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7 10:02
여수거래를 조심하라
본문 : 눅 16:11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불의의 재물이라 말은 땅 위에 있는 이 모든 물질 이것을 가리킨 것인데 땅 위에 있는 모든 물질 뭐 돈이나 물건이나 물질계로 된 그런 것을 다 가리켜서 재물이라 말했는데 왜 그것을 불의의 재물이라 했느냐 하면 이거는 다 저주 아래 있는 것이요 없어질 것들이요 또 벌써 하나님 앞에서 아무리 성도가 가지고 있는 것이라도 정죄받은 그런 물질들이기 때문에 이거는 일단 없어질 것이라 그 말입니다.
땅 위에는 아무리 성자가 주머니에 가지고 있는 돈이라도 그거 없어집니다.
그래서 불의의 재물이라 말은 없어질 재물이라는 말인데 없어질 재물 가지고서 충성치 아니하면, 없어질 재물 이 취급을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법도대로 네가 깨끗이 취급하지 안하면, 이미 너는 네가 내놔야 될 것이고 두고 가야 될 것이고 잠깐 너는 하나님의것을 임시 보관하고 있는 네가 보관자에 지나지 못하는데 이것도 욕신을 품어 가지고 하나님도 하나님의 법도도 하나님의 영광도 이름도 상관하지 안하고 네 욕심대로 하는 그자에게 참된 것으로 너에게 맡기겠느냐? 참된 것이라 말은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할 것을 너에게 맡기겠느냐 그 말입니다.
잠깐 있다, 오늘 손 뗄지 모르는 그것도 너한테 맡겨 놓으니까 그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조심 있게 해서 하나님께 거리끼지 안하도록, 하나님의 법도에 거리끼지 안하도록 취급하지 안하고 그만 네가 영원히 억만 년이나 가지고 살 것같이 네것으로 알고 그렇게 무례한 그런 불량한 짓을 하는데 무궁한 세계에 가서 영원히 변해지지 안할 것으로 내가 너거에게 줘 놓으면 너희들이 무슨 나쁜 장난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안 준다 그 말이오.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누가 참된 것, 누가 하는 이거는 누구를 말합니까?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누가 하는 것은 누구를 말합니까? 부자를 말합니까? 자기 남편을 말합니까? 아내를 말합니까? 대통령을 말합니까? 하나님을 말합니까, 누구를 말합니까? 하나님을 말합니다.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이러니까 잠깐 동안 세상물질 맡겨 봐서 물질 실활을 경건하게 하고 주인인 하나님 생각하고 또 자기가 가지고 있는 그것은 모든 사람 위해서 준 것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대해서 하나님에게 대해서 하나님의 법에 대해서 잘하면 그 사람에게 영원무궁세계에 가서 영원무궁한 것을 많이 맡기겠소? 안 맡기겠소? 맡기겠습니까? 안 맡기겠습니까? 안 맡긴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요. 맡기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맡겨요. 잠깐 있다 없어질 그것도 줘 놓으니까 어짤 줄을 모르고 정신없이 그저 막 그 욕심이 거석해 가지고 하나님도 하나님의 법도도 이웃도 모르고 제 욕심만 차려서 하는 그자에게 영원히 맡겨줘 되겠습니까? 안되겠습니까? 맡겨 줘서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왜 안 드네. 맡겨 줘 가지고는 영원무궁한 것을 그에게 맡겨 주면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맡겨 줘서 안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다 맡겨 주면 안 돼요. 이런 줄 알고 살아.
어리석게 살지 말고.
이러니까 어짜든지 '정함이 없는 재물이라' 오늘 부자로 있다가 내일 거지될 수도 있고 오늘 거지로 있다가 내일 부자될 수도 있고 재물은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정함이 없는 물질이라' 정함이 없는 물질. 이러기 때문에, 거기 소망 두지 말고 물질생활을 오늘에 조심 있게 깨끗하게 하면 하나님께서 무궁세계에서 그 모든 활용할 수 있는 그물질을 그에게 안심하고 맡겨 줄 수 있습니다.
그런고로, 지난 권찰회 때도 말했는데 여러분들이 물질면에 대해서 잘 살펴서 그 거래를 잘못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걸 깨우쳐서 바로 하도록 하고 잘못된 게 있으면 고치도록 하고 그래 해요.
예수 믿는 사람이 돈 떼먹고 도둑질 해 가지고서 도둑놈 소리 듣고 또 자꾸 욕 얻어먹고 그렇게 하는 것, 많이 있어도 별 거 없고 적게 있어도 별 거 없는데 그거 가지고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 막고 그런 일이 될까 조심해서 그걸 좀 살펴봐요.
그라고, 돈 거래를 할 때는 반드시 자기 위에 신앙 지도자에게 물어가지고 하도록 하십시오. 평신도가 할 때에는 지권찰들에게 물어 가지고 그라면 지권찰은 구역장에게 물어 보고 구역장은 제가 확실히 판단할 수 있으면 판단하고 확실히 판단 못 할 것이면 권찰장 저에게 물어 가지고서 그렇게 하면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그런데, 저거끼리 그새 가지고서, 전도하고 난 다음에는 그 사람에게 예수 잘 믿는 것처럼 예수 믿는 거 오만 이야기 해 가지고서 그 사람이 '아, 이 사람은 예수 잘 믿는구나. 이 사람 참 믿을 수 있다.' 싶으면 고걸 이용해 가지고 돈을 누구를 어째 줘야 된다 해 가지고 끌어 대 가지고서 다른 사람을 망치는 고런 귀신 새끼들이 여기에 많이 있다 말이오! 고런 권찰들 옆에서 알면은 구역장이라도 말해요. 당장 사면시켜 버리고 '구역장 사면시키니까 나는 다른 교회로 갈란다' 갈라면 가버려! 그런 건 가야 돼요! 도둑놈을 기르고 있어! 가야 돼, 그런 거는! 어짜든지 그라면 '이거 딴데 가면 안 되니까 어짜든지 뭐라 하든지 그저 붙들어 놔야 되겠다' 못써. 옳은 것을 가르쳐서 달게 받는 거는 붙들어 두고 옳은 것을 가르쳐서 반대하고 잘못 된다고 옳게 하라, 잘못된 걸 잘못된 걸 잘못됐다 할 때에 듣기 싫어하고 잘못된 걸 그저 두면 좋아하고 옳은 것은 반대하면 좋아하고 그런 교인은 교인이 아니기 때문에 그거는 마귀 새끼니까 그런 건 물리쳐야 돼요. 알겠습니까? 이 말 알아들어요? 내가 하는 말이 옳다 생각하는 분들 손 한 번 들어 봐요. 옳다 생각하는 분들.
그래서, 오늘이라는 이 시기를 놓치지 말고 어짜든지 그런 것을 잘 조심하고 조사해서 잘 해결을 짓구로, 어짜든지 해결짓고 또 지금 돈 같은 것 쓰고 갚을 형편이 못 되면 그것은 증서라도 단단히 해 주고, 내가 지금 돈이 있으면 이자까지 갚지 못 갚으니까 본전이라도 내가 내 버는 것이 한 달에 이렇고 이렇고 이래 생활하면 얼마 밖에는 남는 게 없으니까 요만한 액수를 요래 갚아 줄 터이니까 서로 용서하고 참아 기다려 달라고 그렇게라도 해결을 해야 되지 그렇게도 해결 안 되고 '그라면 내게 있는 것을 다 톨톨 틀어 줄 터이니까 고만 이걸로 받고 그만 둬라' 또 그렇게 해결하든지, 빚 받는 사람은 그렇게 해결해 주는 게 좋고, 빚 받는 사람은 '내게 있는 대로-다 털어서 주면서 -이뿐이니까 이것만 받고 그만 천상 못 갚으니까 고만 다 해결해 주십시오' 할 때에 해결해 주는 게 좋고, 빚 갚을 사람은 톨톨 털어서 요것뿐이니까 내가 우선 살아야 되니까 방 한 칸 아주 하등 방 한 칸 방은 내가 가져야 그래도 살겠으니까 요거가지고 나머지기는 다 털어서 드리니까 받고 남은 것은 뒤에 살아가며 갚겠습니다' 고렇게 말하고, 돈 임자는 '있는 대로 다 털었는데 뭐 네가 이것 갚을라 하면 평생 못 살 터이니까 있는 대로 다 털어서 갚고, 갚아도 못 갚을 너한테 돈 빌려 준 게 나도 책임이 있고 이러니까 고만 이것으로서 끝장내자' 하면서 끝장내 주는 게 좋고, 그러기 때문에, 여수 거래에 대해서는 채권자와 채무자의 하는 일이 달라.
성경에 말하기를 어떤 빚이 져도 오십 년 만이면 희년이 되는데 희년이 되면은 전부 다 근본 본 자리로 다 돌아가도록 해 버렸어요, 다 돌아가도록. 빚도 그렇고 또 종도 그렇고 돈에 팔린 사람도 그렇고 오십년 되면 희년이라서 일단 모든 것을 정리하고 완전 해결을 하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해 놨습니다.
이러니까, 그렇게 해서라도 어떻게 하든지 해서 거리낌 없이 그래가지고 앞으로 여러분들이 아무리 어려워도 외상 안 갖다 먹기를 작정하고 빚 안 내 쓰기로 작정하고, '빚 안 내 쓰고 외상 안 먹으면 굶어 죽구로? ,' 그라면 그때는 외상 빚내 가지고 사지 말고 그때는 부득이 거지노릇을 해야 돼요. 거지노릇을 해서 밥을 얻어먹어야 돼.
얻어먹기가 좀 부끄럽고 하거들랑은 자꾸 하루 종일 돌아다니며 뭣을 하든지 하면 그저, 그리 아니면 구걸이라도 해서 한 아마 오백 원만 구걸하면 오백 원 가지고 저게 돼지 밥 파는 데 가면은 돼지 밥 사면 큰 바께쓰로 두 바께쓰 삽니다. 오백 원이면 두 바께쓰 사니까. 두 바께쓰 사면 막 끓여 가지고 먹으면 우리 클 때는 그런 것 일년 내 가도 한번도 맛 못 봅니다. 그런 고급 식품들이 많이 있소.
그래 먹어 살면서 부지런히 벌어 가지고서 나중에 안 되면 천막으로 둘러 가지고 또 살다가 그 다음에는 집을 샀다가 그 다음에는 또 양옥을 지었다가 그 다음에는 큰 궁궐 같은 대옥이라도 짓고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고렇게 작정하고 모두 살아야 되지 자기 분수 이상에 살라고 하지말고, 자기 가치 이상으로 다른 사람에게 보일라고 하지 말고, 자기 있는 가치대로 보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아야 돼요. 알아듣겠습니까? 권찰님들 내가 말하는 게 아멘이요 틀렸소? 아멘이라고 생각하는 분손 들어 봐요. 저, ○○○ 집사님은 손 안 들었네? 예, 아멘 돼요. 이거 아멘 안 되면 사람 아니요. 그러면 속으로는 아멘이 더 될 건데 뭐. 아멘 돼요.' 이래 살아야 돼요.
이래서, 어떻게 하든지 우리가 빚지지 말고 또 외상 그것도 다 빚지는 거라.
그런 거 하지 말고 남에게 조그만한 누라도 차차차차 안 끼치도록 애를 쓰고 다문 조그만한 것이라도 이제 다른 사람에게 마음이나 생각이나 노력이나 물질이나 조그만치라고 애를 쓰면은 하나님이 잠깐 되게 하시요.
그래서, 도적질 하던, 자들은 도적질 하지 말고 손으로 선한 일을 해서 남에게 뭐라 했어? 너 먹고 살 게 있도록 했습니까 뭐라고 말했소? ○○○ 집사님은 잘 알지요? 손으로 선한 일을 하여 어떻게 하라 했습니까? 남을 도울 수 있도록 해라 그 말이오. 너 먹도록 하지 말고 남에게 도울 수 있도록 해라 고렇게 말해 놨어.
자기 먹는 걸 먼저 하지 말고 나도 남을 돕고 살아야 되겠는데 요 마음을 가지고 살면 하나님이 저 먹을 거를 해 줍니다. 어짜든지 나나 잘 먹고 살도록 이래 해 달라 하면 하나님이 그 속에 도야지가 들었기 때문에 안 해 줄 수도 있어요.
내가 남에게 누를 끼치고 자꾸 이래 사니까 어짜든지 내가, 나도 남을 돕고 살 수 있는 사람되게 해 주옵소서 이라면 남을 돕고 살구로 할라하면은 저를 먹여야 될 것 아닙니까? 잠깐 그 사람 만들어 줍니다.
성경에 '도둑질하던 자는 도둑질하던 일을 하지 말고 손으로 선한 일을 하여 남을 도울 수 있는 자가 되도록 부지런히 일하라' 고래 말했어. 그라면 고만 돼요.
그래서, 어짜든지 우리 교회가 하나님 앞에 경제면이 깨끗하고 하나님 앞에 경제면이 깨끗하도록 할라면은 몇 가지 회개하면 하나님 앞에 경제면이 깨끗합니까, 손가락으로? 저 선생, ○ 집사, 하나님께 도둑질하는 걸 회개할라면 몇 가지 해야 돼?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 왜 그라면 안다고 시뻐서 손 안 들어? 들라 하는데 '나 같은, 내가 그래도 대학을 졸업했는데 나한테 뭐 그런 걸 물어?' 그라면 하나님앞에 제자가 안 돼 이라면 어린 아이 모양으로 말이지요, 어린 아이같지만 그런 게 아니라. 몇 가지 해야 됩니까 하면 이제 척 가리키면서 이래 떡 '이래, 이건 낮게 드니까 이래 들어야 돼. 이래 높이. 인제 좀 그 버릇을 고쳐. 이래 들어야 돼. 교만 다 뽑아 버리고. 무슨 놈의 교만 그까짓 가지고 하나님 앞에 자꾸 진노 받을 교만만 가지고 있어! 그래 이거 하나님 앞에 경제적으로 잘못된 것 회개하고, 인간끼리 경제적으로 잘못된 것 회개하고, 부지런히 일을 하는데 잘 먹고 살도록 일해야 합니까? 일할 때는 남을 구제하고 살 수 있도록 해 달라고서 그래 기도하며 일해야 됩니까 어째야 됩니까? 둘째 것, 고 묘합니다. 하나님이 참 묘해. 꼼짝 못 하게 해 놨어. 그러니까 하나님 시키는 대로하면 전체가 잘 돼요. 기도합시다.
(기도) 이렇게 천천 금은보다 나은 생명의 말씀, 모든 것이 다 살아나고 영생하는 이 도리의 말씀을 굳게 잡고 놓지 말고 이 말씀대로 준행하여 영과 육과 금생 내세 전체가 다 복되고 영생하는 저희들 되게하여 주옵소서.
이 도리를 가지고서 맡은 식구들을 양육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