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뿌리는 비유

 

1984. 5. 6. 주일오전

 

본문 : 마태복음 13장 1절∼9절   그날에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에 앉으시매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을라가 앉으시고 온 무리는 해변에 섰더니 예수께서 그  비유로 여러 가지를 저희에게 말씀 하여 가라사대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더러는 흙이  얇은 돌배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이 씨 뿌리는 비유는 모든 믿는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비유입니다. 또  기억하기 쉽고 알기 쉬운 비유인데 우리에게 심히 중요한 도리를 가르친  말씀입니다.

 사람이 세상에서 사는 생활은 크게 말하면 두 가지라 할 수 있고 또 거기에서  분류를 할라면 분류할 수 있습니다. 크게 두 가지라고 분류하는 것은 하나는  하나님에게 대한 생활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에게 대한, 생활이요 또 하나는  세상에 대한 생활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생활도 세상에 대한 생활도 사람들 이  생각하기는 어떻게 살았던지 지나가 버리고 없어진다 그렇게들 생각을 가집니다.

그저 현재에 자기에게 어려움이 당하면 어렵게 생각하고 현재에 자기에게  평탄하면 평탄하게 생각하는 어리고 단순한 것이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이 두 가지 생활, 하나님께 대해서, 세상에 대해서 사는 생활은  머리털 만한 그 생활도 그저 지나가 버리는 것은 없습니다. 그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심판록 곧 행동록에 다 기록되어 우리 그리스도인 들은 그리스도의  심판 앞에 설 때에 그것이 낱낱이 다 드러납니다. 또 안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공심판 앞에 그 모든 것이 다 드러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 세상에서  이 두 가지에 대한 생활은 영원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이 세상에서 이 두  가지 생활을 어떻게 했던지 그 대로 지극허 공평되게 심판을 받아서 영원한  갚음을 받는 것이 사람의 생애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의로운 것에 상이 없다고  조급하게 날뛰는 것도 어리석은 일이요, 또 자기의 어떤 그 하나님 앞에 벌을  받아야 될 그런 일을 한 것이 당장에 벌로 나타나지 않는다고 안심을 하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이 모든 정확한 기록을 무시하는 그것도 어리셔은  사람입니다.

 이 두 가지 중에 오늘 봉독한 말씀은 사람들이 세상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실패하며 어떻게 하면 성공을 하느냐 하는 것을 기록한 말씀입니다. 사람은  세상에 대해서 사는 생활이 그 생황의 두 종류 중에 하나인데, 세상에 대해서  사는 생활을 분류를 하면 세 가지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모든 사람에게 대한 생활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대한 생활이그것이  영원한 실패도 될 수 있고 성공도 될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자기에게 대한  생할인데 자기에게 대한 생활도 영원한 성공도 될 수 있고 영원한 실패도 될 수  있습니다. 모든 인류와 자기를 빼 놓은 온 세상 사물에 대한 생활인데 이 사물에  대한 생활도 영원한 상을 마련할 수도 있고 영원한 벌을 마련할 수도 있는 이  성패가 이 세상에 있습니다. 그것을 여기에 가리켜서 씨 뿌리는 비유로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전에 씨 뿌리는 비유에 대해서 배우신 분들은 쉽게 깨달을  수가 있을 것이고 배우지 안한 분들은 좀 생각을 하면 깨달아질 것입니다.

 길 가에 뿌리운 씨라고 말씀하신 것은 많은 사람들이 살아 가고 걸어간 그로  인한 피해를 입어서 인간에 대한 모든 생활을 실패한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비유입니다. 사락들이 사람에게 대한 실패 이 실패가 인간 실패라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인간 실패를 했다, 인간 성공을 했다, 인간의 성패. 이것이 세상에  대한 것 중에 하나입니다. 둘째로는 자기에게 바한 성공과 실패입니다. 자기  성공 자기 성공 자기 실패. 자기라는 겨자씨에 대해서 그 자체도 될 수 있고  실패된 자체도 될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자기가 세상에 짤막한 하루밤 나그네  같은 생활 하고 지나 갔지마는 모든 사물 성공을 해서 영원히 성공한 사물, 사물  성공, 사물에 대해서 어느 하나도 실패가 없고 완전히 사물에 대한 성공을 하고  갈 수도 있고 사물에 대해서 실패를 하고 갈 수도 있습니다. 말은 쉽지마는 그  속에 참된 뜻을 알기에는 양심.을 써서 생각을 해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알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렇게 세 가지 우리가 세상 실패를 할 수도 있고 성공을 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세상에서 많은, 것을 점령하고 구비한 행락을 누리고 원만하게 살아  갔다고 해서 성공은 아닌 것입니다. 성공과 실패는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창조하신 창조주요. 모든 존재의 주재시요, 주권자시요, 영원 무궁의 왕이 되신,  심판주가 되신 그분을 준하여서 되는 성공과 실패인 것입니다. 그분을 빼놓고  많고 크고 어떤 것들이 주장을 한다고 해도 그런 것은 최종의 판결을 정하는  여기에는 상관도 없습니다. 미치지도 않습니다. 그러기에, 성공 같은 실패가  있고 실패 같은 성공이 있는 것을 성경에 말씀을 합니다.

 요새 천주교 교황이 우리 한국에 왔는데, 귀한 걸음을 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이 있습니다. 또 그분이 와서 하는 행동에 인간적으로  아무 흠점이 없이 그렇게 참 존경할 만치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우리는 모릅니다. 사람들이 논평하는 것은 성경이 말하기를 매우 사소한 것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왜? 모든 것을 알지 못하심이 없으신 그분이 계시기  때문에 그분이 문제고 또 모든 것을 없는 가운데서 만드시고 지금도 영원도  그것들의 주인이 계시니 그분에게 대한 문제가 문제라 그렇게 성경에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복잡해서 수많은 사람들은 인류 성공을 하기 위해서 수많은 학 자들이,  수많은 정치가들이, 수많은 경제가들이, 수많은 과학자들이. 수많은 도덕가들이,  수많은 종교가들이 밟아간 그 발자취를 모든 사람은 다 광문 다학으로 연구하고  구경하고 자기의 생애를 성공케 하려고 참고로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몇십  인의 그 사상집 또 수많은 사람들의 도덕론, 종교론, 별별 윤리론, 사회론,  경제론 정치론, 그저 여러 종류의학들을 연구하고 하는 것은 거기에서 좋은 것은  택하고 나쁜 것은 버리고, 다른 사람들의 성공을 보고 나도 성공을 따라 하고  실패를 보고 나도 실패를 피하려 하는 그런 소망을 가지고, 모두들 다 널리 듣고  많이 읽어서 지나간 수많은 사람들을 다 본받아서 하려고 그렇게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의 걸어간 그 모든 걸음을 자기가 본받기 위해서 듣고  보고 접하다가 보니까 신구약 성경에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과 비슷한 일이 많고,  또 이 말씀보다도 더 민첩하게 화려하게 아주 문체 있게 능란하게 표현되어 있는  주장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러니까, 사람들은 그런 것을 많이 보고 들었으므로  그 사람에게 어떤 것이 이루어지느냐? 하나님의 말씀도 그런 것 중의 하나로  이렇게 생각이 돼지고 취급하게 되고 거기에서 그 느끼게 되기 때문에 수많은  인간들의 그 모든 지식에 인간들의 모든 생애에 눌리워서 하나님의 말씀이 꼬  속에 심기워지지 않는다고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성경에는 말하기를 그 수많은 것을 구름으로 비유했습니다. 구름. 구름은  수많은 물방울이 모인 것이 구름입니다. 셀 수 없는 수많은 물의. 그 모든  분자들이 모인 것이 구름인데 '구름 같은 간증자들이 둘러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간 것을 너희들이 보고 있지 않느냐?' 그래 놓고 말씀 하시기를  그러기에, 거리끼고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는  이이신 예수를 향하여 달음질하라. 구름같이 지나간 모든 사람들이 믿음의 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지 못하였고. 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지 못하였고, 자기를  얽어매서 자유하지 못하게 하는 그 모든 밧줄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지 못해서  일시에 그 시대를 점령하고 호령쳤던 그 사람들이 하나님의 심판 앞에 벌써 섰을  터인데 그들이 하니님의 심판 앞에서 어떻게 인정을 받겠는가 하는 것을 판단해  보라. 인간의 최종은 심판자 하나님 앞에 서야 하는 것이니 그분을 생각지  안하고, 그 분의 심판을 준하여 계획하씬 판단하고 노력하지 안하고 그는 상관  없이 인간끼리 날뛰어서 많은 사람이 좋다 하면 권위 있고 아무리 옳아도 적은  숫자면 권위 없이 그렇게 했는데 그것이 무슨 결말을 맺었느냐? 네가 오늘 이런  생활 저런 생활 하고 있으나 너와 같은 생활하는 사람 이 과거에 수없이 많았다.

그 생활을 네가 되풀이 하지 말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는 이이신 조물주가  우리를 구원하려고 구원의 길을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은 이 좁은 생명의 길을  네가 걷는 데에는 모든 죄를 벗어 버리라. 삐둘어진 것을 벗어 버리라.

삐뚤어지다니? 세계에 로마의 법이 제일 근원되는 법이지마는 소용없고 하나님의  그 법칙에 삐뚤어진 그것을 네가 살펴서 벗어 버려라. 그러고 조물주이신 하나님  한 분에게만 붙들려야 되지 하나님 외에 다른 것에게 붙들려 매여 있는 그 줄을  끊어 버리라. 네가 수많은 사람을 보고 이 사람은 이렇게 구불덩이를 쳐서 걸어  갔고 저 사람은 저렇게 뛰어 걸어 가고 하니까 암만 나비 봤자 그거는 생명이  없다. 이러기 때문에, 그런 걸 봄으로써 하나님의 말씀까지도 다 권위 없고 그와  같은 유사의 지저분한 말들로, 지식으로 생각을 해서 이말씀이 너를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의 말씀으로 너에게 임하지 못한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인간을 보고  배울라고서, 인간의 남겨둔 그 모든 행적과 방편 거기에서 삶이 있으리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나비는 자들은 인간 실패를 한다. 길가에 뿌린 씨는 실패했다.

인간 실패를 한다. 인간을 보고 본받고 인간을 보고 배우고 따라갈려고 이렇게  하는 사람들은 다 실패를 했다 해서 인간 대실패를 여기에 말씀합니다.

 사람들이 인류를 사랑하고 인류를 귀중히 여기고 인류를 존대하기 때문에  인류에게서 무엇을 얻기 위해서 한 그것이 저도 죽고 전 인류도 죽이는 결과를  맺는 거 외에 다른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을 여기에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합니다. 오늘이라도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그대로입니다.

 둘째로는 인류 시조가, 하나님만 생각하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그에게 따라서  살아야 할 인류 서조가 하나님 내어 버리고 자기를 생각하는, 자기 생각, 자기  소원, 자기 욕심. 자기 잘 되고, 존귀해지고, 영광스럽고, 편해질 거. 어쨌든지  하나님 내놓고 자기 생각한 거 그것으로서 인류가 이렇게 사망과 저주 아래에  있는데. 예수님의 구속을 받은 자도 자기를 생각하여 하나님 말씀을 듣고  행하다가도 자기에게 걸리면 집어 던지라. 하나님의 명령이라도 행하다가  자기에게 거치면 집어 던지라. 아무리 하나님의 이 복음이 우리에게 왔고 성신의  감화가 오지마는 자기를 하나님보다 낫게 여겨서 자기에게 거치면 다 팽개치고  집어 던지고, 아무리 하나님 말씀이라 해도 하나님 말씀보다 내 생각이 낫고  내가 나를, 나를 위하는 데는 누구보다도 내가 나를 위할 것이고, 내 생각, 내  판단, 내 주장 내 소원, 내 견해, 내 평가, 내게서 내게 제일 좋은 것이 나오고,  내가 제일 나를 위하지 해서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를 보고, 자기를 믿고  의지하고, 자기를 따라서 행한 사람들은 다 자기 실패를 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생명의 도를 받았지마는 하나님의 생명의 도는 받은  자가 자기 때문에 받은 생명의 도를 다 버렸습니다. 자기 때문에, 자기 경제  때문에, 자기 가정 때문에, 자기 직장 때문에, 자기 지위 때문에, 자기 권세  때문에, 자기 사업 때문에, 자기의 형편 사정 때문에 자기의 모든 안일과 쾌락  때문에, 자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은 자기 속에서 생명 역사를 하지 못하고 다  쫓겨 나갔습니다.

 이러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물리칠 만치 자기를 사랑하는 강한 자기는, 아끼는  자기는 결국 자기를 망치고 맙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무시당할 만치, 하나님의  말씀에게 매이지 안하고, 거기에 붙들리지 안하고 하나님 말씀을 무시할 만치  인간 살이, 인간 통계, 인간의 모든 저축 -이것을 가리켜서 문화라고도  말합니다.-인간 건설, 이 모든 역사라고도 말하는데, 이런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저해할 만치 그것을 애착하고 버리지 못한 것은 다 자기가 들어서 자기와의  관련된 모든 사람을 다 실패케 한 것입니다. 이러니까, 하늘나라 가도 자기를  환영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자기로 더불어 원수가 되어  있습니다.

 이러나, 모든 사람을 위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생각하고 그분의 법칙에 따랐을  때에 그것은 하나님은 기뻐하심이 되어졌고. 그러니까 하나님에 대해서는 성공이  되었고, 그것이 바로 뭇 사람에게 대해서 말씀하신 대로 했으면 뭇 사람을 내가  사랑함이 됐고, 뭇 사람에게 대해서 영원히 나에게 존경하고 머리를 숙이고  감화를 할 수 있도록 인간 성공을 한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물리치는  자기를 꺾어서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그에게 따라서  움직이는 자는 자기를 성공케 한 자가 결과적으로 되는 것입니다.

 셋째로 세상 이런 사건 저런 사건, 이런 물질 저런 물질, 이런 지위 저런 지위,  이런 단체 저런 단체, 그 모든 거, 그것을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보다 낫게  여겨서 하나님의 말씀은 버릴지라도 그거는 버리지 못하고, 그것은 내 마음을  잠들기 전에는 점령하고 있고, 잠이 들었으면 꿈에라도 그것이 점령하고  있지마는 그것들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은 내 마음을 차지하지 못하고 내 마음에  머물지를 못하고 내 마음에 거처할 수가 없게 되는 이것이, 그 사람은 세상의  사건을 사랑하고 모든 물질을 사랑해서, 이 세상 사물을 아껴 성공하기 위해서  사물에 실패하지 안하고 사물을 알뜰히 챙겨서 자기에게 유익되게 하려고  했지마는 결과적으로는 그것이 완전히 세상 사물 실패입니다. 세상을 실패케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이 하나님에게 대한 성공을 어떻게 할 수 있으며 세상에 대한  성공을 어떻게 할 수 있느냐? 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마음을 다른것에게 기울  이지 말고 우리 마음에 자존자이신 하나님을 사모하고 하나님의 이 복음 도리를  사모하고, 하나님과 이 복음 도리를 사모할 때에 이 사모하는 것을 수많은 인간  살이가 와 가지고 침노를 해도 그것을 내 마음에 용납지 말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마음 가운데 모시고 그것을 물러치면 모든 인류에 대해서 성공이 되는  것이요, 인류를 구원하는 것이 되는 것이요,  자기에게 대한 자기, 자기의 사상, 자기의 모든 지식, 자기의 소욕, 자기 형편  사정, 자기, 자기의 모든 것이 어렵고 쉽고, 급하고 눅고 하는 뭐 어떤 크고  작은 문제라도 자기에게 대한 문제가 자기 마음을 점령할라 할 때에 이것을  물리치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마음에 모셔서 자기 마음을 하나님과  말씀이 점령을 하고 차지를 하고, 세상의 이런 저런 어떤 사물들 이 복잡하고  어떻게 돼도, 그것을 잊을래야 잊을 수 없고, 생각을 안 가질래야 안 가질 수  없고, 그것을 버릴래야 버릴 수 없는 것이 인간이 자기 단독 이 연약한 자기  독단 행위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걸 주권하고 계시고, 하나님에게 속했고 그것이 하나님의 좌우할  수 있는 주권을 가지고 계시는 그분을 믿는 것으로만 자기의 당면된 이 세상  사물들을 다, 그것을, 좋고 중요한 것이지마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 안에 계셔서 역사하셔야 되치 그것은 생명 없는 것들이요 주권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그것만 가지고는 죽음 뭉텅 이만 날뛰는 것이니까 거기에  생명도 승리도 성공도 없다는 것을 하나님을 인해서 깨닫고 그 사물을 물리치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마음에 모셔서 자기 마음을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이 주관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것을 가리켜서 옥토에 뿌린 씨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옥토에 뿌린 씨는 길가 뿌린 씨를 배제한 것을 말하고, 돌짝밭에 뿌린 씨를  배제한 것을 말하고 덤불 밑에 뿌린 씨를 배제한 것을 가리켜 말하고, 그런 것에  아무 제재도 받지 아니하고, 그런 것들에게 하나도 마음을 뺏기지 안하고,  순전히 하나님과 하나님의 도가 자기 마음을 주장하도록 하는 이것을 가리켜서  옥토에 뿌린 씨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하면은 어찌 되느냐? 결실이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의 결실을  하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성공은 어떤 성공을 하느냐? 어떤 승리를 하느냐?  제일 처음에 백 배로 말한 것은 그 모든 인류에게 대해서, 모든 인류에게  대해서, 백은, 인간의 만수는 십인데 또 십 만수를 또 십 만수 하면 백이  됩니다. 이제 인간에게 대한 모든 너회의 생애는 완전하고 완전하고, 원만하고  원만하고. 완전 승리를 가져오게 된다. 너는 인류에 대한 완전 승리를 한다.

인류에 대한 완전 승리를 한다. 그라면 원수에 대해서 승리요 자기의 은인에  대해서 승리요, 먼 자도 가까운 자에 대해서도 승리요 동시대 사람에게 대해서도  승리요 수 많은 과거의 사람에게도 다 그에게 대해서 후회할 것이 없는, 칭찬을  받고 그들이 영접할 수 있는 완전 인간 대성공을 하게 된다. 인간 대성공을 하게  된다. 현재 과거 미래의 인간에 대한 성공은 인간을 네가 붙들고 연구하고  아무리 파고 접하고 영접하고 동행해 봤자 그것은 전부 인류에 대한 실패가  완전히 되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 거, 모든 것이 옳은 것을 배제해 버리고  하나님과 그 말씀이 너를 주관할 수 있도록 하는 요 것이 전 인류에게 대한 완전  승리, 완전 성공, 그들에게 대해서 영원히 환영을 받을 수 있고, 감사를 받을 수  있고, 친화를 가질 수 있는 원만하고 완전한 성공을 하게 된다.

 또 네가 이렇게 아무것에게도 제재 받지 안하고 이랄 때에 육십 배의 결실을  받는다. 육십 배의 결실은 모든 악령의 역사, 악령에게 붙들려 있는 사람  악령에게 대해서도 네가 완전 승리를 한다, 악령에게 대해서도 완전 승리를  한다. 원만한 숭 리를 한다. 악령에게 대해서도 네가 털끝 만치도 책망 받을  거나 원망 받을 거나 시비 받을 것이 없이 완전 성공을 하게 된다.

 제가 오늘 이 설교를 하게 된 것이 제가 회개하는 데서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오늘 아침에 새벽기도 나와 가지고서 설교를 하고 난 다음에 내 입술이 많이  부었는데, 이렇게 부었었는데 인제 많이 빠지고 조금 남아 있습니다. 내가  아침에 설교를 잘못했습니다. 잘못한 것은, 오늘 공설 운동장에서 어린이날  축하한다고 전 시민들이 가서 움틀거리는데 거기에 대해서 나는 이 마음을  하나님에게 기울이지 안하고 내가 그렇게 쉽게 취급을 하고, 내 마음에 하나님과  진리가 내주 해서 주장하시지 아니하시고 내 생각 대로 했기 때문에 간편하게  말하기를 '그는 우리 신앙을 실패케 한다. 우리에게 유혹을 준다. 음행의  포도주다 마귀의 역사다. 그러기에, 그는 인간을 해치는 일이다' 그렇게 설교를  내가 했습니다. 그걸 내가 자복을 하그 회개를 합니다. 왜? 그라면서도  '하나님이 그 일을 일으킨 것이지 하나님이 이렇게 하지 안하면 안 된다' 이렇게  또 모순된 설교를 했습니다.

 내가 깨닫는 가운데에 이 씨뿌리는 비유를 제가 오늘 증거해야 되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왜? 내가 마음에 하나님과 이 진리를 마음 안에 모셔서 내 마음을  하나님과 진리가 주관했으면 그런 설교를 하지 안했을 것인데. 설교를 바로 할  설교였는데, 그 뒤에 깨달았지마는 지나갔으니까 소용이 없습니다. 또 이  설교를지 난 주일날 제가 반사회 때에 했으면 좋은데 안해서 실패를 했습니다.

 그것은 우리 믿는 사람들을 온전케 하기 위한 큰 시험입니다. 시험은 절대로  시험 받는 자에게 해치기 위한 시험이 아니고, 지금 세상에서는 시험을 치를라  할 때는 수험 자격을 아무나 주는 것 아닙니다. 수험 자격을 아무나 주는 것이  아니고 시험을 칠라할 때에는 또 수험비가 있습니다. 돈을 내야 됩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우리 서부 교회의 주일학교 반사들과 학생들과 모든 교회의  주일학교 학생들에게 대해서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크게 하나 이 공적 시험을  줬는데 이 시험은 우리를 사랑하시므로 시험을 펐으니까 이 시험을 어짜든지  실패하면 떨어지고 천해지고, 시험에 이기면 성공하는 이것을 주님이 하신  것인데 고것을 간단하게 말했으면 반사들도 힘을 얻었을 것이요 학생들도 힘을  얻어서 '너희들이 이번에 닥쳐오는 운동장 시험에 낙제하고 네가 천한 사람 될래  성공 하고 존귀한 사람 될래?' 하면은 다 낙제 안하고 합격을 다 학생들이 원할  것이라. 학생들 머리에는 합격과 낙제가 그 머리에 가득 차 있기 때문에  '낙제하고, 실패할래 합격 하고 성공할래?' 하면 다 합격을 원할 것이요. 손들라  하면 다 들었을 것이오.

 여기에 대해서 악령이 또 내게 들어오기를 '아, 이런 게 아니라 오늘 주일날은  거기에서 그런 운동이 있으너 우리 주일학교에서 오늘은 어린이들 축하일로서  이래 모두 다 운동장에 모여 가지고 축하를 하고 이러니까 우리 주일학교에서도  오늘은 빵을 준다. 이러니까, 어린 아이들을 사랑하는 그런 뜻에서 빵을 한 개씩  주니까, 빵을 미리 준비해 가지고서 한 개씩 빵을 줄 터이니까 많이 데리고  오너라, 빵을 줄 터이니까 많이 데리고 와 가지고 여기에서 하나님 앞에 먼저  예배를 드리고 그라고 난 다음에 우리가 또 축하하는데, 그 다음에 가 가지고서  빵도 먹으면서 축하하는데 따라가자. 가서 그래 죽하도 하고 기쁨도 누리라  이렇게 했으면 어찌 되느냐' 하는 고것을 내게 또 가르쳐 줬습니다. 가르쳐  줘서, 고것이 내 마음을 한창 좀 점령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라고 난 다음에 또 거석하기를 '그 학생들을 그래하면 끌기는 많이  끌었지마는 주일날은 그런 오락을 취하지 말라고 했는데 학생 덜 오는게 낫지  그런 미혹의 도를 그들에게 남겨 두면 되겠느냐? 이것은 마귀가 시키는 것이지  성령이 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을 깨닫고 '요것도 마귀 생각이다.'  물리쳤습니다. 물리치고, 그라고 난 다음에 내게 깨달은 것이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큰 시험을 주신 것이니까 학생들에게 이 시험에, 시험 준비  잘 해 가지고서 시험에 낙제되지 말고 합격되라 했으면 그 학생들이 다 기쁨과  즐거움으로 다 합격이 돼서 승리 했을 터인데 이거 교역자가 돼 가지고서 마음을  하나님에게 바치지 안하고 엉뚱한 데 두니까 이것을 깨딴지 못해서 엉뚱스러운  설교를 했으니까 내 입술이 부어야 마땅합니다.' 하고서 내가 하나님 앞에 하나  징계를 받아서 입술이 뚱뚱하이 많이 부었는데 제법 빠진 것 같습니다. 아침에는  이만 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설교를 오늘 간증으로합니다.

 우리가 인류에 대한 실패나 자기에 대한 실패나 세상에 대한 실패나 마귀에  대한 실패나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그것을 애착하고  그것을 생각하고 그것이 내 마음을 점령하게 했을 때에, '하나님은 신이시기  때문에 예배드리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릴지니라' 말씀했는데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 몸보다도 우리 마음을 당신이 원하시는데 우리 마음을  하나님에게 바쳐서 하나님 모시고 또 그다음에는 진리를 모시지 안하고서 세상의  그런 것들에게 우리 마음을 다 줘서 껍데기는 예배당에 왔지마는 마음은 그것이  다 점령했기 때문에, 주님은 껍데기 차지를 하지 안하십니다.

 이러니까 참 우리가 옥토에 뿌린 씨로 우리 마음을 하나님과 진리에게 다  맡쳐서 하나님이 내 마음을 다 차지하고, 하나님의 전한 이 진리의 말씀이 다  차지하고 다 차지하면은, 사람은 마음 없이는 활동을 못 하는 건데 마음을 이  둘이 다 차지하면 사업은 누가 하고? 가정은 누가 다스리고? 자기의 의무와  책임은 누가 하고? 직장은 누가 감당하고?이런 것은 다 누가 감당하고? 이렇게  우리가 생각을 가지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인간에 대해서는 수많은 사람을  참고로 삼아야 지혜가 나오고 또 자기를 사랑한다는 거는 자기를 알뜰히 아끼고  사랑해서 위주로 해야 되고 모든 세상 사물들은 거기에 대해서 심각한 마음을  기울여서 해야 된다 하는 이것이 인류의 통계로서 실패했는데, 우리가 세상에  대해 서나 자기에 대해서나, 인류에 대해서나. 악령에 대해서 모든 것이, 세상도  좋고 악령도 좋고, 타락한 자기도 좋고, 타락이 좋아. 나쁜게 아니라. 타락도  좋고 모든 인류도 좋고 전부 다 좋은데, 이것을 하나님과 진리가 내 마음을  차지하도록, 내 마음 전체를 하나님과 진리가 차지하도록 하면 마귀도 보배요.

타락도 보배요, 인류도 보배요, 세상 사물도 보배요 전부가 보배로서 인류에  대해서도 만만점의 완전 승리를, 완전 성공을 하고. 자기에 대해서도 마귀에  대해서도 완전 승리를 하고, 세상사 물에 대해서도 완전 승리를 하고,  하나님에게 대해서도 완전 승리를 하는 것인데 우리 마음을 하나님과 이 진리에  다 바쳐서 하나님과 진리가 내 마음을 다 차지하도록, 내 마음을 다 차지하도록,  마치 씨를 뿌리는데 그 씨를 돌짝밭도 없고 길바닥에 단단한 것도 방해하지  못하면 거기에 심기워 진 씨가 그 땅에 있는 양분을 쏵 다 빨아 당기면 그게  옥토인데, 그러면,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가 맺는다.

 그러기 때문에, 제가 오늘 아침에 그 징계를 받고 난 다음에 깊이 새로 좀  깨달아서 간증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일은 어떻게 하고 직장은 어떻게 하고,  상관은 어떻게 하고, 부하는 어떻게 하고, 가정은 어떻게 하고 할 것 없이 내  마음을 하나님과 진리가 차지하고 있으면 하나님과 진리가 내 마음을 주장해  가지고서 내 마음을 운전하시니까 내 마음이 절대자이신 그분의 운전대로 내  마음이 움직일 것이요 절대적인 권위를 가진 진리가 내 마음을 붙들고 움직일  터이니까 내 마음은 전능의 마음이 되겠고, 전지의 마음이 되겠고, 진리의  마음이 되겠고, 하나님과 동행해서 하나님의 참 온전한 지체가, 하나님의 손발이  된 지체가 되어지니까, 엿새 동안에 창조하신 그분이 창조한 그것이 온 세상인데  그분이 나를 붙들고 역사한다면은 땅 위에 있는 모든 이미 만들어 놓은 사물에  대해서야 그 취급이 완전이 될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자기의 마음 이것을 하나님과 진리가 차지하면모 든 거  어찌 되겠느냐.그 모든 염려 다 주께 맡겨 버리고 주님과 진리가 내 마음을  차지하고, 나는 주님과 진리만 내 마음으로 사모하고, 주님과 진리만 내  마음으로 사모하면 그분과 그 진리가 나를 인도해서 할 것은 하게 할 것이고,  안할 것은 안하게 할 것이고, 또 거절할 것은 거절하게 할 것이고 영접하게 할  것은 영접하게 할 것이고 그분이 모든 것을 나를 지배 지도할 때에 거기에  따라서 피동된다면 나는 전능자의 수족이 되어지고 전능자의 지체가 되어지니까  이것이 기독교의 완성이라 하는 것을 제가 깨닫지 못하고 마음을 공연히 허툴게  그저 어떻게 하면,  주일학교만 자꾸 생각해 주일학교만 생각하고, 주일학교만 생각하는데 틀렸어.

오늘 아침에 제가 뚱뚱 부어 가지고서 주님 생각하고 진리 생각하니까 내가  이것이 서부 교회 주일학교를 사랑하심으로써 큰 시험을 냈는데 큰 시험을  냈는데 네가 잘못해 가지고서 모든 학생들이 시험에 다 낙제했다. 네가 이것을  알지도 못했으니까, 네가 목자가 돼 가지고 시험을 몰랐으니까 네가 네게 따른  모든 양떼들이 실패할 것 아니가? 네가 이것을 시험이라는 것을 알고 거기에  대해서 그랬으면 대책이라는게 환하게 나오는데 그랬으면 다 승리해서 모두  면류관 마련했을 터인데 네가 그것만 생각하고 나를 생각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그것을 제가 깨달아서 이 씨뿌리는 비유를 제가 간증으로 증거합니다.

 우리의 성공은 내 마음을 주님과 진리가 차지하는 요기에서, 개적으로 나  전체적으로나, 대외적으로나 대내적으로나, 모든 사물적으로나 인류에 대해서나,  금생에 대해서나 모든 일에 대해서 완전 성공, 백 배육십 배 삼십 배 완전 성공,  완전 성공은 여기에서 나오는 것이라 하는 것을 우리가 굳게 잡으면 지금이라도  늦지 안해서,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고 말씀 했으니까 지금이라도 우리는 다  부끄러움이 없는, 후회 없는 그런 승리의 걸음을 걸을 수가 있는 것을 당신이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는 말씀으로 우리에게 소망을 주셨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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