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팎에 눈

 

1986. 3. 19. 수새

 

본문 : 행8:6-8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일심으로 그의 말하는 것을 좇더라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으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행8:13 시몬도 믿고 세례를 받은 후에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 다니며 그 나타나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놀라니라

행8:16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러라

행8:20-23 베드로가 가로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이 도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깃 될 것도 없느니라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 내가 보니 너는 악독이 가득하며 불의에 매인 바 되었도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안팎에 눈이 있어야 된다고 했습니다. 안팎에 눈이 있어야 된다는 말은 양면이 눈이 있어 양면을 보는 사람이 되어야 된다 하는 그말입니다.

레위기에 쪽발로 걸어가라 하는 말씀과 같은 말씀입니다. 뭐이든지 구별할 때는 두 가지로만 구별해야 되지 세 가지로 생각하면 벌써 미혹에 들었기 때문에 두 가지로만 구별하라.

사람이 자기도 볼 줄 알고 남도 볼 줄 아는 그것도 안팎에 눈이 있는 사람이요, 세상은 보이기 때문에 세상도 볼 줄 알고 천국도 볼 줄 아는 사람이 그 사람이 안팎에 눈 있는 사람이요, 또 육체로 움직이는 것도 볼 줄 알고 성령으로 움직이는 것도 볼 줄 아는 사람이 안팎에 눈 있는 사람입니다. 세상 영광도 볼 줄 알고 천국 권위와 영광도 볼 줄 아는 사람이 안팎에 눈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 예를 든다면 바로가 이스라엘을 놓아주지 안할려고 그렇게 담력을 부렸습니다. 아주 담대하게 뭐 어떤 그런 일이 있어도 재앙이 열 번이나 내려서 그거 사람이 한 번만 봐도 '과연 하나님이 계시는구나, 이거는 하나님이 하셨다.' 놀래서 참 기절할 수 있는 건데 장자 재앙까지 그렇게 내려도 입 썩 닦고 눈 지끈 한번 감고 난 다음에는 '뭐 그까짓 거 다시 이스라엘을 추격해라' 했습니다.

그 얼마나 담대한고 뻔뻔합니까 얼마나 담대하고 뻔뻔합니까? 담대하고 뻔뻔하지요. 뭐 그래 봤자 예사입니다. '뭐, 그런 것 쯤이야' 척 하지마는 그것도 볼 줄 아는 것이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담대한 것과 그 사람이 강퍅해 가지고서 담대한 것을 볼 줄 알아야 됩니다. 마귀로 담대한 것과 성령으로 담대한 것과.

그것은 무슨 결과에 가야 끝이 나느냐? 홍해 바다에서 바로와 그 군대와 모든 것이 온전히 전멸이 되고 난 다음에 끝난 것입니다. 강퍅해서 깨닫지를 못하고 하나님의 징계를 보고도 또 담대하고 담대하고 하는 것은 그것은 저것이 마지막에 전멸될라고 저래 한다 하는 것을 우리가 봐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아라 이래. 제게 온 거나 남에게 온 것이나 그것을 예사로 보지 말아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 이 본문에 기록된 이 배경은 그때 어찌 됐더냐? 배경에, 사두개교라 하는 교가 있었습니다. 그 사두개교가 심히 강성했습니다. 바리새교는 유명하고 사두개교는 예수님과 상관하지 않기 때문에 관련이 없어서,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기록한 거는 그렇게 유명하지 못하지 그때에 사두개교가 상당히 세력이 강했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뭐이냐? 오늘 성전 밖마당이라고 요한계시록에 말씀하신 밖마당이요, '성전과 제단과 경배하는 사람들만 관리하라' 하는 그것이 그때에 사두개 교인 편에 서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사두개 교인은 어떤 교인인고 하니 그는 하늘의 소망은, 부활의 소망은 하나도 가지지 안하고 땅의 소망만 가지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의 이 하나님의 지식보다, 하나님의 지식보다 세상 사람 지식을 더 크게 평가했고 또 욕망이 하나님의 지식에 대한 욕망보다 땅에 있는 인간 지식에 욕망이 더 큰 것입니다.

우리는, 둘 다 있지요. 하늘에 지식의 욕망도 있고 땅에 지식의 욕망도 있고 둘 다 있지마는 문제는 뭐이냐? 보다가 문제입니다. 보다가 문제요. 어느 것보다 어느 것을 앞세우느냐? 하나님은 둘째로 세우는 것은 싫어하시는 것을 첫째 계명에 해 놨습니다. '내 앞에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 그말은 당신은 제일로 첫째로 으뜸으로 머리로 이래 섬겨야 되지, 뭐 둘째 셋째로 섬기는 그런 것은 하나님이 노여워해서 진노나 저주나 징계나 받지 하나님이 좋아서 축복하시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또, 하나님이 인정을 해 주나 안 해 주나 그런 것보다 사람들에게, 이거 간판이 붙어야 된다. 간판이 있어야 된다. 이것을 위주합니다. 그래서, 지금 미국 가 있는 학생 중에 한 사람이 편지 써 보내기를, '뭐 이런 것은 지금 이래 공부를 하는 데에 그 과목을 잘 따라가고, 그라고 난 다음에 여유의 시간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데, 혹 이거 외에 또 딴것을 뭐 할 것은 없는지? 목사님의 지도를 기다리겠습니다.' 그래 탈해 놨는데 고것은 내가 깨닫기로는 '요거 요렇게 그저 과정을 통과하는 것은 이것은 거게 별 힘이 들지를 안 하고 이러니까 딴거 말하는 것은, 내가 하도 그걸 가치로 여기지 않기 때문에, 박사를 얻어 가지고 가야 된다고 하면은 이 박사 얻을 그런 준비로 또 지금부터 해 나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고것을 고걸 원하지는 못하지마는서도 암암리에 나한바 말하면 내가 알지 싶어서 고렇게 편지를 써 놓은 것이라 그말이오.

그래 내가 거게 대해서 네 가지로 내가 답을 해서, 그동안이라도 그럴까 해서 전화로 하면서, 제일 정확한 사람이 OO이기 때문에 거기 있는 사람 중에는, 그래 내가 불러줬습니다. '요렇게 첫째, 둘째, 세째, 네째, 요것을 네가 기록해 가지고서 거게서 전화를-전화 번호를 모르니까-그 전화를 해 줘라.' 요렇게 말을 해서 학위에 대해서는 그랬습니다. '박사는 내 자신에게 대해서는 손해다. 남을 위해서는 유익하다. 그런고로, 정력이나 시간에 많은 허비가 안 되면 그것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시간과 정력이 좋은 데 쓸 수 있는데 거기다가 써 가지고서 낭비가 된다고 하면은 그것을 가질 필요가 없다.' 그렇게 말해 놨습니다. 고래만 말해 놨어.

그런데, 듣는 사람은 듣고 못 듣는 사람은 못 들을 거라. 왜 자기에게는 손해인가? '부자가 천국 들어가기가 약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것이 쉽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부자라 하면은 일방적 지식으로 돈으로만 생각하는 줄 알지마는 제일 부자로서 손해가는 것이 뭐이냐 하면 지식 부자입니다. 지식 부자가 손해를 제일 많이 보요.

여게 우리 진영에도 보면 이거 대학 졸업 안 한 것은 대학 졸업 안 했으니까 대학도 못 다닌 게 뭐 이렇게 떡 이래 가지고서 좀 겸손하고, 대학 졸업 못 한 그것도 이제 여게서 노트한 거 노트에 설교한 그런 거나 환하이 통달하고 나면 고만한 지식 있다고 그만 '내 위에는 사람 없다.' 그만 교만해 버립니다. 또 대학 졸업 하면 '나는 대학 좁업했다.' 그 놈의 거는 뭐 어떻게 밤낮으로 잊어버리지 안하는지. 밤낮으로 잊어버리지 안해. '나는 대학 졸업했다.' 밤낮으로 잊어버리지 안해. 하나님은 뭐 열 번 잊어 버려도 그거는 한 번도 안 잊어버립니다.

안 잊어버리지, 또 거기다가 미국에 떡 갔다 오면, 미국에 가야 뭐 있는데? 갔다오면 그만 '나는 그래도 미국에 갔다 온 유학생이다 나는 학위를 받았다.' 그놈이 항상 제 마음은 주관하고 '나는 학위 받았다.' 학위 숭배가 그것이 언제든지 계속되고 하나님 숭배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 사람이 손해라 그말입니다.

부자가 뭐이든지 그거 써먹거든, 부자가. 이거 있다고 이것을 보수하기에 전력을 기울이지 또 어데든지 이놈 가지고 또 일할라고 하고 있지, 어데라도 내세울 때는 또 이놈 내세우지. 이러니까, 그 사람이 언제 하나님 만날 여가가 있어야지요.

'네가 있는 것을 다 팔아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하라' 하니까 그만 예수님에게 따라서 오만 소리 다 하던 자가 그만 근심하고 돌아가 버렸습니다. 그때에 이제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그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다른 사람들은, 자기에게는 그게 없고 다른 사람들은 그게 있으니까 그만치 존대를 해 줘야 됩니다. 그러나 본인은, 가난해야 천국 들어가지 부자는 천국 못 들어간다 하는 요것을 언제든지 명심해 가지고서 헛보도 '나는 박사라, 나는 대학을 졸업한 사람이라, 나는 학사라 석사라 박사라' 이렇게 하는 그런 것을 자기 염두에 들어오지 안하고 고것이 자기를 조그만치라도 일하는 데에 고것을 힘으로 고 간판을 힘으로 늘 자기가 사람을 상대할 때에 그것을 자기의 자본으로 삼기 때문에, 하나님으로 전적 자본 삼지 안하기 때문에 그만치 손해가 가는 것입니다.

과거에 왜정 말년에도 신사 참배를 이긴 그것을 사람들이 업신여겨 그렇지 그때는 그 당시에는 어려웠습니다. 그 당시에는 신사 참배 안 하는 사람들은 다 잡아 죽일라고 계획을 가졌고 또, 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 안 한다는 사람들은 다 가둬서 이래 모두 놨었는데 고 총 중에 조금 거석한 사람들 가둬 놨는데 그때 독가스를 넣어 가지고서 지하실에 넣어 놨다가 다 몰사시킬라고 했는데 그때 그만 8월 15일날 죽일라고 날짜 받아 놓은 고 전날 8월 15일날 해방이 돼서 그들이 죽이지 못했습니다. 그게 조선 총독의 벽 속에 넣어 놓은, 벽 속에 넣어 놓은 벽서 인데, 아주 비밀로 해 놔서, 벽서 인에 그때 그게 폭로가 돼 가지고 그 기록된 것을, 우리 눈으로 보지는 안했지만 그게 벌써 사람들에 말이 나 가지고 많은 광고가 됐더라 그거요.

그러니까, 그럴 때는 참으로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주권과 개별 섭리와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그거로만 그것을 이기고 인제 부활 영생을 믿는 그거로만, 예수 안에 있는 좋은 것은 다 그걸 믿어야 그걸 이기지 그걸 믿지 안하면 못 이기는 것이라 말이오.

이런데, 그때 뭐 박사 쳐 놓고는 이긴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알겠습니까? OOO박사가 이긴 게 아니오. 그는 만주로 망명했다가 또 일본으로 망명했다가 그래 도피했지 그는 전투에 피난자지 그는 승리자는 아닌 것입니다. 그때는 예수님 안에 있는 것, 땅에 있는 권력이 아니고 예수님 안에 있는 그것만 가지고 승리를 했지 딴거 가지고는 승리를 못 했습니다. 다 그거 없는 사람은, 하나님이 그렇게 똑 하기를 고거 하나님이 참, 등신 아니요. 하나님이 지혜 있는 분입니다.

전지자요.

하나님께서 이 노아 홍수 때에 이 잘난 인간을 다. 저 믿는 인간을 다 전멸해야 되는데 어째야 될까? 어리석은 거, 어리석은 거. '방주 만들어라' 이라니까 멀거이 청청한 날에 방주 그것만 전력을 기울여 만들라 하니까 다른 사람이 볼 때에 그거 등신이 아니겠소? 이러니까, 그때에 하나님이 심판한 것은 하나님이 시키는 방주 만드는 것 고거 외에 딴것은 뭐 오만 유명자들이 있습니다. 네피림이라는 건 유명한 사람들이라 말이오. 오만 유명들이 있었지만 고건 다 소용 없고, 하나님이 '끊어라 맞춰라 발라라 뭐 못을 쳐라 이렇게 해라' '만들어라' 하는 고 하나님이 시키는 방주 하나만 필요 있지 딴거는 하나도 필요 없도록 고렇게 하나님이 하셔 가지고서 모든 준비는 다 멸망을 받고 노아만 구원 얻도록 한 게 하나님이라 그말이오.

왜정 말년에도 그렇소. 그때 일을 내기를, 하나님의 능력 믿는 사람, 하나님의 사랑 믿는 사람, 하나님의 주권 믿는 사람, 하나님의 섭리 믿는 사람, 또 부활 믿는 사람, 영생 믿는 사람, 이것만 그때에 신사 참배를 이기는 데에 효력이 있지 딴거는 뭐 하나도 효력이 없이만 들었어. 딴것은 하나도 효력이 없이 만들었어요.

그러면 땅에 것은 하나도 없고 하늘에 것만이 효력이 있도록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 시험은, 그 시험은 하늘에 것만 남아 있고 땅에 것은 다 모조리 다 절단나도록 하는 그 시험이니까 모조리 그들이 다 신사 참배에 굴할 수밖에 더 있겠습니까? 우리가 요거 알아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부자가 천국 들어가기가 어렵다. 하나님은 언제든지 그거하고 싸웁니다. 하나님은 그거하고 싸우요. 사람들도 자기의 주체성하고 상대방의 주체성하고 대립이 되면 언제든지 그 싸움이야, 거기 집결되는 것입니다. '보자 네가 날 믿나 너 믿나, 네가 내 중심이가 네 중심이가, 네가 하늘나라에 소망이가 땅에 소망이가, 네가 가치를 내 안에 있는 것으로 가치를 삼나 세상 안에 있는 것으로 가치를 삼나?' '네가 그리스도 안에서 얻으려 함이라' 바울이 빌립보서 3장에 말하기를 '내가 그리스도안에서 얻으려 함이라' 이렇기 때문에 땅의 모두 귀하게 여겼던 것을 다 배설물로 여긴다 그렇게 말합니다. 네가 가치를 어디다가 두느냐? 요것을 예사롭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러기에, 하늘나라에 가면 아마 제일 잘 믿는 사람이 박사일 것이요 제일 못 믿어서 벌거벗고 있는 사람이 박사일 것입니다. 왜? 박사는 하나님의 말씀이 둘 나타나니까 둘 다 알았거든. '지혜는 배암같이 하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하는 배암같이 하라 하는 것은 배암의 지식을 말하는 것 세상을 말하는 것이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하는 것은 성령의 감화를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식과 세상의 지식을 겸하라 그말입니다. 겸하는데, 뭐 때문에? 하나님의 지식은 주체요.

세상의 지식은 이용물로 삼으면 되는데 세상 지식 이것이 하나님의 지식을 이용하고 언제든지 내세울 때는, 하나님이 얼마나 분개하요? 바벨론 사람들이 떡 와 가지고서, 십 팔만 오천 명 죽은 것을 보고서, 앗수르 군대 십팔만 오천 명 죽은 걸 보고서 놀래서 와 가지고서 '아이구 이 사람들하고 화친해야 되겠다.' 떡 와서 '하, 참 장합니다. 우리하고 화친을 합시다.' 미리 화친하러 떡 오니까 히스기야 왕이 '예, 보십시요, 우리가 그렇게 약소한 나라가 아닙니다.' 쭐쭐 데리고 다닙니다. '여게 보십시요. 우리 무기가 이렇츰 있습니다.

이제 국고에는 보물이 들여서 이거 재산이 이렇츰 재여 가지고 있습니다. 전쟁 여비에 무엇이 있습니다.' 쭉 돌아다녔습니다.

돌아다니니까 바벨론에서 왔던 그 사신이 와 가지고 돌아다니며 보니까 '이까짓 거야 우리나라로 말하면 이거 참 부스러기다. 아이고, 이것들도 이것을 가치로 삼아 가지고 이랬는데 공연히 속아서 그래, 그때 모두 병들어 죽을 사람이요 모두, 사람들 다 세상에 왔다가 다 죽고 가지 않느냐? 십 팔만 오천 명이 죽을 때가 돼서 죽었지 아무것도 없는 거로구나, 이 사람들이 이것으로 가치를 삼고 있구나, 됐다,' 하고서 와서 친 것이 그거라 그말이오.

그럴 때에 가 가지고 다른 말 할 것도 없이 '예 우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어떻게 해서 그렇게 큰 전쟁에 대승리를 했습니까?' '아 이구 우리가 승리한 거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는 그저 우리의 여호와 하나님이 계신데 그분이 창조했고 그분이 주권하고 그분이 대주재시고 만왕의 왕이시고 만주의 주신데 그분이 우리와 함께 하셔서 그렇게 하셨지 우리가 한 거 아닙니다. 우리도 그분에게 거슬리면 당장 죽여 버립니다.' 떡 이 말만 한 마디 했으면 그분들이 '아이고 이분은 그분이 함께 하니 이제 여게서 벌로 범했다가는 큰일나겠다.' 그거 먼저 깨달았을 것이고, 그 다음에는 '우리도 여호와 하나님 그분 사귀자.' 이렇게 둘째로 깨달았을 터이니까 주님이 얼마나 좋아하겠소? 뭐 때문에 건방되게 했다가서 전부 다 뺏기고 다 죽고 야단들이 났습니까? 알아야 됩니다. 우리의 시야는 넓어야 돼요. 대국으로 봐야 됩니까? 기독자는 대국적으로 모든 것을 견해하는 것이 기독자입니까, 전체적으로 견해하는 것이 기독자입니까, 뭐입니까, 뭐이요? 첫째요 둘째요? 전체적으로 해야 된다는 사람 손들어 보십시요. 우리는 전체적이라! '네가 인간은 보고 하나님 못 본다. 땅의 인간들의 여론은 보지마는서도 하나님의 귀는 못 본다. 사람들의 입은 보지마는서도 하나님의 입은 네가 보지를 못한다.' 우리는 창주주도 보고 피조물도 보고 다 봐야지요.

또, 그때에 사두개교가 있었는데 사두개교가 상당히 세력이 있었습니다. 왜 세력이 있어? 모두 땅에 속한 자들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서 벌거벗고 가난할 자들은 전부 사두개교로 기울어졌습니다. 사두개교로 기울어졌소. 왜? 그들이 하나님 섬겨 가지고 잘 되거든. 사두개교가 부자도 되고 유식하기도 하고 세상 권세도 잡고 자꾸 그분들이 잘돼. 그분들이 잘되니까 '아, 예수 믿어 가지고 저 잘되니까 저게 잘 되는가 보다.' 하고서 '예수 믿는 효력은, 하나님 공경하는 효력은 저 사람들이 잘 믿어서 저 사람들이 복을 많이 받고 잘 받고 있다.' 이러니까, 다 그리 따라갈 것 아니겠소? 오늘 교회도 예수 믿어 가지고, 보니까 주일도 범하고 술도 먹고 이렇게 마구잡이로 이래 사는 천주교가 돈은 제일 많습니다. 천주교가 돈 제일 많아.

그러니까, 천주교를 인정하고 가는 그것이 뭐이냐? 그게 내나 그때 있는 사두개교나 지금 천주교나 다 같은 것입니다.

또, 이 보수 진영에서도 거짓말은 상관하지 안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안하고서 마구 장사해 가지고 이렇게 열심히 해서 돈을 벌면은 그것이 부러워서 '저 사람이 축복 받았다.' 축복 받은 것은 전부, 성령 받았다 하면 다른 사람이 전부 '정신 돌았다. 과격한 신앙이다.' 다 미치괭이로 보고 있고 예수 믿어 가지고서 돈이나 즘 얼마 있고 뭐 아들 공부나 많이 시키면 그라면 '축복 받았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지금 돼 가지고 있습니다.

축복은, '가 가지고서 이번에는 산에 가 가지고 닷새고 엿새고 기도를 하는데 한 번도 졸음이 안 오고 허리도 안 아프고 앉아서 하나님께 기도를 했다' 그 기도하고 나니까 신경통이 나았다.' 앞 정갱이 아픈 거 그게 뭐이라 하노? 뭐입니까? 관절염, '관절염도 나았다. 졸지도 안하고 기도했다.' 그 소리를 듣습니다. '아무것이가 요번  뭣을 해 가지고 돈을 몇천만 원 벌었다.' '아이쿠.' 눈이 홀짝 놀랩니다. 그거는 놀래지마는서도 그뭐 한 며칠 동안 산에 가서 그래 기도하고 또 관절염 낫고 신경통 낫고 졸음도 안 오고 기도했다 하는 그까짓 거야 그거는 아무것도 아니라 합니다.

그거는 아무것도 아니게 여기요. 몇천만 원 몇억을 받아도 그것은 썩어질 것을 구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하나님이 그와 함께 했다는 증거요. 하루 밤도 잠이 와 기도 못하고 이랬는데 한 사흘 밤이고 나흘 밤이고 이렇게 졸음 안 오고 이래 기도했으니까 하나님이 같이한 증거 아닙니까? 또, 하나님 앞에 그 동안에 기도한 게 얼마나 했습니까? 그게 다 이루어지면 어찌 되겠소? 그 이루어지면, 그 기도한 거 이루어지면 몇억원 어치 됩니까, 몇천만 원어치 됩니까 몇억만 원어치 됩니까, 얼마나 돼요? 한번 가치를 한번 따져 보라고, 그 기도한 대로 다 이루어지면. 안 이루어 집니까? 이루어집니다. 얼마나 돼요? 몇억이나 될까요? 이 우주와.

비교하면 우주보다는 좀 적습니까 큽니까? 우주보다 큽니다. 이게 믿음의 사람들이요. 이게 거짓입니까? 하나님을 얻었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걸 봤소.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내게 와 가지고서 어루만져서 하나님이 나를 보호해 줬소, 하나님이 나를 사랑했소, 그만하면 썩어질 재물 천하 있는 재물이면 다 뭐할 것이요? 그거 엿새 동안에 만든 것이요, 다, 그거 왜 그런가? 왜 사두개 교회가 자꾸 뭣이 이렇게 땅의 것이 잘 되고 부요해지는가? 그건 성경이 그래 놨어.

갈라디아서 6장 7절 이하에 보면은 '스스로 속지 말아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기심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썩어진 거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영생을 거두리라' 했어.

사람이 자꾸 돈 위해서 전심 전력 기울이면 돈이 모여지는 것이 성경이고 또 영감 받기 위해서 전심 전력 기울이면 영감 받는 것이 그것이 성경이고 다 이래 되지 않습니까? 네 전심 전력과 네 주력이 뭐이냐? 네 전공이 뭐이냐? 네 전 소망이 뭐이냐 내가 가치를 어데다 두고 있느냐 하는 이것을 우리가 생각해야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타락한 교회가 어떻게 해서 타락이 되느냐 하면 타락한 교회가 평가가 타락하게 됐고 비판이 타락하게 됐습니다. 교회도 가 보니까 뭐 별 수 없다.

모든 사람이 다 이래 가지고 그 사람 복받았다. 복받은 것은 뭐 철야하는 것은 모두 미쳤다 하더라. 산기도 가는 거는 미쳤다 하더라, 그날 주일 지키기 위해서 하는 그거는 다 광신이라고 미친 신앙이라고, 돈 벌고 돈 많이 번 사람들은 다 그 사람 무슨 공부 많이 하고 또 취직 잘하고 한 그런 것은 다 복받았다 하더라.

이러니까, 교회에서 평가하는 평가나 사회에서 평가하는 평가나 꼭 같더라.

이러니까, 거기 다니면서 천대받을 것 없이 나도 이 사회 것 벌컥 해 놓고 마지막에 떡 한번 가 가지고서 끝에 가서 교회 가도 된다.

이러니까, 내나 평가가 교회 평가나 사회 평가나, 비판도 다 그렇고 권위도 보니까 내나 세상에서 권위 있는 것이 교회서도 권위 있고 다 그러니까 다 같은 것이니 그뭐 새벽 기도 나가서 주여 주여 하고 있지마는 까짓 거 아무 가치가 없고, 그저 주일도 범하고 이렇지마는 그 사람이 장관이 되고서 그 사람이 부자가 되고 이러니까 막 교인들이 절절절 매고 전도 부인도 와 가지고서 뭐 절절절절 매고, 매는 건 두 가지 있습니다. 매는 거, 원래 다 매요. 다 맵니다. 목사도 매고 다 매요. 매는 거는 두 가지 있어. 하나는 뭐이냐 하면, 이거 말 바로 하면 죽을 터이니까 이거 지금 죽음 속에 들어 있으니까 이 손을 잡아야 되지 손을 안 잡으면 그만 떠내려가 죽을 터이니까 손잡기 위해서 자꾸 예! 예! 예! 예! 손잡기 위해서 하는 거 있고, 하나는 '야, 이게 제일 왕이다.' 이게 크다 하니까 굴복으로서 그래 하는 게 있고 둘이 있어. 손잡기 위해서 하는 사람은 손을 잡고 딱 잡고 난 다음에는 그 다음에는 잡아 홀칩니다. 홀치고 안 되면 종아리로 때려 깔립니다. 왜? 믿는 도리를 확실히 깨닫고 난 다음에 이제 잘못하면 책망하고 징계하고 이래 가지고서 마구 뚜드려 고쳐서 고칩니다.

OOO목사 저 지금 목을 끄떡거리는데 OOO목사 그전에는 그거 뭐 이거 놀랄까 어짤까 해 가지고 뭐 그 앞에 괭이 앞에 쥐입니다. 무슨 말하면 고양이 앞에 쥐라.

이랬는데, 언제 한번 여기서 그래 집사로 있을 땐가 이랬는데, 한번 무슨 말 하는 걸 '이거 안 됐다. 이거 이래 놓으면 안 됐다.'그래 가지고서 내가 막 호통을 쳤지. 그때 집사 애입니다. 내가 '이놈의 새끼 네가 이놈의 새끼 네가 눈이 있나 없나, 이놈아.

네가 이놈아 공평되게 판단해라.' 이래 가지고 좀 야단을 쳤더니만 얼마나 내가 야단을 쳤던지 그만 절절 울었습니다. 그 앞에 울었어. 울었는데, 울고 난 다음에 가더니마는 분해서 '저게 인제 아마 뭐 가지고 올 거다. 저놈이 와 가지고 복수하러 올 거다. 이놈의 새끼 복수하러 오면 내가 하나님의 권능 가지고 한번 꺼꿀트려야 되겠다' 하고서 지금 기다리고 있으니까 나중에 줄줄 울면서 '목사님 내가 잘못했습니다. 내가 다시는 그짓 안 하겠습니다.' 이래 자복하러 왔어. 조금 그게 돼서 그렇지, 지금은 인제, 지금은 영 달라졌어.

여기서 과거에 뭐 몇몇이 들어 가지고서 이 당파를 꾸며 가지고 야단지길 때 그때와는 지금 달라져 버렸어. 아주 좀 좋아졌어. 그래 지금 야단을 내가 마음놓고 칩니다. 그때는 마음놓고 치지 못해. 치면 딴데로 도망가 버릴까 싶어서 치지를 못한다 그말이오. 번연히 그런 줄 알지만 '나 어데 뭐 내가 교역자로 나갈 겁니다.' '가만 있거라. 좀 있거라. 좀 있거라.' 내가 이래 살살 달랬지. 죽여야 돼.

죽어야 성령으로 살아. 옛사람은 예수의 죽음에 연합해서 죽고 다시 부활에 연합해 가지고서 하나님을 향한 새사람으로 살아나야 돼요.

이러니까 이거 모두 다 견해가 다르다 말이오. '아따야, 바로 왕 그거 잘났다.

억세다.' 그렇게 해도 뻔뻔하게 뭐 떤떤하게 살도 하나 찡그리지 안합니다.

뻔뻔하게 아무 그거 참, 그것을 가리켜서, 쇠바닥. 쇠, 쇠, 쇠 낯빤데기 말이요.

철면피. '저거 낯은 철판이라.' 뭐 상관이 있습니까.

그것을 보는 눈이 있어야 됩니다. 바로 왕 저게 강퍅하고 저라니 담대한 게 아니고 그 속에 뭐이 있어 그러는 게 아니고 좋아 그런 게 아니고 그게 우리를 멸시해 그렇지요. 멸시하고 이렇지마는 좋아 그런 게 아니고 강퍅해서 완전히 전멸당할라고 지금 하고 있는 짓이라 요렇게 보는 눈이 있어야 돼.

우리 진영에서도 지금 파를 내가 가르면 다 가릅니다. 저거는 누구파 누구파 이거 다 압니다. 모르는 게 아니라. 왜 모르겠소? 그래도 냅두지 닭은 두 말할 것 없이 닭을 찾아갑니다. 오리는 오리 찾아갑니다. 닭이나 오리나 꼭 겉어머리 우리가 보기에는 무식하니까 같은 거 비슷하지마는, 닭은 알기 때문에 닭은 닭 찾아가지 오리 찾아가지 안하고 오리는 오라 찾아가지 닭 찾아가지 안해. 제 동무 제 찾는 거라, 제 동무 제 찾는 거. 제 동무 제 찾는 거.

떡 봅니다. '요거 요번에는 아무것이 하고 아무것이 하고 그 둘이 만날 터인데 그 보자' 떡 들어붙습니다. 어느 중에 들어붙는지. 내가 금정산 집회 때 볼 때에 '조거는 꼭 조거하고 하나인데' 생전 보지도 못하고 인사도 못 했습니다. 못 했는데, '보자 조것이' 나는 지금 연구하고 주시하니까. 그런 게 어떤가 똑똑히 알아야 증거를 하지. '보자' 했더니마는 아닐성, 집회 가 가지고서 하루가 지냈는데 언제 만냈는지 둘이 딱 들어 만나 가지고 둘이 뭐 죽고 못 살아, 둘이 항상 어울려 돌아다닙니다. 둘이 장 어울려 다녀. 둘이 다녀, 대번 들어맞아. 떡 들어붙어. 그걸 보고서 눈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 글이 있어요 일본 사람이 지은 건데 '수종 방원기라' 물은 그릇의 모양 따라가고 '인이 선악우라' 사람은 동무 따라간다. 이랬는데, 뭣을 좋아하는고 그걸 봐서 그 사람을 알 수가 있다 말이오. 그 사람보고는 모르지마는 저 사람이 뭘 좋아하는가 어떤 사람하고 가까운가 그걸 봐서 그 사람이 뭐이라 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래 떡 가 가지고서 그 서재에 그 사람의 책이 꼽힌 걸 보고서 '이 사람이 무슨 사람이로구나. 이 사람이 간판주의자로구나.' 그 사람의 저서를 봐서, 이래 봐도, 의사가 돼 놓으면, 의사가 돼 놓으면 눈만 휘떡 뒤비쳐 봐도 알고 혀바닥만 봐도 알고 귀만 봐도 알고 뭐 그것 볼 것 없이 안면만 봐도 알고 피부 색깔만 봐도 알고 이리 봐도 진찰이 정진되고 저리 봐도 정진되고 다 모두 다 정확한 진단이 되는 것입니다. 모르는 사람은 암만 봐야 모르지마는.

이러기 때문에, 이렇게 세상에서도 그 사람의 사상이 다 나와 있고 정신이 다 나와 있고 주관이 다 나와 있고 그 사람이 뭘 제일 좋다고 가치를 뭘 제일 좋은 걸 하는가 그 사람의 평가가 다 나와 있고 그 사람의 비판이 다 나와 있고 그 사람의 소망이 다 나와 있고 그 사람이 제일 뭣을 지금 가지고 장기로 삼아 가지고 '나는 이게 있다' 제 힘은 뭘로 삼는 그게 다 나와 있다 그말이오. 이대로 이제 하늘나라 갑니다. 그러니까 땅에서 있는 것은 다, 속한 건 다 벗겨 버리고 하늘나라에. 가야 되니까 나중에 가보니 벌거벗었고 아무것도 입은 것이 없어. 저 사람은 목회를 해도 저래 목회한다. 아무것이 목회하고 아무것이 목회하고는 사촌간이다. 그러는 형제간이다. 그거는 정반대다. 다 알 수 있어. 여러분들 오늘에 어리석고 속지를 마십시오.

그래 빌립이 가서 전도를 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믿었는데 그 믿은 것을 거기 말하기를 모든 표적이 나타났다. 또 일심으로 따른다. 귀신이 나갔다.

중풍병들이 나았고 이런데, 이런 것도 나았고.

그래서 마태복음 7장에는 보면 그런 말씀이 기록돼 있습니다. 모든 거짓 선지자들 이런 자들이 있는데 그자들이 말하기를 모두 병자도 나았고 귀신도 쫓아냈고 능한 일을 하지 안했습니까? 이라니까, 주님이 뭐라고 말했습니까? 뭐라고 말했지요? 그 사람들을 뭐라 했어? 불법을 행하는 자라 말은 불의인데 '네 주관으로 사는 자야' 그말입니다. 불의라 말은 자기 주관으로 사는 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네가 주관 가지고서 하나님의 도구로 이용만 돼 가지고 하나님께서 이렇게 이용하고 저렇게 이용했지, 이용만 당했지 네가, 네가 하도 회개 안 하지마는 일은 해야 되겠고 이러니까 하나님께 이용만 당했지 기계노릇만 네가 했지 네 성화는 못 했다 그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뜻대로 행하지 안한 자는 다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하는 그 말은, 뜻대로 행하지 안한 자는 하늘나라 들어가지 못한다 했으니까 그것이 일반 교회서는 그 성경을 뭐라고 저거가 해석할 건가? 해석 못해. 절대 못 해.

성경 박사가 다 모여도 해석 못 해. 안 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한 자라야 다 하늘나라 가지 그리 안 하면 가지 못한다 했으니까 그것을 어떻게 해석을 해? 거게서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을 분리하는 것입니다.

행함으로 구원되는 것은 건설구원이요 기본구원이요? 어떻습니까? 기본구원이 행함이 상관 있습니까 없습니까? 똑똑히 알아. 기본구원은 인간의 행함의 공로가 실라끈만 하나 있어도 안 돼요, 못 돼. 순전히 이거는 객관 은혜입니다. 주님의 대속의 공로로만 가는 것입니다. 건설구원은 기본구원을 통해서 하지만 제가 행한 그 행함을 통해서 구원되지 행함을 통하지 앉고는 구원되는 게 없어. 이러니까, 행함 없으니까 못 가는 것이니까 건설구원은 못 얻는다 그말이오.

건설구원이 뭐입니까? 마음의 기능하고 몸의 기능하고 못 가지요. 안 믿는 사람들은 저 살고 있는 것이 뭐 영이 살고 있소 심신이 살고 있소? 그런데 그 사람은 뭐, 자의식이나 인격이나 주체나 그런 것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습니다.

그 사람들 인격 있어. 안 믿는 사람이라고 인격이 없는 줄 압니까? 다 있습니다.

그 인격은 마음과 고기 덩어리의 기능으로 되어 있는 인격이기 때문에 그 자도 인격 존재라 말이오. 그 자는 지옥가고 못 간다 그렇게 대상해서 말한 것이라 그 말이오.

여게도 보면, '베드로가 이 말할 때에' '말할 때에' 뭐 안수하면 꼭 성령 받는 게 아니라. '이 말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 오시니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뭐 성령 오는 것은 바람오듯이 안 보인다 했는데 어떻게 뭐 보고 알았어, 뭐 보고 놀랐어? '놀라니 이는' 10장 46절에, '이는 방언을 말하며' '방언을 말하며' 첫째 방  말한다 했습니다.

이러니까 성신 오면 방언한다. 성신 오면은 방언한다. 방언하면 성신 받았고 방언 안하면 성신 못 받는다 이래 가지고 성신 받은 것이 방언하게 되는 거라고 이래 가지고 모두 방언할라고 러러러 러러러 러러러 자꾸 이거 시세를 자꾸 지기고 나면 나중에는 혀가 안 돌아갑니다. 자꾸 이라면 참 진짜 방언, 그 사람들이 말하는 방언이 됩니다. 자꾸 뭘 입에 나오는 대로 씨부렁거립니다. 뭐이 나오는 대로 자꾸 시부렁거리면, 마음은 앞에 가지마는서도 혀는 못 따라간다 말이오. 혀는 미쳐 못 따라가. 못 따라가니까, 마음은 가지마는 혀는 못 따라가니까 나중에는 어럴러러 랴러러 러러러 그 어음이 똑똑하게 안 되다가 차차 차차 안 돼 가지고 나중에 그만 어러러러 러러러. 이랍니다. '이 사람 방언한다' 방언한다 그게 좀 아주 진짜로 좀 짙게 미쳤다. 짙게 미쳤다. 진하게 미쳤다. 진하게 미쳤다 그말이오. 이렇게 성경을 모르기 때문에. 거짓부리가 자꾸 세상을 점령하고 있다 말이오.

'가 봐라 네가?' '성령이 충만하니까 무슨 표로 나타났느냐?' 16절에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그러면 방언하는 것도 나타났고 하나님 높이는 것 나타났습니다.

그러면 방언이 뭐입니까? 사도행전 26에, 이거 뭐 시간 없어 다 읽지 못하는데.

2장에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다른 방언으로 말합니다.

그러면 다른 방언으로 말한다 말은 아라라라 러러러러 러러러러 다른 사람 못 알아 듣게 그거 한다 말인가?' 그 밑에 똑똑히 있습니다.

다른 방언으로 말하는데 뭘로 말합니까? '그때에 경건한 유대인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우거하더니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다 놀라 기이히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망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여기서, 그 유대인의 말로만 하는데 듣는 사람에게는 헬라인도 들으니까 헬라인으로 듣게 되고 또 로마인은 로마인으로 듣게 되고, 그 밑에 뭐 많이 말했어. 거기 보니까. 메소포타미아 유대 가 바도기아 뭐 본도 아시아 브루기아 쭉 많아.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그레데 사람들과 또 아라비아 사람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이게 방언이라. 이게 방언이라, 방언.

그러니까, 오늘 방언은 무엇이 방언이냐 하면. 은, 다 같이 설교를 하는데 이 사람의 말은, 그 듣는 사람의 깨달음은 청각이 일 프로고 이 사람은 십 프로라면 그 십 배 영감을 받은 사람이고 백 프로면 백 배 영감 받은 것이고 이것이 성령이 와서 방언이라 말이오. 성령이 임하면은 하나님의 도리를 깨달아. 성령이 임할 때 하나님의 도리를 깨닫고 또 그라고 난 다음에 무슨 표입니까? 그 사람이 과거에는 땅 위에 것을 높였는데 이제는 하나님 높이고 하나님이 제일이다.

하나님의 주재성을 알고 창조성을 알고 전능성을 알고 전지성을 알고 하나님의 주권성을 알고 이라니까, 그게 성령 오기 전에는 뭐 땅에 이것 저것 좋고 크고 부럽고 가치로 하는 게 많은데 성령이 오고 보니까 '이제 하나님 한 분이면 다 된다.' 이 사람으로 변해지더라 그거요. 이러니까, 이게 안 되니까 자꾸 예수를 믿어도 땅에 것을 소망한다 그거요.

이랬는데, 여기에 이 사람들이 이렇게, 지금 오늘 아침 여러 가지를 말하는데 빌립이 와 가지고서 설교를 했습니다. 전도를 했습니다. 빌립의 전도를 듣고서 여게 모두 '일심으로 그의 말하는 것을 좇더라' 뭐 일심으로 빌립의 전도 듣고서 따라다니고 예수 믿습니다. 또 고다음에 보니까 13절에는 '시몬도 믿고 세례를 받은 후에 전심으로' 전심으로, 전심을 기울였어. 전심을 기울였는데 실은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 이름으로 세례받을 뿐이러라' 전심을 기울이지만 성령은 하나도 안 받았습니다. 일심을 기울이지만 성령은 하 나도 안 받았습니다. 이적과 기사가 나타났지만 성령은 하나도 안 받았습니다.

그러면, 성령 안 받은 것을 어떻게 해서 성령을 안 받았는가? 성령 못 받는 그 이유는 뭐인가? 그 밑에 해석을 해 놓기를, 나타내기를 '네가 불의에 매인 바 되었다. 네 속에 악독이 가득 찼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불의에 매인 바 되었다' 불의에 매인 것은 칭의의 반대가 불의입니다. 불의라 하는 것은 자기가 주장이 돼 가지고서 행동한 것을 가리켜서 이것을 불의라 하고, 이제 의는, 의는 뭐이냐 하면 하나님에게 피동돼서 피동돼서 복종한 그것을 가리켜서 그 의라 합니다. 주님이 우리 대신 영감에게만 피동돼 가지고 한 그것으로써 대행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칭의를 벗지 않는 것은 뭘 칭의를 벗지 않는 것인가? 영감으로만 사는 그것이 칭의를 벗지 않는 것이요, 사죄를 벗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선포된 계시 말씀을 어기지 안하고 계시의 말씀을 어기지 않는 것이 사죄를 벗지 않는 것입니다. 화친을 벗지 않는 것은 뭐이냐 하면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거, 하나님이 나에게 주권하셔 가지고서 나는 완전히 주권을 박탈당해 그분의 것이 돼 가지고서 움직이는 그것이 이제 화친을 입고 사는 사람인 것입니다.

이랬는데 이렇게 우리가 여게서, 그러면 빌립이 성령이 없었는가? 왜 성령이 없었으면 이와같이 이적과 표적과 귀신이 나가겠습니까? 그다음에 6창에 보면은 그 빌립은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 몇절에 있지요?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이 사람들 일곱을 택해 가지고 집사를 세웠습니다. 성령에 충만한 사람들이라 말이오. 충만한 사람들인데 이적과 기사도 나타났지마는서도 성령은 상대방에게 가지를 못했어. 요것을 우리가 찾아야 돼요. 설교할 때에 이적도 나타나고, 기적도 나타나고 나타났지마는서도 성령은 가지를 안 했어. 요 방언하는 것은 나타나지 안했어. 방언하는 것은 나타나지 안하고 성령은 가지를 안했어. 한 사람도 성령 안 받았다 했어.

이랬는데 왜 베드로는 말씀만 해도 성령이 갔던가? 요게서 우리가 찾아 가지고서 요것을 알도록 노력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성령와 적은 뭐이냐? 고 밑에 보니까 성령의 적은 '너는 이 도에는 상관도 없다' 받기는 커녕 '상관도 없다' 또 분깃이 없다 말은 네가 소망하는 그런 성질의 것은 없다 그말입니다. 뭣 때문에? 해석을 하기를 '너는 악에게 매인 바 되었다.

너의 이 악을 회개하라.' 악 때문에 지금 안 됐다 했습니다. 네 속에는 악독이 가득찼다 이랬습니다.

그러기에, 성령의 은사는 악과 적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악과 적.

악은 뭐입니까? 자기 중심 아닙니까? 자기 중심. 이런데, 악이라하는 것도 암만 이래 해석해도 이 학자들은 악이란 말을 잘 안 들어 '악은 뭐 히브리어로는 뭐고 헬라어로는 뭐고 영어로는 뭐고 뭐고' 하는데 악을 이걸 '자기 중심을 악이라 한다' '이거는 얼토당토 안 한 소리다. 너무 소리가 멀다 암만 먹고 소화를 할라 해도 이거는 따글 따글해서 안 된다.' 안 되는 것은 내 속에 고장이 생겼다. 악은 직접 악을 말하고 악의 새끼를 말한 거고 간간접으로 다 자기 중심 고게서 뻗어 나온 것이라는 것을 넓게 생각하면 다 확고하고 틀림이 없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악을 자기 중심이라는 내용을 말씀하신 것으로 정의를 내 놓으면 성경이 확 해석이 다 됩니다. 어제도 뭣을 말할 때 이거는 절대, 뭐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을 모르면 해석 안 되는 거, 악의 정의를 모르면은 해석이 안 되는 거.

이러니까, '악한 자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하는 이걸 이 공자가 말한 악 석가모니가 말한 악 이 모든 톨스토이가 말한 악 뭐 소크라테스가 말한 악 세상들이 다 말하고 있는 악 그걸 말하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 악으로 하지 안하고 그걸 거게 어학 사전 보고서 고대로만 지금 따라갈라고 하고 있으니, 어학 사전이 성경 사전입니까? 성경의 단어는, 사전 볼 것 없고 자꾸 성경을 보면 온 성경이 그 말을 뭐라고 썼는고 어데에 사용했는고 그것 봐서 그 성경의 단어는 성경에서 배워야 되지, 이래 가지고 '모두 세상 따라 여기 갖다 썼다'이러니까, 이래 가지고 뭐 세상 지식, 역사를 해석해 가지고 역사를 알아 가지고서 '이 말은 그때 그 풍토가 어떻게 됐고 배경이 어떻게 됐고 뭐 그 시대가 어찌 됐고 문화가 어찌 됐고 이거 떡 여게서 나온 것인데 이거 무식해 가지고서 그런 걸 다 하나도 모르고 성경만 가지고 퉁통한 소리를 하고 있다.' 이라기 때문에 참 고장이라 그거요.

빌립이 성령의 충만한을 받았지마는서도 그 사람이 회개 못 한 거 있어. 뭐이냐? 제가 지금 사람을 다른 사람 구원할 그 마음 가지고서 전도를 했고 제 말을 들으니까 좋고 또 인기를 끌었고, 뭐 거게서 아마 그라고 난 다음에 소식을 예루살렘에 보내니까 '이렇게 사람들이 회개하고 예수 믿고 이런 이적도 그런 기사도 나타났습니다.' 이라니까, 사도들이 뛰어 내려왔지, 뛰어 내려와 보니까 세례만 받았지 성령 받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 말이오. 이러면 다 헛일이라.

복음은 받아서 좋아하고 전심으로 일심으로 하지마는서도 그 속에 큰 도둑놈을 잡아 안 내면 안 된다 그말이오.

남의 집을 들어갈 때에 그 집에 제일 강한 자를 결박하고 난 다음에라야 그 집에 있는 모든 가산을 뺏들지 강한 자를 결박하기 전에는 뺏들었다가 맞아 죽을라고? 그 강한 자가 누구입니까? 강한 자가 누구요? 악이라 그말이오. 악령, 악성, 악습을 이래 말한 것도 그저 입으로 아무나따나 말한 줄 압니까? 하나님이 가르쳐 주셨아.

내가 그거 연구해서 안 것 아니야. 악령, 악성, 악습, 하나님이 가르쳐 주셨어.

악령 악성 악습은 옛사람의 정의는 똑 들어맞았어.

이랬는데, 저희들이 그래도 '어떻게 하면 이 사람들이 이렇게 나를 인정하고 인기를 끌까? 이들에게 감화를 줄까? 또 이 말씀을 듣고 나를 따르게 할까?' 이 빌립은 베드로와 다른 점이 뭐이냐 하면은, 베드로는 그 시몬이가 따라다니는 걸 보고서, 전심을 기울이면서 뭐, 베드로가 죽으라면 죽고 살라 하면 살고 재산 다 내놓으라 하면 다 내놓습니다. 이렇게 따라다니지마는서도, 빌립은 보고 '시몬이가 잘 믿는다. 시몬이가 제일 일등으로 믿는 사람이라.' 이래 칭찬했는데 베드로는 떡 보고서 뜻밖에 소리를 합니다. '불의에 네가 매였도다. 네 속에 악독이 가득찼다.

이 도에는 상관도 없고 받을 분깃도 없다. 네가 돈을 위주로 너는 돈을 제일 귀한 걸로 알고서 돈으로써 하나님의 은사를 살라고 하는 거 보니까 너는 돈만 좋아하다가 돈하고 같이 망하겠다.' 견해가 달랐어, 이래 달랐어. 사람을 인생관, 인생관이 다르고 사람에 대해서 평가관이 다르다 그말이오. 아무리 저 사람이 전심으로 따라다니고 이라지마는, 연보도 많이 하고 이라지마는 저거 안 됐다.

저걸 고쳐 줘야 되겠다. 그것을 근심하는 그 눈이 있어야 합니다.

이래서, 우리 서부교회에서 이번에 연보할 때에도 부탁이 그거요. 연보 많이 하라는 부탁은 하지를 안했습니다. 안 하고, 허영의 연보하지 마라. 허욕의 연보하지 마라.

미신의 연보하지 마라. 억지 연보하지 마라. 왜 빚 내 가지고서 뭐할라고 연보하노? 너거 양식은 너거 먹고 씨만 연보해라. 너거에게 연보할 수 있는 거 연보해라.

너희들이 너거 모가치 외에 것 쓰면 씨를 먹는 것이니까 하나님 앞에 저주받고 또 양식을 안 먹으면 네가 말라 죽고, 치우치면 안 돼. 이러니까, 꼭 연보해서, 그라고, 그러면 연보 외에 거 하는 사람은 못 하게 해라.

연보 못 하게 한 사람 많았습니다. 너는 그 연보할 수 없어. 할 자격이 없어, 너는 이런 거 다 남에게 욕 얻어 먹는 빚 다 청산하고 그라고 난 다음에 연보해.

그 전에는 연보할 자격 너는 없어. 또 너는 뭐한다고 네가 허영적으로 그렇게 연보를 하고 있어? 너한 거는 뭐, '백만 원' '너는 백만 원 못해. 네까짓 것은 십만 원도 못 해.' '백만 원' 십만 원으로 줄였습니다. 그라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라' 밑에  막 생수가 풍풍 솟아오르니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이 축복하면, 축복하면 씨는 심고 양식은 먹고 씨는 심고 양식은 먹고 또 그라니까, 씨 한 개 받고 양식 한 개 받았는데 씨 심고 양식 먹고 이라니까 두 개 주고, 두 개 주니까. 과거의 연보 배 하고 또 세 개 주니까 삼 배 하고 열 배 주니까 열 배하고 백 배 주니까 백 배 하고 자꾸 이래 늘어가야 되지 없는 걸 주 훌터 가지고 자꾸 그라면은 그거 빚져 가지고 그라면 나중에 가서 욕 얻어 먹고 이래 가지고 뒤에 하나님의 영광 가루고 다 헛일 한다 이거야. 그래서 이번에 얀보하는 거 연보 못 하게 하라는 설교를 몇 번 했고 많이 하라는 설교를 한 번도 하지 안 했습니다.

그런데, 네가 씨를 도적질하는 그런 일을 하면 안 된다. 마땅히 연보할 걸 네가 하지 안하고 네가 전부, 하나님께서 이거는 인간 구원을 위해서 주는 건데 네가 전부 너 혼자 도식을 하고 있으니까 하나님 앞에 네가 게워낼라 하면, 먹었던 것 게우면 안 먹은 것만 못해요 나아요? 여기 의사. 먹어 놓은 거 게우면 안 먹은 것만 못해? 먹어 놓고 게워내면 안 먹은 것만 못해요. 이러니까, 그렇게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러니, 왜 이렇게 빌립은 말씀을 전했는데 베드로가 전한 거와 달랐던가? 왜 빌립은 베드로와 요한이가 사람을 관찰하는 것과 빌립이 관찰하는 것이 달랐던가? 왜 사도 바울이 관찰한 것과 일반 따라다니는 무리들이 관찰한 게 달랐던가? 빌립보에 가 가지고서 전도하니까 그 지방에서 제일 유력한 이 시몬같은 그런 자가 하나 있어서 모든 사람들이 '저는 참 하나님에게 속한 사람이라. 저 선지자라.' 다 이렇게 하고 쭐쭐 따랐는데, 이 사람이 그만 탄복을 하고서 바울을 따라다니면서 '아이고, 이는 하나님의 생명의 도를 전한다.

너희들이 다 도를 받으라.' 이라니까, 모든 성민들이 생각하기를 '야, 선지자라 했더니마는 저 사람이 과연 저 바울이라는 저 사도가 와 가지고서 전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도라 하는 저것도 아는 구나. 그 연관성이 있는 것이로구나.' 이래 가지고 모든 사람들이 다 바울은 이만침 올리고 그 점 치는 자는 이만침 둘째로 이등으로 올리고 이랬다 말이오.

이라는데, 뒤에 따라다니면서 사도 바울의 전도하는 데에 전심을 기울여서 협조를 했습니다. 협조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아이구, 수고했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이 큰 동지 하나 얻었다 싶어서 '수고했습니다.' 이러는데 사도 바울은 여러 날 동안 근심했습니다. 여러 날 근심했어. 저걸 지금 확 드러내서 저놈의 귀신을 쫓아내든지 하는 날이면 저걸 가지고서 돈벌어 먹는 사람들이 당파가 많으니까 내가 죽어서 떡이 될란지 여기서 뭐이 될란지 모르겠고 또 저것을 냅두면 내가 떠나가고 나면 '보라, 내가 너희들에게 말하지 않더냐?' 이제 그것이 사도 바울의 대리를 해 가지고서 과거에 마술쟁이 그것이 마술 선전이 돼서 바울이 이용을 당하느냐 마술쟁이가 이용 당하느냐 둘이 시비라 말이오.

그대로 냅두면 바울의 전도한 것이 이용을 당하게 되겠고 또 이제 그것도 다 이용을 바울이 해 버려야 되긴 되겠는데 할라 하면은 이제 떡이 돼야 되겠고, 맞아서 떡이 돼야 되겠고, 여러 날, 근심하다가 이제 담력 가지고 선포했습니다.

'이 귀신아 나오너라.' 이러니까, 그때부터 점치는 것이 없어져 버렸어, 못 했어.

그래 가지고 그 점침으로써 인기 끌고 돈 벌어 가지고 지방을 매수했던 그 사람들이 얼마나 미웠던지 사도 바울을 얼마나 뚜드렸어. 뭐 뚜드려 떡이 돼 버렸어. 떡이 되고 또 착고에다가 손도 채웠고 발도 채웠고 저 옥 같은 속에다 가둬 놔 버렸어.

하나님도 무정하지. 그 떡 되게 할 게 뭐있는가? 떡 되구로 할 이유가 있다 그말이오. 이유가 있어. 떡 암만 돼 봤자 상관이 있어야지. 떡 돼도 금방 확 낫아 버려면 되는 건데 떡 되는 게 상관이 있어야지? 떡 되는 그거는 바울의 믿음만 되고 다른 사람에게 본만 되고 우리에게 힘만 주지.

이랬는데, 감옥에 갇혀 가지고 가만히 생각하니, 생각하니까 좋다 말이오.

생각하니 하나님의 능력이 있고 이런데 그거 참 그것이 주를 위해서 고난당하는 것이요, 주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이요, 그것이 멋지게 주님을 섬기고 주님을 높이고 주님을 위한 것이 됐으니까, 멋지게 위하니까 얼마나 좋겠소? 좋으니까 너무 좋아서 그만 쾅 나왔다 말이오. 고만 하나님을 찬송하는 찬송이 터져 나왔다 말이오. '내 주는 강한 성이요' 그걸 그때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지만 그런 찬송했을 거야. 하니까 그만 옥터가 떠르르르 떨리고 모두 죄수가 다 끌려 버리고 일이 났다 그말이오.

인제 그렇지, 그러면 뭐 바울은 낫았습니까? 바울은 그러니까 뭐 옥사장이 '우리가 어찌 해야 되겠습니까?' '네가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너거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이라니까, 옥사장이 와 가지고서 그만 이렇고 높였다 말이오. 높였는데, 가 가지고서 다쳤으니까 치료하라고, 치료 안 해도 돼. 안 하지마는서도 또 그게 뭐 공로가 있어야 되지.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렇게 머리가 좋습니다. 알겠소? 하나님의 지능을 가졌기 때문에. 저거 또 공로가 있어야 또 안면이 있지. '집으로 갑시다.' '그러면 가자' 가지고 또 대접하니까 또 대접을 받고, 배가 고파 그런 게 아니라 또 그래야 그게 정이 붙는다 말이오. 교역자가 교인들이 와서 선물 주는 것은 이것 때문에 받아야 됩니다. 그거 안 받으면 그게 뭐 어리석게 '아마 나는 좋아 안 하지' 싶으니까 그라도록 하기 위해서 선물을 받는 거라.

또, 뭐 약을 발라 주고 막 치료해 주며 이래 쌓아니까 그래 고맙다' 약 발라서 낫습니까? 약 안 발라도 다 나아. 낫지마는서도 그게 뭐 '거석에 홍안이라.' 들은 돌이 있어야 낯이 붉다고 제가 한 일이 있어야 그래도 좀 자신이 생겨지고 기쁨이 생겨지지, 그래서 그래. 그날 밤에 하룻 밤에 교회 세운 것은 빌립보 교회힙니다. 빌립보 교회는 하룻 밤에 교회가 됐어. 그날 밤에 교회가 돼 버리고 그 이튿날 사도 바울을 떠났는데 그 참 아주 유명한 교회가 됐던 것입니다.

빌립이 이렇게 '설교해도 성령 받지 안한 그것은 뭐이냐? 그것이 악을 버리지 안하고 자기 중심으로 시몬 모양으로 이래 가지고서 그 증거를 하고 이래 증거를 하니까, 악을 버리지 안하고, 자기 중심 자기 위주를 버리지 안하고 증거를 하니까 하나님이 도는 전해야 되기 때문에 도구로 이용을 해 가지고서, 이 마이크 끝에 저 스피커 나가는 것처럼 그렇게 하나님이 하셨지, 저는 성령을 받기는 받았지마는 성령은 주지 못하고 말만 썼다 말이오. 말만 갔지 성령은 안 갔어.

여기 똑똑히 말하지 안했어요? 세례만 받을 뿐이요 한 사람도 성령 받지 안 하지 안했어요? 그러면, 이 빌립이 설교를 했는데 베드로의 설교와 다르니 베드로 설교에는 성령의 충만을 받는데 빌립의 설교에는 왜 한 사람도 성령을 받지 안했으니 이 원인이 어데 있느뇨 하는 요걸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말이오.

원인이 어데 있느냐? 악을 가지고 설교했어. 제 중심으로 설교했어. 목회자 제 중심으로 설교하는 자들 많아. 재 중심으로 설교하는 자 그자가 절도요 강도 아닙니까 절도요 강도입니까? 확실히 절도요 강도, 제 중심으로 제 인기로, 다른 사람이 저를 환영하고 제 사람 만들기 위해서 재 인기 끌기 위해서 제게 붙이기 위해서, 그 사람을 하나님에게 붙이는 거야 상관도 없고 어짜든지 제 사람 만들기 위해서 이래 가지고 하는 사람. 그 사람이 설교하고 하는 그것이 악입니까 악 아닙니까? 악이요 악 아니요? 그러면 그게 하나님의 양을 도적질하는 절도요 강도 아닙니까 절도요 강도입니까? 양을 죽이는 이리입니까 선한 목자입니까? 이거라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그래 하는 사람은 해 봤자 교인이 모여도 고통 두통, 평생 사울이 왕은 됐지만 하나님이 왕되지 못하게 했기 때문에, 왕이기 때문에 평생 고생하다 나중에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사울 왕이 그렇지 안했소? 이제 이렇게 하는 사람 하나님이 복수를 하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나중에 목회해 가지고 마지막에는 배척당해 가지고서 뭐 야단이고 이래 가지고 하는 그것이 뭐이냐 하면은 제가 악으로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상관이 없으니 늙어지면 늙어져야 되고 죽어지면 죽어져야 되지, 하나님으로 사는데 하나님이 늙습니까? 하나님이 안 늙으니 안 늙지.

그러기 때문에, 전설에 말하면은 사도 요한은 나이 많아서 늙었어. 늙으니까 힘없어. 힘이 없지마는서도 성령은 늙지 안했어. 메다 놨대요. 사도 요한이를 메다가 강단에 놓으면 늙어 놓으니까 소리를 많이 말을 못 하니까, 많은 소리를 못 해.

설교를 못 해. 단지 말하기를 말하면 그저 조그마한 모기 소리 만한 소리를 가지고 '서로 사랑하라' 요 말 한 마 디밖에는 못 했어. 이래도 온 청중이 다 울고 큰 은혜를 받아. '그러면 뭐 서로 사랑하라 했으니까 그 말만 듣지 뭐 딴말 듣는가?' 설교는 뭐이 하지요? 설교는 뭐이 해요? 또 잊어 버렸네. 방언은 뭐이 방언이요? 성령이 설교하는 게 방언이라. 유대인의 말로 했는데 성령이 저 로마인에게는 로마인의 말로 들려 가지고서 다 깨달았더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오순절에 사도들이 유대 있는 그 방언으로만 가지고 설교했는데 각국이, 천하에 각국의 사람들이 다 저거 말로 들으니까 막 놀래고 야단을 했다 말이오 그러면, 그거는 사도들이 했소 보기에는 사람 보기에는 사도들이 설교 했지마는서도 성령님이 설교를 했습니까? 누가 설교했어? 성령님이 했다 그말이오.

성령님이. 이러니까, 다른 사람은 막 주먹을 치면서 막 이래라 회개하라 막 이렇게 손이 피가 나도록 떠들어 쌓아도 맹맹한데 사도 요한이는 '서로 사랑하라' 하는 요 말 하나 하는데 그 청중이 다 대성 통곡이 나오니까 그거 누가 설교해서 그래요? '서로 사랑하라' 하는 사도 요한의 두 마디 되는 그 알을 통해서 성령님이 가 가지고 각자에 역사를 하니까 성령님의 역사로써 모든 사람들이 진동이 나고 다 대성통곡의 회개를 했다 하는 그 말을, 전설에 있어요. 내가 해석하는 이런 해석은 붙지 안하고, 사도 요한은 늙어서 메다가 놓으면 그저 '서로 사랑하라'하는 그 한 마디에서도 온 교인들이 다 회개하고 은혜를 받았다.

그런 말만 전설로 있어요. 그거는 성령이 설교했기 때문에 그렇다 그말이오.

우리가 회개하는 것도 전도하는 것도 뭐이냐? 내가 여게서 회개를 했는데, 그 사람하고 둘이 상호 관계 있는데 내가 회개를 했는데 그 사람은 저게 미국에 있든지 저게 무슨 소련에 있든지 있습니다. 그 어찌 가겠습니까? 내가 여기서 회개하면 그 회개가 거게 건너가서, 성령은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성령이 가 가지고 내가 회개하는, 그 시간에 상대방 그 사람은 소련서 회개를 합니다.

미국서 회개합니다.

이것이 성령이 그 중간에 역사하는 것이라 그말이오. 우리 운동은 성령이 역사하는 것인 줄을 우리가 알아야 돼요.

이러기 때문에, 목회자는 자기 중심을 뽑지 안하면 저는 항상 불쌍하고 가련한 자입니다. 자기 중심, 자기 위주. 악을 뽑지 안하면 헛일입니다. 뭐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안하고 자꾸 사람들 끌라고만 이래 생각을 하고 또 그 사람이 구원이 안 돼도, 구원이 안 돼도 그 사람이 은혜된다고 딴데 갈라 하면 못 가구로 하고 어짜든지 내가 따라다니며, 목사가 운대요. '내가 지금 자기가 가면 나는 여기 목회 못 하니까 나는 목사 사면한다.' 이러니까, 어떤 사람이 그 사람이 협박에 눌려 가지고서, 그때 OOO에 그때 그뭐 무슨 장관 부인인가 있었는데 그분이, 그분이 그때 무슨 장관, 그때 장관 부인들이 거기 많았었어요. 이랬는데, 고 뒷집에 마침 있었어.

OOO교회 뒷집에 그 큰집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OOO교회 새벽기도 나와 보고 '아무래도 이래야 예수를 바로 믿겠다.' 해 가지고 올라 하니까 목사가 달라붙어서 안 된다 해서 할 수 없어서 그 사람이 이사를 했어요, 불광동으로 이사를 했어요.

불광동으로 이사를 해 가지고 인제 '이사를 해서 나는 지금 거기 멀어서 못 가겠습니다.' 이라니까 거기 따라와 가지고서 울고 자기 그러면 나도 목사 나는 사면을 같이 해야 되지 자기 없으면 내가 목회를 못 한다고서. 이라니까, 그래 할 수 없어서 거기서 또 그러다가 '안 됐다.' 이제 그만 저리 먼 데로 이사를 가 버렸어. 먼 데로 딴 데로 이사를 가 가지고서, 거게 가도 그라면 울며 와서 하더래요. 울며 와서 하더래요.

그라면 그런 건 말로 쥐 박아야 돼. '이 사탄아! 절도요 강도야! 이 악한 자야!' 사실은 하나님은 그럴 거라. 그래 가지고 그 교인 인제 그리 안 가지요. 그 교회가 안 돼요, 보면. 어짜든지 다른 데 은혜 받으면 안 되고 꼭 내것이 돼야 한다. 내것이 돼야 된다. 양을 사랑하는 것도 있지마는 그런 욕심도 몹쓸 욕심입니다.

그래서, 우리 권찰들도 그래요. 구역을 바꾼다든지 그리 아니면 교회가 멀어서 아무 새벽 기도도 못 오고 이래 먼 데 있으면 거게 은혜로운 교회가 있으면 그리 가서 새벽 기도 보고 만일 가 가지고서 이 쑥물을 먹어서 딴거 잡탱이를 먹어 가지고서 이 도로 구원을 이를 사람이 오히려 다른 데 가 가지고서 다른 설교를 들어 놓으면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가운데 방황해 가지고서 이렇게 구원에 손해갈 상 바르면 못 가게 해야 되고 구원에 유익이 되면은 가라 해야 되고, 구원을 중심해서 주님이 원하시는 이 구속의 구원이 유익이 되나 안 되나 이것을 위주로 중심해야 될 것인데 그것을 위주로 중심으로 삼지를 않는다 그말이오.

그게 뭐입니까? 그거 뭐요? 뭘로 가지고 목회하요? 좀 말해 봐. 그거 뭐로 가지고 목회합니까? 여기 교역자들 말해 봐요. 왜 못 해. 그게 안 듣는 거라, 안 듣는 거라.

이제 고걸 들었으면 '악으로 목회하는 것입니다!' 막 분해서, '악으로 목회하는 것입니다! 악으로 했습니다! 악으로 했습니다!' 막 이 말을, 한번 '뭘로 했소?' 하면 '악으로 했습니다! 악으로 했습니다!' 이렇게 분개해서 그놈이 분해서 그놈을 죽이고 싶은 이 마음이 있어야 죽어 지지 그냥 부끄러워서 '아이구 그말 하기 부끄럽다.

자꾸 저렇게 설교하니까 우리 목사들이 낫을 들지 못하겠네' 그거는 뭐요 그자는 뭐입니까? 그자는 뭐요? 악이요, 악. 그러기 때문에 안 됐어.

또 성령 받지 못하는 거는 어째서입니까? 성령 못 받는 것은 왜 못 받습니까? 왜 못 받겠소? 악을 뽑아 버리지 안하기 때문에 성령 못 와. 자기 중심인데, 자기 중심 가지고 이와같이 하는 것인데 성령을 받습니까? 자기 중심을 뽑아 버려야 성령을 영접할 수 있고 자기 중심을 뽑아 버리고 하나님 중심으로 증거를 해야 성령님이 역사해서 증거를 할 수 있고, 하나님은 살아 계시는 주님이시기 때문에 그런 거짓부리에 가담할 수가 없어. 이러니까, 그 빌립 그런 사람들이 사도들이 거석할 때 회개를 하고 악을 버리고 하니까 성령을 받았다 말이오. 성령을 받았지마는서도 저거는 성령 받고 난 다음에 다른 사람에게 증거할 때는, 받기는 받았지마는 증거할 때는 달라. 받기는 받았지마는 증거할 때는 장 저거 방식으로 증거한다 그말이오. 그 받는 것과, 받는 거는 제가 악을 뽑아 버려야 받고 증거할 때는 악을 가지고도 증거할 수 있다 말이오. 자기 중심을 가지고 증거할 수가 있어.

이 시몬에게 이거, 아주 열성 있기 때문에 시몬에게 설교시켜 놨으면 굉장히 잘할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은 악과 원수다. 목회자가 자기 중심을 뽑아 버리지 안하면은 말씀은 전해지지마는서도 성령은 전해지지 않는다.

이러기 때문에 바울이 고린도전서 2장 1절 이하에 조금만 내려가 보면은 말하기를 '내가 전하는 것이 지혜로운 말에 있지 안하고 성령의 감화에 있고 능력에 있기를 원한다.' 너희들의 믿음이 말에 있지 안하고 말만 보고서 이와같이 하지 안하고 성령의 권능 받아 가지고서 믿는 사람되기를 원한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오늘 아침에 내가 말하는 것은 교역자들이 자기 중심 그거 뽑아 버리자 그말이오. 자기 중심으로 목회하고 있는 사람들 않습니다. 십분의 구는 돼요. 한국 전체로 말하면 백의 구십 구가 될란지 모릅니다. 자기 중심을 뽑아 버리지 못하고 자기 사람 만들기 위해서 자기 인기 끌기 위해서 자기 뭣을 하기 위해서, 자기를 부인하기 전에, 자기를 부인하기 전에 어떻게 성령이 옵니까? 자기 중심의 그 증거에 어떻게 성령님이 같이 역사해 줄 수가 있겠습니까? 말은 들을 수가 있어. 시몬이는 악을, 증거하는데 시몬이는 악을 뽑지 안하고 악이 속에 가득히 찼지마는서도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지금 전심으로 따라다녔는데 따라다닌 거는 나중에 보니까 뭣 때문에 따라다녔소? '표적과 기적을 나타나니까 나도 표적과 기적을 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어째 한번 권위가 있어야 되겠다.' 내나 그놈 예수교를 이용해 가지고서 저 높아질라고 했더라 그거요.

그래도, 하나님의 말씀은 다 들을 줄도 알고 또 좋은 줄도 알고 표적과 기적을 보고 전부, 그러니까 예수교를 내가 이용을 해 먹나 내가 예수교에게 이용을 당하나 예수님을 내가 이용해 먹나 예수님께 내가 이용을 당하나 이게 문제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번에 총공회에 외처에서 사람들이 많이 참석했는데도, 많이 참석해야 됩니다.

일을 못 해도 참석해야 돼요. 이번에 와 가지고서 이번에 와서 깨달은 것만 해도 천금 만금이 달라. 하나님의 한 말씀은 천천 금은이요. 천천 금은보다 낫다 했어.

뭐 사업에 분주하고 뭐 어짜고 이래서, 앞으로는 이 총공회가 열리면 다 와서 우리 총공회 어떻게 나가는가?, 총공회가 나가는 거 우리가 뒤에는 몰라도 지금 총공회가 나가는 것은 이거는 참으로 놀랄 만치 모범적인 진영으로 모범 교회로 예수를 믿고 나가는 것입니다. 아주 모범적입니다. 아주. 성경적이요, 성경대로요.

뭐 때문에 그런데 백파라 한다고 부끄러워 해? 백파라 하면 영광이지. 저 사람은 백파를 욕하는 사람인데 나는 백파에 속한 사람이 됐으면 백파가 나쁘냐 좋으냐 그게 문제지 백파가 옳다고만 하면은 '나도 저렇게 욕하는 사람이 됐을 건데 내가 백파에 속하게 됐으니까 영광이다.' 기쁘고 즐겁지 뭐 때문에 부끄러워해? 백파가 뭐인지를 몰라 그렇지. 백파, 백 목사가 하는 게 아니고 백 목사가 증거하고 믿고 있는 그 도리요 진리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자꾸 뚱딴지 짓이나 하고 있으니까 어제도 다른 사람이 보면, 이거 제 자랑 실컷 많이 해 놨다 하는, 다 다른 사람이 욕하고 부끄러울 그런 소리를 내가 많이 했지. 그러니까, 바울이 말하기를 '부득이 너거 때문에 내가 미쳐진다.' 자기 한 일을 하니까 자기 자랑같이 이러니까 다른 사람이 볼 때는 미친 사람으로 본다 말이오. 미친 사람으로. 미쳐도 너희를 위해서 내가 미쳤다 이랬어.

그런 거 나가면 다른 사람들이 좋아합니까. 그렇지마는 이걸 뭐인지도 모르고 이렇게 막 큰 수치같이 이렇게 지금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우리 진영에서 아예 우리 총공회로 나가는 이 총공회, 그 백 목사는 그까짓 거는 좀 있으면 죽을 건데 소용이 없고 이 총공회서 믿는 신조와 교리 이 신조와 교리를 부끄러워하는 사람은 이 진영에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아예 얼른 가야 됩니다. 여기 있어 봤자 참말로 이 도에서는 얻을 분깃도 없고 상관도 없습니다. 우리가 믿는 신조와 교리를 부끄러워하는 사람이 여기 뭐 붙어 있을 게 있어야지? 얼른 어디로 OO교파로 가든지 OO교파로 가든지 어디로든지 빨리 갈 일이지, 가는 걸 절대 붙들지 않습니다.

어제 말하지 안했어요? OOO목사님 와서 말할 때에 '예, 어디든지 신앙은 자유고 그저 좋은 데로 마음에 은혜 되겠다 싶은 데로 좋은 데를 선택해 가십시오. 또, 알기를 OO 교파로 말하면 우리가 진리요 보수요 참 은혜 있는 진영으로 알기 때문에 뭐 그리 가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니까, 아무 거리낌 없이 가도록 하십시오.

그라고, 우리 돈 줘 가지고 예배 처소 얻어 가지고서, 또 우리 돈 줘 가지고서 먹고 살면서 그렇게 다 목회하고 이래서 교회를 세운 교회를 가지고 가니까 그거는 아니라 하지만 내나 복음은 한 복음이요 예수 믿는 도를 전했으니까 그게 상관이 있습니까? 생활비 그거는 우리가 받지 않습니다. 받지 않고 그거는 내나 복음을 전했으니까 전해서 전하고 뭐 어데로 가도 다 우리가 한 형제요 한 지체이기 때문에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가 그 교회는 이미 그만침 자립 독립이 됐으니까 이제는 우리가 개척 교회 하는 기금으로 또 딴데로 돌려야 되니까 그 힘이 있거든 언제든지 돌려주십시오.' 그랬습니다.

어제도 그 O목사 여기 왔습디다. 왔었는데, 와도 내가 돈 왜 안 내놔 독촉 안 했습니다. '요새 재미있고 은혜 있느냐? 그래 열심히 믿고 잘 목회해라.' 내가 그 부탁만 했지 다른 말 안 했습니다. 어디든지 자유로, 여게 있는 모든 사람 다 그래요. 여게 있는 사람 다 자기 자유대로 가는 것이지 그걸 누가 막아요? 그걸 막을 막아 가지고 되는가? 그 사람 원하는 대로 그래야지.

가 버릴 사람은 가야 되지 여게 있으면 자꾸 거게서, 미꾸라지 한 마리가 꾸정물 일으킨다고 자꾸 이래 가지고서 이렇게 저거끼리 숙덕숙덕하며 자꾸 이래 모아들어 가지고 또 인제 가 가지고서 이래 가지고서 또 지하 운동해서, 그거는 뭐이냐 하면은 우리 진영을 엎을라고 하는 것이지마는서도 주님이 엎어지면 엎어질까 주님이 엎어지기 전에는 절대 엎어지지 않습니다. 그럴수록이 자꾸 돼요, 그럴수록이 자꾸 돼. 그럴수록이 다른 사람도 눈이 있고 코도 있고 다 알거든.

서부교회 이단이라고 쌓아니까 '이단이라 그 이단인가? 뭐 어떤 이단인가 가 보자. 우리는 그전에 은혜 있다고 했는데 그 이단이가 그 무슨 이단인고 가 보자.' 가 보니까 됐거든. 살며시 가 보니까 뒤에 가서 보니까 거게 들은 말 내나 그다음 주일날 저거 목사가 설교한다 말이오. '저거는 배우면서 우리 못 가구로 하는 것이다.' 이래 놓으니까 그만 오고 오고 자꾸 그래 가지고서, 보자 보자 그래 가지고서, '야, 이단이라 하는데 가 봐라. 이단이라 하는데 가 봐라.' 이단이라 하니까 또 사람은 호기심이 있거든. 이단이라, 하니까 '그 어디라 해?' '그런데 좋더라 한번 가 보자' 숨어 먹는 게 또 재미가 있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못 가구로 하니까 또 재미 있거든. 그래 가지고, 이래 와서 이래 보니까 됐으니까 그만 이래 가지고서 교인들이 이렇게 많이 모여들었습니다. 지금 그렇게 많지는 안하지마는서도 상당히 그래도 많은 셈입니다.

이거는 내 힘에다 비해서는 많은 거라. 내가 목회하는 데는 이만침 많은 사람 모을라고 내가 생각을 가지지를 안해 봤어요. 그저 한 명백 명 됐으면 족하다 이렇게 하고서 했는데 이래 많이 모인 것은 모두 이단이라 하는 그 말이 들어서 '이단이라 이단이라? 이단이라? 너거가 이단이라고 자꾸 그래 못 모이게 하면 못 모일 줄 아나? 이단이라? 그러니까, 주님은 '이단이라? 보자.' 당신이 자꾸 하니까, 그래 나는 속으로 자꾸 이단이라 해라 옳으니까 자꾸 이단이라 해라. 욕을 해라. 되게 욕을 해라. 이놈의 교회는 바싹 부숴서 가루를 만들어야 되겠다 그랬 욕을 한번 해라.' 욕을 하면 하나님께서 '부숴? 부숴? 부수는가 봐라' 이럴 터이니까 기도 아닌 기도요 축복 아닌 축복이요 위하지 않은 진짜 위하는 것이 되고 만다 말이요, 결과적으로는. 여러분들 좀 널리 알아서 밝히 깨닫고 우리가 살아야 됩니다. 총공회의 이 노선은 영광스럽고 자랑스러운 진영이라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여러분들의 신앙이 똑똑히 돼지지 '아이구 이 갈 길이냐 못 갈 길이냐?' '우리 가는 길이 제일 바른 길이고 좁은 길이고 옳은 길. 이고 잘 가는 길이다.' 이 확신이 있어야 교인들이 듣지 그 교인이 볼 때에 '우리 목사는 이 길 갈까 저 길 갈까, 우리에게 오라 하니까 여기 따라다니다가 이거 헛일하겠다' 이래 하는 게 낫겠소? '우리는 이 길로 가는데 이 길이 좋은 길이라.' 이와같이 단정을 짓고 가는 것이 좋겠소? 이러니까, 아예 딴데로 갈라면 딴데로 가고 여기 있으면서 목회하는 그런 사람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진영에 있으면서 이 진영을 자랑하는 게 아니라 이 진영 교리와 신조, 우리가 믿는 교리와 신조를 자랑하는 것이 자기 교회를 튼튼케 하는 것이요 자기를 튼튼하게 하는 것이요 교회를 부흥시키는 것이요.

이제 이 진영을 그리 여기는 것은 교리와 신조를 그리 여기는 거라 '이 교리와 신조가 맞나 안 맞나' 그말 듣고 누가 예수 믿겠소? 어리석어. 그게 소경이기 때문에 그래, 소경이기 때문에. 또 뻔뻔하다는 건 뭐이요. 뻔뻔한 것은, 뻔뻔하다고 담력이 있는 줄 압니까? 아니요 하나님께서, 틀렸는데 틀린 데에 담력 있고 뻔뻔한 것은 그게 참 불행 중에 불행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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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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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 안식일/ 히브리서 4장 4절-11절/ 1978년 42공과 43공과 선지자 2015.12.04
2511 안식일과 주일/ 히브리서 4장 1절-2절/ 861102주후 선지자 201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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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 안식일과 주일/ 히브리서 4장 1절-13절/ 861024금새 선지자 2015.12.04
2508 안식일과 주일/ 히브리서 4장 1절-13절/ 861022수야 선지자 201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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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 앉은뱅이의 표적/ 사도행전 3장 1절-10절/ 820825수야 선지자 2015.12.04
2501 앉은뱅이의 표적/ 사도행전 3장 1절-13절/ 1982년 35 공과 선지자 2015.12.04
2500 새알고 실행한 만치 변화/ 요한복음 6장 41절-58절/ 19861119수새 선지자 2015.12.04
2499 알고 인정 소망 행함/ 요한복음 11장 40절-44절/ 840328수새 선지자 2015.12.04
2498 알려 주신 것을 부인하는 것이 망함/ 마가복음 10장 46절-52절/ 870301주새 선지자 2015.12.04
2497 알맹이 사랑과 껍데기 사랑/ 누가복음 10장 25절-28절/ 880722금야 선지자 201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