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오신 목적

 

1989. 8. 13. 주일새벽

 

본문: 누가복음 22장 14절∼20절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이에 잔을  받으사 사례하시고 가라사대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함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오늘은 주일입니다. 주일은 안식 후 첫날이 되는 날이 주일입니다.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이렇게 수목금토 이렇게 말하는 것은 그후에 모든 이종교들이 이  우상 섬기는 그런 시일로, 절기로 정한 날입니다 그러나 안식일 또 안식 후 첫날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어서 지키는 날입니다.

 안식일은 일차 창조하신 후에 일차 창조된 그것에게 복을 주시고 구별하는  은혜를 베푸신 것이 안식일이니 안식일은 이레 중 마지막 날입니다. 이레라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이 첫째 날 둘째 날 이렇게 모든 것을 창조해서 엿새까지에  모든 만물을 다 창조하셨습니다.

 창조하신 그것을 다 창조하시고 난 다음에 칠일이 되는, 모든 걸 창조하신 후  칠일이 되는 토요일날,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우상 섬기는 날짜를 다 치고 있어  일월화수목금토 이라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그래 쓰고 있으니까 일반 백성들이  다 그렇게 지식하고 있기 때문에 알도록 하기 위해서 말합니다. 토요일로 말하는  것.

 토요일은 이레 중 마지막 날입니다. 엿새 동안에는 모든 걸 창조하셨고 마지막날  되는 이렛날, 이레 되는 날, 제 칠일, 미신,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이 말하는 대로는  토요일 이 날을 안식일로 하나님이 정하셨는데, 그러기에 우리가 부르는 것은  첫째날, 둘째날, 셋째날 그러면 삼일예배라, 넷째날, 다섯째날 금요일은  오일예배라, 또 그 다음에는 제육일이라.

 제칠일은 안식일인데 제 칠일이라, 또 이레 중 첫날이라 하니까 이레를 지나고  난 다음에 그 이튿날 안식 후 첫날, 이렇게 안식 후 첫날이 우리에게 이  주일날입니다. 일차 창조를 하신 것을 축복하실 때에 제칠일 안식일날 축복을  했고 이차 창조를 하신 것은 다시는 진동이나 변함이나 죽음이나 그런 것이 없는  완전 창조인데 완전 창조는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으로 된 것이 완전 창조입니다.

그는 사활의 대속으로 완전 창조를 하시고 완전 창조를 우리에게 우리 구원으로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러면 완전 창조를 하시고 완전 창조를 우리들로 하여금 받아 가져서 내것을  삼도록 우리에게 이동시켜서 우리에게 그 대속을 우리 것으로 그렇게 삼도록  하시는 그 역사는 성령이 보증으로, 보증을 줬습니다. 성령이 보증으로 해 가지고  책임을 지시고 이 역사를 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활의 대속은 예수님이  하셨고 사활의 대속으로 베푸신 완전 이 공로는 성령님이 우리에게 전해  주십니다. 그러면 전해 주시는 것을 성령님이 그 주실 때에 성경으로 방편을 써서  우리에게 세밀히 가르쳐 주시고 또 성경으로 다 가르치지 못한 것은 성령의  감동으로 가르치고 우리에게 역사하셔서 이 완전 구원을 우리가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니다.

 그러니까 이 주일은 어떤 날인고 하니 주일은 주님이 주일의 시작이 될 때. 주일  시작이 될 때까지 주님은 죽어 있었습니다. 주일이 시작되는 그때에 주님은 또  부활을 하셨습니다. 이러니까 이 주일은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신 둘이 한테  연결된 날이 이 주일날입니다.

 주님의 죽으심은 우리에게. 죄를 인해서 죽으셨고, 죄는 우리가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한 것이 죄요. 하라는 것을 하지 안한 것이 죄요, 또 하나님을 배반한  것이 죄요, 그라면 죄가 몇 가지입니까? 세 자지인데 하나님만 소망하고 살게  만들었는데 하나님을 소망하지 아니하는 것이 죄라 그러면 네 가지 죄입니다. 네  가지. 네 가지 죄를 예수님이 대형으로 다 없애 주셨고.

 또 대행도 네 가지를 대신하셨습니다. 우리가. 우리가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대신 예수님이 안 하시는데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서 안 하셨고. 또 우리에게  하라는 것을 하지 안한 것을 대신 행해서 죽기까지 행하셔 가지고 우리에게 대신  행해서 의를 베풀어 주셨고 또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하기를 죽기까지 대신  행해서 화목을 베푸셨고 또 하나님만을 소망하는 것을 하나님이 창조주가 영원히  피조물을 입고 하나님을 향한 이 소망 가지는 것은 우리를 대신 해서 가졌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이 시기 때문에 뭐 하나님에게 소망할 것이 없는데 우리 대신해서  소망하셔서 이렇게 네 가지 때문에 또 주님이 죽으셨습니다.

 그러면 대형으로, 대행으로, 대화친으로, 대신 하나님을 향한 소망으로 이래  가지고서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대신 해 가지고서 구원을 이루어 준  것이 사죄요 칭의요 화친이요 하나님을 향한 소망 이 네 가지를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해 주셨습니다.

 또 이제 예수님이 영원히 피조물을 입고 살으심으로 우리에게 주신 것은,  살으심으로 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중생케 해 가지고 중생케 했는데 중생한  자는 '어떻게 살라고 중생시켰느냐? 중생시킨 자는 네 가지로 살라고 중생을  시켰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이 금하는 것을 금 하고. 하나님이 하라는 것을 하고,  하나님과 결합 동행으로 하고, 하나님만을 소망하는 것을 하고 이렇게 이 새 생활,  산 생활 영생하는 생활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사람으로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래서 부활하신 것은 신인양성일위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인성만 부활한 게 아니고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이 다 부활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신성이 그러면 죽으셨던가? 죽지는 안했는데 우리의 형을 대신 담당하고, 담당한  일을 했다가 이제 부활하심으로 대신 담당한 것은 완료가 됐고 다시 사람을  입음으로서 이거는 영원히 계속해서 우리에게 산 소망을 주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 해서 한 것은 두 가지 종류입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공심판에서 구출한 이것이 하나 있고. 또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우리로 하여금  영원히 하나님을 향한 완전 소망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나 했고, 그러면  우리에게 주신 구원은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주신 구원과 또 부활하심으로  주신구원 이 두 가지 종류의 구원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런데 죽으심은 언제 죽으셨느냐? 죽으심은 언제 죽으셨는가? 죽으심은 주일날  첫 새벽까지 죽으셨습니다. 금요일부터 죽기 시작하셔 가지고서 첫 새벽까지  죽으셨고 또 그 죽으심의 시발은 하나님으로서, 하나님으로서 그 모든 부요를  내놓고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으로서 이 피조물되어 오시는 그런 큰 죽음의  희생을 예수님이 영원 전부터 시작하셔 가지고 언제까지 완료했는가? 주일날  첫새벽까지 완료를 하셨습니다. 주일날 첫새벽까지 완료하셨고,  주일날 첫새벽부터 또 우리를 이 대신 부활하심으로써 우리로 영원히 살게  하시는 이 산 소망을 주시는 이 일을 주일날 첫새벽부터 언제까지 이 일을  하십니까? 그러면 시작은 주일날 첫새벽인데 대신 부활하신 것이 끝마쳐지는  날은 언제입니까? 끝마쳐지는 날은 언제입니까, 남반에? 생각이, 자기가 믿는  대로 대답해요. 틀리면 틀린 줄 알면 틀렸다고 생각하는 것은 뒤에 기억이 잘  됩니다. 잘 기억이 돼요.

 내가 처음에 예수님 믿고 나서 몇 달 안 됐는데 그때 박인순 선생이 와 가지고  집회를 하는데 그때 묻기를 벗은 몸을 알았다 그때 벗은 것을 알았다 할 새는  '벗고 살 때는 뭣 입고 살았습니까?' 이래 묻는데 나는 그때 '벗고 살았다' 이랬다  말이오. '벗고 살았다' 이랬는데 '그때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살았습니다. 은혜  옷입니다. 은혜 옷인데 선악과를 먹고 난 다음에는 은혜 옷이 벗어져 버렸기  때문에 그들은 벗은 것을 알았습니다.' 자기 몸뚱이 벗은 것을 알았어. 그래  물어요. 그래 대답을 내가 했어요.

 그랬기 때문에 그건 그때 배워 가지고, '그들이 벗은 줄을 알고 하는 건 퀄  벗었습니까? 무슨 옷을 벗었습니까?' 하는데 나는 그때 '아무것도 안 입고  있으니까, 옷을 아무것도 안 입고 있으니까 벗은 몸입니다.' 이래 말하니까  '하나님의 은혜의 읏을 벗었습니다' 이래. 그말이 맞다 그말이오. 그말 들으니 깜짝  놀라 맞아지는 것이 그래 그걸 늘 기억하고 있어.

 물어 가지고 한번 틀렸으면 그것은 평생 기억하기 좋기 때문에 사랑하는  자들에게 살리기 위해서 그걸 묻습니다. 물어서 이래 좀 틀리면 고거 고쳐, 다시는  그렇게 틀리지 안하도록 하기 위해서 묻는데 이 귀신이 들어가 놓으면 '나를 대중  앞에서 우사를 지킬라고 지금 그러니까' 마음에 분개하다 말이오.

 그러면 우사는 누구 시킵니까? 새사람을 우사를 시키는 것입니까 옛사람을  우사를 시키는 것입니까? 예? 옛사람 그놈을 우사를 시키는데 옛사람 그놈을  우사를 시켜야 돼요 죽여 버려야 돼요? 죽여야 됩니까 우사를 시켜야 됩니까?  그러면 우사 시키는 것이 자기 새사람을 돕는 일입니까 새사람을 망치는  일입니까?  어짜든지 그러니까 새사람을 죽이기는, 죽지는 안하지만 새사람 죽 이는 일은  따그르록 웃으며 좋아하고 옛사람 그놈을 살려서 키우는 일은 웃으면서 좋아하고  새사람을 기르고 옛사람을 죽이는, 옛사람을 죽이는 일만 하면 그만 원수라고  달라듭니다. 알겠습니까? 이러니까 새사람과 옛사람을 구별해서 사는 사람은  정반대 될 수밖에 없어.

 오늘 주일은 어떤 날인고 하니 오늘 주일은 예수님이 우리 대신 죽으심으로서  우리의 구원을 주신 그 죽으심은 언제부터 시작했느냐? 영원 전부터 시작해  가지고 언제 끝마쳐졌느냐? 주일날 첫새벽에 끝이. 났습니다. 완료가 됐습니다.

완료가 됐어,  완료됐고 예수님이 또 하나님으로 피조물의 형상을 입고 다시 입 음으로, 다시  입음으로 살아나신 그 입은 것은 언제부터 입기 시작했습니까? 주일날  첫새벽부터 입기 시작했습니다.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이 주일날은 그만 새벽에 부활해 가지고 언제까지 우리를 산 자로 살기  위해서 예수님이 피조물의 형상을 언제까지 입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피조물 형상을 입고 피조물 행위를 해야 되는 이것은 우리가 송장  껍데기, 썩은 송장 껍데기 입은 것과 예수님이 피조물 입은 것과 비교하면 어느  것이 더 욕이 되고 더 흉하고 징그럽겠습니까? 어찌 돼요?  우리가, 지금 산 우리가 이 썩은 송장 껍데기를 막 우리에게 입혀 줘서 이 송장  껍데기를 입었습니다. 내음새 나고 썩은 그 송장 껍데기를 우리가 입는 이거와  예수님이 피조물의 형상을 입고 부활하신 것과 어느 것이 더 큰 희생입니까?  우리가 송장 껍데기, 누구를 구원하기 위해서 송장 껍데기를 입은 것보다  예수님이, 하나님이 인성을 입은 것은 더 큰 희생이요 사랑입니다. 우리 위해서  그렇게 못할 일을 당신이 하심으로써 됐습니다.

 이 일은 언젠가? 주일날 새벽부터 시작해 가지고 영원히 계속합니다. 언젠가?  언제까지 계속되는가? 영원히 계속됩니다. 만일 주님이 피조물 이 인성을 입은  것을 한 억만 년 후에 '이만치 입었으면 됐지 이제는 아이구 내가 이 피조물의  형상 이걸 어떻게 뭐 늘 입고 있겠느냐?' 하시고서 억만 년 후에 만일 예수님이  피조물의 형상을 벗었다고 하면은 그때에 우리 구원은 어찌 됩니까? 저 O  뭣인가? 어찌 됩니까? 어찌 돼요? 모르겠어? 모르겠어? 보자, O선생? 그라면  소망이 없어. 딱 끊어져 버려. 헛 일이라.

 예수님이 대신 창조주가 피조물을 입고 있는 이 사랑의 큰 희생을 인해서 내가  붙어 있지 예수님이 '그만 나는 이제 피조물 그만 입겠다' 벗으면 벗는 그날부터  우리는 산 소망은 없어집니다. 이 대속을 입어서 사죄 칭의 화친을 입었지마는  이제 산 자가 돼 가지고 살지는 못합니다. 죽어 버립니다.

 죽으면 어떻게 죽습니까? 사죄 받은 자로 죽어 있고, 칭의 받은 자로 죽어 있고,  화친 받은 자로 죽어 있고 이렇게 죽어 있습니다. 이것이 산 것은 예수님이  인성을 입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인해서 우리가 산 것 입니다.인제 이해가 돼요?  이해가 됩니까? 이거 뭐 많이 말했는데. 오늘 주일날은 이렇게 예수님의 죽음,  부활 요 둘이 한테 연결된 것이 이것이 주일날입니다. 이게 주일날입니다.

주일날은 왜 주일날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느냐 하면은 이제 이차 창조는  뭐이 이차 창조입니까? 예수님의 사활의 완전 대속이 이차 창조입니다. 이제 이차  창조입니다 이차 창조의 것을 축복하는 그것이 어느 날 했는가? 주일날 했습니다.

 주일날 어찌 했는가? 오늘 이 주일날은 예수님의 죽으심으로써의 주신 구원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주신구원, 이 구원을 우리에게 평시에 도. 주시지마는  주일날은 이 두 구원을 종자적으로 우리에게 주십니다 종자적으로. 종자적으로  주시니까 받을 때는 얼마 안 되지 바는 그것이 우리에게 효력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면 이제 비유컨대 좋은 토지가 있는데 소나무를. 소나무를 큰 소나무  아름드리 이런 소나무를 우리에게 한 개 줍니다. 한 개 주는 것과, 또, 한 개  주는데 거기는 씨는 없고 소나무만 큰 아름되는 한 개를 받았습니다. 받은 것과  또 솔씨를 한 옴큼 줬습니다. 그러면 지금 어느 것이 더 많이 받은 것입니까?  이래 아름드리 소나무를 지금, 씨는 없어. 이 아름되는 소나무 이런 것을 큰 거  하나 우리에게 주시는 것과. 살아 있는 걸 주는 게 아니고 이런 큰 소나무 하나를  베어 놓은 거 우리에게 주십니다. 주시면 주는 것과 솔씨를 이 한 옴큼 주는 것과  어느 것이 많이 받았습니까? 솔씨 한 옴큼은 이게 아마 이래 한 옴큼 쥐면은 큰  손은 한 몇백 개 될 것이라. 몇백 개 이거는 자, 이거 길러 놓으면 이래 아름되는  소나무가 몇백 개 됩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한 것은 베어 놓은 소나무와 같다 그 말이오.

이렇고 우리가, 예수님의 부활하심으로 된 것은 씨와 같애.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의 공로를 비유컨대 종자적으로 우리에게 주시고  종자적으로 우리가 받는 것이 이것이 주일날 받습니다. 주일날 그라면 종자적으로  사활의 대속의 은혜를 받아 가지고 기르기는 언제 기릅니까? 언제 기른다  했습니까? 기르기는 언제 기릅니까, OOO조사님? 엿새 동안에 길러, 엿새 동안에.

엿새 동안에 자기 일 한다 자기 일을 하는 것은 주일날 종자적으로 받은 이 은혜  생활을 엿새 동안에 해 가지고서 이제 완전케 견고케 실상을 만드는 그것이  우리의 구원입니다.

 이런고로 날 중에 주일날이 제일 귀한 날입니다. 또 주일날 중에도 제일 귀한  시간이 무슨 시간입니까? 귀한 시간은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시간이라.

예배드리는 그 시간은 무슨 시간이기 때문에 제일 귀합니까? 하나님의 충만을  우리에게 이렇게 주는, 하나님께서 충만을 우리에게 주시고 우리는 받는 그 바로  연결되는 그 시간이 예배 시간이라 그말이오. 또 바로 주일날은 그 일을 행하는  것은 주일날이라 그말이오. 이래서 이 주일날은 이렇게 귀중한 낱입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학생들을 구원해야 되겠는데 어제 모두 심방 갔다 와 내가  물었어. '야, 심방 가니까 어째 내일 주일에는 많이 올 수가 있고 그래 뭐 좀 좋은  그런 형편이 있더냐? 그들이 심방을 잘 받고 그라더냐?' 이라니까 '아이구, 뭐  내일 주일은 큰일났습니다.' '왜 큰일 났노?' '내일 주일에는 전부 어데 뭐 해수욕  가는 것 또,' '해수욕 같으면 좀 예배보고 데리고 가지, 뭐.' 하니까, 여섯시부터  간대요, 여섯시부터, 여섯시부터 간답디다, '어디로 간다 하더노?' 저 어데 산골  계곡 속으로 가족들이 데리고 가는데 전부 계곡에 뭐 피서 간다고 이러면서  가족들이 그라니까 아이들도 벌써 간다고 어떻게 좋았던지 이라고,  그거 인제 그런 말 하니까 '가면 하루가 아니고 여러날 동안 거기 있다가 올  건데 이거 아이들을 떼놓고 가도 안 되겠고 이러니까 또 그래 모두 가는데  여섯시부터 가야 되는데 이래 예배보고 가면 또 되지도 안하고' 이래 안 된다는  그런 거를 말한다 해서' 그거 참 큰일 났다. 뭐 기도나 하지, 그저 하나님 앞에.

비가 와도 그런 걸 이기고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또 그래  아니면 날이 좀 비가 오면 그 못 갈 터이니까 비가 오게 하고 또 다른 날은 비가  와도 비 그것을 이길 수 있도록, 학교도 비 오면 비 와도 이기고 가는데. 그래 좀  그렇게 가도록 해야지 비 안 오게만 한다는 그런 것만 해 가지고 안 되겠다.' 그래  내가 그런 얘기를 어제 오후에 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 이 비가 온다 하니까 차라리 기쁨이 있어. 기쁜 것은 여섯 시까지 비가  좔좔 오고 자꾸 이래 놓으면 저거 뭐, 뭐라 하더라? 뭐라 하노? 캠핑 간다 하나?  캠핑이가? 어? 영어가, 그게? 하필 영어 그까짓 놈의 걸 뭐이 좋아서 그렇게 할  게 뭐 있노? 그러면 뭐 천막 가지고 간다 하든지 뭣을 놀러 간다든지 그라지. 꼭  영어 쓰는 거, 아이고 남의 것 쓰는 그건 싫어, 제것이 좋지. 오늘 아마 그런 것  비가 오면 못 가겠는데 여섯시까지 비가 안 오고 만일 날이 좋아놨으면 오늘  많이 줄겠어.

 이 날은, 이렇기 때문에 우리가 요걸 알고 '네가 이 주일날이 주님이 죽으시고  피조물 입으신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이 사활의 대속으로 우리에게 사활의  구원을 주셨는데, 지극히 큰 구원을 주셨는데,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주신 구원이요. 영원히 피조물을 입기까지 하셔 가지고  나에게 주는 구원인데 이 구원이 영생하는 구원이요 인간은 영원히 죽었던  것인데 이 구원을 주시는 날인데 이 날에 이 은혜를 종자적으로 받지 안하고  네가 어데 돌아 다니노?' 내 속에 가득히 찼으면 저거가 그럴 때는 강하게 말할  수 있어, '너는 사는 걸 싫어하고 자살하는 행동 하러 가는구나. 하나님이 모든  공기까지 전체를 주권하고 계시는데 하나님 배반하고 가 가지고 어데 가서, 야야  가다가서 바다 해수욕 가다가 물에 빠져 죽을지 겁이 나서 나는 못 가겠다.

계곡에 수양하러 간다 하다가 돌에 떨어져 뒈질까 싶어 겁이 나 못 가겠다.'  하나님이 주권하고 계시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면 하지만 하나님이  '네 이놈아. 내가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피조물 입기까지 하셔 가지고 너희에게  구원 주는 것인데 이 구원은 무시하고 어데 돌아다니노? 네놈이 나를 반대하고  그렇게 싫어하니까 싫거든 나 없이 살아봐라. 나 없이 살아보고,' 주님 없이,  주님의 것 없으면 그 사람 당장 죽소 사요? 저기 좀 말해 봐요. 주님의 것 없으면  죽어요 살아요? 어때?  주님의 것이 없으면, 주님의 것이 없으면 거게 공기가 있어요 없어 요? 공기  없어요. 거게 물이 있어요? 물 없어요. 주님의 것, 다 가져가 버리면 우리에게  생기는 주님이 주신 것인데 주님이 다 가져가면 생기가 있어요 없어요? 없어요.

이 내 속에 강한 게 있어야 그 학생들에게 강하게 가지.

 그래서, 오늘 주일은 이렇게 거룩한 주일입니다. 이런데 갈 때에 여기 오늘  아침에 봉독할 때에 '내 피와 살을 기념하라 기념이라는 것은, 기념이라는 것은  한번만 있는 그때 그 일을 그때 일과 꼭 같은 일에 모든 모형적 그때는 원형이고  그와 꼭 같은 모형적 행사를 하는 것이 그것이 기념입니다.

 모형적 행사면 모형적 행사라고 하면은 주님이 죽으시는 그 원형 가졌으니까  우리도 죽은 그 모양의 행동을 하고, 죽는 모양. 그러면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천한 사람 돼 가지고서 죽기까지  하셨으니까 우리도 그 형제를 구원하기 위해서 내가 천해지는 그 기념을 해야  되겠고, 내가 또 희생해서 죽어지는 그 기념을 해야 되겠고 영원히 또 사람을,  피조물을 입고 있는 그런 아주 흉하고 희생되는 그런 기념 생활을 해야 되겠다  말이오. 그러니까, 예수님이 나를 대속한 것을 생각하면서 우리가 심방을 가서  심방을 가도 주님이 나를 대속하신 그 사랑을 생각하고 거게 감격하고 내가  예수님의 대속을 믿음으로 구원 얻는 것처럼 이 사람에게도 내가 대속의 구원을  주기 위해서. 예수님이 사활의 대속을 나에게 주신 것처럼 그 사활의 대속을 내가  그 사람에게 전해 주는 데도 이만큼 힘이 든다 말이오. 이만큼 힘이 들어  가지고서 해야 그것이 기념하는 것입니다.

 요번에 가서 거창 가서 공부할 때는 에베소 교회가 그렇게 행위가 많지마는  예수님께서 아주 노하셔서 내가 이제 촛대를 옮기겠다 했는데 뭐 없어서, 뭣이  없었다고 하셨습니까? 뭣이 없었다고? 처음 사랑을' 처음 사랑이면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이라 말이오. 사활의 대속을 생각함으로서 깨달음으로 거게 감동돼  가지고 피동돼 가지고 하지 안하기 때문에 암만 해 봤자 주님은 내게는 아니라고  다 버렸다 그 말이오. 촛대 옮기겠다 이랬어.

 이러니까 우리가 심방을 가든지 전도 가든지 갈 때에 처음 사랑을 가지고 가야  돼. 처음 사랑이라니? 주님이 나에게 이와같이 사활의 대속을 했기 때문에 이  사랑을 나를 기념하라 했으니까 나도 다른 형제를 구원하기 위해서 사활의  대속한 것과 꼭 같은 그런 행위를 해야 뇌겠고 또 나도 이 구원을 얻어 가지기  위해서 사활의 대속하시는 거와 같은 그런 고난을 짊어지고 그렇게 내 구원을  이루어가야 되겠다 하는.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생각하면서 하지 안하면 다, 총  놓을 때에 탄환 없으면 아무리 총 놔 봤자 뭣이 맞아요! 총을 놓으면서 탄환 없는  총 놓는 거와 한 가지라.

 그러니까 우리가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생각하면서, 그라면 우리가 주일날  이렇게 하는 것은 무슨 무엇을 기념해요? 주님의 사활을 기념하는 거라. 기넘하는  그 생활로.

 그러면 설교할 때도 어떻게 해야 돼요? 설교할 때에 목회자 될라는 사람들이,  오늘 부장 하는 사람들도 설교를 하면서 그 설교 속에 뭣이 생명이 되고 뭣이  들어서 설교를 해야 돼요? 설교 할 때에 설교를 뭣이 들어서 설교해야 돼요?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이 설교를 해야 돼.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 속에는 뭐이  들었는데? 삼위 일체 하나님과 진리가 들었어.

 그래 내가 삼위일체 하나님과 진리를 내가 잡을 수가 없어요. 눈에 안 보여요.

이러니까 사활의 대속을 내가 생각하면 그 속에 삼위일체와 진리가 그 속에서  역사해. 그러면 거게 감격해서 거게 피동돼서 하는 것이 곧 삼위일체의 하나님과  진리의 전능의 완전한 능력에 피동돼 가지고 하기 때문에 그 능력이 나가야  돼지는 것이지 능력이 안 나가면 죄를 이길 수가 없어요. 마귀를 이길 수가 없어.

사망을 이길 수가 없어. 영원한 하나님을 향한 소망의 산 역사가 일어날 수가  없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그러면 오늘 가면서, 뭣 때문에 가? '주님이 나 위해서 이와 같이 지금 낮아지셨기  때문에 네가. 주님이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낮아지셨는데 내가 이 심방 가 가지고  못 낮아질 게 뭐꼬?' 이라니까 다른 사람이 발길로 탁 차 버리면 '주님은 나  위해서 죽기까지 하셨는데 내가 발길로 차이는 것이 문제가 있느냐?' 그거는  상관하지 안하고 그래 거머쥐고 구원하는 거라 말이오.

 나도 저 덕유산에 가 기도하러 갈 때에 이제 여기 전성수 목사님의 아버지가,  이제 나는 금식기도 하니까 그때 힘이 없지마는 그래도 나는 젊을 때는 힘이  있고 또 운동할 줄 알아요. 그런 거 뭐 건드리면 쿵 넓어가고 이렇지마는, 와  가지고서, 뭐 모두 다 그때 교인들 한 사오십 명 데리고 지금 산에 금식기도를  갔는데 금식기도 할 판이라. 그래 가지고 와 가지고 이 물괭이를 가지고 와서  낫를 뚜드리는데. 나를 뚜드리는데, 그래 뚜드리니까 어째 그만 그 사람이 낯을  보고 때렸는데, 여기 지금도 흉이 있어요, 여게 여게 있는데 그만 피가 콸콸  나오고 온 몸이 빨가이 이러니까 이 사람이 그만 겁이 나 가지고서, 겁이 나  가지고 이라는 걸 그래 내가 거머좋고 '이거는 뭐 터져도 괜찮지만 나는 이미  영생의 구원 얻은 사람이니까 터져봤자 상관 없으니까' 그때 내가, 나하고  동갑이라. 그를 존경해서, 그리 안 하면 평소에는 그까짓 거 발 아래 때같이  여겨요. 그런 거 말만 하면 오지도 못해요, 근방에 오지를 못해요.

 이라는데 그래 '형님, 어짜든지 믿어 구원 얻자.' 이라니까 '그때 예 믿겠습니다'  '어짜든지 꼭 믿읍시다' 하니까 '예, 지금부터 믿겠습니다.' 이라고 그만 도망을 쳐  가는데 그말 하고 난 다음에 그 사람이 믿기는 믿었어. 그 다음에 내가 여기 길에  지나가면 그 사람이 어데로 피해요. 딱 만나면 저 와 가지고 앞에 와 가지고 땅에  머리를 이래 하며 '아이고, 조사님 안녕하십니까?' 이라며 '왜 교회?' '곧 나갑니다.

나갑니다' 이랬는데 사흘 믿고 죽었어, 사흘 믿고,  친구들이 많이 있는데 자기가 죽을 때 자기 부인에게 말하기를 '여보시오 나는  당신을 존경해야 되고 당신은 나에게 말을 놔 하십시오.' 친구들이 다 오는데 '나  이제 예수 믿기로 작정했으니까 너거 나한테 상관하지 마라.' 이라니까 '이놈이  갑자기 환장을 했나? 그렇츰 반대 하던 놈이' 이렇다고.

 이라니까 '내가 정신이 까랑까랑하다. 너거 이제까지 같이 동업하던 거,' 앉혀  놓고 동업하던 거 전부 쪽 부르며 계산 다 하고 이라면서 '지금부터는 나는  하나님을 믿고 주님을 내 주로 구주로 믿으니까 너 거와 상관 없으니까 이런  것을 다시 하지말고 너거 다 같이 예수 믿자.' 이 계산 하는 걸 보니까 정신이  초롱초롱한 것을 알고 그 사람들이 처음에는 미쳤다고 자기 친구들이 뭐 굿  한다고 쌓고 또 저거끼리 점을 하고 야단을 지겼는데 정신이 까랑까랑하고  그라니까 '이거 정신 돈 게 아니고 이거 참 기이하다.' 그래 가지고 죽었습니다.

사흘 만에 세상을 떴어.

 사흘 만에 세상을 떴는데 뜨면서 유언하기를 뭐라 하는 게 아니라 '아무래도 백  조사님이 오셔서 내 출상 장혜 해 주면 좋겠다' 해서 내가 그때 집사로 있다가  조사로 처음으로 위천으로 갔는데 그래 내가 가 가지고서 출상 예배를 봤어요.

 자기 부인이 저 산에 가서 새벽마다 늘 기도하는데 기도해 보니까 자기  남편이라 하는데 똑 요 손가락 하나만 하더라고. 요 손가락하나만 한 것이 뺄가이  피덩이가, 되어 요만한 게 하나 있는데 그걸 먹일라고 자기가 젖을 짜서 입에  넣으니까 그 젖을 꼴딱꼴딱 먹고 이라더니마는 요만치 한뼘되더래요, 크기가. 잘  크기는 크는데. 한뼘되더니 만, 되는 것 보고 그만 말았다 해. 그러니까 아마 천당  가면은 요 한뼘되는 요런 것도 있는 모양이라, 아주, 우리가 부활하지마는 그렇게  응분하고 그거 꼭 성경이 아니기 때문에 믿을 건 아니지마는 그러니까 그렇게  짤빡하게 예수 믿고 죽었어.

 이러니까 우리가 가면서, 가면서 다른 사람에게 천대 받을 때는 주님이 나 위해  천대 받은 것 생각하고, 다른 사람이 나를 핍박한다고 뺨을 때리고 주먹으로  쥐박고 이랄 때는 주님이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대속해 죽으신 것 생각하고, 또  욕 얻어먹은 것, 주님이 욕 얻어먹은 것 생각하고 그런 걸 생각하고 하면서  우리가 참고 견디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너희들이 복음 위해서 고난을 받는  것은, 뭐라 했습니까? 그리스도의 뭐라 했어?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기뻐하라고 베드로서에 말하지 안했어?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맙시다. 오늘은 공과를 읽어 주면서 뒤에 따라 읽으라  하고 읽고 따라 읽고 그렇게 해서 몇 번이든지 숙달을 시키십시오. 이거 참 아주  이런 것을 평생 못 들어봐요. 못 듣는데 읽히고 듣기고 하면 그것이 뭐 그들에게  바로 그만 전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기도를 많이 하고 그래 속에 간절한  마음, 간절한 마음은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으로 인해서 간절한 그 마음 가지고서  일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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