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사의 영감과 아버지의 뜻


선지자선교회 1982년 10월 4일 월새

 

본문 : 마 7:15-27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여러분들이, 스피커 위원들은 소리를 들어서 소리가 본인의 음성이 아닐 때는  그게 좋지 못한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걸 말을 해서 고쳐야 되지 어제 지난 밤에  비디오 스피커 소리를 들었는데 그 음성이 내 음성이 아닌 것 같애? 그렇츰 내  음성이 째져 가지고 깨져서 그렇습니까? 어제 그렇습디까? 마이커 고장 아닌가?  듣는 사람에게 많이 답답해요. 어제 이것 썼다는데?  설교하는 사람이 넥타이 하나 돌아가도 설교를 듣는 자들에게 손해라 그 말이오.

알겠소? 또 음성이 얄궂어도 설교하는 사람에게 손해보다 듣는 사람에게 손해라.

은혜가 안 되니까. 또 녹화할 때도 설교의 용모가 우스우면, 우습게 나오면  은혜가 안 되고 우스운 게 자꾸 은혜를 가로막아 버리고 헛일이라. 여러분들  위해서 말하는 거라. 뭐 설교한 자기 나타내고 잘 보이려 하는 그게 아니라. 그런  꺼꾸로의 생각을 버려야 됩니다.

 남을 위하지 아니한 말이라면 실상 한 마디도 할 필요가 없어. 안 합니다. 무슨  말이든지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해서 하지 구원이 아닌 말은 한 마디도 안 해.

욕을 하고 꾸중하는 것도 그 사람의 구원을 위해서 했지 구원에 필요 없는  것이라면 할 필요가 없어. 뭐할려고 그걸 하겠소, 정력들여서?  그러니까 설교자의 음성이나 용모나 단정이나 그런 것이 잘 됐을 때에 은혜  받는 데에 도움이 되고 그게 잘못되면 은혜 받는 데에 지장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말도 여러분들에게 할 필요가 없어. 여러분들을 위해서 하는 거라.

 구약 성경의 뜻을 신약 성경으로 인해서 바로 깨달을 수가 있고 신약 성경의  뜻을 구약으로 인해서 바로 깨닫게 됩니다. 구약은 신약의 뜻을 보충해 주고  신약은 구약의 뜻을 보충해서 우리에게 밝히 해 줍니다.

 어제 엘리사에 대한 성구를 우리가 봤습니다. 그게 그러면 다 형식 역사  계시로서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모형적으로 보여 준 것입니다. 거기에 엘리야는  예수님의 모형이요 엘리사는 진실한 성도의 모형이요 선지 생도들은 거짓  그리스도인들 외식자들을 가리킨 모형입니다.

 길갈은 요단강 건너 가나안 땅에 있는 곳입니다. 엘리야가 승천한 곳은 요단강을  건너 광야 쪽에 와 가지고 승천한 것입니다. 길갈에 거기에도 하나님 백성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엘리사에게 '여기에 네가 고만 족하게 여기고 살아라 '안  합니다. 따라갑니다.' '그러면 벧엘에 와 가지고 여기에 그만 살아라' '안 할렵니다.

따라갈렵니다.' 또 여리고에 와 가지고 '여기에 그만 살아라' '안 할렵니다.

따라갑니다.' 거기까지 선지 생도들이 와서 머물고 있었습니다. 선지 생도들은  벧엘 여리고 거기에 모여서 하나님의 선지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걸 안 들으면 안 돼. 이제는 중간반 반사들이 이 말씀을 들어서 꼭 이 말씀을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쳐야 권위가 있고 환영도 받고 영광스럽기도 하고 또  말하면 척척 복종을 해서 반사 노릇 하기가 수월하지, 이 말씀을 가지고 가르치지  않고 저 인간 친절로 암만 해 봤자 앉은뱅이 메어다 놓은 사람이 마지막에  앉은뱅이 잃어 버렸소. 앉은뱅이하고 친한 친분이 그대로 있었습니까? 잃어  버렸어. 그와 마찬가지라.

 그 사람을 접해 가지고 자기 구원이 이루어지면 존귀해지는 것이고 그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무리 직장 구해 주고 봉사하고 친절하고 어떻게 비위  맞추고 인정있게 했다 할지라도 마지막에는 다 멀리 떠나서 상관 없는 사람이  됩니다. 잃어 버려요.

 모든 사람들은 벧엘과 여리고에 와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있는 무리들이 다  선지 생도들입니다. 그들이 어데까지 알았더냐? 엘리사에게 '당신의 주를  하나님이 올리워서 갈 터이니까 곧 이제 없어집니다.' 그것까지 알았어. 그러면 안  것 가지고 뭐 했습니까?  이것이 막바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는 것 같이 기독자의 최종을 아는  것입니다. 기독자의 최종 알면 안 것이 저희들에게 구원에 도움이 됐습니까, 다른  사람의 구원에 도움이 됐습니까? 아는 그것 가지고 엘리사에게 '가지 말고 여기에  같이 있자' 전진하는 사람의 방해자 밖에는 안 됐습니다. 또 마지막에는 뭣  됐습니까? 엘리야는 승천했는데 그 뒤에, 변화산에서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나  가지고 예수님과 함께 이야기 했었는데, 승천했는데 그렇게 아는 그 지식의  마지막은 어떻게 됐느냐? '하나님께서 올려 가다가 떨어뜨려서 어느 산이나  골짝에 지금 박살이 돼 시체가 돼 있을 터이니까 어쩌든지 용사 오십 명을 보내  가지고 찾읍시다.'  그들이 길갈에서 벧엘까지 왔고 벧엘에서 여리고까지 갔고 이렇지만 그 다음에  남은 토막이 두 토막이 있습니다. 그 토막을 가지 않고 그 도리를 깨달아서  그렇게 될 그 사실을 안 그들의 종말은 전부가 하나님 운동에 반대만 됐습니다.

반대만 됐어 그 남은 토막이 무엇입니까? 요단강 토막이 있었고 끝까지 엘리야를  바라봄으로 엘리야의 영감이 엘리사에게 임한 그 토막이 있었습니다. 그 토막을  가진 엘리사가, 그가 영감의 능력을 받아서 요단강을 갈라뜨렸습니다. 그러기에  엘리야 앞에도 엘리사 앞에도 요단 강물이 막지를 못했습니다. 요단 강물이  갈라져서 꿰뚫어졌어. 이게 뭘 보입니까?  성령의 감화, 영감을 받은 거기에서부터 사선이 없는 자로 사선이 없는 복음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 전에는 안 됩니다. 죽음 이 편에서 떠들고, 항상 하는  게 죽음 이 편에 운동이요 죽음 저 편 운동이 아니고 죽음이 가로막는 그 죽음의  선을 꿰뚫어 넘어가지 못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죽음이 오면 다 그 앞에  가로막히기 때문에, 마치 그물을 가지고 떠낸 고기가 자유하지 못하고 그물에 다  걸리는 것처럼 죽음이라는 그물 가지고 건지면 오늘도 예수 믿는 사람 천 명이면  천 명 중에 혹 하나나 둘이나 남을런지 나머지는 그 그물에 싹 다 걸릴 것이오.

오늘의 복음도 죽음을 통과하는, 죽음을 넘는, 죽음이 없는, 벌써 죽음을 넘어  죽음이 없는 복음이 있고, 죽음에게 가로 막히는 복음이 있습니다. 어제도 그 말  해야 듣는 사람 없습니다.

 죽음에 막히는 복음, 죽음을 뚫는 복음, 죽음이 없는 복음이라. 생사를 가리지  아니하고 주를 믿는다고 해서 생명만 내 놓으면 되는 줄 압니까? 생명 내 놓는  그게 큰 것 아니오. 공산주의자들 다 벌써 간첩으로 남파하는 사람들, 결례전에  나오는 사람들, 다 생명 내 놓은 사람들이오. 공산주의도 생명 내 놓는 사람이  많은데 생명 내 놓는 그게 문제가 아니라. 생명 내 놓는 거는 비유하면 높은 데서  뛰어 내리는 것입니다. 뛰어 내리는 그거야 만길이면, 생명 안 아끼면 뛰어  내리지요. 생명을 안 아껴도 뛰어 올라가는 거는 한 길만 되어도 힘 없어 못 뛰어  오릅니다. 생명을 내 놓은 그 다음에 요단 강물을 헤칠 수 있는 그 영감 받는  그게 문제입니다.

 그 선지 오십 인이 생도 오십 명 그 밑에 더 수는 벧엘에는 많았지마는 그는  수를 헤아리지 못했어. 그는 선지 생도들이라 말했고. 여리고에는 촐촐 추려서 잘  믿는다는 사람들만 모였는데 거기에는 숫자가 오십 명이라 그들은 요단 강물을  그렇게 가를 자는 하나도 없었어. 엘리사뿐이었지.

 영감 받고 난 다음에 영감 받은 엘리사와 엘리야에게는 요단 강물 이 있으나  없으나라. 갈라뜨리고 갔어 그 앞에 요단 강물이 하나도 방해하지 못해. 사선을  초월했어. 죽음이 그 신앙을 가로막지를 못해. 이 일 하나 했고.

 또 하나 무슨 일 했습니까? 여리고에 그 지방 수가 나빴는데 하나님께 기도해서  소금으로 쳐 가지고 그 지방 수를 완전히 변화시켜, 변질시켜서 다시는 거기에  농부들 실패가 없었다 그거요. 또 하나 한 일 무슨 일 있습니까? 벧엘로  내려가니까 '이마 벗겨진 대머리 온다' 조롱을 하면서, '대머리야 올라오라' 이렇게  조롱하는 그 조롱하는 자를 저주할 때에 그 총 중에 머리되는 마흔 두 명을  숲에서 암곰이 나와 가지고 다 찢어서 죽여 버렸습니다.

 세 가지 일했어. 죽음을 깨뜨리는 일을, 요단강을 갈라뜨리는 일을 했고. 모든  인간의 자연 불행을 다 이것을 해결지워 주는 일을 했어. 하나님의 도를 훼방하는  그런 원수들을 다 전멸시키는 이런 일을 했다 그 말이오. 파괴, 건설, 심고 뽑는  일, 죽음을 이기는 일을 한 것이 그 다음 두 순서를 밟은 데에 됩니다.

 오늘 예수 믿는 사람들이 여기에까지를 말하면 다 무너지고 없어지기 때문에 그  안을 말하고 또 그 너머는 말하는 게 아니라 자꾸 말하지만 그거는 귀에 안  들립니다. '천이불문이라' 제 마음에 없으면 암만 들어도 그 말이 귀에 들리지  아니합니다. 들리지 않아. 같이 그 자리에서 듣고 말을 해도 자기라는 사람이 그  말이 소용이 없으면 안 들립니다. 들어도 안 들려.

 '천이불문이라' 들어도 들리지 아니한다. 뜻이 없으면 들리지 않아. 이러니까,  말을 해도 안 들으니까 그것만 자꾸 주장하면 어린 교인들이 낙심하고 할  것이니까 아무래도 사람은 붙들어 가지고 있어야 그게 행여나 하나님의 노를  받아 가지고 구원을 얻게 될 터이니까 그대로 내 버려두고 참 생명의 복음은  가끔 끼우고 일반적으로 모이는 복음이나 이렇게 말을 하는 것인데 이 성경에  종말은 너무 멀었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해야, 다해야 된다고 했어.

다해야. 그래야 영생이 이루어진다고 했어 다하지 않으면 영생이 안 이루어지는  것은 가다가 악령이 세상 왕이기 때문에 요것으로 구원을 방해할 때에 첫째  방해할 때 마음이 어데 딴데 속한 게 있으면 방해해서 안 되면 그 다음에  목숨으로 방해해서 안 되면 그 다음에 뜻으로 힘으로 방해해서 자꾸 방어선이 네  개라 악령의 방어선의 네 개를 꿰뚫어야 영생에 들어간다 그 말이오.

 그러기에 요한계시 13장 10절에는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칼에 상하리니 칼에 죽임을 받으리니 성도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에 있다'  믿느냐 안 믿느냐 하는 것이 여기에서 표가 난다. 여기에서 확실히 결정이 된다.

 '사로잡는 자는' 뭐이든지 땅 위에 무엇이든지 하나 가지고 갈려고 하면 마귀란  놈이. 세상 왕이 복을 가지고 가지고 가려 하면 '요거는 안 준다. 네가 가면 요놈  뺏는다.' 고것 뺏기기 싫으면 고놈에게 붙들려서 결국은 고것에게 사로잡힌다 그  말이오. 뭐이든지 하나 잡고 가려 하면 그것 때문에 잡힌다 그 말이오. 목숨을  가지고 너 죽인다 해도 묵숨에게도 붙들리지 않았지, 소유에도 붙들리지 않았지.

이럴 때에 비로소 그들에게 붙들리지 않고 영생까지 들어가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봉독한 이 말씀도 그와 같은 말씀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거짓 선지자가 어떤 자냐? 그 밑에 해석해 놨습니다. 좋은 나무에서는 좋은 열매  맺고 나쁜 나무에서는 나쁜 열매 맺는다 좋은 열매가 뭐이요? 나쁜 열매가  뭐이요? 이걸 구별하지 못한다 그거요.

 어떤 사람이 나한테 편지를 그렇게 했어. 거창 집회 가기 전에 우리 교회  교역자가 아무 것이 그 사람은 제 고집대로 나가는 사람이니까 따라가면 안 된다  말을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백프로 들었는데 '그 사람이 나가서 예배당 짓고  예배당 세웠으니까 이거는 좋은 열매 아름다운 열매인데 그 아름다운 열매를  맺은 사람을 잘못이라고 말했으니까 그 사람이 잘못이든지 이 사람이 잘못이든지  둘 중에 하나 있을 것 아닙니까? 8월 집회 가기 전에 요게 대해서 지금 하는  것은 가서 밝혀 주십시오.' 그거 밝혀 달라고.

 아름다운 열매가 무언데? 여러분들 아름다운 열매가 뭐이요? 그 다음에 보니까  21절에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러면 좋은 열매가  무엇입니까? 좋은 열매가 뭐이요? 예배당 짓고 전도해서 교인 많이 모으고 하는  그것이 좋은 열매입니까? 그게 좋은 열매요? 그러면 그 다음에 한번 더  읽어봅시다.

 '들어가리라' 22절에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선지자 노릇이 무엇입니까? 여러분들이 심방하고  전도하는 것이 선지자 노릇 아닙니까? 설교하는 게 선지자 노릇 아닙니까?  선지자 노릇이 무엇입니까? 복음을 전하는 것. 행위로 전하고 말로 전하고 전하는  것입니다. 행위를 보고 '그 사람 참 도덕이 있다. 신앙의 덕이 있다.' 또 말로  전하는 사람, 다른 사람에게 봉사로 전하는 사람 그것이 다 전하는 사람 아니오?  그것이 다 선지자 노릇 아니오? 주여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그겁니다.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이 이적 행한 사람 아닙니까?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였나이다 하리니'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했어. 여러분들,  권능 행한 것이 자기 구원 아닙니다. 선지자 노릇 한 것이 자기 구원 아니오.

귀신을 쫓아내고 이적을 행한 것이 신유가 자기 구원 아닙니다.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밝히 말하되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리라' 누구를  알지 못해요? 선지자 노릇을 한 자 모른다 했습니다.

 귀신 쫓아내고 모든 능한 일 한 자를 '내가 밝히 말하노니 너희를 내가 도무지  내가 알지 못한다.' 이거 알아야 됩니다. 그게 거짓 선지자요. 알겠소? 그게  구원된 줄 아는 그 자가 거짓 선지자입니다. 자기 구원이야 어쨌든지 이 복음을  받아 가지고 요리 팔고 조리 팔고 요래서 세상에서 밥은 먹을지라도 그 사람이  자기 구원은 헛일입니다.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불법이  무엇입니까? 좋은 열매가 뭐이며 불법이 무엇입니까? 여러분들 고거 알아야 돼요.

불법이 무엇입니까? 한 번 대답해 보십시오. OOO 장로님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불법이 뭐 입니까? 아버지 뜻 아닌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다 해도 소용이 없어  고때 고때 성신이 영감이 주는 고거대로 해야 되지 그게 아닌 것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아버지의 뜻대로면 신구약 성경 말씀  말합니까? 너희 안에 기름부음이 너희들에게 옳고 바르고 참되게 가르치나니'  그대로 가르쳤어. 사람에게 물을 필요가 없다 했어, 성경은 배우지만.

 불법을 행하니까, 신구약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지마는 장소가 달라도  틀렸고 때가 달라도 틀렸어. 이 종류 하라 하는데 이 종류 이 성구 지켜도 안 돼.

이 시간에 지키라 하는데 그 다음 시간에 지키면 소용 없어. 이 자리에 지키라  하는데 딴 장소에서 암만 지켜 봤자 소용 없어. 이제는 때가 가깝기 때문에 좁은  복음을 말할 수밖에 없어. 듣든지 안 듣든지 할 수 없어.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보십시오. 여러분들, 이것을  기억합시다.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했고 귀신 쫓아냈고 능한 일 했지마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가 너희들을 도무지 알지 못한다.' 그들은 자신만만 했어  '주여 주여'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너희에게 나아올 때에 양의 껍질을 입고 있으나 속은  이리라' 너희에게 나아올 때에 예수 이름 입는 이름과 그 직책과 그런 외식의  행동은 히지마는 속은 이리라 그말은 제가 그 신앙 행위 하는 것이지 진리와  성령으로 예수로 죽고 예수로 다시 살아 예수로 하는 지가 아니라. 예수로 하는  자가 아니라. 이리가 뭐이 이리입니까? 이리는 옛사람이 이리요 새사람은  성전이오. 양의 목자는 그리스도의 영이 그 속에서 역사하는 것이 양의  목자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이 말을 듣고 행하다니  신구약 성경 말씀 말합니까? 영감대로 행하는 그자 말이오. 선지자 노릇, 귀신  쫓아내고 능한 일 해도 불법이 될 수 있다 거짓 선지자가 될 수가 있다.

 그러면 어떻게?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시는 아버지이니이다' 할 때에 이는 네  육체가 알려 준 것이 아니고, 고기 덩어리로 말하는 모든 선배의 그 모든, 많은  선배들이 너에게 가르쳐준 것이 아니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가르쳐  주었다. 아버지가 가르쳐 준 것. 베드로가 영감 받아 가지고 고대로 한 것. 고거라  그 말이오. 요것을 반석이라는 이름으로 정했고 이 위에 교회를 세울 것이고 천국  열쇠를 여기에 맡긴다. 어데 맡긴다 말이오?  '네가 매면 매일 것이요' 베드로가 매여? 천주교는 베드로가 죽이고 살리고  구원시키고 멸망시키는 권리가 있나고 얼마나 외식으로 인간을 끌어 냈습니까!  이런데 천주교가 뭐이라고? 여기에 네가 메면 매일 것이요 풀면 풀린다 그말은  무슨 말입니까? 베드로가 그러면 된다 그 말이오? 고 다음에 베드로를 '사탄아  물러가라' 금방 사탄이 됐습니다. 그러면 네가 매면 매이고 풀면 풀린다 했으니까  그 누구를 말했어? 뭘 말했어? 영감에 붙들린 그 사람 말이오.

 어리석습니다.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자. 그거야 영감대로 한 것이 무엇이  멸망을 받겠소? 누가 멸망을 시키겠소? 모래 위에 지은 집이 누구입니까?  무엇입니까? 영감대로 하지 않고 신구약 성경 말씀 보고 그대로 주장은 제가  주장이고 제가 왕이면서 신구약 성경 말씀을 이용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자들이 누구입니까? 서기관 제사장들 아닙니까! 율법으로서는 흠이 없는 사울이  스데반 죽인 책임자 아닙니까?  여러분들 정신 차려야 됩니다. 내나 고것을 구약 성경에서 길갈에 있어도 소용  없고, 벧엘에 있어도 소용 없고, 여리고에 있어도 소용 없고 선지 생도들이 돼도  소용 없고 그 앞에 남은 길이 두 길이 있다. 사선을 넘는 목숨을 다 하는 일 그  다음에 일이고, 목숨을 다하고라도 내가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네가 바라보면  이루어지지 그렇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 다음에 끝까지 엘리야를 보는,  끝까지 주님을 바라보는, 끝까지, 마지막에 숨 끊어질 때까지 주를 바라보는 그  신앙으로 나가. 그러니까 다 주님만 바라보고 목숨이고 뭐이고 다 주님만  바라봤는데 하나님이 살려두니까 일 년도 살고 십 년도 살고 몇십 년도 살지.

 이 엘리사가 가나안에서 요난강을 엘리야하고 같이 와 가지고 광야에서  승천하고 다시 요단강을 건너서 가나안에 들어가 가지고 여리고 선지 생도들과  같이 있었고 벧엘 성도들과 같이 있었지마는 엘리사는 그 두 토막을 통과해서  영감을 받은 사람이고 그 나머지기는 받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의 하는 행동의  최종은 언제든지 엘리사의 대립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대립이오. 이것들이 오늘  세계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주장하고 있어.

 이러니까 오늘 아침에도 이 말씀을 우리가 기억해야 될 것입니다. 선지자 노릇  하는 게 뭐이요? 뭣 때문에? '그러면 전도할 필요가 없다' 그것은 주님이 우리를  붙드시고, 나도 주님이 불드시고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설교하라 하기  때문에 내가 설교를 합니다. 설교하는 게 내 구원되는 거 아니오. 주님이 쓰셔서  쓰여지는 것이오. 이러니까 일만은 귀중하지 사람을 살리는 귀중한 일이지요. 내  구원되는 거는 아니오.

 내 구원은 내가 영감에 따라서 움직이는 고것만이 내 구원이라. 천 명 만 명을  구원해도 주님에게 붙들려서 쓰었으니까 귀하게 쓰는 도구는 될지라도 내 구원은  안 돼. 귀하게 쓰여졌지 귀하게 쓰여진 그것이 내 자체가 하나님을 따라 움직이는  주의 뜻,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명령을 지켜라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명령을  지켜라'   그러면 그때에 벌써 하나님 말씀 많이 있었는데 오늘날 명하는 게 무엇입니까?  그게 내나 영감이오. 그게 영감.

 이렇게 여기에 맞추지 아니하는 것이 무슨 소용 있습니까? 이러니까 우리가,  암만 내가 설교를 해서 서부교회 교인들이 많이 모였지마는. 벌써 그래도 매주일  모이는 것이 만여 명이 모이고 재적으로 수만 명 이지마는 이것이 내 구원되는  것 아닙니다. 이 선한 일이, 의로운 일이, 내가 아버지의 뜻대로 영감의  기름부음이 옳고 바르게 가르쳐 준 대로 고대로 행하는 고게 내 구원이지. 내  구원이 되면 내가 살았지요. 내가 자랐지요. 현실에서 영감대로 행할 때에 내  기능이 되지.

 기름부음이 무엇입니까?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면 내 진리는 하나님이  내게 영감시킨 고게 내 진리라 신구약 성경이 암만 가르쳐도 내 진리 아니라.

그는 참고로 삼기 위해서 있는 것이지. 내가 주님의 말씀에 영감대로 고 영감이  내게 대한 하나님의 뜻이요 내게 대한 진리인데 고게 따라 움직이면 내게  영감시킨 그 지혜는 전지한 지혜인데 그 지혜가 내것 됐어 그 때에 주님과  나와의 나누어지지 않고 주님을 따라 움직이고 했으면 주님과 나와 결합이 됐어  그것이 우리의 기능이요 우리의 건설구원 아닙니까?  그러기에 이렇게 공연히 넓혀서 해 놓은 것은, 물론 말합니다. '나는 제사를  지내서' '제사 지내고 교회 나오십시오' '제사 지내고 교회 나오십시오' '나는 술을  먹는대요' '술을 먹으면서 교회 나오십시오' '나는 이중 생활 하는데' '이중 생활  해도 교회 나오는 거는 좋으니까 이중 생활 하면서 교회 나오십시오' 뭣 때문에?  그러다가 깨달으면 그 속에 그 사람이 하나님에게 붙들리면 뭐이 되는지, 만일  그게 아니면, 그 사람이 하나님 말씀을 들어야 뭐이 되어지지. 이러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지 우상 섬겨서 예수 믿는 게 바르다 그 말입니까? 우상 섬겨서  안 믿는 것보다 우상 섬기면서 믿는 게 났다 그 말이오. 우상 섬기면서 믿으면 그  사람이 우상을 회개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가질 수도 있고 깨달음도 가질 수  있지마는 그것 때문에 천리 만리 멀어져 가지고 복음을 듣지 못하면 회개할  기회가 없다 고 말이오.

 그런고로 우리들이 하나님의 도를 에누리 하지 맙시나. 주초를, 반석은  누구입니까? 반석은 우리를 중생시킨 영감과 진리입니다. 영감과 진리. 바로 예수  그리스도시요.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따라서 움직였으까 전지 전능으로 해 놓은  일이요 영원히 건설해 놓은 것인데 그게 없어집니까, 그게 하늘나라인데? 모래  위는 인본이라 그 말이오. 쉽게 말해 모래 위는 인본이라 말이오. 반석은  신본이라 그 말이오.

 속지 맙시다. 우리가 세상에 몇해든지 살 것이 아니오. 어제도 공과에 내가  들으니까 '세상에 올 때에 가지고 온 것이 없고 갈 때에 가지고 가지를 못한다.'  그러면 물질과 세상에 있는 것이 무엇이라 그 말이오! 올 때도 가지고 오지  않았고 갈 때도 가지고 가지 못하는데 그러면 그게 뭐이라 그 말이오! 세상에  있는 동안에 필요있다 그 말이오. 세상에 있는 동안에 비용이라 그 말이오.

 그러면 그런 건 많아도 적어도 소용 없어. 그때 그때 내가 세상에서 처세할 때  그 이용할 것만 있으면 된다 그 말이오. 그것에게 많이 해 가지고 그놈에게 종이  돼 가지고 있을 게 뭐 있는가? 또 많고 적고 당신에게 맡길 때, 맡길 때에 '모든  것을 더해 주겠다.' 많아서 좋으면 많게 해 주고 적어서 좋으면 적게 해 주시고  의식주의 모든 것을 당신에게 딱 맡겼을 때에 당신이 책임지고 모든 것을 조절해  주시고, 내가 그것을 주장할 때에는 실수하기 쉬워. 그렇다고 해 가지고 있는 걸  흩어라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보관하라 하면 보관하지 보관을 해야지.

 내가 이제까지 양성원에 대해서 한 사백만 원 넘어 보관했던 것 안 주었습니다.

내가 지금 요새는 계산을 합니다. 해서 양성원에 넘겨줄 것이오. 편집부에도  천칠백만 원을 건너가면 되는 것을 내가 보관하고 안 주고 있있습니다. 고거 이자  계산하면 돼. 이자를 내가 계산해서 편집부에다가, 편집국에다가 내가 이양시킬  것이오.

 내게 있는 힘이지마는 다른 사람이 와 가지고 아무리 면접을 하자 해도  면접하면 그만큼 내게 정력이 소모되는네 면접 안 할 자 안 해 줍니다. 아무리  먼데서 왔다 해도 면접을 안 해 줘요.

 자기에게 보관한 것 하나님이 보관하라는 것만 보관해야 되고 또 내어 놓으라는  거는 내 놓아야 되고 또 써라 하는 것은 써야지.

 이 말은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그 소유를 가지고 있을 필요없이 전부 이 말  듣고는 다 없애 버리고 던져 버려야 되느냐? 그게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초대  교회에 그렇게 하다가 실패를 해서 사도들이 다시는 모든 경제 공동성을 다  깨뜨려 버리고 안 했어. 그 때는 있고 없는 유무가 상관 없이 유무 상통이  됐습니다. 있으면 다 같이, 없으면 다 같이 이랬는데 그것 가지고 구원이 안 되기  때문에 사도들이 그걸 고쳐 버렸습니다.

 그런고로 당신이 주면 얼마든지 있는 것이니까 당신이 주어서 줄 때는 얼마든지  받고, 얼마든지, 억이건 몇백이건 받고, 또 당신의 뜻대로 행할 때에 확 없이  하나도 없이 가면 다 보내 버리고, 가지고 있으라면 가지고 있고 몇분지 얼마만  내 놓으라면 내 놓고, 영감에 따라서 그것도 하고 하는 것이지, 그것을 가진  사람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했는데 저래 가지고 있네'  가지고 있는 것은 먹지 못할까 봐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주님이 보관해 있으라  하기 때문에 보관해 있는 거라 던져 버리라면 던지고.

 성경을 어쩌든지 배암은 요리 해서 못 믿게 하고 조리 해서 못 믿게 하고  꺼꾸로 오해를 자꾸 시커니다. 보십시오. 여리고에 있는 선지 오십 명도 그 안  것이 저희들에게 주의 일에 도움이 되었습니까? 아니까 엘리사 못 가도록  붙들었소. 아는 고것이 다른 사람의 신앙을 전진하지 못하게 붙들었소. 아는  그것이 하나님의 해 놓은 일을 조롱하고 훼방했습니다.

 할 수 없어 '가 봐라' 사흘 동안 돌아다녀도 못 찾으니까 그때사 이제 돌아와서  자복하지만 어떻게 했겠소? 그 속에 회개하는 사람도 있겠지마는 그들은 가서  고만 엘리야가 떨어져서 팔이 부러지고 다리가 부러지고 톡 떨어졌으면 엘리사  낯빤데기 똥칠하고 한 번 모욕을 줄 터인데, 조롱을 했다 그 말이오. 조롱을 했다  했어. 그럴 터인 데 그게 안 되니까 섭섭하게, 갔다가 안 됐으니까 머리 썩썩썩  긁으면서 '그것 참 그거 툭 떨어져 시체가 돼 있있으면 좋을 건데' 고런 심보가  아니오! 그게 뭐이냐? 사람이 안 바뀌어졌기 때문에 그래 사람이 안 바뀌어졌기  때문에. 오늘도 우리가 그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성령 훼방하는 죄가 뭐이요, 성령 훼방하는 죄가? 성령이  역사하는 걸 제가 하든지 다른 사람에게 성령이 역사하면 기쁘고 즐겁고 이래야  되는데 제가 한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아니라고 반대하는, 옳은 진리를  이단이라고 반대하는 그 교파 그것이 뭐이요? 성신 훼방입니다. 옳은 줄 알고  제것이 아니기 때문에 훼방하는 그것이 성령 훼방이라.

 아무리 자기 것이 아니라도 놓은 것이면 원수가 해도 그거 옳다 하는 그것이  옳은 것이 주인이 성령이기 때문에 성령을 환영하고 두려워하고 그의 뜻을  몰랐으면 아는 즉시로 따라 가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여러분들이 이제,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뜻 다하고 모든 것 다해서  예수를 믿어야 천국에 간다 그 말은, 중생되면 천국에 가는데 우리의 기능이  지옥을 가느냐 천국을 가느냐 그 말이오. 중생된 자의 기능이 지옥 가는 자는  일생 동안 예수 믿었지마는 그 기능은 전부 지옥에 불타 버려요. 부활해야 기능  없는 부활이라.

 이러니까, 우리가 너무 속화됐는데 이제는 부득이 있는 사람이 다 흩어져도 이  구원에 대한 것을 바로 이제 말할 수밖에 없어. 요사이는 증거하는 것이  추수기라. 추수기.

 중간반 부장들과 반사들이 힘을 많이 써서 개편하는 일을 거의 완료를 했습니다.

여러 밤을 잠을 자지 못하고 계속해 가지고 큰 수고를 했습니다. 특별히 중간반  서기를 하고 있는 그분 O선생도 밤을 못 자고 그렇게 애를 써서 했는데, 오전에,  오전 오후 오늘 종일 그 배정만 하면 오늘 밤부터 인계하는 일이 시작될  것입니다. 그 일에 권찰님들 반사 선생님들 힘써서 빨리 이양하는 데 협조를  하도록 하십시오.

 하나님 중심으로 하는 것이면 낙심이 안 돼. 제 중심으로 했기 때문에 그렇지.

낙심하지 말아요 주를 위해서 한 것은 냉수 한 그릇의 수고라도 결단코 상 없지  않습니다. 있습니다. 그대로.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몰라. 오실 때는 가까웠어. 모든  세상 징조를 보면 가까웠어. 뭘 봐도 더 있어서는 안 될 만침 제대로 폭발해서  깨져도 깨져요.

 뭐 엉켜붙어서 세계 평화 떠들어 쌓아도 그것도 다 깨진다는 것이 그 속에 눈을  뜨고 보면 환하게 보입니다. 이게 불과 같이 스파크하면 터지지 깨지지 뭐할  것입니까? 속에 있는 게 천이고 뭐이고 다 자기 중심으로 있으니까 그게 속에는  원수가 겉으머리는 번들 번들 발랐는데 그게 언제까지 있을 줄 압니까? 주의  재림이 가까웠어 정신 차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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