 서로 대화를 할 때도 ‘이게 옛사람이, 지금 내가 옛사람 돼 가지고 대우하나? 저 사람이 옛사람 돼 가지고 나하고 말하고 있나, 새사람 돼 말하나?’ 옛사람 가지고, 옛사람이 돼서 말하면 말하지 말아요.

상대방이 옛사람이 돼 가지고 말하면 아예 거게 대해서는 말하지 말고 입을 딱 다물고 가만히 있는 게 좋습니다. 말을 할라면 그 사람을 이해를 시켜 설득을 시켜서 그 사람을 바로 깨닫도록 할 수 있는 성신의 능력이 있으면 하고 그렇지 않으면 안 해야 돼.

이러니까, ‘내가 이 욕심이 난다’ 어제 내 어떤 사람 뭐 저거 결혼한다고 야단을 지기기 때문에 ‘너거가 그와같이 지금 서로 결혼, 부모네들이 말라 해도 꼭 하고 싶다고 하니까 그게 네가 에덴동산 그 하와가 배암에게 홀킨 거와 같이 네가 배암에게 홀켰다. 네 정신이 아니다, 지금. 하와가 볼 때에는 선악과 이것은 참 천하에 제일 보배다 싶었지마는 실은 천상 천하에 자기를 제일 망치고 해칠 것이 선악과지마는 그래 좋게 보였다. 귀신이 들면 그렇게 보인다.’ 이래 말해도 안 들어요.

이러니까, 자기 혼자든지 사건을 만나든지, 서로 사람끼리 이렇게 서로 대화를 하든지, 뭐 경영을 하든지, 또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이든지, 취미든지, 욕심이든지, 소원이든지, 언제든지 ‘보자, 이것이 옛사람 내가 지금 이것을 하고 있느냐? 새사람 내가 하고 있느냐?’ 옛사람이냐 새사람이냐 그것부터 구별해 가지고 옛사람 같으면 무조건 그놈을 죽여야 됩니다. 그 욕심도 죽여야 되고, 생각도 죽여야 되고, 소원도 죽여야 되고, 섭섭함도 죽여야 되고, 그 모든 취미도 죽여야 되고, 다 죽여야 됩니다.

옛사람이면 무조건 죽여야 되고 새사람의 것이면 어떻게 자기 몸이 절단나도 새사람의 것이면 해야 됩니다. 새사람은 성령하고 하나기 때문에 새사람을 거역하는 것은 성령 거역하는 거요, 진리 거역하는 거요,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님 믿는 사람은 옛사람과 새사람 둘이 있고 안 믿는 사람에게는 부패한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그 사람 하나뿐입니다.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은 왜 그걸 옛사람이라 하느냐 하면은 중생이 뒤에 됐고, 중생이 뒤에 됐고 중생되기 전에 악령 악성의 사람이 됐기 때문에 그거는 먼저 사람이라 옛사람이요, 첫째 아담에게 속한 사람이요, 중생된 자는 뒤에 된 것이기 때문에 새로 된 새사람이라, 이는 둘째 아담에게 속한 사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육신이나 영이나 또 물질이나 사업이나 구원이나 가정이나 자기 무엇이든지 성공은 새사람이 하는 데에 있고 멸망은 옛사람이 하는 데에 있읍니다. 이러기 때문에 멸망시키는 옛사람을 구별해 가지고 그놈을 죽여 그놈이 하자 하는 대로 마음과 고기덩어리가 안 해야 되지 멸망시키기 위해서 시키는 그놈 시키는 대로 하면은 그 심신의 행동은 다 멸망할 것밖에 더 있읍니까? 이러니까, 자기와 자기를 구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자기와 자기를 구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걸 구별하지 못하면 헛일이오. 또 자기와 자기를 구별한다고 해도 구별은 해도 이놈을 죽이지를 못합니다. 죽이지를 못해.

어떤 사람이, 내가 요번에 말 들었는데 저게 어데 저 집모퉁이 저쪽 어데 돌아가다 보니까 밤인데 뭣이 여기서 불을 빤득 하는데 보니까 저거는 담배불이다 싶었는데 따라 오다가 자세히 보니까 어느 장로더라고. 우리 서부교회 장로는 아니고 장로더라 이라는데 그 불을 잘 봤는지 못 봤는지. ‘그거 네가 잘못 봤겠지. 벌로 말했다가는 큰일난다.’ 그런데 그러면 교역자에게 그런 소리를 나는 해도 괜찮으니까 교역자에게 ‘혹 그렇게 만약 사람을 잘못 봤겠지마는 행여나 네가 자세히 살펴 봐라’ 그렇게 지금 전화 할라 하는데 나는 그만 그래 놓고서 지금 해야 되겠는데 누군지 잊어버렸어. 누군지 잊어버렸어. 어느 사람인지 나한테 좀 새로 한번 말해 주면 알까 나는 또 잊어버렸어. 잊어버렸는데 지금 생각하니 조금 생각이 난다 그거요.

장로가 돼 가지고, 일등 장로요. 유명한 장로요. 이런데 이거는 담배 이거를 끊지 못해서, 자기 부인도 몰라요. 혹 여기 뭣을 담배라도 이거 뭐 새터럭이 담배라 하는 거 뭐 그게 있어요. 있는데 그걸 딱 거석해 가지고 요라면 많이 안 하고 똑 요래 딱 불을 탁 켜 대면 한 모금 쪽 빨면 그만 한 모금밖에 안 돼. 한 모금 하면 다 타 버렸어. 그래 가지고 요걸 그걸 안 먹고는 못 견뎌서 똑 변소간에 가면 아무도 없는 데 살며시 이래 가지고 딱 거석하고, 그런데 그걸 몰랐어. 제가 어데 기도하는 가운데에서 아무래도 좀 의심이 나. 잡아 채트렸어. ‘내가 이런 거 봤는데 말해라’ 그래 가지고 잡아 냈어. 잡아 내 가지고 지금은 고쳤는지 모르겠어요.

담배 피우는 거, 술 먹는 거, 또 노름하는 거, 뭐 어떤 사람은 또 사업 때문에 병이 들어. 사업병이 들어 가지고 그걸로 망해. 또 이거 음행하는 거, 이거 뭐 여러가지 더러운 거 그것 다 옛사람이지마는 그런 거는 뚜렷하기 때문에 차라리 고치기가 쉽습니다. 고치기가 쉽지마는 자기 안된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사는 그런 그 행위는 이거 뭐 보통 세상 사람이 다 하고 있기 때문에 그거는 죄라고 느끼지를 안해요. 이러기 때문에 이걸 고치지 못해 가지고 멸망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것이 새사람 자기와 옛사람 자기를 둘을 구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제일 중요해요. 제일 중요하고, 둘째로 중요한 것은 옛사람을 죽이고 새사람을 가꾸면 다 됐어. 이거만 하면 다 됐어. 딴것 할 것 없어. 이것만 하면 다 돼. 옛사람은 죽이고 새사람은 가꾸면 그만 다 돼 버려.

이러는데, 옛사람을 그거 죽여야 될 줄 알고, 그말이 있지 안해요? 노름하는 사람이 이거 내가 노름하는 거 이 손으로 자꾸 손가락으로 요래 조아 가지고 노름하니까 이 손가락 끊으면 안 하겠지 싶어 제가 제 손가락을 끊었다 말이오.

끊고 나니까 뒤에 이 몽당 손을 가지고 해요.

또 나중에 가 이놈의 거 막 어떻게 돈을 잃고 살림살이를 다 패가하고 이러니까 부애가 나서 아무도 없는데 그만 도끼를 들어 제 그만 손목을 짱글라 버렸다 말이오. 그거 얼마나 아프겠소? 병신 됐지. 이래도 또 해. 나중에 두 팔을 짱글라 놓으니까 몽달이라, 몽달. 이런 거 아니겠소?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해. 이래 가지고 노름을 해.

이렇게 악습 속에는 악성, 악성 속에는 마귀가 들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귀 역사기 때문에 이거는 사람이 도무지 고칠래야 고칠 수 없고 벗어날래야 벗어날 수 없읍니다.

악습을 그걸 벗는다는 건 인간의 힘으로 안 됩니다. 또 자기 중심 자기 위주라는 그 악성을 벗는 것도 안 됩니다. 뭐 자기 중심에 걸리면 부모도 없고, 형제간도 없고,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고, 자기 중심, 잘난 인간인 것들이, 잘났다 하는 인간들이 자기 중심 자기 위주가 많기 때문에 그놈이 제일 불쌍하고 가련한 놈입니다. 알겠읍니까? 자기 중심 자기 위주가 강한 그놈이 제일 불쌍하고 가련한 놈입니다. 여기도 잘난 사람 많이 있어. 그놈이 제일 중요하다 하지만 그놈을 죽여야 돼! 이거 죽이지 못하면 헛일이오. 알겠읍니까? 제일 중요한 것은 참자기와 옛사람 자기 그것을 둘을 구별해서, 구별하는 게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에는 옛사람은 이놈은 죽이고 새사람은 이것을 장성해지도록 자꾸 기를라고 애쓰는 거. 새사람은 기르고 옛사람은 죽이고 요것이 둘째로 중요합니다.

요것만 하면 딴것 할 거 없어. 요것만 하면 사업도 성공이요, 목회도 성공이요, 뭐 구원도 성공이요, 금생도 성공이요, 내세도 성공이요 다 성공이라. 전부 성공이라.

우리를 망치는 건 뭣 때문에 망치느냐? 옛사람 그놈이 들어 망쳐.

그놈이 원수인 줄 모르면, 우리의 원수가 누굽니까? 한목 대답해 봐. 우리의 원수가 누굽니까? 우리의 원수가 누굽니까? 우리 원수가 누굽니까? 옛사람 하니까 똑 남의 말 같습니다. 다른 말로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원수가 누굽니까? 원수가 누굽니까? 자기라 하십시오. 원수가 누굽니까? 자기입니다. 자기라니? 자기는 둘인데 참 자기도 있고 거짓부리 자기도 있으니까 거짓부리 자기 그놈이 원수입니다.

나를 망치고 죽일 자가 누군가? 바로 나 아닌 나, 거짓된 나, 내 중심으로 살라 하는 나 그놈입니다. 제 중심으로 살면 그거 하면 좋은 줄 알고 이거 할라고 돈 들여서 뭐 프랑카드를 해 놓고 뭐 광고를 하고 지금 저 죽을라고 자살 행위 많이 합니다.

모두 제 중심 제 위주로 할라고 재산도 다 뚜드려 넣고 일생 동안 날뛰며 저거딴에는 무슨 큰일 하는 체하고 있지마는 ‘야, 너 자살 행위 참 엔간히 열심히 한다. 불쌍하고 가련하다.’ 이 비밀을 모르는 사람은 ‘아이구, 저 사람 위대하고 크다.’ 하지마는 비밀 아는 사람은 그 사람을 불쌍하고 가련하다 합니다. 아마 그 부모도 알면 불쌍하고 가련하고 기막힐 것입니다, 아는 부모라면 친척이라면.

그러면, 자기 아닌 자기 옛사람 그놈을 죽이는 방편이 있읍니다. 그놈을 죽이는 방편이 있어. 그놈을 죽이는 방편이 결심하면 죽입니까? 안 됩니다. 결심으로 절대 못 죽입니다. 금식하면 죽입니까? 금식으로 못 죽입니다. 산기도 가면 죽입니까? 산기도도 못 죽입니다. 자기에게 어려운 환난 닥치면 죽입니까? 안 됩니다. 옛사람 이거는 죽이는 길이 없어. 죽이는 방법은 하나님께서 내놓은 방법 하나뿐이오. 옛사람 이놈을 죽이는 방법은 하나님이 내놓은 방법 하나뿐이오.

그 방법이 무엇입니까? “십자가의 도는 멸망하는 자에게는 미련한 것이 되고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미련타 말은 어리석게 한다 말이오.

불리하게 한다 말이오. 자기 손해볼 일 하면은 미련타 이랍니다. 일도 성공도 안 하고 골탕만 쥐먹으면 그걸 미련타 이랍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그말은 멸망하는 그자에게 불리한 것, 멸망하는 자가 뭐이 멸망하는 자입니까? 멸망할 자가 어떤 자가 멸망할 자입니까? 옛사람 그놈이 멸망해야 될 자요 멸망할 자입니다.

옛사람 그놈에게 불리한 게 뭐이 불리합니까? 옛사람에게 불리한 거, 옛사람을 낭파시킬 것, 옛사람을 절단낼 것, 옛사람을 바짝 말리는 거, 옛사람의 팔을 끊는 거, 옛사람의 다리를 끊는 거, 옛사람의 눈을 빼 버리는 거, 옛사람의 대가리통을 바싹 깨 버리는 거 뭣이 합니까? 옛사람을 멸망하기를 뭣이 멸망시킵니까? 뭐이 멸망시키요? 십자가의 도 외에 없읍니다. 알겠읍니까? 이거는 논리로는 모릅니다.

해 봐야 알지 해 보지 안하면 모릅니다.

제가 어떤 그런 무슨 옛사람의 행위에 자기 망치는 그런 것이 있으면 그걸 가지고 결심하고 금식하고 뭐 철야하고 산에 갔다 오고 또 자기가 뭐 여러가지 자기를 괴롭히는 자기를 스스로 자기를 형벌하고 암만 해 봐야 소용 없읍니다. 안 됩니다. 그건 절대 안 됩니다. 되는 것은 옛사람을 멸하는 것은 십자가의 도밖에 없읍니다, 십자가의 도.

십자가의 도밖에 없는데 일차적으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도로서 완전히 이 옛사람을 전멸을 시켰읍니다. 이러기 때문에 지금은 연단 주기 위해서 옛사람을 얼마 좀 용납을 해서 두지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시면 옛사람은 완전히 유황불 구렁텅이로 다 타 버리고, 벌써 유황불 구렁텅이로 다 타구로 벌써 예수님이 몰아쳐서 다 만들어 놔 버렸어. 뭘로 가지고? 십자가의 도로 가지고 해 놨어, 십자가의 도.

“십자가의 도는 멸망하는 자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멸망하는 자에게는, 이거 멸망하는 자에게 미련한 것이라. 멸망하는 자를 부인케 하는 것이라. 멸망할 자를 멸망시키는 것이라. 멸망할 자를 죽이는 것이라 그말이오. 멸망을 죽이는 것이라.

구원 얻는 자에게는 이 십자가의 도는 능력이 됩니다.

이 십자가의 도는 살려야 될 새사람을, 새사람을 뭘로 기르겠느냐? 새사람을 장성시키는 것은 십자가의 도. 옛사람을 멸망시키는 것은 십자가의 도입니다. 이 십자가의 도는 옛사람을 멸망시키는 것이요 새사람은 하나님의 권능으로 자꾸 기르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옛사람을 멸망시키고자 하면은 십자가의 도밖에는 없읍니다. 새사람을 자꾸 장성하게 기를라면은 십자가의 도밖에 없읍니다.

십자가의 도를 행하면, 십자가의 도를 내가 행하면 내게 있는 멸망할 옛사람은 자꾸 바짝 말라서 자꾸 죽어집니다. 자꾸 멸망해집니다. 자꾸 멸해져 버리요, 망해 버리요. 내게 있는 길러야 될 새사람은 자꾸 자라나게 됩니다. 자라나게 돼요.

이것은 논리 가지고는 하는 게 못 돼. 논리로는 안 돼. 논리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어떻게 되느냐? 아무리 논리로 해석한다 해도 소용이 없어. 하나님께서 이것을 깨닫게 하셔 가지고 이 십자가의 도를 자기가 걷도록 해야 되지.

십자가의 도라 말은 길 도자요, 십자가의 도는 십자가의 길이라 그말입니다.

그러면 십자가의 도가 옛사람을 멸망시키는 거는 십자가의 도 외에 딴것 없고 새사람을 장성하게 기르는 데는 십자가 도 외에는 없다. 요걸 여러분들이 기억하십시오.

그러면 십자가의 도는 뭐이 십자가의 도인가? 그저 십자가의 도라 하는 걸 오늘 저녁에 간단히 그것만 말해 놓고 내일 아침에 하겠읍니다.

십자가의 도는 어떤 게 십자가의 도인가? 십자가의 도는, 껍데기가 있어.

십자가의 도의 껍데기는 신구약 이 성경 계시 계약의 말씀, 하나님의 지식으로 계시해 주신 이 계약의 말씀입니다. 구약 계약과 신약 계약 이 계약은 하나님이 인간으로 더불어 계약한 계약이라고도 할 수가 있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지식이라 할 수도 있고, 이 말씀은 옛사람을 죽이는 방편이요 새사람을 기르는 방편이라고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십자가의 도의 껍데기는 신구약 성경입니다.

이러니까, 그 안에 뒤에 알맹이는 내일 아침에 하겠어. 오늘 저녁에만 오고 신사들은 내일 아침에는 안 나올 것이고, ‘나는 부자, 잘난 고관대작, 학벌 좋고, 배짱 좋고, 똑똑한, 수단 방법 있는, 생활 박력 능한 내 남편이 있으니까 내야 뭐 새벽기도 안 나와도 그까짓 거 그거야 뭐 십자가의 도의 알맹이야 몰라도 우리 남편 하나면 제일이지. 우리 남편 하나면 제일이야. 나는 지금 이런 훌륭한 지혜가 있어서 훌륭한 과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내야 과학이면 다야. 나는 훌륭한 권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권세면 다야. 나는 이미 많은 재물을 쌓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만하면 다라.’ ‘네가 그것만 하면 다인 줄 알지마는 어리석다. 이 세계의 뭘로 부했든지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라고 해라. 그런 것들은 다 정함이 없는 것들이다. 오늘 하나님이 부르면 그만이다. 정함이 없는 것들이다. 모든 것을 후히 줘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에게 소망 두고 그까짓 것들에게 소망 두지 말라.’ 했읍니다.

오늘 이래 많이 왔지마는 내일 아침에는 안 나와요, 없어요. 저거는 새벽기도 안 나와도 좋거든. 이래도 시집가라 하면 처녀들은 시집가 가지고 일생 동안 뽈끈 쥐여서 콧구멍이 꿰 가지고 숨도 내 못 쉬고 여기도 못 돌아보고 못 돌아보고 산기도 한번도 못 가고 심방도 한번 못 가고 새벽기도 못 나오고 ‘어데를 새벽기도 가?’ 그만 꼼짝 못 하고 붙들리는, 이 코군더리를 꿰는 그놈의 콧등이 잘난 인간들 콧등이 꿰면 그거 뭐, 잘난 남반들 콧등이 꿰여 가지고 신앙 생활도 못 하고 꼼짝 못 하면 그게 행복인지? 거게는 밥을 두 그릇 먹나요? 거게서 살면 일 년 살 걸 이 년 삽니까? 칠십 살 살 걸 백사십 세 삽니까? 어리석어.

여러분들, 시집을 갈라면 신앙의 자유 있는 곳을 찾으십시오. 여게 가야 내 구원에 유익된가 저기 가야 구원에 유익된가 그게 제일이지. 권세가 어데 크나? 그게 뭐이요? 어리석어.

장가를 갈라면 인물 잘나 봤자 그까짓 거 송장 돼. 또 똑똑하고 아주 민첩해서 활동 사교성 많아 봤자 소용 없어. 어짜든지 신앙 좋아서 이 처녀에게 장가가면 구원 잘 이루겠나 저 처녀에게 장가가면 구원 잘 이루겠나? 구원 잘 이룰 그 처녀를 택해. 내 말이 틀렸어? 내 말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

결혼 상대에서 내가 하는 말이 그라면 옳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다 옳다고 손 들 거야. 안 들면 하나님이 저주해. 왜? 내 말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셔.

어리석어.

내일 아침에 알맹이를 말할 거야. 껍데기는 신구약 성경 말씀이 십자가의 도의 외부요, 피부요. 외부요, 속에 알맹이는 열한 가지가 알맹이라, 열한 가지가 알맹이.

영원 전 그리스도 안에서 택한 거, 택한 거, 하나님 아버지와 화친된 거, 또 하나님의 공심판에 통과된 거, 또 죄에 대해서 자유, 마귀에 대해서 자유, 사망에 대해서 자유, 하나님을 향하여 진리 영감대로 사는 거, 제사장 실력을 기르는 거, 선지 실력을 기르는 거, 왕의 실력을 기르는 거 열한 가지가 속에 알맹이입니다.

알맹이요.

알맹이인데 알맹이는 내일 아침에 말해 주고 껍데기 이것만 말할 거라. 누구든지 자기가 죽일 수 없는 옛사람이 있거들랑 권찰에게 말하든지 나한테 직접 말하십시오. 내가 말해 줍니다. 너는 아직 알맹이는 못 써. 알맹이는 너는 거리가 멀어서 안 돼. 이 옛사람 죽이는 거 껍데기 가지고 옛사람 껍데기를 죽여.

알겠읍니까? 옛사람의 껍데기를 죽여버리요. 껍데기 죽이는 건 옛사람의 활동을 못 하게 해 버리요. 껍데기를 벗겨버리요. 그러면 제까짓 게 힘씁니까? 이제 속에 알맹이 죽이는 거는 알맹이 도를 지키면은 알맹이가 죽어.

이러니까 여게서 누구든지 자기가 원수라고 생각하는 자기 망치는, 자기 망치는 자기, 자기 가정을 망치는 자기, 자기 가족을 망치는 자기, 자기 일생을 망치는 자기, 사업을 망치는 자기, 구원을 망치는 자기, 자기 망치는 그놈이 분명히 이놈은 죽여야 될 놈이요 옛사람인 줄 아는데 요놈을 죽이지 못하는 거.

사람마다 마귀란 놈이 낚시를 걸어 놨어. 사람마다 마귀란 놈이 낚시를 걸어 놨어. 요거는 돈 낚시 걸어놨고, 조거는 명예 낚시 걸어놨고, 조거는 또 이상한 낚시 걸었어. 어떤 내가 장로 보니 저건 자존심 낚시를 걸어 놨어, 자존심 낚시.

자존심 낚시를 딱 걸어 놨어. 조거는 명예 낚시를 걸어 놨어. 아, 조거는 또 음란 낚시를 딱 걸어 놔 버렸어. 조거는 또 악한 취미 낚시를 딱 걸어 놨어.

요 딱 낚시를 걸어 놔 놓으니까 제 마음대로 놀구로 냅둬요. 돌아다녀도 ‘네까짓 게 암만 날아봤자 내가 잡아 놓은 거니까 까짓 거 필요하면 당기면 된다.’ 이라니까, 제가 신앙 생활 한다고 열심해 가지고 새벽기도 나오고 뭐 어짜고 어짜고 열심히 하는데 다른 사람이 보고 ‘아무것이가 참 신앙 생활을 잘하고 아주 그 사람 아주 은혜를 받았고 새사람 됐고 어짜고’ 한다 말이오. 그라면, 마귀란 놈이 ‘이 어리석은 놈들아, 낚시를 내가 낚아 가지고 지금 낚시줄이 나한테 쥐여 가지고 있는데 그것도 모르지? 소경들아. 내가 한번 당겨 볼까?’ 살살 낚시를 당겨 버려, 낚시를.

돈에 낚인 놈은 돈 그 문제를 거머쥐고 흔듭니다. 이라면 뭐 그만 그것만 절단내면 그 돈의 문제가 절단나면 얼굴이 새카매 가지고 뭐 그만 성경 보는 거 기도하는 거 다 잊어버려요. 다 절단나 버려요.

또 어떤 자는 그 자기 자존심이란 낚시를 딱 걸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딱 놓거든.

요거는 뭐 다른 데는 뭐, 돈이 손해가도 괜찮고 뭐 어째도 좋은데 자기 자존심에 걸리면 꼼짝 못 해. 자존심에 걸리면 ‘이거는 내가 죽어도 자존심에 걸리는 일은 내가 못 하겠다’ 자기 자존심이 그에게는 악성이요 악습이라 말이오. 걸리니까 못 해, 꼼짝 못 해.

이러니까, 껍데기 치료하는 거 그거는 쉬워요. 알맹이 치료가 어려워요. 알맹이 치료까지 다 해야 돼. 껍데기 치료하는 것은 우선 그 껍데기만 치료해 놓으면 그놈을 홀딱 벗겨 놓으면 제까짓 무슨 힘을 쓰겠소? 잘못 써.

껍데기 치료하는 것은 껍데기만 하면 됩니다. 껍데기 뭐? 성경을 읽으십시오.

성경을 자꾸 읽으십시오. 그저 집에 있으면서 읽으려 그래 하지 말고 외나 큰 문제가 있거들랑, 큰 문제가, 해결할 수 없는 큰 문제가 있거들랑 집에 있으면 안 돼. 나한테 와.

나한테 오면 내가 진찰을 해 봐요. 친찰을 해 보고 ‘너는 껍데기 십자가의 도를 너는 다섯 달은 걸려야 되겠는데, 너는 넉 달은 걸려야 되겠는데, 너는 석 달은 걸려야 되겠는데,’ 대개 석 달 이상이지 석 달 이하 가지고는 안 돼요.

집에 다 두고 저 어데 심심 산곡에 가 가지고 거기 가서 냄비 하나 가지고 쌀 한 옴큼 가지고, 잘 먹으면 안 돼. 소금만 하면 돼. 소금하고 가지고 가 가지고 요래 가지고 해서 먹고 그만 거기서 자꾸 성경 읽어서 ‘너는 성경 열 독을 읽고 나오너라.’ 열 독을 읽어 나오라 하면은 다섯 독만 읽으면 하, 그만 눈이 환하게 열리는 것이 ‘원수 그까짓 거야 뭐, 내가 그까짓 문제 없다. 지금 그까짓 거야 대번, 대번에 옛사람 그까짓 놈이야 내가 대번에 벗을 수 있다. 경제 문제 그까짓 거 문제도 없다. 또 명예 문제 뭐 성질 문제 자기 모든 남녀 이성 문제 뭐 그런 거야 문제 없다.’ 없다 싶어서 기어 나옵니다. 기어 나오면 헛일이라.

이 도시 사람들은 불쌍해, 참 몰라요. 시골 사람들은 다 알아요. 나는 하나님께서 닭을 에미에게다 안겨 가지고 부화하는 걸 많이 봤어. 부화하는데 벌써 부화해 가지고 놓으면은 병아리가 다 나왔는데 그 알을 보면은 알이 깨끗합니다. 그 뚫고 나온 알을 보면은, 다 요래 딱딱 포개 가지고 있는데 알을 보면은 밑이 보야이 깨끗합니다. ‘이번 병아리는 성질이 좋겠고 이거는 잘 자라겠구나’ 이랍니다.

또 보면은 그만 계란에 이거 보얗지 안하고 속에 피가 묻은 거, 피묻은 거 있으면 망했읍니다. 피묻은 것이 많으면, 계란 껍데기가 깨끗하지 못합니다. 깨끗지 못해.

‘요번 병아리 이거는 키워야 소용 없다. 이거는 없애 버리든지 해야지 이건 뭐 공만 들이지 소용이 없다.’ 왜? 피가 묻었으면 고거는 그 부화할 때에 자기가 먹어야 될 피를 다 먹어야 되는데 다 먹지 못하고 조금 발려 남아 있으니까 덜 먹었으니까 그놈이 나중에 나와 놓으면 병 하다가 그만 죽어 버리고 맙니다. 안 돼.

이거 모양으로 이거 열 번 읽으라 하는 것은 다섯 번 읽고 나면 ‘이만하면 됐다’ 하고 나오는데 다섯 번 읽고 난 다음에는 그게 나와 가지고 얼마 동안은 살아서 꼬물꼬물 이라다가 나중에 병 들어 가지고 다시 기어 들어가고 맙니다.

다시 들어가고 말아.

그러니까, 다섯 번 읽어라 하면 다섯 번 읽어야 되고, 열 번 읽으라 하면 열 번 읽어야 되고, 그 치료할 병에 따라서 병을 보고서 ‘너는 다섯 번 읽어야 된다, 너는 열 번 읽어야 된다, 너는 아무 일 년은 걸려야 된다,’ 일 년 걸리고, 일 년 걸려도 자기 영육이 금생 내세가 다 멸망 받을 것을 구원 이룬다면은 일 년 걸려도 그런 어데 치료법이 어데 있읍니까? 이건만 치료하면 육체의 병 그것도 다 대개 백의 구십구는 낫읍니다. 백의 구십구는 나아요. 사람병만 치료되면 다 나아요.

이러니까, 무조건 여러분들이 이 도를 듣고 ‘십자가의 도외에는 옛사람을 죽이는 길이 없다. 또 새사람을 기르는 데에는 제가 암만 결심을 하고 힘써도 안 된다.

절제해도 안 된다. 새사람을 기르는 데에도 십자가의 도밖에 없다.’ 십자가의 도는 자기에게 있는 옛사람은 죽이고 새사람은 자꾸 기릅니다. 껍데기 성경을 자꾸 한적한 곳에 가 가지고, 다른 거 다 치워버리고 가 가지고 읽으면 읽는 가운데서 옛사람은 뻐들뻐들하이 자꾸 오그라져서 뒈지고 새사람은 자꾸 장성하고.

내가 오늘도 저 번동교회에 신용인 목사님이라고 내가 어떻게 좀 부애가 나든지 부인 보고 ‘네가 그라면 책임져라. 너는 과부되고, 네까짓 거야 과부되거나 말거나 우리가 애써 길러 놓은 하나님의 종 그게 지금 병들면 우리가 공만 들었지 써먹지 못하고 하니까 하나님 손해요 우리 손해다. 네가 그라면 뒤에 너 여기 가면 치료 낫내다 하니까 안 죽일 책임져라. 죽으면 네가 책임져라.’ 막 이래 놨더니마는 나중에 벌벌 떨면서 전화가 왔어. 전화가 와서 오늘 아침까지는 내가 말하기를, ‘목사님, 이렇게 생각해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내가 눈물이 나고 이랍니다. 인제 꼭 공회에 순종을 할 겁니다.’ 말했어.

말해서 ‘너도 다 치워버리고 와 가지고 네가 교회를 이동하고’ 거기 자기 일생 동안 바쳐서 해 놓은 교회인데, 빈손 쥐고 나가 가지고 거게서 한 평에 지금 뭐 이백만 원이니 하는 터를 이백칠십 평인가 샀지, 그거 사층인가 삼층인가 예배당을 큰 예배당을 지었지, 이래 놨는데 지금은 빚에 눌려 가지고 지금 회복을 못 해. 병에 꼼짝을 못 해. ‘이러니까 그거 다 포기하고, 포기 안 하면 네가 죽을 것이고 포기하면 살 것이니까 포기하고 오라.’ 이라니까 아마 포기하고 올 것 같애.

오면 인제 서부교회로 와 가지고 다 잊어버리고 여기서 한 달 동안만 성경 읽고 기도하고 말씀 듣고 성경 읽고 기도하면은 네가 살아나서, 그뭐 옛사람 그놈 때문에 그래요. 옛사람 그놈 죽이고 새사람으로만 살아나면 문제 없어요.

옛사람 그놈이 예배당도 잘 짓읍니다. 옛사람 그놈이 예배당도 잘 짓고, 설교도 잘 하고, 목회도 잘 하고, 중간반 반사 노릇도 잘 해요, 옛사람 그놈이. ‘내가 이때 명예로, 내가 한번 남한테 거석하니까 한번.’ 이런 욕심 저런 욕심, 이런 명예심 저런 명예심, 이런 야심 저런 야심 가지고도 반사 노릇 잘 해요. 하지마는 그놈을 안 죽이면 그것은 자기의 구원은 이루지 못하고, 일 잘하는 건 뭐라 했읍니까?○○○씨, 뭐라 했지? 일 잘 하는 건 뭐라? 저거 봐, 저거. 너, 일 잘 하는 게 뭐이지? 경운기! 여기는 경운기라 하는데 거기는 또 옛사람이라고 대답해? 그게 하기 때문에 그래. 여기 경운기, 이 경운기라 말한 사람이 정신 있는 사람이라. 알겠어? 그거는 도구라. 농가에서 필요하게 쓰는 도구지마는 농사 짓고 나면은 저 곳간에 처넣어 버려요. 그건 가족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도구로 이용만 당하는 것이지 자기 구원되는 건 아닙니다. 목회해 가지고 교인들 많아진다고 자기 구원되는 것 아니오. 자기라는 사람이 변화가 돼져야 되지 일 잘 한다고 구원되는 것 아닙니다.

이래서, 오늘 저녁에 여러분들 두 가지 배웠어. 제일 첫째는 옛사람이냐 새사람이냐 구별하는 것이 첫째 제일 중요하고, 또 둘째로는 옛사람을 죽이고 새사람을 가꾸는 거 그게 둘째로 필요해.

그러면 옛사람을 죽이고 새사람을 길러서 장성하게 만드는 것은 뭐라고요? 뭐라고요? 저게, 뭐라고요? 십자가의 도, 십자가의 도.

십자가의 도는 어떻게 돼 가지고 있어요? 뭣 뭣으로 돼 가지고 있어요? 알맹이 껍데기로 돼 가지고 있어. 알맹이 껍데기. 껍데기는 껍데기를 죽이고 껍데기를 키우고, 알맹이는 죽여야 될 거 알맹이를 죽이고 알맹이를 키워.

껍데기는 뭐이라요, 십자가의 도 껍데기는 뭐이라요? 신구약 성경 말씀. 알맹이는 뭐라요? 열한 가지 대속. 열한 가지 대속입니다.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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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 옛사람과 새사람/ 에베소서 4장 15절-16절/ 850607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12
2106 옛사람과 새사람/ 골로새서 3장 1절-4절/ 800820수새 선지자 2015.12.12
2105 옛사람과 새사람/ 고린도전서 1장 18절-31절/ 870307토새 선지자 2015.12.12
» 옛사람과 새사람/ 고린도전서 1장 18절/ 870306금야 선지자 2015.12.12
2103 옛사람과 새사람 구별/ 로마서 6장 1절-7절/ 841018목새 선지자 2015.12.12
2102 옛사람과 새사람을 구별하자/ 누가복음 9장 25절-20절/ 881225주후 선지자 2015.12.12
2101 옛사람-새사람/ 로마서 6장 5절-9절/ 870713월새 선지자 2015.12.12
2100 옛사람 생활/ 골로새서 3장 1절-11절/ 870212목새 선지자 2015.12.12
2099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으라/ 에베소서 4장 22절-24절/ 1986. 3. 23. 주일학교 공과 선지자 2015.12.12
2098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으라/ 에베소서 4장 22절-24절/ 860326수야 선지자 2015.12.12
2097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으라/ 에베소서 4장 22절-24절/ 860406주새 선지자 201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