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7 13:55
연보
1986. 1. 3 금새
본문:말라기 3장 7절∼12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열조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도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다음에 계속해서 끝까지 읽어 보면 더 하나님의 뜻을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까지만 읽었습니다.
86년 1월 셋째 날입니다. 그렇습니까? 녜, 여러분들이 어제도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을 믿음을 지켰으면 반드시 받았을 것입니다. 믿음을 지키지 안했으면 기적과 축복을 받는 반대로 여러 가지로 여러분들이 어려움과 실패를 당한 일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산 믿음을 지키는 이 일을 위해서 참고되는 말씀을 증거합니다.
어제 아침에는 모든 일에 깨끗해야 주님을 향한 그 소망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깨끗이라면은 사람들은 그러면 때묻은 그런 것을 빨면 깨끗해지는 단순히 고렇게만 생각하지마는 깨끗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이 창조하신 그대로 본질과 본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정상으로 되어 있는 것을 가리켜서 깨끗이라고 말했고 그 정상이 변질되거나 변성되거나 해서 사람들은 보기에 이거는 좋게 변해졌다. 아름답게 변해졌다, 아무리 아름답게 변해져도 그거는 더러운 것입니다.
하나 예를 들었는데, 과실 같은 것은 요새 사람들이 구미에 맞도록 하기 위해서 오만 가공을 해 가지고 접을 붙여서 그렇게 잡것을 만들어 놨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대단히 맛도 있고 좋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범위가 좁아서 그렇지 하나님의 광대하신 범위는 당신이 지어 놓으신 그것이 변질시켜 취급해서 사람에게 결코 완전한 유익은 아닌 것입니다. 그것이 해가 됩니다. 그런 것도 사람이 아무리 변질시켜 놔도 이 세 삼 세만 되면은 근본으로 돌아가서 근본과 꼭 같은 것이 되고야 마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나의 것을 도적질 하고도」 이랬는데 이 도적질한 데 대해서 말씀을 증거할라고 합니다.
9절에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이랬습니다. 그러면 전 인류들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한 그것 때문에 다 저주를 받고 있습니다. 택자나 불택자나 모두 다 저주를 받고 있습니다. 저주받고 있는 것은 사람들이 그저 밥 먹고 옷 입고 사니까 그만하면 족한 줄 알지마는 사람은 그래 사는 것 아닙니다. 사람은 천군 천사보다도 뛰어나고 하나님 다음으로서는 이 피조물 중에 왕노릇을 하는 것이 그것이 사람인 것입니다. 이 사람이 타락한 것은 얼마나 타락했으며 그 권세와 능력과 실력은 얼마나 지금 상실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첫째로 말씀하시기를 7절에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 열조의 날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 가리라’ 그러면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 어떤 것이 하나님 떠나는 것인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신구약 성경 말씀을 주셨는데 이 말씀을 버리는 것이 하나님 버리는 것이요. 이 말씀과 상관없는 것이 하나님과 상관없는 것이요 이 말씀을 떠난 것이 하나님을 떠난 것입니다. 이 말씀을 자기 현실에서 하나님이 이 현실에서는 어떻게 하라고 말씀하셨는가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 하나님을 찾는 것이요, 하나님의 뜻을 찾아서 이 규례대로 행하는 것이 하나님 영접한 것이요, 하나님과 동행한 것입니다. 또, 자기가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실행하는 고것이 하나님과 동거 동행하는 것이니 그것이 전능의 행위요 전지의 행위요 완전의 행위요, 사람들은 이것을 믿지를 않습니다. 제가 그것을 자세히 살펴 보면 전능의 행위인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할 때에 그것은 전부 영생이 됩니다. 영생 아닌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사람들이 미련해 모르기 때문에 모든 성경 역사에서는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였을 때에 그때에 하나님의 지극히 큰 능력은 다 그 사람과 동행했습니다.
능치 못함이 없었습니다. 히브리 11장에는 믿음 장이라고 하는데 거게서 그거 다 지나간 역사기 때문에 성경을 믿는 사람들은 아 사실이라 이렇게 인정하고 성경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전부 보얀 거짓말이라고 합니다. 왜? 그거는 인간들이 할 수 없는 일들이 됐기 때문에 모두 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때뿐 아니라 지금도 그러합니다.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이렇게 사는 사람에게는 그 행위가 전능이라는 것, 그 방해물을 볼 때에 수 없는 방해물이 닥쳐도 방해물이 절단나 버리지 방해를 당하지 않습니다. 또 아무리 어려워서 이는 절대 불가능이라 한 일도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크나 작으나 다 그런 것입니다. 아무리 이 세상의 과학이 어떻다 해도 그 과학은 물질로 어떻게 해야 그 물질의 움직임으로 어떻게 해 가지고서 되어지지 아무 물질도 없이 그저 되는 것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난번에도 대구 집회, 거창 집회에서 육백여 명이 백 삼십여 종류의 그 병 치료한 것도 그냥 물론 이 세상에 병 치료되는데 그런 것으로 된 것 아니란 말입니다. 아무 상관도 없는데 순전히 하나님의 능력으로 된 것입니다.
나면서 앉은뱅이, 삼십 팔 년된 앉은뱅이가 일어서는 것이 그 무슨, 나면서 삼십 팔 년된 아니라 사십 년 된 앉은뱅이도 요새 과학들이 그거 치료해 낼 수 있습니다. 그것을 다시 깨끗하게 수술해서 건강을 가지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 그 삼십 팔 년된 병자가 낫게 된 것은 무슨 손을 예수님이 접했거나 무슨 약을 썼거나 그런 물질 관계가 하나도 없이 순전히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그 말씀을 믿을 때에 됐습니다. 그런 것도 다 하나님의 전능이 동행한 것 아닙니까? 우리가 사소한, 무엇을 주님에게 기도할 때에 주님이 그 기도를 들으셔서 이루어 주신 것 그것도 다 전능하신 능력자가 한 것이라 말이오. 큰 걸 했든지 작은 걸 했든지, 예를 들어서 그 나라의 정권자라면, 사람들은 알기를 정권자면 아주 큰 걸로 알기 때문에 아람 나라에서 이스라엘에게 나아만 대장을 보냈을 때에 이스라엘 왕은 그만 기절해서 그만 밥도 못 먹고 꼼짝도 못 하고 지금 죽을 지경입니다. 이러니까, 이 말을 엘리사가 듣고서 ‘왕이 왜 그렇게 걱정하고 있느냐’ 이러니까, 그래서 지금 걱정하고 있다고서, 그래 엘리사가 있다가 그러면 나한테로 보내라고, 이러니까, 자기 딴에는 왕이면 제일 큰 줄 알았는데,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날뛰는 것 모양으로 큰 줄 알았는데, 보내라 하니까 엘리사가 어떻게 할라고 보내라고 하는고, 저는 짐을 잘 벗어 넘겼다 싶어서 보냈는데 엘리사에게 왔을 때에 엘리사는 그 사람을 문 앞에 용납지 안했습니다.
저 대문 밖에서 ‘왔습니다’ 하니까 버선발로 맞이할 줄 알았는데 맞이하지 안했어. 나가지 안했습니다. ‘돌아가라.’ 이라면서 단지 말 한 마디 해 줬어.
‘네가 낫고 싶거든 요단 강에 가다가 일곱 번 씻고 돌아가라’ 이러니까, 버선발로 나와 가지고서 맞이할 줄 알았는데 그렇게 일생 동안 그런 멸시를 받은 일이 없는데, 그때 아람 나라는 이스라엘 나라보다 대단히 강대국입니다. 이러니까, 마음에 분해서 ‘내가 공연히 우리 집에 있는 그 계집종 그 포로되어 있는 계집종의 말을 듣고서 내가 여게를 와 가지고 이런 모욕을 당한다. 내가 이제는 가 가지고 다시 군대를 거느리고 가 가지고서 이 나라를 아주 완전히 전멸을 시키겠다.’ 그라고 악심을 품고 지금 돌아가는데 거게 있는 부하가 있다 말하기를 ‘아무리 어려운 걸 시키도 우리가 할라고 작정하고 왔는데 그렇게 쉬운 것을 시키시는데 해 보고 안 되면 그렇지마는 해 보지도 안하고 그렇게 듣는다는 것은 그것은 우리에게 책임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 네 말도 맞다. 그러면 요단 강으로 가자.' 요단 강에 가 가지고서, 그러니까 뭐 씻기나 옳게 씻었겠소? 트집 잡을라고 갔으니까 물만 슬쩍 일곱 번 발랐을 거라.
일곱 번 바르고 보니까 자기 몸이 문둥이가 어린 아이의 살과같이 깨끗하게 된 걸 보고서 거게서 꺼꾸러졌어.
거게서 항복을 하고 와 가지고, 가져 왔던 그 예물을 가지고 엘리사에게 와서 예물을 드릴려고 하니까 그런 것은 나는 지금 받지 않는다. 그대로 돌아가라.’ 이라니까 얼마나 그리웠든지 ‘그러면 당신 나라의 흙을, 많이도 말고 흙을 짐승으로 두 바리만 주십시요. 그러면 그 흙을 가지고 가 가지고서 제단을 쌓아 놓고 하나님을 섬기겠습니다.’ 얼마나 높이 봤든지, 얼마나 높이 보고 얼마나 우러러 봤든지, 그렇게 멸시했었는데 그만 하나님이 역사하신 그 한 역사에서 이렇게 이스라엘의 흙덩이도 감히 많이 접하지 못하고 그저 흙만 가지고 가서 제단 쌓고라도 쌓아 가지고 하나님 섬기겠다 그렇게 했다 말이오. 그러면, 그 흙은 가져가라 그래 가지고 아람 나라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하나님을 공경하는 그 두려워함이 가득차지 안했습니까? 이런 것이 다 뭐이냐? 그것이 현실에서 하나님에게 순종한 것입니다. 그 계집종이 말하기를 아무리 해도 치료 안 되니까 이스라엘 나라에는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에게 가면 치료를 받을 것입니다.’ 그 말 한 마디 한 그것이 고때에 하나님이 하라는 고 말 했기 때문에 그 말의 그 결과는 그렇게 크게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또, 엘리사가 말한 것은 자기 말대로 중얼거리며 말한 게 아니고 하나님이 하라는 고 말을 딱 하니까 그 세력 있는 교만한 나아만 대장이 꺼꾸러져서 그 앞에 굴복을 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몰랐습니다. 예수님이 아니면 하나님을 몰랐습니다. 동양에는 하나님을 아는 것같지마는 하나님을 몰랐어.
동양의 유교에서 하나님을 말하는 것은 그것은 유교는 따져 보면 범신론입니다.
이것도 신 저것도 신 모든 게 다 신이라고 생각하는 범신론, 불교와 비슷합니다.
불교와 비슷한데 불교보다는 유교가 조금 건전하고 불교는 미신적이고 유교는 좀 도덕적이고 이렇게 좀 차이 있는 것뿐이지 다 범신론입니다.
일본서도 말하기를 하나님을 말하지마는 그들이 말하는 것도 여전 범신론입니다.
이것도 신 저것도 신 범신론입니다. 범신론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그들의 중심은 ‘아마노미나꼬노 누시노가미’라고 하는, 이 우주에는 주인되는 신이 있다 그렇게 그들이 말은 했지마는 그것이 흘러 내려온 것을 보면은 전부 개미도 신이라, 또 토끼도 신이라 해 가지고서 어떤 집에는 토끼 요 조그만하이 요만하이 만들어 가지고 그게 신이라고 그 앞에다가 아침마다 제사 드립니다. 어떤 집에는 또 여우 새끼를 또 요만한 걸 사기로 만들어 놓고, 돈 많은 사람들은 금으로 만들어 놓고 그래 놓고 섬깁니다. 그래 그 근본이 범신이기 때문에 그는 범신론으로 나타났다 하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을 알게 됐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 이 하나님은 전지 전능의 하나님, 완전의 하나님, 영원 불변의 하나님, 자존자의 하나님 영원 불변의 하나님 완전의 하나님 단일성의 하나님 이렇게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우리와 공통성이 없는 그 속성 네 가지를 가지신 하나님의 네 가지 속성을 말하고 우리와 꼭 같은 공통성 있는 속성 여덟 가지를 말해서 열 두 가지 속성으로 성경 가운데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라 하는 것을 우리가 처음에는 몰랐지마는 차차차차 이렇게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그것을 배워 가지고 우리는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이 뭐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은 신구약 성경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신구약 성경으로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 것을 우리가 배워서 아는데 이렇게 배워서 아는 것은 사람에게 배워 아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직접 가르치신 것이 곧 신구약 성경입니다. 그 신구약 성경 보고 배워서 아는 것은, 신구약 성경에서 배워 아는 것은 하나님에게 직접 배워서 아는 것입니다.
이런데, 여게 만군의 여호와, 여호와라 말은 신구약 성경에 계약을 선포해 놓은 하나님이라 그말입니다. 이때는 구약만 있었지마는 하나님이 그 뒤에 예언하신 대로 다시 신약 성경을 신약 교회를 위해서 더 깨끗하게 더 완전히 나태내서 계시해 줬습니다. 이러니까, ‘계약의 하나님이 말한다’ 그 만군은 뭐할라고 붙였는가? 만군은 이것은 전투를 말합니다. 하나님이 이 계약의 말씀을 우리에게 선포해 주셨는데 선포해 놓으신 이 계약의 말씀을 선포하시면서 이 말씀을 지키는 자는 만군의 여호와가 그를 지켜 주시고, 또 이 말씀대로 행하는 자는 만군의 여호와가 그 사람의 편이 돼 가지고서 그 사람의 방패가 되고 그 사람의 상급이 되어서 보호하시고 이 말씀을 배반한 자에게는 대적이 돼 가지고 그로 더불어 전투해서 그를 멸하겠다는 그런 뜻으로서 만군의 여호와라 말한 것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열조의 날부터’ 인간 시조 때부터, `열조의 날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러면 하나님을 떠난 게 뭐이 떠난 것인가? 하나님 떠난 것은 하나님이 법규를 주셨는데 하나님이 법규 주신 그 법규를 버리는 것이 하나님을 버리는 것이라는 걸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그 법규를 짓밟고 어기는 것이 하나님을 대항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인간이 왜 이렇게 본 지위에서 떨어졌습니까?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을 다스리고 지키고 선악과를 먹지 말고 일반 과실을 먹고 그렇게만 살라 했습니다. 이랬는데, 인류 시조가 하나님이 먹지 말라는 그 선악과를 먹은 요것이 하나님 배반이요, 하나님 떠난 것이요,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요, 하나님을 대적한 것입니다. 이것으로써 ‘죽으리라’ 했는데 그 말씀대로 인간은 다 죽지 안했습니까? 그런고로, 「내게로 돌아오라」 「내게로 돌아오라」 위에 떠난 것을 말씀하시기를 내 규례를 떠났다, 나를 떠난 것은 내 규례 떠난 것이 나를 떠난 것이다. 내게로 돌아오라. 또 돌아가는 거는 어떤 것이요? 돌아가는 것은 주님이 규례를 정하신 그 규례대로 이제 규례를 무시하지 안하고 그 규례를 자기 영원한 규례인 것을 알고 그 규례를 영접하는 것이 주님에게로 돌아오는 것이요, 그 규례대로 지키는 것이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요, 주님의 모든 은총을 자기가 입는 것입니다. 요것을 우리가 단단히 기억합시다.
우리가 요새 연경회라고 해 가지고서 연경회에서, 구역은 큰 구역이 아닌데 연경회에 일등한, 그 연경회가 보니까 먼저 상급이 그래 나타나, 먼저는 ○○○ 집사님이 일등을 했는데 내가 며칠 전에 그것을 살펴 보니까 지금은 ○○○ 권찰님 구역이 일등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뭐 ○○○ 권사님 구역, ○○○ 권사님 구역 ○○○ 권사님 구역 이런 분들은 다 아주 제일 일등이지마는 그 연경하는, 성경을 연구하는 데에는 일등이 되지 못하고 숫자로 말하면 저 꼴찌가 돼 가지고 있어. 그라면 망합니다. 그게 망하는 거라 하나님 배반하면 망하지 안 망하고 어짤 것입니까? 그러기에, 옛날을 말할 것 없고 지금도, 그 사람이 어릴 때부터 ‘아, 그 아이가 어짜든지 하나님 말씀을 떠나지 안하고 열심히 하나님 말씀 읽는다.’ 그러면 고것 가지고 좀 희망 있다 자세히 봅니다. 보면은 성경만 자꾸 읽습니다.
행하기는 하나도 행하지 안 합니다. 희망 없습니다. 안 돼요. 성경을 읽고 성경대로 또박또박 뭐 어떤 애로가 있어도 그 어린 것이 성경 말씀을 또박또박 한다면 그 사람은 얼마 안 가서 그 어린 학생에게 국민학생이면 한 십 년이면 벌써 대학생이라. 한 십 년되면 그 사람은 사람 위에 대가리가 됩니다. 반드시 됩니다. 안 된 사람 봤습니까? 안 된 사람 절대 없습니다. 또 아무리 저 시골 산골에서 무식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이제 보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깨닫고 하나님 말씀을 열심히 읽고, 하나님을 이 성경이 가르친 대로 고대로 믿고, 고대로 행할라고 애를 쓰는 사람은 아무리 천해도 대가리가 됩니다.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우리가 주님을 떠났으니까 주님이 돌아오라고 이라는 것이 주님이 우리 앞으로 향해서 자꾸 우리하고 합하기를 원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지금 할 일은 뭐이냐? 할 일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이제 지키기로 작정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키기 시작하면 그것이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라 말이오. 그러면, 하나님도 우리에게 돌아와서 하나님하고 우리하고 하나가 된다면은 피조물은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다 통치하는 것이 되어지고 그거는 우리에게 복종을 합니다.
‘내게로 돌아오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께로 돌아가리이까 하도다’ 이제 돌아가는 것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을 구체적으로 말합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는데 말하자면 하나님의 규례를, 하나님의 규례를 구체적으로 우리에게 고다음에 말씀해 줍니다. 8절부터는 하나님의 규례를 구체적으로 우리에게 말씀해 주는 것을 기록해 놨습니다.
‘사람이 어찌하여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고도 언제 우리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했습니까 이렇게 하도다 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는데 고다음에 이제 구체적으로 말 나옵니다.
「이는」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십일조와 헌물이라」 십일조 범한 것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한 것이요, 또 헌물 범한 것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한 것이라. 십일조 범한 것은 어떤 것이 십일조 범한 것인가? 십일조 범한 것은 세 가지 도적질 한 것이 십일조 범한 것입니다.
세 가지 도적질 한 것은 하나는 무엇인가? 하나는 모든 우리가 듣는 것이나 보는 것이나 접하는 것이나 모든 존재는 다 하나님의 것인데, 모든 존재는 하나님의 것인데 하나님의 것인 것을 자가가 인정치 안하고 이것은 미국 것이라, 이거는 소련 것이라, 이거는 일본 것이라, 이거는 한국 것이라 이렇게 모두 다 인간들이 조작배기로 모든 존재의 주인이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안하고 믿지 안하고 그 주인을 인간들이 조작배기로 만들어 가지고 이것은 다 이것들의 것이라, 이거는 아무것이 집이라, 이것은 아무것이의 그 나라라, 전부 저거끼리 다 갈라 먹어 가지고서 이거는 네 것이라. 이래서 하나님의 소유를 도적질한 이 소유권 도적질 이것이 제일 큰 도적질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어떤 것을 보든지 그 모든 것을 다 없는 가운데서 주님이 창조하셨고 또 지금도 주님의 것이고 영원히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의 것을 인간들에게 이렇게 저렇게 당신의 목적이 있어서 이래 쥐어 주고 저래 쥐어 주고 이래 맡겨 놓고 저래 맡겨 보니까 이것을, 하나님의 것을 바로 세상에서 취급했을 때에, 하나님의 것을 이 세상에서 바로 취급했을 때에 그 사람을 들어서 무궁세계에 하나님의 것을 그에게 취급하도록 맡기시는 것이 그것이 하늘나라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모든 존재를 하나님의 것으로 자기가 인식하지 안하고 그것의 모두 주인이 피조물로 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고것이 하나님 앞에 첫째로 큰 죄가 됩니다. 우리는 말은 안 해도, 말은 안 해도 여게 대통령이 와 있습니다. 대통령이 있으면 대통령을 보고 첫째는 ‘하나님이여 우리 나라의 대통령을 만들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게 있어야 될 것입니다.‘이 대통령은 하나님의 것이 아닙니까? 하나님이 만드신 하나님의 것이 아닙니까? 이것이 잘못을 저지르면 하나님에게 욕이 되고 영광이 되지 않지 않겠습니까? 이것을 바로 잘 다스려 주시고 잘 해서 이것이 그 자체의 존재의 목적을 달성하고 저에게 대한 의무와 책임을,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하나님의 소유물이라는 것, 하나님이 지었다는 것 요렇게 딱 보고 그러나, 인간 세계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그렇게 하면 안 되니까 또 인간면으로서는 또 내가 일국의 대통령으로 모십니다. 모시나 속으로 하나님과 관계는 요렇게 관계를 가져야 된다 그말이오.
이러나 사람들이 그게 아니라.
내가 어떤 데에 심방 갔다가 와서 말을 들었는데 거기서 아주 좋은 이야기가 있더라고 이라면서 그때 그 심방 간 데에 그 주인이 있다가 말하기를 그렇게 말하더라고서. ‘아, 예수 믿는 사람들은’ 자기는 예수 믿지 안하지마는 교회만 다니기나 한다고 이라면서 가족들은 잘 믿는다 그라더라고, ‘예수 믿는 사람들은’ 자기 가족을 말하지요, 이 가족들은 전부 하나님이면 다 되고 하나님이 전지 전능이고 모든 것 다 하신다고 이라는데 목사님들이 와 가지고서 아무것도 아닌 나에게 와 가지고 자꾸 이런 거 저런 거 해 달라고 그래 부탁하는 그거는 참 좀 이해가 안 되는 일이 있다고서 이해 안 되지! 이해 안 돼! 그게 수치라! 그게 하나님을 모욕시키는 그말이요 모욕 시키는 것.
왜? 목사면 제가 하나님께 기도할 일이지, 기도할 일이지 사람에게 가 가지고서 이런 걸 저런 걸 자꾸 도와 달라. 왜 뭣 때문에 청을 하느냐 그말이오. 자기 밑에 교인으로 있으면은 그거 무거운 짐을 지우지 말고, 네가 교인들에게 불의로서 교인들 생각지 말아라, 다만 너는 그 자리에게서 네 의무와 직분과 책임을 잘해서 예수 믿는 사람 그 사람은 참 이렇게 이렇고 이렇다 해서빛을 보여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네 사명이나 잘하면 되지 교회 덕은 네 덕은 안 본다, 하나님 덕 보지 네 덕 안 본다. 추호라도 보일라고 하지 말고 네 사명만 잘해라 요것 부탁하는 것이 목사일 것입니다. 그렇게만 해 나갔으면 그분이 의심하지 안하지 그거 내가 참 이해 못 한 일이라고, 이해 못 한 일이 있을 리가 없는 것이지, 이게 뭐이냐? 이게 다 하나님 배반하는 노릇이라 말이오. 배반하는 노릇 이것이 십일조를 드리지 안하는 것이라.
십일조에는 세 가지 뜻이 있습니다. 하나는 내 밖에 있는 모든 것이 다 주님의 것이라. 그러면 소유권은 모든 존재는 다 주님의 것이라는 것 똑똑히 그 소유권자를 단단히 정확하게 소유권자의 권위를 세워 놓고 또 그 다음에는, 둘째로는 나와, 나와 내게 있는 모든 것 다, 이것 다 하나님의 것이라 이것이 소유권 도적질한 것을 다 회개하는 것입니다. 요것 우리가 회개해야 됩니다. 지금 우리가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을 받아서 신년도에는 이렇게 천물이 되지 말고 귀하고 귀한 하나님의 존귀한 인물이 되는 데에는 이렇게 해야 됩니다. 회개를 해야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있지
어제도 서울에서 어떤 목사가 나한테 전화를 했는데 그 내가 전화를 받고서 하도 신기해서 ‘그래, 다 평안합니까?’ 이렇게 하고 말면서 `그래, 지금 어데 집회를 갑니다.’ 이라기 때문에 그래 가서 잘 다녀오라고 내가 그래 했는데 그래 내가 그 사람을 보고 내가 신기하다 생각하는 것은 국민학교 이 학년 했어. 국민학교 이 학년, 또 일찌거니 어머니가 세상을 뜨고 나니까 아주 고생에 고생 속에 파묻힌 사람이라, 또 항상 옷을 잘 갈아 입히지도 안하지마는 또, 천대가 천물이 돼 놓으니까, 장 오줌을 찔찔 싸고 장 그래 다녔어. 그때 그래 아홉 살 먹어서 남의 집에 갔어. 아홉 살에 남의 집 갔는데 그때 남의 집 간 집의 그 주인이 저 분 아닌가 모를세. 요 목에 검은 테 두른 분 아니요? 남편 백가 아니라? 예? 아니야, 아니가? 그래 비슷하이 생겼다. 그 집에 아홉 살 먹어 남의 집 살았어.
남의 집 살았는데 지금은, 단지 그거 아무것도 없어. 이 학년밖에 안 갔지, 남의 집 살았지 뭐이 있겠소? 아무것도 없어. 그저 복음을 받아 가지고서 아홉 살 그때는 예수 안 믿었어. 열 한 살인가 열 두 살 먹어서 복음 받아 가지고 예수 믿었습니다. 예수 믿은 것뿐이라 단지. 예수 믿어도 뭐했소? 예수 믿어도 그냥 이래 아주 불쌍하고 가련하게 그래 이래 근근이 이래 조반 석죽하고 이래 있다가 군에 갔어. 군에 갔다 와 가지고, 군에 갔다 오니까 인제 장가를 갔는데 장가도 그때는 별로이 참 서글픈 장가를 갔다 말이오. 그래, 나중에 보니까, 일등 부인이라, 아주 일등 부인, 일등 사모라.
이랬는데 다른 사람들이 그래 한 대엿 명 있는데, 전도사, 대엿 명 있는데 하는 걸 나는 못 하게 했다 말이오. 그게 무슨 전도사노릇해? 그라면 안 된다고서 사람 버린다고서 전도사 못 한다 하니까 그렇지 않다고서 전도사로 세웠다 말이오.
전도사 세웠는데, 거기서 전도사 세워 가지고 보니까 교회를 어북 꽤 잘해요 한 여남은 명 모았어. 여남은 명 모았는데 괜찮애. 또 거기서 그래 놓으니까 이게 또 부산으로 옮겨 가지고서 부산 가서 했다 말이오. 또 부산서 하니까 또 잘해. 또 그 사람이 잘하니까 또 서울로 옮겼어. 또 서울로 옮겨 가지고서 그러니까 잘해.
잘하니까, 잘하니까 교만해졌어. 교만해서 이걸 또 끌어다가서 또 내나 저거 본향으로 또 보냈다 말이오. 보내니까 거기가서 한 두 달 있었는데 또 잘해. 또 대구로 갔어. 또 서울로 갔어. 이제 대구 가서 대구에서 우리 진영에서 제일 큰 교회를 세웠어. 또 서울 가 가지고서 개척 교회 했는데 개척 교회한 지 지금 뭐 오 년 됐는가 모르겠소 됐는데, 서울 우리 진영 교회 치고는 제일 큰 교회 세웠어.
이렇는데 자녀들 전부 대학 다 시켰지, 전부 대학 다 시켰지, 또 아들 미국 유학까지 보냈지 쩍 벌어졌어 그랬는데, 거 모두 대학 졸업 맡은 사람들 박사들 많이 있어. 그 박사들 그 밑에 가 가지고서 다 지금 배우고 있어. 뭐 할라면 이래야 됩니까 저래야 됩니까, 그게 또 시키는 대로 하면 잘 돼요.
이렇게 하나님과 함께 하시면 됩니다. 여러분들 아주 공중에서 연자가 휙휙휙휙 그리면서 어떻게 날아다니지마는 날아다니니까 아주 휙휙 거린다 아따 그놈 재주 좋다’ 뭐 빠지면 땅에 떨어져 썩습니까? 뭐 빠지면 땅에 떨어져 썩소? ○ 집사 말해 봐. 날개가 떨어지면 땅에 떨어져 죽어? 날개가? 예? 눈이 빠지면? 그래 날개가 떨어지면 눈이 빠지면, 또? 그것 밖에 없나? 예? 믿음이? 연자 그게 믿음이 있소? 예? 생명. 생명이 쑥 빠져 나가 버리면 그만 툭 떨어져 가지고서 그만 썩어 버립니다. 그만 썩어 버려. 성경에 악어가 그렇게 용감스럽고 그렇게 독하고 그 입에서는 불이 나와요. 어떤 거라도 쇠라도 먹으면 녹아 버려요.
악어는 성경에 그래 놨어. 입에서 불이 나온다고서, 이랬는데 그렇게 세어도 생명이 쏙 빠져 나가 버려면 고만 쭉 뻐드러져 가지고서 좀 있으면 썩어 버려 아무것도 없어.
여러분들, 우리의 생명이 뭐입니까? 우리의 생명이 뭐입니까? 우리의 생명, 예?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이 우리의 생명입니다. 우리의 생명이라고 그것이 성경에 있어요? 어데 있소? 골로새 3장에 있어.
아주 태평양 너른 데도 제 자유로 가지고 막 쓸고 돌아다니지마는 그놈도 생명 빠지면 고만 물에 드부렁이 뜨면서 그만 썩어 버리고 맙니다. 뭐 히틀러가 세계 영웅이라 하지마는 생명 빠져 버리면 그만 그만이야 여러분들 우리의 생명이 뭐입니까? 예수님이오.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라고 성경에 골로새서 3장에 말씀해 놨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면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면 못 할 것 없어. 모두 다 돼. 전능자가 우리 안에 계셔 역사하는데 안 될 게 뭐 있겠습니까? 자기에게 필요한 대로 다 되지. 자기의 사욕대로는 안 돼요.
전능자가 계시면 전능자가 우리에게 필요한 대로 순서대로 다 이루어 주시요.
이런데, 도적질 하는 거는 뭐이냐? 십일조 도적질 한 거라. 십일조 도적질 한 것 첫째는 모든 존재가 하나님의 것, 우리가 십일조라 하는 거는 우리가 소유한 걸 말하는데 우리가 수입된 것, 우리 수입이라 하는 것은 모든 우주의 존재와 연결이 다 된 것입니다. 자연과도 연결된 것, 공간과도 연결된 것, 태양과도 연결된 것 모든 이런 저런 피조물과도 다 연결된 것인데 요 십일조 하나로 말한 것은 그 속에 세 가지 뜻을 가지고 있어. 하나는 모든 존재는 하나님의 것인데 하나님의 것인 것을 생각지 못하고, 물이 없는데 밭에다가 과학으로 이거 펌프를 대 가지고 농사 지으니까 ‘하 참 문화가 좋다, 과학이 좋다, 전기가 좋다.’ ‘야 이놈아야 전기만 좋으냐? 전기를 누가 내 놨느냐? 왜 하나님을 네가 모르노?’ ‘아,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전력을 주시고 이렇게 햇빛을 주시고 인간들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셔 가지고서 이와같이 이런 것을 모두 다 공작해 가지고 이렇게 사용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것인 것을 깨달아 하나님께 감사 돌리지 안하니까 그게 노엽다 말이오. 그것 때문에 다 망해.
그다음에 나와 내 자체와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이라, 이것을 하나님의 것인 줄 모르고 제가 잘해 그렇다고 제 것인 줄 알고, 저도 제 것인 줄 알고, 나도 주님의 것인데, 내가 당신의 것, 내가 주님의 것인 것을 알고, 우리가 남의 것은 제 마음대로 하지 못하지 안해요? 남의 것이면 조심해서 남의 것이면 그 사람 주인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주인이 마음대로 할일이지 내가 무슨 권리가 있어?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이 뭣을 보관해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은 그 물건은 마음대로 못 합니다. 보관시켜 준 주인의 뜻대로 하지, 내가 가진 나와 내 모든 것도 주님의 것인 걸 깨달을 때에 나와 내 모든 것은 내가 말 한 마디도 내 마음대로 못 한다. 생각 하나도 내 마음대로 가지지 못한다. 행동 하나도 내 마음대로 하지 못한다 나는 주님의 것이기 때문에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주님이 쓰시는 대로 나는 쓰일 것이지, 주님이 또 이래 쓰시든지 저래 쓰시든지 당신이 쓰는 대로 나는 그대로 쓰일 것이지 불만 불평이 있느냐? 여게서, 나와 내게 있는 모든 것이 당신의 것이라 하는 데서 모든 죄악이 싹 끊어집니다. 모든 존재는 하나님의 것이라는 걸 깨달을 때에 모든 죄악이 다 까라집니다. 모든 게 다 정상으로 바로 돼지요.
그라고 난 다음에, 십일조라는 것은 뭐이냐? 자기가 수입한 것 중에 십일조를 드리는 그것은 모든 존재가 하나님의 것이라, 하나님의 것이 총동력 해 가지고, 또 내게 있는 것 주님의 것이 이게 총동력 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이제 얻은 것 이거 전부도 열이면 열 이것이 다 하나님의 것인데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표시로 십일조를 드리라 했습니다.
「온전한」 그 밑에 보면은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라 했어. 온전한 십일조가 뭐이 온전한 십일조인가? 온전한 십일조의 알맹이는 이 세 가지가 있어야 온전한 십일조입니다. 세 가지 하나는, 드리면서 ‘내가 이것을 이루는 데에 여게 관련된 내 밖에 모든 것이 있었으니 그게 다 하나님의 것인데 그 모든 걸 주님이 움직이셔 가지고, 또 나도 하나님의 것인 나를 또 움직이셔 가지고, 내 밖에 있는 것과 나와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움직여 가지고서 이것을 주님이 만들어 내셨으니’ 이것이 주님의 것이라는 것을 표시로, 여게는 세 가지, 모든 존재가 하나님의 것, 나도 하나님의 것, 이 수입된 이것도 하나님이 이루신 하나님의 것 이 세 가지가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십일조를 그 표시로, 안다는 표시로,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표시로 이렇게 십일조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온전한 십일조라, 이렇게 드려 봐라. 또 온전한 헌물을 드려 봐라.
이러면, 여기 말하기를 10절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시험해 보라. 이 곳간에, 여기 「나의 집에」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나의 집에」 하나님의 곳간에 양식이 있게 하고, 하나님이 곳간에 양식이 있게 하라 하니까 뭐 십일조 드려서 돈 궤에 돈 있게 하라는 것입니까? 그거는 껍데기요. 속에 온전한 십일조의 알맹이는 뭐입니까? 자기가 그 십일조를 드리는 그 속에 뭐이 들었느냐? 하나님의 것이라, 또 하나님의 것이라. 하나님이 역사해 가지고서 조성한 것이라. 요것이 속에 있을 때에 고것이 하나님의 양식입니다. 고것이 하나님의 양식이오. 고게 하나님의 양식. 요것 잘 모르면 안 됩니다. 고게 하나님의 양식입니다.
고게 하나님의 양식인데, 하나님은 뭣 먹고 사시는가?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알지 못하는 나의 먹을 양식이 있으니 뭐인고, 누가 드렸는고, 여인이 드렸는가 이랬을 때에 너희가 알지 못하는 나의 양식이 있으니 곧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는 것과 그 일을 온전히 성취 완성 시키는 것이 나의 양심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양식이라. 이렇기 때문에 이 양식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나를 창조하시고 또 모든 것과 나를 사용해 가지고서 이런 거 하나 만들어 내는 그것은 뭐이냐 하면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 하나님이 모든 것의 주인공이라는 것 내 주인공이라는 것, 역사하신 이 역사도 다 당신이 역사하셨다는 것 이 세 가지를 알릴려고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그러면, 이 세 가지를 인식시켜서 이 세 가지를 알고 믿고, 요대로 알고 믿고 행동하는 요 사람을 만드는 것이 고것이 하나님의 양식이라. 고것이 하나님의 양식, 알아 듣겠습니까? 고것이 하나님의 양식이라. 이러기 때문에, 이렇게 ‘내 양식이 있게 하라’ 그말은 너희들이 요것을 확실히 인식하고서 요대로 알고 요대로 인식하고 요대로의 지식을 가지고서 요대로의 행동하는 사람이 되는 고것이 뭐이냐 하면은 하나님의 양식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양식 알겠습니까? ‘내 집에 양식을 있게 하라’ 양식이 있게 한다는 이 양식은 이 물질 양식입니까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완성하는 그 양식을 말한 것입니까? 뭐입니까?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완성하는 그것이 양식이라. 그러니까, 너희들이 이 세 가지의 사상을 바로 가지고, 세 가지 지식을 바로 가지고 이 세 가지로 살 수 있는 사람이 된 고것이, 뭐입니까? 요 세 가지 지식을 가지고 요 세 가지 지식대로 요 세 가지 이치에 딱 들어맞게 사는 고것이 뭐입니까? 고게 뭐이요? 큰 소리 해 봐. 고것이 온전한 십일조라 하면 또 멀어진다 말이오. 고것이 뭐이냐 하면은 ‘내 집에 양식을 있게 하라. 고게 양식이라. 고거 누구 양식? 우리 양식이요 누구 양식이요? 하나님의 양식, ‘내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 내 집에 내가 먹을 양식이 있게 하라 그말이오. 요렇게 네가 살 수 있는 사람되어 있는 고것이, 요렇게 살 수 있는 사람되어 있고 요 지식과 요 사상과 요 규례를 가지고서 있는 고것이, 고 사람되고 고 사람 행위할 수 있는 고 사람되고 고 생활 할 수 있는 고거 된 것이 하나님의 양식이라 말이오. ‘요렇게 살 수 있는 사람 네가 돼 봐라.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주나 안 주나’ 보십시오. 안 주는가! 우리 복이 뭐이냐 하면은 복이 두 가지인데 첫째는 영원 무궁세계의 영원히 없어지지 안할 그것을 준비하는 그 복이 참 복이요, 영원한 복이요, 완전한 복이요, 그 복을 마련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비용이 되는 이 세상 일반적인 자연물의 이 모든 주시는 이것이 외부의 복이요, 저거는 알맹이 복이오. 껍데기 없는 알맹이가 있을 수가 없고, 알맹이 없는 껍데기는 다 불에 타버리고 말아요.
알맹이 복, 껍데기 복, 이 복을 받는데 껍데기 복을 먼저 받고 알맹이 복은 다음에 받는 것인데, 신령한 것은 뒤인데, 껍데기 복 이거 받는 거 얼마만 하면 받는다 했습니까? 얼마만 하면 받는다 했지요? 예? 삼 년이면, 삼 년이면 우리 교인들이 다 부자돼. 모두가 다, 이제 공부 삼 년이면 학생들이 일등 다 될 것이고 삼 년이면 일등 다 돼요. 일등이 다 되니까 뭐 일등이 하나뿐일 건데? 그게 전부 백점이니까 다 동등으로 다 돼 버리지.
이렇게 하나님은 얼마든지 줄 수 있는데 요 마귀가 들어서 믿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안 믿어서 망하는 거라. 주님 계시면 되는데 그분이 이래 가지고 계시는데 그분을 거스려 놓고 제가 무슨 힘 있어서? 제가 분투 노력하면 됩니까? 죽어 보지 되는가! 안 됩니다. 사람들이 그거 다 싫어서 세상 것을 받지 못했습니까? 죽자껏 해도 망해서 망했지, 망하는 사람이 망하고 싶어서 망했습니까? 요 회개를 합시다. 이제 진실되게 믿어 봐요.
껍데기 복 그런 것은 삼 년이면 다 돼. 그거 내가 경험하기를 삼 년 동안 콩 잎파리 죽 먹었고 있는 거 술도가 한 거 전부 다 이거는 불의의 재물이라 해서 다 버렸어. 다 버려 버리고 삼 년 동안 콩 잎파리 죽 먹었어. 콩 잎파리 죽. 그거 콩 잎파리 죽 먹었는데 그때 한 그릇에 아마 쌀로 말하면 밥 한 숫가락 택이야 들어 가 있을란지 모르지요. 전부 콩잎파리 가지고 이래 한 삼 년 동안 먹었는데 삼 년 지나고 나니까 고만 어데서 오는지 당장에 부자라. 어데서 왔는지 몰라요.
다른 사람이 자꾸 갖다 줘요 갖다 주기를.
그 골짝에서는 제일, 그 골짝에 제일 상답입니다. 상답인데 그게 저게, 부자 또 부자라고 아주 그 큰 부자인데 부자의 논이라. 그 논이 들려 가지고 그 논이 뜻밖에 내가 어데 갔다 오니까 그걸 날 또 사라해. 내가 돈 있어야, 돈 한 푼도 없는데 이 사람들은 그전에 술도가 한 것 다 없애버렸는데 그 돈 있는 줄 알고 한다 그말이오. 나는 돈이 없다. 돈이 없다 이라니까, 돈이 없으면 돈 대 줄 거니까 사라고, 이래 가지고 돈이 없는데 나는 그거 모르겠다, 저거가 사 가지고서 그래, 나는 돈 없다 하니까 돈까지 저거가 얻어서 사 가지고 그래요 그래 가지고, 그해 첫해인데, 그래 인제 이 논이 여기 왔으니까 이거 농사를 지어 보자 하고서 삼 농사를 지었어. 삼 농사를 지었는데 삼이 어떻게 잘 됐던지, 삼을 삼분지 이, 삼분지 이쯤 갈았어요. 삼분지 이쯤 갈았는데 그 삼을 나는 그런 삼을 처음 봤어.
심어 놓으니까 술술술 자꾸 이래 커 올라가는데 얼마나 커 올라갔는지 그래 다른 거는 다 삼 농사 지으면 벼 농사는 굳힙니다. 늦게 베야 되기 때문에 이랬는데 이거 다른 사람 보리 벨 때 또 베었다 말이오. 이라니까 다른 사람들이 아, 저 아까운 삼을 저래 벤다고 모두 다 말해. 이래 베 놓으니까 이걸 삼을 벗기니 다 제대로 됐는데 어떻게 고운지 이래 놓으니까 모두 다 삼을 벗겨 보고서, 그 삯 맡겨 달라고, 삯 맡겨 달라 하는 것은 삼만 주면 베 놔 가지고 둘이 갈라 입는 거야. 그걸 암만 돈을 줄라 해도 안 할라 해요. 그래 삼만 주면 할라 해. 그래서 전부다 다 내 줬지 다 내주니까 이거 뭐 열 두 새, 열 석 새 보름 새는 그때 솜씨가 없어서 뭐 바디짐이 없어 못 하고 그만 그때 열 두 세, 열 석 세 이랬는데, 그 베가 얼마나 비쌉니까? 이래 가지고 베가 오니까 그만 창고로 하나라.
이랬는데 어떻게 비싼지 그걸 소문을 듣고 자꾸 베 사러 와 가지고 이래 팔라 하기 때문에 그래 그 팔아 그걸 값을 보니까 꼭 그 논 값이라. 그 논 값이 돼요.
그래 가지고 이거 논 산 값이 되니까 이것 다 하나님이 축복해 논 사면 되니까 많이 받지도 안하고 논 산 값만 주면 된다 하며 그래 가지고 사 가지고 당년에 삼 농사, 삼 농사 지은 거 지금 그때가 삼월 사월 오월 석 달 농사라 그 ○ 집사 삼 농사 몇 달 농사요? 석 달이면 돼요? 그 석 달 농사라. 석 달 농사 지어 가지고서 당장에 됐어. 이게 인제 부자되기 시작하는 거라.
그 뒤에 자꾸 이래 되디마는 나중에 가서 얼마나 돈이 많았든지 그 모두 말하기를 ‘아, 저 사람은 이상하네’ 그래 인제 골짝에서 모두 내가 지나가며 들으면 ‘허허 참 아까운 사람 버렸네, 아, 예수 믿으면 다 망하는데 그 사람이 암만 권해도 안 듣고 고집을 피우고 예수를 믿네’ 아까운 사람 버렸다고서 술 집에서 저거끼리 야단이라. 그 소리를 하는데 내 속에는 뭐가 들어 오느냐 하면은 그래 자꾸 자꾸 욕을 해라. 예수 믿으면 망한다, 망한다. 자꾸 그렇게 해라. 그 소리를 들을수록 좋다 그말이오. 나는 어째 그러냐 하면은 주님이 귀가 있어 들을 터이니까 예수 믿으면 망한다 망한다 하니까 망하는가 봐라. 이제 예수님을 촉분을 자꾸 지르는 게 좋다 말이요, 자꾸. 예수 믿으면 망한다, 망한다 그래 축분 지르는 게 좋아서 촉분을 지르면, 그때 내가 그때에 말했어. 축복 아닌 것 같은 축복이라. 그들은 나를 망한다고 이라는데, 망한다, 망한다 이랬는데 그게 뭐이냐? 하나님이 자꾸 뭐 안 망하도록 해 줄라 하는 그 촉분 지르는 거라. 그라니까 하나님께서, 자꾸 그라면 좋겠다. 자꾸 그라면 하나님께서 ‘봐라. 망하는가?’ 이래 가지고 들어올리니까 뭐 어찌 되겠습니까? 그것은 그만 그 뒤에 삼 년 만인가 오는데 그다음에 그런 일이 얼마나 됐든지 우리 장모가 와 가지고 딸더러 그라더래요. 야야 너거는 술도가 할 때 보다 돈은 더 부자가 되고, 쓰기도 더 많이 쓰고 이러니까 너거 들어오는 구멍이 없는데 하나 전도하는데 얼마나 받노? 이래 와서 물으면서, 그래 그 딸 부자되라고 그래 나와서 믿어 줘요. 믿어 줘 가지고 그 가정이 다 믿었어. 부자되라고 믿어 주느라고, 어데 오는 데가 없으니까. 우리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십니다. 엿새 동안에 우주 다 짓지 안했습니까. 이걸 믿읍시다.
이러니까, 도적질한 일을 회개해야 됩니다. 도적질한 것 이 두 가지 도적질한 것 소유권 도적질 이걸 회개를 해야 돼. 그라고 인제 도적질 두 가지 도적질 한 것을 회개를 해서, 십일조라 말하면 이제 ‘도적질한 것을 회개합니다. 도적질한 것을 회개하는 표로 지금 십일조를 드리는 것입니다.’ 하는 것이 이것이 온전한 십일조입니다. 고다음에 계속해서 또 하겠습니다.
그래, 도적질이 몇 가지 도적질이오.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우리 배우기를. 몇 가지? 두 가지, 두 가지, 도적질은 두 가지고, 하나는 도적질을 회개한 표로 하는 거라. 표 하나는 십일조는 표라요, 그거는 도적질을 한 그 회개 아니고 도적질을 회개 했다는 그 표로 표시라, 그 표시.
표시인데, 또 도적질 뭐이 있습니까? 용도, 용도를 잘못 쓰는 도적질, 용도 도적질은 몇 가지지요? 또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용도 도적질? 또 얼떨떨한가?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이래 다섯 가지라. 용도 도적질 다섯 가지, 또 그래 다 잊어 버렸다 말이오. 다 잊어 버렸으니까 아는 사람 몇 없으니까 이래 가지고 무슨 복을 받겠소, 받기를? 용도 도적질 다섯 가지 다섯 가지, 다섯 가지.
첫째는 뭐입니까? 십일조. 그 표시하는 것 십일조. 하나는 또 헌물 인데 헌물은, 헌물은 헌물 속에 몇 가지가 들었습니까? 두 가지 들었어. 하나는 우리에게 모든 있는 것을 쓰기를 감사함으로 써야 돼. 그 쓸 때에 쓰기를 감사함으로 써야 돼.
제 눈도 감사함으로 쓰고 입도 감사함으로 쓰고 손도 감사함으로 쓰고 몸뚱이도 감사함으로 쓰고 물질도 감사함으로 모두 다 감사함으로 써야 될 터인데 감사함으로 쓰지 안하니까 그 용도 도적질을 했다 말이오. 감사함으로 써야 돼 무엇이든지 감사함으로 쓰지 안한 그게 도적질이라.
또, 하나는 뭐이요? 머리. 제일 뭐이든지 제일 수지는 요거 많으나 적으나, 하나님의 것이니까 제일 수지는 하나님에게 드려야 되겠다 고게 하나님께 정성이라.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뭐이든지 농사를 지으면은 그 농사를 짓는데 나중에 보면 수지 못 드리게 될까 싶어서 벼 농사를 지으면은 벼 베기 전에 가 가지고서 훑습니다. 훑어, 많이 안 훑어 많이 훑는 게 아니고 훑어 가지고 한 이삭도 훑고, 한 이삭도 훑고, 어떤 사람은 또 한 서너 이삭도 , 훑고 훑어 가지고서 요래 가지고 하나님에게 갖다 바친다 말이오. 하나님에게 바치는 것이 하나님의 교회 이거 머리 뗀 거라 하며 바치면 제사장들이 그걸 받아 가지고서 하나님께 이제 이 제일 머리 떼서 하나님에게 바치는 것이니까 하나님이 이것을 받으시옵소서. 가지고 갑니까? 그 하나님께 그래 고한다 말이오. 그게 뭐이냐? 사람들로 하여금 모든 것의 제일 으뜸되는 것으로써 하나님을 섬기는 고 정신을 길러 가지고서 고 사람, 뭐이든지 머리되는 거는 주님 섬기고 제일 좋은 거 가지고 주님 섬기고 이렇게 해야 그 복 받는 정신이 돼 가지고서 산다 그거요.
이러니까, 헌물 속에는 두 가지, 십일조 그러면 세 가지, 이제 몇 가지 도적질 남았습니까? 두 가지 남았어. 두 가지는 뭐입니까? 두 가지는 씨와 양식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주시는 그거 다 내것이라고 내가 다 혼자 쓸 게 아니라 씨가 있어.
주실 때에 이것 가지고서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쓰는 양이 있으니까 그것은 씨라 말이오. 다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쓰는 것은, 다른 사람 구원하기 위해서 쓰는 그것은 왜 씨라고 말했는가? 다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무궁을 구원하기 위해서 쓴 것은 그것이 무궁세계에 가 가지고서 조그만한 것이 큰 걸로 나타나. 하나가 여러 수천 배 수만 배로 나타나고, 수천 배 수만 배로 이래 나타나니까 그걸 한 개 심으면은 서숙 같은 거는 여러 천 배 되지 않습니까? 곡식도 한 팔백 배 구백 배 됩니다. 이 이삭 하나 갖다 이래 놓으면, 이런데, 이제 그렇게 자꾸 이 세상에서 다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쓴 것이 하늘나라의 그 보상으로 나타나는 것이 몇백 배 몇천 배 되기 때문에 그것을 가리켜서 심은다는 것으로 그렇게 우리에게 표시해서 비유해 줬다 말이오.
그러니까, 자기가 아무리, 돈을 적게 벌었어도 고 가운데에서 요것을 내것 사용할 것 있고 요것 다른 사람을 위해서 사용할 게 있다 그말이오 작아도, 가난해도 다른 사람 위해서 사용할 게 있어. 밥이 만일 자기는 아무것도 없는데 밥이 한 그릇 생겼으면 요 밥 한 그릇 다른 사람 줄 게 없어도 밥 한 그릇 생겼으면 요걸 가지고서 다른 사람에게 다문 얼마라도 이래, 모가치 줄 게 있고 자기 먹을 게 있다 그말이오. 우리는 그래 밥 한 그릇에는 그래 안 하고 우리는 우리 재산 가운데서 그와같이 하는 사람, 재산 가운데, 그렇지 않습니까? 요번에도 성탄 연보했는데 얼마 했다 하더라? 얼마나 나왔다 했소? 얼마 나왔습니까? 예? 얼마요? 사백, 사백 얼마 나왔으니까 우리 교인이 사천여 명인데 사백 얼마 나왔으니까 선내끼 나왔구먼. 저는 십사만 원 했어요. 그러면 보자, 십사만 원이면 열 명이면 얼마고? 백 사십만 원, 천 명이면 얼마고? 천 사백만 원, 삼천 명이면 얼마고? 사천 이백만 원이가? 그래, 다 그래요. 가난하기는 가난하고 나보다 훨씬 가난하지요. 또 나보다 부자도 많거든. 경제적으로는.
이런데 그 양식을 만일 씨를 다 심었으면 다행이지마는 씨를 심으지 안했으면 안 된다 말이오. 씨는 심으고 씨는 절대 먹으면 안 돼요.
그런 말 있지 않습니까? 난리가 나 가지고서 피난 가면서라도 그 씨를 먹지 안하고 씨를 땅에다가 집어 던지고 간 사람은 뒤에 와서 그걸 먹고 살고 아이구 전쟁 났으니까 언제 오겠나 하고서 그 씨를 볶아 먹고 간 사람은 굶어 죽는다 그렇게 말했어. 그게 하나, 비유라 말이오.
씨는 심으고 또 저 먹을 양식이 있어. 저 먹을 양식은 그거 제가 먹어야 돼요. 제 먹을 양심을 안 먹고 씨로 심어도 안 되고, 씨를 먹어도 안 되고, 양식을 씨로 먹어도 안 되고, 또 씨는 먹어도 안 되고 요 하나님의 규정이 딱 있어. 요렇게 살면 하나님께서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나 안 주나 시험해 보라 이랬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짜든지 금년부터는 말씀대로 한번 살아봅시다. 살아 가지고서 우리가 이렇게 세상에서 천대받는 여게서 한번 쑥 올라가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야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지 자잔한 모래 구멍에 물 다 빠져요. 모래 구멍에, 이까짓 거야 뭐 사소한 이런 걸 지킬 것 뭐냐? 사소한 것을 지키지 안해 가지고서 거기서 복 다 빠져 나가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