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6 15:36
양심의 화인을 맞지 아니하려면
1986. 3. 21. 금밤
본문:디모데전서 4장 1절∼5절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혼인을 금하고 식물을 폐하라 할 터이나 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여러분들이 은혜를 받는 것은 이 성경 말씀을 가르칠 때에 배워서 깨닫는 것이 첫째 은혜 받는 것입니다. 배워서 깨닫는 것이 첫째 은혜 받는 것이고 또 그 다음에는 이 깨달은 이것이 믿어지는 은혜를 받아야 됩니다. 믿어지는 은혜.
믿어지는 은혜를 받아야 되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중생된 영감은 우리가 다 받았지마는 우리를 붙들고 역사하시는 그 역사 영감을 받아야 됩니다. 역사하시는 역사 영감. 그러면 우리가 그대로 행해 가지고 그와 같은 실상의 사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깨닫는 것이 제일 중요해요. 깨달을 때에 자꾸 믿을라고 노력을 하고 그 믿음을 주실 때에 믿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는 말했는데, `그러나' 하는 말은 3장에, 예수님께서 대속의 공로를 베풀어 가지고, 하나님이 사람까지 되셔 가지고 대속의 공로를 베풀어서 우리에게 구원을 주셨지마는 말입니다. 우리에게 이 큰 능력을 기울이고 많은 것을 구비하게 준비해 가지고 우리에게 이렇게 구원을 주셨지마는 위험한 일이 있다 그말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구원에 대해서 참 하나님이 전심 전력을 기울여 가지고 우리 구원을 베푸셨지마는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그러면 성령이 누구입니까? 성령이 우리에게 이 말씀을 해 주시는데 성령은 누구십니까? 성령은 우리의 구원을 책임지신 하나님이 성령이십니다.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하는 이 말은 우리의 구원 완성을 책임지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다른 것도 다 그러하지마는 특별히 여게 ‘성령이 가라사대 하는 것은 우리 구원을 책임지신 성령님이 이 문제는 중요한 중에도 중요하기 때문에 구원 이루는 데에는 이 중대한 난제가 있으니까 이 점을 주의하라 하는 것으로써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또 ‘성령이 말씀하시기를’ 여기다가 「밝히 말씀하시기를」 이렇게 자꾸 강조했습니다. 강조한 것은 중대한 일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이렇게 구원 책임지신 성령님이 강조해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슨 말씀을 하셨는가? 「후일에」 후일이라 말은 미래를 말한 것인데 ‘앞으로’ 그말입니다. 후일에 앞으로, 앞으로 하는 말은 예수님이 재림 때까지의 그 모든 시일은 다 후일에 속했는데, 이 후일이라고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주님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점점 주님의 재림이 가까워질수록 이 일은 점점 심해진다 그말입니다. 무슨 일이? 「사람들이 이 믿음을 떠나」 「사람들이 믿음을 떠나」 「사람들이 믿음을 떠나」 그러면, 예수 믿는 사람들이 믿음 생활을 하든지 믿음 떠난 생활하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믿음 생활하면 믿음 떠난 생활 안 하는 것이고, 믿음을 떠나면 그만 믿음 생활은 못 하는 것입니다.
믿음을 떠나면 어찌 되는가? 믿음을 떠나면 어찌 되는가?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였으니」 그러면 믿음 떠나면 우리를 꾀우는, 미혹이라 말은 우리를 꾀운다 말이오. 우리를 꾀우는 거. 우리를 꾀우는 영.
꾀우는 영이 무슨 영입니까? 꾀우는 영이 악령 아닙니까? 에덴 동산에서 아담 해와를 꾀운 그 사탄, 악령. 믿음을 떠나면 악령의 가르침을 받고 귀신의 가르침을 받는다. 악령은 귀신 중에도 큰 귀신, 장교 귀신, 큰 귀신들을 가르쳐서 영이라고 말하고 귀신이라는 것은 그 밑에 군졸 그런 것을 가리켜서 귀신이라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또 그 보다도 더 작은 귀신은 사귀라 잡귀라 또 그렇게 말합니다.
「믿음을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우리가 믿음 떠나면, 고만 믿음 떠나도 제가 제 맘대로 살 수 있는 줄로 이래 생각하지마는 믿음 떠나면 그만 귀신이 달라들어 가지고서 귀신의 꾀임에 빠지게 됩니다.
사람을 꾀우는 왕 귀신 또 그 군졸 귀신 이런 귀신들이 그 사람에게 그만 달라들어 가지고 그 사람을 미혹하게 만듭니다.
이러니까, 사람은 믿음 떠나면 즉시 미혹케 하는 귀신과 영의 가르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믿음은 어떤 게 믿음인가? 믿음은, 하나님 가르침을 받아서 그대로 행하는 것이 믿음이요, 믿음을 떠나는 것은 하나님 가르침을 그만 버리면 귀신 가르침 받게 된다. 사탄 가르침 받게 된다. 또 하나님 가르침을 배워서 고대로 행하면 귀신은 도망 쳐 버립니다. 요거 우리는 이거 아니면 저것이지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이 그런 일은 없습니다. 요것을 그저 뭐 여러 소리 할 것 없이 간단하게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믿음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이 선포해 놓으신 신구약 성경 말씀을 생각하고 고대로 행하는 것이 믿음 지키는 것입니다. 믿음 지키는 것은 성경 말씀을 생각하고 그대로 행하는 것이 믿음 지키는 것이요, 믿음을 떠나는 것은 성경 말씀 생각 하는 것을 고만 잊어 버리고 또 말씀대로 행하는 거 잊어 버리고, 성경 말씀 생각하는 거 잊어 버리고 말씀대로 행하는 거 잊어 버리고 그 둘을 잊어 버리면 즉시 우리를 꾀워 가지고 멸망케 하는 꾀우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받게 된다. 요것을 자꾸 우리가 익히고 익혀서 명심해야 됩니다.
우리 믿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든지 성경 말씀 생각하는 거 그만 잊어 버리고, 성경 말씀 생각하는 거 잊어 버리고 또 성경 말씀대로 할라면 어떻게 해야 되나, 성경 말씀이 우리에게 어떻게 내 현실에서는 하라고 가르치느냐, 성경 말씀이 어떻게 하라고 나에게 가르치시느냐? 성경 말씀이 뭐라고 하느냐? 성경 말씀 생각하는 것과 성경 말씀대로 행하는 거 요것 떠나면 즉시 우리를 꾀우는 귀신의 것이 돼 가지고서 꾀움을 받게 됩니다.
요거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그저 믿음 떠나도 제딴에는 ‘나는 믿음을 떠나도 내 마음대로 살지 내가 귀신 마음대로 살아?’ 그거는 참 건방된 소리입니다. 사람은 하나님보다 약합니다. 마귀보다 약합니다. 알겠습니까? 사람은 하나님의 인도를 받든지 귀신의 인도를 받든지 둘 중에 하나 인도를 받지 독립은 못 합니다.
독립은 못 하는 것이오.
누구든지 무슨 일이든지 사사 건건이 하나님 말씀을 ‘하나님께서 나에게 뭐라고 말씀하셨나?’ 하나님 말씀을 생각하고, 어느 말씀이라도 좋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생각하고 또 ‘이 말씀대로 행할라고 하면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요렇게 말씀대로 행할려고 자기가 애를 쓰면 우리를 꾀우는 귀신은 그만 도망 가 버립니다. 귀신은 도망가고, 자기가 무슨 일로 분주하든지 어려움이 있든지 다른 사람을 만나 가지고든지 뭣을 눈으로 봄으로든지 귀로 들음으로써든지 뭣을 접촉함으로써든지 어쨌든지 말씀을 잊어 버리고 말씀대로 행하는 고걸 잊어 버리면 말씀 잊어 버리고 말씀대로 행동하는 거 잊어 버리고 요 두 가지 잊어 버리면 그만 저는 귀신의 그 인도를 받기 마련인 것입니다. 그러면 그만 귀신의 자식이 됩니다. 마귀의 자식이 됩니다.
요한1서에 말씀하신 거와같이 그만 마귀 자식 됩니다. 제가 목사라도, 목사라도 장로라도 뭐 전도사라도 권사라도 누구라도 하나님 말씀 잊어 버리고 말씀대로 행하는 거 잊어 버리면 그만 귀신의 자식 됩니다. 그만 귀신 됩니다. 귀신 되니까, 제딴에는 ‘이거야 뭐 참 틀림없이 옳고 바른 길이다.’ 이렇게 생각하지마는서도 제가 자기를 속였고 다른 사람 속이고 속이는 걸음걷지 그 외에는 다른 걸음을 걷지 못하는 것입니다. 속이는 걸음 걷는다 말이오. 요걸 꼭 잡아요.
우리가 하루 생활 할 때에 성경 말씀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많이 있지마는 벌로 거석하면 안 되니까 고만 하나님이, 그래도, 하나님의 종들이 다 신령해서 그런 것은 아니고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을 위해서 세워 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하나님 종들을 통해서 이 교회에서는 이 말씀을 증거해야 되겠다 저 교회에서는 저 말씀을 증거해야 되겠다. 하나님이 택해 가지고 증거하도록 하십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23장에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까 저희들의 행동은 본받지 말고 가르치는 것은 다 지켜 행하라’ 이랬습니다.
아무리 목사나 전도사나 인도자가 행위를 아무리 더럽게 해도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해서 다른 사람을 구원할라고 했기 때문에 그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신다 그말이오. 이 서기관들은, 고 23장 1절에 말했는데 ‘이 서기관들은 내가 모세에 자리에 내가 앉혀 놨다. 그러기 때문에 이들이 말하는 것은 뭐이든지 들어서 그대로 지켜 행해라. 그러나 그들의 행위는 본받지 말아라.’ 그러니까 행위는 아무리 더럽게 해도 하나님이 그를 세워 놨기 때문에 거기서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그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매일 생활 가운데서는, 그날 아침 자기 교회에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말씀해 주신 그 말씀을 하루 종일 새김질하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오늘 새벽 말씀 새김질하고 또 오늘 저녁과 또 내일은 이 오일날 밤 예배 때에 하나님이 말씀해 주신 말씀을 새김질하고 주일날에는 주일 오전 오후에 주신 말씀 새김질하고, 물론 성경을 다 읽지마는 특별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고 말씀에 자꾸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그라면, 하나님 말씀을 생각하면 마귀가 우리 마음에 들어오지를 못합니다. 또 하나님 말씀대로 그대로 행동하면 우리 행동에 마귀가 화를 주지 못합니다. 안 믿는 사람들도 말하기를 호사 다마라. 좋은 일에는 마가 많다 하는 것은, 마귀는 언제든지 안 되도록 방해하는 것이 마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거 마가 붙었다’ 마귀는 방해하는 게 마귀요.
그런고로,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생각하면, 믿음 떠났다 말은 하나님 말씀 버렸다 말이오. 하나님 말씀을 생각하면 마귀가 우리 마음에 들어오지 못합니다. 자기 마음에 들어온 마귀를 물리칠라고 뭐 오만짓 다 해도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면 그만 하나님 말씀은 빛이시요 진리이기 때문에, 이 예배당에 어두움이 꽉 들어 차 있는데 이 어두움을 쫓아낼라고 총을 놔 보십시요 어두움이 쫓겨 나가는가, 칼로 내 저어 보이소 나가는가? 그만 여기 전등만 하나 탁 켜 버리면 그만 어두움은 도망쳐 버립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은 빛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생각하면 마귀는 우리 마음에서 도망쳐 버립니다.
고거 단단히 기억하십시요. 그래 보십시오.
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동을 할 때에 마귀는 방해하지 못합니다. 마귀가 우리를 저주하고 마귀가 우리를 망하게 만들고 자꾸 이런 거 아닙니까? 이런데, 말씀대로 내가 행하면 그만 마귀는 방해하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내가 생각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행할 때는 천 인 만 인이 나를 해할라고 해도 해하지 못하고 해할라고 한 그것이 도리어 결과적으로 좀 있다 보면은 유익이 되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사람은 아무도 해하지 못하고 해한다 하는 게 도리어 그를 유익하게 만들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생각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는 자에게는 전부가 원수도 유익되게 하고 은인도 유익되게 하고 뭐 병도 유익되게 하고, 유익되게 안 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요것을 명심해서 딱 지식으로 강직하고 있어야 됩니다. 내가 이 시간 뭐 일 때문에, 물건 때문에, 또 생활 때문에, 직장 때문에, 사람 때문에, 어떤 뭐 가족이든지 누구든지 때문에, 눈으로 보기 때문에, 귀로 듣기 때문에, 뭘 접하기 때문에, 그만 이 말씀을 잊어 버립니다. 말씀을 잊어 버리는 그 시간은 벌써 내 마음에는 귀신이 들어왔습니다. 말씀을 잊어 버리는 그 시간은 귀신이 들어왔습니다.
그러면 예수 믿는 사람이 분주하게 바쁘게 할 때에, 바쁠 때도 그때도 말씀을 늘 생각하는가? 예, 말씀을 생각하면서, 말씀을 생각하면서 무슨 일이라도 하고 사람도 대면하고 접촉합니다, 말씀을 생각하면서. 말씀을, 무슨 말씀을 내가 생각하든지 생각하면서 접촉합니다. 그러면 이제 능숙하면, 물건을 당하면 ‘이 물건 당할 때는 무슨 말씀을 생각하지?’ 벌써 그 물건 대할 때에 고게서 자기가 어떻게 행해야 될 하나님의 뜻인 고 말씀을 자기가 알게 됩니다. 성경을 많이 읽어서 알아 놓으면.
그렇지마는, 그렇게 못 한 사람은 거게 해당된 성구를 알지 못하게 된다 말이오.
모르면 좋습니다. 모르면, 겨자씨 믿음이라, 옥토에 뿌린 씨라, 옥토에 뿌린 씨가, 이것만 생각해도 좋습니다. 옥토에 뿌린 씨라, 나는 옥토에 뿌린 씨라 되겠다.
어떤 성구든지 생각하면은 내 속에는 귀신이 들어오지를 못합니다. 그 성구가 빛이기 때문에. 그러면 어떤 성구라도 생각하면 이상하게도 그 성구를 거게는 얼토당토 안 한 그런 성구인데 그 성구를 생각하면은 고 현실에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 할 수 있는 깨닫음이 자기에게 와 가지고서 고대로 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찾는 자는 하나님이 버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그만 들으니까 뭣이 들리니 그만 들리는 거 그것만 보고서 자꾸 그것만 상대하고 하나님 집어 던져 버리고 배반하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떠났기 때문에 그렇지. 또, 자기가 뭣을 눈으로 봅니다. 봄으로 고만 하나님 말씀 잊어 버리고, 들음으로 잊어 버리고, 뭘 접함으로 잊어 버리고, 사람 만남으로 잊어 버리고, 사건 만남으로 잊어 버리고, 어쨌든지 이 세상 이 모든 것이 보고 듣고 접함으로써 하나님 말씀을 잊어 버리게 되고 또 그런 가운데에서 하나님 말씀을 떠나서 믿음이 아닌 제 생각대로 제맘대로 제 뜻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놨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놔서 이 세상에 우리가 매일마다 이런 저런 자꾸 변하는 일 닥치고 또 같은 일이 계속 된다 할지라도, 이런 거 저런 일을 우리가 현실을 닥치는데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현실을 주신 것은 뭐 하라고 주셨다고 했습니까? 어짜라고요? 믿음을 어짜라고요? 뭐 하라고요? 믿음을 어짜라고요? 믿음을 만들라고 현실을 주십니다, 믿음 만들라고. ‘믿음 만들라고’ 뭐이요? 네가 어떤 복잡한 데라도 하나님 말씀 생각하는 거와 말씀대로 행하는 고것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번에 닥쳤는데 그만 실패했습니다. 실패했으니까, 실패하고 난 다음에 ‘아, 이거 내가 실패했다.’ 말하고 생각하고 그 사람하고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오 분이든지 십 분이든지 하고 나서 생각하니까 깜빡 잊어 버렸어. 말씀도 잊어 버리고 그저 말씀을 자기가 그전에 알던 그 상식 가지고 말했지 그만 말씀을 잊어 버렸다 말이오. 잊어 버리고 말하게 됩니다. 이러니까 ‘또 내가 졌네’ 그러면 자꾸 이런 일을 많이 하면은 그 말씀할 때에 말하면서도 하나님 말씀 생각하고 주님을 생각하고 주님과 자기가 동행하면서, 말을 하면서, 입으로는 말하면서 속으로는 ‘주님 나로 하여금 여기 실족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모든 것을 바로 알게 해 주옵소서.’ 이러니까, 그뭐 이 능숙하면, 처음으로 스케이트 타는 사람은 이거 안 넘어갈라고만 해도 전심 전력을 기울여도 안 넘어가는 거 그것도 못 하는데 그것도 잘 타는 사람 보니까 그뭐 안 넘어가고 넘어가는 그거는 저절로 돼.
그러면서 오만 재주 다 하고 오만 거 다 합디다. 능숙하면 그래 돼져요. 이거 모양으로 하나님 말씀을 생각하면서 말도 할 수 있고 들을 수도 있고 또 볼 수도 있고 이러니까, 말씀을 생각하면서 테레비 보면 테레비에서도 굉장한 은혜를 받습니다. 또 말씀을 생각하면서 사람을 접하면 그 사람에게서 굉장한 은혜를 받습니다. 말씀을 생각하면서 악인을 봐도 은혜 받고 의인을 봐도 은혜 받고 또 죄를 봐도 은혜 받고, 주님만 생각하면 전체가 유익이오.
그런고로,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말세가 점점 돼 갈수록 사람들이 믿음 떠나 귀신의 가르침을 받는 이 일이 점점 심해진다 그말이오. 하나님 말씀을 잊어 버리고 제가 이런 계획도 하고 공부도 하고 장사도 하고 뭐 사업도 하고 목회도 하고 하지마는서도 그것이 제가 잘못 계산해 그렇지 말씀 떠나 산 그것은 전부이 귀신에게 꼬여, 귀신에게 꼬여 가지고서 목사노릇도 하고 귀신에게 꼬여 가지고 장로노릇도 하고 귀신에게 꼬여 가지고 사업도 하고 귀신에게 꼬여 가지고 오만 거 다 합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집을 지었다. 그것은 자기 건설, 행위 건설, 모든 이 소유 건설 뭐 지식 건설 모든 거 다, 어떤 것이든지 말씀 잊어 버리고 말씀 떠나서 행동한 거 그것은 전도해도 헛일 뭐 해도 헛일, 그게 보면은 그게 신앙 생활이고 다 괜찮은 거 같지마는서도 실은 하나님의 권능으로 한 것이 아니고 마귀의 일꾼이 돼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8장에 보니까 시몬이는 나중에 베드로가 말하기를 ‘너는 악독이 가득 찼다. 이 도에는 상관도 없고 받을 분깃은 너는 없다. 상관이 없다.’ 이렇게 말했는데도 그가 얼마나 복음을 열심히 전했으며 얼마나 전도자 빌립을 따라다니며 뒤에 봉사를 했으며 협조를 했으며 수고를 했습니까? 아무라도 보면 그 사람 그만 그때 보면 ‘이 사람도 집사를 시켜야 되겠다. 이 사람도 장로를 줘야 되겠다.’ 할 만치 그렇게 했지마는 순전히 옛사람 귀신이 들어서 했습니다.
요거 꼭 어누리하지 마십시오.
말씀을 떠나면, 믿음 떠나면 귀신 된다 요거 아십시요. 믿음 떠나면 귀신 된다.
믿음 떠나면 즉시 귀신 됩니다. 뭐 믿음을 떠나면 귀신 되는 것이 시간이 걸리는 게 아니라. 믿음 떠나면 즉시 귀신 돼요.
따라 합시다. 믿음 떠나면! 즉시 귀신 된다! 믿음 떠나면! 즉시 귀신 된다! 이런데, 우리는 믿음을 떠나 가지고서 일 년 살면서도 ‘나는 귀신과는 상관이 없다. 내가 왜 귀신에 꼬임 받고 있어? 왜 내가 귀신에게 지배를 받고 있어?’ 제딴에는 말하지마는 성경이 말했어. 믿음 떠나면 떠나는 고 즉시로 귀신 됩니다.
귀신 되면 어찌 되느냐? 귀신 되면 일차적으로 제가 미혹받고 이차적으로 저와 제일 가까운 사람 제일 사랑하는 사람 일차적으로 미혹 주고, 그 다음에는 조금 가까운 사람 고 다음으로 미혹 주고 그래 차차차 그래 가지고서 나중에 가서 자기를 대적하는 원수에게까지 다 미혹 주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고것을 단단히 기억합시다.
요것만 알아도, 믿음 떠나면 귀신된다. 귀신되면 스스로 속고 다른 사람도 속여서 자타를 속이게 된다. 믿음 떠나면 자타를 속이게 된다. 요것만 놓지 안해도, 그러면 믿음 떠난 고 시간에는, ‘나는 지금 자타를 속이게 됐는데’ 한번 살펴보라 말이오. 그러면 내가 믿음은 떠나는데 무얼 속였느냐? 살펴보면 자기 현실에서 속인 것이 옆에 다른 사람 아무도 없으면 자기가 자기 속여서 헛일하게 했지, 성화도 못 하게 했고 또 자기 축복도 받지 못하게 했고 구원도 이루지 못하게 했고 스스로 자기 속였지. 자기 속였고, 그 옆에 하나 있었으면, 뉘든지 하나 있었으면 그 사람 속였지. 왜? 이 사람이 믿음 떠나 귀신하고 하나 돼 가지고 사니까 그 사람도 그 사람 보고서 자기도 그 사람 본 떠 가지고 그 사람 되어 하니까 다 나중에 귀신의 사람 되는 거 아닙니까? 요런 건 외워요.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성령은 하나님이신데 성령이라고 말하는 것은 어떤 하나님이지요? 성령은 어떤 하나님이지요? 우리 구원을 책임진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 구원을 이루셨고, 이루어 놓은 그 구원을 우리 구원이 되도록 완전히 우리 것이 되어지도록 책임 맡으신 이가 성령님이십니다.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우리 구원을 책임지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밝히 말씀하시기를, 우리 책임을 졌기 때문에 이 말씀한다 말이오. 그러면 이걸 밝히 말했으니까 똑똑히 말했다 말인데 이것을 생각지 안하고 기억 안 하면 다 헛일이라.
제가 예수를 믿어도 ‘내가 마귀와 지금 함께 하는, 내 속에 마귀가 들었나 안 들었나? 내가 마귀의 인도를 받고 있나 안 있나?’ 뭘 보고 알랍니까? ‘나는 마귀의 뭐 유혹을 안 받고 있는데, 내야 당당히 지금 내가 살고 있는데?’ 내가 마귀의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그것을 뭣으로서 구별할 건가? 내가 나와 다른 사람을 속이고 해치는 것을 뭣으로 가지고서 판단을 할 건가? 제가 무엇이나 도와 주고 어짜고 하면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고 유익을 준 줄 알지요.
뭐 먹을 거나 주고 입을 거나 주고 뭐 필요한 걸 쓸 거나 주고 하면 도운 줄 아는데, 남을 속이고, 도운 것은 어떤 게 도운 거냐? 내가 믿음을 지키면 모든 사람을 도운 거 되고 믿음 지키지 안하면 모든 사람 다 속인 게 됩니다, 속인 게 돼. 요것을 딱 판정을 지워놔 버려요.
자기가, 귀신이 지금 접해서 내가 귀신의 자식이 돼 있나 하나님의 자녀가 돼 있나 뮐로 표 볼랍니까? 말하는 거 보고 알랍니까 뭘 보고 알랍니까? 성경이 말한 대로 ‘내가 귀신의 자식이가 귀신의 자식 아니가? 내가 이 시간 하나님 말씀 잊어 버렸나 떠나 버렸나, 하나님 말씀을 잊어 버렸나 말씀대로 내가 지금 내가 행할려고 애를 쓰고 말씀대로 행하고 있나, 말씀을 잊어 버렸나 말씀대로 행하지 않고 달리 행하고 있느냐?’ 말씀 잊어 버리고 말씀대로 행하는 거 잊어 버렸으면 이 사람 믿음 떠났습니까 안 떠났습니까? 믿음 떠났소 안 떠났소? 떠났지. 그러면, 귀신의 자식 됐습니까 안 됐습니까? 요것으로 딱 판정을 지우자 말이오. 어누리하지 말아요, 그만. 어누리 하지 말아요, 어누리. 어누리하는 통에 사람이 망하는 거라.
그리기에, 제가 어떤 좋은 경영을 합니다. 하, 다른 사람이 부러워하는, 다른 사람이 부러워하는 그 경영을 합니다. 모든 사람이 와 가지고 ‘자네는 그것을 지금 경영을 한다지? 자기는 그렇게 큰 자본을 가지고 그 일이 지금 다 돼 간다지?’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고 야단이라도 고 하는 일이 믿음 떠난 일이냐 믿음으로 하는 일이냐 요걸로 판단해야 돼. 믿음을 떠난 일이라면 그 사람이 죽는 날까지 그것으로써 뭐 지위가 어데까지 올라갔든지 물질을 어데까지 재벌가가 됐든지 그 전부는 제 속인 것이고 남 속인 것뿐입니다. 요것을 딱 판정을 지워 놔요.
믿음을 떠난 것은 귀신에게 즉시 꼬임 받은 사람이다. 내가 믿음을 떠난 것은 벌써 귀신에게 꼬임 받아 가지고 있어. 믿음 떠난 것은 귀신에게 꼬임 받고 있는 귀신의 자식이다. 내가 어떻게, 내가 마귀 소굴 속에 들었을지라도 내가 이 시간 믿음 지키면 귀신 다 도망 가 버렸고 저주 다 도망 가 버렸고, 하나님의 축복만 나와 함께 있다. 요것을 어누리 하지말고 요렇게 확정을 우리가 짓고 나가야 되겠습니다.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였으니」 그러면 사람이 어째 되느냐? 그래 되면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 하는 자들이라」 이 믿음 떠나, 믿음 떠나면 우리는 마귀 자식 되고 마귀가 들어오면 그만 우리 양심은 화인을 맞습니다. 화인을 맞는다는 것은 사람이 색경 쓰는 거와 같아. 양심이라 하는 것은 우리 마음의 눈인데, 양심이라 하는 것은 우리 이 육의 눈인데, 양심이 벌써 화인 맞았으면 마음의 눈이 색경을 썼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그 사람은 외식하는 자들이라. 외식하는, 외식함으로 거짓말 하는 자들이라」 「외식함으로 거짓말 하는 자들이라」 그러면 외식이 뭐입니까? 외식은, 외식은 껍데기로 맞추었다. 껍데기를 장식하고, 알맹이는 없는 껍데기를 장식한다 그말이오. 껍데기 장식한다. 그 외식이 어떤 게 외식이겠소? 모든 것의 주권자는 하나님이신데 하나님 없는 피조물로만 가지고 야단을 지기니까 그게 외식이라 말이오. 피조물 위주 피조물 상대 피조물 동기, 그 피조물 주권으로 이러니까, 창조주와 피조물이 있는데 창조주는 알맹이요 피조물은 껍데기인데 이 피조물들이 창조주를 상대하면 알맹이를 상대한 것이고 알맹이를 차지한 것이 되고, 고만 피조물만 상대하고 창조주 잊어 버리면 그거는 외식이라. 또, 이 세상은 잠깐 지나가는 세상인데 이 세상만 상대하고 하늘나라를 잊어 버렸으면 그것도 외식이라. 또 이 세상에 인간의 지식만 맞추고 하나님의 지식 맞지 않으면 그것도 또 외식이라. 이 고기덩어리 생명만 생각하고 영생하는 참 생명을 상대하지 못하면 그것도 외식이라. 「외식함으로」 그러니까 자꾸 알맹이 없는 껍데기만 한다 말이오.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거짓말 하는 자들이라」 거짓말이라니, 거짓말이 어떤 것이 거짓말입니까? 거짓말 정의가 어렵습니다.
기생 라합이 정탐꾼을 자기 집에다 숨겨 놓고 저리 갔다고 했으니까 거짓말 아니요? 기생 라합이 거짓말 했는데 그 기생 라합이 거짓말 했습니까 참 말 했습니까? 이게 성경에 난해절입니다. 기생 라합이 거짓말 안 했어. 참말 했어.
여기 있는 사람을 저리 갔다고 했는데 거짓말이 아니라? 거짓말이라 말은 사람을 속인다는 말입니다. 거짓말의 정의는 어데 있느냐? 사람을 속이는 말은 거짓말이요 사람을 유익되게 하는 말은 그거는 속이는 말이 아니고 사람에게 유익되게 하는 말은 그거는 바로 가르치는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거짓말은 있는 거 있다 한다고 거짓말 아닌 거 아니고 또, 없는 거 없다 한다고 거짓말 아닌 게 아니고 있는 거 있다 하는 것도 거짓말 될 수 있고 있는 것을 없다 해도 그게 참말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참말 이냐 거짓말이냐 하는 이것의 근본은 어데 있느냐? 사람을 속이는 말을 거짓말이라 하고 사람을 속이지 안하고 사람을 유익되게 하는 말이 바른 말이라. 사람을 유익되게 하는 말이 바른 말이요, 사람을 해되게 하는 그 말이 다 거짓말이라. 사람을 해치는 말은 거짓말이요 사람을 유익되게 하는 말은 그 말은 참말이요 다 곧은 말이요 바른 말이라.
이것도 이해가 잘 안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난해절이라서 해석하는 사람이 적지.
그러니까, 기생 라합에 대해서 ‘이 거짓말을 했는데 하나님이 구원했다. 거짓말도 하나님이 당신이 하라 하는 대로만 하면은 다 그게 참말이 돼서 구원이 된다.
필요할 때는 거짓말도 해야 된다.’ 이렇게 말을 하는데 거짓말의 정의를 몰라서 그런 것입니다.
거짓말의 정의가 뭐이냐 하면 거짓말은 인간을, 다 말은 인간에게 해치는 말 하면서 해친다 하면 하지마는 다 인간에게 유익된 말, 이 말은 좋은 말이라.
사람에게 유익되게 한다고 하고 그 사람을 해치는 말은 다 거짓말이라 말이오.
거짓말을 해도 그 사람에게 ‘네가 이래야 유익된다’ 했는데 참으로 유익된 말 했으면 그 사람이 이해를 못 하니까 거짓말을 해서 그 사람 유익되구로 했으니까 결과적으로는 그 사람에게 유익된 그 사람에게 참말 바른 말 유익된 말을 해 줬다 그거요 「거짓말 하는 자들이라」 이 말은 사람을 속이는 말 한 자들이라 그말이오.
속이는 말한 자들이라. 속이는 말한 자들이라. 군인들이 라합의 말을 듣고서 그만, ‘여게 이스라엘 파송인들이 여기 없구나’ 하고 갔다 말이오. 갔으니까 하나님의 사신들이 안 죽고 살도록 했지, 그러니까 그 유익하지, 또 군인들도 하나님의 사람들을 죽였으면 그거 저거가 큰 죄 지을 터인데 또 죄 안 짓구로 했지. 이것도 저것도 다 유익입니다.
우리는 말을 할 때에 성경 말씀대로 하되 가다가는, 가다가는 우리가 고럴 때에 다몰릴 때에는 ‘요것을 요래 말하나 저래 말하나? 있다고 말하나 없다고 말하나? 분명히 있기는 있는데 이거 있다고 말하면 이 사람의 영혼의 절단이 나겠고 또, 이 사람의 모든 신앙 구원이 다 절단이 나겠고, 이거는 부득이 이 사람 구원에는 있다 할 게 아니라 그걸 없다 하든지 그리 안 하면 말을 안 하든지 그러는 게 낫겠다.’ 우리는 그 사람의 구원을 표준하고 또 하나님이 보시고 ‘오, 네가 말 잘했다.’ 기뻐하실 수 있는, 다른 사람의 구원에 유익되게 하는 그 말이면 그게 다 옳은 말이요 바른 말이요 사람들에게 유익을 끼치는 말이요 그거는 참말이요 아무리 자기가 조부랍게 해 가지고서 바른 말을 할지라도 그 말함으로써 다른 사람의 구원을 절단냈으면 그 말은 안 해야 되지 그말 했으면, 있다고 단숨에 했지마는 그말은 결국 사람을 해치는 말이 되기 때문에 속이는 말이 되게 된다 그말이오.
여게,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무슨 거짓말 하는데? 이 거짓말 하는 거는 무슨 거짓말 해? ‘혼인을 금하고 식물을 금한다.’ 혼인 금하니까, 사람을 이성에, 이성에 성 금욕. 성욕을 금하는, 성욕을 금하고 또 식물을 금한다. 또 식욕을 금한다. 그러면 식욕을 금하고 성욕을 금하고 금욕 생활하니까 아주 그것은 대단히 절제 있는 거 같고 참 그거는 어려운 거 같고, 어려운 걸 시키니까 ‘옳지, 이 성욕을 금하고 식욕을 금해야 이게 의가 되는 것이고 이래야 참 이게 하나님의 복을 받는 것이로구나.’ 이렇게 말을 하니까 그럴듯 하지마는서도 그것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지 못하고 해치는 말이 된다 그거요. 그러면, 그 다음에 물질로 말하면 하나님이 다 지으신 것이고 주신 것이기 때문에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
이렇게, 귀신이 들어와 놓으면 어찌 되느냐? 귀신이 들어와 놓으면은, 하나님이 하라는 것은 하지 말라 하고 하지 말라는 것은 하라 하고, 그러면 하나님은, 하나님도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이거는 하지 말아라 이거는 해라 이라는데, 이 귀신의 도도 하지 말아라는 것이 있어야 되겠고 하라는 것이 있어야 되겠고, 하지 말아라 하는 것이 있어야 되고 하라는 것이 있어야 되니까 불교도 하지 말아라는 것 있고 하라는 거 있고 모두 이종교도 하지 말라는 게 있고 하라는 게 있고 다 그렇습니다. 종교마다 하라는 거 하지 말라는 거 없는 종교가 없습니다. 도덕 쳐놓고 없는 도덕이 없습니다.
이러나, 그것이 거짓말하는 것은 귀신이 와 가지고서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하지 말라 하는 것을 하지 말라 하고 하나님이 하라는 것은 하라 하고 요래야 될 터인데, 귀신이 와 놓으니까 정반대로 하나님이 하라는 것은 하지 말라 하고 하지 말라는 건 하라 하고 정반대로 사람들을 지도해 가지고서 절단나게 된다.
그러니까 믿음만 떠나면 사람들은 어두워져서 귀신의 자식이 되고 마귀의 유혹을 받아 가지고 자타를 속이게 된다.
속이면, 그 속이는데 그 사람들이 속이는 생활을 하면서 무슨 제재받는 일이 없고 조심하는 일이 없고 또 지키기 어려운 일이 없으면 사람들이 유혹을 안 받습니다.
아주 어려운 일을 말합니다. 이 어려운 일. ‘어려우니까 이게 복 되다.
어려우니까 아마 복된가 보다. 이거는 행하기가 어려우니까 이거는 복된가 보다.
이거 행하기 어려운 거 보니 이거 좀 가치 있는 일이고 아마 복이 되겠다.’ 암만 어려워 봤자 하나님이 하라는 것을 어려운 걸 해야 되지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그걸, 하지 말라는 것을 하면서 아무리 어렵게 해 봤자 소용이 없어. 하나님이 또 하지 말라는 것을 자기가 안 하면서 수고를 해야 되지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하지 안하고 하라는 걸 자기가 안 하기 위해서 고생하는 거. 또 하나님이 하지 말라 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 고생하는 거. 이러니까 정반대 하니 이것은 완전히 자기를 속인 게 되고 만다.
이러니까, 고다음에 보면 하나님께서 「식물을 폐하라 할 터이나 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감사함으로 받을 것인데 이 귀신 들린 사람은 먹으면 안 된다 이라거든. 불교나 이종교나 그런 이종교에서 그 종교가 아주 그 종교를 믿기가 쉬우면 ‘아이구 그렇츰 쉬운 거 보니까 잡탱이로구만. 쉬우니까 잡탱이구만.’ 어려우면 ‘야, 그게 참 어려운 거 보니까 그게 참 진리의 도인가 보다.’ 어려우면, 어려우면 그 가치 있는 것인 줄 알고 또 고생이 많으면 가치 있는 줄 압니다. 수고 많고, 고생이 많으면 가치 있는 줄 알아.
그러니까, 악령들이 그것을 알기 때문에, 고생 시키고 어렵고 욕심 금하고, 욕심만 금하면 ‘거기 구원 있겠다. 보라. 그렇게 인간의 성욕을 금해서 금욕해서 결혼도 안 하고서 평생 독신 생활해 또 음식도 고기도 뭐이고 아무것도 먹지 안하고서 식욕을 금해서 금욕 생활해 그런 거 뭐 그렇게 공을 들리는 거 보니까 그럴듯 하다. 거기 뭐 있겠다. 또 그들이 그렇게 고생을 많이 하고 하니까 없으면 그렇겠느냐? 그 고생하는 거 보니까 아마 참이고 거게 구원이 있겠다. 피란 길이 있겠다.’ 이렇게 사람이 본다 말이오.
암만 어려워도 소용없고 아무리 고생해도 소용없습니다.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 해 가지고서 해야 되는 것이지 하나님을 떠나면 헛일이라. 그러니까, 이세상에서는 믿음만 떠나면 사람은 그만 엉망이 됩니다. 믿음만 떠나면 사람은 엉망진창 돼 버려. 요것만 꼭 알면 돼요. 믿음만 떠나면 엉망이 된다. 믿음이 떠나면 제딴에는 요거 좋다 싶은 것도 틀린 거, 나쁘다 싶은 것도 틀린 거, 제가 힘쓴 것도 틀린 거, 애쓴 것도 틀린 거, 참은 것도 틀린 거, 수고한 것도 틀린 거, 봉사한 것도 틀린 거, 믿음 떠나서 한 거는 전부 멸망이요 다 자타를 속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선하매」 하나님이 모든 지으신 것은 하나님 중심으로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 중심으로 지은 그것을 하나님 중심으로 사용하면 전부 의가 되고 다 복이 되고 상이 됩니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느니라’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느니라’ 그것을 하나님께서 뭐 때문에 이걸 지어 주셨나, 지어 주신 목적이 뭐이냐, 그러면 이것을 내가 사용하면서 어떻게 사용해야 되느냐? 그것을 사용하면서 하나님 말씀을 지킵니다. 사용하면서, 요것은 사용 하지 말라 할 때는 안 하고 사용할 때는 사용하고, 요거 네가 얼마만 사용하고 또 얼마는 내놓으라 할 때는 내놓고 요거 다 사용하라 할 때는 다 사용하고, 그러면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만물을 이걸 가지고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우리가 순종하는 그 실행을 하는 것입니다. 만물이 없으면 안 돼.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으신 이 모든 것을 예정하신 것은 우리 구원을 위해서 예정하셨고 창조하신 것은 우리 구원을 위해서 창조하셨는데, 모든 존재, 이 모든 존재는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고 믿음을 연습하는, 연습하는 모두 연습물이요 훈련물이요 연습물이라. 그 연습하기 위해서. 연습하고 틀렸으니까 또 한번 새로 연습하고 또 틀리니까 새로 연습하고 이러기 위해서 자꾸 현실을 우리에게 넣어 주시는 것입니다.
또 그뿐만 아니라, 5절에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거룩하여진다 말은 그것에 대해서 옳게 자꾸 구별해 가지고서, 구별을 해 가지고 그것이 참 깨끗하고 온전하게 된다.
자꾸 하나님 말씀을 자꾸 이래 생각 하면은, 어떤 사건을 놓고 하나님 말씀을 자꾸 생각하면 그 사건에 대한 처리 방편이 이래도 안 됐고 이래도 안 됐고 이래 이래 자꾸 이래 구별하다가 ‘요렇다’ 옳은 그 구별해 가지고서 옳은 데에, 참에 도달하게 된다.
우리가 무지하지 않습니까? 무지해서 뭘 압니까? 모르는데 자꾸 하나님 말씀 가지고 ‘하나님 말씀대로 하면은 이거 어찌 되느냐? 하나님의 말씀에 이런 일은 어떻게 하라 했느냐?’ 이 성경에 무식하지마는서도 제대로는 ‘하나님 말씀에 여게 대해서는 뭐라고 말씀했느냐? 어떻게 하면 하나님 말씀대로 하겠느냐?’ 하나님 말씀대로 할라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 말씀대로 하겠느냐? 어떻게 하면 하나님 말씀대로 하겠느냐?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해야 되겠는데 하나님이여 하나님 말씀대로 내가 하고 싶은데 이걸 좀 가르쳐 주옵소서.’ 그거는 뭡니까? ‘가르쳐 주옵소서' 하면 그거는 뭡니까? 그거 뭐하는 것이지요?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해야 되겠는데 이거 도무지 모르겠으니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 말씀대로 하겠습니까?’ 자꾸 하나님에게 이렇게 하는 거 그거 뭡니까? 그거 기도 아닙니까, 기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할라고 우리가 애를 쓰면서 하나님 앞에 하나님 말씀대로 하게 해 달라고 하는 고것이 기도라 말이오.
「하나님 말씀과 기도함으로 거룩하여짐이니라」 거룩한다 하는 거룩이란 말은 그것은, 거룩이라 말은ㅡ요것도 그전에 많이 배웠는데ㅡ거룩이라는 말은 완전이라는 말입니까? 거룩이라는 말은 완전이나 진실이나, 「거룩하고 진실하사」 이랬으니까 진실은 참 아닙니까? 거룩이란 말과 진실이란 말이 다른 게 뭐입니까? 진실이라 말은, 참되다. 더러운 게 하나도 섞여 있지 안하고 깨끗하고 온전하다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진실이라 합니다.
거룩은 뭐입니까? 거룩은 뿍데기 속에서, 뿍데기 속에서, 진흙 속에서, 진흙 속에서도 이거도 흙이다 흙이다. 자꾸 이거는, 이거는 아니다 아니다. 자꾸 이래 뭐 더러운 거 하고 한테 섞인 그 가운데 더러운 거는 많이 있고 옳은 거는 하나뿐인데, 옳은 거는 하나지 옳은 거는 둘 아니라. 하나뿐인데 이 더러운 것이 가득 찼는데, 사이비한 것이 가득 찼으니까 요것도 아니다 요것도 아니다 요것도 아니다 자꾸 이래 가지고 나중에 아니다 아니다 해 가지고 마지막에 요거다 하는 고 진실에 도달한 그것을 가리켜서 거룩이라 합니다.
그러면, 진실을 찾는 과정과 찾아 놓은 진실과 둘을 연합해서 말할 때에 거룩이라 요렇게 말하는 것이고 진실이라 하는 그것은 찾아 놓은 완전 고것만 가리켜서 진실이라고 말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지느니라」 그말은, 이 세상에 우리가 사건을 당하면 이런가 저런가 사이비해 놓으니까 어짤줄을 모르지마는서도 자꾸 하나님 말씀을 생각하고 또 하나님에게 ‘말씀대로 이거 바로 옳게 하고 해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하고 이러면 아무리 어리석어도 하나님께서 고것을 바로 가르쳐서 옳게 하도록 해서, 그렇게 하나님 말씀과 기도함으로써, 네가 사이비한 그 과정이, 사이비한 그 동가리가 백 동가리가 있다 할지라도, 사이비한 거 동가리 백 동가리 있는데 그만 그 첫 동가리 할 건데, ‘이거 아니다. 또 이거 아니다, 이거 아니다, 아니다.’ 이렇게, 아닌 것이 백 개가 있고 옳은 거 하나 섞여 있어도 아닌 거 백 개를 다 아니다 아니다 이래 다 추려내고 마지막에 옳다 하는 고것을 네가 가지게 된다 그말이오.
「거룩하여짐이니라」 이 거룩이라는 뜻을 똑똑히 알아요, 거룩이라는 뜻.
거룩이란 이것도 사람들이 모두 지금 대개 이거 뭐 주석에서 모두 이래 해 놓은 것이 거룩이라 하면 그것은 다 깨끗한 것이라. 진실을 말하고 성결을 말하고 이거 깨끗한 걸 말합니다. 거룩이란 말은 깨끗하다 말 아니오. 거룩이라는 것이 이 더러운 데에서 구별하고 구별하고 자꾸 가리고 가리고 가리고 가리고 가려 가지고서 이제 참을 만나서 참을 찾았다 하는 고 말을 거룩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게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함으로 진실하게 되느니라’ `하나님 말씀과 기도함으로 진실하여지느니라’ ‘진실하여지느니라' 이러면 하나님 말씀과 기도함으로 진실하여지느니라 했으면 이 말이 맞은 말입니까 틀린 말입니까? 어떻소? 이 말이 맞습니까 틀립니까? 맞아요? ‘하나님 말씀과 기도함으로 진실하여지느니라’ 하면은 어떻습니까? 하나님 말씀과 기도하면 그게 진실해집니까? 요거는 그런 말씀 안 됩니다. ‘거룩하여지느니라’ 해야 됩니다.
거룩하여지느니라 그거를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가 물건 하나라도 무슨 식물 하나라도 먹을라 할 때에 그 먹는 데는 대번에 있으면 턱 먹는 게 아니다. 하나님 말씀과 기도함으로 이제 네가 그 먹을 것을 복되게 먹고 바로 먹게 되느니라 그렇게 말하지 안하고 거룩하여지느니라 했으니까 네가 먹는 데에 요래 먹어도 안 되고 요래 먹어도 안 되고 요래 먹어도 안 되고 요래 먹어도 안 되고 안 되고 안 되고 안 되고 요래 먹어야 된다 하는 고것을 네가 찾아 만나게 된다 그말이오.
이것도 우리가 믿어야 되는데 믿는 사람이 무식해도 말이요, 무식해도 성경을 몰라도,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이니까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 되겠다.’ 그러면 말씀 안다 해 봤자 요절 열도 못 외웁니다, 요절 열도 못 외워. 열도 못 외우고 설교하는 것도 다 잊어 버리고 못 외워. 그래도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 되지 하나님 말씀 어기면 안 되는데’ 하나님 말씀대로 살라고 애를 쓰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하는 고것이 뭐이냐? 믿음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벌써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었기 때문에 그와같이 하니까, 그 사람이 성경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데, 전심 전력을 기울여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라고 이렇게 애를 쓰니까 그 사람 속에 악이 있소 없소? 악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똑똑히 말해. 악이 있소 없소? 그러면, 그 사람이 하나님 말씀대로 살라고 이렇게 거석하니까 그 사람이 하나님과 성령을 구하는 사람입니까 안 구하는 사람입니까? 구하는 사람입니다. 성령 오면 성경 모르는 무식꾼이라도 성경 박사 유명한 목사보다도 더 성령이 또록또록하게 가르쳐 줍니다. 가르쳐 줘.
그러니까, 제가 개명교회 있을 때 주 남선 목사님이 그때 학습 세례를 베풀라고 문답하러 왔는데 그뭐 암만 문답해야 하나도 답을 못 해. 하나도 답을 못 해요.
무엇을 물어야 하나도 답을 못 해. 못 하니까, 나중에 웃으면서, 개명교회라면 예수 잘 믿는다고 유명한 교회인데 산 순교자들이 꽉 차서 뭐 거창뿐 아니라, 거창서도 그 개명교회 때문에 유명해졌습니다. ‘참, 산 순교자가 많은 그 독실히 믿는 사람들 있는 교회인데 학습 세례 문답 하러 오니까 하나도 문답을 못 하니’ 이래서, 그때 내가 집사인데 ‘집사님 이거 이거 어떻게 하지요? 이 문답 하나도 답을 하나도 못 하는데 이거 어떻게 하지요? 그래 내가 있다가서 ‘목사님 문답을 그래 하지말고 달리 한번 해 보시소.’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사이비하게 요래 말하고 요래 말하고 요래 말하고 요래 말하는데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래 물어 보이소’ 고걸 그래 가지고 ‘그래’ 그러니까 그 목사님이 퍼뜩 알아 차리고 `아, 그래' 이제 아주 어려운 거. 어려운 거 하면 목사도 잘 모르지요. 목사도 모를 것. 참, 이래야 되나 이래야 되나 구별 못 할 것 그런 걸 딱 물으면 묻는 대로 딱딱 해. ‘요래야 됩니다.
요래야 됩니다.’ 그 사람이 자기 현실을 닥쳤을 때에 어떻게 할 걸 고대로 해서 쪽 나갈 사람이라 말이오.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다 성녀의 걸음을 걷고 성자의 걸음을 걷는다 그거요.
그러니까, 「하나님 말씀과 기도함으로 거룩하여짐이니라」 요 말씀 한 마디만 해도 우리가 살고 남습니다. 자기가 무슨 사건이나 뭐 닥쳤을 때에 여게 대해서 사람들이 대개는, 이 사건을 닥치면 ‘어째야 내게 좀 돈이 손해가 덜 가겠노? 좀 돈이 유익이 되겠노? 어째 내가 유익이 되겠노? 어째 여기서 평안하고 아무 고통이 없겠노?’ 이 전부 소망이 딴데 있지, 돈에 있든지 평안에 있든지 또 자기 그뭐 유익에 있든지 자기 명예에 있든지 딴데 있지, 딴 데 있지, 하나님의 말씀에 명중해야 되겠는데, 명중해야 되겠는데 이거는 성경을 내가 모르니까 문제다.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나를 하나님 말씀에 딱 들어맞게 의가 되도록 요 믿음이 되도록 하나님 말씀에 딱 들어맞도록 요렇게 지금 행해야 되기는 되겠는데 요게 내게 소원인데, 돈도 소원도 아니고 명예도 소원도 아니고 안일도 소원도 아니고 뭐 감옥에 해방되는 것도 소원도 아니고 죽든지 살든지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요대로 옳고 바르게 참되게 요거 해야 되겠는데, 너무 사이비한 것이 많으니까 이 사람 와 가지고는 이래 해라 저 사람 와 가지고는 저래 해라 모든 사람이 이래 수십 명이 와 가지고 말하니까 수십 명이 다 각각 달리 말하니 어찌 할 줄을 모르겠다 그말이오. 어찌 할 줄 몰라. 그게 뭐이냐 하면은 이 모든 잡 것이 가득히 쌓여 가지고 있는 것이라. 거기에서 참은 하나뿐이라.
그러면, 그 많은 복잡한 사람들이 여러 가지로 천층 만층으로 천 가지 만 가지 말을 하는데, 그러면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 하는데 거기에서 꼭 바로 하는 참이라 하는 것은 하나 있겠소 둘 있겠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둘 있겠소 셋 있겠소? 말해 봐요. 하나. 꼭 하나라 말이요, 그 하나. 하나인데 요거를 찾아야 되겠는데, 요걸 찾을라고 하나님 말씀을 생각해야 제까짓 거 말씀을 뭘 알아야지.
말씀 찍해야 몇 마디밖에 모르는데 몇 마디 그 말씀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이여 옳게 바르게 가르쳐 바르게 해 주시옵소서’ 할 때에 그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함으로 거룩하여지느니라. 그 사람이 악이 없고 하나님에게 구하니까 하나님이 그에게 같이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요것이 기독자의 구원의 비밀입니다, 비밀.
내가 오늘 오전에도 어떤 사람에게 물었어. 뭐 신학원도 졸업 맡았고 무슨 신학교, 무슨 신학교 졸업했다 그라기 때문에 그래 내가 설설 물었어. 묻기를, ‘녜, 그러면 학력은 얼마나, 사회학은 얼마나 공부했지요?’ 이러니까 부끄러워서 말을 못 해서 에이 부끄러워서 ‘에이, 저는 국민학교밖에 못 했습니다.’ 이러는데 그래 내가, 됐다 말이오. ‘예, 국민학교 밖에 못 했으면 됐습니다.’ 왜 됐겠습니까? 배암의 지식이 적으니까, 배암의 지식이 적으니까 미혹이 적다 그말이오. 배암의 지식이 적으니까 미혹이 적고 하나님의 지식은 있으니까 됐다 그거요.
우리 진영에, 골치는 이거 대학 졸업 맡은 이게 골치입니다. 그래서 내 생각에는 ‘이 대학 졸업한 자들 그만 앞으로 등용 안 하고 전부 이거 중학교나 고등학교나 졸업한 이걸 거석할까?’ 그것도 또 안 되겠고, 이러니까 대대학을 졸업해도 배암의 지식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지식을 주체 지식으로 삼아 가지고서 하나님의 지식의 종을 배암의 지식을 삼아서 이 배암의 지식을 하나님의 지식이 이용을 하고 지배를 하는 날이면 더 좋겠거든. 그래서 ‘그것도 괜찮겠다’ 그렇게 생각했어.
이 모두 대학 졸업한 건 대학 졸업했다는 그게 들어서, 아무것도 아닌데 그까짓 거, 그게 들어서, 저 망친 거뿐인데 ‘부자가 천국 들어가기는 약대가 바늘 구멍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 쉽다’ 이랬어. 더 쉽다. 더 어렵다 그말이오, 부자가.
부자가 뭐, 돈 부자만이 아니라 지식 부자도 그랬어. 지식 부자 그거는 지식 부자이기 때문에 항상 제 지식이 나와서 하나님의 지식을 밟아 버려. 하나님이 떡 이랬으면 ‘이거 공자는 안 했는데, 맹자는 안 그랬는데, 석가모니도 안 그랬는데, 톨스토이도 안 그랬는데, 어떤 위인도 안 그랬는데, 어떤 학자도 말 안 했는데,’ 그놈이 자꾸 꼬우니까, 아닌데 아닌데 이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지 안한다 말이오.
고것을 가리켜서 성경에 뭐라고 말했습니까? 고걸 가리켜 성경에 뭐라고 말했지요? 이거 또, 하나만 알지 응용할 줄을 몰라. 이리 저리 응용하는데 성경에 뭐라고 말했어. 음행의 포도주? ‘길가 뿌린 씨’ 하면 틀립니까? 길가 뿌린 씨.
길가 뿌린 씨. 틀려요? 그게 길가 뿌린 씨라. 사람들이 밟고 다녔으니까 길이 딱딱 다져 놨다 말이오. 다져 놨으니 씨 뿌려야 들어가야지? 이 사람의 지식이 그 마음을 훌쳐 가 버렸지 저 사람의 지식이 그랬지 모든 사람의 지식이 천 인 만 인이 이리저리 논리한 그게 내 마음을 다 밟아 버렸으니까 거게 다 눌려 가지고 그놈이 다 물들어 가지고 있으니까 하나님 말씀 들어야 예사롭다 그말이오. 안 들려. 무식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그렇다고 일학년은 그러면 딱 들어맞는데, 아는데 지식이 많은 사람들은 못 알아 들어.
이러니까, 국민학교 일학년들이 믿음을 잘 지킵니다, 일학년들이. 요새 새벽으로 나오는 일학년들, 국민학교 일학년 이학년 삼학년 그게 가만히 오층에 들으면 선생이 뭐 말해 가지고서 뭐 묻는데 그 아이들 만침 몰라요. 모르는 거 묻고 있어. 그 아이들 대답하는 거 무슨 대답을 하는지 대답하는 거 몰라, 제가 가르쳐 놓고도. 이래서 요걸 단단히 압시다.
성령님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성령님이 밝히 이렇다 이렇게 말씀 해. 성령님이 밝히 말씀하셨는데 성령이 밝히 말씀하셨다 하는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우리 구원을 책임진 책임자가 지금, ‘이거 똑똑히 알아. 이거 똑똑히 알아야 돼.’ 우리 구원을 책임진 책임자가 말한다 그말이오. 성령이 밝히, 성령이 밝히 말씀하신다 말은 우리의 구원 책임자가 지금, 이거 모르면 안 되기 때문에 우리 구원을 책임지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똑똑히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것도 믿으면 ‘성령의 말씀이니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대통령이 말해도 뻘뻘 떨고 지킬라고, 왕이 말해도 뻘뻘 떨고 지킬라고 사장이 말해도 그렇게 하는데, 하나님이 말하는 이걸 우리가 믿지 않기 때문에 얼마나 어누리 하는지.
‘하나님이 말씀했다.’ 아마 여기 무슨 이 부산 시장이 저한테 이렇게 하라고 와 가지고 직접 말 해 놨으면은 그 말은 성령님이 말한다 하나님이 말하는 거 백 배도 더 크게 볼 거라. 백 배도 더 크게. 암만 시장이 와서 말해도 시장이 와서 말한, 나한테 말한 그것보다 성경에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되’ 성령이 말씀했다는 요 말씀을 만일 부산 시장이 와 가지고 나한테 직접 와서 말한 거보다 자기는 더 신중히 권위 있게 두렵게 조심 있게 신청, 삼가 아주 듣는 고보다 더 중량이 무겁게 자기는 지금 듣는다 고렇게 자인되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자인되는 사람. 손들어 봐. 한번 들어 봐. 또 한번 들어 봐. 하나, 둘, 또? 이 사람들은 그런 거 같다. 이 사람들은 그래. 여게 다른 사람이 손 들었으면 순거짓말쟁이라고 내가 야단을 좀 칠 건데 손도 아예 안 드는구만. 그 십분의 일도 중량으로 듣지 않습니다. 거게 무슨 구원 있겠어? 그러면, 이 성령이 뭐이요? 성령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인데 뭐요? 뭣하는 하나님이오? 우리 구원을 책임졌기 때문에 지금 이 안타까운 말을 하고 있다 말이오. 구원을 책임졌기 때문에 우리 구원을 책임지신 하나님이 말했다는 요것을 자기가 깨달을 대로 깨닫고 알 대로 알아 듣고 그라면 이렇게 얼마나 내가 신청해야 되겠다. 조심해야 되겠다. 얼마나 중요한 말씀이냐? 고 사실을 우리가 깨닫고 느껴야 할 대로 느낀다고 하면은, 그 느끼는 그것은 누가 들어 느끼게 합니까? 영감이 아니면 느끼지 못해요.
이렇게 밝히 말씀하시되, 믿음 떠나면 뭐 돼요? 귀신의 자식 돼, 귀신의 자식.
믿음 떠나면. 귀신에게 꼬임 받아, 믿음 떠나면. 요것도, 믿음 떠나면 귀신에게 꼬임 받는다. 그러니까 전부 거짓 행위요 거짓말이요 전부 자타를 속인 거뿐이다, 믿음 떠나면.
그러면, 오늘 종일 살았는데 오늘 종일, 믿음이라 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 생각하고 고대로 할라고 애를 써서 고대로 하는 것인데 오늘 믿음 하루 종일 지킨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이거는 하나도 없네. 그러면 오늘 믿음 지키다가서 동가리가 끊어져 지키다가 말다가 지키다가 말다가 지키다가 말다가 그거 한번 헤아려 본 사람 손들어 봅시다. 헤아려 본 사람. 집사님 오늘 몇 번 지키다 동가리가 났지? 믿음 지키다 믿음 끊어졌다 동가리가 몇 번이나 났지? 인제 그건 이거 내가 끊어졌다 하는 그런 거 한번 생각 해 봤다 말이지요? 끊어졌다 몇 번 끊어진 거 그거 안다면 대단합니다. 그것도 장한 일이요. 우리가 자꾸 뭐 끊어 버린다 말이요.
믿음이 우리에게 있을 때는 하나님과 동행입니다. 믿음이 있을 때는, 믿음이 있을 때는 그 믿음이 있을 때는 겨자씨 믿음이요. 그 현실에서 자기가 믿는 것이니까, 현실에 믿는 것이니까 그게 겨자씨 믿음이라. 전능이요 만능이오.
믿음을 그만 끊어 버리고, 하나님 말씀도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는 것도 다 잊어 버리고, 오늘 종일 한 번도 하나님 말씀대로 해야 되겠는데 이래 하고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 사람 솔직히 손들어 봅시다.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 사람.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하고 고만 돈만 생각하고 뭐 일만 생각하고 물건만 생각하고 한 번도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지켜 행해야 되겠는데’ 하는 고런 생각 한 번도 가져 보지 못한 사람 한번 손들어 봐요. 정직하게 손들어요, 정직하게. 다 들어야 돼. 다 들어야 돼.
우리 집사님. 집사님 안 들어. 오늘 말씀대로 살아야 되겠는데 몇 번이나 생각해 봤어요? 요 앞에 있는 집사. 몇 번이나 생각 해 봤어요? 한 여남은 번 생각해 봤습니까? 생각, 기도해도 기도하며 밥 먹으며 쭝얼쭝얼 기도했지마는서도 말씀대로 살아야 되겠는데 하는 그런 거 한 번도 안 생각해 본지 모르지. 솔직히 말해요. 한번, 말씀대로 내가 오늘 살아야 되겠는데 그렇게 한번 생각해 봤습니까 못 생각해 봤습니까? 한번 생각해 봤어요? 기도야 했겠지 뭐 기도야. 기도는 했지마는서도 말씀대로 살아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 한번 해 봤어요? 해 봤어? 못 해 봤어? 못 해 봤으면 못 해 봤다 해야 돼. 못 해 봤어? 집사님이야. 왜 대답 안 해? 못 해 봤는지도 몰라요. 한 번도 못 해 봤는지도 몰라. 그렇게 우리가 허무해.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 시간 다, 그 시간은 뭣하는 시간입니까? 그 시간은 뭐하는 시간이요? 믿음 떠난 시간이니까. 믿음 떠난 시간은 뭐하는 시간이지요? 미혹의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받고 있다. 그러니까, 전부 귀신 시키는 대로 하고 악령 시키는 대로만 자꾸 하고 있다 말이오. 공부를 해도 그거, 돈벌이를 해도 그거, 또 전도를 해도 그거, 설교 준비를 해도 그거고 양성원에서 공부를 해도 그거고 다 그거라. 이러니까, 자타를 속이는 거뿐이라 그말이오.
인제, 믿음을 떠나면, 믿음을 떠나면 우리에게 뭣이 고장이 나지요? 뭣이 고장나요? 양심이 고장나. 양심이 색경이 돼. 이거 반드시 하얀 안경을 가지고 봐야 검은 거 흰 거 알지 새파란 안경을 쓰면 전부가 새파래. 사람도 새파랗고 물건도 새파랗고 나무도 새파랗게 보여, 그거 모양으로 공산주의는 공산주의 양심이 따로 있습니다. 공산주의 색경을 썼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공산주의로 치우쳤기 때문에 그 양심은 공정이 없어. 그러기 때문에 그만 화인 맞았어.
양심이 공정을 잃을 때에, 공정을 잃을 때에 양심이 화인 맞는 것입니다. 양심이 자타를, 자기를 알고 이거 자기에게 사정을 둘 때에는 그거는 양심이 벌써 화인 맞은 것입니다.
그러면, 내니까 다른 사람 유익케 하고 이타주의로 내가 좀 손해 봐야지 그것도 양심이 화인 맞은 것입니다. 양심이 하나님 말씀을 생각할 때만 우리 양심은 살고 밝게 돼지는 것입니다.
화인 맞으면 쓸데 없는 것을 금하고 쓸데 없는 것을 욕심내고, 이 양심이 화인 맞고 귀신이 와 놓으면 그 욕심 내는 거, 뭐 다 욕심 다 있습니다. 이거 있어야 된다. 이거 있어야 된다. 다 욕심내지만 그 전부 저 속이는 것이지 자기에게 참으로 유익될 욕심은 하나도 가지지 못합니다. 성신 떠났을 때에는 자기에게 참 유익된 것을 소원한 일은 한 번도 없다, 고래 아십시요.
성령 떠나고 마귀가 오면은 전부 자기에게 해되는 것만 소원하고, 그만 믿음 떠났거들랑, 믿음 떠나고 난 다음에 ‘아무래도 이거 내게 있어야 되겠는데 필요한데’ 싶거든 그것도 마귀란 놈이 고래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요게 필요하나?’ 그 필요하나, 그 필요한 고놈을 꼭 거머쥐고 믿음을 지켜 보십시요 믿음을 찾아 보십시요. 믿음을 찾으면 ‘공연히라 하고서 집어 던져 버립니다.
이러기 때문에, 믿는 사람이 산에 금식 기도하러 갈 때 ‘내가 요것을 꼭 얻어야 하겠다.’ 금식 기도 하러 갔는데 산에 가 가지고 차차차차 심령이 밝아져서, 밝아져도 요거 얻을라 한 사람은 더 귀신 돼 가지고 옵니다. 요거 얻을라 하는 사람은. 고거만 가지고 자꾸 그놈만 기도합니다. 그놈만 기도하니까 그놈만 자꾸 또글또글해지고 그놈만 자꾸 강해지고 그놈만 더 얻어야 되겠고 그놈만 더 가져야 되겠고 그래 가지고 하나님 앞에 금식 기도하고 암만 해도 헛일이라.
기도하는 사람이 ‘요걸 얻어야 되겠다’ 하고 가지마는서도 올라가 가지고는, 자꾸 하나님 말씀을 생각합니다. 하나님 말씀 또 생각하고 말씀 또, 생각하고 말씀 또 생각하고 자꾸 말씀을 생각하다 보니까, 말씀을 생각하다가 ‘내가 여기 뭐하러 왔지?’ `이기도하러 오지 안했느냐?' 말씀을 한참 오랫동안 생각하고 자기가 자꾸 또 밝아지고 밝아지고 깨끗하게 되고 귀신이 다 나가고 난 다음에는 이제 기도할라고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올라왔는데 그 기도할 게 아니라.
뭐라 합니까? ‘주님이여 자복합니다. 내가 이거 올라올 때 내가 이걸 목표하고 왔는데 이게 되면은 내가 죽는데 내가 그걸 몰랐습니다. 내가 자살 행위를 했고 내가 화약을 지고 불로 들어가는 거와같은 그런 어리석은 헛일을 할라 했습니다.
나는 이제까지 구한 거 그거 다 이르지 않게 해 주옵소서.’ 구한 것을 다 취소 해 버리고 그런 걸 닥치지 안하도록 한다고서, 자기가 금식 기도하러 간 사람이 가 가지고 말씀을 생각하니까 휘떡 뒤집어 가지고서 그걸 이루어져, 누가 주면 ‘아이고 그 이루어졌으면 큰일 날뻔 했습니다.’ 하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말씀이 우리에게 오면은 우리 지혜가 발라지고 우리 행동이 발라지고 소원도 발라지고 욕심도 발라지고 뜻도 발라지고 모든 취미도 발라지고 비판도 발라집니다. 마귀 이놈이 오면은 죽을 그놈을 자꾸 욕심내요. 취미도 죽을 취미, 어찌 됐든간에 귀신 와 가지고 좋은 것은 전부 자기를 망치는 것인 줄을, 귀신이 오니까 내가 믿음 떠났을 때 뭐 이게 소원이다. 뭐 이래서 거기 적어 나가 보십시요. ‘이거 소원이다. 이거 소원이다.’ 그렇게 소원되는데 그놈을 적어 놓고서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서 자꾸 믿음을 지켜 나중에 한참 있다가 들여다 보니까 전부 망할 것만 원했습니다. 망할 것만 원하고 망하지 안할 것 원하지 안하고 전부 망할 것만, 원한 건 전부 망할 것이라, 전부 망할 거.
여러분들이 이걸 알아야 됩니다. 믿음 떠나면 미혹의 이 귀신이 들어오고 영이 들어와 가지고서 그 사람을 전부 꺼꾸로 만들어 놔 버렸기 때문에 거짓말하는 자가 되어서 남도 속이고 저도 속이고 다 망할 길만 자꾸 가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믿음 떠나면 고만 귀신 됩니다. 믿음 떠나면 귀신되고, 믿음 떠나면 귀신의 밥이 돼. 믿음 떠나면 전부가 다 자살 행위라. 따라 합시다.
믿음 떠난 행위는! 전부가! 자살 행위! 자멸 행위다! 이거라. 딴거 하나도 안 섞였어. 하나도 안 섞였어. 뭐 뭐 딴거 섞인 줄 압니까? 믿음 떠난 행위는 생각도 그렇고, 말도 그렇고, 행동도 그렇고, 소원도 그렇고, 욕심도 그렇고, 포부도 그렇고, 믿음 떠나서 한 것은 전부가 자멸 행위뿐이고 딴게 없습니다. 요것을 굳게 잡고, 그러면, 우리가 믿음을 지키면, 믿음을 지킬 때에는. 믿음을 내가 가졌을 때에는 생각도 다 영생, 마음도 영생, 취미도 영생, 기쁨도 영생, 욕심도 영생, 계획도 영생 전부 영생이라, 믿음을 가졌을 때에는. 믿음을 가졌을 때에는 전지 전능자라.
우리 서부 교인들이 완전히 돌아서야 되겠는데요, 돌아서서 요 하나님 말씀을 믿고 믿음만 지키면 우리는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 되셔 가지고서 그분이 전적으로 전 전지 전능을 가지고서 우리를 도와 주십니다. 믿음을 떠나면 마귀 그놈이 우리에게 합니다. 믿음을 지키면 하나님은 내 하나님이 되고, 하나님의 모든 것이 다 공짜배기로 은혜로 내것 되고, 믿음 지키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모든 은혜를 내가 받게 되고, 믿음 떠나면 마귀 그놈의 모든 유혹과 멸망과 사망을 내가 받게 되고 이걸 우리가 알고 확정을 지워야 하겠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