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 준비


선지자선교회 1985년 10월 13일 주일오후

 

본문 : 에베소서 6장 10절∼20절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오전에 우리를 산 위에 있는 동리로 비유했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은 자기가 진실되이 믿는지 거짓부리로 믿는지 하는 것을 아무리 숨길래야 숨길 수가 없습니다. 가룰래야 가룰 수가 없습니다. 불신자들은 이렇게 저렇게 살아도 세상만 저희 기업으로 받고 무궁한 세계는 상관이 없는 자들이기 때문에 아무나따나 살아도 하나님의 간섭이 없습니다. 특별히 너무 죄를 심하게 범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많은 피해가 있을 때에는, 그때는 그대로 두지 안하고 처리를 하시지만 언간한 죄를 지었다고 해도 상관하지 안하고 냅둡니다. 왜? 뭐 이래 지으나 저래 지으나 죄 짓고 지옥 갈 거 뭐 그렇게 간섭하지 않습니다. 만 믿는 사람은 세밀히 간섭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잘못 믿은 그 결과를 하나님이 모든 사람에게 환하게 들나게 보입니다. 이는 이렇게 잘못 믿었기 때문에 이런 해를 받고, 저 사람은 저렇게 잘못 믿었기 때문에 저런 해를 받고, 또 이 사람은 이렇게 잘 믿으니까 이런 축복을 받고, 저런 사람은 저렇게 잘 믿으니까 저런 축복을 받는다 하는 것을 산 위에 있는 동리가 숨길 수 없는 것처럼 그렇게 역력히 드러납니다.

아무리 그대로 드러나지 못하도록 할라고 자기 망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안할라고 암만 해도 가룰 수가 없습니다. 기어코라도 드러내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믿는 사람에 대해서 '나는 시온에 둔 반석이니 내 위에 떨어지면 깨어지고' 나와 내 도를 반대하면 택한 자들은 다 깨어지고, '내가 그 위에 떨어지면 가루가 된다' 하나님이 그 진실되지 못한 신앙가에게 하나님이 보응할 때에는 참 허무하게 전멸이 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는 사람은 자기가 신앙 생활하면서 자기를 살펴보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보자 나는 성경에 말한 대로 왜 축복이 없나 이 일이 왜 닥치나?' 자기에게 닥쳐진 그 일을 가지고 심사하고 연구하면 하나는, 자기가 잘못 됐으니 잘못된 그것을 고치도록 잘못된 댓가의 징계로 하나님이 주시는 그 어려움이 있고 또 하나는, 네가 그렇게 바로 믿고 옳게 믿는데 애매하게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네게 닥치지만 네가 참고 견디고 그 어려움으로 인해서 네가 실족하지 안하고 잘 견뎌 신앙 생활을 하니 모든 사람에게 이 사람은 신앙의 모본의 사람이라 하는 것을 보여 가지고 그 어려운 역경을 지나고 나면 혹은 일 년 혹은 몇 해 혹은 몇십 년 지나고 나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높이 들어서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보여 주는 그런 일이 있고, 고난은 두 종류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고, 말 아래 두지 않는다. 믿는 사람이 옳은 일 한 것은 아무리 원수가 덮고 가루고 또 자기가 겸손히 해서 다른 사람들이 모르게 은밀한 중에, 은밀한 선을 행한다 할지라도 낱낱이 다 주님이 드러내서 모든 사람들에게 보게 한다 그렇게 말씀을 하시고, 등경 위에 두어서 집안 식구 들을 비추게 한다. 너 빛 너만 똑똑히 빛노릇하면 네가 있는, 너거 집안에 있는, 방안에 있는 모든 식구들은 다 환한 빛 속에서 살게 된다 너 한 사람이 빛으로 바로 살면 네게 속한 자는 많든지 적든지 전체가 다 빛 속에서, 영감 속에서, 주님의 구속 속에서 살게 된다 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오후에도 그와 같은 연관성 있는 말씀입니다. 10절에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우리는, 강건해지는 것, 몸이 강건한 것도 있겠고, 권세가 강건한 것도 있겠고, 물질이 강건한 것도 있겠고, 또 평강이 강건한 것도 있겠고, 또 쾌락이 강건한 것도 있겠고, 권세가 강건한 것도 있겠습니다. 예수님 밖에 있는 모두 견고한 것이 있고 예수님 안에 견고한 것이 있는데 예수님. 밖에 있는 견고한 그런 것은 네가 상대하지를 말아라. 그런 것은 다 안개와 같은 것이니 언제 그것이 어찌 될란지 모른다. 또 바람 앞에 촛불 같은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강건한 것은 먼저 주 안에서 강건하도록 노력해라. 주 안에서. 주 안에서 강건하다 말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규범을 주셨는데, 법규의 그 규범을 주셨는데 그 규범 안에서 네가 강건해야 되지 그 규범을 떠나서 어떻게 강건하다 해도 너에게는 그것이 화가 되고 마니까 규범 안에서 강건하여지고.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그 힘의 능력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힘은 우리에게 나타난 것 있으니 그 힘이 곧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의 힘이요, 또 영감의 힘이요, 진리의 힘입니다. 그 외의 힘은 그까짓 것 하나도 힘 되는 게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힘을 구별해서 뭐 돈의 힘, 과학의 힘, 정권의 힘, 또 도덕의 힘, 이 세상 모든 다수의 힘 그까짓 건 다 힘이 아닙니다. 그런 힘은 힘이 아니니까 그런 힘으로는 네가 힘으로 알고 그 힘을 가지고 네가 암만 준비를 해서 튼튼하게 했다 할지라도 그것은 속에 알맹이는 하나도 없다. 멸하지 안해질 절대성이라는 것, 완전의 절대성이라는 그런 거는 털끝만치도 없다. 전부 그것은 허공과 같은 것이요, 구름과 같은 것이요, 바람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그런 힘을 가지고 네가 강건해지지 말고 진리 가지고 강건해져라. 진리대로 됐음으로써 그게 힘 있는 줄 알아라 진리대로 된 것이면 천하가 깨트리려 해도 깨트리지 못한다.

영감 대로 된 것이면 더 견고하다. 또 예수님의 피공로,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튼튼하여진 것,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가 뒷받침 이 됨으로 튼튼해진 것,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대속과 일치가 된 그런 걸 가지고 네가 강건하게 해라 하는 말씀입니다.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마귀의 궤계를" 마귀는 우리에게 두 가지 전법을 가지고 항상 우리를 삼킬라고 합니다. 하나는 우리를 꾀우는, 우리를 꾀우는 그 꾀임수를 가지고 우리들을 넘어 트리고 삼킬라고 애를 씁니다. 또 하나는 이 무력, 강제를 가지고 우리를 위헙하고 협박하고 타협하고 또 누르고 꺾고 이래 가지고 우리를 제것을 만들어 복종케 할라고 그렇게 애를 씁니다.

그러기에,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해서" '마귀의 궤계' 마귀의 위씹이나 또 마귀의 꾀움이나 그런 것을 대적하고 서기 위해서 뭘 해야 되겠냐?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그것을 대적하기 위해서, 거게 손해를 보지 안하고 그것을 다 대적해서 손해 보지 않기 위해, 이기기 위해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이 갑주라 말은 갑옷이라 말인데, 이건 비유입니다. 갑옷은 어떤 게 갑옷인고 하니 원수의 화살은 내게 닥쳐도 뚫고 들어와서 나를 상우지 못하게 하고, 나는 그 갑주를 입고 대적을 쳐서 격파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전신 갑주는, 너는 해를 보지 안하고 대적들만 절단내는 전신갑주를 입으라 하는 그런 뜻입니다. 요거 잘 좀 알아야 되겠습니다. 갑옷, 갑주는 원수의 해는 네가 하나도 당하지 안하고 원수는 네가 얼마든지 그를 해해서 이길 수 있고, 원수의 해는 보지 아니하고 원수로 말미암아 유익과 수입만 보는 그것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라 이랬습니다. 본래 갑주라 하는 것은, 갑옷이라 하는 것은 그런 것입니다. 원수하고 싸울 때에 원수는 나를 아무리 해해도 나는 해를 받지 안하고, 나는 해를 받지 안하니까 나는 얼마든지 원수를 해할 수 있고 그런 작용하는 것을 갑주라 그렇게 말합니다. 갑옷이라는 거는 그런 성질의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모두 이남에서는 아, 김일성이, 김정일이 그 두 사람을 대항하지 못 해 가지고 우리나라에서는 전국민이 항상 긴장하고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거게 누가 이거 바늘 한 개 가지고, 바늘 한 개 가지고 꼭꼭꼭 찌르는 바늘 한 개 가지고 찌르는 요 바늘 한 개만 가지고 찔러도 상대방은 내게 대해서 아무런 해를 하지 못하고 나는 바늘 한 개 가지고 찌른다고 하면 자, 그 아이가 바늘 한 개 가지고 김일성이, 김정일이를 이래 찌를라고 하는데 하나도 해는 안 받고 바늘 한 개 가지고 그 쪽을 찌르기는 자유로 찌를 수 있다면 김 정일이와 김일성이를 어린 아이가 그거 절단낼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가만히 생각해 봐요.

낼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완전히 절단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네, 완전히 절단냅니다.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자, 나는 바늘 한 개 가지고 눈을 콕콕 쑤시는 데 저거는 암만 때려도 나를 때리지 못해. 때리지도 못하고 해도 못 하는 데 또 거석하면 코를 쿡 쑤시고 귀를 쿡 쑤시고, 또 이 목을 쿡 쑤시니까 피가 출출 나오고, 바늘 하나만 해도 원수는 나를 해하지 못하고 나는 원수를 해할 수 있다는 그런 방편이 있다면 아마 세계를 다 점령할 것이오. 그렇지 않습니까? 세계를 다 점령할 거라. 소련이 강하다 하지만 뭐 미국이 강하다 하지만 그런 아이 하나만 있으면 이거 상대방은 해하지 못하는데 그 상대방들에 가는 배타고 떡 가 가지고 떡 선전 포고해 놓고 이거는 바늘 한 개 가지고 자꾸 우두머리부터 자꾸 눈만 쑤십니다. 눈만 쑤시면 다 소경될 거 아닙니까? 눈만 폭폭 쑤셔도 그거 알지만 보지만 해하지도 못하고 잡아 죽이지도 못하고 해는 못 하고 니는 바늘 한 개 가지고 돌아다니면 세계 점령 다 할 것이오 자, 점령되겠습니까 안 되겠습니까! 여기 OOO목사님, 점령된다 말이오 이 갑옷이라는 이 성질은 그런 것을 가리켜서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만드는 갑옷은, 걋주는 성격은 그런 성격을 가진 것인데 능하게 만들지 못해서 상대방의 해를 받지 안하되 어느 정도 해를 안 받지 전적 해를 안 받는 것이 못 되기 때문에 그저 전쟁하는데 약간 도움이 되지 그렇게 도움 안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전신 갑주는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이러면, 이 갑옷만 입으면 상대방이 나를 뺨을 때리면 또 영광이 커집니다. 이 갑주를 입어 놓으면 상대방이 날 죽일라고 달라들면 또 유익이 더 됩니다. 만일 상대방이 죽였으면 어찌 됩니까? 죽였으면 어찌 됩니까! 죽였으면 또 완전 승리랍니다. 이거 참 기묘한 것입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은 자는 해할 자가 없습니다. 해할라고 해 했다고 보니까, 해하고 보니까 더 유익하게 됐고, 해하고 보니까 더 유익하게 되어져 버렸고, 이 다니엘을 이걸 죽일라고 다니엘을 죽일라고 온 대신들이 합력을 해 가지고 다니엘을 죽이도록 묘한 꾀를 꾸며 가지고 이제는 다니엘을 사자 구덩이에다 집어넣었습니다. 사자 구덩이 집어넣어 놓고 아마 그 사람들 그날 잔치했을 거요. '이제는 이놈 다니엘 저 죽었다. 게까짓 놈이 사자 구덩이 들어갔었기 때문에 죽었지 어짜겠노?' 하고 모두 아마 술도 먹고 잔치도 하고 춤도 추고 굉장했을 것입니다. 이랬는데 다니엘이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은 줄을 몰랐다 그 말이오. 이거 참 둔갑을 하는 건데. 하나님의 전신갑주 입은 줄을 모르고 떡 사자 구덩이 집어 넣어 놓고 난 다음에는 이제는 승리했다, 이제는 됐 다 이라면서 뭐 개가를 부르고 그들이 잔치를 하고 춤을 추고 놀고 이랬을 것입니다. 아, 이제는 사자 구덩이 집어 넣었더니만 그 이튿날 아침에 사자 구덩이에서 떡 살아 나옵니다. 살아 나오고 나니까 아, 다니엘이가 사자 구덩이 들어가기 전과 사자 구덩이 들어갔다 나오고 난 다음에 다니엘의 세력이 같습니까 백 배나 그 세력이 커졌습니까? 예? 커졌습니다. 또 다니엘을 그렇게 몰아붙여 가지고 사자 구덩이 집어 넣었으니까 이제는 이겼다, 이제는 원수는 죽었다 이랬는데 그 이튿날부터 사자 구덩이에 누가 들어갔습니까? 다니엘을 대적하는 그 총리 대신들이 다 들어갔고 고관 대작들이 들어갔고 그 주모자들이 다 사자 구덩이에 가족 까지 다 합해 들어가니까 땅에 떨어지기도 전에 사자가 올라와 가지고 전부 뼈를 빠숴트려서 다 절단냈습니다.

이러니까, 다니엘이를 해할라고 달라들었더니만 다니엘이가 그때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휘떡 벗었더라면 하나님 전신갑주를, 팔을 하나라도 내놨더라면 그만 팔 그걸 물고 늘어졌을 건데 아, 하나님의 갑주로 전신을 딱 입고 이래 있어 놓으니까 해할라고 하면 더 유익되고 손해 봐이게 할라 하면 더 유익을 보이게 되고 끌어내릴라 하면 더 올리게 되고 이거 참 이상한 갑주입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 한 번만 따라합시다. 하나님의 전신갑주! 하나님의 전신갑주! 자, 이것은 나라가 해할라 해도 해할라고만 하면 더 유익되고, 또 유익하게 해도 유익하고, 또 이 세상이 잘 협조를 해 줘도 유익하고, 또 해를 해도 유익하고, 협조하는 것보다 해하는 것이 도리어 유익이 더 많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전신갑주만 입어 놓으면 이걸 아무도 해하지 못해요. 지금도, 아마 이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은 사람들이 더러 있을 터인데 그 사람은 해하지 못합니다. 그 사람, 자, 욕을 하면 그 사람에게 손해가 갔습니까 유익이 됐습니까? 아, 욕하는 것도 유익이 됐어요? 예, 욕하는 것도 유익됐습니다. 그 사람을 애매하게 매장을 시켰습니다. 애매하게 매장을 시켰습니다. 애매하게 매장시켰으면 이제는 그 사람 매장됐습니까 더 존영해집니까? 더 권세도 있고 더 존영해집니다. 더 존영 해지요 훨끈 존영해지요.

그러기에, 마귀의 이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라.

네가, 마귀란 놈 전쟁법은 살살 꾀워서 꾀우는 거하고 또 협박을 놔 가지고 너거를 강제로 이렇게 하는 것 하고 두 가지 일이 있으니까 하나님의 전신갑주 안 입으면 이 마귀가 너거를 해할라 하는 그런 해를 네가 면할 수가 없다. 궤계.

마귀란 놈이 사람을 속여 가지고 사람을 시켜 가지고, 사람을 시켜서 살살살살 꼬아 가지고 어짜든지 멸망을 시킬라고 살살살 꾀우는데 그 꾀울 때에 하나님의 전신갑주만 벗지 안 하면 큰 성공이 옵니다.

자, 그러면 꾀운 사람 하나 예를 들어 봅시다. 마귀란 놈이 보디발 아 내 속에 들어가 가지고 요셉이를 꾀워 가지고 절단낼라고 보디발 아내 속에 들어갔습니다.

보디발 아내가 아주 화장을 하고 얼굴을 예쁘게 단장을 하고 이래 가지고 이라니까 보디발 그 대장은 자기 보고 그렇게 단장하는 줄 알고, 좋아서 이라는데 실은 딴 꿈을 꾸고 있다 말이오. 마귀 그놈이 그 보디발 아내를 시켜 가지고 얼굴을 아름답게 예쁘게 꾸몄지, 또 이래 가지고 아름다운 옷을 입었지, 아, 요셉이가 그저 올 때 되면, 어떻게 요셉이를 친철을 베풀지, 이래 친절을 베풀지, 이렇게 아주 사랑을 베풀지, 이라니까 요셉이를 홀딱 녹혀 가지고 그저 그 요셉이를 절단낼라고 이래 했는데 요셉이가 만일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지 얀했더라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큰일.

그러면, 요셉이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었는데 그때에 입은 갑주 이름이 뭐일까요? 칠계명, '간음하지 말아라' 하는 그 갑주를 딱 입었다 말이오. 그라고 나니까 자, 요셉이가 그 갑주를 입었음으로써 보디발 여인에게 유혹에 빠지지는 안했지만 그로 인해서 어디 들어갔습니까? 감옥에 들어갔지요 자, 감옥에 들어갔는데 감옥에 들어간 그것이 어디 가는 길 초입니까? 애굽 나라 총리 대신되는 그 길거리라 그 말이오. 감옥에 들어가니까 거게서,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그만 애굽 나라 총리 대신으로 직접 들어가 버렸습니다. 이러니까, 그때는 요셉이가 칠계, '간음하지 말아라.' '여인을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이라니까 요셉이가 간음하지 말라는 그 전신갑주를 딱 입고 있으니까 그게 변해서 도리어 요셉에게 큰 상이 되고 성공이 되고 영광이 됐다 그거요.

또, 다니엘은 그 왕, 다리오 왕이 하루 종일 달래고 꾀우고 하면서 일 국의 왕이, 자기 상관인 왕이 그렇게 달래고 꾀우고 했는데 다니엘이, 다리오 왕이 그렇게 꾀우는 데에 거게 손해를 보지 안했습니다. 손해를 보지 안했는데 그때는 무슨 갑주를 입었겠습니까? 예? 무슨 갑주를 입었겠어?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하는 그 갑주를 입었다 말이오 그 갑주를 안 벗었어. 갑주 벗었으면 죽어요. 그라고 난 다음에 '그라면 할 수 없어.' 자, 대왕이 노해 가지고 역사들을 시켜서 이 다니엘을 결박해서 사자 구덩이에 던져라 그랄 때에, 사자 구덩이에 던져라 이래 놓고 결박하는데 그 다리오 왕이 '지금이라도 네가 그만 기도하지 않는다 하면 냅둘 터이니까 네가 지금이라도 어떻게 할래?' 그렇게 사자 구덩이 집어넣는 그런 협박, 그런 탄압, 그런 무력 이걸 가지고 달라들 때에 그 다니엘이 무슨 갑옷을 입었습니까? '하나님은 나를 돕는 자시니 사람이 내게 어찌 하리오' 한 그 갑옷을 입고 벗지를 안했습니다. 이라니까 도리어 거기서 큰 승리가 됐습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이제 전신갑주는 어떤 게 전신갑주인고 하니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눈에 대한 말씀이 있고, 귀에 대한 말씀이 있고, 손에 대한 말씀이 있고, 발에 대한 말씀이 있고, 몸뚱이에 대한 말씀이 있고, 마음에 대한 말씀이 있고, 성질에 대한 말씀이 있고, 욕심에 대한 말씀이 있고, 물욕에 대한 말씀이 있고, 음욕에 대한 말씀이 있고, 명예욕에 대한 말씀이 있고, 공명욕에 대한 말씀이 있고, 평안할 그 안일욕에 대한 말씀이 있고, 생명의 애착욕에 대한 말씀이 있고, 거게 돼 있는 말씀이 또 각각 있는데 그 말씀을 낱낱이 자기가 다 그대로 믿고 그대로 지켜 행하는 그것이 뭐이냐 하면 하나님의 전신갑주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는 내 손은 다른 사람들이 때리면 더 복됐소.

꺾으면 더 복됐소 해할라 하면 더 성공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우리가 지금 대적하는 것은 참 굵닥한 씨름입니다. 우리 씨름은, 우리 싸움은 뭐 앞집 뒷집 상권 싸움 그런 것 아니요, 또 이 나라 저 나라 국제 간에 정권 싸움 아닙니다. 국권 싸움 아니오. "우리의 씨름은" 우리의 씨름이라는 거는, 우리의 전투는 그말입니다.

우리의 전투는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혈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자, 이 세상 정권은 혈육에 대한 것입니까 신령에 대한 것입니까? 혈육에 대한 것이라, 그런 것 다 혈육에 대한 것. 뭐 과학이니 모두 우리나라가 앞서 가지고 지금 할라고 서로 과학이 앞서 가지고 이렇게 상대방을 눌러 꺾을라고 소련하고 미국하고 지금 얼마나 서로 올라가고 자꾸 이래 쌓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 다 혈육 싸움이라 말이오. 우리는 그 싸움은 싸워서 다 이겨 봤자 그까짓 거 가치 없는 것입니다. 우리 싸움은 그런 싸움이 아니오.

'혈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라' 정사라는 것은 사람들을 이렇게 다스리고 저렇게 다스리는 게 정사인데, 가정에도 정사가 있고 직장에도 정사가 있고 사회에도 정사가 있고 국가에도 정사가 있고 하는 건데 사람과 이 모든 사물들을 이렇게 저렇게 처리하고 다스리는 그것을 가리켜서 정사라 그렇게 말합니다.

우리의 싸움은 정사에 있다 그말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에 사람을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사건을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해서 어쨌든지 우리를 이모저모로 해 가지고 우리의 말이나 행동이나 뭐 모든 일이나 사람을 대하는 것이나 모든 일에 대해서 이 세상적 정사를 가지고 나를 점령을 할라고, 세상적 정사로 나를 다스릴라고, 취급을 할라고 할 때에, 그때에 그것이 우리의 씨름입니다. 아무리 온 전국이 다 달라들어도 하나님의 정사, 하나님이 우리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진리 통치, 하나님의 영감 통치 그 통치에만 내가 통치를 받지 하나님의 영감 통치 진리 통치 외의 거는 온 세상이 다 달라들어도 눈도 꼼짝지 안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싸움이라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먼처 그 나라를 구하라 그말은 네가 하나님에게만 정사를 받아라. 그라면 이 모든 걸 너희에게 다 더해 주겠다 이렇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거는 모든 사람이나 만 사물이나 모든 것을, 이런 것을 다 상대해서 처리할 때에 이 세상 어떤 법으로서도 어떤 이치로서도 어떤 권세자의 뜻으로도 처리하지 안하고 그것을 하나님의, 유일하신 주재자, 만왕의 왕, 만주의 주, 그분의 정치대로 그분의 정사를 따라서, 그 분의 정사에 따라서 나는 그분의 정사대로 모든 세상을 향하여야 하고 세상이 그분 따라서 나의 하는 이 정사를 삐뚤어지게 할라고 온갖 거석해도 생명을 줬으면 줬지 그 정사에 일 푼도, 한 치도 양보가 없습니다. 그게 우리의 싸움이라 그 말이오. 그게 우리의 싸움.

그러기 때문에, 공산주의자들이 이것을 압니다. 공산주의자들이 이걸 알아서 "예수 믿는 사람들은 세뇌 작업이 안 된다. 세뇌, 뇌를 씻는 세뇌 작업이 안 된다.

박사고 학사고 대정치가고 할 것 없이 그까짓 거야 쭈물 쭈물하면 나중에 가 죽을 지경이면 '아, 예 뭐이라도 하겠습니다.' 하고 이래 다 고치지만 예수 믿는 것들은 말 한 마디도 양보가 없다. 이거는 세뇌 작업이 절대 안 된다. 이거는 죽여 없애 버려야 되지 세뇌 작업이 절대 안 된다 변화는 못 시킨다." 그렇게 그들이 말한다고 합니다.

이러니까,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 벌써 공산주의가 만일 남침해서 나오면 그때 그들에게 거짓말하면 살고, 또 아부하면 살고, 또 그들에게 이제 정조 팔면 살고 이렇게 생각하지만 아예 예수 믿는 사람이면 표부터 먼저 합니다. 딱, 요거 뭐이지? 예수 믿는 사람이면 딱 표해 놓고 요거는 뭐 말로 백 번 잘못 했다 해도 소용없고 우리 일에 대해서 암만 충성해도 소용없고 그 속에 알맹이는 변질시키지 못한다 하는 것을 딱 알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아예 마지막에는 순교당할 줄 알고 담대히 승리 해 나갈 일이지 그때 이러니 저러니 하는 그런 그 아부하는 어리석은 짓을 말아야 합니다.

지금 모두 야단을 지기는데 나는 현 O정부를 지지합니다. 왜 지지합니까? 이러면, '저 목사는 여당이라.' 나는 여당 아니오. 여당 아니지만 아, 우리 남한에 예수 믿는 일, 예수 믿는 사람들 성경대로 예수 믿을라고 하는데 정권에서 탄압이 없습니다. 과거에 국기니 뭐이니 그런 거 해도 국기 때문에 시비해도 저 대법원 재판까지 올라가니까 '아, 그들이,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자기 종교의 신조와 교리를 인해서 그렇게 교리대로, 자기네들 신조대로 그렇게 믿을라고 하는 것을 억지로 탄압할 게 뭐이냐? 그게 어디 악이냐? 그게 죄냐?' 은밀히 정권자가 그렇게 말했기 때문에 대법원 판사들이 '이건 무죄 판결입니다.' 승리를 딱 했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 우리가 승리했습니다. 우리가 국기 배례 때문에 재판하기를 대법원까지 가서 재판을 했었는데 대법원에 가 가지고 우리가 승리를 했습니다.

아, 그러면 이 나라의 정권자가 불법을 가지고 백성을 다스리지 안하고 옳은 모든 처사를 하니까 하나님이 복 줄 것 아닙니까? 이런데, 금년에도 풍년은 많이 들었는데 지금 비가 와 가지고 흉년드니까 비가 와 흉년드니, 금년에 풍년이 들어서 잘됐는데 이 흉년 왜 들었지? 흉년이 들도록 된 이유가 뭐꼬? 좀 살펴 보라 말이오. 살펴보면 배가 고파야 돼, 배가 고파야 돼.

알겠어요? 나는 O대통령 지지자가 아니오. 나는 언제든지, 기독교는 세상 정치와 분리가 딱 돼 있기 때문에 나는 언제든지 말합니다. 경찰서에서도 오면, 거기서 그 종교계를 담당한 정보계에서 와서 물으면 그렇습니다. '아, 우리는, 기독교는 정치에 가담하지도 안하고 대항하지도 안하고 그렇습니다. 또 정치도 기독교는 가담하지도 대항하지도 안해야 됩니다. 정치가 기독교를 삼키면 정치가 바싹 깨져 버리고 기독교가 정치 속에 들어 가면 기독교가 바짝 깨져 버립니다. 거게 간섭하지 말고 그저 교회는 교회대로 신앙생활을 그대로 하도록 둬 두십시오.

우리 개인은 나라에게 가 가지고 어떤 충신을 하지만 교회 이름으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해 나온 것이 늘 우리 서부 교회입니다. 늘 그래 해 나왔어. 우리 서부교회는, 저거들은 뭐 아예 세상에 그런 거는 상관도 없고 예수 믿어 천당이나 잘 갈라고 하기 때문에 그저 그뿐이지 딴거 없다 이라기 때문에 우리 서부교회가 뭐 정치 운동한다고 자기네들 편이라고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정치 운동 안 하고 저거는 천당 갈라고만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그저 그저 밥이나 잘 먹도록 그렇게 해 주고, 또 그 사람들은 자기 농사나 잘 짓고 사업이나 부지런히 하고 하면 된다 이라기 때문에 우리를 그래 안 한다 그 말이오.

그러나, 어떤 정권자는 나서면 그만 밑에 장관이니 뭐이 쏙삭쏙삭하면은 예수교를 탄압할라고 달라든다 말이오. 탄압할라고 달라들면 절단납니다. 물론 민주주의라 그렇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 민주주의 밑에 있는 학교 선생이라 하는 것도 제가 교장노릇하면 그만 거기서 공연 히 위에 상부에서는 말도 안 하는 걸 국기 배례를 강조해 가지고 이 학생들을 막 국기 배례 안 시키면 막 탄압을 시킬라고 이렇게 하는 그런 교장들은, 그렇게 하는 이 마다 모두 모가지가 싹 달아나 버렸어 그래 가지고 모가지 달아난 교장이 얼마나 많습니까? 선생은 얼마나 많소? 기독교를 탄압하면 깨져.

이러니까, 나는 좋아하는 것은, 어짜든지 예수 잘 믿을려고 하면 잘 믿으라 하고, 또 신앙 양심대로 살려고 하면 양심대로 잘 살라 하고, 신앙 양심대로 사는 것을 방해하는 정권이 망해야 되고, 또 예수 믿는, 예수 잘 믿을라고 하는 사람들을, 잘 믿고 있는 사람들을 잘 못 믿구로 하는 그런 정권이 망해야 되지 아, 예수 잘 믿고 싶으면 잘 믿어라 또 양심대로 살려면 얼마든지 양심대로 살아라. 얼마든지 착하게 옳게 바르고 참 옳은 사람으로 살아라 자꾸 이렇게 하는데, 왜 거게 뭐 대적할 게 뭐 있는가? 나는 거게 대적 아닙니다.

나 이거 뭐 정권에 아부하는 것 아니야. 왜정 말년에 일정 시대에 정권하고는 나 하고는 되게 싸웠어. 그들의 천조대신 내놔라 너거 앞에 내가 불에 태우마. 너거 국기를 나에게 달라. 너거 앞에 내가 불 태우마 일본 부장 앞에서 내가 그런 말 하고 싸웠어. 머리 깎고 있다가 왜정 말년이 되니까 모두다 다 목사들도 다 머리 빡빡 깎으래. 머리 깎아라 그래 나는 반대해서 그때 머리 길렀어. 왜정 말년에 머리 길렀어 하이칼라해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이칼라하고. 다른 사람은 모두 각반 차고 모두 뭐 단꼬 선봉인가 그거 입었는데 나는 그때 기다란 뭐 명베로 만들은 나가 즈봉 이래 떡 입고 그래 돌아다녔습니다. 그 일본에 그때 점령지만 아니면 내가 평생 소원이 군인 생활 한번 못해 본 게 그것이 평생 참 소원이라 그러나 그때 일본 나라에 갔으니까 그 뭐 대적의 나라에게 가 가지고 지원병으로 갈 아무 맛은 없어, 우리는 정사가 우리의 대적입니다. 하나님의 진리대로 모든 것을 통치 하지 안하고 하나님의 진리에 이탈되게, 잘못된 인간의 개인의 사욕이나 온갖 욕심 그런 걸 가지고, 히틀러는 세계 한 번 점령해 보자 하는 명예욕에, 공명욕에 가 가지고 세계 사람을 다 죽일라 하다가 제가 죽고야 말았습니다. 이 6.25 전쟁도 남북 통일해 볼라고 하는 김 일성이의 그 야욕에서 전쟁을 일으켜 가지고 그때 6.25에 사람을 많이 죽였습니다. 이러니까 이 세상에는 작고 큰 모든 정치들이 있으니까, 하나님의 정치, 완 전한 진리 정치, 영감 정치, 이 진리 정치 아닌 데에 대적을 하고, 감옥에 갇쇨지라도 진리 정치대로 모든 처리를 하나님의 뜻대로 처리하는 일을 너는 해야 되고 거게 속해야 되지 하나님의 법을 어긴 그런 정치에 네가 끌려가지 말아라. 눌리지 말아라. 그게 우리의 전투라 말이오 우리의 전투. 우리의 전투, 이런 전투할라면 아무것도 거리끼지 안해야 돼요. 뭐 거리끼면 마귀란 놈이 그거 알거든. 잘못된 게 뭐이라도 하나 있으면 고놈 떡 들어 가지고 '너 이거 왜 이래 하노? 너 왜 이 사기를 했노? 왜 이 횡령을 했노? 무슨 죄를 지었노?' 이라면 '너는 예수 잘 믿는다고 처분하는 게 아니라 이 죄를 범했기 때문에 이 죄로 너를 처분한다' 하면 어짤 거야? 꼼짝없이 그 죄 때문에 처분당해야지 어짜겠소? 이러기 때문에 전신갑 주를 입어라. 이제 하나님의 말씀에 위반되는 것을 어서어서 정리해서 하나님의 법대로 네 모든 것을 정리해라. 그래서 법의 혜택을 받아라 하나님의 법의 혜택을 받아라. 진리의 혜택을 받아라. 진리의 안보를 네가 받아라. 네가 진리 안에 있어야지 진리 밖에 있으면 안보 받을 수가 없다 그 말이오.

"정사와 권세와" 권세는 오만 권세 다 있지 않습니까? 사람들은 권세한테는 무조건 복종하고 아부하고 달라붙는 것이 인간들 아닙니까? 돈 권세, 과학 권세, 지식 권세, 정치 권세, 또 뭐뭐 무슨 기술 권세 또 뭐 어떤 권세가 말해도 네가 그 권세에게 끌려서 눌리지 말아라 너는 하나님에게만 복종하지, '아, 이 사람 이 권세가 이렇게 있으니까 나는 이 사람에게 붙어 가지고 살아야 되겠다.' 하나님 배반하고 거기 붙지 말고 어떤 세상의 모든 권세가 다 달라들어도 그 권세에게 네 법도를 양보하지 말아라. 하나님의 법을 양보하지 말아라. 그러면 그 권세가 너를 죽일라고 달라들 것이다. 죽일라고 달라들어도 하나님의 법을 네가 벗지만 안 하면 법의 혜택이 너를 지키나니 그 법은 진리이기 때문에 어떤 나라도 그 나라를 만든 권세가 진리다. 만든 권세 가진 진리가 너를 보호하는데 그 권세가 만들어 놓은 그 나라가 불법 행하면 싹 뭉케 버리면 다 뭉케져 버리고 만다. 이래 가지고 정사와 권세하고 우리가 싸움의 대상입니다.

또,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이라 그말은 오전에 어두움 배웠지요! 하나님의 진리의 법칙에 위반되는, 하나님의 법칙에 위반되는 인간의 모든 법칙, 하나님 법칙에 합치되는 거는 우리가 순종하지만 하나님의 법칙에 위반되는 인간의 법칙 가지고 세상을 주관하는 그들로 더불어 이제 우리가 싸우는 것입니다. 하나님 법칙에 위반된 모든 법칙 가지고 우리를 다스리고 우리를 주장할라 할 때에 그 주장에 주장되지 안하고 거게 다스림 받지를 안하고 온 세상이 하나님의 법칙에 위반된 법칙 가지고 다 그 법에 다 따라간다 할지라도 '나는 하나님의 법칙을 버리고 따라갈 수 없다. 나는 하나님의 법칙대로 살겠다.' 요 사람이 모든 어두움에서 세상을 주관하는 자들로 더불어 대적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싸움이오. 우리 신앙이라 말이오. 이게 신앙이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악의 영은 뭐이냐? 마귀. 마귀 이놈이 들어서 자꾸 사람 속에 들어가 가지고 요렇게 역사하고 조렇게 해 가지고 자꾸 역사하는데 마귀가 사람들을 다 꾀워서 미혹을 시키고, 에덴 동산에서도 마귀가 사람 꾀었고 지금도 마귀가 사람 꾀웁니다. 그러기에 성령의 사람이 아닌 사람은 전부 마귀에게 다 꼬여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음 떠난 불신자 속에 주관하는 그 신은 공중의 권세 잡은 신이 주관하고 있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이런 마귀하고 우리가 싸우는 거라. 마귀하고 우리는 싸우고 죄하고 싸우고 사망하고 싸웁니다. 그러기 때문에 죄하고 싸우고 마귀하고 싸우고 사망하고 싸워서 사망이 모든 사람을 삼키기 때문에 사망 이놈하고 싸워 가지고 사망을 때려 부수고 사망에게 삼켜 있는 사람을 구출해 내는 것이 우리의 싸움이라 말이오.

그러면, 우리 싸움의 대상이 상당히 큽니까 작습니까? 자, 싸움의 대상이 얼마나 큽니까? 세상에서 싸움의 대상이 몇 등이나 갑니까? 싸움 의 그 상대방 적이 크기가 이등갑니까 십등갑니까? 예? 뭐? 십등? 일 등 제일 강한 자라. 제일 강한 자. 제일 강한 자 사망하고 우리가 싸웁니다. 사망하고 싸웁니다. 우리는. 죄하고 싸웁니다. 마귀하고 싸웁니다. 모든 삐뚤어진 역사들하고 싸웁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전신갑주를 입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만일 어떤 데 조그만한 죄라도 물질 하나라도 도적질했다든지 사기를 했다든지 하나 죄를 지었다 말이오.

죄를 지은 걸 딱 거석해 가지고 '너' 하나님 말씀 가지고 하면 갇혀도 좋고 하지만 '너 요 사건, 네가 물질에 대해서 네가 착취해서 거짓부리로 남을 속이고 그렇게 사기를 했지? 요거 했나 안 했나?' 한 걸 안 했다 할 수가 있겠소, 했으면 했다 해야지. '요거 한 거는 네가 어떻지?' '그거는 잘못됐습니다.' '그러면 여기 대해서 형을 받아야 될 것 아니가?' '예, 받아야 되겠습니다.' 떡 갖다 가둬 놓고, 갖다 가둬 놓고 예심에다 들어붙이면 긴 예심은 삼 년 갑니다. 삼 년 감옥에 백지 이거 뭐 무슨, 수사도 조사도 안 하고 가만히 둬두요, 삼 년만에 나오면 또 '이놈은' 거기서 그만 썩혀야 되니까. 삼 년만에 나오면 또 '너 이거 뭐 언제 한 건지 이거 이거 사기했다면서!' '네' 또 몇 가지 물어 보고 '들어가거라' 또 삼 년 있다 말이오. 열 번이면 삽십 년 아니오? 열 번이면 삽십 년, 그래 가지고 사람을 녹혀 버리는 거라.

이러니까, 그러기 때문에 전신갑주를 입어라. 네가 어느 한 모퉁이라도 하나님의 법이 '이를 내가 책임진다' 할 수 있도록 모든 진리의 법대로 안 된 것은 다 회개를 해서 예수님의 피에 고해서 어서 사건 나기 전에, 사건이 나기 전에 다 회개를 해라. 사건 나기 전에 다 회개해 가지고 하나님의 법이 책임을 질 수 있도록, 법의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법의 안보를 입을 수 있도록, 법이 너를 책임져 줄 수 있도록 이제, 법으로 네가 모든 것을 만사를 튼튼하게 다 모든 걸 정리하고 정돈하고 정비해라 그말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전신갑주요.

말만 한 마디 잘못해도, 이 혀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지 안했으면 요 혀 때문에 그 사람 승리 못 합니다. 끌려가야 됩니다. '네 혀가 그렇게 했다는데, 그러면 네가 그랬으니, 네 혀가 그랬으니까 전신이 그 책임 져야 되나 안 져야 되나?' 져야지. 그러니까 혀에다 깔구리를 하나 딱 걸어 가지고 이 혀가, '혀가 죄 지은 줄 알지?' '예', '그러면 가자' 혀를 끌고 가니까 전신이 끌려갈 거 아닙니까? 그래 가지고 절단나,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라. 하나님의 이 진리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정비하고 정돈하고 다 해결해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에 딱 들어맞게 해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너를 폭 싸고 있도록 하나님의 진리 말씀 속에 딱 들어앉았거라. 이라면 아무도 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악한 날은 언제가 악한 날입니까? 전쟁 날 때가 악한 날입니까? 악한 날이라 말은 하나님을 다 집어던져 버리고 인간들 저거 중심으로 날뛰는 날에, 인간 중심으로 날뛰는데 전쟁이 일어날 때는 인간 중심이 더 강도로, 아주 최고도로 강해지는 것입니다. 악한 날이라 말은 하나님은 다 없고 인간 중심으로 움직이니까 하나님 중심으로 움직이려 하는 사람은 거기 대적이 됩니까 안 됩니까? 대적이 많을 때라 그 말이오.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 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모든 일을 행한 후에 그말은 모든 승리를 하고 난 후에 그 말이오. "모든 승리를 하고 난 후에서기 위함이라" 그라고 난 다음에 최후의 승리를 이루기 위해서 "위함이라" 최후의 승리를 이루기 위해서 전신갑주를 입으라, 이 전신갑주, 아까 전신갑주, 갑주의 해석을 했지요? 나는 적을 해할 수 있고 적은 나를 해할 수 없는 것이 갑옷인데,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신갑주 입어 놓으면 그렇게 됩니까 안 됩니까? 하나님의 전신갑주 입어 놓으면 상대방은 나를 죽일수록 좋고 해할수록 좋고, 이러니까 상대방은 나를 해하지 못하고 해할라 할수록 유익되고, 나는, 상대방을 해할 수 있어. 상대방 뭐? 죄를 멸할 수 있어 사망도 멸할 수 있어 마귀도 멸할 수가 있어. 예수님이 마귀와 사망과 죄를 멸하기 위해 오셔 가지고 바싹 부숴 버리지 안했습니까? 그랬는데,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니까 예수님이 해를 받았소 예수님이 도로 유익을 봤소? 예? 유익봤지. 그러면 예수님이 묏 입고 그랬을까요? 예수님이 뭘 입어 그래? 전신갑주 입었어. 전신갑주. 예수님이 전신갑주를 입 었기 때문에 건드리면, 욕만해도 유익되고, 욕하고 나면 더 예수님은 유 익하고 욕한 자는 해롭고, 아, 예수님을 죽이고 나면 예수님은 더 좋고, 죽인 자는 해롭고, 이건 만고에 해할 수가 없어. 이 전신갑주. 전신갑주.

따라합시다. 하나님의 전신갑주! 하나님의 전신갑주! 갑주를 입으면 나는 원수가 해하지 못하고 해할라 하면 점점 더 좋아. 해할라고 할수록 이 좋아. 또 유익하게 하려 해도 또 좋아. 유익할라 해도 좋고 해할라 해 도 좋고 나는 이 갑주만 입으면 상대방을 얼마든지 멸할 수가 있고. 우리 적이 뭐인데? 죄도 멸할 수가 있고 마귀도 멸할 수가 있고 모든 그 악한 자들도 멸할 수 있고 모든 잘못된 권세도 멸할 수가 있고 뭐 모든 걸 다 멸할 수가 있어.

"그런즉 서서" 전신갑주를 입고 섰더라 말이오. 입고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이제 너희들의 힘이 든든하게 하는데는, 너희들의 힘이 든든하게 하는데는 가죽 띠를 띠어도 소용이 없다 진리 띠를 띠어라. 네가 전체가 다 진리대로 무장하고 진리대로 모든 것을 갖추어 가지고 진리대로 모든 것을 갖춰서 네 전체가 진리대로만 돼 놓으면 튼튼하다. 아무도 해하지 못한다.

튼튼하다.

이제 그 진리로 너희 허리의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흉배라고 하는 거는 싸우면 여기 가슴에 뭐 총탄이 떡 들어오면 가슴이 그만 뚫히면 죽는 것 아닙니까? 의의 흉배라 그말은, 의의 흉배라 말은 언제든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벗지 말고 있거라. 대속의 공로를 벗지 말고 있으면 네가 여간 실수해도 대속의 공로 벗지 안하고 있으면 즉시 고해서 사함받기 때문에 정죄를 못 한다.

그러기 때문에 네 이 흉부에, 네 흉부에는 너를 대속하신 예수님만 네 흉부에 가득 차고 사죄, 칭의, 화친 이 세 가지 대속만 네 마음에 가득 차게 해라 그 말이오. '나는 죽어도 하나님 말씀을 어기지 않는다' 요것으로 가득 채우고, '나는 죽어도 살아도 영감대로 나는 살겠다' 요 의로 가득 채우고, '나는 하나님과 결합한, 나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살지 마귀 형상이나 어느 공자나 무슨 도덕가나 그런 자의 형상대로 살지 않고 꼭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인격대로 나는 살겠다' 그 말이오.

그것으로 가득 채우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신을 신는 거는, 신 신는 것은 평안한 신인데 무슨 신인고 하니까 어디 가든지, 이 신은 신으면 어디든지 가면 막히지 않는다. 무슨 신인데? 감옥에 가도 '예수 믿으라.

예수 믿으면 구원 얻는다' 또 이제 인민군이 붙들어 가지고 저 총살시킬라고 저 산으로 끌고 갑니다. 끌고 가니까 거기서는 또 거게도 복음의 신을 신어. 거게도.

'예수 믿고 구원 얻으십시오 예수 믿으면 지금 죽어도 하늘나라 갑니다.' 이거는 만고에 복음의 이 신을 신고 인간을 복음으로 구원할라는 이 주의를 가지고 있으니까 그 사람의 걸음을 멈출 수가 없어. 그 사람의 승리를 멈출 수가 없어 이러니까 감옥에 가면 감옥에서 어디든지 가면 그 사람의 복음주의로, 복음 위주로 사는 사람의 걸음은 막힐 데가 없어. 어디든지 제 볼일 장 봐 제 볼일 다 봐. 저 할 일 다 하고.

최 덕지 선생님 그 책을 내가, 그때 내가 뭐 한 뉘더러 읽으라 해 가지고 두 페이지인가 세 페이지인가 내가 들어봤는데, 거게 보니까 아, 감옥의 간수한테 항상 말하기를 '여보시오, 예수님 믿고 구원 얻읍시다' 듣기 싫어해도 늘 '예수 믿고 구원 얻읍시다. 예수 믿읍시다' 나중에 그 사람 이 예수 믿게 돼 버렸어.

오늘 내가 어제인가 어제 아침인가 내가 말 들으니까 그 어떤 학생이 추석에 제사 안 지낸다고, 또 주일날 공부 안 한다고 이래 가지고 뭐 뚜드려 맞고 어짜고 이라고 또 부모네들이 그 교역자에게 왔더래요. 왔는 데, 그래 가지고 와서, 복음의 신을 신었어. 복음의 신을 신고 자꾸 걸어 가 자꾸 예수 믿는 도를 자꾸 그라니까 나중에 허허 치우고 웃더니만 '목사님 나까지 예수 믿게 만들라고 합니까? 예수 믿게 만들지 마십시오' '믿으면 복 있지 안 좋습니까?' 이라니까 나중에 웃고 돌아가더라고 벌써 그거 승리했어. 뒤에 아무 일 없을 거야.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어디 갔든지, 어디 가서든지 복음만 전하면 저는 갇혀 가지고 있는 사람 아니라. 갇혀 가지고. 감옥에 갇혀도 복음만 전하면 그 사람은 자유로 돌아다니는 사람이라. 복음 전하는데 누가 어짜겠어? 손양원 목사님은 저 감나무골로 묶여 가지고 가면서 '여러분들 요번에 가면 지금 죽는데 예수 믿고 구원 얻으시오. 예수 믿으면 천국가고 지옥 안 갑니다. 예수 믿으십시오.' 이라니까 그 인민군이 있다가서 '이놈의 새끼 뭐라하노? 총부리 가지고 입을 때리니까 그만 입에 그 이가 툭 그만, 그 노인이니까 툭 빠지니까 피가 주루룩 나니까 아, 피가 흐르면 또 또 웃으며 '여러분들 예수만 믿으면 지옥 안 가고 천국 갑니다. 예수를 믿으십시오.' 자꾸 그랬는데 아마 그 인민군 믿었는지 몰라요. 믿었는지 몰라. 복음의 능력은 큽니다. 이래 놓으니까 그 이는 어디서든지 자유라.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 삼은 자는 감옥에 갇히지 않습니다.

사망에 갇히지 않습니다.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방패라 하는 것은, 방패라 하는 것은 원수의 화살이 오면 이 방패 가지고 딱 받아들입니다. 딱 받아들이면, 방패로 딱 받으면 그 화살이 툭 튀어 딴데로 가버린다 말이오. 그게 방패입니다. 이거 뭐, 상대방의 적의 무기를 받아 내트리는 것이 그게 방패라. 그러면 믿음의 방패가 무슨 말이냐? 어떤 일이 와도 내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그 일만 하게 되면 원수는 나를 해하지 못하고 그것으로 인해서 나는 상급만 장만했습니다.

원수가 우리를 해할라고 어떤 해로 올지라도 왔을 때에 그 사건에 대해서 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생활만 딱 해 버리면 원수는 찍해야 나 위해 주기만 하고 나를 도와 주기만 하고 나를 상급만 만들고 나를 영광스럽게 만들고 하나님하고 더 밀접하게 만들었고 하나님의 더 축복을 많이 받게 만들었지 손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방패. 믿음은 원수가 오는 해를 받아내는 것이 이게 믿음이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우리는 어떤 사건을 만나든지 사건 만날 때마다 그때에 믿음의 방패를 들어요. 믿음의 방패. 그 사건 만날 때 그때에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순종하는 일 하면 원수의 해는 하나도 오지 안하고 오히려 원수에게 화살 받는데 내가 안 죽고 화살 받아냈으니까 나는 승리자 아닙니까? 나는 승리가 되고 만다 그 말이오.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인간 자기네들 중심으로 날뛰는 이 자들의 불화살, 화전은 불로 만든 화살, 벌거이 달궈 가지고 쏘면 타죽는, 불화살이 뭐이냐 하면 요새는 총탄 그게 불화살이라요. 제가 6.25때 총탄이 가는 걸 보니까 벌건 불덩이가 날라가요. 그 탄환이 벌써 그때 그참 찰나에 발가이 굽혀서 아주 발간 불덩이가 날아가요. 날아가 가지고 축 박히면 그때 그 불덩이가 확 녹아서 퍼지기도 하고, 또 군인들 철을 뚫는 총탄은 그대로써 벌건 불덩이가 가 가지고 태우고 뚫고 들어가요. 이런데 이런 게 와도 화전을 소멸하고, 이제 이 믿음의 방패만 가지고 있으면 원수가 벌거이 달군 불화살을 가지고 쏴도 이 믿음만 내가 딱 가지고 있으면 그 화살은 절단나 버리고 나는 승리하고, 나는 승리했다고 상급 주고, 승리의 장병이라. 승리한 장병이라고 상급이 있고, 이거 참 보배입니다.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 투구라는 것은 이 머리에 신는 것인데, 머리가 제일 요긴해요. 머리 깨지면 안 돼요. 구원의 투구를 쓰라 그말은 뭐냐 하면 네가 항상 '나는 구원 얻은 자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는 영생의 구원 얻었다. 하늘나라는 내 나라다.

예수님의 대속의 구원 얻었다.' 이 구원 얻은 걸 잊어버리지 안하면 우리 박은 깨지지 안해요. 이 구원만 잊어버리지 안하면 우리 정신이 헷갈리지 안해요 이 구원만 잊어버리지 안하면 우리 마음은 튼튼하고 우리 정신은 까랑까랑하고 담대하기 때문에 모든 걸 통치할 수 있다 그 말이오.

"구원의 투구" "투구와 성령의 검" "성령의 검" 검이라는 건 칼 검(劍)자입니다.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성신의 검 하나님의 말씀, 말씀을 가지라.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앞으로 환난이 오거들랑은 여러분들 말로 주대지 말아요.

여러분들 말로 주대지 말고 하나님 말씀을 가지고 해요. 하나님 말씀 가지고. 아, 성경 말씀에 이런 일 하면 안 된 다 했습니다. 성경 말씀에, 성경 어디 어디 이런 말씀에 이렇게 하면 나라도 망하고 개인도 망한다 했습니다. 자꾸, 이거는 내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내 말로 말하면 그 사람들이 나한테 주먹을 쥐박지만 '이거는 내 말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면 이거 참 기가 차도 어짤 수 없는 거라.

저도 왜정 말년에 이긴 갓이 그거요. 떡 오면, 성경에 그랬거든 '성경에 이래 놨는데 내가 성경을 어길 수가 있겠소! 하나님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라니까 그 일본 부장이 나를 하나 넘겨트릴라고 그렇츰 애를 써도 나중에 안 되니까 마지막에는 '아, 성경에 그렇지만 그렇지 않느냐'고. 내가 그래 있다가서 '아, 일본 나라와 우리 조선 나라가 합병할 때에 국제간에 이 신구약 성경을 다 용납해서 종교 자유를 주고 그렇게 합병한 조건이 있는데 그러면 이 성경책을 어떻게 하라 말입니까? 성경책을 그라면 묵살하라 말이오? 성경책을 이거 용납지 안 합니까? 성경책을 이거 거부합니까?' 이라니까 그걸 말 못 해. 그 사람도 똑똑한 사람이라.

그러니까 그때 일본 나라와 조선 나라가 합병될 때에 그때 이 성경을 용납하고 조건부로 다 세계가 찬성했어. 국제에서 다 찬성을 해 가지고 된 것이기 때문에 이 성경을 거부할 수가 없다 말이오. 이라니까, 이러면서 '뭐 때문에 이런 것을 허락했을꼬? 나제 고요라고도 유리스따까네' 이리 쌓아면서 이 무슨 허락을 누가 이런 일 허락했을까! 머리를 떡떡 긁으며 가고 그래 가지고 자꾸 성경 말씀 가지고, '성경에 이래 놨습니다.' 내 말로 하면 날더러 뚜드리지만 성경이 뭐, 하나님 말씀했다 하니까 뚜드리면 하나님이나 때리지 날 때릴 수는 없잖아? 그거 하나님이 말씀했는데.

그 예배당 뺏들라 할 때도 그랬어요. '예배당에 좀 이거 일본말을 가르치도록 이걸 좀 주일날일랑 보고 낮으로만 좀 빌려 주십시오', '아, 나는 못 빌려 줍니다.

우리집 아닙니다. 하나님의 집입니다. 하나님의 집인데 우리는 거기서 예배 보라 하는 그것만 권세를 얻었지 뭐 일본말을 가르칠라고 하는데 허락해 줘라 하는 그런 권세는 못 받았습니다. 하나님한테 구하십시오. 하나님한테 구하라 하니까 이 사람이 있다가 '하나님이야 그렇지만 그래 사람이 뭐 있어야 안 됩니까?' '아, 나는 그런 거는 권리가 없습니다. 하나님한테 구하십시오.' 자꾸 이래 미루니까 그들한테 내가 승리를 했지.

여러분들,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성령의 말씀은 칼입니다.

칼입니다. 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환도가 없는 사람은 겉옷을 팔아 가지고라도 환도를 사라. 겉옷은 제일 중요한 옷 아닙니까? 속옷은 벗었는지 입었는지 모르지만 겉옷은 벗으면 홀딱 벗은 것 아닙니까? 제일 중요한 네 껍데기를 팔아 가지고라도 환도를 사라 이라니까 베드로가 있다가서 환도를 보이면서 '예, 선생님 환도 여기 두 자루 여기 있습니다.' 이라니까 '족하다' 이랬는데 나중에 말고가 예수님을 잡을라고, 가롯 유다가 와서 잡을라고 했을 때에 말고가 오니까 베드로가 이때인갑다 싶어 환도를 가지고 그만 쳤다 말이오. 치니까 말고 귀가 뚝 떨어졌거든, 그 예수님께서 다시 주워 붙이면서 '검을 쓰는 자는 검으로 망하리라' 그때사 '아, 이거 환도 말한 것이 이 칼이 아니라 성령의 검을 가리켜 말한 거로구나. 하나님의 말씀의 검을 가리켜 말한 것이로구나'. 그때 깨달았습니다.

이제 "성령의 검" 성령의 칼,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우리가 지금 성경 많이 읽어 가지고 공산주의가 올 때에나 어떤 것이 대하거들랑은 자꾸 하나님의 말씀으로 답변하십시오. 내 말로 하지말고. '하나님의 말씀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책임지기 때문에 그까짓 피조물이 하나님을 대해서 항거하면 하나님이 깨버립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꾸 들이대면 하나님하고 싸움을 붙인다 말이오. 싸움을 붙이는 거. 나하고 둘이 싸움하면 내가 지지만 나하고 싸우는 게 아니라 하나님하고 둘이 싸움 붙여. 그 사람이 무슨 말하면 '하나님이 이렇게 말합니다.' 또 그 사람이 말하면 아, 하나님이 이렇게 말합니다.' 자꾸 그라니까 그 사람하고, 그 사람은 제 말하고 나는 하나님 말씀 자꾸 소개하고, 이러니까 하나님하고 사람하고 싸우니까 결국은 자, 누가 이기겠소? 그러면 하나님이 역사하니까 그 사람이 꼼짝을 못 하고 나중에 말을 못 해요. 그 왜정 말년에 이긴 사람들은 다 하나님의 이 검, 성경의 말씀, 성경 말씀을 가지고 다 이겼습니다.

그러니까 이 말씀을, 준비를 단단히 합시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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