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

 

1986. 10. 12. 주일새벽

 

본문:사도행전 3장 16절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하나님이 지으신 것은 우주 안에도 수가 무한하다 할 만치 많고 또 영계에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구원은 순전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되는 것입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을 때에 모든 피조물은 다 이 믿는 자를 위해서 하나님이 지으셨고 또 모든 순서는 믿는 자를 위해서 예정된 것입니다.

그래 믿을 때에 천군도 천사도 하늘에 있는 모든 별들도 지구 땅덩어리도 바다도 육지도 그 모든 것은 다 믿는 자를 위해서 지었고 믿는 자의 그 믿음을 인하여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는 사람들이 눈이 어둡고 마음이 좁으면 이런 거 저런 거 필요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 외에 필요한 것이 많이 있는 거 같지마는 그것은 눈이 어두워서 다 잘못 본 것이고 또 이리 저리 다 치우쳐서 본 까닭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자에게 이용당하도록, 믿는 자를 위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모든 예정도 하셨고 모든 창조도 하셨습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성하게 했다” 이것뿐입니다. 그 이름이 성하게 했습니다.

그러면 그 이름은 뭐인가? 그 이름은 다섯 가지입니다. 이걸 여러분들이 자꾸 들으니까 예사로 보는데 이것을 자기가 믿으면 그 위대하심과 존귀하심과 그 두려우심을 알아서 망령을 안 부릴 터인데 믿지 안하고, 입술만 가지고 믿지 않기 때문에 마귀란 놈이 자꾸, 여기 죽었다가 살아나와 가지고 어떻다 하는 그거 성경 외에 그거 전부 귀신들입니다. 알겠습니까? 그게 다 성경을 모르는 무식자들에게서 나왔고 대개는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많습니다. 이거는 뭐 언제든지 옛날이나 지금이나 계속해서 있는 것입니다.

지금으로부터 한 이십 년, 이십 한 오륙 년 전에 삼각산에는 이런 무리들이 한 삼백여 굴이 있었습니다.삼백여 굴이 삼각산에 있었는데 그 굴마다 이런 귀신들이 하나씩 다 들어 가지고서 집을 짓고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제가 삼각산 집회할 때에, 그것들이 옵니까? 안 옵니다. 안 오는데 하나님께서 갑자기 비를 따뤄 가지고서 뭐 굴이 전부, 뇌성을 하지 굴이 무너지게 되지 물이 막 채여 들어오고 하니까 못 견뎌서 그 굴 안에 있는 인간들이 다 나왔습니다. 굴에 굴 지큼이 다 나왔어, 지큼.

이래 가지고 사람들을 꼬아서 무슨 말을 해야 이 사람들을 꾀우고 이상스럽게 들을까 해 가지고 별 이런 말 저런 말 이상스러운 말을 해 가지고서 꾀워서, 많은 사람이 꼬입니까? 많은 사람이 꼬이지 않소. 미친 자에게는 미친 자만이 꼬여집니다.

내가 어제 말 들으니까 저 ○○○선생이 저게 어데 가서, 밤인가 뭐, 밤인가 언제 내가 그거는 내가 잘 들었는데 잊어버렸습니다. 그 사람이 그저 겨우 보일듯한 어두침침한 데인데 계단에 어떤 자가 누워 가지고 있고 옆에 술병은 하나 있고 이래서 이거 죽은 사람이면 이거 사람을 보고, 죽는 사람 보고 구원해야 되지 그냥 가서 안 되겠다 싶어서 바쁜데, 심방 다니며 바쁜데 이래 가지고 여보 여보 할라고 보니까 여자더랍니다. 그래 여보 여보 그라니까 눈을 뜨더래요. 눈을 떠서 보니까 ○○이더래요, ○○○이.

○○인데 술이 잔뜩 취해 가지고서 ‘아이구 조사님 아닙니까?’ 이라면서 `내가 요새 각서 쓴 거 아십니까?’ 제딴에는 그 각서 쓰면 모든 사람에 막 전파되고 뭘 할 줄 알았는데 ‘각서 압니까?’ `나는 그거 모릅니다.' 이라니까 `내가 그 각서 쓴 것이 본의가 아닌 걸 내가 썼습니다.’ 또 이라더래요. 이라는데 술이 가뿍 취해 가지고 정신 없더랍니다.

이러니까 그런 자들이, 그와 같은 종류의 것들이 거짓말을 해 가지고서 자꾸 뭐 다른 사람을 꼬우기 위해서는 ‘뭘 해야 꼬울꼬?’ 거짓말 얼마든지 합니다.

거짓말 막 있는 대로 제가, 참말 가지고는 안 되니까 사람들 꼬우기 위해서 거짓말을 지어냅니다.

여게서 우리 여반에서 신앙을 내가 볼 때에 경건하게 예수 믿는, 아주 진실하게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말하면은 우리 ○집사님이 진실하게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나는, 그 신앙 나는 존경하고 있습니다. 손 한번 들어 보시소. ○집사님? 이런데 저분이 거게 꼬여 가지고서 꼼짝을 못 했습니다. 왜? 그분이 ‘하나님 음성을 들으니까 오늘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일 말한다.’ 이라니까 하나님을 경외해서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라 하는 사람이 자꾸 하나님이 한다 하니까 성경은 모르지 이래 놓으니 그 미혹 안 받을 수 있습니까? 미혹을 받아서 이럴 때에 내가 한번 만나 가지고서 이렇게 말해도 뭐 변동 없었습니다. 그이가 자꾸 ‘나는 하나님 만났다, 하나님을 봤다, 또 백 목사는 이렇게 존귀한 분이다.’ 이라니까 백 목사를 존귀한 분이라 이라니까, 그래 가지고 믿어서 이랬는데 암만 말해도 안 들었어.

이라다가 그뒤에 그분이 나한테 편지 온 것이 이렇게 왔어요, ○○○씨가. 그 편지를 줬어요. 편지를 주면서. ‘그분이 한 편지니까 이거 편지를 읽어 봐라.’ 그 편지를 보고 난 다음에 이 사람 완전히 미친 자로구나 해서 그때부터, 그 뒤에 몇 번이나 찾아오고 별별 일을 수단을 부려도 아예 상종을 하지 안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라고 난 다음에, 그때 그랄 때는 그 하나를 삼키고 먹고 말이요, 아주 성도기 때문에 먹을 만한 게 있다 말이오. 먹을 만한 돈이 있는 거는 아니고 성도기 때문에 그거 잡아먹을 만한 고기가 들어 있다 말이오. 믿음이 들어 있다 말이오.

그 믿음 잡아먹는 그걸 하다가 그걸 딱 못 먹게 하니까 그때부터 돌아서 가지고 지금 나를 ‘재림할 예수라’ 이래 가지고 지금 돌아다니면서, 뭐 전국으로 돌아다녔습니다. 그거 제가 하는 게 아니라 귀신이 하는 거라. 또 나는 그 자복을 하고 했는가 싶어서 이래 했더니마는 ○○조사님 보니까 또 그렇게 말하더랍니다.

또 좀전에 ○○○이라고 여기 있었습니다. ○○○이라고 아는지 몰라도 그게 또 미치괭이입니다. ○○○교회서 나왔어. ○○○교회 있다 왔는데 그 여자가 미쳐 가지고서 그런 것을 몇 번이나 말해도 안 들어. 안 듣고 이래 가지고서 별 소리 다 하면서 제가 부목사라고 말하고, 목사님이 부목사로 세우는데 이 사람들이 거석한다고서 이라면서 또 인제 편지를 써놓고 다른 사람들에게 말도 하고 또 꽃마을 저 기도실 짓는 것은 저하고 둘이 나하고 살라고 지금 기도실 지어놨다고 또 이래 가지고서 속삭거리고 하니까 그거 그말 듣고서 시험에 든 사람 많았습니다. 또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시기하면 아무것이 목사하고 어떻단다 이래 가지고 자꾸 거짓말 편지도 하고 이거 뭐, 이거는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 내가 여게서 여기 저 ○○○목사도 그 시험에 들었었고 ○○○집사도 시험에 들었고 그로 가지고 든 것이 많았었습니다. 이라다가 그것이 뒤에 가서 잘못된 것이 폭로가 돼 가지고 나중에 가서 당할 상바르니까 이게 도망을 쳤는데 요 어데 다닌다 하더니마는 지금 어디 갔는지 몰라. 가는 곳마다 그래 하고 다닙니다. 그거 ○○○교회서 왔어. ○○○교회 있다 왔어. ○○교회서 그라니까 ○○○교회서 쫓아내니까 또 왔어. 여기서 가서 딴데 교회 가 이라다가 ‘어데 있다 와?’ 서부교회서 왔다 하니까 ‘서부교회 있는 사람이 아닌데' 이라니까 또, 서부교인들에게 알아보고 난 다음에 그자를 거석해 쫓겨가서 지금 어디 가 있는지 모르겠어.

이런 자들이 지금 우리 교회에 더러 있다 그말이오. 이래 가지고서 무슨 죽었다가 살아나왔다, 또 냉장고에서 나왔다, 뭐 나왔다. 지금 내가 다 듣고 있어. 그걸 태워버리고, 그거 다 가져와야 돼, 태울 게 아니라. 가져와서 회개하지 안하면은, 내가 다 알고 있어요. 다 치리해 버려. 집사고 권사고 장로고 다 치리해 버려.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치리하면 하나님이 나에게 권능 줘.

삼각산에서 비가 그래 오니까 삼백여 명이 못 견뎌서, 비가 되게 오니까 못 견뎌서 기도원으로 왔다 그말이오. 기도원으로 들어와 가지고서 그날밤에 거게서 설교를 하나님이 하시는데 그 불건전한 신비주의가 자기 망하고 다른 사람 망치고 다 망친다는 것을 설교를 하고 난 다음에 많은 사람들이 깨졌고 나머지기는 언제 치료했냐 하면은 사이비한 종교를 청산한다는 이 모든 산에 있는 모두 뭐 산당이니 또 암자니 그런 거 뭐 그런 거 부순다고 하는 그 바람에 그때 싹 삼각산은 처리해 버렸고 또 삼각산이 벌써 그게 도시화시켜서 그게 다 없어져 버리고 이래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여기 금정산에도 우리가 그때 가서 집회하던 금정산에 칠십인바위 보면은 그 건너 큰바위 있는데 이래 바위 두 개가 합해 있는데 거게 사람이 조금 몇이 거처할 만한 그런 굴이 있습니다. 굴이 있는데 거기 어떤 남자가 하나 아주 제가 좀 있으면 세계를 통일할 것이고 세계가 다 통일될 때에는 그때 이 복음이, 제가 주장하는 그 복음이 온 세계에 퍼질 것이고 제가 세계에 뭐 정치고 사회고 모두 제가 왕이 될 것이고 이라면서 그라면 그때 쌀자루 이다 주면은 아무것도 모르는 여인 말이지, 아무것도 모르는 여인, 다 떨어지고, 많이 들어붙었어요.

들어붙었다가 다 떨어지고 여인 하나만 남았는데 이제 네가 내가 통일되면은 너는 뭐 무슨 미국 나라를 줄라 했는지 뭘 줄라 했는지 이래 대통령을 준다 했는지 이래 가지고, 아이가 둘인데, 나는 보지는 안했습니다. 들었어. 아이가 둘인데 이제 토요일날 되면 요만한 자루 이고 올라옵니다. 그게 쌀자루라. 요만한 자루 이고 오면은 그것 가지고 쌀 이고 오면 그 밤새도록 자빠져 자고 그래 있는 것이 토요일날 올라오면 그날밤에는 밤새껏 찬송하고 막 야단을 지깁니다. 야단을 지기고 인제 그걸 주일날 지내고 난 다음에 내려갑니다.

내려가는데 그 선포하기를 세계를 통일할 복음이라 이래 가지고서 전파를 그래 자꾸 하고 이라는데 그거 나중에 알아보니까 엿새 동안에 죽자껏 뭐 거짓말 참말 해 가지고서 양식 이래 좀 거머 가지고 오면은 그거 앉아 받아먹고 앉았고 나중에 그 여자하고 둘이 그때 음행해 가지고서, 자식 둘이 있는 거는 완전히 망치고 가정이 완전히 망해 버렸습니다. 망하고 난 다음에 그뒤에 그것을 이거 냅두면 안 된다고 이래 가지고 모두 다 그라니까 쫓겨서 딴데로 가 버리고 지금은 없습니다. 그런 게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저 새일교회라고 하는 새일교단이라고 하는, 이뇌자라 하는 사람이 고신에 졸업 맡은 사람이라. 고려신학교 졸업 맡은 사람인데 그 사람이 그래 가지고서 자기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 이래 떠들어 쌓다가서 목욕하다 그만 물에 빠져 죽었다 말이오. 물에 빠져 죽으니까 그 사람이 뭐 말 오만 말 다 해. 별말 다 했어.

이러니까, 여기 ○○○목사라고 박윤선 목사님 주석을 그 사람이 발간했는데 그 발간한 인쇄하고 한 공로자요. 아주 유력한 목사님입니다. 그 목사님이 거기 빠져 가지고서, 그 사람 말이 참 뭐 현저히 유익이 있는데 가 보자고 쌓는 걸 그래 내가 나무라면서 ‘○목사가 인제 그라면은 나는 ○목사와 손을 끊는다.’ 그래 ○목사와 그때 나하고 손을 끊어버렸어. 암만 말해도 안 곧이 들어.

그래 가 가지고 돌아다녔는데 이 사람이 죽었다 말이오. 죽으니까, 그전에 말하기를 죽어도 다시 살아난다 요말 한 걸 가지고 얼마나 믿었던지 죽어 놓은 걸, 죽은 걸 그걸 그대로 놓고서 살아난다고, 살아난다고 이라는데 한 달이 지나니까 막 썩어서 냄새가 안 납니까? 냄새가 나는데 그래도 살아난다고 막 빙 둘러서 이래 가지고서 밤이고 낮이고 새 가지고서 막 찬송하며 살아난다고 그래 가지고 그 무리들이, 새일교인들이 둘러 서 가지고 이래 하다가 나중에 가서 썩어서 벌써 거의 살이 다 빠지고 이래도 내음새 나는 줄도 모르고 자꾸 둘러 앉아서 찬송하고 이라니까 경찰에서 그것을 강권을 동원해 가지고 다 쫓아보내 버리고 그걸 장사를 지냈습니다. 장사를 지냈으니까 땅속에 이제 아마 뼈대가 소골됐을 것이라. 부활 안 한다 말이오. 이렇게 미혹이 있다 말이오.

여러분들이 또 태극도 봤습니까? 태극도 거기 넘어가면은, 그 만당 넘어가면은 그 널판한 묘를 잘해놓은 묘가 있습니다. 그 묘가 있는데 그 묘에 든 자가 태극도 주장한 자인데 그자가 ‘내가 죽으면은 묘를 써놓으면은 삼 일 만에 부활한다’고서 이래 가지고서 그래 말해 가지고 그랬는데, 그 묘 써놓고 사람들이 막 둘러 가지고 막 이래 저거 노래 부르고 이래 뭐 자꾸 굿 하고 이래도 안 살아났다 말이오. 그래도 이제 살아난다 하고서 태극도가 슬슬 흐리지더니만 지금 또 태극도에 열정으로 믿고서 살아날 줄을 기다리고 있는 그런 자가 있다 말이오.

이렇게 이 세상에 미혹이 얼마나 많은 줄 아요? 이런데 예수 믿는 것들이 신구약 성경 외에는 믿지 말라 하는데 어떤 여인이 미친 여인이 말하는 그런 거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선전을 하고서 그렇게 말하는 그런 미치괭이가 어디 있어? 그런 건 다 쫓아내야 돼요! 그래 가지고 그런 믿음 가지고, 열심히 ‘이 복음 외에는 딴게 없다. 이 신구약 성경 믿는 거 외에는 딴거 없다.’ 요렇게 믿는 사람의 그 외통의 믿음을 이리 흔들고 저리 흔들어 가지고서 사람을 죽여 버리고 만다 그거요.

이라면 믿음이, 믿음으로 가지고 이래 나가는데, 믿음으로 나가는데 조금 나갈라 하면은 그런 미신 들어가면 믿음이 흔들리고 이래 가지고서 사람을 죽이는 일 얼마나 많이 하는지 모릅니다.

이러니까, 여기 박태선씨도 그래 안 했소? 박태선씨도 제가 말하기를 죽어도 산다고. 그게 성경을 모르니까 제 생각대로 말했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 전도관이 얼마나 거석했어? 요 전도관 아니요, 지금? 전도관인데 요거 지금 이름은 있지만 돈이 잡혀서 팔지도 못하고 이래 놓으니까 여기 뭐 요새는 뭐 무도를 한다든가, 전도관이 뭐 됐지? 무슨 도? 천부교라 하다가 또 지웠어? 천부교라 하는 거 지웠느냐 그거 또 있느냐 말이요? 천부교로 이라다가 또 없어졌다 말이오.

이런 미혹을, 이상스러운 걸, 신구약 성경대로 원리대로 믿는 걸 이걸 생각지 안하고 이상스러운 걸 좋아하는 자는 망해야 됩니다. 그자는 귀신이 들었다 말이오. 거게 대해서 또 이상스러운 말 하니까 이상스러운 말, 호기심 그것이 내나 마귀 역사입니다. 이상스러운 말 하니까 ‘그거 좀 들어봐야 되겠다’ 들어봐야 되겠다 하는 그것이 창기성이라. 신앙의 창기성이라. 신구약 성경뿐이지 그외에 뭐이 있어, 있기를?

이러니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으니 그 이름이 그렇게 했다.

“나사렛 예수” 나사렛은 선지자들이 예언한 대로 됐다는 예언을 지금 증거하기 위해, 예언한, 벌써 창세기 3장에 여인의 후손 그때부터 예언이 된 것이 예수님이라. 여인의 후손이 누구요? 예수님이라 말이오. 하나님이 그렇기 전부터 다 예언해 가지고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거라.

그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예수님이 사죄 칭의 화친 이 세 가지 대속의 공로를 베풀었는데 하나님이 그렇게 하지 안했습니까? 또 그리스도의 이름이 뭐이냐 하면은 예수님의 공로로 인해서 온 영감과 진리 이것이 그리스도의 운동이라 말이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라 말은 예수 그리스도의 운동이라 말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라 말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라 말입니다. 역사라 말이나 운동이라 말이나 공로라 말이나 꼭 같은 말이라. 이거 같은 말이요 다른 말이요? 모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알도록 하기 위해서 공로라는 말이다, 역사라는 말이다, 또 운동이라는 말이다 하는 그말이라 말이오.

이러니까,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운동을 믿으므로 이 사람이 너희 앞에 성하게 되지 안했느냐? “예수로 난 믿음으로 이 사람을 완전히 낫게 했다” “예수로 말미암아 난 그 믿음으로”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뭐입니까? 하나님이 도성인신하셨지 또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사죄 칭의 화친의 이 공로를 베풀었기 때문에 이 공로를 받은 자들이 믿을 수 있지 이 공로를 받지 않은 자는 믿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공로를 받은 자들은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돼 가지고 예수 믿는 거라.

중생을 제 마음으로 한 겁니까? 사죄를 제 마음대로 입을 수가 있습니까? 칭의를 입을 수가 있습니까? 사죄 입는 것도 칭의 입는 것도 또 화친을 입는 것도 중생되는 것도 이것이 언제부터 시발됐습니까? 시발된 뿌럭지가 언제입니까? 시발된 뿌럭지가 언제요? 이거 봐, 이러니까 마귀한테 자꾸 속혀 넘어간다 말이오.

시발된 뿌럭지가 언제요? 시발된 뿌럭지가 이 시발이 언제부터 이 시발이 됐느냐 말이요? 천지 창조하시기 전에, 하나님만 계실 때에 당신이 목적을 정했으니 목적 그것이 이 시발이라 그말이오. 목적이 시발이라. 그라고 난 다음에 모든 것이 예정됐고 모든 것이 창조됐고 이렇게 됐는데 그후에 된 인간이 거짓말 하면은 하나님 말씀은 듣지 안하고서 뭐든지 거짓말이나 이상한 말만 하면 쭐쭐 따라다니며 돌아다니는 거 이거 가지고 하는 그자가 귀신이 들어 가지고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신구약 성경 말씀 외에 뭐 이상스러운 말, 또 여게서 가르치는 것, 여게서 가르치는 것은 이것은 딴말 받으면 이게 안 들어옵니다. 여게서 가르치는 것은 성경의 진상을 파악해 가지고서 그 속에 진리를 증거하는데 다른 데 것은 이 성경을 삐뚤어지게 하기 때문에 삐뚤어지게 하는 건 재미가 있고 또 성경에 비슷하게 가까운 것은 재미가 있고 성경의 진수는 사람이 맛이 없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다른 거 뭐 다른 데 돌아다니다 몇 해 있다 오면은 여기 설교를 못 듣소. 다른 데 몇 해 있다 돌아다니다 오면 설교를 못 들어. 다른 녹음 테이프 다른 설교 테이프를 듣는 사람은 이 설교는 귀에 안 들어가. 들어갈 리가 있는가? 그게 자꾸, 이 쉬운 거 이렇게 돌아다니는데 속에 알맹이 뭐할라고 파고 들어가, 지금? 쉽게 예수 믿어 좋은데 그렇게 어렵게 예수 믿을 필요가 뭐 있는가? 그러나 성경은 네 마음과 목숨과 힘과 뜻을 다해야 영생이지 그리 안 하면 영생이 없는 것입니다.

쉽게 믿는 거, 금방 뭐 이상한 소리, 죽은 냉장고에 있다가, 죽어 가지고 썩어 가지고서 해골이 살았다 하자, 성경에는 보면 에스겔 골짜기에 해골대가 일어나 가지고서 살아 말하고 이라지 안했어? 뭐 그런 거 그거는 더 많은 사람들 그래 하지 안했어? 그런 것도 필요 없어.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은 뭐이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인가? 이것은 제가 믿고 싶어 믿는 게 아니고 영원 전 택함을 입었고, 그 다음에는 또 하나님의 예정대로 예정에 구원이 됐고, 그 다음에는 창조에 구원이 됐고, 그 다음에는 섭리 보존에 구원이 됐고, 예수님의 대속에 구원이 됐고, 그 다음에는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그자가 예수를 믿을 수 있다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예수로 난 믿음이라 이랬어, 예수로 난 믿음.

그래 이 예수로 난 믿음이라 말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믿음인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믿음인데 예수로 난 믿음이라 그말은 이 믿음을 인간이 주관으로 믿고 싶어서 믿는다 말입니까, 이 믿음은 순전히 객관 역사라 말입니까? 객관 역사라 말이오.

이 믿음이 그라면 시작하기를 뭐 얼마나 됐습니까? 몇십 년이나 됐습니까? 몇십 년이 됐소? 이 믿음이 시발된 지가 몇십 년이나 됐습니까? 몇십 년 됐어요? 영원 전, 천지 창조하시기 전입니까 후입니까? 천지 창조하시기 전. 예정하시기 전입니까 후입니까? 예정하시기 전. 그라면 존재적으로 말하면 몇 순위입니까? 존재적으로 말하면 몇 순위요,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존재적으로 몇 순위입니까? 두 순위. 하나님이 자존하시고 그 다음에 이것이 시발됐습니다. 이런 믿음이라.

예수로 난 믿음이라 그말은,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라 그저 믿사옵니다 하면 된다고 이렇게 생각하지마는 예수로 난 믿음이 뭐이냐? 예수로 난 믿음이 뭐이냐? 이것을 성경대로 알아 가지고서 거게서부터 이거는, 벌써 하나님이 당신이 역사하시고 거게서부터, 벌써 선택을 받았고, 예정구원을 얻었고, 창조구원을 얻었고, 하나님의 보존구원을 얻었고, 하나님의 섭리구원을 얻었고, 십자가의 대속의 구원을 얻었고, 진리와 성령과 피로 중생됐고 이 구원 얻은 이게 기본구원 아닙니까? 그게 예수로 난 믿음이라 말이오. 믿음이 제가 믿고 싶어 한 게 아니라 그 뿌럭지가 크기 때문에 그렇지 오늘 안 믿는 사람이 예수의 이름으로 믿는다고 다 됩니까? 자, 택함을 입지 않은 사람이 평생 예수님의 이름을 믿는다고서 그 사람의 믿음에게 능력이 역사합니까 안 합니까? 역사합니까 안 합니까? 평생 믿는데.

역사 안 해요. 택한 자라야 돼요. 중생돼야 돼요.

이러니까,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는 이 믿음이, 거게는 여러분이 믿기만 하면 돼.

우리가 예수를 믿는 이 믿음은 이 믿음이 어데서부터 생겨졌습니까? 내가 있고 난 다음에 생겨졌습니까 우리가 있기 전에 생겨졌습니까? 있기 전에 생겨졌어.

이걸 알아야 돼요.

이걸 모르기 때문에 그따위 소리를 하고 있는 거라. 이 무슨 목사니 뭐 다 거짓말하고 그만 뭐 병이 낫고 뭐, 순 거짓말해 가지고 ‘병이 있는 거 쑥쑥 뽑아내고’ 여기 ○○○조사님 저거 장모, ○○○조사님 부인도 그래요. 내가 있다가 ‘그런 말 듣지 말아라’ 이라니까 ‘아닙니다. 병이 있으면 손가락으로 요래 가지고 쏙 잡아빼내면 쏙 빠져나옵니다. 빼닫이 빼듯이 쏙 빠져나옵니다.’ ‘그래? 그라면 그래 해 봐라.’ 그라다가 나중에 가서 암만 있어야 돼야지? 안 되니까 나중에 죽을 때는 여기 와서 죽었습니다. 죽었습니다.

만일 그 사람들이 한 집회에 육백 명이 나았다면 굉장할 것입니다. 우리 집회에 대구집회에서 제일 처음에, 처음에 나을 때에 몇 명 나았어요? 그전에 많이 나았지만. 몇 명 나았어? 육백 얼마? 육백십팔 명이 나았습니다. 그 다음에 얼마 나았어? 그 다음에 얼마 나았어? 봐, 이러니까 여기 한 거는, 그 거짓말하는 거는 막 귀에다 기억하고 이런데 이거는 책을 내 줘도, 책을 여러분들이 가서 물어 봐요. 그 다음에 얼마더라? 백십칠 명. 또 그 다음에는? 요번 거창집회에는, 오월달에 삼백 얼마고? 또 거창집회 때는? 백사십일이고. 인제 이렇게 지금 이래 낫는 거는 그거는 거짓말로 하고 있다 말이오. 가서 물어 봐요.

요래 가지고서 요 믿음만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으므로 그 믿음이” “이름을 믿으므로” ‘하나님이 나를 사죄했기 때문에 나는 죄가 없다.’ 죄없는 자에게 무슨 사망이 와? ‘하나님이 대신하셔서 나는 의로운 자다. 나는 의가 있는 사람이요 하나님의 공심판에서도 의로 인정했다. 의가 있는 사람이다. 하나님과 나와 한덩어리가 돼 가지고 있다.’ 요걸 믿으면 되고 안 믿으면 안 된다 그말이오. 믿으면 되고 안 믿으면 안 돼요.

베드로가 물위로 걸어갈 때 떠뿍떠뿍 걸어갔지마는 그 믿음이 흔들리니까 빠지지 안했소? 믿으면 낫고 안 믿으면 안 낫는다 말이오. 이게 신비라. 과학은 물질로 가지고 이래 하지마는, 눈에 보여야 인정하지만 이거는 보이지 안하는 것이라.

그러나 이 믿음이 더 큰 거라. 하나님의 계약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이 역사하셔.

믿으면 되고 안 믿으면 안 된다 그말이오.

이런데 믿는 사람에게 ‘이 복음만이 이거 참, 이 복음만이 살 복음이라. 이 복음 외에 딴거 없다.’ 그저 전적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그대로 믿고 나간 자에게 병이 나았는데 그자에게 가 가지고서 ‘아무 데 뭐 어데도 또 낫는 게 있고 뭐 어데도 그 신비한 게 있고 참 묘한 게 있고 어짜고’ 하면서 그 말 하면 그 사람의 마음이 그게 들어와 가지고서 이제 믿음이 갈라진다 말이오. 마음이 갈라져. 하나로 일관했던 믿음이 갈라져. 갈라지면 그거 죽어, 죽어.

내가 저 대티에 유방암 앓은 사람 ○ 뭐꼬? 무슨 버스 기사, ○ 뭐꼬? ○○○집사님의 부인이라. 대티교회 예배당에 있는 분이라. 내가 저아레 만나 가지고서 ‘네가 지금 일관으로 예수 한 분밖에 없다. 여기서 받는 이 복음 외에는 없다.’ 어찌됐든지 그래 가지고 자꾸 믿음이 자꾸 돈독해 가는데 어떤 게 와 가지고서 그 믿음을 흔들려서 ‘어데도 뭐 있다 어데도 뭐 있다’ 하니까 사람이라는 건 `여게 뭐 있다!’ 하니까 이래 보다가 절단난다 말이오.

베드로가 물위로 쩌뻑쩌뻑 예수님만 보고 가다가 뭣 때문에? 풍랑 보니까 빠져들어가지 안했소? 예수님만 보고 이 복음으로 나가다가 이 복음에서 ‘야 뭐 이상한 일 있다’ ‘무슨 이상한 일 있노?' `죽은 자가 살아나왔다. 야, 냉장고 들어 있던 자가 나왔다.’ 그걸 마귀인 줄 모르고 깨뜨리지 못하고 그대로 내비두면 그거 뭐이 될 거라? 이라면 그 사람이 주님만 바라보던 사람이 자, 냉장고에 나왔다, 뭐 이상한 사람이 뭐 있다, 뭐이 어떻다 이라니까, 어데서 병이 낫는다, 어데서 낫는다 이라니까 일관된 마음이 그리 기울어지요 안 기울어지요? 마음이 나뉘어지요 안 나뉘어지요? 이래 가지고 죽인다 그말이오! 내나 기도해서 낫는데 나으면은 또 ‘아무데는 아무 기도원에서는 뭐해 가지고서 병이 낫는다는데 거기 한번 가봤으면’ 거게서 죽였다 말이오! 알겠어! 저거 남편도 죽이고 저도 뒈지고 이걸 다 이래 가지고, 왜? 마음을 나누는 거게서, 일관으로 신앙,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 믿었는데 거기서 마음을 나뉘어 가지고 죽였다 말이오. 요걸 회개를 해! 여기도 그런 사람 있어. 내가 불쌍히 여겨서 용서하고 있는데 안 되면 다 그런 거는 망하든지 말든지 보내 버릴 거라. 그 무리가 백 명이 되고 뭐 천 명이 돼도 천 명 나가도 좋아요. 천 명 나가도 미혹의 물건들 없어지고 그게 낫지 어짤 거라? 회개하면 문제는 없고.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다섯 가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요것만 가지고 요것만 “예수로 난 믿음” 예수로 난 믿음이라 말은 여게서부터 생겨나온 믿음인데 그 믿음에는, 예수로 난 믿음은 무슨 믿음이냐 하면은 피와 성령과 진리의 도움을 입어 가지고서 믿는 믿음이라 그말이오. 자연히 믿으면 도움은 필연적으로 와. 이러니까, 예수의 이름이 낫게 해. 요 다섯 가지가 낫게 해.

다섯 가지가 낫게 하면, “믿음으로” 믿으면 이 다섯 가지를 알고, 다섯 가지를 확실히 인정하고, 하나는 뭐이야? 하나는 뭐라? 실행하고, 요게 믿는 믿음이라 말이오. 이 다섯 가지를 알고 이 다섯 가지 이 사실을 확실히 믿고 그 다음에는 이 다섯 가지대로 살면 돼. 그라면 능치 못하심이 없어요.

몇 가지 나았어요, 이라다가? 예수 이름으로 몇 가지 나았어? 일곱 가지. 저도 존귀해지고 다른 사람도 다 살리고, 그 일곱 가지 가운데 다 들었어. 안 든 게 하나도 없어.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오늘 학생들에게 다른 말 다, 이거는 여러분들 알기 위해서 지금 모두 이단을 배제하기 위해서 이래 말하는 것인데 이거 말할 필요가 없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으므로 낫게 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으므로” 그만 “예수의 이름으로 난 믿음이” “예수로 난 믿음이” 이것도 말할 필요가 없어. “예수로 난 믿음” 그것도 말할 필요가 없어.

이러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그 운동과 공로와 역사를 내가 알고 인정하고 그대로 내가 살므로 그 능력이 말이오. 이 다섯 가지 능력이 우리의 모든 소원을 이룬 것입니다. 이 다섯 가지 능력이 뭣을 했느냐 하면은 그 일곱 가지 한 걸 했는데 이 다섯 가지 능력이 세상에서 구원 얻는 모든 영육의 축복되는 걸 다 만들 수 있고 이 다섯 가지 가지고 영원 무궁토록도 거기 가서도 일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다섯 가지 능력을 믿으면 되고 안 믿으면 안 된다 말이오. 다섯 가지 능력을. 이 기독자의 모든 영육의 행복이나 성공은 이 다섯 가지를 믿으므로만 되고 안 믿는 데서 실패하는 거라. 다섯 가지 이름을 믿으므로.

다섯 가지 이름이라 말은 다섯 가지 뭐라 말입니까? 자, 큰 소리로 한번 해 봐요.

다섯 가지 이름이라 말은 뭐입니까? 다섯 가지 이름은 뭐입니까? 저 뒤에도 한번 해 봐요. 다섯 가지 이름은, 따라합시다.

다섯 가지 이름은! 다섯 가지 공로! 다섯 가지 운동! 다섯 가지 역사! 다섯 가지 능력!내나 자꾸 거듭, 곶감 접말 한다 하더니만 자꾸 거듭거듭 말하는 거라 말이오. 내나 한가지라. 이런데 이것을 믿는 그거 외에는 없어. 믿음으로, 믿음으로 돼요.

믿는 것은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믿는 거는 몇 가지가 믿는 것입니까? 믿는 것은 몇 가지가 믿는 것이요? 몇 가지를 믿는 것이 믿음입니까 하면 이래 들지마는 믿는 건, 믿음이라는 건 몇 가지가 믿음입니까? 믿음은 몇 가지가 믿음이요?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 몇 가지가 믿음? 가리켜 봐. ○○○씨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 ○○○선생? 뻐뜩 들어 봐. 병신이 아니고 힘은 세다 하며 왜, 정신차려. 정신 안 차리면 다 뒈져.

믿음은 세 가지가 믿음이야, 세 가지가 믿음. 믿음은 세 가지가 믿음. 뭐? 아는 거, 믿는 거, 행하는 거 이 세 가지가 믿음이라. 몇 가지를 믿어요, 손가락으로? 몇 가지 믿어요? 다섯 가지. 다섯 가지를 알고 확실히 믿고 그대로 행해요. ‘나는 사죄 받았다’ 사죄 받았으니 사죄 받은 사람으로 살아. 칭의 받은 사람으로 살아. ‘하나님하고 한덩어리 됐다’ 한 덩어리 된 사람으로 살아. 영감으로 살아.

진리로 살아. 그라면 다 돼. 딴것 아무것도 없어.

요새는 우리 교회는 도무지 그런 것이 없어서, 다른 것들이 여호와의 증인이고 모두 와도 이런 것이 다 왔다가는 힘을 쓰지 못하고 다 도망을 쳐버리고 쳐버리고 다 이랬는데 이제 이거는 예수 믿는 사람인 줄 알고 그것을 받아들였더니마는 이게 들어 속으로, 속에 암병같이 요게 속에 들어와 가지고서 움직이고 있다 말이오. 양산동 기도원에 가 가지고도 그거 그런 테이프를 들고 가서 또 그 행세 했으니까 가지 마, 기도원에. 그따위 행세 할라면. 모두 사이비해 가지고. 창기들이야, 창기. 신구약 성경 말씀 있는데 신구약 성경대로 믿지 뭘 믿어, 믿기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으므로 너희 앞에 보고 있는 이 사람을 성하게 했다. 예수로 난 믿음이 이 사람을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이랬으니 성경만 믿으면 되는 것이지 뭐 어떤 여인의 말 들어, 듣기를? 얼마 전에 삼각산에 어떤 여인이 자기가 기도해 가지고서 동삼을 일곱 뿌리를 얻었는데, 동삼 일곱 뿌리를 얻었는데 동삼 일곱 뿌리가 하나는 누구, 하나는 누구, 하나는 누구 이래 가지고 하나는 내 모가치라. 그랬는데 그라면서 ○○○목사님 뭐 그분이 ‘이렇다 하는데 이게 뭐입니까?’ 그래 물어. 그 사람들은 그런 데 대해서는 아직까지 어렸었어. 하나는 양도천이고 하나는 누구, 거게서 말한 그게 유명한 사람은 다 말했어. 이라니까 가 가지고 다 먹었어. 다 먹었어.

이거 먹으면, 하나님이 주신 것인데 이 동삼을 먹으면 늙지도 안하고 쇠해지지도 안하고 그저 모세 모양으로 죽을 때까지 기력이 쇠잔해지지 않는다고 이래 말하니까, 이래 말하니까, 그런가 해 가지고 그거 모이라 하니까 다 모여 가지고서 저를 우리 나라에서 이 일곱 분은 세계를 다 점령할 분이고 이거 실컷 올려대니까 이게 그래 가지고 동삼 먹었다 말이오.

나한테 와서 그걸 누가 말하기 때문에 ‘그게 귀신이다. 귀신인데 그 먹는 자들도 반귀신이다. 먹는 자들도 반귀신. 제가 뭐 지금 어떤 유명한 목사도 먹으면 반귀신이다. 눈이 어둡고 귀신에게 미혹을 받아서 그렇지 그렇지 않다.’ 나중에 좀 있다가 나가니 그말 그래 해도 그래도 힘있어. ‘반귀신이다. 그거 귀신이 하는 것이다. 이것이 성경에 어데 있노?’ 이래 놨더니마는 먹은 자들도 그만 뒤에 가라지고 숨어버리고 안 먹었다 하고 이래 가지고 그 뒤에 한 일 년도 안 갔습니다. 깨지고 말았습니다.

옳은 말을 하면은 결국 그대로 서 버리고 말아요. 그런 게 다 호기심자들 명예심자들 공명심자들 모두 자기 인기주의자들 그런 자들이 다 이단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여러분들이 지금 가르칠 그런 기회를 가졌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으면은 능치 못할 게 없는데, 능치 못할 게 없어. 이걸 말해 가지고서 어떤 신학자라도 틀렸다 하면은 그 신학자가 틀렸어, 두말 할 것 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 믿으면 다 돼요. 그 공로와 능력과 역사만 믿으면 돼.

다른 말 가르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그것만 가르쳐. 예수로 난 믿음 그것도 해석하지 말아요. 그거 해석해도 저거 몰라. 중간반 이부도 몰라.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으면 돼. 미련한 거 같지만 믿으면 돼.

어리석은 것 같지만 믿으면 돼. 인간에게 없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이 모르니까 인간의 이치에 맞지 안하지, 인간의 지식에 맞지 안하지, 주관에 맞지 안하지.

그러나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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